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1247> [All/육성/슬로우/무협] 무림비사武林秘史 - 178 :: 1001

대망의 200스레 ◆gFlXRVWxzA

2024-03-17 23:23:04 - 2024-03-24 23:00:19

0 대망의 200스레 ◆gFlXRVWxzA (Bj9mhfohHw)

2024-03-17 (내일 월요일) 23:23:04

주의사항
※최대 15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9261/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1 수아 (MqmSWK4PWs)

2024-03-18 (모두 수고..) 00:07:32

하늘의 공백 채우기

2 야견 (IAn1pcPkg2)

2024-03-18 (모두 수고..) 00:07:37

사파짱~

3 막리노이 (fahmG3Kv9g)

2024-03-18 (모두 수고..) 00:07:47

지각쟁이 입장~

4 야견 (IAn1pcPkg2)

2024-03-18 (모두 수고..) 00:07:49

크아아악

5 수아 (MqmSWK4PWs)

2024-03-18 (모두 수고..) 00:07:54

막리 노 이

6 수아 (MqmSWK4PWs)

2024-03-18 (모두 수고..) 00:08:10

::늦 었구 나 !! !::

7 막리노이 (fahmG3Kv9g)

2024-03-18 (모두 수고..) 00:08:39

[지각!!!!]

8 수아 (MqmSWK4PWs)

2024-03-18 (모두 수고..) 00:08:54

[쟁이!!!]

9 막리노이 (fahmG3Kv9g)

2024-03-18 (모두 수고..) 00:09:58

흐아아아아!!!!!

10 야견 (IAn1pcPkg2)

2024-03-18 (모두 수고..) 00:13:55

육회 먹게 해줘오!!!!

11 시아노이 (qyhLlKrUn.)

2024-03-18 (모두 수고..) 00:14:14

막리노이야 나는 주사괴뢰술에 혜신공도 배웠는데 너는

12 ◆gFlXRVWxzA (eiBk1LlUJI)

2024-03-18 (모두 수고..) 00:14:44

홍홍홍!

13 시아노이 (qyhLlKrUn.)

2024-03-18 (모두 수고..) 00:15:06

김캡노이 수도에서 준비할것 질문권을...

14 수아 (MqmSWK4PWs)

2024-03-18 (모두 수고..) 00:15:31

필보중각(이교도)를 배울 마교 어디 없는가!

15 ◆gFlXRVWxzA (eiBk1LlUJI)

2024-03-18 (모두 수고..) 00:15:38

>>13 정보! 뇌물! 저번에 말씀드맄적 있지안나용

16 시아노이 (qyhLlKrUn.)

2024-03-18 (모두 수고..) 00:16:04

>>14 저용

>>15 헉... 어떻게 준비하지...???

17 수아 (MqmSWK4PWs)

2024-03-18 (모두 수고..) 00:16:22

아 김캡김캡

필보중각 초기안 대로라면 4성에 통해로 이거 있는데

이거 쓰면 투혼이랑 중첩작용같은 느낌으로 되나용???

18 수아 (MqmSWK4PWs)

2024-03-18 (모두 수고..) 00:16:37

>>16 기연

19 수아 (MqmSWK4PWs)

2024-03-18 (모두 수고..) 00:17:16

근데 생각난건데

필보중각 이거 야견이랑 잘맞을 거 같은 느낌

20 시아노이 (qyhLlKrUn.)

2024-03-18 (모두 수고..) 00:17:49

막리노이야 이리 앉아봐라 자련노이는 저렇게 수련 열심인데

21 야견 (IAn1pcPkg2)

2024-03-18 (모두 수고..) 00:17:56

캡틴. 혹시 화경 상대로 가르침이나 대련 같은게 성립하나요?

22 막리노이 (fahmG3Kv9g)

2024-03-18 (모두 수고..) 00:18:39

>>20 수련할게 없다구요!!!

23 수아 (MqmSWK4PWs)

2024-03-18 (모두 수고..) 00:18:56

없으면 만들어와야짓!(?)

24 야견 (IAn1pcPkg2)

2024-03-18 (모두 수고..) 00:19:00

>>19 전 단체전보다는 개인전좋아파라서...!

25 야견 (IAn1pcPkg2)

2024-03-18 (모두 수고..) 00:19:46

아 그러고보니 자련노이 메리곤문 설정 공개됐어용!

26 미사하란 (QV7yifXY8E)

2024-03-18 (모두 수고..) 00:19:55

>>24 파계회 고진이는 울고있다

27 ◆gFlXRVWxzA (VZlXGLuDD.)

2024-03-18 (모두 수고..) 00:19:57

>>17 투혼이 압도적 우위에용 중첩안돼용!
>>21 대련은 성립이 안되고 가르침은 성립이 돼용!

28 야견 (IAn1pcPkg2)

2024-03-18 (모두 수고..) 00:20:24

세력에 있으니 세뇌할때 써먹으시는 것!

29 수아 (MqmSWK4PWs)

2024-03-18 (모두 수고..) 00:20:42

퉷! 쓸모없구나 필보중각

30 시아노이 (qyhLlKrUn.)

2024-03-18 (모두 수고..) 00:21:05

질문권... 뇌물이랑 정보는 어떻게 준비하죵...?
뇌물 살 돈은 어디서..... 😢😢😢

31 수아 (MqmSWK4PWs)

2024-03-18 (모두 수고..) 00:21:33

그러면 투혼으로도 독때문에 못움직이고 이러는것...?

뭐야 이거 독 엄청 쎄나보네용???

32 ◆gFlXRVWxzA (VZlXGLuDD.)

2024-03-18 (모두 수고..) 00:22:43

>>30 감찰국장이라고 잇서용
>>31 부상단계가 아니라 상태이상이라...

33 ◆gFlXRVWxzA (VZlXGLuDD.)

2024-03-18 (모두 수고..) 00:23:19

투혼 없었으면 발목 나가서 달리려다가 땅으로 고꾸라젔을굿

34 수아 (MqmSWK4PWs)

2024-03-18 (모두 수고..) 00:23:21

저 궁금한게

혜신공 같은거 갈아서 필보중각 6성 추가 이런거 되나용???

35 재하주 (dHrGazYmaQ)

2024-03-18 (모두 수고..) 00:23:42

(저용?)

36 수아 (MqmSWK4PWs)

2024-03-18 (모두 수고..) 00:23:46

독이 강하면 얘들도 더 확신할 수 있어서 나쁘지는 않는 것 같네용

37 ◆gFlXRVWxzA (VZlXGLuDD.)

2024-03-18 (모두 수고..) 00:23:46

>>34 필보중각이 5성 한계죵? 그럼 안대용!

