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4323>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21.성하제 뒷면의 이변 :: 1001

◆TMmm6tsoPA

2024-04-04 19:56:52 - 2024-04-05 22:21:43

0 ◆TMmm6tsoPA (xEuUxLcpDc)

2024-04-04 (거의 끝나감) 19:56:52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4289

성하제 이벤트: situplay>1597044171>905
4월 2일 0시부터 1점, 5점, 10점, 15점, 50점, -10점 6개 체제로 합니다!

33 서연주 (tLdfI2pj/k)

2024-04-04 (거의 끝나감) 22:14:02

>>29 혜성주
어? 혜성주는 없으세요? @ㅁ@

>>30 다이스
한숨...................................

34 혜성주 (01CtWYzdb6)

2024-04-04 (거의 끝나감) 22:15:41

>>33 질문 없을 수도 있징

35 리라주 (jFfRfb3HMg)

2024-04-04 (거의 끝나감) 22:17:47

억 졸았다
답레 금방 가져올게! 뭔가뭔가 막레해도 될거같기도 하고~~ 써올테니 느긋하게 있어주는거다!

호오 그리고 새봄이 훈련레스 아주 흥미롭군 저런 관점도 좋아
재밌따 헤헤헤

자러간 사람들은 푹자구!!

36 한양주 (BJks58G3h2)

2024-04-04 (거의 끝나감) 22:18:06

>>31
토사구팽이라니..

37 ◆TMmm6tsoPA (xEuUxLcpDc)

2024-04-04 (거의 끝나감) 22:18:32

사라질래야 사라지지 않는 에어버스터 레드윙 조합...

>>32 이 부분에 대해서는 챕터4까지는 일단 은우나 세은이나 연플을 열어둘 생각이라서요! 그리고 저도 연플 나름 재밌어하기도 하고! 그런데 꼭 해야한다...그런 것은 아니라서 은우나 세은이를 좋아하는 이가 있다고 한다면 할 수도 있겠죠! 아마도!

38 수경 - 승엽 (9Bj0M6OUY2)

2024-04-04 (거의 끝나감) 22:20:26

"얼음.."
얼음을 만들어내는 걸 보고는 그런 계열이신가요? 라고 물어보려 합니다.

"하지만.. 저는 정말로 그런걸요."
라고 말을 하지만.. 그래도 예쁘다는 건 좋은 걸지도 모르잖아요? 다들 얼탱이 없다는 것에 어쩔 수 없다는 듯한 표정으로 웃음을 살짝 흘리고 마네요.

"야구는 알지만 실제로 본적이 없다..에 가까워요."
"승엽 씨가 좋아한다면 조금은 볼 지도 모르지만요"
수경이는.. 드문드문 이기는 했지만, 야구장같은데에 가본 적은 없었으니까요.
그런데 갈 시간이 있었으면 커리큘럼을 받거나... 비교적 최근은 저지먼트에 사건이 뻥뻥 터졌고 좀 더 과거라면 병원에서 살아만 있던 시기였으니까요. 그걸 딱히 말하지는 않고 실제로 본 적이 없다.. 같은 것으로 축약합니다.

"꼴데놈...?"
그건 뭘까요.. 약간 짐작하자면 꼴지? 같은 종류려나요?

39 서연 - 이벤트 (tLdfI2pj/k)

2024-04-04 (거의 끝나감) 22:20:51

그릇을 시원~~하게 깨먹은결과 설거지자리에서 쫓겨났다... 그나마 뒤치다꺼리는 리라의 토끼요정이 해준게 다행일까 어쨌거나 접객 및 서빙을 도로 시작하려니 이번엔 교복을 입긴했지만 상당히 앳된 초등학생에서 이제 막 중학생으로 넘어온것 같은 여학생들이 와는 홍차를 마시고싶은데 어떤차가 입에 맞을지 모르겠단다 메뉴의 홍차입문 페이지를 펼쳐서 선택지를 고르라고했으나 학생들도 뭘 고를지 갈등하고 나는 이 자리에 왜 있나 갈등하고................... 결국 스푼을 돌려서 스푼이 향한 방향의 음료를 시키더라 맛이 별로였는지 점수는 신통찮다

