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4376>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23.카페모카향 가을날 :: 1001

◆TMmm6tsoPA

2024-04-06 09:35:40 - 2024-04-07 19:09:55

0 ◆TMmm6tsoPA (0now59QpZE)

2024-04-06 (파란날) 09:35:40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4339

성하제 이벤트: situplay>1597044171>905
4월 2일 0시부터 1점, 5점, 10점, 15점, 50점, -10점 6개 체제로 합니다!

441 리라주 (.BlD8I2x0Q)

2024-04-07 (내일 월요일) 04:12:23

>>437 🤔 흐음 겉돌았구나
지금 상정에 있는 이유는 로벨 때문이려나

일단 그정도로 충분하다! 과거 이러한 일들을 저지른 강경파의 인물들이 해당 커리큘럼으로 피해를 봤던 학생에게 주기적으로 접근한다⬅️이걸 뒷받침할 자료가 필요한거니까

ㅋㅋㅋㅋㅋㅋㅋ익 대답해줘(?)

상정이 위치부터가 아리송한 곳이라 더 어려운거 같군 건물이라도 노출되어 있으면 좀 더 편한데(엄시현을 본다)

442 애린주 (Mzlej/Io4k)

2024-04-07 (내일 월요일) 04:15:14

>>440 확실히 그부분이 자충수가 된걸 수도 있고... 🤔🤔🤔🤔🤔

애애애애앵... 답레 다썼다... 외근에 야근크리도 있긴 했지만 멜론 머스크씨가 벌써부터 내 뇌에 뉴럴링크를 박았는지 잠깐 점례랑 뇌가 바뀌었슴...

443 리라주 (.BlD8I2x0Q)

2024-04-07 (내일 월요일) 04:16:02

아맞아애리니주어서와!!

사실 다 제쳐놓고
리라는 결국 수경이가 고통받는게 싫고 케이스가 암부에 소속되어 물건취급 받는 게 싫어서 시작한 일이란 말이지
근데 지금 수경이는 반포기 상태라서🤔 빼내도 다시 돌아가거나 빼낸 사람을 도로 보내버린다고 하면

갈등 맛있다(?)(이난리)

444 리라주 (.BlD8I2x0Q)

2024-04-07 (내일 월요일) 04:16:40

안자길잘했다
내놔!(주세요)

445 애린주 (Mzlej/Io4k)

2024-04-07 (내일 월요일) 04:16:57

>>443 아잇 들켰다

아녕!!! (쩌렁쩔엉)

446 수경주 (Y6n88pcKuM)

2024-04-07 (내일 월요일) 04:18:26

로벨이랑 칼리스가 일단 수경이랑 안데르를 챙겨는 오고 나서.... 멘탈이랑.. 몸상태도 좀 나락간 상태로 몇주는 좀 앓아누워계셨어요.

지금 상정에 있는 이유는 죄책감도 있고...일종의 계약관계라서...

447 리라주 (.BlD8I2x0Q)

2024-04-07 (내일 월요일) 04:18:26

>>445 어 딜 스텔스 하려구(쾁!)

아이고 우렁차다
하루고생했어잉 8ㅁ8 복복

448 성운주 (e5BxxZhnpA)

2024-04-07 (내일 월요일) 04:19:25

그런데 >>320에서 혜우는 왜 명치가 싸늘했던 걸까요...

449 수경주 (Y6n88pcKuM)

2024-04-07 (내일 월요일) 04:20:55

애린주도 어서오세요.

450 리라주 (.BlD8I2x0Q)

2024-04-07 (내일 월요일) 04:21:40

그리고 나도 아닌 밤중 티엠아이를 풀어볼까나...

