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4235> [ALL/일상/청춘/대립] 신세기 아야카미 - 61장 :: 1001

녹아내릴 것 같아 ◆.N6I908VZQ

2024-03-32 21:41:47 - 2024-04-05 01:01:40

0 녹아내릴 것 같아 ◆.N6I908VZQ (eMphkqGrOg)

2024-03-32 (모두 수고..) 21:41:47

【 계절 : 여름夏 】
( situplay>1597033387>550 )
【 무더위 (휴식 시즌) 】 3月31日~4月6日
( situplay>1597044153>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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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uplay>1597044153>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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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신세기%20아야카미

849 센주 (eWxpl4gMUk)

2024-04-04 (거의 끝나감) 14:53:27

어서와 아오이주

850 카가리주 (/cEuGD5ETE)

2024-04-04 (거의 끝나감) 15:06:29

히히 드디어 그동안은 못 갔던 동네 작은 카페에 올 여유가 생겼어...😎✌🏻 조용하고 편안한 분위기 좋다

아 맞아 나 그것도 좋았어
레이나가 화문제천의 아이가 아니라 자기 아이라고 한 거...😏

851 센주 (eWxpl4gMUk)

2024-04-04 (거의 끝나감) 15:12:43

이제 류지주에게 레이나 외모 짤을 요구하면 되는거지?(?)

852 카가리주 (/cEuGD5ETE)

2024-04-04 (거의 끝나감) 15:22:47

>>851 ㅇㅈ합니다
류지주는 며늘아기 사진을 달라
소이치로도


오늘은 답레 써야지...!!!
@히나주 히나주
야마머시기가 히나 그림자에 붙은 거 없애줄까 해도 되려나? 히나주가 생각한 전개가 따로 있을 테니까 강행하거나 바로 ㄱ하기엔 조심스러워진다...🤔🤔

853 센주 (eWxpl4gMUk)

2024-04-04 (거의 끝나감) 15:30:28

카가리가 없앤다고 하면 칼로 푹찍할 것 같아(?)

854 아야카미 ◆.N6I908VZQ (.pXHceJ5NA)

2024-04-04 (거의 끝나감) 15:54:37

situplay>1597044316>

너무 졸리다
한숨만 쉬어야지

855 아야나주 (wAzMt5yBqY)

2024-04-04 (거의 끝나감) 15:58:07

히나주
테스트콜 원래 이렇게 숨이 차는 일이었음?
지금 쫌 공황 와서 쉬었다가 들어가려는중

856 센주 (eWxpl4gMUk)

2024-04-04 (거의 끝나감) 16:01:04

(공황 아야나주 토닥토닥

857 히데주 (N0tHlvSh0A)

2024-04-04 (거의 끝나감) 16:15:22

아야쭈 힘을내요 🥺 카페인이라도 한잔...

858 히데주 (N0tHlvSh0A)

2024-04-04 (거의 끝나감) 16:15:45

아아 글구 센주 일상 가능?? 정자에서 수박 일상 땡기는데 🤭🤭

859 센주 (eWxpl4gMUk)

2024-04-04 (거의 끝나감) 16:16:29

후후 일상이라고 했겠다

"히데주부터 선레로 와라"(도발풍

860 히데주 (f7/MRmMlfw)

2024-04-04 (거의 끝나감) 16:22:36

예에 잠시만 기다려줍쇼...!

861 히나주 (O90mcTQAlA)

2024-04-04 (거의 끝나감) 16:30:00

>>852
카가리주가 그러고 싶다면 나는 환영이지:)
센이나 모노리가 '먹어서' 없애주는 루트로 갔다면 괴이와 함께 저주까지 말끔히 먹혀 사라지는 대신 마음을 잃는 페널티를 주려고 생각만 있던 중이었거든.
카가리가 없애주는 루트로 간다면 괴이는 없어지지만 이번 생의 저주는 그대로 남아있어
"나로 인해 생겨난 서로를 향한 연모는 더욱 불타오를 것이고 너희가 온전히 맺어지기 전에 너는 시라카와로 인해 죽음을 맞이할 것이며 내가 봉해짐으로 영원회귀는 이번이 마지막이라 내세에 서로 만나는 일은 다시없게 될 것이다."
하고 예언의 저주를 내리고 사라지는 것이 떠오르네🤭🤭
예언이 진짜인지 가짜인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전생의 기억이 없는 히나는 이해할 수 없는 불안한 말들을 계속 신경 쓰게 되어버리는 것으로... 조금 욕심 부리면 저주라는 것이 히나의 한쪽 눈에 새겨져버리는 것으로...?!

