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4231>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18.집사/메이드 카페와 함께 하는 랜덤박스 :: 1001

◆TMmm6tsoPA

2024-03-32 19:50:16 - 2024-04-02 23:09:10

0 ◆TMmm6tsoPA (EuPE1IUoA6)

2024-03-32 (모두 수고..) 19:50:16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4213

성하제 이벤트: situplay>1597044171>905
4월 2일 0시부터 1점, 5점, 10점, 15점, 50점, -10점 6개 체제로 합니다!

308 혜성주 (hwoSTmCoSg)

2024-04-02 (FIRE!) 02:26:03

여로주 다시 굿밤

혜우주야 나 이 패턴을 너무 많이 봐서 트라우마가 크아악

309 혜우주 (VrLVmba6kY)

2024-04-02 (FIRE!) 02:28:36

그래도 이번엔 마이너스가 하나 뿐이잖아
0점도 없구
그냥 큰 기대나 희망 갖지 말구 편하게 하자
점수는 덤이고 금이랑 집사메이드로 꽁냥한다고 생각하면 (소곤)

310 금주 (FqZTkKZr.k)

2024-04-02 (FIRE!) 02:29:39

이제 뛰던 심장이 좀 안정 되었어요...
아, 혜성주. 아까 혜성이가 금이 데려갈 때. 혜성이 메이드복 스타일 알려 줄 수 있어요?

311 금주 (FqZTkKZr.k)

2024-04-02 (FIRE!) 02:29:58

찾았다니 다행이에요. 푹 주무실 수 있길 바라요. 여로주. uu

312 혜성주 (hwoSTmCoSg)

2024-04-02 (FIRE!) 02:35:58

>>309 이거 어제 내가 해줬던 말 아닌가?(곰곰) 그래야지 아니 그거야말로 주객전도 아니냐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암튼 고마워 꽁냥해보겠다

>>310 너무ㅋㅋㅋㅋㅋ오래 걸렸잖아 그런 반응하니까 왠지 더 놀리고 싶어지고 그런걸 금주야(?) 이혜성 메이드복? 음 쉽게 설명하자면 서브컬쳐속 메이드복이라고 하면 되려나. 미니스커트 형식의 메이드 카페에서 보이는 메이드복(설명 못함)

313 금주 (FqZTkKZr.k)

2024-04-02 (FIRE!) 02:44:56

>>312 하지만 너무 심장에 부담이 컸는 걸요. 봐주세요.. 이이이... unu....
정하 포카 속 그 모습이군요. 후우우우... 확인했어요. 고마워요.

314 혜성주 (hwoSTmCoSg)

2024-04-02 (FIRE!) 02:48:36

>>313 그을쎄 어쩔까 히히히 (복복복복복복) 썰만으로 그러면 일상 돌리다가 뽀뽀귀신 이혜성 나오면 어떻게 하려고 그래 익숙해지거라
맞아 정하 포카 속 모습 근데 허벅지 가터를 한<<(오너취향) 대체 어디에 써먹을 생각인가요 금주금주야

315 성운주 (NkMcYO1mNE)

2024-04-02 (FIRE!) 02:52:34

뭘 하지...

316 혜우주 (VrLVmba6kY)

2024-04-02 (FIRE!) 02:57:07

>>315 훈련?
아니면 합주 레스에 쓸 곡 몇개 찾아뒀는데 지금 들어볼래?

317 성운주 (NkMcYO1mNE)

2024-04-02 (FIRE!) 03:00:19

훈련이라. 생각해봐야겠네요 👀 뭘 쓸지 구체적으로 생각해둔게 없어서..
아, 노래... 좋아요. 들어볼 수 있을까요?

