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4204> [1:1] FREESIA - 4 :: 1001

히닷삐주

2024-03-31 18:05:15 - 2024-04-15 00:33:24

0 히닷삐주 (tHaUog2tVE)

2024-03-31 (내일 월요일) 18:05:15

중앙, 가고 싶었어.
하지만 나도... 가지 않아도 괜찮아.
중앙이 아니라도 유우가의 옆이라면 어디든 괜찮아. 응. 그거면 만족해.


situplay>1597038191>1 히다이 유우가
situplay>1597038191>2 메이사 프로키온


situplay>1597038191>
situplay>1597039238>
situplay>1597041174>

563 히다이주 (.ufyXA1mLo)

2024-04-08 (모두 수고..) 13:39:07

...저 말이죠
멧쨔가 유우가 놀래켜주려고 벽장에 들어가서 틈으로 엿보고 있는데
멧쨔가 없는 걸 확인한 유우가가...
그래서 멧쨔가 벽장에서 못 나오는 걸 봤어요 🫠

564 멧쨔주 (y71J2f.b3U)

2024-04-08 (모두 수고..) 13:51:47

😳
뺘아앗.....
최고잖아요....🤭

..........이 런 거적 어도되 나싶 은데.....🙄
벽장에서 못나오던 멧쨔도... 같이...그러다 들키는...거....
....본거같아요.........

565 히다이주 (.ufyXA1mLo)

2024-04-08 (모두 수고..) 13:56:51

이러니까 유우가가 뺨맞고 돌아오자마자 화해한 거라고 이 녀석들zzzzzzzz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이미... 엄청... 텐션 있네요... 거... 한 명은 여친(데면데면함)도 있는데 뭐하는 거냐 🙄wwwwwwwwwwww

그 날은 둘다 자기 전까지 진짜 최소한의 말만 할 거 같아서 웃긴wwwwwwwww 사귀지도 않는데 그러면 엄청 어색하지...응... 아니... 사귀어도 개어색할 거라고요wwww
어이없는 녀석들...😏

근데 이거 정사로 편입하는 거... 전 좋아요 🙄
토하고 피범벅되고 엣치치하고 정말이지 드라마틱하게 사는 녀석들이다

566 멧쨔주 (y71J2f.b3U)

2024-04-08 (모두 수고..) 14:00:52

wwwwwwwww그날은 분위기 완전 처참할 것 같은wwwwwww
멧쨔 잠 엄청 설치고 다음날 하품만 하면서 하루를 보낼 것 같은wwwwwww

정사...편입되나요...?
저..저도.. 좋다고 생각해요🙄
편입하는 김에 그..그렇게할때 둘 다 서로의 이름을 중얼거렸다는 부분도 넣어버리면 어떨까하고 조심스레 의견을.....🫠

567 히다이주 (.ufyXA1mLo)

2024-04-08 (모두 수고..) 14:03:17

그건 이미 기정사실 아니었나요 🫠 히히...
유우가는 여친 있는데도 자기도 모르게 멧쨔 얼굴을 상상해버린다는 것으로...
아무리 그래도 여친있는데 중얼거리기까지 하면 좀 그러니까 🫠
하지만 불길한 예감과 함께 벽장 문 열었을 때 상상과 똑같은 멧쨔 얼굴을 보고선 좀 동요했겠죠 🙄

568 멧쨔주 (y71J2f.b3U)

2024-04-08 (모두 수고..) 14:12:23

으히히....😏
엄청 후히히한 기분 되어버렸어요...

569 히다이주 (.ufyXA1mLo)

2024-04-08 (모두 수고..) 14:18:48

🤔 그리고...
둘이 화해...까지는 아니지만 사이가 좀 좋아진 계기는 역시 이반뇌제사건(?)이 아닐까 싶어요
그때 그렁그렁한 유우가 표정도 보고(이거 진짜 레어임...) 유우가가 멧쨔한테 미안하다고 덜덜 떨면서 사과도 하고 진심으로 막 이것저것 토로하고 나니까 멧쨔 마음도 아아주 약간 풀린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저 고민이 있는데
여친쨩이 자기 무성애자인 거 커밍아웃하고 서로 이용하는 조건으로 연인흉내내는 걸까
아니면 여친쨩은 말 안 하고 서로 암묵적으로 이용한 걸까가 고민이에요
큰 차이는 없지만 뭔가 후자쪽이 유우가 죄책감을 부추길 거 같아서 🫠

맛잘알 다갓께 오마카세를 부탁드려볼까요..
.dice 1 2. = 2
1. 후자
2. 전자

570 히다이주 (.ufyXA1mLo)

2024-04-08 (모두 수고..) 14:19:54

😏 유우가는 오지콤 학생들을 피하기 위해 여친쨩을 이용했구나... 멧쨔한테는 그걸 입 싹 닫고 있었단 말이지
이 나쁜 놈...

