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gFlXRVWxzA
(XpoJtzR3L. )
2024-03-29 (불탄다..!) 22:43:18
주의사항 ※최대 15인 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 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 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 을 입히거나, 쉐도우 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 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 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 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9261/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1
모용중원
(t.TS51dr5. )
Mask
2024-03-29 (불탄다..!) 23:00:37
정 파 최 고 신 선 짱
2
◆gFlXRVWxzA
(XpoJtzR3L. )
Mask
2024-03-29 (불탄다..!) 23:02:37
꺼이꺼이...
3
시아노이
(jLNwYGS1B6 )
Mask
2024-03-29 (불탄다..!) 23:18:29
결국 중요한건 눈바디
4
미사하란
(Ltkmf..592 )
Mask
2024-03-29 (불탄다..!) 23:25:15
체지방율 한자리수를 향한 김캡의 여정(개봉안함
5
◆gFlXRVWxzA
(yN37HyYmxQ )
Mask
2024-03-30 (파란날) 00:07:59
>>4 아닌데용??
6
야견
(WoYbcI7b9g )
Mask
2024-03-30 (파란날) 04:41:35
끄어어어어어어어 기상
7
야견
(2fBMndYZv. )
Mask
2024-03-30 (파란날) 11:32:06
끄어어ㅇ어어 2차 기상
8
◆gFlXRVWxzA
(qNo2e2suoc )
Mask
2024-03-30 (파란날) 11:53:26
???
9
◆gFlXRVWxzA
(qNo2e2suoc )
Mask
2024-03-30 (파란날) 11:53:54
속보)뷰티풀 군바리 내일 완결
10
이름 없음
(WoYbcI7b9g )
Mask
2024-03-30 (파란날) 12:03:36
>>8 초사이어인 2처럼 파워업한 잠을 잔 것 띠용 시간 참 빠르네용
11
야견
(WoYbcI7b9g )
Mask
2024-03-30 (파란날) 13:22:44
그리고 간만의 여유되는 주말이니 일상 하나 더구해봐영
12
시아노이
(QvipvfXhHs )
Mask
2024-03-30 (파란날) 13:27:51
>>11 미호노이 답레 후에 답레가 가능하다면
13
야견
(WoYbcI7b9g )
Mask
2024-03-30 (파란날) 13:34:14
>>12 편하신대로~
14
시아노이
(xWty2h9pe6 )
Mask
2024-03-30 (파란날) 13:43:19
그럼 선레를 가져와라
15
야견
(WoYbcI7b9g )
Mask
2024-03-30 (파란날) 14:12:25
기달리시유!
16
야견-시아
(WoYbcI7b9g )
Mask
2024-03-30 (파란날) 14:26:56
간만의 꿈 속에서 눈을 뜨는 야견. 여러 가지 의미에 지쳤던 까닭일까. 꿈 속인데도 묘하게 퀭한 표정을 하며 비도를 만지며 조용히 있을 뿐이었다. 그런데 그 와중에 비도가 미세하게 떨린다. “자기의 떨림이 조금 줄어든 것 같은데. 그간 또 실력이 늘었나보네 공주?” 야견은 어깨을 으쓱하며 뒤를 돌아본다.
17
◆gFlXRVWxzA
(oufqrRzvhQ )
Mask
2024-03-30 (파란날) 14:32:41
공주!
18
야견-시아
(WoYbcI7b9g )
Mask
2024-03-30 (파란날) 14:36:15
호수가 있는 영지도 있고 왕이라 불리는 아빠도 있고 손재주도 좋고 진취적으로 수도에도 가고 말하는 동물 친구 한둘만 있으면 시아는 디즈니 프린세스가 된다 이거에용
19
미사하란
(VkpUuD7pzQ )
Mask
2024-03-30 (파란날) 14:40:05
사이트킥은(는) 말하는 괴뢰이(가) 있어용
20
모용중원
(yI1zPqxOnI )
Mask
2024-03-30 (파란날) 14:42:39
근데 이 기준대로면 야견이는 알라딘인게!!!
21
시아노이
(HyyWwH3BPs )
Mask
2024-03-30 (파란날) 14:43:10
야견이는 도적
22
미사하란
(VkpUuD7pzQ )
Mask
2024-03-30 (파란날) 14:44:37
알리야견과 40인의 도적
23
야견
(WoYbcI7b9g )
Mask
2024-03-30 (파란날) 14:48:13
지니야 지니야 내 소원을 들어줘!
