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4413>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24.주말에도 축제는 계속됩니다 :: 1001

은우:그러니까 근무해 ◆TMmm6tsoPA

2024-04-07 17:08:58 - 2024-04-08 01:50:50

0 은우:그러니까 근무해 ◆TMmm6tsoPA (BxGVAHKh4g)

2024-04-07 (내일 월요일) 17:08:58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4376

성하제 이벤트: situplay>1597044171>905
4월 2일 0시부터 1점, 5점, 10점, 15점, 50점, -10점 6개 체제로 합니다!

594 애린주 (Mzlej/Io4k)

2024-04-07 (내일 월요일) 22:58:55

그르네? 오히려 4번방이 혜우우일지도 모르네잉. 릭트에 릭트였던 거임;;;

595 ◆LIuB4nOGlU (cv0PQUz1c.)

2024-04-07 (내일 월요일) 22:59:06

>>585 오 (솔깃)

칼찌들의 능력 파악이 다 되지 않은 것이 화근?이었을지도

596 태오주 (fVv//boJPw)

2024-04-07 (내일 월요일) 22:59:14

스트레인지에 현재도 잘 드나드는 현태오가 승리네ᐕ

597 이리라 - 6번 (LMVtCwwxh.)

2024-04-07 (내일 월요일) 22:59:48

situplay>1597044413>520

"따박따박 대꾸해주는 게 참 친절하네요. 근데 어째 말에 중심적인 내용은 없는 거 같고... 이왕 친절할 거면 전부 다 얘기해줘야지. 안 그래요? 이런 식으로 굴면 신뢰도만 떨어지는데."

목소리가 점점 차게 식어간다. 동시에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속이 뒤틀리는 듯, 이상한 이질감.

"그럼 그쪽은 혜우 후배님이 뭘 하려고 했는지 알아요?"

리라는 가만히 혜우로 보이는 뭔가를 바라보다가 날아드는 파편들에 시선을 옮긴다. 말에 알맹이가 없다. 의도적으로 긁기 위해서 자극적인 언어만 토해놓는 느낌. 대답해주는 것 같지만 실속 없는 말마디들이다.

"모르겠지. 이런 거 못 한다는 것도 모르는 것 같은데."

리라는 애린이 있는 곳으로 빠르게 자리를 옮긴 후 가방에서 스프레이를 꺼내 자신과 애린의 앞에 뿌린다. 직후, 바닥에 그어진 라인에서 벽을 끌어올린다. 붉은 벽이 두 사람을 향해 올 철골 조각을 막을 수 있도록.

598 태오주 (fVv//boJPw)

2024-04-07 (내일 월요일) 22:59:58

>>593 하지만 고문은 멈추지 않아

599 이혜성 - 6번 (NzPbu3JKKQ)

2024-04-07 (내일 월요일) 23:00:08

리라의 말을 들었음에도 새파란 눈동자를 도록, 굴릴 뿐 혜성은 말이 없었다. 다만 산발적으로 터져나오는 이야기들을 추합하려는 시도는 하고 있었다. 결과적으로는 아, 그렇구나 하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초음파가 한차례 훑고 지나간 공간에서 이질적인 것이 보이자, 생각은 곧 다른 방향으로 흘러간다. 이 공간 자체가 가짜라는 건가. 말없이 생각에 잠겨있던 혜성의 눈가가 일순 꿈틀 움직였다.

"너."

금을 포함한 모든 이들을 향해 쏟아지는 인격적인 모독에 가까운 발언에 혜성은 관자놀이를 한번 더 지그시 눌렀다.

"혜우 후배님이 아니구나. 내가 혜우 후배님이랑 친하지 않기는 하지만 이런 식의 영양가 없는 인격 모욕은 하지 않는 타입으로 알고 있거든. 음, 그래. 내가 잘못 판단한거면 미안하다고 사과라도 할까 했지만,"

혜성은 공간 자체에서 들리는 소리들을 전부 잡아냈다. 자신이 낸 소리만 사용할 수 있었던 능력 시전의 제한이 없어진 이상, 던져 부숴지고 공기를 가르며 날아드는 사소한 소리들 전부 제 능력을 사용할 수 있는 구심점이다.

