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키와라시, 카와사토 가문의 대를 이어가며 그 당시 당주나 후계자의 집사를 하는 요괴 본래 자라키와라시는 집 밖에 나가지 못하나(자라키와라시가 집 안에 있어야 복이 오므로) 유우키는 특이하게도 인술 분싱술을 사용해 집 밖에 나갈수 있는 특이 개체이다. 최근엔 자기가 섬기는 주인 중 하나인 아야나가 검도부 부장 카가리에게 반해서 "허허 이 분이 나이 값을 못하네" 생각하면서도 티를 안 내고 있다. 요새 자주 오던 두 꼬리를 가진 고양이가 안 와서 사둔 고급 고양이 사료를 보며 아쉬워하고 있다는데..?
류지 58세, 바 느와르의 주인장 낮에는 아야카미 학교에 교사로서 출근하고 퇴근 후에는 신과 요괴들의 휴식처인 바 느와르를 운영하는 미중년 바 느와르에는 알바를 뽑을 때 인간이면 '보이는 자' 아니면 신이나 요괴만 뽑는다는 철칙을 가지고 있어 면접 때 식신을 항상 자기 앞에도 춤추게 하고 있다. 사토가의 조상이 카가리를 버리고 갔다는게 밝혀진 이후 알바생 겸 식객으로 카가리가 얹혀살고 있는 건에 대해 "학생과 교사가 같은 집에 사는게 맞나.."하는 것이 최근 고민
>>345 자라키와라시라니... 어떻게 보면 정말로 딱 맞는 느낌이다! 정말로 어떻게 보면 말이야! 와아아.... 그래서 네코와라시로구나... 집 밖으로 나갈 수 있는 개체라...ㅋㅋㅋ 하지만 이전에도 자라키와라시 캐릭터가 있었고 잘만 돌아다녔으니 괜찮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고급 고양이 사료...ㅋㅋㅋㅋㅋ 아앗...ㅋㅋㅋㅋㅋ 어나더 히나에게 줄 사료라면 최고급 사료겠지! 물론! 안 오면 진짜 많이 섭섭하게 생각할 것 같은데...과연 네코와라시 히나는 어떻게 나오려나!
순수 인간, 어릴 때 아버지가 공연 도중 공연장 사고로 사망한 후 아버지의 유지를 잇기 위해 기타를 배우기 시작했으며, 자신의 노력으로 그 것을 이뤄졌으면 하고 히데의 신사에 방문했던 소녀. 그날 이후 히데미라고 자칭하는 소년이 자기를 챙겨주기 시작해서 소꿉 친구 그 이상의 감정을 가지고 있다. 초등학교 고학년 때부터 아야카미 동화에 기타 커버를 올리기 시작해서 네임드 유저가 된 이후 고등학교 1학년이 되자 거기서 친해진 여성 3명과 밴드 "캣 나이트"를 설립한다. 다만 생긴지 얼마 안 됬기에 아직 인지도 자체는 그리 높진 않으며 매니저를 하는 히데가 어디선가 몰고온 축제 스케줄을 돌며 인지도를 점점 높혀가고 있다. 듣기로는 매니저에게 고백을 해서 둘이 사귄다는 소문이 있는데 진상은 불명이다.
"노력은..시시한거야 필요한 것은 오직 재능이다"라는 말을 하고 다니는 인간. 요괴에게 키워진 아이로 부모가 아이를 아야카미 뒷산에 버리고 가자 텐구들이 "아니 아무리 그래도 자기 애를 버리나"하면서 키웠으나 요괴들과 지내면서 영향을 받아 신체 능력은 이미 탈인간급에, 원레부터 뛰어난 지능으로 공부를 안 해도 전교 1등을 차지하는 학생이다. 다만 요괴들과 지내다보니 사회성은 없어서 아야카미 고등학교 내에서는 인기가 없다. 싫어하는 것은 수행,노력,소년 만화
화... 센주 진짜 설정 엄청 맛있게 잘 짠다 풀어준 이야기만으로 아야카미가 풍족해졌어~!!
네코와라시는 츤 속성이 더 더 강해지는 것으로! 모습을 헤프게 보여주진 않겠다는 자존심에 안보이는 곳에 숨어서 몰래 지켜보다가, 속으로는 최고급 사료냥... 하면서 군침 흘리는데 막상 유우키 앞에 서긴 부끄러워서 안절부절 못하는 거지. 결국 우연히 지나던 척 도도하게 접근해서 사료만 쏙 집어서 빼오려고 했는데 머리라도 쓰다듬어지면 하? 더러운 손으로 어딜 만지느냐고 하악질 하면서 손 팍 쳐내고 뒤돌아 총총 멀어지는데 얼굴은 또 새빨개져있어~~
검의 츠쿠모가미, 500년 전 한 사무라이가 술 먹다가 깜빡하고 버려진 이후 방치되어 요괴화되었다. 그 태상 탓에 매우 성격이 난폭하며, 타인을 잘 신뢰하지 않는다. 그 후 이리저리 떠돌며 대부분의 요괴 삶을 보내다가 메이지 유신 이후 야쿠자를 결성하기도 했다. 그러다 야쿠자를 탄압하자 떠나서 도착한 곳이 아야카미 고등학교, 이 곳에서는 검도부원으로 활동하고 잇으며 검술은 이미 검성이라 불릴 실력이기에 검도부의 최고 에이스로 불리고 있다. 그런데 요즘 한 여성이 자기를 보며 끼에에하면서 스토킹하고 있어 조금 무서워하는 중
>>373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최고급 사료 먹고 싶어하는구나! 귀여워. 네코와라시! 도도하게 접근해서 사료만 쏙 집어서 빼오려고 하면 유우키는 아마 순순히 줄 것 같은데. 너 주려고 산 거라고 하면서 말이야. ㅋㅋㅋㅋㅋ 하악질하면서 손 팍 쳐내면 아마 살짝 시무룩해서 알았어. 다음에는 안 쓰다듬을게. 그러면서 기어들어가는 목소리 낼 것 같기도 하고.... 하지만 이러면서 다음에 또 은근슬쩍 쓰다듬으려고 시도할 것 같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될거야! 아마! 아..진짜 너무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
"파도와 침수의 재앙신" 아야나 카와사토 가문 대대로 내려오는 봉인된 재앙신, 그러나 현대에 지진으로 그 봉인이 풀려 카와사토 가문을 완전히 장악했다. "카와사토 아야나"라는 명칭을 스스로 자칭하여 학생으로 다니던 중 카가리를 보고 첫 눈에 반했다. 그래서 카가리를 자신의 것으로 삼기 위해 계략을 세우고 있는 중. 사역마를 통해 카가리의 모든 모습을 스토킹하거나 하는 매우 위험한 신이 됬으며 그로 인해 자칭 집사의 말로는 "나이 값을 못한다"라고 불리고 있다. 말버릇은 끼에에엑 인데 이 소리를 36번 들은 자는 반드시 물에 빠져 익사한다고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