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4145> [All/육성/슬로우/무협] 무림비사武林秘史 - 180 :: 1001

◆gFlXRVWxzA

2024-03-29 22:43:18 - 2024-04-09 00:37:57

0 ◆gFlXRVWxzA (XpoJtzR3L.)

2024-03-29 (불탄다..!) 22:43:18

주의사항
※최대 15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9261/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1 모용중원 (t.TS51dr5.)

2024-03-29 (불탄다..!) 23:00:37

정 파 최 고
신 선 짱

2 ◆gFlXRVWxzA (XpoJtzR3L.)

2024-03-29 (불탄다..!) 23:02:37

꺼이꺼이...

3 시아노이 (jLNwYGS1B6)

2024-03-29 (불탄다..!) 23:18:29

결국 중요한건 눈바디

4 미사하란 (Ltkmf..592)

2024-03-29 (불탄다..!) 23:25:15

체지방율 한자리수를 향한 김캡의 여정(개봉안함

5 ◆gFlXRVWxzA (yN37HyYmxQ)

2024-03-30 (파란날) 00:07:59

>>4 아닌데용??

6 야견 (WoYbcI7b9g)

2024-03-30 (파란날) 04:41:35

끄어어어어어어어 기상

7 야견 (2fBMndYZv.)

2024-03-30 (파란날) 11:32:06

끄어어ㅇ어어 2차 기상

8 ◆gFlXRVWxzA (qNo2e2suoc)

2024-03-30 (파란날) 11:53:26

???

9 ◆gFlXRVWxzA (qNo2e2suoc)

2024-03-30 (파란날) 11:53:54

속보)뷰티풀 군바리 내일 완결

10 이름 없음 (WoYbcI7b9g)

2024-03-30 (파란날) 12:03:36

>>8 초사이어인 2처럼 파워업한 잠을 잔 것

띠용 시간 참 빠르네용

11 야견 (WoYbcI7b9g)

2024-03-30 (파란날) 13:22:44

그리고 간만의 여유되는 주말이니 일상 하나 더구해봐영

12 시아노이 (QvipvfXhHs)

2024-03-30 (파란날) 13:27:51

>>11 미호노이 답레 후에 답레가 가능하다면

13 야견 (WoYbcI7b9g)

2024-03-30 (파란날) 13:34:14

>>12 편하신대로~

14 시아노이 (xWty2h9pe6)

2024-03-30 (파란날) 13:43:19

그럼 선레를 가져와라

15 야견 (WoYbcI7b9g)

2024-03-30 (파란날) 14:12:25

기달리시유!

16 야견-시아 (WoYbcI7b9g)

2024-03-30 (파란날) 14:26:56

간만의 꿈 속에서 눈을 뜨는 야견. 여러 가지 의미에 지쳤던 까닭일까.
꿈 속인데도 묘하게 퀭한 표정을 하며 비도를 만지며 조용히 있을 뿐이었다.
그런데 그 와중에 비도가 미세하게 떨린다.

“자기의 떨림이 조금 줄어든 것 같은데. 그간 또 실력이 늘었나보네 공주?”

야견은 어깨을 으쓱하며 뒤를 돌아본다.

17 ◆gFlXRVWxzA (oufqrRzvhQ)

2024-03-30 (파란날) 14:32:41

공주!

18 야견-시아 (WoYbcI7b9g)

2024-03-30 (파란날) 14:36:15

호수가 있는 영지도 있고
왕이라 불리는 아빠도 있고
손재주도 좋고
진취적으로 수도에도 가고

말하는 동물 친구 한둘만 있으면 시아는 디즈니 프린세스가 된다 이거에용

19 미사하란 (VkpUuD7pzQ)

2024-03-30 (파란날) 14:40:05

사이트킥은(는) 말하는 괴뢰이(가) 있어용

20 모용중원 (yI1zPqxOnI)

2024-03-30 (파란날) 14:42:39

근데 이 기준대로면 야견이는 알라딘인게!!!

21 시아노이 (HyyWwH3BPs)

2024-03-30 (파란날) 14:43:10

야견이는 도적

22 미사하란 (VkpUuD7pzQ)

2024-03-30 (파란날) 14:44:37

알리야견과 40인의 도적

23 야견 (WoYbcI7b9g)

2024-03-30 (파란날) 14:48:13

지니야 지니야 내 소원을 들어줘!

24 모용중원 (yI1zPqxOnI)

2024-03-30 (파란날) 14:53:00

지니(상급 신선) : 으딜!!!

25 야견 (WoYbcI7b9g)

2024-03-30 (파란날) 14:53:35

키야아아아아악 니네들 알라 때매 기 못펴면서어어억

26 수아 - 야견 (EYjAbDtgJY)

2024-03-30 (파란날) 14:59:15

야견이 왼손을 휘두르자 비도 열 개가 쏜살처럼 수아를 향해 다가옵니다!

그리고, 주먹을 휘두르려 준비하는 야견!

거리까지는 꽤 있는데, 설마 단숨에 도약하려는 것일까요?

수아는 고민하면서, 잠시 몸에 힘을 풀고 내공을 집중합니다.

화무공 - 화무
- 4성 화무 : 춤을 춥니다. 내공을 10 소모해 춤추는 동안 회피율이 상승합니다.

춤을 추며, 비도가 직격하는 것을 겨우겨우 피하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수아! 허나 그럼에도 계속 잔상처가 늘어납니다! 그런데...

푹!

비도 하나가, 기묘하게 수아를 향해 찔러들어오는군요. 그리고, 곧바로 이어지는...!

쾅!

공간을 뛰어넘는 주먹질!

필보중각 - 자고대경
- 2성 자고대경自苦垈耕 : 육체적 고통을 통해 스스로의 육신을 단련해 나갑니다. 일반적인 강도보다도 육체가 견고해지고 쉽게 병에 들지 않게 됩니다.

"...사..술...!!"

필보중각으로 정신줄을 잡으며 수아는 야견의 앞에서 그를 노려봅니다...

/

27 야견-수아 (WoYbcI7b9g)

2024-03-30 (파란날) 15:40:38

“아이고...쑥쓰러워라...그렇게 대놓고 칭찬해줄 것 까지야...”

멋쩍다는 듯이 웃는 야견. 아무래도 사술이라 이야기한 것을 칭찬으로 인식한 듯하다. 그의 생각으로 사파는 크게 수단을 가리지 않는 작자들의 모임이지만 그래도 굳이 나누자면 두 뷰류였다. 강해지기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는 쪽. 그리고 이기기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는 쪽. 야견의 생각으로 수아는 전자였다. 저런 쪽이 실력을 갖췄을 때는 더 귀찮다. 복잡하게 생각 할 것 없이 단순하게 강해지니까.

“언제까지 막고 피하고만 있을 생각은 아니겠지?”

멋쩍어 하는 것도 잠시, 야견은 다시금 비도를 들고 복잡기괴한 궤도로 던져댄다. 그것도 아까 전 비도와 주먹이 닿은 한 팔을 향해. 비겁하기 짝이 없는 사술이다. 그러나 바로 유리한 근접전이 되도록 추적하지 않는 것을 보면 아무래도 수아의 움직임에서 새로운 무공을 많이 익혔음을 눈치 챘는지, 그것들을 보고자하는 모양이었다.

- 4성 난해일절 : 그 누구라도 이 무공과 맞설 때 쉽사리 파악할 수 없으며, 예측할 수 없습니다!

28 시아 - 미호 (HyyWwH3BPs)

2024-03-30 (파란날) 16:15:18

situplay>1597042087>911

"쯧"

네가 혀를 찼다. 네 암기가 부식되었다. 너는 그것을 쉬이 내던졌고 검을 피하려했다. 그게 마음처럼 쉽지 않았다는 게 문제였다만. 너는 물러서지 않았다. 다만, 이번엔 검으로 찌르려했다.

"검은 잘 휘두르지 못하는데 말이죠오ㅡ!!!"

네 입술이 비틀렸다.

살심공- 6성 살심즉해: 내공을 10 소모합니다. 살기를 한 곳에 집중시킵니다. 적중된 상대에게 상태이상 - 공포를 불러일으킵니다.
- 7성 살기검 : 내공을 20 소모합니다. 병기상인의 효과에 살기가 깃듭니다. 적중당한 상대는 상태이상 - 공포와 일반적으로 치료할 수 없는 불가사의한 형태의 저주에 걸립니다.심즉해 : 내공을 10 소모합니다. 살기를 한 곳에 집중시킵니다. 적중된 상대에게 상태이상 - 공포를 불러일으킵니다.




검은 흉흉해 보였으나 오히려 좋다. 주사괴뢰술의 공능은 동경지의 상대를 상대함에 있어서 같은 피해를 그대로 되돌려 줄 수 있음을 얼마나 유리한 것인가. 더불어 이는 꿈 속의 풍경일 뿐인데, 팔이 잘리건 목이 잘리건 무슨 상관인가.

편찰검
- 4성 상월세 : 검을 왼쪽에서부터 오른쪽으로 우상향하는 곡선을 그리며 목을 노리고 베어갑니다.

검을 휘두름과 동시에 푹 하고 상대가 찔러온 칼이 배에 박히며, 몸이 휘청이는 감각에 빠진다. 아찔하고 다리가 풀릴듯한 감각. 저주인가?

29 시아 - 중원 (HyyWwH3BPs)

2024-03-30 (파란날) 16:20:47

situplay>1597042087>924
이 시기의 모용중원은 백시아라는 존재를 몰랐다. 이제 막 절정에 도달하고, 자신이 잘 보이기 위해 노력하던 이를 만나기 위해 수련에 박차를 가하던 청년 모용중원이 있었을 뿐이다.
그 역심을 드러내기에는 아직 시간이 있었다. 자신을 아는 듯이 행동하는 소녀의 말에 머릿속으로 생각을 다듬던 중원은 아무렇지 않게 입꼬릴 올리며

"하하. 여걸께선 장난이 심하시군요."

장난을 친다는 듯 받아낼 뿐이었다.
얼굴에 붙은 땀을 가볍게 닦아내던 중원의 눈에 불룩히 오른 태양혈이 보였다.

"가끔 이 산을 오르는 분들 중 기연을 찾아 떠다니는 검수들은 있었으나, 절정 이상의 지경을 가지신 분이 오신 것은 처음이기에 이 산의 주인이 아니신가 했습니다."




"기연을 찾아 오르는 산이라, 과연."

이렇게 가르침을 나누고 계신 것인가. 이전에도 그리 하셨으니 지금도 비슷한 일을 하심에 전혀 어색함이 없겠지.

"산의 주인을 칭하기엔 처음 오른 산이기에, 도리어 대협께서 이에 더 가까우실 듯 합니다."

천천히 주위를 둘러보았다. 꿈결이라 한들, 아무도 올라오는 사람은 없다.

"오늘은 다른 검수가 올 것 같지 않은데 괜찮으시다면 저와 비무를 해 보시는건 어떠십니까?"

30 야견 (WoYbcI7b9g)

2024-03-30 (파란날) 16:22:16

히익 시아주 트리플 대련이다

31 수아 - 야견 (EYjAbDtgJY)

2024-03-30 (파란날) 16:22:23

앞까지 다가왔음에도, 비도를 던지며 근접전으로 끌고가지 않으려는 야견!

수아는 설마 권을 버리고, 비도로 업을 바꾸었나 순간 생각했지만... 방금의 공간을 뛰어넘는 권을 생각하면 그것은 아니겠죠. 아마 수아의 실력을 시험하는 듯 합니다.

그것을 깨달은 수아는, 속을 차갑게 식히며 눈에 내공을 집중하며 앞을 바라봅니다.

해체신서 - 의료실습
- 5성 의료실습 : 캐릭터는 자율적으로 해체 행동을 '의료적 행위'로 실행할 수 있습니다. 내공을 20 소모할 경우 일시적으로 기의 흐름을 봅니다.

"......!"

내공을 보아도, 아니 보았기에 더더욱 머리가 아파지는 비도의 궤적! 그것을 본 수아는 단숨에 결론을 내립니다!

백사보 - 격살보
- 4성 격살보 : 몸을 굽혔다가 쭉 피면서 앞으로 빠르게 이동합니다. 공격 우선순위가 상승합니다.

실전 건가공 - 건가행일
- 5성 건가행일 : 내공의 집결이 단단해진다. 실전류의 힘입어 전투에서 내공을 소모해 공격을 막아낼 수 있다.

비도는 (수아에게) 답이 없는 무공이니! 가까이가서 상대하겠습니다!

그리고, 설마...

"피하지는 않겠지?"

씨익 웃으며, 수아는 야견에게 말합니다.

/

32 시아 - 야견 (HyyWwH3BPs)

2024-03-30 (파란날) 16:23:47

>>16

퀭한 표정의 상대. 시아는 언제나 그렇듯 빙그레 웃을 뿐이었다.

"실력이 늘었다기 보다는 동자승의 비검이 약해진 것 같군요."

실제로 금자결의 공능은 더 높일 수 없는 상태에 있었으니. 찾아 다니다 지친 까닭일까, 아니면 차인걸까.

"외사랑이 끝나셨는지요?"

33 시아노이 (HyyWwH3BPs)

2024-03-30 (파란날) 16:24:19

>>30 주사괴뢰술 10성을 얻어낼 것

34 수아 (EYjAbDtgJY)

2024-03-30 (파란날) 16:25:54

시아주 한번 더?(?)

35 시아노이 (HyyWwH3BPs)

2024-03-30 (파란날) 16:26:47

>>34 뭣(뭣)

36 수아 (EYjAbDtgJY)

2024-03-30 (파란날) 16:29:10

거절하는 것입니까앗...?(상처)

37 시아노이 (HyyWwH3BPs)

2024-03-30 (파란날) 16:29:46

추령을 쓴 개미괴뢰 5마리를 보낸다

38 수아 (EYjAbDtgJY)

2024-03-30 (파란날) 16:30:19

situplay>1597042087>950
허어억 미호주의 답레를 이제 본 것

미안해오!!

39 수아 (EYjAbDtgJY)

2024-03-30 (파란날) 16:31:09

>>37 선?레?인?것(아무말)

40 수아 - 미호 (EYjAbDtgJY)

2024-03-30 (파란날) 16:37:44

미호가 든 암기에 기기묘묘한 내공이 깃듭니다. 적중한다면 꽤나 좋지는 않을 것 같군요.

사술혐오자인 수아의 감에는 그것이 똑똑히 느?껴집니다...

허나, 이곳은 꿈.

사술을 겪어볼 수 있다면, 최대한 그 효과를 알 수 있다면 꿈이 아닌 곳에서 도움이 되겠지요.

...그래도, 그걸 일부러 맞는 것은 조금 그러니-

실전 낭아창 - 급류
- 7성 급류 : 내공을 20 소모합니다. 물결의 흐름처럼 창이 전방을 향해 찔러갑니다. 실전류의 영향으로 다이스 1,100을 굴려 75 이상일 때 대낭아가 연이어 사용됩니다.
실전 건가공 - 건천
- 6성 건천 : 내공을 5 소모해 하늘에 힘을 갈구합니다. 다이스값에 +5를 더합니다. 실전류에 힘입어 +1을 추가로 더합니다.

수아는 일단, 최대한 그 암기를 흘려버리기로 합니다!

/.dice 1 100. = 41 + 6

죄송!

41 모용중원 - 시아 (yI1zPqxOnI)

2024-03-30 (파란날) 16:47:59

"좋지요."

이 시기의 중원은, 기술적인 것의 깨달음에 갈망하는 것이 있었다. 그렇기 때문인지 그는 여러 무기를 능숙히 다루며 그 간극을 채우려 하기도 했다.
옆에 꽂은 창을 꺼내고, 호흡을 가볍게 다듬은 그는 빙그레 웃으며 창을 한 손으로 가볍게 돌린다.

"선수는 어떻게 하시려는지요?"




【 만진창 】삭제
성취 : 6성
고대로부터 인간의 주력은 창이었습니다. 길고 날카로우며 날릴 수도, 가까이서 붙잡고 찌를 수도 있는 이 무기는 아주 유용한 무기입니다.
북방 이민족에 그 뿌리를 두고 있는 모용세가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한 때 정복왕조의 금의위장을 3대 연속 역임하며 금의위의 무공과 무관, 군사적인 가풍과 무공이 만나 탄생한 무공은 철저히 효율적이고 살상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오직 상대방을 죽이고 무력화할 생각으로 창안된 이 무공은 급소를 노립니다.
한 명의 절세고수가 능히 1만의 군세를 제압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는 창술.
짧은 단창을 이용해 적을 제압하고 스스로를 보호하는 이 무공은 모용세가의 대표적인 무공입니다. 화석도의 11성 개방의 재료로 사용되었다.
- 1성 급소타격 : 인간의 기본적인 급소를 노리고 공격합니다.
- 2성 점혈창 : 창대의 뒷부분으로 혈도를 눌러 제압합니다. 내공을 많이 소모할 수록 효과가 증대됩니다. 최소 3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 3성 쇄파철 : 철갑도 뚫을만한 강맹한 찌르기를 인중, 명치를 노리고 두 번 찔러 들어갑니다.
- 4성 회라 : 창을 빠르게 한 바퀴 회전시키며 창대로 하단과 상단을 타격합니다.
- 5성 찰격대촉 : 순간적으로 창촉이 거대해져 보이는 착각을 불러일으키며 찌릅니다.
- 6성 풍차진격

【 건곤대나이 】
성취 : 9성
하늘과 땅을 크게 잡아 옮긴다.
건곤대나이는 본래 모용세가의 비전이 아니었고 그 위치는 두전성이가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북방 이민족 왕조가 멸망하는 혼란 속에서 군부세력에서 무림세가로 변화를 꾀하던 모용세가에게는 특단의 조치가 필요했습니다.
모용세가는 이민족 왕조의 마지막 금의위장에 대해 '탄핵'을 가했고 금의위장의 독문무공이었던 건곤대나이는 '선하고 부드러우신' 황제에 의해 모용세가의 손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두전성이는 모용세가의 방계들에게 공개되는 무공으로 변했고 그 위치를 건곤대나이가 계승합니다.
이런 역사로 인해 건곤대나이는 모략의 모용세가라는 무림세가로서의 출발을 상징하는 무공입니다.
건곤대나이는 적의 공격방향을 틀거나 되돌려보내기도 하고, 흡수하였다가 방출하기도 하는 기상천외한 신비무공입니다.
초식 위주의 무공이라기 보다는 체술에 가까우나 원본이 그러할 뿐 건곤대나이는 모용세가의 천재들에 의해 재탄생되고 재해석되었습니다.
이제는 명실상부하게 모용세가를 상징하는 무공 중 하나이자 모용세가의 힘과 역사, 그리고 시작과 모략을 상징하는 이 무공 건곤대나이.
당신은 모용세가의 역사를 펼쳐낼 준비가 되었습니까?
- 1성 쳐내기 : 손 또는 발이나 무기를 이용해 상대의 공격을 쳐냅니다. 내공을 5 소모합니다.
- 2성 반전수 : 내공을 10 소모해 자신의 공격 위치를 속입니다.
- 3성 발경건천 : 손바닥을 펼쳐 위를 향해 내지릅니다. 내공을 15 소모합니다. 내상을 입힙니다.
- 4성 회천종 : 몸을 빙글 돌리면서 손을 움직입니다. 내공을 20 소모해 공격을 적에게 되돌립니다.
- 5성 순유 : 내공을 40 소모합니다. 적에게 공격받을 때 순간적으로 공격을 흘려냅니다. 자신보다 높은 경지의 무인에게는 통하지 않습니다.
- 6성 소나이 : 내공을 50 소모합니다. 건곤대나이의 묘리를 이용해 적을 뒤집어버립니다. 자신보다 높은 경지의 무인에게는 통하지 않습니다.
- 7성 건곤일척 : 최대 내공의 절반을 소모합니다. 건곤대나이의 묘리를 이용해 적의 공격에 반격을 가합니다. 다이스 1,100 중 30이상일 때 성공합니다.

【 화석도 】
성취 : 11/11성
도검수화불침지신. 모용세가의 절기인 화석신공과 화석도를 극성으로 수련하면 이른다는 꿈의 경지다. 옛 선조만이 유일하게 이룩했다지만 많은 모용세가의 일원들이 비슷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저 중에 무언가 하나가 빠졌을 뿐.
그렇기 때문에 화석도는 굉장한 방어형 무술로 알려져있고, 그것은 사실이다.

- 1성 철하석상 : 무공을 펼치면 평범한 철로 만들어진 무기에 대해 우위를 점합니다.
- 2성 석도난도 : 무기가 무거워지며 그것을 빠르게 휘두른다.
- 3성 불파석 : 적의 공격을 방어한다. 다이스 1~100을 굴려 75이상일 때 반격합니다.
- 4성 철옹도 : 굳건한 성벽처럼 도가 단단해진다.
- 5성 성월도 : 검의 옆면을 전면에 내세워 좌우로 빠르게 움직여 공격을 방어한다.
- 6성 천고지변 : 화석도의 묘리를 이용해 도를 매우 단단히 만든 뒤 높이 띄웁니다. 다이스 1~100을 굴려 70이상일 때 도는 떨어져 내리면서 강력한 충격파를 발산합니다.
- 7성 불침화신 : 도검수화불침지신중 불침 : 화火의 경지. 일정 규모, 세기 이하의 불꽃을 도를 휘둘러 꺼뜨릴 수 있다.
- 8성 내진파 : 검에 내력을 담은 뒤 땅에 꽂습니다. 담아둔 강대한 내력을 폭파시키듯 터뜨리면 내력은 주위 반경에 지진을 일으키듯 강대한 충격파를 발생시킵니다.
- 9성 화석 : 검을 휘둘러 내력을 터뜨린다. 땅은 바위가 되어 비산하고 내력은 불꽃이 되어 바위를 태운다.

【 비취신공 】
성취 : 9성
모용세가의 비전절기 중 하나인 비취신공은 그 특유의 녹색 기운으로 유명하다. 비취와도 같은 아름다운 녹색과 그에 걸맞는 유려한 움직임은 오랜 세월동안 모용세가의 자랑중 하나였다. 어떤 무공과도 잘 어울리는 편이다.
특히 이 비취신공을 익힌 자들은 몸이 남들보다 조금 더 튼튼하다고 한다.

- 1성 신공 : 최소한 소주천까지는 완료해야 익힐 수 있습니다.
- 2성 비취공 : 몸이 평범한 사람보다 단단해지기 시작합니다.
- 3성 무기상인 : 녹색빛의 기운을 무기에 씌울 수 있습니다.
- 4성 옥체 : 평범한 사람의 몸이 될 수도, 더욱 단단해질 수도 있습니다. 이제 당신은 몸의 단단함을 조절합니다.
- 5성 석권 : 손 부분의 강도가 더 이상 사람이 아닙니다.
- 6성 강체술 - 비취 : 온 몸의 강도를 철과 같게 만듭니다.
- 7성 청명진옥 : 내공을 일으키면 몸은 검기 아래의 것들에게는 어지간해선 피해입지 않습니다.
- 8성 녹옥파 : 아름다운 녹색빛의 강기는 매우 정순하여 일반적인 강기보다 더욱 뛰어납니다. 강기간에 겨룸에 있어서 우위를 점합니다.
- 9성 천하일절 청록강옥 백독불 옥안광 광일 : 태양이 빛나듯 눈은 옥빛으로 빛나고, 백가지 독은 몸에 침투하지 못하니, 아름다운 청록색의 옥은 가히 천하일절이라 하더라. 백가지 하위 독에 면역되며, 시야를 가리는 주술, 진법, 무공 등에 같은 신공 급이 아니라면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내공의 모든 효율이 크게 상승합니다. 기를 쏘아보낼 수 있습니다.

【 감모보 】 삭제
성취 : 9성
정파의 오래된 기초 무공 중에 하나. 언제부터 전해져 내려왔는지는 모르지만 저잣거리에 꽤 많이 나돌아다니는 편이다. 저잣거리에서 구할 수 있는 무공으로 그 내용은 뛰어나다거나 훌륭하다고 할 수 없다. 그렇지만 보법의 기초를 다루고 넘어가는데에는 나쁘지 않다. 현재 화석도의 11성 개방 과정에서 사라지게 되었다.
-1성 유형 : 빠르게 앞으로 달려나갑니다. 아직은 그 형태가 눈에 보이기 때문에 유형이라 이름 붙었습니다.
-2성 감가 : 달리다 순간적으로 몸을 낮춥니다.
- 3성 감모손 : 마구잡이로 발을 놀려 회피를 시도합니다.
- 4성 공손 : 허리와 다리를 이용해 몸을 낮추며 회피합니다.
- 5성 상각 : 배를 하늘로 향하게 하여 몸을 높이 띄우며 다리를 자유로이 움직입니다
- 6성 저가신 : 몸을 땅에 거의 밀착하다시피 낮춰 움직입니다.
- 7성 애날비 : 이동 속도가 전체적으로 향상됩니다.
- 8성 한도 : 다리를 놀려 뒤를 돌아보지도 않고 빠르게 뒷걸음질 칩니다. 뒷방향이면 어디든 가능합니다.
- 9성 공제 : 공중에 몸을 띄운 채로 방향을 아주 살짝 바꿀 수 있습니다.

이시절 무공이에용!

42 ◆gFlXRVWxzA (yN37HyYmxQ)

2024-03-30 (파란날) 16:49:56

김캡 생일을 앞두고 기념으로 장어덮밥 먹엇서용!

43 ◆gFlXRVWxzA (yN37HyYmxQ)

2024-03-30 (파란날) 16:50:39

https://i.postimg.cc/SRkC8Mxp/20240330-144737.jpg

홍! 홍!

44 모용중원 (yI1zPqxOnI)

2024-03-30 (파란날) 16:51:24

비싼 몸보신품 드시는군용!

45 모용중원 (yI1zPqxOnI)

2024-03-30 (파란날) 16:54:37

원조 수련광인의 능력

절정 초입때임에도 DG게 길다

46 야견-수아 (WoYbcI7b9g)

2024-03-30 (파란날) 17:01:43

야견은 비도를 던지는 동시에 수아의 행동을 관찰한다. 흐음. 도발과 동시에 치고들어올 줄 알았는데 신중함이 늘었다. 오히려 이쪽을 관찰하고 있지 않은가. 할 수 있는 행동의 폭이 넓어지니 선택지 역시 늘어난 것일까. 시간을 끌면 불리해지는 쪽은 나일지도 모르겠다. 야견은 조용히 손가락을 튕긴다. 기의 흐름을 볼 수 있는 수아에게라면 보이겠지. 주변에서 시끄럽게 울려대는 검은 구름 사이로 무언가가 번쩍이다 자취를 감춘 것을.

“하핫! 피할 수 없게 도발하시는데 그래!”

야견은 비도 대신 한쌍의 금강저를 들고서 주먹을 쥔다. 근거리에서의 육박전이라. 상대는 창사. 너무 멀지도 않게, 너무 가깝지도 않게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유리할텐데 이렇게 나오는 것에는 이유가 있겠지. 야견은 주먹을 휘둘러 창을 처내려 든다. 자, 한판 붙어보실까!

- 6성 암수 : 검은 구름 사이에 자신의 무공 초식을 하나 숨길 수 있습니다. 내공을 50 소모합니다. 숨겨진 초식은 시전자가 원할때 자동으로 흑운에서 그에 해당하는 무기의 형상을 갖춘 흑뢰가 형성되어 시전합니다.
- 9성 불괴지체 : 몸이 매우 단단해지며 일반적인 병장기로는 상대할 수 없습니다. 내공을 50 소모하여 팔과 다리를 검기를 두른 병장기와 똑같이 취급하며 부상 2단계까지 무시합니다.

47 야견 (WoYbcI7b9g)

2024-03-30 (파란날) 17:02:11

마시께따 장어

48 수아 - 야견 (EYjAbDtgJY)

2024-03-30 (파란날) 17:16:46

쿠궁!

야견의 주위에 존재하는 흑운 사이에서 순간 번개가 번쩍입니다. 당장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겠지만, 저 번개는 나중에 치명적인 비수가 되어 수아를 공격하겠죠.

...즉, 지금은 괜찮다는 뜻입니다!

수아는 창을 잡고, 야견을 바라보았습니다.

야견의 몸도 내공을 품고 굉장히 단단해진 상태.

평범한 공격으로는 통하지 않겠죠.

그러니...

건가공 - 검기상인
- 3성 검기상인 : 내공을 몸 밖으로 빼내 옅은 기를 검에 두른다. 실전류에 힘입어 전투에서의 내공 소모가 0.1 줄어든다.
해체신서 - 해체장
- 4성 해체장 : 내공을 10 소모합니다. 자신의 무기가 닿는 짧은 거리를 해체장으로 선언합니다. 선언된 공간 안에서는 '해체 행위' 시 행동 보정을 받습니다.

창날에 수아의 전력을 두르고, 수아는 야견에게 내뻗습니다!

/

49 야견-시아 (WoYbcI7b9g)

2024-03-30 (파란날) 17:18:26

“글쎄에에. 나는 인간관계는 천천히 쌓아나가는 편이 좋아서 말이지.”

야견은 몸이 뻐근하다는 듯이 어깨를 빙빙 돌리며 자리에서 일어나며 투덜거린다. 아직 말해줄 정도의 것은 없다, 라는 이야기겠지. 설령 끝났다고 해도 시아 입장에서는 듣지 않는 편이 나을수도 있겠다.

“그럼 내가 아직 미숙한 모양인가 보구만. 아직 다루는게 꽤 어려워.
뇌기를 다루려고 하면 비도들이 조금씩 흔들리거든”

그렇게 말하는 야견의 발치에서는 검은 연기와 같은 구름이 피어올라 주변을 감싸기 시작한다. 운이 좋으면 벼락도 몰아치겠지.

“기분도 영 꿀꿀한데, 서로 쌓인 피로나 풀어보는건 어떠신지?”

- 4성 흑운개화 : 주변에 검은 구름들을 흩뿌린다. 다이스 80이상일 때 구름은 번개를 내뿜는다.
.dice 1 100. = 95

/호애ㅔㅔㅇ에엥

50 야견 (WoYbcI7b9g)

2024-03-30 (파란날) 17:19:16

저런 다이스는 본 진행에서 떠야 되는데 젠장;

51 수아 - 야견 (EYjAbDtgJY)

2024-03-30 (파란날) 17:19:47

- 6성 건천 : 내공을 5 소모해 하늘에 힘을 갈구합니다. 다이스값에 +5를 더합니다. 실전류에 힘입어 +1을 추가로 더합니다.

허어억 갑자기 생각난건데

이걸 고서점에 쓰면(???)

52 야견 (WoYbcI7b9g)

2024-03-30 (파란날) 17:22:23

>>51 히에에에에에엑! 확률 조작이다!! 해명하세요!!!

53 수아 (EYjAbDtgJY)

2024-03-30 (파란날) 17:24:26

다이스가 100이 나오니

100+6하여 김캡은 무림일절을 준다(아무말)

54 야견-수아 (WoYbcI7b9g)

2024-03-30 (파란날) 17:46:20

야견은 수아의 행동을 조용히 파악한다. 분명히 구름 사이로 무언가가 번쩍이는 것을 보았으나, 바로 다음 행동으로 옮긴다. 그렇게 나오는건가. 야견은 경화한 손으로 자신에게 뻗어지는 창을 한 손으로는 막고, 다른 한 손으로는 창대를 잡으려 든다. 그러나 사람을 갈기갈기 찢는 창을 맨손만으로 막아낼 수는 없겠지. 왼손은 이미 피에 젖은 천 같은 꼴이 되었다. 아마 이번 싸움에서 다시 쓰는 것은 힘들겠지. 그러나 나머지 오른 손은 시아가 찌른 창대를 꽉 쥐고 있었다.

“혹시 육참골단이라는 사자성어 아나? 나는 아주 좋아하거든! 베짱이 있어!”

그렇게 말하는 야견의 오른손은 마치 창대와 하나가 된 듯이 단단히 붙들고 있었다. 상대의 어깨를 강하게 쥐는 무공. 압견의 응용이다. 팔 하나를 포기한 것은 수아가 창을 쓰는 것을 봉쇄하기 위함이었을까. 그리고 그 말이 끝나자마자 주변의 구름을 돌아보며 씨익 웃는 야견.

“아까 그 기묘한 눈으로 봤지? 창을 붙든 상태에서 구름 사이의 비수를 피할 수 있을까?”

허세일까, 아니면 진실일까. 사술을 싫어하는 수아에게는 아주 마음에 들지 않을 언변이었다. 그러나 어쩌겠는가. 이것이 야견의 싸움 방식인 것을.

- 6성 압견 : 상대의 어깨를 손으로 부여잡습니다. 내공을 5 소모해 강력한 고통을 줍니다

55 수아 (EYjAbDtgJY)

2024-03-30 (파란날) 17:49:05

오른 손은 시아가 찌른 창대를 꽉 쥐고 있었다.

허어억

56 시아노이 (XwzrVhhBfE)

2024-03-30 (파란날) 17:50:39

후후... 눈치 채셨나요 수아도우?

57 야견 (WoYbcI7b9g)

2024-03-30 (파란날) 17:50:57

>>55 아아아아어앍 수정! 수정!

시아가->수아가!!!!

58 모용중원 (yI1zPqxOnI)

2024-03-30 (파란날) 17:54:17

역시 기오막측한 무공을 쓰는구나 동생아

59 야견 (WoYbcI7b9g)

2024-03-30 (파란날) 17:56:43

시아랑 수아는 사실 동일인물이 아닐까?

아니면 먼 친척이지 않을까? 아자 돌림 쓰는? (헛소리

60 시아노이 (XwzrVhhBfE)

2024-03-30 (파란날) 18:01:55

흐아아 나도 신공 갖고 싶어 !! (집 가늠 중입니다)

61 수아 - 야견 (EYjAbDtgJY)

2024-03-30 (파란날) 18:32:13

야견의 왼손을 갈기갈기 찢어버리는 수아의 창! 야견의 손 자체가 그대로 분해되는 모습이 일견 섬뜩하기까지 합니다.

허나 수아는 그러한 성과에도 표정을 조금 찡그리고 창을 당기는 손에 힘을 줍니다.

꽈드득!

움직이지 않는, 마치 고정된 듯한 창! 창대를 잡고 있는 야견의 오른손에서 발해지는 거력이 그 원인입니다.

- 5성 근력상승 : 근력이 증가합니다. 공격력이 미약하게 증가합니다.

수아또한 힘을 발해보지만...

음, 무리일 것 같군요. 물론 빼낼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그 시점까지 가면, 분명 흑운은 번개를 뿜어내겠지요.

그렇게 생각한 수아는, 표정을 찌푸리다가... 이내 말합니다.

"...그만할까?"

/이거 현실이라고 생각했어오...

꿈아님... 헉

62 야견 (WoYbcI7b9g)

2024-03-30 (파란날) 18:37:10

잉? 저 현실이라 생각하고 썼는디...!!!

죽지만 않으면 부상은 대충 넘어가면 된다...!!!

63 야견 (WoYbcI7b9g)

2024-03-30 (파란날) 18:37:34

답레는 저녁먹고 써오게용 좀 늦어서 쏴리...!

64 수아 - 야견 (EYjAbDtgJY)

2024-03-30 (파란날) 18:40:50

>>62 허억... 육참골단(너도 죽고 나도 죽고)이 아니었떤...?

65 시아 - 중원 (XwzrVhhBfE)

2024-03-30 (파란날) 18:45:50

"먼저 계셨던 바, 제 처지가 객과 다름이 없습니다. 맞이하고 하지 않고는 주인이 결정지을 바이니 대협께서 원하시는 대로 하시지요."

그렇다고 아무것도 하고 있지는 않고, 주사괴뢰술을 써 자기 자신을 저주인형으로 만들어 놓은 상태로 상대를 바라본다. 마침 허릿춤에는 불쾌검이 달려있다.

66 야견 (WoYbcI7b9g)

2024-03-30 (파란날) 18:47:13

>>64 그 머냐 진짜 그 지경까지 가면 그만뒀을 것.

육참골단은 비유여따...!! 비유!

배달시켰으니 답레 써야징

67 시아 - 야견 (XwzrVhhBfE)

2024-03-30 (파란날) 18:50:49

"본디 같이 쓰려고 만든 것이 아닌 것들을 조화롭게 쓰기란 힘든 법이지요."

심법에 맞는 무공이 따로 있는 것 또한 이유가 있는 법. 어떻게 엮어낼지 고민하는 것은 무인의 역량이지. 검은 구름이 야견을 중심으로 흩뿌려지며, 번개를 내뿜기 시작한다.

"좋습니다."

싫다 해도 저 치가 그냥 가겠는가? 아공간이 열리고 거미 다섯이 튀어나온다. 모두가 추령의 술을 입혀둔 상태.

// 받아라 자살폭탄테러거미

68 수아 - 야견 (EYjAbDtgJY)

2024-03-30 (파란날) 18:54:18

>>66 수아는 우리 같이 죽어보자

로 듣고, 잠깐 고민하다가 그만뒀어용!

69 야견-수아 (WoYbcI7b9g)

2024-03-30 (파란날) 18:56:27

>>68 그러쿤용....! 일단 답레 써올게요!

70 모용중원 - 시아 (yI1zPqxOnI)

2024-03-30 (파란날) 18:57:47

"그럼..."

툭, 중원은 한 걸음을 내딛으며 창을 들고 주위로 뛰어오른다.
한 팔과 한 다리의 차이는 기동력과 공간의 차이. 그 틈을 채우기 위해서는 부지런히 움직일 필요가 있었다.
창을 들고, 그대로 여러 나무를 틈새로 파고들며 중원은 내공을 담고, 땅에 발을 딛은 후. 순식간에 창을 땅에서 하늘로 올리며 건곤대나이의 묘리를 세운다.

건곤대나이
소나이

땅의 일부를 뒤엎어 띄우고, 수개의 나무들이 떠올라 마치 수개의 대검처럼 하늘로 떠오른다.

"어디. 한 번 보시지요!!!!!!"

직접적인 공격이 아닌 둘러하는 공격. 상대가 받아칠 수단이 있어 저러는 것이리라고 중원은 판단하고 있었다.
그렇다면 그 수를 끌어낼 필요가 있지 않은가.

71 미호주 (Emn3CP5/C6)

2024-03-30 (파란날) 18:57:57

알고보니 수아랑 시아랑 같은 형제 아니야?(???) 어릴 적에 헤어져서 한 쪽은 교국에서 지내고 한 쪽은 낭인이 되고..(????

72 야견-수아 (WoYbcI7b9g)

2024-03-30 (파란날) 19:06:35

“....쳇. 김이 샜구만.”

야견은 창대를 잡은 손을 놓고는 자리에 대충 주저 앉는다. 그리고 옷가지를 부욱 찢고는 급한대로 상처에 묶으려다가, 수아에게 손을 내민다. 마치 맡겨놓은 듯이 자연스러운 행동.

“꼬맹이. 예전에 보아하니 의술에도 조금 조예가 있던데, 응급처치 좀 해주시지?”

그렇게 말하며 야견은 잡담을 더 이어간다. 아마도 한창 싸우던 와중에 대련이 끊어진 것이 조금 불만인 듯 했다. 아니, 어쩌면 자신이 너무 과한 걸수도 있겠다. 보통 비무 중에 이 정도로 상처를 입나...? 음 기억이 잘 안나네.

“혹시나 해서 묻는건데. 만약 상처나 죽음을 각오했다면, 이길 수단이 있었지?”

73 야견-시아 (WoYbcI7b9g)

2024-03-30 (파란날) 19:12:56

“아아, 공주님께서는 항상 맞는 말만 하는구만....!?”

마치 마교까지 찾아온 자신의 처지 같지 않은가. 야견은 혀를 차며 구름에서 흩뿌려지는 번개를 조작해 거미한마리에게 쏘아 보내고, 나머지 한 마리는 발로 차버린다. 그러나 그 순간, 번개와 충격이 자신에게로 향한다. 망할. 아파! 그리고 짜릿해! 자신의 공격이 그대로 되돌아온 것은 호승심으로 머리가 달아로은 야견이 차분해지기 시작했다. 조용히 상황을 분석해본다.

“.....이거 그거군. 예전에 다루던 실. 혹은 아예 다른 무공. 자력을 다루거나 괴뢰를 쓰는 것과는 성질이 달라.”

그렇게 말하며 야견은 거미들을 조용히 관찰하기 시작한다. 아무런 제약 없이 이런 기괴막측한 수단을 부리지는 못할 터.

74 야견 (WoYbcI7b9g)

2024-03-30 (파란날) 19:14:11

밥 먹고 오께용! 그리고 캡틴 저 질문인데 추령의 술 파회수단이 거미를 제거하는 거나, 혹은 실을 끊는게 맞나용.

75 수아 - 야견 (EYjAbDtgJY)

2024-03-30 (파란날) 19:38:36

야견의 말에 수아는 고개를 끄덕이고 잠시 내공을 집중합니다.

해체는 분해, 분해의 역은 조립, 조립은 곧 치료(아님)!

- 5성 의료실습 : 캐릭터는 자율적으로 해체 행동을 '의료적 행위'로 실행할 수 있습니다. 내공을 20 소모할 경우 일시적으로 기의 흐름을 봅니다.

수아는 너덜너덜한 야견의 팔을 다시 조?립합니다. ...뭐, 절정무인이니까 이정도만 해주면 알아서 잘 하겠죠.

