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1366>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11.장벽을 뛰어넘어 새로운 경지에 :: 1001

◆TMmm6tsoPA

2024-03-21 19:15:36 - 2024-03-23 23:06:49

0 ◆TMmm6tsoPA (8wlAU3.EvI)

2024-03-21 (거의 끝나감) 19:15:36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1277

920 철현주 (u2Q3kxY5OU)

2024-03-23 (파란날) 21:31:32

다들 안녕!!

921 경진주 (p3SxQa23pE)

2024-03-23 (파란날) 21:31:49

>>9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그래?????????? 비타509 리라 찰떡이라고 생각해 상콤하고 그르잖아 (탈룰라) 박카스는 안 먹어봐서 몰르겟지만 헤헤헤

922 수경 - 동월 (WuuIxtUpwU)

2024-03-23 (파란날) 21:32:01

situplay>1597041366>890

"그게 당신을 괴롭게 할지라도... 겠지요?"
그녀가 대답하지 않고 진실을 숨긴다면 얼마나 갈까요? 알 수가 없는 자문은..
하지만 얻어낸 것에 대한 실감을 느끼지 못하는 것은 그녀도 마찬가지였을겁니다... 그리고 묵묵한 인정과 함께 당신이 겹쳐본 것은... 상냥함이었을까요? 티는 어쩐지 기묘한 슬픔을 느끼었던가요.

"제가... 당신을 깨달은 것이 문제되는 사안이었겠죠..."
웅크리는 당신을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다는 듯한 표정으로 잠깐 내려다보다가. 그저 당신의 옆에 무릎을 꿇고 자신의 잘못함을 고하는 것처럼 머리를 감싼 손을 감싸듯 잡으려 하는 그녀입니다.

"고하자면.. 당신을 보는 게 두려웠답니다..."
알아차린다면? 을 생각하며 당신의 손을 꽉 잡으려 시도합니다...

//다들 어서오세요...

923 ◆TMmm6tsoPA (4q8SpbeFRM)

2024-03-23 (파란날) 21:32:10

>>917 정확히는 은우는 자신의 힘을 알기 때문에 다른 애들을 휘말리게 하고 싶지 않다는 것에 가깝고..세은이는 저 애들이라면 날 기절시킬 수 있겠지. 그런 느낌으로 부탁하는 것에 가깝답니다!

924 철현주 (u2Q3kxY5OU)

2024-03-23 (파란날) 21:32:30

>>918 +(휴대폰을 던져버리기)

925 수경주 (WuuIxtUpwU)

2024-03-23 (파란날) 21:32:39

>>645 그리고 앵커는 거는게 도리라고 배웠습니다.

926 한양주 (P2Voh.kj4A)

2024-03-23 (파란날) 21:33:20

>>645
나도 궁금하닷

927 한양주 (P2Voh.kj4A)

2024-03-23 (파란날) 21:34:43

>>921
뭐라고 표현해야 될까..달달하고 맛있어!

928 동월주 (pBHf6y3CqM)

2024-03-23 (파란날) 21:34:58

월이의 상황 (이거 아님)

크흐윽 썰들 맛있어 (오열중)
아 그래서 이런 악질적인 질문 왜 했냐구요?

태오 괴이 말소글 2편 쓰고있는데, 제가 미리 예고한 대로 저지먼트 측에서도 피해가 날거거든요. 근데 마침 괴이측에는 상대를 광신도 비슷하게 만들어버리는 뭐 그런 능력도 있는 터라...
걸렸을 때 캐릭터들이 보일 반응 수집중이었습니당 (찡긋)

그러므로 잘 써주지 헤헤

929 ◆TMmm6tsoPA (4q8SpbeFRM)

2024-03-23 (파란날) 21:37:47

다 속았어!
이제 우리들의 캐릭터는 모두 저기 보이는 부리부리대마왕이 되고 말거야!

930 서연주 (25umgkmLR.)

