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4204> [1:1] FREESIA - 4 :: 1001

히닷삐주

2024-03-31 18:05:15 - 2024-04-15 00:33:24

0 히닷삐주 (tHaUog2tVE)

2024-03-31 (내일 월요일) 18:05:15

중앙, 가고 싶었어.
하지만 나도... 가지 않아도 괜찮아.
중앙이 아니라도 유우가의 옆이라면 어디든 괜찮아. 응. 그거면 만족해.


situplay>1597038191>1 히다이 유우가
situplay>1597038191>2 메이사 프로키온


situplay>1597038191>
situplay>1597039238>
situplay>1597041174>

767 히다이주 (KP7JjeOu.g)

2024-04-11 (거의 끝나감) 20:01:19

이러고 떠난다는 거지...😏😏😏 멧쨔도 정말 청출어람 -쓰-가 되어버렸잖아요wwwww
메이사 떠나면 유우가 악몽꿀 때 어떡하나...
뭘 어떡해 눈물닦고 멧쨔 추리닝 껴안고 멧쨔 찾으러 가야지...

768 멧쨔주 (BHvsZkCyZc)

2024-04-11 (거의 끝나감) 20:04:58

전부 유우가가 가르쳐준거니까😏 얌전히 업보빔을 맞아라 라는거네요🤭

그리고 저는 이제 퇴근...하면서 장을 좀 봐야해서..
좀 늦게 들어오게 될 거 같아요😌 다녀오겠습니다~

769 히다이주 (KP7JjeOu.g)

2024-04-11 (거의 끝나감) 20:05:55

8시 퇴근이라니 끔찍한...🫠 그래도 퇴근 축하드려요~
저도 슬슬 식사를 하고 와야겠습니다...
다녀오셔요 👋

770 멧쨔주 (BHvsZkCyZc)

2024-04-11 (거의 끝나감) 21:41:44

으 헤...🫠
왜 내일은 쉬는 날이 아닐까요....

771 히다이주 (KP7JjeOu.g)

2024-04-11 (거의 끝나감) 22:09:20

그러게요 🫠 체감으로는 오늘이 금요일인데 말이죠... 4월은 연휴도 없고 너무 잔인한 달인 거 같아요
쉬고 싶은데 말이죠...

저는... 유우가의 과거 타임라인을 정비하면서 심리도 좀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
이녀석도 '나는 짐짝이야' 하는 인식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유성우 때 멧쨔가 자길 짐짝이라고 말한 거에 엄청 흔들리지 않았을까 싶어졌습니다
히메이 진짜 거울처럼 닮은...wwwww

772 멧쨔주 (32JF9X75qc)

2024-04-11 (거의 끝나감) 22:13:20

오.. 오오....(항 상쾌 락을 향 해질 주만해 서타 임라 인이엉 망인 사 람)

엌ㅋㅋㅋ 진짜 거울같네요
닮아서 서로 같이 있게 된 걸까 같이 있다보니 닮은 걸까...🤔
어느쪽이든 프리지아는 소중하니까 상관없지만요🤭

773 히다이주 (KP7JjeOu.g)

2024-04-11 (거의 끝나감) 22:22:25

사실 저도 후... 미혼모 못참지... 이러고 누나 막 끼워넣느라 탐라가 엉망이더라고요 😅

그리고 저는...🤔🤔🤔
둘다라고 할래요........

멧쨔의 축벽 폭력적인 성향 그리고 꾹 참다가 터트리는 지뢰형 인간 어디 가서 지지않는 성깔... 그런 거가 닮기도 했고?
서로 '아, 이녀석 동족이다' 하고 직감적으로 잘 맞춰주다보니(선은 절대 안 넘음) 다른 사람들보다 쉽게 친해질 수 있던 거 아닐까요?

그리고 친해지고 나서는 좋아하게 되고... 가족처럼 여기고... 그러다보니 쓰레기 같은 면도 근묵자흑으로 닮아가고...
유우가는 뭐랄까 🤔 멧쨔에게서 좋아하는 법을 배워간다고 생각해요

헉... 쓰고보니 순애 너무 커
완전 엣치치다

774 멧쨔주 (32JF9X75qc)

2024-04-11 (거의 끝나감) 22:29:26

완전 순애잖아...☺️
히히... 저는 잠깐 낙서를 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775 히다이주 (KP7JjeOu.g)

2024-04-11 (거의 끝나감) 22:31:27

🫠 후히히낙서인가요...?
아니면 숨 참아도 되는 낙서인가요?
일단 정좌할래요 예의바르게

776 멧쨔주 (32JF9X75qc)

2024-04-11 (거의 끝나감) 22:32:35

숨 안 참아도 되는 낙서요...🫠
그냥 천둥번개 치는 날의 바들바들 멧쨔일뿐...

