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4204> [1:1] FREESIA - 4 :: 1001

히닷삐주

2024-03-31 18:05:15 - 2024-04-15 00:33:24

0 히닷삐주 (tHaUog2tVE)

2024-03-31 (내일 월요일) 18:05:15

중앙, 가고 싶었어.
하지만 나도... 가지 않아도 괜찮아.
중앙이 아니라도 유우가의 옆이라면 어디든 괜찮아. 응. 그거면 만족해.


situplay>1597038191>1 히다이 유우가
situplay>1597038191>2 메이사 프로키온


situplay>1597038191>
situplay>1597039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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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9 히다이주 (pcWT0nVglg)

2024-04-13 (파란날) 11:37:50

저는 이제 영화를 보러 잠시...👋
가구 재배치 힘내세요 ☺️ 끝나고 고단하시거든 꼭 말씀해주시기...

870 멧쨔주 (k.LLxNI65E)

2024-04-13 (파란날) 12:17:26

영화 보시는 군요🤭 재밌게 즐기고 오시길...
저도 힘내서 우당탕탕 해치우고 올게요~

871 히다이주 (WuBzqzucbw)

2024-04-13 (파란날) 14:27:29

그런 생각을 했어요 🙄
화해하고나서 사이즈 변화가 생긴 멧쨔... 멧쨔는 모르는데 유우가가 캐치하고 멧쨔가 기존 사이즈 사려고 하니까 🤔 그거 아닌 거 같은데 하면서 정확히 맞춰버릴지도 모르겠다 하는

872 멧쨔주 (k.LLxNI65E)

2024-04-13 (파란날) 17:22:53


멧쨔 시착해보고 🙄뭐지.. 왜 유우가 말이 맞는거지... 하고 놀라겠네요🤭

갱신합니다.. 이것저것 빼고 옮기고서 기절하듯 잠들었네요🫠
어째선지 꿈속에 여친쨩처럼 잘 챙겨주는 누님이 나왔어요... 그리고 엄청 커다란 강아지도...어라 이거 왕코쨩..?🤔
유우가랑 멧쨔 빼고 다 나왔네요🙄

873 멧쨔주 (k.LLxNI65E)

2024-04-13 (파란날) 20:05:00

배빵빵레후...☺️
히다이주도 저녁 잘 챙기시길~

874 히다이주 (4NZufMJ4cU)

2024-04-13 (파란날) 20:14:40

괜찮아요 저도 돌아와서 혈당스파이크랑 더위 때문에 멧쨔 자버린...wwww푹 쉬었네요 오늘은 🫠
제 꿈에는 아무 것도 안 나왔어요 🫠 부럽네요...

>>872 멧쨔 사이즈 재주려고 만져봤다가 사심만 무지 채우는 유우가를 본 거 같아요 🙄

875 멧쨔주 (k.LLxNI65E)

2024-04-13 (파란날) 20:26:20

맞아요 오늘 엄청 더웠죠.. 28도였던가🤔
4월인데 이래도 되는 건가🙄싶을 정도로... 가디건 입고 나갔다가 딸 뻘뻘 흘리면서 들어온www

말랑몰캉..😏 촉감놀이는 좋죠 흐히히..

876 히다이주 (4NZufMJ4cU)

2024-04-13 (파란날) 20:29:40

진짜로 멧쨔 더웠습니다 🙄 온난화 실감돼서 깜짝 놀랐어요 멧쨔주도 오늘 고생하셨어요 ☺️

일상은... 피곤하시면 내일 저녁이라던가 평일에 느긋하게 해도 전 좋아요 😚 히히... 너무 부담감 안 느끼시면 좋겠는ww

꿀사과 테라피🫠...
🤔
멧쨔도 유우가로 촉감놀이 할 일이 있을까요? 갑자기 궁금해졌어요

877 멧쨔주 (k.LLxNI65E)

2024-04-13 (파란날) 20:36:03

으..으헤...
그럼 내일 저녁에 해도 될가요... 오늘은 제가 좀 무리했던거 같아요..🫠

.....촉감놀이....라고 해도 될진 모르겠는?데?
상상한게 있긴 한데요.....🙄 상어가 입벌리고 대기중이라 후히히네트워크로 업로드할게요...