38 야견 (IAn1pcPkg2)

2024-03-18 (모두 수고..) 00:23:50

>>26 파계회 복귀했을때도 2류면 반죽여놓을거에용
>>27 그렇구나아아....

39 수아 (MqmSWK4PWs)

2024-03-18 (모두 수고..) 00:24:10

그렇다면 필보중각을 갈아서 혜신공 승화 무공을 강화한다(아무말)

40 ◆gFlXRVWxzA (VZlXGLuDD.)

2024-03-18 (모두 수고..) 00:24:12

>>35 (끄덕

41 ◆gFlXRVWxzA (VZlXGLuDD.)

2024-03-18 (모두 수고..) 00:24:31

>>38 고진 : ???
>>39 히익

42 야견 (IAn1pcPkg2)

2024-03-18 (모두 수고..) 00:24:34

>>35 재하노이 혹시 소수마녀 줄 뇌물도 좀.....

43 야견 (IAn1pcPkg2)

2024-03-18 (모두 수고..) 00:25:05

>>41 참고로 길동이도 3류라도 안 되어 있으면 반 죽여놓을 것.

44 수아 (MqmSWK4PWs)

2024-03-18 (모두 수고..) 00:25:20

개인적으로 덱압축이 꿈인 거에용

나와라 심법이며 창법이고 의료무공이면서 신법이고 보법이며 외공인 무공(???)

45 수아 (MqmSWK4PWs)

2024-03-18 (모두 수고..) 00:25:45

>>42 귀여운 곰인형이나 개(야견)인형이나 구해서 주세용 그냥

46 ◆gFlXRVWxzA (VZlXGLuDD.)

2024-03-18 (모두 수고..) 00:25:46

>>42 소수마녀는 교주나 소교주, 외당주 정도는 되어야...
>>43 길동이 : ?????

47 ◆gFlXRVWxzA (VZlXGLuDD.)

2024-03-18 (모두 수고..) 00:26:00

>>44 짜잔 잡탕이에용!(?

48 수아 (MqmSWK4PWs)

2024-03-18 (모두 수고..) 00:26:08

>>47 크아악

49 재하주 (dHrGazYmaQ)

2024-03-18 (모두 수고..) 00:26:43

이?거가 좋겠다 묘사하면 김캡이 알아서 셀렉해주는 중개인 구조인가용? (빡?대가?리)

50 야견 (IAn1pcPkg2)

2024-03-18 (모두 수고..) 00:27:10

>>45 그 집 꾸며놓은거 보면 36장로 피규어가 취미인거 같은데....(인테리어 감각 없다...메모)

51 ◆gFlXRVWxzA (VZlXGLuDD.)

2024-03-18 (모두 수고..) 00:27:17

>>49 아무래도...?

김캡이 엄청 큰 차이는 없을거다 한 이유가 재하가 옆에 붙어있기 때문

52 ◆gFlXRVWxzA (VZlXGLuDD.)

2024-03-18 (모두 수고..) 00:28:01

>>50 그건 어...소수마녀가 교국 섭정회 일원이라...

53 수아 (MqmSWK4PWs)

2024-03-18 (모두 수고..) 00:28:02

>>50 개인형 주면

야견=개 나를 주마

식으로 은근슬쩍 고백도 되는(아무말)

54 시아노이 (qyhLlKrUn.)

2024-03-18 (모두 수고..) 00:30:39

언니노이 교국 고위층 정보랑 하계압바 뇌물줄거 알려죠...

55 ◆gFlXRVWxzA (VZlXGLuDD.)

2024-03-18 (모두 수고..) 00:30:43

아! 여러분! 우리 드디어 200스레에용!!!!

56 야견 (IAn1pcPkg2)

2024-03-18 (모두 수고..) 00:30:44

>>52 ? 취미 아니었구나. 돈 많고 시간 많아서 만든 줄....

>>53 카아아아아악 퉤!

57 수아 (MqmSWK4PWs)

2024-03-18 (모두 수고..) 00:30:45

아무튼

이번 싸움에서 꼭 이기고 싶어용...

나도... 나도...

실전한계 뚫을래... 무공 승화 해볼래...

58 야견 (IAn1pcPkg2)

2024-03-18 (모두 수고..) 00:31:05

200!!! 200!!!

59 시아노이 (qyhLlKrUn.)

2024-03-18 (모두 수고..) 00:31:22

>>46 엇재서 내당주를 빼신거죠???

60 수아 (MqmSWK4PWs)

2024-03-18 (모두 수고..) 00:31:23

>>55 200스레 기념

도화전 200개 각각 지급과 진행 2주간 200분도 주는 거죵???(아무말)

61 ◆gFlXRVWxzA (VZlXGLuDD.)

2024-03-18 (모두 수고..) 00:31:38

>>56 교주 자리는 저 석상들이 다 한쪽 무릎꿇고 있는 모양새고

장로들은 서있는것

62 ◆gFlXRVWxzA (VZlXGLuDD.)

2024-03-18 (모두 수고..) 00:32:12

>>59 나이와 짬이...
>>60 ?

63 모용중원 (ndWsNeuZMI)

2024-03-18 (모두 수고..) 00:32:15

200어장 선물은 없죵..?

64 수아 (MqmSWK4PWs)

2024-03-18 (모두 수고..) 00:32:26

200스레 기념으로

2주간 도화전 지급 20배(?)는 어떤가용

65 수아 (MqmSWK4PWs)

2024-03-18 (모두 수고..) 00:33:00

일상 한번에 무려 40개씩 도화전이(?)

66 ◆gFlXRVWxzA (VZlXGLuDD.)

2024-03-18 (모두 수고..) 00:33:14

>>63 200어장 기념은!!!!!!!

67 수아 (MqmSWK4PWs)

2024-03-18 (모두 수고..) 00:33:57

두근두근
DokiDoki

68 ◆gFlXRVWxzA (VZlXGLuDD.)

2024-03-18 (모두 수고..) 00:34:03

200어장을 기념해서 총상금 200 도화전!!!

비경 이벤트를 해볼가해용!!!

69 모용중원 (ndWsNeuZMI)

2024-03-18 (모두 수고..) 00:34:15

축하와 박수. 그리고 미래에 대한 기대가 끝이군용!

70 수아 (MqmSWK4PWs)

2024-03-18 (모두 수고..) 00:34:25

꺄아악

71 야견 (IAn1pcPkg2)

2024-03-18 (모두 수고..) 00:34:41

이벤트 많이 했으면.

여러분들 만들어줘여 이벤트

72 모용중원 (ndWsNeuZMI)

2024-03-18 (모두 수고..) 00:34:44

결국 당첨되지 못하면 참여도화전만 먹고 나가거늘!!!