이전에 나나주에게 받았던 답레 중에서, 나나가 이런 말을 해주었기도 해.

"사람의 마음이란 수많은 것들을 낳을 수 있어요. 희망하는 마음이 있다면 절망도 있듯이 저것도 그러한 것이에요. 어둠 속을 기어가며 탐닉하는 것. 절망이 그들의 삶이고 먹이니 그것이 없다면 굶주리고 이내 숨을 거두겠지요..."

무조건적인 배드엔딩이 아니라 어떻게든 극복할 수 있는 시련 하나 쥐여주고 싶긴 했당

말이 조금 새었네!ㅎㅎ 암튼 카가리주가 하고 싶다면 카가리가 없애주는 루트로 가도 좋아~
카가리가 없애준다면 어떤 방식일지 궁금하다!!

862 센주 (eWxpl4gMUk)

2024-04-04 (거의 끝나감) 16:32:08

편견)아오이가 저주 없애려고 하면 치열한 싸움 끝에 제거에 실패할 것 같음(?)

863 히나주 (O90mcTQAlA)

2024-04-04 (거의 끝나감) 16:34:32

>>855
테스트콜이 그냥 똑같이 업무 보는거라지 않았어? 물론 사람 상대하는 거니까 그런 일이 처음이면 부담감도 엄청날 테고... 긴장도 많이 해서 그런갑다ㅠㅠ 아고....

다들 안녕안녕
나는 꽃놀이간당!!

@나나주
나나주 시간 되고 괜찮을 때 이전에 킵해뒀던 일상 천천히 재개해도 될까? 그때 마지막으로 받았던 답레랑 지금 구상하고 있는 설정이랑 연관되는 부분이 많아서 신기하다... 나나주 혹시 미래시라도 있는 거니?!
혹시라도 나중에 본다면 편히 답해줘!!

864 히나주 (O90mcTQAlA)

2024-04-04 (거의 끝나감) 16:35:10

>>852
아냐아냐 엄청난 신적인 모먼트를 보여줄 것이 분명하단말이다!!

865 아이자와 히데미 - 마을 외곽 (f7/MRmMlfw)

2024-04-04 (거의 끝나감) 16:36:05

매미울음이 쪽빛에 스밀 무렵. 정점에 오른 더위에 한산하기만 하던 한때.
제법 뛰놀기를 좋아했던 꼬맹이도 한풀 꺾여 그 위에 뻗어버렸다.

이른 아침에 건널목을 지날즈음인가. 느긋하게 논매기를 준비하던 이웃집 노부부와 마주쳐선.
고집스런 참견에 졸졸 쫓아 신나게 뒷꽁무니를 쫓아다녔댄다.

정오를 조금 빗겨간 시각. 여름 햇살은 아스팔트 바닥을 뜨겁게 달군다.

미지근한 바람을 타고 하늘하늘 흔들리는 바람개비 사이로 비치는 자전거 한대, 솟아오르는 볏잎 너머로 비치는 정자 한채.
소년은 그 아래서 할머니가 깎아주신 수박과 함께 부채질을 하며 열심히 더위를 쫓아내고 있다.

"와- 날씨 와 이라는데...? 오늘 사람 하나 잡겠디."

땀에 흥건하게 젖어서 배를 발랑 까뒤집고 꽁시랑 꽁시랑. 수박이나 한입 두입 베어물며 숨통을 트인다.

866 센-히데미 (eWxpl4gMUk)

2024-04-04 (거의 끝나감) 16:39:14

>>865

..그리고 그런 풍경을 그 존재는 길을 지나가다 우연히 봐버린 것입니다. 더위? 죽은 자가 탈리가.
땀 한방울조차 안 흐른 그 존재는 당신을 바라봅니다.