318 혜성주 (hwoSTmCoSg)

2024-04-02 (FIRE!) 03:02:23

(팝콘)

319 백청주 (nzFHJYRfbE)

2024-04-02 (FIRE!) 03:12:20

후후후. 후후후후후후.
머리 식히러 왔습니다............(펑)

320 백청 훈련 (14) (nzFHJYRfbE)

2024-04-02 (FIRE!) 03:14:56

>>0 〔오늘의 메뉴〕

『음료』
 오후의 캐모마일 티
 완숙 보이차
 오리지널 블렌드 커피

『식사』
 셰프의 변덕 데일리 메뉴
 러브가 더 들어간 오므라이스
 마라 할라피뇨 샌드위치

『디저트』
 존재감 없는 다쿠아즈
 텔레파시 쿠키

[78,158×0.95]=74,250

321 혜우주 (VrLVmba6kY)

2024-04-02 (FIRE!) 03:18:08

>>317 오늘 혜우 훈련에 혜우 아버지랑 혜령이 꺼낼 건데 그거 보고 참고할래?
도저히 성하제 기간에 일상은 못 하겠어서 (먼산)

그랭 (보따리 개방)

https://www.youtube.com/watch?v=OWpIGlwS-pg 타이타닉
https://www.youtube.com/watch?v=kW5OkPB-UIA Shape of You
https://www.youtube.com/watch?v=FKdFrE4vjuo 샹들리에
https://www.youtube.com/watch?v=LZxaUKxVwr4 캐리비안
https://www.youtube.com/watch?v=jNRrdDwBAMM 라캄파넬라
https://www.youtube.com/watch?v=3k6yn8Yc8CA golden hour (이거 연주하는 자세 해보고 싶음)
https://www.youtube.com/watch?v=6adA5okupTI La Vie En Rose

내가 원래 이런거 생각하고 그런거 좋아하는지라 ㅋㅋㅋ
위에서 몇곡만 추리거나 그냥 다 해버린다고 하거나
연출이나 그런거도 성운주랑 얘기해서 정할까 하구

일단 내가 대충 생각한 무대 연출은
연주하는 동안 배경에 연주곡과 어울리는 영상 쏘고
환각 가능한 능력자에게 부탁하거나 해서 입체적인 사물이나 동식물을 곡별로 무대에 배치한다 정도?

아 글고 의상 말인데, 시작은 성운이 드레스, 혜우 연미복으로 해서 중간에 바뀌는 걸로 하면 어떨까 싶고
이거 의상을 리라한테 부탁하는거지
상의는 둘 다 민소매 드레스 셔츠 위에 성운이는 기장 짧은 정장핏 마이, 혜우는 제비꼬리 달린 연미복핏이고
하의가 이제 성운이는 치마고 혜우는 부츠컷 정장바지인데 특수한 기믹으로 버튼 하나만 딸깍 하면 성운이는 반바지에 허리 뒤로 큼지막한 리본이 달리게 되고 혜우는 사선으로 프릴 달린 머메이드 드레스로 변하는거! (아이고 숨차)(?)

그냥 합주했다- 하고 끝내도 좋겠지만은 한번 각 잡고 하는 것도 좋지 않은가 ㅎ

322 혜우주 (VrLVmba6kY)

2024-04-02 (FIRE!) 03:18:53


할라피뇨 추가한 이탈리안비엠티 섭웨이 먹고 싶어졌어... (침줄줄)

323 혜성주 (hwoSTmCoSg)

2024-04-02 (FIRE!) 03:19:15

>>319 어서온나 백청주야 고생이 많아

324 백청주 (nzFHJYRfbE)

2024-04-02 (FIRE!) 03:20:14

에헤헤
자퇴하고 싶어요

325 혜성주 (hwoSTmCoSg)

2024-04-02 (FIRE!) 03:23:48

저런 과제에 그만 백청주가 (눈물)

326 성운주 (NkMcYO1mNE)

2024-04-02 (FIRE!) 03:28:07

어서오세요 백청주. 고생하셨어요...

>>321 아, 일상은 안되는 거군요...
...... (위장약 풀매수.)
가장 마음이 가는 건 타이타닉이고, 라 캄파넬라랑 골든 아워도 좋아보여요...! 물론 다 한다고 해도 좋을 것 같네요.
>>>한번 각 잡고 하는 것도 좋지 않은가 ㅎ<<<
적극 동감이에요. 의상도 구성이 좋아요...!