777 히다이주 (KP7JjeOu.g)

2024-04-11 (거의 끝나감) 22:56:45

>>776 이거 너무 엣치치한데 이렇게 올려도 되는 건가요... 헉... 멧쨔주는 엣치치...
갑자기 전화와서 🙄💦 멧쨔주 기다리시면 어떡하지... 했었는데
뺫...
꺅...
멧쨔 허벅지 조물조물하고 싶어졌어요...

778 멧쨔주 (32JF9X75qc)

2024-04-11 (거의 끝나감) 23:01:07

으 엣
엣치치라니... 그 그런가... 나는 어느새 엣치치가 이닌 걸 낙서할 수 없게 된건가...(?)

779 히다이주 (KP7JjeOu.g)

2024-04-11 (거의 끝나감) 23:01:25

저도 뭔가를 그려야 할 거 같은데...🫠
요즘 손목이 약간 위기라 주말까지는 쉬어볼까해요 심심하면 독백이라도 써볼까 싶네요 🤔

하지만 후히히낙서는... 은밀하게 해버릴 수밖에 없겠네요 저런 엣치치멧쨔를 봐버렸으니 😏
후히히...

780 멧쨔주 (32JF9X75qc)

2024-04-11 (거의 끝나감) 23:05:21

안니오.. 손목을 쉬게 해주세요....

781 히다이주 (KP7JjeOu.g)

2024-04-11 (거의 끝나감) 23:08:45

하지만 멧쨔를 OO하고 OO한 얼굴로 만들어서 OOOO 해버리고 OO한 느낌으로 OO하게 해야 하는데도요?!

...이래놓고 영 아니다 싶으면 바로 그만둘 엄살쟁이니까 걱정말아주세요 😊 걱정 고마워요
하지만 그래도
OO한 얼굴 멧쨔는
내가 아니면 볼 수 없을 거라고...!!!!! 올렸다간 상어아가미니까...!!!!

아정말로무리될거같으면그만두니까요

782 멧쨔주 (32JF9X75qc)

2024-04-11 (거의 끝나감) 23:08:57

하지만 독백은 기대되니까 써주세요(히다이주:코이츠 손목 쉬게할 생각이 없는www)

저는...🤔 토요일에 가구 재배치가 끝나면 그동안 못한 낙서를 이것저것 해볼까 해요

783 멧쨔주 (32JF9X75qc)

2024-04-11 (거의 끝나감) 23:10:40

>>781 코이츠 전혀 쉴 생각 없는wwwwwww

.....으윽.. 하지만 OO한 얼굴 멧쨔 보고싶어... 젠장...
저도 그거 볼래요...보여줘요...🫠

784 히다이주 (KP7JjeOu.g)

2024-04-11 (거의 끝나감) 23:14:21

멧쨔주님이 낙서를 예고해주셨어! 나는 발할라로 갈 거야! 야호!
무슨 낙서가 올지 상상하면서 금요일을 버텨볼래요 히히... 완 전 좋 은wwwww

그리고 저 아주 몹쓸 궁금증이 생겼는데 말이죠 🙄
mk2쟝이 장롱 안에서 했던 거 클래식~시니어시즌 멧쨔도 했을지 🤔...입니다...

785 멧쨔주 (32JF9X75qc)

2024-04-11 (거의 끝나감) 23:22:06

...🤔

.dice 1 2. = 1
했다!
겠냐!

786 히다이주 (KP7JjeOu.g)

2024-04-11 (거의 끝나감) 23:22:30

>>783 ㅇㅇ얼굴 멧쨔를 보고싶다니...

아잉 얼굴 멧쨔인 게 당연하잖아요

787 멧쨔주 (32JF9X75qc)

2024-04-11 (거의 끝나감) 23:22:40

😏했대요....