2024-03-23 (파란날) 21:38:14

>>873 철현주
생존의지로 버텨지는것도 웬만큼이죠8ㅁ8 이승탈출넘버원 찍으면 어쩌려고 그런 초강수를 뒀대요;;;;;

>>874 태진주
에? 에에? 손님으로 와서 물류정리를 해주면 어쩌나요? 선배의 노동력을 착취하는 티타늄낯짝 후배가 된다아아아아8ㅁ8 양심챙기려면 태진이가 고른 컵라면이라도 서연이가 계산해야겠어요 겸사겸사 최애멤 최애곡 덕톡도 해보고요 히히~~

>>876-877 리라주
대단한게 아니라니요?? 병원은 특히 치과는 가는거부터가 기빨린다고요!!! 8ㅁ8 고생하셨어요~~~
선배착취하는 후배가 되면 아니되니 착실하게 보답해야겠어요

>>878 혜우주
앗 아앗8ㅁ8 그런의미로 말씀드린건 아니었어요!! 유일무이 힐러님의 치유능력인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881 캡
기발한 아이디어가 있으면 내볼텐데......머리가 텅텅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91 >>908 동월주
어서오세요~~~^^
어... 서연이는 희생못할거 같아요8ㅁ8 무서우면 도망부터 칠타입이라...... 그래서 챕터2 유니온 등장때 관전하면서 서연이가 저기 있었으면 유니온이 그럼그렇지ㅋㅋ 하고 즐거워했겠다 생각했어요(먼눈)
...이건 그냥 패닉일거같은데요 정말 아무아이디어도 안떠올라요;;;;

>>905 랑주
앗 아아앗!!! 안돼요 리라는 어쩌라구 8889ㅁ898888
요즘 많이 피곤해하시는거 같네요 푹쉬시고 하루빨리 기력되찾으실수 있길요...ㅠㅠㅠㅠㅠㅠ

>>911 한양주
어?????? 천재다!!!!!!! 좋은 아이디어예요~~~~

오신분들은 주말저녁 즐기시고 가시는분들은 꿀휴식 누리시라요~~ ><

931 철현주 (u2Q3kxY5OU)

2024-03-23 (파란날) 21:40:18

>>930 인생 망하는 게 죽는 것보다 더 싫다는 생각이었죠. 고등학생이 할법한 생각이죠 ㅋㅋ
>>928 조종당한 철현이는 진짜 부리부리몬인데 ㅋㅋ

932 경진주 (p3SxQa23pE)

2024-03-23 (파란날) 21:41:56

>>908 경진이 외에 적 더 있는 상황에서 당한다면 아마 능력 의존 없이도 본인 원턴킬 낼수 있는 애 잡아서 전투불능 시켜달라고 다급하게 두서없게 한 마디 지를거 같다 아지나 철현이나 태진이나 이경이나 한양이나 백청이나 (우리 힘캐 많구나) 월이나 (진검 들고있다면)

>>927 한양이같이 귀여운 맛 있는 음료구나 (끄덕끄덕

933 경진주 (p3SxQa23pE)

2024-03-23 (파란날) 21:42:51

서연주도 안녕 모두 안녕~~~

934 ◆TMmm6tsoPA (4q8SpbeFRM)

2024-03-23 (파란날) 21:48:34

>>930 없으면 없는대로 괜찮아요! 일단 그 부분은 차후에 천천히 생각해도 될테고요!!

935 수경주 (3KP1oX.j66)

2024-03-23 (파란날) 21:49:24

다들 안녕하세요. 뭔가 멍한 기분이네요.

936 ◆TMmm6tsoPA (4q8SpbeFRM)

2024-03-23 (파란날) 21:50:52

(토닥토닥) 여러모로 일 때문에 힘든 수경주...화이팅.

937 금주 (sFh4GyZe3s)

2024-03-23 (파란날) 21:51:24

>>821 o.<
모두 안녕이에요. uu

938 혜우주 (Js5CCR058g)

2024-03-23 (파란날) 21:53:12

>>930 에이 뭐 사실인 걸
레벨 4로 모든 부상이 회복 가능한 것도 아니고
특히 질병이나 독은 아예 손도 못 써-
허점 있는 거 사실이니까 응

939 수경주 (w0W72KTJV.)

2024-03-23 (파란날) 21:58:39

뭐 그래도 쉬는 시간 자체는 보장해 주니까요.
웹박.. 보내는 건 어려운데 보내고 나면 어쩐지 해냈구나? 같은 생각이 듭니다(?) 💅 붙이고 보냈죠.. 별거는 아닙니다(?)

