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4318> [ALL/비일상/호러/조사/기타] CLEMATIS :: 09 :: 1001

◆9vFWtKs79c

2024-04-04 17:35:47 - 2024-04-26 21:20:24

0 ◆9vFWtKs79c (BV29nFTIsM)

2024-04-04 (거의 끝나감) 17:35:47

당신의 마음은 진실로 아름답다.
그렇기에 당신은 고결하고,
또 사랑스럽다.


0. 당신은 모든 모니터 뒤에서 당신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넷티켓을 지켜주세요.
1. 본 어장은 일상 속의 비일상, 약간의 호러와 고어틱(텍스트), 조사 및 스토리 참여가 주 된 기타사항이 여럿 섞인 어장입니다.
2. 어장 속 시간은 현실과 다르게 흘러갑니다. 조사 시작 시, 혹은 질문 시 현재 날짜 혹은 시간 등을 안내 드립니다.
3. 캡틴의 멘탈은 안녕할까요? 당신의 멘탈은요?
4. 본격적인 스토리 진행은 금토일 저녁 8시~9시 무렵에 하며, 진행이 없는 날엔 미리 안내 드리기로 했으나, 약간의 변동이 있어 평일에도 진행이 있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단, 이 경우 참여자가 과반수 이상이어야 합니다. 전날에 미리 안내드리니 부담 갖지 마시어요.
5. 조사는 개인의 행동을 기본으로 한 조사이며, 이 조사엔 약간의 스토리가 섞일 수(영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6. 당신의 행동이 타인에게 영향을 조금 덜 미칠 수 있습니다.
7. 서로 실수가 있더라도 너그럽게 보내도록 합시다.


&알림 사항

1. 상황에 따라 1 100의 다이스가 구를 수 있습니다.
2. 조사의 기본은 확실한 행동 지문입니다.
3. 가능할 것 같나요? 해보세요! 불가능할 것 같나요? 해보세요! 어떻게든 가능하게 만들어 드립니다! 당신은 무엇이든 할 수 있어요!
4. 본 어장은 19세 이상의 참여를 요합니다. 아니어도 괜찮아요! 우리는 당신의 나이를 알 수 없으니까요!
5. 준비된 시스템은 여러 방면으로 쓰일 수 있으니 꼭 활용해 주세요.
6. 상황에 따라(2) 진행 시간이 아닐 때에도 조사가 가능할 수 있습니다.
7. 그럼, 모두 즐겨주세요.


명 단 : >1597038219>

내부도 : situplay>1597038219>60

1장 : >1597038281>
2장 : >1597039135>
3장 : >1597039218>
4장 : >1597039275>
5장 : >1597039311>
6장 : >1597039466>
7장 : >1597041237>
8장 : >1597042082>

684 묘한주 (4aCpv6mbmk)

2024-04-19 (불탄다..!) 12:53:22

점심시간입니다~! 다들 맘마 드세용 냠

685 아름주 (jq09nJ8dww)

2024-04-19 (불탄다..!) 17:54:07

좋은 오후입니다~! 우효~~ 이른 퇴근 초--- 럭키--wwww🤗
금요일이니까 다들 힘내서 마무리하시길 바라요~!

>>680
무머
뭣,
저 지금 연어질할라했단말예요... 그걸 이제 알려주면 어케. (??)

>>68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앗..이 참치 귀엽다..(정말귀엽다.) 하지만 어림도 없지 어떤 부끄러운 일을 했는지 당장 산산히 파헤쳐서 오백만번 씹고뜯고맛보겠어요~!!!🏃‍♀️🏃‍♀️🏃‍♀️🏃‍♀️🏃‍♀️

두리안먹는 한아름.. 아마 별 생각 없는 얼굴로 한두조각 집어먹긴 할 것 같은데 입맛에 안 맞으면 장인후씨한테 슥 밀어줄 것 같네요....^^ 인후시,,, 아름이가 주면 먹어주는 거야?...감동이야......🥺

686 대한주 (s2cIntSII2)

2024-04-19 (불탄다..!) 20:26:08

이른 퇴근 축하함미다! >;3

곰 조심하세요! (?)