788 히다이주 (KP7JjeOu.g)

2024-04-11 (거의 끝나감) 23:23:33

>>785 유우가를 생각하면서.. 응...
진짜 순애다...
양심적으로 유우가는 이거 떠나기 전에 그냥 프리소스로 쓰였어야한다...😇

789 멧쨔주 (32JF9X75qc)

2024-04-11 (거의 끝나감) 23:23:49

>>786

790 히다이주 (KP7JjeOu.g)

2024-04-11 (거의 끝나감) 23:26:40

>>789 하지만 귀여웠죠?
묘하게 잘 어울린단 말이에요 아잉얼굴...😏

791 멧쨔주 (32JF9X75qc)

2024-04-11 (거의 끝나감) 23:28:34

그건... 부정할 수 없네요...🙄

792 히다이주 (KP7JjeOu.g)

2024-04-11 (거의 끝나감) 23:30:18

그리고 저는 오늘 묘하게 눈이 뻑뻑해서... 디지털을 멀리해야 할 때가 온 거 같아요
화면을 너무 오래 보고 있었네요 🫠
오늘은 먼저 들어가 보겠습니다 😊 멧쨔주도 늦게 퇴근하셔서 고단하실텐데 푹 쉬고 내일 뵈어요 👋
앵바앵밤입니다~

793 멧쨔주 (32JF9X75qc)

2024-04-11 (거의 끝나감) 23:31:12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히다이주☺️ 앵바앵밤입니다~
푹 쉬시고 내일 봬요~

794 히다이주 (KxfofZQdrs)

2024-04-12 (불탄다..!) 09:38:57

모닝입니다 👋 오늘 하루만 버티면 주말이에요 😊 우리 오늘도 파이팅해봐요 💪

795 멧쨔주 (kOR5WDlK36)

2024-04-12 (불탄다..!) 09:40:33

모닝..
오늘 하루도 화이팅입니다~☺️

796 히다이주 (KxfofZQdrs)

2024-04-12 (불탄다..!) 09:58:12

메이사주... 저... 몹쓸 생각을 했어요 🙄
메이사의 귀 말고 다른 곳에 피어싱한 게 보고 싶어졌어요

797 히다이주 (KxfofZQdrs)

2024-04-12 (불탄다..!) 10:00:28

그리고 히메이로 보이는 짤을 올리고 제 턴을 마칩니다...

798 멧쨔주 (kOR5WDlK36)

2024-04-12 (불탄다..!) 10:08:31

....................고해합니다......
>>796을 보자마자 상어아가미 생각만 가득 해버렸습니다
저 에뇌 를당 장표백 제 로씻 어내 야만...............................

799 멧쨔주 (kOR5WDlK36)

2024-04-12 (불탄다..!) 10:09:38

>>797 wwwwwwwwwwwwwwwwwwww어째서 이렇게 자연스럽게 히메이로 보이는 짤이 존재하는 것이죠wwwwwwwwwww젠장wwwwwwwwww

800 히다이주 (KxfofZQdrs)

2024-04-12 (불탄다..!) 10:23:27

>>798 그거 맞아요... 세부 사항은 후히히네트워크에 업로드 해둘게요 후히히...🫠
...하지만...... 히다이도... 조금은...??? 혹할 거 같단 말이죠 메이사가 해준다면...

>>799 메이사는 드센 여자니까..😇😇 오히려 좋아(?)
그래도 밤에는 상냥하고 잘 웃어주니까요 유우가는 알지...😏
아침부터 이런 대화만 하고 저는 글렀네요

801 멧쨔주 (kOR5WDlK36)

2024-04-12 (불탄다..!) 10:30:38

후히히....🫠
괜찮아요.... 저는 아침부터 밤까지 심지어 꿈에서도 이런 후히히 망상과 상상을 하는 글러먹은 녀석이니까요...

802 멧쨔주 (kOR5WDlK36)

2024-04-12 (불탄다..!) 10:55:52

그리고 후히히 망상이 멈추지 않게 되었다...🫠
멧쨔... 화해한 다음의 발렌타인데이엔 분명 거하게 뭔가 할 것 같단 말이죠....

803 히다이주 (KxfofZQdrs)

2024-04-12 (불탄다..!) 10:58:42

그거 우연이군요 저도 그렇습니다 저희는 인간 화력발전소네요...😏

저 갑자기 소신발언...
백귀야행 프리지아는 폐공장지대에서 마력공급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804 멧쨔주 (kOR5WDlK36)

2024-04-12 (불탄다..!) 11:01:17

히 히 히

다음날 여기저기 쓸리고 베이고 해서 밴드랑 메디폼 붙이고 있겠네...😏
아 물론 요괴들 상대하다 다친거겠죠 암요 그럼요

805 히다이주 (KxfofZQdrs)

2024-04-12 (불탄다..!) 11:04:35

>>802 헉... 우왓...
이제 레이스로 체중 신경 쓰지 않아도 된 말랑말랑 멧쨔의 진심 전개가 시작된다
유우가 분명 🙄 "난 이런 이벤트보다는 편안한 분위기가 좋다고..." 하면서도 속으로는 꽤 좋아할듯한wwwwwww

>>804 마력공급에도 불구하고 여기저기 다쳤다니 요괴들한테 얼마나 호되게 당한 거냐... 정말이지 야생의 오컬트도시네요 🙄
유우가 방에서 밀착은 자주 했어도 막상 첫히히는 폐공사장이라니 최악wwwww 절대 못 잊는wwwwwwwww

806 멧쨔주 (kOR5WDlK36)

2024-04-12 (불탄다..!) 11:09:04

발렌타인데이 한정으로 벌꿀주머니가 초코주머니가 되겠지....🙄라고 생각했더니 무진장 후히히 망상이 멈추지 않게 돼서요... 큰일입니다....🫠
하찌미 레이어를 초코색으로 바꿔봐야지...히히...(?)

