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혜성이! ◆TMmm6tsoPA
(BxGVAHKh4g )
2024-04-07 (내일 월요일) 23:38:31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4413 성하제 이벤트: situplay>1597044171>905 4월 2일 0시부터 1점, 5점, 10점, 15점, 50점, -10점 6개 체제로 합니다!
631
새봄주
(FgkR1plKKQ )
Mask
2024-04-08 (모두 수고..) 22:32:50
태오주 수경주 랑주 안녕안녕><!!
632
금주
(5vUAwyt7Q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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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8 (모두 수고..) 22:33:12
>>611 (짤) >>618 >>621 (쓰으읍) (인첨공 아이들은 왜 다 이렇게 슬픈가) 온 모두 어서 와요. uu
633
◆TMmm6tsoPA
(ScfRXwqMEk )
Mask
2024-04-08 (모두 수고..) 22:33:20
맙소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34
새봄주
(FgkR1plKKQ )
Mask
2024-04-08 (모두 수고..) 22:33:21
아 원본은 샷건 하나였지 참 몰라><
635
서연주
(697nEIrQi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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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8 (모두 수고..) 22:33:53
>>620 캡 성하제 썰... 그러고 보니 캡은 입장상 쉽지 않으신 상황이네요... 서연이는 비번날 알바 예정이라 은우를 만나도 세은이를 만나도 성하제답지는 못할 거 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623 태오주 본능적으로 굴리신 주사위?👀 >>626 랑주 이미 죽어 가고 있는 월요일입니다. 심폐 소생 해 주세요. 안 그러면 화요일이 와 버려요... 기야아아아아아!!!!! >>627 수경주 안녕하세요~ 졸았다가 깨신 거면 밤잠 주무실 수 있으신가요?
636
수경주
(W.ckglmj86 )
Mask
2024-04-08 (모두 수고..) 22:33:54
회사에서도 졸았는데 집에서까지 졸아버렸어...에요. 일상도 구하고 있었는데 어떻게 이렇게 다 매칭이 되고나서야 뒤늦게(?)
637
철현 - 은우
(bgIF2lAe72 )
Mask
2024-04-08 (모두 수고..) 22:34:41
"네? 어쩐 일이시죠? 퍼리메이드의 복장을 입으며 접객을 하던 철현은 쉬는 시간이 되자. 피곤에 절어 수면실로 무거운 발걸음을 옮기고 있었다. 그때, 검은 정장을 입은 남자가 그에게 대뜸 말을 걸더니 사진 한 장을 꺼내들었다. 대중 중학생 정도의 은우였다. 그리고 이어지는 말은 의문 밖에 나오지 않는 말이었다. 그렇게 여동생을 챙기던 녀석이, 자기 삼촌과의 관계도 나쁘지 않아 보이는 녀석이 고모부라고 해도 가족인데 연락을 무시하고 마중조차 나오지 않는다? "어..." "잠시만요. 어디 있는 지는 모르겠는데...연락한번 해볼게요." 이성과 본능이 싸운다. 이성은 안내해줘라고 말하고 있으나 본능은 무시하라고 말하고 있다. 철현은 절충안을 내놓는다. 자연스럽게 뒷걸음질 치며 남자에게서 떨어진다. "헤헤, 휴대폰에 개인적인 일이 많아서요." 대충 이런말로 둘러대면 상대도 적당히 떨어지지 않을까 생각했다. 그러면서 은우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리고 남자와의 적정한 거리를 벌린 후 자신의 말소리만 들릴 정도로 전화한다. "야, 온유야. 너희 고모부가 너 찾는 데 어디있냐?"