그리고 저.. 부활절의 프리지아를 상상하다가🙄
멧쨔가 텐○ 에그 한 판을 알록달록하게 꾸며서 😼 "이거 유우가 줄게~"하고 선물하는것도 상 상햇 어요.......

878 히다이주 (4NZufMJ4cU)

2024-04-13 (파란날) 20:42:09

좋아요 👍 무슨 일이 있어도 몸이 우선이니까 부디 푹 쉬셨으면 좋겠습니다 ☺️ 내일 일어나보면 또 긴장이 풀려서 고단할 수도 있는데 그러면 맘 편히 말씀해주세요 🥺 놀이를 위해 너무 무리하시면 슬픕니다...

Wwwwww유우가가 🙄한 표정으로 골때려하고 있으니까
🤭 "고객님 이런 거 잘 모르시는구나~ 체험 도와드릴게요💕" 하면서 제품 특색 설명해주고 체험 도우미 역할 하는 멧쨔도 본 거 같아요wwwww

879 멧쨔주 (k.LLxNI65E)

2024-04-13 (파란날) 20:46:22

우웃 양해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푹 쉬고 내일은 다시 후히히와 후히히로 무장한 멧쨔주가 될게요..(?)


부활절 바니걸 복장으로 달걀 체험 도우미가 된 멧쨔라니
😏굉장하잖아요.....

880 히다이주 (4NZufMJ4cU)

2024-04-13 (파란날) 20:53:13

🫠바니걸 멧쨔를 생각하다보니 자연히 벽에 낀 멧쨔까지 생각해버리게 됐어요
멧쨔가 하도 안 들어와서 찾으러 나간 유우가... 담벼락에 낀 다급한 꼬리를 발견하고 🤭 후히히...

일단 저항 못하니까 발바닥 간지럽히고 허벅지 꼬집기부터 해봐야 하는wwww🤤

881 멧쨔주 (k.LLxNI65E)

2024-04-13 (파란날) 20:56:36

😳💢💢 "아 진짜!! 하지 말라고!!" 하면서 다리를 붕붕 휘두르지만...
에임이 엉망이라 얼마든지 피할 수 있겠죠😏 여차하면 잡아버리...는건 힘들라나🤔 힘은 세니까...

하지만 mk2쟝이라면 음주흡연+레이스 안 뜀 으로 체력이 무지 낮아진 상황이니까 한 5분 정도 있으면 발차기도 그치지 않을까요😏 그러고 나면 이제 다시 간지럽혀야하는...히히히....

882 히다이주 (4NZufMJ4cU)

2024-04-13 (파란날) 21:15:02

하하하하하하 아 행복해
발차기하는 바쁜 엉덩이를 웃음참으면서 영상찍어야만wwwwwww

그리고 멧쨔 기운이 다 빠진 거 같으면 후힛한 장난도 해야하구요 🫠 하지만 유우가는 그렇게 마니악한 취향은 아니니까 장난만 치고 나오는 거 도와주겠죠 😏
그리고 돌아와선 멧쨔한테 혼날 거 같아..

883 멧쨔주 (k.LLxNI65E)

2024-04-13 (파란날) 21:22:16

유우가가 도와줘서 나온 뒤에 힘빠진 발차기로 퍽퍽 치는 멧쨔 보였다고요...😏 으히히...

근데... 그런 취향은 아니었구나 유우가..🙄
이거 멧쨔의 마음속 노트에 적힐 것 같네요..(??)

