>1597044469>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26.사랑을 배우는 집사와 메이드 :: 1001

◆TMmm6tsoPA

2024-04-08 22:14:56 - 2024-04-10 03:52:25

0 ◆TMmm6tsoPA (ScfRXwqMEk)

2024-04-08 (모두 수고..) 22:14:56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4442

성하제 이벤트: situplay>1597044171>905
4월 2일 0시부터 1점, 5점, 10점, 15점, 50점, -10점 6개 체제로 합니다!

97 신새봄 - 쪽지를 읽고 (EA84bEX.j2)

2024-04-09 (FIRE!) 08:29:42

situplay>1597044442>463
@서연주 (약속지켰다구><)

많은 일이 있었고, 많은 생각을 했지만, 그걸 지워내듯 아침은 밝아온다. 등교하기 전에 보고서 - 후기 말고. 그건 개인적인 거니까. -를 제출해 두려 부실에 들렀다. 그런데 내 자리에 뭔가 있다. 이건 쪽지인가? 무심코 집어들어보니, 눈에 익지는 않은 글씨. 하지만 읽어내려갈 수록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 했다. 그리고 이 쪽지를 쓴 게 누군지 깨닫자마자 감정이 북받쳤다. 그날 처음 얘기해본 사인데도, 내 마음이 헤아려진 것만으로도. 나, 이런 교류가 필요했던 거구나. 마음이 채워진 기분이다.
하루만에 작은 편의점이 된 탕비실에서 - 이것도 설마 서형 작품인가 - 과자를 하나 꺼내 먹으며(진정할 필요가 있었어서 단 게 필요했다) 핸드폰을 들었다.




< 서형 님과의 대화

[서형 서형~~~]
[나 아까 쪽지 봤어요]

[고마워요. 나 그 날 내내 속 시끄럽고 해서 서형한테 초면인데 치대고 오지랖도 부렸는데,]
[웃어주고 같이 재밌게 이야기도 해주고 내가 만든 거 맛있게 먹어주고, 내 마음도 헤아려줘서]
[엄청 고맙고 기뻤어요.]

[그리고, 서형 그날 충분히 멋있는 선배였어요.]

[마크당하다시피 했는데도, 그래서 의욕이 다 떨어질만 했는데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그 상황에 최선을 다 했잖아요. ]
[그래서 그런 서형 모습 보면서, 결과가 어떻든간에 그냥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마음 다잡을 수 있었어요.]
[그날은 말 못한 것 같아서 여기다 도배했어요! 히히]

[아 하나만 더! 내가 만든 거 맛있었으면요, 언제 시간 한번 내요. 내가 다른 케이크도 맛보여줄게요!]
[맞아, 탕비실이 작은 편의점이 되어있던데! 이것도 설마 서형이 한 거예요?]


98 새봄주 (EA84bEX.j2)

2024-04-09 (FIRE!) 08:35:57

.dice 1 6. = 5

간만에 한번~

99 여로주:3 (kNh6GLbntM)

2024-04-09 (FIRE!) 08:35:57

아니 이제봣네!!!! 월워리랑 애리니 5호커플 성사 축하혀🥳🥳🥳🥳🥳 내 주식 상장했다ㅏㅏㅏㅏ!!!!(???)

갱신하고 감!

100 새봄주 (EA84bEX.j2)

2024-04-09 (FIRE!) 08:36:39

여로땅 굿모닝~~>< 잘 다녀가구 또보자구!

101 새봄주 (EA84bEX.j2)

2024-04-09 (FIRE!) 08:39:02

오 오십이다

근데 나 총합 얼마더라(다 까먹었다

102 수경 - 성하제 (PF5rXY5f86)

2024-04-09 (FIRE!) 08:41:31

>>0

다이스를 미리 굴려요.

.dice 1 6. = 2

//다들 안녕하세요

103 새봄주 (EA84bEX.j2)

2024-04-09 (FIRE!) 08:44:17

수경주 안녕안녕><

104 수경주 (PF5rXY5f86)

2024-04-09 (FIRE!) 08:46:39

안녕하세요 새봄주.

