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743 뭐? 그거 매우 흥미 유이니 입 다물지 말고 얼른 썰로 풀어보지 못할까(짤짤) 크아악 뇌가 과부화된다....전신 샷으로 찍었어도 상체 반샷만 찍었어도 좋은데 크아악 두장 찍어서 둘이 구도는 똑같은데 포즈만 살짝 다른 사진 나눠 가지고 있는거 너무 좋고 (뇌녹음) 금이 지갑에 뭐 있는지 알려줘(이러기) 지금보다는 나아져야지 야간근무는 사람 할 짓이 못돼(퍼석퍼석)
>>754 영화나 보면 그런 거 있잖아요. 앉아있는 마피아 보스 앞에 자리 잡은 거대한 호랑이. 자경단 리더인 혜성이를 지키는 금이랴 (IF로), 누가 혜성이를 찾아오면 눈 감은 채 머리 기대고 있다가도, 날카로운 눈빛으로 상대를 바라보고 막... (??) 아, 금이의 지갑이라. 🤔 혜성이와 찍은 사진이 가장 먼저 보일 테고. ID 카드랑... 현금 조금. 어디까지나 평범한 느낌이에요. 혜성이는요?
>>765 situplay>1597041438>361 여기의 세번째에 이혜성 지갑속 사정이 있습니다 센세 크아악 순간 바닥에 앉아서 이혜성 무릎 위에 머리 기대고 눈 감은 채 있던 금이가 누가 찾아오면 한쪽 눈만 뜨고 들어온 사람 바라보는 그런 장면을 상상했다 느와르 한편 뚝딱이네(?) 평범한 느낌이라도 좋다 여고생 지갑이 간단하고 평범할 수 있지
>>772 그럴 줄 알고 미리 이불 속을 뎁혀두었지 후후 (옆자리에 슥)(토닥토닥) ㅋㅋㅋㅋㅋㅋㅋ 뒷발로 바닥 치는 것도 그렇고 완전 성운이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오늘 하루만 저거 열몇번은 돌려본듯(?)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젠장 세상에 친칠라 키우면서 유투브 하는 집이 왤케 많은겨?!
서성운의 오늘 풀 해시는 자신이_서서히_유리로_변하는_병에_걸린다면_자캐는 “···어, 이러면 안되는데, 왜 이러는 거지······?” “왜 나한테만 이런 일이 계속 벌어지는 거야? 그 평범한 삶이라는 게 괘씸한 짓이야? 이런 일까지 겪을 만큼 나쁜 짓이기라도 한 거야?” “하다못해, 내가 죽어버린다고 해도 내 뒤에 남겨질 사람들은··· 엄마 아빠는··· 혜우는 어떻게 해···?” “······그렇구나. 멈추지 않는구나. 나는 결국 어느 순간 유리 조각상이 되어버리는 운명이구나. 아아, 이미 팔꿈치 아래론 움직이지 않네··· 하다못해 다리, 좀더 멋있는 자세로 굳었으면··· 어라, 깨졌네.” “·········저기, 내가 한낱 유리조각이 되어버리기 전에 마지막으로 해보고 싶은 일이 있어. 같이 해줄래···?”
어느날_방의_물건배치가_바뀌어있다면_자캐는 “여보세요··· 응, 혜우야. 혹시 최근에 내 집에 왔다간 적 있어?” “별건 아니고, 내 방에 물건들 몇 개가 내가 나가기 전이랑 위치가 확연히 달라져있어서.”
자캐를_안으면_어떤_향이_나는가 당신은 성운을 폭 끌어안아 보았다. 섬유유연제 냄새, 로션과 크림 냄새, 그리고 상쾌한 숲속 냄새가 난다.
서성운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만든_송편은 송편. 성운이 빚었다고 한다. 반달 모양으로, 최대한 예쁜 모양이 되도록 공들여 빚은 티가 난다. 동글납작한 반죽 2개를 덧붙여서 만든 UFO 모양도 있다. 본인은 보름달 모양이라고 항변중인데 그냥 UFO다.
자캐의_감정의_쓰레기통은 다른 어딘가에 버리지 않는다. 버리지 못한다. 버릴 수 없다. 그래서, 자기가 버려야 할 감정을 자신에게 버리는, 자기 스스로가 감정 쓰레기통인 타입. 자기 자신을 간직한다면 낙원에 갈 수 있을 거라는 안일한 생각과 순진하고 나약한 마음 따위로는 네가 원하는 낙원을 쟁취할 수 없으리라는 세상의 딜레마 사이에서, 불씨가 잘못 붙으면 유독한 증기를 내면서 영원토록 활활 타오를 쓰레기들이 마음속에 가득 쌓여버리고 말았다.
