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비사문천의 복장은 어깨부분에 세개의 발톱 자국이 새겨져 있는 하얀 재킷, 새하얀 바지와 각자 원하는 색의 동양식 장식이 달려있는 하얀 야차 가면으로 통일되어있다. 그릭느 비사문천 캡틴의 복장은 다른 이들과 차별점이 있을 뿐이다.
재킷 안에 받쳐 입은 단추 하나를 풀어놓은 와인색 셔츠와 짧은 치마로 보이나, 실제로는 양쪽 중 한부분은 핫팬츠, 다른 부분은 긴 새하얀 바지와 잘 맞는 낮은 굽의 구두도 귓가에 들려오는 인지저해 프로그램으로 인해 들려오는 작은 노이즈 소리도 이제는 혜성에게 익숙했다. 납치 실종 사건을 해결한 뒤 불법으로 살 속에 박아넣은 칩을 통해 온 비사문천 단원 U의 연락에 늦은 새벽 아지트에 도착한 혜성은 제 앞에 놓여져 있는 커다랗고 묵직한 가방과 이야기를 들었다.
"알겠습니다."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불쾌감을 일으키는 기이한 변조된 목소리로 짤막하게 대답하며 혜성은 얼굴을 전부 가린 노이즈 너머로 피워문 담배를 휴대용 재떨이에 꾹 눌러껐다. 이어지는 U의 깐족거리는 유쾌한 질문에 짤막한 웃음이 노이즈 너머로 흘러나온다.
"수고하셨어요. 하지만 다음에 이런 일이 있을 땐 미리 이야기를 해줘요. 그래야 미리 세탁할 곳을 찾아놓을 수 있으니까요."
현금다발이 잔뜩 들어있는 가방을 장갑 낀 손으로 노크하는 것처럼 두드려보이며 혜성은 부드럽게 중얼거렸다. 머릿속이 빠르게 돌아간다. 예상을 벗어난 법외적인 루트로 들어온 생각보다 많은 현금다발을 최소한의 수수료를 지급하고, 최소한의 루트로 세탁해서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이제부터 캡틴인 혜성은 생각해야했다.
>>468 혜우주 납치당한 피해자라 제일 먼저 챙겼어야 했는데 정신머리가 없어서 빼먹었지 뭐예요;;; 글고 혜우가 톡 보내 줬군요^^ 혜우는 입맛이 고급질 것만 같은 인상이었는데 편의점 음식도 먹는다니 다행이에요~~
>>473 >>479 철현주 으와와@ㅁ@ 열렬한 호응 감사, 압도적 감사~♪!!! (그랜절) 철현이와의 일상에서 영향을 많이 받은 부분인데 이렇게 호응해 주시니 특히나 감격스럽네요~ 근데 철현이는 쪽지 구겼.............................888898ㅁ8888888 (털푸덕) 건 그렇고 피해망상이 생긴 거 같다는 건 무슨 의미일까요? (+ 다이스 점수 쩨쩨한 거 너무하네요 ㅠㅠㅠㅠㅠㅠㅠ )
>>480 >>491 >>494 캡 어서오세요오오~~ 월요일부터 고생하셨어요!! 개인 이벤트 계수 적용 감사합니다~~ 덕분에 겨우겨우 18,000대예요~ㅎㅎㅎ 근데 뱅크 출석은 뭔가요?@ㅁ@ 앜ㅋㅋㅋㅋㅋㅋ 둘이 같이 배우나요??
>>484 >>486 성운주 성운이 그래도 좀 회복됐네요 다행...은 훈련 중복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어떻게 잘 해결되어서 다행이에요
>>519 오애앵애ㅐㅇ애 (때굴땍때굴) 데려가려고는 하지 않을 거에요. 그냥 주사만 놓고 피로에 쩌든 사람 특유의 얼굴(유준쌤이 살짝 겹쳐보이는)로 혜우 바라보다가 애가 아버지 예민함이랑 어머니 오지랖을 잘못 타고난 탓에 심성이 약한데 끈질겨서 많이 다친다고 잘 부탁한다고 하고 가겠네요. 아버지 공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