으... 머리아파라...

105 수경 - 성하제 (PF5rXY5f86)

2024-04-09 (FIRE!) 08:48:40

>>0
situplay>1597044469>102

성하제의 손님들이 꽤 몰리는 편인 것 같습니다. 물론 수경은 손님의 요구사항을 잘 들어주려 하니까요.

"잘 받으셨나요?"
그런 인사를 하며 이번의 손님을 배웅하려 하는 수경입니다...

106 혜성주 (HlruNMsabI)

2024-04-09 (FIRE!) 08:51:07

situplay>1597044469>64 뒷북! 아주 좋으니 당장 정사로 편입시키거라(??) 이미 고양이같은 햇동을 하는 건 금이잖아ㅜㅠㅠㅜ 귀여워....

갱신

107 서성운 - 성하제 (ThV5.gesMc)

2024-04-09 (FIRE!) 08:52:14

(다이스를 먼저 굴리고, 점심이나 오후쯤에 레스를 쓰겠습니다..)
.dice 1 6. = 4

108 이혜성 - 이벤트(성하제) (HlruNMsabI)

2024-04-09 (FIRE!) 08:57:43

"여기 커플들이 많나봐요?"
"손님들 중에서는 당연히 있지 않...."
"아뇨. 메이드랑 집사들 커플이요."

비밀 이야기라도 하듯 소근소근 이야기해오는 손님의 말을 듣고 혜성은 음, 하며 눈 사이를 잠깐 눌렀다. 짐작가는 쪽이 좀 있는데, 그쪽인지 저쪽인지를 모르겠단 말이지. 연애하는 건 문제가 되는 건 아니지만 그러다가 태진이한테 걸리면 무슨 일이 생길 줄 알고. 손을 떼어낸 뒤 손님의 찻잔에 차를 한번 따라주고는 빙그레 웃어보인다.

"그럴수도 있지요. 저희들 사이에서 연애하는 애들이 없을리가요."

.dice 1 6. = 1

109 혜성주 (HlruNMsabI)

2024-04-09 (FIRE!) 08:58:24

크아악

110 태오 - 이벤트 (NrPyCt8oNg)

2024-04-09 (FIRE!) 08:58:51

>>82

태오는 나긋하게 걸어다니면서도, 데 마레 산하, 아니무스 소속 연구원들의 호출에 고분고분 자리에 앉고 입술을 달싹였다.

"한결 씨 없을 때 만족도 조사 하자. 어때?"
"저희 무시무시한 사람들이에요~ 한결 씨 만족도 떨어지면 커피 한 잔 쏘라고 조를 거거든요."
"나는 라떼~ 학생 것도 사달라 하자!"

학생들을 무엇보다 사랑하고, 고통 없는 친화적인 커리큘럼을 추구하는 연구소 사람들 답게, 태오에게도 친절하고, 살가웠다.

"자, 첫번째 질문. 커리큘럼은 어때요? 1점부터 5점까지~"

태오는 눈을 느릿하게 감았다 떴다.

"4.5점, 일까요……."
"어머? 그러면 한결 선생님은 친절한가요? 1점부터 5점까지!"
"그건 어쩔 수 없이 5점 아닐까 싶습니다……."
"하긴, 그래요. 한결 씨는 사람이 너무 착해서 가끔 물가에 내놓은 애 같다니까!"
"맞아, 여기는 인첨공인데."
"그러면 마지막 질문~ 한결 선생님은 내가 바라는 방향의 커리큘럼을 해주신다!"
"1점."
"응?"
"엥?"
"……선생님이 늘 재료를 까먹으셔서요."
"아하하!! 이건 어쩔 수 없다. 만족도 떨어지는 거죠?"
"그렇지요…… 커피를 드실 수 있을 만큼…… 말이에요."
"야호~"

절그럭.

111 수경주 (PF5rXY5f86)

2024-04-09 (FIRE!) 09:12:35

다들 어서오세요

112 서한양 - 성하제 (iXxkEGvjM.)