자캐가_좋아하는_패션스타일 스스로 입는 거라면 스트릿 계열. 가을 들어서는 야구점퍼에 후디를 매치하는 걸 좋아하는 편이다. 언더웨어는 딱 달라붙는 것을 입지만 상의는 오버핏을 선호하는 편. 그 편이 왠지 덜 갑갑하다나. 반바지나 스키니진 같은 것도 쉽사리 입는 편이다.
>>775 어...적지 않을까....? 왠지 적을 이미지 같은데 이렇게 되면 진짜 너무 그냥 찌들어보이잖아ㅋㅋㅋㅋㅋㅋ하겠지만(?) 그치 거기에 같이 찍은 사진도 포함이야 (복복복) K랑 기싸움하는 금이 귀여워 표정 구기면 K도 켁; 하면서 같이 인상 찌푸리고 그 사이에서 이혜성만 ??? 하는 표정 짓고ㅋㅋㅋㅋㅋㅋ 아니 대충대충ㅋㅋㅋㅋㅋㅋㅋㅋ같이 살면 머리 대충 말리는 금이 보고 이혜성이 드라이어기로 머리 말려주는 거 떠오르고 막
>>776 첫 번째 해시.... 너무 안쓰러워요. 처절해 보이기도 하고요.. 😥 그리고 성운이에겐... 아이 같은 냄새가 나는군요. (?) 나머지 해시도 잘 보았어요. 뒷사람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일이 스트릿 패션이라. 어울릴 아이들이 많아서 이래저래 상상해 보고 기뻐 웃게 된답니다.. uu
>>787 갑자기 찾아온 평화라. 어떤 절대적인 존재가 그렇게 했을까. 두려울 수밖에 없긴 하겠죠. 망설 👀 아니 먹지 않는다면 다행이지만. 가지고 다닌다는 것도 불안하네요...
>>777 경제적이라고 하지요. (?) 기싸움하면서, 혜성이에게 못 다가오게 할 거라. 멀찍이서 혜성이에게 보고 할 K가 그려지네요. 아니 그래도 머리 말리는 것 까...... 🤔 (시트 짜면서 적어놨던 금이 TMI를 생각함) 혜성이가 고생이겠네요.... (?)
>>793 경제적이라고 하자 왠지 가계부까지 쓰는 거 생각하면 찌들어버린 사회인 느낌이 19세에(흐린눈) 멀찍이서 보고 하려다가 본인이 답답해서 다가오다가 금이가 아르릉해서 짜증내는 K와 상황을 따라가지 못하는 이혜성과 그 소동에 쳐들어오는 U씨....난장판(산뜻) 대체 무슨 TMI인거야 숱이 많다던가 그런건가? 괜찮다. 결정적일 때나 한번씩 찐하게 어리광 부리거나 그럴 이혜성이니까. 잊지말자 이혜성은 언니같은 막냉이 재질이다.
>>787 >>>그것이 어떻게 가능한 것이죠?<<< 생각해보니 그러네요 무슨...무슨일이벌어지려는것이지? >>>당장 먹어버리는 것은 망설이지만, 버리지는 못하고 항상 가지고 다니<<< 캁 캹 켉 (몸부림치는중.)
>>788 인첨공 가장 높은 곳에 올라가서 별이 가득한 밤하늘 보기라고 생각해요. 의수에, 의족을 하고요. 유리보다는 따뜻할 테니까... 전부 다 기억하고 그런 건 아니지만, 눈여겨봐둔 물건들(아끼는 거라던가, 거기 있어야만 하는 거라던가, 우연히 눈에 들어와서 기억하고 있던 거라던가, 아니면 내다버리려고 모아둔 거라던가)의 배치가 달라지거나 이부자리가 흐트러지거나, 살짝 뒤틀려있어서 찝혀서 잘 안 닫혀서 살짝 열어놓는 장롱 문이 완전히 닫혀있거나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성운: “으음─ 뭐 특별한 냄새는 나지 않는 것 같은데 향수로 만들 수 있으려나 모르겠어.” “일단 오늘은 이걸로 만족해줄래?” (마주 꼭 끌어안음) “괜찮다면, 내 향기, 충분히 묻혀주려구.”
대주주님, 성운이는 그나마 가연성이라 불만 조심하면 그만인데 혜우는 날카로운 유리조각 내지는 쇳조각들이잖아요....... (물끄러미)
앗 이게 얼마만의 흑집사 에- 어- 아니 성운이.. 편하게 귀여워할 수 있는 캐릭터로 만들었긴 한데 그 정도로 귀티나는 인상은... 아니 못입을것도없나 👀👀👀
>>793 갑자기 마음에 들어서 사입은 야구점퍼가 금이가 큰맘먹고산 옷이랑 같은 옷이었다던가 하는 상황이 떠올랐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