73 수아 (MqmSWK4PWs)

2024-03-18 (모두 수고..) 00:35:11

참여 도화전을 200개로 하는 것은?

당첨되면 50% 할인권주고

(아무말)

74 막리노이 (fahmG3Kv9g)

2024-03-18 (모두 수고..) 00:35:26

끼이이익!!!!!

75 수아 (MqmSWK4PWs)

2024-03-18 (모두 수고..) 00:36:20

총 상금이 200개면

1등 100
2등 60
3등 40
참가상 20

으로 하는거 어떤가용 200어장이니

76 수아 (MqmSWK4PWs)

2024-03-18 (모두 수고..) 00:36:26

(욕심)

77 미사하란 (QV7yifXY8E)

2024-03-18 (모두 수고..) 00:36:58

비경!!!

78 수아 (MqmSWK4PWs)

2024-03-18 (모두 수고..) 00:37:21

비경 배경 일상 돌리면

도화전도 더 주고(욕망그득)

79 ◆gFlXRVWxzA (VZlXGLuDD.)

2024-03-18 (모두 수고..) 00:39:56

[비경 창작 이벤트]

다른 말로 묘역, 어째 입에 잘붙고 더 멋있는 것 같은 비경은 컨텐츠가 나온지 오래되었지만 많이 등장하지는 못했어용!
그래서!
각 상금 200 도화전!
참가상은 무려 20도화전!

비경 창작 이벤트를 해볼가 해용!

기준과 양식은 다음과 같아용!

1. 무림비사 세계관과 잘 맞아야한다.
2. 비경의 배경 설명이 잘 있어야함
3. 방 1개~5개까지 자율적으로 선택해 창작 가능
- 방 : 몬스터나 중간보스나 보스 등이 있는 전투가 있거나 함정, 보물 등이 있는 장소
4. 몬스터, 정예몹, 중간보스, 보스, 함정, 보상 등도 다 창작해야함
5. 총 2개를 뽑을 예정!(레스주 투표 1, 김캡 투표 1)
6. 수상자는 각각 200 도화전을 상금으로 받아용!
7. 참가자들은 20 도화전을 받아용!
8. 양식
<비경 이름>
- 비경에 대한 배경 설명 등
- 방 갯수
- 함정
- 몬스터
- 정예몹
- 중간보스
- 보스
- 보상

일단 이 정도!

80 야견 (IAn1pcPkg2)

2024-03-18 (모두 수고..) 00:40:10

좋아. 내 비경....해병성채를 꺼낼 때가 왔다

81 ◆gFlXRVWxzA (VZlXGLuDD.)

2024-03-18 (모두 수고..) 00:40:30

총상금 200은 좀 적어서 그냥 통크게 질럿서용!

82 야견 (IAn1pcPkg2)

2024-03-18 (모두 수고..) 00:40:55

음음 200개 짜리 답데 컨텐츠 양이 많네영. 차분히 생각해봐야.

83 수아 (MqmSWK4PWs)

2024-03-18 (모두 수고..) 00:41:10

허어억

84 모용중원 (ndWsNeuZMI)

2024-03-18 (모두 수고..) 00:41:23

드디어...

무림위키 모용주가 돌아올 타이밍이군...

85 수아 (MqmSWK4PWs)

2024-03-18 (모두 수고..) 00:41:28

준비됐지?

두근두근 꽃쟁탈전 비경(???)

86 막리노이 (fahmG3Kv9g)

2024-03-18 (모두 수고..) 00:41:48

끼얏호우~~~

87 수아 (MqmSWK4PWs)

2024-03-18 (모두 수고..) 00:42:24

기간은 3월달까지 어떤가용?

88 수아 (MqmSWK4PWs)

2024-03-18 (모두 수고..) 00:43:00

참가상 20개랑
수상 200개는 따로인가용!(욕심)

89 ◆gFlXRVWxzA (VZlXGLuDD.)

2024-03-18 (모두 수고..) 00:44:13

>>79
여기에 류현주는 참가하면 50% 할인권 받구용!

수상자들은 도화전 상금으로 200개씩 받아가구, 각각 자기가 창작한 비경을 제외한 다른 비경의 우선탐사권을 드릴게용!
참가하신 분들은 20도화전과 더불어 그냥 비경 탐사권을 드리는거에용!

그냥 비경 탐사권으로 나타나는 비경은 모두 동일하고 김캡이 이전부터 데이터화했던 비경이 나올것

90 수아 (MqmSWK4PWs)

2024-03-18 (모두 수고..) 00:44:40

ㄲㅂ~

91 수아 (MqmSWK4PWs)

2024-03-18 (모두 수고..) 00:44:57

이 비경 탐사권은 그냥 진행 내에서 써야하는 거죵?

92 ◆gFlXRVWxzA (VZlXGLuDD.)

2024-03-18 (모두 수고..) 00:46:02

>>87 3월말까지면 기간이 좀 촉박하지 않을가용? 아닌가?
>>88 수상자 분들은 참가상은 포기해주세용!
추가로 수상작들을 더 늘릴 수는 잇서용!
한개 정도...? 대신 200개는 아니고 100개 정도로 보상이 줄어들것

아마

김캡상 : 진지하게 세계관에 잘맞고 좋은 비경
인기상 : 레스주들 투표
개그상 : 김캡+레스주들 투표로 제일 웃긴거
라던가

93 ◆gFlXRVWxzA (VZlXGLuDD.)

2024-03-18 (모두 수고..) 00:46:21

>>91 진행에서 쓰셔야해용!

94 수아 (MqmSWK4PWs)

2024-03-18 (모두 수고..) 00:46:53

3월 말이면 딱 2주에용

95 야견 (IAn1pcPkg2)

2024-03-18 (모두 수고..) 00:47:34

개그상이면 입마관 못 들어간 애들이 있는 재수학원 같은거 만들어야지

96 수아 (MqmSWK4PWs)

2024-03-18 (모두 수고..) 00:48:06

전 정한 것! 뭘로 할지

97 미사하란 (QV7yifXY8E)

2024-03-18 (모두 수고..) 00:49:22

음음..비경 뭐하지

98 수아 (MqmSWK4PWs)

2024-03-18 (모두 수고..) 00:51:57

근데 김캡

이거 예시같은거 하나 있으면 좋을 거 같아용

【비경 - 독고구검의 묘】
-배경 : 역발산에게 효수당한 동정호 용왕의 묘를, 독고구검의 무림공적 지정 당시 그를 토벌한 것에 성공한 정파 연합군이...

요런 식으로뇽!

99 강건주 (G2uE6RdeuI)

2024-03-18 (모두 수고..) 00:58:28

함정 ... 응가로 가득찬 방에서 식사해야 문이 열리는 ...

