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4442>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25.어떤 과학의 동상이몽 :: 1001

혜성이! ◆TMmm6tsoPA

2024-04-07 23:38:31 - 2024-04-09 03:59:17

0 혜성이! ◆TMmm6tsoPA (BxGVAHKh4g)

2024-04-07 (내일 월요일) 23:38:31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4413

성하제 이벤트: situplay>1597044171>905
4월 2일 0시부터 1점, 5점, 10점, 15점, 50점, -10점 6개 체제로 합니다!

709 청윤주 (Ma0r7OJM42)

2024-04-08 (모두 수고..) 23:01:16

>>701 진짜 고생하셨군요... 수고하셨어요 여로주,,!

710 ◆TMmm6tsoPA (ScfRXwqMEk)

2024-04-08 (모두 수고..) 23:02:34

어서 오세요!! 여로주!! 여러모로 고생 많았어요.

그리고 금주도 청윤주도 4가 나왔으니 이건 다수결의 원칙에 따라 4번으로 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요? (갸웃)


>>691 그야 뭐 일단은 가능하긴 하죠!! 비번은 이틀이니까요! 그러니까 하루는 혜우를 만나고 하루는 세봄이를 만나면 해결되지요! 그리고 세은이도 아마 옛날 그대로처럼 새봄이를 대하진 않을테니까, 애초에 그렇게 대할 수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딱히 그런 것을 신경쓰거나 하진 않을 거예요. 괜찮냐는 물음 정도는 아마 가볍게 던질 것 같긴 하지만요!
아무래도 은우 입장에서 새봄이는 그렇게 막 친근함이 있는 그런 후배는 아니긴 하니까요. 그렇다고 어색하거나 싫어하는 것은 아니고...아무래도 일반 후배1이니까..딱 그 정도로 대할 것 같아요. 지금 단계에서는요! 그래서 아무래도 그런 사이면..공적 이야기가 많이 흐를 수밖에 없을 것 같거든요. 그러다가 가볍게 세은이의 흑역사 이야기 하나 던져주면서 분위기를 풀려고 할지도 모르겠네요!

>>694 세은:뭐..뭐래!! 츤츤거리지 않았거든?! (툴툴)
세은:펜던트? 뭐... 사고 싶다면 괜찮긴 한데 갑자기 무슨 바람이 분거야?
세은:...그건 그렇고... 무사해서 다행이야.
세은:...다 끝나고... 그런 문자를 뒤늦게 봐서..엄청 놀라서..나... 진짜...(꼬옥)
세은:...우는 거 아니야. 착각하진 마.


고로 은우도 2명 정도는 각각 비번으로 돌 수 있으니까 찔러도 괜찮아요. 일상은 힘들어보이지만 썰풀기 정도는 가능하다!

711 여로주:3 (vr4GJ.RGB.)

2024-04-08 (모두 수고..) 23:04:07

오늘은 인사만 하고... 내일 점심 이후? 쯤에 다시 올게:3 내일 약 받으러 또 동병 가야하니께... 다들 내일 봐 안농농~~

712 새봄주 (FgkR1plKKQ)

2024-04-08 (모두 수고..) 23:04:16

>>665 엣 새봄이도 초대받은 건가
[뭐야 구출 및 검거 기념 단체 회식이었어?]
[그럼 가야지~ 퇴근하고 그쪽으로 갈게><]

713 ◆TMmm6tsoPA (ScfRXwqMEk)

2024-04-08 (모두 수고..) 23:04:49

다시 안녕히 가세요! 여로주!

714 청윤주 (Ma0r7OJM42)

2024-04-08 (모두 수고..) 23:04:59

>>710 네? 하하하 전 그 다이스 아닌데요!!!(뻔뻔)

715 청윤주 (Ma0r7OJM42)

2024-04-08 (모두 수고..) 23:05:13

여로주 좋은 밤 되세요..!

716 서연주 (697nEIrQiI)

2024-04-08 (모두 수고..) 23:05:25

>>705 리라주
앗 아앗@ㅁ@ 아이템 뭐 있다 말씀드리려던 거니 무리하지 마세요오오오;;;

>>706 수경주
전 오늘은 관전만 하다 잘 거 같아요오오...(흐느적)

>>707 새봄주
(먼눈)
서연 : ................거 능력 쓰는 타이밍 쫌만 삐끗하면 실탄 나가는 거 아냐??? 편의점 홍보해 주려는 마음은 고마운데 위험해 위험해;;;;;;; 모르고 보면 묻지마 총기 난사라고!!!!!!!!!!!!