1. 리라가 그리는 그로테스크한 것들은 정신건강과 연관이 있다
크리에이터전 키메라는 말할 것도 없고 박호수전 때 처음 나온 진흙시체괴물도... 둘다 그림은 리라가 그렸지만 최종적인 형태가 의도해서 나온 게 아님
후자는 나중에 끔찍한 외형이 주는 압박감을 이용해야겠다고 생각해서 직접 그려 여러번 써먹었지만 처음은 그랬다

2. 문학동아리 귀신도 그렇고 왜 좀 끔찍한 걸 잘 그리느냐
영상 커리큘럼에 그 답이 있다.
1학년때부터 꾸준히 해온건데 판타지영화 애니메이션 어린이영화 이런것도 보지만 잔인하고 공포스러운 것도 보기 때문
1학년때는 이거 하다가 우엑 하기도 했지만 지금은 잘 본다

3. 전체적으로 안정된 듯하고 실제로 어느정도 그렇지만 의외로 상시 불안도는 상당히 높은 편. 다만 옛날이랑 방향이 좀 바뀌었는데
예전 -> 완벽하지 않은 나에 대해 알게 된다면 나를 반드시 떠날 것이다.
지금 -> 내가 완벽히 대비할 수 없다면 누군가를 잃고야 말 것이다.
로 바뀌었다

4. 급발?진 모먼트가 많아진 것도 이 이유
생각도 많고 불안도 많은데 아끼고 사랑해서 신경쓰고자 하는 게 많아지는 바람에 마음이 급해져서
그게 아니더라도 기본적으로 예민하고 미성숙한 부분이 많아서(특정 부분에서 남과 나를 분리하는 게 쉽지 않음.) 남의 일을 좀 더 자기 일처럼 받아들이는 면도 있고
근데 님캐들이 먼저 아팠잖아요(매운맛 맛집. 모두의서사를존중 이하생략)

451 애린주 (Mzlej/Io4k)

2024-04-07 (내일 월요일) 04:23:34

>>447 (당근마냥 뽑힘)

ㅋㅋㅋㅋ...
아까 불려나갔을 때까지만 해도 '앗쉬 댕피곤해...'였는데 불려나온 이유를 알고나니 갑자기 기력이 돌아왔음...
케이크 맛있당... 생크림쪽은 그렇게 좋아하진 않지만...

452 수경주 (Y6n88pcKuM)

2024-04-07 (내일 월요일) 04:23:54

안데르랑 수경이가 만난다..는 걸 연지 인물들에게 말하면..

진호, 팔카타, 소장님 외에는 안데르가 누구...더라.... 어.. 옛날 연구원이었던것 같은데.. 반응이고. 셋은.. 잠깐 굳고는 그 정보를 어디서 얻었는지 물어보려 할거에요.
근데 이게 좀 어떤 방식으로 만나냐 같은게 영향을 끼쳐서... 일단 아무런 영향도 없을 때.. 완전 0일때 반응은 아무래도 잠깐 굳고 어디서 정보를 얻었냐? 라는 질문일 것 같네요

453 애린주 (Mzlej/Io4k)

2024-04-07 (내일 월요일) 04:26:29

수경주도 아녕!!! (와박와박)

454 애린주 (Mzlej/Io4k)

2024-04-07 (내일 월요일) 04:29:36

>>450 스펙트럼이 넖은건 좋은거니깐, 심상을 표현하는 부분에선 글보다 그림이 더 직관적이기에 감정상태가 가장 잘 투영될수 있기도 하구,

다른 의미의 불안함... 그래도 이전에 비하면 건강한(?) 불안함이긴 한데...

455 성운주 (e5BxxZhnpA)

2024-04-07 (내일 월요일) 04:30:46

어머님
아는체하실겁니까 시침뚝떼실겁니까

.dice 1 2. = 2

456 수경주 (Y6n88pcKuM)

2024-04-07 (내일 월요일) 04:31:59

수경이가 체념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되면.. 갈등이 맛있겠네요.

457 혜우주 (cv0PQUz1c.)

