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4204> [1:1] FREESIA - 4 :: 1001

히닷삐주

2024-03-31 18:05:15 - 2024-04-15 00:33:24

0 히닷삐주 (tHaUog2tVE)

2024-03-31 (내일 월요일) 18:05:15

중앙, 가고 싶었어.
하지만 나도... 가지 않아도 괜찮아.
중앙이 아니라도 유우가의 옆이라면 어디든 괜찮아. 응. 그거면 만족해.


situplay>1597038191>1 히다이 유우가
situplay>1597038191>2 메이사 프로키온


situplay>1597038191>
situplay>1597039238>
situplay>1597041174>

104 멧쨔주 (yFOwHQQL5Q)

2024-03-32 (모두 수고..) 22:42:58

럭키스케베도 자주 했으면 좋겠네요😏
엣치치한 꿈 꾸고 으아아🙄하고 일어난 날레 유독 그런 사건이 자주 일어나면 좋겠어요🤭


저 상비약을 찾아 집안 여기저기를 뒤지던 멧쨔가 서랍 안의 그걸 발견하는 걸 상상했어요🙄

😳 "....."
😠 "야 너 또 뭐-"
🫨 "-뭐 뭐뭐뭐하는건데거길왜열어!!!"

105 히다이주 (sNr1EukYiA)

2024-03-32 (모두 수고..) 23:19:46

둘이 체육창고에 갇혔는데 유우가는 폰을 밖에 두고 왔고 멧쨔는 아는 번호가 유우가 밖에 없어서 둘이 누군가 구해주러 올 때까지 체육창고에서 후히히... 안절부절 못하는 거 보고 싶네요

🙀 "우리 못 나가면 어떡하지...?"
🫠 "클럽부원들이 정리하면서 들를 거니까 그런 일은 없어 그보다..."
🙀 "그보다?"
🫠oO(오해받을 거 같은데...)
그리고 정말로 자와자와한 소문이 생겨버리고 🤭

그것......🫠 메이쨔가 찾고 나서 부엌(유우가의 공간임) 작업대 위에 올려둬서
유우가가 발견하고 🙄 "..................." 한 채로 스턴걸리는 것도 보고싶은걸요

😼 "아니~ 유우가 물건 같길래~"
😼 "유우가 이런 거 좋아하잖아"

107 히다이주 (wpiQ7KdqqI)

2024-04-02 (FIRE!) 00:01:59

...찢어져서 못 쓰게 된다고 그거... 센시티브한 물건이란 말이다...!!!!

크흠... 잠시 아까워서 경악하는 시간이 있었어요 🫠
그리고 재본다면... 😏 잠든 유우가를 써서 하는 것도 좋을 거같단 말이죠
멧쨔도 이정도로 유우가가 편해지고 안정화되어가고 있다면 후히히도 지척까지 다가왔으니까...🙄 암튼... 문제는 없지 않을까요? 유우가 깊게 자는 편이고

108 멧쨔주 (P5IsdN6Mak)

2024-04-02 (FIRE!) 00:04:46

🙄
얇은책 3권 분량의 망상이 마구마구 폭발하는 중입니다..흐히히.....

109 히다이주 (wpiQ7KdqqI)

2024-04-02 (FIRE!) 00:09:59

😏 하긴 재기만 하진 않겠구나 멧쨔...

🫠 저... 이녀석들 화해하고 순애히히 할 때는 좀 버벅거리지 않겠나 하는 풋풋한 망상도 있어요
유우가는 워낙 오래됐고 멧쨔는 해본 적이 없으니까 히히...
근데 그게 순애잖아......!!!!!!!!!!!!

...아무튼... 오늘 뭔가 깜박깜박하네요... 오늘은 일찍 들어가보겠습니다
앵바앵바입니다👋

110 멧쨔주 (P5IsdN6Mak)

2024-04-02 (FIRE!) 00:11:51

푹 쉬세요 히다이주😌 앵바앵밤입니다~😽

111 히다이주 (wpiQ7KdqqI)

2024-04-02 (FIRE!) 07:23:48

앵하입니다 👋 화요일은 바쁜 날이네요...

