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1277>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10.어떤 과학의 인식저해 :: 1001

이번 판 주인공은 백청이! ◆TMmm6tsoPA

2024-03-19 00:15:21 - 2024-03-22 00:02:14

0 이번 판 주인공은 백청이! ◆TMmm6tsoPA (M.u2xph5VI)

2024-03-19 (FIRE!) 00:15:21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1246

869 리라주 (MHZK2BClj6)

2024-03-21 (거의 끝나감) 22:20:39

수경주 조심해서 다녀오는거야🫳🫳

내일...
비온대...
😇
젠장...... 나가기 싫어...

870 철현주 (QJokYeV6MU)

2024-03-21 (거의 끝나감) 22:21:11

캡틴 질문! 높으신분들은 1학구에 있나요??

871 철현주 (QJokYeV6MU)

2024-03-21 (거의 끝나감) 22:21:20

다들 어서와!!!!!!!

872 혜성주 (itNqlpi.WM)

2024-03-21 (거의 끝나감) 22:21:29

크아악 어째서 비가 오는거죠

(관전)

873 리라주 (MHZK2BClj6)

2024-03-21 (거의 끝나감) 22:22:40

올거면 주말에 오라고
주말에도 나가야 하긴 하지만
크 아아아악😇 철현주혜성주어서와~~

874 리라주 (MHZK2BClj6)

2024-03-21 (거의 끝나감) 22:23:45

@랑주
이건선물
뽀득뽀득씻고오시오
(봑봑 대기)

875 서연주 (1PJJwspp9c)

2024-03-21 (거의 끝나감) 22:23:45

>>849 수경주
거기까지!!!!!!!!!! (바들바들...)

>>850 정하주
감사해요...8989ㅁ88888 다음에는 난독하지않도록 주의할게요ㅠㅠㅠㅠㅠ

>>851 >>856 성운주
성운이 끈기 대단한데요 근데 혜우가 있을때 연습했다면 혜우가 낫게해줬을텐데요...8ㅁ8
가 아니라 거기까지 고려하신거였군요 @ㅁ@ (엄지척)

>>853 태오주
오오오오 자유의몸이 되신걸 환영해요!!!!!! (헹가래)

>>860 >>863 리라주
현직아이돌의 꿋꿋함에 생각이 많아진 전직 아이돌인가요...? 8ㅁ8 그치만 리라가 거기서 뭘 어떻게 할수있었을지... 흉터만 없앨수있다면 뒤도 안돌아봐도 될텐데라고 생각했는데요 그리고 찡찡이는 주인님이시네요
리라는 능력발휘를 이런분위기로도 하는군요~~~ 그림 몽환적이고 이뻐요!!! ><

876 은우 - 서연 (8wlAU3.EvI)

2024-03-21 (거의 끝나감) 22:25:20

"...아니. 떨어졌으면 굳이 주워먹을 것은 없잖아. 서연아."

쿠키를 못 잡을 수도 있고 떨어질 수도 있었다. 하지만 그것을 굳이 주울 필요가 있었을까 생각하며 그는 자신이 잘못했다는 듯이, 미안하다는 표정을 지으며 자리에서 일어섰다. 그리고 그녀에게 다가간 후에, 손에 쥔 초콜릿칩이 박혀있는 코뿔소 쿠키 2개를 그녀의 손에 쥐어주려고 했다. 자신이 정말로 잘못했다는 듯이.

일단 그녀가 팔파츠를 잡고 집중하는 것 같았기에 은우는 조용히 그녀의 분석이 끝나는 것을 기다렸다. 자신이 아는 바, 그녀의 레벨은 2. 일반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수준까진 되었으니 아마 어느 정도는 뽑아낼 수 있지 않을까라고 그는 생각했다. 설사 쓸 수 있는 정보가 없다고 해도 크게 문제 될 것은 없었다. 그렇다면 다른 방식으로 이용할 수도 있을테니까.

이내 그녀의 집중이 끝나고 알아낸 것들을 하나하나 이야기하자 은우는 잠시 조용히 생각했다. 자신을 복제해서 만든 것이라는 것은 이미 충분히 알고 있는 사실이었다. 2학구. 그 또한 중요한 일이었다. 그렇다면 그림자 녀석들의 아지트는 2학구에 있다고 봐야 하는 것일까. 하지만 문제는 그 다음이었다. 혼자 다니고 자기 멋대로 공격을 했다. 그림자의 명령이 없었던 것일까?

"누군가의 명령이 아니라 독단적으로 왔다고? ...그림자의 명령만으로 움직이는 것이 아닌건가."

