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2118>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87 :: 1001

현생은 나쁜 문명

2024-03-25 23:49:49 - 2024-04-03 22:08:03

0 현생은 나쁜 문명 (vo9Bim.HEA)

2024-03-25 (모두 수고..) 23:49:49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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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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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파이팅

53 강산 - 여선 (oESdQj8uWQ)

2024-03-26 (FIRE!) 17:05:06

"아...그런 건가. 색깔 낚시가 있는거야? 특이하네."

받아먹은 붉은색 사탕(꿀사탕)을 입 안에서 마저 녹여먹으며 고개를 끄덕인다.

"옛날에 후르츠 칵테일 통조림에 든 체리 때문에 형들이랑 싸운 적도 있었지."

그렇지만 이 비슷한 단맛을 또 어디선가 느껴본 것도 같은데...흠, 뭘까나.
고개를 기울인다.

"치우는 거야 나중에 관리 골렘들이 치워주겠지만 그 전까지는 뒷사람들이 이용하긴 좀 불편해지겠는데. 이런 단단해보이는 사탕도 녹으면 끈적끈적하다고."

강산이라면 바지주머니 속에 사탕을 방치했다가 끈적하게 녹은 상태로 발견된 경험 한 번쯤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니 여선을 말리고는, 여선의 주변을 둘러보더니 다른 제안을 해본다.

"수련하다가 심심해진거야? 그럼...흠. 대련이라도 또 해보랴? 아니면 사탕 먹으면서 쉬다가 인강이나 볼까?"

//10번째.

54 강산주 (oESdQj8uWQ)

2024-03-26 (FIRE!) 17:07:13

여긴 눈은 안 왔지만 기온이 조금 떨어졌네요...
비가 오다말다 하고 있어요. 그때문인지 아닌진 모르겠지만 묘하게 상황극판도 느리고....

할일이 남아있어서 나중에 다시 올게요.
모두 좋은 화요일 되시길...

55 라비주 (8h1iqxrPQE)

2024-03-26 (FIRE!) 17:09:03

>>44 했던 게임의 순애커플중 여캐쪽 테마곡 가사에 비슷한 내용이 있던걸로 기억해용
정작 인겜에선 F는 뽜이어 느 사서들을 불태우지 였었지만..

다들 안녕하세요! 어제부터 자꾸 참치가 503게이트 머시깽이가 뜨네요.. 들어오기 진짜 힘들었다..

56 토고주 (VG/Weckrtk)

2024-03-26 (FIRE!) 17:33:02

4월까지는 겨울이야 이젠

57 ◆c9lNRrMzaQ (9V7f2OUHkQ)

2024-03-26 (FIRE!) 17:46:00

병원 시러........

58 토고주 (p87kZfieW.)

2024-03-26 (FIRE!) 17:51:03

어른답게 이야기 해야지 캡틴

59 여선주 (fo6jsaV3jo)

2024-03-26 (FIRE!) 17:57:01

출근해서 답레 드려야지....
모하여요~

60 ◆c9lNRrMzaQ (9V7f2OUHkQ)

2024-03-26 (FIRE!) 18:04:22

看病之 時間何 姦朽之嗚也.

61 토고주 (0pKDH2RqK6)

2024-03-26 (FIRE!) 18:18:13

너무 어른처럼 대답했어
한자 아는 사람도 별로 없어

62 ◆c9lNRrMzaQ (9V7f2OUHkQ)

2024-03-26 (FIRE!) 18:24:27

63 토고주 (0pKDH2RqK6)

2024-03-26 (FIRE!) 18:25:52

갈!! 하고 꾸짖어도 말이지..

64 토고주 (pR7zA3mxms)

2024-03-26 (FIRE!) 18:26:19

내일은 일상을 해야겠어

65 여선주 (uaXc83P/3c)

2024-03-26 (FIRE!) 19:08:18

저는 분명 답레를 쓰려 했는데 참치가 아파서 간호하느라고(변명)
업무시간이 다되어서...(변명)

66 여선 - 강산 (uaXc83P/3c)

2024-03-26 (FIRE!) 19:16:55

"...있을지도 모르죠?"
엄밀히 말하자면 있는지 없는지는 여선이 신경쓸 만한 사안이 아니었기에 그냥 너어갔던 것이고, 그걸 알려주면 그렇군요. 라면서 집중해서 느껴보지만 영 타율이 낮을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칵테일 통조림...."
칵테일 통조림은 어쩐지 낯선 듯한 기분을 느낀 여선입니다. 통조림은 위험한걸요..
어째서 위험하냐고 물으면 당연히 위험하다고 말하지 않을까요? 상하면 위험하죠!

