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2118>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87 :: 1001

현생은 나쁜 문명

2024-03-25 23:49:49 - 2024-04-03 22:08:03

0 현생은 나쁜 문명 (vo9Bim.HEA)

2024-03-25 (모두 수고..) 23:4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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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파이팅

135 강산주 (.6afIxUMjI)

2024-03-27 (水) 00:42:31

....확실히 보상의 가치를 생각하면, AI에게 맡겨서 푸는 걸 전제로 출제하신 문제는 아닐거라 생각함다....😅

'우연과 필연'이라는 거 100 도기코인 짜리라구요?
원하는 인카운터를 바로 발생시켜서 특별한 npc나 특성, 기술 같은 중요한 기연을 얻는 데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고,
만약에 일상만 돌려서 이걸 사고자 한다면 적어도 50번은 돌려야 얻을 수 있는 물건이니까요.....

136 토고주 (hXoXeyrQuw)

2024-03-27 (水) 00:42:35

정답!
괴물의 목소리는 깊은 파도와 같은 울림을 가진다.

137 ◆c9lNRrMzaQ (iFnXUPJTDQ)

2024-03-27 (水) 00:43:40

AI 사용했으니 무효처리

다음부터는 AI 사용을 전제로 못하도록 현대필기체로 사어해석같은걸 넣어주마

138 강산주 (.6afIxUMjI)

2024-03-27 (水) 00:44:11

어디서 본 것 같은 문장같은 느낌이...?

토고주 안녕하세요.
그거, 관전자분이 AI돌려서 풀어버리셨어요.

139 토고주 (hXoXeyrQuw)

2024-03-27 (水) 00:44:41


ai를 돌렸다고? 이럴수가....

140 알렌주 (ZWvz.kcrmM)

2024-03-27 (水) 00:44:44

사실 AI 사용한 시점에서 답안 제출할 생각은 없었지만요...

괴물 목소리 파도 까지는 알아냈는데 울림은 도저히 모르겠네요...

141 시윤주 (AfqFBK/H9Y)

2024-03-27 (水) 00:44:55

무슨 얘기를 하나 했더니 관전자가 맞춘거였구나

142 알렌주 (ZWvz.kcrmM)

2024-03-27 (水) 00:45:00

>>133 이쯤되면 무서운데...(떨림)

143 린주 (fnlJJa.zHk)

2024-03-27 (水) 00:45:43

보냈어
조금 횡설수설이지만

144 ◆c9lNRrMzaQ (iFnXUPJTDQ)

2024-03-27 (水) 00:45:44

정답

145 린주 (fnlJJa.zHk)

2024-03-27 (水) 00:45:50

146 시윤주 (AfqFBK/H9Y)

2024-03-27 (水) 00:46:17

올~

147 토고주 (hXoXeyrQuw)

2024-03-27 (水) 00:46:28

열 꼬마 인디언 중 다섯번째 꼬마 인디언을 죽인 건 무엇인가?

보상 : 토고주의 사랑

148 강산주 (.6afIxUMjI)

2024-03-27 (水) 00:46:53

와우 역시 알렌주의 앤오....

149 린주 (fnlJJa.zHk)

2024-03-27 (水) 00:46:54

이게 사랑의 힘이다

150 알렌주 (ZWvz.kcrmM)

2024-03-27 (水) 00:47:05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151 시윤주 (AfqFBK/H9Y)

2024-03-27 (水) 00:47:31

진짜 사랑의 힘이네. 근데 아마 스스로 맞춰야 의미있는 부류의 정답이지?

152 알렌주 (ZWvz.kcrmM)

2024-03-27 (水) 00:47:58

>>144-145 (괜히 기쁜 알렌주)

153 라비주 (.p6YFTvzkg)

2024-03-27 (水) 00:47:58

앤오는 다르다 그거네요 +ㅁ+
그와중에 알렌주 레스 올라온 시간이..!

154 린주 (fnlJJa.zHk)

2024-03-27 (水) 00:48:06

그래서 힌트만 던지고 안 알려주고 있소이다...

155 ◆c9lNRrMzaQ (iFnXUPJTDQ)

2024-03-27 (水) 00:48:56

흠...

