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4153> [ALL/일상/청춘/대립] 신세기 아야카미 - 60장 :: 1001

더러워 아름다워 교활해 빙글빙글 ◆.N6I908VZQ

2024-03-30 10:42:50 - 2024-04-02 01:08:54

0 더러워 아름다워 교활해 빙글빙글 ◆.N6I908VZQ (.I4nnxlTWM)

2024-03-30 (파란날) 10:42:50



それは永遠
그것은 영원
もう永遠
이제 영원
もう永遠に散らない
이제 영원히 사라지지 않아

가사 번역 https://blog.naver.com/mojatranslation/222203349442



【 계절 : 여름夏 】
( situplay>1597033387>550 )
【 카미사마의 시간 ~ 나츠마츠리 】 3月9日~3月30日
( situplay>1597039377>752 )
【 아야카시의 시간 ~ 백귀야행 】 3月9日~3月30日
( situplay>1597039377>770 )

※ 불꽃놀이 아래에서 보자
둘째이자 마지막 밤에는 불꽃놀이가 있으니까, 괜찮으면…… 같이 볼래?
※ 뒷축제
마츠리 뒤편을 조심해。



【 주요 공지 】
❗ 수위 기준 안내
situplay>1597039475>5

❗ 나츠마츠리 / 백귀야행 기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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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박수 https://forms.gle/x5G2NaJYRnLSjF7L8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신세기%20아야카미

1 히데주 (nWDLjUrcQY)

2024-03-30 (파란날) 17:47:04

크아악 어장이 분신술을 썼다❗️❗️❗️❗️

2 히데주 (nWDLjUrcQY)

2024-03-30 (파란날) 17:48:08

크으 노래 놓은데?? 난 이 제이팝 특유의 기타 리프를 사랑해 🥰🥰🥰

3 유우키주 (1YsHTC2XTI)

2024-03-30 (파란날) 17:48:15

여기인가! (착석)

4 야요이주 (j/o2z.CG16)

2024-03-30 (파란날) 17:50:20

노동중이라구~ 월루중에 친구한테 들은거야... 올해의 한화는 정말 뭔가 다른가...

5 히데주 (nWDLjUrcQY)

2024-03-30 (파란날) 17:51:04

>>4
그리고 시즌오프가 다가오면 귀신같이 잿더미가 되는 한화... 히나주 말대로 류뚱 영입해서 강력해진건가 🤭

6 히데주 (nWDLjUrcQY)

2024-03-30 (파란날) 17:51:45

주말까지 노동이라니 크아아악... 요이주는 개발자쪽 직종이 아닐까 뇌피셜이 들어오기 시작한다❗️❗️❗️

7 히데주 (nWDLjUrcQY)

2024-03-30 (파란날) 17:52:53

우리 어장 문이과 딱 반반으로 나뉠 것 같다는 피셜도... 🤭

8 야요이주 (j/o2z.CG16)

2024-03-30 (파란날) 17:53:50

이거 최소경기 6승이 11676일만이구나... 뭔놈의 기록이 다 6천일부터 시작이야...

>>6 개인정보가될수있으니... 시크릿...

9 히데주 (nWDLjUrcQY)

2024-03-30 (파란날) 17:55:03

요이주도 한화팬이었나!!!! 쌍방울로부터 이어지는 언더독 팬심....

10 야요이주 (j/o2z.CG16)

2024-03-30 (파란날) 17:58:55

한화는 아니고 꼴데...

11 아야나주 (zYg15dtJwY)

2024-03-30 (파란날) 18:00:52

일상이 아무도 없으면
뱅브레이번을 보러가겠다
백합충의 뱅브레이번 시청......이건 이거대로 스불재...

12 아야나주 (zYg15dtJwY)

2024-03-30 (파란날) 18:02:29

Q 대체 뱅브레이번이 뭔 만화이길래 그러신가요?
A 이게 다 내가 수성의마녀를 너무 감명깊게 봐서야

13 히데주 (A0U2YGbKp2)

2024-03-30 (파란날) 18:04:24

뱅 봉봉 뱅 봉봉 뱅 봉봉 빙~~
>>10
저어는 기아 타이거즈... 🤭

14 카가리주 (TcngiRyq/g)

2024-03-30 (파란날) 18:05:27

오오 앗싸 내가 추천한 노래네🤭🤭

>>11 아니 어째서 그런... 선택을......................
백합충에게 테스토스테론 넘치는 그 만화는 자해 아닌가요....

15 아야나주 (zYg15dtJwY)

2024-03-30 (파란날) 18:07:24

>>14 사실 나는 킹 오브 프리즘을 감명깊게 본 백합충
뱅브레이번쯤은 프리즘의빛으로 이겨낼수 있다 이거임
Wwwwwwwwwwwwwwwwwwwwwwwwww

16 아야나주 (zYg15dtJwY)

2024-03-30 (파란날) 18:10:22

그래 설마.......
뱅브레이번이 프리즘보다 더 레전드겟어???????
아무튼간에 일상 아무도없으면 지금부터 시청 갑니다

17 히데주 (FVeI4Gtlqs)

2024-03-30 (파란날) 18:11:19

오늘은 홍콩특급이다... 영웅본색 중경삼림으로 간다 🔥🔥🔥

18 유우키주 (1YsHTC2XTI)

2024-03-30 (파란날) 18:11:39

들어보긴 많이 들어봤는데 늘 귀찮아서 시청을 미뤄버린 무언가...
언제 한번 보긴 봐야겠네!

19 아야나주 (zYg15dtJwY)

2024-03-30 (파란날) 18:12:12

어......
이 만화 혹시 또다른 제목이 해병브레이번 인가요?

20 아야나주 (zYg15dtJwY)

2024-03-30 (파란날) 18:13:23

주인공의 얼굴
기합이 잘 잡혀있다

21 야요이주 (j/o2z.CG16)

2024-03-30 (파란날) 18:13:25

>>19 이제 알았는가 아쎄이!!! 용기폭발 해병용자에 탑승한것을 환영한다 이사미!!!

>>13 아앗...

22 히데주 (FVeI4Gtlqs)

2024-03-30 (파란날) 18:14:27

>>21
크아악 서로 라이벌 구단을 응원하다니... 🔥🔥🔥

23 야요이주 (j/o2z.CG16)

2024-03-30 (파란날) 18:16:11

>>22 어쩔 수 없어... 같은 한롯기끼리 친하게 지낼수밖에...

24 아야나주 (zYg15dtJwY)

2024-03-30 (파란날) 18:16:19

>>21 스미스 소위가 아니라
스미스 해병 이라고 해야할거같은데
아아.....너무 기합이 잘 잡혀있다......

25 히데주 (FVeI4Gtlqs)

2024-03-30 (파란날) 18:17:31

>>23
아앗 그러고보니 한롯기 다 모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

26 카가리주 (TcngiRyq/g)

2024-03-30 (파란날) 18:18:31

>>15 나 방금 검색하고 왔는데
근육남이 날아다니면서 복근으로 공중폭격을 하고 복근에서 레이저를 뿜다가 복근으로 칼을 막고 무대난입한 사람이랑 퍼포먼스 배틀을 뜨다가 장렬하게 폭발해

이.... 이게 뭐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은 충분히 괜찮겠군요....(?)


흠흠 나도 일요일에는 오랜만에 넷플로 영화나 볼까~~

27 히데주 (FVeI4Gtlqs)

2024-03-30 (파란날) 18:20:19

카가리주는 뭔가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같은 멜로 영화 좋아할것 같아 🤭🤭

28 아야나주 (zYg15dtJwY)

2024-03-30 (파란날) 18:20:44

이지두댄스를 처음으로 접한 카가리주의 모습이다
Wwwwwwwwwwwwwwwwwwwwwwwwwww

29 센주 (8koi1r0exM)

2024-03-30 (파란날) 18:22:50

이지 카가리 댄스(?

30 아야나주 (zYg15dtJwY)

2024-03-30 (파란날) 18:26:23

@야요이주
님..... 이 만화 왜 이럼
이 만화 왜이렇게 해병기합 잘 잡혀 있음
1화부터 느껴지는 강렬한 해병의 기운

31 카가리주 (TcngiRyq/g)

2024-03-30 (파란날) 18:26:32

>>27 오오... 제목만 들어도 뭔가 히데 엄마가 쓴 책처럼 아름다운 이야기일 것 같은걸😏😏
그렇지만 틀렸지롱
나 인프피지만 로맨스 감성은 없어서 멜로는 잘 못 본다 힝🥺 그런 의미에서 히데주 취향은 뭔가 마이크 대기!!

>>29 으아아악 아니야!!!!!!!

32 아야나주 (zYg15dtJwY)

2024-03-30 (파란날) 18:28:29

이 만화
그림체만 일본애니지
해병기합이 너무 잘 잡혀있다

33 야요이주 (j/o2z.CG16)

2024-03-30 (파란날) 18:28:40

>>25 뭐야 우리스레 심해였잖아!!!안심되는구먼...

>>30 그... 오바리가 원래 이런 개그코드를 재미있어해서... 끝까지 나온다!!! 뱅브라이라이번!!!!

34 히데주 (FVeI4Gtlqs)

2024-03-30 (파란날) 18:31:18

>>31
크아악 적중 실패했나 🥺 잠에서 깨어나면 기억을 모두 잃는 병에 걸린 여주의 낭만어린 스토리... 잔잔하면서도 아련해서 멜로뽕 차오른다....

나는 낭만 있는 홍콩영화 좋아해 🤭 무간도, 영웅본색, 중경삼림, 선리기연, 주성치식 개그코드도 너무 좋아함 🤭
SF나 B급영화, 멜로영화, 스릴러, 액션, 예술영화, 판타지, 웬만한건 가리지 않고 다 좋아하구....
가슴 뜨거워지는 삼국지나 초한지도 좋아함..........

35 아야나주 (zYg15dtJwY)

2024-03-30 (파란날) 18:36:30

1화 요약
"내 안에 타라"
음 제법 정신나갈것같아요

36 유우키주 (1YsHTC2XTI)

2024-03-30 (파란날) 18:39:48

모두의 잡담을 관전하고 있던 나는 슬슬 저녁 먹으러 가볼게! 다들 맛저해!

37 아야나주 (zYg15dtJwY)

2024-03-30 (파란날) 18:42:32

@카가리주 ......
나는 이 해병기합만화에서 탈출하겟어
프리즘도 견딘 나 지만 이 기합을 버틸 수 없다

>>36 유우키쭈 맛저하시오

38 카가리주 (TcngiRyq/g)

2024-03-30 (파란날) 18:46:40

유우키주 맛저해~~~

>>34 앗 영화 소개 채널인가?거기에서 들은 적 있는 것 같다🤔🤔 고등학생?들 나오는 일본 영화였던 것 같은데
역시... 소지로 히카루 소이치로 선관 보면서 고전 홍콩영화의 찐한 맛이 느껴진다 했어😏😏😏 히데주는 음악도 그렇고 취향폭이 넓구나

음... 나는 내가 뭘 좋아하는지 잘 모르겠다 일단 영상물을 잘 안 보는 편이라서 말이지🤔

일단 사도, 왕의 남자, 오오쿠 드라마(요시나가 후미 만화 원작), 킹덤, 광해 등등을 재밌게 봤는데

어라
나 비극적 시대극 취향일지도

39 아야나주 (zYg15dtJwY)

2024-03-30 (파란날) 18:47:11

뱅브레이번은 자해다..........
이걸 보고 있는 거 자체가 자해다

40 카가리주 (TcngiRyq/g)

2024-03-30 (파란날) 18:48:27

>>37 >>39 wwwwwwwwwwwwwwwwwwww아야나주
스스로 불러온 재앙 후기 주셈@

41 히데주 (FVeI4Gtlqs)

2024-03-30 (파란날) 18:52:46

>>38
사도, 왕남, 광해......... 크아아아악 나도 너무 좋아해 🥰🥰🥰

나 여기있고 너 거기있지~
자, 따라해보거라~
언제부터 나를 세자로 생각하고 또 자식으로 생각했소!!!!

히데노리 선관에 적극적으로 임해주신 이유가 있구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42 히데주 (FVeI4Gtlqs)

2024-03-30 (파란날) 18:53:37

유우키주 맛저맛저~~ 👋👋👋
그렇다.. 열혈청춘물은 야아쭈에게 마라보다 알싸한 무언가였어..

43 아야나주 (zYg15dtJwY)

2024-03-30 (파란날) 18:57:00

이 만화는
테츠오가 시청해야할 만화다.....

44 히데주 (FVeI4Gtlqs)

2024-03-30 (파란날) 18:57:39

>>43
그렌라간 같은 느낌인가... 형은 이제 없어!!!!!!

45 히데주 (A0U2YGbKp2)

2024-03-30 (파란날) 18:59:23

삼륜차 타고 여름 여행 떠나는 시츄 그려보고 싶다 크아아아악.... 🔥🔥🔥

46 카가리주 (TcngiRyq/g)

2024-03-30 (파란날) 19:05:09

>>41 ㅋㅋㅋㅋㅋㅋ역시 히데주야 이미 다 봤구나
크으으 나는 몇백년 전 동아시아의 정서가 너무 좋다....🥰 정작 나는 눈치 못 채고 있었는데 무의식적으로 취향이 힘냈나봐ㅋㅋㅋㅋㅋㅋㅋㅋ 나야말로 선관 제안해줘서 고마운걸😘

>>43 wwwwwwwwww나도 안 봐서 정확히는 모르지만 대충
정열로 시청자를 불태워죽일 수 있는???것 같은데 사실입니까????

>>45 즉흥으로 무작정 여행 가서 꽤 고생도 하지만 즐거운 청춘의 한때를 보내는 그런 거... 보고싶지....🤭🤭🤭

47 아야나주 (zYg15dtJwY)

2024-03-30 (파란날) 19:05:38

>>46 뱅브레이번은 자해다..........

48 아야나주 (zYg15dtJwY)

2024-03-30 (파란날) 19:06:25

내가 뭘 봤는지 모르겠어
카가리쭈인님의 츄가 필요해
백합에너지 충전이 필요하다 내가뭘본거냐???

49 나나주 (EwnkNdpq/c)

2024-03-30 (파란날) 19:06:39

안녕하세요 나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50 히데주 (nWDLjUrcQY)

2024-03-30 (파란날) 19:07:56

>>46
대충 토리야마풍으로 폐역 직전의 전철을 타고서... 어디로 가는지도 모를 여름 풍경 속에서 낭만을 그리고파...

언젠가 망태에 잡혀갈때... 그때의 그 잔잔하고 짜릿한 과거의 모습을 그려내고파 🥹 속 모르는 꼬맹이는 방실방실이겠지만...

51 아야나주 (zYg15dtJwY)

2024-03-30 (파란날) 19:08:17

나나주 오 카 에 리

52 히데주 (nWDLjUrcQY)

2024-03-30 (파란날) 19:08:33

>>49
나나주 어서와~~ 👋👋 나나상의 여름은 안녕하신가!!!

53 나나주 (EwnkNdpq/c)

2024-03-30 (파란날) 19:12:03

>>52 아마도 그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54 유우키주 (1YsHTC2XTI)

2024-03-30 (파란날) 19:34:20

밥 다 먹고 갱신이야! 안녕안녕!!

히나주는 아직 없나보네! 느긋하게 기다려볼까!

55 아야나주 (zYg15dtJwY)

2024-03-30 (파란날) 19:35:37

뱅브레이번 보지마라.........
3화 첫부분 보고 탈주했다

56 아야나주 (zYg15dtJwY)

2024-03-30 (파란날) 19:36:12

아니
진짜로 내가 뭘 본거임
내 눈을 의심하고있음 지금

57 히데주 (A0U2YGbKp2)

2024-03-30 (파란날) 19:37:11

대체 어떤 장면이 나왔기에...
아쎄이.... 기열.....!

58 아야나주 (zYg15dtJwY)

2024-03-30 (파란날) 19:41:32

히데쭈
나 지금 눈을 씻을 카가리쭈인님이 필요해

59 유우키주 (1YsHTC2XTI)

2024-03-30 (파란날) 19:44:16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는거야?
나중에 보려고 했는데 괜히 무서워지잖아!

60 카가리주 (TcngiRyq/g)

2024-03-30 (파란날) 19:44:31

>>48 >>58 주문하신 백합에너지 나왔습니다~

Picrewの「오뱅이어」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tE8dBvedNG #Picrew #오뱅이어

61 아야나주 (zYg15dtJwY)

2024-03-30 (파란날) 19:48:09

>>60 이걸 보고 눈이 정화되었습니다 ㄱㅅ합니다

>>59 그......유우군......건장한 남성의 뒷태에 면역력이 없다면 보지 않는게 좋아.......

62 아야나주 (zYg15dtJwY)

2024-03-30 (파란날) 19:52:19

아니
한화내내주인공의실오라기하나없는뒷태를보게될줄은
나 제법 눈을 씻고싶어요

63 유우키주 (1YsHTC2XTI)

2024-03-30 (파란날) 19:54:47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음... 일단 조금 생각을 해봐야겠네!

64 아야나주 (zYg15dtJwY)

2024-03-30 (파란날) 19:56:56

>>63 잘생각하셨읍니다.
님에게 아야나의 따봉을 드립니다

65 카가리주 (TcngiRyq/g)

2024-03-30 (파란날) 20:00:19

>>50 폐역 직전이라니 낭만 가득이다
도중에 소나기도 와서 비 맞았으면 좋겠어🤭🤭

하.... 언제 제 망태에 들어오시겟습니까
나 히데주를 위해 망태 안에 야요이 피규어를 넣어놨는데도(?)

>>61 혹시....그 뒷태가 엉덩이입니까....?


나나주도 하이하이~~~

66 유우키주 (1YsHTC2XTI)

2024-03-30 (파란날) 20:01:08

와아아! 따봉이다! 념념!

67 야요이주 (j/o2z.CG16)

2024-03-30 (파란날) 20:07:22

그... 이지두댄스가 컨셉 : 호모라면 뱅브레이번은 호모가 컨셉잡는거에 가깝지 엔딩만 봐도 이 작품 개그코드가 어떤지 알게될것

다들안녀어어어어엉

68 나나주 (EwnkNdpq/c)

2024-03-30 (파란날) 20:08:06

폐건물은 나쁜 것일 수 있지만 관점에 따라서는 좋은 느낌을 얻을 수 있습니다

69 센주 (DtM/BWBS56)

2024-03-30 (파란날) 20:10:24

오늘 알게된 것=아야나주는 백합 좋아파다 그러니 리코리스 리코일을 봤을 것이다(?)

70 나나주 (EwnkNdpq/c)

2024-03-30 (파란날) 20:11:31

나나가 교외의 버려진 교회를 임시 거처로 결정한 것또한 그와 연관되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71 유우키주 (1YsHTC2XTI)

2024-03-30 (파란날) 20:17:46

나나주도 안녕안녕!!

72 센주 (DtM/BWBS56)

2024-03-30 (파란날) 20:22:06

나나주 및 다른 사람들 전부 안녕

(퇴근의 뒹굴

73 아야나주 (zYg15dtJwY)

2024-03-30 (파란날) 20:37:26

>>69 리코리스 리코일
안 봤다면 믿으시겠습니까??

다들 어서 오시 오

74 테루주 (SE/egRCWL2)

2024-03-30 (파란날) 20:39:11

>>73 러브라이브는? 럽라 봤어?

75 아야나주 (zYg15dtJwY)

2024-03-30 (파란날) 20:40:18

>>74 그건당연히봤지이사람아

76 테루주 (SE/egRCWL2)

2024-03-30 (파란날) 20:41:52

히히

77 히데주 (A0U2YGbKp2)

2024-03-30 (파란날) 20:48:22

아야쭈가 눈갱이라고 한 이유를 알것 같아.... 오마이숄더~~!!
>>65
캡틴과의 선관을 마무리 짓고 센땅과의 일상이 끝나면..... 🔥🔥🔥🔥 우와아아아아악......!!! 요이 피규어는 중대사항이다❗️❗️❗️ 숨참고 러브다이브!!!!!!

78 히데주 (A0U2YGbKp2)

2024-03-30 (파란날) 20:49:58

사연 많고 비밀 많은 캐릭터는 언제나 심장을 아프게 해... 💥💥💥 한꺼풀 벗기고 난 뒤의 모에한 모습조차도.... 모두 아름다워 🥰🥰

79 히데주 (nWDLjUrcQY)

2024-03-30 (파란날) 20:53:49

나의 벨력은 왕남과 불한당 정도가 마지노선이야... 브로맨스인듯 플라토닉인듯 아슬아슬한 줄타기에서 피어오르는 감정선....

80 유우키주 (1YsHTC2XTI)

2024-03-30 (파란날) 20:55:07

이렇게 된 이상 나도 티빙을 뒤져서 볼만한 오타쿠 작품을 찾아내는 수밖에!

81 아야나주 (zYg15dtJwY)

2024-03-30 (파란날) 20:56:31

ㅋㅋ
유우군
그냥 뱅브레이번 보고 같이 죽자

82 히데주 (nWDLjUrcQY)

2024-03-30 (파란날) 20:57:14

유우키주 심야식당처럼 잔잔한 일드는 어때??? 🤭🤭🤭

83 유우키주 (1YsHTC2XTI)

2024-03-30 (파란날) 20:59:44

>>81 ㅋㅋㅋㅋㅋㅋㅋ 아까는 보지 말라며!!

>>82 오..리스트에 넣어둘게!!

84 아야나주 (zYg15dtJwY)

2024-03-30 (파란날) 21:00:40

>>83 이게 나만 죽을수없다 정신임
집사님도 아가씨 따라 골로가자!!!!!!!!!!!!!!

85 히데주 (nWDLjUrcQY)

2024-03-30 (파란날) 21:00:43

카미사마 모먼트 아오상은 믿었지만 사모하진 못했고,
히데노리는 사모했지만 믿진 못했다는 모먼트로 가보고 싶덩 🤭

86 히데주 (nWDLjUrcQY)

2024-03-30 (파란날) 21:01:14

오늘의 아야쭈 제법 산치가 깎였어요❗️❗️❗️❗️

87 아야나주 (zYg15dtJwY)

2024-03-30 (파란날) 21:01:16

외출 예정이었던 일정 강제 파토난 watashi
제법 360도로 돌아있어요

88 유우키주 (1YsHTC2XTI)

2024-03-30 (파란날) 21:01:57

>>84 유우키는 아야나의 집사가 맞지만 유우키주는 아야나주의 집사가 아닌걸!

89 히데주 (nWDLjUrcQY)

2024-03-30 (파란날) 21:03:41

>>83
덕력과 느와르 동시에 챙기는건 카우보이비밥, 나디아도 재밌어 🤭🤭🤭 즐감 즐감!!

90 히데주 (nWDLjUrcQY)

2024-03-30 (파란날) 21:04:37

어렸을때 두근거리면서 본 애니라면 또또 트라이건....

91 유우키주 (1YsHTC2XTI)

2024-03-30 (파란날) 21:05:40

나디아를 쳤더니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가 나오는 것에 대해서...

92 아야나주 (zYg15dtJwY)

2024-03-30 (파란날) 21:06:12

>>88 이걸이렇게회피하시네

93 히데주 (nWDLjUrcQY)

2024-03-30 (파란날) 21:06:18

스크라이드도 흥미진진하게 봤었지... 꼬맹 히데주 덕력 제법 높았어요 🤭🤭

94 히데주 (nWDLjUrcQY)

2024-03-30 (파란날) 21:07:14

>>91
크아아아악 🔥🔥🔥 너무 메이저 폼이라 옛 애니는 묻혀버린건가...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라는 제목이었을거야...

95 히나주 (ognlVAh9pw)

2024-03-30 (파란날) 21:07:23

취나주 등☆장!!

96 유우키주 (1YsHTC2XTI)

2024-03-30 (파란날) 21:07:32

>>94 나도 무슨 애니인지는 알지만 티빙에는 없는 모양이야..

97 유우키주 (1YsHTC2XTI)

2024-03-30 (파란날) 21:07:41

안녕안녕! 히나주!!

98 히데주 (nWDLjUrcQY)

2024-03-30 (파란날) 21:08:18

>>95
취나주 어서오고... 나 또한 오늘도 역시 취데미주다 🔥🔥🔥
>>96
넘 옛날꺼라 그런가?? 🥺

99 카가리주 (TcngiRyq/g)

2024-03-30 (파란날) 21:10:03

wwwwwwwwwwww퇴근은 한참 전에 했는데 씻기 귀찮아서 밍기적거리다 이제야 씻고 나온 아따시

다들 다시 안녕~~
흠.... 나 옛날에 무슨 애니 봤지🤔🤔🤔 잘 기억이 안 난다... 스펀지밥이나 톰과제리 파워레인저 이누야샤 원피스 나루토 같은 메이저 교양 애니밖에...!!!!

100 히데주 (A0U2YGbKp2)

2024-03-30 (파란날) 21:11:42

>>99
카가리주는 장금이 같은 애니도 좋아했을것 같아 🤭🤭

101 히나주 (ognlVAh9pw)

2024-03-30 (파란날) 21:11:44

다들 안녕안뇽 아까 유우찌가 나 찾았던데 왱 커미션 왔어?!!

102 히데주 (A0U2YGbKp2)

2024-03-30 (파란날) 21:12:35

그리고 또 머 있었지... 환상게임?? 날아오르라 주작이여~~~

103 히데주 (A0U2YGbKp2)

2024-03-30 (파란날) 21:13:34

비슷한 이미지로 봉신연의도 있었고... 하 나 저번에 나기상한테 애니 안본다구 했는데 애기때 엄청 봤었네 🥺🥺

104 히나주 (ognlVAh9pw)

2024-03-30 (파란날) 21:13:44


저는 이런 음악 조아해ㅡㅛ

105 히데주 (A0U2YGbKp2)

2024-03-30 (파란날) 21:14:48

>>104
취나주 일렉트로키나 한 느낌 좋아하는구마.... 예전에도 느낌 살짝 왔었지만 🤭🤭

106 카가리주 (TcngiRyq/g)

2024-03-30 (파란날) 21:15:09

>>100 우우웃
나 그것도 안 봣어....
딱히 안 보려고 했던 건 아닌데 왠지 못 봤다는 것만은 기억난다🤔
하 어렸을 때 그걸 봤어야 했는데..... 어렸을 때만 느낄 수 있는 감동 잇짜나🥺🥺🥺
대신에 오나라 오나라 아주가나 노래는 엄청 부르고 다녔어(?)

107 유우키주 (1YsHTC2XTI)

2024-03-30 (파란날) 21:15:33

역시 히나주는 눈치가 매우 빠르구나! (음악을 들으면서.)

히나주만 있을때 올릴지, 아니면 지금 올릴지 고민 중인 것이야!

108 카가리주 (TcngiRyq/g)

2024-03-30 (파란날) 21:16:44

>>107 지금!!!!!!!!!! 줘!!!!!!!!!!!!!!

>>104 오... 왠지 히나주 이미지랑 잘 어울리는 느낌😙

109 히나주 (ognlVAh9pw)

2024-03-30 (파란날) 21:16:57


으응 이 곡이랑 outbreaker도 좋다!!!

110 유우키주 (1YsHTC2XTI)

2024-03-30 (파란날) 21:17:32

그러고 보니 여기에 러프도 못 본 이들이 한가득이구나. (어?)

111 히나주 (ognlVAh9pw)

2024-03-30 (파란날) 21:17:43

>>107
헉... 유우키주 내킬때 올려줘!!!

112 히데주 (A0U2YGbKp2)

2024-03-30 (파란날) 21:18:23

히나주 캐스커 노래도 꽤 취향 맞을거 같그등....!
>>106
하 맞아... 추억보정이 만들어주는 그 잔향과 노이즈 가득했던 감성... 지금은 누릴 수 없는 🥺 가끔 투니버스 틀면 나오던데 시간대가 안맞았나부다... Ost는 아직도 가슴 두근거리게 해... 🤭 이승환님 노래 너무 좋던데??

113 센주 (DtM/BWBS56)

2024-03-30 (파란날) 21:18:43

센서운 루머)취나주는 1:10으로 싸우면 10의 편에 들어서 1을 다굴때린다(?

114 유우키주 (1YsHTC2XTI)

2024-03-30 (파란날) 21:21:17

https://ibb.co/F3XmJNN

5분!

115 히나주 (ognlVAh9pw)

2024-03-30 (파란날) 21:21:31

와 머냐 히데주야 이분 노래 너무 취향이다....

>>113
정답ㅋㅋㅋㅋㅋ

116 센주 (DtM/BWBS56)

2024-03-30 (파란날) 21:22:05

귀여워(귀여워

117 히데주 (A0U2YGbKp2)

2024-03-30 (파란날) 21:22:59

>>114
먀아아아아아아악.... 우치아게 하나비 갬성 미친다 미쳐.... 🥹🥹🥹🥹 유우히야 유우히야... 평생 행복하렴......
>>115
따뜻 아련한 일렉 감성... 좋지 않니? 🤭 갠적으로 최고 곡은 편지, 여전히라고 생각해

118 유우키주 (1YsHTC2XTI)

2024-03-30 (파란날) 21:24:27

>>117 나도 완성본을 보고 와...와..와... 소리만 냈었지!!

119 히데주 (A0U2YGbKp2)

2024-03-30 (파란날) 21:24:33

아차차 카가리주야 혹시 마지막 황제 봤어?? 그것도 먼가 가리쭈 취향일것 같아서....!

120 히나주 (ognlVAh9pw)

2024-03-30 (파란날) 21:25:24

>>114
먀아아아악 머야 머야 왜케 예쁘고 귀여워?? 반응이 밋밋한건 지금 어휘력이 딸리기 때문이야 와 으이이잉 먀ㅏ아앙 너무! 예쁘고 귀여워ㅠㅠㅠㅠ 고나워 유우키주!!!!

121 히데주 (A0U2YGbKp2)

2024-03-30 (파란날) 21:25:57

>>119
귀여운 그림체에서 은은히 적신 낭만... 따뜻한 유우센빠이의 시선과 세상 다 가진듯 사랑 가득한 히나쟝의 눈빛..... 크어어어억 죽어도 여한이 없다❗️❗️❗️❗️❗️

122 유우키주 (1YsHTC2XTI)

2024-03-30 (파란날) 21:26:10

>>120 이게 반응이 밋밋한거면 반응이 제대로 나오면 어느 정도 수준인거야? 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마음에 든다고 하니 다행이야!!

123 히나주 (ognlVAh9pw)

2024-03-30 (파란날) 21:27:00

>>117
일렉? 동양풍 어쿠스틱 느낌이 와닿긴 한데 하나씩 찬찬히 들어볼게 좋은 곡 알려줘서 고마웡!!

124 히데주 (A0U2YGbKp2)

2024-03-30 (파란날) 21:27:58

하.... 🥺 요이쭈야 나 지금 고민 되는게 있는데 한번 들어주련?
가을 히데, 분위기 어느쪽으로 잡으면 좋겠나요...
1. 다크다크한 음침계, 차분차분 느낌 2. 성숙의 맛을 알아버린 꼬맹이

125 카가리주 (TcngiRyq/g)

2024-03-30 (파란날) 21:28:52

>>114 나의 멘탈 테라피 커플링..............🤤🤤🤤🤤🤤🤤

>>119 아니!!!!!!!!!!!! 제목이랑 무슨 시놉시스가뭔지는 들어봤는데 본 적은 없다! 추천 받은 김에 장바구니에 넣어 놓을까~😙

126 히데주 (A0U2YGbKp2)

2024-03-30 (파란날) 21:28:53

>>123
맞워~~!! 캐스커, 일렉트로니카 밴드긴한데 잔잔한 기타 느낌인 곡도 많이 냈지 🤭🤭 아마 내가 언급한 두 곡은 일렉에 가까울거야..

127 히나주 (ognlVAh9pw)

2024-03-30 (파란날) 21:29:48

>>122
반응이 제대로 나오면 작가님은 세상에서 제일 큰 루돌프 없이 날아다니는 산타할아버지고 유우키주는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날개가 짱 큰 천사님이야!!

128 센주 (DtM/BWBS56)

2024-03-30 (파란날) 21:30:26

>>124 다크다크한 히데와 성숙의 맛을 알아버린 히데를 야요이의 힘으로 둘로 나누자(???)

129 히데주 (A0U2YGbKp2)

2024-03-30 (파란날) 21:30:56

>>125
현대로 넘어가는 과도기에서 이어지는 아련한 마지막 황제의 이야기.... 좋지 아니한가... 🤭🤭 한국 사극풍 영화는 올빼미나 자산어보 추천...

130 유우키주 (1YsHTC2XTI)

2024-03-30 (파란날) 21:30:56

하... 이렇게 반응을 보니 크레페를 10페이지 가깝게 5번은 돌아보고 고른 보람이 있었네!!

131 야요이주 (j/o2z.CG16)

2024-03-30 (파란날) 21:31:29

>>124 하아아아아ㅏㅏㅏㅏ.... 둘다 좋다... 둘다 좋아서 고를 수 없다...... 근데 지금도 서로 말수가 많은편은 아니다보니 1번은 뭔가 너무 말이 적어질것도 같고...
본격적으로 시리어스 전개라면 1번이 아니라면 2번이 더 괜찮을것 같아...

132 카가리주 (TcngiRyq/g)

2024-03-30 (파란날) 21:31:36

>>1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히나주 표현 뭐야 귀엽잖아!!!!!!!!!!!!🥹

>>128 받고 히데를 원심분리기에 넣고 돌리면 되지 않을까??(?)

133 히데주 (A0U2YGbKp2)

2024-03-30 (파란날) 21:32:06

>>128
전자는 예에에에전에 이야기 나왔던 머시기 머시기한 쪽으로 가니까.... 고민 좀 해봐야겠다 🤭🤭

134 히데주 (A0U2YGbKp2)

2024-03-30 (파란날) 21:33:37

>>131
오케이..... 👌👌👌👌 그렇다면 전면 수정 들어가야겠어....
>>132
크아아아아악 🔥🔥🔥🔥🔥 (대충 아야쭈가 자주 올리는 깨굴 세탁기 돌아가는 짤)

135 카가리주 (TcngiRyq/g)

2024-03-30 (파란날) 21:33:56

>>129 하... 나 올빼미도 보고 싶었는데 그때 바빠서 영화관 못 가서 진짜 아쉬움...🥺 아 자산어보는 영화관 가서 봤어! 옛 시대상과 어촌 지역 문화가 잘 드러나는 작품이라서 좋아해✌🏻✌🏻
그나저나 히데주 영화 많이 봤구나 문화적 소양이 대단한걸😯

136 센주 (DtM/BWBS56)

2024-03-30 (파란날) 21:35:27

그러니 나도 곡 하나를 추천해볼까(주섬주섬

137 히나주 (ognlVAh9pw)

2024-03-30 (파란날) 21:35:42

나!! 오늘!! 새벽반 참전!!!!

138 히데주 (A0U2YGbKp2)

2024-03-30 (파란날) 21:35:44

방방거리는 꼬맹이긴 하지만 선배 옆에 있으면 감춰놨던 잔잔 모먼트가 나와서..... 말수가 없어지긴 하지 🤭🤭
요이땅 옆에서만 캔 따는거 아십니까.... 약간 가까워지기 위한 메신저 역할 같은거라고.. 꼬맹이는 어른의 음료보단 여전히 칼피스를 더 좋아해.. 그치만 선배와 가까워질수만 있다면...

139 센주 (DtM/BWBS56)

2024-03-30 (파란날) 21:36:07

https://youtu.be/OTBlzjWSesY

내 지듣노야-

버튜버 주의?

140 히데주 (A0U2YGbKp2)

2024-03-30 (파란날) 21:37:44

>>135
크하학~~~ 홈 프로텍터는 이꼬르 시간 빌게이츠니까 🤭🤭 자산어보 꿀잼으로 봤으면 올빼미도 꿀잼으로 볼거라구....!!!! 하지만 사극풍으로는 시야가 좁아서... 🥹 혹시 카가리주 추천 픽 있으신??? 나 거의 중일쪽은 삼국지나 전국시대 이런것밖에 몰라...

141 야요이주 (j/o2z.CG16)

2024-03-30 (파란날) 21:38:13

>>138 요이가 히데의 간경화를 부르고 있었구나... 요이쪽도 조금씩 닮고싶어지는 마음은 엇비슷할테니 조금씩 알콜보다 소프트드링크를 좋아해보려고 할것이야... 매번 맨정신이 아닌채로 만날수는 없으니까....