2024-04-07 (내일 월요일) 04:33:09

>>448 >>당당히 자식 만나러 오는 어머니<<
를 마주해서
그 부모 컴플랙스? 트라우마? 때문임

458 리라주 (.BlD8I2x0Q)

2024-04-07 (내일 월요일) 04:33:42

>>451 헉 설마 생일?????(축하해줄 준비)
맛난거 잘먹고와서 다행이다 히히

>>452 호오🤔
역시 리라는 연지에 가볼 필요가 있겠다 연지연구소 견학 받아주나요(?)

>>454 맞아 후후😏 드로잉 액츄얼라이즈 받았을 때부터 해보고 싶었던 모먼트들이었다(못됨)

그치
옛날엔 확고한 강박이었다면 지금은 관리 가능한 불안에 가까우니(정도에 따라 강박이 될 수도 있긴 하지만) 훨씬 나아진 것
그럼에도 불안도가 높게 지속되는 이유는
(그림자를 본다...)(암부를 본다...)(기타나쁜놈들을본다)

459 리라주 (.BlD8I2x0Q)

2024-04-07 (내일 월요일) 04:34:47

>>456 굉장히 허탈해 할 거 같은데 말이지
🤭🤭 맛잇다(??)

아니 칠라 고양이 왜안쟈

460 성운주 (e5BxxZhnpA)

2024-04-07 (내일 월요일) 04:35:49

“고마워요, 집사. 음, 이렇게 딱부러지는 딸이 하나 있었어도 좋을 뻔했는데.”

(라는 대사를 쓰고있던 성운주. 위험신호를 감지함.)

461 수경 - 이벤트 (Y6n88pcKuM)

2024-04-07 (내일 월요일) 04:36:20

>>0

다이스를 미리 굴려요.

.dice 1 6. = 4

//아 다이스..

462 수경 - 이벤트 (Y6n88pcKuM)

2024-04-07 (내일 월요일) 04:38:25

연지는... 견학을 잘 안받아줘요.
그게.. 하도 악성기레기랑 침입자라던가 그런거에 시달렸어서...

선화라고 불리는 모습으로 접근한 이유 중 하나였죠...

463 서한양 - 성하제 (237eGWg3uA)

2024-04-07 (내일 월요일) 04:40:03

>>0

" 집사님~ 노래 불러주실 수 있을까요? "

" 노래요? "

' 전처럼 또 뽕짝 틀면 점수 깎이겠지? '

" 노래..흠.. "

" 저는 아이돌 노래 좋아해요~ "

한양은 아이돌이라는 단어에 오직 이 생각 밖에 안 들었다.

' 그냥 깎여야겠다. '

.dice 1 6. = 1

464 리라주 (.BlD8I2x0Q)

2024-04-07 (내일 월요일) 04:40:16

암튼 뭐
수경이 일에 몰입하고 조사하는 것도
혜우와의 관계가 사적으로 그리 깊지만은 않음에도 진심전력으로 자기 심력이 닳을 만큼 분노하는 것도(성운이의 소중한 사람+도움받은 게 많아서 일방적인 친밀도가 높기도 하지만)
이런저런 과정에서 알게 되는 모든 사건사고를 잘 지나치지 못하는 것도... (이것때문에 로벨 파다가 알터 데마레 영락 보다가 애시르까지 파게 됨)

남과 나를 잘 분리하지 못하기 때문에
결국 공감력이 높... 다고도 볼 수 있으려나🤔
너무 선해해주는거 같군 걍 오지랖이 쩔어용.

베이스는 저지먼트 아기들이기 때문이지만
이미 한번 자기를 구원해줬으니까

465 수경주 (Y6n88pcKuM)

2024-04-07 (내일 월요일) 04:40:32

심지어 테러위협도 있었을듯.

466 수경주 (Y6n88pcKuM)

2024-04-07 (내일 월요일) 04:41:26

최근에는 그나마 뭐 샹그릴라랑 4학구 펑펑 사태로 안해서 관심이 덜해져서 나아진 상태이긴 합니다(?)