결과 점수 : 1점

situplay>1597044289>748 리라주 토끼요정 찬조출연 감사해요오오 ><

40 서연주 (tLdfI2pj/k)

2024-04-04 (거의 끝나감) 22:23:12

>>36 한양주
토사구팽은 권력자들의 종특 아니겠어요? (먼눈)

>>37 캡
연플이라 함은... 지금 시트에 있는 캐들과도 스토리가 어떻게 돌아가느냐에 따라 관계가 생길 가능성을 열어두고있다는 의미이신거죠?

41 진정하 - 서한양 (7SQjNP15pc)

2024-04-04 (거의 끝나감) 22:24:17

"...뭐, 본인이 그렇게 갈려나가는걸 보여주고나서 말해도 설득력은 크게 없지만요...?"

뭐 좋은 추억이야 지금도 쌓이고있고, 어깨의 짐도 상당히 무겁다.

"...오빠 내가 좀 미안해요. 틀딱이라 그런거...농담이였어요 농담..."

뭔가...마음 한구석이 망가진것같아. 미안한 마음만 들 뿐이다.

"악질...아하하..."

몇몇 얼굴이 살짝 스쳐지나간다. 어딜가도 사고를 치는 두글자 '그녀석' 이라던가, 당장 나도 술마신 전적이 있고. 사람이야 괴롭..히는사람보단 사람에 괴로운 사람들이 더 많긴하지만...

응, 저지먼트. 뭔가. 학교에서 월클급으로 사고치는 사람들은 오히려 저지먼트를 들어오는게 아닐까?

"그걸 왜 오빠가 사과해요...하아..."

그렇게 이야기하며 호텔을 들어선다.

"현장체험학습이면 인정출석 아니에요? 그냥 내죠?"

원래였으면 이것저것 따지는게 많았겠지만...보충수업도 안듣는 질풍노도의 레벨 5에게 그런 딴지를 걸 간 큰 사람은 없으리라.

"그쵸...부모님이 군인이라고 하셨었나? 그러면 좀 엄격한 이미지가 있으니까요..."

금랑이 생각에 다시 한번 미소가 지어진다.

"설향이? 걘 또 누구에요? 사진 사진 사진 보여줘봐요. 빨리!!"

마치 악성 부모처럼, 다그친다. 그치만 우리 금랑이 동생이 생겼다는데!! 같이 봐야지!

"으으으음....그...알지만, 알지만!! 오빠는 요플레 뚜껑 안햝고 버려요?! 레벨 4가 된지 벌써 년단위인데 절대 안되던데?!"

수입이랑 전혀 관계 없는 부분이다. 요플레는 중대사항이니까.

그리고 모두 내 입맛에 맞춘 주문이 끝나고 나온 피자는...

"...이거, 파티용이죠? 아무리 생각해도 맛 하나당 라지 반판정도 크기같은데...? 대충 3판 넘는거 아니에요 이거? "
한순간에, 비싼 최고급 피자에서, 가성비 좋은 쩌는 피자가 된 느낌이다. 아니, 아무리 그래도 이게...

이게 자본인가...? 여기에 치즈오븐 스파게티? ...최고야!!!! 아니, 어떻게 다 먹지???

"...먹을 수 있는만큼은 먹어볼까요?"

마름모에 담긴 철학을 이해하려 애쓰며, 피자 잡아낸다. 커터가 필요 없냐고?

...대체 레벨 4랑 5 앞에서 무슨생각인거야. 능력으로 적당히 수분기를 찢어내면, 빵 면은 고르게 잘리게 되어있다. 일부러 자르지 않은 치즈부분이 기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일게 늘어진다.

크게 한입 와앙 베어문 뒤, 입가를 대충 물로 씻고 오물댄다.

"...!! 이어! 왕엉 애이야!!!"

대충 완전 내취향이라는 뜻이다. 열심히 오물대다가 겨우 삼키고, 갈릭새우쪽을 한양에게 가르킨다.

"오빠도 드셔보세요!!"