142 센주 (DtM/BWBS56)

2024-03-30 (파란날) 21:38:33

센 진화 루트
연애 루트->볼 붉히기 기능이 추가되는 센
통상 루트->우정 포인트에 따라 엔딩 분기(?)

143 센주 (DtM/BWBS56)

2024-03-30 (파란날) 21:38:55

그러니 유우키주

일상가?(일상 되냐는 뜻

144 히나주 (ognlVAh9pw)

2024-03-30 (파란날) 21:39:08

>>139
오오오오오옹 우호~ 우호~ 부엉이 노래 너무좋지!!!

145 히데주 (A0U2YGbKp2)

2024-03-30 (파란날) 21:39:27

>>139
크아아아아아악 나 이노래 너무 좋아!!!!!! 저번에 요이주한테도 추천해줬던 곡.... 부우- 부우- 🐓🐓(부엉콘이 없어 꼭꼬로 대체..)

146 야요이주 (j/o2z.CG16)

2024-03-30 (파란날) 21:40:15

>>139 너 무 좋 아

147 센주 (DtM/BWBS56)

2024-03-30 (파란날) 21:40:43

같은 버튜버의 낮에 뜨는 달과 만개화도 좋으니 다들 참고하라구(찡긋

148 카가리주 (TcngiRyq/g)

2024-03-30 (파란날) 21:41:14

>>137 우오오오옷 진정한 히나주가 돌아왔다!!!!!!!

>>138 >>그치만 선배와 가까워질수만 있다면...>>
하............ ...... 히나도 히데도 아야나도....... 연하남녀들 순정력 장난아니다 진짜.....😇😇😇😇😇

>>139 !!!!!! 첫 소절 듣자마자 플리에 넣었어
ㄷㅔ박

149 센주 (DtM/BWBS56)

2024-03-30 (파란날) 21:41:58

그리고 카가리주도 좋아할 것 같은 천년의 시도..(슬쩍 카가리주 플리에 소매넣기

150 유우키주 (1YsHTC2XTI)

2024-03-30 (파란날) 21:42:05

>>142 뭐야. 이거. 루트 2개 다 보고 싶어!!

>>143 지금? 지금 가능해! 돌릴래? 어떤 상황을 원하는지 물어도 될까?

151 히나주 (ognlVAh9pw)

2024-03-30 (파란날) 21:42:09

>>148
카가리주도 오늘 밤, 같이 해줄거야?

152 히데주 (A0U2YGbKp2)

2024-03-30 (파란날) 21:42:16

>>141
알콜은 혼네를 부르는 마호로.... 알콜이 아니라면 매번 첫 일상 같은 느낌이었을거야 🤭🤭 잔잔 모먼트는 알콜의 힘이 있어야만 나온다.... 다테마에가 혼네가 되는 그날까지.... 불태울거야 🔥🔥🔥🔥 불꽃놀이에서 선배의 모에 포인트 볼 수 있어서 넘 행복했다요.... 🥰🥰🥰

153 히나주 (ognlVAh9pw)

2024-03-30 (파란날) 21:42:44

내 오늘은 재밌는 진단을 가져와주면 성의껏 써보도록 하지 !!

154 센주 (DtM/BWBS56)

2024-03-30 (파란날) 21:43:07

>>150 우연히 아야나가 센 가방에 들어갔다는 것을 들은 유우키가 사과를 위해 찾아왔따-는 것은 어때?(데굴

155 히데주 (A0U2YGbKp2)

2024-03-30 (파란날) 21:44:09

>>137
마참내❗️❗️❗️❗️ 그렇다면 나 또한.... 🤭🤭
>>148
센빠이가 뿜어내는 마성에 젖어 몽글몽글 피어오르는 순정맛.... 뚝배기가 장맛이네 🥰🥰🥰

156 히데주 (A0U2YGbKp2)

2024-03-30 (파란날) 21:45:47

>>142
가을이 오면... 볼수 있을까 센당무 모먼트 🥹🥹🥹

157 유우키주 (1YsHTC2XTI)

2024-03-30 (파란날) 21:46:46

>>154 직접적으로 말을 하진 않고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주전부리를 사서 찾아가서 잘 부탁한다는 말을 하는 정도라면 가능할 것 같아! 그거라도 괜찮다면 그렇게 가볼래?

158 센주 (DtM/BWBS56)

2024-03-30 (파란날) 21:47:06

센당무 조건:일상 30회 이상

하하 내 현생이 안 되서 무리임은 모를 것이다(?)

159 히데주 (A0U2YGbKp2)

2024-03-30 (파란날) 21:47:39

>>158
크아아아아악..... 10번 같은 1번의 일상은 아니되나.... 🥺

160 히나주 (ognlVAh9pw)

2024-03-30 (파란날) 21:47:56


나 진짜 젤좋아하는노래

161 센주 (DtM/BWBS56)

2024-03-30 (파란날) 21:47:58

>>157 좋아!

그럼 선레는 유우키주에게 맡긴다!(슥 뇌물주기

162 아야나주 (zYg15dtJwY)

2024-03-30 (파란날) 21:48:03

뱅브레이번의 후유증
아직도 사라지지 않다
나 제법 PTSD 왔어요

163 센주 (DtM/BWBS56)

2024-03-30 (파란날) 21:49:05

그런 아야나주에겐 선물을 줘야겠군..(주섬주섬

164 아야나주 (zYg15dtJwY)

2024-03-30 (파란날) 21:49:05

"패배 선언" 이다.......

165 센주 (DtM/BWBS56)

2024-03-30 (파란날) 21:49:38

자 사탕을 마음것 먹도록해-

166 아야나주 (zYg15dtJwY)

2024-03-30 (파란날) 21:50:04

>>165 원치않는 개구리사탕 멈춰!!!!!!!

167 히데주 (A0U2YGbKp2)

2024-03-30 (파란날) 21:51:48

>>160
악.... 🥺 뮤비랑 멜로디선 너무 좋다... 가사까지도...

바라던 곳도 보이지 않아
후횔 남긴 그 계단 그곳에
저 아래 덮인 안갯속으로
다시 처음의 그 길을 알려줘
다시 돌아갈 그 길을 알려줘

168 유우키주 (1YsHTC2XTI)

2024-03-30 (파란날) 21:52:17

아주 자연스럽게 나에게 선레가 왔구나! 오케이! 느긋하게 기다려!

169 센주 (DtM/BWBS56)

2024-03-30 (파란날) 21:52:27

그럼 개구리라이더가 되어라 아야나주여..(?)

170 히나주 (ognlVAh9pw)

2024-03-30 (파란날) 21:53:10

개구리사탕 돌겟네 ㅋㅋㅋㅋㅋㅋ

>>167
좋지이이이이이~~~~~

171 센주 (DtM/BWBS56)

2024-03-30 (파란날) 21:53:46

노래 괜찮네

그럼 나도 내 최애곡 가져올까(주섬주섬

172 센주 (DtM/BWBS56)

2024-03-30 (파란날) 21:54:39

센주의 최애곡입니다(끄덕

173 센주 (DtM/BWBS56)

2024-03-30 (파란날) 21:54:46

https://youtu.be/_tN91WXp5Rw
(척

174 히나주 (ognlVAh9pw)

2024-03-30 (파란날) 21:55:01

뱅브레이번 뭐야 이것도 눈물나오는 애니야???

175 히나주 (ognlVAh9pw)

2024-03-30 (파란날) 21:55:39

>>173
아 이건 ㅋㅋㅋㅋㅋ 너무좋아하는노래다... 노래방 가면 한번은 꼭 불러

176 센주 (DtM/BWBS56)

2024-03-30 (파란날) 21:56:38

그거?

분명 여캐도 있꼬 메인 비중이 낮은게 아닌데

기억에 남는 것은 남캐 밖에 없다는 전설의 작품이야

177 카가리주 (TcngiRyq/g)

2024-03-30 (파란날) 21:56:39

>>140 흠흠.... 나 놀랍게도 히데주랑 얘기하면서 턴 게 거의 전부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까 위에 취향썰 풀면서 나온 건데 혹시 오오쿠도 본 적 있어? 실제 정사를 바탕으로 한 사극이 아니라 요시나가 후미의 만화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일종의 대체역사물 비슷한 작품인데...🤔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작품이야. 여기도 시대의 비극과 사랑 이야기 끝내주게 잘 말아준다🥰🥰
만화를 실사화 한 거라서 드라마 영화 애니메이션 등등 영상물도 많이 여러 편 나와 있음! 근데 오오쿠 꽤 유명한 편이라 이미 봤다면 머쓱,,,,
그리고 이것도 이미 유명한 거긴 한데,,, 박찬욱의 아가씨도 좋고....😏 지브리에서 만든 애니메이션 카구야히메도 좋았음! 카구야히메도 원전에서 재해석을 거친 스토리라 재미있게 봤어. 흠.... 뭔가 쥐어짜면 더 나올 것도 같긴 한데 당장 생각나는 건 이 정도?

178 유우키 - 센 (1YsHTC2XTI)

2024-03-30 (파란날) 21:58:03

본시 유우키는 아야나가 가방에 들어가도 그것을 가지고 일일히 사과를 하는 일은 없었다. 단지, 나중에 찾아가서 간접적으로 우리 아가씨를 잘 부탁한다는 말을 할 뿐이었다. 그리고 이번에 그가 1학년 교실로 찾아가는 이유도 바로 그것이었다. 1학년 A반. 제 연인의 반이기도 한 그 반에 그는 조용히 들어갔다. 제 연인이 있나 잠시 눈으로 쫓았지만 자리를 비웠는지 그녀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그렇기에 그는 바로 시선을 돌려 자신의 목표이기도 한 한 여학생에게 천천히 다가갔다.

아카유키 센. 붉은 머리가 상당히 인상적인 1학년 후배였다. 자신이 이 여학생을 찾아온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아야나가 가방 안에 들어갔다는 정보를 들은 탓이었다. 이름을 어떻게 알았냐고 묻는다면 나름대로 조사를 했기 때문이었다. 아야나의 성격상, 가방 안에 들어간 이상 어지간한 일이 없는 이상 친분을 유지하려고 할테니, 자신 또한 이름을 알아서 나쁠 것은 없었다. 물론 그가 아는 것은 딱 거기까지였다. 이름과 학년. 그리고 성별. 그 이상의 것은 조사할 생각이 없었다. 그것까지 조사를 한다면 그야말로 선을 넘는 조사였으니까.

어쨌든 하얀색 포장지로 포장이 된 작은 상자를 들고 온 그는 센의 바로 앞까지 다가갔다. 그리고 그녀를 바라보며 싱긋 웃으면서 말을 걸었다.

"실례할게요. 혹시... 당신이 아카유키 센...이라는 학생 맞나요?"

일단 확인이었다. 물론 얼굴은 그녀가 맞긴 했지만 자신이 아는 이름이 맞는지도 확인하기 위함이었다. 맞을지, 틀릴지는 잘 모르겠으나 일단 그 정도로 물어보면서 그는 조용히 그녀의 대답을 기다렸다.

179 히데주 (A0U2YGbKp2)

2024-03-30 (파란날) 21:58:21

>>173
와 나 이수영님 노래도 완전 좋아..... 휠릴리, 라라라.... 센주 최애곡도 맛도리자나 🤭🤭🤭 (감상중)

180 히나주 (ognlVAh9pw)

2024-03-30 (파란날) 21:58:44

얼마나 좋을까, 둘이서 손을 잡고 갈 수 있다면
가보고 싶어, 당신이 있는 곳. 당신의 품 속
거기 안겨 몸을 맡기고 어둠에 감싸여 꿈을 꾸네

181 센주 (DtM/BWBS56)

2024-03-30 (파란날) 21:59:06

브레이번 요약
1화=개쩐다!
2화~8화=윽 BL투성이라니 게이브레이번..
9화=그게 다 빌드업이엇었다고? 쩐다!
10~11화=뭔가 심심한데
12화=크으 이게 메카물이고 이게 용자물이지

라고 한다.

182 히나주 (ognlVAh9pw)

2024-03-30 (파란날) 22:00:26

>>176
나 애지간한 애니는 잘 안보는데 감정 자극하는건 좋아해서
눈물 나와 안나와?!!

183 히나주 (ognlVAh9pw)

2024-03-30 (파란날) 22:01:19

>>181
2~8화까지가 너무 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빵 터뜨려주는구나

184 센-유우키 (DtM/BWBS56)

2024-03-30 (파란날) 22:01:48

"...응 맞는데 무슨 볼일이라도?"

3인방 중 한명이 나중에 오라고 해서 멍때리고 있던 찰나, 누군가 하얀 포장지를 들고 자신의 앞에 나타났다.
이 인간에게도 느껴지는 기운이 저번에 봤던 '아가씨'의 기운이 느껴지는 것을 보니 관계자인 것일까.
순수한 인간인 것 같긴 하지만.
그리 생각하며 그 존재는 무표정하게 당신을 올려다본다.

"저번의 '검은 공' 관련된 일이라도?"

싱긋 웃는 당신과 무표정한 그 존재는 묘하게 대비되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185 히나주 (ognlVAh9pw)

2024-03-30 (파란날) 22:02:10

와 속도

186 센-유우키 (DtM/BWBS56)

2024-03-30 (파란날) 22:03:07

참고로 브레이번은 실제 제작진 피셜
"1화는 자신있다"
"브레이번의 진정한 시작은 8화부터다"

라고 한 공식 인터뷰있음

187 센주 (DtM/BWBS56)

2024-03-30 (파란날) 22:03:32

본인 길게는 못쓰지만 속도는 아야나주보다 빠르게 할 자신있음(?)

188 히데주 (A0U2YGbKp2)

2024-03-30 (파란날) 22:04:10

>>177
크아아아악 시대극은 언제나 환영이야..... 나 사실 일드쪽은 잔잔한거 심야식당이나 영화쪽으론 리틀포레스트, 크로우즈제로 이정도밖에 못봐서 아직 그쪽은 해금이 많이 안돼있어 🤭🤭🤭 하쉬 지브리 애니 거진 다 봤다 생각했는데 빼먹은게 있었구마... 나 시대극이라면 그 짱구 극장판.... 태풍을 부르는 장엄한 전투였나... 그런 감정선 엄청 좋아하는데. 오오쿠는 무조건으로 담아놓는다 🥹🥹🥹🥹

189 히데주 (A0U2YGbKp2)

2024-03-30 (파란날) 22:06:21

고전이긴한데 약간 제팝 감성 아련 덕력 긁는 디맥 곡... 썸데이도 좋았는데 🥰🥰🥰 추억이네...

190 히나주 (ognlVAh9pw)

2024-03-30 (파란날) 22:09:35

디맥... 바람에게 부탁해ㅠㅠ
나 신지 노래 좋아해 요구르팅

191 유우키 - 센 (1YsHTC2XTI)

2024-03-30 (파란날) 22:10:06

"검은 공..."

검은 공이라는 말에 유우키는 혼잣말을 하듯 그렇게 중얼거리며 잠시 침묵을 지켰다. 어째서 그것을 알아챈건지 알 수 없었기에 그는 침을 꿀꺽 삼켰다. 자신은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고 아야나도 자신에 대한 사진을 보여주거나 하진 않았을테니 상식적으로 자신이 왜 온 것인지 알 방도는 없지 않겠는가. 그렇기에 그는 나름대로 추측했다. 어쩌면 평범한 인간이 아닐지도 모른다고. 신이나 요괴 중에선 사람의 마음을 읽는 이도 있다고 하지 않는가. 물론 경우에 따라서는 상대도 나름대로 추측을 했거나 아야나가 뭔가 말을 했을 수도 있었다.

그렇기에 그는 확실하게 어느 한 가능성이라고 확신하지 않았다. 여러 가능성 중 하나겠거니 그렇게 생각을 하며 그는 다시 미소를 머금었다.

"아마도 맞을 것 같네요. 그 검은색 공이 제가 아는 검은색 공이라고 한다면 말이죠."

이어 그는 가만히 오른쪽 팔을 살며시 꺾어서 집사가 할법한 기품을 풍기며, 허리를 굽혀 그녀에게 인사했다. 그리고 다시 허리를 편 후에 손에 쥐고 있는 박스를 그녀에게 내밀었다.

"카와자토 아야나님을 모시고 있는 시라카와 유우키라고 해요. 저희 아가씨가 최근 조금 신세를 졌다고 들어서... 그에 대한 성의 표시로 가져온 '만쥬'랍니다. 입에 맞을진 모르겠네요."

나름대로 고급적이고 맛이 좋은 만쥬를 골라서 사오긴 했지만 과연 상대가 그것을 좋아할진 알 수 없는 일이었다. 허나 주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것도 있는 법. 그렇기에 그는 그녀가 박수를 받는 것을 기다리며 미소를 유지했다.

192 유우키주 (1YsHTC2XTI)

2024-03-30 (파란날) 22:10:44

거봐. 역시 난 빠른 것이 아니야! 위에는 위가 있는 법이야!

193 히데주 (A0U2YGbKp2)

2024-03-30 (파란날) 22:11:08

>>190
ㅁㅈㅁㅈ 바람에게 부탁해도 좋았지..... 올타임 레전드야....

요구르팅 그거 ㅋㅋㅋㄱㅋㅋㅋ 눈 부시게 아름다웠던~~ 우리들의 추억까지도~~
게임은 기억 안나지만 노래는 띵곡이라 기억에 마구 남는.... 🥹

194 히나주 (ognlVAh9pw)

2024-03-30 (파란날) 22:11:40

아니 ㅋㅋㅋ유우키주 방금 나 웃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우키ㅜ가 아야나주보다 빠르다니까??

195 히나주 (ognlVAh9pw)

2024-03-30 (파란날) 22:12:18

>>193
나도 게임은 해본적 없는데 해본것 같은 감성이 남아있어
그거랑 그랜드체이스 노래!!

196 아야나주 (zYg15dtJwY)

2024-03-30 (파란날) 22:12:21

이보세요
우리어장 속력 4대천왕에서 아야나주는 4위에요

197 히데주 (A0U2YGbKp2)

2024-03-30 (파란날) 22:12:37

삿포로 버터쿠키.... 좋아하십니까 센땅..

198 히데주 (A0U2YGbKp2)

2024-03-30 (파란날) 22:13:32

>>195
와 그거 ㄹㅇㄹㅇㄹㅇ 초창기때 잠깐 했었는데 완전 추억.... 그거 따로 ost나온것도 있었어?? 그아아아아악 🔥🔥🔥🔥🔥

199 히나주 (ognlVAh9pw)

2024-03-30 (파란날) 22:15:37

>>198
ost는 모르겠는뎅 지금 들어도 울컥한다고....

200 유우키주 (1YsHTC2XTI)

2024-03-30 (파란날) 22:16:00

하지만 나는 아야나주처럼 5분 컷 3분 컷 이런 거 못한다구...

201 히나주 (ognlVAh9pw)

2024-03-30 (파란날) 22:17:02

분량 따지면 아야나주 유우키주 둘다 신이라고???

202 히데주 (A0U2YGbKp2)

2024-03-30 (파란날) 22:17:12

내 답레 하나당 4대천왕은 무려 20개도 더 써버리는 시간 나오는거 실화냐... 🥺

203 센-유우키 (DtM/BWBS56)

2024-03-30 (파란날) 22:17:26

"만쥬? ...아, 그러고보니 그런 음식이 있다고 했던가.."

절대 자기가 요괴라는 것을 감출 생각이 없는 그 존재입니다. 감사-하고 받고는 비어있는 책가방을 열어 집어넣습니다.
유우키라고 자칭한 상대는 정중했기에 그 존재는 별 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는군요.

"내 이름은 아는 것 같으니 소개할 필요는 없고...용무는 그 것이 끝? ...어쩌면 연인을 마나러 왔다던가?"

별 생각없이 이야기하는 추론이지만, 그 정확도는 경험의 축적으로 미묘하게 높은 것입니다.
그 존재는 그리 이야기하며 책상 위에 올려뒀던 책을 서랍 안에 집어넣고는 느긋한 태도로 당신을 바라봅니다.

204 히나주 (ognlVAh9pw)

2024-03-30 (파란날) 22:19:17

>>202
느림 4대천왕은 히나주 히데주 카가리주라고 ㅋㅋㅋㅋㅋㅋ

205 센주 (DtM/BWBS56)

2024-03-30 (파란날) 22:20:04

https://youtu.be/irtEgWxQI44

아는 사람도 적은데 짱 좋은 국내 게임곡(슥

206 히나주 (ognlVAh9pw)

2024-03-30 (파란날) 22:20:04

아앆 새벽반 참전한 김에 먼가 갬성적인거 짧게라도 써보고 싶은데

207 히데주 (A0U2YGbKp2)

2024-03-30 (파란날) 22:20:23

>>204
달팽이 리스트에 요팽이도 추가해주시렵니까 🤭🤭 요이주도 한느림 하지 크학학

208 히나주 (ognlVAh9pw)

2024-03-30 (파란날) 22:20:39

>>205
ㅁㅊㅁㅊ 마판 ㅋㅋㅋㅋㅋㅋ 아 나 울어

209 센주 (DtM/BWBS56)

2024-03-30 (파란날) 22:21:03

얼레리 꼴레리 히나주 온데요(?)

210 히나주 (ognlVAh9pw)

2024-03-30 (파란날) 22:21:15

>>207
요이쭈는 의외로 빠르다고?? ㅋㅋㅋㅋㅋㅋㅋ 오키 추가하지

211 카가리주 (TcngiRyq/g)

2024-03-30 (파란날) 22:21:34

>>188 히데주 어떻게 보면 나랑 취향 반대구나... 나는 잔잔한거... 그러니까 현대의 현실처럼 잔잔한 건 취향 아니라서 시대가 옛날이거나 판타지 요소가 들어가 있어야 보는 편이거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나도 그거 어렸을 때 재밌게 봤지.... 그 이름 뭐더라... 아무튼 성주 따님이 진짜 미인이라는 기억밖에(?)

히히히히 영업 성공!
일단 오오쿠를 소재로 한 사극이 많다 보니까 혹시나 해서 첨언하자면, 내가 말한 오오쿠의 간단한 시놉시스는 '여자와 남자의 사회적 역할이 바뀐 상태에서 역사가 흘러간다면?'← 이거니까 '여자 쇼군과 남자로 이루어진 하렘'을 메인으로 걸고 있는 게 내가 말한 작품이니까 헷갈리지 말기!😏



내 답레 최장 며칠 4일? 정도 걸린 거 실화냐...🥺

212 히데주 (A0U2YGbKp2)

2024-03-30 (파란날) 22:21:37

>>205
와 나 이거 광고로만 보고 ㄹㅇ 진짜 한번도 안해봄 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 이 노래 풀로 듣는건 또 첨이네.....

213 센주 (DtM/BWBS56)

2024-03-30 (파란날) 22:22:38

오오쿠...
페그오 오오쿠 미궁...(소근소근

214 히나주 (ognlVAh9pw)

2024-03-30 (파란날) 22:23:16

아 맞다 나 시드사운드도 굉장히 좋아했는데!
그옛날에 j팝같은 한국노래라서
방금 생각나서 틀었는데 울것같아

215 유우키 - 센 (1YsHTC2XTI)

2024-03-30 (파란날) 22:23:46

"......"

만쥬라는 음식이 있다고 했던가...라는 것도 그렇고 말투도 그렇고, 역시나 평범한 인간은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며 그는 침을 꿀꺽 삼켰다. 이 학교. 묘하게 인간이 아닌 이가 많은 것 같은데 기분 탓인가. 그렇게 생각을 하는 것도 잠시. 어차피 이 지역에는 고등학교가 이것 뿐이었으니 당연하다면 당연할지도 모르겠다고 그는 결론을 내렸다. 그렇다면 고등학교 나이를 칭하는 요괴나 신이 많은 것일까. 그렇게 생각을 하긴 했으나, 그 생각은 이내 금방 끝을 맺었고 그는 자신의 머리카락을 손으로 정리했다.

일단 받는 그녀의 모습에 그는 조용히 미소를 머금었다. 일단 줄건 주었으니 당장 급한 일은 끝났다고 봐도 좋지 않을까. 이렇게 또 한 명을 알게 되었으니 여기까지 온 것이 손해만은 아니기도 했고.

"네?"

하지만 그 순간이었다. 연인을 만나러 왔냐는 그 물음에 그는 순간적으로 얼굴이 확 빨개졌다. 아니. 이 요괴 혹은 신은 자신에 대해서 어디까지 아는거지? 따로 소개를 했던가? 자신이 방금 연인이라는 말을 꺼냈던가? 그렇게 생각을 하는 바람에 느긋한 태도의 그녀와는 달리 유우키는 살짝 초조한듯한 모습을 보였다. 허나 이내 표정을 관리하며 그는 손으로 제 얼굴을 살짝 부채질했다. 그리고 그녀를 바라보며 애써 태연을 가장하며 물었다.

"실례지만, 저에 대해서 알고 있으신가요? ...연인이라는 물음이 나올 줄은 몰랐는데. 아하하. 물론 사귀는 이가 있긴 하지만, 오늘은 어디까지나 당신에게 답례를 주기 위해서 온 것 뿐이라서요. ...아야나님이 혹시나 무례한 행동을 했다면 넓은 마음으로 예쁘게 봐주셨으면 해서 말이에요."

216 히데주 (A0U2YGbKp2)

2024-03-30 (파란날) 22:25:30

>>212
자칭 광역계라곤 하지만 핍진성 물씬 들어간 현실 아닌 현실성이 개취긴 하니 쫌 그르치.... 🤭🤭 이런걸 현실 판타지라고 하든가???? 🤔🤔 아까 유튜브로 서칭 해봤는데 여인천하 느낌 물씬 나는 그 작품 맞는가...! 애니도 나오구 드라마도 나오더라~!! 요새 머리에 피가 말라가기 시작하니까 보던것만 계속 돌려보는것 같아 😭 가리주 픽으로 새로운 갬성 찾아볼래....

217 히나주 (ognlVAh9pw)

2024-03-30 (파란날) 22:26:05


이거랑 여래아 조각나비
가사도 노래도 너무좋아

218 히데주 (A0U2YGbKp2)

2024-03-30 (파란날) 22:27:36

헛쉬 어디서 이름 들어본거 같은데 시드사운드.... 왜 내 기억속엔 없냐... 🥹 그시절 그갬성이네 완전 🤭🤭 애니 엔딩곡 재질 느낌....

219 카가리주 (TcngiRyq/g)

2024-03-30 (파란날) 22:27:58


오오 옛날 게임 플로우.... 나 개인적으로 이 노래도 엄청 좋아해🥺

무협이 뭔지도 모르던 유치원생 때 열심히 했었는데 지금 돌이켜보면 동양 판타지를 굉장히 잘 버무린 게임인 것 같아🤔🤔

220 센-유우키 (DtM/BWBS56)

2024-03-30 (파란날) 22:29:16

"너에 대해서? 전혀 모르지."

얼굴이 빨개진 당신을 보고 그 존재는 무표정한채로 응답할 뿐이다. 무례한 행동에 대한 사과
합당한 이유도 타당한 이유다. 그러면서 간단히 이야기를 풀듯 그 존재는 이야기했다.

"내가 연인이라던가?라고 이야기한 이유는 최근 풍기위원인 애가 묘하게 잠잠해졌는데, 네가 들어오면서 교실을 둘러보니까 혹시나의 정도지만"

사과 행위라는 것에 대해서는 자신의 일은 자신이 처리해야하는 것 아닌가?하는 생각을 한 그 존재는 이내 집어넣었던 박스를 꺼내들 따름이다.

"뭐..외부자인 내가 이야기하기도 좀 그렇지만, 과보호 아니야? 자신의 일은 자신이 처리해야하는 것이지?"

툭하는 작은 소리와 함께 집어넣었던 박스는 다시 책상 위로 올라왔다. 답례에 대한 거부나 승인 그런 아무 이야기 없이.
그저 꺼내서 올려놓았을 뿐

"그리고 무례한 행위는 아니었어. '애의 장난'으로 화내는 것은 내 성향에 맞진 않으니까. 그저 가벼운 경고만 했을 뿐이지. 토마토인가 하는 애의 간섭으로 훈계는.. 실패했지만 말이야."

221 유우키주 (1YsHTC2XTI)

2024-03-30 (파란날) 22:29:24

와... 지금 올라오는 곡들은 아주 잘 들을게!!

222 히나주 (ognlVAh9pw)

2024-03-30 (파란날) 22:29:25

헐 ㅋㅋㅋㅋㅋ 귀혼... 아니 유치원생따 어떻게 했냐고
갬성 뒤진다 진짜....

223 히데주 (A0U2YGbKp2)

2024-03-30 (파란날) 22:29:31

>>219
아 ㅋㅋㅋㄱㅋㅋㅋ 나 이거 어렴풋이 생각난다... 브금 들으니까 먼가 잊었던게 떠올라... 낚시도 하구.. 눈 하나 달린 도깨비랑 손만 둥둥 떠다니는 요괴... 도깨비불.... 요런 느낌이었는데...

224 센주 (DtM/BWBS56)

2024-03-30 (파란날) 22:30:22

시드사운드에는...전 보컬 관련 슬픈 이야기가 있어..

225 센주 (DtM/BWBS56)

2024-03-30 (파란날) 22:31:19

당시 동양풍 메이플이라 불리며 유행했었지

센서운 이야기)귀혼 아직 섭종 안하고 서비스 중임

226 히나주 (ognlVAh9pw)

2024-03-30 (파란날) 22:31:27

>>224
헉 뭔데???

227 센주 (DtM/BWBS56)

2024-03-30 (파란날) 22:33:21

전 보컬 나래가...

더 이야기하면 분쟁거리라 나무위키 참고(슥

228 히나주 (ognlVAh9pw)

2024-03-30 (파란날) 22:33:35


진짜 젤좋아하는브금 통곡의 해안이야
넥슨겜이 메이플 테일즈위버 등등등 브금이 참 좋았지만 라테일도 지지않았다고

229 센주 (DtM/BWBS56)

2024-03-30 (파란날) 22:34:28

그와 별개로 시드사운드 자체는 살아있긴 한데-(*그룹 자체는 해체)

게임사 음악팀으로 들어갔다는게 시드사운드 마지막 근황

230 히나주 (ognlVAh9pw)

2024-03-30 (파란날) 22:35:04

>>227
앗ㅋㅋㅋㅋ 잘 안나온당 암튼 뭐 있었구나!
뭐 어때 난 추억으로만 기억할래!

231 히데주 (nWDLjUrcQY)

2024-03-30 (파란날) 22:35:29

씨가레트가 뜨러졌어.....

232 히나주 (ognlVAh9pw)

2024-03-30 (파란날) 22:36:05

방금 찾아보니까 버튜버 됐다던데
아는 작가님도 그렇고 다들 버튜버쪽으로 진출하시는구나

233 히나주 (ognlVAh9pw)

2024-03-30 (파란날) 22:36:28

>>231
ㅋㅋㅋㅋㅋㅋㅋ 빨리 나가서 사와라

234 히데주 (nWDLjUrcQY)

2024-03-30 (파란날) 22:37:07

>>233
오랜 홈 프로텍터 생활에 잔고가 바닥나.... (이하생략) 😭😭

235 센주 (DtM/BWBS56)

2024-03-30 (파란날) 22:37:38

내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는 얼마나 좋을까고
제일 좋아하는 브금은
https://youtu.be/aMTMwdgUl1w

요거

236 아야나주 (zYg15dtJwY)

2024-03-30 (파란날) 22:37:52

드디어 떡꼬치 먹고 뱅브레이번의 마수에서 벗어나다.
아 이제 좀 정신이 돌아왔다!!!!!!!!!!!!!!!!!!!!

237 히나주 (ognlVAh9pw)

2024-03-30 (파란날) 22:37:55

>>234
??? 담배살돈도 없어? 나 조금 당황했어?

238 센주 (DtM/BWBS56)

2024-03-30 (파란날) 22:38:30

히데주에게 이걸 줄 때가 됬군..(주섬주섬

239 히데주 (nWDLjUrcQY)

2024-03-30 (파란날) 22:38:35

히데주 구름과자재단 지금부터 후원 받습니다..

240 히나주 (ognlVAh9pw)

2024-03-30 (파란날) 22:39:28

>>235
ㅋㅋㅋㅋㅋㅋㅋ아 퍼거스 퍼거스!!! 괜히 노래 제목 아련하다고
망치 끝에 걸린 달빛
다 뿌셔놓고서 !!!¡

>>236
아야나주 어서와 오늘도 ff0000예약이구나?

241 히데주 (nWDLjUrcQY)

2024-03-30 (파란날) 22:39:28

>>237
이번달 구름까까용 잔고 털털....

242 센주 (DtM/BWBS56)

2024-03-30 (파란날) 22:39:40

>>236 너를 태우는 것은 생리적으로 무리이다(소근

243 유우키 - 센 (1YsHTC2XTI)

2024-03-30 (파란날) 22:39:46

"정말로 그 이유라면, 눈치가 엄청 빠르다고밖엔 할 말이 없네요. 후훗."

풍기위원인 아이가 잠잠해졌고 자신이 들어오면서 교실을 둘러봤다라는 것은 상관관계가 없었다. 그야말로 고양이가 야옹 울고 있는 것과 사과값이 내렸다 정도로 엄청나게 거리가 먼 이야기였다. 그것으로 정말로 추측하고 맞췄다라고 한다면 정말로 이 요괴 혹은 신은 눈치가 엄청나게 빠르다라고밖엔 할 말이 없었다. 아니면 찍었거나.

한편 박스를 다시 꺼내들자 유우키의 시선은 자연히 그녀가 꺼낸 박스로 향했다. 그리고 그녀의 말이 들려오자 그는 잠시 침묵을 지켰으나 이내 싱긋 미소를 머금었다. 그리고 태연하게 그녀의 말에 대답했다.

"과보호가 아니에요. 그저, 아가씨가 신세를 졌으니 아가씨를 모시는 이로서 어느 정도의 성의를 준비한 것 뿐이니까요. 후훗. 시리카와 가문의 사람은 대대로 카와자토 일가를 모셔오기도 했고요."

딱히 그녀를 보호하기 위함이 아니라 그저 모시는 이로서 최소한의 성의, 그리고 부탁을 하는 것 뿐. 그것을 받아들일지, 말지는 오로지 상대의 선택이었다. 이어지는 그녀의 말에 그는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다. 토마토...라는 것이 누군진 모르겠지만 아마도 아야나를 모시는 캇파 중 하나겠지. 그렇게 추측하며 그는 다시 입을 열었다.

"그저 다른 이를 너무나 좋아하는 분이거든요. 아마 앞으로는 하지 않을 거예요. 그렇게 말을 했다면 말이에요. 어쨌든... 저는 제가 전할 것을 다 전했고... 이 이후는 제가 간섭할 사안은 아니니까요. 후훗. 아가씨도 그것을 원하지 않을테고, 이건 어디까지나 제가 성의를 표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말하는 것 뿐이니 너무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이어 그는 가만히 박스를 바라보면서 그녀에게 조심스럽게 한마디를 더 물었다.

"받으시겠어요? 아니면... 역시 별로인가요?"

244 히나주 (ognlVAh9pw)

2024-03-30 (파란날) 22:40:14

하 진짜 rpg게임 브금은 2천년대 후반이 제일이었어....

245 히데주 (nWDLjUrcQY)

2024-03-30 (파란날) 22:40:29

>>235
아이 쿠 손이 미 끄러 졌네
아이 쿠 손이 미 끄러 졌네
한번의 실수 가 있었소-

246 카가리주 (TcngiRyq/g)

2024-03-30 (파란날) 22:40:32

>>216 응응 아마 그거일 거야! 이 스토리 진행 방식이... 에도 시대의 시작부터 몰락하기까지의 몇백년 간 역대 쇼군들의 이야기를 다루다 보니까 등장인물이 많은데, 영상화된 건 1대 이에미츠 시대나 8대 요시무네만 다루는 편이야. 그래서 여러 인물들의 이야기를 보고 싶다면 만화판을 추천해😏 물론 보고 흥미 생긴다면 말이지!