687 대한주 (obDvi9xaoQ)

2024-04-20 (파란날) 00:33:50

자기전 업! >:0

688 ◆9vFWtKs79c (.gJQtCzJwQ)

2024-04-20 (파란날) 09:30:57

음식... 조심하십시다. (잘못 먹고 탈 나서 종일 기절 깨어남 기절 깨어남을 반복한 캡틴이.)

갱신합니다!

689 ◆9vFWtKs79c (.gJQtCzJwQ)

2024-04-20 (파란날) 09:34:59

>>678 한아름
장인후는 그런 당신의 행동에 섭섭하다 여기지는 않을 겁니다. 그야, 그가 어딘가 돌아 버렸어도 알 건 알기 때문이죠.
당신은 산책을 나가기로 합니다.

무언가 가만히, 터질 것 하나 없는 산책.
가까운 공원으로 갈까요? 아니면 강바람을 맞을 수 있는 강변으로? 그도 아니면 조금 떨어진 곳에 있는 카페로 가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죠. 아니면 정처없이 걷기만 한다거나요?
이곳에선 당신을 알고 있는 사람이 몇 없으니 편한 곳을 골라도 좋아요.

어디로 갈래요?

690 대한주 (obDvi9xaoQ)

2024-04-20 (파란날) 09:37:48

우우우... 약 잘 챙겨먹어용! >:0

691 ◆9vFWtKs79c (.gJQtCzJwQ)

2024-04-20 (파란날) 09:39:16

>>683 오묘한
당신의 엿으로 인해 사 대장의 등이 아주 많이 달아지게 생겼네요.

가만 생각하면 사 대장 때문에 츄르도 잃고 기분도 잡쳤습니다.
당신은 큰 길가로 나가 사람 구경이라도 해볼까 생각합니다. 혹시 모르잖아요. 아는 얼굴을 만날 수 있을지 말예요.

터벅... 터벅... 지친 듯, 적어도 즐겁진 않은 발걸음을 옮기던 당신은 어디선가 겁에 질린 것만 같은 동물의 울음 소리를 듣게 됩니다.

먀악... 먀아아악...! 먀아아아오....

...어떻게 할까요?

692 ◆9vFWtKs79c (.gJQtCzJwQ)

2024-04-20 (파란날) 09:40:17

>>690 당연히 먹었지요. 심심하신가요~? 바쁘신가요~? 어장에 자주 와주시는 대한주 어서오세요~

693 대한주 (obDvi9xaoQ)

2024-04-20 (파란날) 09:42:02

후후후. Vip가 된 기분이네용! >:3

바쁩니당! 늦어도 4분 뒤에 나가야 해용!

694 대한주 (obDvi9xaoQ)

2024-04-20 (파란날) 09:42:21

Vip 써어비스 있나용? >:0

695 ◆9vFWtKs79c (.gJQtCzJwQ)

2024-04-20 (파란날) 09:46:38

어... VIP 서비스......... 어........ (긁적) (생각 안 해봄) 어 언젠가 생각해 보겠습니다. (?)

지금쯤은 나가셨겠군요! 바쁜 대한주, 조심해서 나갔다 오셔요!!!

696 아름주 (/lSE8/Z7ow)

2024-04-20 (파란날) 12:00:43

10시 반에 까무룩 잠들어서 한번도 안 깨고 꿀잠을 자다...🙄
다들 점심 맛있게 드셔요~!

697 ◆9vFWtKs79c (.gJQtCzJwQ)

2024-04-20 (파란날) 14:22:31

엄청 깊이 잠드셨군요!!! 사실 저도 레스 남기고 다시 잠들었어요. (?) 아름주는 점심 맛나게 드셨나요~

698 한아름 (f7VCH4z7aU)

2024-04-20 (파란날) 16:06:30

>>689

가벼운 외투를 걸치고서 현관을 나선다. 지나치게 멀리 가는 것만 아니라면 그도 별 상관하지 않을 테지.
간만에 보는 바깥 풍경이 아직까지도 퍽 낯설다. 근처에 공원이 하나 있는 걸 알고 있지만, 오늘은 그보다 좀 더 걷고 싶은 기분이야.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평범하기 그지 없는 산책.

