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현생은 나쁜 문명
(vo9Bim.HEA )
2024-03-25 (모두 수고..) 23:49:49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이벤트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37065 도서관 - situplay>1597032968> 모두 파이팅
135
강산주
(.6afIxUMjI )
Mask
2024-03-27 (水) 00:42:31
....확실히 보상의 가치를 생각하면, AI에게 맡겨서 푸는 걸 전제로 출제하신 문제는 아닐거라 생각함다....😅 '우연과 필연'이라는 거 100 도기코인 짜리라구요? 원하는 인카운터를 바로 발생시켜서 특별한 npc나 특성, 기술 같은 중요한 기연을 얻는 데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고, 만약에 일상만 돌려서 이걸 사고자 한다면 적어도 50번은 돌려야 얻을 수 있는 물건이니까요.....
136
토고주
(hXoXeyrQuw )
Mask
2024-03-27 (水) 00:42:35
정답! 괴물의 목소리는 깊은 파도와 같은 울림을 가진다.
137
◆c9lNRrMzaQ
(iFnXUPJTDQ )
Mask
2024-03-27 (水) 00:43:40
AI 사용했으니 무효처리 다음부터는 AI 사용을 전제로 못하도록 현대필기체로 사어해석같은걸 넣어주마
138
강산주
(.6afIxUMjI )
Mask
2024-03-27 (水) 00:44:11
어디서 본 것 같은 문장같은 느낌이...? 토고주 안녕하세요. 그거, 관전자분이 AI돌려서 풀어버리셨어요.
139
토고주
(hXoXeyrQuw )
Mask
2024-03-27 (水) 00:44:41
뭣 ai를 돌렸다고? 이럴수가....
140
알렌주
(ZWvz.kcrmM )
Mask
2024-03-27 (水) 00:44:44
사실 AI 사용한 시점에서 답안 제출할 생각은 없었지만요... 괴물 목소리 파도 까지는 알아냈는데 울림은 도저히 모르겠네요...
141
시윤주
(AfqFBK/H9Y )
Mask
2024-03-27 (水) 00:44:55
무슨 얘기를 하나 했더니 관전자가 맞춘거였구나
142
알렌주
(ZWvz.kcrmM )
Mask
2024-03-27 (水) 00:45:00
>>133 이쯤되면 무서운데...(떨림)
143
린주
(fnlJJa.zHk )
Mask
2024-03-27 (水) 00:45:43
보냈어 조금 횡설수설이지만
144
◆c9lNRrMzaQ
(iFnXUPJTDQ )
Mask
2024-03-27 (水) 00:45:44
정답
145
린주
(fnlJJa.zHk )
Mask
2024-03-27 (水) 00:45:50
훗
146
시윤주
(AfqFBK/H9Y )
Mask
2024-03-27 (水) 00:46:17
올~
147
토고주
(hXoXeyrQuw )
Mask
2024-03-27 (水) 00:46:28
열 꼬마 인디언 중 다섯번째 꼬마 인디언을 죽인 건 무엇인가? 보상 : 토고주의 사랑
148
강산주
(.6afIxUMjI )
Mask
2024-03-27 (水) 00:46:53
와우 역시 알렌주의 앤오....
149
린주
(fnlJJa.zHk )
Mask
2024-03-27 (水) 00:46:54
이게 사랑의 힘이다
150
알렌주
(ZWvz.kcrmM )
Mask
2024-03-27 (水) 00:47:05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151
시윤주
(AfqFBK/H9Y )
Mask
2024-03-27 (水) 00:47:31
진짜 사랑의 힘이네. 근데 아마 스스로 맞춰야 의미있는 부류의 정답이지?
152
알렌주
(ZWvz.kcrmM )
Mask
2024-03-27 (水) 00:47:58
>>144-145 (괜히 기쁜 알렌주)
153
라비주
(.p6YFTvzkg )
Mask
2024-03-27 (水) 00:47:58
앤오는 다르다 그거네요 +ㅁ+ 그와중에 알렌주 레스 올라온 시간이..!
154
린주
(fnlJJa.zHk )
Mask
2024-03-27 (水) 00:48:06
그래서 힌트만 던지고 안 알려주고 있소이다...
