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농담식으로 말했지만, 독해를 못할 만큼의 글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뭐 물론 띄엄띄엄 정주행을 하는 저로써는 태오 위키를 정독해야 이해를 할 수 있는 몸이 되었기는 하지만... 일련의 글들이 개연성이 없거나, 글의 가독성이 떨어진다거나 하는 느낌은 전혀 안받았거든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구, 지금 태오주가 하시는대로 편하게 쓰시면 될 것 같아요. 태오주가 말씀하신대로 질문을 받으면 해결되는 일이 대부분일테니까요!
바닥을 뽈뽈거리며 돌아다니는 메이드 토끼들. 아무래도 리라의 작품인 것 같다. 굉장히 뽀송한 저 토끼들은, 카페 직원들(저지먼트 부원들)이 귀찮아 할만한 일을 도맡아 부지런히도 움직이고 있었다. 바닥에 떨어진 쓰레기 줍기 하며, 손이 모자를 때는 저 작은 몸으로 서빙도 했다.
" 너희들, 밥은 안먹냐? "
잠시 손이 빈 타이밍에, 바닥에서 움직이는 녀석의 볼을 손가락으로 콕 찔러보았다. 그 녀석은 잠시 멈칫 하더니, 무서운 분위기로 동월을 향해 돌아선다.
" ...? 혹시 기분 나빴ㄴ "
콰앙!
마치 Eight ton truck(8t 트럭)에 부딪힌 것 같은 소리를 내며 뒤로 나자빠진 동월은, 바닥에 엎어져 혼이 나가버렸다.
와글와글
그 틈을 타 휴식을 위해 몰려든 메이드 토끼들이 동월의 등에 올라타서 귀여움을 뽐낸다. 밑에 있는 사람은 반쯤 죽었다는건 보이지 않을 정도의 귀여움이었다.
>>422 태오주 많이 뒷북인데요👀 전 독해력이 나쁘고 합류한지도 얼마 안되어서 태오주의 글을 이해못한적이 솔직히 많았지만^^;;; 글이 잘써지고 안써지고는 피로도에 굉장히 많이 좌우된다고 생각해요 두뇌활동이잖아요 그러니 피곤하실땐 쉬시면서 컨디션 끌어올리시면 괜찮지않을까요? 놀이이니까 작성하실때 즐거우신게 중요하고요 마음 편히가지셔도 될거같아요 ><
>>422 나도 태오주 글 읽다가 오독 한적이 있어서 무슨!말을 해줘야 할지 고민하다가 그만 뒷북이지만...@@a 서연주 말대로 피로 문제있으니 일단 잘 쉬어보는 건 어떨까! 훈련이나 이벤트도 간단하게 써도 괜찮으니까~>< 그리고 나같은 경우에는 훈련같은 거 올릴때 타인에게 어떻게 보일지, 어떤 반응을 받을지보단 내가 쓰고 싶은 글 쓰는거에 주로 의의를 두는 편이야! 그러니까 호응을 받으면 기쁜거랑 별개로 잘 써지든 안 써지든 맘이 편하더라구~ 물론 수위 문제도 있으니 아예 다른사람이 보는 걸 신경 안 쓸 수는 없으니깐... 그런 부분만 신경쓰되 다른 부분은 다 내려놔 보는건 어때? ...라고 오지랖을 부려봤다!>< >>433 아 앗 근데...... 난 어떻게 해도 곰손이니까 위처럼 말할 수 있었는데......88 태오 추락사해?ㅜㅜㅜㅜㅜㅜㅜㅜ
그렇게 랑은 홀을 돌아다니던 복실복실한 토끼 메이드를 꼭 안은 채로 신나 하는 표정의 학생을 카메라로 찍고 카메라를 테이블 위에 올려놓았다. 사진을 찍은 뒤긴 했지만 좀 더 토끼를 만지고 싶었는지 토끼 메이드를 쓰다듬던 학생이 실수로 잔을 치지만 않았다면 그대로 자리를 떴을 텐데, 잔이 넘어져 카메라에 음료가 쏟아질 뻔한 걸 감지한 랑은 잔을 낚아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