24
모용중원
(yI1zPqxOnI )
Mask
2024-03-30 (파란날) 14:53:00
지니(상급 신선) : 으딜!!!
25
야견
(WoYbcI7b9g )
Mask
2024-03-30 (파란날) 14:53:35
키야아아아아악 니네들 알라 때매 기 못펴면서어어억
26
수아 - 야견
(EYjAbDtgJY )
Mask
2024-03-30 (파란날) 14:59:15
야견이 왼손을 휘두르자 비도 열 개가 쏜살처럼 수아를 향해 다가옵니다! 그리고, 주먹을 휘두르려 준비하는 야견! 거리까지는 꽤 있는데, 설마 단숨에 도약하려는 것일까요? 수아는 고민하면서, 잠시 몸에 힘을 풀고 내공을 집중합니다. 화무공 - 화무 - 4성 화무 : 춤을 춥니다. 내공을 10 소모해 춤추는 동안 회피율이 상승합니다. 춤을 추며, 비도가 직격하는 것을 겨우겨우 피하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수아! 허나 그럼에도 계속 잔상처가 늘어납니다! 그런데... 푹! 비도 하나가, 기묘하게 수아를 향해 찔러들어오는군요. 그리고, 곧바로 이어지는...! 쾅! 공간을 뛰어넘는 주먹질! 필보중각 - 자고대경 - 2성 자고대경自苦垈耕 : 육체적 고통을 통해 스스로의 육신을 단련해 나갑니다. 일반적인 강도보다도 육체가 견고해지고 쉽게 병에 들지 않게 됩니다. "...사..술...!!" 필보중각으로 정신줄을 잡으며 수아는 야견의 앞에서 그를 노려봅니다... /
27
야견-수아
(WoYbcI7b9g )
Mask
2024-03-30 (파란날) 15:40:38
“아이고...쑥쓰러워라...그렇게 대놓고 칭찬해줄 것 까지야...” 멋쩍다는 듯이 웃는 야견. 아무래도 사술이라 이야기한 것을 칭찬으로 인식한 듯하다. 그의 생각으로 사파는 크게 수단을 가리지 않는 작자들의 모임이지만 그래도 굳이 나누자면 두 뷰류였다. 강해지기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는 쪽. 그리고 이기기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는 쪽. 야견의 생각으로 수아는 전자였다. 저런 쪽이 실력을 갖췄을 때는 더 귀찮다. 복잡하게 생각 할 것 없이 단순하게 강해지니까. “언제까지 막고 피하고만 있을 생각은 아니겠지?” 멋쩍어 하는 것도 잠시, 야견은 다시금 비도를 들고 복잡기괴한 궤도로 던져댄다. 그것도 아까 전 비도와 주먹이 닿은 한 팔을 향해. 비겁하기 짝이 없는 사술이다. 그러나 바로 유리한 근접전이 되도록 추적하지 않는 것을 보면 아무래도 수아의 움직임에서 새로운 무공을 많이 익혔음을 눈치 챘는지, 그것들을 보고자하는 모양이었다. - 4성 난해일절 : 그 누구라도 이 무공과 맞설 때 쉽사리 파악할 수 없으며, 예측할 수 없습니다!
28
시아 - 미호
(HyyWwH3BPs )
Mask
2024-03-30 (파란날) 16:15:18
situplay>1597042087>911 "쯧" 네가 혀를 찼다. 네 암기가 부식되었다. 너는 그것을 쉬이 내던졌고 검을 피하려했다. 그게 마음처럼 쉽지 않았다는 게 문제였다만. 너는 물러서지 않았다. 다만, 이번엔 검으로 찌르려했다. "검은 잘 휘두르지 못하는데 말이죠오ㅡ!!!" 네 입술이 비틀렸다. 살심공- 6성 살심즉해: 내공을 10 소모합니다. 살기를 한 곳에 집중시킵니다. 적중된 상대에게 상태이상 - 공포를 불러일으킵니다. - 7성 살기검 : 내공을 20 소모합니다. 병기상인의 효과에 살기가 깃듭니다. 적중당한 상대는 상태이상 - 공포와 일반적으로 치료할 수 없는 불가사의한 형태의 저주에 걸립니다.심즉해 : 내공을 10 소모합니다. 살기를 한 곳에 집중시킵니다. 적중된 상대에게 상태이상 - 공포를 불러일으킵니다.