그것만은 예상하지 못했다는 듯이 그는 고개를 갸웃했다. AI가 누구의 명령도 없이 혼자 독단적으로 행동했다. 이것은 참으로 중요한 정보였다. 어쩌면 제로라는 그 AI는 자신들의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존재가 아닐까. 그렇게 생각하며 은우는 잠시 심각한 표정을 지었다.

"이 녀석은 내가 알기로는 AI야. ...자세한 것은 나중에 세은이에게 부탁해서 관련 보고서를 확인해줘. 아무튼 AI가 혼자 다니고 독단적으로 움직일 가능성은 없어. 어지간한 모델은 말이야. 즉, 네 분석이 맞다면 이 녀석은 상상을 초월하는 지능을 가진 AI야. ...그것도 자기 독단적으로 판단하고 행동할 정도로 말이야. 잘했어. 서연아. 정말로 잘 알아내줬어."

그렇다고 한다면, 좀 더 위험성이 크다는 것이니 확실하게 경계를 하는 것이 좋겠지. 그렇게 생각하며 은우는 조용히 팔짱을 꼈다. 그리고 그녀를 바라보며 물었다.

"그건 그렇고 저지먼트 생활은 어때? 할만해? 아직은 정식으로 임무를 내보낸 적은 없는데... 여기 계속 지내고 싶어?"

/태오주...(토닥토닥)

877 서연주 (1PJJwspp9c)

2024-03-21 (거의 끝나감) 22:25:36

>>864 (어이털림)
다이스결과 지금 확인했는데 서연이는 운동신경이 처참하다고 밝혀졌네요...

878 ◆TMmm6tsoPA (8wlAU3.EvI)

2024-03-21 (거의 끝나감) 22:26:03

>>870 2학구의 장은 2학구에, 3학구의 장은 3학구에, 4학구의 장은 4학구에 있긴 한데 대부분은 1학구에 있어요!

879 서연주 (1PJJwspp9c)

2024-03-21 (거의 끝나감) 22:26:34

>>876 캡
앗 아앗 아아아아앗!!!!!!!!!! 개별포장된 쿠키를 생각했었는데 수제라 아니었나보네요 아악... 서연이 비위생적이야아아아아 88989ㅁ8989898988 (털썩)

880 철현주 (QJokYeV6MU)

2024-03-21 (거의 끝나감) 22:27:50

>>878 고마워요!!

881 리라주 (MHZK2BClj6)

2024-03-21 (거의 끝나감) 22:28:08

>>875 서연주도 안농~ 정확히 봤다! 꿋꿋한 보라를 보고 이래저래 생각이 많아졌다네😏😏 ㅋㅋㅋㅋㅋㅋ 그건 그래 할 수 있는 건 사실상 없었지🤔... 하지만 인간은 언제나 후회하는 존재이므로 후후
맞다 찡찡이는 저 집의 천상천하 유아독존 주인님이야ㅋㅋㅋㅋㅋㅋㅋ 리라가 둥기둥기 오냐오냐 하면서 키웠다(?)
후후 고마운것이야! 서연이도 지금 일상에서 실력발휘 하는거 아주 멋지다구~~

882 ◆TMmm6tsoPA (8wlAU3.EvI)

2024-03-21 (거의 끝나감) 22:33:23

>>879 ...제가...제가 잘못했어요. 8ㅁ8 (털썩) 수제 쿠키라서 따로 포장이 된 것은 아니랍니다!

883 성운주 (yJsmJiokSE)

2024-03-21 (거의 끝나감) 22:34:49

.dice 1 100. = 52

884 성운주 (yJsmJiokSE)

2024-03-21 (거의 끝나감) 22:35:17

이 안정적인 중간값.
리라주도 철현주도 어서오세요.

885 혜우주 (b6uc4n0bas)

2024-03-21 (거의 끝나감) 22:41:11

뭐...
손끝 까지는 정도야 악기 연습 하다보면 일상적인거고
낫게 해주면 그만이다 (끄덕)

886 ◆TMmm6tsoPA (8wlAU3.EvI)

2024-03-21 (거의 끝나감) 22:44:35

오늘 제가 자기 전까지 이 판은 터질 것인가. 안 터질 것인가.