638
◆TMmm6tsoPA
(ScfRXwqMEk )
Mask
2024-04-08 (모두 수고..) 22:34:57
>>635 이렇게 된 이상 은우보다는 세은이가 좀 더 편할테니 세은이가 하루 일당을 주고 같이 돌라고 할 수밖에..(안됨)
639
태오주
(tGiXjMjrGc )
Mask
2024-04-08 (모두 수고..) 22:36:05
아 답 다이스였어
640
진정하 - 서한양
(w/Oi0Fm7BA )
Mask
2024-04-08 (모두 수고..) 22:37:12
situplay>1597044323>78 "...네" 누가봐도 긁힌것같...긁히다못해 마상이 있는것같은 뉘앙스지만, 일단 넘어가자. "나쁜...쓰읍...사고뭉치가 천연이면 그게 더 나쁜거 아닐까요?" 뭐어 이렇게 말하지만, 나도 학교 절반을 코팅시켜서 학교탕후루로 만든 전적이 있으니까. 남말할 처지는 아니다. 목화고 저지먼트...어디부터 잘못된걸까. "...기?" 재미있어보이는 상황은 크게 말리지 않는, 오히려 부채질하는 편이다. 은우선배랑 3학년들이 무진장 바빠지겠지. 나야 뭐...세은이만 피하면 된다. 세은이한테 들키는 순간 잡혀올테니까. "후배를 못믿는거에요? 저 말고 다른애들이 일을 얼마나 잘하는데요" 그렇게 이야기를 하자, 급하게 화두가 바뀐다. 어디선가 느껴진 무형의 살기...때문이려나 "오호...그렇군요. 근데, 곱게...?" 그 인첨공 3학구 학살자 피바다의 서한양이...곱게? "오빠, 그 곱게가 막 곱게 갈린다 할때 그 곱다는 아니죠?" 이건...반정도는 진담. 곱?게? 그 서한양이 곱게???? 머릿속의 혼란은 곧 이어진 귀여운 강아지에 의해 삭제된다. "...오빠. 조만간 학교로 데려오세요. 이렇게 귀여운걸 혼자 데리고 다니는거 그거 범죄임 진짜" 셀카...까지 눈에 들어오긴 했지만말야..dice 1 100. = 2 1~40한양이는 셀고다 41~80 무난한 셀카다 81~100 얼굴이 재능이다. 같은 느낌이야. 하지만 저 두 강쥐듀오가 너무 강력해서 눈엔 잘 안들어온다. "선배님...부디 팔로우하게 계정좀...아니, 맞팔 아니여도 돼요 구독팔이라도 좋으니까!!!" 귀여운 털뭉치는 정의다. 이는 저지먼트 개정법에도 나와있으니까!!! 빠르게 내 인첨스타 아이디를 보낸다. "아... 아마 우리집사람도 다 햝아 먹을걸요?" 여로는....가끔 열받으라고 안햝아먹을때도 있긴하지만... 이렇게보니 나름 대단하네, 레벨4 하우스라니. 인첨공 저지먼트 제외하면 최강의 민간단체 아냐? "나중에 사람들 다 모아서 다시와요!" 보는것만으로도 맛있을 비주얼 그리고 한입 먹자... 역시 맛있어!! 고소한 갈릭과 약간 매콤하게 테이스팅된 탱탱한 새우, 거기에 기반이되는 토마토와 폭력적인 치즈 모든게 새롭고 맛있다!!
641
새봄주
(FgkR1plKK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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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8 (모두 수고..) 22:37:25
>>620 악 이걸 이제봤네>< 흠 은우와 새봄이면... 성하제 때 같이 다녀도 세은이 이야기만 하는거 아니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의 유일한 접점 세은이)
642
수경주
(W.ckglmj86 )
Mask
2024-04-08 (모두 수고..) 22:38:23
밤잠 자체를 잘 수는 있겠죠...? 중간에 자꾸 깨서 문제지..