검은 흉흉해 보였으나 오히려 좋다. 주사괴뢰술의 공능은 동경지의 상대를 상대함에 있어서 같은 피해를 그대로 되돌려 줄 수 있음을 얼마나 유리한 것인가. 더불어 이는 꿈 속의 풍경일 뿐인데, 팔이 잘리건 목이 잘리건 무슨 상관인가. 편찰검 - 4성 상월세 : 검을 왼쪽에서부터 오른쪽으로 우상향하는 곡선을 그리며 목을 노리고 베어갑니다. 검을 휘두름과 동시에 푹 하고 상대가 찔러온 칼이 배에 박히며, 몸이 휘청이는 감각에 빠진다. 아찔하고 다리가 풀릴듯한 감각. 저주인가?
29
시아 - 중원
(HyyWwH3BP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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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30 (파란날) 16:20:47
situplay>1597042087>924 이 시기의 모용중원은 백시아라는 존재를 몰랐다. 이제 막 절정에 도달하고, 자신이 잘 보이기 위해 노력하던 이를 만나기 위해 수련에 박차를 가하던 청년 모용중원이 있었을 뿐이다. 그 역심을 드러내기에는 아직 시간이 있었다. 자신을 아는 듯이 행동하는 소녀의 말에 머릿속으로 생각을 다듬던 중원은 아무렇지 않게 입꼬릴 올리며 "하하. 여걸께선 장난이 심하시군요." 장난을 친다는 듯 받아낼 뿐이었다. 얼굴에 붙은 땀을 가볍게 닦아내던 중원의 눈에 불룩히 오른 태양혈이 보였다. "가끔 이 산을 오르는 분들 중 기연을 찾아 떠다니는 검수들은 있었으나, 절정 이상의 지경을 가지신 분이 오신 것은 처음이기에 이 산의 주인이 아니신가 했습니다."
"기연을 찾아 오르는 산이라, 과연." 이렇게 가르침을 나누고 계신 것인가. 이전에도 그리 하셨으니 지금도 비슷한 일을 하심에 전혀 어색함이 없겠지. "산의 주인을 칭하기엔 처음 오른 산이기에, 도리어 대협께서 이에 더 가까우실 듯 합니다." 천천히 주위를 둘러보았다. 꿈결이라 한들, 아무도 올라오는 사람은 없다. "오늘은 다른 검수가 올 것 같지 않은데 괜찮으시다면 저와 비무를 해 보시는건 어떠십니까?"
30
야견
(WoYbcI7b9g )
Mask
2024-03-30 (파란날) 16:22:16
히익 시아주 트리플 대련이다
31
수아 - 야견
(EYjAbDtgJY )
Mask
2024-03-30 (파란날) 16:22:23
앞까지 다가왔음에도, 비도를 던지며 근접전으로 끌고가지 않으려는 야견! 수아는 설마 권을 버리고, 비도로 업을 바꾸었나 순간 생각했지만... 방금의 공간을 뛰어넘는 권을 생각하면 그것은 아니겠죠. 아마 수아의 실력을 시험하는 듯 합니다. 그것을 깨달은 수아는, 속을 차갑게 식히며 눈에 내공을 집중하며 앞을 바라봅니다. 해체신서 - 의료실습 - 5성 의료실습 : 캐릭터는 자율적으로 해체 행동을 '의료적 행위'로 실행할 수 있습니다. 내공을 20 소모할 경우 일시적으로 기의 흐름을 봅니다. "......!" 내공을 보아도, 아니 보았기에 더더욱 머리가 아파지는 비도의 궤적! 그것을 본 수아는 단숨에 결론을 내립니다! 백사보 - 격살보 - 4성 격살보 : 몸을 굽혔다가 쭉 피면서 앞으로 빠르게 이동합니다. 공격 우선순위가 상승합니다. 실전 건가공 - 건가행일 - 5성 건가행일 : 내공의 집결이 단단해진다. 실전류의 힘입어 전투에서 내공을 소모해 공격을 막아낼 수 있다. 비도는 (수아에게) 답이 없는 무공이니! 가까이가서 상대하겠습니다! 그리고, 설마... "피하지는 않겠지?" 씨익 웃으며, 수아는 야견에게 말합니다. /
32
시아 - 야견
(HyyWwH3BPs )
Mask
2024-03-30 (파란날) 16:23:47
>>16 퀭한 표정의 상대. 시아는 언제나 그렇듯 빙그레 웃을 뿐이었다. "실력이 늘었다기 보다는 동자승의 비검이 약해진 것 같군요." 실제로 금자결의 공능은 더 높일 수 없는 상태에 있었으니. 찾아 다니다 지친 까닭일까, 아니면 차인걸까. "외사랑이 끝나셨는지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