"어린애도 아니면서, 싫어하는 게 왜 그리 많아."

구심점이 된 소리의 흐름을 혜우의 머리로 향하게 하고 혜성은 소리의 진동을 그대로 초음파의 진동으로 바꿔버리려 시도했다.

"머리 좀 식히는 게 어때? 후배님."

600 청윤 - 4 (dX1rRwfXRk)

2024-04-07 (내일 월요일) 23:00:17

정하의 활약으로 저 여성은 거의 제압되었다. 하지만 거의 제압되었을 뿐, 보는 것만으로도 괴로운 상태였다. 청윤은 얼굴을 찡그리더니 본인도 차마 보지 못하겠다는 듯 조심스래 다가갔다.

"...미안해요..."

아무리봐도 이쪽도 조종당하고 있는 것 같았다.

601 금주 (7mRjmMuSDM)

2024-04-07 (내일 월요일) 23:00:57

>>596

602 태진주 (YNappaOvKs)

2024-04-07 (내일 월요일) 23:01:00

크아아악 내 등짝

그리고 고문 중에 광인씨가 잘못된다면



'저지먼트가 용의자를 안전하게 제압하고 격리한 상태에서 간단하며 무해한 심문을 하다, 갑작스러운 용의자의 스트레스성 발작으로 걷잡을수도 없이 대상이 무력화되었다'

라고 보고하도록 하죠(?)

603 수경주 (Y6n88pcKuM)

2024-04-07 (내일 월요일) 23:01:16

케이스: 하아...
수경주: ^^
케이스: 두턴만에 박살날것같은데 어때요?
수경주: 그럼 네가 겨울철의 기름에 지진 간식이 되는거지 뭐....

604 서연 - 진행(4번방) (.Xd9z5kE4s)

2024-04-07 (내일 월요일) 23:01:22

>>520

>>397

정하가 우리 부원들의 귀를 막아 준 뒤 캐퍼시티다운이라는 음파를 틀어 준 덕에 수박스럽게 날뛰던 공격자가 쓰러졌다. 능력이 강력했던 만큼 캐퍼시티 다운의 효과도 강력했나 보다. 끔찍하게 고통스러운지 마구 나뒹굴면서도 발악스럽게 악을 쓴다. 아까의 마구잡이 레이저를 보면 레벨 엄청 높아 보이는데 열등생이라니 뭔 소린지 감도 안 온다. 그저 공격자가 더는 발악을 못 하게 된 게 안심일 따름. 부원들이 하나 둘 공격자에게 다가가 조치하기 시작하니 더더욱 안심이다.

한편 태진 선배를 살펴봤다. 지혈제를 뿌리고 붕대로 싸맸고 진통제도 다행히 선배가 드셨다. 일단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다 한 셈이니... 서연은 공격자에게 다가갔다. 테이저건을 한 번 써야 하나도 생각했지만, 다른 부원들이 각자 조치들을 취하고 있으니 괜찮겠지.

그 빨간 눈깔 수박 때문에 택도 없을 거 같긴 하지만, 한 번은 더 해 보자. 내가 할 수 있는 거라곤 이거뿐이잖아. 서연은 공격자가 마구잡이로 버둥거리는 팔에 움찔거리며 피했다가, 마침내 그 팔을 붙들고 능력사용을 시도했다.


@제압된 적의 팔을 잡고 사이코매트리를 사용해 봅니다.

605 랑주 (u8ptQ59bLo)

2024-04-07 (내일 월요일) 23:01:35

캐퍼시티 끈다?