887 혜성주 (JbJM7UVOo2)

2024-03-21 (거의 끝나감) 22:46:31

터질 수 있지 않을까
다들 하이

(대충 말 없어지면 근무 들어간 것이라는 어쩌고)

888 ◆TMmm6tsoPA (8wlAU3.EvI)

2024-03-21 (거의 끝나감) 22:47:04

오늘도 (둔둔) 혜성주는 (둔둔) 열심히 일을 하네~ (둔둔)

(도주)

889 서연 - 은우 (1PJJwspp9c)

2024-03-21 (거의 끝나감) 22:47:04

" 3초만에 주우면 안더럽대요~~!!! >< "

서연은 얼굴을 붉혔다가 이내 뻔뻔하게 굴었다. 습관은 무섭다. 바닥에 떨어진걸 주워먹으면 더럽다는게 상식중의 상식인데도 자기몫의 먹거리를 확보하기 바빴던 보육원에서의 버릇부터 나와버렸다. 그렇다고 동요하면 더 어색해질거같아서 아예 낯짝에 철판을 깔아버리는 서연이었다 그래도 쿠키를 두개나 더 얻은건 핵이득~♪

서연에게 이득은 또 있었다. 이래서 쪼렙인가 한숨나오는 정보였는데 칭찬 들었다!!

" 아 진짜요?? 쓸모있는 정보였어서 다행이에요!!! "

하지만 기쁜건 잠시, 곰곰 생각하니 섬뜩하다. 능력은 부장을 복제했고 지능은 AI중에서도 엄청나고? 완전 괴물이잖아?? 이런거랑 싸우는 저지먼트 정예부원들은 무슨 사자의 심장이라도 달았나? 거기 꼈다간 뼈도 못추릴거라 바르르 떠는 서연이었다 그래도 저지먼트생활이 어떠냐는 질문에는...

" 네!! 수습하면서 담당한 일에는 익숙해졌어요 가끔 교칙이고 도덕이고 코풀어버린거 같은 진상이 있으면 쫓아가고요~ 전투는 엄두도 안나지만요 히히 "

" 그리고 부장 뵀을때 꼭 하고싶었던건데요~~"

히죽거리던 서연은 자기 가방에서 A4사이즈의 스프링연습장과 펜을 꺼냈다

" 혹시~~ 사인 하나만 해주실수 있으신가요?? "

나중에 자기편의점을 차리게되면 목화고저지먼트들의 사인을 진열해볼 야심에 그득찬 서연이었다

/>>882 캡
어쩔수없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90 서연주 (1PJJwspp9c)

2024-03-21 (거의 끝나감) 22:50:08

>>881 리라주
앗 아앗 첫일상부터 서연이가 촐랑거리고 비위생적인 아이가 되어버렸는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889ㅁ98988

오신분들 모두모두 안녕하세요~~~ 첫일상인데 손이 느려 반응은 더 늦어요...... (퓌유유유유)

891 은우 - 서연 (8wlAU3.EvI)

2024-03-21 (거의 끝나감) 22:53:25

"생각보다 엄청나게 말이지. 단순히 명령만 듣고 움직이는 AI가 아니라 자율판단이 가능한 고도 AI라는 거니 말이야. 또 만날지는 알 수 없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는 거니까. 정보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아. 일단 경우에 따라서는 2학구 저지먼트와 함께 움직여야 할지도 모르겠네. 경우에 따라서는."

이후에 또 제로와 충돌할지는 알 수 없었지만, 그림자가 과연 자신들을 가만히 둘지는 알 수 없었다. 그렇다고 한다면 자연히 제로와 또 충돌할지도 모를 일이었다. 일단 정보를 파악하고 대비를 알아두고, 2학구가 본거지일 가능성을 떠올려두기로 하며 그는 침을 삼켰다. 경우에 따라서는... 정말로 정면 충돌전을, 그래도 너무 위험하면 자신 혼자서 어떻게 처리하는 것도 각오해야겠다고 생각하며 그는 일단 거기까지만 생각하기로 했다.

아무튼 수습인 그녀는 생각보다 일이 잘 맞는 모양이었다. 익숙해졌다고 당당하게 말하는 것을 보니 더욱더.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그는 바로 말을 이으려고 했다. 하지만 그 순간, 서연이 자신을 보면서 꼭 하고 싶었다는 것이 있다고 이야기를 하자 자연스럽게 은우의 고개가 갸웃 기울었다. 뭐길래? 그런 생각을 하는 찰나, 사인을 요구하는 그녀의 모습에 그는 작게 웃음을 터트렸다.

"하하. 내 사인? 부장이라서 원하는거니? 아니면 에어버스터라서 원하는거니? 보통 후자이긴 하던데."