42 ◆TMmm6tsoPA (xEuUxLcpDc)

2024-04-04 (거의 끝나감) 22:26:25

>>40 네! 그게 바로 MPC니까요!

43 천 혜우 - 이벤트 (CbnWJUpZrI)

2024-04-04 (거의 끝나감) 22:28:09

붉은 뱀눈은 아직까진 나를 별 걸로 보는 기색이 비추지 않았다.
어쩌면 숨기고 있는 걸 지도 모르지만
마주함에 있어 어려움은 없었다.

그러니 긴장은 하되 겁은 없이 조잘거렸고
지극히 주관적인 내 시선으로 본
태오의 얘기가 그의 흥미를 충분히 이끌었을까.

그 답을 들으려는 순간-

"?!"

다른 부분에서 놀랐다.
생전 뛰는 걸 본 적이 없던 태오였는데
힐을 신고 달려오더니 대뜸 남성의 눈을 가렸다.

보통, 입을 가리지 않나?
그런데, 그럴 만도 해. 저 사람이라면.

두 생각이 동시에 뇌리에 스쳤다.
나는 태연히 눈을 깜빡이다가 태오를 보고 말했다.

"어- 별 말 안 하셨는데? 내가 떠든게 더 많아. 그보다 방금 막 뭔가 말해주시려는데 오빠가 막았잖아. 아는 사람이래도 그건 좀 아니지."

기껏 좋은 분위기였는데, 라며 입술을 비죽 내밀었다.

"그리구 적어도 오빠보다는 많이 얘기해주시고 좋다, 뭐. 잘 생기구 매너도 좋으시구, 오빠는 매번 몰티저스 찔러주고 도망가기만 하면서."

전적으로 남성의 편을 들어 얘기하곤 흥, 하고 고개를 돌렸다.
금방 표정을 살갑게 바꾸어 남성을 보며 물었다.

"그래서 방금 무슨 말 하려고 하셨어요?"

가까운 몇몇에게만 보여주는 살가운 미소까지 슬그머니 지으면서.

.dice 1 6. = 1

44 새봄주 (xTDU5Fc7rY)

2024-04-04 (거의 끝나감) 22:29:24

>>35 히히 재밌게 읽어줬다니 뿌듯한걸! 그리고 급하지 않으니 느긋하게 써달라구>< 막레여도 좋아! 실은 뒷내용을 생각해서 새보미를 일찍 1차철수?하게 한것도 있구><

45 청윤주 (bJHZ54c2bg)

2024-04-04 (거의 끝나감) 22:30:31

>>42 맛있게 먹는 정하 귀엽네요!

46 서성운: 훈련 레스 (UPUVarQa/A)

2024-04-04 (거의 끝나감) 22:31:00

>>0

철썩!

“······! 어풉! 아, 이 ■발! 뭐야, 이거!”

차갑고 축축한 감각에 강목은 불쾌하게 얼굴을 찌푸리며 잠에서 깼다. 그러나 강목이 잠에서 깨건 말건, 다시 뭔가 또 철썩! 하고 강목의 얼굴에 쏟아졌다. 강목은 앓아죽는 소리를 내며 팔을 들어올려 얼굴에서 물을 닦아내려 있으나, 팔이 들리지 않는다. 무언가 무겁거나 그러지 않은데 팔을 의자의 팔걸이에서 조금만 들어올려도 무언가에 부딪히거나 누가 찍어내리기라도 하듯이 다시 팔이 팔걸이에 메다꽂히는 것이다. 몸도 마찬가지 꼴이었다.

“아니, 뭐냐고 이거. 누구 없어요?”

강목은 뒤척대려 했지만 뒤척댈 수가 없었다. 뭐지? 하고 둘러봐도, 부딪히거나 팔을 찍어내릴 만한 무언가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다행히 누굴 찾은 목소리에 누가 대답하기는 했다.

“깼어, 강목아?”

다행 중 불행이라면, 그 목소리가 강목에게 아주 끔찍한 기억- 자신이 의식을 잃기 직전의 기억을 다시 불러일으켰다는 점이다. 강목은 두통에 관자놀이를 싸쥐고 싶어 손을 들었다. 그러나 들어올릴 수 없었다. 대신에 강목은 온 얼굴을 구기고는 그 가증스러운 목소리가 들려오는 지점을 바라보았다.