저... 시니어 시즌 합숙에서 유우가는 전이랑 다르게 수영복+겉옷 입고 멧쨔는 학교 수영복 입으면 좋을지도 생각해버렸어요
유우가의 배를 마구 공략하려는 멧쨔도
성인이 학교수영복 입어도 되나 일단 학생은 맞지만...🤔 하고 고민하게 되어버리는(=학교수영복 좋아...잘 어울려...엣치치...) 유우가도...

112 멧쨔주 (wZXHmFJ1no)

2024-04-02 (FIRE!) 09:10:27

앵하입니다~😽
오늘 하루도 화이팅입니다😌

학교수영복 멧쨔....🤔
클래식때 입었던건 생각보다 호응이 없었으니까(눈 피하긴 함)아예 학교수영복으로 노선을 트는구나....
그리고 그걸 입고 유우가의 배도 마구마구 만지고 등에 선크림도....😏 으후후히히...

113 히다이주 (4JYF9aej9Y)

2024-04-02 (FIRE!) 09:22:35

고마워요 😊 멧쨔주도 오늘 파이팅입니다!

정정당당하게 공략할 수 없다면 페티시즘을 공략한다니 멧쨔 엄청 전략파잖아요wwwww
사실 저는... 파라솔 안에서 슬쩍 수영복을 당겨서 아슬아슬하게 보여주는...것도...🙄 생각했어요

114 멧쨔주 (wZXHmFJ1no)

2024-04-02 (FIRE!) 09:24:36

바다의 집에서 산 소프트콘을 먹다가 흘려서
앗 차거! 여기 들어갔어어😣하고 일부러 보여주는 전개라던가....😏

115 히다이주 (4JYF9aej9Y)

2024-04-02 (FIRE!) 09:36:53

😼 "아이스 들어가버려서 끈적끈적해~ 유우가~ 닦는 거 도와줄래?"
🙄 (물티슈 벅벅벅벅 뽑아줌) "...이 정도면 충분하지?"
😼 "부족할 거 같은데? 봐봐~"

하면 애써 눈 피하면서도 자꾸 그쪽에 눈이가버리는 거죠...🤭
여름이구마안

116 멧쨔주 (wZXHmFJ1no)

2024-04-02 (FIRE!) 09:57:55

😣 "으으 끈적거려... 씻고 갈아입고 올래~"
하고 샤워&탈의실에 갔던 멧쨔가
마이크로 비키니를 입고 돌아오는 전개도 상상했어요🙄
이러면 언더에 있는 점도 보이니깐 여름합숙 한 번으로 두가지 맛이 가능해...(??)

😽 "이거면 먹다 흘려도 닦기 편하겠지~ 어때 유우가?"

117 히다이주 (4JYF9aej9Y)

2024-04-02 (FIRE!) 10:04:09

>>116 유우가 맥주사레들려서 엄청콜록콜록하다가 자기가 입고있던 티셔츠 벗어서 냅다 입혀버릴걸요😏

😳 "넛, 너 너...! 다른 사람들이 보면 어쩌려고...!!"
😼 "보라고 입는 건데?"

하면서도 유우가가 입혀준 셔츠는 벗지 않는 멧쨔...😏 히다이는 오히려 좀 야바이한 비주얼이 되어버렸다고 내심 생각할지도요
하지만 마이크로보다는 나으니까...🙄

118 멧쨔주 (T1dLQeSODQ)

2024-04-02 (FIRE!) 10:07:21

이히히... 멧쨔도 얌전히 입고 있다가 잊을락말락하면
😏 "유우가~ 이렇게 하니까 완전 엣치치해보이지 않아~?"하고 셔츠 아랫단을 슬쩍 들어올린다거나🙄 장난칠 것 같은데.....