2024-04-09 (FIRE!) 09:22:55

>>0

" 에취-!! "

이 놈의 가을 꽃가루 알레르기.. 봄보다 더 지독하구나!
인첨공 13위의 '마틸다'! 코스프레 카페 알바 중에 손님도 빌런도 아닌 꽃가루에게 패배하다!

" 에취..크응..어서오십..에취! "

" 집사님..괜찮으신가요? "

" 하나도 안 괜찮..콜록콜록!"

.dice 1 6. = 2

113 랑주 (FuxRXR7hyg)

2024-04-09 (FIRE!) 09:35:11

화요일이다 화요일
.dice 1 6. = 3

114 동월주 (D2Ddjd.NbQ)

2024-04-09 (FIRE!) 09:43:55

오늘만 버티면 쉬는날이야!!!!!!!!!!!!!!!!!!!!!!!!!!!!!!!!!!! (슬라이딩)

115 랑 - 성하제 (DALOOQxIAU)

2024-04-09 (FIRE!) 09:44:35

+10 (situplay>1597044469>113)
총점 282

"메이드 씨 메이드 씨!"
"네, 아가씨."

"메이드 씨는 양이에요 늑대에요?"
"무슨 말씀이실까요."

꼬마 아가씨는 손에 들고 있던 그림책을 펼쳐 보여줬다.

"여기 양 털을 입은 늑대 같아요!"
"늑대는 양을 잡아먹지 않을까요?"

아가씨는 고갤 저었다.

"양들이랑 친구가 되고 싶었을 수도 있죠!"

116 서성운 - 성하제 (ThV5.gesMc)

2024-04-09 (FIRE!) 09:46:54

>>107 / (몇점이더라 다녀와서 정산할게요)

"아뇨. 메이드랑 집사들 커플이요." 하고 들려오는 손님의 목소리에 도둑이 제발 저린다고, 옆을 지나가던 죄그만 메이드가 제풀에 흠칫 놀란다. 그야 어제 저녁에 카페 앞에서 푹 잠들었다가 졸지에 혜우와 커플 카페 입간판(??)이 된 덕에 우리 커플이에요 하고 동네방네 소문낸 판인지라. 혜성과 손님들 눈치를 살짝 본 성운은 쫄래쫄래 자리를 벗어나버리고 만다.

그러다가 연달아 재채기를 해대는 한양이 눈에 짚였던지, 성운은 부실 뒷편 손님들께 보이지 않게 치워둔 비품 상자들을 뒤적여 구급함을 찾아냈다. 부비로 흔히 채워두는 이 구급함에는 정말로 비상시에 사용하는 치료물품들 말고도 배탈이나 몸살 등 일상 질병에 사용하는 상비의약품들도 많았고, 성운은 이내 구급함 안에서 알레르기성 비염용 항히스타민제 비강 스프레이를 찾아낼 수 있었다.

"저기, 부부장님-"

성운은 그걸 들고 조심스레 한양에게 다가가서 내밀어보였다.

117 신새봄 - 이벤트 (EA84bEX.j2)

2024-04-09 (FIRE!) 09:50:45

>>98

주방에서 열심히 디저트 만드는 기계가 되고 있는데 갑자기 지명당했다. 누구지? 형들인가? 아니면 설마 그 높은 공기단? 기대 반 긴장 반으로 준비하고 나가보니, 격조...까지는 아니고(편지는 계속 했으니까) 너무 오랜만에 보는 두 사람이 있었다. 나를 세상에 태어나게 한 사람들. 그리고 1년에 한번 보는 우주 최고의 닭살 백합 커플.

"딸, 오랜만이다?"
"어머머, 우리 애기 집사옷도 찰떡이네~."
"......엄마!!"