좋건 싫건, 자신은 에어버스터. 퍼스트클래스였다.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인기인이었고, 사인을 원하는 이들은 생각보다 많았다. 그렇기에 설사 후자라고 해도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그는 펜을 잡은 후에 종이에 '에어버스터' 대신 자신의 이름을 쓰면서 사인했다. 사인 끝 부분에 살며시 곡선을 그려넣어, 바람 문양을 그린 것은 일종의 덤이었다.

"이 정도면 될까? 에어버스터 버전을 원한다면 새로 해줄수도 있지만... 지금은 부장이니까 에어버스터 대신 은우로 할게."

에어버스터로서의 사인은 다음 기회에. 그렇게 이야기를 하며 그는 어깨를 으쓱했다.

892 혜우주 (b6uc4n0bas)

2024-03-21 (거의 끝나감) 22:59:28


혜우성운 무대 관련해서 리라한테 이것저것 요청할 수도 있겠는걸

893 리라주 (MHZK2BClj6)

2024-03-21 (거의 끝나감) 23:00:38


언제든지 필요하다면 1588 리라리라

894 애린주 (o2Vnxy.46k)

2024-03-21 (거의 끝나감) 23:01:01

%oH.

895 ◆TMmm6tsoPA (8wlAU3.EvI)

2024-03-21 (거의 끝나감) 23:01:22

어서 오세요! 애린주!

896 ◆TMmm6tsoPA (8wlAU3.EvI)

2024-03-21 (거의 끝나감) 23:02:26

아마도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리버티 멤버는...

선혜
민우

이렇게 2명인 것 같은데 맞나요?

897 리라주 (MHZK2BClj6)

2024-03-21 (거의 끝나감) 23:02:32

애리니주 어서와!!!🫳🫳

898 애린주 (o2Vnxy.46k)

2024-03-21 (거의 끝나감) 23:02:34

아녀엉 캡틴! 아녀엉 다들~~~ (와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라)

899 리라주 (MHZK2BClj6)

2024-03-21 (거의 끝나감) 23:03:03

>>896 +아라
당장은 이 정도? 보라는 모르는 것 같았고

900 리라주 (MHZK2BClj6)

2024-03-21 (거의 끝나감) 23:03:26

(와랄ㄹ라됨)
애리니주 하루잘보냈니~~

901 애린주 (o2Vnxy.46k)

2024-03-21 (거의 끝나감) 23:05:57

>>900 엉!!! 그래서 그릉가 피곤타... 힝잉잉... ;3c
리라주도 참치들도 잘 보냈니!!!

902 혜우주 (b6uc4n0bas)

2024-03-21 (거의 끝나감) 23:07:55

>>89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88 리라리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리운전 같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애린주도 하이하이

903 ◆TMmm6tsoPA (8wlAU3.EvI)

2024-03-21 (거의 끝나감) 23:08:21

이럴수가! 아라도 리버티 멤버 확신층에 올라와버린건가요?! (갸웃)

904 랑주 (ZAQ77mG0Ms)

2024-03-21 (거의 끝나감) 23:08:37

905 혜우주 (b6uc4n0bas)

2024-03-21 (거의 끝나감) 23:10:31

랑주 하이

906 애린주 (o2Vnxy.46k)

2024-03-21 (거의 끝나감) 23:13:17

혜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주 안녕!!! (쩌렁쩔엉)

랑주가... 주거써...?!
오자마자 선채로 죽었어!!!

907 ◆TMmm6tsoPA (8wlAU3.EvI)

2024-03-21 (거의 끝나감) 23:13:49

어서 오세요! 랑주! 으앗! 어딜 가세요!! 8ㅁ8

908 리라주 (MHZK2BClj6)

2024-03-21 (거의 끝나감) 23:13:57

>>901 에구에구 너무 열심히 지냈구나 🥺🥺 훈련하고 일찍자자! 그래도 곧 여유로워진다니까 다행이다 히히 애린주 자주 볼 수 있게 돼서 좋구만~~

>>902 😏😏😏 히히히히 언제 어디서나 귀갓길이 피로하다면 1588 리라리라(양탄자 택시 전문)

>>903 일... 단은
일단은...
전에 캡틴이 아라도 다른 소속 있다고 했으니...