아무튼, 이후 야견의 말에 수아는 잠시 고민하다가 대답합니다.

"...나름대로 생각은 있었지만, 써보지 않았으니 모르지."

/

76 ◆gFlXRVWxzA (yN37HyYmxQ)

2024-03-30 (파란날) 20:55:02

웡카 혼영하고온거에용!

77 수아 (EYjAbDtgJY)

2024-03-30 (파란날) 21:01:24

느-려

78 야견-수아 (WoYbcI7b9g)

2024-03-30 (파란날) 21:07:59

“......? 잠깐, 잠깐, 으아ᄋᆞ아아아아아앍!!”

야견은 수아의 치료라기 보다 재조립에 가까운 의료행위가 가져다주는 고통에 몸부림친다.
더한 고통도 여럿 겪었으면서 호들갑을 떠는 것 같지만, 실재로 호들갑 떠는게 맞다 응.

“대체 어디서 배운건진 몰라도 이거 의술이라기 보다 고기 썰고 묶는거랑 비슷한데...”

야견은 그렇게 투덜대고는 옷을 찢어 흉터를 대충 감싼다. 뭐, 흑천성에 가서 대충 기워달라고 하면 어떻게 되겠지.

“그런가. 보여달라고 보여줄건가? 뭐, 보여주기 싫다면 방금 전에는 내가 이긴 거로 해도 되려나아?”

얕은 도발로 수아를 자극하는 야견. 아무래도 그녀의 무공을 조금밖에 보지 못한 것이 아쉬웠나보다.

79 야견 (WoYbcI7b9g)

2024-03-30 (파란날) 21:08:16

>>76 움파-룸파-둠파디-다

80 미호주 (Emn3CP5/C6)

2024-03-30 (파란날) 21:09:37

음? 수아 공포 내성 있어??

81 미호주 (Emn3CP5/C6)

2024-03-30 (파란날) 21:10:27


@김캡

82 수아 - 야견 (EYjAbDtgJY)

2024-03-30 (파란날) 21:12:53

"....."

야견의 호들갑 이후, 그렇게 말하는 야견. 수아는 잠시 가만히 있다가... 이내 야견의 왼팔에 다시 손을 댑니다.

그리고 에잇!

- 1성 해부학 : 인간 신체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크게 상승한다.

다시 한번 섬세세심(?)하게 조립해주며 수아는 말합니다.

"원하면 이긴 걸로 해도 돼."

수아의 손은 멈추지 않습니다...

/

83 수아 (EYjAbDtgJY)

2024-03-30 (파란날) 21:13:46

>>80
대 투 혼에 있지 않았나용??

84 수아 (EYjAbDtgJY)

2024-03-30 (파란날) 21:14:02

@김캡

도움!

85 ◆gFlXRVWxzA (E31m.oinfI)

2024-03-30 (파란날) 21:18:30

신체결손등 특수한 상황을 제외한 모든 부상단계에 의한 전투능력 패널티를 무시합니다.
- 전투에서 승리했을 때, 현재 부상 단계를 1단계 경감시킵니다.

상태이상은 부상단계와 별개 취급이에용!

86 야견 (WoYbcI7b9g)

2024-03-30 (파란날) 21:22:52

캡캡 >>74 도 좀용. 잘못하면 자폭괴뢰한테 죽도록 얻어맞아야 한다!

87 미호주 (has2RUO.t6)

2024-03-30 (파란날) 21:23:51

나 답레는 내일 줄 수 있을 듯...

아랫집 내려갔었는데 저러다 애 잡겠다..

88 수아 (EYjAbDtgJY)

2024-03-30 (파란날) 21:24:03

허어어억

89 수아 (EYjAbDtgJY)

2024-03-30 (파란날) 21:24:30

투혼 너는 내 마음속 1티어 리스트에서 추방이다

(?)

90 미호주 (Emn3CP5/C6)

2024-03-30 (파란날) 21:25:08

아 맞다 수아주 답레 수정한다면 수정해서 알려줘....

91 수아 (EYjAbDtgJY)

2024-03-30 (파란날) 21:30:59

네넹

92 야견-수아 (WoYbcI7b9g)

2024-03-30 (파란날) 21:33:22

“아야! 아야! 아야야야야!”

섬세세심하게 아파오는 고통에 야견은 비명을 지른다.
좋은 약이 입에 쓰다고 하는데, 이것도 비슷한 이치일까.
왠지 혈관 하나, 힘줄 하나 다 아파오는 기분이다, 으갸아아악

“....의외인데. 이기는 걸 좋아하는 줄 알았더니. 그럼 양보하지 않고 내가 이긴걸로 할까.”

유치하게까지 보이는 승리에 대한 집착을 드러내며 야견은 그리 말한다.
그러고보니 나는 이 꼬맹이에 대해 아는게 별로 없지 않나.

“그러고보니 꼬맹이 너 그 많은 무공들은 다 어디서 익힌거냐?”

93 ◆gFlXRVWxzA (E31m.oinfI)

2024-03-30 (파란날) 21:33:43

>>74 한 가지 방법 중에 하나라고 말씀드릴 수 잇겟서용!

94 수아 (EYjAbDtgJY)

2024-03-30 (파란날) 21:36:59

김캡 그러면 수아는 정신계 상태이상에
【 필보중각苾珤仲覺 】
즉신성불 오심성개卽身成佛 悟深聖開 밀종의 수행자를 뵙습니다. 지금까지 밀교는 수많은 깨달음의 감각 중 오체의 깨달음과 심체의 자극을 통한 높은 성취를 바라였고, 그 과정을 통해 즉신성불. 즉 지금의 상태로서 부처가 되는 길을 바라였습니다. 필보중각은 이러한 밀종 중 육체의 고통을 기반으로 깨달음을 얻어가던 한 지파에서 비롯되었으며 오호십육국의 혼란기에 그 흐름을 견디지 못하고 종파가 사라지고 말았고 현재는 중국 각지를 떠돌고 있다. 그 시대에도 밀교의 수행자를 위해 만들어졌으며 고통의 과정에서 정신의 무너짐을 막고 고통을 통한 깨달음을 목표로 하고 있다.
- 1성 입적入籍 : 정신의 깊이가 깊어지고 정신을 견고히 수양합니다.
- 2성 자고대경自苦垈耕 : 육체적 고통을 통해 스스로의 육신을 단련해 나갑니다. 일반적인 강도보다도 육체가 견고해지고 쉽게 병에 들지 않게 됩니다.
- 3성 설파說破 : 깨달음을 기반으로 아군에게 자신의 불법을 설파합니다. 자신의 정신 단계가 아군보다 높을 경우, 다이스 1,100을 굴려 50 이상일 시 아군의 정신을 한 단계 회복합니다.
이걸로 저항할 수 있는???

95 모용중원 (yI1zPqxOnI)

2024-03-30 (파란날) 21:36:59

캡틴 그 시아 저주인형 자르면 진짜 저도 팔 똑짤리나용?
아니면 버틸 수 있는건가용?

96 야견 (WoYbcI7b9g)

2024-03-30 (파란날) 21:37:54

>>74 오케 땅스용

97 수아 - 야견 (EYjAbDtgJY)

2024-03-30 (파란날) 21:40:57

'쯧."

역시 분근착골을 어디서 배웠어야했나...(?)

수아는 잠시 혀를 차고 실망하다가 야견의 질문에 아무렇지도 않게 말합니다.

"...길거리, 독학."

수아의 무공은 모두 길거리, 그것도 가장 비싼 것은 은화 7전에 샀다는 사실!

/

98 야견 (WoYbcI7b9g)

2024-03-30 (파란날) 21:49:48

"후후후후 승자는 나다 이말씀! 주는 것은 거절하지 말라!"

야견은 짜증나는 표정으로 시아를 내려다보며 으스댄다.
일부러 저렇게 구는 것도 같고, 아님 천성인 것도 같고.

"독학이라고? 허어...잘도 이 정도까지 배웠구만."

순수한 감탄이었다. 길거리 무공이라고 해도 이 정도까지 다양하게 익혔다면 결코 쉬이 볼 수 없다. 보법에 창술, 외공에 기공까지. 아직 못본 것도 꽤 있을테지.

"하긴 하는 행동을 보면 스승이나 그런건 귀찮아 할 것 같기도 하고. 혹시 뭐 일행이라고 할만한 사람도 없나? 의술을 보면 남 치료하는 일도 해본 것 같은데"

묘한 부분에서 관찰력을 발휘하는 야견이었다.

99 수아 - 미호 (EYjAbDtgJY)

2024-03-30 (파란날) 21:51:12

>>90

미호의 암기에 기이한 내공이 깃듭니다.

수아는 그것을 바라보며, 순간 표정을 찌푸립니다. 뭔가, 맞으면 그리 좋지는 않을 것 같군요. ...사실 모든 무기가 그렇긴 하지만 말입니다.

아무튼 수아는 창을 잡고, 숨을 들이쉽니다.

실전 건가공 - 검기상인
낭아창 - 급류

챙!

병기상인에는 병기상인으로 맞서야하는 법! 창기를 두르고, 수아의 창이 물결처럼 미호의 암기와 맞붙습니다!

그리고...

"...!-!-!!!"

기이한 공포감과 기분나쁜 탈력감이 수아를 순간 덮쳐옵니다!

/수정했어용!

100 수아 - 야견 (EYjAbDtgJY)

2024-03-30 (파란날) 21:56:18

야견의 질문에 수아는 잠시 입을 다뭅니다.

그리고, 침묵하다가...

"...있울 예정이지, 한 사람."

그렇게 말하고 고개를 돌리는 수아. 그다지 이 주제는 말하지 않고싶은 모양이군요. 수아는 살짝 얼굴을 붉힌 것을 다시 가라앉히고 야견에게 되묻습니다.

"그럼 너는? 일행이라 할지... 동료? 아니면 같이 다니고 싶은 사람이라도 있어?"

/시점은 대충 태정이 만나기 전이라고 하죠(타임 패러독스)

101 야견 (WoYbcI7b9g)

2024-03-30 (파란날) 21:57:05

시공이 붕괴된다!!!!

답레 좀있다 드리게영

102 시아노이 (HyyWwH3BPs)

2024-03-30 (파란날) 22:07:29

급한 나가서 답레 늦어용

103 야견-수아 (WoYbcI7b9g)

2024-03-30 (파란날) 22:30:33

야견은 수아의 이야기를 듣고 조용히 입꼬리를 올린다. 그러나 그는 어른스럽고 차가운 사파 무림인 아닌가. 이런 순수한 마음은 입다물고 지켜봐주는 그런 아량이....있을리가 있나.

"으으으응 그렇구나아아 예정이 있구나아아?
어떤 사람일지 궁금하네에에? 진짜루우우우?"

눈썹을 위아래로 까딱거리며 말하는 야견.
한대 정도는 때려도 무죄아닐까. 응

"글쎄다. 난 타고나길 내 사욕이 제일이라....
누군가와 같이 다니는 일은 힘들 것 같단 말이지.
물론 그 누군가랑 같이 있는게 힘들다는건 아니지만."

야견은 치료가 끝난 손을 한두차례 휘두르며 그리 말한다.

104 야견 (WoYbcI7b9g)

2024-03-30 (파란날) 22:32:28

>>102 천천히 천천히

105 모용중원 (yI1zPqxOnI)

2024-03-30 (파란날) 22:56:57

느긋히 주시오!

106 ◆gFlXRVWxzA (E31m.oinfI)

2024-03-30 (파란날) 23:05:03

>>95 실제로 잘리지는 않고 그에 상응하는 고통과 데미지가 들어와용

107 미사하란 (YvB26vVXi2)

2024-03-30 (파란날) 23:43:01

>>106 .oO(결손캐는 자기한테 없는 부분만 삭 자르면 괜찮은건가)

108 수아 - 야견 (EYjAbDtgJY)

2024-03-30 (파란날) 23:44:43

야견의 말에 수아는 고개를 끄덕이고 말합니다.

"...누군가랑 같이 있는게 좋으면, 따라가게 되있는 법이야."

같이 다니는 것이 불편해도, 같이 다니지 않는 것보다는 훨씬 나으니까...

음, 그런 것이겠죠.

아직 헤어지고 난 이후, 만나지는 않았지만 이리도 불편한 것을 보니 만나면 분명 괜찮아질 것입니다.

수아는 그렇게 생각하고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그럼, 난 이제 가볼게."

인사도 했고, 이야기도 했으니 더 이상 얼굴을 마주보고 있을 이유는 없으니 말이에요.

그리 말하고, 수아는 걷기 시작하며 야견과 멀어지기 시작합니다.

/막!레

109 미사하란 (R1pjdZ..5A)

2024-03-31 (내일 월요일) 02:11:38

https://i.postimg.cc/Y2ZJQqnY/image.png

어떻게든 짬을 내서..만들었서용...우리 양지...이쁜 양지...

110 야견 (Mei8zNj/Ng)

2024-03-31 (내일 월요일) 08:13:39

>>108 홍홍홍 수고 많으셨어요!!

>>109 그아아아아아아악 감사....감사...그저 압도적인 감사.....옷 디테일부터 시작해서 공들인 티가 너무 나는 것....ㅠㅠ

111 야견 (Mei8zNj/Ng)

2024-03-31 (내일 월요일) 08:30:42

주신 이미지들은 다 저장해두었읍니다....그저 감사.....

그리고 모닝이니 일상하나 더 구해용. 오늘은 집에서 일 볼 것.

112 야견 (Mei8zNj/Ng)

2024-03-31 (내일 월요일) 11:35:51

고질라 보고 왔어용!

생각없이 보기 딱 좋았던 것

113 ◆gFlXRVWxzA (Zhr9NO3zFs)

2024-03-31 (내일 월요일) 11:45:44

자자 양지 이미지 이벤트는 오늘까지에용!!

114 야견 (Mei8zNj/Ng)

2024-03-31 (내일 월요일) 16:04:57

주신 이미지들은 전부 위키랑 하드에 옮겨 둔 것. 감사합니다...그저 감사합니다....

115 야견 (Mei8zNj/Ng)

2024-03-31 (내일 월요일) 16:05:13

그러고보니 비경이벤트도 담주면 끝인 것

116 미호주 (0j3h6HPp8.)

2024-03-31 (내일 월요일) 16:33:45

캡틴 혹시 비경 무명동궁 괜찮은건지...(흐릿)

117 고불주 (ybtL3KrUjU)

2024-03-31 (내일 월요일) 16:34:49

마지막까지 양지 이미지 a안과 b안을 고민하다가 결정을 내린 것!

118 미사하란 (1qtEV9UbUA)

2024-03-31 (내일 월요일) 16:41:42

저도 고X콩 보고 왔서용. 예전에 고대콩 봤다가 같은 관 안에 코로나 확진자가 있어서 난리났었는데(아련

그냥 뇌빼고 커다란 애들이 치고박는거만 봐도 푯값은 하는 영화네용. 하란이도 언젠가 용폼으로 괴수결전에 나갈 수 있을까용

119 미호주 (0j3h6HPp8.)

2024-03-31 (내일 월요일) 16:43:18

ai를 못 만져서 양지 만들기 포기... ㅇ<-<

120 야견 (Mei8zNj/Ng)

2024-03-31 (내일 월요일) 16:56:32

크아아아악 고불주 감사 그저 감사....(주섬주섬) 실사체는 다르구나아아

121 야견 (Mei8zNj/Ng)

2024-03-31 (내일 월요일) 16:57:23

>>118 고질라 하는 행동보면 내단 빼먹기 그 잡체라서....아아 야생은 무섭다!

122 수아 (Yfqa4jdcW6)

2024-03-31 (내일 월요일) 17:07:37

맘에 드는 분위기는 얻었지만 손이-

123 미호주의 칙칙폭폭 답레기차🚂 (0j3h6HPp8.)

2024-03-31 (내일 월요일) 17:25:02

>>28 @시아

"하하ㅡ!!"

시아에게 네 공격이 들어갔다. 네게 느낌이 확실히 들었기에 비웃듯 웃었다. 그것도 잠시, 네 몸이 휘청였다.

"어?"

쿨럭, 네가 피를 토했다. 너는 공격을 당하지 않았다. 그러나, 데미지를 입은 건 너였다. 너는 배를 움켜쥐며, 비틀린 미소를 지었다. 아, 저주가....

"정말ㅡ 무슨 짓을 저지는 건지....."

너는 휘청이며, 자세를 바로잡으려 했다. 공격하면, 되려 공격 받는다.

".... 후우ㅡ"

네가 독이 섞인 내공을 내뿜었다. 이것은 아마, 안 통하겠지.

충액공-3성 독공 : 내공에 독의 기운이 서린다.
- 5성 하독 : 독의 기운이 서린 내공을 뿜어 상대를 중독시킬 수 있다.







//(시선회피)



>>99 @수아

"하하..."

네가 소리내서 웃었다. 네 저주가 제대로 먹혀 들어간 탓이었다. 너는 히죽 웃었다.

"이제ㅡ 어디로 못 가겠네요오ㅡ?"

너는 그대로 수아에게 가까이 다가갔다. 여기에서 독을 맞는다면? 네 호기심이 고개를 쳐들었다. 너는 수아에게로 얼굴을 가까이 하는가 싶더니, 다시금 숨을 깊게 들이마셨다가 내뱉었다.

충액공-
-9성 독연 : 내공을 10 소모해 본인은 면역되는 생물에게 해로운 독연을 만들어냅니다. 입으로 바람을 불거나 손을 휘젓거나하여 만들 수 있습니다.

"아후후후후ㅡ"

124 시아노이 (Sv5e4k1YFc)

2024-03-31 (내일 월요일) 18:05:45

답레 오늘 저녁에 드릴게용... 많이 바쁘고 힘듦......

125 미호주 (0j3h6HPp8.)

2024-03-31 (내일 월요일) 18:18:12

>>124 천천히 주시오!>;3

126 야견 (Mei8zNj/Ng)

2024-03-31 (내일 월요일) 18:27:48

천천히 천천히~

127 야견 (Mei8zNj/Ng)

2024-03-31 (내일 월요일) 18:42:56

추가로 일상9해봐용

128 시아노이의 답레열차 (Sv5e4k1YFc)

2024-03-31 (내일 월요일) 19:12:22

situplay>1597044145>70
@ 중원
"창을 드실 때 부터 생각하였지만, 예상과는 너무 다른 방법을 쓰십니다."

허나 검강과 검사를 동시에 사용하는 신기에 비하면 그 정도가 대응할 수 있는 수준에서 머무르시고 계시지. 깨달음을 나눠주시기 위해 부러 저런 방식을 택하신걸까.

- 9성 반탄력 : 내공을 40 소모합니다. 자기장으로 이루어진 방어막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 7성 공장 : 내공을 30 소모합니다. 2 개체 이상의 괴뢰를 즉석에서 바로 제작하실 수 있습니다. 2개체 까지는 추가적인 내공 소모가 없으며 3개체부터는 추가적으로 내공이 5 소모가됩니다.

날아오는 나무토막을 방어하며, 이를 즉석으로 괴뢰로 만들어버린다. 생김세는 오랜만에 거미를 취해보기로 할까.

"거미는 좋아하십니까?"

주형괴뢰들이 자꾸만 상대를 향해 다리를 놀리며 나아간다.



situplay>1597044145>73
@ 야견

"어찌 그리 생각하십니까?"

거미중 둘이 이미 사라졌음에도 시아의 표정은 평온하기만 하다. 하기야, 줄을 다루던 무공이 저주를 다루리라 생각하기는 쉽지 않은 것이지. 자력도 괴뢰도 아닌 술법임이 맞기는 하다.

"스님, 암기 가지고 계십니까?"

거미들을 전진시키며, 금자결의 구결을 읊는다.
- 4성 척력 : 내공을 5소모해 금속성의 물질들을 밀어냅니다.

// 근데 여기 현실? 꿈?



situplay>1597044145>123
@ 미호

"아하하! 유쾌한 심정이네요 공자, 어찌 암수가 자신의 수에 당하십니까?"

허나 속심지는 침착하게 상태를 살핀다. 상대가 휘청이는 사이에 취하는 기수식을 잘 살펴본다. 놀라 도망치지 않는 모습을 보아하니 근접전에도 익숙하구나. 무엇이 나올지 모르지만 또한 숨겨진 수라 생각하며 받아보기로 한다.

//중독에 관련한 묘사는 떠넘기겠다!!

129 모용중원 (DA68et9rqg)

2024-03-31 (내일 월요일) 19:19:11

>>127 신선중원을 동원해 꽃다발을 찾는 야?견

130 모용중원 (DA68et9rqg)

2024-03-31 (내일 월요일) 19:23:24

시아 검강검사 원펀치쇼에 시달린게 많군용...

131 시아노이 (dCFX23JvGc)

2024-03-31 (내일 월요일) 19:26:20

검강검사 쑈에 충격

132 모용중원 (DA68et9rqg)

2024-03-31 (내일 월요일) 19:32:44

매번 예의바르게 형님형님 하는 이유가 설마

133 마교소녀 련주 (ElU7aJNTws)

2024-03-31 (내일 월요일) 19:46:31

와... 진심 죽을 것 같아요 이게 학교 갈 수 있는 컨디션인가 과연??

134 마교소녀 련주 (ElU7aJNTws)

2024-03-31 (내일 월요일) 19:50:11

근황 업데이트:
1. 수술받고 왔어요 근데 뭐가 크게 나빠서는 아니고... 대충 예방적 수술 같은 거 받고 왔습니다...
2. 퇴원 후 회복 중인데 이게 과연 회복 중인 건가?? 싶음 <-지금 여기

135 야견 (Mei8zNj/Ng)

2024-03-31 (내일 월요일) 19:50:34

>>129 카아아아아아아악! 꽃다발 같은거 안 구한다!!! 꿈대련도 괜찮구영

>>133 (토닥토닥) 힘을 내시오..

136 시아노이 (dCFX23JvGc)

2024-03-31 (내일 월요일) 19:52:13

>>132 사람 상황 봐가면서 예의 차리는 귀족영애입니다

>>134 자련...노이..... 😢😢😢😢

137 마교소녀 련주 (ElU7aJNTws)

2024-03-31 (내일 월요일) 19:55:44

그러니 여러분들은 몸관리를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물론 련주는 이게 뭐 몸관리를 한다고 되는 게 아니긴 했지만......

138 야견-시아 (Mei8zNj/Ng)

2024-03-31 (내일 월요일) 20:00:55

“실은 옛날부터 애용되던 주구(呪具)지. 지난번에 실을 붙이면 상대를 조종이 가능하다는 것도 그러한 공능의 연장일테고. 그럼 반대로 피해를 전가하는 것도 어렵지 않을거야.”

야견은 그답지 않게 알고 있는 바를 읊는다. 암기가 가득한 겉옷을 벗어 던져버린다. 애초에 시아를 상대로 금속을 던지거나 하는 것은 의미가 없기에 하는 행동이리라. 그리고 그 직후 수인을 맺고 정신을 집중한다. 다행이 주술의 부류에는 어느 정도 대항책이 있다.

- 4성 수양 : 정신을 올곧게 합니다. 주술, 사술 등에 약한 면역을 가집니다.

정신을 올곧게 하고, 눈앞에 달려오는 거미들을 바라본다. 주술이라 하면 반드시 매개가 되는 무언가가 있기 마련. 그의 눈에 뭔가 흐릿하고 작은 것의 기운이 보이기 시작한다. 빠르게 달려가 거미 한 마리를 잡고 재빠르게 손을 뻗는 야견. 손가락 안에 작은 실 모양 거미가 보인다. 살짝 힘을 줘 거미를 으깬다.

“과연 이 거미가 매개인가. 기묘한 무공을 익히셨군.”

139 모용중원 (DA68et9rqg)

2024-03-31 (내일 월요일) 20:01:45

>>135 이 계절에 못 구하는 꽃다발 하나정돈...

140 시아노이 (dCFX23JvGc)

2024-03-31 (내일 월요일) 20:06:10

야견노이 우리 꿈이에용 현실이에용?

141 야견 (Mei8zNj/Ng)

2024-03-31 (내일 월요일) 20:10:29

>>134-137 고생이 많으셨습니다...부디 쾌차하시길 바랄게요....

>>139 크아아아악 고맙지만 꽃다발까지 주기에는 너무 부끄러우니 패스한다데스

>>140 적는거 깜빡했다 꿈이에용!

142 모용중원 (DA68et9rqg)

2024-03-31 (내일 월요일) 20:11:57

일단 저 일상은 힘들 것 같아용...

사유 : 지인의 결혼식 초대 대응 시작...

143 시아노이 (dCFX23JvGc)

2024-03-31 (내일 월요일) 20:13:01

+)

소 수 마 녀

144 수아 - 미호 (Yfqa4jdcW6)

2024-03-31 (내일 월요일) 20:18:39

미호의 말에 수아는 인상을 살짝 찌푸리며 말합니다.

"애초에, 어디 가려고도 않았어-!"

필보중각
- 1성 입적入籍 : 정신의 깊이가 깊어지고 정신을 견고히 수양합니다.

정신을 바로잡으며, 기분나쁜 공포를 떨쳐버린 수아는 창을 잡고 숨을 들이쉬는 미호를 바라봅니다.

저 행동, 또 독이겠지요. 그렇다면...

낭아창
- 1성 회천 : 창을 들고 360도 회전시켜 공격한다. 실전류의 영향으로 다이스 1,100을 굴려 97이상일 때 부상을 입힌다

해체신서
- 4성 해체장 : 내공을 10 소모합니다. 자신의 무기가 닿는 짧은 거리를 해체장으로 선언합니다. 선언된 공간 안에서는 '해체 행위' 시 행동 보정을 받습니다.

독에 대한 피해를 감수하고, 수아는 미호의 목을 거칠게 그으려합니다!

/

145 수아 (Yfqa4jdcW6)

2024-03-31 (내일 월요일) 20:19:00

>>143 소수마녀라기보다는 공산당같아오...(?)

붉다

146 야견 (Mei8zNj/Ng)

2024-03-31 (내일 월요일) 20:19:05

>>142 크아아악 경조사 챙기는거 넘모 힘들고

>>143 히에ㅣ에에에엑 감사합니다 (주워먹음) 진짜 마교스런 복장이라 좋은 것....

147 수아 (Yfqa4jdcW6)

2024-03-31 (내일 월요일) 20:31:09

https://i.postimg.cc/PrNt1Vyp/1.jpg
https://i.postimg.cc/sfTjQCYC/2.jpg
https://i.postimg.cc/Bb74d2Sn/3.jpg

일단 만들어보긴 했는데 좀 불만족스러운 것...

신의 노트북 구동gpu어쩌고가 인텔이 아니었다면(궁시렁궁시렁)

148 시아 - 야견 (dDg9W2j8Ik)

2024-03-31 (내일 월요일) 20:35:13

"아하, 평소 행실와 다른 심모한 현기가 보입니다."

내공이 쏘아짐에 따라 야견의 겉옷이 사라진다. 암기술을 봉했다지만, 그럼에도 상대는 끔찍하게 강한 무투가다. 상대의 수인을 맺으며 대처하는 것을 보다 거미를 으깨 죽이는 것을 본다. 대단한걸. 저런 식으로 대처하는 사람은 처음 보았다.

"기묘하고 대단하지요. 더 대단한 것을 보여드릴까 하는데 잠시 도와주시겠습니까?"

기감으로만 인지할 수 있는 주사가 가볍게 야견을 향했다. 얼마든지 쳐낼순 있을것이다.

149 야견 (Mei8zNj/Ng)

2024-03-31 (내일 월요일) 20:36:33

고맙소 고맙소 동무들! 얼음까지 재현한 세심함;

150 야견 (Mei8zNj/Ng)

2024-03-31 (내일 월요일) 20:48:33

답레 좀 있다 드릴게용!

151 시아 - 야견 (dDg9W2j8Ik)

2024-03-31 (내일 월요일) 20:50:11

천천히~~

152 수아 (Yfqa4jdcW6)

2024-03-31 (내일 월요일) 21:20:31

【 실전 건가공 】성취 : 7성 80% / 10성 0%까지 220%(6번) / 10성 100%까지 320%(8번) / 4번(시아, 고불, 중원, 건가공)
【 실전 낭아창 】성취 : 9성 40% / 10성 0%까지 60%(2번) / 10성 100%까지 160%(4번) / 2번(시아, 고불)
【 백사보白蛇步 】성취 : 8성 80% / 10성 0%까지 120%(3번) / 10성 100%까지 220%(6번) / 1번(중원)
【 혜신공 】성취 : 6성 0% / 10성 0%까지 400%(10번) / 10성 100%까지 500%(13번)
【 화무공 】성취 : 6성 40% / 10성 0%까지 360%(9번) / 10성 100%까지 460%(12번)
【 해체신서 】성취 : 6성 20% / 10성 0%까지 380%(10번) / 10성 100%까지 480%(12번) / 1번(야견)

대련
1. 시아 건가공/낭아창
2. 고불 건가공/낭아창
3. 중원 건가공/백사보
4. 야견 건가공/해체신서

길고긴 모든 무공 10성의 길...

153 수아 (Yfqa4jdcW6)

2024-03-31 (내일 월요일) 21:25:53

막리노이 지원노이 아무튼 안한사람! 대련해줘잉~~~(고집)

154 야견-시아 (Mei8zNj/Ng)

2024-03-31 (내일 월요일) 21:55:18

“평소 행실이라니! 내가 뭐 날마다 쓸데없는 헛소리나 하고 그러는 줄 아나보네!”

정답이었다. 그러나 어쩌겠나. 야견은 재능이 있는 축에 속하긴 하나 진짜 천재들에겐 비길 수 없다. 꺾이지 않는 근성이나 의협심을 지닌 것도, 전세를 손쉽게 뒤집는 신공을 물려받은 것도 아니었다. 그러니 상대방과 그 무공을 침착하게 분석하고 대응하는 수 밖에. 범부의 투쟁방법이라 해둘까.

“음? 이상한 이야기를 하는구만. 그쪽도 무인이잖아?
상대에게 기술을 쓰고 싶으면 허락을 구할 필요는 없는 것 아닌가?”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나머지 거미들의 다리를 들고 시아에게 던지는 것으로 답한다. 실이 다가오는 것을 막지도 않지만, 동시에 싸우는 것을 멈추지도 않겠다는 것이겠지.

155 ◆gFlXRVWxzA (uVbk55V742)

2024-03-31 (내일 월요일) 22:21:23

곧 김캡탄신일이다 이거에용!

156 수아 (Yfqa4jdcW6)

2024-03-31 (내일 월요일) 22:23:21

김캡 탄신일 기념 7일 연속 매일 4시간 연재를(?)

157 야견 (Mei8zNj/Ng)

2024-03-31 (내일 월요일) 22:38:42

우리의 령도자 김캡에게 축하를!!!!!!

158 시아노이 (dCFX23JvGc)

2024-03-31 (내일 월요일) 23:14:12

김 캡 축 하

159 미사하란 (yE1FCdr3Q6)

2024-03-31 (내일 월요일) 23:44:42

(뭘까 내일은 만우절인데 김캡 탄신일이 만우절이란 말인가 이것은 만우절 장난인가 의심하다가 생일을 땡겨서 받는다는 언급을 보고 이마를 탁친 불신자)

령도자 김캡의 탄신 2X돐을 어장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로 가장 의의깊고 성대히 경축하는것은 김캡과 맺은 정을 피줄처럼 간직하고 사는 우리 참치의 가장 큰 영예이며 무인, 협의지사들의 숭고한 도덕의리이다!

김캡 만세! 무림비사 만세!

만세!!! 만세!!! 만세!!!

160 ◆gFlXRVWxzA (xjIQTumFew)

2024-03-31 (내일 월요일) 23:47:21

히이익

161 야견 (Mei8zNj/Ng)

2024-03-31 (내일 월요일) 23:52:32

김캡 만세! 만세! 만세에ㅔ에이!!!!(삼창 후 하늘로 올라가 자폭)

162 시아 - 야견 (aR7njBjTF2)

2024-03-31 (내일 월요일) 23:52:35

"그것도 그렇군요."

상대가 피하지 않았다. 거미 따위에 신경을 쓰느라 그럴수 밖에 없었나. 허나 이미 옭아메인 실은 굳건히 그 자리에 있다.

6성 세뇌洗腦 : 내공을 6 소모해 지정한 대상 하나의 정신을 조종한다. 자의로 원하는 언행을 하도록 이끌어내거나, 시전자가 원하는 환각을 일으킬 수 있다. 피시전자는 정신 타격에 취약해진다.

"외사랑은, 어떻게 되어가시는지?"

방긋 웃으며 다시금 물어본다.

163 야견 (Mei8zNj/Ng)

2024-03-31 (내일 월요일) 23:56:47

갸아아아아아악 아니 무슨 세뇌를 그런데 쓰능가아앗

답레는 내일 드릴게영!

164 강건주 (H5bK4apI2w)

2024-03-31 (내일 월요일) 23:59:29

야견이가 경지 높으니가 튕겨내버리세용 !!

165 시아노이 (uyPd3ClovA)

2024-03-32 (모두 수고..) 00:01:03

>>164 갈!!! 나 백시아는 정사 무인을 상대할때는 절정 완숙의 경지다!!

166 수아 (pkraFZLftY)

2024-03-32 (모두 수고..) 00:02:09

김캡의 탄신일이 되었다

167 ◆gFlXRVWxzA (tHKKFQmt3A)

2024-03-32 (모두 수고..) 00:03:50

홍홍홍 다들 고마어용!!!

168 시아노이 (uyPd3ClovA)

2024-03-32 (모두 수고..) 00:06:33

실) 김캡탄신 (화

169 야견 (3HdHmx81Mw)

2024-03-32 (모두 수고..) 00:08:46

>>164 >>165 - 10성 법심 : 정신적 공격에 있어서 절정 이하의 모든 피해를 방어하고 환각을 꿰뚫어 볼 수 있습니다.

이거 있어서 어떻게 되는 것

170 야견 (3HdHmx81Mw)

2024-03-32 (모두 수고..) 00:09:06

깁캡데이 추카헤영!!!!!!

171 시아노이 (uyPd3ClovA)

2024-03-32 (모두 수고..) 00:09:57

>>169 팅팅팅팅 탱탱탱탱 팅팅 탱탱

172 미사하란 (gDNDC0rVNk)

2024-03-32 (모두 수고..) 01:10:56

(오늘도 통제선공을 보며 이걸 어떻게 응용할까 고민중)
(fail)

173 수아 (pkraFZLftY)

2024-03-32 (모두 수고..) 09:08:20

대련구함미다~

174 시아노이 (opGwOPel1I)

2024-03-32 (모두 수고..) 09:16:03

으 속안좋어요

175 시아노이 (w1SV1qvXJ2)

2024-03-32 (모두 수고..) 09:26:38

금양지 AI대회 우승작을 발표해라 야견노이

176 ◆gFlXRVWxzA (tHKKFQmt3A)

2024-03-32 (모두 수고..) 09:30:03

발표하세용 김야견!!!

177 시아노이 (w1SV1qvXJ2)

2024-03-32 (모두 수고..) 09:30:25

김캡노이!!

178 시아노이 (w1SV1qvXJ2)

2024-03-32 (모두 수고..) 09:31:15

situplay>1597042087>442

이거 주말에 못 드려서 죄송.......

179 시아노이 (w1SV1qvXJ2)

2024-03-32 (모두 수고..) 09:34:25

situplay>1597042087>466

이거 관련해서 기연으로 나를 따르는 내전중립출신조직 신설하면 어떨까 하는
(내전 끝나도 쓸 수 있는데 유지비는 어케 감당할지 잘 몰겠음 + 제일상마전님이 그거 나 주라 ㅎㅎ 하면 드려야함)

180 시아노이 (w1SV1qvXJ2)

2024-03-32 (모두 수고..) 09:49:39

우리 백가는 분가 없나? 음험한거 생각하면 한한시 내부에서만 놀지 않았을 것. 교국 이곳 저곳에 쐐기를 박아두려 했음은 자명하다

181 미호주 (NFzf3VjNBs)

2024-03-32 (모두 수고..) 11:31:43

캡틴 생일 축하해!!!

182 미호주 (NFzf3VjNBs)

2024-03-32 (모두 수고..) 11:33:22

>>134 련주 고생했어(뽀다다다담) 일단 회복에 집중하자...!!

183 수아 (L8XGb84LHs)

2024-03-32 (모두 수고..) 13:15:42

대련구함미 2트

184 시아노이 (gaWB846wRU)

2024-03-32 (모두 수고..) 13:21:34

수아노이께서 만우절 장난으로 일상을 구하신다!

185 수아 (.T0WyE9MKI)

2024-03-32 (모두 수고..) 16:35:18

대련구함 3트

186 야견 (T4SU1Q7ycQ)

2024-03-32 (모두 수고..) 16:35:52

크라ㅓㅓㅓ악 답레 좀 늦어용 미안합미다 ㅠㅠ

187 모용중원 (F/CNncbs.2)

2024-03-32 (모두 수고..) 16:37:15

캡틴 생신 축하드려용!

188 모용중원 - 시아 (F/CNncbs.2)

2024-03-32 (모두 수고..) 16:45:07

"좋아하지는 않으나."

다가오는 괴뢰 하나를 찍어 부수면서, 중원은 그대로 몸을 띄워내 몸을 띄워낸다.
거대한 압박과 다르지 않던 번뇌팔보완 다르게 지독히 가벼운 걸음걸이로, 떠올라 손속을 계산한다.

괴뢰를 만들고, 손에 검을 쥐는 자국이 있다. 가볍게 판단하기로는 창으로는 이 이상 이득을 보기는 어려울 성 싶었다.

"썩 친하지 못하진 않지요!!!"

그대로 비취신공을 운용하며 창을 내던진다. 곧, 장은 한 줄기 거대한 창줄기가 되어 상대에게 날아든다.

만진창
찰격대촉
- 5성 찰격대촉 : 순간적으로 창촉이 거대해져 보이는 착각을 불러일으키며 찌릅니다.

곧 중원의 몸이 허공에서 비틀리고, 그 손에 녹옥빛의 기가 모여들었다. 미래에는 이보다 다양한 방법이 있어 사용하지 않았으나, 지금은 이만한 수도 적다.

비취신공
- 9성 천하일절 청록강옥 백독불 옥안광 광일 : 태양이 빛나듯 눈은 옥빛으로 빛나고, 백가지 독은 몸에 침투하지 못하니, 아름다운 청록색의 옥은 가히 천하일절이라 하더라. 백가지 하위 독에 면역되며, 시야를 가리는 주술, 진법, 무공 등에 같은 신공 급이 아니라면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내공의 모든 효율이 크게 상승합니다. 기를 쏘아보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즉시, 중원은 검을 들어올리며 다시금 자세를 잡는다.

물 흐르듯, 상대를 압박해야만 했다.
괴뢰사와의 싸움이란 그런 것이니까.

189 ◆gFlXRVWxzA (FZ0B/5/kSM)

2024-03-32 (모두 수고..) 16:58:33

>>178 크아아악

>>181 고마어용!!

190 ◆gFlXRVWxzA (FZ0B/5/kSM)

2024-03-32 (모두 수고..) 16:58:45

>>187 고마오용!!

191 모용중원 (F/CNncbs.2)

2024-03-32 (모두 수고..) 17:00:34

생일에 죄송한데...

시아 그 주사괴뢰술이랑 이런거 절정비취신공모용이 이기나용 지나용?

192 시아노이 (QanUuPGjME)

2024-03-32 (모두 수고..) 17:08:24

주사괴뢰술은 비신공범부무공이애용!

193 모용중원 (2biwTNTvZw)

2024-03-32 (모두 수고..) 17:12:40

하지만 신공이라고 해도 이때는 정신대응수단이 고영목수밖에 없어서 질거면 맛있게 지고 슬쩍 어둠 속에서 지금 모용이 '봤구나. 내 과거를' 하면서 시아 바라봐야 맛잇다구용!

194 ◆gFlXRVWxzA (FZ0B/5/kSM)

2024-03-32 (모두 수고..) 17:15:59

>>191 경우의 수에 따라 다 달라서 어떻다고 말씀드리기 곤란한거에용!

195 지원주 (5T9TMj/vSI)

2024-03-32 (모두 수고..) 19:32:30

김캡탄신일 축하드리는것!!+

196 ◆gFlXRVWxzA (FZ0B/5/kSM)

2024-03-32 (모두 수고..) 19:34:26

고마어용!!!

197 시아노이 (MsjwTUnTBM)

2024-03-32 (모두 수고..) 20:05:24

너무너무 피곤합니닷....... 고작 월요일이거늘.....

198 수아 (pkraFZLftY)

2024-03-32 (모두 수고..) 20:22:48

대련구 4트

199 수아 (pkraFZLftY)

2024-03-32 (모두 수고..) 20:23:35

그리고 大金Cap誕神日 慶祝!

200 야견-시아 (3HdHmx81Mw)

2024-03-32 (모두 수고..) 22:02:41

“하아? 같은 질문을 왜 두 번씩이나 하는겨?”

야견은 영문을 모르겠다는 듯이 머리를 긁는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상성이 존재하듯, 무공과 무공 사이에도 상성이 존재한다. 금자결이 날붙이를 붙이는 비격사일태와 상성이 좋지 않듯이, 주사괴뢰술도 정신을 방비하는 파계회의 무공과는 상성이 좋지 않을수도 있겠다.