커플링은?
1. 낌
2. 안 낌
.dice 1 2. = 1

571 멧쨔주 (y71J2f.b3U)

2024-04-08 (모두 수고..) 14:20:25

털털한 여친쨩....🤔
유우가의 죄책감이 좀 덜어지겠군요...

572 히다이주 (.ufyXA1mLo)

2024-04-08 (모두 수고..) 14:20:53

gjr

멧쨔 토 시키면서 커플링에 흠집나고 큐빅도 빠지고 도금도 벗겨지다 못해 변기에 흘러가버렸으면 좋겠다

573 멧쨔주 (y71J2f.b3U)

2024-04-08 (모두 수고..) 14:23:35


대박
그거 좋은데요

574 히다이주 (.ufyXA1mLo)

2024-04-08 (모두 수고..) 14:28:48

언젠가부터 커플링 안 끼고 다니는 유우가... 🫠
하지만 새로 맞추지는 않을 거 같아요 식객 덕분에 지출이 늘어서😏

멧쨔한테는 입을 싹 닫고 있었다니...🤔
뭔가 학교에서는 학생들 보라고 더 자주 붙어다니니까 멧쨔한테도 둘이 자주 같이 있는 거 보일테고🫠 여자쪽 손에 자기가 토와 함께 뱉어버린 반지 있는 거 보고 죽은 눈으로 노려보는 mk2쟝을 떠올려버렸어요

Mk2쟝은 아직 좋아하는 거 자각 못해서 '복수에 방해 돼...' 라고 생각하고 있다던가 🫠

하지만 유우가가 손 많이 가는 멧쨔와 더 붙어다니고 커플링도 빠지면서 학생들의 소문은 유우가가 환승했다(?)로 바뀌고...
🙄 월요일이라 머리가 완전히 막장드라마로 가득이네요

575 멧쨔주 (y71J2f.b3U)

2024-04-08 (모두 수고..) 14:37:00

복수 방해하는 녀석 치우려고 혼인신고서까지 기어코 찾아내서 사본만들어서 들고 갔는데
아 그거 그냥 서로 이용한 관계니까ㅇㅇ 당하면 멧쨔 엄청 벙쪄버려요...🤭
😧 엣... 에... 으에...?하고 좀 멍청하게 있다가 여친쨩한테 유도심문 당해서 복수계획 다 털어놓고
갑자기 협력해준대서 2차로 으?에?하고 멍청하게 있다가 극J 여친쨩의 주도 하에 복수계획을 날카롭게 갈게 된 멧쨔....
집에 갈때까지도 머?지?? 방금 무슨 일이 있었던?으??하는 상태일거같고🤭

헉 소문 돌기 시작하면 여친쨩하고 멧쨔가 또 접선(...)해서

이걸 이용하자}😐
으에에 그치만 환승이라니 유우가의 이미지가}🙀
아니 너 복수한다며;}😐

하는 대화 오가는거 봐버린 것 같기도...🙄

576 히다이주 (.ufyXA1mLo)

2024-04-08 (모두 수고..) 15:03:26

여친쨩 성격이라면 일단 이글이글 바라보는 건 늘 느끼고 있었고 🫠 무슨 이야긴가 들어나 볼까... 하다가 상상도 못한 혼인신고서라는 걸 봐버려서 진심으로 꽤 놀랄 거 같은데요 🤔 여차저차 이야기 듣다가 멧쨔가 눈물 꾹 참는 거 보이면 히다이 유우가 이 미친쓰레기자식(사실임)... 하면서 인간적으로 크게 실망할 거예요

여친쨩의 시점에선...
여지 줄 대로 다 줘놓고 이야기조차 안하고 떠나왔는데 멧쨔가 찾아오니까 집에까지 들여놓은 ㅈㄴ쉬운남자, 난이도가 이유식수준인 남자, 고향에 메이사를 두고온 주제에 자기랑은 연애하는 척 하자고 하는 미친놈... 같은 거니까요
유우가의 뺨을 갈긴 건 그래서 아닐까요 🫠 인신공격도 무진장 많이 했겠지 마음이 무너질 정도로 😏 막상 멧쨔가 그날 바로 화해를 해버릴 줄은 예상 못했겠지만요

그리고 방학동안 심심한 멧쨔랑 만나서 놀기도 하고 피부과 가서 손목 관리도 해주고 언니로서 이것저것 챙겨주면서 복수 계획도 수정해주고 한 게 아닐런지...😏 진짜 유골호인이네요 여친쨩...