606 동월주 (MxkiuB5y9A)

2024-04-07 (내일 월요일) 23:01:41

이시간 참여는... 아무래도 힘들 것 같으니 🤔
관전모드로 있겠습니다!

607 진정하 - 4번 (DbRWzjswKg)

2024-04-07 (내일 월요일) 23:01:44

근데 한알먹어서 태진이가 태지/ㄴ이 될뽄한 고통을 무마해줬는데, 4알정도면 안정화되지 않으려나

608 혜성주 (NzPbu3JKKQ)

2024-04-07 (내일 월요일) 23:02:06

저 말 사이에 이혜성 스트레인지 출신 이라는 말 듣자마자 금이 한번 봄...
그리고 이거 어차피 이혜성 설레발이니 무시해도 됨

609 진정하 - 4번 (DbRWzjswKg)

2024-04-07 (내일 월요일) 23:02:38

>>602
...제5공이에요?

610 ◆LIuB4nOGlU (cv0PQUz1c.)

2024-04-07 (내일 월요일) 23:03:01

아 책상을 탕! 치니 억! 하고 죽었다니까!

611 tjtjddㅜㄴ - 6번 (e5BxxZhnpA)

2024-04-07 (내일 월요일) 23:03:18

>>520

■■은 손을 뻗었다.

허공을 누비며 모두에게 날아가던 금속조각들이, 일제히, ■■을 향해서 그 끄트머리를 돌렸다.

그것들이 날카로운 끄트머리를 ■■의 머리를 향해 겨누고 그의 머리 뒤에 부채꼴로 도열했다. ■■은 혜우를 가만히 올려다보았다.

“나 말이야. 기다렸어.”

금속 팔이 기괴하게 뒤틀리기 시작했다. 그것은 주변의 기물들을 하나둘씩 더 빨아들여 덩치를 늘려가며, 혜우를 향해 걸어올라가는 금속제의 나선계단을 쌓아올렸다.

“혜우 네가 말할 준비가 될 때까지.”

그리고 ■■은 잘 가누어지지 않는 몸으로 저벅저벅, 강철의 나선계단을 올라 혜우에게 다가가려 했다. 나선계단은, 마치 혜우에게 종속되어있기라도 하듯, 혜우에게 와서 충돌하지는 않았으나 혜우가 움직이는 대로 그 끄트머리를 혜우를 향해 돌렸다.

“사람이 왜 술을 마시는지는 그렇게 쉽게 말할 수 없는 거니까. 아픈 부분을 내보이는 것은 무서운 일이니까.”

“···혜우야. 그래도 괜찮아. 허탈해해도 되고, 고통스러워해도 돼. 미워해도 되고, 매정하게 굴어도 돼.”

“그 모든 게 너라고 해도, 괜찮아. 내가 안아줄게. ···각오는 되어있는걸. 말했지.”

저벅, 저벅.

■■은 계단의 끝에 도달했다.

“그러니까─ 너도,”

그리고 손을 내뻗어 그 앞에 마주선 이의 손을 잡으려 했다.

“혜우 탈을 쓰고 있는 건 그만두자.”

날카로운 금속조각들이 거대한 원을 그리며 두 사람을 둘러쌌다.

612 랑 - 4번 (u8ptQ59bLo)

2024-04-07 (내일 월요일) 23:03:35

테이저 건을 맞을 때마다 불균형이 느껴진다.
랑은 그 순간 테이저건을 건네줬던 앳된 느낌의 여자애를 떠올린다. 다 알고 있다는 듯이... 이게 필요할 거라면서 줬었지.

"이 테이저 건, 꽤 효과적인 것 같다."

물론 지금 저 상황, 캐퍼시티 다운보다야 못하겠지만.
저걸 끄지 않는 한 자신을 비롯한 저지먼트도 쉽사리 접근은 어렵다. 일단 대비는 해 뒀으니 이 거리라면 상관없지만... 기절할 때까지 얼마나 걸릴까.
바닥에 뒹굴며 몸을 갈아버리려는 듯한 움직임도 신경 쓰이고. 솔직히 정신건강에 좋은 모습은 아니다.
서연과 새봄 등, 사람이 끔찍하게 곤죽이 되는 것 자체가 받아들이기 어려운 사람들도 있겠지, ...누구나 마찬가지긴 하겠지만은.