643
서연주
(697nEIrQiI )
Mask
2024-04-08 (모두 수고..) 22:38:25
>>630 새봄주 ...제가 지금 뭘 본 거죠;;;;;;;;;;;;;;;;;;; 서연 : @ㅁ@;;;;;;;;;; 무슨 짓이야아아아아아!!!! (총을 빼앗고자 시도한다)
644
은우 - 철현
(ScfRXwqMEk )
Mask
2024-04-08 (모두 수고..) 22:40:15
"아. 그럼 좀 부탁 좀 할게." 싱긋 웃어보이며 남성은 부탁 좀 하겠다면서 그렇게 이야기했다. 철현이 남자에게서 떨어지자 얼마든지 편하게 하라는 듯, 그는 가만히 손짓했다. 딱히 철현에게 다가가는 그런 느낌도 보이지 않았다. 마음껏 전화를 하라는 듯, 혹은 볼일을 보라는 듯. 일단 지금까지의 모습은 무례하기보다는 어느 정도 아이라고 하더라도 배려를 해주고, 신경을 써주고 여유를 가지는 그런 사람처럼 보이지 않았을까? 한편 철현의 핸드폰은 머지 않아 딸깍 소리가 들리며 연결이 되었다. 핸드폰 너머에선 이런저런 목소리가 섞여있었다. 아무래도 은우가 안내를 하는 곳에선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는 것이 아니었을까. 일단 철현의 목소리가 끝나자 은우는 바로 대답하지 않고, 잠시 침묵을 지켰다. 그 너머에서 들려오는 이런저런 북적거리는 소리와는 다르게 그의 목소리는 그야말로 지금 그 자리에 있는지, 없는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정적을 유지하고 있었다. "나는 만날 생각이 없다고 전해줘. 딱히 만날 마음 없어." 아마 그 순간, 들려오는 은우의 목소리는 평소와는 다르게 상당히 차가운 느낌이 아니었을까. 하지만 딱히 철현에게 화를 내거나 하는 것은 아니었다. 그저 무덤덤하게, 하지만 얼음처럼 차가운 목소리만이 핸드폰 너머에서 들려올 뿐이었다. 화를 내는 것이 아니었기에 적대적인 느낌은 섞여있지 않았다. 그저, 만나고 싶지 않아하는 강한 부정적 감정만이 그 안에서 흐르고 있을 뿐이었다. "덧붙여서 세은이 쪽도 만나게 하지 말고. 걔도 만날 생각은 없을테니까."
645
철현주
(bgIF2lAe72 )
Mask
2024-04-08 (모두 수고..) 22:40:17
>>630 ???????????? 와우!!!
646
철현주
(bgIF2lAe72 )
Mask
2024-04-08 (모두 수고..) 22:40:19
>>630 ???????????? 와우!!!
647
진정하
(w/Oi0Fm7BA )
Mask
2024-04-08 (모두 수고..) 22:40:27
situplay>1597044442>612 일만잘하면 먗잡을 뛰던 10가능이다...! situplay>1597044442>614 정하 : ? 나만 얻어먹을건데? 나머지는 n빵치라 그래 [@저지먼트 사람들] [혜우랑 밥먹을 진귀한기회, 메뉴는 오리백숙] [태클 안받아요 님들만오면 ㄱ]
648
진정하
(w/Oi0Fm7BA )
Mask
2024-04-08 (모두 수고..) 22:40:53
수경주어서와
649
진정하
(w/Oi0Fm7BA )
Mask
2024-04-08 (모두 수고..) 22:41:25
저지먼트 회식이다!!!(아님)
650
이름 없음
(697nEIrQiI )
Mask
2024-04-08 (모두 수고..) 22:41:36
>>639 태오주 아아 그러셨군요 ^^ 결과가 무난한 값이길요~~ >>640 정하주 부부장님 셀카 고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42 수경주 숙면을 취해야 이튿날 컨디션이 괜찮을 텐데요... 고생하시네요
651
새봄주
(FgkR1plKKQ )
Mask
2024-04-08 (모두 수고..) 22:42:18
>>6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즐겁다 새봄: 아 서형~! 만화에서 호객행위 이렇게 하는걸요><(저지먼트 맞습니다)(아마도)(뺏김! 근데 이제 샷건에서 나오는게 총알말고 마시멜로우랑 사탕인거지(두둥(저지먼트 맞습니다(아마도22222222
652
◆TMmm6tsoPA
(ScfRXwqMEk )
Mask
2024-04-08 (모두 수고..) 22:43:15
>>641 이럴수가! 만약에 둘 중 하나를 택한다면 당연히 세은이일거라고 생각했었는데! 글쎄요. 아마 은우는 세은이 이야기는 굳이 하지 않을 것 같아요. 같이 돈다고 해도 말이에요! 세은이 친구라서 일단 존재는 알고 있긴 하지만, 그렇다고 막 엄청 친근한 그런 사이는 아니긴 하니까... 저지먼트 업무나 그런 쪽 이야기를 많이 하지 않을까 싶네요. 은우는! 물론 세은이에 대해서 묻는다면 어느 정도는 대답해주기야 하겠지만요!