- 10성 법심 : 정신적 공격에 있어서 절정 이하의 모든 피해를 방어하고 환각을 꿰뚫어 볼 수 있습니다.

“뭐, 그 질문에 대한 답은 공주님께서도 짝을 찾은 뒤에 하도록 할까...!”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주변의 먹구름에서 뇌기를 뽑아내듯 손에 머금더니, 이내 시아에게 던진다. 음의 기운을 가진 흑뢰가 뻗어나온다. 직격한다면 간극이 높은 상대조차 쓰러트리는 일절. 어른스럽지 못한 대응. 그만큼 쉽게 대답하지 못할 것이라 해둘까.

- 5성 흑뢰질주 : 내공을 30 소모합니다. 음의 기운을 품은 흑뢰 한 줄기를 쏘아냅니다.

201 고불주 (t2xiVsJRiY)

2024-03-32 (모두 수고..) 22:08:03

캡캡 생일 축하드려요~!

202 야견 (3HdHmx81Mw)

2024-03-32 (모두 수고..) 22:14:17

그리고 여러분이 주신 양지 이미지는 고히 위키에 보존처리 하였읍니다.....감사합읍니다....

감히 우승자를 뽑을 수가 없기에....참가자 분들께는 참가상 10개에 제 사비로 도화전 10개씩 주는 걸로 마무리를....

그치만 이런거 쫄린다고......

203 야견 (9rf9ht3w1Y)

2024-03-32 (모두 수고..) 22:19:46

것보다 여러분 빨리 비경이벤트 하세용!!!!

204 수아 (pkraFZLftY)

2024-03-32 (모두 수고..) 22:47:29

우승자를 뽑지 않으면 김캡이 다이스를 굴린다는 것이에용~

205 야견 (C8VS.VF03U)

2024-04-02 (FIRE!) 07:22:32

>>204 모두가 우승자인걸루다가...(먼산

206 수아 (UNVhYGlCSA)

2024-04-02 (FIRE!) 08:42:49

대련 5트

207 미호주의 답레 열차가🚂 도착했습니다 내리시는 문은 왼쪽입니다(? (GPAQvz54/A)

2024-04-02 (FIRE!) 10:55:08

>>128 @시아

"하하ㅡ!!! 독은 마음에 드나요오ㅡ?!"

네가 이죽이듯 말했다. 시아가 중독된 걸 보던 네가 휘청이며, 자리에서 일어서려 했다. 이걸로 알았다. 상대는 독에 약하다. 너는 씩 웃었다. 무슨 독을 썼는지는 본인

"내가ㅡ 내 수에 당한다한들, 멈출 거라 생각하십니까아ㅡ"

네가 웃었다. 너는 멈출 생각이 없는 사람이기에 손에 암기를 쥐었다.


.dice 1 100. = 74

살천회류 암기술- 4성 살천회류 맹독성 : dice1,100을 굴려 80이상일 때 적을 중독되게 한다.


//햐햐! 그래서 나도 넘겼다!!!>;3






>>144 @수아

"아하ㅡ? 그걸로 나를 죽이려고요오ㅡ? 아후후후후후ㅡ"

네가 웃었다. 저걸 막는 게 가장 좋을 거 같을텐데, 말이다.

살심공- 5성 살기 : 죽이겠다는 의념을 실체화하여 적을 위협한다. 대처법을 모르는 상대는 못해도 살짝 경직될 것이다.
- 6성 살심즉해 : 내공을 10 소모합니다. 살기를 한 곳에 집중시킵니다. 적중된 상대에게 상태이상 - 공포를 불러일으킵니다.

너는 수아를 경직시킬 생각으로 행동했다.

"그 정도가 내 독의 전부라고 생각하는 건 아니지요오ㅡ?"

네가 까르르 웃었다.

208 ◆gFlXRVWxzA (bIVbYOSYQI)

2024-04-02 (FIRE!) 12:04:38

김야견 왜째서 우승자를 고르지 않는 것이죵??

209 수아 (UNVhYGlCSA)

2024-04-02 (FIRE!) 12:29:14

>>208 바보같은! 모르는 것인가용? 김캡!

양지양 모두를 사랑하기에, 하나만을 고를 수 없는 것이에용...(?)

210 ◆gFlXRVWxzA (32osaeaN8s)

2024-04-02 (FIRE!) 12:34:40

히익 김야견이 폴리아모리엿다니!!

211 야견 (ASvGM23SKs)

2024-04-02 (FIRE!) 13:17:21

>>208 그치만 다들 고생하셨는데 하나만 고르는 것도 좀 그렇고....!!

212 야견 (ASvGM23SKs)

2024-04-02 (FIRE!) 13:17:45

그리고 신입! 와 뉴마교!

마교붐이...왔다!

213 야견 (ASvGM23SKs)

2024-04-02 (FIRE!) 13:21:57

사파도 신입이 오셨으면!

물론 사파는 각자도생 마이웨이긴 하지만....!

214 시아노이 (qtdsblt4mM)

2024-04-02 (FIRE!) 13:32:22

우리 마교 : 서로를 위해 기연도 써줌

사파 : 보면 오랜만에 만났으니 칼을 꺼내 죽이려 듦

215 야견 (ASvGM23SKs)

2024-04-02 (FIRE!) 13:35:58

녹림인 고불이 가장 온화한 편인 SAPA...

216 시아노이 (Qg8zIxQwn.)

2024-04-02 (FIRE!) 13:37:05

고불은 그냥 세상이 억까해서 사파가 된거지만 다른 친구들은 선택이잖아

217 야견 (ASvGM23SKs)

2024-04-02 (FIRE!) 13:38:05

엥 저도 눈물없이 말할 수 없는 과거 비설이 있어여(배 긁긁)(영혼없음)

218 미사하란 (8k.bYuOyEY)

2024-04-02 (FIRE!) 13:44:04

>>209 아하 그래서 사파명문마다 여자스승님 한분씩을 원하셨던것이군용(??)

219 야견 (UbXAErXtS2)

2024-04-02 (FIRE!) 13:47:55

>>218 캬ㅏㅏ아아아아악 잊어! 잊으라구여!!!

그치만 아직도 사파 무공 전부 찍먹의 미련은 못버린것

220 야견 (UbXAErXtS2)

2024-04-02 (FIRE!) 13:50:10

뭐랄까 오대세가마냥 가문! 혈통! 은 비교적 덜 중시하는 것 같다보니 이런 미련을 가지는 걸지도 (머엉)

221 미사하란 (8k.bYuOyEY)

2024-04-02 (FIRE!) 13:55:31

>>209 아하 그래서 사파명문마다 여자스승님 한분씩을 원하셨던것이군용(??)

222 미사하란 (8k.bYuOyEY)

2024-04-02 (FIRE!) 13:56:07

>>221
????? 이건 오류에용!! 다시 접속하니까 자기 혼자 올려버린것...

223 야견 (UbXAErXtS2)

2024-04-02 (FIRE!) 13:57:09

>>222 하란주가 확인사살을 한다!!!!!!

그러니까 금봉파에서 좀 얻어왔어야져!! 내 비급!!!

224 막리노이 (tpQuQM4YXc)

2024-04-02 (FIRE!) 14:21:55

왔는가.. 신입...

225 수아 (UNVhYGlCSA)

2024-04-02 (FIRE!) 14:23:11

>>216 수아도 눈물없이는 들을 수 없는 사파가 된 사정이...(?)

226 야견 (UbXAErXtS2)

2024-04-02 (FIRE!) 14:44:00

>>224 이제 막리노이 어깨를 주물주물 해주는 후임이 생긴것!(악성모함)

>>225 그렇다니까여 우리 다 안타까운 사람들이야 (소울리스)

227 ◆gFlXRVWxzA (Ny6vE/0J32)

2024-04-02 (FIRE!) 14:53:03

신입 아직 안왔는데용???

228 막리노이 (tpQuQM4YXc)

2024-04-02 (FIRE!) 15:07:13

>>227 아니 머 그냥 호들갑을 좀...

229 ◆gFlXRVWxzA (Je0S/D6Prg)

2024-04-02 (FIRE!) 15:08:46

!

230 야견 (ASvGM23SKs)

2024-04-02 (FIRE!) 18:08:42

집갱! 일상구해버ㅏ영

231 야견 (ASvGM23SKs)

2024-04-02 (FIRE!) 18:17:39

그리고 캡틴은 심심하니 간만에 풀어줘요 (머든)

232 ◆gFlXRVWxzA (Ny6vE/0J32)

2024-04-02 (FIRE!) 20:08:43

>>231 먼저 우승자부터 골라주세용!

233 야견 (D3ZoYlVfao)

2024-04-02 (FIRE!) 20:26:47

카아아아악 고르기 머ㅓ하다고오오

234 야견 (D3ZoYlVfao)

2024-04-02 (FIRE!) 21:10:07

우승작 요거용

https://i.postimg.cc/Bb74d2Sn/3.jpg

이유. 모란이 있어서.

됐지! 됐능가! 카아아아아악

235 야견 (D3ZoYlVfao)

2024-04-02 (FIRE!) 21:17:23

그거랑 별개로 참가해주신 분들께는 정말 감사하므로 도화전 10개씩 드리겠웁니다 캄사합니다..

236 수아 (Ps4g543GBE)

2024-04-02 (FIRE!) 21:54:16

후후 감사합니다 야견 도우...

237 지원주 (eW4m9R7sYc)

2024-04-02 (FIRE!) 22:38:16

>>234 (히죽히죽)

238 고불주 (bQiOW8UiOU)

2024-04-02 (FIRE!) 22:40:40

남들 보길래 저도 본 고질라 뭐시기 영화.

소감: 빌런이 추풍쇄를 쓰더라.

239 ◆gFlXRVWxzA (Yzi/9ep0fA)

2024-04-02 (FIRE!) 23:20:11

>>234 우승하신 분 나오셔서 소감 밝혀주세용~~~

240 수아 (Ps4g543GBE)

2024-04-02 (FIRE!) 23:22:40

>>239 후후...! 후후후...!!!

는 농담이고 감사해용 아견주.







그리고 좋은 사랑 되세욧!(도망)

241 미사하란 (nh4USYhJ8M)

2024-04-02 (FIRE!) 23:41:08

>>235 홍홍홍홍홍! 고마워용!
>>238 (척)추풍쇄

242 ◆gFlXRVWxzA (wnhgVnB2bs)

2024-04-03 (水) 00:26:59

갑작스레 떠오르는 중세판타지 육성스레 설정들 크아악

243 ◆gFlXRVWxzA (wnhgVnB2bs)

2024-04-03 (水) 00:27:47

금양지 이미지 이벤트
참가자분들 요 레스에 앵커 걸어주세용~~~

>>234 이제부터 이 이미지가 금양지의 외모에용!

244 미사하란 (HWD5yYokXw)

2024-04-03 (水) 00:40:25

>>243

situplay>1597044145>109

245 미사하란 (HWD5yYokXw)

2024-04-03 (水) 00:52:39

>>242
으앙 용사쥬금
마왕도 쥬금

246 시아노이 (6Y/pyxEauw)

2024-04-03 (水) 05:59:07

>>243 참가햇엇음...

247 야견 (rnezcEbul2)

2024-04-03 (水) 09:06:49

>>237 웃지마아아아아악!
>>238 트루-갓-킹 스카-킹 차냥해....! 고불도 킹을 벤치마킹해 탈것을 찾는 것
>>240 캬아아아아아아아아악!
>>242 풀어용! 풀어용!

248 미호주 (CixpXPKi4M)

2024-04-03 (水) 09:10:58

하이하이:3!

249 야견 (rnezcEbul2)

2024-04-03 (水) 09:18:53

하이하이인것!

250 고불주 (i5HYz3aYPI)

2024-04-03 (水) 09:23:20

>>243
참가!

>>247
고불은 외형만 보면 미니콩에 더 가깝긴 한 것! 그래도 요괴 탈것 멋진 것!

251 수아 (GtilewYd3I)

2024-04-03 (水) 10:42:59

>>243 참!가

252 ◆gFlXRVWxzA (wnhgVnB2bs)

2024-04-03 (水) 14:28:49

4명인가용!

253 시아노이 (6iT4kiUaBo)

2024-04-03 (水) 17:46:03

오늘! 저녁! 답레쓴다! 나 시아노이다!

254 야견 (9r.EPtOSLI)

2024-04-03 (水) 18:57:42

>>252 강건주도 참여하신것

255 시아노이 (6Y/pyxEauw)

2024-04-03 (水) 20:59:49

집이에용..!

256 야견 (9r.EPtOSLI)

2024-04-03 (水) 22:36:33

끄어어어어ㅓ어

요즘 바쁘네여

257 ◆gFlXRVWxzA (HK.EP.YM4E)

2024-04-03 (水) 22:48:45

그럼 총 5명 맞나용???

259 ◆gFlXRVWxzA (HK.EP.YM4E)

2024-04-03 (水) 23:48:41

나이는 캐릭터 신체의 외형. 즉 겉으로 보이는 외모와 실제 연령이 합쳐진 개념입니다.
따라서 나이는 많지만 생긴 것은 청년이라거나, 나이가 적지만 생긴 것은 노인이라거나 하는 설정은 불가합니다. 시트에 그렇게 기재되어도 진행 안에서는 선택한 나잇대에 맞게 외형이 고정되며 주변 사람들의 반응 또한 그러합니다.
다음과 같은 네가지 나이군에서 고르실 수 있으며 각각의 나잇대에는 장점과 단점이 존재합니다.

▶청소년
외형적으로 15~19세 사이의 청소년으로 보입니다. 실제 나이 또한 이와 비슷합니다.
경험이 일천해 어리숙하고 감정통제를 잘 하지 못할 나이입니다. 주변에서 무시받기 일쑤고 평판이나 보수가 깎이는 일도 다반사입니다.
그래봤자 어린애, 라는 인식을 지우기란 결코 쉽지 않을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정되지 않은 사고방식과 다 자라지 않은 몸이라는 것은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그래봤자 어린애 : 무시당하기 쉽고 평판과 보수도 잘 깎이는 불이익이 있습니다.
▷가능성 : 얻는 경험의 질이 한 등급 상승합니다.
▷성장기 : 첫 진행 시작후 스레 내 시간으로 5년이 흐르면 '청년'으로 나이가 변화합니다.

▶청년
외형적으로 20세~39세 사이의 젊은이로 보입니다. 실제 나이 또한 이와 비슷합니다.
어딜가더라도 사회의 역군으로 환영받을 나이입니다. 미숙하지만 어느정도의 경험도 쌓였고 외적 매력 또한 절정기를 달리고 있습니다.
신체의 능력 또한 고점이라 볼 수 있으며 한창 일을 하고 가정을 꾸리며 미래를 준비할 나이입니다.
다만, 아직까지는 사회의 쓴맛을 제대로 보지 못하였으며 도덕적인 것에 대한 기준이 타 나잇대보다 높은 편입니다.
▷젊은이 : 매력에 +30을 추가합니다.
▷젊을 때는 사서 고생 : 의도와는 다르게 상황, 일 등이 흘러갈 확률이 상승합니다.

▶중장년
외형적으로 40세~59세 사이의 중장년으로 보입니다. 실제 나이 또한 이와 비슷합니다.
사회의 단맛, 쓴맛도 충분히 보았고 경험 또한 적절히 쌓여있는 니이입니다. 그러면서도 젊을 때만큼은 아니지만 신체적으로도 나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사회적 조직에서 중요한 위치를 점하고 있으며 곳곳에 자그마한 인연들이라도 존재할 나이입니다.
다만 나이가 들다보니 외적 매력은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아, 젊은 날이여! : 매력에 -30을 추가합니다.
▷인맥 : 관계도 '친구' 이상의 NPC 한 명이 배정됩니다.

▶노년
외형적으로 60세 이상의 노인으로 보입니다. 실제 나이 또한 이와 비슷합니다.
생의 황혼기, 보통 겪어봄직한 대부분을 겪어봤고 이제는 삶의 마지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 때 강건했던 신체는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고 쉽게 병에 걸립니다. 많은 이들이 노인들에게는 삶의 지혜가 있다고 여기며 이는 대체로 사실입니다.
나약해진 신체를 지니고 있지만 그간 쌓아온 경험은 어디가지 않으니 말입니다.
▷노인 : 각종 질병과 신체 관련 상태이상에 취약합니다.
▷삶의 지혜 : 지혜 스탯에 +100을 추가합니다.

신분은 이 세상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어떤 신분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사회적 존중이나, 대우 등이 달라지기 마련이니말입니다.
신분은 크게 세 가지가 존재합니다. 코인을 사용하여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귀족
지금으로부터 약 1300년 전, 마계의 대침공이 있었습니다. 대륙연합군은 간신히 마왕을 물리쳤으나 그들이 떠나가며 남기고간 '괴물들'은 여러 종족들의 영역이 대폭 좁아지게 되는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바로 점과 선으로 이어지는 지금의 영역이 그러합니다.
한 때 초상능력자, 각성자 등으로 불리우며 최전선에서 활약하던 자들은 스스로 보호하지 못하는 자들의 요청을 받아 각각 거점을 마련해 서로 교류를 끊고 틀어박혔습니다. 수백년이 흐르며 다시금 왕국, 제국 등의 정치체제가 등장하고 수없이 잘게 쪼개진 행정구역들을 실질적으로 통치하고 무력으로 보호하던 이들은 귀족이 되었습니다.
이들은 사회적으로 가장 보호받는 신분인 동시에 그 누구보다도 '괴물들'과 맞서싸울 의무를 지닌 신분입니다. 의무를 다하지 못한 자는 권리 또한 행사할 수 없기 마련입니다.
귀족의 자격은 대대로 이어지는 것을 '전통'이 있다고 여기지만, '괴물들'과 맞서싸울 용기있고 능력있는 자라면 누구라도 받아들일만큼 굉장히 개방적인 신분이기도 합니다. 마찬가지로 자격이 없는 자는 귀족의 신분을 상실하는 것도 흔한 일입니다.
▷노블리스 오블리제 : 사회적으로 압도적인 존중과 배려, 각종 사회적 이점 등을 지닙니다. 동시에 '괴물들'과 맞서싸울 의무가 존재합니다.
▷각성자 : '마력'을 깨우쳤습니다.
▷가문 : 기초 스킬들이 모두 귀족 가문의 스킬로 대체됩니다.
코인 : 5개

▶평민
마계의 대침공이 있기도 전, 아주 오래전부터 지금까지. 절대다수의 사람은 이 계급이었습니다. 통치자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비천한 존재는 아닌 평민들은 예전에도, 지금도 굉장히 중요한 계급입니다.
이들이 없다면 국가는 물론 통치자들도 존재할 수 없고 각종 경제활동 또한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귀족의 아래에 있다면 아무리 못해도 식량을 생산할 수 있는 주요 자원으로 여겨지고, 도시에 있다면 도시 경제를 아래에서부터 받쳐주는 훌륭한 일꾼입니다.
평민들에게 싸울 의무같은 것은 없지만 일부 용기있고 대담한 평민들은 무장을 갖추고 귀족, 왕국, 도시 등의 군대에 입대해 훈련을 받고 싸우는 법을 익히기도 합니다. 간혹 뛰어난 자들은 각성을 이루며 귀족의 반열에 오르기도 합니다.
▷평민 : 어떠한 이익도 불이익도 없습니다.
코인 : 0개

▶천민
비천한 존재들! 반역자나 극악무도한 범죄자, 혹은 그 후손들. 아니면 대침공 때 마계의 편을 들어 대륙을 불태운 악마들의 후예. 그리고 여러 큰 죄를 저질러 밑바닥으로 떨어진 가련한 이들. 사회의 최하층민을 구성하는 이들은 천민입니다.
대표적으로 노예가 있으며 매춘부, 거지, 암흑가의 폭력배 등등 아주 다양하게 많은 편입니다. 이들을 가련하게 여기는 자들도 존재하지만 대체적으로는 각종 사회적 핍박을 당하기 일쑤이며 각종 범죄의 온상이기도 합니다.
무언가를 학습해본 적도 없고 굶어죽지나 않으면 다행인 삶을 살아가는 이들이지만, 그럼에도 간혹 진흙 속 진주같은 이들이 나타나고는 합니다.
과연 당신은 어떨까요?
▷최하층 계급 : 사회적으로 각종 불이익을 받습니다.
▷잠재력 : '학습 관련 행동' 시 매우 큰 보너스를 얻습니다.
▷개평 : 코인 5개를 얻습니다.
코인 : -


저번에 생각났다던 설정이다 이거에용!!!!!

260 ◆gFlXRVWxzA (HK.EP.YM4E)

2024-04-03 (水) 23:49:06

>>258은 >>259의 내용 중 오타가 있어서 하이드햇서용!

261 고불주 (i5HYz3aYPI)

2024-04-03 (水) 23:53:03

홍! 흥미로운 설정인 것!

262 ◆gFlXRVWxzA (LDuoxQyEB.)

2024-04-03 (水) 23:56:27

헌터물과 중세판타지를 적절히 버무려본거에용!

아마 스레 제목을 짓는다면 클로즈 더 게이트가 되지 않을가시퍼용!

263 미사하란 (OTasp9Dk2g)

2024-04-04 (거의 끝나감) 00:08:46


쥬금 시리즈 이후의 이야기인가용??

264 ◆gFlXRVWxzA (m/7TDe3k9w)

2024-04-04 (거의 끝나감) 00:13:11

>>263 들켯네용!!

265 ◆gFlXRVWxzA (m/7TDe3k9w)

2024-04-04 (거의 끝나감) 00:14:13

완전히 같지는 않고 여러 설정변경이 있지만 홍홍홍!

266 미사하란 (OTasp9Dk2g)

2024-04-04 (거의 끝나감) 00:17:46

중간계가 승리하고 마왕군도 어찌저찌 퇴각에 성공했나보군뇽 홍홍홍호...

267 녹사노이 (ynIZznwCyU)

2024-04-04 (거의 끝나감) 00:23:00

오랜만...입니닷...!!! 진짜 많은일이 있던 것입니닷...!!!

268 미사하란 (OTasp9Dk2g)

2024-04-04 (거의 끝나감) 00:25:34

녹사노이!!!

269 ◆gFlXRVWxzA (rJb7crKd5.)

2024-04-04 (거의 끝나감) 00:25:44

경험은 레벨업, 스탯업, 스킬레벨과 등급업 등에 사용되는 재화입니다.
경험은 다음의 기본적인 5개 등급의 경험이 존재하고 그 이상의 경험은 캡틴 재량으로 판단됩니다.

경험의 등급은 다음과 같습니다.

별볼일 없는 경험
작은 경험
경험
큰 경험
대단한 경험

각 경험은 다음과 같은 경험치를 제공합니다.

별볼일 없는 경험
1~2
작은 경험
3
경험
5
큰 경험
7~8
대단한 경험
10
그 이상의 경험
11 이상, 캡틴 재량 수치

등급. 즉 레벨업을 하기 위해 필요한 경험의 수치입니다.
X → ☆ : 10
☆ → ★ : 10
★ → ★☆ : 20
★☆ → ★★ : 30
★★ → ★★☆ : 40
★★☆ → ★★★ : 60
★★★ → ★★★☆ : 80
★★★☆ → ★★★★ : 100
★★★★ → ★★★★☆ : 200
★★★★☆ → ★★★★★ : 400
★★★★★ → ★★★★★☆ : 800
★★★★★☆→ ★★★★★★ : 2000
★★★★★★ → ★★★★★★☆ : 5000
★★★★★★☆ → ★★★★★★★ : 10000
7.5성 → 반신, 특수한 이벤트 등으로 올라가거나 일시적으로 올라갈 수 있음. 천사나 악마가 이에 해당. 평소에 힘이 강제로 봉인됨
8성 → 초월적 존재, 하급신격. 여기부터 플레이 불가능. 달성시 승천하며 강제 개인 엔딩. 만신전에 이름이 붙으며 흔적이 남음.
9성 → 신적 존재, 종족신이나 마왕이나 악신
10성 → 창조주, 외신(등장할 일 없음)

0성~8성까지 레벨업 가능.

등급 없는 존재는 더미.
엑스트라도 되기 힘든 존재. 일반인. 따로 데이터 X
한 등급 상승 : 0.5성 상승

☆ : 0성
엑스트라

★ : 1성
NPC, 레스캐 처음 시작 등급

★☆ : 1.5성
스탯 상한선 상승, 전체 스탯 소폭 상승, 하위 상태이상과 질병 등에 약한 면역

★★ : 2성
스탯 상한선 상승, 전체 스탯 소폭 상승, 하위 상태이상과 질병 등에 약한 면역

★★☆ : 2.5성
스탯 상한선 상승, 전체 스탯 소폭 상승, 하위 상태이상과 질병 등에 약한 면역

★★★ : 3성
스탯 상한선 상승, 전체 스탯 소폭 상승, 하위 상태이상과 질병 등에 약한 면역 + 권능 : 폐문 획득

★★★☆ : 3.5성
스탯 상한선 상승, 전체 스탯 소폭 상승, 하위 상태이상과 질병 등에 약한 면역 + 전체 스킬 숙련도 소폭 상승

★★★★ : 4성
스탯 상한선 상승, 전체 스탯 상승, 하위 상태이상과 질병 등에 면역 + 명성 상승, 선택한 1개 스킬 숙련도 대폭 상승

★★★★☆ : 4.5성
스탯 상한선 상승, 전체 스탯 상승, 하위 상태이상과 질병 등에 면역 + 고유스킬 창조 가능

★★★★★ : 5성
스탯 상한선 상승, 전체 스탯 상승, 하위 상태이상과 질병 등에 면역 + 명성 대폭 상승, 선택한 1개 스킬 등급 상승

★★★★★☆ : 5.5성
스탯 상한선 상승, 전체 스탯 상승, 하위 상태이상과 질병 등에 면역 + 전체 스킬 숙련도 상승

★★★★★★ : 6성
스탯 상한선 상승, 전체 스탯 상승, 하위 상태이상과 질병 등에 면역 + 전체 스킬 등급 상승, 명성 대폭 상승

★★★★★★☆ : 6.5성
스탯 상한선 상승, 전체 스탯 상승, 하위 상태이상과 질병 등에 면역 + 전체 스킬 등급 상승, 선택한 스킬 등급 1성 상승

★★★★★★★ : 7성
스탯 상한선 상승, 전체 스탯 상승, 하위 상태이상과 질병 등에 면역 + 창조된 고유스킬을 제외한 선택 스킬 등급 7성으로 상승

★★★★★★★☆ : 7.5성
스탯 상한선 상승, 전체 스탯 상승, 하위 상태이상과 질병 등에 면역 + 신성 획득, 반신 칭호 획득, 명성 압도적 상승, 신성 권능 획득
→ 일시적으로 힘을 해방할 때를 제외하고는 7.5성의 힘을 사용할 수 없음. 힘은 봉인됨. 힘에 비해 세계가 너무 약하기 때문.

★★★★★★★★ : 8성
신적 존재. 달성시 승천하기 때문에 더이상 플레이 불가. 천신이나 악신 둘 중 하나를 골라 승천하며 이 시점에서 캐릭터는 강제적으로 개인 엔딩을 맞이합니다.


270 ◆gFlXRVWxzA (rJb7crKd5.)

2024-04-04 (거의 끝나감) 00:25:54

녹사노이!!!!

271 녹사노이 (ynIZznwCyU)

2024-04-04 (거의 끝나감) 00:27:15

하란노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캡틴노이이이이ㅣㅣㅣㅣ(!!!!!!!!!!!!!

병원은 앞으로 두번다시 가지 않는 것입니닷...!!!! 춥고 외로운 것입니닷...!!!

272 ◆gFlXRVWxzA (rJb7crKd5.)

2024-04-04 (거의 끝나감) 00:28:06

히이익 병원....

273 녹사노이 (ynIZznwCyU)

2024-04-04 (거의 끝나감) 00:29:08

캡틴노이도 몸관리는 열심히 하는 것입니닷...!!! 사고도 조심해야하는 것입니닷...!!!
이 약한 몸으로 살아본 바... 체력이 곧 국력이라는 말에는 절절한 공감을 하는 것입니닷...!!!

274 ◆gFlXRVWxzA (rJb7crKd5.)

2024-04-04 (거의 끝나감) 00:30:27

『 투사 계열 』
기꺼이 앞에서 무기를 들고 싸우는 자들! 이들은 폭력에 익숙하고 또는 그러한 폭력을 업으로 살아갑니다.
뒷골목에서 먹어주는 주먹들도 이들 앞에만 서면 순한 양이 되던가,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될겁니다.
단단한 갑옷, 빛나는 냉병기, 굳센 투사들은 그 무엇도 두렵지 않습니다!
▶방랑자
대차원문과 마왕의 침공 이후 세상의 교류는 모조리 끊겼습니다. 사람들은 간신히 마을 공동체 단위로 살아남아야했고 이런 세상을 여행하겠다고 돌아다니는건 오직 미친놈들 뿐입니다!
천년이 넘게 흐르면서 제한적인 마을과 마을간에 제한적 교류는 물론 나라가 세워지면서 이러한 사정이 조금 나아졌다지만, 여전히 세상을 떠돌아다니는 이방인들은 드뭅니다.
'괴물들'이 돌아다니는 험난한 세상! 이 곳을 홀로 떠도는 자들은 능히 스스로를 지킬 정도의 실력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패시브 스킬 : 검술 숙련을 얻습니다.
▷액티브 스킬 : 육참골단을 얻습니다.

▶용병
대침공 이후 나라가 세워지면서 세상의 교류는 폭발적으로 증가했습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은 서로의 것을 빼앗아 자신을 배불리기 위한 전쟁이지요. 식량 사정과 무역이 활성화되며 인구는 늘어났고 그 중 일부는 세상을 떠돌며 자신이 지닌 무력을 팔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탄생한 용병들은 서로 무리를 이루어 각종 폐문전, 영지전, 국가전, 청부업 등을 행하며 수입을 벌어들였고 세상의 교류가 회복되며 이들의 수요는 더더욱 커져가고 있습니다.
오늘도 어느 한 시골마을에서는 부푼 꿈을 안고 용병이 되기 위해 떠나는 젊은이들이 찾아올겁니다.
▷패시브 스킬 : 근접무기 숙련을 얻습니다.
▷액티브 스킬 : 거북이 대형을 얻습니다.

▶검투사
최근 200여년간 각종 육상도로와 해상 무역로 등이 개발되고 곳곳에 거대한 도시 또는 장원이 만들어지는 동안 가장 큰 인기를 끌게 된 것은 검투시합입니다.
괴물의 수가 조금이나마 줄어들자 사람들에겐 여유가 생겼고, 실력있는 괴물 사냥꾼들이 더욱 안전을 추구하며 시합을 시작한게 검투사의 근본입니다.
이제 검투사는 왕국은 물론이고 제국, 해상왕국, 남쪽의 이교도 국가들마저도 열광하는 대중 스포츠가 되었습니다.
▷패시브 스킬 : 대인전투 숙련을 얻습니다.
▷액티브 스킬 : 화려한 처형식을 얻습니다.

신비 계열
학자

연금술사

정령사

주술사

기술 계열
도둑

사냥꾼

암살자

신앙 계열
폐문의 권능
고행자

순회 사제

판관

생활 계열
음유시인

장인

상인

이거랑 특성이랑 단점 정도가 대충 정리되어 있네용!

275 ◆gFlXRVWxzA (rJb7crKd5.)

2024-04-04 (거의 끝나감) 00:30:40

>>273 (이미 몸이 박살난 사람

276 ◆gFlXRVWxzA (rJb7crKd5.)

2024-04-04 (거의 끝나감) 00:34:22

몇몇 시스템은 손만 좀 보면 지금당장 무림비사에 적용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용 홍홍홍

277 녹사노이 (syxNyCDe2w)

2024-04-04 (거의 끝나감) 00:36:14

>>275 히에에엑...!!! 알고는 있었지만 역시 걱정되는 것입니닷..
!!!

278 ◆gFlXRVWxzA (rJb7crKd5.)

2024-04-04 (거의 끝나감) 00:43:50

>>277 우리 모두 몸을 소즁히...

279 미사하란 (OTasp9Dk2g)

2024-04-04 (거의 끝나감) 00:45:41

>>273 체력은 국력이다...그러나 체력을 만드는데는 체력이 소모된다....(???

>>275 (생장선술 써드림

창조주, 외신<<중요
여기서도 등장하는 캡틴과 참치들!

281 모용중원 (WWVUlX7KE2)

2024-04-04 (거의 끝나감) 00:50:45

엥 삭제 부탁드려용!!!
복붙했는데 이상한거 올라감!!!

282 모용중원 (WWVUlX7KE2)

2024-04-04 (거의 끝나감) 00:51:26

https://youtube.com/shorts/VhTyQJ4Oy-8?si=a0Ub-oHWwNu1kNSh

이거영는데

283 미사하란 (OTasp9Dk2g)

2024-04-04 (거의 끝나감) 00:57:55

>>282 진심 유튜브 기인열전 보고 있노라면 무림인의 모티브가 된 실력자들이 진짜로 존재했을거라는 확신이 생기는 고에용..

284 모용중원 (WWVUlX7KE2)

2024-04-04 (거의 끝나감) 00:58:49

현대격투기가 살상력 모두 제외하고 스포츠와 체육만 따진거란 얘기 보면 이해가 가더라고용...

285 ◆gFlXRVWxzA (rJb7crKd5.)

2024-04-04 (거의 끝나감) 01:07:41

>>280 중원주...이런게 취향이셧군용...

286 모용중원 (WWVUlX7KE2)

2024-04-04 (거의 끝나감) 01:09:54

>>285 제 취향이 이런거였나용...?

최근에 캐릭터 노래 찾을 일 있어서 찾다가 저장해둔건데 올렸어용! 그래서 그냥 가려주시라 부탁드린 것

287 ◆gFlXRVWxzA (rJb7crKd5.)

2024-04-04 (거의 끝나감) 01:19:28

몰아가기 실패햇서용 시무룩해진 상태로 하이드할것

288 모용중원 (WWVUlX7KE2)

2024-04-04 (거의 끝나감) 01:19:52

내 나이가 몇인데 이런거에 당하는www

289 ◆gFlXRVWxzA (rJb7crKd5.)

2024-04-04 (거의 끝나감) 01:23:11

우우

290 모용중원 (WWVUlX7KE2)

2024-04-04 (거의 끝나감) 01:25:24

풍문으로 들었쏘~

291 ◆gFlXRVWxzA (rJb7crKd5.)

2024-04-04 (거의 끝나감) 01:26:36

자~~~드가자~~~~

292 미사하란 (Reh7Y/Ix8o)

2024-04-04 (거의 끝나감) 01:27:07

그대에게 애인이
생겼다는 그 말을

293 ◆gFlXRVWxzA (rJb7crKd5.)

2024-04-04 (거의 끝나감) 01:31:01

여러분 이 김캡이 개쩌는 지도 만드는 툴을 찾아냇서용!!!!!!!!

https://www.hexographer.com/samples/

아! 아름다워용!

294 모용중원 (WWVUlX7KE2)

2024-04-04 (거의 끝나감) 01:32:00

이거 TRPG판에서 꽤 오랫동안 사용되던 판이네용!

295 ◆gFlXRVWxzA (rJb7crKd5.)

2024-04-04 (거의 끝나감) 01:32:35

>>294 헉 진챠용??

무료버젼두 쓸만한가용?

296 모용중원 (WWVUlX7KE2)

2024-04-04 (거의 끝나감) 01:33:37

>>295 무료버전도 나름 깔끔히 쓸만한데 전 유료버전 질러뒀어용

297 ◆gFlXRVWxzA (rJb7crKd5.)

2024-04-04 (거의 끝나감) 01:35:36

>>296 나중에 한 번 건드려봐야겟서용!

298 모용중원 (WWVUlX7KE2)

2024-04-04 (거의 끝나감) 01:36:09

몸은 좀 어떠셔용?

299 ◆gFlXRVWxzA (rJb7crKd5.)

2024-04-04 (거의 끝나감) 01:37:03

많이 좋아졌는데 내일쯤 한 번 더 한의원 가볼것

300 모용중원 (WWVUlX7KE2)

2024-04-04 (거의 끝나감) 01:37:25



추나도 받으셔용 실비처리됨

301 ◆gFlXRVWxzA (rJb7crKd5.)

2024-04-04 (거의 끝나감) 01:42:54

추나는 어...그 정도는 아닌데 일단 생각해둘게용! 고마어용!!

302 수아 (oKsa/tAj2k)

2024-04-04 (거의 끝나감) 14:00:46

우효 휴강www

303 ◆gFlXRVWxzA (rJb7crKd5.)

2024-04-04 (거의 끝나감) 14:07:00

수아주가 훌륭한 대학생이 되어버린거에용...

304 수아 (oKsa/tAj2k)

2024-04-04 (거의 끝나감) 14:08:07

흐아아 답에 써야하는데

305 야견 (4jmM5CeALc)

2024-04-04 (거의 끝나감) 19:09:49

끼에에에ㅔ 갱신!!!

306 야견 (KOrUzGdq3I)

2024-04-04 (거의 끝나감) 19:22:57

위의 설정들 흥미롭네요 흠터레스팅....

저는 검투사를 해볼것

307 시아노이 (0k3V1Z4ZnI)

2024-04-04 (거의 끝나감) 21:17:53

답레 늦어져서 면목이 없습니다
과로로 인하여 그냥 집오면 기절하고 있습니다
토요일에는 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308 야견 (KOrUzGdq3I)

2024-04-04 (거의 끝나감) 21:21:11

>>307 전-혀 문제될거 없슴당

왜냐 저도 요즘엔 바빠서 접속 자체가 뜨문뜨문이기 때문

일요일에 주십셔....그때때는 저도 답레 가능 ㅠ

309 수아 - 미호 (lgMlHf1T36)

2024-04-04 (거의 끝나감) 21:47:44

>>207

독연이 수아를 향해 날아오고, 갑작스럽게 수아의 몸이 굳습니다!

기이한 공포감이 다시 한번 수아를 덮쳐 몸이 굳자 수아는 숨을 깊게 들이쉬며, 다시 필보중각의 구결을 욉니다.

그리고 쥐고있던 창을 억지로 움직이며, 수아는 자신에게 말하는 미호를 바라보며 입을 엽니다.

"전부가 아니어도...!"

상관없어!

몸을 움직이는 것이 힘들어지게 하였으니, 이 창을 피하기 위함이겠지요. 그러니까, 수아는 한발자국 더 앞으로 향합니다.

백사보 - 일순
- 2성 일순 : 아주 짧은 시간에 가속합니다. 짧은 거리를 빠르게 이동합니다.

창을 움직이며, 수아는 미호에게 다가갑니다! 미호의 목을 노리며!

/흐아아!! 죄송!! 합!!! 니!!! 다!!

310 ◆gFlXRVWxzA (6U8dBvnHaA)

2024-04-04 (거의 끝나감) 22:04:32

공통특성 중에는 무려!!

영주가 잇서용

311 ◆gFlXRVWxzA (6U8dBvnHaA)

2024-04-04 (거의 끝나감) 22:27:58

3월 말에 시트내신다고 하셨던 신입분 언제 오시나용...

여무주도 얼른 돌아왔으면 좋겟서용...

312 막리노이 (rEWGx9BomU)

2024-04-04 (거의 끝나감) 22:57:04

기다리고 있다, 마쎄이!!!

313 미사하란 (/Yo7H7c2qw)

2024-04-05 (불탄다..!) 07:33:20

>>302

휴강에는 대가가 따르는 거에용...
바로 보강(두둥

314 야견 (w4/XjeZg9o)

2024-04-05 (불탄다..!) 08:01:24

>>310 심시티를 하는건가.

좋아 고담시를 만들어주마.

일단 범죄가 넘치는 막장도시를 만들고

그 다음에 정체를 숨기고 영웅놀이해야지

315 ◆gFlXRVWxzA (E3Jb6U2svw)

2024-04-05 (불탄다..!) 12:03:49

>>312 막리노이에용!!
>>313 휴끼에에에에에애애에엑!!!!!
>>314 옆영지 영주(군대를 몰고옴) : 이제 여기 내 땅임

316 ◆gFlXRVWxzA (E3Jb6U2svw)

2024-04-05 (불탄다..!) 12:03:59

여러분 다들 투표하세용 투표~~~~

317 수아 (//rN4Lvo52)

2024-04-05 (불탄다..!) 13:08:05

투?표

318 야견 (gkOOCP2nbo)

2024-04-05 (불탄다..!) 14:48:00

>>315 크아아아ㅏㅏ악 내 취미생활이!!!!

저는 수요일날 투표하는 것

319 고불주 (DByFEPMWdQ)

2024-04-05 (불탄다..!) 15:17:49

저는 내일 투표를 할 예정인 것!

320 야견 (reQ.kyCLs2)

2024-04-05 (불탄다..!) 20:31:41

이히히히히히파하히

321 ◆gFlXRVWxzA (NZrJWHWokU)

2024-04-05 (불탄다..!) 23:27:04

이번주는! 진행이! 잇서용!

322 막리노이 (CVjDqzByPM)

2024-04-05 (불탄다..!) 23:38:40

소떼 진짜 죽었다

323 미사하란 (343OlKld76)

2024-04-06 (파란날) 00:16:34

조오오앗써 실전경험이 될진 몰라도 통제선공 가자!!!!!!!