884 히다이주 (4NZufMJ4cU)

2024-04-13 (파란날) 21:35:39

유우가는 얼굴 보는 걸 좋아할 거 같고 🤔 진짜 설득력 없지만 자기가 말하다시피 순애파가 맞아서 😏 이... 이건 너무 좀 그렇지 않아? 싶어서 사양하는 일도 종종 있을 거 같아요

그리고 얼굴 못 보는 건 중대사잖아... 츄츄를 위해 히히하는 경우도 있을텐데 이러면 츄츄 못하기도 하고 😏

885 멧쨔주 (k.LLxNI65E)

2024-04-13 (파란날) 21:41:20

😏히히 그러네요.. 츄츄하려면 얼굴을 봐야하니까....

멧쨔가 열심히 공부해왔는데 사양하는거구나...🥺
하지만 멧쨔도 안해본거니까 궁금하단 이유로 시도해보지만 막상 해보면 별로네😒...싶어할 것 같아요
멧쨔도 순?애파니까... 아마도...🙄

맞아요 멧쨔는 순애파인데 저의 추잡하고 상스러운 욕망에 늘 희생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886 히다이주 (4NZufMJ4cU)

2024-04-13 (파란날) 21:54:29

사실 유우가도 순애파인데 희생당하고 있으니까 괜찮아요 덕분에 저도 행복합니다 😇

하지만 정상 범위에서 약간 나간 정도까진 오케이일 거 같은데 🤔 오히려 좋아 싶을 때도 있을 거 같아요 학교나 베란다 그런 건 극극호...😏

사실 부모님 앞에서 쩔쩔매는 얼굴 보는 것도 좋아해서 하츠모데때 멧쨔 얼굴 보고 좀 🙄 했을 걸요
그래서 멧쨔가 마킹했을 때 애국가 부르고 명상했던 게 아닐런지 🤔

887 멧쨔주 (k.LLxNI65E)

2024-04-13 (파란날) 22:03:51

😏헤에 그런 취향이구나아
스릴을 즐기는 쪽인건가아

.....본가라면 엄청난 스릴이겠지...라는 저의 몹쓸 상상이 잠시 머리를 지배하고 있었습니다🙄
숨길 수 없는 들뜬 열기와 분위기와 딴청 피우는 프리지아랑 이자식들🙄하는 유우나씨의 얼굴까지 봐버렸어요......

888 히다이주 (4NZufMJ4cU)

2024-04-13 (파란날) 22:10:53

유우가 방은 유우키 방 옆인데 😏

사춘기 남고생을 괴롭게 하는 철없는 삼촌... 음...
최악이군 🙂‍↕️ 하지만 멧쨔가 행복하면 뭐 됐나!

🤔 사실 스릴보다는 그래서는 안 되는 장소에서 그런다는 게 호감포인트라고 생각해요 배덕감이 좀 더 메인이랄까 🤔

그러니까 멧쨔가 본가에서 보관해뒀던 승부복과 그것(상어아가미)을 꺼낸다면 상당히...😌

889 멧쨔주 (k.LLxNI65E)

2024-04-13 (파란날) 22:13:27

그쪽이었구나...🤔 배덕감이라...
승부복에 이어서 교복도 꺼내버리자 멧쨔...(?)

유우키... 미안하다..🫠
멧쨔가 열심히 음소거 할테니까...☆

890 히다이주 (4NZufMJ4cU)

2024-04-13 (파란날) 22:22:21

그리고 역시 저는 유우가가 멧쨔랑 본가에 갔을 때 고등학생 시절 가쿠란을 걸쳐봤다가 멧쨔한테 엄청 츄츄 당한다는 망상이 있어요
나이 3n살 먹고 뭐하는 거야 싶지만🫠
... 뭐 동안이니까 괜찮겠지! 아마!