717 서연주 (697nEIrQiI)

2024-04-08 (모두 수고..) 23:06:50

>>711 여로주:3
쥐인님의 쾌차를 기원할게요!! 푹 쉬세요~~

718 수경주 (W.ckglmj86)

2024-04-08 (모두 수고..) 23:06:53

자는 분들은 푹 주무세요.

진단용 다이스..

.dice 1 100. = 86
.dice 1 3. = 3

719 금주 (5vUAwyt7Qk)

2024-04-08 (모두 수고..) 23:07:55

.dice 1 100. = 19

720 혜우주 (FUhil3iS9I)

2024-04-08 (모두 수고..) 23:09:18

>>708 ㅋㅋㅋㅋㅋㅋㅋㅋ 대체 이런짤은 어디서 찾아오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10 혜우 : (웃음) 원래 본인은 모르는 거래-
혜우 : 무슨 바람이 불었다라. 뭐, 그런 거 아닐까? 죽을뻔 했던 사람이 마음 고쳐먹었다, 그런거?'
혜우 : ...걱정 시켜서 미안해. (꼬옥)
혜우 : 그런데 나, 믿었어. 성운이도, 저지먼트도. 너랑... 부장님도.
혜우 : 음- 나 어깨가 축축한거 같은데 기분 탓이지? (토닥토닥)

>>711 여로주 푹 쉬어라 내일 병원 잘 다녀오고

721 철현 - 은우 (bgIF2lAe72)

2024-04-08 (모두 수고..) 23:09:48

"아~ 에어버스터요! 말을 하시지. 얼굴을 봐도 잘 몰라서요."

철현은 머리를 긁으며 멋쩍게 웃었다.

"에어버스터가 우리 학교인건 맞고 3학년이라는 것도 맞는 데요..."

미간을 찌푸리며 음~ 하는 소리를 낸다.

"죄송해요..전 그런거에 관심 없어서요..."

일단 사실이다. 정말로 은우가 에어버스터, 퍼스트클래스라는 건 중요치 않았다.

"온유도 목화고등학교니까 기다리시면 올거에요. 만나면 물어보는 게 어떠신가요? 걘 그런거 관심 많은 거 같아서요"

다시한번 가상의 인물 온유를 내민다.
그는 아직 온유가 자신이 찾는 인물이 아님을 말하지 않았다.

"아저씨도 걔 팬인가 보네요? 요즘 걔 찾는 사람이 많네요."

다시한번 말을 돌린다.

철현의 등뒤로 식은 땀이 흘렀다. 이정도의 광기는 처음보는 것 같았다.

"그럼 전 가볼게요."

다시한번 발걸음을 옮긴다.

722 애린주 (55D8pPMaHE)

2024-04-08 (모두 수고..) 23:12:40

하하, 오늘도 혼란스러운 우리 스레.
즐겨~

>>657 머야, 이 살암 웨 울어여.

723 ◆TMmm6tsoPA (ScfRXwqMEk)

2024-04-08 (모두 수고..) 23:12:58

>>720 세은:안 울었거든?! 진짜로 안 울었거든?!
세은:...뭐, 아무튼... 그럼 이제 놀면 되는거니까.
세은:안내해봐. 가고 싶은 곳.
세은:이것저것 사줄테니까. ...그... 못 도와줬으니까 그 대신이야. (툴툴)

724 태오주 (tGiXjMjrGc)

2024-04-08 (모두 수고..) 23:15:14

여로롱 정말 고생 많았구 쥐인님 어서 나아지면 좋겠네...🥺(뽀담)

725 애린주 (55D8pPMaHE)

2024-04-08 (모두 수고..) 23:16:33

허이잉... 여로롱도 쥐인님도 어서 낫길...

726 혜우주 (FUhil3iS9I)

2024-04-08 (모두 수고..) 23:19:20

>>722 얼굴이 빨간데 취한거 아니지?(?)