헉 그대로 물에 들어갔다가 물에 젖은 셔츠가 찰싹 달라붙어서 새로운 맛이 되는 멧쨔도 봤어요(?)

119 히다이주 (4JYF9aej9Y)

2024-04-02 (FIRE!) 10:14:39

>>118 엣치치해...
의식적으로 디톡스 하기 위해 생각했던 거지만 🤔 이런 티셔츠 입혔다가 멧쨔의 큰붑때문에 엄청웃긴비주얼이 되는 것도 상상해버렸어요 히히...

...학교수영복 부분만 타지않은 메이사도 보고싶네요 🙄

120 히다이주 (4JYF9aej9Y)

2024-04-02 (FIRE!) 10:41:57

🤔 그리고 이건 사실 제 멋대로 생각한 거지만...
멧쨔도 2년 가까이 동거하다보면 집에 애착이 생길 거 같단 말이죠 이제 정말 집 같고 이것저것 사두고싶고...😌
하지만 짐을 줄여야 하니까... 뭔가 OOOO라던가 장난감같은 버려도 되는 것만 잔뜩 사거나
인테리어 소품들 사놓고 나중엔 다 남겨놓고 떠날 생각이지 않을까...싶었어요
사실 그 만화에서도 신발장에 화분이 있었는데 😏 그거 히메이가 둘이 같이 사왔다는...머릿속 설정이 있었답니다

121 멧쨔주 (wZXHmFJ1no)

2024-04-02 (FIRE!) 10:43:01

草ww
자연스럽게 더마운틴 코기티셔츠 입고 으히히😼하는 멧쨔를 상상해버렸어요 히히히....

122 히다이주 (4JYF9aej9Y)

2024-04-02 (FIRE!) 10:45:41

>>121 검색하고 떠오르는 상상에 진짜 푸핰하고웃어버렸습니다...
이건 냉전중인 동거 몬다이도 빵터질게 분명한비주얼wwwwwwwwwwwwwwwwww
코기 눈 찔러야겠다 😏

123 멧쨔주 (T1dLQeSODQ)

2024-04-02 (FIRE!) 10:45:46

으헤헤....🤭 좋은 설정이네요...

사실 저도 동거 1년 정도 지나고 나면 슬그머니 멧쨔가 화병을 사서 프리지아 꽃을 꽂아두거나🙄
멧쨔다운 아기자기한 소품 같은거 조금씩 사두지 않을까 하고 멋대로 생각했었던....

어쩐지 둘이서 화분 고를때도 이게 좋아 저게 좋아 저건 꽃이 안 예뻐 이건 관리가 어려워 하면서 한참 고민하고 아웅다웅했을 것 같은 느낌🤭

124 멧쨔주 (T1dLQeSODQ)

2024-04-02 (FIRE!) 10:48:02

그리고 이건... 움짤입니다
갑자기 유튜브뮤직이 저에게 우마우마를 추천해주길래
뭐지? 계시인가? 웃웃우馬우馬하라는건가?싶어서🙄

125 멧쨔주 (T1dLQeSODQ)

2024-04-02 (FIRE!) 10:48:56

>>122 으히히🤭 말캉폭신한 코기의 눈... 으히히히히....

126 히다이주 (4JYF9aej9Y)

2024-04-02 (FIRE!) 10:58:19

>>123 이히히... 소소하게 쿠션커버같은 것도 멧쨔 취향으로 바뀐다던가... 엉덩이 차가워서 방석도 사둔다던가 가끔 도서관에서 책빌려와서 책장에 꽂아도 보고...🤭 이런 생활감 있는 집이 되어가는 거 너무 좋은wwwwwwww 둘이 소파에 앉기 너무 좁아서 이케아같은 데에 같이 가서 아웅다웅 고르는 것도 보고싶어요
그 예전에 유우가 자취방 살림 살 때 생각도 나고 좋은wwwwwwwww

>>124 헉...이걸보고 정신을 차려보니 20분이 지나있었습니다
엄청나구만 이 정신현혹움짤!!!!!
진짜 멧쨔멧쨔 귀엽습니다 🥹🥹🥹🥹 앙 깨물어줘야해...

