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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200스레 ◆gFlXRVWxzA
(Bj9mhfohHw )
2024-03-17 (내일 월요일) 23:23:04
주의사항 ※최대 15인 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 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 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 을 입히거나, 쉐도우 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 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 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 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9261/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951
백시아주
(.uEBGiwBy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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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내일 월요일) 22:43:25
>>947 나는.... 대체....
952
수아
(YjM40VRtp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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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내일 월요일) 22:43:29
>>943 어허 여기 (돈으로 매수한) 귀목에게 피해받은 사람이 똑똑히 있거늘!!
953
지원주
(E5Pu5N5TK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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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내일 월요일) 22:44:12
(팝콘) >>952 아 솔깃한데(?)
954
수아
(YjM40VRtp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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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내일 월요일) 22:44:17
".........." #주변을 살핍니다. 보일 때까지, 고통을 무시하며, 계속.
955
강건주
(SFhcoo8gl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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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내일 월요일) 22:44:37
시아가 ... 두뇌 ... ? >>944 >>951 음 ...
956
백시아주
(.uEBGiwBy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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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내일 월요일) 22:45:14
"흠." 현재, 제일상마전에게는 '책사'가 없습니다. 책사가 세우는 전략들 또한 하나의 강력한 무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현재 전면전보다는 암투 위주로 흘러가는 내전의 특성상 책사의 중요도는 더더욱 높다고 볼 수 있지요. 한한백가가 제일상마전에 투신한다면 역시 총참모는 아버지인 마뇌가 되겠지만, 마뇌는 제일상마전을 위해서 일하는데에 모든 시간을 쏟을 수 없는 노릇입니다. 백시아가 제일상마전의 두뇌가 되는겁니다. "어떻게 생각해요 언니?" #재하와 플랜 짜기
957
◆gFlXRVWxzA
(Zqx2MfMHps )
Mask
2024-03-24 (내일 월요일) 22:47:01
>>932 절강으로 이동합니다! 특수한 상황이기에 바로 처리됩니다. 도착한 절강은............. 피잉! 음, 암기 하나가 중원의 볼 옆을 스쳐지나가는군요. 약호신강기를 두른 덕분에 생채기 하나도 나지 않았지만, 정말 난감합니다. 파랑고일문은 이미 대패해서 본진을 잃어버린 상황. 절강에 더이상 정파의 영역은 없습니다. >>933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85 남궁 지원 100 강미호 153 모용중원 88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338 재하 120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50% 할인권) 207 고불 (50% 할인권) 450 이수아 90 여무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 동결상태 도화전 미지급) 159 녹사평(50% 할인권) 5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임시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178 자련 (50% 할인권) 105 막리현 (50% 할인권) 117 류현 72 구입합니다! 도화전 소모되는거 작성해주셔야해용! 아주, 아주 간단합니다. 제일상마전을 찾아가서 권리를 주장합시다. >>934 철조각이 하나 더 있어야합니다. 자루, 검집, 두동강이 나버린 검날. >>948 "침입자! 죽어라!" 산적들은 그런거 모릅니다. 일단 칼부터 날리고보죠. 그게 산적의 섭리입니다. 팅! 물론, 이런 허접한 검격을 하란이 맞아줄 이유도 없지만요! "침입자? 침입자!" 우르르르르. 문제는, 저 무시무시하게 많은 산적들이 몰려들고 있다는거겠지만요!
958
◆gFlXRVWxzA
(Zqx2MfMHps )
Mask
2024-03-24 (내일 월요일) 22:47:44
>>954 여전히 강태정의 모습은 보이지 않습니다. >>956 둘이 대화합니다!
959
◆gFlXRVWxzA
(Zqx2MfMHp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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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내일 월요일) 22:48:05
와 스레 갈겠네용!
960
강건
(SFhcoo8glc )
Mask
2024-03-24 (내일 월요일) 22:48:24
"제일상마전 ... 막 찾아가도 되나 ?" # 제일상마전한테 찾아갈 방법을 종리연이한테 물어봐용 ! 확인 !
961
◆gFlXRVWxzA
(Zqx2MfMHps )
Mask
2024-03-24 (내일 월요일) 22:48:37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2087/recent
962
수아
(YjM40VRtpQ )
Mask
2024-03-24 (내일 월요일) 22:49:34
"..............." "어디야." 어디야어디야어디야어디야어디야어디야 어디야어디야어디야어디야어디야어디야 어디야어디야어디야어디야어디야어디야 계속, 중얼거리며 수아는 주변을 찾습니다. 계속... #삘이 올때 관천통기연 구입(도화전 전부 탕진! 90->0)
963
류현
(dr2ltq9xL. )
Mask
2024-03-24 (내일 월요일) 22:49:56
저는 생각했습니다. 현재 상황에서 저, 류현은 딱히 할 수 있는게 없다고. 이렇게 된거 그냥 무공이나 수련하기로 합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무공을 갈고닦도록 하겠습니다!" 평대원 류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게 없다. 무공이나 배우자.