653
청윤주
(Ma0r7OJM42 )
Mask
2024-04-08 (모두 수고..) 22:43:46
>>647 [후식으로 볶음ㅂ] [아 아니 그 동그랗고 가운데 구멍 뚫린 것만 안 먹으면 바로 갈게]
654
진정하
(w/Oi0Fm7BA )
Mask
2024-04-08 (모두 수고..) 22:44:49
>>653 [언니, 그냥 궁금한건데 찹쌀도너츠도 무리에요?] [아무튼 ㄱㄱㄱ]
655
새봄주
(FgkR1plKKQ )
Mask
2024-04-08 (모두 수고..) 22:45:11
>>645 >>646 콩이구나!! 콩이구나!! 작품명 새호머 신슨>< 이라구!(?
656
서연주
(697nEIrQiI )
Mask
2024-04-08 (모두 수고..) 22:45:17
>>647 정하주 그건 그렇지만 쿼츠의 돈 흐름이 회계에 몰빵을 해야 그나마 처리 가능한 일감 아닐까 싶어져서요 ㅠㅠㅠㅠㅠㅠㅠ 현실성 저리 가라고 뻥 차 버리고 편의점이랑 병행해도 된다면 생각 있어요!!! (뭐래?) 그나저나 나머지는 n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하 칼같아요 ㅎㅎㅎㅎㅎㅎ
657
동월주
(Hu1/zuOnG6 )
Mask
2024-04-08 (모두 수고..) 22:45:34
(질질 짜는중)
658
서연주
(697nEIrQiI )
Mask
2024-04-08 (모두 수고..) 22:46:23
>>653 청윤주 세상에 볶음밥을 포기하고 도넛만 아니면 간다고 하다니!!! 이렇게 쿼츠의 회계 구인은 말끔히 해결? ><
659
청윤주
(Ma0r7OJM42 )
Mask
2024-04-08 (모두 수고..) 22:46:25
>>654 [....응...] [잠깐만, 화장실만 갔다가 갈게.]
660
청윤주
(Ma0r7OJM42 )
Mask
2024-04-08 (모두 수고..) 22:47:09
>>658 청윤: ..? 문과이지만 어쩌다보니 후배가 세운 그룹의 회계사로 들어가게 되었다.
661
◆TMmm6tsoPA
(ScfRXwqMEk )
Mask
2024-04-08 (모두 수고..) 22:47:21
뭐 그와는 별개로.... 일단 혜우 납치사건이 사실상 성하제 거의 막바지 부근에 있었던 날이라는 것이 공식 설정이니까...(완전 마지막 날은 아님) 은우와 세은이는 4학구에서 있었던 테러 사건을 해결하러 갔었고, 거기서 리버티와도 충돌했었기 때문에..물론 은우만요! 둘이서 돈다고 해도 혜우 납치사건 이전일 것 같긴 해요! 물론 마지막 날 정도라면 같이 돌았을지도 모르지만... 리버티와 교전한 은우의 부상 상태는....dice 1 5. = 4 1.노데미지. 완전한 퍼펙트 2.약간의 경미한 부상 3.조금 무게가 있는 부상 4.병원에 입원이 있는 중상 5.에어버스터님. 왜 또 중환자실에 들어가계세요... 설마 5번이겠어?
662
청윤주
(Ma0r7OJM42 )
Mask
2024-04-08 (모두 수고..) 22:47:40
근데 애초에 오리백숙 후식으로 볶음밥은 이상하잖아요! 청윤이도 그 정도는 알아요!!
663
금주
(5vUAwyt7Qk )
Mask
2024-04-08 (모두 수고..) 22:47:47
은우 은우야...
664
◆TMmm6tsoPA
(ScfRXwqMEk )
Mask
2024-04-08 (모두 수고..) 22:48:00
어...어...어....... 짜잔!! (일단 수습하기)
665
진정하
(w/Oi0Fm7BA )
Mask
2024-04-08 (모두 수고..) 22:48:08
>>659 [잠깐, 미안 언니 미안해요?!] >>658 머해 서연씨 당신네 딸내미도 오는거야 워리 새보미 세으누 처련이 모두 오는그야!!