324 야견 (M/yydnKesw)

2024-04-06 (파란날) 07:33:00

나는....우짜지...

325 미사하란 (uAhQbfgHIU)

2024-04-06 (파란날) 09:39:02

>>724 양지한테 뽀뽀쪽(??????

326 ◆gFlXRVWxzA (h/uKjeHf4A)

2024-04-06 (파란날) 11:19:07

>>325 하란주의 폼이 물올랏서용!

327 야견 (M/yydnKesw)

2024-04-06 (파란날) 11:23:50

>>325 캬아라러러러어러악(야구방망이 휠윈드)

사실 일 많아서 참여 불확실인것

328 수아 (EGkeRV6UII)

2024-04-06 (파란날) 11:36:42

대련 구합미다

329 수아 (EGkeRV6UII)

2024-04-06 (파란날) 14:25:05

대련구함미다!!!

흐아아 하란주 지원주 야견주 시아주 녹사평주 막리현주!!! 아무나!!!

330 수아 (EGkeRV6UII)

2024-04-06 (파란날) 15:27:23

근데 진행하면 언?제 해용 김캡!?

331 ◆gFlXRVWxzA (h/uKjeHf4A)

2024-04-06 (파란날) 16:19:00

내일은 평소처럼 3시에용!

332 수아 (EGkeRV6UII)

2024-04-06 (파란날) 16:27:02

3시에 시작해서 3시에 끝내는(?)

333 수아 (EGkeRV6UII)

2024-04-06 (파란날) 17:54:54

무림비사가 주겄어용

흐아아!!! 대련!!!

334 ◆gFlXRVWxzA (W1WZyTTrFY)

2024-04-06 (파란날) 18:32:05

큭큭큭 무림비사는 죽었어용!

335 수아 (EGkeRV6UII)

2024-04-06 (파란날) 18:42:44

우우... 아무도 없어용...

336 고불주 (kyj3Q8MFZY)

2024-04-06 (파란날) 18:52:44

때마침 등장한 고불주! 하지만 >>329 에 언급이 되지 않아 조용히 물러남..

337 ◆gFlXRVWxzA (W1WZyTTrFY)

2024-04-06 (파란날) 19:00:26

>>336 수아주가 잘못햇네용!!

338 수아 (EGkeRV6UII)

2024-04-06 (파란날) 19:14:32

흐아아 고불주, 지원주, 하란주, 중원주, 시아주, 야견주, 막리노이, 사평주, 자련주, 아무튼 모두!!!

339 고불주 (kyj3Q8MFZY)

2024-04-06 (파란날) 19:24:01

저녁 먹고 다시 온 고불주! 홍홍 대련하실래요 수아주?

340 수아 (EGkeRV6UII)

2024-04-06 (파란날) 19:35:55

니닝

341 수아 (EGkeRV6UII)

2024-04-06 (파란날) 19:36:19

네넹 근데 저 저녁먹오야 해서 선레 가능하신가오?

342 고불주 (kyj3Q8MFZY)

2024-04-06 (파란날) 19:51:14

네 꿈대련으로 선레 적어둘게요!

343 고불-수아 (kyj3Q8MFZY)

2024-04-06 (파란날) 19:56:18

아무것도 보이는 것이 없는 검은 공간 속,
한 점의 초록이 생기고 그 초록은 점차 형체를 갖추다 고불이 된다.

"..고불!"

일단은 꿈이라고 부르고 있는 공간.
정말 이게 꿈인지야 모르겠다만 목적이 명확한 곳이기에 그런 것은 별로 중요하지 않았다.

그렇기에 고불은 차분히 상대를 기다렸다.
공허한 검은 공간을 고불의 방식으로 채우며.

독고구검결
- 0성 흡기공 : 단순히 숨을 쉬는 것만으로 주변의 내공의 흐름과 순환을 흐트러뜨립니다. 피아를 가리지 않습니다.
- 4성 방출 : 지정한 양만큼의 내공을 방출합니다. 방출한 내공은 안개와 같은 형상을 취하며 약한 물리력을 지닙니다. 시전자는 이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고불을 중심으로 점차 사방으로 안개가 뻗어나간다. 묘한 흐름을 품고서.

344 수아 (EGkeRV6UII)

2024-04-06 (파란날) 20:23:32

흐아아 싣사 끝!

345 수아 - 고불 (EGkeRV6UII)

2024-04-06 (파란날) 20:33:26

또 꿈입니다!

검은 공간 속, 안개 가득한 세상. 또 꿈!

수아는 그렇게 생각하면서도 주위를 둘러봅니다. 뭔가... 뭔가 오늘은 조금 이상하네요.

안개가 조금 이상한 느낌이었습니다.

들이마시는 것으로 내공의 순환을 흐트려뜨리려하는 안개.

수아는 인상을 찌푸리고, 입을 가리며 초록 인영이 있는 장소로 걸어갑니다...

/

346 고불-수아 (kyj3Q8MFZY)

2024-04-06 (파란날) 20:41:54

어차피 무한한 내공이 있는 장소기에 고불은 무한히 안개를 뿜어내고 있을 뿐이었다.

그러다 뭔가 점차 다가오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음 왔나 보군.

아직 누구인지는 모른다. 그러나 첫인사는 정해진 것일 터.

고불은 그저 뿜어만 내던 안개를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한다. 다가오는 대상을 향해 안개를 점점 모은다. 안개의 밀도가 높아지고 점차 아무것도 보이지 않을 지경까지.

그리고 유심히 그 방향을 지켜보고 있다.
상대가 어찌 반응하든 대응할 수 있도록.

347 수아 - 고불 (EGkeRV6UII)

2024-04-06 (파란날) 20:50:43

안개가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밀도를 높여 안개가 수아의 시야을 막는군요.

수아는 잠시 표정을 찌푸리고, 눈에 내공을 모읍니다...

해체신서
- 5성 의료실습 : 캐릭터는 자율적으로 해체 행동을 '의료적 행위'로 실행할 수 있습니다. 내공을 20 소모할 경우 일시적으로 기의 흐름을 봅니다.

"...!!!"

이 무슨!? 수아는 안개가 내공이라는 것을 깨닫고 놀랍니다!

이런 상황! 기다리는 것이 악수겠죠.

결론을 내린 수아는 안개가 움직이는 방향, 그 미묘한 느낌을 따라 달리기 시작합니다.

/

348 수아 (EGkeRV6UII)

2024-04-06 (파란날) 20:52:54

사람 더 없나용!

우오오 오늘 뼈를 묻겠다!!

349 고불-수아 (kyj3Q8MFZY)

2024-04-06 (파란날) 20:59:46

가만히 응시하던 고불은 예상보다 갑작스러운 움직임을 맞이했다.
갑작스럽게 달릴 줄이야!

그렇다면 고불도 마중을 나가줘야 하는 법!

달려오는 방향에 맞춰 가벼운 인사를 날려준다.

추풍쇄-2성 파쇄타 : 쇠사슬을 빙빙 돌리다가 한 곳을 특정해 빠르게 던집니다.

고불의 사슬이 빠르게 날아간다. 무림에 사슬을 무기로 쓰는 게 고불만 있지는 않겠지만 나름 고불의 특이사항 중 하나다.

350 수아 (EGkeRV6UII)

2024-04-06 (파란날) 21:01:42

사슬! 사술!(?)

흐아아!!! 수아는 속으로 분노의 외침을 지르고 창을 잡습니다.


낭아창
- 3성 회천 - 防 : 한 손으로 창을 360도로 수십번 회전시키며 방어한다.
화무공
- 3성 휙휙 : 뛰어다닐 때 내공을 5 소모해 장애물을 무시하고 달릴 수 있습니다.

창을 돌리며, 날아올 쇠사슬에 대비. 그리고 화무공을 이용하여 속도를 유지하며 수아는 고불을 향해 다가갑니다.

/

351 고불-수아 (kyj3Q8MFZY)

2024-04-06 (파란날) 21:13:27

고불이 날린 사슬이 안갯속으로 들어가고 뭔가에 부딪치곤 그대로 튕겨졌다.

훙-훙- 회전하는 소리가 그 무엇이겠지..

고불은 튕겨진 사슬에는 미련을 두지 않는다.
어차피 사슬은 양 끝이 전부 활용되기 좋은 무기니 이젠 정말 안갯속에서 튀어나올 상대를 향해 반대편 사슬을 힘껏 휘두른다.

추풍쇄-6성 폭쇄타 : 내공을 5 소모합니다. 쇠사슬을 강하게 아래로 내리칩니다. 폭발이 일어날 정도로 강력한 힘을 발휘합니다.

결과가 어떠하든 대면은 피할 수 없겠지.

352 수아 - 고불 (EGkeRV6UII)

2024-04-06 (파란날) 21:31:26


팅!

쇠사슬이 수아를 향해 날아옵니다! 수아는 그것을 잘 방어하고, 그대로 달려가고 있지만...

후웅!

다른 쇠사슬이 날아오는군요. 이번에는 제대로 된 공격입니다!

실전 건가공
- 5성 건가행일 : 내공의 집결이 단단해진다. 실전류의 힘입어 전투에서 내공을 소모해 공격을 막아낼 수 있다.

낭아창
- 7성 급류 : 내공을 20 소모합니다. 물결의 흐름처럼 창이 전방을 향해 찔러갑니다. 실전류의 영향으로 다이스 1,100을 굴려 75 이상일 때 대낭아가 연이어 사용됩니다.

수아는 내공을 굳히고, 창을 물결흐르듯 찌릅니다.

쿠웅!

그리고, 창과 쇠사슬이 부딪힙니다!

/

353 수아 (EGkeRV6UII)

2024-04-06 (파란날) 21:35:45

흐아아 한번 더해야 건가공이 10성이 되용...

354 고불-수아 (kyj3Q8MFZY)

2024-04-06 (파란날) 21:48:00

생각보다 묵직한 충격.

음 수아군!

고불은 그대로 사슬을 놓고 앞으로 달려나갔다.
사슬은 고불에게 가장 익숙한 무기일 뿐 유일한 무기는 아니다.

그대로 달려나가며 고불은 검집에 꽂힌 검을 뽑는다.

독고구검-7성 독고구검 천지사방주 : 내공을 100 소모합니다. 오직 납검한 상태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본인 주변의 피아를 가리지 않은 모든 대상에게 허공, 지하의 공간적 특성을 무시하고 매우 강력한 베기를 시전합니다. 적중당한 상대는 일반적인 치료로 해결할 수 없는 상태이상 '출혈'에 걸립니다.

"고불! 한! 번!만 받아봐라 고불!"

납검이 되어있던 이번 한 번만 가능한 일격을 날린다.

355 수아 - 고불 (EGkeRV6UII)

2024-04-06 (파란날) 21:53:50

음! 고불이군요.

수아는 고불을 바라봅니다. 옛날에는 비?슷했던거 같은데... 요즘은 정말 손도 못쓸정도로 강한 것 같군요...

그러다가, 고불이 훅 사슬을 놓습니다.

그리고 검을 잡으니...

"...!"

수아는 생각합니다.

이건 막아야... 아니, 막는게 가능한가...? 그렇다고 피하는 것도...

그러다가, 달려오고 살짝 검이 뽑혀나오는 것이 보이는 듯한 느낌!

고민할 시간이 없습니다. 수아는 그저 가장 본능적인 답을 도출합니다.

해체신서
- 4성 해체장 : 내공을 10 소모합니다. 자신의 무기가 닿는 짧은 거리를 해체장으로 선언합니다. 선언된 공간 안에서는 '해체 행위' 시 행동 보정을 받습니다.

실전 낭아창
- 9성 강남일창 : 내공을 40 소모합니다. 창을 강하게 휘두르거나 찌릅니다. 방어력을 일부 상쇄합니다. 실전류의 영향으로 적의 약점을 자동으로 노립니다.

고불이 검을 잡은 직후, 수아는 수아가 가능한 가장 강력한 일격을 고불에게 날립니다!

물론.....

――――!!!

창을 찌르면서 고불의 도저히 알 수 없는 무공에 베이긴 했지만요.

/

356 수아 (EGkeRV6UII)

2024-04-06 (파란날) 21:55:50

@김캡


비경 창작 이벤트 내일이 3주인데...
(3월 18일-4월 7일(3주간))

357 시아노이 (6lsN1YFjLw)

2024-04-06 (파란날) 22:21:42

이사준비중....

358 수아 (EGkeRV6UII)

2024-04-06 (파란날) 22:31:26

359 고불-수아 (kyj3Q8MFZY)

2024-04-06 (파란날) 22:31:47

고불은 수아가 막거나 피하는 대신 마주 공격을 해올 것이라 예상할 수 없었다.

"고불! 좋다 고불! 충분하다 고불!"

고불의 일격은 고불 역시 온전히 다룰 수 없는 그저 쏟는 것.
그렇기에 고불 역시 수아의 창을 몸으로 받아낼 수 밖에 없었다.

지독하게 약점을 노리고 찔러들어온 창에 의해 고불이 치명상을 입고
창과 검의 길이 차이를 무시하는 고불의 베기 역시 수아에게 적중을 했으니..

둘 모두에게 여유가 없을 터.

고불은 자신을 찌른 창을 단단히 잡고 다시금 검을 찔러넣을 뿐이었다.

독고구검-2성 독고구검 파죽지세 : 내공을 10 소모해 검을 앞으로 찌르거나 또는 내리칩니다.

360 고불주 (kyj3Q8MFZY)

2024-04-06 (파란날) 22:32:16

잊고 있었지만 비경 이벤트도 후딱 써야 하는 것!

361 재하주 (eVQlnLycmE)

2024-04-06 (파란날) 22:32:54

(팝콘)

362 ◆gFlXRVWxzA (W1WZyTTrFY)

2024-04-06 (파란날) 22:43:23

비경 이벤트 한주 늘릴가용?

363 수아 - 고불 (EGkeRV6UII)

2024-04-06 (파란날) 22:45:40

수아는 비명을 지릅니다!

끄아앙!

아, 이게 아닌가. 아무튼! 내적 비명을 지르고, 고불의 검이 지나간 자리에서 피가 주르륵 주르륵 흐르네요.

이대로 1각만 있어도 출혈사 할 정도입니다!

뭐, 꿈이니 상관없지만요. 수아는 손아귀힘이 떨어지는 것을 느끼고, 다시 한번 제대로 힘을 줍니다.

푸슉!

근육이 힘을 써 출혈이 더 심해지긴하지만 상관없습니다!

그저 자신의 창을 잡고, 검을 찌르려는 고불을 향해...!

낭아창
- 1성 회천 : 창을 들고 360도 회전시켜 공격한다. 실전류의 영향으로 다이스 1,100을 굴려 97이상일 때 부상을 입힌다

창을, 억지로, 움직입니다! 죽어라!

/

364 수아 (EGkeRV6UII)

2024-04-06 (파란날) 22:47:04

>>362 김캡 맘대로용!

365 고불-수아 (kyj3Q8MFZY)

2024-04-06 (파란날) 22:53:59

고불의 검도 수아의 창도 서로를 향한다.
고불의 손이 수아의 창을 잡고 있지만, 창이 회전하며 손아귀를 벗어나고 그대로 찔러 들어온다.

저 창을 온전히 피하는 것도 곧 꿈이 깨질 것도 피할 수 없다만...
그래도 이대로 수아의 창만 맞고 고불의 검이 수아에게 닿지 못하는 것은 싫다.

그러니 검과 창의 길이 차이를 상쇄할 수 있을 정도의 방해를 할 수 밖에 없다.

독고구검결-7성 발경 : 내공을 50 소모합니다. 단일 대상에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적중당한 대상은 내공 순환 흐름이 크게 무너집니다.

366 수아 (EGkeRV6UII)

2024-04-06 (파란날) 22:58:44

수아의 창이 고불을 향해 움직입니다.

그리고, 고불의 몸에서 순간 기세가 피어오르고...

우웨에엑!!!

수아의 입에서 피가 뿜어져 나옵니다. 베인 상처에서도 피가 꿀렁꿀렁 터져나오고, 수아의 몸이 흔들리는군요...

내공을 움직이기가 힘듭니다... 방금까지 유수하게 흐르던 내공이 마치, 둑 수백개를 갑자기 세운 듯 이리저리 기묘하게 꿈틀거리고, 탈선하고, 역행하는군요.

수아는 피를 토하며, 이를 악뭅니다.

실전 건가공
- 5성 건가행일 : 내공의 집결이 단단해진다. 실전류의 힘입어 전투에서 내공을 소모해 공격을 막아낼 수 있다.

억지로 내공을 굳히고, 마지막 힘을 굳건히 사용할 수 있게 합니다.

그리고, 시야가 흐려지며. 수아는 움직이던 창에 힘을 줍니다!

이것으로... 둘 다 마지막 합이겠지요...

/

367 고불-수아 (kyj3Q8MFZY)

2024-04-06 (파란날) 23:02:23

분명 반응은 있다.
그것도 꽤나 격하게.

그럼에도 수습이 꽤나 빠르다. 숙련도가 높다는 의미일까?

그래도 고불이 원했던 수준의 시간은 충분히 벌었다.
고불의 검은 수아에게 닿았다.

수아의 창 역시 고불에게 닿았으나, 그거면 된거다.

"고불! 수아! 창..

고불의 마지막 말이 채 완성되기 전에 이번 꿈이 끝났다.
/막레!

368 수아 (EGkeRV6UII)

2024-04-06 (파란날) 23:04:36

시야가 흐려지고, 수아는 느낍니다...

고불의 검이 자신을 베었습니다!

둑 빠진 물길처럼 몸 밖으로 나오던 피가 새로운 길을 만나 더더욱 세차게 몸 밖으로 탈주합니다.

시야가 완전히 흐려지고, 의식을 잃기 전.

수아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고불! 수아! 창.."

.....그래서 창이 뭐-

그렇게, 수아와 고불의 꿈이 끝났습니다.

/저도 막!레

369 수아 (EGkeRV6UII)

2024-04-06 (파란날) 23:06:53

【 실전 건가공 】성취 : 7성 80% / 10성 0%까지 220%(6번) / 10성 100%까지 320%(8번) / 5번(시아, 고불, 중원, 야견, 고불)
【 실전 낭아창 】성취 : 9성 40% / 10성 0%까지 60%(2번) / 10성 100%까지 160%(4번) / 2번(시아, 고불)
【 백사보白蛇步 】성취 : 8성 80% / 10성 0%까지 120%(3번) / 10성 100%까지 220%(6번) / 1번(중원)
【 혜신공 】성취 : 6성 0% / 10성 0%까지 400%(10번) / 10성 100%까지 500%(13번)
【 화무공 】성취 : 6성 40% / 10성 0%까지 360%(9번) / 10성 100%까지 460%(12번)
【 해체신서 】성취 : 6성 20% / 10성 0%까지 380%(10번) / 10성 100%까지 480%(12번) / 2번(야견, 고불)

대련
1. 시아 건가공/낭아창
2. 고불 건가공/낭아창
3. 중원 건가공/백사보
4. 야견 건가공/해체신서
5. 고불 건가공/해체신서

1번만 더 하면 좋겠눈데...

370 고불주 (kyj3Q8MFZY)

2024-04-06 (파란날) 23:13:49

대련
1. 수아-독고구검결/추풍쇄
2. 수아-독고구검결/추풍쇄

1번 남은건 많이 아까운 것!

371 모용중원 (E5prZCM2jo)

2024-04-06 (파란날) 23:22:08

수아

372 수아 (EGkeRV6UII)

2024-04-06 (파란날) 23:29:02

무머ㅜ머뭣

373 모용중원 (E5prZCM2jo)

2024-04-06 (파란날) 23:29:34

그야...
해체신서!!! 주기로 했잖아!!!!!!

374 수아 (EGkeRV6UII)

2024-04-06 (파란날) 23:29:56

앗 하이

375 모용중원 (E5prZCM2jo)

2024-04-06 (파란날) 23:31:35

그김에 무공도 봐드리고 하는 셈(끄덕

376 수아 - 모용중원 (EGkeRV6UII)

2024-04-06 (파란날) 23:32:05

쏴아아...

수아는 폭포수같이 흘러가는 물길이 보이는 어느 강에서 눈을 뜹니다...

으윽 처음보는 강이다...

수아가 그렇게 중얼거리며 자리에서 일어나 보니... 저 멀리에 동자신선이 보이는군요.

뭐지, 꿈인가.

수아가 눈을 부비적거려봐도 저 멀리에 정말로 동자신선이 있습니다.

가부좌를 튼 채, 하늘에 둥둥 떠있는 동자신선.

수아는 동자신선에게 다가갑니다...

/가?르?침도 줘!

377 미사하란 (uAhQbfgHIU)

2024-04-06 (파란날) 23:40:31

378 ◆gFlXRVWxzA (W1WZyTTrFY)

2024-04-06 (파란날) 23:42:55

비경이벤트 한 주만 더 늘릴게용! 생각보다 참여율저조하네용!

379 수아 (EGkeRV6UII)

2024-04-06 (파란날) 23:45:03

참여만 해듀 200개였으묜 이미 다 참여했다 ㄹㅇ루(?)

380 ◆gFlXRVWxzA (W1WZyTTrFY)

2024-04-06 (파란날) 23:45:58

???

381 모용중원 - 수아 (4tcbCC3/JM)

2024-04-06 (파란날) 23:46:48

정신을 가다듬는 것은 수행에 있어 가장 기초적인 것이다. 몸을 움직이며, 서로의 깨달음이 맞붙는 대련의 과정과 달리 선술을 다룬다는 것은 나 이외의 것을 부르는 것. 그렇기에 곧은 마음을 다듬지 못하면 이따금 마음 속 심마에 시달리기도 하는 것이다.
호흡을 통해 물길을 크게 올리고, 다시금 천천히 추락시키기를 잠시. 갑작스러운 소란에 놀란 중원이 천천히 눈을 떴을 때. 분명 꿈에서나 보았을 아이가 요하에서 발견된다는 말도 안 되는 현실을 보곤 작은 감탄사를 내뱉는다.

"허. 이런. 허깨비가 보이다니. 오늘 수련은 공친 모양이군."

그러나 신선의 눈으로 보아도, 호흡할 때마다 살짝식 보이는 푸른 알갱이들로 볼 때. 저것은 분명한 무림인.
중원은 한숨을 깊게 내쉬고 수아를 바라보며 물음을 던졌다.

"꿈에서 진 게 그리 억울했느냐...? 여기까지 신선을 죽이러 찾아와...?"

382 수아 (EGkeRV6UII)

2024-04-06 (파란날) 23:47:14

참여하면 200개
수상하면 2000개로

도화전 인플레이션을 일으켜 보는거에용(???)

383 모용중원 (4tcbCC3/JM)

2024-04-06 (파란날) 23:47:54

죽어라 창을 현실에서까지 시전하다니!

384 미사하란 (uAhQbfgHIU)

2024-04-06 (파란날) 23:49:54

(마음의 소리 양심 짤

385 모용중원 (E5prZCM2jo)

2024-04-06 (파란날) 23:51:05

수상시 2000개면

기연 22개 동시발동으로 전무후무한 신공신기자연경초입고수가 튀어나오고

386 수아 - 모용중원 (EGkeRV6UII)

2024-04-06 (파란날) 23:51:24

허어억!

수아는 놀랍니다! 아니, 신선이다!

현실에서 신선을 만나다니... ...생각해보니 처음 있는 일은 아니군요. 강신도령도 신?선(선계 하청)이긴 했을 것이니까요.

아무튼 수아는 생각합니다. 이곳은 현실. 그리고 수아는 현실에서 신선이 에잇!하면 '아이에에에!!!'하며 폭발사산할 연약한 절정지경에 불괴합니다...

그러니까...

음...

수아는 창을 쥡니다...! 에이 설마 죽이겠어요? 마지막에 헤어질 때 사이 좋?았었느니...까...?

/전투광이이까 분명히 진행이었다면 강제 전투였을 것이에용...

387 고불주 (kyj3Q8MFZY)

2024-04-06 (파란날) 23:52:17

열심히 작성하다가 한 주 연장 소식을 듣고 자연스레 미뤄두기로 결정

388 수아 (EGkeRV6UII)

2024-04-06 (파란날) 23:52:27

여기 기연 22개로 중첩 사용으로 내공을 1기연=120년(2갑자) 정도로 계산하면

22×2×60=2640년 내공이군용(?)

389 수아 (EGkeRV6UII)

2024-04-06 (파란날) 23:52:45

>>387 지금 쓰세욧!(호통)

390 모용중원 (E5prZCM2jo)

2024-04-06 (파란날) 23:52:49

>>388 갈무리 못하고 폭발사..

391 미사하란 (uAhQbfgHIU)

2024-04-06 (파란날) 23:53:00

세상에맙소사

392 수아 (EGkeRV6UII)

2024-04-06 (파란날) 23:54:07

>>390 흐아아!!!

젠장 기연 10개를 내공 나머지 12개를 갈무리+심법에 쓰겠어용(???)

흐아아 1200년 내공으로 만족해야하다니(????)

393 모용중원 - 수아 (4tcbCC3/JM)

2024-04-06 (파란날) 23:56:30

이런 머리아픈 일이...
중원은 창을 붙잡으려는 수아를 바라보며 가볍게 도리질을 했다. 이곳이 꿈이 아닌 현실인 이상, 힘 조절을 잘못했다간 혜야가 못볼 꼴을 볼지도 모르고, 심하다면 강 아래 신령들이 올라와선 새로운 바둑친구를 만났다며 끌고갈지도 모르는 상황이지 않은가.

"...그냥 기연을 만난 셈 치세. 내 그대에게 특별히 줄 것은 없지만..."

그는 강 안으로 손을 뻗어, 과거에 사용했던 만년한철이 아주 미량 들어간 대검을 끌어올려 수아의 앞에 띄워주고는 그것으로 만족하라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이걸로라도 만족하게. 그냥... 가난한 신선을 만났다고 생각하면 될걸세..."

모용중원(29세, 재산단계 0단계 빚도 있음)에게 수아가 문제 없이 줄 만한 유일한 재물은 이 대도밖에 없었다.

394 모용중원 (4tcbCC3/JM)

2024-04-06 (파란날) 23:57:23

제가 절정 초입일 때 내공 160년 넘으니까 바로 아내가 갈!!! 한 걸로 보아서.
절정의 한계 내공은 200년 정도인 것이 분명해용.

심지어 중원이가 신공 더블코어라서 겨우 안정화를 시키고 있었던 것.

395 수아 (EGkeRV6UII)

2024-04-06 (파란날) 23:59:05

>>394 신선이나 법화단전, 용 같은 이종족은 애초에 내공 수용량이 많은 기분이에용...

우우 인간 배려 해조라(????)

396 미사하란 (v2mkoF.phk)

2024-04-07 (내일 월요일) 00:01:05

우우
용권부터 보장하라
내단취급 거부한다

단결! 투쟁! 승리!(프롤레타리아의 붉은 용

397 수아 (CPjIem4h22)

2024-04-07 (내일 월요일) 00:02:19

>>396 똑똑

용 및 이종족 보존협회(a.k.a. 팔룡방)에서 나왔습니다.

문 좀 열어주세요

똑똑

398 모용중원 (YZISVhOkII)

2024-04-07 (내일 월요일) 00:03:41

어휴 다행이다 내가 인간출신 아니었으면 쟤네가 나부터 갈아먹으려 들었겠네

399 수아 - 모용중원 (CPjIem4h22)

2024-04-07 (내일 월요일) 00:04:36

근데 팔룡방은 지금 중원은 [비인간](신선)이니까 갈아먹으려 하지 않을지....?

400 모용중원 (YZISVhOkII)

2024-04-07 (내일 월요일) 00:05:07

[인간](오대세가 소가주)

401 수아 - 모용중원 (CPjIem4h22)

2024-04-07 (내일 월요일) 00:06:13

아니잇?

수아는 어리둥절하게 동자신선을 바라봅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선물을 주다니... 이게 바로 나의 매력?

....흠흠, 아무튼 수아는 동자신선이 건넨 대도를 바라봅니다.

...도 안쓰는데, 흠... 태정이나 주죠. 솔직히 말해서 도나 검이나 거기서 거기 니까요.

수아는 검수와 도수가 들으면 속 터질만한 생각을 하다가, 동자신선을 바라봅니다.

근데, 근데... 기?연이라고 말하기에는 조금 부족하지 않나...

/수아의 양심을 찾아라(배점 : 해체신서)

402 수아 (CPjIem4h22)

2024-04-07 (내일 월요일) 00:06:32

>>400 아 차 차!

403 미사하란 (v2mkoF.phk)

2024-04-07 (내일 월요일) 00:08:50

>>397 (ㅂㄷㅂㄷ

언젠가 승리하리라..반드시 승리해서 전부 발밑에 깔아버릴거야(네순도르마 풍으로

404 모용중원 - 수아 (vR6zoApAfs)

2024-04-07 (내일 월요일) 00:10:57

저 눈!
마치 자신이 받은 것의 가치는 모르겠으니 어서 세뱃돈이나 두둑히 달라는 듯한 조카의 눈빛을 보는 듯한 눈!
원래의 중원이라면 이것이 얼마나 좋은 무기였고 자신의 싸움에서 얼마나 많은 도움을 주었는지에 대해 말하고 싶었지만, 지금은 참을성을 가지고 수아를 바라봤다.

"...아서라."

그러나 자신이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이해하고 있는 신선 모용중원은, 여기서 살짝의 블러핑을 쳐볼 심산으로 패를 던진다.

"운이 좋다면 너를 선계에 데려갈 수는 있을 것이다. 그랬다간 네가 견디지 못하고 쓰러질 수도 있으니 무엇을 딱히 줄 수는 없는 것이지."
- 쭝언 씬선님! 요 아페 흐물거리는 바다풀 만이 이써!

아니야. 혜야야 그건 안돼

405 모용중원 (vR6zoApAfs)

2024-04-07 (내일 월요일) 00:11:49

미역신선 모용중원의 원대한 서막..

406 수아 - 모용중원 (CPjIem4h22)

2024-04-07 (내일 월요일) 00:19:34

시무룩.

중원의 말에 수아는 시무룩해합니다... 아쉽네요. 옛날에 강신도령을 만났을 때는 강호초출(1년째)이라 머뭇머뭇거려서 얻을 수 있는 걸 못얻었었는데... 지금은 힘이 부족해서 선계도 못한다니.

수아는 아쉬운듯 도를 바라보다가, 고민합니다.

그리고...

"음... 그러면, 무공이라도 조금 봐주실 수 있어요?"

으윽, 이 무공을 무림기서와 낭인(사파임, 떠돌이임, 사부없음)으로 배운 발언은 뭘까요.

/

407 모용중원 - 수아 (vR6zoApAfs)

2024-04-07 (내일 월요일) 00:24:32

"그것은 어렵지 않지."

그러나 중원의 비인간 레이더(모용세가의 흉심에서 나오는 사악한 마음. 잘 이용한다면 자기 아버지를 제치고 할아버지를 밀고 가주가 될 준비를 할 수가 있다.)가 반응하기 시작했다.
이거... 잘하면 사파의 무공을 얻어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슬쩍, 중원은 운을 던진다.

"그런데...내 이미 오랜 시간이 지나다 보니. 현세의 무공이란 것들은 어떤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구나. 혹시 그 예시 들 법한 것을 나에게 줄 수 있더냐?"

그 후, 화려한 천재의 말재주와 신선이라는 무림워너비에서 오는 적절한 말재주를 통해... 중원은 아직 세상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는 아이에게 무공을 뜯어낼 준비를 하는 것이다..

408 수아 (CPjIem4h22)

2024-04-07 (내일 월요일) 00:26:06

마따끄...

주어를 정해주지 않으면 혜신공을 줘버려요?(아무말)

409 모용중원 (YZISVhOkII)

2024-04-07 (내일 월요일) 00:26:43

의술서를 주어야 좀 더 끔찍한 무언가를 봤다는 묘사가 나와용!

410 수아 (CPjIem4h22)

2024-04-07 (내일 월요일) 00:27:27

흠 상호작용 컬렉션은 못참지 ㅋㅋ

(???)

411 모용중원 (YZISVhOkII)

2024-04-07 (내일 월요일) 00:28:52

이딴게... 인간의 악의...?

412 수아 - 모용중원 (CPjIem4h22)

2024-04-07 (내일 월요일) 00:31:01

수아는 그 말에 잠시 고민합니다.

후으으음... 흠. 이걸 보여주는게 맞나...?

아무리 수아가 무림에 대한 상식이 왜곡되어있어도 자신의 무공을 보여주면 안되는 것을 압니다. 그리고, 그건 대체로 자신의 무공에 대한 약점을 들키기 때문...

흠, 근데 저정도 경지면 무공을 알아도 안알아도 수아를 1초(招)살 하는 것은 똑같군요.

수아는 고개를 끄덕이고 책을 꺼냅니다.

낭아창, 건가공, 혜신공, 필보중각 등...

여러 무공서들을 꺼내는데, 수아는 깨닫습니다. 아, 해체신서! 이건 도자기조각 형태죠. 게다가 뭔 그, 개같은 맛 나는 단약을 먹지 않으면 그냥 도자기일 뿐입니다.

이걸 어떻게 해야한담... 음, 그냥 써주죠 뭐.

"혹시, 종이나 그런거 있어요? 하나는 조금 특이해서 말이에요."

/

413 모용중원 - 수아 (vR6zoApAfs)

2024-04-07 (내일 월요일) 00:38:00

"아, 잠시 기다리거라."

중원은 수면 아래에서, 작은 책 한 권을 꺼내들었다. 책에는 아환서我患書라는 이름이 적혀 있었는데, 아직 중원이 내용을 채우지 못한 일기와도 같은 책이었다.
다만 수아의 경험이 있으니, 아마 수아는 이것을 신선의 눈으로 봐야만 내용이 생기는 특이한 책으로 알지도 모르겠지만 말이다.

"그래도...그냥 넘겨받기에는 타산이 맞지 않을 터이니."

중원은 잠시 고민하듯 하다가.

- 전음이란 내공의 흐름에 표현을 담는 것이다. 목소리로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내공이 퍼지고, 닿는 것에 그 현상을 닿게 하는 것으로...

수아의 머릿속에, 전음에 관한 지식을 때려박기 시작한 것이다!

414 수아 - 모용중원 (CPjIem4h22)

2024-04-07 (내일 월요일) 00:43:21

무머뭐뭐뭣!

수아는 놀랍니다! 전음! 더럽게 아는 놈들끼리만 공유하는 그 비전을 이리 손에 넣게 될줄이야...

이제 자신도 전음 오우너(?)! 야호~!

머리가 조금, 아니 많이 아프긴 하지만 수아는 기뻐합니다!

그리고 잠시 시간이 흘러 전음을 모두 전수받은 수아는 대충 책을 받아들고, 붓이... 음, 내용도 내용이니까 그냥 피로 쓸까요.

아그작. 손가락을 씹어 피를 내고, 수아는 해체신서의 책에 내용을 쓰기 시작합니다.

우선은 가볍게... 네, 인간이 어떻게, 어떤 식으로, 죽여야, 분해해야, 그 속내를 드러내는지 써야겠네요.

수아는 손가락을 움직입니다...

/

415 수아 - 모용중원 (CPjIem4h22)

2024-04-07 (내일 월요일) 00:44:11

"우와~! 감ㅅ...끄아앙."

을 중간에 넣었어야 했는데 까먹었당

416 모용중원 - 수아 (vR6zoApAfs)

2024-04-07 (내일 월요일) 00:49:08

곧, 완성된 책의 아래에 해체신서라는 제목이 적힌 것을 본 중원은 이 아이가 의서를 읽을 정도로 똑똑한 아이였음에 작게나마 감탄을 올린다.
그래. 비록 무공에서는 사람을 해치려 할 수 있으나, 의서로 사람을 옳게 이끈다면...

< 인간의 몸은 살과 뼈로만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그 내부에 있는 피의 흐름과 살과 뼈를 잡아두는 내신과 인간의 살을 이루는 외신으로 나뉘어져 있다. 이 내용은 처음 읽는 이로부터 해체신서의 내용을 이해하기 위한 과정을 적는다. 사람의........ >

"대체...이게 무슨......"

사람 수백은 갈아넣어 그 형태나 작용을 적은 듯한 기이한 내용에, 중원은 충격을 받은 표정으로 책을 조용히 품에 갈무리했다.
이건, 이런 게 사파라고...? 중원의 머릿속에서 사파의 기본 호감도가 3에서 2로 떨어질 정도의 충격이었으나, 다행히 잠시 후 이것을 잘 이용한다면 새로운 의서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겨우 진정을 하며 수아를 바라봤다.

"...혹시 네가 쓴 것은 아니지?"

여기서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것이 옳을지도 모른다.
중원은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했다...

417 수아 - 모용중원 (CPjIem4h22)

2024-04-07 (내일 월요일) 00:52:27

"아니요? 길거리에서 은화 7전에 샀는데요? 원래 5전이었는데 파시는 분이 노인이셔서 2전 더드렸어요."

수아는 천연덕스럽게 말합니다.

원래 의서는 이런게 기?본 아님? 이라는 표정이군요...

"아, 근데 좀 신기하긴 하더라고요. 그냥 깨진 도자기? 그런 모양의 골동품이었는데 같이 전 환약을 먹으니까 글자들이 막 도자기 표면에 새겨지더니-"

수아는 그렇게 말하며 도자기를 중원에게 보여줍니다. 음, 솔직히 말해서 신선이나 영기나 무슨 관련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김캡이 부재중이니 알 수 없는 미지입니다...

/

418 모용중원 - 수아 (vR6zoApAfs)

2024-04-07 (내일 월요일) 00:55:00

"그, 그래... 아니. 되었다."

도자기를 보아도 아마 보이는 것은 없을 것이다. 보통 이런 도자기는 특정한 영약의 성분에 반응하는 경우가 있으니. 아마 수아가 겪었을 기연 역시도 그런 것에 해당하리라고 생각한 것이다.
곧 천천히 정신을 차린 모용중원은 가벼운 한숨과 함께, 검을 꺼내들고 자세를 잡는다. 혹시라도 수아를 묻어버리려거나 그런 것은 아니고, 혹시 몰라 검집 그대로 들어올려 수아가 막을 수 있도록 준비를 한 채로 바라보기 시작한 것이다.

"그럼...마지막으로 무공에 대해 봐주도록 하마. 어디 한 번 들어와보도록 하거라."

419 수아 - 모용중원 (CPjIem4h22)

2024-04-07 (내일 월요일) 01:03:31

음...

수아는 중원의 말에 도자기를 집어넣고, 창을 잡습니다.

후우... 상대는 추정 초절정급 고수. 전력을 다해야겠죠.

언제나 꿈에서는 죽어도 좋다!(眞)으로 달려가서 죽어버렸으니, 이렇게 차분히 창을 잡는게 조금 어색하긴 하지만.

수아는 숨을 내쉬고, 들이쉬며 호흡을 가다듬습니다

그리고...

낭아창
- 9성 강남일창 : 내공을 40 소모합니다. 창을 강하게 휘두르거나 찌릅니다. 방어력을 일부 상쇄합니다. 실전류의 영향으로 적의 약점을 자동으로 노립니다.

건가공
- 3성 검기상인 : 내공을 몸 밖으로 빼내 옅은 기를 검에 두른다. 실전류에 힘입어 전투에서의 내공 소모가 0.1 줄어든다.

처음부터 전력으로. 창색蒼色 창기를 두르고, 수아는 중원을 찌릅니다.

/

420 모용중원 - 수아 (vR6zoApAfs)

2024-04-07 (내일 월요일) 01:13:56

"요즈음에 들어서는 많은 이들이 잊고 있는 내용이지만, 사실 모든 무공에는 그 무공의 뿌리가 되는 무공이 존재하는 법이다. 모든 검법의 기초가 삼재검법에서 시작되고, 모든 심법의 기초가 기본적인 토납공에서 시작되는 것. 그렇기에 모두 그 근원을 찾으려고는 하지 않는 법이다. 왜? 오히려 자신이 사용하는 무공이 발전하거나 쌓아올린 무공인 경우 역시 존재하니까 말이다."

쏜살같이 자신을 향해 쇄도하는 창. 그리고, 마치 시간이 멈춘 상태처럼 수아가 인지할 정도의 말을 꺼내기 시작하는 중원의 목소리.

"너는 그런 무공의 근원에 대해 생각한 적이 있느냐. 마치 의식적으로 '기초'를 다듬기 위해 만들어진 무공이 있다면 그 뿌리를 찾아보는 것도 좋다. 내가 보기에는 특히, 네가 사용하는 창술이 그런 것 같이 느껴지니 말이다."

자신의 약점을 노리고 자연스럽게 뻗어오는 창술을 보며, 중원은 지금까지 마음속으로 느끼던 수아의 무공을 그렇게 정의했다.
이 무공은 분명 그 뿌리가 존재하나, 지금까지 그 뿌리를 찾아보려는 생각은 하지 못했다는 생각 말이다. 이전의 수아의 무공은 얼핏 견고한 듯 보였으나 꽤나 야만적이었다면. 지금의 무공은 날카롭게 자신의 약점을 노리고, 위협을 가하는 등. 그 뿌리가 분명 존재할 것 같은 무공으로 보였다.
그리고, 그 뿌리를 알게 된다면 수아는 더 높은 곳으로 향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가벼운 충돌이 일어나고, 중원의 몸에는 약하지만 호신강기가 그 몸을 지키고 있었다. 정확히 중원의 미간을 노리던 창을 그대로 멈춘 상태에서 그 표정은 부드러운 미소를 짓는다.

