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181 성운주에게 뭐라고 하는 것은 아니에요! 다만 일단 설정을 검토하는 제 입장에선 일단 그렇게 말을 하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에..그러니까..이를테면 다른 사람의 서사에 그런 설정이 나왔는데 왜 스토리에선 그거 적용 안돼요? 라는 웹박수를 제가 R1 시절때인가 받은 적이 있거든요. (눈물) 그렇기 때문에 일단 이런 부분은 말할 수밖에 없기도 하고 그래서..(털썩)
염려하는 것은 없어요. 단지 한낱 스킬아웃이 그것을 다루기엔 아무래도 너무 스케일이 큰 것 같은지라...스킬아웃 기준으로는 말이에요. 블랙 크로우도 결국 샹그릴라라는 엄청난 것을 가지고 왔디만 뒤에 암부가 있었으니까요. 그런 느낌이랍니다.
물론 스킬아웃도 자체적으로 뭘 할 순 있지만, 아무래도 저 정도면 암부가 뒤에 있는 것이 자연스러울 것 같거든요. 그리고 특수부대 건이라면... 사실 대놓고 막 파괴공작 벌이고 인첨공 죽어라! 이런 느낌으로만 사용하지 않으면 암부가 뒤에 있으면 바로 개입하고 그러진 않을테니까 (물론 정도가 점점 심해지면 개입함) 사용해도 상관없어요.
AMPD(Anomalous Multispectral Personality Disorder, 변칙성 다중스펙트럼 성격장애)는 커리큘럼을 통해 능력을 개화한 능력자들에게 드물게 나타나는 일련의 정신병리적 인격장애의 총칭이며, 알터에서 가장 먼저 정의된 용어이다.
과도한 커리큘럼의 부작용이나 약물 부작용, 혹은 능력 사용 및 피폭의 부작용으로 야기된 지나친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해 인격이 무너져 발생하는 비가역적인 정신질환을 칭하던 단어로서, Amped로 변질되어 그 환자들을 가리키는 비칭으로도 쓰이고 있다. 알터의 주임감독관인 서헌오 박사의 균열장 이론에 입각한 연구는, 이 현상을 강렬한 감정으로 생겨나 능력의 근원이 되는 정신의 균열이 지나친 감정의 폭주 혹은 피해로 인해 과도하게 확장되어, 균열이 생기면 안될 영역에 균열이 생겨버린 결과로 정의했다.
보통은 일상생활에 지장이 될 정도의 심각한 편집증과 망상장애 및 환각을 동반하며, 이러한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발생해 환자를 극단적으로 예민하고 난폭하게 만들고, 환자들은 이로 인해 간헐적으로 이성이 결여되어 폭력적인 성향을 극단적으로 드러내는 모습을 보여준다. 중증으로 치달으면 환자는 이성과 자아 거의 대부분을 소실하고 환각과 망상에 교란된 직감과 위기감, 단편적인 트라우마에 의지해 몸을 움직이며 무차별적으로 파괴행위를 반복하는 존재로 전락한다.
균열의 과다한 확장으로 인해 생긴 병이기에, 앰프드 환자는 보통 자신이 갖고 있던 계수보다 더 강한 능력계수를 보여주는 것이 보통이며 일반적으로 2레벨에서 3레벨 정도의 엘리트 관문 문고리를 잡고 있거나 문턱을 막 넘어선 수준의 능력을 갖고 있다. 중증의 앰프드 환자이거나 앰프드가 되기 전에 강한 능력을 가지고 있었을 경우 3레벨 극후반대 혹은 4레벨 초중반대에 달하는 능력계수를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대부분 학생-적대적인 커리큘럼을 수행하는 연구소 및 검증되지 않은 불안정한 커리큘럼을 수행하는 비인가 연구소에서 발병율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
AMPD를 일으킨 능력자들은 운이 좋으면 체계적인 치료대상이 되며, 더 운이 좋으면 그 치료를 통해 쾌유하는 경우도 존재하나, 자연 치유는 거의 불가능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대부분은 버려지거나 처분되거나 감금되거나, 감금되었다 탈주하여 난동을 부리다가 안티스킬에 살처분당하는 것으로 그 결말을 맞이한다. 앰프드는 보통 저지먼트에게는 절대로 처리를 맡기지 않으며, 안티스킬 특수부대가 처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학생들 사이에선 거의 도시전설로 취급받는 존재이나, 인첨공의 어둠에 깊이 관여하고 있는 스트레인지의 대형 조직의 경우 연관된 연구소에서 제공받은 앰프드를 감금해두었다가 풀어놓거나, 능력계수를 감소시키는 대신 앰프드 발병률을 극단적으로 끌어올리는 약물을 조직원에게 먹여 조직원을 의도적으로 앰프드화시켜서 테러 등의 범죄에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동청이란 겨울에도 푸른 것을 의미한다. 대부분의 나무는 겨울이 되면 잎사귀를 모두 떨어뜨리기 때문에 푸르지 않다. 그러나 그런 나무 가운데에 푸른 부분이 드문드문 보이곤 하는데, 이것은 나무와 같이 자라나 그 나무와는 다른 것으로, 겨울에 그 어미나무의 잎이 다 떨어지더라도 혼자 푸른빛을 띈다. 즉 동청이란 겨우살이의 한자 표기이며, 아예 겨우살이 동苳이라는 한자도 존재한다.
>>223 정당하신 지적이에요. 확실히 하겠습니다. 캡틴의 의사를 따르는 한에서 개인 스토리 등에 사용하셔도 좋아요.
👀👀👀 캡틴이 발언하신 내용에 따르면, 개인 독백 등에서는 사용해도 되지만 공식 스토리에 등장하거나 플레이어가 공식 스토리에 끌어들일 수는 없다고 해요. 특히 특정 조직이 앰프드를 무기로 사용한다던가 하는 상황은 신중히 사용해달라고 하셨어요. 그러니 해당 설정을 자유로이 이용하시되 캡틴이 조정을 요한다고 하면 캡틴의 조정을 우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