>>2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때 초딩이었던 혈육이 하길래 나도 같이 했지...😙

>>234 히 데 주 야..................................🥺🥺🥺🥺🥺

>>2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아야나주 오늘 하루종일 소식 없었던 거 넘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만큼 뎀지 셌냐구......

247 히데주 (nWDLjUrcQY)

2024-03-30 (파란날) 22:41:10

>>238
뭡니까 용돈?? (어린이은행권 사양 🥺)

248 센주 (DtM/BWBS56)

2024-03-30 (파란날) 22:41:16

자, 히데주 선물이야(슥

249 아야나주 (zYg15dtJwY)

2024-03-30 (파란날) 22:41:16

>>242 어림도 없지
"떡꼬치 버프" 를 받은 나는 정신공격에 당하지 않는다

250 유우키주 (1YsHTC2XTI)

2024-03-30 (파란날) 22:41:59

이거야 원. 오늘 화력 제대로구만?!

251 아야나주 (zYg15dtJwY)

2024-03-30 (파란날) 22:42:21

>>240 마라 안먹어서 ff0000 안예약임ㅅㄱ

>>246 아니 카가리쭈...........
이건 진짜 내 스불재야...........

252 히데주 (nWDLjUrcQY)

2024-03-30 (파란날) 22:42:32

>>236
님... 저도 오랜 주당생활 끝에 ff0000 해버림... 이제부터 건강하게 살거야...

253 히데주 (nWDLjUrcQY)

2024-03-30 (파란날) 22:43:14

>>248
크학학 서양 곰방대자나... 돈 있음 하나 지르고 싶덩 🤭🤭
당분간은 전담으로 욕구를 채워야지....

254 아야나주 (zYg15dtJwY)

2024-03-30 (파란날) 22:43:17

>>252 이보세요
님도.....보셨습니까? "그 레드" 를??????

255 카가리주 (TcngiRyq/g)

2024-03-30 (파란날) 22:44:43

>>252 아니 믿었던 히데주마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6 센-유우키 (DtM/BWBS56)

2024-03-30 (파란날) 22:45:04

"글쎄, 가벼운 고민 중이야"

받아도 좋고 아니면 말고, 솔직히 그런 심정인 그 존재는 당신을 향해 그리 이야기하고는 팔짱을 끼는 것이다.
모시는 자로서 당연하다. 아아 조금은 불쾌했다
그것만을 위해 시간을 들였다라는 것은 그 존재로서는 전혀 좋아하지 않는 것이다.

"좋아 정했어"

박스를 당신쪽으로 민다. 그러면서 그 존재는 생각한다.
'이 자는, 누군가를 모시는 것이 당연하기에 자신과는 상극일 것이라고'

"...이 것을 안 받는 것은 네 아가씨 때문이 아니야. 네가 원인이지"

그리 싸늘하게 들릴 수 있는 톤으로 이야기하고는 아무 말없이 당신을 쳐다볼 뿐이다.

257 히데주 (A0U2YGbKp2)

2024-03-30 (파란날) 22:45:22

>>246
이거 완전 일본판 삼국지.... 좋다좋다 🤭🤭🤭🤭 틉틈이 진행시켜야지....
>>254
ㅎㅎ...... ♨️♨️♨️♨️

258 히데주 (A0U2YGbKp2)

2024-03-30 (파란날) 22:46:10

>>255
저는 음식 때문이 아니라 이거 진짜 건강상 적신호인거 같음.... 🥺🥺🥺 바르게 살자 바르게..... 😭😭😭😭

259 히나주 (ognlVAh9pw)

2024-03-30 (파란날) 22:47:41

?? 히데주가 슈퍼 레드를 했다고???

260 카가리주 (TcngiRyq/g)

2024-03-30 (파란날) 22:47:54

>>257 앗싸 영업 성공!!!!
나도 히데주가 추천해 준 거 함 봐야지😙😙😙

>>258 🥺......................................
님아.................................................................
건강해야대요..............................

261 아야나주 (zYg15dtJwY)

2024-03-30 (파란날) 22:49:43

주문안하신 니들은 알콜하지마라 나왔습니다

262 아야나주 (zYg15dtJwY)

2024-03-30 (파란날) 22:50:06

이걸 웃어야하냐 말아야하냐??

263 히나주 (ognlVAh9pw)

2024-03-30 (파란날) 22:50: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4 유유키 - 센 (1YsHTC2XTI)

2024-03-30 (파란날) 22:50:51

"그런가요?"

자신 때문에 받지 않겠다. 그에 대해서 그는 특별히 무슨 말을 더 하지 않았다. 자신의 행동이 무례하다고 느꼈다면 그에 대해서 사과를 해야겠으나 아쉽게도 유우키는 지금 자신의 행동에 크게 잘못이 있다고는 느낄 수 없었다. 추측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자신이 와서 이렇게 있다는 것이 불쾌하게 느껴졌다는 것 정도가 아닐까. 허나, 그것에 대해서 일일히 이해를 바랄 순 없는 일이었다. 자신이 그녀에 대해서 이해를 할 수 없는 것이 있는 것처럼, 그녀 역시 자신에 대해 이해를 할 수 없는 것이 있을테니까.

허나 그의 표정은 조금도 구겨지지 않았다. 여전히 잔잔한 미소를 머금으며 그는 박스를 조심스럽게 챙겨들었다.

"그렇다면 괜히 시간을 뺏은 셈이 되겠군요. 죄송합니다."

사과를 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시간을 뺏었다는 것. 단지 그 뿐이었다. 이어 그는 꾸벅 고개를 숙인 후에, 정중하게 예를 차렸다. 일단 받지 않는다면 어쩔 수 없는 일. 그렇다고 한다면...

"하지만, 괜찮다고 한다면 알고 지내면서 친분을 쌓는 것 정도는 괜찮을까요? 이렇게 알게 된 것도 인연이니까요."

그조차도 거절하겠다고 한다면 자신이 더 할 말은 없었다.

265 히데주 (A0U2YGbKp2)

2024-03-30 (파란날) 22:51:14

>>262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악!!!!!!!! 🔨🔨🔨🔨🔨🔨🔨🔨 끼야아아아아아아아악

266 히나주 (ognlVAh9pw)

2024-03-30 (파란날) 22:51:19

아야나주 히데주 카가리주 우리 아찔한 명언 대결하자

267 유우키주 (1YsHTC2XTI)

2024-03-30 (파란날) 22:51:25

(대혼란의 아야카미)

268 히나주 (ognlVAh9pw)

2024-03-30 (파란날) 22:52:17

나심심하다고!!¡!

269 히데주 (A0U2YGbKp2)

2024-03-30 (파란날) 22:52:28

>>260
항상 건강한척 하지만 정작 제일 연약했던 나.... 🥺🥺 이제부터 우리 어장 최고 비실이는 나 히데주가 가져간드......

270 히나주 (ognlVAh9pw)

2024-03-30 (파란날) 22:52:48

응 히데주는 못하는 어른의 여유를 즐기고 와야지

271 히데주 (A0U2YGbKp2)

2024-03-30 (파란날) 22:53:08

>>266
ㅇㅋ 저부터함
아유 잘잤다~~ (핸드폰 시간 오전 10시 20분)

272 카가리주 (TcngiRyq/g)

2024-03-30 (파란날) 22:53:17

>>266 흠... 어떤 명언??? 일단 님선(?)

>>268 히나주 히나주
그럼 나 히나주한테 일상 박치기 해볼래

273 아야나주 (zYg15dtJwY)

2024-03-30 (파란날) 22:53:38

>>266 앗싸 첫출근ㅎㅎ(시계보니 7시)

274 히데주 (A0U2YGbKp2)

2024-03-30 (파란날) 22:53:39

>>270
아악.... 나도 한대만 따악 한대만... 우리 같은 구름까까자나.... 필터 누런거....

275 히나주 (ognlVAh9pw)

2024-03-30 (파란날) 22:54:32

>>272
에에에 이렇게 갑자기 들이박으시면
나 제정신 아니라서 텀이 제법 길텐데 괜찮나요??

276 히나주 (ognlVAh9pw)

2024-03-30 (파란날) 22:55:53

>>273
차막혀라 차막혀라(????)

>>274
아 저는 말보로 미디움 한대만 하고 오겠습니다~

277 히데주 (A0U2YGbKp2)

2024-03-30 (파란날) 22:56:35

>>276
님아 제가 그거라니까요~~~!! 🔨🔨🔨 안되겠다 약탈해야겠다 크학학!!!

278 히나주 (ognlVAh9pw)

2024-03-30 (파란날) 22:57:06

>>277
응 여섯모금만 빨고 버릴거야~~~~~

279 히데주 (A0U2YGbKp2)

2024-03-30 (파란날) 22:58:23

>>278
하... 난 혀 델때까지 아껴 피는데... 진짜 부르주아네.... 혁명 땡긴다...

280 카가리주 (TcngiRyq/g)

2024-03-30 (파란날) 23:00:11

>>275 원래 효과적인 공격은 상대가 방심하고 있을 때 해야 하는 거야(?)

나도 느리니까 괜찮아~~ 우리 달팽이 연합이잖아 아주머님 믿지?😏
축제 기간 동안 일상 한 개만 돌리긴 아쉽고 뒷축제 일상 해 보고 싶어서 그런데,,, 뒷축제는 어때?😏😏

281 센-유우키 (DtM/BWBS56)

2024-03-30 (파란날) 23:02:06

"그건 상관없어 '입장'이 아니라 '네 의지'로 인한 것이라면"

전쟁에 의해 탄생한 자는 '입장'에 의한 강압된 것을 싫어하는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당신의 눈 앞에 잇는 그 존재는 그 입장으로 인해 죽은 이들의 집합체니까
그 존재는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별다른 스케줄이 있는 것인가 당신을 한번 쳐다봅니다.

"그럼 잘 부탁한다고 해야겠지 시라카와"

당신과 그 존재는 오늘 처음 만난 존재다. 그렇게 이야기하며 그 존재는 가방을 챙긴다.
그러며 당신에게 충고하듯 이야기한다.

"나는 '입장에 의해 행동하는 것'을 싫어하니까. 다음엔 내 앞에서는 이야기 하지 않는게 좋아"

안 그럼 네 다음 식사나 현세는 아닐테니까
그런 이야기를 하지는 않았지만 어쩐지 그런 소리가 들린 것 같은 기분이 당신에게 들지도 모르겠습니다.

282 히데주 (A0U2YGbKp2)

2024-03-30 (파란날) 23:02:54

히팽이 갈팽이 요팽이 끼여우 🥰🥰🥰 🐌 🐌 🐌

283 히나주 (ognlVAh9pw)

2024-03-30 (파란날) 23:04:55

>>280
앗 뒷축제 너무 좋아.... 꼭 해보고 싶었는데 상황이 마땅하지 않았단말이지
어떻게 만나서 가게 되는걸까?!!!

284 센주 (DtM/BWBS56)

2024-03-30 (파란날) 23:05:26

아찔한 명언이라

"부재 중 전화가 30건?"

285 유우키 - 센 (1YsHTC2XTI)

2024-03-30 (파란날) 23:08:49

"잘 부탁할게요."

딱히 거절하지 않는다고 하니, 자신 쪽에서도 굳이 더 이야기를 할 필요는 없었다. 오히려 기쁘게 받아들일 뿐이었다. 이렇게 알아가는 이를 넓혀서 나쁠 것은 없었고, 자신에게 있어선 지인이 늘어가면 늘어갈수록 좋았다. 그야 친구가 많아진다는 이야기니까. 상대가 어떻게 생각할지는 알 수 없지만, 단순한 지인이라고 하더라도 결국엔 친구가 될 수도 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한편, 그녀의 충고를 들으면서 유우키는 눈을 감고 싱긋 웃어보였다. 자신은 그걸 싫어하니까 자신 앞에서는 그렇게 이야기를 하지 말라..인가. 왜 그렇게 말을 하는진 모르겠고, 자신의 다음 식사가 현세가 아닐 것이라는 위협 아닌 위협을 한 것 같은 기분이 드는 이유도 모르겠으나 유우키는 두 눈을 깜빡하지 않고 이야기했다.

"...아야나님에 대한 일로 만나는 것이 아니라면야 굳이 이야기를 할 필요는 없겠지만, 아야나님과 관련된 일이라면, 그럴수만도 없으니, 그 점은 마냥 약속하긴 힘들 것 같네요. 노력은 해보도록 할게요."

그녀의 입장이 그러했듯이, 자신의 입장은 그러했다. 시라카와 가문은 대대로 카와자토 일가를 모셔온 집안. 그런 입장을 마냥 부정할 수도 없었고, 그것에 대해서 뭐라고 한다고 해서 자신의 생각이나 행동을 바꿀 마음은 없었다. 설사 눈앞에 있는 이가 범접할 수 없는 무시무시한 신이라고 하더라도 예외는 아니었다.

이어 가볍게 어깨를 으쓱하며 그는 돌아가려고 하는 듯한 그녀를 바라보며 가볍게 손을 흔들었다.

"그렇다면 또 보도록 해요. 아카유키씨."

꾸벅. 다시 한 번 인사를 하며 그는 그대로 뒤로 돌아 천천히 앞으로 나아가려고 했다. 돌아가려고 하는 이를 굳이 붙잡을 것은 없었고, 이렇게 안면을 마주했으니, 다음에 만나면 조금은 더 이야기를 나눌 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며.

/...어...상황상 막레가 되려나...? 혹시 더 잇고 싶다면 이어도 괜찮아!

286 히나주 (ognlVAh9pw)

2024-03-30 (파란날) 23:09:00

>>284
앜ㅋㅋㅋㅋ이건 진짜 ptsd인데....
저 스토킹 비스무리한거 당한적 있음.....

287 아야카미 ◆.N6I908VZQ (.I4nnxlTWM)

2024-03-30 (파란날) 23:09:34

1시간 뒤 마츠리가 끝난다아아

288 유우키주 (1YsHTC2XTI)

2024-03-30 (파란날) 23:10:07

실제 스토킹 피해자가 있었다니...고생이 많았다...8ㅁ8

그리고 안녕안녕! 캡틴!

289 센주 (DtM/BWBS56)

2024-03-30 (파란날) 23:11:37

막레로 받을게!

고생했어 집사주!

290 센주 (DtM/BWBS56)

2024-03-30 (파란날) 23:11:54

스토킹 제외하고도

"회사에서 부재중 전화 30건"<-뭔가 ㅈ된거임

291 유우키주 (1YsHTC2XTI)

2024-03-30 (파란날) 23:12:55

마찬가지로 고생했어!! 센주!! 뭔가...살짝 상성이 나쁘지 않을까 싶긴 했는데 역시나 센은 그렇게 생각하는구나!

292 히나주 (ognlVAh9pw)

2024-03-30 (파란날) 23:13:14

진짜 ㅋㅋㅋ 사람한테서 '도망'쳐본 건 처음이었다고?
횡단보도 건너서 택시 탔는데 그거 문 열고 들어오려는거
기사님 빨리 출발해주세요!!
그땐 웃었지만 돌아보면 무서운 일이었다!!!

캡틴 안녕!!! 벌써 날짜가 이렇게 됐구나....

293 센주 (DtM/BWBS56)

2024-03-30 (파란날) 23:14:02

아야나주 출근까지

앞으로 47분하고도 "하루"

294 카가리주 (TcngiRyq/g)

2024-03-30 (파란날) 23:14:56

>>282 히히 우리 달팽이 연합이 뭉치면 쾌속 사대천왕도 무섭지.... 무섭... 앗 무서워....🥺

>>283 앗싸 의기투합이다!!!
음~~ 인간은 뒷축제에 휘말리는 식으로 들어오는 게 가장 흔할 것 같으니까... 어쩌다가 뒷축제에 휘말리게 된 히나랑, 마찬가지로 어쩌다 보니 들어오게 된 야마머시기... 요괴들의 축제에서 히나가 큰일 안 당하도록 하려고 같이 다니는 상황 어때?🤔

295 카가리주 (TcngiRyq/g)

2024-03-30 (파란날) 23:18:31

>>287 캡틴 안녕~~~~~~~~ 지금은 컴이라서 아르릉 짤이 없군... 특별히 안 물고 나데나데 해줄게👋👋👋

>>292 아이고...... 히나주 무사해서 다행이다....🥺 스담스담 나데나데.................

유우키주랑 센주 일상 수고했어~~~~

296 히나주 (ognlVAh9pw)

2024-03-30 (파란날) 23:19:38

>>294
그러엄... 이전에 유우키랑 마츠리 즐기고 있었는데 잠깐 화장실에 다녀오다가 잠깐 뒷축제에 휘말렸다고 해도 될까?! 나 이렇게 이어지는거 되게 좋아해서 ㅎㅎㅎ 지켜주는 야마머시기님 너무좋아... 뒷축제니만큼 살짝 기괴한 모먼트도 조금은 섞어보고 싶은데 말이지!

297 카가리주 (TcngiRyq/g)

2024-03-30 (파란날) 23:23:02

>>296 아이고 유우키 억장 무너진다!!!!!!!!!!!!!!!!!!!!(?) 물론 나는 재밌을 것 같으니까 좋아!
히히 우리 손주 동생이고 같은 알바 한 정이 있는걸😙 아무튼 승낙해줘서 땡큐 나도 기괴한 모먼트 기대하고 있음........😏

그럼 이제 달팽이 배틀을 뜰 때가 왔나.... 선레는 어떻게 할까?

298 히나주 (ognlVAh9pw)

2024-03-30 (파란날) 23:25:16

>>297
승낙하지 않을 이유가 없잖아?? 찔러줘서 너무 행복하다구.... 일단 화장실 가는 것부터 해서 히나 쪽이 선레를 가져오는 것이 자연스럽지 않을까 싶으니까 선레를 가져오겠다?? 조금 느릴 테니까... 그래도 정성껏 가져오겠다!!!!

299 유우키주 (1YsHTC2XTI)

2024-03-30 (파란날) 23:26:05

ㅋㅋㅋㅋㅋㅋ 어어... 만약 시간대가 동일해서 똑같이 시간이 흐른다고 한다면 이제 히나가 나타난 후에 유우키가 꽈악 끌어안고 안 놓아준다. 대체 어딜 갔었냐고 하면서 말이야. ㅋㅋㅋㅋ

300 히나주 (ognlVAh9pw)

2024-03-30 (파란날) 23:28:38

맞아. 이것도 말하려고 했었는데 뒷축제는 시간의 흐름이 다를 수도 있으니까. 카가리랑 다른 세상 잔뜩 즐기고 와서, 현실에선 화장실에 조금 오래 있었던 것으로 취급되어버리는 거야? 화장실 다녀왔는데 그렇게 끌어안아버리면 부끄럽다고 바보유우키!

301 센주 (DtM/BWBS56)

2024-03-30 (파란날) 23:29:24

화장실에서 3시간 후에 나오는 히나..(?)

302 히나주 (ognlVAh9pw)

2024-03-30 (파란날) 23:29:59

>>301
먀아아아아악!!!!!

303 유우키주 (1YsHTC2XTI)

2024-03-30 (파란날) 23:30:06

그래서 시간대가 동일하다면이라는 조건이지! ㅋㅋㅋㅋㅋ 갑자기 2시간 3시간씩 행방불명되었다가 뿅하고 나타나면 다시 유우키로서는 꽈악 안아줄 수밖에 없다고! ㅋㅋㅋㅋㅋ

304 카가리주 (TcngiRyq/g)

2024-03-30 (파란날) 23:31:09

>>298 사실 나야말로 인간캐랑 뒷축제 가기 벼르고 있었음....😉 그럼 천천히 가져와줘~~

>>299 이열~~~~😎😎😎


근데 뒤편의 세계의 인간 세상과 시간 흐름이 다르다는 것도 클래식한 설정이지....뒷축제에서 한참을 헤맸는데 빠져나오고 나서 보니까 5분도 안 지나있다거나 하는 전개도 재미있을지도?😏

305 히나주 (ognlVAh9pw)

2024-03-30 (파란날) 23:31:36

3시간 아니라고!! 20분 이내로 해줘!!!!!!!

306 카가리주 (TcngiRyq/g)

2024-03-30 (파란날) 23:32:07

>>3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나의 명예.................. 그렇게 죽다....................

307 히나주 (ognlVAh9pw)

2024-03-30 (파란날) 23:33:04

하... 하아아... 나 담배피고올거다!!!!!!!!!!¡!!!!

308 유우키주 (1YsHTC2XTI)

2024-03-30 (파란날) 23:33:05

3시간동안 화장실에....
불꽃놀이가 문제야? 온천이 문제야? 바로 집으로 귀가시켜야지. (절레절레)

309 아야나주 (zYg15dtJwY)

2024-03-30 (파란날) 23:33:23

히나도 FF0000을 보고 와서 그런거로 치자

310 히나주 (ognlVAh9pw)

2024-03-30 (파란날) 23:33:25

>>308
유우키주 미워!!!!!!

311 히나주 (ognlVAh9pw)

2024-03-30 (파란날) 23:33:46

>>309
아니다고 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 물들이지마라고!!!!!!

312 유우키주 (1YsHTC2XTI)

2024-03-30 (파란날) 23:42:05

ㅋㅋㅋㅋㅋㅋ 시간이 다르게 흐르는 것만이 유일한 생존의 길이다!

313 히나주 (ognlVAh9pw)

2024-03-30 (파란날) 23:43:03

카가리주!! 나 벌써 100자 쯤 썼다고!!!!

>>312
유우키주 나빠!!!!!!!!

314 카가리주 (TcngiRyq/g)

2024-03-30 (파란날) 23:47:03

(아득하게 밀린 관계란 목록 봄................🙄)

>>313 우오옷 이 녀석 굉장하잖냐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진짜 굉장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치만 히나주 반응 너무 귀여워서 괴롭히고 싶어지는걸....😏😏

315 히나주 (ognlVAh9pw)

2024-03-30 (파란날) 23:48:56

카가리주도 나빠!!!!!!!!!!¡!!!!!!!

316 아야나주 (zYg15dtJwY)

2024-03-30 (파란날) 23:52:53

뱅브레이번 5회차 에서
다시 정신공격 받고 돌아오다

317 아야나주 (zYg15dtJwY)

2024-03-30 (파란날) 23:53:58

난 왜 정신공격받으면서도 계속 이 만화를 보고있는걸까??
뱅브레이번은 자해다..............

318 카가리주 (TcngiRyq/g)

2024-03-30 (파란날) 23:59:08

>>315 억울하면 귀엽지 마라👿👿👿👿

>>317 아야나주... 솔직히 이쯤이면 즐기는 거라고 생각해.....😏

319 휴식 시즌 (5) : 무더위 ◆.N6I908VZQ (tnmDpA0/0Q)

2024-03-31 (내일 월요일) 00:01:20

체육제니, 장마니, 마츠리니, 떠들썩한 일들이 지나가고 아야카미 쵸는 한동안의 평화를 맞았습니다.
비록, 비록, 기상캐스터가 전례 없는 아찔한 무더위를 예고했지만, 그럼에도 우리는 괜찮을 것입니다…….
아마도.

신세기 아야카미의 날씨가 【 전례 없는 '끔찍한' 무더위 】로 고정됩니다.

(3月31日~4月6日)

320 히나주 (lNKuwIimVg)

2024-03-31 (내일 월요일) 00:05:44

끔찍한 무더위 싫어!!!!

321 유우키주 (VZPNQd5cuI)

2024-03-31 (내일 월요일) 00:06:37

.........(동공지진) 무더위...

모두의 옷차림이 얇아지겠구나!

322 테루주 (MG7Wju5Vb6)

2024-03-31 (내일 월요일) 00:08:44

크아아악

323 유우키주 (VZPNQd5cuI)

2024-03-31 (내일 월요일) 00:10:53

안녕안녕! 테루주!

324 히나주 (.1RII1Eq/k)

2024-03-31 (내일 월요일) 00:11:36

테루주 안녕안녕!!

아 ㅋㅋ 옷차림 얇아지는것부터 생각하는 유우키주가 가장 뷴태!!!!

325 유우키주 (VZPNQd5cuI)

2024-03-31 (내일 월요일) 00:13:29

양심에 손을 얹고 유우키의 옷차림이 얇아지는 것을 상상했습니까? 안했습니까?

326 아야나주 (wKonrhKHyw)

2024-03-31 (내일 월요일) 00:13:57

>>322 와 월요일 7교시 테루주다

327 카가리주 (lfFcXwLQug)

2024-03-31 (내일 월요일) 00:14:51

(이미 전에도 배가 휑한 패션이었어서 딱히 달라진 거 없음🤔)

테루주도 안녕~~~

328 아야카미 ◆.N6I908VZQ (tnmDpA0/0Q)

2024-03-31 (내일 월요일) 00:15:04

4월 6일은 이미지 게임 복각을 계획 중이다아앗

329 히나주 (.1RII1Eq/k)

2024-03-31 (내일 월요일) 00:15:40

>>325
이거 유우키주가 쓴 레스 맞냐 ㅋㅋㅋㅋ

330 아야나주 (wKonrhKHyw)

2024-03-31 (내일 월요일) 00:15:52

하..........
내 이미지 제법 박살나서 이제 뭔 이미지가 나와도 이상하지 않아요

331 아야카미 ◆.N6I908VZQ (tnmDpA0/0Q)

2024-03-31 (내일 월요일) 00:16:49

situplay>1597042135>152

🐶쩐다

332 켄이치주 (hNcUQZXJPg)

2024-03-31 (내일 월요일) 00:17:18

다들 안녕이다.

>>330 wwww 매우 맞는 말이다

333 유우키주 (VZPNQd5cuI)

2024-03-31 (내일 월요일) 00:18:10

>>328 나 4월 6일에는 없다...흑흑. 친구들이랑 2박 3일로 놀러간다. 재밌게 놀아!!

>>329 상상한 것으로 생각하면 되는 거 맞지? ㅋㅋㅋㅋ

그러고 보니 캡틴은 저녁노을 커플 커미션 이미지는 본 적이 없었던가?

334 아야카미 ◆.N6I908VZQ (tnmDpA0/0Q)

2024-03-31 (내일 월요일) 00:18:16

와아 켄이치주 올만이다
4월 6일 게임 할 건데 참여 해 줘

335 유우키주 (VZPNQd5cuI)

2024-03-31 (내일 월요일) 00:18:23

안녕안녕! 켄이치주!

336 야요이주 (cocOXUmscM)

2024-03-31 (내일 월요일) 00:18:48

시민풀... 바닷가... 얇은 옷과 수영복...

청춘물의 메인 시즌이 돌아왔나...

337 아야나주 (wKonrhKHyw)

2024-03-31 (내일 월요일) 00:18:53

>>332 돌겠군
켄이치주 어서오 시오

338 아야카미 ◆.N6I908VZQ (tnmDpA0/0Q)

2024-03-31 (내일 월요일) 00:19:11

>>333 크아악 그거 유감이구먼...

헉 아직 정주행 중이라
보여"줘'

339 야요이주 (cocOXUmscM)

2024-03-31 (내일 월요일) 00:19:12

켄이치주 어솨아아ㅏㅏ

340 아야카미 ◆.N6I908VZQ (tnmDpA0/0Q)

2024-03-31 (내일 월요일) 00:20:16

여튼 유우키주는 미리 잘 다녀오고 2박 3일이라니 부럽다야아아
야요이주도 어서와라

341 아야나주 (wKonrhKHyw)

2024-03-31 (내일 월요일) 00:21:10

>>339 님 지금 퇴근?

342 켄이치주 (hNcUQZXJPg)

2024-03-31 (내일 월요일) 00:22:02

>>334 굳 이다. 정확히 무슨 게임이지??

다들 안녕안녕이다

343 유우키주 (VZPNQd5cuI)

2024-03-31 (내일 월요일) 00:22:18

원래는 2번 올리지 않지만 그래도 캡틴은 많이 고생하니까 한번만 더 보여주는 것으로!
출저는 크레피의 녹초(@Nox_Sidereum)님이다!

https://ibb.co/QMjkHv4

5분!

344 센주 (PAer6ssC2Q)

2024-03-31 (내일 월요일) 00:22:34

https://picrew.me/en/image_maker/2300487/complete?cd=HXcxvRnTtm
옷이 앑은 센을 바치라고 하시니 바치겠습니다.

근데 배경이 1900년대인

345 유우키주 (VZPNQd5cuI)

2024-03-31 (내일 월요일) 00:23:44

>>344 1900년대라도 좋아!! 센이 예쁜 옷을 입고 있는 것이 중요한거야!

346 야요이주 (cocOXUmscM)

2024-03-31 (내일 월요일) 00:23:58

>>341 알면서

>>343 꺄아아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
>>344 갸아아아아아아아아ㅏㅏㅏㅏㅏ

347 유우키주 (VZPNQd5cuI)

2024-03-31 (내일 월요일) 00:26:31

크레피래. 크레페!

348 아야카미 ◆.N6I908VZQ (tnmDpA0/0Q)

2024-03-31 (내일 월요일) 00:26:46

>>342 기다려랏

>>343 크아악 크아악
아름답다...
유우키의 사용인으로서의 아닌 미소도 히나의 사랑의 빠진 소녀의 눈도 전부 사랑스럽군
역시 아야카미 청춘 파트의 최후의 양심이로다────

고맙다 고맙다
덕분에 이런 호강도 다 해보는구먼 🥰

349 센주 (PAer6ssC2Q)

2024-03-31 (내일 월요일) 00:26:49

그러니 야요이주 선물이야

(힉

https://picrew.me/en/image_maker/480390

누에(타입 인간) 시절 재현 가능 픽크루(?

350 아야카미 ◆.N6I908VZQ (tnmDpA0/0Q)

2024-03-31 (내일 월요일) 00:27:37

>>344 인형 같아...
사랑스러워...
응...

351 야요이주 (cocOXUmscM)

2024-03-31 (내일 월요일) 00:29:31

>>349 이 픽크루인가... 몇번 만지작거렸지만 아무래도 어려워서 포기했지...

352 센주 (PAer6ssC2Q)

2024-03-31 (내일 월요일) 00:30:40

>>350 당신은 센의 금기어 인형같아를 이야기했습니다

꿈에서 센이 나타나 계좌에 돈이 다 떨어질 때까지 마츠리에서 끌고다닐 것입니다(?)

353 아야카미 ◆.N6I908VZQ (tnmDpA0/0Q)

2024-03-31 (내일 월요일) 00:32:05

👇켄이치주 및 뉴비들을 위한 이미지 게임 정보👇

대략적인 규칙 situplay>1597033046>820
실제 플레이 예시 situplay>1597033238>716부터 대략 situplay>1597033285>880까지

4월 6일 저녁 복각 예정이다─

354 아야카미 ◆.N6I908VZQ (tnmDpA0/0Q)

2024-03-31 (내일 월요일) 00:32:53

>>352 크아악 진실을 말한 죄는 이토록 무겁다❗❗❗❗❗

355 센주 (PAer6ssC2Q)

2024-03-31 (내일 월요일) 00:34:26

예를 들어 이런 식이구나

이 중에서 카가리주에게 제일 많이 물릴 것 같은 참치는?
@지목-아오이주

(?)

356 센주 (PAer6ssC2Q)

2024-03-31 (내일 월요일) 00:35:24

https://picrew.me/en/image_maker/695783

그리고 아오이주 과거 리즈 시절 아오이 재현 가능할 것 같은 픽크루여 한번 드셔봐(슥

357 유우키주 (VZPNQd5cuI)

2024-03-31 (내일 월요일) 00:38:06

근데 지금도 신기하긴 해.
난 애초에 유우키를 짤때 연플이 나올 애라고는 생각도 못한 아이였기 때문에... 그렇기에 마음 고생을 하는 히나에겐 오너로서 괜히 미안해지기도 한다! 유우키가 알아서 잘하는 수밖에!

358 센주 (PAer6ssC2Q)

2024-03-31 (내일 월요일) 00:44:12

집사가 사기캐라서 그래 유우키주(?)

359 유우키주 (VZPNQd5cuI)

2024-03-31 (내일 월요일) 00:44:48

엗....ㅋㅋㅋㅋ 오히려 많이 서툰 캐라구!
집안일 빼면 말이야

360 히나 - 카가리 (.1RII1Eq/k)

2024-03-31 (내일 월요일) 00:52:42

시라카와 선배에게 얌전히 업혀서 불 꺼진 언덕을 찬찬히 내려가는 중이었다. 좋아하는 티를 내지 않으려고 괜히 심술이 난 체를 하면서 말없이 내려가고 있었는데, 떨려오는 것은 심장이 아니라 아랫배보다 더 아래였다. 지금은 이거 아닌데 하는 생각을 하면서 참다가 참다가 결국 선배에게 한마디 건넸다.

"잠깐만... 내려줘요."

저 앞에 보이는 허름한 건축물을 눈에 담자마자 아프지 않은 왼발로 업어준 허리를 투닥거리며 어서 내려달라 보챘다. 절뚝거리는 다리로 열심히 걸어서 불도 켜지지 않는 화장실에 들어섰다. 불편한 옷가지를 걷어올리고 아주 잠시 해방감을 느꼈다.

"...."

'꾸르륵-'

손을 닦으려 틀어올린 수도꼭지가 불쾌한 소리를 내며 물구멍에서부터 물이라고 할 수 없는 질펀한 것이 새 나왔다. 살짝이 열린 문틈으로 들어온 노란 불빛에 손이 빨개졌다는 것을 깨닫고서, 멀쩡했던 깨진 거울을 올려보면 새까맣게 갈라진 인영이 등 뒤에 수없이 늘어서 있다. 놀랄 틈 없이 손을 바짝 빼었는데 누군가 뒤에서부터 넘어지지 않도록 어깨를 잡아주었다.

361 아야카미 ◆.N6I908VZQ (tnmDpA0/0Q)

2024-03-31 (내일 월요일) 00:53:47

>>356 픽크루 기본 얼굴형이 굵어서 어떻게 해도 테츠오에게 빡시게 트레이닝 당한 if의 과거 아오이가 등장한다만 크아악 ( ??? )

>>355 정확

362 히나주 (.1RII1Eq/k)

2024-03-31 (내일 월요일) 00:55:54

취나주 정말 열심히 써왔어요?
켄이치주 안녕안뇽!

363 히나주 (.1RII1Eq/k)

2024-03-31 (내일 월요일) 00:59:52

>>357
조금만 더 욕심부려주세요??
앗 취했다 ㅎ

364 유우키주 (VZPNQd5cuI)

2024-03-31 (내일 월요일) 01:04:31

ㅋㅋㅋㅋㅋㅋㅋㅋ 히나주...ㅋㅋㅋㅋㅋㅋㅋ

365 히나주 (.1RII1Eq/k)

2024-03-31 (내일 월요일) 01:06:20

>>364
왜!! 뭐!!!

366 유우키주 (VZPNQd5cuI)

2024-03-31 (내일 월요일) 01:10:05

ㅋㅋㅋㅋ 아니. 귀여워서! ㅋㅋㅋㅋㅋㅋㅋ
유우키는 히나에게 욕심이 많아! 아마도 히나주 생각보다 더!

367 히나주 (.1RII1Eq/k)

2024-03-31 (내일 월요일) 01:13:50

>>366
욕심쟁이!!!!!!

368 유우키주 (VZPNQd5cuI)

2024-03-31 (내일 월요일) 01:16:30

>>367 욕심 부릴건데!! 막 부릴건데!! 이제 환불도 못하는데!!

369 카가리주 (lfFcXwLQug)

2024-03-31 (내일 월요일) 01:16:55

앗 선레 올라왔구나!!!!
어... 전개 생각하는 중인데 뒷축제에 진입한 시점도 시간 흐름이 다르다고 해도 되려나?🤔🤔

370 히나주 (.1RII1Eq/k)

2024-03-31 (내일 월요일) 01:20:48

>>368
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아 더이상 귀엽지 말라고 환불 뭐냐고 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

>>369
넵 그 조금 느리지만 성심껏 선레 가져왔는데... 카가리도 아야나랑 이쁘게 놀다가 잠깐 어디 들른 사이에 와버렸다거나? 너무 애매하게 줬다면 다시 써올수있어!!