그림체가 어쩐지 초기멧쨔 생각이 나는데 🤔 그땐 멧쨔 좋아하면 여러모로 아웃이지(웃음) 했었건만
지금은 납작붑도... 좋구만... 나름의 풍미가 있네요...😌 자꾸 보게돼

127 히다이주 (4JYF9aej9Y)

2024-04-02 (FIRE!) 11:00:19

>>125 중독성있는 촉감에 콕콕 찔렀다가 😳😳😳😳💢 된 멧쨔한테 펀치 맞는 거봤어요

128 멧쨔주 (T1dLQeSODQ)

2024-04-02 (FIRE!) 11:31:27

잠시 일에 휩쓸렸어요...🫠
으히히... 같이 또 이케아 가서 이것저것 사면 좋겠네요🤭
그러고보니 멧쨔는 체르탄을 두고 왔을까 챙겨왔을까...🙄 빈 약통과 얼마 없는 옷가지 사이에 낡고 때탄 체르탄이 있는 것도 뭔가 멧쨔 좋지 않나(...)하는 느낌이 있어서요
넷카페에서 안정이 필요할때 안고 물고 뜯고 했다던가(???)

초기멧쨔...🤔 납작붑이라 그런가...
잠시 갤러리를 탐방하고 왔는데 진짜로 그렇네요...(?)

129 멧쨔주 (T1dLQeSODQ)

2024-04-02 (FIRE!) 11:32:32

초고대 멧쨔
손대면 잡혀감(진짜임)

130 히다이주 (4JYF9aej9Y)

2024-04-02 (FIRE!) 11:50:12

괜찮아요 저도 일에 휩쓸리고온wwwwwwww...화요일..최악..

>>128 ........이거 말해도 되나... 오히려 그때는 뭐랄까...허리랑 배랑 골반이 발달이 덜 된 티가 났달까...그...그래서 수영복 멧쨔의 충격이 컸었죠 🙄 우리딸이...뽕을 넣어?! 심지어 허리가 제대로 들어가있어!? 그리고 골반...커?!???!?(골반좋아함)라서
그땐... 뭔가 엄청 충격이었던wwww 하지만 요즘은... 뭐 사랑하니까ㅎ 상관없지않음?ㅎ그것도 나름의 맛이 있지 😌 상태네요
멧쨔라면 뭐든 좋아...


체르탄 좋아요
오버도즈하고 아파서 훌쩍훌쩍할 때 눈물도 엄청 묻히고 자주 빨아서 너덜너덜해진 체르탄... 완전 마음찢어집니다
하지만 그것도 진미야...😋

>>129 ...방범부저 당길 거 같아.........
귀여워...
이거 본 기억이 없는데 진짜멧쨔귀엽네요
단발반묶음멧쨔 이건wwww 못참아wwwwwww 아저씨가 탕후루사줄게..

131 멧쨔주 (T1dLQeSODQ)

2024-04-02 (FIRE!) 11:59:11

>>130
그 건사 실...🙄
시트를 내고 나서야, 그것도 좀 시간이 지난 뒤에야 앵웨가 12금이라는 걸 알고(그 전엔 당연히 15금이라고 생각했음)
어 어 어어 어쩌지....🙄 조심하지 않으면 상어아가미... 밴당해.. 죽는다..(?)하고 지레 겁먹고서
그렇다면 안전하게 아예 밋밋하게 만들어버리면? 처음부터 욕망을 완전 봉인해버리면?괜찮?지?않을까???하고 특단의 조치를 내린 거였는데요......
뭔가 낙서하고 놀다보니 역시 욕망의 봉인이란 어렵구나 실패구나~ 싶었다고 할까.. 그렇네요...🫠

>>129는 아주아주 초반에 나왔던...건가...?🤔 23년 8월 15일이면 거의 초창기죠.... 가개장 시즌이었나 기억이...