577 멧쨔주 (y71J2f.b3U)

2024-04-08 (모두 수고..) 15:11:46

😏맛있다.... 역시 원작자의 썰은 맛의 깊이가 다르네요 크으

멧쨔가 여친쨩하고 놀러갈때는 누구 만나러 가는지 어디가는지 말 안해줘서 유우가가 🙄하고 있으면 좋겠어요...히히...
그러다 이제 밤늦게 술취해서 전화로 "어~ 나 여친쨩네서 자고갈게에~😸"하면 놀랐으면 좋겠고요... 으히히...

578 히다이주 (.ufyXA1mLo)

2024-04-08 (모두 수고..) 15:16:11

뭔가 둘이 친하다니까 이상한 감이 윙윙 울리지만 🫠 유우가의 감은 멧쨔 앞에서는 엄청 무뎌지니까
...나 싫어하는 애들끼리 합이 맞았나보다~ 하고 걸즈복수나잇은 상상도 못한 채로 외롭게 혼자 자겠네요

멧쨔가 파고들어서 벽에 등 딱 붙이고 자다시피하다가 혼자 침대에 덩그러니 누워있자니 품도 허전하고 어쩐지 평소보다 일찍 깰듯한 😏
그리고 숙취에 쩔은 멧쨔가 와서 잠부터 쿨쿨 자느라고 오후 3시쯤까지 혼자 심심하게 운동도 하고(...) 숙취해소용 토마토 수프도 끓여놓고... 이틀정도 멧쨔없는 하루를 맛보기 하겠네요
가끔 자고 있는 멧쨔 옆에 누워서 괜히 유튜브 보고 있을 거 같기도 하고...😏
좀 엣치치한 만화 읽고 있는데 어느새 깬 멧쨔가 😼 "헤에~ 유우가 이런 게 취향이구나" 해서 화들짝 놀라는 것도 있을법해요 🤭

579 멧쨔주 (y71J2f.b3U)

2024-04-08 (모두 수고..) 15:22:57

헤에 이런 게 취향이구나아😼 알았어 유우가~
하고 일어나는 멧쨔를 봐버린wwwwwww

580 히다이주 (.ufyXA1mLo)

2024-04-08 (모두 수고..) 15:32:00

😰 "트, 틀려 이건 그냥 어쩌다가―"
😼 "두고보면 알겠지💕"
.
.
.
😼 "좋았으면서 아닌 척 하다니 유우가 정말 최악💕 츤데레💕 죽어💕"

하는 거군요...

581 멧쨔주 (y71J2f.b3U)

2024-04-08 (모두 수고..) 15:33:29

........🙄 저 오늘 후히히회로가 멈추지 않아서
아가미에 들어갈 것 같아서 말하진 못할 것 같은데
정말 굉장한 상상해버린........

582 히다이주 (.ufyXA1mLo)

2024-04-08 (모두 수고..) 15:44:39

😰 ...대체 뭘 상상하신 건가요... 짐작도 안 가는wwwww 멧쨔주 지옥의 화요일을 앞두고 너무 폭주하는 거 아니신?wwwwwwwwww

그나저나
멧쨔는 손목에 유우가는 손가락에 서로의 흉터를 남겼다니
이거 엄청 룽하고 좋네요 🤭

583 멧쨔주 (y71J2f.b3U)

2024-04-08 (모두 수고..) 15:54:51

>>582
wwwwww제가 생각해도 너무 폭주중이네요... 자제해야하는데...
자제를.. 할게요....🫠oO(히히 나중에 낙서해야지)

서로의 지워지지 않는 추억을 남긴거구나... 멧쨔 룽해요...🤭

584 히다이주 (.ufyXA1mLo)

2024-04-08 (모두 수고..) 15:57:02

추?!??억...