371 카가리주 (lfFcXwLQug)

2024-03-31 (내일 월요일) 01:24:22

>>370 아냐아냐 나도 별 생각없이 우오옷 유우키랑 놀다가 화장실에 갇힌 히나wwwww←이거에 찬성했으니까 말이지...(바보)
흠... 그렇다면 그걸 꺼낼 때가 됐나

비기 "동시에 두 장소에 존재하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종족 신이라서 편하네....🤭

372 히데주 (LPzGJiBNGA)

2024-03-31 (내일 월요일) 01:24:48

야~~~~~~~ (진짜 핵더운) 여름이다 🔥🔥🔥🔥🔥🔥

https://ibb.co/nBbbkT1

슬슬 꼬맹티 벗어나는 늦더위 히데미 ✌✌✌

373 히데주 (LPzGJiBNGA)

2024-03-31 (내일 월요일) 01:25:15

>>372
(AI 생성)

374 유우키주 (VZPNQd5cuI)

2024-03-31 (내일 월요일) 01:25:53

히데는 귀엽구나!
히데는 훈훈하구나!!
히데는 멋지구나!!!

375 히데주 (LPzGJiBNGA)

2024-03-31 (내일 월요일) 01:30:06

하... 🥺 이제 담좀 가신것 같네.....
>>374
많은 관심 감사합니다... 🙇‍🙇‍🙇‍
유우히.. 여름의 또다른 이름.. 😉😉

376 히나주 (.1RII1Eq/k)

2024-03-31 (내일 월요일) 01:31:18

>>371
먀아아아악... 카가리가 히나를 왜 지켜주려고 하는지 어떻게 뒷축제에 휘말렸는지 나도 머리가 복잡복잡하다!! 너무 상황이 모호했지ㅠ 근데 화장실 강조하지 마라고 ㅋㅋㅋㅋㅋㅋㅋ ㅏㅇ아아아아아앗

>>372
하아아앗 히데 너무 청량하잖아.... 나 죽어

377 아야카미 ◆.N6I908VZQ (tnmDpA0/0Q)

2024-03-31 (내일 월요일) 01:31:24

https://www.neka.cc/composer/13531

폐급신 선은 대략 이 정도 얇기로 생각하고 있으니 말이지─
픽크루를 만들지 못한 게 아쉬우니 대충 몰락한 채 현대까지 살아온 낡은 신, 이라는 느낌의 주제로다가 🤭

378 유우키주 (VZPNQd5cuI)

2024-03-31 (내일 월요일) 01:32:40

저기요...
폐급신이 어디에 있어요?

아주 멋지고 빛나는 카리스마신밖에는 안 보이는데요!

379 히데주 (LPzGJiBNGA)

2024-03-31 (내일 월요일) 01:33:21

>>376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화장실 여행(?) 되시길.. 👋👋
>>377
크아아아악....... ㅁㅊㅁㅊㅁㅊ......... 이거지 이거지............ 😇😇😇 이번 피끄루 완전 ㄹㅈㄷ ㄹㅈㄷ

380 히나주 (.1RII1Eq/k)

2024-03-31 (내일 월요일) 01:33:52

와아아... 가라앉은 시선 너무 좋아....

381 아야카미 ◆.N6I908VZQ (tnmDpA0/0Q)

2024-03-31 (내일 월요일) 01:34:14

>>372 크으 이게 청춘이제...

382 히나주 (.1RII1Eq/k)

2024-03-31 (내일 월요일) 01:34:24

>>379
화장실 강조하지 마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83 유우키주 (VZPNQd5cuI)

2024-03-31 (내일 월요일) 01:34:35

난 이만 자러 갈게! 다들 잘 자!!

384 히나주 (.1RII1Eq/k)

2024-03-31 (내일 월요일) 01:35:31

유우키주 잘 자! 오늘 너무 귀여웠다고 ㅋㅋㅋㅋㅋ

385 아야카미 ◆.N6I908VZQ (tnmDpA0/0Q)

2024-03-31 (내일 월요일) 01:38:09

>>378 >>379 >>380 폐급신의 염세주의적인 면모의 발로라는 느낌이라면 느낌이지 🤭

유우주 잘자라아아

386 히나주 (.1RII1Eq/k)

2024-03-31 (내일 월요일) 01:40:04

멱살잡고 벌점주면 우에엥 울어버리는 바보신님 어디갔냐!!
귀여운데 멋있는건 오랜만이야

387 아야카미 ◆.N6I908VZQ (tnmDpA0/0Q)

2024-03-31 (내일 월요일) 01:45:02

지금이래도 멱살잡고 벌점 주면 뿌에엥 울어버릴걸 🤭🤭🤭

수상할 정도로 제 신격 외의 일에는 허~접인지라

388 히나주 (.1RII1Eq/k)

2024-03-31 (내일 월요일) 01:46:35

아아 괴롭히고싶다~~ 아오이도 히데도 모노리도

389 아야카미 ◆.N6I908VZQ (tnmDpA0/0Q)

2024-03-31 (내일 월요일) 01:48:51

제발괴롭혀주세요이거제법업계포상이거든요아아그러고보니매도받은지도꽤오래되었어。。。

390 히나주 (.1RII1Eq/k)

2024-03-31 (내일 월요일) 01:49:47

>>389
변태

391 아야카미 ◆.N6I908VZQ (tnmDpA0/0Q)

2024-03-31 (내일 월요일) 01:51:12

>>390 응애 벌점으로 매도해줘...

392 카가리주 (lfFcXwLQug)

2024-03-31 (내일 월요일) 01:51:31

>>389 아오이한테 피티 겸 군대식 얼차려 시키겟읍니다

393 히나주 (.1RII1Eq/k)

2024-03-31 (내일 월요일) 01:54:11

>>391
하... 매도해달라고 애원하는 아오이주는 벌점 30점이야. 납작 엎드려서 구두나 핥고 있으라고.

394 히데주 (LPzGJiBNGA)

2024-03-31 (내일 월요일) 01:54:30

크아아아아악.......... 아오상 네카가 나온 이상 나도..... 🥺🥺🥺

https://www.neka.cc/composer/13224
히데노리

네카는 고화질 저장이 안되넹.. 😭

395 히나주 (.1RII1Eq/k)

2024-03-31 (내일 월요일) 01:56:48

>>394
이 청순한 아조시는 누구냐로

396 아야카미 ◆.N6I908VZQ (tnmDpA0/0Q)

2024-03-31 (내일 월요일) 01:57:06

>>392 굳이 어느 쪽이라고 하면 매도(정신) 쪽이 취향이지만 매도(물리)도 점점 갈수록 길들여져가는 이 느낌이...

무릎 꿇리고 물 대야 번쩍 들어올리기라든지 🤔🤔🤔

물론 처음부터 둘 다 좋아했습니다만 🤭

>>393 아 너무 좋아...

397 아야카미 ◆.N6I908VZQ (tnmDpA0/0Q)

2024-03-31 (내일 월요일) 01:57:47

>>394 청순가련히데노리... 크아악 난 여자보다 예쁜 남자에 약하다

398 히데주 (LPzGJiBNGA)

2024-03-31 (내일 월요일) 01:58:54

>>395
히데미의 할아버지의 할아버지의 할아버지의..... (중략) ....할아버지인데
옛날옛적 카미사마 모먼트였던 아오상 짝사랑 했던 조상님...
화문제천님과 누에님과 어쩌구저쩌구해서 지금 히데랑 존똑이라는 설정입니다요...

399 히데주 (LPzGJiBNGA)

2024-03-31 (내일 월요일) 02:01:59

>>397
ㅇㅈㅇㅈㅇㅈ 크아아아악........... 뭔가 눈빛에서 미묘한 차이가..... 나 이런거 좋다 🤭🤭🤭
연한듯한 선에 날카롭게 살아있는 눈빛 카미사마와 길쭉하지만 초식동물 눈빛인 히데노리...

400 히나주 (.1RII1Eq/k)

2024-03-31 (내일 월요일) 02:04:00

나 제정신이 아니에요 님듯 왜그래

401 히데주 (LPzGJiBNGA)

2024-03-31 (내일 월요일) 02:06:14

>>400
캡틴과 카가리주 야요이주와 나까지 사중 선관이 있었다고!!!! 🔨🔨🔨🔨

402 히나주 (.1RII1Eq/k)

2024-03-31 (내일 월요일) 02:08:52

거기에 히나도 좀 끼워보시죠??

403 히데주 (LPzGJiBNGA)

2024-03-31 (내일 월요일) 02:08:53

으학학 돛대가 남아있었구나 내 보약....... 🥰🥰🥰

404 히나주 (.1RII1Eq/k)

2024-03-31 (내일 월요일) 02:09:13

아우 담배냄새

405 아야카미 ◆.N6I908VZQ (tnmDpA0/0Q)

2024-03-31 (내일 월요일) 02:11:39

>>399 태생으로부터 비정하게 빚어진 신의 눈빛과 결국 정에 휘둘리는 인간의 눈빛인가... 히데주는 해석의 신인가

야아 그러고 보니
코토부 씨의 몰락에 신인 아오아카가네노미코토의 손길이 있었다든지
아오이는 그것을 처음부터 매우 가볍게 여기고 있었다든지
그런 설정은 어떤지... 😏😏😏

406 히나주 (.1RII1Eq/k)

2024-03-31 (내일 월요일) 02:15:47

매도를 좋아하는 아야카미의 신
수위 걱정에 매도 참는다 :3

407 히데주 (LPzGJiBNGA)

2024-03-31 (내일 월요일) 02:16:21

>>402 >>404
머에여 ㅡㅡ 저 아직 안핌
배경은 헤이안 시대쯤이니까.. 어찌저찌 맞춰본다면 가능도 할까?? 🤔
머시기 해서 히데할배가 카미사마 모먼트 아오상 만나게 되는 스토리이긴한데
약은 약사에게 선관은 캡틴에게..

>>405
비루한 표현을 그래 꽉꽉 채워주시다니 후...... 맞습니다 맞워요...... 🥰🥰
ㅍㅏ 🥺🥺🥺🥺 이런 지니어스한 아이디어가.......................
그렇게 된다면 이도저도 못하고 누에신께 콜 때린 구도가 너무 맛도리로 잡히겠는걸....
숙적을 쫓아 바친 몸, 머지않아 사모했던 신이 그 배후에 있다는 걸 깨닫고 지독한 배신감에 그만...
대충 이런 스토리로... 크아아아악 미친다 미쳐!!!! 😭😭

408 아야카미 ◆.N6I908VZQ (tnmDpA0/0Q)

2024-03-31 (내일 월요일) 02:17:01

뭐 명시된 수위 기준만 지키면 그만이니까

욕설 수위를 완화해야 하나 그건 아직 고민 중이지만

409 카가리주 (lfFcXwLQug)

2024-03-31 (내일 월요일) 02:17:50

으어억
답레는 주고 가고 싶었는데 안 되겠다,.. 넘 졸려,.... ,
다들 굿바이,...나 드르렁하러 갈계

410 히데주 (LPzGJiBNGA)

2024-03-31 (내일 월요일) 02:18:32

>>409
시간이 늦었지 🥺 카가리주도 쫀밤 쫀밤........!!

411 아야카미 ◆.N6I908VZQ (tnmDpA0/0Q)

2024-03-31 (내일 월요일) 02:23:08

히나 개입인가
원시히나 설정이 어찌 되느냐에 따라서 달라지겠는데

>>407 폐급신 특 ) 그저 신위에 따른 일을 했을 뿐이라 아무 생각도 감정도 없음이라는 게 더욱 이 자식을 패고 싶어지는 포인트라서 🤭🤭🤭
"그럼에도 사랑하지 않고 배길 수 없었다. 그것이 무엇보다도 가장 비탄스러웠다."까지 넣어두면 천 년 후의 재회가 더욱 맛도리로 잡힐 것 같지 않은가───
하... 폐급신 성깔 죽이기 프로젝트 들어가야겠다... ( ? )

412 아야카미 ◆.N6I908VZQ (tnmDpA0/0Q)

2024-03-31 (내일 월요일) 02:23:15

카가리주 잘자라아

413 히나주 (.1RII1Eq/k)

2024-03-31 (내일 월요일) 02:26:47

카가리주 잘 자고 예쁜 꿈 꿔
나도 일단 자야겠다....
일본 신화 잘 몰라서 원시히나 개입은 아닌걸로
그냥 농담이었으니까!
으윽 잠들어버린다

414 아야카미 ◆.N6I908VZQ (tnmDpA0/0Q)

2024-03-31 (내일 월요일) 02:27:39

엩 딱히 신화 이야기는 아니라구
쨌든 잘자라─

415 히데주 (LPzGJiBNGA)

2024-03-31 (내일 월요일) 02:48:19

>>411
오히려 신위를 거스르려 했던 인간의 죄가 더 크다면 크지 않을까라는 뇌피셜... 🥺

검은 나방 한마리, 아름다움에 이끌려 불 속으로 뛰어드네.. 누구를 탓하리오.. 😥
때로는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커다란 존재가 누군가의 아득한 공백을 채워버리니..

신의 뜻에 의해 돌아가는 인간사의 허무함에 비탄하고, 그 뜻을 원망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사모하는 마음은 저버리지 못해 괴로워하고..

신의 뜻이 전부인 인간사, 그 뜻을 따라 저 또한 사라지려 하나, 마지막 찰나에 빌었겠지.. 원망도 악의도 없는 시선으로 다시 한번 바라볼 수만 있다면.. 이제 저에게 남은 것이라곤 사모하는 얼굴 하나밖에 없었을테니..

>>413
일본사 전혀 모르는 사람 1.. 이거 그냥 느낌 따라 짠 선관이야~~!!
넷이서 대충이라도 얘기 해둔 부분이 있으니 우선 짜여진 판이 어떤지 같이 보고 한번 상의해봐야지 않을까??
아직 미완인 선관이라 덜컥 TMI 덩어리 던져버리는건 쫌 아닌것 같아서 얘기나 해보자고 한거임..
암튼 쫀밤 히나주~!! 👋👋

416 히데주 (LPzGJiBNGA)

2024-03-31 (내일 월요일) 02:53:23

히데노리가 가장 수치스러워 했던 부분은 신적인 존재가 인간사에 개입해 사람의 목숨을 장기말처럼 내던지는 모습을 증오하면서도 자기 또한 그 신위를 똑같은데 이용하려 했다는 부분..
신은 그저 순리에 따라 움직이는 것뿐이지 도리어 그 힘을 사적인 복수에 사용하려 했던 자신의 타락함에 몹시나 현타를 느끼지 않았을까.. 특히나 자기가 걸어왔던 길을 완전히 저버리고 난 후에는..

417 아야카미 ◆.N6I908VZQ (tnmDpA0/0Q)

2024-03-31 (내일 월요일) 03:35:09

아아... 소설 한 편 뚝딱...

아오이가 코토부 씨를 몰락시킨 것은 분명 정적政敵의 정성 어린 치성을 받고서 그 대가를 베풀었을 뿐으로,
히데노리 쪽을 돌아보지 않은 것은 어떠한 방향으로든 히데노리의 치성이 성에 차지 않은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니겠지.
쏟은 사랑이 무색하게 신은 처음부터 끝까지 철저하게 신으로서 내려다보고 있었다는 점이 치이는구먼...

situplay>1597042135>423 이거 뒤늦게 보고 대답하는 거지만
아오이는 지켜볼 수도 있었겠다, 하고
다만 그게 낭만적인 이유는 아니고, 신과 인간의 거래의 일종이기 때문에 ( ㅋㅋㅋ ) 신사神事의 신으로서 무정하게 지켜본 쪽에 가깝지 않을까.
야요이에게 히데노리가 제 자신을 바친 것도 비슷한 맥락으로 보고 있었을지도...

그리고 요괴 ( 누에 ) 에게 자손이 몸을 바친 연고, 몰락했지만 근근이 살아가보려 하는 코토부 씨가 부정함을 두려워하여 큰 대가를 치러 아오이에게 불제의 의식을 청하고 아오이는 아무렇지도 않게 그 청을 들어주는 그림이 그려지는군...

이렇게 이야기하다 보니 히데의 비일상 입문을 아오이로 치러주고 싶은 욕심이 살짜금 샘솟는구먼
히데노리의 비일상 ( 신의 존재의 각인 ) 을 아오이가 물꼬를 텄듯, 히데의 비일상도 직접 터주고 싶은 수미상관 쪽의 욕심이랄까 🤭

418 아야카미 ◆.N6I908VZQ (tnmDpA0/0Q)

2024-03-31 (내일 월요일) 05:14:54

크아아

아오이 위키 공사 완료─────

419 아야카미 ◆.N6I908VZQ (tnmDpA0/0Q)

2024-03-31 (내일 월요일) 06:22:37

아야나주콘 정리 완료
앞으론 알아서 추가하기

420 오너 이벤트 ◆.N6I908VZQ (tnmDpA0/0Q)

2024-03-31 (내일 월요일) 06:35:49

일요일 얼리버드를 위한 다이스

.dice 1 100. = 62

421 센주 (xT740kGJb6)

2024-03-31 (내일 월요일) 08:35:08

.dice 1 100. = 65

422 센주 (xT740kGJb6)

2024-03-31 (내일 월요일) 08:37:23

문장 마지막 것 오픈이요~

423 아야나주 (wKonrhKHyw)

2024-03-31 (내일 월요일) 09:12:37

아 핵웃기네

424 센주 (ZxgnSyWTG2)

2024-03-31 (내일 월요일) 10:22:37

아야나미
아야나

즉 아야카미의 실질적 지배자는 아야나다

하는 드립이 생각났어

425 아야나주 (0gtiY3cBx2)

2024-03-31 (내일 월요일) 11:11:54

샌주샌주 오늘도 출근이라 돌아버렷군아

426 카가리주 (lfFcXwLQug)

2024-03-31 (내일 월요일) 11:52:46

나 진짜 너무 웃어서 빵터짐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오이가 아빠라고 하니까 진짜 너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27 아야나주 (Yud3qQrRNY)

2024-03-31 (내일 월요일) 11:56:43

거를 타선이 없다
Wwwwwwwwwwwwwwwwwwwwwwwwww

428 히나주 (.1RII1Eq/k)

2024-03-31 (내일 월요일) 12:00:17

아침!!!!

429 히나주 (.1RII1Eq/k)

2024-03-31 (내일 월요일) 12:09:49

아무도 없냐!!¡!

430 센주 (ZxgnSyWTG2)

2024-03-31 (내일 월요일) 12:14:14

크큭 모두 내가 호텔 뷔페로 유괴했다..(?

431 히나주 (.1RII1Eq/k)

2024-03-31 (내일 월요일) 12:15:19

나만빼고?!!!!!!

432 아야나주 (Z10EThh1BI)

2024-03-31 (내일 월요일) 12:18:23


친구들 만나러 서울 옴

433 센주 (ZxgnSyWTG2)

2024-03-31 (내일 월요일) 12:19:42

그렇다 히나주여..(사악

>>432 아야나주가..친구를..?(술렁술렁

434 히나주 (.1RII1Eq/k)

2024-03-31 (내일 월요일) 12:21:28

유우키주도 약속갔고 아야나주도 놀러가고


센주 미워!!!

435 히데주 (L6ST8.p7hE)

2024-03-31 (내일 월요일) 12:41:00

>>433
아야쭈 인싸임 🤭🤭

436 히나주 (.1RII1Eq/k)

2024-03-31 (내일 월요일) 12:43:46

히데주도 인싸자나
가짜아싸 멈처

437 히데주 (L6ST8.p7hE)

2024-03-31 (내일 월요일) 12:47:18

예...? 제가요....???? 🥺 누가 봐도 삐돌까칠 핵아싸인데?? 이 좋은 날씨에도 집에 있자나.... 🥲

438 아야나주 (Z10EThh1BI)

2024-03-31 (내일 월요일) 12:48:14

아야나친구들이야
인사해
Wwwwwwwwwwwwww

439 센주 (ZxgnSyWTG2)

2024-03-31 (내일 월요일) 12:51:01

히데주는 인싸지

히데가 리즈 시절 히데주라는게 정설이야(?)

그치만 히데주가 무릎에 화살을 맞아버려서 그만...

440 히나주 (.1RII1Eq/k)

2024-03-31 (내일 월요일) 12:53:32

먀아아악 벌써 한시다고??

441 히데주 (yIpYgtAw7E)

2024-03-31 (내일 월요일) 12:56:30

>>438
뉴진스 깨구리들 끼여우 🥰🥰🥰
>>439
크아아아아아 아아악.... 센상 스피드웨건 이미지 비슷할것 같음

442 센주 (ZxgnSyWTG2)

2024-03-31 (내일 월요일) 12:58:54

스피드센건을 원하는건가(?)

443 히데주 (yIpYgtAw7E)

2024-03-31 (내일 월요일) 13:00:29

단단한 인상으로 언제나 홀연히 나타나선 설명하고 다시 뿅 사라지고.... 으학학

444 히데주 (yIpYgtAw7E)

2024-03-31 (내일 월요일) 13:04:35

하 그새를 못참고 잠들었네... 캡틴 쏘리... 🥺 기다린다는걸 잠시 눈감았더니 해떠있더라구..

445 히나주 (.1RII1Eq/k)

2024-03-31 (내일 월요일) 13:12:31

심심합니다

446 히데주 (yIpYgtAw7E)

2024-03-31 (내일 월요일) 13:14:31

멈무이랑 쎄쎄쎄하구 놀아~~~ 크어억 니코니코틴 채워지니 살것 같다 🥹🥹

447 아야카미 ◆.N6I908VZQ (tnmDpA0/0Q)

2024-03-31 (내일 월요일) 13:20:15

>>422

└ 취■진■ ■ Wh■ do■■ i■!

크아아 시간 뭐 이리 빠르담

448 히나주 (.1RII1Eq/k)

2024-03-31 (내일 월요일) 13:21:11

멈머 놀러나갔어... 캡틴안녕
단어맞추기를 해볼까!!

449 히나주 (.1RII1Eq/k)

2024-03-31 (내일 월요일) 13:21:59

취중진담 ~ Why does in!

450 아야카미 ◆.N6I908VZQ (tnmDpA0/0Q)

2024-03-31 (내일 월요일) 13:22:32

반갑다 반갑다 그리고 >>449 오답─

451 히데주 (yIpYgtAw7E)

2024-03-31 (내일 월요일) 13:24:04


캡틴 할로~~ 👋👋
취중진담 ~ Why does it!

452 아야카미 ◆.N6I908VZQ (tnmDpA0/0Q)

2024-03-31 (내일 월요일) 13:25:18

>>451 오답─

어차피 그 때는 시간도 늦었으니까 별 신경 말고

453 히데주 (L6ST8.p7hE)

2024-03-31 (내일 월요일) 13:28:06

카악 저거 뭐지 🤔

454 히나주 (.1RII1Eq/k)

2024-03-31 (내일 월요일) 13:34:02

어렵당!

455 히데주 (L6ST8.p7hE)

2024-03-31 (내일 월요일) 13:34:59

>>417
아 그래 나리야 직전... 비일상 아닌 비일상 맞네맞네 🤭
결국 카미사마 모먼트 아오상 시선엔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하는 것처럼 보였겠구만... 🥺 대충 타임라인 정리해보니... 나만 진심이었지 무드 나오네 ㅋㅋㅋㄱㅋㅋㅋ 하지만 아오상도 지금까지 기억하고 있다는건 나름의 뭔가가 있었기 때문이겠지...?? 그시절 아오상의 분위기 떠올려보면 어떻게 파고 들어갔는지 상상도 안되지만..

456 센주 (ZxgnSyWTG2)

2024-03-31 (내일 월요일) 13:35:05

Why doma in!

이 떠올라버렸다

457 오너 이벤트 ◆.N6I908VZQ (tnmDpA0/0Q)

2024-03-31 (내일 월요일) 13:35:05

하나 더 까보자

.dice 1 100. = 71

458 센주 (ZxgnSyWTG2)

2024-03-31 (내일 월요일) 13:35:21

.dice 1 100. = 7

459 센주 (ZxgnSyWTG2)

2024-03-31 (내일 월요일) 13:35:36

내가 10으로 나누는데 성공함(?

460 센주 (ZxgnSyWTG2)

2024-03-31 (내일 월요일) 13:36:30

그리고 히데의 비일상 입문은 센이 가져갔다

본인이 인식은 못했겠지만(?)

461 히데주 (L6ST8.p7hE)

2024-03-31 (내일 월요일) 13:36:31

>>459
센의 수학교실 💥💥💥

462 히나주 (.1RII1Eq/k)

2024-03-31 (내일 월요일) 13:40:58

.dice 1 100. = 75
덤벼랏!!

463 히나주 (.1RII1Eq/k)

2024-03-31 (내일 월요일) 13:41:53

└ 취■진■ ■ Wh■ do<■>■ i■!

여기 열어줘!!

464 아야카미 ◆.N6I908VZQ (tnmDpA0/0Q)

2024-03-31 (내일 월요일) 13:44:17

>>455 히데가 히데노리 붕어빵이기마저 하니, 신과의 거래로 윤회런한 것까지 해서, 이런 저런 사유로 히데를 보며 아 맞아 그런 일도 있었지... 하는 모먼트들이 연출되지 않을지
어쨌든 히데노리와 함께 있었던 것도 나름대로 히데노리와 노닥거리는 게 아무튼 구미가 당겼던 이유였을 테니까.
가장 처음 얽히는 이유를 생각해봤는데, 히데노리의 올라가고자 하는 ( 복수하고자 하는 ) 강렬한 마음이 오르려는 자들을 위한 신의 마음에 대형 어그로를 끈 것이 아닐까.
나만 진심이었지<< 여기서 무심했던 애가 절절하게 그리워하고 후회하면 그게 또 미식이거든요... 크아악 그래서 아오이를 어찌 죽쳐둬야할지 절찬리 고민중이다─

465 아야카미 ◆.N6I908VZQ (tnmDpA0/0Q)

2024-03-31 (내일 월요일) 13:46:00

>>463

└ 취■진■ ■ Wh■ don■ i■!

슬 나올 때 돼따

466 히데주 (L6ST8.p7hE)

2024-03-31 (내일 월요일) 13:47:20

취중진담 ~ Why dont it!

467 아야카미 ◆.N6I908VZQ (tnmDpA0/0Q)

2024-03-31 (내일 월요일) 13:47:35

>>466 오답

468 히나주 (.1RII1Eq/k)

2024-03-31 (내일 월요일) 13:48:50

취중진담 ~ Why done in!

469 아야카미 ◆.N6I908VZQ (tnmDpA0/0Q)

2024-03-31 (내일 월요일) 13:49:06

>>468 오다압

470 센주 (xT740kGJb6)

2024-03-31 (내일 월요일) 13:50:06

취중진담 ~ why done it!

471 히나주 (.1RII1Eq/k)

2024-03-31 (내일 월요일) 13:50:06

힝나주 됐당

472 센주 (xT740kGJb6)

2024-03-31 (내일 월요일) 13:50:27

히나주가 한 것을 주워먹는다(?)

473 아야카미 ◆.N6I908VZQ (tnmDpA0/0Q)

2024-03-31 (내일 월요일) 13:51:10

>>470 오답─

474 히나주 (.1RII1Eq/k)

2024-03-31 (내일 월요일) 13:51:19

맞는것같다?!!

475 히나주 (.1RII1Eq/k)

2024-03-31 (내일 월요일) 13:51:27

아니넹

476 히데주 (L6ST8.p7hE)

2024-03-31 (내일 월요일) 13:51:39

모지??? 🤯🤯

477 센주 (xT740kGJb6)

2024-03-31 (내일 월요일) 13:52:44

그럼 영어 부분을 why dont in!으로 수정해서 리트라이

478 히나주 (.1RII1Eq/k)

2024-03-31 (내일 월요일) 13:52:49

정답! 히데주 바보

479 히데주 (L6ST8.p7hE)

2024-03-31 (내일 월요일) 13:52:54

취중진담 ~ Why dont i?!

480 아야카미 ◆.N6I908VZQ (tnmDpA0/0Q)

2024-03-31 (내일 월요일) 13:53:17

>>477 >>478 오답오답

481 히데주 (L6ST8.p7hE)

2024-03-31 (내일 월요일) 13:53:27

>>478
🔨🔨🔨

482 아야카미 ◆.N6I908VZQ (tnmDpA0/0Q)

2024-03-31 (내일 월요일) 13:53:39

아니 478말고 >>479

483 센주 (xT740kGJb6)

2024-03-31 (내일 월요일) 13:54:17

정답! 히나주는 주정뱅이!(?)

484 히나주 (.1RII1Eq/k)

2024-03-31 (내일 월요일) 13:54:50

정답!! 센주 미워!!!

485 센주 (xT740kGJb6)

2024-03-31 (내일 월요일) 13:55:10

만약 오답 원인이 취중진담 ~이 이니고 취즁진담 -이었다면

아오이주의 무릎에 화살을 맞춘다(?

486 히데주 (L6ST8.p7hE)

2024-03-31 (내일 월요일) 13:55:22

취중진담 ~ why done is!

487 아야카미 ◆.N6I908VZQ (tnmDpA0/0Q)

2024-03-31 (내일 월요일) 13:57:28

>>486 오답

>>485 크아악 ( ? )

488 히나주 (.1RII1Eq/k)

2024-03-31 (내일 월요일) 13:57:34

취중진담이 아닐지도 몰라!!

489 히데주 (L6ST8.p7hE)

2024-03-31 (내일 월요일) 13:57:39

크아아아아악....

490 히나주 (.1RII1Eq/k)

2024-03-31 (내일 월요일) 13:58:18

아휴 니코틴쟁이!

491 히나주 (.1RII1Eq/k)

2024-03-31 (내일 월요일) 13:59:48

취중진담 ~ Why dont i?!

492 히데주 (L6ST8.p7hE)

2024-03-31 (내일 월요일) 13:59:59

하.... 취중고백 ~ Why dont i?!

493 센주 (xT740kGJb6)

2024-03-31 (내일 월요일) 14:00:02

설마

취조진담인가..(?)

494 히데주 (L6ST8.p7hE)

2024-03-31 (내일 월요일) 14:00:20

아니지 취0진0이자나 크아아악... 니코니코틴~~~

495 히나주 (.1RII1Eq/k)

2024-03-31 (내일 월요일) 14:00:45

히데주 바보~ 3번째는 진이라고

496 히데주 (L6ST8.p7hE)

2024-03-31 (내일 월요일) 14:01:07

>>493
취조x진술....???? 🤔🤔🤔 경찰 아저씨!!!!!!!

497 아야카미 ◆.N6I908VZQ (tnmDpA0/0Q)

2024-03-31 (내일 월요일) 14:01:14

>>491
>>492

오답───

바로 나올 줄 알았는데 조금 의외군...

498 히나주 (.1RII1Eq/k)

2024-03-31 (내일 월요일) 14:01:31

머지 너무 꼬아서 생각했나?!!!!

499 센주 (xT740kGJb6)

2024-03-31 (내일 월요일) 14:01:57

취조진술 ~ Why done it!


카가리 야요아 나기 잡혀가나(?)

500 히데주 (L6ST8.p7hE)

2024-03-31 (내일 월요일) 14:02:20

>>495
하지만 시도는 가상했죠?? 🤭 이거 히요이 소개 멘트였네....

501 아야카미 ◆.N6I908VZQ (tnmDpA0/0Q)

2024-03-31 (내일 월요일) 14:02:33

>>499 오답

502 무카이 카가리 - 네코바야시 히나 (lfFcXwLQug)

2024-03-31 (내일 월요일) 14:02:43

하늘을 수놓던 화려한 불 모두 꺼진 뒤 돌아가는 길목을 거치던 어느 때였다. 불꽃놀이가 끝이 났단들 축제는 여전히 성황이다. 거리는 여지껏 사람의 무리로 흥성이고 휘황찬란한 조명들은 빛 잃지 않은 채 여기저기서 번쩍인다. 사방에서 즐겁게 웃고 떠들며 외치는 소리로 풍경이 온통 북적했다.
그렇게 모두가 흐뭇한 흥분에 젖어 경계가 흐려진 때, 자칫 한눈을 팔았다간 부대끼는 인파 속에 길 잃기 십상인 시간. 축제의 흥에 취하여 한시라도 바로 보지 않거든 길을 잘못 밟게 되리라. 그토록 화려하고 곱던 등불의 빛깔 어느덧 잡란해진 것 눈치채지 못하고, 오묘한 색이 넋 빼놓는 것 모르고 그렇게, 그렇게. 외로 된 길로 하염없이 빠지게 될 것이다. '보통의 인간'은.

축제의 복판을 빠져나오던 중 신은 문득 어느 한 곳으로 고개를 돌렸다. 아무런 당위 없이도 직감했다. 어느 순간, 어디에선가부터─ 불경不敬하고도 불경不經한 행렬이 이어지고 있음을.
제 곁의 맹랑한 녀석 말하기를 요괴들의 축제가 있다던데 이것이 그것인가 싶다. 어찌 되었건 무신의 관심사는 아니기에 그저 지나치려 했건만…… 한참 상념에 빠져 있던 도중, 한 곳을 오래 보고 있자니 곁에서 귀찮은 소리 들려 오기나 한다.

"됐다. 마저 가기나 해라."

그래, 눈앞에 무엇이 벌어지든 아무래도 된 일이다. 그는 눈 동그랗게 뜬 녀석의 어깨를 붙잡고 가던 걸음이나 재촉하기로 했다.
……하여 무신은 축제의 이면에 열린 '틈'을 지나쳤치만, 신의 본本과 영위란 본디 지상에 묶이지 않나니. 거처로 돌아가길 택한 무신이 있다면 괴이한 축제를 지나치지 않은 '무신' 또한 있는 법이다. 어질어질 이지러지고 아찔하게 일그러지는 길목으로 '무신'이 발을 들였다. 요괴들이 어떤 불경을 저지르든 저와는 상관 없는 일이다. 그저 무시했어도 무방했겠지만, 뒤틀린 어귀에서 손짓하는 괴이의 너머 우연하게도 아는 기척 하나 느껴지기에.
이곳 인간들은 어찌 된 것인지 툭하면 들어선 안 될 곳으로 새기가 고양이 새끼보다도 더하다. 손주란 놈은 제 혈육 죽은 일로 지금도 종종 궁태고. 그런 판에 혹여라도 친한 인간 하나 더 없어졌다간 그놈이 예서 얼마나 더 귀찮게 굴지 모르겠다.

신은 손수 저편의 얇은 경계를 들추었다. 그저 귀찮은 경우 피하고자 할 뿐이었으니, 임하는 마음 또한 종잇장 한 꺼풀 만큼의 경계만치나 얄팍했다.



그리하여 세상이 뒤집힌다. 반전되고, 어긋나고, 이곳에서만큼은 정순함이 그르며 혼탁이 옳다. 정결을 물리친 자리에는 부정不淨만이 가득하다. 아무리 재앙과 요괴의 이름으로 불린 신이라 한들 근간은 신인 고로 무신 또한 추악한 공기가 반갑지는 않았다. 무어, 다 그렇다 쳐도 장소도 왜 하필 뒷간인지. 그러잖아도 음한 장소에 생리적인 지저분함마저 더해지니 썩 떨떠름하다. 뒷축제를 나가는 것보다도 변소를 나가는 게 더 우선이겠다. 이런저런 생각을 하는 와중에도 신은 표정 하나 변하지 않은 채 덴 고양이처럼 화들짝 튀어오르려는 어깨를 붙잡아 바로 세워주었다. 그러는 도중으로 인간의 귓가에 신이 내쉰 숨 잠시 머물렀다.

"혹여 망동할까 하여 선차 고하마. 당연한 양 굴어라, 공연히 인간이란 태 드러내지 말고."

어느덧 깨져 어긋난 거울상으로 뒤에 선 신의 모습 고스란히 비친다. 전해지는 말과 입을 벌리는 모양이 맞지 않는다. 들리는 목소리 또한 성대로 낸 소리가 아닌 것만 같으니 기이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소리 없이 입술만 단 한 번 나지막이 열었음에도 음성은 생생하게 전해졌을 테다. 뇌리에 직접 새겨넣듯이, 야릇할 만치나 또렷하게.