"수련하다가 심심하다기보다는.. 음 좀 다른데 말이죠?"
심심하냐는 것이나 대련에는 그다지 끌리지 않는 것처럼 고민하다가 인강이나 보자는 것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몸은 왕창 움직였으니까 인강이 좋겠네요~"
뭐 볼까요? 게이트학? 인성학? 아니면 전투학...? 같은 것들을 언급해 봅니다...

67 시윤주 (6F6tH11lfg)

2024-03-26 (FIRE!) 19:18:22

변명하는 여선주는 딱밤행이다.

68 여선주 (ciq2ZxlebU)

2024-03-26 (FIRE!) 20:26:02

업무 좀 하다가 왔는데 급작스러운 딱밤이라니잇..(맞고 그로기가됨!!)
(너무해애앳!)

69 시윤주 (6F6tH11lfg)

2024-03-26 (FIRE!) 21:04:34

구헤헤헤

70 여선주 (uaXc83P/3c)

2024-03-26 (FIRE!) 21:08:39

(크읏.. 역으로 딱밤을 때려주도록 노력하겟어...!)

71 강산 - 여선 (oESdQj8uWQ)

2024-03-26 (FIRE!) 21:53:55

그러나 어쨌든 의료계가 아닌 강산은 여선이 통조림에 보이는 미묘한 반응에 고개를 넘긴다.
강산 정도의 집안이라면 강산이 먹어본 후르츠 칵테일 통조림은 아마 의념 시대의 도래 이후 새로 만들어진 제품이겠다마는...

"심심하다...가 아니면 조금 질린거려나. 훈련이라지만 같은 작업만 계속 하다보면 질릴만도 하지."

강산은 그렇게 말하면서 고개를 끄덕이고는 여선이 훈련을 위해 사용했던 더미들을 슥 보다가가 근처에 자리를 잡고 양반다리를 하고 앉는다.

"그런 이유로 조오금 지친거면 인성학이라든가? 아니면 서포터끼리니까 의념학도 좋으려나. 아, 이거 더 있는데 같이 바꿔먹을래?"

버터스카치 사탕을 더 꺼내보이며 묻는다.

//12번째.

72 강산주 (oESdQj8uWQ)

2024-03-26 (FIRE!) 21:55:23

재갱신합니다!

>>65 오늘 좀 상태가 그렇긴 햇어요...이해함다...
저도 그래서 늦게 왔는걸요. 동생 챙겨주고 자격증 공부하고 하느라 그런 것도 있지만...

지금은 그나마 다행히 좀 낫네요.

73 여선 - 강산 (uaXc83P/3c)

2024-03-26 (FIRE!) 22:12:39

상한 통조림은 위험하죠...
건강 문제라니까요 건강. 같은 말이 나올법도 하지만 딱히 말은 없이 그냥 넘어간 것에 그냥 넘깁니다.

"반복작업적인 면이 있을 때도 있으니까요..."
"질린다.. 라는 것도 틀린 말은 아니네요."
망념을 사용한 기계적인 열심을 쏟은 반복작업을 계속하는 것도 가끔은 곤혹스러울 때가 있는 법이니까요?

"좋아요~ 나눠먹죠!"
순순히 사탕을 내미는 여선입니다. 달달한 꿀사탕 하나를 먹고나서 또 사탕을 먹으면 입이 좀 달것 같지만 뭐 어때요..

"의념학도 괜찮죠..."
"그럼 뭐 들을지는 눈감고 찍어본다거나요?"
라면서 가볍게 화면을 가리킵니다. 생각해보니 그런 룰렛기능같은 것도 있으려나?

//모하모하여요~

74 강산주 (oESdQj8uWQ)

2024-03-26 (FIRE!) 22:23:44

여선주 안녕하세요.
.dice 1 5. = 1
1. 빨간색 레몬맛
2. 빨간색 당근맛
3. 빨간색 홍삼맛
4. 빨간색 꿀사탕
5. 빨간색 사과맛

75 강산 - 여선 (oESdQj8uWQ)

2024-03-26 (FIRE!) 22:31:43

"오 고마워."

강산은 그러고는 겁도 없이 여선이 내민 사탕 병에서 과감히 한 알일 넣어간다.

"...이거, 아까 처음의 보라색이랑 맛이 똑같은 것 같군. 자몽맛인가...?"