940 백청 - 서한양 (vk6fAxCfD2)

2024-03-23 (파란날) 22:04:38

 "어머―" 화들짝 놀라 얼굴을 붉히고 고개를 돌릴 뻔했지만, 금세 다친 것을 알아본 백청은 표정이 심각해졌다. "…나."

 남사스럽…다는 생각보다도 이 생각이 앞선다. '누가 누구를 걱정하는 거예요!' 입 밖으로 내지는 않았지만.

 그리고 입술을 깨문 채로 백청은 생각에 빠진다. '그림자'에 관한 정보에는 어느 정도 손이 닿아 있긴 했고, 저지먼트가 마주친 새로운 적에 관해서도 대강은 알고 있었다. 하지만 지하에서 활동할 때는 의도적으로 '더 깊은 곳'에 엮이는 것을 피해 다녔고, 따라서 그들의 위력을 이렇게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것은 처음이기도 했다. 부부장 정도 되는 강자가 '인공지능' 따위가 발산한 레벨 5의 화력에 당해서 일시적으로나마 큰 부상을 입었다는 말에는, 두 가지 중요한 문제가 담겨 있다….

 하나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생각이다. 적대세력이 우려하던 것 이상으로 강력한 무기를 손에 넣었다는 점. 레벨 5 초능력자는 학생증과 신분이 존재하는 인첨공의 학생 중 한 명일 뿐, 결국 사람이기에 저마다의 생활이 존재한다. 그래서인가 사실은 평소 마주칠 일도 전혀 없다. 하지만 오로지 '병기의 목적으로 존재'하는 레벨 5의 위협이라면 이야기가 다르다. 전장에 '소 잡는 칼'이 정말로 등장했다는 의미겠지…. 그러나 백청은 그 너머의 불안을 보고 있었다.

 어찌됐든 초능력은 두뇌의 연산 작용에 의해 일어나는 현상이고, 이를 기계로 재현, 복제, 양산하려는 시도는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지만… 결국 사람의 뇌처럼 값싸고 고성능인 생체 컴퓨터는 존재하지 않는다. 뇌세포 배양 기술이 어느 정도 성과를 이루었다 한들, 인첨공에 멋모르고 전입해 오는 학생은 근본적으로 공짜니까 말이다. 그러니 '레벨 5 수준의 인공지능 초능력자'를 바닥부터 만드는 것보다는 '레벨 5 초능력자를 세뇌하거나 협박, 고문해서' 수족으로 부리는 것이, 아직은 훨씬 저렴할 텐데… 그럴 텐데.

 '그 한계 효용이 붕괴했다는 의미인 건가?' 누군가 레벨 5의 기계병기를 DIY로 만들 생각을 했다면, 그들은 도대체 어느 정도의 기술력과 생산력을 갖춘 거지? 돈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자본이 많은 건가? 아니면 그 모든 비용을 치르고서도 AI 병기를 제작해야 하는 중대한 이유가 존재하는 건가? 이를테면, 단순히 명령에 거역하지 않는 것 이상으로 강력한 메리트라든가?

 백청은 순간 정신이 번쩍 들었다. "아… 그럼." 생각에 너무 깊이 빠져서 멍하니 있었다는 걸 깨닫고 멋쩍게 웃었다. "같이 가죠. 의사 선생님한테 제가 쌩쌩해졌다고 말 좀 해달라고 해야겠어요. 선배님이 우리 엄마처럼 걱정하지 않아도 되도록… 아하하. 그리고, 자세히 들려 주세요. 제가 없을 동안, 저지먼트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941 혜우 - 리라 (Js5CCR058g)

2024-03-23 (파란날) 22:04:56

아메는 전에 한양과 만났을 때와 같이
리라의 목소리에도 앞으로 나오지 않고 버텼다.
조그만 몸집에 경계심과 두려움만 가득한지,
연구소에서 매일 보는 연구원들도 낮을 가리니
말 다 했지 뭐.

나는 그런 아메를 그냥 두고서 리라의 말에 적당히 대꾸했다.

"그러게요. 하루 하루가 영원 같을 때도 있었는데, 몇 년 지나는 거 금방일 때도 있었네요."

그런 상대적인 체감을 제외하고도 올 해는 유독 빠르게 흐르긴 했다.
빠르게 흐른 약 반 년간 무슨 일이 있었나 슬쩍 생각해보다가
학기 초를 떠올리자마자 관뒀다.