> 무작정 마음가는 곳으로 천천히 걸었다.

699 아름주 (f7VCH4z7aU)

2024-04-20 (파란날) 16:09:25

그럼그럼요 어제 남은 볶음밥으로 오므라이스 해먹었죠😋~~!
아니근데뭐라고..... 탈이 났다고요... 이사람 당장 더 쉬게 해...😭

700 대한주 (SNP..clFAw)

2024-04-20 (파란날) 22:10:24

600은 제가 먹을 겁미다! >;3

701 아름주 (f7VCH4z7aU)

2024-04-20 (파란날) 22:18:37

유감! 600이 아니라 700이었습니다! (쟈쟈쟈쟝~)(???)
대한주 좋은 밤이에요🤭~!!

702 대한주 (SNP..clFAw)

2024-04-20 (파란날) 22:22:09

우우우우우..... >:3 부끄러워용....

아름주, 좋은 밤입니다! XD

703 아름주 (f7VCH4z7aU)

2024-04-20 (파란날) 22:34: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운사람....(일단 2934238492번정도 삭삭 쓰다듬기.)
좋은 토요일 되셨나요! 전 오늘 진짜루 암것두 안했답니당.. 꿀같은 휴식...😋

704 대한주 (SNP..clFAw)

2024-04-20 (파란날) 22:40:47

그 정도로 쓰다듬으면 돌도 닳겠어용! >:0 (?)

아름주는 오늘 푹 쉬셨구뇽! >:0

저도 조은 토요일을 보냈답니다! >:3 그림도 그리고, 영화도 보고, 일도 하고, 하고 있는 중이고..... (?)

705 아름주 (f7VCH4z7aU)

2024-04-20 (파란날) 22:49:59

>>704
마구 쓰다듬어서 반들반들보들보들매끈매끈한 대한주로 만들겠어요😏

엄청나게 알찬 토요일을 보내셨는데요.. 대한주... 근데 마지막에 이상한 게 있는데.... 당신...... >:ㅇ

706 대한주 (SNP..clFAw)

2024-04-20 (파란날) 23:02:15

달걀 껍질같아진 대한주임니다! >;3

그렇죠? (뿌듯!) 앗아, 마지막 건 신경쓰지 마세요. 잔상이에요. 잔상. >:D

707 아름주 (f7VCH4z7aU)

2024-04-20 (파란날) 23:27:20

>>7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내가 해냇따!!!! (。⌒𖧉⌒)⋆.˚⊹⁺ 달걀대한주 완성~!(??)

마지막이.. 마지막이 제일 신경쓰이는데... 크으윽...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단 말이냐......😭😭😭😭😭

708 대한주 (TweqWt31vg)

2024-04-21 (내일 월요일) 01:30:40

그릏게 대머리가 된 대한주입니다! >:D (?)

이제는 괜찮아요! 저는 프리합니당! 와~ XD

709 아름주 (YYtH6W/PQ6)

2024-04-21 (내일 월요일) 01:43:21

>>708
....!!!!!! !! ...!!!!!! 그렇게까지 만들 생각은 아녔는데...!!!!!

새벽 한시 반이잖아 당신...!!! 그치만 잘 됐다.. 일을
해치우셨군요.... 오늘 해치웠으니 내일은 없는 거죠.. 그런거죠....🥺

710 ◆9vFWtKs79c (ECb.F9wyJI)

2024-04-21 (내일 월요일) 01:53:51

자고 일어나니 지금인 것에 관하여... (고찰 중인 캡틴)

711 아름주 (YYtH6W/PQ6)

2024-04-21 (내일 월요일) 02:00:34

ㅋㅋㅋㅋㅋㅋㅋ앗... 캡틴 푹 주무셨군요.. 몸상탠 좀 나아지셨나요🙄....?!?!! 새벽 두시니까 다시 주무셔두 된답니다!