132 히다이주 (4JYF9aej9Y)

2024-04-02 (FIRE!) 12:03:02

>>131 사실 저도 15금일줄 알았다가 뒤늦게 12금이라고 알아버렸어요 🙄
하지만 역시 12금이라고 각별히 조심한 게 맞는 거 같죠 후히히네트워크의 평균적인 후히히력을 보면 정말이지 상어아가미를 피해간 게 신기할 정도입니다...
...아니사실 소신발언
오히려 전부 봉인을 해버리셔서 더 헨따이 같았어요
이사람 위험하다고 생각했습니다 🙄💦


엄청 초반의 그림이었군요?! 그러고보니 앵웨는 가개장이 있었지...
그때 합류했어도 재밌었을거 같아서 늘 아쉬웠네요 🥲 그래도 지금...완전 베스트인 상태지만

133 멧쨔주 (T1dLQeSODQ)

2024-04-02 (FIRE!) 12:08:03

........어, 어, 어어 어째서?!😥
저 진짜 열심히 감췄는데 어째서... 티, 티가 나버린건가요...?! 노력한 의미가아아...(????)

134 히다이주 (4JYF9aej9Y)

2024-04-02 (FIRE!) 12:25:10

보통 빵빵하면 애정을 가지는 게 너무나 당연한 일이지만...
판판한 녀석을 좋아하는건...🙄 깊은 심연이 필요한 일이니까요

135 히다이주 (4JYF9aej9Y)

2024-04-02 (FIRE!) 12:27:44

situplay>1596985076>44
종종 재정주행하는데 이거보고웃어버린wwwwwwwwwwwww
성장한메이사(성장버전임. 중요함) <-에서 엿보이는 아웃🙄이...

136 멧쨔주 (T1dLQeSODQ)

2024-04-02 (FIRE!) 12:27:59

🙄...... 과연... 납득했습니다..
그렇군.. 나는 나도 모르게 나의 심연을 드러내고만 것이었나...

137 멧쨔주 (T1dLQeSODQ)

2024-04-02 (FIRE!) 12:29:58

wwwwwwwwww
하긴 그땐... 여름합숙 전 멧쨔는 제가 봐도 납작하고 몬가...몬가.. 고등부가 아니라 초등부같은 느낌이네요..
거기에 키도 작아.. 사실 최단신을 노렸는데 아쉽게도 키순서로도 2착이었죠
어라? 멧쨔 완전 콩의 별 아래에 태어난게 아닌가🙄

138 히다이주 (4JYF9aej9Y)

2024-04-02 (FIRE!) 12:32:42

그.......!!!!!!그래도.........!!!!!!!!!! 전 메이사 프로콩이 좋아요!!!!!!!!!

앗 맞아요 키...🫠 거기에서 이사람 진짜 빵빵과 거리가 멀다...!!! 라고 생각했었던...🫠
하지만 점점 커져서...적응하는 데에 시간이 걸렸죠 😏 난 판판한 우리딸을 사랑해버렸는데 딸이자꾸 뽕을 넣어와
귀엽지만 좋지만 어째서?! 라는 느낌 🤭
엄청 추억이네요...

139 멧쨔주 (T1dLQeSODQ)

2024-04-02 (FIRE!) 12:35:22

프로콩이라고 부르면 멧쨔킥을 날리는 멧쨔...🫠

🤔그치만 키가 작아도 빵빵할 수 있으니까...

