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당신은 모든 모니터 뒤에서 당신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넷티켓을 지켜주세요. 1. 본 어장은 일상 속의 비일상, 약간의 호러와 고어틱(텍스트), 조사 및 스토리 참여가 주 된 기타사항이 여럿 섞인 어장입니다. 2. 어장 속 시간은 현실과 다르게 흘러갑니다. 조사 시작 시, 혹은 질문 시 현재 날짜 혹은 시간 등을 안내 드립니다. 3. 캡틴의 멘탈은 안녕할까요? 당신의 멘탈은요? 4. 본격적인 스토리 진행은 금토일 저녁 8시~9시 무렵에 하며, 진행이 없는 날엔 미리 안내 드리기로 했으나, 약간의 변동이 있어 평일에도 진행이 있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단, 이 경우 참여자가 과반수 이상이어야 합니다. 전날에 미리 안내드리니 부담 갖지 마시어요. 5. 조사는 개인의 행동을 기본으로 한 조사이며, 이 조사엔 약간의 스토리가 섞일 수(영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6. 당신의 행동이 타인에게 영향을 조금 덜 미칠 수 있습니다. 7. 서로 실수가 있더라도 너그럽게 보내도록 합시다.
&알림 사항
1. 상황에 따라 1 100의 다이스가 구를 수 있습니다. 2. 조사의 기본은 확실한 행동 지문입니다. 3. 가능할 것 같나요? 해보세요! 불가능할 것 같나요? 해보세요! 어떻게든 가능하게 만들어 드립니다! 당신은 무엇이든 할 수 있어요! 4. 본 어장은 19세 이상의 참여를 요합니다. 아니어도 괜찮아요! 우리는 당신의 나이를 알 수 없으니까요! 5. 준비된 시스템은 여러 방면으로 쓰일 수 있으니 꼭 활용해 주세요. 6. 상황에 따라(2) 진행 시간이 아닐 때에도 조사가 가능할 수 있습니다. 7. 그럼, 모두 즐겨주세요.
>>41 와 마싯다 와 팀장님은 쿨녀 느낌 쩔고 연우시랑 노아시는 귀여워 죽겟어요 연우에게 받칩니다 스웨덴세탁소 그래도 나 사랑하지 노아시한테 언니 소리 들으면 참 좋겠다............. >>42 사실 연애보다 이게 먼저기는 하죠 응응 아무래도 그렇지 음............. 묘한이는 자기가 먼저 고백하는 쪽은 아니고 꼬시는 쪽일 것 같네요ㅋㅋㅋㅋㅋ 여우짓 잘 할 것같은....ㅋㅋ
>>43 쿨녀라니까 뭐 된 느낌이에요. 크으으 꼬시는 묘한이 짱이다. 꼬시는 사람과 꼬시는 사람이 만나면? 두 배로 재미있다~!! (?)
>>44 대한 씨는 상대방한테 맞춰줄 것 같은 느낌인데 틀렸다면 제 캐해의 문제입니다. (?) 길게 만난 거... 그렇게 길게 만났는데 왜 헤어졌냐고 묻고 싶은 그런 느낌적 느낌. (?) 아니 근데 그럴 것 같긴 했어요!!!! 뭔가 여러 명 만나는 것보다 한 사람 진득하게 만날 거 같은?