●◇는 ●. ●☆은 ●♡. 그것의 ♤는 +.
하여금 ●부터◇을 ♡☆하는 것

●는 '독'이다.
다음 문장을 해석하라.

156 시윤주 (AfqFBK/H9Y)

2024-03-27 (水) 00:50:11

사실 영서 깨달음은 남이 말해준거 따라가면 당장은 몰라도 나중에 막힐 것 같지.

157 ◆c9lNRrMzaQ (iFnXUPJTDQ)

2024-03-27 (水) 00:50:43

님 그때 이거라면서요 왜 지금 깨달음은 말이 다름?
님니님님님니님님???

158 라비주 (.p6YFTvzkg)

2024-03-27 (水) 00:52:21

와아.. 왜 저걸 보면서 수학 공식이 생각나는거지..
일단 동글뱅이랑 나머지 도형이 다 연관있다는건 알겠네용. 파생 같은 느낌으로 보면 되려나요

159 강산주 (.6afIxUMjI)

2024-03-27 (水) 00:53:00

>>139 그나저나 AI 안 쓰고 풀어오신 거에요?
이야 역시 저희 스레 양대 브레인.....👍

>>147 이거 뭔가 생각날 듯 말듯한데...잠시만요?

앗 라비주 안녕하세요!

160 라비주 (.p6YFTvzkg)

2024-03-27 (水) 00:53:46

동글뱅이 + 다이아 = 동글뱅이인거 보면 다이아는 동글뱅이에 포함되거나 말만 다르고 같은 뜻이려나요..
쪼끔 늦었지만 다들 안뇽하세욥 조은 새벽이애오

161 라비주 (.p6YFTvzkg)

2024-03-27 (水) 00:53:46

동글뱅이 + 다이아 = 동글뱅이인거 보면 다이아는 동글뱅이에 포함되거나 말만 다르고 같은 뜻이려나요..
쪼끔 늦었지만 다들 안뇽하세욥 조은 새벽이애오

162 라비주 (.p6YFTvzkg)

2024-03-27 (水) 00:54:21

작성 두번 누르면 두번 올라가는거 아직도 있구나
특정 시간의 저주는 풀린 줄 알았는데

163 시윤주 (AfqFBK/H9Y)

2024-03-27 (水) 00:54:28

>>157 그래도 저 윤시윤이는 잘해내고 잇조?

164 강산주 (.6afIxUMjI)

2024-03-27 (水) 00:55:21

>>150 그거 맞는 거 같아요 저도 그거 떠올림....

>>147 벌의 독침....일까요!

165 토고주 (hXoXeyrQuw)

2024-03-27 (水) 00:56:19

>>164 벌이 포함 되어 있으니 정답!

166 강산주 (.6afIxUMjI)

2024-03-27 (水) 00:57:15

>>151 >>156-157
깨달음의 벽은 단순한 난제가 아니라 캐릭터만의 확고한 개성이나 특이점을 정립하는 과정이 될 수도 있는 거니까요...
제가 이해한 바로는 그렇습니다!

167 토고주 (hXoXeyrQuw)

2024-03-27 (水) 01:02:58

독학은 독. 독서는 독해. 그것의 ?는 ?. 하여금 독부터 학을 해석하는 것.

다음은 모르겠어.

168 강산주 (.6afIxUMjI)

2024-03-27 (水) 01:04:27

♤은 반대/해법/유의어 등의 의미가 아닐까요? 🤔
아닐 수도...?

169 라비주 (.p6YFTvzkg)

2024-03-27 (水) 01:08:53

해법에 더 가까울거같긴 한..데요 으음...

170 토고주 (hXoXeyrQuw)

2024-03-27 (水) 01:16:17

힌트!!!

171 라비주 (.p6YFTvzkg)

2024-03-27 (水) 01:21:03

하여금이 보통 a를 b 하게 만들었다 같은 내용에 쓰이는 걸로 알고있는데 음..
그것의 ♤는 +. 가 a고 ●부터◇을 ♡☆하는 것 를 b라고 생각하면...


영성100 오너는 몰루겟다
히히

172 토고주 (hXoXeyrQuw)

2024-03-27 (水) 01:22:36

라비주
영섣 100은 일반인 수준이 아니야. 일반인은 10대였던가? 그랬을걸

173 라비주 (.p6YFTvzkg)

2024-03-27 (水) 01:23:19

>>172 ㅇ0ㅇ!!!!