503 아야나주 (Z10EThh1BI)

2024-03-31 (내일 월요일) 14:02:52

Wwwwwwwwwwwwwwwwww

504 히데주 (L6ST8.p7hE)

2024-03-31 (내일 월요일) 14:03:05

>>499
당신은 묵찌빠를 행사할 권리가 있으며... (철컹철컹)

505 카가리주 (lfFcXwLQug)

2024-03-31 (내일 월요일) 14:03:29

우오옷 뒷축제 입성 묘사 참을 수 없지wwwwwwwwwww하고 길어졌는데 분량은 마음 편히 컷해도 좋다🙄

506 아야카미 ◆.N6I908VZQ (tnmDpA0/0Q)

2024-03-31 (내일 월요일) 14:03:30

늙은이신 쓰리콤비 잡혀가는 모먼트는 충분히 흥미롭다만 ( ??? )

507 아야카미 ◆.N6I908VZQ (tnmDpA0/0Q)

2024-03-31 (내일 월요일) 14:04:39

"혹여 망동할까 하여 선차 고하마. 당연한 양 굴어라, 공연히 인간이란 태 드러내지 말고."

센치행 생각나네...
설레네...
죽여주네...

508 카가리주 (lfFcXwLQug)

2024-03-31 (내일 월요일) 14:04:46

>>506 우우 나기 야요이 아오이에 비하면 1300살 정도로 늙은이는 억울하다
아오이도 연좌제로 같이 잡혀가자

다들 하이~😎🖐🏻🖐🏻

509 히나주 (.1RII1Eq/k)

2024-03-31 (내일 월요일) 14:05:08

카야주 둘다 안녕!! 핫 답레 쓰러 사라진닷

510 센주 (xT740kGJb6)

2024-03-31 (내일 월요일) 14:05:16

'센'치행(?

511 히데주 (L6ST8.p7hE)

2024-03-31 (내일 월요일) 14:06:35

크아아아악 내가 원했던 뒷축제 센치 무드가아아아아아악..... 껌뻑 기절... 🤭🤭🤭🤭 카가리주 안녕~~~~ 👋👋👋👋

512 센주 (xT740kGJb6)

2024-03-31 (내일 월요일) 14:08:15

그러니 카가리주 어서와(개구리 사탕주기

513 센주 (xT740kGJb6)

2024-03-31 (내일 월요일) 14:09:01

그러니 전체 질문

내 캐릭은 사탕을

부셔먹는다 vs 빨아먹는다

514 히나주 (.1RII1Eq/k)

2024-03-31 (내일 월요일) 14:10:13

핥아먹는다

아니 카가리 답레 너무 맛있다고

515 히나주 (.1RII1Eq/k)

2024-03-31 (내일 월요일) 14:12:40

카가리 지금 뭐 입고 있는지만 말해주쇼!!

516 카가리주 (lfFcXwLQug)

2024-03-31 (내일 월요일) 14:12:43

크히히히히히히히 다른 세상으로 흘러가버린 인간 이거 진짜 오타쿠적으로 참을 수 없거든요🤭🤭🤭 센치행도 그래서 너무 좋은데 센치행이랑 비벼줘서 고맙다

>>510 두퉁탁─!

>>512 개구리 함유량 있나요 아님 개구리 모양인가요??? 이거 중요함

517 히나주 (.1RII1Eq/k)

2024-03-31 (내일 월요일) 14:14:50

아 이거 긴장되네 ㅋㅋㅋㅋㅋ 지금 살짝 취기 남아있어서 답레는 저녁쯤 올라올 것 같다....

518 아야카미 ◆.N6I908VZQ (tnmDpA0/0Q)

2024-03-31 (내일 월요일) 14:16:05

>>508 크아악 연좌제 그거 낡은 구습이자나여❗❗❗❗

>>513 빨아먹고 핥아먹는다

519 카가리주 (lfFcXwLQug)

2024-03-31 (내일 월요일) 14:16:41

https://www.neka.cc/composer/11017

>>515 남성용 유카타 입고 있다! 대략 이런 차림!

520 히나주 (.1RII1Eq/k)

2024-03-31 (내일 월요일) 14:18:42

>>519
헉 유우키가 입은거랑 비슷하구나! 잠깐 감정좀 잡고 ㅋㅋㅋㅋㅋㅋㅋ 왜 설레냐고 !!

521 카가리주 (lfFcXwLQug)

2024-03-31 (내일 월요일) 14:19:16

>>513 와작와작 씹어먹는다!
사과사탕도 그냥 생으로 씹어먹지롱😏

>>517 히나주 지금도 취나주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18 싫어싫어 아야카미 늙은이신들 다들 본인 편할 때만 구시대적 모먼트 써먹으니까 야마머시기도 이 순간만은 연좌제도 쓸거야잇!!!!!

522 히나주 (.1RII1Eq/k)

2024-03-31 (내일 월요일) 14:20:19

넵 사실 조금 마셨습니다....

523 카가리주 (lfFcXwLQug)

2024-03-31 (내일 월요일) 14:22:14

>>520 남성용 유카타는 디자인이 다 거기서 거기라는 슬픈 현실 덕분에....(?)
히나주 이럴 땐 침착하게 유우키를 생각해

어라
유우키 생각하면 더 설레려나??🤔

524 히나주 (.1RII1Eq/k)

2024-03-31 (내일 월요일) 14:25:39

아니다고 ㅋㅋㅋㅋ 카가리랑 일상중엔 카가리에게만 집중하는거다고~~
여러모로 생각하고 있으니까 ㅋㅋㅋ 잠깐 자리 비워야 하는 상황이 아쉽다...!¡

525 카가리주 (lfFcXwLQug)

2024-03-31 (내일 월요일) 14:27:14

아참 아참 이 말을 깜빡했네! 답레는 천천히 주라구~ 나도 어차피 류지 답레도 써야 하니까!

526 히나주 (.1RII1Eq/k)

2024-03-31 (내일 월요일) 14:29:48

응응~ 오늘은 멈머가 없어서 조금 외롭지만
끼니도 챙기고 씻고 와서 찬찬히 잘 이어볼게
배려해줘서 고마워~!!

527 아야나주 (Z10EThh1BI)

2024-03-31 (내일 월요일) 14:30:43

사람이
한명 더 늘어낫어요
히히

528 센주 (ZxgnSyWTG2)

2024-03-31 (내일 월요일) 14:32:16

>>516 둘 다입니당

529 아야나주 (Z10EThh1BI)

2024-03-31 (내일 월요일) 14:49:37

즐 거 운 친 구 들 과 의 만 남

530 히데주 (yIpYgtAw7E)

2024-03-31 (내일 월요일) 14:53:02

즐거운 니코니코틴 크어억~~~!!

531 히데주 (yIpYgtAw7E)

2024-03-31 (내일 월요일) 14:53:50

아악... 🥺 옆에서 드론 날아다니는 소리 들리길래 봤더니 말벌....

532 센주 (ZxgnSyWTG2)

2024-03-31 (내일 월요일) 14:57:14

말벌을 꼬신 히데주(?)

533 카가리주 (lfFcXwLQug)

2024-03-31 (내일 월요일) 15:00:48

즐거운 집안일~💫💫 좀 하고 왔다

>>526 멈머 어디로 놀러갔어!!! 그래그래 히나주도 잘 먹고 잘 씻는다니까 굿참치 굿참치🫳🫳🫳

>>528 흠... 그렇다면 내가 못 먹을 것 같으니까 야마머시기 줘야겠다

>>531 꺄 아 악!!!!!!!!!!!!!!!!

534 히데주 (yIpYgtAw7E)

2024-03-31 (내일 월요일) 15:06:02

>>464
아 나 이거 알아 ㅋㅋㅋㄱㅋㅋㅋ 니까짓게 감히 나를...? 🤭🤭 ㅋㅋㅋㄱㅋㅋㅋㅋ 여우인척 하는 곰인거 금방 들통났겠지만... 행보가 조금 별나서 아차차 그런 일도 있었지~ 싶긴 하겠다... 광대 패거리로 변장해 복수 대상에 접근하니만큼 아오상과 마주칠 일도 많았을거고...

오랜 기다림 끝에 이 춤사위가 숙적의 눈에 띄어 신께 바칠 극에 올라 복수의 기회에 닿지만,
극의 한장면처럼 칼을 뽑아든 순간 아오상과 눈이 맞아... (중략) 대충 이런 장면도 떠오르네..!

535 히데주 (yIpYgtAw7E)

2024-03-31 (내일 월요일) 15:06:53

>>532
토실토실한 말벌쨩 센주께 양보 드리오리다.... 깜짝 놀랐네 😭

536 히나주 (.1RII1Eq/k)

2024-03-31 (내일 월요일) 15:07:59

한화 11대0 ㅋㅋㅋㅋ 7연승 가쟈

537 카가리주 (lfFcXwLQug)

2024-03-31 (내일 월요일) 15:58:10

우우우웃 배민 알림 지우다가 실수로 들어갔는데 맛있는 거 많이 떠서 혹한다......🥺🥺🥺 디저트 조 아
하지만 건강과 지갑을 위해 뇌에 힘줘서 참는다 흡

538 센주 (ZxgnSyWTG2)

2024-03-31 (내일 월요일) 16:00:08

>>537 (치킨 냄새 풍기기

539 아야나주 (kSgeTv6cfY)

2024-03-31 (내일 월요일) 16:07:30

얘들아
내일 첫출근인데 밤샌다 vs 안밤샌다

540 히데주 (LPzGJiBNGA)

2024-03-31 (내일 월요일) 16:14:39

@캡틴 - 저 정답!!
취중진담 ~ Who done it!

>>539
10시 출근이랬지??? 무조건 1시 안에는 잔다 🔥🔥🔥

541 아야나주 (FJF6PqGOgM)

2024-03-31 (내일 월요일) 16:17:49

나랑 오늘 사이버동침 같이 하실 테루주 구함

542 아야나주 (FJF6PqGOgM)

2024-03-31 (내일 월요일) 16:18:53

@테루주 소환진 그리기

543 테루주 (MG7Wju5Vb6)

2024-03-31 (내일 월요일) 16:38:01

>>542 뿅

544 센주 (ZxgnSyWTG2)

2024-03-31 (내일 월요일) 16:41:56

(아야나주 출근진 그리기

545 아야나주 (Z10EThh1BI)

2024-03-31 (내일 월요일) 16:42:20

>>543 님 저랑 오늘 사이버동침 같이 하죠???

546 테루주 (MG7Wju5Vb6)

2024-03-31 (내일 월요일) 16:42:39

>>545 과제만하구

547 아야나주 (Z10EThh1BI)

2024-03-31 (내일 월요일) 16:43:30

>>546 과제 남은 기한은??

548 테루주 (MG7Wju5Vb6)

2024-03-31 (내일 월요일) 16:45:36

>>547 "내일"

549 센주 (ZxgnSyWTG2)

2024-03-31 (내일 월요일) 16:46:55

센서운 이야기)오늘로 1년의 1/4가 끝남

550 아야나주 (Z10EThh1BI)

2024-03-31 (내일 월요일) 16:50:23

>>548 테루주
솔직히 과제는 벼락치기안하는게 낫다고 생각하는데 슬슬 동의하시죠?????

>>549 님 진짜무서운소리하지마세요

551 테루주 (MG7Wju5Vb6)

2024-03-31 (내일 월요일) 16:57:08

>>550 머리는 동의하는데 몸이 따라주질 않는다...

552 카가리주 (lfFcXwLQug)

2024-03-31 (내일 월요일) 18:38:43


오늘의 추천곡!
신이 영웅의 일대기를 지켜보는 분위기라서 정말 좋아하는 곡이야😏 마음에 드는 점은 사랑스럽게 여기는 아이의 운명이 가련함을 알면서도 부딪치고 부서지도록 둔다는 점..... 이 부분이 진짜로 신 같다고 느꼈거든요😏😏


좋아 컴 켰다
답레 착수해야지

553 센주 (PAer6ssC2Q)

2024-03-31 (내일 월요일) 20:23:53

카가리주가 힌국곡을?

가짜 카가리주인가?(?)

554 카가리주 (lfFcXwLQug)

2024-03-31 (내일 월요일) 20:29:04

안심하세요
안예은 곡입니다
저는 이전에도 안예은 곡을 종종 추천했으며

555 센주 (PAer6ssC2Q)

2024-03-31 (내일 월요일) 20:30:49

흠 말이 논리적이고 침착한 것을 보니 카가리주가 맞군
(가짜 카가리주 불태우기용 로켓 런쳐 내려놓기

556 히나주 (.1RII1Eq/k)

2024-03-31 (내일 월요일) 20:33:35

먀아아악... 아직 집에 돌아가지 못해서.... 답레 늦을 것 같습니다.....

557 센주 (PAer6ssC2Q)

2024-03-31 (내일 월요일) 20:33:56

히나주야 이 시간까지 밖에서 술을 먹느냐..(?)

558 히나주 (.1RII1Eq/k)

2024-03-31 (내일 월요일) 20:36:06

술 안먹으려고 했는데 누가 자꾸 먹인다!!!!

559 센주 (PAer6ssC2Q)

2024-03-31 (내일 월요일) 20:39:52

아야카미에서는 술이 히나주를 먹습니다!(러시아풍

560 이름 없음 (VZPNQd5cuI)

2024-03-31 (내일 월요일) 22:02:20

(빼꼼)
(살금살금)

561 무카이 카가리 - 사토 레이나(사토 류지) (lfFcXwLQug)

2024-03-31 (내일 월요일) 22:02:45

지독하게도 쏟아붓는 장대비다. 장마가 한 차례 지나갔음에도 내리는 기세는 호우에 가깝도록 거셌다.
비는 좋지 않다. 이 세상 대부분의 뭍짐승들은 빗속에서 활동하기 적합하지 않은 몸을 지녔기에, 비는 사기를 떨어뜨리며 체력과 심력을 깎는다. 비가 소리를 먹고 냄새를 지우니 감각 또한 둔해지기 마련이다. 하여 시야에 거슬리고 거추장스럽기까지 한 우산도 썩 좋아하지 않건만, 쓰지 않았다간 어김없이 잔소리나 해 댈 것 같으니 청 들어주는 수밖에 없었다.

쉴 새 없는 빗물로 인해 물웅덩이에는 잔물결이 마구 들썩인다. 사위는 당장이라도 범람할 듯 물비린내가 온통 가득하다. 질척한 웅덩이를 디디면서도 신의 행보는 물 속에 빠지지 않는다. 잔뜩 일렁이는 수기水氣 짓밟고 나아가기를 한참, 묵묵히 나아가던 걸음도 어느 순간 멈추었다. 만연한 호우의 복판에는 번듯하게 선 신이 하나 있다.
며느리라. 당연하면서도 썩 낯선 말이라 무신의 눈 잠시간 의문스럽단 꼴 했다. 하고 보면 홀로서 사는 것이 당연한 생을 살아왔건만 이곳에 와선 아비며 형제며 손주까지, 우스운 가계가 많이도 생겼다. 비록 얼결에 그리 되었단들 무신은 어찌되었건 가통을 만들게 된 이상 그 역할을 지킬 의향이 있었다. 그러나 그 또한 뜻이 맞아야 가능한 일. 무武란 결국 다투며 대립하고자 하는 본능으로 인해 성립되고 또 수반되는 것이다. 그런즉 무신은 필연히 적대에 기민할 수밖에 없다. 제게 꽂히는 시선에 담긴 감정을 어렴풋하게나마 읽은 신은 스멀스멀 오르는 입매를 숨기지 않았다. 인위적일 정도로 가지런한 열로 늘어선 치아 중 하나가 흉충의 독 품고 번뜩인다. 혹여라도 덤벼들 심산이라면 외려 달가운지라.

"네 남편 되는 녀석에게 기위 청은 받아 두었다. 너를 만나 달라 하더군."

무신은 꾹 눌러 쓴 우산을 들어 보이며 제게 꽂히는 시선과 눈을 마주쳤다. 물과 파충爬蟲이라, 제 신격만큼이나 이 또한 당연한 합이다.

"한데 비늘 단 것이었을 줄은 미처 몰랐어."

562 카가리주 (lfFcXwLQug)

2024-03-31 (내일 월요일) 22:03:52

>>560 이 아이디는... 유우키구나!!!!!!!

563 유우키주 (VZPNQd5cuI)

2024-03-31 (내일 월요일) 22:07:34

아니! 간파하다니!! 다들 안녕안녕!!

564 카가리주 (lfFcXwLQug)

2024-03-31 (내일 월요일) 22:11:59

>>563 검색했지롱😎

유우키주 안녕~~~ 오늘은 다들 바빠서 그런지 잔잔하게 흘러가는 것 같네! 다들 일요일 잘 보냈어?

565 아야나주 (wKonrhKHyw)

2024-03-31 (내일 월요일) 22:12:36

카가리쭈
나 그냥 밤샐까?????????????????????????????

566 유우키주 (VZPNQd5cuI)

2024-03-31 (내일 월요일) 22:13:03

나는 그야말로 즐겁게 하루를 보냈지! 진짜 간만에 엄청 놀았다!! ㅋㅋㅋㅋㅋㅋ

567 아야나주 (wKonrhKHyw)

2024-03-31 (내일 월요일) 22:13:47

@테루주 가 이쯤에서 과제를 다 끝냈나 소환

568 아야나주 (wKonrhKHyw)

2024-03-31 (내일 월요일) 22:17:33

하........
나 제법 정신이 나갔어요
내가뭘보고왔는지님들도봐야함

569 아야나주 (wKonrhKHyw)

2024-03-31 (내일 월요일) 22:19:45

Q 님 뱅브레이번 결국 끝까지 다 보셨나요?
A 이꼬라지를봤는데내가정신안나가고출근을함??

570 아야나주 (wKonrhKHyw)

2024-03-31 (내일 월요일) 22:23:07

대체 이게 뭔 장면인지 궁금한 사람은?
티빙에서 뱅브레이번을 검색하십시오
난 두번은 안보기로 맹세했다
이걸두번보면어장에개구리코스한아야나그려온다

571 아야나주 (wKonrhKHyw)

2024-03-31 (내일 월요일) 22:25:05

아니다
절대로 안보기위해 더 강한 공약을 걸어야겠다
이걸두번보면어장에근육미소녀아야나를그려온다

572 유우키주 (VZPNQd5cuI)

2024-03-31 (내일 월요일) 22:25:10

.........? 뭔진 모르겠지만 엄청나구나.
난 오늘 친구가 건담 시드 보자고 해서 건담 시드 보고 왔는데! ㅋㅋㅋㅋㅋ

573 아야나주 (wKonrhKHyw)

2024-03-31 (내일 월요일) 22:26:26

>>572 이보세요
뱅브레이번 절대로보지마세요
먼저 보고온 사람의 절규입니다

574 아야나주 (wKonrhKHyw)

2024-03-31 (내일 월요일) 22:27:52

내가이걸두번보면해병대에입대한다

575 유우키주 (VZPNQd5cuI)

2024-03-31 (내일 월요일) 22:28:41

두 번 보게 하고 입대시키자

576 아야나주 (wKonrhKHyw)

2024-03-31 (내일 월요일) 22:29:36

유우키쭈 나를 진짜로 입대시킬셈이야?????????

577 유우키주 (VZPNQd5cuI)

2024-03-31 (내일 월요일) 22:30:02

내가 입대하는 것은 아니니까 괜찮지 않아?!

(끌려감)

578 아야나주 (wKonrhKHyw)

2024-03-31 (내일 월요일) 22:31:27

하.........
출근은 입소다
나는 사실상 군입대를 하는셈이다........
(드디어 정신나간 아야나주)

579 히데주 (LPzGJiBNGA)

2024-03-31 (내일 월요일) 22:32:41

아름다운 이 강산을 지키는 우리....

>>573
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 와 짤만 봐도 먼 느낌인지 알거가틈 ㅋㅋㄱㅋㅋ

580 유우키주 (VZPNQd5cuI)

2024-03-31 (내일 월요일) 22:33:39

히데주도 안녕안녕!!

581 히데주 (LPzGJiBNGA)

2024-03-31 (내일 월요일) 22:35:30

예에 유우 아야 카갈주 하이하이 👋👋👋
오늘 저와 함께할 게스트는 느린마을에 살고 계신 막 모씨입니다~~!! 😋

582 카가리주 (lfFcXwLQug)

2024-03-31 (내일 월요일) 22:35:51

>>565 갈!!!!!!!! 일찍 자라!!!!!!!!!!!🔨🔨🔨

>>571 아 이거 좀 세네....근데 쭈인님이 빡세게 트레이닝 시켜줄 수는 있음ㅎ


히데주 아야나주도 하이~~

583 히데주 (LPzGJiBNGA)

2024-03-31 (내일 월요일) 22:36:35

>>582
ㅋㅋㄱㅋㅋ 내 아까 일찍 자라 했는데 아야쭈 답은 이미 정해져 있는거 같음 ㅎㅇㅎㅇ

584 아야나주 (wKonrhKHyw)

2024-03-31 (내일 월요일) 22:41:37

이보세요
뭔 답이 정해져있어요
나는 입대하기 싫어요

585 아야나주 (wKonrhKHyw)

2024-03-31 (내일 월요일) 22:43:26

진짜점심나가서먹을거갓애

586 히데주 (LPzGJiBNGA)

2024-03-31 (내일 월요일) 22:44:46

>>584 >>585
밤 새는거 아님?? ㅋㅋㅋㅋㄱㅋㅋㅋ
낼 함 싹 돌면서 부서 사람들이랑 친해져봐~~~ 🤭🤭🤭

587 카가리주 (lfFcXwLQug)

2024-03-31 (내일 월요일) 22:45:03

아야나는 케론인이니까 이미 군인 아님?

588 히데주 (LPzGJiBNGA)

2024-03-31 (내일 월요일) 22:45:32

>>587
ㅋㅋㅋㅋㄱㅋㅋㅋㅋ

589 아야나주 (wKonrhKHyw)

2024-03-31 (내일 월요일) 22:45:33

>>587 이보세요
아야나는 캇파에요 뭔 군인이에요

590 유우키주 (VZPNQd5cuI)

2024-03-31 (내일 월요일) 22:46:42

>>587 이것에 나도 모르게 공감해버렸어. ㅋㅋㅋㅋㅋㅋ

591 아야나주 (wKonrhKHyw)

2024-03-31 (내일 월요일) 22:58:25

하............
나 제법 덜덜 떨 고 있어요

592 히데주 (LPzGJiBNGA)

2024-03-31 (내일 월요일) 22:59: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 ㅁㅊ짤

593 히데주 (LPzGJiBNGA)

2024-03-31 (내일 월요일) 23:00:22

아니 왜 떨어?? 좋은데 가자나 🤭🤭 원래 첫날이 젤 재밌는거 아냐?? 인사 하다보면 하루 시간 다 가드마

594 유우키주 (VZPNQd5cuI)

2024-03-31 (내일 월요일) 23:01:08

ㅋㅋㅋㅋㅋㅋ 아닛...ㅋㅋㅋㅋㅋㅋ 일단 화이팅이야! 아야나주!

595 센주 (PAer6ssC2Q)

2024-03-31 (내일 월요일) 23:02:32

회사원의 3일 기분
첫날=하와와내가무엇을해야하지나는뭐지여긴누구나는어디
두번제 날=조금은 익숙해졌는데 여전히 긴장된다 나는 어디 여긴 누구
세번제 날=퇴근하고 싶다.

596 유우키주 (VZPNQd5cuI)

2024-03-31 (내일 월요일) 23:03:24

안녕안녕! 센주!!

597 히데주 (LPzGJiBNGA)

2024-03-31 (내일 월요일) 23:03:29

>>595
ㄹㅇ ㅋㅋㄱㅋㅋ 333법칙
3일 3주 3개월 딱 걸릴 타이밍이 젤 빡셈
센주 ㅎㅇㅎㅇ

598 아야나주 (wKonrhKHyw)

2024-03-31 (내일 월요일) 23:03:53

정신안드로메다갈거같군
센주 굿이브닝 이오

599 히데주 (LPzGJiBNGA)

2024-03-31 (내일 월요일) 23:04:39

아 왜 ㅡㅋㄱㅋㅋㅋ 머 암튼 힘내숑

600 아야나주 (wKonrhKHyw)

2024-03-31 (내일 월요일) 23:06:03

지금이라도좋으니아이스티먹고올까?
근데커피가투샷들어간

601 카가리주 (lfFcXwLQug)

2024-03-31 (내일 월요일) 23:06:04

>>591 해병대는 어떤 곳일까....(대충 농심은 어떤 곳일까 짤)

센주 다시 ㅎㅇ~~

602 히데주 (LPzGJiBNGA)

2024-03-31 (내일 월요일) 23:07:28

맘대로~~
센주 나 캡이랑 선관 정리 끝나면 조만간 일상 ㄱ?

603 센주 (PAer6ssC2Q)

2024-03-31 (내일 월요일) 23:08:04

가끔 변종으로는
첫날=방금 출근했지만 퇴근하고 싶다
두번제 날=이제야 2일차지만 퇴사하고 싶다
3번제 날=퇴사

도 있다.

604 센주 (PAer6ssC2Q)

2024-03-31 (내일 월요일) 23:08:25

모두 안-녕
>>602 ㄱㄱ!

605 아야나주 (wKonrhKHyw)

2024-03-31 (내일 월요일) 23:08:33

>>603 이건 진짜 센서운이야기 인데요

606 히데주 (LPzGJiBNGA)

2024-03-31 (내일 월요일) 23:09:06

>>603
ㅋㅋㅋㅋㅋㄱㅋㅋ 난 이런 느낌 오면 바로 하루차에 추노할듯
출근 동시에 퇴사 마려운건 개쩌네 ㅋㅋㅋㅋㄱㅋㅋ

607 유우키주 (VZPNQd5cuI)

2024-03-31 (내일 월요일) 23:10:03

역시 아침부터 밤까지 놀다와서 그런지 상당히 피곤하긴 하네...하지만 아직 안잔다!!

608 히데주 (LPzGJiBNGA)

2024-03-31 (내일 월요일) 23:10:15

나기상 왜 안와 ㅡㅡ 빨리 슴슴주랑 같이 손잡구 와 심심타

609 히데주 (LPzGJiBNGA)

2024-03-31 (내일 월요일) 23:10:50

>>607
오늘 날씨 댕좋던데 어디 다녀왔어?? ㅋㅋㅋㅋㄱㅋㅋ 와 오늘 밖에 세상 사람 다 나온것 같더라??

610 아야나주 (wKonrhKHyw)

2024-03-31 (내일 월요일) 23:10:52

얘들아
내게필요한건아무래도frog소리인것같다.
>>599>>602 히데주에게는 빨뚜를 드려요

611 유우키주 (VZPNQd5cuI)

2024-03-31 (내일 월요일) 23:12:36

>>609 약속이 있어서 아침부터 밤까지 친구와 놀다왔지! ㅋㅋㅋㅋ 여기저기 다양하게 다녔다! 정말로!

612 센주 (PAer6ssC2Q)

2024-03-31 (내일 월요일) 23:31:38

센서운 이야기)아야나주 슬슬 안 자면 내일 첫날인데 회사에서 졸수도 있다

613 아야나주 (wKonrhKHyw)

2024-03-31 (내일 월요일) 23:32:47

충격실화) 새벽다섯시 기상하자마자 커피2L로 하루를 시작할 여성이 있다?????????????????????

614 유우키주 (VZPNQd5cuI)

2024-03-31 (내일 월요일) 23:36:18

회사에서 졸다니..이 무슨 끔찍한....(옆눈)

615 아야나주 (wKonrhKHyw)

2024-03-31 (내일 월요일) 23:36:56

@캡틴

616 아야나주 (wKonrhKHyw)

2024-03-31 (내일 월요일) 23:42:45

얘들아
만우절 원기옥은 모으고 자러 갈거지????

617 유우키주 (VZPNQd5cuI)

2024-03-31 (내일 월요일) 23:44:48

만우절....? 만우절...?
그러고 보니 4월 1일이네? (갸웃)

618 아야나주 (wKonrhKHyw)

2024-03-31 (내일 월요일) 23:48:14

그렇다
내일은 만우절
어떻게만우절날부터출근??

619 카가리주 (lfFcXwLQug)

2024-03-31 (내일 월요일) 23:51:06

하.....
내일 출근을 해야 한다는 게 가장 거짓말같아
우에엥

620 유우키주 (VZPNQd5cuI)

2024-03-31 (내일 월요일) 23:54:11

(토닥토닥) 다들 힘내자구!

621 아야카미 ◆.N6I908VZQ (eMphkqGrOg)

2024-03-32 (모두 수고..) 00:00:45

아야카미 어장을 오늘 부로 종료하겠다.
들어오는 것도 현생 때문에 종종 발목을 잡히거늘
그것에 정주행까지 잊을 만하면 밀리고 매도도 꾸준히 못 당하는 내 처지를 보려니
아 여기까지인가... 싶은 순간이 있다면 지금 같다
다들 당황스럽겠지만 미안하다
이런 부족한 캡틴이라서 미안하고
절대 끝까지 어장을 책임진다는 것처럼 이야기했는데
우습게도 계획한 러닝타임의 반도 못 이끌고 이렇게 돼서 미안하다
만약 어장을 리부트한다면 그 때 보자. 잘 있어라. 이제 세로로 읽으면 된다.

622 히데주 (EiRqATis9Y)

2024-03-32 (모두 수고..) 00:06:43

와이씨 만우절인거 알고 봤는데도 심장 덜컹했네 으아아아아아아아악 이 나쁜 캡틴아 🔨🔨🔨🔨🔨 술 다 깼다 🥺🥺🥺🥺

623 유우키주 (EuPE1IUoA6)

2024-03-32 (모두 수고..) 00:07: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안 속았다! ㅋㅋㅋㅋㅋㅋ
4월 1일에 이러는거 너무 많이 봤어! ㅋㅋㅋㅋㅋㅋ

624 카가리주 (uTT0/6ioro)

2024-03-32 (모두 수고..) 00:09:02

>>621 아르르르르르르르르르를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를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ㅡ르르르르르를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릉

오늘은 아오이 말고 캡틴한테 네모의꿈 할거야
으르르르르르르르르를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릉

625 유우키주 (EuPE1IUoA6)

2024-03-32 (모두 수고..) 00:09:20

근데 나 노트북이라서 그런지.. 세로읽기 해도 뭔지 안 보여. (주륵)

핸드폰으로는 다르게 보이나?

626 카가리주 (uTT0/6ioro)

2024-03-32 (모두 수고..) 00:11:26

>>625 아들그아다이절우만

거꾸로 하면 만우절이다아그들아

627 유우키주 (EuPE1IUoA6)

2024-03-32 (모두 수고..) 00:12: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꾸로였구나! ㅋㅋㅋㅋㅋㅋ

628 히데주 (EiRqATis9Y)

2024-03-32 (모두 수고..) 00:12:11

아우 정신을 잃을거가태..... >>625 폰도 잘려모여서 세로드립 안보여 🥺🥺

629 아야카미 ◆.N6I908VZQ (eMphkqGrOg)

2024-03-32 (모두 수고..) 00:12:12

낄낄낄낄낄 >>624 크아아아아아악

630 히데주 (EiRqATis9Y)

2024-03-32 (모두 수고..) 00:13:29

ㅑ캡틴 요거 정답 맞지? 🤭 >>540

631 카가리주 (uTT0/6ioro)

2024-03-32 (모두 수고..) 00:13:55

만약 어장을 리부트한다면 그 때 보자. 잘 있어라.
↑흠... 그러니까 엔딩 후에 아야카미 2기를 준비하고 있다고 대답하면 특별히 살려주지🤔

(물론 농담이니까!!!! 혹시라도 부담은 ㄴㄴ!!!!)

632 아야카미 ◆.N6I908VZQ (eMphkqGrOg)

2024-03-32 (모두 수고..) 00:16:03

여하튼 해피 3월 32일이다 아그들아~

>>630 오
정답 👏👏👏

수상할 정도로 동방 노래를 자주 듣는 캡틴의 동방 오마주이자 ( 안물었음 ) 추리소설 패러디라구

633 아야나주 (1d7H3wU1Lg)

2024-03-32 (모두 수고..) 00:16:33

얘들아
케로로 8기 나온단다
오늘은 진짜 만우절이 맞다.

634 아야나주 (1d7H3wU1Lg)

2024-03-32 (모두 수고..) 00:16:54

635 아야카미 ◆.N6I908VZQ (eMphkqGrOg)

2024-03-32 (모두 수고..) 00:17:06

>>631 아야카미 2기는 계획되었을 수도 있고 안 계획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만우절인 걸 감안해 판단은 알아서 🤭 ( 모옷됨 )

636 히데주 (EiRqATis9Y)

2024-03-32 (모두 수고..) 00:18:05

>>632
후더닛이 드갈거라곤 생각도 못했다.... 🤭 크악크악 이제 진짜 24시즌 3분의 1이 지났어

637 유우키주 (EuPE1IUoA6)

2024-03-32 (모두 수고..) 00:20:05

정말로 4월이라는 것이 슬퍼진다...흑흑흑

638 카가리주 (uTT0/6ioro)

2024-03-32 (모두 수고..) 00:22:53

>>633 난 오히려 지금까지 7기?까지밖에 없었다는 게 더 놀라운걸🤔🤔🤔

>>635 하... "마루의 꿈" 드가겠다(?)

639 유우키주 (EuPE1IUoA6)

2024-03-32 (모두 수고..) 00:41:09

4월인 것도 슬프지만 월요이라는 것도 슬퍼...8ㅁ8

640 유우키주 (EuPE1IUoA6)

2024-03-32 (모두 수고..) 00:57:16

슬슬 난 들어가볼게!! 계속 나가있어서 그런지 조금 피곤하네. 다들 잘 자!

641 히데주 (txCXASTQNk)

2024-03-32 (모두 수고..) 01:16:03

유우주 쫀밤하구 👋👋👋 아야쭈 진심 아직 안자고 있는거시냐....

642 아야나주 (1d7H3wU1Lg)

2024-03-32 (모두 수고..) 05:00:49

아니 나 푹 짔는데?
모닝

643 히데주 (EiRqATis9Y)

2024-03-32 (모두 수고..) 05:13:52

안녕하세요~ ^^
5시 칼기상 🥺 미라클 모닝 댕쩌네.....

644 아야나주 (1d7H3wU1Lg)

2024-03-32 (모두 수고..) 06:45:22

아네....^^
겟레디위드미 15분컷 도전

645 카가리주 (VEcnVV1VbA)

2024-03-32 (모두 수고..) 07:46:00

집에 가고 싶 어

646 아야나주 (PM8xG8.gfQ)

2024-03-32 (모두 수고..) 07:47:04

힝잉잉

647 아야나주 (PM8xG8.gfQ)

2024-03-32 (모두 수고..) 07:47:29

이 짤을 드디어 쓰는 구나 내가
내가웃는게웃는게아니다!!!!!!!!

648 야요이주 (.9T33cocXg)

2024-03-32 (모두 수고..) 07:51:16

업보가 돌아왔구나 아야나주 낄낄낄

649 아야나주 (PM8xG8.gfQ)

2024-03-32 (모두 수고..) 07:53:25

To 회사
날 죽여 잡수소!!!!!!!!!!!!!!

650 아야나주 (PM8xG8.gfQ)

2024-03-32 (모두 수고..) 07:53:53

>>648 아 오늘부터 오전반 졸업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지금퇴근?

651 야요이주 (.9T33cocXg)

2024-03-32 (모두 수고..) 07:56:12

>>650 wwwwwwwwwww
아니 나도 출근이야

652 카가리주 (WQ1SynuW/o)

2024-03-32 (모두 수고..) 07:57:22

>>646 >>650-651 아 너무 눈물난다wwwwwwwwwww

653 아야나주 (PM8xG8.gfQ)

2024-03-32 (모두 수고..) 07:57:45

>>651 wwwwwwwwwwwwwwwwwwwwww

654 야요이주 (.9T33cocXg)

2024-03-32 (모두 수고..) 07:58:36

카가리주 어솨ㅏㅏㅏㅏ 눈물만 흘리지 말고 퇴근을 시켜달란 말이다!!! 내가 이렇게 빌고있지 않나!!!

>>653 wwwwwwwwwwwww

655 아야나주 (PM8xG8.gfQ)

2024-03-32 (모두 수고..) 07:58:37

>>652 백수 D-2 어서오고
진짜이쯤되면 카가리주와 내가 바톤터치를 하는게 아닐까????? 나에 말이 맛는것 같은디??????