100 수아 (MqmSWK4PWs)

2024-03-18 (모두 수고..) 00:59:19

왜 그런 걸로...

101 시아노이 (qyhLlKrUn.)

2024-03-18 (모두 수고..) 01:00:27

진짜 왜 그런...

102 강건주 (G2uE6RdeuI)

2024-03-18 (모두 수고..) 01:01:02

그야 함정이잖아용

103 ◆gFlXRVWxzA (VZlXGLuDD.)

2024-03-18 (모두 수고..) 01:01:56

김캡이 모바일이라...비경 예시는 좀 나중에 올려볼게용!

일단

수상 목록을...

우수상 2개
개그상 1개
아차상 1개

정도로만 하고

비경탐사권은 저 4개 중에 하나를 랜덤으로 들어갈 수 있는거라고 하면 어떨가용?

104 ◆gFlXRVWxzA (VZlXGLuDD.)

2024-03-18 (모두 수고..) 01:04:31

아 김캡이 예시를 들 비경도 포함해서 5개 중 랜덤이면 딱 좋겟네용!

105 ◆gFlXRVWxzA (VZlXGLuDD.)

2024-03-18 (모두 수고..) 01:05:03

수상자들은 자기 창작 비경 제외하고 선택해서 확정으로 들어갈 수 있는 탐사권드리면 될 것 같아용

106 수아 (MqmSWK4PWs)

2024-03-18 (모두 수고..) 01:05:12

그러면 각각 100개가 상인???

107 미사하란 (QV7yifXY8E)

2024-03-18 (모두 수고..) 01:06:12

108 ◆gFlXRVWxzA (VZlXGLuDD.)

2024-03-18 (모두 수고..) 01:06:36

>>106 100개로 할지 50개로 할지 고민중인것

109 ◆gFlXRVWxzA (VZlXGLuDD.)

2024-03-18 (모두 수고..) 01:07:21

역대급으로 큰 상금이 걸린 이벤트!

110 수아 (MqmSWK4PWs)

2024-03-18 (모두 수고..) 01:11:15

역대급이면 통크게

우수 각각 120
개그 100
아차 80

으로(?)

111 미사하란 (QV7yifXY8E)

2024-03-18 (모두 수고..) 01:11:33

(비경아이디어두뇌풀가동중)

112 ◆gFlXRVWxzA (VZlXGLuDD.)

2024-03-18 (모두 수고..) 01:12:38

우수 각각 200(확정 탐사권)
개그 50(확정 탐사권)
아차 50(확정 탐사권)
참가 20(랜덤 탐사권)

가능성이 제일 높은것

113 수아 (MqmSWK4PWs)

2024-03-18 (모두 수고..) 01:12:53

오....

114 ◆gFlXRVWxzA (VZlXGLuDD.)

2024-03-18 (모두 수고..) 01:13:01

개그랑 아차는 도화전과 탐사권이 변동 될 수 잇서용!

115 수아 (MqmSWK4PWs)

2024-03-18 (모두 수고..) 01:13:11

아아 이렇게 200 도화전 가지고 싶었는데 말이지~~~(근자감)

117 ◆gFlXRVWxzA (VZlXGLuDD.)

2024-03-18 (모두 수고..) 01:14:24

어? 오타낫다

118 ◆gFlXRVWxzA (VZlXGLuDD.)

2024-03-18 (모두 수고..) 01:14:40

우수는 위에 언급한대로 레스주 투표 1개, 김캡 1개

개그상은 김캡+레스주(각 1표씩)
아차상은 김캡+레스주(김캡 2표, 레스주 1표)

예정!

119 ◆gFlXRVWxzA (VZlXGLuDD.)

2024-03-18 (모두 수고..) 01:14:53

오타난건 하이드햇서용!

120 ◆gFlXRVWxzA (VZlXGLuDD.)

2024-03-18 (모두 수고..) 01:15:48

아차상은 이름이 아차상이고 사실상 준우승에 가까울것

121 ◆gFlXRVWxzA (VZlXGLuDD.)

2024-03-18 (모두 수고..) 01:16:23

김캡 혼자 레스 너무 많이 잡아먹는데 어어어 아차상 김캡 2표 행사하시는거 다들 괜찮으신지 의견 구하고 확정낼게용!

122 수아 (MqmSWK4PWs)

2024-03-18 (모두 수고..) 01:17:20

아차상은

레스주 투표에서 뽑힌 거에서

1표, 2표 적은 것중에서 고를 줄!

123 ◆gFlXRVWxzA (VZlXGLuDD.)

2024-03-18 (모두 수고..) 01:17:35

>>122 오

124 수아 (MqmSWK4PWs)

2024-03-18 (모두 수고..) 01:18:05

궁금한 거 생겼어용

우수상에서 동표 나오면 어케되는???

125 수아 (MqmSWK4PWs)

2024-03-18 (모두 수고..) 01:18:22

3
3
3
2
1
1
1
1

요런싣으롱

126 ◆gFlXRVWxzA (VZlXGLuDD.)

2024-03-18 (모두 수고..) 01:18:25

>>122 이게 더 좋은 방법 같아용!

127 ◆gFlXRVWxzA (VZlXGLuDD.)

2024-03-18 (모두 수고..) 01:18:48

>>125 그럼 결선투표해야죵!

128 수아 (MqmSWK4PWs)

2024-03-18 (모두 수고..) 01:19:28

결선투표
5
5
4

크아악

129 ◆gFlXRVWxzA (VZlXGLuDD.)

2024-03-18 (모두 수고..) 01:20:02

>>128 재투표...

130 미사하란 (QV7yifXY8E)

2024-03-18 (모두 수고..) 01:20:37

저는 괜찮다고생각해용!

131 시아노이 (qyhLlKrUn.)

2024-03-18 (모두 수고..) 01:21:00

저에게 투표를 하시면 도화전을 드리겠습니다 여러분!

132 미사하란 (QV7yifXY8E)

2024-03-18 (모두 수고..) 01:25:20

>>131 부정선거!(체포(뇌옥행

전 자러갈게용 존밤!

133 ◆gFlXRVWxzA (VZlXGLuDD.)

2024-03-18 (모두 수고..) 01:26:48

[비경 창작 이벤트]

다른 말로 묘역, 어째 입에 잘붙고 더 멋있는 것 같은 비경은 컨텐츠가 나온지 오래되었지만 많이 등장하지는 못했어용!
그래서!
각 상금 200 도화전!
참가상은 무려 20도화전!

비경 창작 이벤트를 해볼가 해용!

기준과 양식은 다음과 같아용!

1. 무림비사 세계관과 잘 맞아야한다.