467 리라주 (.BlD8I2x0Q)

2024-04-07 (내일 월요일) 04:42:14

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그래도 1점은 주네 아ㅋㅋㅋㅋㅋㅋ
하냐냥 뭐 먹엇어!

>>462 크악.
그럼 ASTC 매니퓰레이션 기반 장비와 리얼리티 매니퓰레이션의 결합으로 신기술 발전을 도모<-라는 명목으로 협력연구하러 방문하는 건(??)

이건 조사 이런거랑 별개로 옛날부터 해보고싶긴 했다
텔포 장치에 리라 능력 결합하면 재밌을거 같아

468 한양주 (237eGWg3uA)

2024-04-07 (내일 월요일) 04:42:45

>>467
컵라면에 참치마요 삼각김밥!

469 애린주 (Mzlej/Io4k)

2024-04-07 (내일 월요일) 04:43:24

>>458 역시 리라주야! 촉이 좋구나!
정확히 말하면 생일은 좀 지났지만 직업 특성상 자주 볼수 없는 사람이다 보니까 늦게나마라도 주고 싶었다길래...
히히후후헤헤하히후헤호

아잌ㅋㅋㅋ 의도적인 부분이었냐궄ㅋㅋㅋ
뭐... 그게 리라의 퍼스널리티? 페르소나?를 더 확실하게 표현할수 있는 장치였던거 같긴 해. 🤔

흐으으으으음... 역시 인첨공... 레볼루숑 해야만...

470 서성운 - 성하제 (e5BxxZhnpA)

2024-04-07 (내일 월요일) 04:43:30

situplay>1597044339>880
situplay>1597044376>255 / 현재 점수 230점

자연스러운 오해다. 이 저주받은 도시에서 그런 일이 한두 번이던가. 그런 오해도 오해고, 혜우가 겪은 일도 겪은 일이니. 혜우의 잘못이 아니다. 그리고 혜우는 그것을 능숙하게 감추는 데 성공했지 않나. 자신을 성운의 어머니라고 소개한 이 여인은 혜우의 예의바른 접객에 꽤 기분이 좋은 모양이었다. 아니, 단순히 기분좋은 게 아니라, 왜인지 혜우에게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감상 자체가 꽤 우호적인 느낌이었다.

“고마워요, 집사. 으응, 들은대로 친절한 만큼 잘생겼네요.”

한마디 너스레를 떤 그녀는 메뉴판을 바라본다. 메뉴판을 내려다보는 눈이 왠지 추억에 젖어있는 것 같아 시선을 쫓아보면, 수플레 팬케이크에 시선이 가 있다. 아니, 그렇다고 이런 사람들이 으레 그렇듯 메뉴판만 한 20분 30분씩 줄창 내려다보느라 시간을 허비하지는 않았고, 그녀는 곧장 주문을 말하기 시작했다.

“수플레 팬케이크 둘에, 내 음료는 밀크티로 부탁해요. 그리고···”

그녀는 잠깐 메뉴판을 다시 들여다보다가, 서글픈 미소를 지었다.

“···딸기프라페도 하나요. 걔가 아직 이걸 좋아할지 모르겠네.”

아무튼, 그녀는 주문을 마쳤고, 너는 그 주문을 카운터에 전해주기만 하면 된다. 여전히 카페를 돌아다니며 꼬물꼬물 일손을 돕고 있는 토깽이들에게 맡기면 알아서 주방에 가져다줄 테지만 직접 가져다줘도 된다. 아마 그 편이 나을 것이다··· 오늘 그 주문서를 받아들 주방당번이 바로 성운이니까.

471 혜우주 (cv0PQUz1c.)

2024-04-07 (내일 월요일) 04:43:48

밥먹은지 얼마 안됐으니까! (당당)

반응은 안 했지만
저지먼트에 학부모가 적지 않게 찾아왔었으니까
그거 보면서 아무 생각도 안 들진 않았겟지...