>>723 혜우 : 알았어 알았어- 안 운 걸로 해줄게. 히히히
혜우 : 오- 오늘은 최세은이 쏜다 그런거? 그럼 나 금반지 사줘.
혜우 : 는 농담이고, 저기 상점가에서 달다구리 컨셉으로 부스 쫙 열렸대. 거기 싹 돌자.
혜우 : 중간에 배부르다고 빼기 없음이야. (웃음) 가자가자-

727 태오주 (tGiXjMjrGc)

2024-04-08 (모두 수고..) 23:19:26

그 혜우야

혜우가 다갓 굴려볼래?

728 은우 - 철현 (ScfRXwqMEk)

2024-04-08 (모두 수고..) 23:20:13

"......"

관심이 없다는 철현의 말에 남성은 작게 혀를 차면서 일단 철현을 놓아주었다. 여기서 괜히 더 붙잡아봐야 그에게는 좋을 것이 없다는 판단하에 나온 행동이었다. 보는 사람이 너무나 많았고, 성인이 미성년자의 어깨를 계속 붙잡는 시점에서 불리하면 불리했지. 절대로 유리할리가 없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그와는 별개로 다시 한 번 온유라는 말이 나오자 남성은 표정을 찡그렸다.

"가르쳐줄 생각이 없다는 것을 알면 되겠구나."

더 따지진 않았으나 영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듯이, 그는 철현을 가만히 바라봤다. 그 눈빛은 묘하게 차가운 느낌이었다. 마치 자신이 놀림을 받았다고 생각한 것일까. 아니면 여기까지 왔는데 은우를 도저히 만날 수 없어서 그런 것일까.

한편 은우의 팬이냐는 그 물음에 남성은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그것은 명백히 그런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의미하고 있었다.

"고모부 되는 사람이란다. 어린 시절, 그 에어버스터라는 이와 그 애의 동생이 부모를 잃고 고아가 되었을때 그 둘을 집으로 데리고 가서 돌봐준 적이 있었단다. 솔직히 갑자기 입이 두 개나 늘어서, 많이 고민도 되고 힘들었지만, 그래도 돌아가신 형님을 봐서 손해를 떠안으면서 돌봐줬었어. 그런데 그 애는 이제는 우릴 친척으로도 생각하지 않는 모양이지 뭐냐. 그 애의 동생에게라도 연락을 취해보려고 해도, 그 에어버스터가 다 중간에 차단해버리기나 하고. 답답해서 여기까지 오게 되었단다."

말을 마치면서 남성은 크게 한숨을 내뱉었다. 그리고 돌아가려고 하는 철현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넌지시 질문을 던졌다.

"참 너무하다고 생각하지 않니? 정점의 자리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높은 자리에 올랐다고 이렇게 친척들을 무시하는 것이 말이 된다고 생각하니? 넌? 정말 찾고 싶어도 어디에 있는지 알 수도 없고,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해도 나눌 수도 없으니... 이렇게 답답할 수가 없단다. 도데체 어딜 가야 만날 수 있는건지..."

그렇게 말하는 그의 목소리에는 힘이 팍 죽어있었다. 마치, 동정심을 자극하는 것처럼.

729 혜우주 (FUhil3iS9I)

2024-04-08 (모두 수고..) 23:20:19

>>727 오
좋지 풀차지스윙 가즈아ㅏㅏㅏ
.dice 1 100. = 80

730 리라주 (SNsnn2AzKs)

2024-04-08 (모두 수고..) 23:20:30

참으로 안 깎이는구나 계수계수야(은은)
윤정인 마음 20퍼쯤은 이해될지도...

꾸준히 하는것밖엔 방법이 읎따
내일자 훈련은 힐링으로 써야징

731 수경주 (W.ckglmj86)

2024-04-08 (모두 수고..) 23:20:49

수경 10연 가챠의 결과입니다!

SUR[화면 너머로] 수경
화면 너머로 갈 수 없는 것은 그것이 이미 일어난 일을 출력하는 까닭일 것이다. 화면 너머를 보게 한 것은 무너뜨리려는 시도가 아니었을까.. 모든 게 끝난다면 눈물을 흘려줄 이가 있을까?

SSR[직접 만든 초콜릿] 수경
직접 만든 것을 모두에게 주었습니다. 우정도 함께였지요. 그리고...