327 혜우주 (VrLVmba6kY)

2024-04-02 (FIRE!) 03:37:01

>>326 내 현생+갠이벤 준비하려니까 시간이이익
인간은 왜 잠을 자야 할까 안 자면 그 시간만큼 뭔가를 할 수 있을텐데 하하하하하 (도랏음)

아 근데 이번 만남은 그래도 저번 같지 않을거야
혜우가 그들과도 마주하기로 했거든
원하면 성운이도 그 자리에 있었다고 할래?

ㅎㅎㅎㅎㅎ 사실 리라 공연 레스 보고 자극받은 것도 있긴해
그으럼 저 곡들로 순서 함 정해볼게
성운주도 의견 있으면 줘!

328 혜성주 (hwoSTmCoSg)

2024-04-02 (FIRE!) 03:40:40

(살금살금 관전하는 중)(사르륵 동화)

329 성운주 (NkMcYO1mNE)

2024-04-02 (FIRE!) 03:40:43

>>327 아 (머리싸쥔 도자기됨)
아뇨 그래도 잠은 주무셔야 해요...!

네, 가능하다면 모쪼록, 그럴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혜우주도 제가 도와드릴 수 있는 게 있다고 한다면 얼마든지 말씀해주세요.

330 애린주 (1C1K1tomZc)

2024-04-02 (FIRE!) 03:46:15

>>328 (닌자팝콘)

331 윤 금 (FqZTkKZr.k)

2024-04-02 (FIRE!) 03:52:54

"같이 사진 찍어도 될까요?"
"번호 알려 줄 수 있어요?"

소란 속에서 영혼이 나간 금이 있다. 어떻게 일이 이렇게 된 걸까. 몰려드는 아이들을 안내하려 노력할수록, 오히려 사람들이 더 늘어나기만 했다. 그러니 혜성이 금이를 보았을 땐 여학생들에게 둘러싸인 금이 있었다. 금은 혜성만이 알아볼 수 있을 미묘하게 곤란하단듯 지친 미소를 짓고 있었을 것이다. 금은 중간에 잠깐 매니저격인 아이에게 도와달라고 눈빛을 보냈지만, 오히려 잘하고 있다는 듯 엄지손가락만 치켜 올리고서 가버렸다. 사적인 부분까지 물어오는 아이들에 금은 귀찮다고 내치지도 못하고, 영혼 없이 웃고 있을 뿐이었다.

"아."

그 순간이었다. 아이들 사이에서 당신을 발견한 순간. 금은 반가운 마음에 한결 밝아진 표정으로 당신을 바라보며 웃었다. 이어 당신이 등을 보이며 선 채, V자 사인을 보내면 금은 아이들을 어떻게 해산시킬 생각인지 걱정이 들었을까. 다행이도 모인 아이들은 그런 당신의 말에 아쉽다는 표정이었으나, 서빙이라면 안에서도 볼 수 있다고 생각한 것인지 알겠다며 흩어지거나, 가게로 들어갔다. 금은 당신의 속삭임에 안도하듯 작게 숨을 내쉬며, 따라 작게 속삭였을 것이었다.

"덕분에 살았습니다."

그리고 당신에게 이끌려 휴게실로 마련된 곳에 도착하자 금은 앞머리를 쓸어내리며깊게 숨을 들이마셨다. 어떻게 이대로 도망칠까 생각하던 때. 그제야 당신의 복장을 제대로 주시했다. 당신을 쳐다 보았다가, 부끄러운 듯 시선을 돌리고, 다시 당신을 향해 시선을 돌렸다. 금의 얼굴이 붉게 달아오르고 있었다. 금은 당신에게 조용히 다가와, 메이드복 상의에 달린 장식을 만지며 말했다.

"분명 다른 스타일의 메이드복도 많았을 텐데요."

