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레벨5에서 퍼클이 되었을때의 느낌이라. 이걸 뭐라고 표현을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흐릿) 다만 뭔가 몸의 기운이 확 달라진다는 느낌이라고 해야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뭔가 내가 아닌 또 다른 무언가가 될 것 같은 느낌? 그런 느낌이요! 레벨5까지는 그래도 내가 인간이구나..라는 생각은 드는데 퍼클이 되면 마치 내가 인간이 아닌 다른 무언가가 될 것 같은 느낌? 그런 느낌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단녕히 주무세요! 리라주!
그리고 철현주에 대한 질문은.... 철현이만 하자면...
은우:와일드카드. 할 때는 하는데 왜 이리 일을 안하려고 하는지. 일 좀 해라! 동기야! 세은:......(한숨) 얄미워죽겠는데 마냥 밉진 않아요. 뭔가..뭔가...그래서 신기한 선배네요.
"…뭐, 현황 보고는 이만하면 됐겠죠." 지글지글 끓는 냄비 속에서 완전히 푹 익어 버린 야채가 수면에 둥둥 떠올랐다가 사라진다. "추가적으로 유의미한 정보를 입수하면 곧바로 보고하겠습니다. 호출이 필요할 때는, 당분간 인첨톡으로도 가능하겠지만… 연락이 닿지 않는다면 여기 사장님에게 전달해 두세요. 2~3일 내로 합류할 테니까. 이곳은, 믿을 수 있는 가게거든요…."
마침내 냄비가 비고 나서, 백청은 아무런 소리도 내지 않고 일어났다. 붉은 국물이 튈까봐 무릎에 개서 얹어 놓은 머플러를 다시 두르고, 아직 얼얼한 통감이 감도는 입가를 휴지로 닦으며 테이블 바깥으로 걸어 나갔다. "아, 그리고… 식사, 즐거웠습니다." 백청이 계산을 마칠 때까지 부부장이 그녀를 붙잡지 않았다면, 어디선가 몰려들어 오고 가는 인파 사이로 뒤섞여 사라져 간다.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에게 지하 통로는 귀중한 선물을 준다. 한 순간도 멈춰서 쉴 수는 없다. 백청은 그렇게 생각했다.
>>261 '어떤 감정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없겠죠, 그냥 저지먼트의 선후배 사이니까....? 백청이 보기에는 그저 '부장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랍니다. 다만 은우는 퍼클이니까 저지먼트 소속인 본인이 그 혜택으로 보호받고 있다는 자각은 확실히 있어요! 마음만 같아서는 퍼클에 관련된 정보를 더 캐내고 싶어하겠지만 은우가 자기를 제거하는 것도 간단할 테니 신중한 청이는 나대지 않겠죠... 🤔
>>262 에에....(당혹) 최근에 축구 볼 때 배달 시키면서 고민한 건데 여러분 캐릭터는 피자 취향이 무엇인가요.....!?
>>265 "지옥철이 더운 이유는 열차에 열 차서 그런 거야."
>>266 매운 걸 안 먹는다고 죽는 건 아니라 완전 멀쩡! 빨간 걸 '좋아한다'기보다는 '강해서 잘 먹는다'에 가까우니까요. 근데 참았다가 터뜨리면 '이 맛이지....'라고 욕망을 터뜨릴 것 같기는 해요
어서 오세요! 승엽주! 이름이..너무나 익숙하군요. ㅋㅋㅋㅋㅋㅋㅋ 모티브가 그쪽인 것 같긴 하지만..아무튼!! 지금까지의 스토리는 다이제스트에 정리를 해뒀고 스레를 뛰면서 알아두면 좋은 용어나 그런 것들은 모두 위키에 등록이 되어있으니 한번쯤은 확인을 해보는 것을 추천할게요!!
질문이 있거나 하시면 얼마든지 물어봐주세요!! 여기 참치들..진짜 바로바로 대답해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