R[흡혈귀] 수경
SR[집에서 데이트] 수경
R[탐정] 수경
탐정놀이를 하라는 곳에서 다 부수면.. 응? 몸이 나쁘면 머리가 고생한다고?

UR[스케치북] 수경
스케치북에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텅 빈 것은 결국 당신이 갈팡질팡하다가 그리지 못했다는 것을 증명하는 걸까요. 그러나 갈기갈기 찢어놓진 않았다는 점은 다행입니다.

R[내일 보자] 수경
SSR[직접 만든 초콜릿] 수경
R[일상] 수경

R[어두운 수조] 수경
─당신은 당신이 수조의 밖에 있다고 착각하고 있다.
#애캐가챠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21861

732 혜우주 (FUhil3iS9I)

2024-04-08 (모두 수고..) 23:20:55

저저저 고모부 자식 명치를 뚫어버려야 (으르르르릉)

733 ◆TMmm6tsoPA (ScfRXwqMEk)

2024-04-08 (모두 수고..) 23:21:03

>>726 세상에...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금반지까지?!
하지만 세은이는 정말로 있다면 사줬을 거예요! 그와는 별개로 아마 디저트를 싹 쓸어갔을 것 같네요! 그러다가 이제 한번씩 은우 뒷담도 조금씩 까주고 말이에요!

734 태오주 (tGiXjMjrGc)

2024-04-08 (모두 수고..) 23:21:06

미치겤ㅅ군 주의하시오

735 혜우주 (FUhil3iS9I)

2024-04-08 (모두 수고..) 23:22:22

>>730 리라주 리라주야
여기 >>476에 나오는 토끼 귀
리라한테 부탁해서 그려달라 한 거라고 해도 괜찮겠니

736 ◆TMmm6tsoPA (ScfRXwqMEk)

2024-04-08 (모두 수고..) 23:23:49

>>731 그리고...뒤의 것이 너무 신경쓰여요...선생님!! 8ㅁ8 그리고...모든 것이 끝나면 안돼요!! 절대로 안돼요!! 8ㅁ8

737 이혜성 - 이벤트(성하제) (IBDr/5CqRw)

2024-04-08 (모두 수고..) 23:24:35

"맛있게 드세요. 아가씨."
"사진 한번만 같이 찍어주세요!"
"다른 메이드나 집사들은 사진 서비스가 가능하지만 저는 사진 서비스를 제공드리고 있지 않아서..."

이건 또 무슨 신박한 부탁일까. 아쉬워하는 손님을 뒤로 하고 걸어갔다.

.dice 1 6. = 4

738 새봄주 (FgkR1plKKQ)

2024-04-08 (모두 수고..) 23:24:47

>>7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짤봨ㅋㅋㅋㅋㅋㅋㅋㅋ

>>710 오호 그럼 새봄이도 대하기 한결 편하겠는걸>< 괜찮냐고 물어보면,
새봄: 나야 멀쩡하지~ 이제 레벨 2라구! 아 근데 고막은 아직 얼얼~해. 이름이 뭐였더라... 납치범 씨 목청은 좋더라! 형 다 살고 마음 고쳐먹고 나오면 초능력자는 못해도 성악가는 되겠던데?
하고 조잘조잘 떠들것 같아 ㅋㅋㅋ 그러고 무용담 조금 풀지 않을까나! 두리안으로 모두의 후각을 테러한 사건이라던지 ㅋㅋㅋ
situplay>1597044339>222
그리고 아무래도 그럴 만 하지~ 새봄이에게도 은우 선배는 세은이 오빠고 부장인데 의외로 이야기를 많이 안 해본 선배지 않을까! 공적인 이야기여도 참고가 될 만한 것들이 있을테니 귀담아 듣다가 세은이 흑역사 이야기 나오면
새봄: 헐 그런 일이 있었구나...
새봄: 그럼 선배 이거 선배가 말했다고 세은이한테 일러도 돼요?><
하고 장난 걸지도!

>>716
새봄: ...앗, 듣고보니... 총소리 나면 다들 놀라겠다. 이미 놀라서 도망가셨네... 미안해요, 형. (긁적) ...아! 그럼 이런건 어때요? 쓰레기를 음식으로 바꾸는 퍼포먼스!(초롱)(쓰레기 아무거나 페X로 로X로 바꾸기)

739 혜우주 (FUhil3iS9I)

2024-04-08 (모두 수고..) 23:24:49

>>731 수경이 수제 초콜릿 절대 받는다
두개 받을거다!