자꾸만 당신에게 시선이 이끌리는 모습을. 다른 사람들도 볼 것이라는 것이 너무나도 불만인지라.
그 불만과 걱정, 그리고 집착을 담은 목소리로 말한 금은 살짝 입술을 깨물며 당신을 물끄러미 바라봤다.

.dice 1 6. = 1

332 혜성주 (hwoSTmCoSg)

2024-04-02 (FIRE!) 03:55:00

????
하아아??
하아아아?????(주접대신 이마를 탁 침)

333 혜성주 (hwoSTmCoSg)

2024-04-02 (FIRE!) 03:56:38

>>330 닌자에게 건네지는 콜라(?)

334 혜우주 (VrLVmba6kY)

2024-04-02 (FIRE!) 04:00:33

>>329 ㅋㅋㅋㅋㅋ 이게 성운주 미래란다^^
아 불응불응 잠 포기하고 딴거 하게 해줘억 (땡깡)


그럼 오전중으로 카페일 마친 혜우랑 성운이랑 같이 놀러나왔다가
그들 쪽에서 혜우를 알아보고 말을 걸어왔다- 라는 상황으로 하자
근데 음 아마 성운이는 거들떠보지도 않고 혜우한테만 말 걸겠지만 응
그걸 가만히 듣고 있을 성운이가 아니라고 믿으니까!

도와줄거라
일케 같이 썰 주고받고 그 속에서 영감 받게 해주는 걸로 충분해-

335 혜우주 (VrLVmba6kY)

2024-04-02 (FIRE!) 04:00:55

헤에에 호오오
만끽하고 있구만 호호이 (히죽히죽)

336 금주 (FqZTkKZr.k)

2024-04-02 (FIRE!) 04:02:28

◐◐

337 혜성주 (hwoSTmCoSg)

2024-04-02 (FIRE!) 04:04:56

이사람아 하필이면 이벤트 다이스 굴렸을 때 저걸 써오면 어? 아주 어? 혼내줄테다
하아아 역시 이혜성이 뽀뽀귀신이 될 수 밖에 없잖아

338 성운주 (NkMcYO1mNE)

2024-04-02 (FIRE!) 04:09:22

>>334 후........ (위장약 털어넣음.)

339 금주 (FqZTkKZr.k)

2024-04-02 (FIRE!) 04:16:39

>>337 아니 그 아.. 👀 (쥐구멍에 숨어요)

340 혜성주 (hwoSTmCoSg)

2024-04-02 (FIRE!) 04:21:52

>>339 어!디!가! (냅다 끌어냄)
메이드복 상의의 장식 만지면서 부루퉁한 얼굴로 귀엽게 어? 입술 깨물며 어? 그러는데 누가 참아
이혜성은 참을 수 있지만 오너는 못참는다

341 수경 - 이벤트 (4Fd69C5uuY)

2024-04-02 (FIRE!) 04:22:02

>>0

수경은 집사로써 접대를 잘 하는 걸 노력했습니다... 다른 이들도 뭔가 하는 것 같긴 한데... 그런 것에서 애써 눈을 떼려 하면서요. 아. 그렇지만 포카같은 건 하면 곤란한걸요..

그래도 아는 분이 안 온 것은 안도의 문제입니다. 식사류를 시킨 손님의 요청을 받아들여 간단한 시중을 든 수경은 마무리하고 나서. 깍듯이 배웅하기까지 하는군요.

.dice 1 6. = 5

//한시간에 한번씩 깨면 이렇게 됩니다.

342 수경주 (4Fd69C5uuY)

2024-04-02 (FIRE!) 04:23:43

아니 근데 한시간에 한번씩 깨도 아예 밤샘보다는 죽을것 같지는 않겠다는 게 가슴 쥐어짜는 통증이나 머리를 깡깡 내려치는 통증이 옅어지는 걸로 알고싶진 안ㅍ았어요.