성운이 거기에 편한 운동복 차림으로 앉아있었다.

“대체 뭐냐고···” 강목은 지연어를 입에서 흘리며, 주변 광경을 돌아보았다. 음, 어딘지도 모르겠다. 폐공장임은 분명하다. 스트레인지인지 밖인지는 불명이고. 하지만 주변의 풍경이 전혀 기억에 없는 것으로 보아 자신의 활동영역과도 퍽 떨어져있는 곳인 모양이다.

“뭔데, 뭐하자는 건데, 서성운. 너 저지먼트 아니었어?”
“아니 뭐 별건 아니고··· 내가 너 불러냈을 때부터 말했잖아. 이야기 좀 하자고. 그런데 네가 도무지 뭘 이야기할 기분이 아닌 것 같아서. 일단 이야기할 환경을 좀 만들어보려고 했어.”
“이게 미쳤나. 너 이거 내가 저지먼트에 찌르면 너 징계인 건 알지?”
“강목아. 내가 근신이면 넌 퇴학에 바로 수용소행이야. 내가 나비머리 쓰고 스킬아웃 거처라던가 정오컴퍼니라던가 그 고생을 하며 돌아다니면서 뭘 손에 넣었을 거라고 생각하니. ···너 진짜 무슨 생각으로 그따위로 살았냐? 네가 양아치인 건 내가 뭐라 할 생각 없는데 그 정도로 개■끼인 줄은 전혀 몰랐어.”
“이런 씁─”

바닥에 널부러져 있던 벽돌이며 타일들이 둥실 떠올랐다. 그리고 그것들이 성운을 향해서─ 날아가지 않고, 중간에 방향을 바꿔 강목의 머리로 날아들어서는 충돌하기 바로 반 뼘쯤 전에 일제히 그 모서리를 강목을 향한 채로 멈춰섰다.

“강목아, 강목아··· 이야기를 하자니까··· 내가 무슨 양산형 중국 모바일게임에서 나는 천마관우 10성이니까 비켜! 같은 소리 하는 것 같아서 이 말만큼은 하기 싫었는데··· 이걸로 대결하면 너 진짜 본전도 못 건져.”

성운은 한숨을 푹 쉬었다. 타일들과 벽돌들이 강목의 머리 근처에서 물러나서는 바닥으로 굴러떨어졌다.

“······아, ■발. 진짜 일진 ■같네. 그래 알았어, 그 ■시랄놈의 이야기 들어나 보자.”
“강목아, 이게 왜 ■같은 거야. 너한테 엄청 이득되는 이야기 하려고 온 건데···”
“···그래서 무슨 이야기를 할 거냐고.”
“너 나랑 일 하나 같이 하자.”

47 정하주 (7SQjNP15pc)

2024-04-04 (거의 끝나감) 22:31:36

situplay>1597044323>17

아니 빨강스카픜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하에 왜 그렇게까지 집착하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

48 ◆TMmm6tsoPA (xEuUxLcpDc)

2024-04-04 (거의 끝나감) 22:33:13

.dice 1 6. = 4

49 ◆TMmm6tsoPA (xEuUxLcpDc)

2024-04-04 (거의 끝나감) 22:34:27

"음. 여기 커피 맛은 아주 좋구나. 조수야."
"그런데 우리 이렇게 대놓고 들어와도 되는 거예요?"
"괜찮아. 어차피 우리 얼굴 모른단다."

-어느 연구소에서 일하는 박사와 그 조수가 함께 나란히 테이블에 앉아 커피를 마시고 있는 모 시간

50 정하주 (7SQjNP15pc)

2024-04-04 (거의 끝나감) 22:34:27

>>46
"뭐야, 너 어느새 그렇게 전투력이 높아진거야?!"

"20일 출석보상 무료 레벨 4 진정하로 전투력이 20만! 헤헤 어때!"

"다 비켜! 레벨 4 서성운나가신다~!"