강산이 가장 처음 얻어먹은 것도 레몬맛이었던지라, 그렇게 말하며 의문을 표하긴 하지만...
어쨌든 너무 달기만 한 것보단 덜 물려서인가, 이미 입에 들어간 건 잘 먹는다.

"특별히 궁금한 파트는 없는 모양이군. 그냥 준 망념화 얘기부터 쭉 볼까?"

//14번째.

76 린주 (v5pUL2NUu2)

2024-03-26 (FIRE!) 22:48:45

현생 멱살잡이 하고 이제 답레 하러 갑니다...

77 강산주 (oESdQj8uWQ)

2024-03-26 (FIRE!) 22:58:58

린주 안녕하세요, 고생하셨어요!

78 린-알렌 (v5pUL2NUu2)

2024-03-26 (FIRE!) 23:13:41

한쪽이 깊어진 마음으로 어떤 간계를 꾸미고 있는지도 모르고, 또 다른 한쪽이 호감이 있는줄도 모르고 서로의 생각이 따로 노는 시간이 이어진다. 슬쩍 뒤를 돌아보며 나아가던 린은 머쓱해하는 알렌이 신경쓰였는지 홀로 한 걸음 앞을 고집하며 걸어가다 포탈을 통과하고 어느새 발을 맞춘다. 세걸음과 한 걸음 한 걸음과 세 걸음 그렇게 그는 아마도 모르겠지만 저 홀로 무의식적으로 박자를 새어가며 곁에서 걸어간다.

"동북아시아라는 비슷한 지리적 위치에 자리한 만큼 일본과 한국 그리고 중국까지 삼국 간 문화적으로 교류가 이루어져 비슷한 면이 많다 했는데 정말 그런 것 같네요. "
'언젠가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그 때는...'그대에게 그 풍경을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북적하게 몰려다니는 서울 한복판에서는 느끼지 못한 고즈넉한 정취에 풀린 얼굴로 옆에서 알렌을 바라보며 말을 이어간다. 묘한 향수에 취했는지 그리운 듯한 얼굴을 하다 스님의 말에 정신을 차린다.

'혹시 모를 게이트의 생명체와 의념각성자의 횡포를 막기 위함인가.'
"저도 의념이 움직여지지 않아요."
환각을 부려보려 하지만 전혀 움직이지 않는다. 크게 당황하지는 않은, 어쩌면 조금은 익숙하다는 듯 구는 모습으로 차분하게 안심시키듯 미소를 짓는다.

"유명한 성지거나 법력이 높은 분께서 기거하시는 곳인가 보아요."
같이 합장하고 고개를 숙이며 소근거리듯 말한다.
//8

79 린주 (v5pUL2NUu2)

2024-03-26 (FIRE!) 23:15:29

>>78 새어가며>세어가며

다음 답레는 나도 철학교양과 논문의 힘으로 힘줄수있담 줘보겠소()

80 강산주◆1fpF14xJF6 (oESdQj8uWQ)

2024-03-26 (FIRE!) 23:18:19

이것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입니다.
이것과 함께 다니는 요란한 소리와는 하도 가까워 이름을 헷갈리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입니다.
닿는 것을 불태워 재로 만들기 때문에 부주의한 사람의 목숨을 앗아갈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무엇일까요?

태그 : 단답형

81 ◆c9lNRrMzaQ (9V7f2OUHkQ)

2024-03-26 (FIRE!) 23:18:47

실제로 통도사는 의념의 흐름을 차단하는 결계가 존재한다.
그래서 내부에서는 무려 나노머신이 먹통이 되는 진기명기가 있어 각성자들 사이에서는 통도사의 불자들은 훌륭한 시체처리기술자라는 농담이 있다.

82 린주 (v5pUL2NUu2)

2024-03-26 (FIRE!) 23:19:11

번개

83 강산주◆1fpF14xJF6 (oESdQj8uWQ)

2024-03-26 (FIRE!) 23:19:35

>>82 정답입니다!

이번 건 좀 쉬웟으려나요...

84 강산주 (oESdQj8uWQ)

2024-03-26 (FIRE!) 23:20:07

앗 캡틴 안녕하세요.
와우...

85 린주 (v5pUL2NUu2)

2024-03-26 (FIRE!) 23:21:01

>>81 오...알렌주한테 영서ver 현재시가 생겼군아

86 린주 (v5pUL2NUu2)

2024-03-26 (FIRE!) 23:22:05

>>83 ㄱㅊ아...대신 넌센스나 비유나옴 하나도 못맞춰

87 강산주 (oESdQj8uWQ)

2024-03-26 (FIRE!) 23:26:21

넌센스는 저도 쥐약이라 그쪽으로는 잘 안 낼 듯 해요...
다른 분이 출제담당이 되신다면 모르겠지만요...?