돌아보는 것 따위, 의미 없는 짓이라고 생각했다.
누군가의 씁쓸함처럼 침잠하는 무언가가 스냅백 아래로 조용히 사라졌다.

"천만에요."

리라가 돗자리에 앉자 아메가 토도독 움직여 내 뒤로 완전히 숨었다.
금랑이나 설향이처럼 큰 개만 무서워하나 싶었더니
고양이도 무서운 모양이었다.

내 등에 제 등을 착 붙이고서 둥글게 웅크려 누운 아메를
힐끔 보고 연습장으로 시선을 돌렸다.
두 개의 사람을 표시한 타원을 각각 짚어가며
머릿속으로 생각에 생각을 거듭하다가
이동장 밖으로 나와 간식을 보채는 찡찡이를 물끄러미 관찰했다.

"괜찮아요. 우연이 다 그렇죠."

리라가 준 트릿을 먹는 찡찡이를 보다가
성하제 얘기에 잠시 생각했다.
굳이 말을 해야 하나? 싶었다가
어차피 전달될 거 같은데, 싶어서
담담하게 대답했다.

"그런 동아리는 안 하는데, 성하제 무대는 나갈 거에요. 성운이랑 2인 합주로요."

별 거 아니라는 듯이 말하고 다시 연습장을 보았다.
마침 떠오른 편곡을 연습장 구석에 휘갈기곤
톡, 톡, 무대를 표현한 그림 위를 연필심 끝으로 두드렸다.

942 ◆TMmm6tsoPA (4q8SpbeFRM)

2024-03-23 (파란날) 22:05:07

>>939 일단 확인겸 묻는건데... 지금 여기서 확인받고자 하는 설정.. ???은 3년전에 부분의 ???은 실제로 존재했던 이인거죠? 만약에 존재하지 않는 이라고 한다면 이건 조금 힘들 것 같네요.

943 백청주 (vk6fAxCfD2)

2024-03-23 (파란날) 22:06:25

백청의 대사를 "어머어머엄매엄멈매"라고 하는 걸 간신히 참은 나
그리고 수고가 많은 모두들~~~~~😆 굿이브닝

944 ◆TMmm6tsoPA (4q8SpbeFRM)

2024-03-23 (파란날) 22:07:32

저 대사 하나로 백청이의 이미지가 확 바뀌어버린 것에 대해서. (어?)

945 청윤주 (y1NbshHQzI)

2024-03-23 (파란날) 22:08:34

>>846 아 요즘 유행하는 트롤리 딜레마.. 청윤이에게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을 것 같은 상황이네요..!

946 수경주 (w0W72KTJV.)

2024-03-23 (파란날) 22:15:51

제가 이해한게 맞다면 존재하던 분이었죠...
혹시 모르니 제가 이해한 걸로 웹박수를 한번 더 보냈어요.

947 청윤주 (y1NbshHQzI)

2024-03-23 (파란날) 22:17:17

>>908 음..어..다수를 위해..그 네, 능력 쓰겠죠..! 네..

948 ◆TMmm6tsoPA (4q8SpbeFRM)

2024-03-23 (파란날) 22:18:53

>>945 어서 오세요! 청윤주!

>>946 아니요! 그러니까 그 분은 존재하는 이가 맞는 것은 알겠는데 그거 말고 다른 ???요! 비설 문장 그대로 가지고 와서... ???은 3년전에 테러로 저기에 들어가는 ??? 말이에요!

949 혜우주 (Js5CCR058g)

2024-03-23 (파란날) 22:22:39

정답! 스무고개! (아니다)

950 ◆TMmm6tsoPA (4q8SpbeFRM)

2024-03-23 (파란날) 22:25:01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 그저 확인일 뿐이라구요!

951 백청주 (vk6fAxCfD2)

2024-03-23 (파란날) 22:28:47

>>892 이성적으로 대처! 목숨값에 비해 희생할 가치가 낮다고 판단하면 대체로 속아넘어가지 않고, 자기 하나의 생존으로 이룰 수 있는 것보다 많은 걸 구할 수 있다고 판단하면 희생하겠죠. 죽는 게 무섭고 괴로워도 무의미한 생존보다는 의미 있는 걸 추구하니까요.

