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4231>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18.집사/메이드 카페와 함께 하는 랜덤박스 :: 1001

◆TMmm6tsoPA

2024-03-32 19:50:16 - 2024-04-02 23:09:10

0 ◆TMmm6tsoPA (EuPE1IUoA6)

2024-03-32 (모두 수고..) 19:50:16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4213

성하제 이벤트: situplay>1597044171>905
4월 2일 0시부터 1점, 5점, 10점, 15점, 50점, -10점 6개 체제로 합니다!

543 혜성주 (94pzvdPnqg)

2024-04-02 (FIRE!) 15:19:08

>>541 심해냥이야....조졌어.......
금이 때문에 잠이 달아났어.....복복

544 성운주 (7uezwMxVmY)

2024-04-02 (FIRE!) 15:20:24

>>542 이벤트기간 동안 한번은 보시지 않을까 싶긴 한데 아무래도 아들 놀래켜주려고 대뜸 학교로 방문하셨다가 역 서프라이즈를 당하시는 건 슬픈이야기라고 생각해요 👀👀

545 이리라 - 참?관 수업 (HQRjLMjTX.)

2024-04-02 (FIRE!) 15:21:29

"이리라야~ 너네 카페 물이 왜 이러냐. 무슨 안쪽 바깥쪽에서 특별히 엄선한 미친놈들만 오는 거 같네."

할 일 없는 백수 마냥 어슬렁어슬렁 걸어들어오다가 마침 눈에 걸린 진상 한 마리를 뒷덜미 잡아다 쫓아낸 시현은 눈에 보이는 아무 테이블 의자나 뺀 후 대충 걸터앉았다. 마침 바로 옆 테이블을 정리하고 있던 리라는 쓰레기나 식기들을 치운 뒤 시현의 앞으로 다가온다.

"간땡이가 처부었나, 저지먼트 부실에서 뻘짓하는 것들이 왜 이리 많아? 넌 괜찮냐?"
"저야 뭐, 이런 거 안 익숙한 친구들이 걱정이죠. 근데 쌤은 여기 왜 오셨어요? 밖에 잘 안 돌아다니시잖아요."
"뭐? 누가 그래? 나 친구 많거든?"
"네에~ 주문하시겠어요?"
"이 자식 이거 이거 어른 말을 안 믿네..."
"주문?"
"따뜻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주문서에 볼펜으로 아메리카노(H) 한 잔을 작성하는 리라를 바라보던 시현은 턱을 괴고 테이블을 손끝으로 두드린다. 아직 별 문제는 없는 것 같지만 이대로 내버려 두기엔 찜찜한데, 어째야 하나.

"근데 다른 선생님들은요?"
"두 분은 활동하러 나가셨고 경 선생님은 원래 목화고 안 오시잖아."
"왜요?"
"......너 모르냐?"
"제가 뭘 몰라요?"
"아니다. 나중에 직접 여쭤봐."
"아 진짜! 궁금하게 해 놓고 뭐야! 그럼 쌤은 왜 오셨는데요?"
"'뭐야' 는 반말이고 인마. 그리고 이리라야, 입장 바꿔서 생각해봐라. 갑자기 아녜스 센터에서 메이드 집사 카페 행사 한다고 하면 워메 이게 뭣이다냐 한번 구경이나 가보자 싶지 않겠니."
"......그건 그렇죠."

톡. 톡.

"쌤. 근데 주문하실 거죠? 편히 앉게 해 드리고 싶은데 여기 보다시피 자리가 부족해서..."
"뭐?"
"네? 주문이요."
"방금 했잖아."
"어? 진짜네."

546 혜우주 (VrLVmba6kY)

2024-04-02 (FIRE!) 15:26:51

>>543 이제 저걸 눈감고 뇌내이미지화 해보자
꿈으로 직관 쌉가능(?)

>>544 왜 슬퍼 ㅋㅋㅋㅋㅋ 우리 아들 이런 매력도 있구나 하시지 않을까

547 혜성주 (94pzvdPnqg)

2024-04-02 (FIRE!) 15:28:05

>>546 소파로 간 뒤의 상황이 보이질 않아요 센세.....근데 꿈직관은 좀 땡기는데 아

548 태오주 (tIoZdljQOI)

2024-04-02 (FIRE!) 15:28:48

리라 왜 불안하지
뇌 건드려서 그러는건 아니지?