영성 10 오너는 모루겟다!!!

174 토고주 (hXoXeyrQuw)

2024-03-27 (水) 01:30:42

몰라 이제 잘래... 다들 잘 자

175 강산주 (.6afIxUMjI)

2024-03-27 (水) 01:37:09

ㅋㅋㅋㅋㅋ....

토고주 안녕히 주무세요!

176 여선 - 강산 (q26USkC4K6)

2024-03-27 (水) 01:39:16

"실전에서 패가 많은 건 좋긴 하죠..."
그건 인정! 하지만 여선에게는 준 망념화는 그렇게 매력적이진 않은가봅니다... 어쨌든 우선시하는 게 다르다. 정도니까요.

"네에. 그렇죠~"
의념보 얘기가 나와서 좀 알아보는 것도 좋던데.. 아직 뭔가 잡을만한 건 모호하더라고요. 라는 말을 하는 여선입니다. 물론 사용하는 건 몇 번 보긴 했겠지만. 그걸로는 부족한 모양인가.

"단순하게 겁나 강함..이"
뿜뿜? 이라는 말을 하고는 고개를 기울입니다.

"살아남는 게 강하다.. 같은 말과는 상호보완적 관계일까요?"
트릭키하다는 건 좀 정리가 되어야 가능한 영역일지도. 라고 생각하는가 봅니다.

//저녁!

177 라비주 (.p6YFTvzkg)

2024-03-27 (水) 01:40:16

내일 아침이면 영성100이 풀어주겠죠 (???)
안녕히 주무세요 토고주! 전 편의점에서 야식 사와야겠네요

178 여선주 (q26USkC4K6)

2024-03-27 (水) 01:50:02

영성...

다들 하이여요~ 전 모르겟어여..

179 여선주 (q26USkC4K6)

2024-03-27 (水) 01:50:15

자는 분들은 잘자요!

180 강산 - 여선 (.6afIxUMjI)

2024-03-27 (水) 02:02:50

"그렇지만 이건 까딱하면 못 돌아올 강을 건널 수도 있으니까, 이런 패를 굳이 즐겨 쓰기에도 어렵긴 하군."

여선이 버서크에 큰 관심을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해 이해한다는 듯 말한다.

"의념보...멋진 기술이지만 배우기 결코 쉽지 않은 기술인 것도 맞지. 이게 어느정도 의념을 운용하는 능력이 좀 따라줘야 하더라고. 로카쌤처럼 반발력을 이용한다는 걸 머리로 알기만 한다고 되는 게 아니라 그 감각을 이해해야 할 필요가 있을지도."

그러다가도 이야기가 다시 강산이 만난 1세대 각성자들을 향해 돌아선다.

"그분들 말야? 막, 우락부락한 분들도 계시고 특별한 기술 없이 게이트의 보스 몬드터를 때려잡기도 하고 그렇다니까. 듣기로 그 때는 약하면 결코 살아남을 수 없는 세상이었고 거칠고 험한 만큼 다들 살아남는 게 우선이었다더라고."

....그래서 유독 혼자 살아남은 사람들이 많았던 것일지도 모른다. 지리산의 도인 어르신도 그렇고.
그런 생각을 하지만 입 밖에 내지 않은 강산의 시선이 잠깐 먼 곳을 향하다가 이내 다시 돌아온다.

//18번째.

181 여선 - 강산 (q26USkC4K6)

2024-03-27 (水) 02:16:56

"의료인력이 이런거 쓸정도면 망한 게 아닐까여?"
매우 상식적인 반응을 보이려는 여선. 이건 누가옆에서 머리 때려줘야 하는 거 아닌가! 라는 생각도 가볍게 했을지도 모르는 일이죠..

"살아남는 게 문제였다..."
그렇죠. 그게 문제였죠. 라고 생각하면서 희미하게 웃어보입니다.

"뭐어~ 의념보 가지신 분이랑 하드한 트레이닝을 좀 뛰면 괜찮게 얻을 수 있을지도 모르죠?"
장난스럽게 말하다가 사탕을 하나 쏙 집어넣는데.. 그 맛은..