2. 비경의 배경 설명이 잘 있어야함

3. 방 1개~5개까지 자율적으로 선택해 창작 가능
- 방 : 몬스터나 중간보스나 보스 등이 있는 전투가 있거나 함정, 보물 등이 있는 장소

4. 몬스터, 정예몹, 중간보스, 보스, 함정, 보상 등도 다 창작해야함

5. 총 4개를 뽑을 예정! 중복 수상은 원칙적으로 안돼용!
- 우승작(레스주 투표/김캡픽)
- 개그상(레스주+김캡 투표)
- 아차상(레스주 투표 2위)
- 신입상(류현주 특전)

6. 상금
- 우승작 : 200 도화전 + 확정 탐사권
- 아차상 : 100 도화전 + 확정 탐사권
- 개그상 : 50 도화전 + 랜덤 탐사권
- 참가상 : 20 도화전 + 랜덤 탐사권
- 신입상 : 50% 할인권(중복수상 가능)

7. 양식
<비경 이름>
- 비경에 대한 배경 설명 등
- 방 갯수
- 함정
- 몬스터
- 정예몹
- 중간보스
- 보스
- 보상

8. 제한
1인 1비경 제출 가능

9. 기간
미정

134 ◆gFlXRVWxzA (VZlXGLuDD.)

2024-03-18 (모두 수고..) 01:27:42

굿밤이에용~~~~

자야하는데......

135 야견 (IAn1pcPkg2)

2024-03-18 (모두 수고..) 06:24:19

잤능가!!! 얼리버드 기상!

136 야견 (Dl1Fk0O2d2)

2024-03-18 (모두 수고..) 08:46:55

비경.....비경......음......

민초지옥 오이지옥 가지지옥 파인애플지옥 부먹지옥 같은거 밖에 생각이 안나......

137 막리노이 (fahmG3Kv9g)

2024-03-18 (모두 수고..) 08:47:41

>>136 요리사라면 섭렵할 수 있어야 하는 것

138 ㅇ야견 (tFXkWX/oSk)

2024-03-18 (모두 수고..) 09:00:30

>>137 그럼 제 비장의 자신작! 고사리 초코 무침을 드셔보시죠!

139 막리노이 (fahmG3Kv9g)

2024-03-18 (모두 수고..) 09:01:03

>>138 (스릉—)

인데 나보다 경지가 높잔아 젠장!!!

140 야견 (tFXkWX/oSk)

2024-03-18 (모두 수고..) 09:07:35

아니 근데 은근 맛있을꺼 같지 않나여!

고사리도 쓴맛! 초코도 단맛 사이 쓴맛!

더블 쓴맛의 하모니인것!

141 막리노이 (fahmG3Kv9g)

2024-03-18 (모두 수고..) 09:10:16

>>140 사형

142 야견 (tFXkWX/oSk)

2024-03-18 (모두 수고..) 09:11:44

그야아아ㅏ앙악 언제나 새로운 개척자는 배척받는다 이 우매한 대중들!!!

143 시아노이 (HYgNJkPJjI)

2024-03-18 (모두 수고..) 11:21:54

To. 하란노이

매번 직접 위키를 정리하시기에... 멋대로 건드리지 않았지만 언급해주시면 바로 업로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주차 기록 업로드 완

144 시아노이 (HYgNJkPJjI)

2024-03-18 (모두 수고..) 11:22:05

일상 구해용~~

145 마교소녀 련주 (35.ur7xEm2)

2024-03-18 (모두 수고..) 12:42:13

진행기록에서 빠진 부분만 살짝 손대기... 그리고 위키에 재미삼아 뭐 좀 올려봤는데, 잘 작동할지 모르겠다는 겁니다! 어쨌거나 다들 좋은 하루 보내시라는 겁니다!!

146 시아노이 (wUUu.mTfM.)

2024-03-18 (모두 수고..) 12:45:31

>>145 큐알코드 미쳤어 당신?!?!

147 마교소녀 련주 (YDMlLPWajk)

2024-03-18 (모두 수고..) 12:49:07

>>146 히히!!

148 류현주 (NEFnNbrkao)

2024-03-18 (모두 수고..) 12:51:52

와! 비경!

149 시아노이 (04hffqrGCU)

2024-03-18 (모두 수고..) 13:04:19

오이노이!

150 시아노이 (wUUu.mTfM.)

2024-03-18 (모두 수고..) 13:49:25

여전히 월루일상메이트구하는

151 미사하란 (kqyMOmxp3k)

2024-03-18 (모두 수고..) 14:54:16

>>143 (기어옴) 크윽 시아주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어감)

152 ◆gFlXRVWxzA (VZlXGLuDD.)

2024-03-18 (모두 수고..) 14:54:20

큐알코드 무엇???

153 시아노이 (04hffqrGCU)

2024-03-18 (모두 수고..) 14:58:11

>>151 내일중에 올릴게용~~~!

154 ◆gFlXRVWxzA (P0Lk7YL20Q)

2024-03-18 (모두 수고..) 16:09:52

봐버렸다봐버렸다봐버렸다봐버렸다봐버렸다봐버렸다봐버렸다봐버렸다봐버렸다봐버렸다봐버렸다봐버렸다봐버렸다봐버렸다봐버렸다봐버렸다봐버렸다봐버렸다봐버렸다봐버렸다봐버렸다봐버렸다봐버렸다봐버렸다봐버렸다봐버렸다봐버렸다봐버렸다봐버렸다봐버렸다봐버렸다봐버렸다봐버렸다봐버렸다봐버렸다봐버렸다봐버렸다봐버렸다봐버렸다봐버렸다봐버렸다봐버렸다봐버렸다봐버렸다봐버렸다봐버렸다봐버렸다봐버렸다봐버렸다봐버렸다봐버렸다봐버렸다봐버렸다봐버렸다봐버렸다봐버렸다봐버렸다봐버렸다봐버렸다봐버렸다봐버렸다봐버렸다봐버렸다봐버렸다봐버렸다봐버렸다봐버렸다봐버렸다봐버렸다봐버렸다봐버렸다봐버렸다봐버렸다봐버렸다봐버렸다봐버렸다봐버렸다봐버렸다봐버렸다봐버렸다봐버렸다봐버렸다봐버렸다봐버렸다봐버렸다봐버렸다봐버렸다봐버렸다봐버렸다봐버렸다봐버렸다봐버렸다봐버렸다봐버렸다봐버렸다봐버렸다봐버렸다봐버렸다봐버렸다봐버렸다봐버렸다봐버렸다봐버렸다봐버렸다봐버렸다봐버렸다봐버렸다봐버렸다봐버렸다봐버렸다봐버렸다봐버렸다봐버렸다봐버렸다

155 ◆gFlXRVWxzA (P0Lk7YL20Q)

2024-03-18 (모두 수고..) 16:10:33

어 쓰고보니까 진짜 무서운것 같네용! 홍홍....자련이 위키에 있는 큐알코드 들어가서 보고 공중제비를 돈거니까 다들 넘 놀라지 마세용!!