549 한양주 (Ivl/fs5KcY)

2024-04-02 (FIRE!) 15:29:06

>>533
??? : 저 빛은 해로운 빛이다!!

>>541
한양 : 깔깔깔

550 혜성주 (94pzvdPnqg)

2024-04-02 (FIRE!) 15:30:13

2차 개인 이벤트 떡밥?(리라주:자라 혜성주;)

551 금주 (FqZTkKZr.k)

2024-04-02 (FIRE!) 15:31:15

👀 (도망)

552 혜우주 (VrLVmba6kY)

2024-04-02 (FIRE!) 15:33:02

리라 그냥 바빠서 그런거지? ,
그렇다고 해줘어엇

553 성운주 (7uezwMxVmY)

2024-04-02 (FIRE!) 15:38:30

>>546 물론 곧 적응하시겠지만 일단 아이컨택하셨을 때 ⊙⊙?! 한차례 하시는 건 피할 수 없을 듯해요. 제 캐릭터들이 저 닮아서 이런 데 리액션이 쓸데없이 ()

>>550 (혜성주레스보고 똑같은의심이 들기시작함.)

554 혜성주 (94pzvdPnqg)

2024-04-02 (FIRE!) 15:38:43

>>551 어 디 도망가 (추격)

(흠) 태오랑 금이랑 받은 걸 어떻게 하면 잘 이어서 이벤트 레스 써야하나 크게 고민 되는데....

555 류애린 - 동 월 (1C1K1tomZc)

2024-04-02 (FIRE!) 15:41:30

여전히 의중을 알수 없는 하얀 눈빛이 고개와 함께 기울어지는걸 보면 이유는 달라도 서로 골똘히 생각하는건 마찬가지란 것일까?

"에엥~? 데이트 가자구 한건 슨배임이잖슴까~ 근데 생각해둔게 없다니 이게 말임까 당나귀임까~
...머, 그러라구 '행선지 없이 데이트 하러 온 사람들이 자주 가는 코스'라던가도 은근히 있는거 같지만여."

스스로 꺼냈던 말을 바로 고쳐선 제법 쉬운 방향을 제시하는 그녀였다.
쇼핑이라던가 식사라던가, 게임이라던가 영화라던가, 심지어 실내형 놀이기구 몇개까지... 대부분 그런건 대형 백화점쯤 되면 갖추고 있는 시스템이라지만, 어차피 그런게 널리고 널린게 인첨공이지 않은가.

"호오~? 멈까멈까~? 모야모야모야모~? 딱히 이상할 것도 없잖슴까~"

굳이 귀신이라 에둘러 표현했지만 자신의 의중을 눈치챈 건지 '생기다 만 것'이라 확실하게 말해주는 동월을 보며 그러잖아도 장난스러운 시선이 더욱 더 둥글게 휘어졌을까,

"......
아~ 알았다!
모처럼 축제 분위기를 즐기는거, 이번엔 무탈하게 가보고 싶단 느낌임까~?"

그도 그럴게 일단은 학생이지 않은가, 최근 일들을 생각하면 도무지 학생의 범주에서 해결할만한 요소는 아니었지만... 그런 일들이 일어나는만큼, 어떻게 보면 그런 학생다움이 점점 퇴색되는건 아닌가 하는 걱정을 항상 품고 있던 그녀였다.

그 학생다움이 뭔지도 모르는 입장에서 할 생각은 아니겠지만, 그냥 대충 '청춘'이라는 것을 덧붙이다보면 엇비슷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라도 들었을까?

"축제도 좋지만~ 일단 슨배임이랑 그거 하구 싶었슴다!
총 쏘는 거여!"

'자신이 안해본 게임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게임일뿐,' 이라 할만큼 이쪽에 한해선 경험이 많은 그녀였지만 그래도 여전히 맘에 드는 것은 하나쯤 존재할 법했다.

"아, 그치만 사격장이라던가는 NG임다? 실총이던 뭐던간에여.
즈는 그런거 들면 금방 망가뜨려버리니까여."

마치 그 전에도 여러번 경험해봤다는듯, 그녀는 양 손을 얼굴 높이까지 들어 파아- 하는 제스처와 함께 장난스럽게 웃어보였다.