472 수경주 (Y6n88pcKuM)

2024-04-07 (내일 월요일) 04:46:42

협력연구하러 방문하는 건 케이스 영향 받아서 차단...될 가능성이 높긴 하지만 방문하는 거 자체는 꽤 수월하게 풀리긴 할 거에요.

저지먼트라는 점이 수월함의 원인 중 하나일듯.
만났다라는 전달이 차단은 되지만 안데르 관련 얘기나.. 옛날 얘기나 정보는 의외로 좀 나올 수 있을지도..?

473 애린주 (Mzlej/Io4k)

2024-04-07 (내일 월요일) 04:47:10

아, 그러고보니 이벤트... 다이스쟁이 해야 하는데...

잠깐 뇌가 바뀐 후유증 때문에 필력이 급감함...

474 수경주 (Y6n88pcKuM)

2024-04-07 (내일 월요일) 04:47:58

음...? 근데 다이스 돌린 걸 한번에 몰아써도 되는 건가요?
한번에 한 레스씩 써야 하는 거 아닌가..?
(물론 이래도 되는지의 판단은 캡틴이 해야하는 부분이지만)

475 리라주 (.BlD8I2x0Q)

2024-04-07 (내일 월요일) 04:49:31

>>468 크 스테디셀러
맛잘알이구만 잘해따🫳🫳 이제 배 안고파??

>>469 🎉🎉🎉🎉🎉🎉🎂토끼생축🎂🎉🎉🎉🎉🎉🎉
에구에구에구 그랬구나 늦게라도 챙겨서 다행이네 잘 보내고 온 거 같아서 기쁘다🤗🤗

레볼루시옹.
리버티에. 한표를. (안됨)

>>471 아 맞네
놀다가 자는거야!(복복)

혜우도 그랬구나 그럴거같긴 했어
🫳🫳

476 성운주 (e5BxxZhnpA)

2024-04-07 (내일 월요일) 04:50:01

그런데 말 통하면 혜우랑 성운이네 어머니랑 말 잘 통할 거라고 생각하는게...

“성운이 아빠 그 양반은 갑자기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받았다고 하더니 인첨공이란 곳으로 가버려서 연락이 두절되었고, 성운이도 애가 초등학교 졸업식이 끝나자마자 갑자기 짐 싸들고 인첨공으로 휙 사라져버렸으니 내 마음이 어땠겠나요. 4년간 그 생각이 계속 날 괴롭혔어요. 나는 무얼 바라보고 살아야만 하는 걸까. 남편도 성운이도 없는 세상에·····”

477 리라주 (.BlD8I2x0Q)

2024-04-07 (내일 월요일) 04:52:09

>>472 크악 쉽지않은
그치만 된다면 한번 가보고 싶긴 하다🤔 이건 아까 말햇다시피 꼭 상정 문제가 아니라... 능력간 결합으로 신기술 만들기⬅️재밋잔냐.

478 성운주 (e5BxxZhnpA)

2024-04-07 (내일 월요일) 04:52:10

(생각해보니 지나가던 리라 보고 유호란여사님이 알아봐도 되냐고 리라주께 여쭈어보려 했는데 잊고 있었네요.)

479 리라주 (.BlD8I2x0Q)

2024-04-07 (내일 월요일) 04:53:09

누가 여사님을 슬프게햇냐고
인첨공을메워야(이난리)

>>478 아너무좋죠세상에나
🤗🤗🤗 대환영

480 혜우주 (cv0PQUz1c.)

2024-04-07 (내일 월요일) 04:53:37

>>475 논다! (라고 쓰고 남은 진행 점검한다)(훈련도 한다)(이벤트도오오옷)

>>476 아... 그렇게 남편/남매 호박씨 까는 모임이 생겨나고(?)

