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4235> [ALL/일상/청춘/대립] 신세기 아야카미 - 61장 :: 1001

녹아내릴 것 같아 ◆.N6I908VZQ

2024-03-32 21:41:47 - 2024-04-05 01:01:40

0 녹아내릴 것 같아 ◆.N6I908VZQ (eMphkqGrOg)

2024-03-32 (모두 수고..) 21:41:47

【 계절 : 여름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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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아야나주 (./w1IMXv2U)

2024-04-03 (水) 17:18:17

맞다 얘들아
카가리주 오면 이 짤 올려주자

513 히데주 (CX14inNlpU)

2024-04-03 (水) 17:19:05

>>512
드디어 그날이 오는구나 🔥🔥🔥🔥🔥 이제 아야쭈랑 바통터치 하는건가........!!! 카가리주...

514 야요이주 (C0OYpHwo5o)

2024-04-03 (水) 17:21:48

>>509 크아아아악

>>511 높은 피폐농도는 작가의 정신강도와 비례하니까... 피폐물을 쓰다보면 자신의 정신도 피폐해지는걸 견뎌야만하지... 이제부터는 대형견 오우너로서 데이트책도 자주시키고 식사도시락도 해서 가져다주고 해야겠군...

515 아야나주 (./w1IMXv2U)

2024-04-03 (水) 17:24:53

아 메모할 사항 늘엇다
⬜︎ 5시 퇴근이라고 써있지만 다른 팀원들은 다 자진해서 6시까지 일한다.
사실상 10to6으로 생각하고 있자
이상

집 가서 아야나공장 가동하다 자야징

516 아야나주 (./w1IMXv2U)

2024-04-03 (水) 17:25:55

>>511>>514 대형견과 그 오우너의 포카포카순애
매우 기대되는 부분이에요

517 야요이주 (C0OYpHwo5o)

2024-04-03 (水) 17:27:16

10 to 6면 좋은 직장인게...?

518 아야나주 (./w1IMXv2U)

2024-04-03 (水) 17:27:57

>>517 상대적 배부른소리 ㅈㅅ합니다

519 카가리주 (KEawcxUl/.)

2024-04-03 (水) 17:28:44

우와 유교와 제사의 신 아오이라고 한국 패치 하니까 꼰머력 400% 상승한 느낌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95 wwwwwwwwwwwwwwwwwww
야마머시기는 아오이 야요이랑 겸상할 연배는 아닌데 진짜로 '조상신'이라서 여기에 끼일 자격 생겨서 넘 웃김

520 카가리주 (KEawcxUl/.)

2024-04-03 (水) 17:30:05

어우......,... ...
마지막날이라고 진짜 빡세게 굴렀네....,... ...
마지막날이라서 기분 좋은 것보다도 육체적으로 넘 힘들다 진짜.....

521 아야나주 (./w1IMXv2U)

2024-04-03 (水) 17:30:38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카가리주의 퇴사를 축하합니다

522 히데주 (CX14inNlpU)

2024-04-03 (水) 17:31:26

>>514
뭐야 이 멘트...... 심장에 안좋다 크어억... 🥺🥺🥺 대형견 되면 이제 진짜 꼬리 프로펠러가 되는건가.. 🚁🚁🚁 (우다다다다닷-)
겨울이 되면.. 눈썰매에 멍집사 태우고 아야카미쵸 한바퀴 도는거야 🐶🛷👩💨💨💨

>>515
ㅋㅋㅋㅋㅋㄱㅋㅋㅋ 와 출근시간 9to6이라 써놓고 8시부터 현장 나가던거 생각나네...

하긴 업무가 많으니까............ 정각 될때까지 자리 못뜨겠다.....
집 도착하면 거의 8~9시겠구나 🥺🥺 아야쭈 카페인량을 2L로 늘려야...

523 히데주 (CX14inNlpU)

2024-04-03 (水) 17:34:11

>>519 >>520
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ㄹㅇ ㅋㅋㄱㅋㅋ 빵터졌넹
카가리주 어서와~~~ 드디어 마무리 됐네 🥺🥺🥺 인수인계 머시기 마지막 인사 머시기.. 다 마치느라 고생 많았어.....!!!