"같은 편의 약점이 될 만한 무기를 덥썩덥썩 쥐어줄 만한 이유가 있을까?"

거기까지 생각이 미치니, 랑은 테이저 건을 쥔 채 태진을 쳐다봤다.

"끌 테니까, 꺼지자 마자 달라붙는다."

"못 한다고는 안 하겠지."

반격 들어올 것 같으면 미리 알려줄 테니까, 어떠냐.
그리 이야기하고 있긴 했지만. 이미 랑은 테이저건을 시계에 겨누었다. 전류 정도만 잠깐 흐르게 하면 끌 수 있겠지.
방아쇠가 당겨지고, 테이저가 시계에 맞는 순간 랑은 땅을 박차고 나가 몸부림치는 광인을 내리누르려고 했다.

꺼지자 마자 반격을 가할 거라고는 생각되지 않지만, 그래도 경계를 늦추지는 않으면서.

613 성운주 (e5BxxZhnpA)

2024-04-07 (내일 월요일) 23:04:01

.dice 89 100. = 99

614 서연주 (.Xd9z5kE4s)

2024-04-07 (내일 월요일) 23:04:04

돌아가는 상황은 모르겠지만 뻘짓 3트째!!!

615 장태진 - 4번 (YNappaOvKs)

2024-04-07 (내일 월요일) 23:04:20

나는 이러한 일에는 결국 힘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별 망설임 없이, 어깨를 스트레칭하며 발악하고 있는 여성에게 다가가 양 팔을 잡는다.

"더 난리 부리면 진짜 부러진다."

그리고서는 그 팔을 힘주어 잡고 바닥에 누른다.
아마 이정도라면 웬만큼은 제압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이 포지션이라면 일단 내가 가장 먼저 공격을 받을테니, 잠깐 공격을 끌어낼 수도 있을 것이다.

616 진정하 - 4번 (DbRWzjswKg)

2024-04-07 (내일 월요일) 23:05:04

출근이슈로 슬슬 맏레가...흑

617 서연주 (.Xd9z5kE4s)

2024-04-07 (내일 월요일) 23:05:45

>>615 태진주
...아아, 저지먼트가 이승 탈출 넘버원으로 가득해;;;; (발라당)

618 성운주 (e5BxxZhnpA)

2024-04-07 (내일 월요일) 23:05:55

>>날카로운 끄트머리를 ■■의 머리를 향해 겨누고 그의 머리 뒤에 부채꼴로 도열했다<<

이거 맞습니다

619 신새봄-4 (Nk.brw51/2)

2024-04-07 (내일 월요일) 23:06:04


"어......"

머릿속에서 셀X파이브의 청아한 목소리가 울려퍼졌다. 안 본 눈 삽니다~아아아아~아아~. 어쩌지? 하는 순간 캐퍼시티 다운이 울리며 테이저건이 여러발 적중했고, 광인 씨가 제압되긴 했다. 안 본 눈 삽니다에 이어서 라X카 세이브 어스가 연이어 메들리로 마음속에서 울렸다.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보자고 제정신 아닌 사람 옷을 솜사탕으로 만들었을까.

@일단 챙겨온 잡동사니 중 안 쓰는 옷가지들을 여러개 꺼내 하나로는 광인 씨를 덮어준 뒤, 두개로는 양손을 각각 싸고, 검은 식용색소를 몇병 들이붓고, 젤라틴도 레시피보다 훨씬 많이 넣은 탱탱볼같은 맛없는 젤리로 만들었다. 이러면 레이저 못 쓰겠지 뭐. 바닥에 탕탕 해도 팔만 아프고.