481 성운주 (e5BxxZhnpA)

2024-04-07 (내일 월요일) 04:54:18

>>474 저도 의문이긴 하지만, 일단 지금까진 딱히 지적하지 않으셔서요. 일단 주사위가 여러 개 쌓이면 그만큼 글 쓰는 양을 충분히 두고 있기도 하고...... 👀 캡틴께서 말씀해주시는 게 가장 정확할 거라 생각해요.

482 한양주 (237eGWg3uA)

2024-04-07 (내일 월요일) 04:54:26

>>475
배불러ㅋㅋ 자고 싶은데 잠이 안 와..

483 혜우주 (cv0PQUz1c.)

2024-04-07 (내일 월요일) 04:54:32

근데 사실 혜우도 떳떳하진 못 하긴 해 (무수한 업보)

484 수경주 (Y6n88pcKuM)

2024-04-07 (내일 월요일) 04:54:58

그건 맞아요. 신기술 만들기 흥미롭다.

로벨에서도 그런 결합은 연구하긴 했지만(그래서 저지먼트냐는 게 중요했음)

485 성운주 (e5BxxZhnpA)

2024-04-07 (내일 월요일) 04:56:04

>>480 평범하게 모녀지간이잖냐
놀...하아 맘편히노셔야되는데 혜우주...

486 애린주 (Mzlej/Io4k)

2024-04-07 (내일 월요일) 04:57:08

>>475 애린 : "감자임다!!!(샤우팅)"
고마어오!!! 🤗🤗🤗🤗🤗🤗🤗

히히... 근데 하이텐션 쿨탐 끝나니까 급 피곤해짐...
역시 늙었다는 것은 영면에 들기 시작한다는 것...

487 성운주 (e5BxxZhnpA)

2024-04-07 (내일 월요일) 05:01:12

(머릿속에 작은성운이와 큰성운이의 어색한동거광경이 지나감.)

488 리라주 (.BlD8I2x0Q)

2024-04-07 (내일 월요일) 05:01:20

그래서 야밤 tmi 왜 했나용.

막 좀 너무 오지랖부리고 이곳저곳 참견하고? 관심갖고 이러는거 부담스럽거나 이상하게 볼 수도 있을거 같아서👀 그래서... 막 설정 털고? 파고? 리라가 자꾸 파고들려고 하고 이런거 싫으면 말해달라 난 그냥 하고싶은게 많은 인간일 뿐...
당위성 부여 그런거 응

익 쪽팔 려

>>480 크아악(복복)
힘내라 혜우우 내일이면 끝날거야 그래도😇

>>482 ㅋㅋㅋㅋㅋㅋㅋㅋ 좀 더 소화시키고 스르륵 자자! 졸리면 눈감아!!
나 그리고 질문잇어
한양이 이번 개인이벤트 시작때 기묘한 흥분? 고양감 같은 걸 느꼈다고 했는데 그거 이유가 궁금해 아직 안풀어줬었지?(아닐 시 머리 박음)

>>484 대형 연구소 왤케 일 열심히 했어
그만 유능해(?)

489 애린주 (Mzlej/Io4k)

2024-04-07 (내일 월요일) 05:03:38

>>487 과연 그 조합은 형동생이 될까 친구가 될까... 🤔🤔🤔

490 리라주 (.BlD8I2x0Q)

2024-04-07 (내일 월요일) 05:03:42

>>486 이짤조아(귀가 펑!)
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 텐션 올라가는 것도 기력을 소모하니까~~
답레도 썼으니 잠오면 스르륵 자자 그래야 내일도 힘낸다!

491 성운주 (e5BxxZhnpA)

2024-04-07 (내일 월요일) 05:03:54

성운설표: “왜 어색하냐니. 그야, 내 모든 기억을 알고 내 모든 치부를 알고, 내가 어떻게 생각할지, 어떻게 행동할지 제일 정확하게 짐작할 수 있는 사람과 한지붕 아래에서 살아가는데 당연히 어색하지.”
“태오 선배도 적어도 이 부분에 대해선 나와 공감할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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