"뭐야!"

"응? 이몸은 레벨 5 염동력자 서한양이다! 얼른 무릎을 꿇지 못해?"

"히이익 죄송해요~!!!"

모카고!

51 성운주 (UPUVarQa/A)

2024-04-04 (거의 끝나감) 22:35:39

>>50 성운: (움찔)“아무튼 그래서 내가 능력 자랑은 별로 안하고 싶은데···”
“너 언제부터 거깄었어 정하야?”⊙⊙💦

52 태오주 (G6vOMVW02g)

2024-04-04 (거의 끝나감) 22:38:09

집에 와서 씻으니 이 시간이네

답레 이어야 하는데 왤케 몸이 지치지

53 서연주 (tLdfI2pj/k)

2024-04-04 (거의 끝나감) 22:39:11

>>41 >>47 정하주
먹을거에 진심인 정하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플레뚜껑은 재벌들도 핥아먹는다는 얘기를 들은것도 같아요 (속닥속닥)
정하가 스트레인지 주요조직의 간부가 되어가고 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42 캡
답변 감사해요오오 >< 다음으로 은우는 왜 돈이 많은데도 굳이 베이킹카페를 하려고하나요?

>>43 혜우주
다이스가 쪼잔하네요...............

>>46 성운주
포섭(물리) 아니 물리가 아니고 (중력) 일까요?👀

54 청윤주 (bJHZ54c2bg)

2024-04-04 (거의 끝나감) 22:39:51

>>47 한눈에 반해서요(당당)

>>49 저 조수는.. 조수는..!!!

>>50 ㅋㅋㅋㅋㅋㅋ 중국산 광고네요!!

55 진정하주 (7SQjNP15pc)

2024-04-04 (거의 끝나감) 22:40:19

>>51
정하 : 대충... 선배 방에서 혜우랑 게임하고있었는데, 선배가 마대자루 질질 끌고 안쪽방 들어가실때부터요?(비정사)

56 승엽 - 수경 (wn0pK.rTE6)

2024-04-04 (거의 끝나감) 22:40:22

"아 글치. 쬐까 실망했다아이가. 타율이라도 좋아질까 했는데."

이걸로는 투구도 손시리가 몬한다 개쓸모없다 아이가하고 조금 실망한 기색을 내비쳤다. 솔직히 말해 조금 유용하기는 한 편이다.
할매도 나이가 있으니까 여름에는 힘든데 그거는 괜찮지... 전기세도 쬐까 줄고.

"하이고 한번만 더 말하믄 내 속이 터지삐긋다. 고딩은 자신감아이가! 어깨도 딱 피고! 마 내가 돈이 없지 가오가 읎나! 하는 느낌으로다가 다니도 된다."

어 방금 웃었나? 음... 모르겠네. 그래도 아까보다는 쬐까 더 진전이 있는 것같으니까 괜찮겠는데.

"야구를...본적이 없다고? 아니아니 진짜 손해보고 있는기라니까. 내도 원래는 별로 안좋아했는데 아부지가 매주 끌고가가 자연스레 스며들어삣다니까?"
"음 이런거는 역시 같이 가보는기 나을 것 같은데. 거는 완전 종합엔타테인멘트 존이라니까? 거 내가 함 풀코스로 데리가야긋네! 걱정말그라."

아마 진짜 있을 수 없을정도로 개떡같은 플레이로 조지지 않는다면 편하게 볼 수 있을테니까.

"아... 내 좋아하는데가 롯데라는 팀인데, 임마들은 그냥 이기지를 몬하는 팀이라 그렇다... 봄에는 쬐까 치는데."

57 진정하주 (7SQjNP15pc)

2024-04-04 (거의 끝나감) 22:41:51

>>54
(어맛)
마약과 범죄를 끊고 오면 생각해주마 빨간스카프!

58 ◆TMmm6tsoPA (xEuUxLcpDc)

2024-04-04 (거의 끝나감) 22:42:24

>>52 어서 오세요! 태오주!!