807 히다이주 (KxfofZQdrs)

2024-04-12 (불탄다..!) 11:13:03

🙄 "난 단 거 별론데..."

하면서도 폭식해버려 🫠 그날은 혈당스파이크로 피곤해서 기절해버리는 거 이미 보고온wwwww

저는 부활절 바니 멧쨔를 생각했어요
그래봤자 일본에선 부활절 안 챙기지만wwwwwwww

808 멧쨔주 (kOR5WDlK36)

2024-04-12 (불탄다..!) 11:15:15

😸 "응 그래서 비터 초콜릿이야 별로 안 달아~"
하고 폭식하는 히다이를 흐뭇하게 보는 멧쨔😏
뒷처리까지 다 끝내고 사이좋게 기절하겠네요.. 녀석들... 그러다 당뇨온다..(????)

부활절 바니.... 바니.... 보팔래빗 멧쨔....(??????)

809 히다이주 (KxfofZQdrs)

2024-04-12 (불탄다..!) 11:20:12

어쩔수 없네요 히다이의 성스러운 후히히로 퇴마해야만...😌

멧쨔의 테라피를 위해 한 몸 희생하는 히다이... 겨울방학 끝나고 돌아왔을 때 수척하고 봄 방학 끝나고 돌아왔을 때 더 수척해져있어서 몇몇 학생들이 '몬다이 센세... 혹시 협박받아요?' '가정폭력인가요?' 하면서 엄청 걱정할 거 같아...😏
하지만 유우가도 즐기니까 괜찮다네요

810 멧쨔주 (kOR5WDlK36)

2024-04-12 (불탄다..!) 11:20:45

그러고보니 이스터에그란거 부활절 달걀을 여기저기 숨겨두고 찾는 놀?이?? 풍?습??에서 온 거였던가요
..........🤔
여기저기... 숨겨둔다........🙄

부활절도 재밌게 보내겠네요.. 숨은 달걀찾기... 멧쨔는 분명 이런저런곳에 감춰둘테니까...히히후...😏

811 멧쨔주 (kOR5WDlK36)

2024-04-12 (불탄다..!) 11:22:02

>>809
지나가던 멧쨔가 😾(나 어째서 가정폭력범이 되어버린거야...)하고 가는 거 봐버린...😏
그날은 얌전히 디톡스하겠네요....

812 히다이주 (KxfofZQdrs)

2024-04-12 (불탄다..!) 11:28:41

🙄
자기 아랫배를 가리키며 "마지막 달걀은 여기 있는데?" 했다가 식은땀뻘뻘뻘흘리면서 시선피하는 유우가를 보고 😼💢 해서 테이블 엎어버리는 멧쨔를 본 거 같아요
😼 "뻔한 거짓말에 무드 깨지 말라고! 유우가 진짜 최악이야!💢"
그리고 혼자 있을때 😿 oO(그때 유우가... 엄청 싫어했지...) 하고서 두줄이 나온다면 그냥 말하지 않고 가는 거로 방향 정하는 멧쨔라던가 ...🫠

813 멧쨔주 (kOR5WDlK36)

2024-04-12 (불탄다..!) 11:30:48


하지만
그렇게 말 안하고 가버리지만
멧쨔는 잉뿌삐고.. 좀... 대충대충이고 그러니까...🙄
테스트기를 엉성하게 버려서....
멧쨔가 떠난 이후에 유우가가 눈치채버리는 것도 꽤 룽하지 않나 싶고 그래요...(?)