랑주어서와!! 에구에구(영혼 다시 넣어줌)
오늘하루 고생이 많았구만... 😢 봑봑해줄게
봑봑 고생해써
situplay>1597041277>874 선물... (+이미지)

909 서연 - 은우 (1PJJwspp9c)

2024-03-21 (거의 끝나감) 23:14:11

부장의 설명을 들을수록 쫄리는 서연이었다. 부장도 부장이지만 다른 퍼클의 데이터도 유출됐다는 모양인데 그런 괴물들이 줄줄이 몰려오기라도하면 꼼짝없이 다 죽는거 아냐?? 서연은 은근슬쩍 부장의 눈치를 살폈다. 상당히 심각한표정인게 서연과 비슷한생각을 했는지도 모르겠다. 깡통팔뚝 보고 쫀 서연에게도 쿠키를 세개나 챙겨주는 부장의 자상한 성격상 부원들 걱정에 골치썩다 괴상한결론에 이르러버릴지도 모르고

그래도 사인요청에는 부장이 도로 밝아졌다 워낙 밑도 끝도 없는 소리에 기가 찼는지도 모르겠다만 분위기 전환이 됐다면 아무렴 어떻겠냐는 서연이었다

" 부장으로서 해주시면 친한사이라는 인증같아 좋고요 에어버스터로서 해주시면 유명인사인 티나서 좋아요~~!! "

부장 사인 귀엽다~~ 끝부분의 바람그림은 깨알같고 >< 이만하면 영업용으로 그만이겠다고 히죽이는 서연이었다

" 에어버스터 버전도 같이 해주실수 있으세요~~? "

부장의 대답을 기다리며 연습장을 넘기던중 서연은 적잖이 당돌한 발상을 떠올렸다. 부장이 한 사인을 만져보면 부장에 관한 정보가 나오지않을까? 쪼렙에겐 무리일 가능성이 크지만 좀전에 심각할때 무슨생각이었는지라든가...

/@캡
이거 판정해보고 싶은데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910 태오주 (LOaX9eziyk)

2024-03-21 (거의 끝나감) 23:14:37

.dice 1 100. = 98
온 사람들 어서오고

911 태오주 (LOaX9eziyk)

2024-03-21 (거의 끝나감) 23:14:48

?

912 리라주 (MHZK2BClj6)

2024-03-21 (거의 끝나감) 23:15:00

뭐야 강해
함무니 강해 오자마자 강해

914 랑주 (ZAQ77mG0Ms)

2024-03-21 (거의 끝나감) 23:16:46

situplay>1597041277>908

915 성운주 (yJsmJiokSE)

2024-03-21 (거의 끝나감) 23:16:53

(이런 훈련으로 괜찮은가............)
(으음.............)

916 랑주 (ZAQ77mG0Ms)

2024-03-21 (거의 끝나감) 23:17:37

짤이 안올라갓다

후후
좋다

917 태오주 (LOaX9eziyk)

2024-03-21 (거의 끝나감) 23:17:55

홀리... 쩔섭지

마레야 미안하다
우리 테러 한 번 더 한다

918 백청 훈련 (4) (5BUMjkggAU)

2024-03-21 (거의 끝나감) 23:18:19

>>0 〔오늘의 정보〕

 '마약'이라고 하니 떠오른 것. 사람을 중독의 구렁텅이에 빠뜨려 헤어나올 수 없게 만드는 세 가지 마(麻)가 있다. 마작(麻雀), 대마(大麻), 그리고 마파두부(麻婆豆腐). 당연히 세 번째 것이 가장 인간에게 이롭다고 할 수 있겠지. 학교 급식의 '매운두부조림'이나 다름없는 마파두부도 물론 맛은 있지만, 초피와 화자오에 끓는 기름을 부어 볶아서 향이 고스란히 올라오는 매콤한 마파두부에는 비할 수 없다. 입에 넣고 채 삼키기도 전에 맹렬한 열기가 입천장을 찌르는 카타르시스. 이는 겨울의 보배지만 여름에도 이열치열이라는 핑계가 예비되어 있다.

 "아냐, 내 생각엔 셋 중에 이게 제일 몸에 해로워! 콜록, 콜록…." 중화요리집에서 접선하기로 한 의뢰인이 눈물을 맺었다. "진짜 매워!" 글쎄, '진짜'? 인천에는 차이나타운이 있다지만, 인첨공에는 '진짜' 화교가 있을 리 없으니 '정통 중화요리집'이라고 써 놓은 이 간판도 당연히 가짜고, 요리 또한 가짜일 터. 매운맛은 가짜가 아니라 하나, 그래도 본토의 매운맛은 이보다 더할 거라고 생각한다. 문득 궁금해진다, 언젠가는 쓰촨성에 가서 본고장의 맛을 느끼게 된다면… 아, 평생 그럴 수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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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 백청주 (5BUMjkggAU)

2024-03-21 (거의 끝나감) 23:19:08

님드라 저 궁금한 게 두개 생겻,어요
하나는 성하제 설명은 어디서 볼수 잇,어요??
또 하나는 까먹엇,어요 아 진짜 뭐였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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