"...그러다가 감기 걸린다? 히데부"

여전히 당신 이름은 못 외운 것인지 그리 이야기합니다.
히데미 입장에서는 '갑자기 센이 나타났다!'로 여겨질지 모르겠네요.
죠몬하고는 연애 중이라는 부가 정보가 떠오르지만 그 존재는 이내 잊여버립니다. 중요한 것이 아니니까요

867 아이자와 히데미 - 아카유키 센 (f7/MRmMlfw)

2024-04-04 (거의 끝나감) 16:52:30

빈 껍질을 내려놓을쯤. 기둥 틈으로 스윽 나타난 시선에 눈을 끔뻑인다.
놀랐냐고 묻는다면.. 전혀 놀라지 않았다고. 하진 못하겠지만. 지쳐서 그런 기색도 조금 수그러들었다.

"누고, 아~ 아카땅이네... 잘 버나?"

오사카 꼬맹이 아니랄까봐 もかりまっか─?, 인사를 날려주시고 대자로 뻗은 몸을 뒹굴, 한바퀴 튼다.

"날도 더운데 어디 가나? 수박 하나 물래?"

사람은 커녕 차도 하나 돌아다니지 않는 무더위에 표정 변화 하나 없이 대단도 해라.
반쯤 익어버린 표정으로 수박이 담긴 접시를 스윽 앞으로 밀어준다.

868 센-히데미 (eWxpl4gMUk)

2024-04-04 (거의 끝나감) 16:56:10

"수박?..먹을까"

아무렇지 않게 정자 위로 올라옵니다. 그리고는 수박 하나를 집더니 무표정하게 한입 베어뭅니다.

"맛있네."

그리 짧게 말하고는 당신을 쳐다봅니다.
뒹굴거리는건가? 그리 생각하며 그 존재는 정자에 앉습니다.

"쉬는 중?"

그리 가볍게 물어보며 그 존재는 다시 수박을 한입 베어먹습니다. 당신이 건넨 수박이 꽤 맛있나 봅니다.

869 아이자와 히데미 - 아카유키 센 (f7/MRmMlfw)

2024-04-04 (거의 끝나감) 17:03:00

"응..... 아, 보이나? 할아버지랑 할무이랑, 내랑 셋이서 다- 멨다 아이가...!"

늘어진 중간에도 자랑기가 발동했는지 정자 옆 푸른 논밭을 가리키며 말했다.
정확히는 오리 군단이 해치우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본게 거의 전부지만. 나름 땡볕을 이겨냈다고. 으쓱댄다.

"그거, 완전 달제? 아까 오는 길에 밭에서 하나 따온기다. 부족하면 하나 더 따다 주께. 마이 무라-"

고생 했다고, 머리통보다 커다란 수박을 가져다 주셔선. 도저히 혼자 다 먹을 엄두가 나질 않았는데..
마침 잘 됐다고 그 많은걸 넘겨주고 열심히 부채질을 해댔다.

870 센-히데미 (eWxpl4gMUk)

2024-04-04 (거의 끝나감) 17:04:31

"흐응- 대단하네"

별다른 흥미가 없어보이는 목소리지만 당신에게 칭찬하듯 이야기합니다.
푸른 논밭을 슥 보고는 여기는 따뜻하니 밭을 만들수 있구나-하고 생각할 따름이죠
마이 무라라는 이야기에는 사투리는 어렵네 생각하며 먹던 수박을 마무리합니다.

"더우면 좀 시원하게 해줄까?"

그 존재는 그리 이야기하며 당신을 쳐다봅니다. 부채질하는 것을 보고 덥구나라고 생각한 것일까요

871 아이자와 히데미 - 아카유키 센 (f7/MRmMlfw)

2024-04-04 (거의 끝나감) 17:13:12

"농번기라, 한손 한손이 아쉬우니까네- 내 쫌 오늘 힘좀 썼디. 히히.."

라고, 말해도 결국 통실통실 오리 엉덩이나 쫓아다니면서 '귀여워-'나 꿍시렁 댔겠지만.
도시살이에 익숙한 소년에게는 제법 어깨 으쓱해질만한 하루가 됐을지도 모른다.

"오오, 손풍기 있나..! 내 쫌 빌려줄래?"

시원하게라고, 마침 팔이 피곤해질 참이었는데. 앗싸, 횡재했다. 라는 표정으로 살아나 앉은 자세가 된다.