>>49 이런 및친,,,, 대한시의 연애 진짜 재밋다..(팝콘 와삭와삭) 대한시는 연애하기전이 오히려 더 신중할 것 가튼 느낌이에요 시작 하고나면 맞춰서 잘 해주지만 시작하기 전엔 내가 연애를 해도 되는 상태인지, 상대를 정말 좋아하는건지, 상대가 자신을 좋아하는건 맞는건지 막 고민하다 연애할 거 가타요 아휴 남의집 아들래미로 이런거 막 망상하믄 안대는데(침닦음) >>51 저도 저를 칭찬중이예요 묘한주 짱이다 말 잘햇다 스토리 끝나고 상기시켜준 캡틴에게도 무한한 영광을,,,,,
묘한이는 화끈한 연애를 할 것만 가타요 연애를 자주하는 편은 아니지만 연애전에 성심성의껏 꼬시고 고백은 상대가 하게(그걸 즐기는 편), 연애 시작하고 나면 적극적으로 상대한테 맞춰서 할 것 같아요 본인이 리드할때도 있고, 상대가 리드하게 목줄도 쥐어줄 거 가튼ㅋㅋㅋㅋㅋㅋ 그러나 연애기간이 길진 않을 것 같습니다 최대 3년? 정도 일거 같네여
일하 씨는 나이가 있는 만큼, 결혼을 전제로 한 연애를 할 것 같죠. 아닌 것 같으면 빨리 말하라고, 더 정 들기 전에 헤어지는 게 낫겠다. 이런 말도 서슴없이 할 거 같아요. 그 뒤에 진짜 헤어지면 술 마시고 털어내는 타입.
연우 씨는... 사실 순애보입니다...... 일편단심이에요. 한 사람만 보고 한 사람만 사랑하고 그러는? 거기서 조금 고장나서 구질구질 하남자 집착남이 된 거죠.
그리고 위노아 씨는... ㅋㅋㅋㅋ 얘는 솔직히 연애 안 해봤을 것 같아요. 모태솔로라고 할 수 있겠죠... 얘의 연애는 유치원 때 같은 반 애가 좋아한다고 고백해서 구래! 한 게 다가 아니었을까........ 그래서 좀 서투르고 시행착오를 많이 겪을 것 같은 느낌이에요.
>>59 일단 입에 다 쑤셔넣어!! 일하씨 진짜 도시여자ㅋㅋㅋㅋㅋㅋㅋㅋ 현실을 고려하는 모습은 씁쓸하지만,,, 쿨워터향에 심장이 떨려요ㅋㅋㅋㅋㅋㅋㅋ 연우시는 사실 이미 순애보 일 것 가튼 느낌을 받앗서요 상대가 이런 저런 장난쳐도 받아주면서 만약에 우리가 헤어진다면.. 같은 장난은 안받아줄거 같은 사람ㅋㅋㅋㅋㅋㅋ 노아시,,,,,,,,,,,,, 노아시의 첫 애인이 되고싶어,,,(막이럼) 노아시는 워낙 자유분방한 타입이라 연애한다기 보다 그냥 친하고 맘편한 사람을 만나는 것 가튼 느낌??? 그럴 거 가타요:3c
>>63 그치만, 일하 씨 나이를 생각해 보면 진짜 그렇단 말이죠. 이 여자, 어떻게든 넘기고 싶다. 이런 느낌이 드는? (?)
>>64 아ㅠㅠㅠ 연우 씨한테서 순애보를 느끼다니, 당신은 대다난 사람. (?) 근데 정말로요. 만약에 <이런 말 하면 툭 자르고 만약에 뭐? 이럴 타입이긴 헤요. 위노아 씨의 첫 애인. 묘한주! 등장합니다! (?) 근데 어, 그러네요. 말씀하신 것 보니까 그런 느낌이에요. 사실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도 그냥 따른다는 느낌에 가깝지 않을까 싶어요. 내가 누구를 좋아해! <이 느낌보단 내가 누구에게 더 가까워지고 싶군! 이런?
>>65 (대한주 이마 문질러 드림) 위노아 씨는... 어쩔 수 없어요... 얘는 예리하면서도 둔한 느낌이 되어버렸어요... (?)
연애... 한다면 되게 스멀스멀 스며드는 로맨스일거갓다 직장이나 대학 같은데서 처음에 팀으로 만나서... 상대는 이런 음습한 사람이랑 잘 할 수 있을까 고민했는데 의외로 상식인이었고(?) 종현씨 호의를 거절하는건 무례하다는 생각 정도는 가능한 상식인이라 뭐 사주면 받고... 점점 종며들고... 나중엔 기일에 납골당도 같이 가는 사이... 납골당 같이가면 프로포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