524 히나주 (QJFRo1DIB6)

2024-04-03 (水) 17:35:28

카가리주 정말 고생 많았어~ 집 조심히 들어가서 푹 쉬자!

525 센주 (9pDoAaY2TY)

2024-04-03 (水) 17:38:14

카가리주 어서와

주간반에 온 것을 환영한다 신입(?)

526 야요이주 (C0OYpHwo5o)

2024-04-03 (水) 17:40:15

>>519 wwwwwwwwwwwwww조상신(진)
>>522 꼬리프로펠러로 하늘을 나는 히데를 생각해버렸다(?) 귀여운 대형견한테 끌려다니기전에 면허를 따서 이곳저곳 데리고 다녀야게써....

527 센주 (9pDoAaY2TY)

2024-04-03 (水) 17:40:35

그러고보니 야요이주 일상 된 됬지

>>503의 의견에 따라 일상 허쉴?(제안)

528 센주 (9pDoAaY2TY)

2024-04-03 (水) 17:41:34

그리고 아야나주의 출퇴근 시간을 보니

"역시 영업직"이라는 생각이 드는군

529 센주 (9pDoAaY2TY)

2024-04-03 (水) 17:43:00

그러니 카가리주와 아야나주에게 어제 밤의 어나더즈에 대한 감상문을 요구하는 바이다(?)

감상문이 없으면...그냥 힝힝 내가 뭘할수 있는데 할거임(?)

530 카가리주 (KEawcxUl/.)

2024-04-03 (水) 17:43:27

https://picrew.me/share?cd=p308ODgsp5 #Picrew #들고_있는_픽크루

그리고 위에 한복썰 돌았길래...
한국 패치 해서 구화 아?씨

531 히데주 (CX14inNlpU)

2024-04-03 (水) 17:44:05

>>526
나는 멈무 이랴 끼랴- 모먼트를 좋아해.... 🤭🤭 조수석 창밖으로 손 내밀고 웰컴 투 도쿄행..... 크윽... 치사량의 당이... 🥺🥺

532 센주 (9pDoAaY2TY)

2024-04-03 (水) 17:45:17

>>531 즉 이 짤이 히데와 야요이 자식과 놀아주는 히데라는 거지?(?)

533 센주 (9pDoAaY2TY)

2024-04-03 (水) 17:45:59

본인 오늘 야간 직장

풀 월루 시전 선언-(?)

534 아야나주 (./w1IMXv2U)

2024-04-03 (水) 17:46:24

>>529 안녕하세요 스토커 입니다.
하지만 이보새요 쭈인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뭐가 문제에요

535 히데주 (CX14inNlpU)

2024-04-03 (水) 17:46:38

>>530
🥺🥺 구화 아씨 이쁘덩........... 구하 구하 연성을 내어라..... 내놓지 않으면 나데나데하리~~~!!! 크악크악 (격렬 쓰담)

536 센주 (9pDoAaY2TY)

2024-04-03 (水) 17:47:03

>>530 *조심하십시오 이레보여도 건들면 당신을 패버릴 것입니다(?)

537 센주 (9pDoAaY2TY)

2024-04-03 (水) 17:47:23

>>534 어나더에선 아야나가 쭈인이레!

538 아야나주 (./w1IMXv2U)

2024-04-03 (水) 17:47:47

>>537 이럴 수가

539 카가리주 (KEawcxUl/.)

2024-04-03 (水) 17:49:53

>>529 힝힝 센주 보고 싶어서 반응 안 주고 싶어지는 거 정상인가요?
당연히 아주 재밌게 봣읍니다... 무신이라는 설정을 이렇게 바꿀 수 있다니??? 하고 놀랐구 역 스토킹 설정 넘 재밌는wwwwwwwwwwwwww

어억 오늘 일이 넘 빡셌더니 컨디션이 나빠져가지구... 지금 지병이 도진 상태라서 더 길게는 못 줘서 미안하군,,,,

540 히데주 (CX14inNlpU)

2024-04-03 (水) 17:50:30

>>532 >>533
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 아
풀 월루 시전하는 센주 제법 간이 왕따시만 해요 🤭
벌써 2세 이야기가 한창이라니 크악 나 김칫국 5사발정도 원샷해버려요...