872 센-히데미 (eWxpl4gMUk)

2024-04-04 (거의 끝나감) 17:15:21

"손풍기나 그런 것은 아닌데"

검은 기운이 살짝 일렁이더니 작게 히데를 향해 날아갑니다.
그리고 히데에게 닿자 몸이 싹 시원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설녀는 아니지만 살짝 응용하면 시원하게 할 수는 있거든. 10분 정도 갈거야"

악령이 내뿜는 한기를 조정해서 날려보낸 그런 느낌이네요.
그 존재는 그리 한 후 새 수박에 손을 댑니다.

"수박에 대한 보답이야"

873 히데주 (f7/MRmMlfw)

2024-04-04 (거의 끝나감) 17:17:41

크학학... 이렇게 비일상을 날리시다니 이거 어캐 반응해야.. 🤔🤔🤔

874 센주 (eWxpl4gMUk)

2024-04-04 (거의 끝나감) 17:19:51

어차피 영안없으면 저정도 사이즈의 검은 기운 안 보임(?

875 아이자와 히데미 - 아카유키 센 (f7/MRmMlfw)

2024-04-04 (거의 끝나감) 17:26:47

살다보면 가끔 마법같은 일이 다가온다고 하던가.
눈치채지 못할 사이에 스쳐간 짧은 순간에 느긋했던 눈매도 똥그랗게 피어올랐다.

"오...!"

등을 타고 흐르는 이 느낌은. 뭔가 공포영화를 봤을때 소름이 쫙 끼치는 그런 느낌을 닮아서.
좀처럼 이해할 수 없는 순간에 반사적으로 땀으로 흠뻑인 몸을 더듬어댄다.

"와.. 먼데 이거? 댕쩌는데? 아카땅 니 마술 하나?"

동급생이 다음 수박에 손길을 가져갔을 무렵에도. 너무나 신기해서 오히려 떨떠름한 표정이 돼버렸다.

876 센-히데미 (eWxpl4gMUk)

2024-04-04 (거의 끝나감) 17:32:44

"마술은 아니고..뭐라 해야하나"

요술? 아니 그런 것도 아닌데하고 그 존재는 그리 생각하며, 수박을 한입 먹을 따름입니다.
떨떠름한 표정의 히데미를 보고는 생각이 안 났는지 이야기합니다.

"그냥 자세히 알려고 하면 다치는 것? 굳이 궁금하면 네 연인에게 물어보면 될거야"

연애 사실을 당사자에게 확인 받았기에 아무렇지 않게 이야기하고는

"...일단은 네 수박인데 안 먹어?"

그리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877 아이자와 히데미 - 아카유키 센 (f7/MRmMlfw)

2024-04-04 (거의 끝나감) 17:42:21

"아- 개안타 개안타~ 할아부지가 갖다ㅈ... 뭬엑.... 니 뭔 소리고 그거....!"

여전히 나른한 목소리에 가볍게 손을 저어보지만. 문득 스쳐간 목소리에 다시 한번 눈동자가 커져버렸다.
이젠 마술 같은 한기가 아니라 정말 소름이 등줄기를 타고 끼쳐서. 살짝 당황한 목소리로 추궁하듯 물어버린다.

뭐지, 이런 주제를 입에 담는 아이가 아니었는데. 고작 하룻밤의 짧은 순간이 벌써 여기까지 닿은건가. 아니 어떻게..
찰나의 순간에 별 생각이 다 들어서. 무심코 큼지막한 수박 조각을 하나 들어 와삭와삭 정신없이 물어댄다.

"누가 니보로 이상한 소리 하드나- 잠 확 깬다.."

붉은 부분이 깔끔하게 벗겨진 껍질을 내려놓으면서 도로 자리에 누워버린다.

878 센-히데미 (eWxpl4gMUk)

2024-04-04 (거의 끝나감) 17:53:08

"..어제 밤에 죠몬에게 이야기하니 너랑 연애한다고 하던데?'

즉 장본인에게 직접 들은 이야기라는 것. 그 존재는 아무렇지 않게 수박을 먹습니다.
와삭와삭 먹는 히데미를 보며 그런 것에 놀라는 것인가?하고 갸웃거릴뿐

"너 자랑을 엄청 하더라. 뭐..신경 쓰지 않았지만"

그 존재는 아무렇지 않게 이야기하며 2번제 수박 조각을 마무리합니다.