156 수아 (YSb7k6fWYM)

2024-03-18 (모두 수고..) 16:30:33

후후 후후후후...!

157 류현주 (JnHjm//LzE)

2024-03-18 (모두 수고..) 17:21:21

자련노이는신인가?자련노이는신인가?자련노이는신인가?자련노이는신인가?

QR 코드 엄청나...!

158 미호주 (DzK9aSkcdk)

2024-03-18 (모두 수고..) 17:36:14

와 비경!!! qr코드!!!!!

159 수아 (8SwLdc1rWk)

2024-03-18 (모두 수고..) 17:52:13

중이염이래용

160 ◆gFlXRVWxzA (VZlXGLuDD.)

2024-03-18 (모두 수고..) 18:27:16

>>159 수아주도용?

161 수아 (opB1m.dIaA)

2024-03-18 (모두 수고..) 18:29:06


김캡도용?

162 야견 (IAn1pcPkg2)

2024-03-18 (모두 수고..) 19:09:53

>>152 보았다!!! 나는 보았다!!! QR코드....기묘한 부적이로고....

163 야견 (IAn1pcPkg2)

2024-03-18 (모두 수고..) 19:11:13

>>160 >>161 호엑......

164 ◆gFlXRVWxzA (VZlXGLuDD.)

2024-03-18 (모두 수고..) 19:12:58

>>161 치료 잘 안되면 김캡처럼 몸 컨디션 안좋으면 이명들리는거에용...치료 잘하셔야해용...

김캡은 살 쪄가지고 혈류 막혀서 들리는걸수도 있지만용!

165 미호주 (DzK9aSkcdk)

2024-03-18 (모두 수고..) 19:19:12

중이염 잘 치료해야해......

안 그러면 이제 만성중이염이 되기 때문에 골치 아파져(흐릿).

166 야견-자련 (IAn1pcPkg2)

2024-03-18 (모두 수고..) 20:10:22

situplay>1597039372>820

“내가 어딜봐서 아죠시야! 난 아직 스물이라고 스물! 중원이든 교국이든 요즘 젊은 것들은 왜 이렇게 예의가 없는지, 나 때는 말이야...!”

야견은 얼굴을 찌푸리며 말한다. 말로는 자신이 아직 젊은 스물임을 주장하고 있지만 요즘 것들이 배워먹질 못했다는 장굉설을 늘어놓는 태도는 아무리 봐도 꼰대의 그것이다. 따돌아다니길 좋아하는 성미라 한데 붙어있질 못해서 그렇지. 만약 어느 사문에 눌러 앉았다면 부하들의 기피 대상이 되었을 것이 뻔하다.

“순진하달게 뭐 있나. 머리를 굴리는 건 위협을 눈앞에 뒀을 때면 충분해. 뒷맛이 나쁘니 가능하면 빚은 지지 않는다. 이상할거 없잖나?”

야견은 자신을 삐딱하게 바라보는 자련을 보란 듯이 삐딱하게 바라보며 어깨를 으쓱한다. 단순한 이야기다. 정파가 협이라는 가치에 목숨을 매듯, 그리고 마교가 신앙에 미쳐있듯이 사파는 자신의 사욕에 솔직한 이들이다. 거짓으로 자신의 사욕을 쟁취하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순간순간을 하고픈 대로 하며 살아가는 사파도 있는 법. 그뿐인 이야기다. 물론 살짝 꼬아본다면 야견은 자련을 위협으로 보지 않는다는 걸까? 뭐 해석하기 나름이겠지.

“.....하지마, 그거 하지말라고.....”

두통이 온다는 듯이 이마를 짚는 야견. 간악한 마교가 기묘한 구절을 불러가며 정신을 괴롭힌다! 대가없이 선행을 베푼다던가, 자신을 희생한다던가에 하는 일에 학을 때는 야견이었으니 자련의 행각이 괴로울 만도 했다.

“그럼 적당히 천강단 꼬맹이로.”

서로간의 예의바른 통성명이 무색하게 별 생각없이 호칭을 정해버리는 야견이었다. 우우 스레기.

167 모용중원 (ndWsNeuZMI)

2024-03-18 (모두 수고..) 20:16:09

ㅋ... 이제 퇴근함......

168 야견-자련 (IAn1pcPkg2)

2024-03-18 (모두 수고..) 20:22:19

>>167 고생하신 것 (토닥쓰

169 모용중원 (ndWsNeuZMI)

2024-03-18 (모두 수고..) 20:25:39

고맙슴니다....

170 야견 (IAn1pcPkg2)

2024-03-18 (모두 수고..) 20:31:22

1 ????
2 검마-평범하게 칼을 허리춤에 차고있는 사람
3 천혈아수라-머리가 세 개인 괴물
4 흑룡대공 -거대한 검은 용
5 파천검-칼을 양손으로 들고 무릎꿇은 사람
6 종리도일-평범한 사람
7 벽리도마-도를 들고 춤추고 있는 사람
8 광마-대머리
9 패륵거마-갈비뼈를 들고있는 사람
10 천충창귀-창을 들고 하늘을 보고 있는 괴물
11 적태일호-붉은 털의 호랑이
12 서야요굉-그리고 아름다운 여성
13 장막검-부채처럼 넓게 펴진 칼을 든 사람
14 불로괴마-눈이 여러개인 괴물
15 철혈거마-갑옷을 입은 거한
16 백련혈마-연꽃 위에 앉아있는 사람
17 개천마응-커다란 매
18 시마-강시처럼 생긴 무언가
19 혈전협귀
20 황충대군-메뚜기와 사람을 합친 요괴
21 재악대호-거대한 호랑이
22 만벽서화-화려한 옷을 차려입은 여인
23 흑색비마-눈이 검은 기인
24 상도월하인-달을 들고 있는 노인
25 혈왕귀마-피를 흘리고 있는 사람
26 쌍태귀-둘이 손을 잡고 있는 사람들
27 벽력유녀-어린 여자 아이
28 일정마부-도끼를 들고 있는 사람
29 백의귀왕-하얀 옷을 입은 귀신
30 광막대마사-거대한 뱀
31 편찰마객-채찍과 칼을 든 괴인
32 옥면태자-옥가면을 쓴 남자
33 앙루청마-푸른피부의 남성
34 염마왕-불타고 있는 사람
35 마안대공-안대를 쓴 노인
36 천철귀랑-칼을 든 늑대

양지방 묘사에 나온 애들이랑 36장로 대비해봤는데......맞는지는 몰루겠당 묘사는 33명이라 3명이 비고....