>>534
삐빅... 아야쭈 기준 순애입니다 통과 통과...
피소유욕이 소유욕으로 바뀌는 순간... 하바네로 맛이 부트 졸로키아 맛이 되어버렸읍니다.. 🌶️🌶️🌶️🌶️

541 히데주 (CX14inNlpU)

2024-04-03 (水) 17:51:17

>>539
그.. 온몸이 뜨끈뜨끈하면서 힘 안들어가고 몽롱하고... 과로 했을때 그 뭔가 어질어질한 느낌.... 🥺🥺🥺
오늘 푹 쉬어 카가리주...........

542 센주 (9pDoAaY2TY)

2024-04-03 (水) 17:53:53

후..만족했다(만족)

543 야요이주 (C0OYpHwo5o)

2024-04-03 (水) 17:54:34

>>527 좋지 한대 말아줘(?) 근데 오늘 철야 확정이라 텀 길고 느릴수 이씀 ㄱㅊ?
>>530 예쁘다... 아주 달아...
>>531-532 귀여워ㅓㅓㅓㅓㅓㅓ

544 센주 (9pDoAaY2TY)

2024-04-03 (水) 17:58:11

>>543 ㄱㅊ 아무리 느려도 9시 이전에 끝낼 자신있음(?)

545 야요이주 (C0OYpHwo5o)

2024-04-03 (水) 17:58:52


야요이가 만취하면? 요이도레시라즈 엌ㅋㅋㅋㅋㅋㅋ
>>544 선레주실수 있소? 잠시 좀 다녀와야하오

546 센주 (9pDoAaY2TY)

2024-04-03 (水) 17:58:55

그럼 선레는 누가할텐가 야요이주여(?)

547 야요이주 (C0OYpHwo5o)

2024-04-03 (水) 18:03:04

어쩔 수 없지 다이스 ㄱ?

548 센-야요이 선레 (9pDoAaY2TY)

2024-04-03 (水) 18:03:30

그런 일이 있다. 가끔 밤의 길거리를 걷다보면 누군가를 만나는 일.
이번에 본 것은 큰 가방을 맨채로 어디론가 걸어가고 있는 여성.
그리고 그 존재는 그 여성을 보며 '어딘가 익숙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안녕"

그 여성과 눈이 마주치자 그 존재는 그 여성에게 가볍게 인사했다.
별다른 의도는 없이, 그저 우연으로

549 센주 (9pDoAaY2TY)

2024-04-03 (水) 18:03:44

드렸습니다-

550 히데주 (CX14inNlpU)

2024-04-03 (水) 18:04:31


>>545
치명적인 노래... 🥺 취한 줄 모르는 이의 이야기...
리얼충 무드긴 하지만 난 갠적으로 음주 노래는 이거 픽... 🤭 퇴근 하구 한잔 적실때 자주 듣던 노래...


나는 요이땅이랑 거의 2연속 일상이라 요청하고 싶어도 그럴수가 없어... 🥺
좋다좋다...!! 센요이 모먼트 볼 수 있는건가 으학학~~!! 🤭🤭

551 센주 (9pDoAaY2TY)

2024-04-03 (水) 18:07:38

또또 히데주 보리차(취한다) 먹으려고(?)

552 히데주 (sua26XrZz6)

2024-04-03 (水) 18:09:50

>>551
저번에 그 금기어 본 이후로 잠시 끊었슈.... 🥺🥺 급속도로 간에 데미지 가는게 느껴져서.... 열운해서 다시 알콜 들어올 자리 만들어야지 으하학... 센주도 은근 주당일것 같은데 맥주파십니까요 소주파십니까요? 🤭 아님 소맥??