>>53 그냥 은우의 취미가 요리이고 최근에는 베이킹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거든요. 그래서 하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그러니까 그냥 간단하게 취미삼아 뭘 해보고 싶다에 가까울 것 같네요!

>>54 하하하... 하지만 여러분들은 조수의 얼굴을 본 적이 없지요! (어?)

59 진정하주 (7SQjNP15pc)

2024-04-04 (거의 끝나감) 22:42:55

>>56
그래도 그저께 한화 이겼잖아요 한잔해(한화팬)

60 성운주 (UPUVarQa/A)

2024-04-04 (거의 끝나감) 22:43:01

>>53 중력도 물리현상이니 물리라고 하죠(무성의.)

>>55 .oO(좋은데)

61 진정하주 (7SQjNP15pc)

2024-04-04 (거의 끝나감) 22:43:25

태5주 어서와5

62 서연주 (tLdfI2pj/k)

2024-04-04 (거의 끝나감) 22:43:54

>>56 승엽주
.............그 봄에치는 팀의 봄성적 검색해봤어요...

>>57 정하주
이렇게 정하는 또 한명을 갱생시키고?? (아님)

>>58 캡
은우에게 베이킹은 저희에게 상판같은거였군요~~(???)

63 진정하주 (7SQjNP15pc)

2024-04-04 (거의 끝나감) 22:44:11

>>6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사화 되는겁니깤ㅋㅋㅋㅋㅋ

64 승엽 - 수경 (wn0pK.rTE6)

2024-04-04 (거의 끝나감) 22:44:44

>>59 무려 현재 1위를 이겨버린 팀이에요! 그래도 이럴거면 그냥 해체해라
>>62 아무말 하지마 나의 아기고양이

65 진정하주 (7SQjNP15pc)

2024-04-04 (거의 끝나감) 22:45:11

>>62

66 승엽주 (wn0pK.rTE6)

2024-04-04 (거의 끝나감) 22:45:25

동료였던 병아리랑 떼껄룩은 위로 올라갔는데 갈매기만 지하에 처박혔어용...
눈물이 나용...

67 성운주 (UPUVarQa/A)

2024-04-04 (거의 끝나감) 22:45:47

아무튼... 혹시나 승엽주나 새봄주, 백청주, 서연주 등등 최근에 합류하신 저지먼트분들이 강목이가 누군지 궁금해하실까 봐 풀자면...

situplay>1596986069>645 원래, 강목이가 성운이를 학교폭력 대상으로 삼는 관계였다
situplay>1597032450>780 재회했을 때, 강목보다 훨씬 강해져있던 성운
situplay>1597032487>11 그날 성운이 강목을 구해준 게, 어떤 일을 불러왔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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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그 끝에 여기까지...

68 ◆TMmm6tsoPA (xEuUxLcpDc)

2024-04-04 (거의 끝나감) 22:46:36

>>62 그래서 저지먼트 아이들은 올 때마다 쿠키나 이런 것을 먹고 있지요! 물론 달콤한 거 싫어하는 이들에게는 안 단 쿠키도 주고!

69 진정하주 (7SQjNP15pc)

2024-04-04 (거의 끝나감) 22:46:40

>>66
그래도 킅은 제꼈자나여 한잔해

70 청윤주 (bJHZ54c2bg)

2024-04-04 (거의 끝나감) 22:47:10

>>57 빨간 스카프: 마약을 끊다니.. 크흑.. 거절을 그렇게 말하는구나... 으아아앙!!!!(도망)(??)

71 성운주 (UPUVarQa/A)

2024-04-04 (거의 끝나감) 22:48:41

>>63 혜우주만 괜찮다고 하시면요? (???)
다만 정말로 진지하게 고려하실경우 정하는 금교에 대해 다 알게 될 텐데 괜찮으신지

※ 금교 파이넌스 : 스트레인지에 위치한 제3금융 대부업체. 현실의 산와머니와 포지션이 비슷함. 짜증나는 노래와 조악한 캐릭터로 만든 쓸데없이 중독성강한 광고로 인첨튜브 광고를 도배해버리는 것으로 악명이 높음.
회사에 빚을 지고 갚지 못하는 스킬아웃들을 노예화시키고, 인신매매를 하거나 자살임무에 가까운 위험한 범죄 청부에 투입시켜 '소모' 해버리는 등 각종 막장짓거리를 자행중. 태오네 나으리에게 찍혔음.