556 혜우주 (VrLVmba6kY)

2024-04-02 (FIRE!) 15:41:31

>>553 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여사님

557 애린주 (1C1K1tomZc)

2024-04-02 (FIRE!) 15:41:37

희희... 감자 넘모 조아...

558 리라주 (HQRjLMjTX.)

2024-04-02 (FIRE!) 15:46:03

아 안ㄴ이야 갠이벤 안할거야 안돼 안해(드러누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구적인 이상이 온 건 아니다 좀 저러다가 원래 기억력으로 돌아올 것! 의외로 머리 파직파직 때문은 아니고 약물 커리큘럼 때문이라서(원래 먹던거랑 성분-작용기전 겹침 이슈=저도 모르게 오버도즈->부작용으로 깜빡깜빡)
물론 이거나 저거나 지속되면 문제긴 하지만 괜찮을 것이다

저는 한결쌤이 신경쓰여요 할무니
왜 할무니가 서휘씨보다 한결이가 더 무섭다고 했는지 어제 새벽 글이랑 오늘 글까지 읽고 제대로 느낌

559 동 월 - 일지 (pJHYxhgTFQ)

2024-04-02 (FIRE!) 15:46:23

>>0
수색 3일째
여기는 부적구.
한마디로 일축하자면, 미친 공간이다.
한 자리에서 2시간 이상 잘 수 없다.
그 누구와도 오랫동안 눈을 마주쳐선 안된다.
피를 흘려선 안된다.
글을 써선 안된다.
글을 읽어선 안된다.
안되는 것 투성이지만, 하나하나 착실하게 지켜나가니 일단은 생존을 이어나가고 있다.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이 있다.
좋은 소식은 유지혁의 흔적을 찾았다는 것.
나쁜 소식은 이자식이 피를 흘린 것 같다는 것.

시간 싸움이다.
최소 2일.
그 안에 찾아내지 못하면, 확실하게 죽는다.
그게 지혁이 될 수도, 내가 될 수도 있다. 물론, 둘 다 일수도 있는거지.

체력을 아껴야 한다.
오늘 일지는 짧게 쓰겠다.

생존 확률 : 2%

560 혜우주 (VrLVmba6kY)

2024-04-02 (FIRE!) 15:48:14

아니 월월아아악

561 리라주 (HQRjLMjTX.)

2024-04-02 (FIRE!) 15:48:46

월아...........
🫠
하루가 다르게 뚝뚝떨어지는데 이게맞는겁니까
인첨공도 각박한데 괴이는 더해
이게맞아? 우리애기들지켜

562 태오주 (tIoZdljQOI)

2024-04-02 (FIRE!) 15:51:31

아이고 월이야!!!!!!(울부짖다)

>>558 뭣 갠이벤을 안 한다고
존중하고 인정함 < 이쪽도 안 한다

이이익 그래도 지금 리라링이 힘들쟈나 눈물을 흘리고 있잖니 이 할미가

한결쌤
댄스부 연습실에서 태오한테 연구원증 잡혀서 딸려온 거 다 봤을듯😏
그리고 이런 애들이... 진짜 무서운 법이지...🤦‍♀️
대놓고 집착하는 애들은 그러려니 하는데 무슨 생각 하는지 모르면 진짜

그래 곤충인 거야(비유를 해도 이딴 비유)
곤충들 보면 눈에서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잖아 일단 눈은 마주쳤는데 언제 내게 날아들지 모르는거임

563 서성운 - 성하제 (7uezwMxVmY)

2024-04-02 (FIRE!) 15:51:52

"혜우야, 우리 인쇄기 아직 쓸 수 있지?"

성운의 말이었다. -어제 혜우에게 함부로 수작을 부린 놈(나가다가 갑자기 제 발에 제가 걸려 넘어졌다만 성운이 알 바는 아니다) 말고도, 아까 자기 치마 밑으로 카메라를 들이밀던 놈 말고도, 바깥사람들이 너무 많이 들어와서 그런가 이상할 정도로 험하게 행동하는 사람들이 많다. 태오가 수작에 걸렸을 때에는, 유한이 아니었더라면 성운이 태오에게 알량한 정의감 운운하는 빈정거림을 듣는 한이 있더라도 나설 생각을 했을 정도로 상황이 심각했다.

결과적으로, 성운은 위기감을 느꼈다. 좋은 취지로 시작한 코스프레 카페가 소돔과 고모라가 된 것을 은우가 저녁에 와서 본다면, 즐겁자고 시작한 카페 활동이 와장창 엔딩을 맺게 될 테니.