620 태진주 (YNappaOvKs)

2024-04-07 (내일 월요일) 23:06:08

어 근데 잠깐

여러분 이거 맞아요?

아니 다른건 몰라도 저쪽에 속옷만 입고 있다며
근데 건장한 놈이 팔을 잡아다 누르고

그림이 좀... 오해받을 광경인데

621 랑주 (u8ptQ59bLo)

2024-04-07 (내일 월요일) 23:06:11

태진이가 바로 제압하러 움직였네 뭐지 텔레파시 통했나

아이고 정하주 내일 일해야 하는구나
오늘 수고 많았다 무리하지 말고 푹 자자!

622 태진주 (YNappaOvKs)

2024-04-07 (내일 월요일) 23:06:55

정하주 푹 쉬세요!

623 서연주 (.Xd9z5kE4s)

2024-04-07 (내일 월요일) 23:07:06

>>616 정하주
아아 월요일로 돌아가시는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하주, 고생하셨어요!! 푹 쉬세요~~ 오늘 여러 가지로 감사했어요^^

624 혜성주 (NzPbu3JKKQ)

2024-04-07 (내일 월요일) 23:07:13

철제부품 중 하나라도 저기 혜우한테 향하면 음파진동으로 벽 깨볼 시도 해볼텐데

625 ◆LIuB4nOGlU (cv0PQUz1c.)

2024-04-07 (내일 월요일) 23:07:18

세상에 태진태진아 뭐하는 짓이니 (동네방네)

626 태진주 (YNappaOvKs)

2024-04-07 (내일 월요일) 23:07:28

고릴라와 늑대의 감인가

어쩌면 리라가 둘이 서로 싸우지 말라고 뭔가를 설치해놨다던가(?)

627 수경주 (Y6n88pcKuM)

2024-04-07 (내일 월요일) 23:07:38

푹 쉬세요 정하주.

628 태진주 (YNappaOvKs)

2024-04-07 (내일 월요일) 23:07:46

>>625 으아악 아니야

629 새봄주 (Nk.brw51/2)

2024-04-07 (내일 월요일) 23:07:47

이런 또 동영상 막혔네 어쩔 수없지(포기
https://www.youtube.com/watch?v=p21n7yQX4uE&pp=ygUU7JWIIOuzuOuIiCDsgr3ri4jri6Q%3D
이 노래야!

630 혜성주 (NzPbu3JKKQ)

2024-04-07 (내일 월요일) 23:08:05

정하주 굿밤 수고했어 푹 자자

631 리라주 (.BlD8I2x0Q)

2024-04-07 (내일 월요일) 23:08:12

정하주 고생많았어 푹 자자!

632 서한양 - 6번 (237eGWg3uA)

2024-04-07 (내일 월요일) 23:08:17

>>520

" 많이 컸네? 욕도 할 줄 알고. "

평소에 알던 천혜우는 아니다. 게다가..지금 사용하는 능력도 말이지. 원래 사용하던 능력들이 아니야. 어쩌면... 천혜우가 이 능력을 사용하는 것처럼 보이게 위장을 하고, 진짜 능력자가 여기에 은신을 했거나? 천혜우를 조종하는 능력자 역시 따로 있을 테고..

" ...... "

근데 그걸 내가 어떻게 찾아내?

그냥 싹 다 쓸어버리지 뭐. 이리저리 털다보면 숨어있는 녀석들이 '아이쿠! 슈바!' 하면서 나올 수도 있잖아.

" 진짜 까다로운 후배님이네. "

" 이렇게 가리는 게 많으면 거기 가서도 불행할 텐데. "

한양은 자신에게 날아오는 파편을 염동력으로 막으려고 했겠다. 그리고는 구조물들을 최대한 쥐어서 그가 하려는 것은 저지먼트 부원들이 서있는 위치를 제외하고는, 폐공장의 이곳저곳에 구조물들을 던지고,박고,쓸며 마치 태풍처럼 쓸어버리려고 했겠다.