72 청윤주 (bJHZ54c2bg)

2024-04-04 (거의 끝나감) 22:48:59

>>67 참고로 율럭키는 강목이의 금교 코퍼레이션 때문에 신생 조직 시절 망할 뻔 했다가 아슬아슬하게 살았고 태오네 어르신은 금교 코퍼레이션을 알고는 있지만 그냥 다른 일 하는 인물들 정도로 생각하고 있답니다!

73 진정하주 (7SQjNP15pc)

2024-04-04 (거의 끝나감) 22:49:15

>>70
빨간스카프... 역시 너는

74 승엽주 (wn0pK.rTE6)

2024-04-04 (거의 끝나감) 22:49:56

>>69 그런 팀은 취급을 하지 않아용...
>>67 고마워용!!!

75 수경 - 승엽 (9Bj0M6OUY2)

2024-04-04 (거의 끝나감) 22:50:02

"능력은 쓰기에 따라서 다른 것이니까요."
유용하게 잘 쓸 수 있다면 좋다고 생각하는걸요.. 라고 말하면서 저는... 그다지 유용하지 못해요. 라고 말하는데..
텔레포터 등하교만 해도 유용 아닌가...

"돈...이요?"
레벨 4의 지원금을 생각해보면 다른 이야기지만 나름 농담으로 받아들이긴 한 건지. 노력은.. 해볼게요. 라고 말하려 합니다.
승엽아 미안하다 수경이가 자존감도 밑바닥이라서... 이래..

"그럴...기회가 있다면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아 롯데는 들어본 적 있어요."
기업이잖아요. 라는 것이군요. 아니 그게 아니잖아. 아니 틀린 건 아닌데..!!

"음.. 그 팀이 잘하기를 바래요."
쓸데없는 tmi인데. 수경주 예전에 잠깐 응원했었고 멸망했습니다. 네...(*스포츠류 응원하면 멸망하는 징크스 있음)

76 청윤주 (bJHZ54c2bg)

2024-04-04 (거의 끝나감) 22:50:35

>>73 웃기게 묘사되지만 갱생 불가능한 약쟁이라는 점에서 빌런이랍니다..

77 청윤주 (bJHZ54c2bg)

2024-04-04 (거의 끝나감) 22:51:06

아 그래도 정하에게 약을 집요하게 먹이려 들지 않긴 하지만요!

78 한양 - 정하 (BJks58G3h2)

2024-04-04 (거의 끝나감) 22:51:12

" 나도 알아.. 농담인 거. "

음..이거 처음에는 농담으로 받아들이지는 않은 것 같은데? 어쨋든 본인도 농담인 걸 안다고 하니깐 넘어가도 좋았다.

" 우리 애들이 사고뭉치여도.. 본질적으로 나쁜 애들은 아니잖아? "

한양은 하하 웃으며 멋쩍게 말하였다. 애들이 코뿔소 기질이 다분해서 그렇지..그나저나 언제부터 목화고 저지먼트는 코뿔소 소리를 듣게 된 걸까.. 역사가 궁금해지는데? 처음부터 이러지는 않았을 거 아니야.

" 그냥 남은 학기 다 현장체험학습으로 내버려? 아니지.. 그러면 저지먼트에 내가 없으니깐..어... 없어도 잘 돌아가지 않을까? "

한번 질러봐? 질러어어어?!?!?!?!?! 하지만 곧바로 은우가 뒤에서 내 어깨를 잡을 것 같은 느낌이 드니깐 이 생각은 접기로 했다.

" 아, 그렇게 빡세지는 않아. 오히려 밖에서는 곱게 자랐는 걸. 아버지가..전직 군인이시긴 했지? 중령 못 달아서 옷을 벗긴 했지만. 어머니는 아직 군무원이시긴 한데.. 우리 집안은 군기가 강하지는 않았어~ "

전체적인 부분으로 군기가 강하다기 보다는.. 다른 것에는 프리한데, 유독 소수의 몇 부분만 예민하고 엄격한 그런 스타일이었어.

