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2118>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87 :: 1001

현생은 나쁜 문명

2024-03-25 23:49:49 - 2024-04-03 22:08:03

0 현생은 나쁜 문명 (vo9Bim.HEA)

2024-03-25 (모두 수고..) 23:49:49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이벤트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37065
도서관 - situplay>1597032968>

모두 파이팅

237 강산주 (.6afIxUMjI)

2024-03-27 (水) 23:24:35

모두들 안녕하세요. 고마워요.

아니...ㅋㅋㅋㅋㅋㅋ....

238 ◆c9lNRrMzaQ (gngTFGFwhQ)

2024-03-27 (水) 23:28:46

●◇는 ●. ●☆은 ●♡. 그것의 ♤는 +.
하여금 ●부터◇을 ♡☆하는 것

독심은 독. 독욕은 독애. 그것의 끝은 죽음.
하여금 독부터 심(마음)을 애욕하는 것.

239 토고주 (hXoXeyrQuw)

2024-03-27 (水) 23:31:01

이걸 어떢께 맞춰

240 ◆c9lNRrMzaQ (gngTFGFwhQ)

2024-03-27 (水) 23:32:06

심볼의 상징...

241 린주(감자) (fnlJJa.zHk)

2024-03-27 (水) 23:38:38

242 강산주(감자2) (.6afIxUMjI)

2024-03-27 (水) 23:43:58

워우......

243 강산주 (.6afIxUMjI)

2024-03-27 (水) 23:48:02

낮에 좀 여기저기 돌아다녔어서 그런가 졸리네요...
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244 알렌주 (gqkXmCGAHs)

2024-03-27 (水) 23:52:06

운동끝

>>225 안녕하세요 린주~

245 알렌주 (WyQxp.FjtQ)

2024-03-27 (水) 23:52:40

안녕히 주무세요 강산주~

246 알렌주 (gqkXmCGAHs)

2024-03-27 (水) 23:53:47

스님이 반골의 상...(아무말)

247 알렌주(포테이토) (gqkXmCGAHs)

2024-03-27 (水) 23:57:15

>>238 헤에...(아무말)

248 여선주 (Gi53.BPBDA)

2024-03-28 (거의 끝나감) 00:04:51

다들 어서오세요~
쉬는시간! 리갱리갱~ 자는 분들은 잘자요~

249 알렌주 (h6mScCN8d2)

2024-03-28 (거의 끝나감) 00:13:52

아임홈

250 린주 (I.RZTmjpHQ)

2024-03-28 (거의 끝나감) 00:16:12

님은집
ㅎㅇㅎㅇ

251 알렌주 (9KhLJpIaEg)

2024-03-28 (거의 끝나감) 00:18:38

다시 안녕하세요 린주~

252 린주 (I.RZTmjpHQ)

2024-03-28 (거의 끝나감) 00:29:48

뭔가 물어보고 싶은게 있었던 것 같은데 까먹었어()

253 알렌주 (9KhLJpIaEg)

2024-03-28 (거의 끝나감) 00:30:56

>>252 가끔 그럴때가 있죠. ㅋㅋㅋㅋ

254 린주 (I.RZTmjpHQ)

2024-03-28 (거의 끝나감) 00:35:38

🥲

그냥 자유롭게 캐 썰 풀고싶은거나 캐해나 나한테 물어보고 싶은거 있음 말해줘
지금 내 머릿속에 든게0이라 이러다간 비축하고 안푼 커플 픽크루 짤을 대신 난사할것같아서

255 알렌주 (9KhLJpIaEg)

2024-03-28 (거의 끝나감) 00:47:28

썰이라고 하니 이번주 일상 주제 2번 관련해서 망상한게 있긴 한데...

256 린주 (I.RZTmjpHQ)

2024-03-28 (거의 끝나감) 00:57:14

2번이면 항해?

257 알렌주 (9KhLJpIaEg)

2024-03-28 (거의 끝나감) 00:59:12

빌런 토벌이요! 린이 잠입 작전하는 걸 상상해본적 있거든요.

258 린주 (I.RZTmjpHQ)

2024-03-28 (거의 끝나감) 01:00:39

우리가 한 잡입작전 일상이면
어...
가앙남 그거밖에 없네 ㅋㅋㅋㅋㅋㅠ
사실 제안할까 말까했는데 힐링하고 싶어할것 같애서

259 린주 (I.RZTmjpHQ)

2024-03-28 (거의 끝나감) 01:02:39

잡입 작전하니 이제 떠오른건데 시리어스한 분위기랑 전혀 안어울리지만
난 알렌이 집사복입고 린은 메이드 차림하고 잡입 임무하는거 떠올린적 있어(...)