155
◆c9lNRrMzaQ
(iFnXUPJTDQ )
Mask
2024-03-27 (水) 00:48:56
흠... ●◇는 ●. ●☆은 ●♡. 그것의 ♤는 +. 하여금 ●부터◇을 ♡☆하는 것 ●는 '독'이다. 다음 문장을 해석하라.
156
시윤주
(AfqFBK/H9Y )
Mask
2024-03-27 (水) 00:50:11
사실 영서 깨달음은 남이 말해준거 따라가면 당장은 몰라도 나중에 막힐 것 같지.
157
◆c9lNRrMzaQ
(iFnXUPJTDQ )
Mask
2024-03-27 (水) 00:50:43
님 그때 이거라면서요 왜 지금 깨달음은 말이 다름? 님니님님님니님님???
158
라비주
(.p6YFTvzkg )
Mask
2024-03-27 (水) 00:52:21
와아.. 왜 저걸 보면서 수학 공식이 생각나는거지.. 일단 동글뱅이랑 나머지 도형이 다 연관있다는건 알겠네용. 파생 같은 느낌으로 보면 되려나요
159
강산주
(.6afIxUMjI )
Mask
2024-03-27 (水) 00:53:00
>>139 그나저나 AI 안 쓰고 풀어오신 거에요? 이야 역시 저희 스레 양대 브레인.....👍 >>147 이거 뭔가 생각날 듯 말듯한데...잠시만요? 앗 라비주 안녕하세요!
160
라비주
(.p6YFTvzkg )
Mask
2024-03-27 (水) 00:53:46
동글뱅이 + 다이아 = 동글뱅이인거 보면 다이아는 동글뱅이에 포함되거나 말만 다르고 같은 뜻이려나요.. 쪼끔 늦었지만 다들 안뇽하세욥 조은 새벽이애오
161
라비주
(.p6YFTvzkg )
Mask
2024-03-27 (水) 00:53:46
동글뱅이 + 다이아 = 동글뱅이인거 보면 다이아는 동글뱅이에 포함되거나 말만 다르고 같은 뜻이려나요.. 쪼끔 늦었지만 다들 안뇽하세욥 조은 새벽이애오
162
라비주
(.p6YFTvzkg )
Mask
2024-03-27 (水) 00:54:21
작성 두번 누르면 두번 올라가는거 아직도 있구나 특정 시간의 저주는 풀린 줄 알았는데
163
시윤주
(AfqFBK/H9Y )
Mask
2024-03-27 (水) 00:54:28
>>157 그래도 저 윤시윤이는 잘해내고 잇조?
164
강산주
(.6afIxUMjI )
Mask
2024-03-27 (水) 00:55:21
>>150 그거 맞는 거 같아요 저도 그거 떠올림.... >>147 벌의 독침....일까요!
165
토고주
(hXoXeyrQuw )
Mask
2024-03-27 (水) 00:56:19
>>164 벌이 포함 되어 있으니 정답!
166
강산주
(.6afIxUMjI )
Mask
2024-03-27 (水) 00:57:15
>>151 >>156-157 깨달음의 벽은 단순한 난제가 아니라 캐릭터만의 확고한 개성이나 특이점을 정립하는 과정이 될 수도 있는 거니까요... 제가 이해한 바로는 그렇습니다!
167
토고주
(hXoXeyrQuw )
Mask
2024-03-27 (水) 01:02:58
독학은 독. 독서는 독해. 그것의 ?는 ?. 하여금 독부터 학을 해석하는 것. 다음은 모르겠어.
168
강산주
(.6afIxUMjI )
Mask
2024-03-27 (水) 01:04:27
♤은 반대/해법/유의어 등의 의미가 아닐까요? 🤔 아닐 수도...?
169
라비주
(.p6YFTvzkg )
Mask
2024-03-27 (水) 01:08:53
해법에 더 가까울거같긴 한..데요 으음...
170
토고주
(hXoXeyrQuw )
Mask
2024-03-27 (水) 01:16:17
힌트!!!
171
라비주
(.p6YFTvzkg )
Mask
2024-03-27 (水) 01:21:03
하여금이 보통 a를 b 하게 만들었다 같은 내용에 쓰이는 걸로 알고있는데 음.. 그것의 ♤는 +. 가 a고 ●부터◇을 ♡☆하는 것 를 b라고 생각하면... 음 영성100 오너는 몰루겟다 히히
172
토고주
(hXoXeyrQuw )
Mask
2024-03-27 (水) 01:22:36
라비주 영섣 100은 일반인 수준이 아니야. 일반인은 10대였던가? 그랬을걸
173
라비주
(.p6YFTvzkg )
Mask
2024-03-27 (水) 01:23:19
>>172 ㅇ0ㅇ!!!! 영성 10 오너는 모루겟다!!!