나중에 츄츄하고 싶을 때 입술은 좀 그러니까 손목에다가 츄츄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있어요 🙄
멧쨔는 손가락을 낼룸하려나요... 히히...
저는 순애 회로가 멈추질 않는wwww

585 멧쨔주 (y71J2f.b3U)

2024-04-08 (모두 수고..) 15:59:23

손목에 츄츄 받으면 멧쨔는 유우가 손가락을 끌어와서 츄츄하고 낼룸하겠네요🤭


저 갑자기
소파에 앉아서 같이 영화보면서
유우가가 멧쨔한테 팝콘 집어서 먹여주는데
멧쨔는 받아먹다가 한번쯤 팝콘이 아니라 유우가의 손가락을 낼룸하겠지... 하는 생각이
들어버렸어요

586 히다이주 (.ufyXA1mLo)

2024-04-08 (모두 수고..) 16:06:52

먹여준다니 이건 화해했구나...🤭 그래도 손가락 낼룸에 적응하기까진 시간 걸릴 거 같은데...
🫠 "...깨물 거야?"
했다가 🙄한 멧쨔가 까득 깨물어버리는 거 본 거 같은wwwww 그리고 아무 일 없단 듯이 낼룸낼룸 병주고 약주고 하는 것도 봤어요 🤭

사실 화해하고 나서도 손가락에는 상처 자주 날 거 같단 생각을 하지만요 🫠 깨물려서보다는 긁혀서에 가깝겠지만

587 멧쨔주 (y71J2f.b3U)

2024-04-08 (모두 수고..) 16:13:30

히히히.. 사이좋구만 이녀석들...🫠

저 하도 깨물리고 긁힌 유우가가 멧쨔한테 😩너 축벽만 있던 거 아니었냐고!!! 하고 따지는?거 보고 싶어졌어요(???)
엇 그러고보니 mk2쟝 낙서할땐 붉은 리본을 떼버렸던거 같은데...🤔 축벽... 고쳐진걸까...

.dice 1 2. = 2
철들어서? 잘 안하게 됨
그냥 리본묶기 귀찮을뿐...

588 멧쨔주 (y71J2f.b3U)

2024-04-08 (모두 수고..) 16:14:04

축벽에 이어 교벽까지 생긴 멧쨔.....
헤일로처럼 되어버려..(?)

589 히다이주 (.ufyXA1mLo)

2024-04-08 (모두 수고..) 16:26:37

유우가가 😒 "너도 이 기분을 느껴보라고💢" 하면서 멧쨔 손가락 잘근잘근 깨무는데
😳 "...난 이거 좋은데..." 해서 유우가가 골때려하는 거 봐버렸어요
그리고 멧쨔의 짐에 허름한 빨간 리본도 같이 들어있으려나 궁금해ㅕㅆ습니다...

590 멧쨔주 (y71J2f.b3U)

2024-04-08 (모두 수고..) 16:29:37

....🤔
mk2쟝은 머리를 느슨하게 뒤로 묶은 로우포니잖아요...?
허름한 빨간 리본으로 묶고 있는 거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방금 들었어요

591 히다이주 (.ufyXA1mLo)

2024-04-08 (모두 수고..) 16:34:40

귀여워....

🤔 유우가의 마킹은 쇄골 아래쪽에 치중돼있을 거란 생각이 들었어요
딱히 독점력은 아니고 그냥 붑좋아인 거지만...
그래서 요즘처럼 더운 봄에 멧쨔가 생각없이 더워~ 져지 벗어야지~ 하고 지퍼 쭉 내렸다가 학생들이 자와자와하는 걸 봤습니다
응. 이건 소문 엄청 나고도 남지.

592 멧쨔주 (y71J2f.b3U)

2024-04-08 (모두 수고..) 16:48:47

눈치 못채고 그대로 다니다가 유우가랑 마주쳐야하는wwww

멧쨔의 마킹은 뒷목이나 목덜미.. 어깨...쪽일거 같아요🤔
이쪽은 독점력 위주라서 은근히 가려질듯 잘 안가려지는 부분에 많이 남길듯한....

593 히다이주 (.ufyXA1mLo)

2024-04-08 (모두 수고..) 16:53:52

유우가 보자마자 화들짝 놀라서 져지 여며놓고 "너... 너 노출증있어?!" 이러고 적반하장으로 얼굴 빨개져선 엄청 뭐라뭐라 할 거 같은wwwwww
거기에 😼💢 한 멧쨔가 오히려 훤히 열어놓고 다니는 전개인 거죠?