666
청윤주
(Ma0r7OJM42 )
Mask
2024-04-08 (모두 수고..) 22:48:14
아니 은우야! 또 입원이라니 뭐니!!!
667
혜우주
(FUhil3iS9I )
Mask
2024-04-08 (모두 수고..) 22:49:13
>>624 혜우 : (웃음) 농담이야 농담. 너도 너대로 바빴을 거 다 알아. 혜우 : 남친은 남친이고, 친구는 친구지. (팔짱 꼬옥) 혜우 : 음- 내가 뭘 어째도 친구가 될거라던게 누구였더라- 으응? >>647 혜우 : ??? 진정하 이제보니 순 양아치네? 혜우 : (단톡방 봄)(어이가 없음) 혜우 : 나를 무슨 천연기념물 취급하네 이 자식이 (정하 옆구리 찌름!) 태오주도 어서오고 이야 혼란하다 혼란해 (물살에 몸을 맡김)
668
청윤주
(Ma0r7OJM42 )
Mask
2024-04-08 (모두 수고..) 22:49:26
>>665 [아냐 아냐.] [미안해할 필요 없어.] [지금 나가면 되는거지?]
669
이리라
(SNsnn2AzKs )
Mask
2024-04-08 (모두 수고..) 22:49:32
>>0 커리큘럼실에 발을 들이자마자 공기가 꺼끌해졌다. 안경 너머 담담한 검은 눈 한 쌍을 보게 되면 어깨가 움츠러든다. 그 일이 있은 뒤로 첫 대면이다. 자의로 거른 게 하루. 그러나 그 다음도 혜우의 일로 거르게 됐고. 결과적으로 정인이 찾아온 날도 가지 않았으니 대략 사흘을 결석했다. 그 기간 동안 별다른 문자도, 연락도 오지 않았다는 게 무슨 의미인지 알았어야 했는데. "연구원님—" 뭐라고 말문을 떼려던 순간 눈앞에 A4 사이즈의 출력물 하나가 말없이 내밀어진다. 7일 단위로 짜여진 표에서 정확히 오늘 날짜에 해당하는 칸에는 형광펜으로 밑줄이 그어져 있었다. - (n주차) 0월 0일: 영상 커리큘럼 (지급되는 영상물을 감상할 것) 대화는 없다. 함께 건네진 USB를 쥐고 영상 시청을 위해 마련된 간이 시청각실 부스 안에 들어간 리라는 그대로 약 1시간 30분을 보낸 뒤 영상이 끝남과 동시에 커리큘럼을 마친다. "저 갈게요." 여전히 대답은 없었다. "갈게요. 내일 봬요." 커리큘럼표를 재작성하는 희멀건 손가락만이 키보드를 두드리며 침묵 사이사이에 소리라고 할 만한 것을 장식한다. "......" 잠시 입을 달싹이던 리라는 이내 별다른 말 없이 커리큘럼실을 나선다. 가을 공기가 조용하다. 손바닥을 손톱이 파고들었다. 내가 그렇게나 잘못했나? 내가, 그렇게나 잘못했나. 두 가지 생각이 어지럽게 얽히다가 손끝에 맺힌다.
670
서연주
(697nEIrQiI )
Mask
2024-04-08 (모두 수고..) 22:49:45
>>651 새봄주 서연 : ...................건 만화잖아!!!! (뺏고서 총알 확인) 엥? (허탈해서 두 번 세 번 확인) 이런 총인데 왜 소리는 그렇게 크게 나는 건데??!! (억울)
671
◆TMmm6tsoPA
(ScfRXwqMEk )
Mask
2024-04-08 (모두 수고..) 22:49:57
>>667 세은:...뭐... 그런 거라면.. 같이 돌아도 딱히 상관은 없지만? 세은:..마, 말해두는데 미안하거나 그래서 그런 거 아니야! 세은:디저트 먹으러 가자! 디저트!! (덩달아 꼬옥)
672
혜우주
(FUhil3iS9I )
Mask
2024-04-08 (모두 수고..) 22:50:50
>>661 뭣 혜우 : (은우 병문안 감)(빠안히) 혜우 : 글케 병원이 좋으면 병원서 사시지 그러세요. 부장님. 혜우 능력으로 치료가 가능하면 해줬을듯
673
◆TMmm6tsoPA
(ScfRXwqME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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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8 (모두 수고..) 22:51:11
어서 오세요! 리라주!! >>663 (옆눈) >>666 (옆눈22) Q.왜 저지먼트 최강자급인 은우는 시기마다 병원에 입원합니까? A.진정해라! 이건 다이스의 함정이다!