무식하게 쓸다보면 하나 쯤은 나오겠지.

633 서연주 (.Xd9z5kE4s)

2024-04-07 (내일 월요일) 23:08:37

>>620 태진주
..................악;;;;;;;;; 상상해 버렸잖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34 성운주 (e5BxxZhnpA)

2024-04-07 (내일 월요일) 23:08:39

>>624 완전히 접촉해야 하는 게 아니라면, 지금 날카로운 금속부품들이며 쟤가 서있는 금속계단이 전부 다 금속이긴 해요.

635 새봄주 (Nk.brw51/2)

2024-04-07 (내일 월요일) 23:08:58

>>620 >>625 새봄이가 옷가지로 덮어줬다구 ㅠㅠㅠㅠ

636 성운주 (e5BxxZhnpA)

2024-04-07 (내일 월요일) 23:08:59

수고하셨어요 정하주-

637 성운주 (e5BxxZhnpA)

2024-04-07 (내일 월요일) 23:09:13

잠깐만 약 좀 먹고 올게요

638 새봄주 (Nk.brw51/2)

2024-04-07 (내일 월요일) 23:09:24

정하주 고생 많았어! 푹 쉬어~

639 류애린 - 6번 (Mzlej/Io4k)

2024-04-07 (내일 월요일) 23:09:31

>>597
"그르게여. 쟤 지금 혜우 아니구 햬우우인가봄다."

시답잖은 농담을 하던 그녀는 이쪽으로 다가온 리라가 가방에서 스프레이를 꺼내 앞에 뿌리고나니 어느새 벽이 올라와있는 것을 볼수 있었다. 그러잖아도 파편들이 날아드는건 막을수 없었던 상황이니까,

"호억...
슬마 예전에 병원에서의 일을 돌려주시는 검까? 갬덩임다..."

그녀의 눈이 반짝이며 빛을 흩뿌렸다.

640 혜성주 (NzPbu3JKKQ)

2024-04-07 (내일 월요일) 23:10:09

>>634 접촉해주는 게 좋아
음파진동이라는 게 예전 훈련에서 이혜성이 스킬아웃 다리에 박힌 나이프를 진동시켜서 헤집어버리는 느낌으로 사용한거랑 비슷해서

641 리라주 (.BlD8I2x0Q)

2024-04-07 (내일 월요일) 23:10:26

성운주 약 먹고 오는거야~

642 윤 금 - 6번 (7mRjmMuSDM)

2024-04-07 (내일 월요일) 23:10:54

"누가 눈물 같은 걸 바란답니까? 말대로 뒤돌아서 꺼지기 전에 이유라도 알아야지 않겠습니까?"

금은 쯧 혀를 차낸다. 후배님이 납치를 당하게 된 이유를, 납치한 새끼들이 초대장이니 게임이니 XX 하는 이유도. 지금 그렇게 구는 이유도 모두 궁금할 뿐이다. 자신이 보았던 것과 다른 능력을 부리는 것에 후배님이 아닐 거라는 생각을 하지만. 확실하게 지금 자신의 앞에 있는 것이 후배님이 아니라는 것은 마지막 뒷말로 확실해진다. 엔지니어를 제외하고는 그 누구도 모르는 그 사실을. 네가 어떻게? 금의 표정은 급속도로 썩어간다. 날카로운 파편들이 날아오는 것에 강한 폭발을 일으켜, 막아내려 시도한다.

643 성운주 (e5BxxZhnpA)

2024-04-07 (내일 월요일) 23:11:02

>>640 확인했어요.
하지만 지금 알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어서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

644 리라주 (.BlD8I2x0Q)

2024-04-07 (내일 월요일) 23:11:09

아 애린이귀여워죽겠다 이아기왕토끼 어쩜좋음??????? 볼따구꾹꾹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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