891 멧쨔주 (k.LLxNI65E)

2024-04-13 (파란날) 22:24:25

멧쨔가 한참 츄츄하다가
😺 "유우가아... 이거 챙겨가자"
😽 "나도 츠나센 교복 챙겨갈테니까💕"
하는 것까지 봐버렸다고요....🙄

892 히다이주 (4NZufMJ4cU)

2024-04-13 (파란날) 22:39:23

😏 유우가는 그런 거 입어주는 이벤트는 낯간지러워서 못할 거 같은데 일단 챙겨는 가겠네요
둘다 교복차림으로 츄츄한다니 엄청 동급생 에유같아서 룽한wwwww

그리고 저는 놀이동산에서 교복데이트하는 녀석들을 봐버렸어요 😌 최고...

893 멧쨔주 (k.LLxNI65E)

2024-04-13 (파란날) 22:41:22

🫠그리고 저는 신나서 놀이기구 타다가
다급하게 체육복 상의로 갈아입고 오는 멧쨔를 봐버렸어요
아니 뭐... 성장했으니까?🙄 신나서 좀 격하게 움직이다보면? 그럴수도있겠지.....🙄

894 히다이주 (4NZufMJ4cU)

2024-04-13 (파란날) 22:58:31

체중관리도 안 하니까 이제는 더 클 테니까요 😏 유우가의 기여도 있겠고...
같이 인생네컷 찍다가 터져버려서 당황하는 컷 있을 거 같아요wwwwww

체육복으로 바꿔입는 것도 좋지만 유우가의 가쿠란을 걸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 유우가도 자기 교복을 아내가 입고 있으니까 기분 싱숭생숭하고 좋을 거 같단 말이죠

895 멧쨔주 (k.LLxNI65E)

2024-04-13 (파란날) 23:01:43


그쪽으로 할래요🤭 이히히... 히다이주는 천재예요☺️
😸 "우와 엄청 크다아~" 하고 소매 팔랑거리면서 다니겠네 멧쨔😏

인생네컷... 세번째 컷에서 터지고 마지막 컷에서 허겁지겁 가리고 당황하는 둘이 찍혀야한다고 생각해요😏 히히....
이건 멧쨔도 가쿠란 두르고 수습하고나서 "웃기니까 이대로 가져가자😹"하고 새로 안 찍으려나🤭

896 히다이주 (4NZufMJ4cU)

2024-04-13 (파란날) 23:06:32

>>895 당황하면서도 유우가 시선이 빤히 고정돼있어서 사진 보고 🫠 "유우가 너무 보는 거 아냐?" 하는 거죠? 봐버린wwww

그리고 줄 서면서 유우가가 심심해 보이니까 가쿠란단추 열어서 슬쩍 보여주는 거... 있을법하다고 생각해요 그쵸 🤭

897 멧쨔주 (k.LLxNI65E)

2024-04-13 (파란날) 23:11:58

😺 "줄 기네~"
😐 "그러게"
😺 "...유우가"
😐 "응?"
😽 "쨘~"
😳 "..."
😼 "아까 네컷에서도 그렇고, 너무 빤히 보잖아www"

898 히다이주 (4NZufMJ4cU)

2024-04-13 (파란날) 23:20:04

😏 "맨날 보면서도 늘 OO같은 반응 한다니까 유우가는"
🫠 "...미안하네, OO처럼 봐버려서"
하면서 티격태격하다가 금방 줄 줄어버리겠네 🤤

이런식으로 계속 놀림받다가 🙄💢 한 유우가가 줄서던 멧쨔 벽에다 몰고 츄츄하고 풀어주는 거도 있을 법해요...

899 멧쨔주 (k.LLxNI65E)

2024-04-13 (파란날) 23:29:36

😏 "매번 하면서도 늘 ○○같은 반응 한다니까 메이사는"
😾💢(퍽퍽)
😰 "아얏! 아니! 너도 아까 그렇게 놀렸잖아!!"
😾💢"바보 변태 죽어"
🤕 "아니 진짜 아프다고?!"