553 센주 (9pDoAaY2TY)

2024-04-03 (水) 18:10:08

저는

콜라파에오

554 센주 (9pDoAaY2TY)

2024-04-03 (水) 18:10:24

본인 술 맛없어서 안 먹음(두둥

555 히데주 (pNYXyBBREQ)

2024-04-03 (水) 18:14:16

아아~! 유느님처럼 분위기에 취하는 타입인가.... 🤭 이번 센요이 일상 계기로 나름의 관계 형성 되었으면 하는 욕심이 있다우.. 어디선가 본듯 낯설지 않다니..

556 센주 (9pDoAaY2TY)

2024-04-03 (水) 18:16:11

*tmi 삿포로에 있는 센 관계자 중 한명은 현 야요이 체제의 도그데이스 팬이다

557 야요이 - 센 (C0OYpHwo5o)

2024-04-03 (水) 18:19:07

>>548
드문 일이네. 가장 먼저 든 생각은 그것 뿐이었다.
마을에 숨어있는 신이나 요괴는 얼마든지 존재하고 보통은 들켜서는 안되니 서로 눈치를 채더라도 먼저 다가가지는 않는 법이다. 서로 들킨다고 해서 무언가 일이 터지는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렇게나 요기를 풀풀 풍기는 요괴가 신에게 먼저 말을 건다는건... 음... 아니지 아무래도 내 감각의 문제겠네.
없는 일은 아니네. 그 아가때문에 조금 감각이 이상해진걸까. 오히려 이쪽이 더 자연스러운 반응일텐데.
너무 오랫동안 인식되지 않은 탓일까.

"...혹시 나랑 아는 사이던가?"

558 야요이주 (C0OYpHwo5o)

2024-04-03 (水) 18:20:39

우리스레 다들 술이 맛있는 사람들밖에 없어
아야카미 알중클리닉이야(?)

>>556 앗

559 센-야요이 (9pDoAaY2TY)

2024-04-03 (水) 18:21:48

>>557
"...그건 아니고 우연히 만났길레 말을 건 것일 뿐이긴 한데"

아, 생각났다. 도기데이즈였다. 거기에서 시몬 녀석이 좋아한다는 애였지.
그 존재는 그리 생각하며 여기 살고 있었고 신이구나..하고 생각하는 것이다.
가볍게 그 존재는 당신에게 다가가더니 이야기한다.

"내가 아는 인간 아이가 팬이라서 혹시나 만나면 싸인?이란 것을 부탁하던데"

그러며 내미는 것은 당신의 밴드 1집 초판이었다.
그 존재에게 빌려준 것일까 아니면 '어딘가의 허공'에서 꺼내오는듯한 움직임을 보인 것으로 봐서 전송한 것일까.

560 히데주 (CX14inNlpU)

2024-04-03 (水) 18:25:09

>>558
요이주도 현생 주당이신가... 지금까지 확인된 주당들 테츠오주, 히나주..

561 야요이 - 센 (C0OYpHwo5o)

2024-04-03 (水) 18:28:10

>>559
잘못본건 아니구나. 익숙한 모습이야. 멀리서 뭘 받은 모양이네.
...그래도 역시 좀 숨겨야하는거 아닌가? 요즘의 요괴들은 그냥 다 드러내고 다니는게 유행인건가? 내가 나이를 먹어서 트렌드를 따라가지 못하는거야?

"아... 그쪽이구나. 못해줄것도 없지... 겍"

1집? 그것도 초판...? 재결성 당시에는 분명히 이 근처에서만 판데다 조용히 진행해서 잘 구하기도 힘든건데. 잘도 구했네. ...뭔가 부끄러운 것 같기도하고. 보관상태가 좋은걸 보니 괜히 고맙기도한데... 뭔가 아니야.

"받는 인간 이름은 뭐야?"

조용히 펜을 들고 사인을 하려다 그제서야 중요한게 떠올라서 물어보았다. 이걸 가지고 있을 정도면 아마 기억속에 남아있지 않을까.

562 야요이주 (C0OYpHwo5o)

2024-04-03 (水) 18:29:13

>>560 한창 학생때는 야요이처럼 마셨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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