674
서연주
(697nEIrQiI )
Mask
2024-04-08 (모두 수고..) 22:51:52
>>661 캡 ..............네??? 다이스님?? >>665 정하주 에에에에에??? 1명 모집이 아니었어요??? 어 이럼 진짜 병행 가능하겠는데요? (솔깃)
675
◆TMmm6tsoPA
(ScfRXwqME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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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8 (모두 수고..) 22:52:01
>>672 와..그래도 이번엔 오긴 오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치료는 가능할 거예요!
676
청윤주
(Ma0r7OJM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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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8 (모두 수고..) 22:52:39
청윤 : (은우 병문안 감)(고개 푹 숙임) 청윤 : 은우 선배... 꼭 무사히 졸업하는거에요..
677
철현 - 은우
(bgIF2lAe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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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8 (모두 수고..) 22:52:43
"어? 어...그래... 일단 알겠어" 철현은 은우의 차가운 목소리를 들자마자 눈이 커졌다. 녀석이 이렇게까지 차갑게 말한 적이 있었나? 지금까지 없었던 은우의 목소리에 철현은 눈만 깜빡거렸다. 그리고 자신을 도와준 본능을 칭찬하며 전화를 끊었다. "최온유 걔가 알바가 아직 안 끝났나봐요 아무래도 레벨 0들은 외부 지원 없으면 알바만이 답이니까요." '최온유' 즉석에서 만든 이름치곤 그럴싸한 것 같았다. 아예 모른다고 하면 상대는 거짓말을 의심할 것이다. 그러나 알겠다고 하며 호의적으로 군 뒤, 잘못된 결과를 내 놓으면, 상대는 더 이상 일을 맡기지 않으려고 한다. "형이랑 같이 보러가겠대요." 싱긋 웃으며 갈 곳이 있어서 그만 가야겠다고 답한다.
678
철현 - 은우
(bgIF2lAe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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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8 (모두 수고..) 22:52:43
"어? 어...그래... 일단 알겠어" 철현은 은우의 차가운 목소리를 들자마자 눈이 커졌다. 녀석이 이렇게까지 차갑게 말한 적이 있었나? 지금까지 없었던 은우의 목소리에 철현은 눈만 깜빡거렸다. 그리고 자신을 도와준 본능을 칭찬하며 전화를 끊었다. "최온유 걔가 알바가 아직 안 끝났나봐요 아무래도 레벨 0들은 외부 지원 없으면 알바만이 답이니까요." '최온유' 즉석에서 만든 이름치곤 그럴싸한 것 같았다. 아예 모른다고 하면 상대는 거짓말을 의심할 것이다. 그러나 알겠다고 하며 호의적으로 군 뒤, 잘못된 결과를 내 놓으면, 상대는 더 이상 일을 맡기지 않으려고 한다. "형이랑 같이 보러가겠대요." 싱긋 웃으며 갈 곳이 있어서 그만 가야겠다고 답한다.
679
◆TMmm6tsoPA
(ScfRXwqME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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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8 (모두 수고..) 22:52:47
>>674 이..이건 다이스의 함정이에요!! 에잇! 선착순 1명!! >>661로 돌려주세요!! 그 값에 따를테다!
680
서연주
(697nEIrQi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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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8 (모두 수고..) 22:52:58
>>672 혜우주 오오오!!! 힐러느님 만만세!!! (야광봉)
681
서연주
(697nEIrQi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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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8 (모두 수고..) 22:53:13
.dice 1 5. = 2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