성운은 이김에 카페에 저지먼트 활동을 홍보하자는 취지를 곁들이자고 작심하고, 치워뒀던 인쇄기를 연결해 안내문 몇 장을 뽑았다. 저지먼트는 일종의 학생경찰 선도부로 인첨공의 치안을 위해 일부 사법권을 적법하게 부여받은 학생 자경단이며 인첨공의 주민들을 섬기는 자세로 치안 유지에 임한다는 마음을 되새기기 위해 이런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는 그럴듯한 구실을 덧붙여둔 안내문이었다. 안내문을 부착하기 좋은 이젤을 구해다가 안내문을 걸고, 성운은 자처해서 이젤과 함께 입구에 서서는 손님들을 맞이하는 인사를 하는 역할을 맡았다. ...옆구리 허리끈에, 수갑이 눈에 보이도록 꺼내어 걸고 말이다.

"어서 오세요, 주인님."

으으, 부끄러워, 에인절스에서도 6개월 이상 근속한 경력자가 맡는 일인데...

.dice 1 6. = 2

564 태오주 (tIoZdljQOI)

2024-04-02 (FIRE!) 15:53:51

그리운 양아치의 이름이구나 홀홀

565 혜우주 (VrLVmba6kY)

2024-04-02 (FIRE!) 15:54:40

수갑으로 구속 플레이 해주는 메이드?
오히려 좋(끌려감)

566 태오주 (tIoZdljQOI)

2024-04-02 (FIRE!) 15:55:02

567 성운주 (7uezwMxVmY)

2024-04-02 (FIRE!) 15:55:34

아니잠깐 뇌속에서 캐릭터와 이름연결에 혼선이
흐린눈해조요흐린눈............

568 태오주 (tIoZdljQOI)

2024-04-02 (FIRE!) 15:56:51

쇼로록 흐려지기😶‍🌫️🫥

569 혜성주 (94pzvdPnqg)

2024-04-02 (FIRE!) 15:56:55

왜 애들 훈련이랑 이벤트가 천국과 지옥일까
스레판 롤러코스터? 자이드롭인가

570 태오주 (tIoZdljQOI)

2024-04-02 (FIRE!) 15:57:49

두구두구
.dice 1 100. = 49

571 리라주 (HQRjLMjTX.)

2024-04-02 (FIRE!) 15:57: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웃기고슬퍼 수갑걸고 손님맞이하기
체통을 지키라고 손님들아 너네도 켄타우로스로 만들어 버린다

>>562 두번은 힘들어!!(존중과 인정의 따봉)

리라는...🫠 갠차나 친구들이 잇으님가 행보케
그리고 심해지면 시현쌤이 정인이한테 헥토파스칼 킥 날릴것이다(?)

그 광경 본 채영이: (이열)(<-이상한 오타쿠임)

아니 근데 곤충비유미치겠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 한결쌤 곤충ㅇ이냐고 하 근데 뭔소린지 알거같아 웃기다 할무니 비유왤케잘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아
뱜미를 두렵게 만드는 맑눈광곤충한결쌤.
이거귀엽다.(어긋난 취향)

572 혜성주 (94pzvdPnqg)

2024-04-02 (FIRE!) 15:59:16

잡담 참 재미있는데.........??
떡밥 끼어들기가? 힘든것이야

573 성운주 (7uezwMxVmY)

2024-04-02 (FIRE!) 15:59:16

>>565 내 좋아하실줄알고 가져왔지

아니 근데 동월아..........???

574 리라주 (HQRjLMjTX.)

2024-04-02 (FIRE!) 16:02:08

>>569 안전바~ 꽉! 당겨주시고 벨트! 채워주세요~ 소지품은 바구니에~ 핸드폰! 들고 타면 안 돼요~ 안전바 확인! 안전바가 움직인다면 손을 들고 직원을 불러주세요~
자! 안전바 확인! 완료~ 출~ 발~ (땡땡땡)

575 태오주 (tIoZdljQOI)

2024-04-02 (FIRE!) 16:02:54

별건 아니고요 대사 하나만 풀어드려요

"그 당시에는 몰라도 내가 살아보니까 알겠더라. 갈색머리 짐승 거두는 게 아니야. 내가 아빠 닮은 줄 알았는데, 정작 아빠 닮은 건 너였더라고……. 너 그렇게 안 키우려고 그렇게 지랄을 했는데 봐라, 피는 못 속이는구나."