>>733 어 우정반지 순금으로 맞추나요 개꿀인데?
ㅋㅋㅋㅋㅋㅋ 둘이 각자 한 손에 디저트 들고 한 손에 포장된 거 들고서
맞어 맞어 그치 그치 여고생 토크 오졌을듯

>>734 어머 세상에 (기대감 상승)

740 혜성주 (IBDr/5CqRw)

2024-04-08 (모두 수고..) 23:25:55

275점......죽을맛이다..

741 수경주 (W.ckglmj86)

2024-04-08 (모두 수고..) 23:26:26

그리고... 뒤는 오너호캐였던거여서그런거인걸요.
수경이 본인은 대단히 능력있으신 분이시구나.. 정도의감각?

742 류애린 - 이벤트 (55D8pPMaHE)

2024-04-08 (모두 수고..) 23:27:24

>>0
어릴적부터 주방에 자주 있다보니 익숙해진 것도 있지만, 자신의 능력 덕분에도 더욱 수월했을까?
열심히 가동중인 주방기계들을 포함해 다들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는데다 일손을 돕기 위한 귀여운 토끼 메이드들도 있으니 그녀는 다음 성하제도 이런 분위기면 좋겠다는 생각과 함께 손님들의 주문 목록을 하나하나 채워나가는걸 돕고 있었다.

[이런거 보면 도와주고 싶을 정도거든.]
"알믄 좀 도와줘봐여.
...아, 안되려남..."
[일단 난 이쪽 학생도 아니고, 메이드복이든 집사복이는 보는 취미는 있어도 입는 취미는 없거든.]
"그게 아니라..."
[?]
"유라 요리 못하잖아여, 세리쌤보다.
완전 지옥요리잖아여~"
[그... 일단 난 먹고 살만큼은 한다 생각하거든...]
"컵라면 끓이는건 요리가 아니에여. 조리지."
[요리조리 뱅뱅 돌려버릴까보다...]

카운터에서 시큰둥한 표정으로 접객 중인 그녀와 여전히 손님의 입장으로 온 여학생,
그래도 이번엔 아무런 문제도 없이 평화롭게 흘러가는듯 했다.

"주문하신 믿드빠이 나왔슴다, GOSHUJINSUMMER!!!"
[......]
"? 왜그래여?"
[미트파이가... 원래 이렇게 산뜻한 색이었어?]
"아, 이거 이번에 추가한 메뉴에여. 민뜨믿드빠이."
[......]
"나름 인기 좋다구여?"
[...나도 민트는 좋아하지만 이건 좀...]

.dice 1 6. = 6

743 새봄주 (FgkR1plKKQ)

2024-04-08 (모두 수고..) 23:27:28

여로롱 잘자! 쥐인님의 쾌유를 빈다88

744 혜우주 (FUhil3iS9I)

2024-04-08 (모두 수고..) 23:28:05

저기 반민초파가 있다!!!!!!!!!!!!!!

745 애린주 (55D8pPMaHE)

2024-04-08 (모두 수고..) 23:28:24

>:(

746 혜우주 (FUhil3iS9I)

2024-04-08 (모두 수고..) 23:28:28

잠깐 민트미트파이?
이건 나도 거른다아앗 (백스텝)

747 서연주 (697nEIrQiI)

2024-04-08 (모두 수고..) 23:29:59

>>738 새봄주
그렇게 얘기를 하고 있는 사이에 총기 난사 소음에 놀란 주민의 신고로 안티스킬이 출동했다면 어떨까요??!!!

/슬슬 자러 가 봐야겠네요. 월요일이 어찌어찌 가고 있으니 화요일도 최대한 덜 힘들게 버텨 보아요!!! 야간 근무라 아직 일하고 계시는 혜성주는 힘내시고요 ㅠㅠㅠㅠㅠㅠㅠ

748 이리라 - 마음이 몰랑몰랑 (SNsnn2AzKs)

2024-04-08 (모두 수고..) 23:30:08

situplay>1597044442>463

리라야, 목숨을 4개로 만들어 주는 팔찌 고마워. 구급물품이랑 테이저건 만들어 준 거랑 쓸모없지 않다고 말해 준 것도. 내가 0.5인분 정도는 할 수 있었다면 그건 다 니 덕분이야. 받은 게 너무 많아서 뭘 줘도 못 갚을 거 같지만...괜찮으면 이거라도 받아 줄래~?