712 대한주 (TweqWt31vg)

2024-04-21 (내일 월요일) 12:20:28

쫀 아침입니다~ XD

713 ◆9vFWtKs79c (ECb.F9wyJI)

2024-04-21 (내일 월요일) 12:33:29

>>698 한아름
당신은 외투를 걸치고 현관문을 나섭니다. 바깥의 해가 쨍한 것이 오늘은 제법 더울지도 모르겠습니다.
당신은 공원보다 좀 더 먼 거리로 산책을 나가기로 했습니다. 휴대 기기는 챙겼나요? 지갑은요? 어쩌면 오늘 나가서 식사를 하게 되는 일이 생기지 않을까요? 아니면 그냥 집에서 간단하게 요기만 떼울 수 있고요.

뭐, 아무래도 좋겠지요.

천천히, 그러나 일정한 속도로 걷는 걸음.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며 당신의 머리카락을 간질입니다. 조금 더운 건지 땀이 이마에 맺혔지만, 어쩌면 그마저도 좋게 느껴질 수도 있겠네요.

.dice 1 100. = 56 30 이하, 가다가 익숙한 뒷모습을 보게 된다. 60 이하, 낯선 이와 부딪친다. 99 이하, 아무런 일도 벌어지지 않은 채 산책을 지속한다. 100. 크리티컬!

714 ◆9vFWtKs79c (ECb.F9wyJI)

2024-04-21 (내일 월요일) 12:33:58

골골 거리는 캡틴이 갱신합니다. 다들 음식 조심하세요...

>>712 어서오세요, 대한주!

715 대한주 (XvkCJeD4W.)

2024-04-21 (내일 월요일) 14:08:22

안녕하세요! >:3

오늘도 푹 쉬시는 검다~

716 ◆9vFWtKs79c (uPEcTZFfPs)

2024-04-21 (내일 월요일) 14:16:28

쉬뤄용. 오늘 아름주와 묘한주가 오시면 에필로그를 보여드리고 말 거여요. (?)

717 대한주 (XvkCJeD4W.)

2024-04-21 (내일 월요일) 14:17:49

그릏게 에필로그는 ㅇ ㅔ휘 ㄹㅗㄱㅡ 가 되고 말앗따는데.... >:3c (?)

718 ◆9vFWtKs79c (/p6mjOVHpE)

2024-04-21 (내일 월요일) 14:22:34

아니 그게 뭐예요. ㅇㅔ휘ㄹㅗㄱㅡ라니......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아니에요... 아니라구요.......

그보다 대한주 심심하시면 어뜨카지 하는 게 제 생각일 뿐.....

719 대한주 (XvkCJeD4W.)

2024-04-21 (내일 월요일) 14:26:03

힘 빠진 캡틴이 비실비실 진행하면 그릏게 될 수 있띠구요! >:3 휴식은 중요해용!

심심....? 괜찮아용. 항상 할 일은 많으니까용! 안 하고 있는 거뿐 (?)

가만, 심심하다고 하면 뭔가 보여주시나용? >:3c

720 ◆9vFWtKs79c (6fmfRxz6sI)

2024-04-21 (내일 월요일) 14:27:58

이제 저는 멀쩡캡틴이 되었으니 괜찮아요(?) 진짜진짜 너무 안 좋으면 어장에두 못 온다구요?

아니 할 일이 많으신데 안 하시는 거면.......... 아니 그럴 쑤가예요. ㅋㅋㅋㅋ 어 어라? 어라... 그럼요! 제가 궁둥이포켓댄스라도 춰 본답니다. (대한주: ?)

721 대한주 (XvkCJeD4W.)

2024-04-21 (내일 월요일) 14:33:05

알겠슴미다. 뭐 드실 때는 꼭꼭 씹어 드시기임다! >:3

하하하! >:D (일거리 외면) 궁둥이포켓댄쓰 좋습니다! 보여주세용! >:3 (야광봉 듬) (?)