814 히다이주 (KxfofZQdrs)

2024-04-12 (불탄다..!) 12:09:01

😏😏😏😏😏😏😏 유우가 그거 발견하자마자 패닉해서 잠 못 자버려... 진짜로... 죄책감 MAX여서 멧쨔가 다시 봤을 때 완전 첫만남 노숙자 몰골일지도요 🙄
하지만 멧쨔는 그런 유우가를 또 은근히 애틋하게 좋아할 거 같아...
저는 멧쨔가 매운맛 오버도즈하고 실려갔다가 깨서는 수염까슬하고 다크서클 깊어지고 안경도 못 벗고 곯아떨어진 유우가의 턱을 만지작댔을 거라는 망상도 멋대로 해버렸단 말이죠

저는...🤔
멧쨔가 남의 애를 배 왔더래도 그냥 멧쨔가 좋으니까
그런 멧쨔의 선택이니까 키우기로 생각하는 것도 멧쨔 사랑이라고 생각하는wwwwwww
어느쪽도 맛있어 죽겠어wwwww

멧쨔가 말할 타이밍 놓쳐서 "네 애일 거란 보장도 없잖아." 하고 슬쩍 츤츤대며 떠볼 때
"...상관없어. 반은 네 아이잖아. 남의 애 키워주는 건 내 장기라고 😌" 하고 그냥 껴안는 대화도 봐버렸어요

815 멧쨔주 (kOR5WDlK36)

2024-04-12 (불탄다..!) 12:32:21

죄책감MAX의 유우가라니... 좋아...(?)
이쪽은 멧쨔도 다시 만나자마자 뭔가 복잡한 기분이 될 것 같기도 해요🤭 복수 성공했구나!하면서도 동시에 마음도 아프고 애틋하고....

하지만 후자도... 남의 애(사실 자기 애임) 잘 키워주는 유우가도 좋은wwwwwwww
츤츤대다가 유우가가 그렇게 껴안으면 멧쨔는 분명 😼"바보야 네 아이 맞다구" 하면서 데레 해버리겠지...후후...
🤔일부러 말 안해주고 있다가 점점 커가면서 남의 애라기엔 너무 히다이가를 닮아가는(첫째 딸은 아빠 닮으니까) 유우히를 보면서 유우가가 '설마 진짜 내 아이라고?🙄'하고 고?뇌하는 것도 보고 싶긴 한데요.....

그리고 매운맛 오버도즈하고 깨서 유우가의 까슬까슬한 턱을 만지작대는건 공식입니다
제가 방금 정했어요😏

816 히다이주 (KxfofZQdrs)

2024-04-12 (불탄다..!) 12:41:56

멧쨔의 방어력 너무 낮아져서 웃은wwwwwwwwwwww 임신해서 센치해진 걸까.. 아니면 유우가랑 너무 오래 떨어져서 엄청엄청 보고 싶어하고 데레해진 걸지도
어느쪽도 최고입니다 🙄...

유우히가 어린이집에서 다른 애를 팼다고 전화받고 사색이 돼서 "...이... 무슨...😰" 하는 유우가 봐버렸어요
유우가가 확실히 하는 이유는 아무래도 멧쨔가 불안정한 상태기도 하고 🤔 둘이 마음도 확실치도 않고 🤔 자기 집안의 DV인자때문이니까 뭔가 엄청 피할 거 같은데 DV인자 선연하게 보이는 일을 유우히가 태연하게 해버리면 진짜 당황해버릴 거 같단 말이죠wwwww
남의 아이인데도 이정도의 DV를?! 같은 느낌이랄까

근데 히다이는 또... 술취해서 자기가 기억 못하는 걸수도 있어서 늘... 엄청... 심란한 얼굴로 유우히를 보고 있을 거 같단 점이 웃긴wwwwwww 이래서 자기관리를 잘 해야해요 술도 덜 마시고...😏

멧쨔한테 말해달라고 보채기엔 되게 쓰남짓이라서 혼자서 끙끙대는 거겠죠
멧쨔 눈엔 다 보이지만 🤭

817 멧쨔주 (kOR5WDlK36)

2024-04-12 (불탄다..!) 13:00:01

아마 둘 다...?라고 생각해요😏
센치해진 것도 있고 너무 오래 떨어져 있어서 🥺유우가 조아 상태인 것도 있고...😏

어린이집 시절부터 발현되는거구나...🫠 무섭다 히다이가의 인자...
하지만 유우히.. 말딸이니까 멧쨔가 프로키온씨처럼 기강 엄청 잡을 것 같아요🤔
그래서 아마 팬다면 같은 말딸 꼬맹이를 패지 않았을까...(????)
그리고 사색이 된 유우가와 다르게 😸"아하항 나랑 사-미랑 마-사바 어렸을 때 같네~"하고 웃어넘기는 멧쨔라던가(....)

심란한 얼굴로 유우히를 보는 유우가를 보며 웃고 있는 멧쨔.....😼
혼자 끙끙거리는 유우가를 보는 게 즐겁대요...히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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