>>908 마인드컨트롤을 당해도 2초 내로 제압당할 수 있다는 걸 확신해서, 막 극단적인 대처를 하지는 않겠지만... 혹시나 자기가 최소 한 명쯤은 골로 보낼 수 있다고 판단하면 최대한 빠르게 스타킹에 손을 넣어 양쪽 팔을 봉인합니다. 제압용 수갑을 소지하고 있다면 이야기가 빠르겠지만 주머니를 가볍게 해야 할 땐 놓아둘 때도 있으니...

952 수경주 (w0W72KTJV.)

2024-03-23 (파란날) 22:30:15

???
(무슨 뜻이지...)(일단은 다시 웹박을 보내보는)

953 서연주 (25umgkmLR.)

2024-03-23 (파란날) 22:30:35

>>931 철현주
어...철현이의 꿋꿋한모습이 멋있긴하지만 그래도 뇌에 과부하주지않으면서 행복해지는 철현이를 보고싶어요8889ㅁ88988

>>932 경진주
앗 아앗... 다급한상황에 경진이도 필사적이네요 888ㅁ89898
다들 나름대로의 대처나 돌파구를 잘 찾으셔서 신기해요👀

>>934 캡
네네~ 일단은 일일메이드/집사카페나 목화고학생들의 고민해결을 위한 일일흥신소 정도라도 꺼내볼게요^^;;; 구체적인 내용은 생각 안나지만요(뻔뻔)

>>938 혜우주
앗 네네~ 좋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
질병이랑 중독은 못고치는군요 조심해야겠어요!!

>>939 수경주
휴식시간은 보장되시니 다행이에요 남은시간도 쉬엄쉬엄 보내실수있길요!!!

>>940 백청주
어? 깡통이 고비용저효율이라는 생각은 미처못했는데?? 만약 그렇다면 AI병기를 제작할수밖에 없었던 흑막들의 사정이 스토리 떡밥이 될지도 모르겠는데요@ㅁ@ 백청이 영리해요~~

>>945 청윤주
어서오세요~~~ 하루 잘보내셨나요? 트롤리딜레마에서 청윤이의 선택 저도 궁금해요 @ㅁ@

954 ◆TMmm6tsoPA (4q8SpbeFRM)

2024-03-23 (파란날) 22:35:11

>>952 일단 분명하게 말을 하자면 물론 그렇게 하는 것이 가능하기는 하는데.. 문제는.. 존재한 인간이 아니라고 한다면 그렇게 한다고 해도 ID카드가 없기 때문에 인첨공에서 정상적으로 생활하긴 힘들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이고요. 이미 존재한 이라면 ID카드가 존재하기 때문에 어떻게 뒷공작으로 손을 볼 수 있다고 치더라도 존재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한다면 ID카드가 없기 때문에 인첨공에서 제대로 살아가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 묻는 거랍니다. 일단은 가능하긴 한데..대충 수경주는 제가 왜 이러는지 아실 거라고 생각해요. 이렇게 말을 한다면!

으아..스포일러를 하면 안되기 때문에 여러모로 머리가 아프군요. (흐릿)

955 백청주 (vk6fAxCfD2)

2024-03-23 (파란날) 22:37:40

>>953 산업제조 공장이 100% 조립 로봇으로 대체되지 않는 이유는 인간이 기계보다 싸니까.... 라는 글을 어딘가에서.......

>>954 질문!! 타인의 ID를 훔치거나 탈취해서 사용하는 경우도 있나요? 아니면 반대로 누구한테 양도한다든지.

956 태오주 (9rmLX.x8ao)

2024-03-23 (파란날) 22:38:35

>>955 그거 내가 해봤는데 잡힌대(소근

957 ◆TMmm6tsoPA (4q8SpbeFRM)

2024-03-23 (파란날) 22:40:53

>>955 둘 다 엄청난 범죄라서 바로 처단당한답니다. 인첨공의 ID카드는 그만큼 중요한 거예요!

>>954의 말을 수경주가 조금 착각할 수도 있으니 다시 이야기를 하자면...대충 예시를 들어서...