조금 더 자야지.. 다들 잘자요

343 혜성주 (hwoSTmCoSg)

2024-04-02 (FIRE!) 04:30:03

어이구야 이번에는 푹 자자

344 금주 (FqZTkKZr.k)

2024-04-02 (FIRE!) 04:48:57

>>340 금이 입장에서 혜성이의 그런 모습을 남들도 본다는 것에 불만을 가질 거 같아서.. ◐◐
아 벌써부터 이후가 어떻게 될지 두려워졌어요... (끌려 나옴)

345 금주 (FqZTkKZr.k)

2024-04-02 (FIRE!) 04:49:09

푹 주무실 수 있길 바라요. 잘 자요.

346 혜성주 (hwoSTmCoSg)

2024-04-02 (FIRE!) 05:00:01

>>344 금이의 질투와 집착 귀하고 귀엽다 후히히 두려워하지 말지어다 아직 쿨타임이 남아서 아침이나 낮에 올라갈 것 같으니 잘수 있는 시간이 있을 때 자두자 (복복해줌) .dice 1 2. = 1 다이스만 굴리고

347 금주 (FqZTkKZr.k)

2024-04-02 (FIRE!) 05:03:16

>>346 좀 더 일찍 올릴 걸... 아쉽네요. uu
(다이스에 동공 지진) 심장 안 아프게 조절 해줄거라 믿어요. 잠은... 음... ◐◐

348 서한양 - 성하제 (Ivl/fs5KcY)

2024-04-02 (FIRE!) 05:06:08

>>0

.dice 1 6. = 5

1. 1점
2. 5점
3. 10점
4. 15점
5. 50점
6. -10점

349 천 혜우 - 이벤트 (VrLVmba6kY)

2024-04-02 (FIRE!) 05:07:49

보통은 집사복에 넥타이를 매는게 기본이지만
과감하게 타이를 빼고 하네스를 멘 나를 보고
한 부원이 왜 그런 걸 하냐고 물었다.

무슨 목줄 같다나.

"...왜, 잘 어울리잖아. 목줄이면 더 좋지. 난 잡아줄 사람이 있으니까."

순식간에 비틱 당한 모태솔로 부원의 표정이란, 음.

"어서오십시오. 아가씨.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덕분에 한층 뿌듯하게 접객을 할 수 있었다.
영업용 미소도 훨씬 자연스럽게 지어졌고
덕분인지 비싼 파르페 시키는 손님이 많아 매상도 꽤 늘지 않았을까.

그렇게 한 타임 끝나면 휴식을 하러 가며
자연스럽게 성운의 손을 잡고 갔다.
편히 쉴 수 있게 커튼을 친 아늑한 휴게실에서
성운과 나란히 앉아 대화를 하거나 그냥 쉬거나 하다가
문득, 그런 말을 속삭여봤다.

"이거... 한 번 당겨볼래? 어떤 느낌인지."

딱 가슴 정중앙을 가로지르는 하네스 끈을
검지로 슬쩍 들어보이기도 하면서.

그러다 휴식 시간이 끝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일어나 다시 부실로 돌아갔다.

.dice 1 6. = 1

350 백청주 (nzFHJYRfbE)

2024-04-02 (FIRE!) 05:07:49

내가 이겻어....... 성하제........일상...........💤💤💤💤💤

351 혜우주 (VrLVmba6kY)

2024-04-02 (FIRE!) 05:09:23

레스 없이 점수 다이스만 돌려도 되는 거였나?

352 혜성주 (hwoSTmCoSg)

2024-04-02 (FIRE!) 05:12:37

>>347 잠은 죽어서 자면 된다는 소리 하려고 이사람이ㅋㅋㅋㅋㅋㅋㅋㅋ심장 안아프게 조절 음....으으으음 노력해보겠다 최대한 조절해볼게

백청주 수고했다 굿밤!
카페 활동하는 레스 없이 점수 다이스만? 잘 모르겠다 캡틴 오면 질문해봐야겠지?