광마에 대머리 넣은 이유는.....빛이 나니까.......

171 수아 (MqmSWK4PWs)

2024-03-18 (모두 수고..) 20:37:31

수좌는 천마신검일거에용

172 야견 (EsE5Yi0amE)

2024-03-18 (모두 수고..) 20:43:45

>>171 고렇구만용...

근데 호랑이 비중이 높아. 두마리나 있네

173 모용중원 (ndWsNeuZMI)

2024-03-18 (모두 수고..) 20:45:50

천마, 천마신검, 천마의복 이렇게 3개가 비는거 아닐까용?

174 시아노이 (qyhLlKrUn.)

2024-03-18 (모두 수고..) 20:57:13

집이에요

175 야견 (IAn1pcPkg2)

2024-03-18 (모두 수고..) 21:00:00

재악대호 추정도

>>173 제일 위는 천마 혹은 천마신검인거 확실한디 그래도 몇몇이 비어용!
>>174 웰컴백!

176 수아 (MqmSWK4PWs)

2024-03-18 (모두 수고..) 21:16:45

김캡의 예시가 나오길 기다리는중

177 야견 (IAn1pcPkg2)

2024-03-18 (모두 수고..) 21:49:24

캬악 위키에 이벤트 넣으려고 하니 느랴지는 것

178 ◆gFlXRVWxzA (P0Lk7YL20Q)

2024-03-18 (모두 수고..) 21:50:26

김캡 예시는 이번주 중에 나올텐데 오늘내일 올리진 못해용!

179 수아 (MqmSWK4PWs)

2024-03-18 (모두 수고..) 21:53:12

갸악

180 야견 (IAn1pcPkg2)

2024-03-18 (모두 수고..) 21:58:27

Q. 예시 안 보고 써두 괜찮을까용.

마침 이번주 바빠서 후다닥 써보려구용

181 ◆gFlXRVWxzA (P0Lk7YL20Q)

2024-03-18 (모두 수고..) 22:02:44

>>180 물론이에용!

182 ◆gFlXRVWxzA (P0Lk7YL20Q)

2024-03-18 (모두 수고..) 22:03:07

이벤트 기간은 오늘부터 3주 정도로 잡을까하는데 너무 길가용?

183 야견 (IAn1pcPkg2)

2024-03-18 (모두 수고..) 22:07:39

>>182 다들 바쁘신 것도 있고 이벤트에 필요한 내용도 기니 적당할거 같아용

184 시아노이 (qyhLlKrUn.)

2024-03-18 (모두 수고..) 22:13:11

으아악... 3주라니....

185 미호주 (DzK9aSkcdk)

2024-03-18 (모두 수고..) 22:35:27

비경......

자신은 있는데 이름을 어떻게 지어야 하나...(네이밍 센스부터 모든 게 최악인 사람)(오열)

186 야견 (IAn1pcPkg2)

2024-03-18 (모두 수고..) 23:08:26

<인간고독人間蠱毒>

“인간고독에 밀어버릴 놈.”

사천당가의 무인들이 같은 하늘을 두고 살 수 없을 정도로 역겨운 이들을 일컬는 최악의 멸칭이다. 고독蠱毒. 수백의 독충과 독수를 항아리 안에 넣고 죽고 죽이게 만들어 한 마리만을 남게 하고, 그 최후의 맹동을 이용하는 지독하기 짝이 없는 사술(邪術). 그것의 인간판에 처넣는다고 하니, 그 말에 서린 흉흉한 독기를 짐작할만하다. 그러나 그 단어 뒤에 있는 사천당가의 비사(祕史)를 아는 이는 적다. 아니, 몇몇 원로들은 알고 있다 하더라고 논하기를 무서워해 감히 입에 담지 않는다.
사천당가가 막 가문으로서 정립되었을 머나먼 옛날이었나. 고(蠱)라 불라는 남자가 있었다. 정쟁에 휘말려 음독자살한 어미의 배에서 벌레 마냥 기어나왔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었다. 고는 자신의 태생부터 함께 해온 독에 깊이 매료되었다. 사람을 매료하고, 괴롭게하고, 결국에는 죽게 만드는 독. 수백 수천의 독이 그의 손에서 탄생했고 당가는 독공의 대가로서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그러나 고는 그런 명성에는 아무런 관심이 없었다. 그의 관심사는 언제나 독. 사람은 시험대요, 전장은 시험장소에 불과했으니까. 그렇기에 당가 사람들도 고를 두려워할 따름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고가 마치 처음부터 없었던 것처럼 자취를 감추었다. 당가 사람들은 영문을 몰라했으나, 그를 찾지는 않았다. 무서웠으니까.
그러나 당가의 가주만은 그의 행적을 알고 있었다. 그가 자신을 따르는 소수의 추종자들, 그리고 중원 전역에서 수집해온 괴이한 것들을 이끌고 몰래 떠나갔다는 것을. 그리고 가까스로 그 행적을 따라가 보니, 이름을 모를 골짜기에 어디까지 이어지는지 모를 혈(穴)이 있다는 것을. 가주는 깨달았다. 고가 스스로의 몸으로 고독을 행했음을. 그는 혈을 온갖 술식으로 봉하고, 모든 기록에서 고의 이름을 지웠다. 마치 내용물을 알고 싶지 않은 항아리를 봉한채 버리듯이.
그러나 오늘, 아득할 정도의 침묵을 깨고서 혈의 봉인이 풀렸다. 풀리고야 말았다. 보고를 들은 당가의 가주는 단숨에 혈으로 달려갔다. 대체 어떤 고수가 그 겹겹이 쌓인 수백의 봉인을 풀어냈단 말인가. 그러나, 혈 앞에 놓여진 한 장의 짤막한 서신을 보는 순간 가주는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있었다. 봉인은 푼 자는 외부인이 아닌, 혈 안에 있는 누군가였다. 혈 앞에 놓인 짤막한 서신의 내용이 그 사실을 고하고 있었다.

“인간고독의 완성까지 한 걸음이다. 마지막 독을 흘려보내라.”

/설정 짜봤는데 안 맞는거 있음 말해줘이잉

187 지원주 (bL.DlZIQ/E)

2024-03-19 (FIRE!) 01:06:42

저어는 살아있는 것
휘몰아치는 일상 때문에 어지럽긴 한데 그래도 술을 줄이니까 좀 낫네용

188 야견 (Rmg.qjALWA)

2024-03-19 (FIRE!) 07:33:21

>>187 잘하신 것(토닥쓰

휘몰아치는 일상을 술로 버티고 있다는 줄 알고 식겁쓰

189 ◆gFlXRVWxzA (XV3eViuuvI)

2024-03-19 (FIRE!) 09:21:24

>>186 나중에 읽어볼게용!!