656 아야나주 (PM8xG8.gfQ)

2024-03-32 (모두 수고..) 07:59:28

아 맞다
@야요이주
쓰쇼
Wwwwwwwwwwwwwwwwwwwwwwwwww

657 카가리주 (WQ1SynuW/o)

2024-03-32 (모두 수고..) 08:00:00

>>654-655 ㅎㅎ
저 일하러 갈게요

658 아야나주 (PM8xG8.gfQ)

2024-03-32 (모두 수고..) 08:00:48

>>657 님 왜 8시부터 업무시작?
카가리주 다녀와 퇴근하고 보자 🥰😘😘

659 야요이주 (.9T33cocXg)

2024-03-32 (모두 수고..) 08:00:51

>>656 wwwwwwwwwwwwwww
>>657 동지여...

660 아야나주 (PM8xG8.gfQ)

2024-03-32 (모두 수고..) 08:02:54

하 오늘은 일찍부터 고속도로탔다 신난다

661 아야나주 (PM8xG8.gfQ)

2024-03-32 (모두 수고..) 08:03:54

는 어림도 없지 이시간부터 차막히기 시작했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 이정도는 할만해~~~~~왕복 4시간보다 나아~~~~

662 아야나주 (PM8xG8.gfQ)

2024-03-32 (모두 수고..) 08:07:47

얘들아
진짜아침여덟시부터 차가막히는군아
응 나는 새벽여섯시부터 버스타봤어~~~~견딘다~~~

663 아야나주 (EglfzYKmB2)

2024-03-32 (모두 수고..) 09:00:21

하........

664 히데주 (EiRqATis9Y)

2024-03-32 (모두 수고..) 09:12:29

크어억 졸려.... 오랜만의 밤샘이었다.... 출근맨들 다들 파이팅... 👍👍👍

665 아야나주 (zNBCD8Mxkk)

2024-03-32 (모두 수고..) 09:14:19

님아대체왜밤샘
홈 프로텍터씨 꿀잠되시오

666 센주 (EhmV1HOFfE)

2024-03-32 (모두 수고..) 09:16:45

하하 만유절 거짓밀처럼 출근한데요

667 아야나주 (F5CDm36rlY)

2024-03-32 (모두 수고..) 09:18:37

>>666

668 아야나주 (F5CDm36rlY)

2024-03-32 (모두 수고..) 09:21:03

센주 큰일낫어
나 아침커피를 안마시고 나왓어

669 센주 (vgMCQOk8W2)

2024-03-32 (모두 수고..) 09:23:02

괜칞아

회사 커피먹어

670 아야나주 (IfSSBsymEU)

2024-03-32 (모두 수고..) 09:24:33

안 돼~~~~~~

671 아야나주 (IfSSBsymEU)

2024-03-32 (모두 수고..) 09:26:09


회사가 코앞에 보인다
나 제법정신나갈거같어요

672 히데주 (EiRqATis9Y)

2024-03-32 (모두 수고..) 09:29:01

>>665
이것이 바로 홈 프로텍터의 규칙적인(?) 습관... 점점 저저번달로 회귀하는중... 🥹
아니 근데 왜 3월 32일인...???? 캡틴 넝담인줄만 알고 있었는데...
아야쭈 회사에는 공짜 머신 있을것 같아 크아악...

673 히데주 (EiRqATis9Y)

2024-03-32 (모두 수고..) 09:30:51

이제부터 진짜 바른생활 할거야... 술도 끊고... 체학 끊어야겠다...

674 아야나주 (IfSSBsymEU)

2024-03-32 (모두 수고..) 09:31:38

>>672 나 아직 탕비실 탐방까진 안해봄
Wwwwwwwwwwwwwwwwwwwwwwwwww
점심시간에 후기알려줌

675 히데주 (EiRqATis9Y)

2024-03-32 (모두 수고..) 09:32:52

하쉬.... 복지 댕쩌는 회사는 어떨지 궁금하다고요 🥺🥺 회사 사람들하구 인사 잘하구와~~ 파이팅 파이팅!!

676 아야나주 (IfSSBsymEU)

2024-03-32 (모두 수고..) 09:34:15

일단 회사는 들어왓는데
회의중이신지 지금 아침부터 조용하다
디용?? 임 지금 나 혼자 회의실에 덩그러니 놓여있어요

677 아야나주 (IfSSBsymEU)

2024-03-32 (모두 수고..) 09:38:02

케씽시를 추면서 10시까지 버티기

678 히데주 (EiRqATis9Y)

2024-03-32 (모두 수고..) 09:38:10

(대충 시닙이 10년차 과장님 바라보는 짤)
크하학 곧 밀려 나오겠구마 🤭🤭

679 센주 (kBobt6sAuI)

2024-03-32 (모두 수고..) 09:39:34

히데주 참치는 4/1 대신 3/32만 존재해

680 센주 (kBobt6sAuI)

2024-03-32 (모두 수고..) 09:39:54

즉 아직 3월이란거지!(?)

681 히데주 (EiRqATis9Y)

2024-03-32 (모두 수고..) 09:41:34

>>679
난 내가 밤새서 헛것 본줄 알았음 첨에 ㅋㅋㅋㄱㅋㅋ 이 무슨 고차원 만우절날...

682 히데주 (EiRqATis9Y)

2024-03-32 (모두 수고..) 09:42:17

아차차 여러분 독감 조심하숑... 어제부터 집사람 목아프다 하더니 결국 걸려왔네 🥺 하... 담주는 난가

683 아야나주 (IfSSBsymEU)

2024-03-32 (모두 수고..) 09:44:27

진짜 10시에 시작할 것 같은 watashi
제법 말라 죽을 것 같아요

684 아야나주 (IfSSBsymEU)

2024-03-32 (모두 수고..) 09:46:07

1000/90.....해야겠지?

685 히데주 (txCXASTQNk)

2024-03-32 (모두 수고..) 09:46:35

자기소개는 x키를 눌러 스킵하고 어서 카페인 수혈을...

686 아야나주 (IfSSBsymEU)

2024-03-32 (모두 수고..) 09:46:36

하지만 들어봐
9시부터 기존직원교육이 있을줄은 몰랐단말이야

687 아야나주 (IfSSBsymEU)

2024-03-32 (모두 수고..) 09:47:15

>>685 이보세요
자기소개 그런거 하고 싶어도 못하는 상태
나 지금 제법 말라비틀어진 개구리에요

688 센주 (2zhHxdmaEo)

2024-03-32 (모두 수고..) 09:47:16

센서운 만우절 거짓말)이 말은 거짓말이다

689 히데주 (txCXASTQNk)

2024-03-32 (모두 수고..) 09:47:31

첫날 얼굴 보자마자 교육이라니 제법 빡세요... 인수인계 받을 사항이 많나보구만.. 🥺

690 아야나주 (IfSSBsymEU)

2024-03-32 (모두 수고..) 09:47:36

>>688 이 사람 진짜 끝까지 센섭게 하네

691 아야나주 (IfSSBsymEU)

2024-03-32 (모두 수고..) 09:48:22

>>689 인수인계) 아무튼 받을 거 많음

692 아야나주 (IfSSBsymEU)

2024-03-32 (모두 수고..) 09:48:44

인수인계 해주는 회사가 좋은 회사다.
아무튼 좋은 회사 맞다

693 히데주 (txCXASTQNk)

2024-03-32 (모두 수고..) 09:49:16

>>684
님아 월급이 빵빵하시군요... 왕복 4시간이라구?? 수도권은 이래서 출퇴근도 노동이라는건가... 🥺

694 센주 (2zhHxdmaEo)

2024-03-32 (모두 수고..) 09:50:16

히데주의 출퇴근 시간 0초(?)

695 아야나주 (IfSSBsymEU)

2024-03-32 (모두 수고..) 09:50:55

>>693 하......
실적왕이되는수밖에답이없는것같다지금

696 히데주 (txCXASTQNk)

2024-03-32 (모두 수고..) 09:51:29

>>694
크아아아아악..... 홈 프로텍터의 주 업무... 집 지키기...
지방에서 왕복 4시간이다?? ㄹㅇ 시군구 서너지역은 건너갈듯..

697 히데주 (txCXASTQNk)

2024-03-32 (모두 수고..) 09:53:12

>>695
이제부터 아야쭈를 미생 깨굴이라 불러야겠다... 아야쭈, 더할나위 없었다 예스...

698 아야나주 (IfSSBsymEU)

2024-03-32 (모두 수고..) 09:55:04

동기들이 회의실에 들어왓어요
나 빼고? 다 경력직이에요
살려주세요

699 아야나주 (v4jaLwtV1E)

2024-03-32 (모두 수고..) 09:57:55

햇병아리가 나밖에 없 어!!!!!!!!!!

700 히데주 (txCXASTQNk)

2024-03-32 (모두 수고..) 09:58:28

ㅋㅋㅋㅋㄱㅋㅋ 제법 첫인상 무시무시해요... 하지만 그런 세렝게티 초원에 입성한 아야쭈도 제법 쳐서 드간거 아니가.. 카페인 빨고 사회력 만렙 깨굴 무드 함 가보자고~~!!

701 센주 (2zhHxdmaEo)

2024-03-32 (모두 수고..) 10:01:25

햇병아리인데 그걸 핸드폰으로 보고하는 아야나주

제법 참생이에요

702 아야나주 (v4jaLwtV1E)

2024-03-32 (모두 수고..) 10:03:49

>>701 이보세요
아직도 팀장님이 안왔어요
살려주세요

703 센주 (2zhHxdmaEo)

2024-03-32 (모두 수고..) 10:04:29

아 안심하고 죽으세요

아야카미 금단 증상 조심하고

704 아야나주 (v4jaLwtV1E)

2024-03-32 (모두 수고..) 10:06:14

>>703 금단증상
이미 온 것 같아요

705 센주 (2zhHxdmaEo)

2024-03-32 (모두 수고..) 10:09:39

저런

706 센주 (2zhHxdmaEo)

2024-03-32 (모두 수고..) 10:12:16

센서운 상상)사실 회사 팀장이 미래 시점 아오이인거임(?)

707 아야나주 (IfSSBsymEU)

2024-03-32 (모두 수고..) 10:20:21

>>706 진짜무서운이야기하지마세요이보세요

708 센주 (a6u8MC7EO6)

2024-03-32 (모두 수고..) 11:57:41

아야나주의 첫 점심 시간을 응원합니다-아야카미 일동-

709 아야나주 (IfSSBsymEU)

2024-03-32 (모두 수고..) 11:58:19

죽을 것 같읍 니다

710 센주 (a6u8MC7EO6)

2024-03-32 (모두 수고..) 11:58:55

걱정마

진짜 죽은거야~~

711 아야나주 (IfSSBsymEU)

2024-03-32 (모두 수고..) 11:59:21

>>710 돌겠네 나 퇴근하고 관짝 그려와야함??

712 센주 (a6u8MC7EO6)

2024-03-32 (모두 수고..) 12:03:06

퇴근했는데 왜 그려

출근은 죽음이오
퇴근은 부활이로다

713 센주 (a6u8MC7EO6)

2024-03-32 (모두 수고..) 13:21:54

이것이 아야나주가 없는 아야카미?
조용하자나...

714 카가리주 (XGZNs7rjNc)

2024-03-32 (모두 수고..) 14:00:24

헐... 이렇게까지 조용할 수 있다니 맙소사....😯

715 아야카미 ◆.N6I908VZQ (kYxNC8hOVU)

2024-03-32 (모두 수고..) 14:07:31

유독 크게 느껴지는 아야나주의 빈자리... ( 방송자막풍 )

716 센주 (a6u8MC7EO6)

2024-03-32 (모두 수고..) 14:09:33

아오이주 어서오고
무릎에 화살맞을레?(?)

717 아야카미 ◆.N6I908VZQ (kYxNC8hOVU)

2024-03-32 (모두 수고..) 14:10:00

엥 왜요
애껴주세요 💦💦💦

718 센주 (a6u8MC7EO6)

2024-03-32 (모두 수고..) 14:10:37

아끼는 의미로 치킨을 드렸습니다(슥)

근데 3마리인

719 카가리주 (WQ1SynuW/o)

2024-03-32 (모두 수고..) 14:11: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수상할 정도로 무릎에 화살 맞히기에 집착하는 센주...
그럼 난 아킬레스건을 노릴래
신화적이고 뜻깊지?😏😏

캡도 하이~

720 아야카미 ◆.N6I908VZQ (kYxNC8hOVU)

2024-03-32 (모두 수고..) 14:14:39

>>718 진짜 치킨이 아니면 의미가 없어어어 ( ❓ )

>>719 크아아 니들이 휠체어 끌여줘야 된다

721 센주 (a6u8MC7EO6)

2024-03-32 (모두 수고..) 14:16:08

>>720 욕심이 많은 아오이주구나

여봐라 아오이주에게 "근육질 몸매가 될 때까지 나갈수 없는 방"에 가두어라

722 카가리주 (WQ1SynuW/o)

2024-03-32 (모두 수고..) 14:16:18

>>720 히히히히히 매번 이렇게 정성스럽게 비명 질러줘서 늘 고맙다😙😙😙 효도할게요 압바....(?)

723 카가리주 (WQ1SynuW/o)

2024-03-32 (모두 수고..) 14:16:57

>>7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아킬레스건과 무릎 부상 같은 건 근육으로 이겨내면 된다 이런 거냐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724 센주 (a6u8MC7EO6)

2024-03-32 (모두 수고..) 14:16:59

아야카미 속보)카가리주의 아머지 아오이주로 밝혀져... 카가리주 사실 숨겨진 부레주...

(?)

725 카가리주 (WQ1SynuW/o)

2024-03-32 (모두 수고..) 14:17:24

>>724 헉
내가 사실은 아야카미 비선실세...?

726 센주 (a6u8MC7EO6)

2024-03-32 (모두 수고..) 14:18:51

아오이주의 현생이 바쁜 이유도 카가리주 먹여살리느라 그런거레!(루머 퍼트리기)

727 아야나주 (IfSSBsymEU)

2024-03-32 (모두 수고..) 14:29:15

점심 끝나고 쉬는 시간에 쓴 휴게실 후기
커피는 믹스커피가 대부분
머신 없다 일리 커피를 가져오자
키보드? 다들 안 바꾸는 분위기 한동안은 가져오지말자
휴게실에 안마의자가 있다
냉장고가 팀별로 있다(????????)

그리고 이제서야 깨달은 사실
이 사무실 층에는 여자화장실밖에 없다.
두개 다 여자화장실이다
충격 아무튼 충격

728 센주 (a6u8MC7EO6)

2024-03-32 (모두 수고..) 14:37:38

남자는 화장실가려면 다른 층에 가야하다니 급하면 야바이

729 아야나주 (IfSSBsymEU)

2024-03-32 (모두 수고..) 15:34:51

>>728 이보세요
나는 진짜로 왼쪽이 레이디스 인줄 알앗어요
어느 쪽도 다 레이디스 에요

730 센주 (a6u8MC7EO6)

2024-03-32 (모두 수고..) 15:52:02

근데 회사에서 틈틈히 레스를 남기다니

일 해 라

731 카가리주 (LCnFzTbP4.)

2024-03-32 (모두 수고..) 16:02:32

아하
레이디와 걸즈만이 존재하는 뱅드림 세계관인 거임❗

732 센주 (a6u8MC7EO6)

2024-03-32 (모두 수고..) 16:12:07

그러니 카가리 밴드걸버전 줘(기습

733 아야나주 (IfSSBsymEU)

2024-03-32 (모두 수고..) 17:00:43

734 아야나주 (IfSSBsymEU)

2024-03-32 (모두 수고..) 17:05:26

나 드디어 퇴근
제법 frog소리 할수있게 되엇어요

735 센주 (a6u8MC7EO6)

2024-03-32 (모두 수고..) 17:11:26

어서와 아야카미의 중심지 아야나주

736 아야나주 (IfSSBsymEU)

2024-03-32 (모두 수고..) 17:12:00

첫 출근 후기
팀장이 제발 일찍 오지 말랜다
그래서 평소 루틴대로 일찍 와서 밥먹고 난 뒤에 들어가기로 했다
나 제법 청개구리에요

737 아야나주 (IfSSBsymEU)

2024-03-32 (모두 수고..) 17:12:29

>>735 이보세요
왜 내가 아야카미의 중심지에요

738 센주 (a6u8MC7EO6)

2024-03-32 (모두 수고..) 17:19:36

아야나주가 없으니까 주간반이 주것서

739 아야나주 (IfSSBsymEU)

2024-03-32 (모두 수고..) 17:30:33

이보세요
카가리주 퇴사하면 시끄러워질거에요

740 카가리주 (uTT0/6ioro)

2024-03-32 (모두 수고..) 17:39:58

으에??(지현우 시상식 어리둥절 짤)

741 아야나주 (IfSSBsymEU)

2024-03-32 (모두 수고..) 17:40:50

>>740 이보세요
나 대신 더 많은 frog소리를 해주세요

742 센주 (a6u8MC7EO6)

2024-03-32 (모두 수고..) 17:51:45

아야나주)카가리주는 나를 뛰어넘는 인재, 주간반 화력은 더 강해질 것..(기레기풍

743 카가리주 (uTT0/6ioro)

2024-03-32 (모두 수고..) 17:52:12

>>741 ㅈㅅ저는 frog가 아니고 centipede라서요;;;

744 아야나주 (IfSSBsymEU)

2024-03-32 (모두 수고..) 17:54:15

>>743 이보세요 지네는 발이 매우많으니까 더많은frog소리를 칠 수 있잖아!!!!!!!

745 히나주 (eV/ipjw/46)

2024-03-32 (모두 수고..) 17:59:24

히나주 등☆장!
카가리주 미안해요 답레 아직 짱초반임....

746 센주 (a6u8MC7EO6)

2024-03-32 (모두 수고..) 17:59:59

뭐 히나주가 2만자 답레를 한다고?(왜곡

747 아야나주 (IfSSBsymEU)

2024-03-32 (모두 수고..) 18:00:04

히나주 어서 와
나 매우 시체 에요

748 히나주 (eV/ipjw/46)

2024-03-32 (모두 수고..) 18:01:19

>>746
센주 나빠!!!
나 2000자만 써도 길게 쓴거라고요

>>747
첫출근 고생 많았어~ 집에 돌아가는 것도 고생이네
조심히 들어가고!!

749 센주 (a6u8MC7EO6)

2024-03-32 (모두 수고..) 18:01:30

센서운 상상)신이 아니라 요괴 루트를 탄 카가리면 이 요괴지 않았을까

750 센주 (a6u8MC7EO6)

2024-03-32 (모두 수고..) 18:02:52

>>>748 2천자 치고 그걸 10번 반복하면 2만자임(?)

751 센주 (a6u8MC7EO6)

2024-03-32 (모두 수고..) 18:03:44

(출근하기 싫은 아야나주 상상도

752 히나주 (eV/ipjw/46)

2024-03-32 (모두 수고..) 18:03:46

>>750
500자 쓰는데 한시간 걸린다고요🥵🥵🥵🥵

753 센주 (a6u8MC7EO6)

2024-03-32 (모두 수고..) 18:04:28

즉 40시간을 주면 칠수있단거군!(???)

754 히나주 (eV/ipjw/46)

2024-03-32 (모두 수고..) 18:05:28

>>753
시급 5처넌 주면 한다(???)

755 카가리주 (uTT0/6ioro)

2024-03-32 (모두 수고..) 18:06:28

>>744 다리 개수와 기력은 별개의 개념입니다ㅎ(?)

>>745 히나주 안녕❗❗❗ ㄱㅊㄱㅊ 천천히 하라구
나도 지금 기력 없어서 느긋하게 있는 중이니까~

>>749 wwwwwwwwwww후지와라노 히데사토랑은 모르는 사이입니다

756 아야카미 ◆.N6I908VZQ (eMphkqGrOg)

2024-03-32 (모두 수고..) 18:07:10

>>749 으갸악 지네다 ( ??? )

실제로 자주 혼동되고 그게 요?괴?화에 영향을 미쳤지 않았을까 하는 적폐해석이

757 센주 (a6u8MC7EO6)

2024-03-32 (모두 수고..) 18:08:06

적폐 해석에 따르면

카가리는 한번 완전히 죽어서

언데드 신이 되버려..

758 센주 (a6u8MC7EO6)

2024-03-32 (모두 수고..) 18:08:30

>>754 시급 센 터치권 1장 드리겠습니다(?

759 센주 (a6u8MC7EO6)

2024-03-32 (모두 수고..) 18:09:19

무려 저 요괴

"모든 신"의 버프를 받은 화살에 죽은 애라서

760 히나주 (eV/ipjw/46)

2024-03-32 (모두 수고..) 18:11:09

>>758
아야카미 공인 뷴태 히나주에게 그런 걸 주어도 되겠습니까?

>>755
뭔가 머리에 떠오르는 그림은 있는데 이게 글로 잘 안나온다말이지.
먀하하... 너그럽게 배려해준 덕분에 마음이 차분해졌다!!

캡틴 안녕안녕!

761 아야카미 ◆.N6I908VZQ (eMphkqGrOg)

2024-03-32 (모두 수고..) 18:11:59

저 친구가 누구와 관련 있는지를 생각해보면 카가리와 레이나와 관계도 상당히...

762 아야카미 ◆.N6I908VZQ (eMphkqGrOg)

2024-03-32 (모두 수고..) 18:12:14

반갑다아

763 카가리주 (uTT0/6ioro)

2024-03-32 (모두 수고..) 18:12:33

>>747 아야나주 건조 개구리가 됐구나... 고생 많앗서
첫날 잘 보낸 아야나주 기특해 기특해🫳🫳🫳🫳

>>756 오... 사실 이미 상당히 비슷한 비주얼(짱 큰 지네, 산을 휘감을 정도로 큼)이라 이 세계관에서는 오오무카데 전설이 없는 걸로 취급해야 하나 하고 좀 고민했는데 캡틴의 해석을 채택해도 될듯??🤔🤔

764 센주 (a6u8MC7EO6)

2024-03-32 (모두 수고..) 18:14:11

>>760 변태란 것을 드디어 인정했구나 히나주

765 아야카미 ◆.N6I908VZQ (eMphkqGrOg)

2024-03-32 (모두 수고..) 18:15:05

>>761 레이나와 ( X ) 레이나의 ( O )

>>763 오오무카데 전설 빼놓긴 아쉽지
채택해줘 채택해줘─ ( 땡깡 ) ( ? )

766 히나주 (eV/ipjw/46)

2024-03-32 (모두 수고..) 18:15:29

>>764
응... 솔직해지기로 했어....

767 아야카미 ◆.N6I908VZQ (eMphkqGrOg)

2024-03-32 (모두 수고..) 18:16:11

솔직해진 히나주에게는 나데나데다─ ( ❓ )

768 센주 (a6u8MC7EO6)

2024-03-32 (모두 수고..) 18:16:35

착한 아이에겐

센 1회 허그권을 주도록하지(슥

769 히나주 (eV/ipjw/46)

2024-03-32 (모두 수고..) 18:17:02

>>767
아앗 지금은 안돼

770 센주 (a6u8MC7EO6)

2024-03-32 (모두 수고..) 18:17:32

그럼 카가리 전직 루트는

일반 지네->공포를 모아서 오오무카데->하치만 버프맞은 화살맞고 목숨만 살려준 하치만 신에 의해 비사문천의 화신으로 강제 고용->신앙이 모여 신화

인거야?

771 히나주 (eV/ipjw/46)

2024-03-32 (모두 수고..) 18:17:34

>>768
아침이 도래했다❓

772 센주 (a6u8MC7EO6)

2024-03-32 (모두 수고..) 18:17:59

근데 그럼 카가리

엄청 세네(끄덕

773 아야카미 ◆.N6I908VZQ (eMphkqGrOg)

2024-03-32 (모두 수고..) 18:19:05

카가리 자체는 오오무카데와 관련없지
알기로 영?물? 작은 신? 비슷하게 있다가 바로 비사문천 직속 된 걸로 기억하는데

774 카가리주 (uTT0/6ioro)

2024-03-32 (모두 수고..) 18:19:26

>>760 >>766 맙소사!!!! 여러분 보십시오!!!! 히나주가 변태임을 인정한 기념비적인 순 간 입 니 다❗❗❗❗❗❗❗❗

>>761 오... 나 레이나가 용인지 뱀인지 고민 중이었는데 캡틴 말 듣고 나니까 추측이 한쪽으로 기울기 시작했어🤔🤔🤔


775 히나주 (eV/ipjw/46)

2024-03-32 (모두 수고..) 18:20:01

>>774
아니 이사람이 ㅋㅋㅋㅋㅋ

776 아야카미 ◆.N6I908VZQ (eMphkqGrOg)

2024-03-32 (모두 수고..) 18:22:14

>>774 음 노코멘트
용과 뱀은 전승상 거의 구분이 안 되니까

777 히나주 (eV/ipjw/46)

2024-03-32 (모두 수고..) 18:22:36

아 맞네 오늘 만우절이라고 3월 32일됐자나

778 센주 (a6u8MC7EO6)

2024-03-32 (모두 수고..) 18:23:59

아, 그럼 오오무카데랑 헷갈렸다가 아니라 새로운 가설을 제시하고 싶군요-

(안경 번쩍

779 센주 (a6u8MC7EO6)

2024-03-32 (모두 수고..) 18:24:28

>>776 (참아라 내 안의 신화덕후

780 아야카미 ◆.N6I908VZQ (eMphkqGrOg)

2024-03-32 (모두 수고..) 18:25:28

세상에 3월 32일이라는 날짜는 없습니다. 만약 참치어장에서 3월 32일이라는 날짜를 발견하셨을 경우 당장 픽크루/네카를 켜고 캐릭터짤을 생성해오도록 하시오.

781 센주 (a6u8MC7EO6)

2024-03-32 (모두 수고..) 18:25:35

(듣고싶다면 X를 눌러 아오이주를 간지러피시오 메시지)

782 센주 (a6u8MC7EO6)

2024-03-32 (모두 수고..) 18:30:50

조용해졌군 듣고 싶지 않은가-(쓸쓸

783 아야카미 ◆.N6I908VZQ (eMphkqGrOg)

2024-03-32 (모두 수고..) 18:32:30

들려 "줘"

784 카가리주 (uTT0/6ioro)

2024-03-32 (모두 수고..) 18:33:38

>>760 나도 달팽이라서 그 느낌 뭔지 알지...😏 그러니까 달팽이 동지로서 편하게하라구😎😎

>>765 오케이 콜! 그럼 지금부터 공설이니까 적폐 아니다 땅땅!

>>773 그렇습니다
큰 이유 없이 우연히 거두어지게 된 케이스라 솔직히 말하면 운이 좋아서 신이 된 경우라고 할 수 있다🙄 본인도 이걸 알아서 종족 가지고 인간이나 요괴 무시하지는 않음

Q.그럼 지금의 그 ~꼰~과 거만함은 뭔가요?
A.그건 그냥 원래부터 순수하게 성격이 나쁜 거임ㅎ

>>776 쳇 아깝다
그럼 일상으로 알아봐야겠네🤭

785 센주 (a6u8MC7EO6)

2024-03-32 (모두 수고..) 18:35:02

신화학의 분석 요소 중

"후대에 더해진 전승"
"다른 신적 요소와 섞임"
"다른 신화에 영향 받음"

이라는 것이 있거든

786 카가리주 (uTT0/6ioro)

2024-03-32 (모두 수고..) 18:35:50

>>780 "님선"

>>781 아오이 말고 캡틴 간지럽히면 안돼??🤔

>>782 힝 나 잠깐 어무니 인터넷 도와주고왓서
들려주라

787 센주 (a6u8MC7EO6)

2024-03-32 (모두 수고..) 18:36:41

즉 카가리와 "오오무카데" 자체는 별개였다-
그러나 카가리가 신격화한 이후 둘 다 지네라는 것에 헷갈려서

"후대에 더해진 전승" 요소와 "다른 신적 요소와 섞임"으로 인해
카가리와 오오무카데 전승이 "뒤섞여서 하나의 존재"로 취급된다면?

788 센주 (a6u8MC7EO6)

2024-03-32 (모두 수고..) 18:40:46

쉽게 말하자면

헤이안까지는 카가리의 성격은 온화했으나 어느 시점부터 카가리의 성격은 개깡패가 되었다는 것이

"오오무카데 전승"과 "비사문선의 화신인 지네" 카가리의 전승이 뒤섞여서 그 영향을 받았다-라는 가설

그리고 내 기억으로는 카가리가 신격이 성립된 것은 "헤이안 시대" 오오무카데가 토벌된 시대도 "헤이안 시대"

둘이 뒤섞이기 매우 좋은 타이밍이지?
예를 들면
"오오무카데는 화살을 맞고 죽은 것이 아닌 하치만신의 자비로 토벌되지 않고 비사문천의 화신이 되어 자신의 죄를 회개하였다" 같은 전승이 후세에 생겨버렸다던가 등-

789 센주 (a6u8MC7EO6)

2024-03-32 (모두 수고..) 18:41:20

그래서 저 분석 요소로 아오이에 대한 내 적폐 해석도 하나 잇슴 ㅎ(?)

790 아야카미 ◆.N6I908VZQ (eMphkqGrOg)

2024-03-32 (모두 수고..) 18:44:24

그러고 보니 카가리 나이 1300이 지네 나이 포함이던가
지네로 얼마큼을 있었는지 기억이 안 나네

791 센주 (a6u8MC7EO6)

2024-03-32 (모두 수고..) 18:45:35

지네 수명 생각하면 초단기 신격화 아니었을까-

792 아야카미 ◆.N6I908VZQ (eMphkqGrOg)

2024-03-32 (모두 수고..) 18:45:47

>>781 >>786 크아악 왜 나를

흠... 픽크루 네카가 뭐 있었더라

>>789 헉 "줘"

793 센주 (a6u8MC7EO6)

2024-03-32 (모두 수고..) 18:46:21

순수 지네에서 신격화된게 카가리니까..
지네 수명 5년 이내에 신 됬겠지 뭐-(?)

794 아야카미 ◆.N6I908VZQ (eMphkqGrOg)

2024-03-32 (모두 수고..) 18:47:29

>>791 아 비사문천 밑으로 들어가기 전 이야기니까
이미 신적인 존재였으니 충분히 지네 수명은 넘길 수 있지...

795 센주 (a6u8MC7EO6)

2024-03-32 (모두 수고..) 18:49:02

원레 아오이 자체는 내려올 당시에는 진짜 순수하게 청동과 청동기만을 담당하는 신이었지만
이후 인세에서 청동기를 가진 자는 남들보다 강한 힘을 가진다->그 힘을 가진 자가 곧 권력자다->그 자는 신이 내려준 권위를 가진 자다
로 인해 "후대에 더해진 전승"으로 청동의 신(약하다,니트 지망)에게 신사神事의 신이자 제사祭事/祭祀의 신. 권력과 위정의 신.이라는 면모를 부여해서 강대한 신이 되었다-

라는 해석?

796 센주 (a6u8MC7EO6)

2024-03-32 (모두 수고..) 18:51:12

Q.신격이 달라지는거 아닌가요?
A.이미 일본 신화에서는 하치만신이 농업의 신이다가 다른 실제 인물의 활약이 덧붙여져 무신으로 신격이 변하고 이후 아무튼 출가햇음하고 보살 면모도 더해지고 국가 평안의 신이 된 전적이 있음

797 카가리주 (uTT0/6ioro)

2024-03-32 (모두 수고..) 18:54:54

>>790 ㄴㅔ
신명까지 제대로 갖춘 신이 되기 전까지 약 100년 정도 묵었다는 설정! 그 전까지는(여기서부터 무서움) 대충 영?물? 비슷한 상태로 무럭무럭 자라서 대충 2m 좀 넘는 큰 지네였다ㅎ

나기아빠... 역시 자애로운 태양신이라서 비위가 좋았구나....🙄

>>788 크 아 아아악
무지 좋은 설정이지만 이미 쌓아둔 서사랑 선관과 충돌하는 관계로... 평행세계의 if 유잼 가설로만 두어야겟읍니다....🥲 우웃 그치만 썰 맛있네...

798 센주 (a6u8MC7EO6)

2024-03-32 (모두 수고..) 18:56:40

그럼 카가리에 대한 신화학적 가설을 하나 더 풀어도 된다는거군(??)

799 아야카미 ◆.N6I908VZQ (eMphkqGrOg)

2024-03-32 (모두 수고..) 18:57:34

>>795 정형화되지 않던 어린 시절<<이 때도 청동과 관련은 있었기 때문에 센주 해석 거의 오피셜에 가까운걸
강물에서 나서 그와 관련된 건 커비마냥 흡수했다가 뱉어냈다가 ( ? ) 하다가 아메노야스노카와에서 아마테라스, 스사노오가 서약을 맺기도 하고 ( 신사 ) 아마테라스가 동굴로 호다닥 숨어들었을 때 아메노야스노카와에서 신들이 긴급회의 열고 강에서 난 돌로 광석 ( 청동으로 추정 ) 을 캐기도 하며 ( 권력 ) 차츰 신격이 정립된 케이스니까

800 센주 (a6u8MC7EO6)

2024-03-32 (모두 수고..) 18:58:17

그럼 저 가설 공식으로 채택되나요(?)

801 센주 (a6u8MC7EO6)

2024-03-32 (모두 수고..) 19:00:57

농담성 카가리 가설) 일본에 사는 지네종은 반수생 생물이라 다른 지역 지네와 달리 물 속에서도 잘 산다
즉 복신으로서 면모는 "물에 빠져 죽지 않는 복"(=사무라이에겐 매우 초라한 죽음으로 여겨짐)으로 카가리가 여겨졋을지도 모른다!
고로 카가리는 수영은 프로급으로 잘한다!
(?)

802 아야카미 ◆.N6I908VZQ (eMphkqGrOg)

2024-03-32 (모두 수고..) 19:09:34

>>787 대충 영?물? 비슷한 상태로 무럭무럭 자라서 대충 2m 좀 넘는 큰 지네였다ㅎ

크아아아아악 난 벌레에 내성이 없어어어어

>>800 채택이라기보단 이미 비슷─한 느낌 🤭
아마테라스와 엮인 시점에서 신사/제사/권력이니 그 관련 신격은 이미 되어 있었지만

>>801 오 ( 오 ) ( ? )

803 센주 (a6u8MC7EO6)

2024-03-32 (모두 수고..) 19:09:42

흠 너무 폭주했군
잠시 콜라를 마시며 릴렉스한다(콜라 호록)

804 아야카미 ◆.N6I908VZQ (eMphkqGrOg)

2024-03-32 (모두 수고..) 19:11:52

생각해보면 좀 수틀리면 앞뒤 안 재고 일단 깊고 어두운 곳에 틀어박히고 보는 것이 아마테라스나 아오이나 비슷비슷한 느낌이지... ( ??? )

805 센주 (a6u8MC7EO6)

2024-03-32 (모두 수고..) 19:14:51

히키코모리의 신 아오이(새 신격주기)(?)

806 아야카미 ◆.N6I908VZQ (eMphkqGrOg)

2024-03-32 (모두 수고..) 19:16:01

온세상 히키코모리들을

딱히 수호하지는 않는다

807 아야나주 (IfSSBsymEU)

2024-03-32 (모두 수고..) 19:16:48

졸려 죽을거 같은걸 케씽시를 추며 정신차려요

808 아야카미 ◆.N6I908VZQ (eMphkqGrOg)

2024-03-32 (모두 수고..) 19:17:53

아야나주 어서와라

809 카가리주 (uTT0/6ioro)

2024-03-32 (모두 수고..) 19:17:56

>>799 아기아오이 커비처럼 이거저거 주워먹고 여기저기에 끼이는 거 좀 귀엽네....😏 할아버지 아기시절 썰 앞으로도 종종 주십사...

>>801 wwwwwwwwwww 야마머시기 평범한 지네였던 시절의 정확한 종은 scolopendra subspinipes mutilans였음... 진짜로 수영이 가능한 종이다😏😏 무신인 거 빼고도 진짜로 수영 잘할듯??

>>802 wwwwwwww근데 나 그런데도 카가리 그림에 지네 같이 그려준 거 보고... 아주 큰 감동을 느꼈어🥺 새삼스럽게 가슴 뭉클하니까 아르릉 한 번 면제해줄게🥺🥺

810 카가리주 (uTT0/6ioro)

2024-03-32 (모두 수고..) 19:19:57

>>803 (제로콜라로 바꿔치기)

>>806 뭐야 축복해주세요(?)

>>807 아야나주 하이~~
아야나 춤실력 ㅇㄸ?