"더 발전하거라. 언젠가 네 별호가 내 귀에도 들릴 날을 기대하도록 하마..."

요하치수진결
범람

분운선술
근두운술

순식간에 요하의 물이 차오르기 시작하고, 수아의 앞에 작은 구름 하나가 자신에게 타라는 듯이 그 모습을 드러냈다.
인자한 미소와 함께 물 아래로 천천히 가라앉기 시작하는 중원은 가볍게 왼손을 흔들며 이만 수아에게 떠나라는 듯 인사를 보냈다.

//막레에용!

숙련도는 분운선술(60%), 요하치수진결(60%) 에용!

이걸로 둘 다 120% 증가!

421 모용중원 (vR6zoApAfs)

2024-04-07 (내일 월요일) 01:14:35

모용중원 - 수아
아주아주아주 튼튼한 대도 전달
전음입밀 전수

수아 - 모용중원
해체신서 전달

!

422 수아 - 모용중원 (CPjIem4h22)

2024-04-07 (내일 월요일) 01:17:33

【 실전 건가공 】성취 : 7성 80% / 10성 0%까지 220%(6번) / 10성 100%까지 320%(8번) / 6번(시아, 고불, 중원, 야견, 고불, 중원)
【 실전 낭아창 】성취 : 9성 40% / 10성 0%까지 60%(2번) / 10성 100%까지 160%(4번) / 4번(시아, 고불, 중원, 중원)
【 백사보白蛇步 】성취 : 8성 80% / 10성 0%까지 120%(3번) / 10성 100%까지 220%(6번)
【 혜신공 】성취 : 6성 0% / 10성 0%까지 400%(10번) / 10성 100%까지 500%(13번)
【 화무공 】성취 : 6성 40% / 10성 0%까지 360%(9번) / 10성 100%까지 460%(12번)
【 해체신서 】성취 : 6성 20% / 10성 0%까지 380%(10번) / 10성 100%까지 480%(12번) / 2번(야견, 고불)

대련
1. 시아 건가공/낭아창
2. 고불 건가공/낭아창
3. 중원 건가공/낭아창
4. 야견 건가공/해체신서
5. 고불 건가공/해체신서
6. 중원 건가공/낭아창

야견주! 만약 본다면! 이걸로 해주세욧!

423 수아 (CPjIem4h22)

2024-04-07 (내일 월요일) 01:19:47

흐아아 20번은 더 해야 나머지가 전부 10성 100%가 되용...

이건 지옥이다~~~ 대련 지옥~~~

424 모용중원 (YZISVhOkII)

2024-04-07 (내일 월요일) 01:20:17

그것이 '무공'이니까!

425 수아 (CPjIem4h22)

2024-04-07 (내일 월요일) 01:21:36

모두 100%채우면 진화가 남아있고
진화한 무공을 모두 채우면 그걸 제물로 해서 11, 12성 개방이 남아있고
천관통에도 무공이...

흐아아!!!

426 수아 (CPjIem4h22)

2024-04-07 (내일 월요일) 01:22:26

무릉도원 수련단약
가격 : 도화전x4
효과 : 무공 수련시 사용하면 개당 숙련도를 무공의 성취도와 상관없이 1%p 상승시킨다.

이거 도화전 1당 4나 5%였으면 나쁘지 않았을거 같은 느낌

427 수아 (CPjIem4h22)

2024-04-07 (내일 월요일) 01:22:56

대충 9성 20%일 때쯤에 쓰기(?)

428 모용중원 (YZISVhOkII)

2024-04-07 (내일 월요일) 01:23:15

옛날에는 수련 1회 1%의 시대가...

429 수아 (CPjIem4h22)

2024-04-07 (내일 월요일) 01:24:31

>>428 뭐...라고....?

430 수아 (CPjIem4h22)

2024-04-07 (내일 월요일) 01:25:39

수련 1회 1%?

이런건 버틸 수 없는 데샤앗!!!

지금도 10성일때 2.5%인데 그것보다 2배 더 적다니!!!

431 모용중원 (YZISVhOkII)

2024-04-07 (내일 월요일) 01:26:03

아아...
수련어장은 진행중에 1% 올리지 말라는 캡틴의 통큰배려였거늘...

432 미사하란 (6VSvGdxhYQ)

2024-04-07 (내일 월요일) 01:29:11

두려운 시절이었던거애용...

433 수아 (CPjIem4h22)

2024-04-07 (내일 월요일) 01:30:21

두려운 시절을 잊을겸 가르침을 내려주시오 하란주(???)

434 미사하란 (v2mkoF.phk)

2024-04-07 (내일 월요일) 01:34:02

(?)

죄송...해용...

435 수아 (CPjIem4h22)

2024-04-07 (내일 월요일) 01:35:56

하란주가 날 버렸으니 더 살아서 무엇하리!

436 수아 (CPjIem4h22)

2024-04-07 (내일 월요일) 01:37:14

코코넨네 하겠어오...

쓸쓸하겠군오...

437 수아 (CPjIem4h22)

2024-04-07 (내일 월요일) 09:35:14

코코넨네 했어오....

438 지원주 (9V6Q5xnFqw)

2024-04-07 (내일 월요일) 09:43:11

굿모닝인것

439 수아 (CPjIem4h22)

2024-04-07 (내일 월요일) 09:44:22

굿모닝이면 대련이랴

대련해용!(????)

440 야견 (cwANqxNj2w)

2024-04-07 (내일 월요일) 09:44:41

굿모닝임당.

대련 하신 분들은 사용한 무공이랑 횟수 알려주시면 정리할게요.

오늘 바빠서 참여가 힘듫수도 있어서...

441 수아 (CPjIem4h22)

2024-04-07 (내일 월요일) 09:55:01

>>440 >>422 에용!

442 지원주 (9V6Q5xnFqw)

2024-04-07 (내일 월요일) 10:03:13

>>439 뭣
일요일 아침은 잠이 국룰이거늘(?)

443 수아 (CPjIem4h22)

2024-04-07 (내일 월요일) 10:05:34

喝!!! 무공은 돈오점수요 돈오(진행)을 위해서라면 끊임없이 점수(대련)해야 하는 법이거늘!

444 고불주 (fZtUMvSwtU)

2024-04-07 (내일 월요일) 10:23:18

>>440 >>370 입니다!

445 모용중원 (YZISVhOkII)

2024-04-07 (내일 월요일) 10:34:17

>>440
>>420-421이에요.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446 야견 (cwANqxNj2w)

2024-04-07 (내일 월요일) 11:53:44

오늘 참여가 어려울 것 같읍니다...미안합니다...! 정산을 해줄 다른 엔젤님이 있으시다면 감사를...!

447 ◆gFlXRVWxzA (Ly72QQLNe.)

2024-04-07 (내일 월요일) 12:28:34

정산...원해용...!

448 수아 (CPjIem4h22)

2024-04-07 (내일 월요일) 12:28:54

아아 이번만큼은 내가 해버려야겠군~~~

449 수아 (CPjIem4h22)

2024-04-07 (내일 월요일) 12:53:28

허어억 미호주가 1주간 동결이었던 것이에용...

전혀 몰랐따

450 ◆gFlXRVWxzA (Ly72QQLNe.)

2024-04-07 (내일 월요일) 12:59:48

>>449 반성하세용!(콩

451 시아노이 (T/DmHuvp2U)

2024-04-07 (내일 월요일) 13:12:38

우...
아.....
나 유인원

452 시아노이 (T/DmHuvp2U)

2024-04-07 (내일 월요일) 13:13:13

situplay>1597044145>178

453 수아 (CPjIem4h22)

2024-04-07 (내일 월요일) 13:15:26

시아노이! 뮤슨 무공 할지!

454 시아노이 (T/DmHuvp2U)

2024-04-07 (내일 월요일) 13:29:14

주사괴로ㅔ술/혜신공

455 ◆gFlXRVWxzA (Ly72QQLNe.)

2024-04-07 (내일 월요일) 13:51:19

수련은 언제즘 될가용??

456 수아 (CPjIem4h22)

2024-04-07 (내일 월요일) 13:55:54

강건주가 와야해용

457 ◆gFlXRVWxzA (Ly72QQLNe.)

2024-04-07 (내일 월요일) 14:07:32

>>452 맞네용!

458 강건주 (LPqgGG84gg)

2024-04-07 (내일 월요일) 14:25:38

30분전에 올리려고 했는데 이미 하셨네

459 강건주 (LPqgGG84gg)

2024-04-07 (내일 월요일) 14:26:49

시아주랑 자련주가 아직 수련 안해서 기다렸다가 올려야지했던 것 !!

460 ◆gFlXRVWxzA (Ly72QQLNe.)

2024-04-07 (내일 월요일) 14:29:53

오늘 수련이랑 대련 합치면 내용이 방대해서 더 기다렸다간 진행 시간 늦을 것 같아서 햇서용!

461 강건주 (LPqgGG84gg)

2024-04-07 (내일 월요일) 14:32:09

2주치가 온다 !!

462 고불주 (fZtUMvSwtU)

2024-04-07 (내일 월요일) 14:41:37

캡틴! 오늘 진행 예상 종료시간은 언제입니까!

463 수아 (CPjIem4h22)

2024-04-07 (내일 월요일) 14:42:25

당연히 3시(새벽)이겠지욘!(????)

464 ◆gFlXRVWxzA (Ly72QQLNe.)

2024-04-07 (내일 월요일) 14:44:22

김캡 체력 상태를 보았을 때 무리다 싶으면 1시간
좀 괜찮다싶으면 2시간이에용!

465 시아노이 (T/DmHuvp2U)

2024-04-07 (내일 월요일) 14:44:44

>>459 저 이제 수련할거 없어용

466 강건주 (LPqgGG84gg)

2024-04-07 (내일 월요일) 14:45:20

시아주 성격이면 혜신건 3성 90%싸지 찍으실 줄

467 시아노이 (T/DmHuvp2U)

2024-04-07 (내일 월요일) 14:45:24

아니 주사괴뢰술 내공 잡아먹는거 실화임???????

468 시아노이 (T/DmHuvp2U)

2024-04-07 (내일 월요일) 14:46:06

뭔 신공급으로 내공을 잡아먹냐 이 나쁜 무공아!!!!

469 수아 (CPjIem4h22)

2024-04-07 (내일 월요일) 14:47:37

【 김 수아대련그마내! 】
실전 낭아창 10성 100%
- 10성 강남제일낭아 : 내공을 50 소모합니다. 한 자루의 창으로 위아래를 동시에 공격합니다. 실전류의 영향으로 양옆을 포함하여 동시에 공격합니다.

실전 건가공 10성 20%
- 8성 기감강화 : 기감이 강해지고 다룰 수 있습니다. 실전류에 힘입어 강자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 9성 허장성세 : 내공을 10 소모해 강해보이는 척을 합니다. 실전류에 힘입어 본인 경지의 간극을 한 단계 위로 보이는 척을 합니다.
- 10성 건가폭단 : 현재 보유한 모든 내공을 소모합니다. 간극을 일시적으로 하나 상승시킵니다.


해체신서 7성 0%
- 7성 약점지정 : 내공을 60 소모합니다. 상대에게 '신체적 약점'을 일시적으로 생성합니다.


이거 건가공 마지막 어떻게??? 하는??? 모지용? 마지막 일격 수단인가?

470 수아 (CPjIem4h22)

2024-04-07 (내일 월요일) 14:47:56

그건 그렇고 해체신서 이거...

어디서 많이 본 녀석이군용

471 강건주 (LPqgGG84gg)

2024-04-07 (내일 월요일) 14:48:15

모두 소모하면 쓰러진다
모두 소모하면서 공격을 한다

472 수아 (CPjIem4h22)

2024-04-07 (내일 월요일) 14:49:57

김!캡 저 전음입밀 수룐해야 생기나용?

473 수아 (CPjIem4h22)

2024-04-07 (내일 월요일) 14:51:16


독고구검결 9성 20%
- 9성 흡성묘리 : 적들로부터 흡수한 내공을 자신의 최대 내공에 영구적으로 추가합니다. 변환율은 100:1로 100년의 내공을 흡수하면 1년의 내공이 증가합니다. 상태창에 흡수내공이 따로 표기됩니다.

그건 그렇고 이고...

언럭키 북명...

474 ◆gFlXRVWxzA (Ly72QQLNe.)

2024-04-07 (내일 월요일) 14:51:43

>>472 수아는 천재가 아니기 때문에 수련 필수에용!

475 강건주 (LPqgGG84gg)

2024-04-07 (내일 월요일) 14:52:29

독문무공으로 저렇게 하는거 부터 사기

476 수아 (CPjIem4h22)

2024-04-07 (내일 월요일) 14:52:51

마따끄...

몇번 하면 생기나용?

477 시아노이 (T/DmHuvp2U)

2024-04-07 (내일 월요일) 14:53:09

>>474 우우

478 수아 (CPjIem4h22)

2024-04-07 (내일 월요일) 14:54:09

근데 진행 때 바로 태정이 찾아가야해서 수련은 나중에 할듯

479 ◆gFlXRVWxzA (Ly72QQLNe.)

2024-04-07 (내일 월요일) 14:54:09

>>476 10번?

480 수아 (CPjIem4h22)

2024-04-07 (내일 월요일) 14:54:35

아 그거 수련어장에서도 할 수 있어용???

481 ◆gFlXRVWxzA (Ly72QQLNe.)

2024-04-07 (내일 월요일) 14:56:42

>>480 예...? 생각해본 적이 없는데용!

482 미사하란 (Myj1K2eKOw)

2024-04-07 (내일 월요일) 14:57:04

(카페를 향해 죽어라 페달밟는 하란주

캬아악

483 ◆gFlXRVWxzA (Ly72QQLNe.)

2024-04-07 (내일 월요일) 14:57:25

근데 원래 수련어장 만든 취지가 본진행에선 제발 수련하지 말고 다른거 하세용! 하고 만든거라 수련어장에서 해도 무방할 것 같네용!

484 백시아노이 (T/DmHuvp2U)

2024-04-07 (내일 월요일) 14:57:51

>>483 뭣...?????

485 강건주 (LPqgGG84gg)

2024-04-07 (내일 월요일) 14:58:12

시아주 지금 편찰검 이야기하려고

486 고불주 (fZtUMvSwtU)

2024-04-07 (내일 월요일) 14:58:21

호오..역시 갓갓 수련어장

487 수아 (CPjIem4h22)

2024-04-07 (내일 월요일) 14:58:22

>>483 마따끄...

488 미사하란 (Myj1K2eKOw)

2024-04-07 (내일 월요일) 14:58:30

우우 수련어장 개방하라

489 ◆gFlXRVWxzA (Ly72QQLNe.)

2024-04-07 (내일 월요일) 14:59:09

?? 왜 다들 놀라시는것

490 ◆gFlXRVWxzA (Ly72QQLNe.)

2024-04-07 (내일 월요일) 14:59:44

>>488 6성부터도 수련 어장 개방하면 무공 컨텐츠 소모 속도가...

491 고불주 (fZtUMvSwtU)

2024-04-07 (내일 월요일) 14:59:45

어째서 수련어장에서 내공을 쌓는 수련은 불가한 것! 0.1씩 올려달라 우우!

492 백시아노이 (T/DmHuvp2U)

2024-04-07 (내일 월요일) 14:59:48

편찰검때는 수련어장 못쓴다고 했으면서!! 모! 바카! 시라나이!

493 ◆gFlXRVWxzA (Ly72QQLNe.)

2024-04-07 (내일 월요일) 15:00:00

>>491 0.001?

494 수아 (CPjIem4h22)

2024-04-07 (내일 월요일) 15:00:01

여전히 강태정은 보이지 않습니다.

수많은 시체와 부상자들 사이에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도대체?

/ 김캡 레스!

"............"

수아는 멍하니, 있다가. 다시 주변을 찾아봅니다.

하지만, 태정이는 보이지 않네요.

아니. 아닐 겁니다. 수아의 눈이 이상한 것이겠죠.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다시 한번.

수아는 태정이를 찾습니다................

#태 정 아 어 디 에 있 어

495 백시아 (T/DmHuvp2U)

2024-04-07 (내일 월요일) 15:00:02

#천재 다이스야 굴러라. 중도파를 조직화하여 제일상마전파벌로 만드는데 필요한 것은?

496 미사하란 (Myj1K2eKOw)

2024-04-07 (내일 월요일) 15:00:06

"침입자를 죽여라아아아아!!!!"

산적들이 그런걸 알겠습니까?

모르죠...

일단 칼부터 휘두르고 보는군요!

아! 이 무식하기 짝이없는 산적놈들 같으니!

***

"익....! 이익..!"

이 무지몽매한 놈들! 오늘 내가 너희를 깨우치게 하리라!

"이젠 나도 몰라아아! 다 오빠들이 자초한거야!!!"

배우기만 해놓고 써 보지 못한 통제선공. 산적들을 상대로 시험하고 말 것이다. 그녀의 눈이 일곱 번째 방향을 보고, 여덟 번째 방향으로 손을 뻗었다.

빠드드드득-!

#통제선공 압축, 결로 미궁을 만들어 가둬보아용! 200/300

497 강건 (LPqgGG84gg)

2024-04-07 (내일 월요일) 15:00:11

>>998
흐음, 하고 제일상마전이 고개를 끄덕입니다.

"자격을 갖춘 이는 정당한 권리를 행사하는 것이 마땅한 법이지."

그러더니 백지를 한 장 꺼내 세필로 무어라 적고 도장을 찍습니다.

"받아라."

스윽, 서류가 강건에게 건네집니다.

"가서 네 정당한 권리를 행하라."






"제 권리를 행하겠사옵니다."

# 예를 갖춰서 감사인사를 올려용 !

498 고불 (fZtUMvSwtU)

2024-04-07 (내일 월요일) 15:00:12

인면지주의 사체가 저 멀리 보이고, 완전히 박살난 폐광이 보입니다.
그런데 어쨰, 손에 묵직한게 느껴집니다.


...?


손을 들어보니, 고불의 키만한 장검이 한 자루 있습니다.


웅웅웅...


검은 조용히 울리고 있습니다.


이게 뭐람.

-------

검..?

이게 뭐시여.
왜 검이 울지?

#검을 보다 자세히 살피자

499 ◆gFlXRVWxzA (Ly72QQLNe.)

2024-04-07 (내일 월요일) 15:00:16

>>494
이 곳에서는 강태정을 찾을 수 없습니다...

500 미사하란 (Myj1K2eKOw)

2024-04-07 (내일 월요일) 15:00:49

>>490 우우 우리 어장 컨텐츠 겁나 많다 개방하라 우우

큭 오늘은 길바닥이라 정각신공 실패한것

501 수아 (CPjIem4h22)

2024-04-07 (내일 월요일) 15:01:01

>>490 그냥 6성 이후는 /2, 10성 이후는 /4 들어가니까 열어도 될듯 해용!

한 4주에 하나 1성찍고, 10성 이후는 8주(2달)에 한 찍으니까용!

502 고불주 (fZtUMvSwtU)

2024-04-07 (내일 월요일) 15:02:06

>>493 1000일 투자하면 내공 1년..어차피 할거 없어서 노는 것보단 나을지도

503 수아 (CPjIem4h22)

2024-04-07 (내일 월요일) 15:03:29

"..........어디야, 어디야."

뒤져보아도, 수아는 태정이를 찾을 수 없습니다.

이것은 운명(김캡)이니까요...

아무튼, 수아는 허망하게 있다가.

이를 갑니다. 어디야. 어디...

수아는 아무나 정신을 차린 이를 찾습니다. 그리고 태정이에 대해서 물어봅니다. 아니, 태정이만 덩그러니 사라졌을 리 없으니 다른 이들도 함께 사라졌겠지요.

#자신처럼 정신차린 이를 찾아서, 사라진 사람에 대해서 찾기

504 ◆gFlXRVWxzA (Ly72QQLNe.)

2024-04-07 (내일 월요일) 15:07:43

>>495
이해를 돕기 위해 현실의 일을 끌어와 설명드리겠습니다.

시아가 노리는 것은 일종의 스윙보터들을 데리고 오는 것입니다만, 이것은 사실 굉장히 어려운 일입니다.
왜냐하면 중도의 입장을 표방하는 자들은 어느 쪽이 자신의 이득이 될지 끝까지 재다가 마지막에 승리가 확정지어질 때 쯤에 결정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누가 되었을 때 우리에게 제일 이득이 되는가?' 를 따지는 쪽은 사실 파벌로 끌어들이기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시아가 해야할 것은 '교좌가 너무 오래 비어있기 때문에 누구든 앉긴 해야겠는데 누가 그 자리에 걸맞은 인물인지 모르겠다' 라고 생각하는 자들을 찾는 것이 최우선 과제입니다.

이런 것들을 알아내기 위해서는 민심파악, 십대명문가 뿐만 아니라 각종 세력과 단주들을 만나봐야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아주 쉬운 방법이 있습니다.

서역식으로 말하면 사교계에 시아가 데뷔탕트를 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사교의 장, 파티를 열어 사람들을 초대하십시오.

>>496 앞으로는 무공 등을 사용하실 때 효과도 같이 써주세용!


꽈득.

공간이 압축됩니다. 이걸 어떻게 필설로 형용하겠습니까? 이 일대의 공간이 꾸욱 눌러지면서 구겨지는 것을 뭐라고 표현해야 옳을까요?

도저히 표현할 방법이 떠오르지 않습니다.

그저, 그렇게 이루어집니다.

꽈드득.

"으, 으아아아아아악!!!!"

대혼란이 발생합니다!

>>497
인사를 올리고 강건은 자리를 빠져나옵니다!

>>498
검을 자세히 살펴봅니다.

음, 무식한 고불이 봤을 때 이건...

검입니다!

진동이 있는 검이네요!

505 수아 (CPjIem4h22)

2024-04-07 (내일 월요일) 15:08:21

저 궁금한거 있어용!

야견주의 그녀 이벤트는!

도화전!(탐욕)

506 강건 (LPqgGG84gg)

2024-04-07 (내일 월요일) 15:08:41

좋았으 , 다시 한마문으로 .... 가기 전에 잠시 한마문이 있는 거리로 걸어가 주변 사람들의 소리를 듣는다


# 소문 들어보기 !

507 ◆gFlXRVWxzA (Ly72QQLNe.)

2024-04-07 (내일 월요일) 15:09:17

>>500>>501 소모 속도가 넘 빨라질 것 같은데 홍...
그것도 김캡한텐 빠른거에용!!
>>502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3
정신을 차린 사람들은 대부분 고통에 신음하고 있습니다.
몇몇은 금방 다시 까무라칠 것 같거나 죽을게 분명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태정이의 행방을 물어보기란 지난한 일입니다.

508 ◆gFlXRVWxzA (Ly72QQLNe.)

2024-04-07 (내일 월요일) 15:10:01

>>505 수련이랑 대련 처리하면서 모든 기운이 빠져가지고...홍홍...이따가 진행 끝나고 호다닥 처리해볼게용!

>>506
소문을 수집하기 위해선 길거리보다 주점같은 곳을 방문해주세요!

509 고불 (fZtUMvSwtU)

2024-04-07 (내일 월요일) 15:10:29

음 허상이 아닌 진동 검..!

잘은 모르겠다만 애초에 고불에게 모르는 게 많은 삶은 익숙하다.
굳이 지금 알 필요가 없다 이건.

빠르게 납득한 고불은 이번에는 주변을 뒤진다.
인면지주의 시체도 있고..아 그래 시체를 살피면 대체 어찌된 일인지 알 수 있으려나.

#고블린! 수색!

510 재하 (HxxJCutzXY)

2024-04-07 (내일 월요일) 15:10:33

아무튼 좋습니다!
시아에게 정보도 주었겠다...

……주군께 미리 말씀을 드려야 하나?
무례한 일이다.

그럼 무엇을 해야 하지?
이제 재하노이는 자유인 것 같지만 동생이랑 너무 오래 있어서 개인활동에 대한 것을 까먹었다.

큰일이군!

# 아이 니드 개인활동 재활.

511 강건 (LPqgGG84gg)

2024-04-07 (내일 월요일) 15:10:50



#주변의 평범한 객잔으로 들어가용 !

512 백시아 (T/DmHuvp2U)

2024-04-07 (내일 월요일) 15:10:59

# 뭣!

그게 천재적이군....

하지만 그거 어떻게 열어요?
굴러가라 내 천재두뇌야
아빠가 내 혼인자리 만든다고 파티열어준다 그러면 좀 그런데 아

513 ◆gFlXRVWxzA (Ly72QQLNe.)

2024-04-07 (내일 월요일) 15:11:11

>>509
인면지주의 사체를 뒤적거려보니 두가지를 발견합니다.

하나는 왠 둥그렇게 생긴 내장이고, 다른 하나는 실이군요.

514 백시아주 (T/DmHuvp2U)

2024-04-07 (내일 월요일) 15:11:27

언니노이!!!!
개인생활 하러 가는구나 🥺🥺

515 수아 (CPjIem4h22)

2024-04-07 (내일 월요일) 15:11:48

까드득...

수아는 이를 갈며, 잠시 숨을 내쉽니다.

후우... 진정, 진정...

그리고...

- 5성 의료실습 : 캐릭터는 자율적으로 해체 행동을 '의료적 행위'로 실행할 수 있습니다. 내공을 20 소모할 경우 일시적으로 기의 흐름을 봅니다.

일단, 주변에 이상한 점이 없나 살펴봅니다.

#내공 55 -> 35

516 미사하란 (Dr.fQbFljU)

2024-04-07 (내일 월요일) 15:12:00

"내가...후회한다고 했는데..헤헤"

타인의 조언을 듣지 않는 자에게는 파멸이 오리라고 왕사가 그랬던가.. 이런 식으로 쓰라고 한 말은 아니겠지만, 무슨 상관이야.

"이제 좀 진정할 마음이 드시나아?"

그녀는 공간의 턱에 다리를 꼬고 걸터앉아 턱을 괴었다. 저거 지금 어디 앉아있는 거지? 위? 옆? 땅을 기는 개미와 같은 자들은 높은 공간의 생리를 이해할 재간이 없으리라.

#님들 계속 그렇게 날뛸거에요?

517 재하주 (HxxJCutzXY)

2024-04-07 (내일 월요일) 15:12:06

동생노이!!!!



우리 동생 데뷔탕트...?
붙어있을까...?

화장도 해주고 어 섬세하게 어


(?)

518 수아 (CPjIem4h22)

2024-04-07 (내일 월요일) 15:12:34

>>515 수정!!!!!

까드득...

수아는 이를 갈며, 잠시 숨을 내쉽니다.

후우... 진정, 진정...

그리고...

- 5성 의료실습 : 캐릭터는 자율적으로 해체 행동을 '의료적 행위'로 실행할 수 있습니다. 내공을 20 소모할 경우 일시적으로 기의 흐름을 봅니다.

일단, 그렇다면. 다른 이들을 치료부터 해야겠죠.

치료하며 수아는 주변에 이상한 점이 없나 살펴봅니다.

#해체신서 - 의료실습으로 다른 사람들 치료하면서 이상한 기의 흐름 같은거 있나 살펴보기

내공 55 -> 35

519 고불 (fZtUMvSwtU)

2024-04-07 (내일 월요일) 15:13:32

으음 얻을 건 얻었지만 딱히 상황을 모르겠군.
하지만 괜찮다. 모르는 건 당연한 것!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지도 모르겠으니 인면지주의 머리라도 챙겨서 대장간에 돌아가자

#의뢰 완료!

520 ◆gFlXRVWxzA (Ly72QQLNe.)

2024-04-07 (내일 월요일) 15:13:56

>>510
재하에게 선택의 시간이 다가옵니다!

1. 시아네 집에 계속 눌러붙어서 한한백가의 자산을 뽑아먹는다.
2. 집에 간다.

>>511
평범한 객잔을 하나 찾아 들어갑니다!

왁자지껄한 것이, 교국에는 아무런 일도 없는 것 같습니다.

>>512
결혼을 목적으로 파티를 여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만, 더 좋은 명분이 있습니다.

나이가 조금 찬 상태로 처음 수도로 올라온 한한백가의 영애.

아주 간단합니다. 아빠와 오빠한테 졸라서 연회를 열어달라고 칭얼거립시다.

앞으로 수도 생활을 하게될텐데 귀족들간에 이런 사교의 장은 필수불가결한 행사입니다.

521 백시아주 (T/DmHuvp2U)

2024-04-07 (내일 월요일) 15:14:07

>>517 화려한 궁중연회! 화장! 아무도 믿을 사람 없는 영애(백시아)! 그리고 기회를 노리고 달려오는 수많은 공후백자남의 남여식들!

522 미사하란 (Dr.fQbFljU)

2024-04-07 (내일 월요일) 15:14:55

와 로판플레이!

523 강건 (LPqgGG84gg)

2024-04-07 (내일 월요일) 15:15:10

아무 일도 없으면 됬다
하지만 교국에 아무 일도 없어 ? 이건 무슨 일이 있다는 소리다

# 한마문으로 가서 종리연이를 찾아용

524 ◆gFlXRVWxzA (Ly72QQLNe.)

2024-04-07 (내일 월요일) 15:15:43

>>516
이 자리에는 녹림의 총채주, 산왕이 있다는 것을 잊으셨습니까 용용이??

이대로 진행하실 수는 있습니다!

>>518
사람들의 상태를 파악해봅니다.

기의 흐름을 보아하니, 다들 고명한 내가중수법에 당해 내장이 곤죽이 되거나, 단전이 파괴되었거나 하는 경우가 상당합니다.
치료하기는 굉장히 어렵겠지만 시도해볼 수는 있습니다.

>>519
인면지주의 머리만 챙깁니까?

525 백시아 (T/DmHuvp2U)

2024-04-07 (내일 월요일) 15:15:48

#천재적이구나. 오빠한테 가서 졸라봅시다. 징징징징.

526 고불 (fZtUMvSwtU)

2024-04-07 (내일 월요일) 15:17:14

물론! 챙길 수 있는 건 다 챙겨서 간다!
이상한 내장, 실, 검, 머리..뭐 더 있으려나..? 앗!

#생각해 보니 인면지주가 알을 까놓지 않았을까 의심스러우니 광산 깊숙하게 놈의 둥지로 가보자

527 ◆gFlXRVWxzA (Ly72QQLNe.)

2024-04-07 (내일 월요일) 15:17:19

김캡이 시아주한테 그렇게 어렵게 생각할 필요 없다고 한 이유 : 아니 님이 대귀족 영애이고 영지에선 공주님인데 왜 영업사원 마인드로 영업하실 생각을...?

>>523
종리연을 찾아갑니다!

종리연은 무려!

낚시를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한마문에는 연못이 없습니다. 샘이나 개울물이나 그런 비슷한 것도요.

맨바닥에 낚시를 하고 있단겁니다.

528 미사하란 (Dr.fQbFljU)

2024-04-07 (내일 월요일) 15:18:14

//꺄아악 우매한 용용이는 본인이었고

"내가...후회한다고 했는데..헤헤"

타인의 조언을 듣지 않는 자에게는 파멸이 오리라고 왕사가 그랬던가.. 이런 식으로 쓰라고 한 말은 아니겠지만, 무슨 상관이야.

"이제 좀 진정할 마음이 드시나아?"

이 정도면 충분히 중원의 최강무적 아이돌 주리유씨의 위력을 체감하였을 것이다. 그녀는 도로 미궁을 풀어 그들을 놓아주고, 능청스럽게 물었다.

#굳힌 공간을 풀어줘용! 우리 싸우지말자 친구친구

529 고불주 (fZtUMvSwtU)

2024-04-07 (내일 월요일) 15:18:30

사람을 낚는 어부..

530 백시아주 (T/DmHuvp2U)

2024-04-07 (내일 월요일) 15:18:30

>>527
(수많은 실패의 경험이 떠올라요)

아.
아아, 그렇군
나 프린세스 시아노이...
진정한 계급주의의 수혜자....

531 ◆gFlXRVWxzA (Ly72QQLNe.)

2024-04-07 (내일 월요일) 15:18:37

>>525
오라비, 백진을 찾아갑니다!

"뭐냐."

바쁘게 서류를 정리하고 있는 백진이 보입니다.

>>526
요상한 내장, 실, 검, 머리를 챙깁니다.

인면지주의 둥지로 가보자 동굴이 무너져 둥지는 흔적조차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532 백시아주 (T/DmHuvp2U)

2024-04-07 (내일 월요일) 15:18:54

강태공 흉내내는거 보면 종리현이 완전 중원스파이네

533 강건 (LPqgGG84gg)

2024-04-07 (내일 월요일) 15:19:26

"……뭐 하십니까"

맨바닥에 낚시를 하고 있는 걸 보고는 말한다
본인이 강태공인줄 아나 ? 아니 강태공도 물 있는 곳에서 낚시 했는데

"이거 얻어 왔는데 그냥 거리에 나가서 보여주면서 외치는거 보다 좋은 방법 있으십니까 ?"

# 제일상마전한테 받아온 문서를 보여주며 말해용

534 수아 (CPjIem4h22)

2024-04-07 (내일 월요일) 15:20:11

수아는 잠시 바라보다가... 품에서 뭔가를 꺼냅니다.

이런 대금창약(8도화전)이었군요.

대금창약을 소분하던, 아니면 뭐 어떻게 하던 그것과 함께...

느껴지는, 강한 이들을 치료해보려고 노력합니다...

#이수아 18 -> 10 / 대금창약 1개 구입

- 5성 의료실습 : 캐릭터는 자율적으로 해체 행동을 '의료적 행위'로 실행할 수 있습니다. 내공을 20 소모할 경우 일시적으로 기의 흐름을 봅니다.

대금창약을 소분해서(가능하면) 치료시도

내공 35 -> 15

535 백시아 (T/DmHuvp2U)

2024-04-07 (내일 월요일) 15:20:17

흘깃 바라보며 서류가 어찌 정리되고 있는지 파악해본다. 너도 천재지만 나도 천재다. 하나보단 둘이 좋지 않겠어?
그렇게 조금 도우며 일이 끝나갈때 쯤 오라비를 보며 이야기한다.

"연회를 열어줘."

#원래 천재끼리는 많은 말 안 해도 되는거거든요

536 고불 (fZtUMvSwtU)

2024-04-07 (내일 월요일) 15:21:03

다시 광산으로 기능하려면 고생 좀 하겠네?

그래도 이 정도면..

"고불! 해치웠나 고불! 이런! 곳에서 살!아남은 녀석!이 있을!리 없지 고불!"

고불은 추후에 다시 일거리를 맡을 수 있도록 현명하게 플래그까지 세웠다.

#이제 진짜 대장간으로 돌아가 의뢰 완료!

537 남궁지원 (9V6Q5xnFqw)

2024-04-07 (내일 월요일) 15:21:56

"돌아왔군. 안에 표국주는 계신가?"

지원은 천방표국 안으로 들어서며 다른 이들을 향해 말을 걸었다. 일단 대부분의 조각을 찾았으니 나머지 하나가 어디있는지 알아야 하는데...

...모르니까 다른 사람과 머리를 맞대고 생각해보기로.

#도와줘요 표국주

538 지원주 (9V6Q5xnFqw)

2024-04-07 (내일 월요일) 15:22:19

큭 진행시간을 까먹고 있었다니

539 ◆gFlXRVWxzA (Ly72QQLNe.)

2024-04-07 (내일 월요일) 15:23:09

>>528
다들 굳어있는 표정으로 하란을 쳐다보고, 갑작스레 선술에 당한 이들은 공포에 질려있습니다.

뚜벅뚜벅뚜벅.

그리고 저 멀리 높은 곳에 앉아있던 남자가 하란을 향해 걸어옵니다.

키는 인간치고 굉장히 큽니다. 얼핏봐도 9척은 될 것 같습니다. 거인이란건 저런 사람을 말하는 걸까요?
다리는 호랑이 가죽으로 바지를 만들어입었고, 위에는 뭔지 알 수 없는 동물의 가죽으로 만든 털옷을 걸치고 있습니다.
그 안에는 아무것도 입지 않았는지 큼직한 흉터들로 가득한 가슴과 배가 뻔히 보입니다.
흉터로도 가릴 수 없는 선명한 근육들이 꿈틀거리는 것이 딱 보아도 외공으로도 상당한 수련을 쌓은 고수입니다.

"이거, 신기한 일이군."

낮다못해 묵직한 저음의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사마외도 어르신의 표식이 있는...흠."

뒤에 무언가 말을 더 하려다가 움찔하더니 말을 끊습니다.

"그래. 무슨 일로 찾아왔나? 흑천성에서 보낸 사자는 아닌듯한데."

540 수아 (CPjIem4h22)

2024-04-07 (내일 월요일) 15:23:14

>>538 마따끄...

541 고불주 (fZtUMvSwtU)

2024-04-07 (내일 월요일) 15:23:47

와! 산왕!

542 수아 (CPjIem4h22)

2024-04-07 (내일 월요일) 15:23:57

뒤에 무언가 말을 더 하려다가 움찔하더니 말을 끊습니다.

용인거 알아차린 거 같은 느낌...

543 백시아 (T/DmHuvp2U)

2024-04-07 (내일 월요일) 15:23:59

>>538 마따끄...

544 수아 (CPjIem4h22)

2024-04-07 (내일 월요일) 15:24:16

영물신고는 888

8룡방에 연락하세요~(???)

545 미사하란 (Dr.fQbFljU)

2024-04-07 (내일 월요일) 15:24:34

9척=3미터

와 총채주 마침내 등장!!!

546 강건주 (LPqgGG84gg)

2024-04-07 (내일 월요일) 15:24:40

산왕의 주수입은 산왕먼이라고 해용

547 미사하란 (Dr.fQbFljU)

2024-04-07 (내일 월요일) 15:24:55

>>542 아이고 돌겠네

548 고불주 (fZtUMvSwtU)

2024-04-07 (내일 월요일) 15:25:16

>>546 ..?! 역시 녹림은 인텔리한 금융업 종사자!

549 수아 (CPjIem4h22)

2024-04-07 (내일 월요일) 15:25:28

산왕산왕 산왕먼이~

550 지원주 (9V6Q5xnFqw)

2024-04-07 (내일 월요일) 15:25:48

>>540 >>543 키에에에엑

>>542 뭣

551 지원주 (9V6Q5xnFqw)

2024-04-07 (내일 월요일) 15:26:13

연금리는 66.7%...

552 강건주 (LPqgGG84gg)

2024-04-07 (내일 월요일) 15:26:44

연체하면 산왕이 직접 팬서비스하러 찾아가는 서비스

553 모용중원 (YZISVhOkII)

2024-04-07 (내일 월요일) 15:26:44

# 일단... 우리 불쌍한 친구들을 수습해용..

554 재하 (HxxJCutzXY)

2024-04-07 (내일 월요일) 15:27:04

# 집에... 집에 가용 이 자식은 뻔뻔함을 가질 수 없는 자낮맨이다

555 백시아주 (OPjtUKHirg)

2024-04-07 (내일 월요일) 15:28:07

>>554 이 언니를 연회 게스트로 초청해야만...

556 지원주 (9V6Q5xnFqw)

2024-04-07 (내일 월요일) 15:29:02

뭣 연회복 재하?

557 ◆gFlXRVWxzA (Ly72QQLNe.)

2024-04-07 (내일 월요일) 15:29:05

>>533
종리연은 낚싯대를 거둬들입니다.

"강태공은 세월을 낚았고, 나는 다른걸 낚으니까!"

음, 진짜 종잡을 수 없습니다.

"어디보자..."

종리연이 휙, 강건의 손에 있던 서류를 잡아채 읽기 시작합니다.

"우와. 제일상마전, 상당한데?"

>>534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92
남궁 지원 100
강미호 154
모용중원 93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343
재하 120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50% 할인권) 210
고불 (50% 할인권) 455
이수아 10
여무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 동결상태 도화전 미지급) 159
녹사평(50% 할인권) 5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임시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188
자련 (50% 할인권) 105
막리현 (50% 할인권) 117
류현 72

구매하고, 소분하고, 사용합니다!

치료가 이루어지기 시작합니다!

>>535
"이 와중에?"

미친거야? 라는 말은 시아가 자동으로 검열삭제해버립니다.

"너, 암살당할 수도 있어."

어?

>>536
돌아갑니다!

"좋아아...수리를 해드리지! 검명이 울리는걸 보아하니 저번에는 없던 현상인데...뭐가 깃든건가?"

대장장이가 검을 받아들며 말합니다.

"알지 모르겠지만, 이건 내 일생일대 최고의 작업이 될거고 그만큼 시간과 품이 상당히 드는 일이요. 느긋하게 기다려주시구려."

다음 번 진행에 수리가 완료됩니다.

>>537
표국주를 만나러갑니다!

"오, 돌아왔군!"

천방표국주, 가후서가 지원을 반갑게 맞이해줍니다.

558 강건 (LPqgGG84gg)

2024-04-07 (내일 월요일) 15:30:09

"네월이라도 낚으시려고 ?"

세월 말고 ... 아니지 출세를 낚으려고 했던거지
서류를 읽다가 하는 말에 무슨 말인가 싶어 종리연을 쳐다본다

"어떻게 쓰여져 있길래 그러십니까 ?"