고등학생도 중학생도 아니고 초등학생이라고 해도 믿길 법한 외침. 주변 사람들 시선도 아랑곳 않고 몸이 먼저 튀어나가, 집사로서의 본분도 잊어버린 채 엄마들한테 냅다 달려들어 안겨버렸다. 양 팔로 엄마들의 허리를 붙들고 있으려니, 가만히 머리를 쓸어주고 등을 쓸어내리는 손이 느껴진다. 아, 울 것 같아. 하지만 여기서 울어버리면 - 기껏 한 메이크업이 다 번져버린다구. 숨을 가다듬고 엄마들 품에서 나와 꼿꼿이 서서 절도 있게 인사했다. 사실, 이 날을 위해 연습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서 오십시오, 주인 마님 두 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긴 여행에 지치셨을 두 분을 위해 다과를 준비했습니다. 안으로 드시지요."

빵터질 줄 알았던 엄마들이, 어째 조용하다. 허리를 숙인 채라 발밑만 보려니... 주홍빛과 자주색 드레스 자락이 보인다. 뭐야, 이제 보니 이 엄마들, 드레스 입고 왔잖아?! 안 불편한가? 당황하고 있으려니, 웹소설 광고에서나 들어본 듯한 고풍스러운 말투가 울린다.

"음, 부인과 함께 다과를 들고자 하던 참인데, 역시 신 집사야. 아주 유능해. 내 사랑, 들어가요."
"그러시지요, 부인. 신 집사도 우리와 함께 들게나, 준비하느라 고생했을 텐데."

그러면서 아주 자연스럽게 손을 나한테 내민다. 에스코트 하라는 거구만. 하여간 우리 엄마들 컨셉에 진십이라니까. 뭐, 근데 그 컨셉충 유전자 어디 가겠어. 피식 웃음이 나온 것도 잠시, 정중하게 엄마들의 손을 하나씩 받쳐들었다.

"영광입니다, 주인 마님 두 분. 그럼 자리로 모시지요."

뭐, 그 뒤에는 거의 평범하게 일했다... 기보다는 과자나 같이 먹고 커플 염장질이나 보다 재롱도 좀 떨었다. 대화를 안 한 건 아닌데 우리가 할 수 있는 이야기는 그렇게 많지 않으니까. 못말리는 아가씨 그것도 못말리는 마님들로 개사해서 불러주면서 빵댕이도 좀 흔들어드렸더니 그것만큼은 못 참으시겠던지 컨셉이고 나발이고 서로를 팡팡 치면서 오열을 하시더라? 그래도 엄마들이 와줘서 숨통이 꽤나 트였다. 요즘 좀 생각이 많았으니까. 지난 성하제 때는 상태가 엄청 좋지는 못했는데, 그래도 이번 만남으로 좀 안심들 하시면 좋겠다. 비번에도 같이 놀 거고 말이지~

118 새봄주 (EA84bEX.j2)

2024-04-09 (FIRE!) 09:51:22

이벤트 레스 쓰는 사이에 다들 많이 왔다! 어서어서오라구~><

119 동월주 (D2Ddjd.NbQ)

2024-04-09 (FIRE!) 09:58:29

거품병에 걸린 한양이 (?)
양들이랑 친구가 되고싶은 랑이 (??)
혜우 대신 힐러역할 맡은 성운이 (???)
야레야레, 못말리는 새봄이 (????)

다들 귀엽다!!!!!!!!!!!!!!!!!!!!! (야광봉 헬리콥터)

120 랑주 (DALOOQxIAU)

2024-04-09 (FIRE!) 09:59:24

야광봉 헬리콥터는 뭐야ㅋㅋㅋㅋㅋㅋ

다들 어서와라

121 동 월 - 성하제 카페 (D2Ddjd.NbQ)

2024-04-09 (FIRE!) 10:08:10

" 주문은 뭘로 하시겠습니까? "
[...흐음?]
" ...? "
[집사님?]
" 예. "
[수식어가 빠진 느낌인데요?]
" 예? "
[수식어요. 수식어. 집사님 앞에 있는 저는 누구죠?]
" ......아. "
[빨리요. 안불러주면 주문도 안할거고 클레임도 넣을거에요.]
" 하아...... "

이마를 짚으며 한참을 고민하던 소년은, 결국 다시 웃으며 메뉴판을 건넨다.