멧쨔... 유우가 손가락은 사이 안 좋을 때 남겨놓은 거긴 하지만 독점력 엄청 충족됐겠네요wwwwww
여름에 유우가 팔뚝에도 만들어놔서 유우가를 반창고 범벅으로 만들지도ww

594 멧쨔주 (y71J2f.b3U)

2024-04-08 (모두 수고..) 17:02:58

😼💢 한 멧쨔... 유우가가 여며준 져지를 그대로 확 잡아당겨서 지퍼 고장내고(...) 활짝 열고 다니는 거 본 것 같아요🙄
그리고 한층 더 자와자와하는 학생들...🤭

그쵸😏 사이좋아진 이후에는 흉터 생기게 깨물진 않겠지만... 가볍게 깨무는건 자주 할 것 같고...🙄
여름에는 방심하면 팔뚝(유우가가 못보는 뒤쪽)에 자주 남겨서 또 학생들이 자와자와할지도....

595 히다이주 (.ufyXA1mLo)

2024-04-08 (모두 수고..) 17:14:30

이랬다가 둘다 부장 선생님한테 "아이들 교육에 안 좋아요! 사귀는 건 좋지만 적당히들 하십쇼!" 하면서 돌돌 말은 문제집으로 머리 팡팡 맞는 거 봤어요ww

저희 안 사귀는데요... 하면 일이 더 커질까봐 얌전히 있어서 선생들 사이에서도 거의 사귀는 거로 기정사실이 되어버리겠지 😏...

중간고사 기간에 유우가가 운동장에서 봄볕받으면서 멧쨔 무릎 베고 졸고 있는 거를 봤어요 전...🫠
둘이 사귀어요? 꺅~ 하면서 오는 말딸들한테 🤫 하면서 유우가 곱슬머리 쓰다듬는 멧쨔도 🫠

596 멧쨔주 (y71J2f.b3U)

2024-04-08 (모두 수고..) 17:24:04

흡연실에서 둘만 있을 때 🙄우리 왜 사귀는 걸로 된거야...? 🙄나도 모르겠다... 이러고 둘이 연초태우는거 봐버린wwwwwwww


그거 멧쨔 좋아요
중간고사 기간에 무릎베개 해주고 머리까지 쓰담담한다니
우햣 멧쨔좋아요진짜 그거 정사에요 틀림없어요 제가 봤어요

597 히다이주 (.ufyXA1mLo)

2024-04-08 (모두 수고..) 17:48:25

근데 이녀석들 말이죠wwwwwww 선생들끼리 분위기 뒤숭숭하다가 환승했다는 소문 돌다가 왕코쨩의 등장으로 집착하는 연하남자까지 굴러들어와서 왁자지껄하더니 싸우다가 화해했다가 2년차 가을에는 결속밴드까지 결성하고 혼성 4인조가 되다니wwwwwwwwww
이거 구경하는 학생들도 선생들도 진짜 유잼인생일듯한wwwwwwwwww
전혀 어른답지 않은 선생들이 티격태격하느라고 학생들에게 콘텐츠를 무한으로 공급해주잖아요 🤭 최고의 선생님들이다...

유우가 쓰다듬다가 학생들이 돌아가면 다시 귀 만지작하겠죠 멧쨔 😏 시니어 버릇 또레나까지 간다고...
그러다가 어느날 유우가가 눈을 번쩍 떠버려서 현장검거(?) 되면 좋겠다 🤭🤭

598 멧쨔주 (y71J2f.b3U)

2024-04-08 (모두 수고..) 17:53:33

이히히히.... 귓볼 만지작만지작 하다가 눈 팍 떠버린 유우가랑 눈이 마주친 멧쨔.....

엄청 좋은데
갑자기 저의 개그회로가
유우가랑 눈이 마주친 순간 우마미미의 힘으로 혈자리를 눌러서(?) 유우가를 다시 잠재우는 멧쨔를 4k화질로 보여줬어요
😳 "메, 메이사 너 지금 무—"
😸👇"에잇"
😵 "—으겕"
😸 "휴 하마터면 들킬뻔했네"(?)