혹시 준비하셨는데 아무도 발견 못 해서 아쉬웠던 이벤트나 엔피씨가 있나요? >:0 B동은 결국 못 가서 (대한 시가 고집 부렸음) 그럴지두 하고 생각해서...

722 ◆9vFWtKs79c (RJWr/um9YI)

2024-04-21 (내일 월요일) 14:38:13

ㅋㅋㅋㅋㅋㅋㅋㅋ (궁둥이 씰룩씰룩) (왼쪽으로 챡) (오른쪽으로 챡)

어, NPC는 거의 다 나왔고 이벤트는 B동에서 열리는 걸 A동으로 옮겨서 괜찮습니다. 예를 들어 마지막에 대한 씨가 마주쳤던 엘리베이터 움직이는 시체라던지. 묘한이랑 대한 씨가 마주친 붉은 눈동자라던지.

좀 아쉬운 점이라면 NPC들 등장 계기라던지, 능력 개화, 자아 확인 등이 축소 된 점 정도려나요. 원래는 좀 더 오랫동안 꾸깃꾸깃하게 진행될 예정이었는데 인원도 인원이고, 왠지 촉이 여기서 더 질질 끌면 아무것도 안 된다 촉이어서 과감하게 축소 시킨 거?

723 대한주 (XvkCJeD4W.)

2024-04-21 (내일 월요일) 14:43:43

캡틴! 캡! 틴! (왼쪽으로 야광봉) (오른쪽으로 야광봉) (?) >:D

그렇구뇽! >:3 붉은 눈동자는 누구의 눈동자였나요?

능력 개화나 자아 확인은 쫌 더 화려할 예정이었나요? 아름 씨의 경우에는 충분히 멋졌다구 생각하지만용!

724 ◆9vFWtKs79c (ECb.F9wyJI)

2024-04-21 (내일 월요일) 15:05:00

초안은 장인후 씨, 둘째 안은 노아 씨, 셋째 안으로는 히든 엔딩을 보면(?) 이라는 느낌으로 누군가! 라는 느낌이었어요. 굳이 따지면 누구랄 것도 없다?는 느낌?

여담으로 묘한이는 능력 발현 시 눈의 색이 바뀝니다. W가 확인해 보라고 한 건 그런 이유.

아름 씨가 눈 색이 바뀌지 않는 이유는 장인후의 개입으로 인한 개화라서.

종현 씨도 눈 색은 바뀌지 않을 예정이었는데, 이는 약물로 인한 개화라서 라는 설정이 있네요. 종현 씨의 경우엔 자아가 약물로 깨어나서 뚫고 나왔다는 느낌이라. 하하하

대한 씨는 자아를 팼어요.

725 대한주 (XvkCJeD4W.)

2024-04-21 (내일 월요일) 15:14:57

눈 색에 그런 힌트가! >:0

>> 대한 씨는 자아를 팼어요 <<

(외-면) >:3c

726 ◆9vFWtKs79c (ECb.F9wyJI)

2024-04-21 (내일 월요일) 15:17:19

외면 하시잔아. 외면하지 않으셔두 된다구요? 자랑스럽게 여기셔요! 난 자아를 팼다!!!!

여담이지만 대한 씨가 성추행범 얘기 했을 때 좀 많이 터졌어요. 생각지도 못한 발언! 웃김! 캡틴의 무언가를 자극했음!

727 대한주 (XvkCJeD4W.)

2024-04-21 (내일 월요일) 15:22:52

얘드라, 화해, 화해를 해....! (우는 오너와 암 생각 업는 대한 씨) <:0

대한 씨는 나름 진지했다구욧? >:3 (?) 손 억지로 잡았을 때부터 아, 다음에 만나면 대한 씨가 선빵을 날리겠구나, 생각했어용! (?)

728 ◆9vFWtKs79c (ECb.F9wyJI)

2024-04-21 (내일 월요일) 15:25:56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그래도 입맞춤은 아니었잖아요. (?) 물론 억지로(?) 할 생각은 없었지만...