964
◆gFlXRVWxzA
(Zqx2MfMHps )
Mask
2024-03-24 (내일 월요일) 22:49:59
>>960 종리연은 심드렁한 얼굴로 머리를 묶으며 말합니다. "무슨 상관이야? 너 초절지경에 오른 무인아니야? 딱히 대단한 직위는 없지만, 단주급이잖아?" 스윽스윽. 음, 깔끔하군! 하고 자화자찬하는걸 보니 책 속에서 겪었던 일을 빨리 털어낸 것 같군요. "지금 상황에서 자기한테 충성을 맹세한 단주급 무력인사가 좀 뵙고싶다는데 그걸 거절하면 제일상마전은 탈락이야 탈락!"
965
수아
(YjM40VRtpQ )
Mask
2024-03-24 (내일 월요일) 22:50:01
>>962 #삘이 올때 관천통기연 구입(도화전 전부 탕진! 90->0) 로 수정! 위에거는 실수!
966
모용중원
(wbE7wuCil6 )
Mask
2024-03-24 (내일 월요일) 22:50:26
하... 절강 꼴 봐라... "들으라!!! 절강의 동도들이여!!!!!!" 중원은 큰 목소리로 이들을 부른다. "절강대협의 친우, 북천독수 모용중원이 이 자리에 왔다!!!!!!" "절강의 동도들이여 맞서 싸우라!!! 나, 모용중원의 지휘를 따르라!!!!!" 쿵, 한 걸음을 내딛고. 중원은 천천히 탁발호장신공을 운용한다. 탁발호장신공 - 1성 금장신공 : 사용시 기가 황금빛을 띄며 안광 또한 황금빛을 띄게 됩니다. 위압효과가 나타납니다. - 2성 공포백 : 수준 낮은 적들에게 공포를 심습니다. 분운선술 - 1성 신비비술 : 무형의 기세, 위압 등과 관련한 행동을 할 때 효과를 증폭시킵니다. 내공 180/210 # 강력한 기운을 방출하여 적들을 휘어잡아 아군의 사기를 높혀봐용.
967
재하
(gCeJ.0NAps )
Mask
2024-03-24 (내일 월요일) 22:50:54
>>956 재하는 잠시 고민했다. 확실히 책사라면 좋은 패다. 주군께서 한한백가로 가라 명하신 것도 아마 이 공백 때문일 확률이 크고, 그리고……. "……실로 좋은 생각이어요." # 좋아용! >:3
968
강건
(SFhcoo8glc )
Mask
2024-03-24 (내일 월요일) 22:51:10
"아직 제가 어느 정도인지 체감이 안가서 ..." 내가 그 정도급이라고 ? 내가 ? 볼을 긁적이다가 제일상마전이 있는 곳으로 찾아가용 ! # 주원이 형님 저 좀 봅시다!
969
남궁지원
(E5Pu5N5TK6 )
Mask
2024-03-24 (내일 월요일) 22:51:14
"다른 조각의 정보는, 아직 없었다고 했었지요.." 그는 같이 있던 천방표국의 인물들을 향해 지나가듯 말을 걸었다. 조각이 하나 더 필요하지만, 어디 있는지는 모른다. 그렇다면... "...일단 천방표국으로 돌아갑시다." 마지막 조각의 정보가 필요하다. 하지만 혼자 힘으로는 모을 수 없으니, 돌아가야한다. #산서로 출발
970
모용중원
(wbE7wuCil6 )
Mask
2024-03-24 (내일 월요일) 22:51:31
절강대협아 너희 지원군 박살났다
971
백시아
(.uEBGiwByg )
Mask
2024-03-24 (내일 월요일) 22:51:39
#근데 그럼 이제 우리 뭐함...?
972
강건주
(SFhcoo8glc )
Mask
2024-03-24 (내일 월요일) 22:51:40
ㅋㅋㅋㅋㅋ
973
재하주
(gCeJ.0NAps )
Mask
2024-03-24 (내일 월요일) 22:51:45
ㄹㅇ 머함
974
지원주
(E5Pu5N5TK6 )
Mask
2024-03-24 (내일 월요일) 22:52:08
>>970 인생이란....(흐릿!)
975
재하주
(gCeJ.0NAps )
Mask
2024-03-24 (내일 월요일) 22:52:35
남편남편아...