599 히다이주 (9MNvDYDDfs)

2024-04-08 (모두 수고..) 18:54:33

저는 그리고 다시 기절한 유우가의 귓가에 "나는 메이사를 좋아한다... 나는 메이사를 OO시키고 싶다... 나는 메이사에게 복수당한다..." 하면서 수면세뇌요법을 시행하는 멧쨔도 봤어요 🤔

그리고 유우가가 신나서 아무말이나 하기 시작할 때
😳 oO(세뇌가 효과가... 있나?) 하면서 진지하게 고민하는 멧쨔도 보고 왔습니다 😏

효과 있을지도 모른단 생각이 들고나서는 잠든 유우가 귓가에 뭐라고 속삭일지 오래 고민하다가 "나는 메이사를..." 까지 말했을 때
유우가가 잠꼬대로 "좋아해..." 해서 혼자 엄청 도킷하는 멧쨔도

600 멧쨔주 (y71J2f.b3U)

2024-04-08 (모두 수고..) 19:02:40

😳 "....."
😾 "....그래도 복수는 할거거든...흥..."
하고 발그레한채로 몸 일으키는 멧쨔 봐버린wwwww 으힛wwww

601 히다이주 (x3iF73bIMc)

2024-04-08 (모두 수고..) 19:07:11

그리고 그날 귀 괴롭힘도 없이 푹 자고 일어난 유우가가 신나서
"낮잠 때 꿈에서 말이야, 엄청 큰 강아지한테 핥아졌단 말이지. 그것도 대단히 북실북실한 녀석이라서 좋은 냄새도 나고 최고였어~ 산책시키면서 '최고야! 이거 좋아!' 하고 외쳐버렸다니까~"
하면서 산통 깨버려서 😏

멧쨔가 😾💢한 얼굴로 쿠션 퍽퍽을 시작하는 거죠?
영문도 모르고 쳐맞는 유우가 🤕
하지만 맞을 만 했지...

602 멧쨔주 (wJ4RYD9De2)

2024-04-08 (모두 수고..) 20:22:18

😳(설마 내 꿈을...)하도 도키메키하던 멧쨔
순식간에 산통이 깨져서 쿠션으로 퍽퍽 때리겠네요😏

😾 (그럼 그렇지...)(퍽퍽)
🤕 "아니 뭐야 뭔데 이유라도 알고 맞자!"
😾 "죽어"(퍽퍽퍽)

603 히다이주 (RlUC9O4gcI)

2024-04-08 (모두 수고..) 21:18:52

저녁 먹고 왔습니다 👋

그나저나 유우가 멧쨔한테 맞는 게 익숙해졌단 거 너무 좋은 모멘트인wwwwwwww 멧쨔도 히또미미 때리는 데에 조절 잘하게 됐고 유우가도 이유없이 퍽퍽 당하는 거에 익숙해지다니... 부부네...😏

멧쨔... 🤔
역시
유우가의 귀를 파주지 않을까 싶어졌어요
무릎 베어주고서 귀를 슥슥... 그리고 메슥가키 목소리로 ASMR까지

604 멧쨔주 (wJ4RYD9De2)

2024-04-08 (모두 수고..) 21:28:30

😼 "우와 유우가 귀가 완전...."
😸 "클래식 시즌에 유우가네 자취방 처음 갔을 때 같아. 완전 더러워💕 토나와💕 역겨워💕 잘도 이런 거 몸에 감추고 다녔네💕"
🙄 "대체 내 귀에 무슨 참상이 펼쳐진거냐...."

😏무릎베개 해줄 정도면 부부죠 부부(?)

605 멧쨔주 (wJ4RYD9De2)

2024-04-08 (모두 수고..) 21:30:09

? 또 썰에 정신이 팔려버린...🫠 이놈의 욕망...
저녁 맛있게 드셨나요🤭

606 히다이주 (6Ig5WGEuQU)

2024-04-08 (모두 수고..) 21:32:02

🥲 "나 그냥 혼자 팔게... 일어날래"
😸 "지금 좀 더 깊숙이 넣으면 바로 유우가의 고막이고 뇌인데 용감하네💕 앗 벌써 뇌휘적휘적 당한거야? 내가 하기도 전에? 누구야 그 녀석?"
😰 "이젠 메스가키도 아니잖냐! 이런 학제적인 행동 그만해줄래!? 나 정말로 목숨의 위기를 느끼니까??!?"
😸 "얌전히 있으면 피 볼 일은 없다구 유우가💕"

하면서 못 일어나게 유우가의 이마를 꾹 눌러서 제압하는 거 보고왔어요 😏
부부 다됐구만...