" 주문은 뭘로 하시겠습니까, 죈넴? "
[야.]

튀 엇!

.dice 1 6. = 4

122 동월주 (D2Ddjd.NbQ)

2024-04-09 (FIRE!) 10:09:28

>>120 나의 마음은 고작 야광봉을 흔드는 것 따위로는 전할 수 없다... (?)

123 혜성주 (HlruNMsabI)

2024-04-09 (FIRE!) 10:11:47

124 동월주 (D2Ddjd.NbQ)

2024-04-09 (FIRE!) 10:14:17

>>123 (치대기)
혜성주 안녕~!!!~!~!~!~!~!!!~!~

125 혜성주 (HlruNMsabI)

2024-04-09 (FIRE!) 10:15:18

>>124 안ㄴ 으아아아악 이사람아 이건 슬라이디이잉!!!!!!! 그와 별개로 짤 퍼가요

126 새봄주 (EA84bEX.j2)

2024-04-09 (FIRE!) 10:16:22

>>119
새봄: 야레야레~ 못말리는 야광봉(???(그리고 냅다 춤(물론 삐걱삐걱

혜성주 안녕안녕!><

127 혜성주 (HlruNMsabI)

2024-04-09 (FIRE!) 10:17:04

(슬라이딩 맞고 너덜......) 안녕 하이

128 (점수: 10점)여로땅 - 이벤트 (kNh6GLbntM)

2024-04-09 (FIRE!) 10:17:30

>>0

"에- 집사가 하는 그 대사 듣고 싶은 거-?"
"메이드와는 또 다른 느낌이거든."

여로는 신기하다고 말하며 슬그머니 케찹을 손에 쥐었다.

"오이시쿠나레☆ 오이시쿠나레☆ 모에모에큥♡"

그가 대사를 외친 후 고개를 돌렸을 때, 그 테이블 손님들은 악마가 나타났다고 회고했다.

"점수 낮게 주면, 특제 케이크 멱여버릴거다냥☆"

.dice 1 6. = 2

129 (점수: 15점)여로주:3 (kNh6GLbntM)

2024-04-09 (FIRE!) 10:22:11

5점인가... :3

여로주: 그래서 특제케이크는 어떤거야?

여로땅: 핑크색 생크림 케이크☆

여로주: 오

여로땅: 빨간 조선고추가 주재료로 들어가서 예쁜 핑크색♡

여로주: 괜찮은거냐 그거

130 새봄주 (EA84bEX.j2)

2024-04-09 (FIRE!) 10:26:01

여로땅 고추케이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추장 케이크를 진짜 시전하는 캐가 나올 줄이야(혜성주한테 맨날 고추장케이크 투입을 시도했던 자

131 혜성주 (HlruNMsabI)

2024-04-09 (FIRE!) 10:45:58

왜 괴음식을 만들어내는거죠 이유를 모르게쏘요

132 동월주 (D2Ddjd.NbQ)

2024-04-09 (FIRE!) 10:47:01

>>125 하하하 성공적으로 치댔다! (아님)
어쩌다 이런 짤이 나오게 되었는진 모르겠지만 맛있는 짤이란건 확실함... 🤔

>>1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새봄이 몸치냐구요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9 오....
절대 안먹어야지. (뒷걸음질)

오신분들 모두 안녕이에요~~~~

133 랑주 (L.QhNR7tW2)

2024-04-09 (FIRE!) 10:52:24

아 정전기 멈춰

134 새봄주 (EA84bEX.j2)

2024-04-09 (FIRE!) 10:55:25

>>131 그것은 역시 당하는 사람의 반응이 찰져서...(못됨주의

>>132 그렇다 몸치인것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대신 요리는 잘하고 노래는 음감은 있는데 벨팅 불가 ㅋㅋㅋ 누군가 그랬지 Pobodys Nerfect!(?