" 자자.. 여기. "

한양은 정하에게 자신의 인첨스타그램을 보여준다. 한양이 흰 믹스견인 설향을 안은 채로 함께 셀카를 찍은 모습을 보여줬겠지. 금랑이에 비해 덩치가 작은 강아지였다. 작은 덩치와 다르게 분위기는 차분하고 성숙해보였지만. 그러고보니깐 지금까지 정하랑 맞팔을 안 했네.. 얘 인첨스타그램은 하나? 내 계정은 프사도 없는 비공계 계정이라 못 알아볼 수도 있긴 해서..

" 핥고 버리지. 그거는 은우도 그럴 걸? 한번 지금 전화해서 물어볼까? "

휴대폰을 흔들면서 키킥 웃어보이는 한양이었다.

" ....크긴 크다. 이거 4명은 모여야 겨우 다 먹겠는데? 안 그래도 나 많이 먹지도 않는데.. 그래도 먹을 수 있는 만큼 먹어보자. "

아, 정정한다. 직사각형인데 왜 마름모라고 묘사했을까? 좌우지간에 중요한 건 피자가 엄청 컸다는 것이었다. 정하는 먼저 피자를 크게 한입 베어물고는.. 오.. 그렇게 맛있나? 과연 돈값을 하는지 볼까..

정하가 가리킨대로 갈릭새우 피자를 작게 한입 베어물어보았다.

" 와아 미힌 노는다 농아 "

와 미친 녹는다 녹아였다. 일단 입에 들어가자마자 굳이 씹지 않아도 입 안에 퍼지는 고소한 치즈향이 느껴진다. 갓 구운 피자라서 그런가? 배달로 먹는 피자와는 차원이 놀랐다. 치즈가 입에 들어가자마자 녹아. 진한 마늘향과 새우에 코팅된 버터향이 어우러졌고, 이는 곧 치즈의 고소함과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 갓 구운 치즈의 쫄깃함과 오동통하면서도 부드러운 새우의 식감이 합쳐진 이 씹는 맛은 더 말할 것도 없었고.

79 진정하주 (7SQjNP15pc)

2024-04-04 (거의 끝나감) 22:52:40

>>71
그런 조직이면, 자연스레 QU'ART'Z랑도 엮일 여지가 많아보이긴 하는데... 대충 이런흐름이려나?

ㅈㅎ : 뭐...놀리는건 끝인데, 누구길래 그렇게까지 줘패요?

ㅅㅇ : 아. 이런애야

ㅈㅎ : ... 악질이네요. 그런데 여기서 더 선을 넘으면... 우리도 곱겐 안끝날것같은데, 어디까지 하실 생각이에요?

정도 아니려나? 일단 이상태에서 개입한다면, 쿼츠의 명의보단 개인 진정하로 개입하는쪽이겠네

80 청윤주 (bJHZ54c2bg)

2024-04-04 (거의 끝나감) 22:52:51

>>71 아 그런데 금교 코퍼레이션 태오네 나으리에게 찍힌 상태였어요? 그건 처음 알았네요..!

81 혜성주 (gjgfg5ZuK6)

2024-04-04 (거의 끝나감) 22:53:16

나중에 보자
볼수 있으면....

82 한양 - 정하 (BJks58G3h2)

2024-04-04 (거의 끝나감) 22:54:13

>>78
*비공계->비공개

83 서연주 (tLdfI2pj/k)

2024-04-04 (거의 끝나감) 22:54:24

>>64 >>66 승엽주
>>69 정하주
야구팬이시군요......@ㅁ@

>>67 성운주
성운이 학폭범이고 산와머니 운영자고 나리가 조지려고 벼르고있고... 성운이도 별로 감정이 좋지않을텐데 무슨일을 같이하려는지...?

>>72 청윤주
그말씀을 들으니 더더욱 율럭키가 로켓단처럼 보여요오오 신생조직시절에 이미 망할뻔했어......생계형 마피아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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