607 히다이주 (l6/y2snc6Y)

2024-04-08 (모두 수고..) 21:33:00

>>605 wwwwwwwww저도 이런 적 많아서 완전 괜찮은wwww 멧쨔주가 말아주신 명품 썰까지 디저트로 먹으니까 완전 맛있었던wwww 감사한ww

608 멧쨔주 (wJ4RYD9De2)

2024-04-08 (모두 수고..) 21:39:26

😺 "그거 알아 유우가?"
😸 "이집트인들은 미이라를 만들 때 코로 막대를 넣어서 뇌를 긁어냈대."
😼 "근데 말이야... 내 생각엔 코랑 뇌 사이보다 귀랑 뇌 사이가 좀 더 가까운 것 같아."
😰 "귀 파면서 그런 무서운 얘기 하지 말아줄래?!"
😼 "...그리고 고막은 생각보다 약하고 잘 찢어진댔어"
😰 "진짜로 그만두라고!"

609 히다이주 (l6/y2snc6Y)

2024-04-08 (모두 수고..) 21:44:09

😸 "그리고 유우가 모티브틀을 봤는데 카이지가 있더라?"
😸 "카이지의 세번째 승부... 기억해?"
😰 "너 언제 도박묵시록에다가 메타발언까지 습득한 거냐!?"
😰 "그보다 그거 결국 귀가 엉망진창이 되어버리는 전개잖아?! 이런식으로 운 띄우는 거 그만둬줘! 체호프의 총이 쏘아져버린다고!!"

라는 모노가타리식 만담이 들렸어요...🙄 엄청 생생해....

610 멧쨔주 (wJ4RYD9De2)

2024-04-08 (모두 수고..) 21:49:54

🤭자동재생된다아....

🤔 저 어쩐지...
멧쨔의 귀 손질을 도와주는 유우가도 상상해봤어요
...고양이 귀를 닦아주는거랑 비슷하려나...🤔

611 히다이주 (l6/y2snc6Y)

2024-04-08 (모두 수고..) 21:55:13

🤔 늘 잠든 유우가의 귀를 만져오던 멧쨔에게 유우가의 흑심없지만 엣치치한 손길이 덮쳐와서 꼴사나운 소리를 엄청 내버리는 전개 응응 봐버렸다고요

사실 귀는 마음을 열었다의 증명같은 거라 화해 후히히보다 뒤에 허락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

😳 "윳 우우 유우가는 엣치치... 왜 이렇게 잘 하는 거야? 역시 다른 사람의 귀 만져본 거구나..."
😟 "응? 말딸의 귀는 네가 처음이야."
😏 "난 몸으로 하는 건 다 잘하거든. 귀 손질도 그런가 보지."
🙃 "그러니까 그만 도망치고 나머지 한쪽도 내놓으시지."
하는 거 봤어요
그리고 멧쨔는 가족한테도 안 보여줬던 흐물흐물한 표정이 돼서 귀의 노폐물을 전부 유우가에게 맡겨버리는 거야 으히히...

612 히다이주 (l6/y2snc6Y)

2024-04-08 (모두 수고..) 22:04:58

🫠 사실 저 오늘 4시에 깨버려서 약간 한계네요...
내일은 빡센 날이기도 하구 11시에는 잘 거 같아요
하지만 혈당의 습격이 온다면...그 전에도 기절할지도요
미리 앵바앵밤입니다 👋 멧쨔주도 화요일 수요일 파이팅이에요 💪😉

613 멧쨔주 (wJ4RYD9De2)

2024-04-08 (모두 수고..) 22:07:09

😣 "읏 먓 뺘앗 냐아앗"
🙄 "...일부러 그러는 건 아니지?"
😣 "아니라구우우 유우가가 이상하게 하니까아아아"
😳 "뭘 이상하게 해! 그냥 귀 손질이잖냐?!"
😣 "우우 몰라아 아무튼 뭔가 엣치치라고!"
😳 "하?"

하면서 반대편 귀 해야하는데 도리질 치면서 도망가는 멧쨔까지 뵈버렸어요😏
화해후히히보다 나중에...🤔 후히히 하면서 사랑해라고 말할 시점쯤인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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