쪽지 아래에는 가상현실 영화관 2인 무료 이용권이 동봉되어 있었다. 따로 이름을 보지 않아도 한눈에 누가 쓴 것인지 알 수 있었고, 그래서 너무나도 고마웠다. 이미 서연이에게는 다른 선물도 받은 적이 있는데. 받은 게 너무 많은 쪽은 차라리 내가 아닐까. 마음 한구석이 봄볕 아래 녹아내리는 아이스크림처럼 물렁해지는 게 느껴졌다. 그는 곧장 핸드폰을 꺼내들고, 저지먼트 단톡방 기록에서 서연의 프로필을 누른 뒤 1:1 채팅방으로 들어간다.

이리라: <[(가상현실 영화관 2인 무료 이용권과 함께 V를 한 손등 사진)]
이리라: <[세상에! 나 이거 가지고 싶어하는 줄 어떻게 알았어?]
이리라: <[서연이도 처음 현장 나가서 많이 떨리고 무서웠을 텐데, 끝까지 같이 있어줘서 고마워. 이렇게 챙겨주는 것도 고맙고🤗]
이리라: <[나중에 축제 끝나고 좀 여유로워지면 같이 인생네컷이라도 찍으러 가자!]

749 애린주 (55D8pPMaHE)

2024-04-08 (모두 수고..) 23:30:20

서 연 주 잘 자!!!

750 애린주 (55D8pPMaHE)

2024-04-08 (모두 수고..) 23:30:34

>>746 힝구...

751 리라주 (SNsnn2AzKs)

2024-04-08 (모두 수고..) 23:30:55

situplay>1597044442>735 아 당근이 조
하아 토끼떼 사이에 토끼한쌍
귀여워
짱.

752 철현 - 은우 (bgIF2lAe72)

2024-04-08 (모두 수고..) 23:31:03

가르쳐 줄 생각이 없다는 남자의 말에 철현 또한 눈을 찌푸리며 아무 말 없이 길을 나섰다.
남자의 눈빛과 언행을 보고 철현은 생각했다.

[이 양반은 정상이 아니다]

정상인이라면 이미 온유 선에서 끝나야했다.
그런데 뒤이어 남자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듣는 사람, 그것도 자신에게 도움을 주려는 사람을 무시하는 말이었고 행동이었다.

"내년에 다시오세요. 철들면 나아지겠죠."

유감스럽게도 남자에 대한 철현의 동정심은 이미 위 말에서 마무리가 되었다.

그러나 정말로 은우가 그런 나쁜놈일 때를 대비하여 나중에 시간나면 한번 그에 대해 물어보기로 결심했다.

753 리라주 (SNsnn2AzKs)

2024-04-08 (모두 수고..) 23:31:07

서연주 잘자라!!

754 수경주 (W.ckglmj86)

2024-04-08 (모두 수고..) 23:31:32

수제초콜릿 의외로 잘만들었을듯.

물론 케이스의 조력이 있었습니다.

케이스: 저는 따로 만들었지만요~
수경주: 네가 만든 건 먹으면 안돼... 초콜릿 쉘 안에 하얀색의 가루가...
케이스: 그런걸대놓고만들지는않는다구요. 멀쩡한 거에요 멀쩡한거!

755 혜우주 (FUhil3iS9I)

2024-04-08 (모두 수고..) 23:31:39

서연주 잘 자라잉

756 금주 (5vUAwyt7Qk)

2024-04-08 (모두 수고..) 23:31:48

서연주 안녕히 주무세요. uu

.dice 1 2. = 1

757 수경주 (W.ckglmj86)

2024-04-08 (모두 수고..) 23:32:15

잘자요 서연주.

758 애린주 (55D8pPMaHE)

2024-04-08 (모두 수고..) 23:32:30

>>754 어떻게 초콜릿 안에 밀가루를...

759 철현주 (bgIF2lAe72)

2024-04-08 (모두 수고..) 23:32:42

서연주 잘자요!!!!!!!!!!1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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