하는 거 봐버렸어요...😏

900 히다이주 (4NZufMJ4cU)

2024-04-13 (파란날) 23:43:05

🫠 새삼 멧쨔가 노숙자 공주님 안기해서 들고갈 때는 노숙자랑 이렇게 될 줄 몰랐겠지 생각하니까 음습한 마음이...😏😏😏

유우가가 조금만 더 쓰레기였다면 그런 멧쨔한테 기대고 응석부리고 다메남자로서 열심히 작업했을텐데 그랬으면 멧짜는 유우가를 싫어했을까나 궁금해졌어요 🤔

유우가는 종종 힘들때 멧쨔한테 다른 여친들한테 그랬듯이 애정결핍을 좀 채우고 싶어했을 거 같은데 자기도 위기감 들어서 우리딸 우리딸 했던 걸지도 🤔...
최악 키모...

901 멧쨔주 (k.LLxNI65E)

2024-04-13 (파란날) 23:50:51

🤔
응석부리고 기대면 받아줬으...려나...?
하지만 어느순간 밋죵한테 했던 것처럼 해버렸을지도...🙄

902 히다이주 (4NZufMJ4cU)

2024-04-13 (파란날) 23:58:06

멧쨔는 이렇게 참고있는 나를 좋아하는 거지 🙄 하던 유우가의 진단은 맞았군요...

어쩔 수 없네 🫠 이적선언 해버리기 전에 잡아먹고 유우가 아니면 못 사는 몸으로 만들어버려야만

903 멧쨔주 (5NlEyHTMYI)

2024-04-14 (내일 월요일) 00:05:46

이적선언 각을 재다가 잡아먹힌다니...😏최고잖아...
이렇게 되면 멧쨔는 🤔최종적으로는 유우가한테 도망칠 시간도 안주고 바로 약탈혼 해버릴 것 같단 생각이 있어요🙄

904 히다이주 (BDV1m1Soi.)

2024-04-14 (내일 월요일) 00:06:56

😸 "날 이렇게 만들어놓고는 이제와서 도망치겠단 거야?"

하는 메이사가 보였습니다 🙄...
얼마나 잡아먹은 거야 유우가
그거 업보니까

905 멧쨔주 (5NlEyHTMYI)

2024-04-14 (내일 월요일) 00:14:33

😏 도망칠 생각하지 말고 얌전히 하야나미의 데릴사위가 되어라...(?)

🙄저는 가끔 클래식 시즌 온천이나 크리스마스때 멧쨔가 유우가를 잡아먹은 세계선을 상상해요......

906 히다이주 (BDV1m1Soi.)

2024-04-14 (내일 월요일) 00:17:34

🤭 이건...

저 그 상상 들어보고 싶어요...🥺 멧쨔멧쨔 재밌을 거 같은wwwww

907 멧쨔주 (5NlEyHTMYI)

2024-04-14 (내일 월요일) 00:24:21

🙄사 실
12금이니까... 온천에서도 어필만 하고 끝냈지만....
아마 지금 클래식 온천 이벤트를 돌린다면
유우가가 어깨로 밀어누른 직후에 멧쨔가 역으로 밀어서 누르고 올라 타버렸지 않을까...요...🙄

크리스마스는...그..🙄
다짜고짜 입술박치기가 아니라 😼"직접 코타츠로 들어갈래? 아님 내가 들고 갈까?"라는 말이 나왔을?거고?
코타츠가 아니라 멧쨔방으로 들고 갔을텐데....🙄

.....🫠이 뒤는 상상에 맡기는 것으로...
브레이크가 박살나면 상어아가미로 직행이니까요... 조심해야....🫠

908 히다이주 (BDV1m1Soi.)

2024-04-14 (내일 월요일) 00:30:59

만화카페에서 한순간에 엄청난 분위기가 되어버린wwwwwwww 거기에선 어영부영 넘겨버렸더라도 둘이 같은 방이라 저녁에는 결국 마주쳐서 유우가를 확실하게 처리해버렸다고 생각하니 행복해지네요 🫠

유우가를 억지로 밤새게 해버려서 헤롱헤롱한 탈진상태로 멧쨔 손에 이끌려 체크아웃하고 기차에서 기절했을 거 같은wwww

그리고 크리스마스는...🤭🤭🤭 끌려 올라가서 온나노코 향기 나는 침대에 던져져선...🤭
다음날 부모님이 아침에 일찍 와버렸는데 외간남자의 신발을 발견하는 걸까요 🤭🤭 이거 좋은...