"잘 먹었어- 더 먹기엔 좀 그러니까 멈춰둘까"

879 히데주 (f7/MRmMlfw)

2024-04-04 (거의 끝나감) 17:53:42

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880 센주 (eWxpl4gMUk)

2024-04-04 (거의 끝나감) 17:54:29

센특)아무렇지 않게 폭탄을 던짐

881 히데주 (f7/MRmMlfw)

2024-04-04 (거의 끝나감) 17:55:01

이건 진짜 수소폭탄급이다... 요이주가 지금 일상을 봐야하는데.....
으아아아아아악 🔨🔨🔨🔨🔨

882 히데주 (f7/MRmMlfw)

2024-04-04 (거의 끝나감) 17:55:42

하... 이건 진짜 반응 어캐 해야할지 모르겠다 🥺 일단 저녁 먹고 와서 이어볼게... 센주도 맛저하구 다시 잇장....

883 센주 (eWxpl4gMUk)

2024-04-04 (거의 끝나감) 17:59:19

다녀와랑

884 야요이주 (FsAyMaVCpE)

2024-04-04 (거의 끝나감) 18:09:43

끼 에 에 에 ㅔ에ㅔㅔㅔㄱ

885 센주 (eWxpl4gMUk)

2024-04-04 (거의 끝나감) 18:11:49

아무튼 소문은 안 나죠? 키득키득

886 아야나주 (ZPIKCTOR3k)

2024-04-04 (거의 끝나감) 18:12:14

나 제법 정신 놓았어요

887 센주 (eWxpl4gMUk)

2024-04-04 (거의 끝나감) 18:14:09

이것이 아야나주의 정신입니다

888 센주 (eWxpl4gMUk)

2024-04-04 (거의 끝나감) 18:57:47

히데주의 고민은 깊어져만 간다..(?)

889 센주 (eWxpl4gMUk)

2024-04-04 (거의 끝나감) 19:26:02

(야요이주 구경하기)

890 센주 (eWxpl4gMUk)

2024-04-04 (거의 끝나감) 20:03:37

저녁 먹으러 간다고 하고 회식 간 것 같은 히데주를 찾습니다..(?)

891 유우키주 (xEuUxLcpDc)

2024-04-04 (거의 끝나감) 20:19:24

갱신이야! 다들 안녕안녕!!

892 센주 (eWxpl4gMUk)

2024-04-04 (거의 끝나감) 20:20:03

어서와 유우키주

히데주가 밥먹으러 간 이후 안 돌아와..

893 유우키주 (xEuUxLcpDc)

2024-04-04 (거의 끝나감) 20:23:47

분명히 외식 가서 맛있는 것을 먹는 것이 분명해!!
일단 안녕안녕 센주!

894 센주 (eWxpl4gMUk)

2024-04-04 (거의 끝나감) 20:27:16

큿 그렇다면 돌아올 때 메로나를 시전하지 않으면..!(??)

895 유우키주 (xEuUxLcpDc)

2024-04-04 (거의 끝나감) 20:29:58

이미 늦었어!! 그 레스를 못 봤으니까 무효가 되어버렸다구!! (어?)

896 센주 (eWxpl4gMUk)

2024-04-04 (거의 끝나감) 20:32:11

손나 박하나!!
그럼 유우키주에게 아뮤 이유없이 메로나!를 시전해야만!(?)

897 아야나주 (JJPS9iOBOY)

2024-04-04 (거의 끝나감) 20:41:56

출근 4일차 후기
내 발이 문자 그대로 아작났다.

얘들아 아야카미공장 가동할건데 보고싶은 그림 신청할거 있음 신청해라

>>863 긴장을 지나치게 많이 한게 맞는듯
너무 심해서 진정약 먹고 했음
내일도 챙겨갈 예정 진짜이악물고한다ㄹㅇ

898 센주 (eWxpl4gMUk)

2024-04-04 (거의 끝나감) 20:45:12

발이 아작난 아야나
진정약 먹는 아야나
영업 업무에 멘탈나간 아야나
출장가는 아야나

4종 세트 주문(척

899 아야나주 (JJPS9iOBOY)

2024-04-04 (거의 끝나감) 20:45:53

>>898 이보세요
출장 그런건 없어서 그리고싶어도 못그려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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