88 ◆c9lNRrMzaQ (9V7f2OUHkQ)

2024-03-26 (FIRE!) 23:39:04

핫하 신나는 수수깨끼 제작 시간이냐!!

89 강산주◆1fpF14xJF6 (oESdQj8uWQ)

2024-03-26 (FIRE!) 23:40:27

얼핏 작고 평범해보이는 겉모습 속에 여덟 갈래의 가능성을 가진 것.
그 잠재력은 환경에 따라 달라져서 신기한 돌로 이끌어낼 수도, 낮과 밤에 따라 달라질수도 있지요.
어떤 가능성은 용의 천적이 될 수 있다고도 힙니다.
이것은 무엇일까요?

- 태그 : 단답형 / 게임

90 ◆c9lNRrMzaQ (9V7f2OUHkQ)

2024-03-26 (FIRE!) 23:41:53

이브이니

91 강산주◆1fpF14xJF6 (oESdQj8uWQ)

2024-03-26 (FIRE!) 23:42:27

*유의사항 : 이번 주에 1인당 수수께끼 풀이로 받아가실 수 있는 도기코인의 개수는 최대 2개까지입니다!
따라서 린주는 이제부터 문제를 풀더라도 도기코인을 받아가실 수 없습니다!

그러나 2개를 획득하기 전까지는 수수께끼 참가에 제한은 없습니다!

92 린주 (v5pUL2NUu2)

2024-03-26 (FIRE!) 23:43:01

괜찮아
하나도 모르겠어
히...

93 강산주◆1fpF14xJF6 (oESdQj8uWQ)

2024-03-26 (FIRE!) 23:43:40

>>90 정답입니다!

진화 전 이브이는 노말 타입.
진화체의 수는 8가지.
가장 최근에 추가된 진화체 님피아의 타입 '페어리'는 '드래곤' 타입에 강합니다.

94 ◆c9lNRrMzaQ (9V7f2OUHkQ)

2024-03-26 (FIRE!) 23:44:14

사실 내가 문제내라고 했으면 도형이나 문장언어해석 이딴거 냈을듯

중세영어나 사어 끌고온다던지
상형문자 배치로 의미해석이라던지..

95 린주 (v5pUL2NUu2)

2024-03-26 (FIRE!) 23:45:40

.

96 ◆c9lNRrMzaQ (9V7f2OUHkQ)

2024-03-26 (FIRE!) 23:46:15

해석학 안들으면 못풀 문제들이 덮쳐온다

97 강산주 (oESdQj8uWQ)

2024-03-26 (FIRE!) 23:49:03

+게임마다 조금씩 달라서 자세히 말하자면 기니까 최대한 간략하게 풀이하자면...
진화 타입 중 진화의 돌을 이용하는 경우가 3~5가지. (어떤 작품에서는 돌 대신 특수한 장소를 이용하기도 합니다.)
나머지 세가지는 보통 친밀도가 높은 상태에서 레벨업 했을 때 페어리타입 기술의 습득 여부+레벨업 당시 낮인지 밤인지에 따라 진화체가 갈립니다.

캡틴이 맞추셨으니...원하시는 거 있으세용?

98 강산주 (oESdQj8uWQ)

2024-03-26 (FIRE!) 23:50:15

>>94 어우....ㅋㅋㅋㅋㅋ
그런 문제는 내는 것도 일이겠는데요...??

99 ◆c9lNRrMzaQ (9V7f2OUHkQ)

2024-03-26 (FIRE!) 23:52:10

다음 문제는 내가 날잡아서 고난이도로 내도록 하지

100 ◆c9lNRrMzaQ (9V7f2OUHkQ)

2024-03-26 (FIRE!) 23:58:48

괴怪의La소vo声はの深ix波ははm、목は소リはa深도のwパ포라다。

다음의 문장은 일정 수의 언어가 뒤섞여있다.
다음 문장을 해석하시오.

보상 : 우연과 필연

101 강산주 (oESdQj8uWQ)

2024-03-26 (FIRE!) 23:59:44

와우........

102 시윤주 (AfqFBK/H9Y)

2024-03-27 (水) 00:04:13

캡-0하

103 ◆c9lNRrMzaQ (iFnXUPJTDQ)

2024-03-27 (水) 00:04:46

힌트

사용된 언어의 수는 6개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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