811 센주 (a6u8MC7EO6)

2024-03-32 (모두 수고..) 19:20:44

카가리는 대마도와 부산을 수영으로 왕복할 수 잇다..(메모)(?)

812 센주 (a6u8MC7EO6)

2024-03-32 (모두 수고..) 19:21:14

>>810 제로 콜라로 바꾸다니

오늘 올리려던 센크루는 취소입니다(?)

813 아야나주 (1d7H3wU1Lg)

2024-03-32 (모두 수고..) 19:30:33

캡틴 카가리주 센주 모두들 굿 이브닝 이오
나 제법 시체 에요
공장가동할 힘도 없 다‼️‼️‼️‼️‼️

>>810 씰룩씰룩하기 정도는 가능

814 센주 (a6u8MC7EO6)

2024-03-32 (모두 수고..) 19:31:12

개구리 반찬은 뱀에게 먹이로 줘야겠지?(?)

815 아야나주 (1d7H3wU1Lg)

2024-03-32 (모두 수고..) 19:31:35

>>814 지네가 화내니까 지네에게만 먹이로 줍시다

816 센주 (a6u8MC7EO6)

2024-03-32 (모두 수고..) 19:38:32

(청동의 신에게 개구리 바치기)(?)

817 센주 (a6u8MC7EO6)

2024-03-32 (모두 수고..) 19:46:49

.dice 1 100. = 82

나를 이기면 센크루를 공개하겠당(?

818 카가리주 (uTT0/6ioro)

2024-03-32 (모두 수고..) 20:02:19

>>792 나도 만들고 싶어져서 결국 내가 선 했다ㅎ

https://www.neka.cc/composer/12539


저녁 먹고 왔다😎 다들 리하

819 카가리주 (uTT0/6ioro)

2024-03-32 (모두 수고..) 20:02:54

>>817 님 아
너무 강해요

.dice 1 100. = 97

820 카가리주 (uTT0/6ioro)

2024-03-32 (모두 수고..) 20:03:06

?
내가 더 강하네

821 유우키주 (EuPE1IUoA6)

2024-03-32 (모두 수고..) 20:11:36

갱신이야! 다들 안녕안녕!! 월요일은 기운 빠지는 날.
하지만 금요일에 연차내서 2박 3일로 놀러가니 힘내자. 나!

822 센주 (a6u8MC7EO6)

2024-03-32 (모두 수고..) 20:11:48

https://picrew.me/en/image_maker/888887/complete?cd=8qAZyYcvHE

센"그 것은 할 수 없어"

823 센주 (a6u8MC7EO6)

2024-03-32 (모두 수고..) 20:21:03

>>821-822로 보니

센이 유우키주의 연차를 할수없다고 하는 느낌이 되버렸다.

어서와 유우키주

824 히데주 (/Awf8A3SuI)

2024-03-32 (모두 수고..) 20:23:31

https://www.neka.cc/composer/13553

"누나야 완전 출세했네-"

유튜브 쇼츠에 DOG DAY 라이브 공연 뜬거
야요이에게 보여주는 히데미........!

다들 안녕안녕...

825 센주 (a6u8MC7EO6)

2024-03-32 (모두 수고..) 20:26:54

어서와 "야요이의 아이돌" 히데주(?

826 유우키주 (EuPE1IUoA6)

2024-03-32 (모두 수고..) 20:26:54

>>822 내 연차에 무슨 짓을 하는거야!! 8ㅁ8 하지만 센은 귀여워!! ㅋㅋㅋㅋㅋㅋ 안녕안녕!!

>>824 히데주도 안녕안녕!! 와아..와아...분위기 최고야!!

827 센주 (a6u8MC7EO6)

2024-03-32 (모두 수고..) 20:27:38

유감이야 유우키주
유우키주의 연차는 센이 대신 써버렸데..(?)

828 히데주 (/Awf8A3SuI)

2024-03-32 (모두 수고..) 20:32:44

>>822 >>825
이건 완벽한 NG포즈... 단호박 X 치인덩 🤭🤭
예이~~ 락스타 대선배의 꼬마 아이도루~~ 😎😎
>>826
👋👋👋👋 하이하이~~!! 유우히네 말랑폭신 커플 모먼트도 나는 좋아해...! 크아아아악 (사망)

829 유우키주 (EuPE1IUoA6)

2024-03-32 (모두 수고..) 20:37:06

>>827 으아앙 내 연차 돌려줘!!

>>828 말랑폭신이라기에는...유우키가 히나에게 뭔가 상처를 많이 주는 것 같아서 불안불안하지만 말이지..(옆눈)

830 히데주 (/Awf8A3SuI)

2024-03-32 (모두 수고..) 20:41:13

>>829
간바레 간바레~~!! 💥💥💥💥

831 유우키주 (EuPE1IUoA6)

2024-03-32 (모두 수고..) 20:50:33

ㅋㅋㅋㅋㅋㅋㅋ 아닛... 히데주쪽도 간바레다!

832 센주 (a6u8MC7EO6)

2024-03-32 (모두 수고..) 20:55:06

>>829 돌려받고 싶다면 히나의 장점 5가지를 말해야한데..(?)

833 유우키주 (EuPE1IUoA6)

2024-03-32 (모두 수고..) 20:56:41

>>8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상에서 다 설명했잖아!!

834 아야카미 ◆.N6I908VZQ (eMphkqGrOg)

2024-03-32 (모두 수고..) 21:25:28

수위 기준 공지 ( 24/04/01 갱신 )

<노출>
성적 맥락을 전혀 함유하지 않은 간결한 나신 장면 허용.
예시 - 소녀가 나신의 센을 발견하고 변태라고 하는 독백 ( situplay>1597038329>923 )
당연하지만 성적으로 해석될 수 있는 나신에 대한 자세한 묘사를 배제할 것.

<성행위>
성관계 - 암시/언급 일체 금지. 농담성 간접 언급 또한 안전을 위해 전면 금지.
키스 - 딥키스까지 허용하나 혀를 얽는 묘사는 성관계를 떠오르게 하지 않을 정도의 간결한 묘사로 대체할 것.
키스 포함 스킨십 허용 부위 - 성기, 허벅지, 흉부, 둔부 제외 전면 허용.
스킨십 허용선 - 성관계 제외 모든 행위 허용. 묘사는 알아서들 잘 조절하리라 믿는다. 성적 묘사가 유사 성관계로 느껴질 정도로 과도하지 않을 것.
페티쉬에 대한 설정 - 가능 situplay>1597030184>666 마지막 문단을 참조

<폭력>
지나치게 상세하고 노골적인 폭력 묘사 금지. 폭력적인 소재나 행위의 종류 자체는 별도로 제한하지 않음.
( 참고 예시 - situplay>1597030184>707 )

<언어>
오너 - 욕설 전면 금지. ( 초성 표기 포함 ) 욕설이 아니면 전달되기 힘든 뉘앙스가 있거나 드립을 활용하고자 하는 경우엔 ( ex 뭐야 XX 돌려줘요 드립 등 ) 한정적으로 허용하여, 모든 음절을 X 등으로 대체하거나 순화한 어휘로 표현할 것 ( 신발 등 )
+ 또한 소위 "더러운 말"이라고 했던 농담성 발언은 금지하지 않으나 어장의 전체 분위기를 해칠 정도로 과도해서는 안 된다는 이전의 태도를 견지. 알아서들 잘 조절하리라 믿겠다.
( 굳이 정하는 이유 : 어장이 선을 넘어 욕설로 넘쳐나는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서 )
캐입 - 누구나 열람할 수 있는 사이트 기준에서 저촉될 수 있는 외설적인 표현 제외 전면 허용. 필터링은 자유.

<기타>
술/담배 제한 사항 없음.
마약 - 현 시점 미성년자 캐릭터+모든 시트 캐릭터에 한해 소재 활용 전면 금지. 서사의 풍부성을 위해 성인 "NPC" 캐릭터에 한해 허용하나 반드시 자세한 묘사 없이 아주 짤막한 언급이나 간접적인 암시에 그칠 것.
어장 수위 기준을 위와 같이 정한 이유는 참여자들이 원하는 종류의 서사를 무리 없이 풀고 갈 수 있게 하기 위함이지, 과도한 성적/폭력적 분위기를 장려하고자 함이 아님을 밝힘.
본 수위 기준은 애매모호한 부분이나 결점을 메꾸는 방향으로 변경 사항이 발생할 수 있음.

835 센주 (a6u8MC7EO6)

2024-03-32 (모두 수고..) 21:27:15

뭐가 갱신된거지(데굴

836 아야카미 ◆.N6I908VZQ (eMphkqGrOg)

2024-03-32 (모두 수고..) 21:28:06



공지사항

1. 불꽃놀이 일상의 경우, 나츠마츠리 기간은 끝났으나 다른 캐릭터와의 일상에 지장이 없다는 조건 하에 이미 맺어진 페어들은 계속 일상을 돌릴 수 있다.
다른 캐릭터와의 일상에 지장이 없다는 조건이라 함은, 불꽃놀이 일상만 돌리느라 현재 진행 중인 컨텐츠에 집중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음이다.

2. 4월 6일 이미지 게임 복각 예고
일시 : 4월 6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7시 00분 출석체크
오후 7시 00분~ 게임 진행

규칙 : situplay>1597033046>820
실제 플레이 예시 : situplay>1597033238>716부터 대략 situplay>1597033285>880까지

궁금한 것 있으면 질문 ㄱ

3. <언어> 수위 기준 완화
situplay>1597044153>834 참조

공지 끝


837 유우키주 (EuPE1IUoA6)

2024-03-32 (모두 수고..) 21:31:05

안녕안녕! 캡틴!! 언어쪽이 조금 순화가 되었구나.
토요일은 내가 없기 때문에 참가는 못해서 슬프다. 흑흑.

838 아야나주 (RfHLhlu6jQ)

2024-03-32 (모두 수고..) 21:32:47

대충 월요일부터 이미 실성해 있음

839 유우키주 (EuPE1IUoA6)

2024-03-32 (모두 수고..) 21:34:46

ㅋㅋㅋㅋ 왜 저 짤이 나오는거야! ㅋㅋㅋㅋㅋ

840 아야나주 (RfHLhlu6jQ)

2024-03-32 (모두 수고..) 21:42:59

유우키쭈
내일 아침에도 올릴 짤이야
나 제법 진짜로 실성했어요
Wwwwwwwwwwwwwwwwwwwwwwwwwww

841 아야카미 ◆.N6I908VZQ (eMphkqGrOg)

2024-03-32 (모두 수고..) 21:43:30

situplay>1597044235>

반갑─

모든 참치의 일정에 맞출 수는 없으니까... 애석하구먼...

842 아야카미 ◆.N6I908VZQ (eMphkqGrOg)

2024-03-32 (모두 수고..) 21:44:06

아야나주 간만의 근무맛 보고 정신을 못 차리다

843 유우키주 (EuPE1IUoA6)

2024-03-32 (모두 수고..) 21:45:54

원래 일정을 모두 맞추는 것은 불가능한 법이야.
그러니까 너무 마음쓰지 않아도 괜찮아. 캡틴!

844 아야나주 (RfHLhlu6jQ)

2024-03-32 (모두 수고..) 21:46:17

>>842 그냥 정신을 못차리는게 아님
360도로 돌아버림

845 아야카미 ◆.N6I908VZQ (eMphkqGrOg)

2024-03-32 (모두 수고..) 21:48:16

>>843 2차 복각 하면 그땐 참여해줘 ( ? )

>>844 근무는 사람을 미치게 한다

846 아야나주 (RfHLhlu6jQ)

2024-03-32 (모두 수고..) 21:50:36

월요일에는 강제5시기상 해야한다는 걸 깨달은 나
진짜로 실성해 있는 상태 에요

847 유우키주 (EuPE1IUoA6)

2024-03-32 (모두 수고..) 22:02:17

>>845 시간이 된다면야 얼마든지!!

848 히나주 (eV/ipjw/46)

2024-03-32 (모두 수고..) 22:04:37

히나주 드디어 목욕재계하고 아야카미 입성하다

849 유우키주 (EuPE1IUoA6)

2024-03-32 (모두 수고..) 22:07:07

안녕안녕! 히나주!! 하루 고생했어!

850 히나주 (eV/ipjw/46)

2024-03-32 (모두 수고..) 22:08:57

유우키주 나 오늘 순애물을 봐버렸어
츤과 쿨 사이의 어딘가에서 아무튼 츤이 사라지고 데레밖에 남지 않아서 조금 아쉽다....

851 유우키주 (EuPE1IUoA6)

2024-03-32 (모두 수고..) 22:10:05

히나는 데레만 남아도 엄청 귀여우니까 괜찮지 않을까?

852 야요이주 (aoqrHno0Ck)

2024-03-32 (모두 수고..) 22:10:54

자연스러운 칭찬... 메모해뒀다가 이따 히데주한테 써먹어야지 다들 안뇽

853 히나주 (eV/ipjw/46)

2024-03-32 (모두 수고..) 22:12:27

아 돌겟네 ㅋㅋㅋ 아까 본 순애물에서 하는 남주 말투랑 행동이랑 똑같다고 유우키주....

야요이주도 안녕!! ㅋㅋㅋㅋㅋㄱㅋ

854 유우키주 (EuPE1IUoA6)

2024-03-32 (모두 수고..) 22:12: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안녕! 야요이주!

855 야요이주 (aoqrHno0Ck)

2024-03-32 (모두 수고..) 22:16:16

후우 악독한 피폐순애충으로서 두근두근 말랑말랑한 순애대사는 칠줄 모르기에 유우히한테는 자주 배워간다구

856 아야카미 ◆.N6I908VZQ (eMphkqGrOg)

2024-03-32 (모두 수고..) 22:20:02

situplay>1597044099>731 이제야 답하지만 우지가미 맞다아아─ 우지가미 우지코 하니 고유어 대잔치 그먼씹이 되어버린 바람에...
어휴 어휴 한숨 푹푹 쉬면서도 아야나 업고 집까지 끝까지 바래다주는 스윗광공님이 보고 싶구먼...

situplay>1597044153>534 여간 파란만장한 인생을 산 히데노리가 아니었기 때문에... ( 특히 신 관련으로 ) 아무래도 신사의 신이다 보니 그것 때문에라도 기억해두고 있을 성싶군.
확실히, 아닌 척 군중 사이라든지, 나뭇가지 위라든지, 붉은 칠이 된 난간에서라든지, 은근히 주위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었을 것 같은 느낌?
크아악... 히데주는 상황 구성의 신인가... 하필 또 "신을 위한 극"에 올라 "우연히" 그 자리에 있는 "신"과 눈이 맞는 상황 개맛도리네 크아악
그 순간 칼 떨궈서 다 잡은 기회 놓치는 히데노리와 극이 끝난 후 텅빈 극장에서 홀로 앉아서 남아 눈을 감고 인형처럼 미소 짓고 있는 아오이와 미처 극장을 떠나지 못하고 그 모습을 마주보는 히데노리 뭐 이런 게 떠오르는구만 크아아아아아악 situplay>1597044153>79 나는 아슬아슬한 줄타기에 약하다아아아악 ( 자폭 )
situplay>1597044153>85 보니까, 은근히 히데노리가 마음에 들어서 ( 어떤 방향성, 이유으로든간에 ) 주변을 자주 맴돌았지만, "신으로서" 대가니 정성이니 거래니 재고 따지느라 둘의 관계가 진척되지 못한 채 결국 파국으로 치달았고, 끝까지 KAMISAMA 마인드를 못 버린 아오이는 장난감 부서진 정도로 취급하고 미련을 싹 지워버린... 뭐 그런 망상도 떠오르는구먼...

situplay>1597044153>809 흠 아가무신님 ( 미래 아빠한테 처음 과외 받을 때 yes ) 썰 풀어주시면 생각은 해볼게요 ( ? )
면제라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 )

정주행을 "거의" 끝낸 나 늦은 답레스 들고 오 다

857 유우키주 (EuPE1IUoA6)

2024-03-32 (모두 수고..) 22:29:31

>>855 나는 그냥 내 의식의 흐름대로 쓰는 것 뿐이라서...ㅋㅋㅋㅋㅋ 배워가면 안된다! 영양가가 없다! 그거!

858 히데주 (/Awf8A3SuI)

2024-03-32 (모두 수고..) 22:29:49


이로하우타 읊조리면서 환생문 건너는 시츄 떠오른당... 🥺🥺

향기로운 꽃도 언젠가는 져 버리거늘
우리가 사는 이 세상 누군들 영원하리
덧없는 인생의 깊은 산을 오늘도 넘어가노니
헛된 꿈 꾸지 않으리 취하지도 않을 터요.

859 아야나주 (1d7H3wU1Lg)

2024-03-32 (모두 수고..) 22:30:35

얘들아
마라떡볶이 먹는다vs참는다

860 센주 (hqbgwVr6JU)

2024-03-32 (모두 수고..) 22:31:40

야요이주는 피폐 청춘을 좋아함..(메모

861 센주 (hqbgwVr6JU)

2024-03-32 (모두 수고..) 22:32:02

>>859 다이스로 정한다

862 아야나주 (1d7H3wU1Lg)

2024-03-32 (모두 수고..) 22:32:17

>>861 .dice 1 2. = 1

863 아야카미 ◆.N6I908VZQ (eMphkqGrOg)

2024-03-32 (모두 수고..) 22:32:30

>>858 히데노리가 환생문 넘어가며 읊조리는 시점
꿈꾸듯 눈을 감은 아오이가 전혀 다른 공간에서 똑같은 노래를 흥얼거리는 시츄 같은 건 어때 ( ? )

864 아야나주 (1d7H3wU1Lg)

2024-03-32 (모두 수고..) 22:32:32

ㅋㅋ가보자고

865 아야카미 ◆.N6I908VZQ (eMphkqGrOg)

2024-03-32 (모두 수고..) 22:33:01

아이고 아이고
마라의 마수가 아야나주를 또...

866 아야나주 (1d7H3wU1Lg)

2024-03-32 (모두 수고..) 22:33:48

와라 달콤하긴개뿔인 그것이여

867 유우키주 (EuPE1IUoA6)

2024-03-32 (모두 수고..) 22:34:39

>>858 와아..이거 분위기가...와아아...

>>859 먹겠다면 먹어..
근데 나 진지하게 그 FF0000 짤은 이제 자제를 해줬으면 하고 살짝 말해본다. 8ㅁ8
말할까 말까 고민 좀 했는데 솔직히 마라 먹을 때마다 그거 계속 올리는거 조금 그래...미안해. 8ㅁ8

868 아야카미 ◆.N6I908VZQ (eMphkqGrOg)

2024-03-32 (모두 수고..) 22:34:46

히데요이 2세가 노가쿠 쪽으로 진로를 잡는 것까지 망상해버린 걸 보니
어지간히 이 선관이 재밌나 보다 나...

869 히데주 (/Awf8A3SuI)

2024-03-32 (모두 수고..) 22:35:54

>>856
화문제천께 빌린 힘으로 주변의 모든 시선을 압도하려하나
카미사마 모먼트 아오상의 신력에 바로 제압 당해 암수에 실패하고..
이거 뭐하는 짜시기지 😋??? 라는 느낌으로 피어오른 선관...

그치만 이야기는 파국으로 치닫고 말았고..
아오상에게 히데노리는 한철의 반딧불이 같은 존재였던거...
아오상이랑 일상 잡히면 여름 마츠리에서 추억 아이템 같은거 만져보고 싶다..
불그스름한 탕후루 크로스 한다거나... 대충 비슷한 느낌으로.. 🥺🥺

870 히데주 (/Awf8A3SuI)

2024-03-32 (모두 수고..) 22:37:43

>>859
질 러 라 🔥🔥🔥🔥🔥
>>863
누군가는 뜻을 깨우쳤기에 부르고, 누군가는 뜻을 알기에 부르고.............
꺄아아아아아아아악........................ 🤩🤩🤩🤩🤩

871 아야나주 (1d7H3wU1Lg)

2024-03-32 (모두 수고..) 22:38:55

>>867 유우키쭈
아야나주의 이미지를 생각해줘서 고마워
내려갈게 더 없는 이미지긴 한데
Wwwwwwwwwwwwwwwwwwwwwwwwww

872 아야나주 (1d7H3wU1Lg)

2024-03-32 (모두 수고..) 22:40:00

아 근데 바로 자야 할거 생각하니까? 이거 시켜도 먹을수 있을지 걱정이 앞선다??
우선 사이버동침을 위해 @테루주 소환

873 아야카미 ◆.N6I908VZQ (eMphkqGrOg)

2024-03-32 (모두 수고..) 22:40:24

나도 그것 관련해선 좀 고민하고 있던 참이다
확실히 호불호 갈릴 만한 드립이니
앞으로는 조금 자제해보는 걸로

874 유우키주 (EuPE1IUoA6)

2024-03-32 (모두 수고..) 22:40:26

아니...ㅋㅋㅋㅋㅋ 이미지가 문제가 아니라...ㅋㅋㅋㅋㅋㅋㅋ (미간짚)
아무튼 난 내가 하고 싶은 말은 했다! 내가 강제할 순 없는 거니까 그냥 그렇다는 그런 이야기!

875 히데주 (/Awf8A3SuI)

2024-03-32 (모두 수고..) 22:41:46

사실 요이땅이랑 피폐순애 관련해서.... 개취 피셜이 있긴한데.....
하....... 진행 상황 봐서 슬쩍 꺼내봐야겠다 🤭🤭

>>868
심장이 바운스 바운스 해 🥺🥺 이렇게까지 딥하게 와닿을줄은...........
이 맛에 일본사 파는거구나 캡틴, 가리주, 센주....

876 아야나주 (1d7H3wU1Lg)

2024-03-32 (모두 수고..) 22:41:56

이미 만들어진 짤 이나??? 앞으로 잘 쓰진 않는 것으로
합의를 봅시다
그래 뇌절도 적당히 쳐야 해.......

877 센주 (hqbgwVr6JU)

2024-03-32 (모두 수고..) 22:42:01

더 레드 밈은...
서비스 종료다

878 히데주 (/Awf8A3SuI)

2024-03-32 (모두 수고..) 22:44:03

느낌 가는대로 나메 쓰다 인사도 못했네 🥺
유우키주 야요이주 히나주 캡틴 아야쭈 센주 모두 안녕안녕..

879 센주 (hqbgwVr6JU)

2024-03-32 (모두 수고..) 22:45:49

안녕 히데주-(데굴

880 히나주 (eV/ipjw/46)

2024-03-32 (모두 수고..) 22:46:27

히데주안녕이다!!

881 히데주 (/Awf8A3SuI)

2024-03-32 (모두 수고..) 22:46:27

>>879
으학학 오늘도 센주는 구르는구나~~!! (손바닥으로 마구마구 굴리기👋👋👋👋)

882 카가리주 (uTT0/6ioro)

2024-03-32 (모두 수고..) 22:47:22


오늘의 추천곡...!
깊은 밤이라는 가사 때문인지 야요이한테 추천해주고 싶은 노래야! 야요이도 언젠가는 이렇게 사랑하는 사람의 곁에서 안온한 안식에 빠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바라게 되네...🥺

883 히데주 (/Awf8A3SuI)

2024-03-32 (모두 수고..) 22:47:28

>>880
🔨🔨🔨 간밤에 알콜하셨나이까- 아니 편안하셨나이까?? 🤭🤭

884 센주 (hqbgwVr6JU)

2024-03-32 (모두 수고..) 22:47:34

(마하 3의 속도로 굴러가기

885 히나주 (eV/ipjw/46)

2024-03-32 (모두 수고..) 22:50:04

>>883
(쓰담쓰담)

886 히데주 (/Awf8A3SuI)

2024-03-32 (모두 수고..) 22:50:22

>>882
헙.. 🤭 쪼아... 이 노래.... 곡이랑 가사 거를 타선이 읍네.... 🥺🥺🥺 ㅁㅊㅁㅊㅁㅊ 카가리주 어서와..!!!!
>>884
크아아아악 이 모먼트는 어딘가의 빨간 고슴도치를 닮았어... 🥺

887 카가리주 (uTT0/6ioro)

2024-03-32 (모두 수고..) 22:51:23

>>856 앗싸 맞구나!!! 히히 나 아는 거 나와서 신났어😏😏
아야나가 술 취해서 좋다고 헤헤거린다면 꿀밤 때리면서도 집까지 잘 데려가 줄 것 같지~ 근데 술 취한 사람 돌보는 법은 몰라서 숙취해소제나 화장 지우기나 그런 건 잘 모를 것 같은 느낌...🤦‍♀️

다들 안~녕~~~

888 유우키주 (EuPE1IUoA6)

2024-03-32 (모두 수고..) 22:51:25

>>882 와...오늘 곡도 엄청나!! 잘 들을게!!

889 히데주 (/Awf8A3SuI)

2024-03-32 (모두 수고..) 22:52:20

아야쭈 마라왕비빔면 먹어봤어??? 마라향 은은하게 드간게 진짜 두봉지 땡기는 무친 중독성이라니깐... 🤭
>>885
킁킁 오늘은 술냄새 안나네- 🤩 이건....... 은은하게 찌고 있는 맛도리 답레 향기다....

890 아야카미 ◆.N6I908VZQ (eMphkqGrOg)

2024-03-32 (모두 수고..) 22:52:49

>>869 순전히 와키노(첫만남) 슈라모노(화문제천께 소원) 순서 컨셉질 때문에지만 ( situplay>1597044099>611 )
처음 잡았던 복수의 기회는 카가리에게 소원을 빌기 전이라고 하는 건 어떠냐
그저 히데노리에게는 오래간을 절망 속에서 살다가 운 좋게 잡은 보복의 기회였고, 아오이에게는 잠깐의 유흥이었을 뿐.
칼을 떨군 것도 아오이가 직접 개입한 것은 아닐 것 같다.
그렇게 무대 후 텅 비고 어두운 극장에서 배우인간는 무대에서, 관객은 객석에 앉아 한담에 가까운 대화를 담담히 나누는데, 그 대화속에서 무의식중에 신인 것을 깨닫는 히데노리라든지.
그 뒤로, 그 때의 복수의 기회를 못 잊고 극장에서의 경험으로 신의 존재를 확신한 채 카가리에게 파국으로 향하는 소원을 비는 히데노리─ 같은 전개면 어떨까 싶군.

891 아야카미 ◆.N6I908VZQ (eMphkqGrOg)

2024-03-32 (모두 수고..) 22:54:09

>>870 같은 장소에 있지 않지만 신으로서 배웅하듯 지켜보고 있다는 느낌이 되기도 하지...

다들 어서와라
와하 노래다

892 아야카미 ◆.N6I908VZQ (eMphkqGrOg)

2024-03-32 (모두 수고..) 22:57:33

>>여기 넘어진 채로 우리 함께 엉겨 쉬면 어떠리<<

이 가사가 특히 야요이 100%인데

893 히데주 (/Awf8A3SuI)

2024-03-32 (모두 수고..) 22:59:38

>>890
아......... 이거 알거같아 🥺 아오상과의 대화를 통해 그저 가풍이라고만 생각했던 복잡한 예와 의식이 허물이 아니었단걸 깨닫는 순간... 화문제천이라는 신적인 존재 또한 깨닫게 되는거......
아마 점점 관계가 지속되면서 카미사마 모먼트인 아오상에게서 사모뿐만아니라 인생무상 포인트를 어느정도 잡지 않았을까.. 하는 피셜도 있고..

아무튼 머시기 머시기해서 애가 확 돌아서 화문제천님 찾는 시츄 생각난당 🤭
수일을 먹지도 마시지도 자지도 않은 지극정성에 머리가 하얗게 새어서 신을 영접하고.....

그 다음은 종장에 이르러서 인간사 미련과 덧없음 가운데 아무것도 택하지 못하고 두쪽으로 갈라지고..
누에신께 닿은 육신은 새로운 존재가 되어 아오상을 잊은채 수많은 인파 속으로 사라지고 마는.. 그런 무드 하.... 🥺

894 히데주 (/Awf8A3SuI)

2024-03-32 (모두 수고..) 23:00:35

캡틴이 진행방향 잡아주는 부분은 나는 항상 OK를 외치고 있으니 저는 늘 좋습니다요... 🤭

895 히데주 (/Awf8A3SuI)

2024-03-32 (모두 수고..) 23:03:21

소년기때부터 인생 쓴맛 다 본 애라 신을 섬기는 가문임에도 신을 믿지 않았다는 그런 개인적인 피셜이 있어.. 😉 해서 아오상과의 독대 비슷한 분위기 대화를 통해 신적인 존재가 있음을 깨우치게 됐을지도..

896 카가리주 (uTT0/6ioro)

2024-03-32 (모두 수고..) 23:05:56

>>892 하... 님 저랑 감상 포인트가 맞네요

게다가 밤과 잠이라는 주제가 반복되어서 그런지 내 개인적인 해석으로는 모두를 포용하는 성질로서의 평온한 죽음이라는 뜻으로 느껴지기도 하더라고😏😏
그런 맥락에서 들으니 '나를 잠들게 해줘'랑 '잠든다 꿈조차 없는 밤'이라는 부분이 아주아주 야요이 같다는 적폐 해석 추가하기......!

>>893 님 천 재 인 ? ? ?
이렇게 되면 히데노리의 앞에 현현하게 된 개연성이 더 늘어나는구나🤭 나도 이거 아주 좋다 헤헤

897 아야카미 ◆.N6I908VZQ (eMphkqGrOg)

2024-03-32 (모두 수고..) 23:08:07

>>893 그런 뒤에 마치 "우연"인 것처럼 몇 번 더 만나고, 때로는 히데노리 측에서 먼저 아오이를 찾으면 언제나 몇 발짝 앞 모퉁이 너머에서 시침 뚝 떼고 눈 감아 웃고 있고... 그랬을 것만 같군 🤭
첫만남은 정했으니 나머지는 situplay>1597044099>611를 기틀로 잡아 천천히 서로 맞춰나가는 것은 어떤가? 전부 설정하는 것도 무리고, 그때그때 필요한 장면을 설정하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
아마 더 말 맞출 건 없지... 싶지만 아오이를 굴릴 방향성을 정하기 위해 마지막으로 묻는데 히데주는 히데노리─히데미─아오이의 서사를 어떠한 방향으로 진행하리라고 상정 혹은 예상하고 있는가?

898 카가리주 (uTT0/6ioro)

2024-03-32 (모두 수고..) 23:08:30

나 지금 재밌는 기사 발견함wwwwwwwwwwwwwwwwww

"남편 성 따르다 보니"…500년 뒤 일본인 전부 '사토 상' 된다
https://m.news.zum.com/articles/89730493?cm=share_twitter&selectTab=total3&r=5&thumb=0&tm=1711945995401


사토가... 결국 일본을 지배한다....!!!!!

899 유우키주 (EuPE1IUoA6)

2024-03-32 (모두 수고..) 23:09:11

.......류지님!! (굽신굽신)

900 아야카미 ◆.N6I908VZQ (eMphkqGrOg)

2024-03-32 (모두 수고..) 23:09:31

무신이 옳았다...

901 아야카미 ◆.N6I908VZQ (eMphkqGrOg)

2024-03-32 (모두 수고..) 23:11:21

>>896 죽지 못하기에 죽음을 더더욱 갈망하는 느낌이 드는 캐릭터이기도 하니까 야요이는 😏
함께 엉겨 쉬면 어떠리, 라고 말하는 점에서 화자가 누군가와의 진실된 관계에 목말라 하는 것 같기도 하고, 히데에게 말하는 것 같은 느낌도 드는구만...

902 카가리주 (uTT0/6ioro)

2024-03-32 (모두 수고..) 23:11:51

>>898 "양쪽이 결혼해도 각자의 성을 그대로 유지하는 '선택적 부부별성제도'를 도입할 경우 사토 성이 100%가 되는 시기는 3310년으로 미뤄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룰 수는 있어도 필연적인 사토화를 피할 수는 없다는 거지wwwwwwwwwwwwwwwwwwwwwwwwww

>>900 아아... 이것이 "존버의 승리"다....😏

903 야요이주 (dgrPr9RWXM)

2024-03-32 (모두 수고..) 23:18:11

흐어억...오랜만에 퇴근이 일찍이어서 그런가 오자마자 졸았네... 다들 어서와아아ㅏㅏ

904 아야카미 ◆.N6I908VZQ (eMphkqGrOg)

2024-03-32 (모두 수고..) 23:19:07

아, 참 @히데주
그러고 보니 복수를 이루기 위해 아오이에게 접근하기 시작했다─는 설정은 여전히 유효한가?
카가리 쪽과 사정이 겹치기에

905 아야카미 ◆.N6I908VZQ (eMphkqGrOg)

2024-03-32 (모두 수고..) 23:20:15

야요이주 어서와라
그러고 보니 참참 야요이주에게 2세 설정을 활용해도 괜찮은지 물어야 했는데 혹시 확인한 바 있는가?

906 야요이주 (dgrPr9RWXM)

2024-03-32 (모두 수고..) 23:21:10

2세라면 히데노리 시기의 2세인가 미래의 히데요이 2세인가... 어느쪽이든 괜찮다구우~

907 아야카미 ◆.N6I908VZQ (eMphkqGrOg)

2024-03-32 (모두 수고..) 23:21:58

미래 쪽이다
자비에 감사하군...

908 유우키주 (EuPE1IUoA6)

2024-03-32 (모두 수고..) 23:25:40

>>903 안녕안녕! 야요이주!!

909 히데주 (/Awf8A3SuI)

2024-03-32 (모두 수고..) 23:28:38

>>896
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대로 OK 해주신다면.. 화문제천님이 정말 보살 아닌가... 라는 캐해가 느껴지기도..! 🥺
한푼짜리 인간사에 토라져서 가문의 뜻을 저버린 작은 인간 하나가, 갑자기 후에 와서 눈물 콧물 쏙 빼고 헬프 외치는 꼴이니... 🤭🤭🤭
무신으로 돌아선 전)화문제천님이 천년이라는 세월을 점프점프해온 이 꼬맹이를 어떻게 바라볼지... 앞으로 일상도 엄청 기대돼......!!!

>>897
좋읍니다 좋읍니다...... 🥰🥰🥰 당근이지...!
하... 서사 방향은 나도 그때그때 떠오르는 시츄대로 가는 편이라 어찌 이어질진 잘 모르겠지만...
지금으로써는 아마 히데미는 아오상과 전생에 어떤 연이 있었는지 끝까지 모를 것 같다라는 느낌이 쎄긴 하거든?? 🥺
오히려 요이땅이 그 부분에 대해 더 잘 알면 알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누에신과 화문제천 머시기 머시기로 인해 두갈래로 갈리면서 히데쪽에 행복한 기억이 몰빵되었다는 느낌으로 생각하고 있어서
아마 알아차린다고 해도 아오상과 같이 있으면 뭔가 굉장히 편하고 두근두근하고 이런 감정 정도만 느끼지 않을까 생각해..

나나 이런 시츄도 떠오르네.. 시점은 대략 아오상과의 대화를 통해 히데노리가 인생무상을 느낀 시점 직후-

칼부림 사건 이후 거사를 앞두고 점복을 치던 가문의 장이 대흉을 보고,
그곳에서 칼과 광대를 나타내는 자를 읊조리다 미처 자르지 못한 싹을 알아보게 되어..

복수를 겨누던 칼자루를 내려놓고 광대 패를 해산하려던 어느날 밤.
낭인들에 의해 다 썰리고 혼자 남아 확 돌아버리는거...

가문 대 가문의 일이니 아오상을 섬기는 가문의 장을 선악구도 대립으로 잡고 싶진 않고,
그저 자신이 따르는 대의를 위해 움직이는 모습 정도로 생각하고 있어.

910 아야카미 ◆.N6I908VZQ (eMphkqGrOg)

2024-03-32 (모두 수고..) 23:28:42

이대로 가면
라이더
가 아니라 히데요이 2세는 커서 노가쿠 배우가 되는 느낌이 되겠군...

911 카가리주 (uTT0/6ioro)

2024-03-32 (모두 수고..) 23:29:38

야요이주도 안녕~~~~~~ 야요이주 내일은 퇴근 언제 해??

