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261 '어떤 감정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없겠죠, 그냥 저지먼트의 선후배 사이니까....? 백청이 보기에는 그저 '부장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랍니다. 다만 은우는 퍼클이니까 저지먼트 소속인 본인이 그 혜택으로 보호받고 있다는 자각은 확실히 있어요! 마음만 같아서는 퍼클에 관련된 정보를 더 캐내고 싶어하겠지만 은우가 자기를 제거하는 것도 간단할 테니 신중한 청이는 나대지 않겠죠... 🤔
>>262 에에....(당혹) 최근에 축구 볼 때 배달 시키면서 고민한 건데 여러분 캐릭터는 피자 취향이 무엇인가요.....!?
>>265 "지옥철이 더운 이유는 열차에 열 차서 그런 거야."
>>266 매운 걸 안 먹는다고 죽는 건 아니라 완전 멀쩡! 빨간 걸 '좋아한다'기보다는 '강해서 잘 먹는다'에 가까우니까요. 근데 참았다가 터뜨리면 '이 맛이지....'라고 욕망을 터뜨릴 것 같기는 해요
어서 오세요! 승엽주! 이름이..너무나 익숙하군요. ㅋㅋㅋㅋㅋㅋㅋ 모티브가 그쪽인 것 같긴 하지만..아무튼!! 지금까지의 스토리는 다이제스트에 정리를 해뒀고 스레를 뛰면서 알아두면 좋은 용어나 그런 것들은 모두 위키에 등록이 되어있으니 한번쯤은 확인을 해보는 것을 추천할게요!!
질문이 있거나 하시면 얼마든지 물어봐주세요!! 여기 참치들..진짜 바로바로 대답해줄거예요!
보렴 신입아 얘는 현태오고 음기멘헤라마조예술충이야 2학구를 아주아주 싫어하는 스트레인지 출신이고 도박장 메트로폴리스에서 일했는데 캐릭터 중에서는 윤 금이랑 나 랑 빼면 몰라 또 얘는 서휘라는 모브 집착광공이자 옛 주인님이야 사람들은 나리라고 하는데 얘네는 사랑빼고 다 한단다 그리고 또 쟤는 한결이라고 모브 커리큘럼 담당 연구원인데 서휘 친동생이야 얘도 집착광공이라 다공일수란다 그리고 현태오는 남들이랑 좀 다르게 정상인은 아니란다
이렇게 하면 미1친놈 이딴것도 캐라고 이러는 거 아님? ㅇㅋ 닥칠게... 암튼 위키 보면 상세히 서술됐단다 잘 부탁행
잃음으로 인해 허망하게 사라져가는 것. 강박적으로 돈을 걸어도 다시 찾아오지 않는 것... 무엇도 당신을 돕지 않을 것이다.. 라는 그런 것들이 당신의 분노와 좌절과 절망을 키웠다. 당신은 얻은 것을 지키는 대신 더 얻겠다는 욕망을 위해 차에 탔다. 그 차가 불타는 차라는 걸 모른 체하며. 그렇지만 모른 체하는 게 도박꾼의 시선 아니던가...
그리고... 그리고... 친절한 안드로이드 안내원이 당신의 그 환상에 불을 붙였다. 당신은 한동안 도박을 그만두었다. 잃은 것을 얻겠다는 불타오름이 당신을 이끌었겠지.
그리고... 그리고... 공들여 만든 안드로이드가 부서졌던가? 아니. 예술품이었을지도 모른다. 아니면 건물일지도 모르지. 그리고 당신을 보는 사람들의 표정이 마치 슬로우모션처럼 느릿했다. 짜릿했나? 그는 그걸로 모든 것이 해결될 것처럼 기쁨을 얻었고 어쩌면 그 기쁨이야말로 이때까지 해온 모든 도박에서 얻은 것보다 더 컸을지도 모를 일이다...
그리하여 그는 바뀌었음에도 같은 운명을 얻었다. 그의 비명 중에는 분명 나는 바뀌었는데.. 왜 같아졌지? 라는 말을 스스로도 모르는 새 중얼거렸을지도 모르는 것이고 어쩌면 그것에서부터 기묘한 소문이 있었다는 걸 알게 될지도 모르는 일이지... 그가 입힌 손실로 그는 깊은 푸름과 함께하게 될 것이다... 자세히 말하지 않는 이유는 그가 입힌 손실은 그가 재단할 것이 아니기 때문이겠지...
아스타이트라고 자칭한 자는 그것을 다 보았다고 하여도 큰 감흥은 없을 것이다.
수경의 오늘 커리큘럼은 취소되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자율 커리큘럼으로 간단한 도움을 주는 정도는 가능했지요. 보이지 않는 곳은 누군가 꽉 쥐면 흠칫할 수 밖에 없을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그래서 이동은 적극적으로 해야 하는 일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