135 애린주 (TI5Ri9fSEo)

2024-04-09 (FIRE!) 10:55:26

136 새봄주 (EA84bEX.j2)

2024-04-09 (FIRE!) 10:56:36

랑랑주 애린주 안녕안녕~><

137 혜성주 (HlruNMsabI)

2024-04-09 (FIRE!) 10:58:16

아침부터 호되게 당하는구만......슬라이딩을 당하지 않나 고추장케이크를 보질 않나 크악

138 애린주 (TI5Ri9fSEo)

2024-04-09 (FIRE!) 10:59:12

새봄주 앙영~~~ 다들 앙영~~~
으에에에에에에... :3...

139 여로주:3 (kNh6GLbntM)

2024-04-09 (FIRE!) 11:00:25

다들 어서와!
이 고추장케이크... 내 기억으로 가장 최초로 시도한 캐릭터가 내이름은김XX에 나오는 주인공 김삼순일걸...(아득)

전남친이 자기 결혼식에 쓸 웨딩케이크 만들어달라하자, 고춧가루와 고추장으로 데코를 예쁘게 한 핑크핑크3or4단 케이크를 만들어 온 김삼순..

140 여로주:3 (kNh6GLbntM)

2024-04-09 (FIRE!) 11:01:16

>>139 참고로 이건 소설에만 나오는 부분으로 드라마에선 편집되었다(끄덕)

141 동월주 (D2Ddjd.NbQ)

2024-04-09 (FIRE!) 11:02:19

>>133 (뽀득뽀득)

>>1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치만 새봄이 노는 거 하나는 끝내주게 할 것 같은걸요ㅋㅋㅋㅋ 왠지 몸치인것도 즐거움으로 극복 할 것 같다

>>135 눌린 점례다~~ (?) (와박와박) 어서와요! 이제 일어나신건가!

142 새봄주 (EA84bEX.j2)

2024-04-09 (FIRE!) 11:03:22

>>137 ㅋㅋㅋㅋㅋㅋㅋ 바로 이런 반응 때문이라구!><
새봄: 저의 오랜 꿈인 과자집 부실도요~><

>>139 오 의외로 고전적인 괴식이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크림에 고추장을 넣는 거면 의외로 맛만 잘 내면 로제 떡볶이소스?같은 맛 날지도...?
물론 케이크에서 먹고 싶은 맛은 아니지만서도ㅋㅋㅋㅋㅋㅋ

143 새봄주 (EA84bEX.j2)

2024-04-09 (FIRE!) 11:07:03

>>141 빙고! 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자기 엄마들 웃기자고 빵댕이 흔들었지 ㅋㅋㅋㅋㅋㅋ
아마 춤을 춘다면 개그용으로 추지 않을까 아무 아이돌 춤이나 개정색하고 나름대로 열심히< 이게 포인트 ㅋㅋㅋㅋ

144 애린주 (TI5Ri9fSEo)

2024-04-09 (FIRE!) 11:09:02

여로롱이다~~~ (와박와박)
잌ㅋㅋㅋ 고추장케이킄ㅋㅋㅋ
역사 깊은 괴식...

>>141
애린 : "짜부임다..." (?)
올롤롤~ 앨랠래~

145 동월주 (D2Ddjd.NbQ)

2024-04-09 (FIRE!) 11:15:11

>>143 그건 개그용이 아니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름대로 열심히 추는거에서부터 새봄이는 진지한거 아니냑우... (오열)

>>144 동월 : 왜 여기에 눌려있니 점례프레스야 (?) (복복복복)
애린주 꽤나 고장나계신것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

146 애린주 (TI5Ri9fSEo)

2024-04-09 (FIRE!) 11:23:56

>>145 애린 : "빵떡의 기분을 체험하고 있었슴다~(인간식빵자세)"

내가 고장나는 이유는 한가지...
잠에 취해있어영... 히히후후헤헤하히후헤호...

147 랑주 (DALOOQxIAU)

2024-04-09 (FIRE!) 11:27:50

>>141 (따다다닥)

입이 바짝바짝 마르네 흠
이온음료 챙겨야 되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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