976
모용중원
(wbE7wuCil6 )
Mask
2024-03-24 (내일 월요일) 22:52:36
절강대협아... 네 지지기반 박살났어... 어떡해...
977
수아
(YjM40VRtpQ )
Mask
2024-03-24 (내일 월요일) 22:53:17
이제 창궁무애검 들고가면 남궁세가가 남궁지원과 남궁세가는 지지관계를 벗어나 일체관계가 된다 할테니 괜?찮
978
◆gFlXRVWxzA
(Zqx2MfMHps )
Mask
2024-03-24 (내일 월요일) 22:53:34
>>963 "잘 들어라. 현재 이름은 이화대지만 원래 모용세가에서는 소가주의 직속 무력단체에게 대대로 전해지는 무공이 있다. 그 중 네가 익힐 수 있는 검법과 심법을 일러주지." 무공 교두가 친절하게 설명해줍니다. "검법은 우선 섬광분운검, 건곤파섬검, 심법은 청명기공이다. 심법은 딱히 선택할 수 없지만 검법은 선택할 수 있겠지. 무엇을 배우겠느냐?" >>962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85 남궁 지원 100 강미호 153 모용중원 88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338 재하 120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50% 할인권) 207 고불 (50% 할인권) 450 이수아 0 여무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 동결상태 도화전 미지급) 159 녹사평(50% 할인권) 5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임시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178 자련 (50% 할인권) 105 막리현 (50% 할인권) 117 류현 72 사용합니다!
979
미사하란
(iRUR3oshuQ )
Mask
2024-03-24 (내일 월요일) 22:53:39
"끼야야야양!!!!" 아이고!! 산적들이 용,,아니 아이돌 잡네!! "오빠들 후회한다?! 진짜 후회한다?!?! 나 오빠들 윗선이랑 직접 만나고 왔다니까! 히이익!!" 패! 흑천패 같은게.. 아차! 호재필이 이마에다 박았었지! 이런 건 어떻게 보여줘야 하는 거야?! 그녀는 손으로 앞머리를 활짝 열었지만... 뭐지? 이마 과시? 마관광살포? #아이고 살려줍쇼. 살려주지 않으면 다음 레스에서 첫 통제선공을 사용하겠다
980
류현
(dr2ltq9xL. )
Mask
2024-03-24 (내일 월요일) 22:53:55
공사가 다망해버린...
981
수아
(YjM40VRtpQ )
Mask
2024-03-24 (내일 월요일) 22:54:22
"..............." "어디야." 어디야어디야어디야어디야어디야어디야 어디야어디야어디야어디야어디야어디야 어디야어디야어디야어디야어디야어디야 계속, 중얼거리며 수아는 주변을 찾습니다. 계속... #무슨 상황인지, 파악!
982
지원주
(E5Pu5N5TK6 )
Mask
2024-03-24 (내일 월요일) 22:54:56
아니 내 절강이!!!!!
983
수아
(YjM40VRtpQ )
Mask
2024-03-24 (내일 월요일) 22:55:26
>>981 "..............." "어디야." 어디야어디야어디야어디야어디야어디야 어디야어디야어디야어디야어디야어디야 어디야어디야어디야어디야어디야어디야 계속, 중얼거리며 수아는 주변을 찾습니다. 계속... #무슨 상황인지, 파악! 허망하게 몸을 움직인다!!!! 로 수정
984
모용중원
(wbE7wuCil6 )
Mask
2024-03-24 (내일 월요일) 22:55:46
절강대협(절강버림) 소가주(절강지킴) 내 땅 분명 요녕인데...!!
985
재하주
(gCeJ.0NAps )
Mask
2024-03-24 (내일 월요일) 22:55:48
신혼여행을 간 자여... 이것이 업보니라...
986
수아
(YjM40VRtpQ )
Mask
2024-03-24 (내일 월요일) 22:55:54
>>982 호재필 <- 이거 하나면 절강 몰살가능 ㅋㅋ(진짜)
987
류현
(dr2ltq9xL. )
Mask
2024-03-24 (내일 월요일) 22:56:20
"으음, 섬광분운검은 쾌, 환의 묘리를 담은 검법으로 보이고, 건곤파섬검은 쾌, 강의 묘리를 담은 검법으로 보입니다만···. 제가 생각한 바가 맞습니까?" #일단 이름으로 무공을 추측해보고 물어봅니다. 어느 쪽 주력으로 갈지는 잘 정해야 하니까요!