140 히다이주 (4JYF9aej9Y)

2024-04-02 (FIRE!) 12:45:04

그건...그렇지만...! 140대라면 역시 판판이 아닌가 생각해버렸습니다 🫠 고정관념이라니 아직 갈길이 머네요 저도...
멧쨔주는 히다이한테서 의외였던 부분이 있었나요? 🥲

141 멧쨔주 (T1dLQeSODQ)

2024-04-02 (FIRE!) 12:56:17

130대였으면 확실히 판판으로 했겠지만...🙄
아무튼 그렇...습니다...

🤔의외였던거....
요리를...잘한다...?🙄
사실 시트 보고선 컵라면이나 대충 상남자밥으로 세끼 때우겠다하는 인상이 있었거든요🙄
근데 요리 잘하고 도시락도 싸오고 그런 점이 의외였다고 할까
무지 좋았어요(?)

그리고 무릎부상...🫠
🫨 으 에 이런 슬픈과거라니이이잇 슬픈데 맛있어어어어 하고 뒹굴었네요🙄

그리고(2) 전여친들이 다들 나사가 하나씩 빠져있는거도...의외였습니다...🙄

142 히다이주 (4JYF9aej9Y)

2024-04-02 (FIRE!) 13:02:37

사실 책임져야 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렇게 해주는 거고 😏 멧쨔나 다이고 그리고 가족은 정말정말 소중한녀석들이었으니까 챙겨준 거에 가까워요
혼자 살고 혼자서만 먹는다면 컵라면...그리고 진짜 허접한 가정식(야채굴소스볶음덮밥에 낫토)으로만 때우고 남을 거예요
그부분은 멧쨔주가 정확했던wwwwww
사실 급조 설정이긴 한데... 멧쨔한테 밥먹여줄 수 있어서 후회없는 설정인wwwwwww

사실 전여친 나사빠진 건... 중간에 바뀐 부분이에요 원래는 무던한 사람들 사귀엇겠지 인간이라면... 정도로 생각했었는데요 🤔
저와 제 친구들 사이에선 히다이같은 녀석은 기가 센 여자한테 짓눌려서 이지메 당하는 게 당연하잖아? 류의 밈이 많아서말이죠
어쩌다보니 전여친들에게 이지메를 좀 당한 타입이 되었네요 🙄
그리고 저도 기가 센 여자가 좋아서... 절대 거절하지 못하죠 이런 거

143 멧쨔주 (T1dLQeSODQ)

2024-04-02 (FIRE!) 13:08:24

헉 그랬군요..🥰히히...

하긴 히닷삐는 약간...🙄그런 이미지긴 해요...
사실 전 유성우쯤 되어서야 뒤늦게 크윽 길쭉빵빵누님캐를 냈어야 히닷삐를 낼룸 잡아먹었을텐데🫠하고 약간 후회했었어요... 그런 적도 있었네요....🙄

144 히다이주 (4JYF9aej9Y)

2024-04-02 (FIRE!) 13:12:57

사실 저는...... 체격차이를 좋아하기 때문에? 오히려? 지금 멧쨔 정도가 최고로 좋아요wwwwwwwwwwww 잡아먹기 딱 좋은 키차이와 체격차이 그리고 입맛이 싹 도는 붑... 응응 절대 못참아 😋😋😋😋
키큰 멧쨔도 괜찮았겠지만 🤔 뭔가 그러면... 잡고 들어올리고? 들고 아무데나 멋대로 옮기고? 얹어놓고? 그런 것도 못하고 말이죠
전 그런 게 HL의 진짜 국물맛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 지금이 너무 좋아요 😌

😌그리고 저는...이제...점심시간이 끝나고 나니 재앙이펼쳐져있어서
다녀오겠습니다.........
멧쨔주도 파이팅이에요

145 멧쨔주 (T1dLQeSODQ)

2024-04-02 (FIRE!) 13:14:50

그렇다면 다행입니다 히히히...🤭
저는 이제 점심을 먹으러 와서... 잠시 다녀올게요
히다이주 화이팅입니다😌 격려의 나데나데 드릴게요👋👋👋👋👋👋👋👋