# 시리야 설명해줘 !

559 강건주 (LPqgGG84gg)

2024-04-07 (내일 월요일) 15:30:27

암살 위험이 있다면 고수를 호위로 고용하면 되는거 아닌가용

560 ◆gFlXRVWxzA (Ly72QQLNe.)

2024-04-07 (내일 월요일) 15:30:36

>>553
불쌍한 파랑고일문의 제자들을 수습해줍니다.

다들 지친 기색이 역력합니다.

>>554
그립고도 아늑한, 행복한 재하의 집!!!!!!!

감찰국장실로 돌아갑니다.

561 고불 (fZtUMvSwtU)

2024-04-07 (내일 월요일) 15:31:18

음..하오문 쪽도 기다려야 하고 대장간도 기다려야 하고

고불은 이제 뭘 해야..앗!

"고불! 좋다! 천천히! 기다리겠다 고불! 그런데 혹시 이!런거 취급하!는 곳! 알고 있다 고불?"

고불은 요괴들 잡고 얻은 요단과 내장을 보여준다.

#고불은 정산이나 해야지

562 재하 (HxxJCutzXY)

2024-04-07 (내일 월요일) 15:31:49

터벅터벅 나의 일상
렛미홈
plz

# ㅈㅓ기요
고통을 받아요
후후후 일... 일이 있는가

563 수아 (CPjIem4h22)

2024-04-07 (내일 월요일) 15:31:56

치료하며, 수아는 무어라 중얼거립니다...

#- 3성 설파說破 : 깨달음을 기반으로 아군에게 자신의 불법을 설파합니다. 자신의 정신 단계가 아군보다 높을 경우, 다이스 1,100을 굴려 50 이상일 시 아군의 정신을 한 단계 회복합니다.

이걸로 멘탈 나간 녀석들 치료도...

564 고불주 (fZtUMvSwtU)

2024-04-07 (내일 월요일) 15:32:41

수아 너무 최적의 힐러인 것

565 미사하란 (Dr.fQbFljU)

2024-04-07 (내일 월요일) 15:32:44

사마외도보다는 한 끗 떨어지지만 ..이 자가 4악 중 한 명, 산왕 녹림총채주. 6척만 되어도 거한 소리를 듣는 천하에서 이 자의 키는 가히 9척에 달해 보인다. 이건 거한이 아니다. 태고의 거인족이 아닌가.

이 자도 그녀의 정체를 안 것이 아닌가 의심된다만. 그는 호재필의 표식을 바로 알아보고 그녀를 적대하지 않았다. 세상살이는 인맥과 뒷배경이 만만세..

"별 사람은 아니구, 그냥 기예든 무예든 잡부 일이나 하기로 본성에서 고용된 자 입니다. 지금은 금봉파에 들렀다가 예로 온 것이에요."

"원래는 이런 식으로 등장하려던 게 아닌데...헤헤... 식이 끝날 때까지 기다리보니."

#앙녕하세용

566 남궁지원 (9V6Q5xnFqw)

2024-04-07 (내일 월요일) 15:33:16

"오랜만입니다 표국주."

지원 역시 포권을 취하며 반갑게 표국주를 만나 인사하고는 재빨리 본론을 꺼내기로 했다.

"검의 조각은 대부분 찾았습니다. 허나... 하나가 부족하더군요. 그것은 어디에서 찾아야할지.."

#뭐 아는거 없나용

567 모용중원 (YZISVhOkII)

2024-04-07 (내일 월요일) 15:33:24

"모용세가는 절강에 막부를 마련하고 무림맹과 그 외의 지원을 수습하고, 후방에서 야금야금 갉아먹는 적들을 정리할 생각일세."

중원은 지친 파랑고일문의 제자들을 바라보고, 깊은 한숨을 내쉬며 막부의 구성을 시작합니다.

# 우리 파랑고잉물... 힘내..

568 백시아주 (5qTIVU0VMA)

2024-04-07 (내일 월요일) 15:34:13

강건주 특별게스트로 오실래용?

569 수아 (CPjIem4h22)

2024-04-07 (내일 월요일) 15:34:34

특별게스트(야견과 한양지)

570 ◆gFlXRVWxzA (Ly72QQLNe.)

2024-04-07 (내일 월요일) 15:35:24

>>558
종리연이 정색합니다.

"너, 농담은 어지간해서 하지마."

너무해.

"이렇게 쓰여있네. 대무학관철폐시령으로 철폐되었던 한마문의 이전 지위를 복권한다. 이전에 한마문이 점유했던 임대지는 한마문에게 그 권리가 있는 것으로 판결한다. 현금 등의 재산은 대무학관철폐시령에 따라 적법하게 처리된 바 가납하지 아니한다. 이는 공표된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

입마관에서 법률 관련 지식을 배운 적이 있는 강건은 이 정보를 바로 이해합니다.

"뭐, 너도 입마관을 나왔으니 알겠지? 간단해. 한마문은 지금 이 순간부터 정식으로 교국의 무학관의 으뜸 서열이란 거고, 예전 한마문이 점유했던 모든 땅 소유권이 한마문에 있단 뜻이야. 현금이나 금은보화는 뭐 하도 오래전 일이니까 찾을 수 없으니까 포기하란것 같고, 지금 즉시 이거 들고 관청에 가서 제출하면 알아서 해줄거야."

571 백시아 (5qTIVU0VMA)

2024-04-07 (내일 월요일) 15:36:01

암살정치판이 된 것은 교국 상류층 모두가 아는 사실. 그렇군. 여기서 어떤 활동을 하는 것 자체가 움직일 동력으로 작용한다는거구나.

잠시 최근 암살당한 인간들의 리스트를 떠올려보자.
십대명가의 직계를 암살을 감당할 수 있나 당신들.

#천재적 띵킹

572 미사하란 (Dr.fQbFljU)

2024-04-07 (내일 월요일) 15:37:18

강건이가 부동산재벌이 되었서용!!

573 백시아주 (T/DmHuvp2U)

2024-04-07 (내일 월요일) 15:37:36

재벌 김강건이!

574 강건 (LPqgGG84gg)

2024-04-07 (내일 월요일) 15:37:45

"와 , 써먹을 곳이 없을거라고 생각했던 수업이었는데"

잠시 학창시절을 떠올린다
난 내가 싸우는 기술 말고는 안 쓸줄 알았지

"그러니까 지금까지의 재산은 포기해도 땅은 한마문의 것이 되니 지금 한마문의 땅에 불법점령하는 무관들을 밀어버리던 그들한테 대가를 받고 빌려주는 것도 자유라는거지요 ?"

잠시 서류를 바라본다

"대애의박"

# 감탄 !

575 재하주 (HxxJCutzXY)

2024-04-07 (내일 월요일) 15:37:59

2

576 고불주 (fZtUMvSwtU)

2024-04-07 (내일 월요일) 15:38:19

재개발 ON인가!

577 강건주 (LPqgGG84gg)

2024-04-07 (내일 월요일) 15:38:41

>>572 우왕 !
>>573 갑자기 ?>??

578 강건주 (LPqgGG84gg)

2024-04-07 (내일 월요일) 15:39:10

지금부터 서로 죽여라해서 10개의 무관만 남기고 다 나가라고 해보고 싶은 것

579 고불주 (fZtUMvSwtU)

2024-04-07 (내일 월요일) 15:39:33

무관고독!

580 모용중원 (YZISVhOkII)

2024-04-07 (내일 월요일) 15:39:51

(안이 분운선술 왜 9성이 상대적으로 약해보이지)

581 ◆gFlXRVWxzA (Ly72QQLNe.)

2024-04-07 (내일 월요일) 15:40:29

>>561
"오, 이건..."

대장장이가 쳐다봅니다.

"요괴놈들 요단이고, 이건 인면지주의 내단 아닌가?"

오.

>>562
일은 당연히 있습니다.

그것도 아주 많이요!

"구, 국장님!"

돌아오자마자 부하가 달려와 아룁니다.

"학인단주가 피살당했습니다."

와 시X

>>563
정신적은 치료는 실패합니다!

>>565
"...?"

총채주의 얼굴이 이상하게 변합니다.

"잡부? 흐음...그런 취향인가...세상엔 참 기인이사가 많긴하지만 이런건 또 처음 보는군."

왜인지 기분이 나쁜 상상을 하는 것 같네요!

"원하는대로 하시게. 어르신과 동맹인 내가 당신의 안전을 보장하지."

>>566
"흐으음...우리도 백방으로 찾아보고는 있지만..."

이런, 아직 천방표국에서도 찾지 못했나봅니다!

>>567
진해복은 한숨을 내쉽니다.

"이 곳에 말이오? 쉽지 않을듯 하오만..."

그건 이미 각오한 바입니다!

"최선을 다해 도와드리겠소. 갑작스레 기습을 당한 바람에 이리 되어버렸지만...조만간 소림에서도 지원이 올테니 그 때는 좀 괜찮겠지."

582 지원주 (9V6Q5xnFqw)

2024-04-07 (내일 월요일) 15:41:13

헉 땅부자 부러운것

583 강건주 (LPqgGG84gg)

2024-04-07 (내일 월요일) 15:41:32

오대세가 차남이 땅부자를 부러워하는 것도 좀

584 수아 (CPjIem4h22)

2024-04-07 (내일 월요일) 15:41:35

#ㄲㅂ... 그러면 치료 후 상황으로! 너희들 사라진 사람이 있느냐!

585 고불 (fZtUMvSwtU)

2024-04-07 (내일 월요일) 15:42:08

오..인면지주껀 내단이라고 하는구나

"고불! 맞다! 요단! 요!거 깨끗!하게 씻!어서 먹어야 한다! 씻어주는데 찾!고 있다 고불!"

내단은 그냥 바로 먹어도 되나..?

#암튼 물어본다

586 재하주 (HxxJCutzXY)

2024-04-07 (내일 월요일) 15:42:24

일이 너무 많구나. 재하는 은은한 미소를 지으며 오늘도 일거리가 많음에 감사 기도를 속으로 올려본다. 그래, 굶어죽을 일은 없게 하시는구나.

"……더 자세히 설명하시어요."

와 X발

# 미치겠네 왓헤픈

587 모용중원 (YZISVhOkII)

2024-04-07 (내일 월요일) 15:42:29

# 이제... 모하지...
자다깬지10분지나서머리안구르는모용

588 ◆gFlXRVWxzA (Ly72QQLNe.)

2024-04-07 (내일 월요일) 15:43:08

>>571
안타깝지만 시아에게는 이런 정보가 들어오지 않습니다!

>>574
"물론이지. 밀어버린다면 관청에서 다 알아서 해줄거고, 임대차 계약을 해서 임대료를 받아먹는 것도 가능해. 편법을 이용하면 독소조항을 통해 강제지만 합법적으로 이 일대의 모든 무관을 한마문 휘하에 넣어버릴 수도 있지!"

종리연이 어깨를 으쓱입니다.

"물론! 너는 못하고! 내가! 할 수! 있는거지만!"

또또 자랑질.

589 수아 (CPjIem4h22)

2024-04-07 (내일 월요일) 15:43:08

>>585 후후 고불주... 제가 깨끗히 씻어서-(???)

590 남궁지원 (9V6Q5xnFqw)

2024-04-07 (내일 월요일) 15:43:46

"....흐음. 큰일입니다. 천방표국조차 찾기 어렵다면..."

그는 조용히 고민하기 시작했다. 마지막 한조각만 더 찾으면 되는데, 어떡해야 하나...

"어떻게 방법이 없겠습니까?"

#도와줘요 표국주

591 지원주 (9V6Q5xnFqw)

2024-04-07 (내일 월요일) 15:44:19

>>583 가문 땅은 다 장남꺼일텐데...

592 고불 (fZtUMvSwtU)

2024-04-07 (내일 월요일) 15:44:25

>>589 후후 수아가 요단을 먹고 정순한 내공으로 만들면 흡수해버리면..!

593 강건 (LPqgGG84gg)

2024-04-07 (내일 월요일) 15:44:43

"흠 ..."

잠시 고민을 한다.
불만이 가질 곳이 나올거다
근데 어처피 다 나한테 패배한 곳이다
힘도 법도 내가 우위다

"종부장 , 진행시켜 !"

# 진행시켜 !

594 모용중원 (YZISVhOkII)

2024-04-07 (내일 월요일) 15:44:58

지원아 네 땅 좃댓서...
나 오자마자 칼들고 싸워야해...

595 수아 (CPjIem4h22)

2024-04-07 (내일 월요일) 15:45:09

>>592 흐아아 요단으로 얻은 내공 100년이 1년으로-(???)

596 재하주 (HxxJCutzXY)

2024-04-07 (내일 월요일) 15:45:12

아 근데 그
윅기에 그
천마신교 외내당 시아노이가 정리한 거... 있었나..?

597 고불주 (fZtUMvSwtU)

2024-04-07 (내일 월요일) 15:45:27

서로 죽여라 보단 다 휘하에 두는 게 더 인도적인 거 같기도 하고..

598 지원주 (9V6Q5xnFqw)

2024-04-07 (내일 월요일) 15:45:55

>>594 (머릿속에 축하한다! 당신의 절강 영향력 은(는) 사라졌다! 메시지가 떠오르는중)

빨리 해결하면 지원이만이라도 달려가겠는데용 크아아악

599 미사하란 (Dr.fQbFljU)

2024-04-07 (내일 월요일) 15:46:53

"..."

그녀는 볼을 한번 부풀렸다가 다시 풀었다. 잡부, 잡일꾼이라고 한건데! 작부라고 들은 건가? 아무리 관병들에게 체포당해도 이상하지 않은 짓을 하고 돌아다녀도 그렇지, 작부라니!

..라고 그녀는 양심에 털난 생각을 하였다.

"저어, 어르신. 사실 저도 식을 치르는 것을 얼핏 보았는데.. 대왕산채에 변고가 있던 것입니까?"

쭈뼛쭈뼛 물어본다. 남의 상처를 후비는 꼴이 될까 걱정하는 모습이다.

#지금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는 것이에용

600 ◆gFlXRVWxzA (Ly72QQLNe.)

2024-04-07 (내일 월요일) 15:48:10

>>584
치료를 어느정도 마칩니다.

간신히 말이 통하는 몇몇 사람이 보입니다.

"사라진 사람...? 갑작스레 고수들이 나타나서 휙휙 칼을 휘두르니 우린 다 이렇게 됐소이다. 그런 경황에 사라진 사람을 어떻게 파악하겠소..."

다들 침울하군요.

>>585
"으음, 내 무림쪽에는 지식이 없지만 내가 알기론 내단은 연단을 해서 먹어야 그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다 들었소. 인근에 솜씨있는 연단사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구만. 큰 도시로 가보는게 낫겠소."

>>586
"저희도 방금 막 전해들은 차입니다. 해가 중천에 떠도 학인단주가 출근을 하지 않자 의구심을 느낀 본부대원들이 찾아가보니 목이 잘려있었답니다."

오우야...

"학인단주면 내당에서도 최하위 서열의 단이라지만, 초절정에 이른 고수입니다...그간 아무리 심해도 대주 정도의 피해만 있었습니다만 이건 정말 큰 사안입니다."

옆에서 급히 달려왔는지 숨을 몰아쉬는 부하가 있는데 그 부하가 헐떡이며 말을 합니다.

"구, 국장님. 단주 정도가 깔끔하게 암살, 당할, 정도면은, 이건 윗 분들, 개입입니다!"

>>587
부럽...아니 중원이는 일을 합니다!

우선 임시 막사를 세웁시다...

아무것도 없는데 어떡하겠습니까!

이제부터 어디에 사람들을 파견할지 등을 정해야합니다.

601 모용중원 (YZISVhOkII)

2024-04-07 (내일 월요일) 15:48:18

절강-대협의 명성을 팔아먹는 절강-극소협의 모습을 보여주마

602 백시아 (5qTIVU0VMA)

2024-04-07 (내일 월요일) 15:48:34

>>596

603 백시아 (5qTIVU0VMA)

2024-04-07 (내일 월요일) 15:48:55

내당의 말단이 살해당했군요

604 재하주 (HxxJCutzXY)

2024-04-07 (내일 월요일) 15:49:22

>>602 감사해용!

하....... 머리 싸매기
이때 재하가 해야 하는 것은....?

605 백시아 (5qTIVU0VMA)

2024-04-07 (내일 월요일) 15:49:40

"한한백가의 직계를?"

"마뇌의 딸을?"

나를 암살하려면 적어도 단주급의 인물이 와야 하지 않겠는가? 연회장에서, 사람 눈이 부릅뜨고 있는 장에서 암살을 시도하기란 보통 간 큰 일이 아니다. 그리고 그걸 백가에서 두고 볼 수도 없는 일 아닌가?

#빤히 오라비를 꼬라봅니다.

606 고불 (fZtUMvSwtU)

2024-04-07 (내일 월요일) 15:49:52

으음 그렇군!
역시 장인의 지혜는 훌륭해!

#대충 큰 도시가 있는 방향을 묻곤 그리 떠나자!

607 모용중원 (YZISVhOkII)

2024-04-07 (내일 월요일) 15:49:55

# 근데 가문에서... 내단 안주나......?

일단 전황을 가볍게 정리해봅시다...
번뇌팔보를 밟으며 집중력을 끌어올리고... 고잉더천재다이스 어떻게 할까

608 미사하란 (Dr.fQbFljU)

2024-04-07 (내일 월요일) 15:50:00

>>604
(지금 녹림 상태 봄(재하 봅

복수! 복수! 피의 복수!!!

609 수아 (CPjIem4h22)

2024-04-07 (내일 월요일) 15:50:09

까드득...

수아는 이를 갑니다. 후우...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까요.

고민해보지만, 모르겠습니다.

수아는 쪼그려 앉아서, 눈물을 글썽이며 생각합니다.

도대체 어디 간거야, 태정아...

#흐 아 아!!!

610 ◆gFlXRVWxzA (Ly72QQLNe.)

2024-04-07 (내일 월요일) 15:50:23

>>590
"어쩌겠는가. 기다려보는 수 밖에. 마교 쪽으로 넘어가지는 않았을건 아닌가? 하하."

설마는 사람을 잡기 마련.

>>593
"뭐? 어떻게? 진짜 전부 합병하게?"

종리연이 놀라서 강건을 쳐다봅니다.

"제일상마전 쪽에서 불쾌하게 여길 수도 있어...."

정확히는 제일상마전 측에 붙어있는 다른 측근들이겠죠!

>>599
"..."

총채주의 얼굴이 흉신악살처럼 일그러집니다.

음, 긍정의 뜻이겠죠.

611 수아 (CPjIem4h22)

2024-04-07 (내일 월요일) 15:51:16

뭣 마교

612 고불주 (fZtUMvSwtU)

2024-04-07 (내일 월요일) 15:52:21

어쩌다 연회장에 마지막 조각이 있고 그곳으로 모두가 모이는 것!

613 지원주 (9V6Q5xnFqw)

2024-04-07 (내일 월요일) 15:52:22

뭣...?

614 수아 (CPjIem4h22)

2024-04-07 (내일 월요일) 15:52:31

설마 태정이도 그곳에(?)

615 백시아주 (5qTIVU0VMA)

2024-04-07 (내일 월요일) 15:52:33

뭣...?

616 ◆gFlXRVWxzA (Ly72QQLNe.)

2024-04-07 (내일 월요일) 15:52:46

>>605
"요즘 굉장히 흉흉해. 훌륭한 호위가 옆에 있는게 아니라면 불허한다. 알아서 구해오던가."

백진이 코웃음을 칩니다.

참나, 다른 사람들 없다고 평소의 본모습을 보여주는군요!

>>606
가장 가까이에 있는 대도시로 이동합니다!

음, 성벽이 크네요!

이름은 알게 뭡니까!

>>607
생각이 안납니다!

우선은 사람들을 어떻게 배치하느냐가 중요하겠지만요!

누굴 곁에 남기고, 누굴 어디로 파견할지...

>>609
하늘이여!!!!

하지만 그런다고 사라진 강태정이 하늘에서 뚝 하고 떨어져내리지는 않습니다.

냉정하게 생각해봅시다.

시체는 없다는건 그래도 여기서 죽지는 않았다는 뜻이겠죠!

617 강건 (LPqgGG84gg)

2024-04-07 (내일 월요일) 15:52:58

"그것도 그렇네요 ... 너무 신났나보다"

머리를 긁적인다

"그럼 휘하로 들어오면 임대료를 성의만 보이는 정도로 엄청나게 깍아주고 그렇지 않은 곳에는 정가로 받는다는 조건으로 한다면 ?"

그럼 자발적인 합류잖아 !
# 묻기

618 남궁지원 (9V6Q5xnFqw)

2024-04-07 (내일 월요일) 15:53:16

"...으음. 그 말로 더 불안해졌습니다만."

일단 정말로 할게 없으니 기다리는 방법 외에는 없었다. 뾰족한 수가 있는 것도 아니고...

#푹 쉬면서 기다리십니다 커어어

619 모용중원 (YZISVhOkII)

2024-04-07 (내일 월요일) 15:53:54

# 천재 다이스 2트!

그 이유는...
정리된 정보가 너무 부족해용

620 고불 (fZtUMvSwtU)

2024-04-07 (내일 월요일) 15:54:16

음! 성벽! 음! 튼튼!
이 정도면 충분한 감상이다.

도시로 거닐다 대충 아무나 붙잡고 물어보자 에..뭐라더라

"고불! 연..당사? 연단..사? 암튼 어디!있다 고불!"

#외지인이 길을 물으면 친절히 알려주는 것이 인지상정 암암

621 ◆gFlXRVWxzA (Ly72QQLNe.)

2024-04-07 (내일 월요일) 15:54:52

>>617
"눈가리고 아웅이잖아..."

종리연이 얼굴을 쓸어내립니다. 자기 얼굴이 아니라 강건의 얼굴을요.
물론 강건은 가볍게 피해버립니다. 종리연이 약이 오른듯 이익, 하고 이를 악뭅니다.

"이건 정치적인 사안이야. 너는 지금 급속도로 힘을 키운 신흥세력이라구. 그런 찰나에 기존 권력자들 눈 밖에 나버리면 어떻겠어? 이런건 신중해야해."

크킹을 열심히 즐기는 지원주가 이에 대해 잘 설명해줄겁니다.
일개 백작이 갑자기 왕국 3개를 얻으면 위협도가 미친듯이 올라가는것과 비슷하니까요!

622 미사하란 (Dr.fQbFljU)

2024-04-07 (내일 월요일) 15:55:34

"저도 대왕산에 대해서 조금 안답니다. 채주 추풍낙엽에 대한 것두요.."

그녀는 자신의 말이 거짓이 아님을 증명하기 위해, 복건성 말씨. 민어로 말했다. 복건성에서 산 지가 몇 년인데 이 정도는 말하기 어렵지 않았다.

지금 자기가 정파임을 의식해서 중간에서 가만히 있거나 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일단 이들에게 동조해야 한다. 무조건적으로.

"혈검문과 함께 그의 명성이 온 산에 가득했는데..어찌 그런.."

#일단 공?감해줍니다. 이거 립서비스 아님 나 복건사람임 진짜임

623 수아 (CPjIem4h22)

2024-04-07 (내일 월요일) 15:56:37

수아는 그렇게 멍하니, 눈물만 흘리다가... 생각합니다.

이 사태의 원인, 그게 뭘까요...

네, 힘.

힘입니다. 힘이 부족해서, 이런 일이 벌어진 것입니다.

수아가 기절할 만큼 약하지 않았더라면,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았겠죠. 수아가 강했다면, 그때 산에서 태정이가 다치지도 않았겠죠. 수아가 더 강했다면, 강했다면...

수아는 괴로워합니다.

힘이 더 필요합니다. 더, 힘이... 창도, 내공도, 외공도, 보법도, 모두 다 부족합니다. 수아는 너무나 부족합니다.

그것에 수아는 괴로워하며, 눈물을 한방울 더 흘립니다.

#대충 상황 정리될 때까지 스킵 가능할까용?

624 ◆gFlXRVWxzA (Ly72QQLNe.)

2024-04-07 (내일 월요일) 15:56:57

>>618
계속 기다립니다!
이러다간 전쟁도 끝나고 무림비사도 엔딩날겁니다!

>>619
중원은 제일 먼저 한 가지 결정을 내려야합니다.

현재 절강을 안정화시킬 것인지, 절강은 최소한도로 방어만 하고 다른 쪽으로 전력을 지원보내 후방을 안정화시킬지.

>>620
"으악 뭐야!"

사람들은 고불의 외모를 보고 놀랐다가, 뒤에 있는 묵직한 쇠사슬을 보고 공손해졌습니다.

하하 원래 사람들은 이렇게 친절하답니다.

"아, 아이고 대협. 연단사들이라면 거리가 따로 있습지요...저기 저어쪽으로 가보십시오."

625 지원주 (9V6Q5xnFqw)

2024-04-07 (내일 월요일) 15:57:13

요즘은 크킹대신 유로파를 즐기고 있지만 대충 과확장 패널티 받고 반국가동맹 결성하는거랑 비슷한 상황이겠죵(?)

626 강건 (LPqgGG84gg)

2024-04-07 (내일 월요일) 15:57:26

뭐 정치 ?
국가의 국경선에 군대를 주둔시키는건 상식이라고

"흠 ... 그럼 뭐 , 임대료만 받아먹는걸로 하죠."

정치는 머리가 아프다

# "백년동안 우리의 땅에서 뽑아먹은 이득을 줬으면 이제 우리의 것을 돌려받을때가 됬으니까"

627 지원주 (9V6Q5xnFqw)

2024-04-07 (내일 월요일) 15:57:29

지원주는 봉사를 가야하기에 이만(스륵)

628 모용중원 (YZISVhOkII)

2024-04-07 (내일 월요일) 15:57:46

# 중원이 절강에 머물면서 타 지역으로 안정화 지원을 보낸다면 많이 힘들까요?

629 ◆gFlXRVWxzA (Ly72QQLNe.)

2024-04-07 (내일 월요일) 15:58:34

>>622
"흐음...."

총채주의 얼굴이 조금 풀립니다.

"그들을 위한 위령제를 지내고 있었소만, 도와주실 것이라도 있으신가?"

장송곡을 원하는군요.
산적들이 부르는 장송곡이라 해봤자 사실 뭐가 있겠습니까. 쳐죽이고 복수하자 적의 피를 마신다 이런거 말고 없겠죠!

하란의 실력을 제대로 보여줄 때입니다.

>>623
상황은 이미 정리되어 있고 수아만 진정하면 됩니다!

630 백시아 (UCg.mP7rTk)

2024-04-07 (내일 월요일) 15:58:44

"그러지."

피식 웃고는 나갑니다. 나 믿을사람이라곤 하나 없는 이 땅에서 호위 구해야해.

#한마문으로 가자.

631 수아 (CPjIem4h22)

2024-04-07 (내일 월요일) 15:58:56

#진정할 수 없습니다... 수아는 눈물흘립니다...(누가 말걸어죠)

632 재하 (HxxJCutzXY)

2024-04-07 (내일 월요일) 15:59:31

재하는 깊이 심호흡을 했다. 내당의 말단이라 한들 초절정의 고수가 목이 잘려 죽어있었다. 그런 단주가 깔끔히 암살을 당했다면, 지금 뛰어온 부하의 말처럼 윗선의 개입이 있었겠지. 재하는 후, 하고 숨을 내쉬었다. 머리가 아프다. 약한 몸뚱이가 이 정도 충격도 못 버티고 벌써 편두통을 가져오려 드는 것 같았다.

"……감찰국의 인원 전원 호출하고, 생존 보고는 네 시진 간격으로 꾸준히 올리십시오. 단주가 목이 잘렸으면 우리같은 자들도 충분히 표적이 될 터이니."

그리고.

"……이미 대다수 눈치채지 않았사와요?"

재하는 미간을 꾹꾹 눌렀다.

"이 암살이 전면전으로 이어지기까지 얼마 남지 않았겠지요……."

# 비상이다 비상

633 고불 (fZtUMvSwtU)

2024-04-07 (내일 월요일) 15:59:42

고불은 친절한 그들에게 친절히 웃어 보이며 알려준 대로 향한다.
친절 주입기가 활약할 일은 없구나.

연단사 거리에 가면 음 생각해 보니 돈이 없네 공짜로 해주진 않을 텐데..

그런 사소한 문제는 나중에 고민하고..

#늙었다는 건 살아남았다는 것! 가장 나이 많아 보이는 연단사에게 가서 내단과 요단을 보여주자

634 ◆gFlXRVWxzA (Ly72QQLNe.)

2024-04-07 (내일 월요일) 15:59:51

>>626
국경에 군대를 주둔시키지 않으면 군대를 대체 어디에 주둔시키란 걸까요? 정말 요즘 것들은 상식의 부재가 너무 심합니다...

"좋아! 그럼 그렇게 진행할테니 맡겨둬!"

종리연은 서류를 들고 밖으로 나갑니다.
한동안 종리연을 볼 수 없을겁니다.

바쁠테니까요!

>>628

635 모용중원 (YZISVhOkII)

2024-04-07 (내일 월요일) 16:00:55

# 요녕팔협중 가장 약한 둘과 모용중원. 이렇게 하여 절강의 기본막부를 구성하고 다른 지역으로 모용세가의 구원군을 보냅니다.

636 강건 (LPqgGG84gg)

2024-04-07 (내일 월요일) 16:02:16

이제는 청일수를 찾아봐용 !

# 일수야 !!!

637 ◆gFlXRVWxzA (Ly72QQLNe.)

2024-04-07 (내일 월요일) 16:02:36

>>630
한마문으로 갑니다!

막, 한마문에서 걸어나오는 묘령의 여인을 마주합니다.

"...?"
그녀는 시아를 보고 고개를 갸웃하고는 다시 제 갈길을 갑니다.

시아는 눈을 깜빡이다가 안으로 들어갑니다.

"어서오십시오!"

어린 아이가 호다닥 달려나와 시아를 맞이합니다.

>>631
지금 수아한테 말을 걸어줄 정도로 여유있는 자들은 없습니다 선생님...!

태정이를 찾으러 이동해야하지 않겠습니까?

>>632
"..."

다들 겁에 질린 얼굴로 재하를 쳐다봅니다.

"저, 전원 소집령 내리겠습니다!"

한 부하직원이 뛰쳐나갑니다.

감찰국에도 피바람이 불어닥칠겁니다.

>>633
"이, 이건!"

제일 늙은 연단사가 고불이 준 것을 받곤 놀랍니다.

"쓸모없는 쓰레기잖나. 이걸 팔려고 온건가? 에잉....은화 1개 주지."

???

638 강건주 (LPqgGG84gg)

2024-04-07 (내일 월요일) 16:02:40

뭐야 왜 한마문으로 와요

639 ◆gFlXRVWxzA (Ly72QQLNe.)

2024-04-07 (내일 월요일) 16:03:36

>>635
절강의 방어를 최소한으로 하고 다른 지역 안정화를 선택하시겠습니까?

>>636
청일수가 달려옵니다!

"예! 소문주!"

그는 싱글벙글 웃고 있습니다.

640 고불 (fZtUMvSwtU)

2024-04-07 (내일 월요일) 16:04:33

?!?!

살아남았다는 것은..그런가 죽을 때를 놓친..그런 것인가!

자신도 모르게 친절 주입기를 꽉 잡은 고불은 그래도 일단 묻습니다.

"고불! 그게 무!슨 소리다! 내가 직!접 잡은 놈!들한테 얻은!거다 고불! 왜 쓰레기다 이게! 고불!"

#설득력 있는 대답이 나와야 할 거야

641 백시아 (UCg.mP7rTk)

2024-04-07 (내일 월요일) 16:04:34

>>638 권력자랑 한따까리 하고 있다 보여줄 좋은 찬스 주려고 왔습니다 ^^

642 모용중원 (YZISVhOkII)

2024-04-07 (내일 월요일) 16:04:48

# 네.

그리고 막부와 조금 넓은 구역에 분운선술 - 분운진을 설치합니다. 어떻게든... 해봐야지.

643 백시아 (UCg.mP7rTk)

2024-04-07 (내일 월요일) 16:05:51

"한마문주님을 뵈러 왔다고 전해주렴?"

아이를 보고 싱긋 웃다가 이야기를 계속합니다.

"백가의 백시아가."

#권력좀 써봅시다

644 ◆gFlXRVWxzA (Ly72QQLNe.)

2024-04-07 (내일 월요일) 16:06:14

>>640
"히, 히에에엑!"

늙은 연단사는 고불이 친절주입기를 들자마자 곧바로 오들오들 떨며 몸을 수구립니다.

"무, 무림인인줄 몰랐습니다 대협! 제, 제가 늙어 눈이 침침해서 그만..."

음, 흔한 사기꾼이었군요.

>>642
결정됩니다!

막부 인근에 분운진을 설치합니다.

중원이 막부에 계속 머무른다면 분운진 또한 계속 작동할겁니다!

645 ◆gFlXRVWxzA (Ly72QQLNe.)

2024-04-07 (내일 월요일) 16:06:30

>>643
"...? 네!"

그게 뭔지도 모르는 어린 아이는 그냥 신나서 달려갑니다.

646 강건 (LPqgGG84gg)

2024-04-07 (내일 월요일) 16:06:32

"이제 슬슬 무공을 봐줄때가 된 것 같아 그런데 ... 괜찮겠습니까 ?"

너도 이제 강해져야지 !

"추가로 이제 한마문의 땅을 전부 돌려받아서 다른 무관들한테 임대료를 받기로 했습니다"

# 우리 이제 돈 번다 !

647 강건주 (LPqgGG84gg)

2024-04-07 (내일 월요일) 16:06:53

안돼 !!! 일수 무공 봐줘야한다고 !!!!!!

648 ◆gFlXRVWxzA (Ly72QQLNe.)

2024-04-07 (내일 월요일) 16:07:20

>>646
청일수는 감격의 눈물을 흘립니다.

"어흐흐흑...드디어....드디어 종문이...빛을..."

정말 감동적인 일입니다.

"소문주님!"

이렇게 감동적일 때 산통을 깨는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백시아란 사람이 소문주님 보고싶대요!"

?????

649 미사하란 (Dr.fQbFljU)

2024-04-07 (내일 월요일) 16:07:38

"아하! 바로 준비하겠습니다!"

위령제와 장송곡! 처음 왔을 때는 엄한 때에 와버렸다고 자책했지만 생각해보니 그럴 것도 없었다. 도리어 고난이 뒤집혀 기회가 된 모양이다. 그녀는 산왕에게 꾸벅 머리를 조아리고 쪼르르 물러났다. 그리고 본성에서 붙여준 호위무사들에게 이르기를

"거기 호위대상인 아리따운 소녀가 공격당하는데 아무것도 안 한 호위무사들! 시장통 내려가서 북이랑 북채 만들어와요! 크기별로 하나씩 빨리!"

본래 장송곡이라 하면 사람 속을 뒤집어놓을 정도로 청승맞은 것이나. 아까 분위기를 보면 죽인다 복수한다 같은 분위기가 더 잘 먹힐 것이다. 그녀는 호위들의 등짝을 때리며 재촉했다. 그들에게 조금 감정이 생긴 모양인데 착각이겠지..

#일단 호위무사들 북 만들어와!!

650 고불 (fZtUMvSwtU)

2024-04-07 (내일 월요일) 16:08:30

역시 친절 주입기야 성능 확실해!

"고불! 너 똑!바로 말한다 고불! 이거 연단!할 자신 있다 없다? 실력 없는 사기!꾼이면 혼난다 고불! 자신 있다고 하고 실패하면 더 크게 혼난다 고불!"

#덜 아프게 맞기 vs 아프게 맞기 vs 성공하기

651 ◆gFlXRVWxzA (Ly72QQLNe.)

2024-04-07 (내일 월요일) 16:08:40

>>649
호위무사 본인들은 좀 억울해하는 것 같지만 어쩌겠습니까? 꼬우면 사장님 하세요. 니들이 아이도루하던가?

그들은 열심히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옵니다!

북과 북채를 여러개 지고 왔네요!

652 백시아 (UCg.mP7rTk)

2024-04-07 (내일 월요일) 16:08:46

>>647 연회 준비까지 시간이 있을것입니다!! 아 우리 한배 탔잖아!!! 한번만 도와줘!!!

653 ◆gFlXRVWxzA (Ly72QQLNe.)

2024-04-07 (내일 월요일) 16:09:00

>>650
"하, 할 수! 있습니다! 예! 예! 그러믄입지요! 예! 제가 이 거리에서 제일 실력이 좋습니다! 예!"

654 강건 (LPqgGG84gg)

2024-04-07 (내일 월요일) 16:09:03

"이제 고깃국에 고기밥에 고기 반찬을 먹을 수 있게 됬습니다. 차도 비싼거 마시고"

같이 좋아하다가 갑자기 시아가 찾아왔다는 말에 ? 를 띄운다

"갑자기 ?"

아니 갑자기 ?

# 뭔가 싶다가도 고개를 끄덕이고는 백시아씨를 만나러가용

655 ◆gFlXRVWxzA (Ly72QQLNe.)

2024-04-07 (내일 월요일) 16:09:19

>>654
만나러갑니다!

이제부터 두분이서 대화를 해주시면 됩니다!

656 ◆gFlXRVWxzA (Ly72QQLNe.)

2024-04-07 (내일 월요일) 16:09:35

오늘은 4시 30분까지 진행할게용!

657 백시아 (UCg.mP7rTk)

2024-04-07 (내일 월요일) 16:09:41

#대기하며 한마문의 상황을 살펴봅니다.

658 모용중원 (YZISVhOkII)

2024-04-07 (내일 월요일) 16:10:08

"이 안개는 모용세가의 일부에게만 전수되는 도술의 일종이오. 안개를 불러 평범한 이들은 막부를 인지조차 못하겠고, 어중간한 녀석들은 이곳에 도달하기까지 꽤나 고생을 하게 되겠지."

# 중원은 빙그레 웃으며 일단 소문을 퍼트립니다.

1. 절강대협은 우리를 버리지 않았다! 절강대협이 간악한 소가주를 설득해 우리를 구하러 왔다!
2. 사파의 간악한 이들이 강물에 독을 타고 시체의 산을 쌓으며 진군하고 있다! 모두 그들을 증오하라!!
3. 소가주 모용중원은 재주있는 사람을 환영한다고 했다. 쓸모를 원한다면 모두 막부로 찾아와라!

659 ◆gFlXRVWxzA (Ly72QQLNe.)

2024-04-07 (내일 월요일) 16:10:16

>>657
한마문의 건물들을 살펴봅니다.

....이런데에 사람이 살 수 있나?

짧은 백시아의 감상평이었습니다.

660 고불 (fZtUMvSwtU)

2024-04-07 (내일 월요일) 16:10:31

"고불! 그럼 시작! 해라 고불!"

의욕이 나도록 가볍게 어깨에 손 한 번 올려주곤 내단과 요단을 내준다.

#실력 발휘 좀 해보시지

661 ◆gFlXRVWxzA (Ly72QQLNe.)

2024-04-07 (내일 월요일) 16:10:49

>>658
소문을 퍼뜨립니다!

인근 정파인들에게 이 소문이 닿기를 바라야겠군요....

662 미사하란 (Dr.fQbFljU)

2024-04-07 (내일 월요일) 16:11:07

후..결정했다 일단 마오리 하카 간다(??????????

663 강건주 (LPqgGG84gg)

2024-04-07 (내일 월요일) 16:11:22

시아주 천재의 머리를 사용해서 짧고 간단하게 용건을 전달해주세용

664 ◆gFlXRVWxzA (Ly72QQLNe.)

2024-04-07 (내일 월요일) 16:11:35

>>660
연단사가 후다닥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
..
...
....
.....
.....!

"다, 다 됐습니다!"

연단사가 먹기싫게 생긴 둥그런 약을 종이에 감싸서 가져옵니다.

665 모용중원 (YZISVhOkII)

2024-04-07 (내일 월요일) 16:11:37

# 그럼 남은 것은...

중원은 품에 가진 해체신서에 대해 고민해봅니다.
사파의 무공서를 정파의 것으로 바꾸려면 어떡해야할까요..?

666 모용중원 (YZISVhOkII)

2024-04-07 (내일 월요일) 16:12:00

>>662 저는 비목 신청해용

667 ◆gFlXRVWxzA (Ly72QQLNe.)

2024-04-07 (내일 월요일) 16:12:04

>>665
사파의 무공서를 정파의 것으로 바꾸기 위해선 무공을 개량해야합니다!

668 재하 (HxxJCutzXY)

2024-04-07 (내일 월요일) 16:12:22

이제 일파만파 소문이 나겠구나. 피바람이 불어닥칠 것이고, 지금 보는 얼굴들이 마지막일 수도 있다. 재하는 손을 모으며 파르르 숨을 뱉었다.

천마 님, 제게 난관을 해쳐나갈 힘을 바라지 않습니다. 그것은 오로지 제가 해야만 하는 일이요, 부디 객기라도 좋으니 작은 용기만이라도, 숨이라도 돌릴 마음가짐을 주소서.

# 기도해용...

669 모용중원 (YZISVhOkII)

2024-04-07 (내일 월요일) 16:12:37

# 개량...을... 시도해봅니다...
천재야 도와줘(울음

670 ◆gFlXRVWxzA (Ly72QQLNe.)

2024-04-07 (내일 월요일) 16:12:50

>>668
기도를 올립니다!

오늘 하루는 왜인지 운이 조금 좋을 것 같습니다.