353 금주 (FqZTkKZr.k)

2024-04-02 (FIRE!) 05:18:38

예전.... 을 생각하면 괜찮지 않을까요? 🤔
백청주 고생하셨어요. uu, 일단 푹 자고 일어나서 찾아보아요.

>>352 (하려고 했다) (찔림) 👀 아 방금 발언 취소해도 될까요? 궁금해졌어요....

354 혜성주 (hwoSTmCoSg)

2024-04-02 (FIRE!) 05:21:28

>>353 그냥 장식 만지면서 가까이 왔으니까 이혜성도 집사복 넥타이 만지작거리며 (이하생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사람아 잠을 자야죠 잠을 우리 스레 잠 안자는 코뿔소들 너무 많아 그러다가 또 출근해서 밥 거르고 어? 점심시간에 자려구

355 서한양 - 성하제 (Ivl/fs5KcY)

2024-04-02 (FIRE!) 05:31:06

>>348

밤이었다. 서한양은 하필 그 시간에 비번도 아니기에 꾸벅꾸벅 졸면서 카페를 보고 있었다. 딱히 하는 것이 많은 건 아니지만 밤에 카페를 보자니깐 여간 피곤한 것이 아니었다. 커피를 더 마시자니깐 속이 버티지를 못하겠고. 다른 에너지음료를 마시자니깐 몸이 감당이 안 될 것 같았다.

" 이 시간에는 손님 안 오겠지.. "

아니다. 낮에 비해 없을 뿐이지, 손님들이 계속 오고는 했었다. 낮에는 사람이 북적여서 정신이 없던 것에 비해 밤은 괜찮았지만, 문제는 이제 피로도가 계속해서 누적된다는 것. 서빙을 하자니깐 제대로 듣지를 못하여서 엉뚱한 테이블에 갖다주는 일이 종종 있기도 했다. 대부분 뭐라고 하지도 않고, 이해가 되지는 않지만 깔깔 웃는 손님들도 있었다. 뭐가 그렇게 즐거운지. 아, 당연히 놀러왔으니깐 즐겁겠구나.

" 주문하신 커피들 나왔습니다~ "

한양은 커피들을 한 테이블에 서빙한다. 그러나 테이블의 한 여성이 한양을 다시 부른다. 한양은 속으로 ' 올 것이 왔구나. 또 뽕짝 부르고 튀어야지. '라고 생각했지만, 예상과는 다르게 여성은 꽤나 큰 액수의 금액을 팁이라고 주었다.

" 감솨합니다-!!!!!!!!! 지금부터 XX소년단 메들리 시작합니ㄷ... "

" 하하.. 그게 아니고요.. 그냥 팁만 주는 거에요~ 어서 가보세요... "

그렇게 한양은 싱긋싱긋 웃으며 카운터로 돌아갔고, 테이블의 여성들은 속닥거리기 시작했다.

" 원래 애교 좀 시켜보려고 했는데.. "

" 지금 맛이 살짝 간 것 같아.. 쟤 다크서클 봤지? "

" 저럴 때는 건드리면 안 되는 거야.. 내가 불러놓고도 놀랐다. "

" 일하는 거만 봐도 지금 정신을 못 차렸어. "

356 금주 (FqZTkKZr.k)

2024-04-02 (FIRE!) 05:44:01

>>354 생략 된 것이 너무 궁금하지만 꾹 참고 나중에 보고 심장 터지겠어요..
흠흠. ◐◐.. 그러지 않게 지금이라도 누웠으니까요. 걱정 말아요.

한양주는 깼어요? 더 안 자도 괜찮아요?

357 혜성주 (hwoSTmCoSg)

2024-04-02 (FIRE!) 05:56:01

좋아 금주 이제 얼른 자자
최대한 심장 안터지게 잘 조심해서 써보겠다 복복복 푹 자구

358 금주 (FqZTkKZr.k)

2024-04-02 (FIRE!) 06:00:37

터지게 주세요.
Uvu... 나중에 봐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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