만들어진 존재인 제로세븐이 인첨공 내의 회사에 다닌다 -> 불가능
지나가던 A를 은우인 것처럼 속여서 인첨공 내의 회사에 넣어버린다 -> 위험하지만 그래도 일단은 가능

대충 이런 느낌이에요!

958 백청주 (vk6fAxCfD2)

2024-03-23 (파란날) 22:40:59

>>956 오오 생체GPS든지 뭐든지 처리가 되어 있는 거로군요....!!
그럼 ID를 고의 파손하거나 유실하는 게 위급한 상황에 안티스킬 선생님들을 호출하는 방법이 될 수도 있나? 🤔

959 백청주 (vk6fAxCfD2)

2024-03-23 (파란날) 22:41:46

헐 처단이면 자살용........😶

960 ◆TMmm6tsoPA (4q8SpbeFRM)

2024-03-23 (파란날) 22:43:52

>>958 정확히는 ID카드를 사용할때 기존에 등록된 지문이나 얼굴이나 생체반응 등이 스캔이 되기 때문에 그걸로 구분을 한답니다. 그래서 ID카드는 다른 이가 함부로 쓸 수 없어요.
고의 파손하거나 유실하면... 어... 글쎄요. 아무도 모르지 않을까요. 파손이 되면 그냥 못 사용하니까 재발급을 받아야하는 구조고요.

961 태오주 (9rmLX.x8ao)

2024-03-23 (파란날) 22:44:23

태오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스텟제_커뮤를_뛴다면_공격_치명_방어_회피에_투자할_포인트는
: 10이라면
공 3
치 5
방 1
회 1

한방을 노리지😏

자캐가_가장_좋아하는_노래
: 글~쎄~ 최근엔 도가미 듣는대
https://youtu.be/qSsO9CIUchA?si=vhZR9Q3z9aPWHu2K
난 못 들으니 대신 들어줘
콘 얼마 안 남아서 강제 금지중임
타밴드도 일단 그 카타르시스는 똑같아서 냅다 하트스틸로 버티고 있음

자캐는_나락으로_같이_떨어지는_쪽_끌어_올리는_쪽_끌어_내리는_쪽
: 😏😏😏😏
나는 당신의 뇌 가장 깊은 곳 척수에 자리한 존재, 당신의 눈이자 새로운 자아, 나는 당신이 꽁꽁 숨기는 추악한 본성과 두려움을 읽고 새로운 작품을 그려낸다네. 그렇다면 당신이 떨어질 때, 나는 당신과 함께 떨어지는 걸까, 아니면 내가 당신을 끌어내린 걸까?

라네요~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962 수경주 (w0W72KTJV.)

2024-03-23 (파란날) 22:44:31

일단 업무 시간이라. 업무 좀 하고요....

963 청윤주 (y1NbshHQzI)

2024-03-23 (파란날) 22:45:13

아 갑자기 재밌는 생각이 났는데 어르신의 구역에서 영화 더 캡틴처럼 어르신에게 특별 관리인으로 보내졌다며 무전취식하고 그러는 애가 나타나면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964 ◆TMmm6tsoPA (4q8SpbeFRM)

2024-03-23 (파란날) 22:45:35

>>961 즉...테오는 치명적인 아이라는거군요! (어?) 그리고 곡은 아주 잘 듣도록 할게요! 그리고 마지막은..어어...(동공지진)

>>962 업무 힘내세요!

965 태오주 (9rmLX.x8ao)

2024-03-23 (파란날) 22:46:25

>>963 이열(재밌겠다는 뜻)

만일 제거 가능한 녀석들이라면 어르신이 생글생글 웃는 낯으로 모습 드러내는 거... 짧게 써줄 수는 있당

966 ◆TMmm6tsoPA (4q8SpbeFRM)

2024-03-23 (파란날) 22:46:26

>>963 어르신이 신고를 하지 않길 바래야겠군요. 그거. (흐릿)

967 애린주 (8n1kAkeeOM)

2024-03-23 (파란날) 22:47:16

%oH.

968 태오주 (9rmLX.x8ao)

2024-03-23 (파란날) 22:48:43

점례 하이

969 ◆TMmm6tsoPA (4q8SpbeFRM)

2024-03-23 (파란날) 22:48:59

어서 오세요! 애린주!

970 백청주 (vk6fAxCfD2)

2024-03-23 (파란날) 22:49:56

웰컴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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