671 ◆gFlXRVWxzA (Ly72QQLNe.)

2024-04-07 (내일 월요일) 16:13:30

>>669
현재 중원의 해체신서 성취도는....

없습니다!

일단 익히셔야...

672 모용중원 (YZISVhOkII)

2024-04-07 (내일 월요일) 16:14:03

# 혹시 기연쓰면 이거 날먹 가능하려나.

일단...
천재적인 두뇌로 해체신서! 배운다!

673 ◆gFlXRVWxzA (Ly72QQLNe.)

2024-04-07 (내일 월요일) 16:14:23

>>672
4번 남았습니다.

674 고불 (fZtUMvSwtU)

2024-04-07 (내일 월요일) 16:14:25

고불은 주섬주섬 받는다.

"고불! 훌륭하다 너 실력! 있다 고불!"

그런데 앞으로 매번 이렇게 올 생각을 하니..귀찮다

"고불! 그거 나 가르쳐봐라! 못 가르쳐 주면 내 얼굴 자주 보는 거다 고불!"

#거 우리의 인연은 여기까지로 하는 게 어때

675 모용중원 (YZISVhOkII)

2024-04-07 (내일 월요일) 16:14:35

북위검과 해체신서가 조합되면 더 잔혹한 모용이 될지도

676 모용중원 (YZISVhOkII)

2024-04-07 (내일 월요일) 16:14:47

# 배운다!

677 백시아 (UCg.mP7rTk)

2024-04-07 (내일 월요일) 16:14:50

#천재적인 브레인으로 한마문의 상황과 자신의 상황이 서로 윈윈함을 강건에게 전달해봅니다.

한마문 - 정치적 위세가 부족해서 어디서 맞을지 모름
백시아 - 무력이 부족해서 큰 일 하려다 암살당할지도 모름

백시아 데뷔탕트 - 둘이 함께 오면 서로 너무 좋아서 슬립백 춤

678 ◆gFlXRVWxzA (Ly72QQLNe.)

2024-04-07 (내일 월요일) 16:14:51

>>674
"예????????"

연단사가 굉장히 당혹스러운 얼굴로 고불을 쳐다봅니다.

"이, 이건 제 밥줄입니다....."

? 뭐 어쩌란거죠?

679 미사하란 (Dr.fQbFljU)

2024-04-07 (내일 월요일) 16:15:02

"이 북은 여기 놓고 작은 북은 저쪽에.. 북채는 이리 줘요!"

그녀는 아까 광란의 장례식이 벌어지던 곳에 판을 깔기 시작한다. 북들을 제 자리에 놓고, 소매를 크게 걷어올린 후 북채를 단단히 쥐었다. 둥! 둥! 둥! 북 소리에도 문제 없음!

녹림도들이 모여드는 동안 그녀는 금모구미와의 시간을 되새겨 보았다. 그에게서 많은 악기에 대해서 배웠지만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얼후도, 비파도, 금도 아닌 북이었다.

"북은 귀가 아니라 심장으로 듣는 악기니까."

비유적인 의미가 아니라, 진짜로.

#공연 준비. 녹림도들의 심장을 두들길 준비 완료!

680 ◆gFlXRVWxzA (Ly72QQLNe.)

2024-04-07 (내일 월요일) 16:15:19

>>676
3번!

>>677
강건주에게 이걸 읽게합니다.

681 모용중원 (YZISVhOkII)

2024-04-07 (내일 월요일) 16:15:29

# 배운다!

682 ◆gFlXRVWxzA (Ly72QQLNe.)

2024-04-07 (내일 월요일) 16:15:37

>>679
공연을 시작하시겠습니까?

683 ◆gFlXRVWxzA (Ly72QQLNe.)

2024-04-07 (내일 월요일) 16:15:48

>>681
2번

684 모용중원 (YZISVhOkII)

2024-04-07 (내일 월요일) 16:15:55

#배운다!

685 ◆gFlXRVWxzA (Ly72QQLNe.)

2024-04-07 (내일 월요일) 16:16:03

오늘의 진행 : 엄청나게 빠름

686 ◆gFlXRVWxzA (Ly72QQLNe.)

2024-04-07 (내일 월요일) 16:16:10

>>684
1번

687 모용중원 (YZISVhOkII)

2024-04-07 (내일 월요일) 16:16:20

# 가자 무공개량!
배운다!

688 ◆gFlXRVWxzA (Ly72QQLNe.)

2024-04-07 (내일 월요일) 16:16:55

>>687
【 해체신서 】
성취 : 0성
인간의 뼈, 신경, 근육 등 모든 신체 기관을 총망라한 집대성. 그 지식은 방대하고 또 잔인한 사도에 속한다.
연원을 알 수 없는 먼 옛날에 사람을 수십, 수백, 수천. 아니 수만 그 이상을 죽이고 해체하며 만들어진 금단의 의료서 해체신서.
처음에는 가볍게 인체의 구조에 해박해질 뿐이나 조건을 만족하고 수준이 높아지면 그 이상을 알고 또 보게된다.
인간은 어떻게 이루어졌는가. 무엇으로 이루어졌는가.
그 모든 것에 대한 정답이 여기 있으리라.

689 고불 (fZtUMvSwtU)

2024-04-07 (내일 월요일) 16:17:19

"고불! 하지만 머리!가 없!으면 밥!을 못 먹는다 고불!"

게다가 이놈..사기로 돈 쉽게 벌려고 했으면서 밥줄이 뭐 어째?
고불은 그냥 친절이나 주입을 할까 잠깐 고민이 되나 갱생의 기회를 주기로 한다.

"고불! 선택!해라! 고불!"

#밥줄 vs 식도

690 강건-시아 (LPqgGG84gg)

2024-04-07 (내일 월요일) 16:17:24

"……."

이걸 어쩌다 싶다가 아는 사람이 암살 당하는 것도 썩 좋지는 않으니 ...
근데 내가 잘하는건 암살이지 호위가 아닌데

"……음"

잠시 고민을 한다
고민 ... 고민 ...
내 선택에 한마문 식구들에게 큰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내가 이끌고 있는 뒷배 없는 자들에게 ... 아니지

"제가 한마문 말고도 뒷배가 없는 자들을 이끌고 있는데 그들도 뒤에서 챙겨주신다고 하시면 호위정도는 해드리겠습니다"

사실 어려운 일도 아니다

#대화

691 모용중원 (YZISVhOkII)

2024-04-07 (내일 월요일) 16:17:26

# 기연 구매 후 사용!
해체신서를 치료와 신체이해에 대한 정파무공으로 개량하고 싶습니다!

692 ◆gFlXRVWxzA (Ly72QQLNe.)

2024-04-07 (내일 월요일) 16:17:29

얼마만에 진행레스 올려놓고 레스주들이 진행레스 쓰는걸 기다려보는건지 모르겟서용!

693 모용중원 (YZISVhOkII)

2024-04-07 (내일 월요일) 16:17:59

후후...
제이허빈...당신이 날 이렇게 만들었소......

694 재하 (HxxJCutzXY)

2024-04-07 (내일 월요일) 16:18:29

"문을 단단히 걸어 잠그십시오."

# 집결하면.....
절정이라도 내공 슬쩍 뿌려서 기척 감지는 안 되ㄴㅏ
상위의 사람이 숨으면 쩔수없지만
그래도
일?단은

695 ◆gFlXRVWxzA (Ly72QQLNe.)

2024-04-07 (내일 월요일) 16:19:14

>>689
"이, 이건 굉장히 어려운 기술입니다! 모, 못하실겁니다!"

그건 네가 결정하는게 아니다 늙은이!

>>690
시아주가 이걸 읽게합니다.

>>691
무공의 개량은, 일단 그 무공을 전부 끝까지 익히고(최소 10성) 진행 중 특별한 이벤트를 통해서 이루어진다. 특별한 이벤트를 발생시키기 위해선 다음과 같은 조건을 해금시켜야만 한다.

1. 무공 성취도 10성 이상
2. 캐릭터가 진행에서 무공 발전에 대한 고민이 있을것
3. 타인에게 이에 대해 말할것(레스캐 가능)
4. 타인과 함께 연구할 것(레스캐 가능)

이를 만족시키면 특별한 조건이 풀리며 관련 특별 이벤트를 통해서 무공 발전에 대한 깨달음이 찾아오며 무공이 개량된다.

이 부분에서 타 세력 무공이기 때문에 무공 성취도는 3성이기만 하면 됩니다.
또한 3성 이후부터는 본인이 직접 무공을 재창조하시는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굳이 기연을 쓰실 필요는 없습니다!

696 모용중원 (YZISVhOkII)

2024-04-07 (내일 월요일) 16:19:55

# 그렇다면...

아오 가문시치 영약 '줘!'

697 ◆gFlXRVWxzA (Ly72QQLNe.)

2024-04-07 (내일 월요일) 16:20:01

>>694
문을 단단히 걸어잠굽니다.

일단은 내공을 흩뿌려 감시를 해봅니다만, 이걸 오래 하기는 어렵습니다.

"저, 국장님."

부하직원이 조심스레 손을 듭니다.

"한 명이 빕니다."

아.

698 ◆gFlXRVWxzA (Ly72QQLNe.)

2024-04-07 (내일 월요일) 16:20:15

>>696
할아버지께 편지를 써서보내봅시다!

699 고불 (fZtUMvSwtU)

2024-04-07 (내일 월요일) 16:20:21

"고불! 괜찮다! 그래도 난 상관없다 고불! 그냥 너!가 혼나는 거다 고불!"

에 뭐 못 배우면 어때 이미 원하던 일은 끝났고..딱히 할 일이 없어 시간을 때울 뿐인데

#혼나던가

700 ◆gFlXRVWxzA (Ly72QQLNe.)

2024-04-07 (내일 월요일) 16:20:47

>>699
"어흐흑."

연단사는 고불에게 연단을 가르치기 시작합니다.

고불의 약점, 무식이 발동합니다!

전혀!

모르겠습니다!

701 수아 (CPjIem4h22)

2024-04-07 (내일 월요일) 16:21:12

#태정이를 찾아 어디로 가야하는가...! 수아는 벌떡 일어납니다. 일단, 적이 왔던 방향이... 젠장 어디인지 모르겠군요. 그러니까, 그러니까...! 수아는 머리를 굴립니다.

702 강건주 (LPqgGG84gg)

2024-04-07 (내일 월요일) 16:21:15

ㅋㅋㅋㅋㅋㅋㅋ

703 모용중원 (YZISVhOkII)

2024-04-07 (내일 월요일) 16:21:24

# 삼가 후방주둔군 안정 업무를 맡은 모용중원이 후방 총사령관께 문의를 보냅니다...

대략 영약 주세요를 아주 공손히 보내며 막부를 구성했음도 알립니다.

704 ◆gFlXRVWxzA (Ly72QQLNe.)

2024-04-07 (내일 월요일) 16:21:38

>>701
수아는 천재가 아니기 때문에 머리를 굴린다고 해서 딱히 무언가 나오지는 않습니다.

705 ◆gFlXRVWxzA (Ly72QQLNe.)

2024-04-07 (내일 월요일) 16:22:00

>>703
편지를 보냅니다!

다음 진행 때 결과를 알 수 있을겁니다!

아마 할아버지 성격상 답장은 안보내고 물건만 보내겠지요.

706 모용중원 (YZISVhOkII)

2024-04-07 (내일 월요일) 16:22:22

# 우리 그냥 슬쩍 스킵하는건 어떨가요

707 고불 (fZtUMvSwtU)

2024-04-07 (내일 월요일) 16:22:27

저런..일단 혼나고 다시 할까?
고불은 녀석의 쇄골을 지그시 힘을 주어 누른다.

"고불! 매번 다르게! 혼낼 거다 고불! 너가 많은 혼남을 버틸 수 있으면 좋겠다 고불!"

#2차시 레츠고

708 수아 (CPjIem4h22)

2024-04-07 (내일 월요일) 16:22:48

#....그러면 수아는... 일단 일어나서 무작정 출발합니다.

709 ◆gFlXRVWxzA (Ly72QQLNe.)

2024-04-07 (내일 월요일) 16:23:06

>>706
정말 스킵하시겠습니까?

>>707
"끄, 끄아아아악!"

연단사가 고통을 느끼며 다시 한 번 열성을 다해 가르칩니다!

여기서 다시 한 번, 고불의 약점!

무식이 발동됩니다.

진짜.

아예 모르겠습니다!

710 미사하란 (Dr.fQbFljU)

2024-04-07 (내일 월요일) 16:23:08

#시작합니다
지금 열심히 글쓰는중.. 30분 전에 올릴 수 있을것인가(두둥

711 백시아 (GO08wn66o2)

2024-04-07 (내일 월요일) 16:23:45

"그들또한 물론 고려하도록 하겠습니다."

계약 타결이군.

"문주님을 향한 옷가지는 차후 백가에서 준비해 드릴 터이니 차후 정식으로 초대장을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인사를 하고는 물러가고자 합니다.

#됐다! 오빠보러 가자!

712 모용중원 (YZISVhOkII)

2024-04-07 (내일 월요일) 16:23:45

# 아니 받는것만 내일 - 오늘로 스킵하겠다고용!!!!!!

줘!!! 쁘에엥

713 ◆gFlXRVWxzA (Ly72QQLNe.)

2024-04-07 (내일 월요일) 16:23:57

>>708
선택지가 세 가지 있습니다.

1. 무작정 걷는다.
2. 아군의 본진 방향
3. 적이 왔던, 적진 방향

>>710
공연이 시작됩니다!

둥 - ! 둥 - ! 둥 - !

북이 거칠게 울리기 시작합니다.

714 ◆gFlXRVWxzA (Ly72QQLNe.)

2024-04-07 (내일 월요일) 16:24:29

>>711
백진을 만나러갑니다!

"뭐야, 왜 또 왔어?"

여전히 서류를 정리하고 있습니다.

불쌍하군요.

>>712
거리가....

715 고불 (fZtUMvSwtU)

2024-04-07 (내일 월요일) 16:24:33

이런..하지만 고불의 아쉬움이 클까 연단사의 아쉬움이 클까
아마 연단사의 아쉬움이 크지 않을까?

이번에는 손가락에 힘을 주어 관자놀이를 누른다.

#3차시 레츠고

716 모용중원 (YZISVhOkII)

2024-04-07 (내일 월요일) 16:24:40

# 아 모른다.

스킵한다!!!

717 ◆gFlXRVWxzA (Ly72QQLNe.)

2024-04-07 (내일 월요일) 16:25:07

>>715
관자놀이 마사지를 해줍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강의를 받아봅니다!

여기서 또 한 번 고불의 약점, 무식이 발동합니다!

음!

알겠군요!

내가 아무것도 모르겠다는 사실을 말이죠!

718 모용중원 (YZISVhOkII)

2024-04-07 (내일 월요일) 16:25:14

죽으면 다같이 죽자 그냥 절강놈들아!!

719 수아 (CPjIem4h22)

2024-04-07 (내일 월요일) 16:25:16

#적진

720 ◆gFlXRVWxzA (Ly72QQLNe.)

2024-04-07 (내일 월요일) 16:25:45

>>716
스킵합니다.

쿠웅 - ! 쿵! 쿵! 쿵!

밖에서 분운진이 공격받고 있습니다.

"소, 소가주. 이거 괜찮은겁니까?"

요녕육협의 막내가 창백해진 얼굴로 중원을 찾아옵니다.

721 강건 (LPqgGG84gg)

2024-04-07 (내일 월요일) 16:26:10

음 ... 호위를 하게 됬네

그건 그거고 !

"둘다 시간이 있는 지금 무공을 봐줄테니 준비를 해보십시오 !"

# 한마문의 제자 2명의 무공 수련 시간이다 !

722 고불 (fZtUMvSwtU)

2024-04-07 (내일 월요일) 16:26:24

아아 이 녀석 정말 못 가르치네

갑자기 만들어준 연단도 의심스럽다. 이거 이거..그럴듯하게 보였지만 사실 실력이 없어서 또 사기 친 거 아니야?

거짓말 탐지기를 들어 올려 양 발목을 묶고 가볍게 조이기 시작하자

#4차시 go

723 ◆gFlXRVWxzA (Ly72QQLNe.)

2024-04-07 (내일 월요일) 16:26:41

>>719
적진 쪽으로 향합니다.

아군 진형이 쑥대밭이 되어버린 것과 다르게, 적들이 온 방향은 아주...깔끔합니다.

한동안 이어지는 숲을 지나자 커다란 성이 하나 보입니다.

흑천성의 깃발이 휘날리고 있는 것을 보아하니, 저기는 확실한 흑천성 휘하 세력의 거점입니다.

724 수아 (CPjIem4h22)

2024-04-07 (내일 월요일) 16:27:05

수아는 거점 안을 살핍니다...

#

725 수아 (CPjIem4h22)

2024-04-07 (내일 월요일) 16:27:11

헉 흑천성

726 모용중원 (YZISVhOkII)

2024-04-07 (내일 월요일) 16:27:24

영약대신 인간내단이 왔구나.

중원은 원시수선자들의 흑심이 깨어날까 말까 하는걸 참으며, 호흡을 가다듬고 지휘를 시작합니다.

# 막내와 부대를 보내 정찰을 보내고, 가볍게 대응만 하고 후퇴시킵니다.

727 ◆gFlXRVWxzA (Ly72QQLNe.)

2024-04-07 (내일 월요일) 16:27:32

>>721
둘은 의복을 갈아입고옵니다!

>>722
"끄아아아아아악!"

다시 한 번 열과 성의를 다해 강의를 합니다!

여기서 멋지게 등장하는 고불의 약점, 무식!

음....

이해했습니다!

내가 뭔 짓을 해도 이걸 익힐 수 없다는 사실을 이해했습니다!

728 모용중원 (YZISVhOkII)

2024-04-07 (내일 월요일) 16:28:26

이정도면 고불이 1 100해서 99 이상 떠야 얻는걸지도

729 백시아 (GO08wn66o2)

2024-04-07 (내일 월요일) 16:28:48

"구했어 호위."

근데 진짜 서류작업만 맨날 하네. 불쌍해라. 사실 하나도 안 불쌍함.

"한마문주면 괜찮은 호위지?"

#연회를!! 준비해라!!!

730 강건 (LPqgGG84gg)

2024-04-07 (내일 월요일) 16:28:51

"자 우선 한마신공부터 !"

# 둘의 한마신공의 운용법을 살펴보며 보완점을 알려줘용 !

731 수아 (CPjIem4h22)

2024-04-07 (내일 월요일) 16:28:51

다이스 조차 안굴리는 것을 보니 그냥 무조건 못익히나봐용

732 ◆gFlXRVWxzA (Ly72QQLNe.)

2024-04-07 (내일 월요일) 16:28:54

>>724
거점 안을 살펴보기 위해선, 안으로 들어가야합니다.

성 안으로 출입하시겠습니까?

>>726
소규모 부대의 장으로 요녕육협의 막내를 임명하고 밖으로 정찰을 보냅니다.

이윽고 그들이 돌아왔습니다만, 상당히 지친 기색입니다.

"소가주...적들 중에 고수가 섞여있소. 아니, 당연한거겠지만...최소 초절정이요."

이런.

733 수아 (CPjIem4h22)

2024-04-07 (내일 월요일) 16:29:10

#낭인처럼 당당히 들어갑니다

734 미사하란 (Dr.fQbFljU)

2024-04-07 (내일 월요일) 16:29:19

첫 곡은 그녀의 독주다. 북채를 높이 들고 입을 연다. 그녀의 입에서 흘러나오는 소리는 아무리 따져도 미성과 거리가 멀다. 강렬한 북소리로 박자를 맞추며 구색을 맞추었지만 본질적으로 절규에 더 가까웠다. 자기 심장으로 만든 신발을 들려주어 떠나보낸 아들이, 죽어서 돌아온 것을 보는 어미의 절규 말이다. 그녀의 표정은 고통스럽게 일그러져 있었다.


"옳은 것은 언제나 옳다!!!!!"

"옳은 것은 변하지 않는다!!!!!"


찢어지는 소리가 벼락처럼 울렸다. 저 작은 몸 속 어디에서 저런 소리가 나오는가.


"너 자신을 되돌아보거라 아들아! 네가 얼마나 고통스러웠느냐! 이 지경에 이르니 많은 생각이 드는구나!"

"잘 들어라! 지금 어떤 고난에 빠졌느냐!! 얼마나 오래 고뇌하였느냐!!"


그녀는 북채를 들고 북을 치지만, 북채로 그들의 심장을 때리는 각오로. 온 힘을 다해 내리쳤다. 땀이 흐르고 김이 올라올 정도로. 심장 속에 벼락을 때려넣기 위하여.


"아들아! 모든 것이 힘들어 보여도!"

"아들아! 도무지 해결될 것 같지 않아도!"

"아들아! 하나만 기억하거라!"


쿵, 쿵, 쿵, 쿵


"고난을 이기는 답은 네 안에 있다!!!"

"그렇다!! 그렇다!! 반드시 그렇다!!!!!"


<clr red red>쾅!!! 쾅!!! 쾅!!!! 쾅!!!!"

#마오리 하카 - 카 마테

735 수아 (CPjIem4h22)

2024-04-07 (내일 월요일) 16:29:50

</clr>가 실종된www

736 고불 (fZtUMvSwtU)

2024-04-07 (내일 월요일) 16:29:53

"고불! 아무!것도 모르겠다 고불! 역시 너 사기!꾼 맞다 고불!"

친절 주입기이자 거짓말 탐지기를 들어 그대로 머리에 휘두르려던 고불은 잠시 멈춘다.

"고불! 내가 시간!은 좀 손해! 봤지만 네가 죽!을 짓을 한건! 아닌 것 같다 고불! 위자!료 충분히 내면 봐준다 고불!"

# 금액을 보고 결정하도록 하지 센세

737 모용중원 (YZISVhOkII)

2024-04-07 (내일 월요일) 16:30:03

아...

# 우리측 초절정인 전해복씨는 당장 출전이 어려우니...

일단 직접 가야겠군요. 이동합시다...

738 미사하란 (Dr.fQbFljU)

2024-04-07 (내일 월요일) 16:30:18

으앙 급하게 쓰다가 콘솔실수했서용(쪽팔림

739 ◆gFlXRVWxzA (Ly72QQLNe.)

2024-04-07 (내일 월요일) 16:30:23

>>729
"한마문주...?"

백진의 눈이 커집니다.

"너, 대체 어떻게...아니. 아니지. 사실이라면 준비해주마."

그가 정리하던 서류를 내팽개치고 무언가 작성하기 시작합니다.

"따로 초대하고 싶은 세력이 있으면 지금 말해."

교국십대가문과 각주, 단주 들을 제외하고 묻는 말일겁니다.

즉, 유력자가 아닌 이들도 초대하고 싶다면 부르란 이야기겠지요!

>>730
한마신공을 가르치기 시작합니다.

둘은 굉장히 어려워합니다.

740 ◆gFlXRVWxzA (Ly72QQLNe.)

2024-04-07 (내일 월요일) 16:30:35

오늘은 여기까지!

741 강건주 (LPqgGG84gg)

2024-04-07 (내일 월요일) 16:31:40

백진씨 반응 왜저래용 !!!!

>>740 고생하셨습니다

742 미사하란 (Dr.fQbFljU)

2024-04-07 (내일 월요일) 16:31:49

>>735 (쮸그러듬

743 강건주 (LPqgGG84gg)

2024-04-07 (내일 월요일) 16:32:10

<clr red red>쾅!!! 쾅!!! 쾅!!!! 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44 미사하란 (fm/GaA6Phc)

2024-04-07 (내일 월요일) 16:33:21

첫 곡은 그녀의 독주다. 북채를 높이 들고 입을 연다. 그녀의 입에서 흘러나오는 소리는 아무리 따져도 미성과 거리가 멀다. 강렬한 북소리로 박자를 맞추며 구색을 맞추었지만 본질적으로 절규에 더 가까웠다. 자기 심장으로 만든 신발을 들려주어 떠나보낸 아들이, 죽어서 돌아온 것을 보는 어미의 절규 말이다. 그녀의 표정은 고통스럽게 일그러져 있었다.


"옳은 것은 언제나 옳다!!!!!"

"옳은 것은 변하지 않는다!!!!!"


찢어지는 소리가 벼락처럼 울렸다. 저 작은 몸 속 어디에서 저런 소리가 나오는가.


"너 자신을 되돌아보거라 아들아! 네가 얼마나 고통스러웠느냐! 이 지경에 이르니 많은 생각이 드는구나!"

"잘 들어라! 지금 어떤 고난에 빠졌느냐!! 얼마나 오래 고뇌하였느냐!!"


그녀는 북채를 들고 북을 치지만, 북채로 그들의 심장을 때리는 각오로. 온 힘을 다해 내리쳤다. 땀이 흐르고 김이 올라올 정도로. 심장 속에 벼락을 때려넣기 위하여.


"아들아! 모든 것이 힘들어 보여도!"

"아들아! 도무지 해결될 것 같지 않아도!"

"아들아! 하나만 기억하거라!"


쿵, 쿵, 쿵, 쿵


"고난을 이기는 답은 네 안에 있다!!!"

"그렇다!! 그렇다!! 반드시 그렇다!!!!!"


쾅!!! 쾅!!! 쾅!!!! 쾅!!!!



//이익 이거라고

745 모용중원 (YZISVhOkII)

2024-04-07 (내일 월요일) 16:33:28

수고하셨어용!

746 고불주 (fZtUMvSwtU)

2024-04-07 (내일 월요일) 16:33:28

캡! 진행 고생하셨어요!

747 재하주 (HxxJCutzXY)

2024-04-07 (내일 월요일) 16:35:21

다들 고생하셧서용!!!

재하가...
지원이 없을 때 성깔 부리겠는데...

책상 쾅!!! 내리치면서 일어나기 가능하겠는데 오...

748 백시아 (GO08wn66o2)

2024-04-07 (내일 월요일) 16:35:31

끄아 누굴 초대해야 좋을까용??

749 강건주 (LPqgGG84gg)

2024-04-07 (내일 월요일) 16:36:01

소수마녀

750 모용중원 (YZISVhOkII)

2024-04-07 (내일 월요일) 16:36:02

>>747 우리 같이 술한잔 할가요

751 백시아 (GO08wn66o2)

2024-04-07 (내일 월요일) 16:36:12

캡 수고!!!

>>747 그런 당신에게 보내지는 백시아 데뷔탕트 초대장

752 재하주 (HxxJCutzXY)

2024-04-07 (내일 월요일) 16:36:34

>>7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냄궁에게 고통받는 모임

753 ◆gFlXRVWxzA (Ly72QQLNe.)

2024-04-07 (내일 월요일) 16:36:49

>>733
당당하게 안으로 들어갑니다!

강렬한 눈초리들이 수아를 향합니다.

>>734
강렬한 곡조, 심장을 울리는 북소리.

통한을 내뱉는 피섞인듯한 외침.

총채주는 눈을 감고있고, 다른 이들은 결연한 얼굴로 북소리에 맞춰 발을 구릅니다.

>>736
"도, 돈이라니요.....저한테 돈을 주셔야...아니, 아닙니다. 드리겠습니다!"

은화 20개를 꺼내옵니다!

>>737
소가주, 모용중원이 직접 출진합니다.

고오오오오...

편안한 안개가 주변을 두르고 있습니다만, 밖에서 울리는 진동에 불안정하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저벅, 저벅, 저벅.

중원이 천천히 앞으로 걸어가자 바깥에는 사파의 군대가 모여있는게 보입니다. 물론 군대를 이루고있다고 하더라도 저들 대다수는 중원의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
오직 단 두 명.

두 명만이 중원과 맞상대를 할 수 있는 고수입니다.

그 중 뒤에 있는 자는 八龍이라 수놓아진 남색의 무복을 입고있었는데 팔짱을 끼고서 지루하다는듯 풀뿌리를 입에 물고 질겅이고 있습니다.

중원은 시선을 옮깁니다.

조금 앞에는 온 몸에 흉터를 덕지덕지 붙인 근육질의 거한이 권기를 주먹에 두르고 안개를 향해 두들기고 있습니다.
중원의 허리보다도 두꺼운 목에 붙어있는 자그마한 염주 목걸이를 보아하니 파계회의 고명한 것 같은 파계승임이 틀림없겠군요.

쿠우우웅!

파계승이 주먹으로 안개를 두들기다가 중원이 나오자 행동을 멈추고 허리를 곧게 피고는 중원을 쳐다봅니다.

씨익 -

음, 굉장히 개성있는 미소입니다.

"오."

풀뿌리를 질겅이던 남자는 중원을 보고는 얼굴에 화색이 돕니다.

754 미사하란 (JlBqEqhJuc)

2024-04-07 (내일 월요일) 16:37:49

>>747 잘 알죵 그 마음..하란이도석가장때 당해봤고..

755 ◆gFlXRVWxzA (Ly72QQLNe.)

2024-04-07 (내일 월요일) 16:38:12

다들 고생하셧서용~~~

오늘 진행 재밌으셨나 몰겠네용 홍홍!

756 모용중원 (YZISVhOkII)

2024-04-07 (내일 월요일) 16:38:23

일단 저 부활권 준비해야만

757 미사하란 (JlBqEqhJuc)

2024-04-07 (내일 월요일) 16:38:49

홍홍 오늘 수고하셨서용!!!!

758 미사하란 (JlBqEqhJuc)

2024-04-07 (내일 월요일) 16:39:07

앗 중원이 팔룡방...

759 모용중원 (YZISVhOkII)

2024-04-07 (내일 월요일) 16:39:39

초절정 둘?

이게어떻게내가참여하면전투에선이긴다야그냥다지게생겻어어헝헝

760 ◆gFlXRVWxzA (Ly72QQLNe.)

2024-04-07 (내일 월요일) 16:40:25

중원이의 오판 : 진해복씨는 당장 출전이 가능하다

761 모용중원 (YZISVhOkII)

2024-04-07 (내일 월요일) 16:40:32

캡틴
저 팔룡방 쟤 지금 저 내단으로 본 거 맞죠??? 그죠??????

762 ◆gFlXRVWxzA (Ly72QQLNe.)

2024-04-07 (내일 월요일) 16:41:12

>>761 인외기 때문에...홍홍...

763 미사하란 (JlBqEqhJuc)

2024-04-07 (내일 월요일) 16:41:13

>>761 (남일같지않음

전 일단 집가서 다시 올게용!

764 모용중원 (YZISVhOkII)

2024-04-07 (내일 월요일) 16:41:16

>>760 아ㅋㅋㅋ
그래도 당장 소가주가 있음을 보여줘야 사기 증진에 도움이 되지...

765 모용중원 (YZISVhOkII)

2024-04-07 (내일 월요일) 16:41:47

근데 어...

초절정 둘이면 저 그냥 망한?거?아닌?

766 모용중원 (YZISVhOkII)

2024-04-07 (내일 월요일) 16:42:05

전해복씨 나와...!!!!!!

767 ◆gFlXRVWxzA (Ly72QQLNe.)

2024-04-07 (내일 월요일) 16:42:14

>>765 진해복 : 아니 쟤 왜 혼자감??

768 모용중원 (YZISVhOkII)

2024-04-07 (내일 월요일) 16:42:46

아ㅋㅋㅋㅋㅋㅋ 부활권 가자~~

769 ◆gFlXRVWxzA (Ly72QQLNe.)

2024-04-07 (내일 월요일) 16:43:26

아 ㅋㅋ 진짜 이대일 하겠냐구용 ㅋㅋ

770 모용중원 (YZISVhOkII)

2024-04-07 (내일 월요일) 16:43:38

이게 정보가 너무 새어오듯 오니까 수 판단이 안돼용...

771 모용중원 (YZISVhOkII)

2024-04-07 (내일 월요일) 16:44:03

>>769 군 vs 신선

WA!

772 강건주 (LPqgGG84gg)

2024-04-07 (내일 월요일) 16:44:42

<clr red red>쾅!!! 쾅!!! 쾅!!!! 쾅!!!!"

773 ◆gFlXRVWxzA (Ly72QQLNe.)

2024-04-07 (내일 월요일) 16:45:51

홍홍홍~~~

774 모용중원 (YZISVhOkII)

2024-04-07 (내일 월요일) 16:46:41

캡틴 무공개량 많이 어렵겠죵...?

775 재하주 (HxxJCutzXY)

2024-04-07 (내일 월요일) 16:48:43

재머시깽도... 전투 구르기 시작하는 걸까 두려워졌어용

776 수아 (CPjIem4h22)

2024-04-07 (내일 월요일) 16:50:11

김캡 궁금한게 있는데

아따 내가 팔룡방에 어! 아직은 아니지만 마! 혈갈씨랑 마! 어! 친분이 있는 사이야!

같은 식으로 들어가면 어떻게 될까욘?

777 ◆gFlXRVWxzA (Ly72QQLNe.)

2024-04-07 (내일 월요일) 16:51:24

>>774 지금 초절정이라서 그 정돈 아니에용!
>>775 홍홍홍!
>>776 팔룡방에 입문하시겠다는건가용? 아니면 그냥 팔룡방 사람한테 그렇게 묻겠다는건가용?

778 수아 (CPjIem4h22)

2024-04-07 (내일 월요일) 16:52:19

>>777 그냥 지금 거점 들어오니까 수아를 향한 시선이 곱지 않은거 같아서용!(당연한말)

779 백시아 (T/DmHuvp2U)

2024-04-07 (내일 월요일) 16:52:49

크크큭 백진오라비 내가 한 시진도 안 되어서 한마문주 데려올줄은 몰랐지? 으크크크큭

780 수아 (CPjIem4h22)

2024-04-07 (내일 월요일) 16:53:37

분명 이 거점에는 수아의 스승이 있겠지(?)

781 ◆gFlXRVWxzA (Ly72QQLNe.)

2024-04-07 (내일 월요일) 16:55:20

>>778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79 시아오래비 : ??? 아니 한마문주 갓 거물된 인물인데 이걸 호위로 쓴다고?

782 재하주 (HxxJCutzXY)

2024-04-07 (내일 월요일) 16:55:59

재하 짬밥 보면 초절정 가야 하는 게 맞긴 한데
(개큰고민)(공포!)

783 백시아 (UNiYYtZ9rg)

2024-04-07 (내일 월요일) 16:57:14

>>781 ?? 무슨 소리에용?

784 모용중원 (YZISVhOkII)

2024-04-07 (내일 월요일) 16:58:46

캡틴 할배 내공 몇년짜리 주는지만 스포해주세용!

785 모용중원 (YZISVhOkII)

2024-04-07 (내일 월요일) 17:00:40

>>783 백패 얻음
소교주의 높은 신뢰 등등

786 수아 (CPjIem4h22)

2024-04-07 (내일 월요일) 17:00:50

한마문주 죽다...!

를 생각하고 있는거 아닒가용? 아니면 아니 이제 막 초절정 된 녀석을 어떻게 알고-

같은?

787 백시아 (aX1m4zr8SM)

2024-04-07 (내일 월요일) 17:01:14

집가면 뮤적권 답레쓰기...

788 백시아 (2j25cRz6Yc)

2024-04-07 (내일 월요일) 17:03:17

이걸 호위로 쓴다고?

1. 와 어떻게 이분을 호위로 썼지 대박이다

2. 강건이를 믿어?!

789 ◆gFlXRVWxzA (a3QNuRUtfw)

2024-04-07 (내일 월요일) 17:04:38

>>783 한마문주는 최근 거물 반열(=단주급)에 오른 신흥귀족같은 느낌이라 어 음 어

시아가 삼성그룹 계열사 딸인데 어디 이번에 새로 개업한 삼성 계열사 사장을 호위로 쓰는 느낌이에용!
>>784 비밀!

790 수아 (CPjIem4h22)

2024-04-07 (내일 월요일) 17:06:07

수아의 스승은 거점에 있너용?(기습)

791 강건주 (LPqgGG84gg)

2024-04-07 (내일 월요일) 17:06:34

대주(절정급) 데려오겠지 싶었는데 초절정 데려와서 그런거 같기도하고

792 ◆gFlXRVWxzA (a3QNuRUtfw)

2024-04-07 (내일 월요일) 17:07:11

>>790 몰?루

초절정 : 시아 아빠랑 동급임

793 강건주 (LPqgGG84gg)

2024-04-07 (내일 월요일) 17:08:51

시아주가 은근히 건이를 무시한다니까용 ? (쑥덕쑥덕)

794 ◆gFlXRVWxzA (a3QNuRUtfw)

2024-04-07 (내일 월요일) 17:09:17

795 수아 (CPjIem4h22)

2024-04-07 (내일 월요일) 17:10:29

우우 알려조라 우우

796 ◆gFlXRVWxzA (a3QNuRUtfw)

2024-04-07 (내일 월요일) 17:10:31

물론 여기서 실제 한마문주는 건이 스승님이지만 복권되는거 아닌 이상에야 현재 교국에서 한마문주라고 하면 강건을 가리켜용!

797 백시아 (2j25cRz6Yc)

2024-04-07 (내일 월요일) 17:10:31

헉....

798 강건주 (LPqgGG84gg)

2024-04-07 (내일 월요일) 17:11:10

진짜 한마문주(화경 극임, 존나셈, 근데 유배중임)

799 수아 (CPjIem4h22)

2024-04-07 (내일 월요일) 17:11:37

한마문주(단목청덕)을 호위로 데려왔소(?)

연회에는 이번에 새로 온 야견이라는 파계승과 그 연인이 온다는군(???)

800 ◆gFlXRVWxzA (a3QNuRUtfw)

2024-04-07 (내일 월요일) 17:12:20

진짜 화경이 호위로 오면 그 때 부터는 시아 데뷔탕트가 아니라서...

801 강건주 (LPqgGG84gg)

2024-04-07 (내일 월요일) 17:12:40

화경이 호위로 오면 저 양반이 치매왔나 싶기도 할 것 ㅋㅋ

802 수아 (CPjIem4h22)

2024-04-07 (내일 월요일) 17:12:48

단목청덕 복권기념 연회(?)

803 ◆gFlXRVWxzA (a3QNuRUtfw)

2024-04-07 (내일 월요일) 17:13:05

소교주들 전부 달려와야하는것

804 모용중원 (YZISVhOkII)

2024-04-07 (내일 월요일) 17:14:12

화경이 호위라고?
바로 소교주들 달려와서 시아에게 이권장사 하려 들 것

805 수아 (CPjIem4h22)

2024-04-07 (내일 월요일) 17:14:36

우효 화경을 호위로 쓰다니 대단해(진짜)

806 ◆gFlXRVWxzA (a3QNuRUtfw)

2024-04-07 (내일 월요일) 17:15:33

강건이가 호위가 되면서 이제 시아 데뷔탕트에 누가 초대(초대도 안했는데 강제로 지가 옴)될지 다이스를 굴려봐야해용

807 백시아 (2j25cRz6Yc)

2024-04-07 (내일 월요일) 17:16:14

>>806 ㅋ ㅋㅋ...

808 ◆gFlXRVWxzA (a3QNuRUtfw)

2024-04-07 (내일 월요일) 17:16:26

오랜만이네용 제오상마전!

809 강건주 (LPqgGG84gg)

2024-04-07 (내일 월요일) 17:16:41

건이가 호위인데 왜 멋대로 오는 애들이 생기는 것

810 ◆gFlXRVWxzA (a3QNuRUtfw)

2024-04-07 (내일 월요일) 17:17:06

>>809 그래도 되는 사람들이라...

811 백시아 (2j25cRz6Yc)

2024-04-07 (내일 월요일) 17:17:09

제오상마전이 온다고??????

812 모용중원 (YZISVhOkII)

2024-04-07 (내일 월요일) 17:17:17

사실 지금 중원이면 저 빡빡이랑 여물이 상대로 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용.

대략 몇대몇인지라도 알면...!!

813 백시아 (2j25cRz6Yc)

2024-04-07 (내일 월요일) 17:17:20

조졌다... 많이 조졌다.......

814 수아 (CPjIem4h22)

2024-04-07 (내일 월요일) 17:17:24

>>809 허어억

논란) 한마문주 제오상마전이 멋대로 쳐들어왔다고 발언

815 모용중원 (YZISVhOkII)

2024-04-07 (내일 월요일) 17:17:38

화경이었으면 참여장 보냇다

816 강건주 (LPqgGG84gg)

2024-04-07 (내일 월요일) 17:18:11

제오상마전 건이가 싫어하는 사람이긴해용

817 재하주 (2OmC.UASXk)

2024-04-07 (내일 월요일) 17:18:24

제오상마전(부들!)

818 강건주 (LPqgGG84gg)

2024-04-07 (내일 월요일) 17:18:53

자기 공세우려고 일부러 교인들 소모시키고 극적 상황에서 등장한 놈이라 ...

819 강건주 (LPqgGG84gg)

2024-04-07 (내일 월요일) 17:19:43

"막내가 참전을 한다고 하더구나. 나를 가장 심하게 경계하던 아이지. 군공을 세워 나를 견제하려 할 것이다."

820 백시아 (2j25cRz6Yc)

2024-04-07 (내일 월요일) 17:19:51

아니 뭐 제오상마전님 데뷔탕트 하면 선물은 좋은거 주시겠지...