260 알렌주 (9KhLJpIaEg)

2024-03-28 (거의 끝나감) 01:05:58

린은 몇주동안 빌런 조직에 잠입해서 증거를 파악, 확보하는 역할을 맡고 알렌이랑 철이는 외부에서 마도진을 그리며 준비하면서 증거가 확보되면 린과 합류하여 빌런들을 제압 유사시 린을 구출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는 느낌으로 말이죠.

마지막에 증거를 확보했을 때 조직에 보스가 린을 의심하여 린을 가두고 단둘이 방안에 있게됐는데 어째선지 린은 변명은 커녕 보스를 한껏 도발하고 보스는 그대로 열이받아 린을 죽여버리려고 해요.

그런데 알고보니 눈앞에 린은 린이 환각으로 다른 조직원을 린처럼 보이게 만든거였고 린은 이미 합류지점에서 알렌과 강철이랑 합류한 상태로 알렌한테 걱정했냐고 웃으면서 말하다가 볼이 꼬집히는 그런 상황을 생각해본적이 있어요.

261 알렌주 (9KhLJpIaEg)

2024-03-28 (거의 끝나감) 01:06:54

>>2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2 린주 (I.RZTmjpHQ)

2024-03-28 (거의 끝나감) 01:09:52

>>260 미리 말해주지...너무 좋잖아 은은하게 철이 껴있는것도 웃기고 훈훈하고
나도 알렌이랑 저런 시리한 일상 해보고 싶었는데 시리를 진행이 압도적으로 지분을 차지하고 있으니까 말을 못했어 힝...

263 린주 (I.RZTmjpHQ)

2024-03-28 (거의 끝나감) 01:11:11

아 잠깐 마지막에 ㅋㅋㅋㅋ 볼꼬집 ㅋㅋㅋㅋ
내가 언제 알렌이 린 볼 꼬집을 수 있게 해야겠다

264 알렌주 (9KhLJpIaEg)

2024-03-28 (거의 끝나감) 01:16:50

마지막에 보고하면서 '목표는 확보 했습니다, 이후 작전에 변동사항이 있는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라고 물어보는데 수신기 너머로 '알렌 마이 컷네 예전같았으면 묻지도 않고 다 뒤짚어 엎어 버렸을 낀데 말이제.' 라는 소리가 들려오고 알렌 한숨쉬니까 '딱 보니께 견적 나오는 구만 니네 하고싶데로 해라.' 라는 말을 끝으로 세명이 다 뒤짚어 엎는 엔딩.

>>262 ㅋㅋㅋㅋㅋㅋㅋ

265 알렌주 (9KhLJpIaEg)

2024-03-28 (거의 끝나감) 01:18:51

>>263 아니 꼭 꼬집으려는건 아니지만... 아니 꼬집고 싶은건 맞는데...(아무말)

266 린주 (I.RZTmjpHQ)

2024-03-28 (거의 끝나감) 01:19:54

아 묻고 싶었던거!
전에 해변 리조트 얘기할때 알렌이 시비털리면 린이 뒤에서 웃으면서 묻어버릴까요? 라 제안한다고 했었잖아

그 반대상황이면 알렌 반응이 어땠을지 궁금했어

>>264 😠난 나름 심각했거든?!?!??(...)
앗ㅋㅋㅋㅋ 토고 ㅋㅋㅋㅋㅋ

267 린주 (I.RZTmjpHQ)

2024-03-28 (거의 끝나감) 01:21:26

>>265 지금 님반응이 무릎베개 앞에 두고 진동하던 알렌같애요

268 린주 (I.RZTmjpHQ)

2024-03-28 (거의 끝나감) 01:25:35

근데 썰 완전 토고랑 린이랑 철이가 할 법한 행동같았어 bb

269 알렌주 (9KhLJpIaEg)

2024-03-28 (거의 끝나감) 01:26:03

린한테 시비나 추파를 던진다면 표정 린 근처에서 표정 굳은채로 살기내뿜을걸요? (시비걸리면 오히려 이득)

>>266 저 때문에 고민을 많이 하셨군요...(눈물)

>>267 (눈치)(딴청)(아무말)

270 알렌주 (9KhLJpIaEg)

2024-03-28 (거의 끝나감) 01:26:51

>>268 (뿌듯)

271 알렌주 (9KhLJpIaEg)

2024-03-28 (거의 끝나감) 01:27:32

표정 린 근처에서 표정 굳은채로 -> 린 근처에서 표정 굳은채로

272 린주 (I.RZTmjpHQ)

2024-03-28 (거의 끝나감) 01:32:41

>>269 왠지 린은 말은 살벌해도 실제로 바로 사고치진 않는데(뒤에서도 사고 안친다는 말은 아님)알렌은 자신한테 시비 걸리는건 넘어가도 이런상황이면 바로 검뽑는게 아닐까 싶었어

근디 맞았네 히히. 아니 우리애가 멋지고 설렌다<이래야하는데 너무 귀엽다만 남발해서 저절로 귀엽다도 자동으로 같이나와

걱정하는거 알면 좀 더 마음 편하게 가지십셔...(ㅋㅋㅠ

ㅋㅋㅋㅋ린 볼꼬집 짤이라도 그려올게 일상도하고

273 여선주 (Gi53.BPBDA)

2024-03-28 (거의 끝나감) 01:33:52

(흥미로움)
다들 리하이여요~

274 라비주 (ylJnqPI/Ps)

2024-03-28 (거의 끝나감) 01:34:44

10%확률이 10번넘게 터진 사람이 있다!?!?
그게 바로 접니다 훗...