988
지원주
(E5Pu5N5TK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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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내일 월요일) 22:57:07
>>984-985 크아아아아악 아내 한번 더 실망시키기 vs 절강 버리기에서 후자를 택해버린 >>986 국가권력급 무림인 오반데
989
모용중원
(wbE7wuCil6 )
Mask
2024-03-24 (내일 월요일) 22:57:40
수만 절강인들의 분노
990
수아
(YjM40VRtpQ )
Mask
2024-03-24 (내일 월요일) 22:57:55
수배만 절강인들 분노
991
◆gFlXRVWxzA
(Zqx2MfMHp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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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내일 월요일) 22:57:58
>>966 속절없이 밀리고있던 파랑고일문도들의 기세가 일순 변합니다! "으아아아아아악!!!!!!" 숫제 괴성을 내지르며 적들을 밀어내기 시작하더니, 곧 전투는 간신히 승리로 끝납니다. 사파는 질서정연하게 후퇴합니다. "후욱...후욱...." 온몸에 피칠갑을 한 노인이 비틀거리며 중원 앞에 섭니다. "파랑고일문의 문주, 도해검수 진해복이라 하오. 강호에 위명이 자자한 모용세가의 소가주를 뵙소이다." >>967 아무튼 좋습니다! >>968 독대가 허락됩니다. 문이 열리고, 강건은 조심스레 앞으로 나아갑니다. "책을 열어봤군." 상석에 앉아있는 제일상마전이 강건을 보며 피식 웃습니다. "그래. 무슨 용무로 날 찾았나." >>971 김재하를 통해서 제일상마전과 만나보는건?
992
지원주
(E5Pu5N5TK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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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내일 월요일) 22:58:19
###>>969
993
백시아
(.uEBGiwBy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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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내일 월요일) 22:58:28
#김재하을 통해 제일상마전을 미리 만나보고자 하자...
994
모용중원
(wbE7wuCil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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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내일 월요일) 22:59:07
"모용세가의 소가주. 북천독수 모용중원이오. 파랑고일문의 구원이 늦음을 진심으로 사죄올리오." # 일단 막부 구성 전에 파랑고일문부터 정단해줍니다...
995
지원주
(E5Pu5N5TK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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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내일 월요일) 22:59:09
이거 보니까 절강 갔어야 했나 싶어지고(흐릿)
996
야견
(db6exBejC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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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내일 월요일) 22:59:09
야견의 코에 비릿한 향기가 스친다. 야견은 숨을 고르고 이야기한다. “당신이 살아가는 모습이 아름다웠으니까.” “당신은 어디서 굴러온지 모를 나같은 놈팽이를 사저로서 돌봐줬어. 초면에 심한 말을 던지고, 건성으로 사과하는 나란 녀석에게도 험한 말 내뱉는 일 없이. 부족한 재능에도 참고 견디면서 그저 우직하게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알려줬어. 모자라더라도 한걸음, 한걸음씩 나아가면서. 내게는 불가능한 삶의 방식이야. 그래서 아름다웠어.” “억지로 꾸며낸 모습이라도, 가면의 그림자에 불과하더라도 상관 안 해. 당신이 정말로 악인이라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여자라면, 나는 그 옆에 설 정도의 극악인이 되어주겠어.” #이야기
997
백시아주
(.uEBGiwBy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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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내일 월요일) 23:00:01
헉 야견아
998
강건
(SFhcoo8gl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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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내일 월요일) 23:00:11
일단 예를 갖춰서 인사를 올리고 책을 열어봤다는 말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덕분에 귀한 경험을 했사옵니다" 이어서 여기에 찾아온 이유를 설명합니다. "제가 저번 비무를 마지막으로 초절정의 경지에 오르며 백패의 별호를 얻게 되었습니다" 은근슬쩍 초절정에 오른 것도 말한다. 좋은거니까 !!! "따라서 백패의 권리를 통해 한마문이었던 땅을 돌려받고자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 말해용 !!!
999
◆gFlXRVWxzA
(Zqx2MfMHp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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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내일 월요일) 23:00:12
>>979 "침입자를 죽여라아아아아!!!!" 산적들이 그런걸 알겠습니까? 모르죠... 일단 칼부터 휘두르고 보는군요! 아! 이 무식하기 짝이없는 산적놈들 같으니! >>983 여전히 강태정은 보이지 않습니다. 수많은 시체와 부상자들 사이에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도대체? >>987 "과연 일류무인답게 식견이 훌륭하군. 네 말대로다." 무공 교두가 고개를 끄덕입니다. "두 무공 모두 쾌의 묘리를 담고있지. 강과 환 사이에서 고민하는 것인가?"
여기까지!
1000
모용중원
(wbE7wuCil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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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내일 월요일) 23:00:17
속보 야견 "너가 마두라면 나는 천마가 되겠어" 선언
1001
미사하란
(iRUR3oshu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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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내일 월요일) 23:00:19
(흥미진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