😏

576 리라주 (HQRjLMjTX.)

2024-04-02 (FIRE!) 16:03:27

놀이공원 가고싶어졌다
🫠
자이로드롭 타고싶 어
근데 돌아다닐 기력은 없어(?)

577 리라주 (HQRjLMjTX.)

2024-04-02 (FIRE!) 16:05:54

>>575 헤에
헤에~~~~~~~~~

헤에...
근데뭔소린지알거같음
직업윤리 내려놓고 집착하는 선생님 무서워요(투디적으로맛있다)

578 태오주 (tIoZdljQOI)

2024-04-02 (FIRE!) 16:06:38

>>571 리라 햄보카면 할미두 행복햐
정인이 이유없는 헥.파.킥 기원 1일차(저기요)

아니 채영이 미치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긴 순진무구한 인상의 한결쌤(집착광공 포함)을 앙칼진 인상의 태오가 금방이라도 칠 것 같은 분위기
이열.

저기요 ㅋ ㅋ ㅋ ㅋㅋㅋㅋ맑눈광곤충 < 너무 웃기다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다니 당신 맛잘알이군....👍

579 동 월 - 류애린 (pJHYxhgTFQ)

2024-04-02 (FIRE!) 16:09:16

" 뭐... 내가 그렇게 계획적인 인간은 아니라. "
" 그런 코스도 짜져있어? 어지간히 할거 없는 인간들이 짜뒀나보구만. "

정작 자신도 지금 신세가 다르진 않았다. 축제라곤 해도 대충 유명한 놀거리나 먹거리 정도만 알지, 세세하게 뭐가 있는지 까지는 파악하지 못했다.

" 싫어. 이상한거야. 이런 날에마저 그것들 만나라고? 사양이야. "

괴이부, 그러니까 괴이 현상을 관리하는 부라고는 해도 학생들이다. 매일매일을 지옥 속에서 살아가는 학생들에게 하루 쯤이야 휴식시간이 주어져도 괜찮지 않을까? 꼭 그것 때문만이 아니더라도, 우리는 충분히 힘냈다.
잠깐, 아주 잠깐이겠지만... 달콤한 휴식 정도는 허락받아도 괜찮은게 아닐까?

" 맞아. 이번엔 제발 무탈하게. 저번에 조금 즐기긴 했지만, 그래도... "
" 둘이 놀기로 했는데, '불청객'이 나타난건 기분이 좀 많이 나빴거든. "

뭐 덕분에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었다곤 하지만... 그래도, 그 불청객 때문에 시간을 꽤나 많이 빼앗겨버리기도 했었지. 악의는 없어보이긴 했지만 뭐랄까... 뭔가, 이렇게 말하면 좀 미안할진 몰라도 불길한 느낌을 받았으니까. 그 광기와도 비슷한 무언가는...

" ...? 총 쏘는거? 근데 총을 드는건 안돼? "

그런게 뭐가 있을까? 동월은 생각에 잠겼다. 총모양으로 생긴 무언가는 안되는데, 총은 쏘고싶다라. 뭐, PC나 휴대폰으로 FPS 게임이라도 하자는건가? 어려운 문제에 해답은 좀처럼 쉬이 나오질 않았다.

" 뭐야, 너 총 싫어해? "
" 나도 뭐, 총은 잘 안쓰긴 하지. "

방아쇠를 당기는 도구라고 해봐야 리라에게 받은 와이거 건 밖에 없었다. 확실히 총은 편리한 도구지만, 그것은 또한 편리하게 사람을 죽이는 도구다.
흔히들 농담삼아 '살살 맞으면 안아프다' 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게 불가능하다는걸 알고있을테다.

" 뭐 그래서, 수수께끼 정답은 뭐야? "

동월은 뱉은 말은 지킨다. 애린이 하고 싶은것을 하자고 했으니, 오늘은 얼마나 해괴한 일이든 같이 해줄 의향이 있었다.

580 동월주 (pJHYxhgTFQ)

2024-04-02 (FIRE!) 16:09:59

하하 걱정 마십쇼 월이는 죽지 않습니다
하지만 안다친다곤 안했지 (?)

열심히 고민중인게... 유혁이의 생사인데... 🤔🤔🤔 흐음, 이걸 어쩐담...