.dice 1 4. = 3
1. 빨간색 우유맛
2. 노란색 녹차맛
3. 파란색 꿀맛
4. 보라색 파인애플맛

어떤 선지가 나오든 음? 하는 기묘한 표정을 짓고 말 겁니다... 그리고는 강산에게도 자기가 집은 거랑 똑같은 걸 슥 내밀어보려 합니다...

182 강산 - 여선 (.6afIxUMjI)

2024-03-27 (水) 02:41:03

"듣고보니 그것도...그렇구만. 상당히 극단적인 상황이겠어 그거. 그럴 일이 없길 바래야하려나?"

여선의 태클에 핏, 웃으며 답한다.

"나도 있긴 하지만 아직 수련이 많이 필요할 것 같긴 하군. 등급이 낮다보니...그런데 왜, 이상한 맛이라도 걸렸나?"

파란 사탕을 먹고 기묘한 표정을 짓는 여선...
강산은 그 모습을 보고 "뭐길래 그래?"라며 장난스레 웃으며 여선이 내민 사탕을 받아들어선 쏙 자기 입에 넣는다.

"이거 아까 빨간 거 중에 첫번째로 먹은 거랑 맛이 같잖아. 이 강한 단맛...아, 생각났다! 벌꿀이구만! 역시 색깔 낚시잖아 이거...!!"

그러다가 꿀사탕의 정체를 알아차리고 일어나서 양 손을 짝, 치기도 한다.
느긋하게 녹여먹기엔 귀찮아졌는지 이번 건 그냥 맛을 파악하자마자 와작와작 깨물어먹고는, 슬슬 사탕 때문에 조금 목이 타는지 자기 인벤토리에서 물을 꺼내마신다.

"대체 이런 건 어디서 구한 거야? 허 참..."

//20번째.
ㅋㅋㅋㅋㅋㅋㅋ.....

183 여선 - 강산 (q26USkC4K6)

2024-03-27 (水) 02:48:39

"그럴 일이 없거나. 혹은.. 온전히 다시 통제될 자신이 있거나요?"
"랭크가 낮아서 안되는건가..."
아니면... 이라고 중얼거리다가.. 아니요. 라고 말끝을 얼버무리는게. 수상한 모 액체를 생각하긴 한 모양입니다(*우필)

"아. 벌꿀... 그런건가아..."
강산에게 내밀면서도 이게 뭔가. 싶었지만 벌꿀이라고 하니까 그제서야 이 달달함이 벌꿀인가. 싶어하는 여선이군요

"색깔낚시라니잇... 전 취약하다구요?"
"그냥 막 사서 어디서 산건지는 모르겠네요오.."
어쩌면 마도로 만든걸지도 모르죠? 같은 장난스러운 말을 하는데. 대체 어떻게 구한거지? 천운이 오늘 일한건가? 그건 알 수가 없다!

여선도 달달한 걸 많이 먹어서 생리적으로 수분이 좀 부족한 모양인지 물을 마시려 합니다.

184 강산 - 여선 (.6afIxUMjI)

2024-03-27 (水) 02:58:21

"그냥 막 산 거라니...기성제품이면 굳이 이런 장난을 칠 이유가 없지않나...? 조리계 각성자들이 연습용으로 만들고 남은 걸 싸게 팔았던건가?"

고개를 갸웃거리면서 헛웃음을 짓다가, 기묘하다는 듯 묻는다.
...정말 그런 거라면 천운이 이상한 쪽으로 일한 걸까?

"아니 그보다...너는 이거 먹으면서 이상한 거 못 느꼈어...?"

운 좋게 애매한 것만 걸려서 눈치채지 못했던 건지 아니면 정말 미각이 둔감했던 건지.
고개를 이리저리 기울이다가도 짐이나 꺼낸 물건을 챙기며 다시 일어난다.

"뭐...됐다. 나 생과일 주스 사러 갈 건데 같이 가자. 단것만 먹었더니 새콤한 것도 땡기네."

//막레하거나 막레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당.
고생하셨어요!

185 여선주 (q26USkC4K6)

2024-03-27 (水) 03:11:32

막레로 받을게요! 수고하셨어요 강산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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