하...............................................................
며칠 전에 히데주랑 영화 얘기 해서 그런가 영화 한 편 보고 싶은데 시간이 늦어서 못 보겠네... 흑흑 목요일부터는 그동안 못했던 문화생활도 찐하게 할거야...🥺🥺

912 히데주 (/Awf8A3SuI)

2024-03-32 (모두 수고..) 23:31:11

>>892 >>896 >>901
저어도.... 솔찌키 가사 전체가 요이땅스러워서... 하........ 엄청나게 감상해버렸슴다 🥺🥺
>>903
요이주 어서와르~~~~! 👋👋👋 무진 올만에 보는거 같애

913 히데주 (/Awf8A3SuI)

2024-03-32 (모두 수고..) 23:34:06

>>911
파묘 1000만 돌파 🔥🔥🔥 그래도 대작 하나를 미리 봐뒀으니 다행이구만 으학학~~!!
카가리주 은근 일본쪽 영화라면 빠싹할것 같거든...? 혹시 올빼미의 성 이런 영화도 좋아하니... 🤭

914 센주 (8qDsU51BzU)

2024-03-32 (모두 수고..) 23:36:13

나 거짓말처럼 평상시보다 일찍 퇴근

도그 데이스 톱밴드 확정

915 히데주 (/Awf8A3SuI)

2024-03-32 (모두 수고..) 23:36:18

나는 시대극이라 해봐야 카게무샤, 란, 자토이치?? 이런 정도가 마지노선.. 🥺

916 히데주 (/Awf8A3SuI)

2024-03-32 (모두 수고..) 23:37:18

>>914
일찍 퇴근이라는 말에 반기려다 시간 보고 🥺 ← 표정 됐으요.... 센주님아 센주님아.....

917 유우키주 (EuPE1IUoA6)

2024-03-32 (모두 수고..) 23:37:29

레스를 읽으면 념념념...센주도 안녕안녕!!

오늘의 유우키 한줄 소식! 반으로 갈라먹는 아이스크림을 사서 히나에게 나눠줬다고 하네!
덧붙여서 나무 막대기에는 당첨이 적혀있어서 매우 기분이 좋았대!

918 센주 (8qDsU51BzU)

2024-03-32 (모두 수고..) 23:38:05

무려 지금 퇴근이면 평상시보다 30분이나 일찍 퇴근한거야(사실

나는 낮에는 집에서 자택 근무로 따로 일하다가 야간 출근하는거니까

919 아야카미 ◆.N6I908VZQ (eMphkqGrOg)

2024-03-32 (모두 수고..) 23:38:09

히데주 레스 읽으며 생각중─
히데주야 >>904 이것도 좀

920 센주 (8qDsU51BzU)

2024-03-32 (모두 수고..) 23:38:21



내 출근 후 일하는 시간은 아야나주보다 짧다(사실

921 센주 (8qDsU51BzU)

2024-03-32 (모두 수고..) 23:38:51

그러니 뭔가 과거 선관이 이뤄지니

과거 센 썰이라도 좀 풀어볼까..기력도 남고

922 히데주 (/Awf8A3SuI)

2024-03-32 (모두 수고..) 23:42:25

>>904
아이고 아이고 이걸 못봤네 🥺
하.. 지금까지 우리가 정리했던 부분 살펴보면... 조금 상황이 달라진것 같기도 하고..
오히려 아오상을 통해서 신적인 존재를 깨우치고, 인생무상에 빠져있던차 정이라는 한줄기 끈이 걸려버린 선관이 되어버려서
후에 철천지 원수였던 가문이 섬기는 신이라는 걸 알게되고 크나큰 충격에 빠지는.. 약간 이런 그림이지??

아 그런데 헤이안 시대에는 낭인이 없었다네요........ 🥺 크악.......... 맞나??

923 히데주 (/Awf8A3SuI)

2024-03-32 (모두 수고..) 23:44:41

>>917
아지랑이 피어오르는 무더운 날씨... 이른 하교길에 나란히 서서 같이 아이스 나누는 모먼트... 카악.... 청춘미 완전 자극 🥰🥰
매미소리도, 산비둘기 소리도, 풍경종 소리나 전철 지나가는 소리도... 그리고 구름 한점 없는 푸른 하늘도... 모든게 완벽한 여름...

924 히데주 (/Awf8A3SuI)

2024-03-32 (모두 수고..) 23:45:40

>>921
질 러 라 🔥🔥🔥 센땅도 이래저래 선관 꾸릴만한 요소가 잔뜩일것 같은데 '삿포로'라는 조건이 걸려버려서 크아아아악.... 🥺

925 센주 (8qDsU51BzU)

2024-03-32 (모두 수고..) 23:46:13

선관 가드의 삿포로는 강하다(사실

926 히데주 (/Awf8A3SuI)

2024-03-32 (모두 수고..) 23:47:00

>>925
센땅 겨울철 스프카레 만들어 주는 시츄..... 보고싶다 그악그악 🥺

927 센주 (8qDsU51BzU)

2024-03-32 (모두 수고..) 23:47:12

낭인인 로닌이 생기는게 무로마치 시대인데

헤이안 시대와 차이가 좀 심해서..(먼산

928 센주 (8qDsU51BzU)

2024-03-32 (모두 수고..) 23:47:55

그리고 헤이안 시대는 겐지나 헤야케 아니면 "뭐? 너 우리편 아니야? 천황 페하를 섬기지 않는 자구나 죽어라!"하는 무법 시대고(먼산

929 카가리주 (uTT0/6ioro)

2024-03-32 (모두 수고..) 23:48:06

>>909 헉
불교신에게 보살이라고 해 주다니 이거 아주 고마운(?)

히데노리가 돌아섰다 해도 신치고는 그런 일에 감정 상하지 않는 편이기도 하고, 그때는 제법 격 있는 신이었다 보니 인간 하나의 믿음 정도에 연연하지 않는 >>신적인 오만함<< 때문이기도 함...😏 화문제천 입장에서는 뭐 덕분에 나름 재미있는 장난()도 친 격이라 나쁘지 않았대🤦‍♀️

히히히 나도 기대된다
히데를 만나면 무슨 생각을 할지는 지금은 머리가 좀 안 돌아가서 나도 못 떠올리겠네... 아무튼 나중에 일상으로 보여줄 테니까 망태는 상시 오픈이라구😘

>>910 엄마가 섬그늘에 굴 따러 가면
라이더....!!!!

>>913 맞아맞아 흥행 초대박이라잖아..!! 게다가 해외에서도 인기 좋고, 특히 동남아시아쪽에서 엄청 흥행하고 있다더라구! 파묘 2회차도 뛰고 최근에 스파패 극장판도 나왔다던데 그것도 보고 싶다 우히히

그리고 스트리밍으로 볼 수 있는 걸로는~ 유튜브에서 알고리즘 타다가 사도 관련 영상 떠서 사도도 다시 보고 싶네😙
우우웃 궁궐... 복식과 소품들... 옛 정서... 이래서 시대극이 너무 좋다니까🥺🥺

930 센주 (8qDsU51BzU)

2024-03-32 (모두 수고..) 23:48:20

>>926 하하 그건 지금 우플을 달성해두면 겨울에 받을수 있따고(사실

931 아야카미 ◆.N6I908VZQ (eMphkqGrOg)

2024-03-32 (모두 수고..) 23:48:50

낭인이라는 명칭과 상관없이 일자리를 잃거나 배운 적 없어도 좀 휘두를 줄 아는 칼잡이는 언제 어디에서나 있지 않았을까 싶은데
암살자라는 선택지도 있고

932 센주 (8qDsU51BzU)

2024-03-32 (모두 수고..) 23:49:32

그러니 과거 센썰의 선택지를 3개 드리겠습니다

1.가마쿠라 시대 썰
2.겐무~남북조 시대 썰
3.무로마치 시대 썰

셋 중 하나를 고르면 선착순으로 드립니다(끄덕

933 센주 (8qDsU51BzU)

2024-03-32 (모두 수고..) 23:51:28

>>931 그 때는 떠돌이 칼잡이가 존재할 수 없는게..

헤이안 시대 내내 전쟁이 어딘가에서는 있었어서 칼잡이 애들이 다 정착이 되는 시대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떠돌 정도의 실력이면 "넌 그냥 농민해라"하던 시대라서(...)

934 아야카미 ◆.N6I908VZQ (eMphkqGrOg)

2024-03-32 (모두 수고..) 23:51:58

그리고 히데노리와의 일은 후지와라가 잘나가던 시절이니까 ( 끄덕 )

935 센주 (8qDsU51BzU)

2024-03-32 (모두 수고..) 23:54:14

Q.닌자 있지 않음?
A.개네 헤이안 시대 끝나고 카마쿠라 시대에 나왔음

Q.그 이전에도 첩보원은 있지 않았음?
A.있었지만 칼잡이면 오히려 의심을 받기 때문에 그 당시 시대 첩보원은 칼잡이가 아니었음

936 아야카미 ◆.N6I908VZQ (eMphkqGrOg)

2024-03-32 (모두 수고..) 23:56:22

>>932 1

>>933 대단하다 실직율 0% 헤이안 시대 ( ??? )
히데주가 말한 "점복을 치던 가문"은 아마도 후지와라 씨로 제안하지 않을까 싶어서 어차피 낭인 쪽은 신경쓸 필요 없을 듯하지만

937 히데주 (/Awf8A3SuI)

2024-03-32 (모두 수고..) 23:58:18

>>929
신적 존재라면 '이거 정성 없네 ㅡㅡ' 라고 훽 돌아서는게 뭔가 당연한듯한 뇌피셜이었거든 🥺
맨날 참! 날리는 포청천 아자찌가 '기분이다ㅎ 오늘은 그냥 가라ㅎ' 하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ㅋㅋㅋㅋㅋㄱㅋㅋㅋ
하... 그리고 심지어 카가리랑 히데미 같은 학년이잖아.... 이미지만 보자면 솔찌 반말 까는거 좀 적응 안될거 같은데 ㅎㅎㅎㅎㅎㅎ 동급생이네.....
나중에 아야쟝이 쭈인님 외치는거 보면 약간 뇌정지 올지도... '카와자토 슨배임에게 저런 모먼트가...?' '쭈인님은 또 먼 소리고.... 🥺??????'

하.. 혹시 카게무샤나 란 안봤다면 한번 봐주지 않을래...? 🥺 좀 올드한 영화긴 한데 색채가 ㅈㅉㅈㅉㅈㅉㅈㅉ 레전드거든...?
싸우고 찌르고 베고.... 난장판이긴 한데 영상미가 장난 없어서 추천해보고프다....

>>930
크악크악 따끈따끈하고 녹진한 국물 양껏 들이키고 싶다 🥺🥺🥺 리틀 포레스트 감성으로 잔잔하게 요리하는 센땅 모먼트 상상되네....

>>931
맞아맞아... 굳이 명칭 없이도 쌀 한말에 앗싸 칼춤 출만한 한량들이 저 시대에는 차고 넘쳤을테니... 이정도는 OK 괜찮으시다면 저어도.. 좋습니다요...!

938 아야카미 ◆.N6I908VZQ (eMphkqGrOg)

2024-03-32 (모두 수고..) 23:58:33

사실 고증 맞추려면 노가쿠 설정도 뜯어고치거나 폐기하거나 해야돼
그러니 적당히 적당히 편의주의적으로 넘기는 쪽을 선호하는 편이다

939 유우키주 (EuPE1IUoA6)

2024-03-32 (모두 수고..) 23:59:10

>>923 이제 히데도 이런 장면 많이 보여줄거라고 믿어보겠어! 난!!

뭔가 또 풀리려고 하니까 착석해야겠다!

940 센주 (8qDsU51BzU)

2024-03-32 (모두 수고..) 23:59:34

카마쿠라의 센

하나"센!! 개구리는 먹는거 아니야!"
센"그런건가?"

하나"센!! 지네도 먹는거 아니야! 살아잇는 것은 먹는게 아니야!!"
센"그런가??"

하나"센! 그렇다고 밭의 풀을 생으로 먹는거 아니야!!!"
센"그런 것인가???"

등으로 아기처럼 모든 것을 입에 넣던 센에게 상식이 주입되던 시절
덤으로 하나네는 센이 머무름으로서 그 곳 다이묘에게 세금 면제를 받아 다른 집보다 나름 풍족하게 살았으나-
센의 식비가 어마무시하게 들어 결국 다이묘의 지원을 받게되어 성을 하사받고 간이 귀족 가문 취급이었다.

941 카가리주 (uTT0/6ioro)

2024-03-32 (모두 수고..) 23:59:45

>>913 >>929 앗아 이 말 빼먹었다

앗.. 안이요
사실 나 일본 실사인물 영화랑은 감성이 잘 안 맞아서 그런지 애니 말고 실사 영화는 본 게 거의 없다시피 하네🤔 오히려 히데주가 더 잘알인걸!!

>>917 유우키 반으로 가르다가 실수로 한쪽만 크게 자르면 큰 쪽 히나한테 줄 것 같음... 이열 스윗가이~~😏😏😏

>>928 그리고 아름다운 귀족 문화로 묘사되곤 하지만 그 귀족들 보기에 예쁜 것만 먹느라 비타민 부족으로 각기병 걸리고 설탕이랑 술 많이 섭취해서 당뇨 걸리고 운동도 천박하다고 싫어함←현대인으로서는 비명 나오는 생활습관 콤보wwwwwwwwwwwwwwwwww

942 히데주 (JOwM61gBNo)

2024-04-02 (FIRE!) 00:00:49

>>938
하급무사 시켜서 분란의 싹을 없애버리라고 명할수도 있겠고... 그 시대 안살아봐서 모르겠지만 완전 NG는 아닐거같음..

943 유우키주 (z19ZFYyfGI)

2024-04-02 (FIRE!) 00:01:57

>>940 ㅋㅋㅋㅋㅋㅋㅋ 센 왜 이렇게 갑자기 귀여워졌지! 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옛날에는 개구리 정도는 먹지 않았을까...싶기도 하고...

>>941 그건 아마 그러긴 했을거야! 원래부터 큰 것은 상대에게 주는 것이 유우키였으니 말이지!

944 센주 (o3AghekFZw)

2024-04-02 (FIRE!) 00:02:51

사실 제일 간단한 법은

"공식 역사 니가 뭘 알아! 아야카미 역사는 이렇다고!"해버리기(...)

945 아야카미 ◆.N6I908VZQ (nMS5EPzuDI)

2024-04-02 (FIRE!) 00:03:43

실제 역사 니가 뭘 알아❗❗❗❗❗❗❗❗❗❗❗

946 센주 (o3AghekFZw)

2024-04-02 (FIRE!) 00:05:51

덤:노가쿠는 시대 고증이 안 맞아도 상곤없는게

노가쿠 시초<-나라 시대(헤이안 시대 이전)
그 이전->신들을 위한 극이 존재했음(by 역사 기록)

원시 노가쿠<-존재했구나!

하는 학설이 있어서 "노가쿠는 아마테라스가 태어나던 시절부터 존재했으며.." 하고 주장 가능(?)

947 히나주 (flf3RT8HkM)

2024-04-02 (FIRE!) 00:06:27

꺄아아아악 나 왜 졸았냐

948 유우키주 (z19ZFYyfGI)

2024-04-02 (FIRE!) 00:06:36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맞다!!

949 센주 (o3AghekFZw)

2024-04-02 (FIRE!) 00:06:53

>>943 *일본에서 개구리까지 먹을 때->기근일 때 밖에 없다.

기근 시기에는 일본 신화 기록에 따르면 야생 잡 요괴도 기근 때의 마을 사람들에게 레이드당해 잡아먹혔다는 황당한 기록도 있고(..)

950 히데주 (JOwM61gBNo)

2024-04-02 (FIRE!) 00:06:54

영화 란 보면 전국시대 미녀상 제대로 나오는데 좀 깨더라 🥺
그 요괴눈썹?? 동글동글한거? 그거에 완전 각시탈처럼 희게 칠한 얼굴...
애초에 신들이 사는 세상 자체가 빤타지 그 자체이니... 고증적으로 다른건 느낌대로 가는걸루...

>>941
크아아아악..... 영덕과 애니덕으로 갈려버렸구나 우리 🥺
아 나 예전에 그 시대극?? 이라 해야하나?? 사무라이 참프루, 그거 드문드문 봤었던거 같은데
나는 애니쪽은 카비밥, 나디아 약간 이런거 좋아했었어...!

951 히데주 (JOwM61gBNo)

2024-04-02 (FIRE!) 00:08:04

>>947
크아악 히나주 마침 잘왔어 나랑 바통터치하자 🥺

952 센주 (o3AghekFZw)

2024-04-02 (FIRE!) 00:08:08

히나주 드디어 일어났구나
히나주가 잠든 5개월 사이 아오이가 청동기 거울 다루다가 실수로 시간 워프를 시켜서 500년 후 아야카미시로 이동해서 그 후손캐로 플레이하는 아야카미 애프터가 진행 중이야..(?)

953 센주 (o3AghekFZw)

2024-04-02 (FIRE!) 00:08:41

그러니 나 퇴근하면서 아오이에 대한 적폐 가설 하나 만들어왔음(?)

954 히나주 (flf3RT8HkM)

2024-04-02 (FIRE!) 00:10:33

에에에에 나 이해하지 못하겠어
히데주 바통 안받아 너도 계속있어
500년 후 아야카미 으윽 머리아파

955 카가리주 (aMljrhamWM)

2024-04-02 (FIRE!) 00:11:06

>>937 신적 존재들이 삐져서 난동 부리는 건 전 세계적인 현상이니까 솔직히 그렇게 나오는 게 맞긴 한데??? 그냥 얘가 태생부터 좀 무신경한 성격이라서 별로 신경 안 쓴대... 그나저나 비유 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마 같은 반 아니라서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
앗 근데 같은 학년이라 오며가며 마주치는 일도 있을 것 같고, 카가리가 여러모로 소문 안 좋은(양아?치+"주인님 선언"+3학년 일진들이랑 친해 보임) 쪽으로 알려져 있는데 히데도 혹시 얘 얼굴 정도는 본 적 있으려나???

ㅇㅋㅇㅋ 히데주 추천이라면 당연히 장바구니에 넣는다...!!!! 일단 카게무샤라니까 제목만 봐도 좀 재밌는 소재일 것 같다😙

>>945 맞아맞아 실제 역사 니가 뭘 알아❗❗❗❗❗❗❗
불교 세계관도 니가 뭘 알아❗❗❗❗❗❗❗(?)

956 아야카미 ◆.N6I908VZQ (nMS5EPzuDI)

2024-04-02 (FIRE!) 00:11:07

>>946 사실 잘 사기치면 아스카까지도 올라갈 수 있지만
이게 시기가 문제인 게 아니라
다 떠나서 노가쿠는 먼 훗날 개량을 거치기 전까지는 일종의 잡극이었다는 게 문제니까
그러니까 두루뭉술 적당히 넘겨버리는 쪽으로

957 카가리주 (aMljrhamWM)

2024-04-02 (FIRE!) 00:12:00

히나주도 다시 안녕~~~~

>>952 그리고 그 500년 후의 미래엔 사토씨가 전일본을 지배해서 모든 인간의 성이 사토씨가 돼

958 아야카미 ◆.N6I908VZQ (nMS5EPzuDI)

2024-04-02 (FIRE!) 00:12:07

>>952 ???

>>953 우왕 ( 궁금 )

959 아야카미 ◆.N6I908VZQ (nMS5EPzuDI)

2024-04-02 (FIRE!) 00:12:31

>>957 침투력 무엇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960 유우키주 (z19ZFYyfGI)

2024-04-02 (FIRE!) 00:12:57

>>947 저런... 다시 어서 와! 히나주!

>>949 얻...그런 것이 있었어?! 그건 몰랐네! 또 한가지를 이렇게 배운다!

>>951 잘 자! 히데주!!

>>954 그러니까 유우키와 히나 사이에서 나온 후손캐릭터를 굴리면 된다는 이야기야!

961 아야카미 ◆.N6I908VZQ (nMS5EPzuDI)

2024-04-02 (FIRE!) 00:14:00

어서와라 어서와라

962 센주 (o3AghekFZw)

2024-04-02 (FIRE!) 00:14:20

아오이가 히키코모리가 된 이유에 대한 적폐 가설인데

청동기는 삼긴기를 포함해 전부 박물관이나 어딘가에 보관되있음

즉 그 신인 아오이는 자발적으로 히키코모리가 된 것이 아닌 자신의 상징들이 다 '갇혀있으니' 히키코모리가 된 것이라는 가설


사실 본편에서 아오이가 히키코모리가 된 변명으로 쓰면 좋을 대사 생각하다 번뜩임(?)

963 히나주 (flf3RT8HkM)

2024-04-02 (FIRE!) 00:14:39

나 30분만 줘요 답레 거의다 쓴거같아 가독성 개똥이긴한대

964 아야카미 ◆.N6I908VZQ (nMS5EPzuDI)

2024-04-02 (FIRE!) 00:16:14

>>962 wwwwwwwwwwwwwwwwwww코이츠 자신의 상징을 말 그대로 따라가버린wwwwwwwwwwwwwwwwwwwwwwwwwwww

965 센주 (o3AghekFZw)

2024-04-02 (FIRE!) 00:16:47

공식 채택하쉴?(웃음

966 히데주 (JOwM61gBNo)

2024-04-02 (FIRE!) 00:18:14

>>955
이 꼬맹이 마당탈 서타일이라 동급생쪽은 완전 꿰차고 있지 🤭🤭
나기상이 요새 잘 안와서 일진쪽 느낌은 어떻게 잡아야할지 모르겠지만... 🥺
그거 제외하면 선입견 어린 시선으로는 안볼것 같다는 피셜 있음... 나기상한테도 혼쭐나기 전까지는 키 크다 잘생겼다 우와우와 했으니까.. 🤭
히데미는 카가리에 대해 알아도 오히려 무신님은 바운더리 밖에 있는 애들 잘 신경 안쓰는 타입인걸로 알아서.. 굳이 신경 안썼을것 같단 느낌 있는데 맞나요?? 🤔
무신님 주변에 들리는 소문 있다면 가장 먼저 전해 들었을 꼬맹이겠지만, 선입견 어린 시선으로 바라보진 않고, 오히려 가까워지면 우와 우와 드디어 말 걸었다~ 예스 외칠듯 🤭🤭

967 히데주 (JOwM61gBNo)

2024-04-02 (FIRE!) 00:18:43

>>966
아 이거 ㅋㅋㅋㅋㄱㅋㅋ 대충 호법신 인격과 무신 인격이 내적 갈등 일으키는 짤...

968 센주 (o3AghekFZw)

2024-04-02 (FIRE!) 00:19:46

뭔가 캐릭터들을 동물로 환산하면

아오이=매미 애벌레
카가리=지네(성질 더러움 포함)
아야나=개구리
히데=골든 리트리버
히나=페르시안 고양이

라는 인상이 있음

969 히데주 (JOwM61gBNo)

2024-04-02 (FIRE!) 00:20:07

>>954
그아아악........ 나 내일은 진짜진짜 바른생활 🥺🥺🥺 머야 오늘도 빨뚜 한잔 했어??

>>962
(감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
천하의 카미사마도 박물관 봉인은 못견디셨어...................

970 아야카미 ◆.N6I908VZQ (nMS5EPzuDI)

2024-04-02 (FIRE!) 00:20:50

>>965 힉힉호무리 입문한 것은 그보다 훨씬 전의 옛날이므로 아쉽지만 ( ? ) ㄴㄴ
아오이가 힉힉호무리가 된 건 이것저것 따질 필요도 없이 겁을 과도하게 먹어서 그려

971 센주 (o3AghekFZw)

2024-04-02 (FIRE!) 00:21:00

대충 오랜만에 아는 신 만나서 히키코모리에서 드디어 나왔네 들은 아오이가

"시..시끄러 내 아이들이 다 갇혀있는데 나만 나와있기는 미안하잖아!" 등으로 생각하다 저 가설이 번뜩임(?)

972 센주 (o3AghekFZw)

2024-04-02 (FIRE!) 00:21:25

>>970 아니 저 부분을 공식 설정으로 하는게 아니라

"변명 대사"로 공식 채택허쉴?(?)

973 히데주 (JOwM61gBNo)

2024-04-02 (FIRE!) 00:22:32

>>968
센땅은 잔잔해서.. 먼가 모동숲에 나오는 토용 같기두 하고... 카피바라 같기두 하고.... 냥냥이 같기도 하구....
이면으로 가면 확 꺾이지만 겉으로 보이는 이미지만 보면 그런 느낌 🤭🤭

974 센주 (o3AghekFZw)

2024-04-02 (FIRE!) 00:22:36

https://youtu.be/UkzdQNvOPK4

그리고 이 것은 내 지듣노여
오늘따라 에러가 땡기더라

975 아야카미 ◆.N6I908VZQ (nMS5EPzuDI)

2024-04-02 (FIRE!) 00:22:38

>>968 >>매미 애벌레<<
안 나와서 매미 애벌레냐고

976 센주 (o3AghekFZw)

2024-04-02 (FIRE!) 00:23:05

>>975 "누구보다 안전"하게 "어딘가 속"에 박혀있어서?(?)

977 아야카미 ◆.N6I908VZQ (nMS5EPzuDI)

2024-04-02 (FIRE!) 00:23:39

>>971-972 뭔가 그럴싸하므로 생각해봄 ( ? )

978 센주 (o3AghekFZw)

2024-04-02 (FIRE!) 00:24:02

와 반채택되었어요(?)

979 히데주 (JOwM61gBNo)

2024-04-02 (FIRE!) 00:24:34

>>968
받고.. 요이땅은 부엉이... 🤭

980 아야카미 ◆.N6I908VZQ (nMS5EPzuDI)

2024-04-02 (FIRE!) 00:25:43

센은 왠지는 몰라도 퍼뜩 하고는 거미가 생각난다는 느낌───

981 유우키주 (z19ZFYyfGI)

2024-04-02 (FIRE!) 00:26:15

>>962 ㅋㅋㅋㅋㅋㅋㅋ 정말로 그럴싸하잖아!!

>>968 이 이미지도 뭔가 그럴싸하긴 하다!! 뭔가 어울려! 하지만 매미 애벌레는...ㅋㅋㅋㅋㅋㅋ

>>974 이 스레는 가만히 있어도 이런저런 노래를 들을 수 있어서 참 좋아!

982 센주 (o3AghekFZw)

2024-04-02 (FIRE!) 00:26:52

개인적으로는 부엉이보다 비둘기 느낌(데굴

983 센주 (o3AghekFZw)

2024-04-02 (FIRE!) 00:27:46

>>980 사실 거미 요괴도 후보군이었다가 코즈믹 호러가 되서 탈락하긴 했는데..(?)

984 센주 (o3AghekFZw)

2024-04-02 (FIRE!) 00:29:03

그러니 if성으로 거미 요괴 시절 센 구상도라고 풀까?(데굴

985 아야카미 ◆.N6I908VZQ (nMS5EPzuDI)

2024-04-02 (FIRE!) 00:29:26

야요이라

난 큰까마귀

986 아야카미 ◆.N6I908VZQ (nMS5EPzuDI)

2024-04-02 (FIRE!) 00:30:05

>>983-984 와 나 사실은 점쟁이❓

"풀어줘"

987 센주 (o3AghekFZw)

2024-04-02 (FIRE!) 00:32:29

종족은 츠치구모고
인간 외형은 현재 센과 동일하나

요괴로서 성별은 남자 인간형은 여자라는 구성이었고-

988 카가리주 (aMljrhamWM)

2024-04-02 (FIRE!) 00:34:48

>>950 그거 알아??
사실 애니덕이라기엔 애니도 별로 안 본다... 나는 만화랑 텍스트 쪽이 더 좋더라구🤭
얘기 나온 거 다 직접 보진 않았지만 명작으로 유명한 것들이라서 대강은 알아! 뭐지 뭐지 그... 히데주 음악 취향이 애니 취향이랑도 좀 통하는 느낌.. 그 뭐냐 고전의 낭만이랄까... 아무튼 그게 있어(짤)

>>963 아 당연히 주지!!!!!!
헐 답레 받을 때까지 안 자야지wwwwwwwwww

>>966 나기팸이랑 잘 지내긴 해도 기본적으로는 고독한 벌레 스타일이니까 대충 그런 소문이 있다~ 정도일 것 같지만 말이야!
응 정확하다! 그래서 체육제 이전까지는 신경 안 썼겠지만, 히데가 나리야에서 우승한 덕분에 약간 호감 쌓였음! 그래서 지나가다 마주치면 유심히 보는 정도로는 신경 쓸 것 같은데, 그러다 보니 자기가 손수 윤회런 시켰던 인간이라는 걸 알게 됐다고 하는 거 어때?나리야 때는 멀리서+자세히 안 봐서 눈치 못 챘다는 걸로🙄 아니 근데 히데... 사람에 대한 경계심을 좀 가져줘 그러다 다친다구😭😭

989 센주 (o3AghekFZw)

2024-04-02 (FIRE!) 00:34:51

인간형의 모습은 실로 만든 "카라쿠리"로 그림자 속에서 거대한 거미 본체가 숨어있고
대화나 이런 것 할 때 카라쿠리의 성대를 이용해 회화한다는 설정이었다

근데 신이나 요괴 등 "영적인 것이 보이는 존재"는 그림자 속 거미가 선명하게 보이고--


였는데 청춘물에 너무 호러 컨셉같아서 탈락했다.

990 아야카미 ◆.N6I908VZQ (nMS5EPzuDI)

2024-04-02 (FIRE!) 00:41:29

>>987 >>989 취향이야...
그런 비하인드가 있었군

991 카가리주 (aMljrhamWM)

2024-04-02 (FIRE!) 00:46:17

>>988 아 짤 깜빡했다!!!!

992 카가리주 (aMljrhamWM)

2024-04-02 (FIRE!) 00:48:01

>>989 ?????????? 님천재 신??????????? 마쉬따....!!!!!!

993 센주 (o3AghekFZw)

2024-04-02 (FIRE!) 00:50:52

하지만 츠치쿠모는 결국 탈락자
즉 패배자란 것이지(?)

994 센주 (o3AghekFZw)

2024-04-02 (FIRE!) 00:52:28

아 덤으로 나이는 츠치쿠모가 현재 센보다 나이가 많았을 예정

헤이안 초기의 츠치쿠모와 헤이안 말기의 가샤도쿠로였어서

995 유우키주 (z19ZFYyfGI)

2024-04-02 (FIRE!) 00:53:22

뭔가 우리 스레에는 진짜 일본 역사나 신이나 그런 것을 잘 아는 이들이 많은 것 같아.
역시 참치에는 내공자가 많구나! (엄지척)

996 네코바야시 히나 - 무카이 카가리 (flf3RT8HkM)

2024-04-02 (FIRE!) 00:54:06

아귀가 맞지 않아 덜 닫혔는지 나무가 오래되어 윗동아리가 휘어졌는지 살짝이 열린 틈바구니로 새 들어온 가느다란 빛줄기에 불 하나 들지 않는 어두컴컴하고 눅눅하고 냄새나고 누추하게 지저분한 뒷공간이 어슴푸레 밝혀져, 누군가 홧김에 머리라도 처박았는가 재수가 없어 짚이는 돌이라도 휘어 던졌는가 가운데서부터 선이 뾰족한 거미줄을 그어대는 조각난 거울에 수없이 갈라져 비친 새까만 인영들 사이에서 자신과 똑닮은 얼굴을 하고 있는 얄미운 그림자가 하필이면 눈에 들었다. 그것은 입꼬리가 귀에 걸릴 정도로 찢어지게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무엇이 그리도 즐거운지 바짝 약이 올라 똑같이 웃어주고 싶었는데 수도꼭지에서 흘러나는 질펀한 핏구더기가 느슨하게 펼친 손바닥을 가득 메워 헤어진 정신을 바짝 세워놓았다.

얼마 전부터 보이면 안 될 것이 눈에 보여왔더랬다. 상점가의 포목점 사건 이후로, 아야카미에는 귀신(神)과 요괴가 산다는 것을 인지한 이후로 리얼충이 흔히 말하는 억까, 하필이면 어째서 이 그림자에 들러붙었는지 모르겠지만, 인생을 어거지로 까 내려왔던 징그럽고 원망스러운 존재가 슬금슬금 눈에 보이기 시작했단 말이다.
거울 보듯 반전된 흑백의 자신의 모습이 스스로를 바라보며 죽어라고 죽어라고, 제발 죽어라고 하루 종일 웬종일 머릿속을 시끄럽게 울려대, 익숙하면서도 낯선 목소리가 혹여 정신병에라도 걸린 것이 아닐까 착각할 만치나 심신을 괴롭혀왔단 말이다.

수도꼭지에서부터 꾸륵꾸륵 괴기한 소리를 내며 흘러내리는 질펀한 액체, 두 손 가득 미적지근 묵직하게 쏟아나리는 이질적인 감촉에 손을 홱 빼돌리면서도 접질렸던 발을 의식해 아프기 싫어서 당황한 뒷걸음을 내디디는 순간, 턱, 하고 어깨를 잡아주는 손길에 눈을 동그랗게 뜨고서 앞을 바라보면 깨어진 유리들에 덕지덕지 달라붙었던 그림자는 온데간데없고 낯익은 붉은 머리칼 사이로 반짝이는 녹색 눈동자가 시선을 맞추어와, 잠시 시간이 느리게 흘렀던 것처럼 그녀가 입술을 살짝 벌렸을 뿐인데 어째서 그 목소리가 또렷이 머릿속에 울려왔는지. 빛도 많지 않은데 광과민성 증후군이 도진 마냥 시야가 아찔하게 흐려져, 신 되는 자들은 꼭 자기가 신이라도 되는 것처럼 고상한 언행을 베푼다 말이지. 머릿속에 직접 꽂아오는 야릿한 목소리보다 인간이란 태 드러내지 말라는 경고에 아찔한 경외심이 아랫배를 간질여버리는 것은 어째서였을까.

숨을 두 번 삼켜내고 나서, 졸졸 흐르는 물소리가 잔잔해 내려다본 수도꼭지에선 말간 물이 흘러나올 뿐이었다. 끈적한 것이 잔뜩 흘렀다고 생각했던 두 손도 멀쩡했고. 지난 체육제에서 의지했던 것처럼, 이 사람이 뒤에 서있으면 어째서인지 세상 두려울 것이 없었다. 그녀가 하는 이야기를 단번에 이해하기는 어려웠지만 말이다.
이 사람에게서는 일전에 만났던 기만의 신이나, 지금까지 액운을 막아주었던 칠요의 신과 비슷한 기운이 느껴졌다. 신 되는 자를 알아본다기보단, 이거 사람 아니다는 감이 전부였지만.

무언가에 홀린 것처럼 대꾸도 하지 못하고서 삐걱거리는 나무 문을 밀어내고 화장실을 나서면 아까와는 전혀 다른 풍경이 눈앞에 펼쳐진다. 불꽃놀이가 한창이던 그 언덕이 맞는데, 오묘하게 올라오는 빛이 달랐다. 하늘에 떠있는 달의 방향도 달랐다. 어디선가 옛말로 흥얼거리는 노랫소리가 들려와. 시라카와 선배에게 업혀 내려온 언덕을 거꾸로 올라가는 행렬, 만화에서나 보았던 기괴한 모습의 커다랗고 작은 괴물들이 줄지어 걸어가는 것을 보고 있으면 중간중간 이쪽을 흘금 돌아보는 눈동자가 누런 달빛에 반짝인다.

옆을 지켜주는 그녀에게 바짝 붙어서, 유카타 소매를 엄지와 검지로 꼭 붙들었다.

"있잖아요. 이거, 나만 보이는 거 아니죠?"

하필이면, 가장 덩치가 커다랗고 머리에 뿔이 두 개 달린 빨간 괴물과 눈이 마주쳤다.

997 센주 (o3AghekFZw)

2024-04-02 (FIRE!) 00:54:36

(히나가 너무 잘 써서 쥬금

998 아야카미 ◆.N6I908VZQ (nMS5EPzuDI)

2024-04-02 (FIRE!) 01:00:02

백귀야행 좋아아아

999 유우키주 (z19ZFYyfGI)

2024-04-02 (FIRE!) 01:01:23

와아...분위기 엄청나네!

1000 센주 (o3AghekFZw)

2024-04-02 (FIRE!) 01:08:47

1000!

1001 센주 (o3AghekFZw)

2024-04-02 (FIRE!) 01:08:54

1001!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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