275 린주 (I.RZTmjpHQ)

2024-03-28 (거의 끝나감) 01:35:42

님들 흡혈귀임??
왜 다들 이시간에 슬금슬금 출몰하세요

276 알렌주 (9KhLJpIaEg)

2024-03-28 (거의 끝나감) 01:37:15

안녕하세요 여선주 라비주~

>>272 검까지는 안뽑..으려나..?(확신못함)(아무말)
노력하겠습니다...
(기대)(매우기대)

>>274 확률...(눈물)

277 알렌주 (9KhLJpIaEg)

2024-03-28 (거의 끝나감) 01:38:57

>>275 새벽반의 재등장! (아무말)

278 라비주 (ylJnqPI/Ps)

2024-03-28 (거의 끝나감) 01:39:10

착한 어른이는 늦게자는거에요(아무말)

>>276 리트만 몇번을 한건지 모르겠어요ㅋㅋㅋㅋㅋ

279 린주 (I.RZTmjpHQ)

2024-03-28 (거의 끝나감) 01:43:05

(확신못함)< ㅋㅋㅋㅋㅋ
난 오히려 좋아해. 사실 어떻게 반응하더라도 다 좋아하지만! 린은 그냥 시비가 걸려도 없는것 마냥 무시할것 같지만.

저 상황이면 옆에서 팔 꼭 끌어안고 지금 저 말고 어디에 집중하는 거냐며 빙긋 웃으면서 물을듯

280 알렌주 (9KhLJpIaEg)

2024-03-28 (거의 끝나감) 01:46:47

>>279 기습이라니...(부끄러움)

(방금까지 누구하나 묻어버릴 기세였던 것이 무색하게 순식간에 굳어버리는 알렌)

281 린주 (I.RZTmjpHQ)

2024-03-28 (거의 끝나감) 01:47:46

>>278 아...
Hoxy 가챠겜?

282 알렌주 (9KhLJpIaEg)

2024-03-28 (거의 끝나감) 01:48:59

리트라고 하시는걸 보면 세이브로드가 가능한 게임같긴 하신데...

만약 가챠겜이라면 리세중이실수도..?

283 알렌 - 린 (9KhLJpIaEg)

2024-03-28 (거의 끝나감) 01:51:02

"마도일본에는 그런 문화가 있군요, 그러고보니 유독 신한국에는 교회가 많단 말이죠."

린의 교양지식에 감탄하면서 대답하는 알렌.

잠시 자신의 입장과 의무를 내려놓은채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걷고있는 모습이 다른 이들이 볼 때 그 나이대에 잘 어울리는 모습으로 다가오고 있다는 것은 두사람은 잘 모르고 있는듯 했다.

그렇게 소소한 잡담을 이어가던 중 어느덧 주지스님이 있는 곳에 도착하였고 얼마안가 깊은 눈빛을 지닌 한 승려가 이들 앞에 서서 합장하며 인사하였다.

"안녕하세요."

스님의 인삿말이 끝나고 이곳에 모인 이들도 자연스럽게 스님에게 합장을 하며 고개를 숙인다.

뒤이어 스님의 안내에 맞춰 자리에 앉은 사람들은 모두들 눈을 감고 심호흡을 하기 시작했다.

'마음 속을 관조...'

깊게 숨을 들이 쉬며 그 동안 있었던 일들, 앞으로 해내야 할 일들을 잠시 내려놓고 자신의 마음에 집중해본다.

숨소리만이 들리는 이 고요한 분위기에 마음을 심란히 어지럽히던 것들이 가라앉는 기분이였다.


//11

284 린주 (I.RZTmjpHQ)

2024-03-28 (거의 끝나감) 01:51:55

새벽에 리세마라라니...삼가 고인의 명복 어쩌구

>>280 하...귀여워 ㅋㅋㅋ

이제 자러갈게 알렌주도 너무 늦게 자지말고 푹 쉬자
모두 ㅂㅇㅂㅇ요

285 알렌주 (9KhLJpIaEg)

2024-03-28 (거의 끝나감) 01:52:50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286 여선주 (WDfHJl2LNQ)

2024-03-28 (거의 끝나감) 01:53:42

다들 잘자요~

287 태식주 (PdrbPyvV0Q)

2024-03-28 (거의 끝나감) 08:47:39

좋은 아침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