174
토고주
(hXoXeyrQuw )
Mask
2024-03-27 (水) 01:30:42
몰라 이제 잘래... 다들 잘 자
175
강산주
(.6afIxUMjI )
Mask
2024-03-27 (水) 01:37:09
ㅋㅋㅋㅋㅋ.... 토고주 안녕히 주무세요!
176
여선 - 강산
(q26USkC4K6 )
Mask
2024-03-27 (水) 01:39:16
"실전에서 패가 많은 건 좋긴 하죠..." 그건 인정! 하지만 여선에게는 준 망념화는 그렇게 매력적이진 않은가봅니다... 어쨌든 우선시하는 게 다르다. 정도니까요. "네에. 그렇죠~" 의념보 얘기가 나와서 좀 알아보는 것도 좋던데.. 아직 뭔가 잡을만한 건 모호하더라고요. 라는 말을 하는 여선입니다. 물론 사용하는 건 몇 번 보긴 했겠지만. 그걸로는 부족한 모양인가. "단순하게 겁나 강함..이" 뿜뿜? 이라는 말을 하고는 고개를 기울입니다. "살아남는 게 강하다.. 같은 말과는 상호보완적 관계일까요?" 트릭키하다는 건 좀 정리가 되어야 가능한 영역일지도. 라고 생각하는가 봅니다. //저녁!
177
라비주
(.p6YFTvzkg )
Mask
2024-03-27 (水) 01:40:16
내일 아침이면 영성100이 풀어주겠죠 (???) 안녕히 주무세요 토고주! 전 편의점에서 야식 사와야겠네요
178
여선주
(q26USkC4K6 )
Mask
2024-03-27 (水) 01:50:02
영성... 다들 하이여요~ 전 모르겟어여..
179
여선주
(q26USkC4K6 )
Mask
2024-03-27 (水) 01:50:15
자는 분들은 잘자요!
180
강산 - 여선
(.6afIxUMjI )
Mask
2024-03-27 (水) 02:02:50
"그렇지만 이건 까딱하면 못 돌아올 강을 건널 수도 있으니까, 이런 패를 굳이 즐겨 쓰기에도 어렵긴 하군." 여선이 버서크에 큰 관심을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해 이해한다는 듯 말한다. "의념보...멋진 기술이지만 배우기 결코 쉽지 않은 기술인 것도 맞지. 이게 어느정도 의념을 운용하는 능력이 좀 따라줘야 하더라고. 로카쌤처럼 반발력을 이용한다는 걸 머리로 알기만 한다고 되는 게 아니라 그 감각을 이해해야 할 필요가 있을지도." 그러다가도 이야기가 다시 강산이 만난 1세대 각성자들을 향해 돌아선다. "그분들 말야? 막, 우락부락한 분들도 계시고 특별한 기술 없이 게이트의 보스 몬드터를 때려잡기도 하고 그렇다니까. 듣기로 그 때는 약하면 결코 살아남을 수 없는 세상이었고 거칠고 험한 만큼 다들 살아남는 게 우선이었다더라고." ....그래서 유독 혼자 살아남은 사람들이 많았던 것일지도 모른다. 지리산의 도인 어르신도 그렇고. 그런 생각을 하지만 입 밖에 내지 않은 강산의 시선이 잠깐 먼 곳을 향하다가 이내 다시 돌아온다. //18번째.
181
여선 - 강산
(q26USkC4K6 )
Mask
2024-03-27 (水) 02:16:56
"의료인력이 이런거 쓸정도면 망한 게 아닐까여?" 매우 상식적인 반응을 보이려는 여선. 이건 누가옆에서 머리 때려줘야 하는 거 아닌가! 라는 생각도 가볍게 했을지도 모르는 일이죠.. "살아남는 게 문제였다..." 그렇죠. 그게 문제였죠. 라고 생각하면서 희미하게 웃어보입니다. "뭐어~ 의념보 가지신 분이랑 하드한 트레이닝을 좀 뛰면 괜찮게 얻을 수 있을지도 모르죠?" 장난스럽게 말하다가 사탕을 하나 쏙 집어넣는데.. 그 맛은...dice 1 4. = 3 1. 빨간색 우유맛 2. 노란색 녹차맛 3. 파란색 꿀맛 4. 보라색 파인애플맛 어떤 선지가 나오든 음? 하는 기묘한 표정을 짓고 말 겁니다... 그리고는 강산에게도 자기가 집은 거랑 똑같은 걸 슥 내밀어보려 합니다...