146 히다이주 (4JYF9aej9Y)

2024-04-02 (FIRE!) 18:45:37

재앙이었습니다...🫠
저... 체대생 히다이랑 인문계 멧쨔를 생각하지 않았더라면 마음이 꺾였어요

147 멧쨔주 (P5IsdN6Mak)

2024-04-02 (FIRE!) 19:21:51

고생하셨어요😌
나데나데~

🤔
같 이마 시러가 서히 다이 의근 육을 나 데나 데해보 는멧 쨔밖에 생 각이 안 나는...🫠
디톡스 해야하는데......

148 히다이주 (wpiQ7KdqqI)

2024-04-02 (FIRE!) 19:34:31

저희는 디톡스를 해야만 하는데...🫠 가끔 악몽을 꾼단 말이죠 🫠

하지만 그래도 전 메이사가 히다이 자취방에 양말 두고 왔을 거라고 생각해요 이 사실만큼은 양보할 수 없어 상어이빨이 목에 드리워도 할 말은 한다...!!!!!

149 멧쨔주 (P5IsdN6Mak)

2024-04-02 (FIRE!) 19:39:12

디..디톡스 할게요....

...🫠히히...후히히....
멧쨔 맨날 양말 두고와야지.....

150 히다이주 (wpiQ7KdqqI)

2024-04-02 (FIRE!) 20:10:31

학교 휴게공간에서 같은 빈백에 누워있고...🤭
유우가 앉이있으면 다리 사이나 무릎 위에 자연스럽게 앉는 메이쨔...

메이쨔는 통학이라서 우주공강동안 유우가 자취방에서 눈붙인다고 드나들다가 이런저런 거 발견도 하고 😏 냉장고에서 요구르트도 꺼내먹겠지...

151 멧쨔주 (P5IsdN6Mak)

2024-04-02 (FIRE!) 20:27:22

😏
매트리스 아래에 있던 거 모아서 테이블 위에 올려두고 수업들으러 가는 멧쨔...

152 히다이주 (wpiQ7KdqqI)

2024-04-02 (FIRE!) 20:30:09

비좁은 원룸에 같이 있어서 기분 이상하던 차에 이것저것 다 털려서 눈물나기 직전인 유우가...😏
하지만 멧쨔가 😿 "나 엄마랑 싸웠어" 하고 가출해서 오면 재워주겠죠...😏
여분 이불도 공간도 없어서 같은 매트리스에서 자야하지만

153 멧쨔주 (P5IsdN6Mak)

2024-04-02 (FIRE!) 20:36:23

🤭이히히.... 딱 붙어서 자야겠지
멧쨔의 파고들기 잠버릇은 이 세계선에서도 유효하겠네요😏

멧쨔는 어쩐지 그냥 안 자고
😸 "유우가 유우가 치킨먹을래? 내가 사줄게~"
😸 "나 이거 아까 결제했는데 같이 보자~"
하고 치킨뜯고 영화도 보고 그러다 늦게 잘 것 같단 말이죠😏


멧쨔.. 어쩐지 흔들다리 효과를 노리고 공포영화를 고르고선 쫄보라서 호에엑흐에엑 할 것 같아요...🤔

154 히다이주 (wpiQ7KdqqI)

2024-04-02 (FIRE!) 20:51:15

한창때의 체대생이라 이건 괴롭겠네요 😏 하지만 멧쨔 뭔가 고백 안 받아줄 이미지고... 고백한대도 진도 빼기까지 시간 걸릴 것도 같고 애초에 거절당하면 이 생활도 끝나니까 전전긍긍 짝사랑하기... 맛 있 다 🤤

😸 "유우가 치킨 두마리면 돼?"
🙄 "...두마리 반..."
🙀 "혼자 두마리 먹는 거야!? 돼지!"
라고 했다가 유우가가 침울해져서 달래주는 것도 봤어요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