581 리라주 (HQRjLMjTX.)

2024-04-02 (FIRE!) 16:11:48

>>578 리라: 히히(할무니 를 한입 베어먹 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시현아 리퀘 잘 받았지 조만간 가보자고

채영이 그 상황 완전 오타쿠필터 끼고 관전하고 있었을거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덩치 큰 순진무구 연구원이 내가 뽑아온 원석미인날티남고생에게 멱?살잡혀 온다?
리디북스도 이만큼 재밌진 않았다!(이럼)
물론 태오가 넘 싫어했으면 어이 아저씨 나가요 이랬겠지만 그러기엔 한결쌤이 보기에 너무 말랑곰돌이였어

😏 이 맛집 한 200년은 갔으면 좋겠네요
나. 단골 선언.

582 혜성주 (94pzvdPnqg)

2024-04-02 (FIRE!) 16:14:49

>>574 조졌네 이 자이드롭은 지옥으로 가는 걸거야 크아아아악 (이하 비명이 되어 사라지는 무언가)

잘됐네 잘됐어

쓰읍 이벤트 레스 써야지 (이불도롱이)

583 리라주 (HQRjLMjTX.)

2024-04-02 (FIRE!) 16:15:57

>>580 🥺
아기지혁이 살려조
그 싸가지(백씨인지 박씨인지 걔)는 몰라도
지혁이는... 애가 좀 어릴 뿐이지 나쁘진않자나


이사람
펭글링스날개를물어요

584 강철현-퍼리메이드 (2vFBDU4Q9Q)

2024-04-02 (FIRE!) 16:17:12

.dice 1 7. = 6
퍼리슈트를 입어서 좋은 점은 목을 아낄 수 있는 것
나쁜 점은 말해도 안들린다는 것
다시 좋은 점은 남들보다 많은 휴식을 당당하게 누릴 수 있는 것
다시 나쁜 점은 그정도 휴식을 해야 그나마 버틴다는 것이다.

말을 못하니 행동을 해야하고 아이들을 상대하는 건 진이 빠지는 일이다.

585 리라주 (HQRjLMjTX.)

2024-04-02 (FIRE!) 16:17:42

>>582 (도롱이 도롱도롱 굴리기) 도롱이 잠은 안잘거니
밥은 무것니

586 강철현-퍼리메이드 (2vFBDU4Q9Q)

2024-04-02 (FIRE!) 16:18:11

.dice 1 6. = 3
1 +1
2 +5
3 +10
4 +15
5 +50
6 -10

587 철현주 (2vFBDU4Q9Q)

2024-04-02 (FIRE!) 16:18:27

11점이다!

588 리라주 (HQRjLMjTX.)

2024-04-02 (FIRE!) 16:19: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철현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철현주 어서와~~ 하 2일차에 리라가 내부에 쿨링팬이라도 달아줬다 해야겠다 쓰러질듯

인형탈은 아기들에게 인기만점이지😏 저지먼트 메이드집사카페에 아가들도 많이 오는 이유
1. 미남미녀가 많아서(애들은 미인을 좋아함)
2. 퍼리메이드가 있어서(복슬복슬)

589 혜우주 (VrLVmba6kY)

2024-04-02 (FIRE!) 16:21:15

곰돌이 오므라이스를 해줘서

??? : 나 또 갈래!

590 혜성주 (94pzvdPnqg)

2024-04-02 (FIRE!) 16:21:46

>>585 이잉 잉 (돌돌돌 굴러감) 도롱이 하루 밤 샌다고 죽지 않는다....도롱이 밥 머거따

591 혜우주 (VrLVmba6kY)

2024-04-02 (FIRE!) 16:22:09

갠이벤용
.dice 1 5. = 2
.dice 1 2. = 1

592 리라주 (HQRjLMjTX.)

2024-04-02 (FIRE!) 16:22:23

>>589 붐업

맞아 곰돌이 오므라이스도 해주고
입체 투디 케이크?(말이 이상한데 유남쌩)도 해줌
맛있어져라도 해주고
트로트도 불러주고
와!
남녀노소 다 좋아하는 저지먼트 메이드집사카페!

593 혜우주 (VrLVmba6kY)

2024-04-02 (FIRE!) 16:22:29

아니 잠깐 하나 실수했네
.dice 3 5. = 5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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