182
강산 - 여선
(.6afIxUMjI )
Mask
2024-03-27 (水) 02:41:03
"듣고보니 그것도...그렇구만. 상당히 극단적인 상황이겠어 그거. 그럴 일이 없길 바래야하려나?" 여선의 태클에 핏, 웃으며 답한다. "나도 있긴 하지만 아직 수련이 많이 필요할 것 같긴 하군. 등급이 낮다보니...그런데 왜, 이상한 맛이라도 걸렸나?" 파란 사탕을 먹고 기묘한 표정을 짓는 여선... 강산은 그 모습을 보고 "뭐길래 그래?"라며 장난스레 웃으며 여선이 내민 사탕을 받아들어선 쏙 자기 입에 넣는다. "이거 아까 빨간 거 중에 첫번째로 먹은 거랑 맛이 같잖아. 이 강한 단맛...아, 생각났다! 벌꿀이구만! 역시 색깔 낚시잖아 이거...!!" 그러다가 꿀사탕의 정체를 알아차리고 일어나서 양 손을 짝, 치기도 한다. 느긋하게 녹여먹기엔 귀찮아졌는지 이번 건 그냥 맛을 파악하자마자 와작와작 깨물어먹고는, 슬슬 사탕 때문에 조금 목이 타는지 자기 인벤토리에서 물을 꺼내마신다. "대체 이런 건 어디서 구한 거야? 허 참..." //20번째. ㅋㅋㅋㅋㅋㅋㅋ.....
183
여선 - 강산
(q26USkC4K6 )
Mask
2024-03-27 (水) 02:48:39
"그럴 일이 없거나. 혹은.. 온전히 다시 통제될 자신이 있거나요?" "랭크가 낮아서 안되는건가..." 아니면... 이라고 중얼거리다가.. 아니요. 라고 말끝을 얼버무리는게. 수상한 모 액체를 생각하긴 한 모양입니다(*우필) "아. 벌꿀... 그런건가아..." 강산에게 내밀면서도 이게 뭔가. 싶었지만 벌꿀이라고 하니까 그제서야 이 달달함이 벌꿀인가. 싶어하는 여선이군요 "색깔낚시라니잇... 전 취약하다구요?" "그냥 막 사서 어디서 산건지는 모르겠네요오.." 어쩌면 마도로 만든걸지도 모르죠? 같은 장난스러운 말을 하는데. 대체 어떻게 구한거지? 천운이 오늘 일한건가? 그건 알 수가 없다! 여선도 달달한 걸 많이 먹어서 생리적으로 수분이 좀 부족한 모양인지 물을 마시려 합니다.
184
강산 - 여선
(.6afIxUMjI )
Mask
2024-03-27 (水) 02:58:21
"그냥 막 산 거라니...기성제품이면 굳이 이런 장난을 칠 이유가 없지않나...? 조리계 각성자들이 연습용으로 만들고 남은 걸 싸게 팔았던건가?" 고개를 갸웃거리면서 헛웃음을 짓다가, 기묘하다는 듯 묻는다. ...정말 그런 거라면 천운이 이상한 쪽으로 일한 걸까? "아니 그보다...너는 이거 먹으면서 이상한 거 못 느꼈어...?" 운 좋게 애매한 것만 걸려서 눈치채지 못했던 건지 아니면 정말 미각이 둔감했던 건지. 고개를 이리저리 기울이다가도 짐이나 꺼낸 물건을 챙기며 다시 일어난다. "뭐...됐다. 나 생과일 주스 사러 갈 건데 같이 가자. 단것만 먹었더니 새콤한 것도 땡기네." //막레하거나 막레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당. 고생하셨어요!
185
여선주
(q26USkC4K6 )
Mask
2024-03-27 (水) 03:11:32
막레로 받을게요! 수고하셨어요 강산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