여담이지만 끌고가는 멧쨔한테 계단 난간 잡고 저항하는 유우가가 동물병원 가기 싫어하는 멍다이로 인지필터가 끼워져버렸어요
건전하네...

909 멧쨔주 (5NlEyHTMYI)

2024-04-14 (내일 월요일) 00:36:26

🤔
난간을 붙잡는 일이 없게 근육버스터 자세로 유우가를 들고가는 멧쨔...라는 것도 제 머리속에 있네요🙄
무슨 일이 있던거지 내 머리.....

아마 온천에서 어영부영되면 유우가는 또 노천탕에서 술을 마셨을까요..?
그러면 멧쨔는 😼기회군... 하면서 신났을 것 같은데(???)

크리스마스는... 사실 이것도 12금 시절엔 좀 아웃인가😅하고 안 적었지만
마마와 파파는 안카자카에서 찐한 데이트🫠를 하러 가셔서
점심쯤 집에 돌아올 예정이었던....
점심까지 신발이 그대로 있었다면 아마 전기톱이 나왔겠죠..히히😏

910 히다이주 (BDV1m1Soi.)

2024-04-14 (내일 월요일) 00:47:47

근육버스터wwwwwwwwwwwwwwwwww

뭔가 노천탕에서 아까의 그 싱숭생숭한 거 잊어버리자고 평소보다 더 마셨을 거 같아요 약간 멍해지고 비틀거릴 정도로 🤔 멧쨔에겐 절호의 찬스네요 이거...
이 상태로 밤까지 새버렸으니 유우가는 제정신 아니겠는데요wwww 자고 일어나보니 맨정신으로 자기가 저질랐던 일들이 새록새록 기억나서 😳...🙄...🫨🔫 얼굴이었다가 멧쨔가 츄💕 해서 다시 😳로 돌아오는 거 봐버린wwww

크리스마스 때 저질러버렸다면 일단 저질러버렸고 내 탓은 아니니까(저항했음...발렸지만) 밥부터 먹고 생각하잔 마음으로 부시시하게 나와서 늦은 아침 먹으려고 할 때쯤...
돌아온 하야나미 분들과 눈이 마주치고 얼룩덜룩한 목덜미까지 가리지도 못한 채 적발돼서 얼어붙는 상황이 있었을지도요 🤭
하지만 딸의 그런 성향을 일찌감치 알아챈 프로키온씨가 전기톱을 막아주시...
...겠지요

아마도!?

911 멧쨔주 (5NlEyHTMYI)

2024-04-14 (내일 월요일) 00:52:00

🙄

전기톱!!하면서 헛간으로 향하는 메이사 파파의 뒷목을 우마=손칼로 쳐서 의식을 끊고 ☺️"어머나 당신도 참~ 이런데서 자면 큰일나요~"하고 아무렇지도 않게 번쩍 들고 안방으로 가면서 😉하는 프로키온씨가 보인 것 같아요

912 멧쨔주 (5NlEyHTMYI)

2024-04-14 (내일 월요일) 00:53:18

그리고 저도 슬슬 의식이 끊어질 것 같아서...😌
앵바앵밤입니다.. 내일 봬요😽

913 히다이주 (BDV1m1Soi.)

2024-04-14 (내일 월요일) 00:55:27

프로키온씨의 절호의 기회잖아wwwwwwwww 활기차셔서 다행입니다 프로키온씨...