아, 맞다! 노아 씨 티엠아! 노아가 대한 씨나 묘한이한테 옷소매로 피 벅벅 닦아주던거나, 물기 벅벅 닦아주던 건 자신이 그런 식으로 젖거나 하면 닦여졌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약간 배운 거죠.

그리고 W 티엠아! W는 원래 반말을 사용합니다! 존댓말을 쓸 때 제법 나, 매너 있어요. 하는 느낌이었다고 해요. + 연우일 땐 의식적으로나마 자주 웃으려고 했다고 해요. W일 땐 웃기 보다 감정이 절제된 느낌에 가깝습니다.

729 대한주 (XvkCJeD4W.)

2024-04-21 (내일 월요일) 15:49:53

입맞춤이었어도 재밌었을 것 같기는 해용! (?) XD

노아 씨 그런... <:0 개구장이 애들 얼굴에 흙 묻은 거 닦듯이 벅벅 닦였군용.... 귀여운 티미네용.

연우랑 일상할 때 존댓말 잘 썼던 것 같아요. 그게 그런 느낌이었구나. >:0

대한 씨 티엠아는.... 모가 있지. (곰곰) >:3c 아. 눈치 채셨는지 모르겠지만 노아 씨가 사람을 죽였을 때 집착남(?)이 된 이유는 살인자와 피해자를 더이상 늘리지 않고, 경찰이 오면 넘겨주기 위해서였어용. 노아 씨가 자꾸 의미모를 호감 (?) 같은 것을 보여서 그게 마음에 걸리는 것도 있었지만요!

730 ◆9vFWtKs79c (ECb.F9wyJI)

2024-04-21 (내일 월요일) 16:07:24

ㅋㅋㅋㅋㅋㅋ 입 맞춰 버리는 자아... (?) 가영 씨에겐 손 쉽게 해버렸지만요.

노아 씨... 그 사실을 알고 있으려나요? 지금 알고 있으면 그때 나 경찰에 넘기려고 했잖아~ 하면서 내가 경찰에 갔다가 잘못 됐음 어떡해! 하면서 투덜거릴 거 같아요. 물론 그게 가장 평균적인 반응이긴 한데 (?) ㅋㅋㅋㅋㅋㅋ 아앗 의미모를 호감 이거 진짜 크아악. (부끄러워 사라짐) 근데 전 집착남 대한 씨 좋았어요. 대한 씨의 집착. 그러나 자칫하면 머리가 밀릴. (?)

아! 머리 하니까 노아 씨는 그나마 긴 머리를 가장 좋아했다구 하네요. 외모적으로 예쁘다, 이런 말을 들었기 때문은 아니고 그냥 어울리는 느낌이라! 라는 느낌. 지금은 짧은 머리도 좋아해요. (?)

아 맞아! 되살아나기 전에 노아를 풀어준 건 방독면 사람들이었어요. 일단 풀어줄 테니 대한 씨 어케 해봐라, 하는 느낌으로. 근데 지금 생각하면 자기 머리 단박에 그렇게 만들어서 좀 화났을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

731 대한주 (XvkCJeD4W.)

2024-04-21 (내일 월요일) 16:31:08

>>730 가영 씨는 먼저 선빵.... 아아니 선입맞춤 (?) 을 했으니까...! (?) 노아 씨 귀여워용. 대한 씨는 "잘못 됐으면 잘못 되는 거지, 뭐어." 하면서 무뚝뚝하게 얘기하다가 풋, 하고 머리 벅벅 쓰다듬어줄 거 같지만요!

왜 부끄러워 하시는 거야요! ㅋㅋㅋㅋㅋㅋ XD 저는 몬가 몬가 궁금했다구요~

오너와 대한 씨가 상상한 이유: 루프물
실제 이유: 짝사랑했던 한진 씨랑 비슷해서 (?)