821 수아 (CPjIem4h22)

2024-04-07 (내일 월요일) 17:20:28

근데 사실 거점 들어가서 여기 주인 나와!! 하려했는데

흑천성 깃발 보고 바로 분노조절잘해가 되어버렸어용(수아주가)

822 미사하란 (JlBqEqhJuc)

2024-04-07 (내일 월요일) 17:20:31

화경 호위...
예은이 데뷔탕트에 호재필 오는 거 말고는 생각이 안나는 것

823 강건주 (LPqgGG84gg)

2024-04-07 (내일 월요일) 17:20:31

제오상마전의 청혼

824 모용중원 (YZISVhOkII)

2024-04-07 (내일 월요일) 17:20:42

>>820 그...
군공견제를 기본으로 한단거는용.

선물은 그저 그렇고 지 아래에 들어오면 ssr 기회제공(안받으면 암살돌림)일 가능성이 높아용

825 수아 (CPjIem4h22)

2024-04-07 (내일 월요일) 17:22:04

초절정도 암살되는 시대이니...

826 모용중원 (YZISVhOkII)

2024-04-07 (내일 월요일) 17:22:15

왜냐면 제오소교주가 군공에 집착하고 제일상마전을 견제한다는건 그만큼 지지기반도 약하고 공과도 약한 상황이라 극적이거나 극단적인 것들을 기반으로 행동하는 경우가 많아용.

827 고불주 (D4qlJmwzcU)

2024-04-07 (내일 월요일) 17:23:10

교국의 암살 특화는 어디인지 궁금해지는 것

828 백시아 (2j25cRz6Yc)

2024-04-07 (내일 월요일) 17:30:37

제일상마전님 : 모셔본적 있음 (내가 튐)
제이삼사오상마전 : 몰름 무서움 오지마

829 강건주 (LPqgGG84gg)

2024-04-07 (내일 월요일) 17:31:59

수년간 천마신교 캐릭터가 암살하는건 건이 말고는 본 적이 없는 것

830 백시아 (2j25cRz6Yc)

2024-04-07 (내일 월요일) 17:34:17

암살 비슷한거 = 재하의 부채쇼

831 미사하란 (v2mkoF.phk)

2024-04-07 (내일 월요일) 18:40:05

역시 감찰국장 재하가 진짜 암살전문인 아닐까용

832 백시아 (lL2UPITMnk)

2024-04-07 (내일 월요일) 18:47:53

암살(정치사회적으로)

833 백시아 (lL2UPITMnk)

2024-04-07 (내일 월요일) 18:48:37

진행정리 - 월요일
답레 - 귀가 후

834 막리노이 (1CMc4TjoF.)

2024-04-07 (내일 월요일) 18:49:55

안녕하세요 지각노이입니다

835 백시아주 (QVG/jXE/n6)

2024-04-07 (내일 월요일) 19:16:25

지각노이야 소는 누가 키울거야

836 막리노이 (1CMc4TjoF.)

2024-04-07 (내일 월요일) 19:17:03

미안해 소야...

837 ◆gFlXRVWxzA (mDCyCuZtRY)

2024-04-07 (내일 월요일) 19:37:58

우우 막리노이 우우

838 막리노이 (1CMc4TjoF.)

2024-04-07 (내일 월요일) 19:38:39

839 백시아주 (QVG/jXE/n6)

2024-04-07 (내일 월요일) 19:41:51

우우 막리노이 우우

840 미사하란 (v2mkoF.phk)

2024-04-07 (내일 월요일) 20:06:06

막리노이 우우 막리노이

841 ◆gFlXRVWxzA (Ly72QQLNe.)

2024-04-07 (내일 월요일) 20:18:49

금양지 이미지 이벤트 참여자 말씀해주세용~~~

842 ◆gFlXRVWxzA (Ly72QQLNe.)

2024-04-07 (내일 월요일) 20:21:52

참가자 10개
우승자 30개!

843 백시아주 (QVG/jXE/n6)

2024-04-07 (내일 월요일) 20:27:57

>>841 우선 저

844 백시아주 (QVG/jXE/n6)

2024-04-07 (내일 월요일) 20:28:05

우승 수아노이

845 미사하란 (v2mkoF.phk)

2024-04-07 (내일 월요일) 20:36:48

>>841 잇츠 미

846 ◆gFlXRVWxzA (Niwu8ST2IY)

2024-04-07 (내일 월요일) 20:51:54

5명이었던거로 기억해용!

수아 시아 하란 강건 고불 일케 맞나용??

847 미사하란 (xT3BoD02PM)

2024-04-07 (내일 월요일) 21:14:56

강건 situplay>1597042087>307
하란 situplay>1597044145>109
고불 situplay>1597044145>117
시아 situplay>1597044145>143
수아 situplay>1597044145>147

맞워용!

848 ◆gFlXRVWxzA (Ly72QQLNe.)

2024-04-07 (내일 월요일) 22:33:11

조금 이따가 처리해서 올려놓을게용~~~

849 ◆gFlXRVWxzA (Ly72QQLNe.)

2024-04-07 (내일 월요일) 22:39:57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102
남궁 지원 100
강미호 154
모용중원 93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353
재하 120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50% 할인권) 210
고불 (50% 할인권) 465
이수아 40
여무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 동결상태 도화전 미지급) 159
녹사평(50% 할인권) 5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임시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198
자련 (50% 할인권) 105
막리현 (50% 할인권) 117
류현 72

850 미사하란 (v2mkoF.phk)

2024-04-07 (내일 월요일) 22:47:45

851 미사하란 (v2mkoF.phk)

2024-04-07 (내일 월요일) 23:00:27

월요일 너무싫다 진짜...

캡틴 남은 내공기연 2개는 따로 쓰겠다고 선언해야 적용되나용?

852 ◆gFlXRVWxzA (Ly72QQLNe.)

2024-04-07 (내일 월요일) 23:41:44

>>851 맞아용!!

853 미사하란 (v2mkoF.phk)

2024-04-07 (내일 월요일) 23:59:04

>>825 섭외비는...영약으로 주십쇼 산왕님..(?

처음에 다갓이 녹림 띄웠을때 제머리엔 갈고리가 떴지만
한번 공연해보니까 진짜 콘서트 떼창 느낌이라 좋은거에용

854 류현주 (vnXRX1K7rE)

2024-04-08 (모두 수고..) 00:50:29

어라라...? 제 주말은 어디에...?

855 백시아주 (vNpIuOU9IM)

2024-04-08 (모두 수고..) 07:00:35

어라라...? 제 주말은 어디에...?

856 백시아주 (5Stsqnqhk6)

2024-04-08 (모두 수고..) 08:39:00

@깁캡

1. 백시아 데뷔탕트 초대에 대한 종리현이의 반응

2. 호위 한마문주 말고 있었던 호위 후보들과 그 대가들 (사라진 선택지 둘러보는 느낌으로다가!!!)

3. 백진이 왤케 재수없죵?? 죽이고파

857 시아 - 중원 (O3T3xahpAA)

2024-04-08 (모두 수고..) 09:26:30

창이 날아옴에 재빨리 머리를 굴린다. 피할까, 아니면 받아낼까. 실상 이곳이 꿈결이고 형님이 아우 놀아주듯 하시는데, 잔꽤 하나 부리는 것은 귀여워 하실테지. 비릿한 미소를 지으며 구결을 왼다. 주사괴뢰술의 구결이다.

- 7성 추령芻霊 : 자그마한 검은 거미의 모습을 취한 실을 쏘아 보내 지정한 대상 하나를 저주인형으로 삼는다. 내공 150을 소모한다. 저주인형에 해를 입힌 사람은 반드시 똑같은 해를 되돌려 받게 된다. 단, 파훼법이 존재한다.

형님 눈이 옥빛으로 흉흉히 빛나며 검을 드는 모습을 보며, 불쾌검을 던진다. 회수야, 아무럼 좋으라.
//이 미친 내공소모량 실화임??? 이게 뭐임????

858 시아 - 야견 (O3T3xahpAA)

2024-04-08 (모두 수고..) 09:36:08

situplay>1597044145>200
"아하, 정신계의 내성을 이루셨군요."

머리를 긁는 모습을 보며 대답을 한다. 땡중도 중이라 이말인가. 상대함에 있어서 큰 문제는 아니었지만 수가 먹히지 않는다는 사실은 팔다리중 하나가 묶인 것과 같으니...

"안 그래도 연회를 열어보고자 하지요."

물론 목적은 짝을 찾고자 하는 바와는 다르지만, 아무튼.

- 4성 환위換位 : 내공 50을 소모합니다. 지정한 위치에 지정한 객체와 똑같이 생긴 모조품을 생성하고 기묘한 기교로 서로 위치를 바꾼다. 순간적이고, 바뀌었음을 알아채기 어렵다.

야견의 뒤로 몸을 바꾸고는 검을 찔러넣고자 한다.

859 시아 - 미호 (O3T3xahpAA)

2024-04-08 (모두 수고..) 09:41:11

situplay>1597044145>207

"퍽 마음에 들지는 않네요."

암살정치의 한복판인 터라, 독 또한 이리도 사람 속을 뒤집어 놓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으니 다행일까. 이대로 맞고 죽을수야 없으니, 잠시 수를 생각해보자. 저주에 씌였고, 배가 암기에 뚫렸으며, 독에 중독된 상태. 이대로 시간을 끌면 내가 먼저 죽고야 말겠군. 뒤를 한 번 잡아볼까.

- 4성 환위換位 : 내공 50을 소모합니다. 지정한 위치에 지정한 객체와 똑같이 생긴 모조품을 생성하고 기묘한 기교로 서로 위치를 바꾼다. 순간적이고, 바뀌었음을 알아채기 어렵다.

미호의 뒤에서 나타나 검을 휘두른다.
- 5성 직각세 : 검을 아래에서부터 위로 강하고 빠르게 벱니다.

860 시아노이 (O3T3xahpAA)

2024-04-08 (모두 수고..) 10:34:40

진행기록 업데이트 완료

나는 월급루팡의 시아노이다

861 시아노이 (O3T3xahpAA)

2024-04-08 (모두 수고..) 10:44:12

우우 주사괴뢰술내공소모 너무 크다 우우우우우우

862 ◆gFlXRVWxzA (rMrHuzObzU)

2024-04-08 (모두 수고..) 11:53:08

>>855 김캡이 다 냠냠햇서용!
>>856
1. 둘이 친했나.........?
2. 내당 휘하 단주들과 대주들
3. 그게 친오빠 아니겟서용??

863 강건주 (R2L8mlyLnw)

2024-04-08 (모두 수고..) 12:04:21

864 강건주 (R2L8mlyLnw)

2024-04-08 (모두 수고..) 12:04:34

865 강건주 (R2L8mlyLnw)

2024-04-08 (모두 수고..) 12:10:27

시아는 기존에 가문과 연이있는 내당 단주 대주들 냅두고 굳이 아무 기반 없는 건이를 데려온거군용

866 백시아주 (fZkMlu6/MI)

2024-04-08 (모두 수고..) 12:11:15

>>862 아 학익단주님.....
단주 사망에 의한 내당과 아빠 반응은 어때용?

>>864
영웅은 시련을 통해 담금질되고.
모든 인간은 결국 죽는다는 것을.

867 백시아주 (fZkMlu6/MI)

2024-04-08 (모두 수고..) 12:12:10

>>865 그러네용... 내당단주님들 쫀심 스크레치 나셨을수도.....

그럼 휘하 단주님들은 호위해주세용 하면 뭐 요구하나용?

868 백시아주 (fZkMlu6/MI)

2024-04-08 (모두 수고..) 12:14:05

🥺 삼춘 나 연회열고 싶은데 암살판이라 무서워 나 지켜죠

하면 으핫핫 웃으면서 그냥 호위 서주셨으면 좋겠다.

869 강건주 (R2L8mlyLnw)

2024-04-08 (모두 수고..) 12:18:52

>>868
>>864
영웅은 시련을 통해 담금질되고.
모든 인간은 결국 죽는다는 것을.

870 백시아주 (j0Dufu7Y2M)

2024-04-08 (모두 수고..) 12:23:19

>>869 크아아악
강건주 저 입마공 알려주세용

871 ◆gFlXRVWxzA (rMrHuzObzU)

2024-04-08 (모두 수고..) 12:48:08

>>864 도박의 폐해가 무림에도...
>>866 난리났죵....학인단이 제일 서열이 낮은 단인거지 학인단주의 서열이 낮고 실력이 떨어지는게 아니기 때문에 다른 단주들+내당주 등 모든 초절정 무인들이 암살 위협을 받는다는 이야기인것
>>867 돈이나 명예같은 실리?
>>868 사실 이게 정배이긴 했어용!

872 백시아주 (1NrEhGCh22)

2024-04-08 (모두 수고..) 12:50:44

>>871 헐

>내가 한한백가 막내딸 호위하는 사람이야<

는 좀 쳐주는 명예군요

873 고불주 (bOX1CZ937Y)

2024-04-08 (모두 수고..) 12:56:48

뜬금없지만 시아가 남궁형 초대하면 남궁형도 오시려나

874 백시아주 (1NrEhGCh22)

2024-04-08 (모두 수고..) 13:05:00

>>873
"삼류 중원인을 왜 부르셨지?"
"몰라 미쳤나바"

"남궁 남궁!"

남궁형 부르고 싶다... 근데 부르면 격떨어질것 같다...

875 백시아주 (1NrEhGCh22)

2024-04-08 (모두 수고..) 13:07:43

Q.
1. 단주들이랑 시아랑 아는 사이인가요? 아는 사이라면 그나마 누구랑 젤 친한가용?

2. 호위로 한마문주 선택하기는 수도준비 10점(100점만점임)에 비하면 몇 점?

3. 궁형이 부르면 우리 친구들 격떨어진다고 싫어하겠져?

4. 데뷔탕트 누구 불러야 좋은건가용...?

876 수아 (GE/CyT909k)

2024-04-08 (모두 수고..) 13:16:29

창궁무애검의 마지막 조각을 가지고 돌아온 남궁형(남궁씨 아님)

877 ◆gFlXRVWxzA (rMrHuzObzU)

2024-04-08 (모두 수고..) 13:17:00

>>875
1. 시아는 모르지만 아빠와 삼촌들은 막역한 사이들이 꽤 잇서용

2. 김캡 개인적으로는 120점을 드리고싶은데 제오상마전이 오기 때문에 시아주한테는 이게 마이너스가 될 수도 있는 문제라 어떻게 점수를 드리기가 애매한것

3. 정파인을 부른다구용......?

4. 그건 질문권의 영역

878 백시아주 (1NrEhGCh22)

2024-04-08 (모두 수고..) 13:18:51

>>876 남궁형 진짜 그걸 왜......

>>877 크아아아아아ㅏㄱ 제오상마전 오지마 오지마

질문권을 사용하겠습니다 도와주십시오

879 ◆gFlXRVWxzA (rMrHuzObzU)

2024-04-08 (모두 수고..) 13:19:22

김캡은 모바일이에용!

880 수아 (GE/CyT909k)

2024-04-08 (모두 수고..) 13:19:53

그럼 저도 질문!

저 이거 기세타서 들어오긴 했는데 잘못하면 죽겠죠?

아니, 잠깐만...

죽으면 그마니야~(부활권)

881 백시아주 (1NrEhGCh22)

2024-04-08 (모두 수고..) 13:20:51

모바일의 김캡이다!! 잡아라!!!!

>>880 내가 마 혈갈이랑 마 편지도 주고받고

882 ◆gFlXRVWxzA (rMrHuzObzU)

2024-04-08 (모두 수고..) 13:22:02

>>880 수아가 지금 정파쪽에서 싸우고 있기 때문에 까딱하면 초살당해용

883 수아 (GE/CyT909k)

2024-04-08 (모두 수고..) 13:22:26

ㄲㅂ~

884 수아 (GE/CyT909k)

2024-04-08 (모두 수고..) 13:22:40

어쩔 수 없다

질문권 드가자~

885 수아 (GE/CyT909k)

2024-04-08 (모두 수고..) 13:24:18

근데 진짜 갑자기 확 열 뻗쳐서 들어갔었는데

진짜 어케해야할지 몰루겠어용...

886 수아 (GE/CyT909k)

2024-04-08 (모두 수고..) 13:24:41

젠장 스승(사파, 실전으로 가르쳐준다고 했음) 도와주ㅗ...

887 백시아주 (1NrEhGCh22)

2024-04-08 (모두 수고..) 13:44:54

들어가서 여기 짱 나와라 하고 싸워서 이기면 되용!!! (천재)

888 수아 (GE/CyT909k)

2024-04-08 (모두 수고..) 13:46:30

나다(초절정)

889 백시아주 (1NrEhGCh22)

2024-04-08 (모두 수고..) 13:47:04

사파의 아이도루 콩재필 등장

890 ◆gFlXRVWxzA (rMrHuzObzU)

2024-04-08 (모두 수고..) 13:47:44

같은 화경도 어르신이라고 존대하는 사파의 아이도루 콩재필이라면??

891 백시아주 (1NrEhGCh22)

2024-04-08 (모두 수고..) 13:48:41

이 아이도루,
무대 뒤의 모습을 보고싶다

892 수아 (GE/CyT909k)

2024-04-08 (모두 수고..) 13:51:17

아 김캡 저 그거 치료했디는데

얼마나 치료한거에용?

893 백시아주 (1NrEhGCh22)

2024-04-08 (모두 수고..) 13:56:54

김캡 저 질문.

저에개 궁금한건 없으신가용? (와 대박 김캡에게 질문을 받아내다니 역시 천재 백백노이 마뇌감이다)

894 ◆gFlXRVWxzA (rMrHuzObzU)

2024-04-08 (모두 수고..) 13:58:59

>>891 적당히 정신을 차리고 어느정도 행동할 수 있는 정도!
>>893 이름과 주민번호가 어떻게 되시죵??

895 수아 (GE/CyT909k)

2024-04-08 (모두 수고..) 14:00:43

김캡 저 그거 의원 도전과제 때문에 질문한 것!

896 ◆gFlXRVWxzA (rMrHuzObzU)

2024-04-08 (모두 수고..) 14:01:49

>>895 사람 명수만 따지면 1명으로 처리가 됏서용

897 수아 (GE/CyT909k)

2024-04-08 (모두 수고..) 14:01:55

ㄲㅂ~

898 백시아주 (1NrEhGCh22)

2024-04-08 (모두 수고..) 14:11:16

>>894
제 이름은
김이박최정 조지 부씨 콘스탄티누스구요
주민등록번호와 같은 국가에 의한 개인 탄압은 거부해서 주민번호 말소시켰어요

899 백시아주 (1NrEhGCh22)

2024-04-08 (모두 수고..) 14:27:27

나 자신의 천재성을 증명해주지
나는 무려

900 고불주 (bOX1CZ937Y)

2024-04-08 (모두 수고..) 15:03:18

김캡! 혹시 대장간 의뢰로 인면지주 잡은거 협객 도전과제 달성인가요?

901 ◆gFlXRVWxzA (rMrHuzObzU)

2024-04-08 (모두 수고..) 16:53:44

>>898 ?????
>>899 드래그를 해보았지만 아무것도 없었서용
>>900 정의로운 의뢰...는 아니겟네용! 대금을 의뢰로 대신 지급한거니가용!

902 백시아주 (1NrEhGCh22)

2024-04-08 (모두 수고..) 17:17:47

주사괴뢰술 내공소모량 왤케 높아용!!!!!!!! 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903 수아 (JsGT9DvmSI)

2024-04-08 (모두 수고..) 17:42:52

기연을? 쓰면? 되는게?

904 ◆gFlXRVWxzA (rMrHuzObzU)

2024-04-08 (모두 수고..) 18:15:14

>>902 효과가 제법 좋으니가용!

905 백시아주 (1NrEhGCh22)

2024-04-08 (모두 수고..) 19:04:08

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906 백시아주 (FGNUTxaKDk)

2024-04-08 (모두 수고..) 19:09:42

너무 신-무림비사형 내공소모에용.... 슬퍼용......

907 백시아주 (m5.m9G9cb.)

2024-04-08 (모두 수고..) 20:03:13

어느 순간부터 무림비사에 등장한 무공들이 내공소모 뻥튀기 되었음.
예전엔 한갑자 내공이면 많은거였는데....

908 모용중원 (PdHbKVTDzk)

2024-04-08 (모두 수고..) 20:08:54

긍정적으로 보면 주사괴뢰술도 신?공 급이란 것

909 백시아주 (QZBFLbjCmY)

2024-04-08 (모두 수고..) 20:12:34

150 내공 한방에 잡아먹는 비신공무공!!!! 진건곤대나이급의 가성비!!!!!

910 강건주 (TZtZHp9OcA)

2024-04-08 (모두 수고..) 20:38:51

근데 제오상마전 진짜 왜 오지

911 백시아주 (m5.m9G9cb.)

2024-04-08 (모두 수고..) 20:41:07

건이 스카웃 하고싶어서 온데요

912 강건주 (TZtZHp9OcA)

2024-04-08 (모두 수고..) 20:48:14

이미 늦었어 !

913 모용중원 (PdHbKVTDzk)

2024-04-08 (모두 수고..) 21:37:23

아니면 주사괴뢰술 도술이라 그럴듯 해용.
도술무공은 내공 디지게 먹음

914 백시아주 (xvVXJ1Pov.)

2024-04-08 (모두 수고..) 22:51:34

미호노이 웰컴백이에용~

>>913 도술을 익혔으니 마선이 되야지
마선이 되어서 꼭 영원히살거야

915 미호주 (vr4GJ.RGB.)

2024-04-08 (모두 수고..) 22:56:04

히유우우우우 나 돌아왔다... 많은, 많은 일이 있엇다 진챠 다들 하이하이

916 ◆gFlXRVWxzA (rMrHuzObzU)

2024-04-08 (모두 수고..) 23:08:08

지금도 한갑자 내공이면 많은 편이에용!!

기본적으로 무림비사 시스템은 옛날에 수련하면 1%씩 오르던 그 때 그 시절을 기준으로 다 맞춰져있는것...

미호주 어서와용!!!!!!

917 수아 (JsGT9DvmSI)

2024-04-08 (모두 수고..) 23:09:07

>>916 그러면 내공 50 쓰는 강남제일낭아는 모죵?

918 ◆gFlXRVWxzA (rMrHuzObzU)

2024-04-08 (모두 수고..) 23:12:18

>>917 사파 무공인 점 + 원래 시스템은 절정 달면서 40년 내공 정도 + 1% 숙련도 시절은 8성 9성 10성 뚫기가 시간이 오래 걸리므로 그 시간에 맞춰 내공 총량 증가 구조

919 ◆gFlXRVWxzA (rMrHuzObzU)

2024-04-08 (모두 수고..) 23:13:44

절정 완숙 이상 되는 무인이 자기 모든 내공을 끌어모아 펼치는 일종의 필살기같은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어...무공 성취 뚫는 난도가 낮아졌다보니 불균형이 일어나는것

920 모용중원 (PdHbKVTDzk)

2024-04-08 (모두 수고..) 23:14:09

캡틴피셜 : 중원이가 기괴할 정도로 수련을 빡세게 하는 것

921 ◆gFlXRVWxzA (rMrHuzObzU)

2024-04-08 (모두 수고..) 23:16:05

원래 수련 자체보다도 진행에서 교류하고 싸우고 그러면서 숙련도 상승하는 시스템이었는데...
수련 난이도 하락 >>> 무공이 너무 빨리 뚫림 >>> 컨텐츠 소모 속도가 너무 빨라짐 >>> 긴급 패치+잠수함 패치+각종 추가 컨텐츠 신설

922 모용중원 (PdHbKVTDzk)

2024-04-08 (모두 수고..) 23:18:20

아맞다 캡틴
분운선술 9성에 갑자기 검 만드는 게 나왔던데 요 검 성능은 어느정돈가용?

923 ◆gFlXRVWxzA (rMrHuzObzU)

2024-04-08 (모두 수고..) 23:18:54

>>922 하급 보패 정도 돼용!

수아한테 주셨던 검은 최하급 보패 정도!

924 모용중원 (PdHbKVTDzk)

2024-04-08 (모두 수고..) 23:20:26

사실 해체신서 원래 계획은 가문에 보내서 정파무공으로 바꿔'줘'였지만

어쩌다 보니 모용세가 의술의 개척자가 되어버린 모용

925 ◆gFlXRVWxzA (rMrHuzObzU)

2024-04-08 (모두 수고..) 23:20:30

>>921 아무튼 이렇다보니까 원래 전투 후나 여러 다양한 경험 후에 얻어야 했던 각종 숙련도 상승 같은 것들이 매우 적어지고 진행에서 뽕차는 장면을 쓰기에 난이도가 상당히 상승한 면이 없잖아 있지만

여러분이 수련스레 잘 쓰시는고 행복해하시는거 보면 그거로 충분해용 홍홍홍...

926 모용중원 (PdHbKVTDzk)

2024-04-08 (모두 수고..) 23:21:37

뭔가 원본 해체신서가 자르고 토막내고 약점만들고 이런거에서 정파st면 붙히고 봉합하고 고치고 이런거 할 것 같은

927 ◆gFlXRVWxzA (rMrHuzObzU)

2024-04-08 (모두 수고..) 23:23:23

>>926 해체신서에서 이름이 바뀔 수가 잇죵!

928 모용중원 (PdHbKVTDzk)

2024-04-08 (모두 수고..) 23:24:50

모용세가 애들은 또 "우리 소가주님이 의서를 만드셨다! 역시 세가의 초천재!!!" 이럴 것 같고...

929 수아 (JsGT9DvmSI)

2024-04-08 (모두 수고..) 23:29:22

선현의 가르침이 변질됐어...(슬픔)

930 모용중원 (PdHbKVTDzk)

2024-04-08 (모두 수고..) 23:32:06

우리 세가 비전무공도 원래 두전성이였어용!

931 수아 (JsGT9DvmSI)

2024-04-08 (모두 수고..) 23:35:25

아 차 차

932 모용중원 (PdHbKVTDzk)

2024-04-08 (모두 수고..) 23:36:25

수아수아

이거 해체신서 정파화하기 같이 토의할까용?
저는 이거 2성부터 차근차근 바꿀건데 어떻게 생각하셔용?

933 수아 (JsGT9DvmSI)

2024-04-08 (모두 수고..) 23:41:05

일단 3성까지는 익혀야하지 않나용?

일단 개량이 10성 100%까지 익혀야한다는데

해체신서가 사파 무공이니까 3성으로 낮춰진다고 김캡이 말했던거 같은뎅?

934 모용중원 (PdHbKVTDzk)

2024-04-08 (모두 수고..) 23:45:53

3성 도달은 금방 하는데 2성부터 느낌을 바꾸려면 같은 의술사끼리 얘기하며 해야할 것 같아서용!

935 수아 (JsGT9DvmSI)

2024-04-08 (모두 수고..) 23:50:54

수아의 의술은 금창약을 바르면 낫는다(진지)

정도여서 그냥 정파 의사 하나 구해서 그 사람이랑 얘기하는게 좋을거 같아용!

그리고 해체신서 보고 흐아아 모용소가주가...!! 사람을 수만명 간 의술서를!!

할 수도 있으니까 가능하면 쉽게 갈아치울 수 있는 사람으로(?)

936 수아 (JsGT9DvmSI)

2024-04-08 (모두 수고..) 23:51:23

애초에 수아는 해체신서를 의료서 느낌이 아니라

잘써는 방법(생명을) 정도로 인식하고 있어서

937 모용중원 (PdHbKVTDzk)

2024-04-08 (모두 수고..) 23:51:56

그야 수아도 중원이랑 대화하면서 의술이란 이런 거구나도 알게 될거고
중원이는 '아 이 여자는... 구원의 수단이 없다'같이 진행할걸 생각했어용

938 수아 (JsGT9DvmSI)

2024-04-08 (모두 수고..) 23:53:47

1. 무공 성취도 10성 이상
2. 캐릭터가 진행에서 무공 발전에 대한 고민이 있을것
3. 타인에게 이에 대해 말할것(레스캐 가능)
4. 타인과 함께 연구할 것(레스캐 가능)

근데 이 3 4가 진행에서만 됐던걸로 기억하는데...

옛날에 김캡한테 물어보니꺼 진행에서만 가능!

이라고 했던거 같은 느낌...



@김캡!

939 ◆gFlXRVWxzA (rMrHuzObzU)

2024-04-08 (모두 수고..) 23:55:10

진행에서만 맞아용!

940 모용중원 (PdHbKVTDzk)

2024-04-08 (모두 수고..) 23:55:42

그러면 역시...

전해복씨 이리 와봐유(?

941 수아 (JsGT9DvmSI)

2024-04-08 (모두 수고..) 23:56:08

지금 중원이는

[신선]도 [비인간]...!!!

하는 팔룡방 만났고

수아는 열뻗쳐서 흑천성 소규모 거점 들어온 상황이라...

만나려면 ㅋㅋㅋ 이게 ㅋㅋㅋ

장강결전 끝나고...가 가능한거 아닐지 ㅋㅋ

942 ◆gFlXRVWxzA (rMrHuzObzU)

2024-04-08 (모두 수고..) 23:57:16

진해복

943 수아 (JsGT9DvmSI)

2024-04-08 (모두 수고..) 23:58:30

근데 해체신서 희망차고 선량한 정파 의원이 보면 뭔 느낌이에용?

944 모용중원 (PdHbKVTDzk)

2024-04-08 (모두 수고..) 23:59:07

이미 정파 인성 끝판왕이던 모용이 일상에서 '이건 사람새끼 무공이 아니다' 한거면 어

945 수아 (JsGT9DvmSI)

2024-04-08 (모두 수고..) 23:59:34

발전에는 희생이 필요한법(?)

946 모용중원 (PdHbKVTDzk)

2024-04-08 (모두 수고..) 23:59:37

>>942 전해복이 해전복이니까 더 맛있어용(?

947 ◆gFlXRVWxzA (rMrHuzObzU)

2024-04-08 (모두 수고..) 23:59:37

>>943 악마가 쓴 성경을 보는 느낌이지 않을가용

948 ◆gFlXRVWxzA (rMrHuzObzU)

2024-04-08 (모두 수고..) 23:59:55

>>946 전복 맛있죵!!

949 수아 (MqxO5i0bhs)

2024-04-09 (FIRE!) 00:00:03

분명 희생자들도 자신들이 위대한 [진화]의 거름이 되었다는 것에

감?동 만?족 했을 것이에오

950 모용중원 (Q/HltGMEuM)

2024-04-09 (FIRE!) 00:00:06

그러니까용!

951 ◆gFlXRVWxzA (r3Upp8hR6Q)

2024-04-09 (FIRE!) 00:00:23

>>949 히익...

952 수아 (MqxO5i0bhs)

2024-04-09 (FIRE!) 00:00:26

>>947 그정도면 문?제 없다!

953 수아 (MqxO5i0bhs)

2024-04-09 (FIRE!) 00:00:44

아 ㅋㅋ

난 진화의 산물을 쓰는 쪽이라고 ㅋㅋ

954 모용중원 (Q/HltGMEuM)

2024-04-09 (FIRE!) 00:00:52

사실 이거 공유할만한 사람이 신채훈정도가 다인 게

진철이는 이거 들으면 '형님 이건 태워버립시다' 할것같아용

955 ◆gFlXRVWxzA (r3Upp8hR6Q)

2024-04-09 (FIRE!) 00:01:08

4주년도 됐고 200스레도 넘었고

새삼스레 예전에 오래 계시다 각자의 사정으로 떠나가신 분들이 갑자기 생각이 나네용 홍홍홍!

다들 잘 지내시는지...

956 모용중원 (Q/HltGMEuM)

2024-04-09 (FIRE!) 00:01:39

전 개인적으로 투귀주가 그렇게 가실지 몰랐어용...

957 ◆gFlXRVWxzA (r3Upp8hR6Q)

2024-04-09 (FIRE!) 00:02:02

>>953 이제 진화의 밑거름이 되실 차례에용!!
>>954 역시! 이런 사악한 마공을 찾아오시다니 당장 불태우시고 정파의 의기를 드높이 펼치시죠! 라고 할것

958 ◆gFlXRVWxzA (r3Upp8hR6Q)

2024-04-09 (FIRE!) 00:02:16

>>956 홍...홍......홍....

959 수아 (MqxO5i0bhs)

2024-04-09 (FIRE!) 00:02:38

>>957 흐아아!!!

960 모용중원 (Q/HltGMEuM)

2024-04-09 (FIRE!) 00:03:54

사실 채훈이였으면 "이번 숙청은 직접 하시려고 그럽니까?" 할 놈이고
할배였으면 북위검 11성이나 12성에 쓰려고 저런다고 볼 듯

961 ◆gFlXRVWxzA (r3Upp8hR6Q)

2024-04-09 (FIRE!) 00:04:55

할아버지라면 적대 또는 경쟁 세력에 몰래 가져다놓고 정치질하시는게 정배이지 않나...
>>959 이제 김캡이 수혜를 입을 차례인거에용 홍!홍!홍!

962 모용중원 (Q/HltGMEuM)

2024-04-09 (FIRE!) 00:05:40

에이 할배 이제와서 그러면 나 소가주 안하고 '신선' 해버린다???

963 수아 (MqxO5i0bhs)

2024-04-09 (FIRE!) 00:06:08

해체신서 사파도 보면 어우... 할 정도는 아니죵?

964 수아 (MqxO5i0bhs)

2024-04-09 (FIRE!) 00:06:26

어우 ㅋㅋ 이런 좋은게 ㅋㅋㅋ

죵!?

965 ◆gFlXRVWxzA (r3Upp8hR6Q)

2024-04-09 (FIRE!) 00:06:46

>>962 히이익
>>963 ?? 사파도 일단은 중세 중국인이에용...! 심각하죵!

966 모용중원 (Q/HltGMEuM)

2024-04-09 (FIRE!) 00:06:54

어우ㅋㅋㅋㅋㅋㅋ사람아닌놈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써야지ㅋㅋㅋㅋㅋㅋ

967 수아 (MqxO5i0bhs)

2024-04-09 (FIRE!) 00:07:27

>>965 휴 중세 중국인(식인이 일?상)

요리손질법 정도구나... 다행이야(?)

968 ◆gFlXRVWxzA (r3Upp8hR6Q)

2024-04-09 (FIRE!) 00:07:37

???

969 수아 (MqxO5i0bhs)

2024-04-09 (FIRE!) 00:08:04

김용 노사의 무협을 보면 그 머시기

무당칠협인가 전진칠자인가 중 하나가 사람 염통 씹고 다녀요(?)

970 모용중원 (Q/HltGMEuM)

2024-04-09 (FIRE!) 00:08:06

수아 저러다 별호로 괴이악적 그런거 붙는게?

971 수아 (MqxO5i0bhs)

2024-04-09 (FIRE!) 00:09:38

수아는 순수한 지학(2년 전) 미소저인데 어째서...?

972 수아 (MqxO5i0bhs)

2024-04-09 (FIRE!) 00:10:44



당당하게 안으로 들어갑니다!

강렬한 눈초리들이 수아를 향합니다

근데 이 상황 어떻게 할까용

973 수아 (MqxO5i0bhs)

2024-04-09 (FIRE!) 00:10:54

ㅈ됨(眞)인고 같은데...

974 ◆gFlXRVWxzA (r3Upp8hR6Q)

2024-04-09 (FIRE!) 00:12:30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4476/recent

975 수아 (MqxO5i0bhs)

2024-04-09 (FIRE!) 00:12:57

우우 김캡~ 보고있다면 정답을 알려줘~~

976 ◆gFlXRVWxzA (r3Upp8hR6Q)

2024-04-09 (FIRE!) 00:13:00

>>969 그래서 그 분은 정상인 취급을 받진 않았던것 같은데용...?

977 모용중원 (Q/HltGMEuM)

2024-04-09 (FIRE!) 00:13:50

엄니 병실이 1인실로 바뀌었는데
하루에 46만원 나가용...

978 ◆gFlXRVWxzA (r3Upp8hR6Q)

2024-04-09 (FIRE!) 00:15:00

>>977 어제 안그래도 미사가서 기도 드리고 왔는데 좀 괜찮으신가용...?

979 모용중원 (Q/HltGMEuM)

2024-04-09 (FIRE!) 00:17:07

전염성 균 발견으로 개인실 사용 + 체력 약화 겹침으로...

간병인도 이 경우는 이용 못한데서 급히 지인찬스 동원중이고....

980 ◆gFlXRVWxzA (r3Upp8hR6Q)

2024-04-09 (FIRE!) 00:17:24

아이고...

981 모용중원 (Q/HltGMEuM)

2024-04-09 (FIRE!) 00:19:02

흑흑... 제 통장이 하이퍼버닝을 시작했어용...

지금까지 쓴 돈이면 우리 어장 대학생들 등록금 내줘도 될 돈이...

982 수아 (MqxO5i0bhs)

2024-04-09 (FIRE!) 00:19:10

아이고...

983 모용중원 (Q/HltGMEuM)

2024-04-09 (FIRE!) 00:19:46

그래도 긍정적인건 이것만 치료되면 퇴원이라고 항생제도 맞으면서 버티고 계셔용!

984 ◆gFlXRVWxzA (r3Upp8hR6Q)

2024-04-09 (FIRE!) 00:21:31

어우 진짜 정말 다행이네요 진심으로 너무 다행이에요

985 모용중원 (Q/HltGMEuM)

2024-04-09 (FIRE!) 00:22: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위에서는 저한테 그만하면 잘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회사에서도 날 찾고 가족도 날 찾는 상황에서 어중간히 겹친 상태가 되었던 모용이에용.

의술 배우고 싶은 이유도 이런거 아닐까 싶고(?

986 ◆gFlXRVWxzA (r3Upp8hR6Q)

2024-04-09 (FIRE!) 00:23:38

정말 진심으로 쾌유를 기도드릴게용!!

987 모용중원 (Q/HltGMEuM)

2024-04-09 (FIRE!) 00:24:07

오늘의 리빙 포인트
- 간병인 보험은 나이가 좀 있으신 부모님께 꼭 들라고 하자.

988 ◆gFlXRVWxzA (r3Upp8hR6Q)

2024-04-09 (FIRE!) 00:28:11

크윽 얼른 세무라이를 붙어서 보험을 책임져야만......

휴...

요즘 김캡은 사실 선거판, 정치부분만 기웃거리고 있서용 홍홍!
지성이면 감천이다...김캡에게도 적용되면 좋겠는데 홍...지성을 일단...해야...

989 모용중원 (Q/HltGMEuM)

2024-04-09 (FIRE!) 00:29:12

본인 이전에ㅋㅋㅋㅋㅋㅋ입당제의 받은적 있슴ㅋㅋㅋㅋㅋㅋ

990 ◆gFlXRVWxzA (r3Upp8hR6Q)

2024-04-09 (FIRE!) 00:30:46

>>989 김캡 아부지도 출마 권유를 받으신적이...

991 ◆gFlXRVWxzA (r3Upp8hR6Q)

2024-04-09 (FIRE!) 00:31:32

크윽 아부지가 출마하시고 지역구를 김캡한테 세습해주셔야했는데 말이에용!!! 우우

992 모용중원 (Q/HltGMEuM)

2024-04-09 (FIRE!) 00:32:04

아무래도 뭔가 이상하고 비리깊은 거 일 자주 맡으니까 빨간곳에서...

993 모용중원 (Q/HltGMEuM)

2024-04-09 (FIRE!) 00:32:49

>>991 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거 얘기 꺼내면 저랑 김캡 AT라 말 못하는게 아쉬워용

994 ◆gFlXRVWxzA (r3Upp8hR6Q)

2024-04-09 (FIRE!) 00:34:16

>>992 헉 김캡 아부지두 구래용!

고모와 고모부는 퍼런쪽이랑 같이 일하시더라구용 홍홍...

역시 아무래도 어느정도 사회적 입지가 있다보면 빨갛고 퍼런 사람들이 찾아오는것 같애용 홍홍홍...김캡만 해도 퍼렁쪽 후배가 넘어와서 같이 활동하자고 한 적도 많고...생각보다도 가까이 있는것

995 ◆gFlXRVWxzA (r3Upp8hR6Q)

2024-04-09 (FIRE!) 00:35:03

>>993 휴 정치 얘기는 요기까지!!

아무튼 재밋다이거애용~~~

996 모용중원 (Q/HltGMEuM)

2024-04-09 (FIRE!) 00:35:32

아무래도 저는 성별도 성별이고 정치권에서 좋아하는 타입이라(전문직/젊음/비리계통 자주 닿음)그런가봐용...

997 모용중원 (Q/HltGMEuM)

2024-04-09 (FIRE!) 00:36:32

다른 재밌는 이야기

이번 일 맡아서 진행중인데 중원주에게 선배가 '너무 깊게 하지는 마~' 시전.

향기가 난다...

998 ◆gFlXRVWxzA (r3Upp8hR6Q)

2024-04-09 (FIRE!) 00:37:02

더 얘기하면 참치어장과 상황극판의 법률에 위배될 수 있으니가 요기까지 해용 홍홍!(팩트 : 김캡이 먼저 얘기 꺼냄)

999 ◆gFlXRVWxzA (r3Upp8hR6Q)

2024-04-09 (FIRE!) 00:37:32

>>997 스으으으읍 이 부패의 향기...(?

1000 모용중원 (Q/HltGMEuM)

2024-04-09 (FIRE!) 00:37:48

스으으읍 하필이면 의료계통...

1001 ◆gFlXRVWxzA (r3Upp8hR6Q)

2024-04-09 (FIRE!) 00:37:57

1001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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