그러네요 슬슬 잘 시간이죠 😌 오늘 무리하셨고 말이에요
고생하셨습니다 👍 푹 쉬시고 내일 뵈어요 ☺️
앵바앵밤입니다~

914 멧쨔주 (5NlEyHTMYI)

2024-04-14 (내일 월요일) 07:45:33

모닝...🫠
어쩐지 저.. 아침부터
혼자 중앙으로 떠났던 멧쨔가 미혼모가 되어 츠나지로 돌아오고
츠나지에 남아있던 유우가랑 재회한다는 그런 세계선이 불쑥 떠올랐어요
미혼모가 아니라 이혼일지도..🤔 1~2년 사이에 중앙에서 이런저런 일을 겪고 지쳐서 돌아왔겠지 멧쨔.....

915 히다이주 (BDV1m1Soi.)

2024-04-14 (내일 월요일) 09:41:34

헉.........!!!!!!!!!! 미 혼 모 좋 아 😁😁😁😁😁😁😁

뭔가 시니어시즌까지도 유우가가 자기 스탠스를 고수하기도 했고, 멧쨔가 마구로 1착도 했고, 유우가는 같이 가잔 제안을 거절한 세계선일 거 같아요 🤔

멧쨔는 유우가 마음은 안 변했구나 역시 내가 그동안 너무 과한 걸 요구해버린 거겠지 😿 하고 훌쩍 떠났다가 유우가를 닮은 쓰남에게 마음을 기댔고
이것저것 엄청난 일을 당하고 애까지 딸려와서 😬

유우가는 혼담이 성사될락말락하고 있었는데 그거 집어치우고 그냥 멧쨔가 눈물 뚝뚝 흘리는 거 보자마자 혼인신고서 제출하자고 할 거 같은wwww

여자애가 불쌍하기만 하면 마음을 줘버리는 이 O벌남자 너무 짜증나는ㅋㅋㅋㅋㅋㅋㅋㅋ하지만 덕분에 미혼모랑 재혼하고! 난 좋아!

916 멧쨔주 (5NlEyHTMYI)

2024-04-14 (내일 월요일) 10:16:41

으히힉
온갖 쓰레기짓 당하고 돌아와서 유우가가 손만 올려도 히익😿해버리는 멧쨔를 상상하고 즐거워진..☺️
재갱입니다😌 주말의 니도네는 좋네요...

917 히다이주 (GmN3QnuZLo)

2024-04-14 (내일 월요일) 12:34:24

애랑 같이 죽으려고 바닷가에 갔다가 담배태우던 유우가랑 마주친 걸 멋대로 상상해버렸어요 🙄

유우가... 혼인신고 멋대로 해버리고 가족한테 통보했다가 엄청 싸우겠지 🫠
이쪽은 멧쨔가 후히히 어필 할 때마다 그냥 애 어르듯하고는 회피할 거 같단 말이죠 자기도 전남편이랑 똑같이 굴어버릴까봐 🤔

그래서 멧쨔랑 스킨십도 없이 완전 명색만 부부로 있다가 점점 친해지는 거 보고싶어요 🤭
최고야 미혼모 멧쨔..

918 멧쨔주 (5NlEyHTMYI)

2024-04-14 (내일 월요일) 12:53:45

하지만 멧쨔는 괜히 자기 애까지 책임지게 된 유우가한테 미안한데
다른 걸로 보답할만한 그런 게 딱히 없으니까🙄 + 중앙 쓰레기또레나한테 물들어서(...) 후히히 어필할 것 같다는 생각이 있어요....

유우가가 거절하면 😿멧무룩하겠지..

난 정말 아무것도 못하는구나 짐밖에 안 되는구나 하고 자존감이 바닥을 쳐버리려나🤔

그래도 점점 친해져서 명색만 부부에서 진짜 부부가 되어가면 좋겠네요..☺️ 흐흐흐...

919 멧쨔주 (5NlEyHTMYI)

2024-04-14 (내일 월요일) 13:09:36

그러고보니 전... 사실....
.....이런 쓰레기 생각 풀어놔도 되나...🙄
으..으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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