우우우. 우우우우. (?) >:3

긴 머리~ 확실히 강아지 같고 좋았죠! 짧은 머리도 잘 어울렸지만...! 대한 씨는 머리를 특정 센티미터 이상 길러본 적은 없을 것 같네용. >:3c (대한: 길면 머리채 잡히니까.) (?)

전 노아 씨가 어캐어캐 스스로 나왔나 했어용. 나쁜 사람들... >:3 노아 머리를 그렇게 만들어버린.... (대한 씨의 잘못은 모른 척 하기)

732 ◆9vFWtKs79c (ECb.F9wyJI)

2024-04-21 (내일 월요일) 16:55:17

머리 벅벅 쓰다듬어질 때마다 노아스파니엘 될 것 같죠.

ㅋㅋㅋㅋㅋㅋ 루프물. 재미있는 설정이라서 언젠간 해보고 싶어요.

ㅋㅋㅋㅋㅋㅋ 짝사랑한 한진 씨랑 닮은 건 나잇대랑 연구원이라는 점이 가장 클 텐데두. 노아 씨는 대한 씨가 대한 씨라서 좋아하는 거라구요? 자기가 그걸 몰라서 그렇지. 약간 이 좋아함이 LOVE라기 보다는 LIKE이긴 한데 자기가 몰라요. 자긴 아직도 대한 씨 능력에 혹한 거라고 생각할지도 모름. (?)

사실 노아가 숨겨 놓은 무기로 샤샥 했다 하려다가 아니, 근데 얘 팔 뽀각났잖아? 해서 바꿨다고 해요. 대충 개연성에 안 맞아도 그러려니...해주십사. (;) 그보다 머리채 잡히는 대한 씨라니. 상상이 안 가니 평생 짧은 머리인 걸요.

733 대한주 (XvkCJeD4W.)

2024-04-21 (내일 월요일) 17:05:38

>>732 노아스파니엘.... 산책도 꾸준히 시켜 줄게요. >:3 얼굴이나 성격은 정반대...? 반대..? 반만 반대...? (?) 쪼금 많이 다를 것 같은 이미지긴 했어용. 한진 씨는 이미지가 부들부들 우유 푸딩이라. >:3c

아니. 그렇다구용? 그치만, 그런가? (?) 자기가 그걸 모르는 점이 노아 씨 답구 좋네요 ㅋㅋㅋㅋㅋ XD 대한 씨는 동지애? 가족애에 가깝다구 생각해용! 노아 씨가 만약에 결혼할 사람을 데려오면 대한 씨가 심사에 까다로워질 것. (아무도 심사 봐 달라고 안 했음) (?)

그런 생각은 안 했어용! 평생 짧은 머리인 대한 씨..... 역시 기를 일은 없을 것 같네용.

734 ◆9vFWtKs79c (ECb.F9wyJI)

2024-04-21 (내일 월요일) 17:18:43

>>733 산책 가는 노아스파니엘. 여기에 묘하니트리버가 함께라면? ㅋㅋㅋㅋㅋ 한진 씨는 사람이 흐릿한 이미지였어요. 특별한 것 없는 평범한 30대의 청년이라는 느낌! 단호할 땐 단호하고, 뭐 그런. 대한 씨랑은 다르긴 다르네요, 정말. 근데 부들부들 우유 푸딩 뭐예요. ㅠ 노아 씨가 알면 맛있겠네 하고 지나감.

노아는 다른 사람이 나, 네가 좋아! 하면 응, 나도 내가 좋아! 하는 애니까요.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혼할 사람ㅋㅋㅋㅋㅋ 이거 너무 욱기다. 어느 날인가에 동지애, 가족애가 아닌 것 같다고 생각하는 노아 씨. 진지하게 이건 무슨 감정인가 하다가 머리 폭발할 것 같은 느낌도 있어요.

평짧머. (?) 엇! 이미지 바꿔 본다고 기르는 대한 씨, 언젠가 한 번 보고 싶은 맘도 있네요.

아이구, 벌써 저녁 시간이네요. 굿 저녁 하십시다. 제 오늘 저녁은 꼬마김밥과 마라 없는 마라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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