현재 김캡 상황 : 효도하기 위해 피시방 와서 나훈아 콘서트 티켓팅 대기중

190 야견 (0TlSlbOkuY)

2024-03-19 (FIRE!) 09:45:39

효자캡....

191 ◆gFlXRVWxzA (vmK9w6iRqM)

2024-03-19 (FIRE!) 10:09:30

약간 뒷자리긴 하지먼 성공

192 ◆gFlXRVWxzA (vmK9w6iRqM)

2024-03-19 (FIRE!) 10:09:38

효도 완료

193 ◆gFlXRVWxzA (vmK9w6iRqM)

2024-03-19 (FIRE!) 10:17:34

앞으로 저를 김캡이 아니라 효캡으로 불러주세용(?

194 모용중원 (lJxz0D.Rbc)

2024-03-19 (FIRE!) 10:23:34

무림비사에서 효도라니까 서주 대상으로 하는 그레이트 효도 어게인이 생각나는데용...

195 야견 (0TlSlbOkuY)

2024-03-19 (FIRE!) 10:34:10

효캡 그는 신이야!

근데 나훈아 티케팅은 어지간한 아이돌 티케팅 보더 어렵다는데 용케 하셨네용

196 ◆gFlXRVWxzA (o5ywPcqNaU)

2024-03-19 (FIRE!) 10:39:26

>>194 헉
>>195 5분인가 6분대에 티케팅 완료하고 결제햇서용 홍홍

처음 들어갔을 때 대기인원 3천...

197 야견 (0TlSlbOkuY)

2024-03-19 (FIRE!) 10:41:57

마이깟.....아이돌이 멀리 있지 않다 나훈아가 아이돌이지.....

198 ◆gFlXRVWxzA (o5ywPcqNaU)

2024-03-19 (FIRE!) 10:44:46

진짜 아이돌보다 더한것같아용

199 모용중원 (lJxz0D.Rbc)

2024-03-19 (FIRE!) 10:50:14

예전에 한 번 티켓팅 성공해드린 후기로는...
저희 아버지가 표현이 그닥 크지가 않으신데 다녀오시고 되게 (빵긋)해서 오신 기억이 나용

200 야견 (0TlSlbOkuY)

2024-03-19 (FIRE!) 11:02:49

아 나중에 >>170 맞는지도 확인 좀여!

대머리 진짜 광마면 웃기겠당

201 고불주 (QDhLnz5Z.2)

2024-03-19 (FIRE!) 11:07:47

생존신고하러 기어 온 고불주 등장 지난 진행을 놓쳐 비통함을 느낀 것!

202 ◆gFlXRVWxzA (o5ywPcqNaU)

2024-03-19 (FIRE!) 11:08:06

https://i.postimg.cc/Rhtp5Nr0/Screenshot-20240319-110023-24.png

김캡이 딱 10시 3분~4분 대에 들어갔는데 홍홍홍...

>>199 (기대!
>>200 광마 맞아용

나머지는 김캡이 일부러 맞다고 확인 안해드리는것

203 고불주 (QDhLnz5Z.2)

2024-03-19 (FIRE!) 11:08:59

와..나훈아 콘서트! 김캡 대단한 효도를 하신 것!

204 ◆gFlXRVWxzA (o5ywPcqNaU)

2024-03-19 (FIRE!) 11:09:35

>>201 홍홍홍!

205 ◆gFlXRVWxzA (o5ywPcqNaU)

2024-03-19 (FIRE!) 11:09:46

>>203 (뿌듯!

206 ◆gFlXRVWxzA (o5ywPcqNaU)

2024-03-19 (FIRE!) 11:15:20

>>186 설정자체는 문제 없어보여용!

207 야견 (B0k/ILrlKQ)

2024-03-19 (FIRE!) 11:18:15

빛나는 머리로 민초를 괴롭히던 흉악한 대머리 마인 광-마

208 야견 (B0k/ILrlKQ)

2024-03-19 (FIRE!) 11:20:05

>>202 3분...어? 라스트? 은퇴하시는겨?????

>>206 그러쿤여. 이제 잡몹이랑 보스들 짜야징!

209 ◆gFlXRVWxzA (o5ywPcqNaU)

2024-03-19 (FIRE!) 11:24:56

>>208 올해 콘서트 순회를 마지막으로 은퇴한다네용!

210 야견 (B0k/ILrlKQ)

2024-03-19 (FIRE!) 12:00:56

>>209 전설이 끝난당...

211 ◆gFlXRVWxzA (o5ywPcqNaU)

2024-03-19 (FIRE!) 16:51:56

홍홍홍! 평상시의 무림비사로 돌아온것

212 수아 (raEUyVDcYs)

2024-03-19 (FIRE!) 16:53:31

김캡이 무림비사를 죽였다(?)

213 야견 (B0k/ILrlKQ)

2024-03-19 (FIRE!) 17:02:01

무림비사 킬러!

214 ◆gFlXRVWxzA (o5ywPcqNaU)

2024-03-19 (FIRE!) 17:53:54

!!!

215 수아 (L4qj/w/Erk)

2024-03-19 (FIRE!) 18:46:25

진행으로 갚아라! 우우~

216 ◆gFlXRVWxzA (bTtz0Nzzqs)

2024-03-19 (FIRE!) 18:59:46

?

217 야견 (Rmg.qjALWA)

2024-03-19 (FIRE!) 19:11:11

오늘 저녁은 라면~ 라면~ 싸고 맛난 라면~

218 야견 (Rmg.qjALWA)

2024-03-19 (FIRE!) 20:11:38

크아악 이벤트를 등록하고 싶은데 위키 이벤트 편집에 들어가면 페이지가 얼어붙는다 어째서

219 ◆gFlXRVWxzA (jqyOYcdjr6)

2024-03-19 (FIRE!) 20:50:42

아니 무슨 예비군을 다음달에 또 오라는거에용!!! 으아악 국방부 죽어어어!!!!!

220 수아 (L4qj/w/Erk)

2024-03-19 (FIRE!) 20:50:47

뭐뭐뭣

221 야견 (B0k/ILrlKQ)

2024-03-19 (FIRE!) 21:02:02

>>219 국가의 부름을 거절할 생각인가!!!!

물론 저는 거절하고 싶음

222 야견 (B0k/ILrlKQ)

2024-03-19 (FIRE!) 21:05:01

캡캡 그러고보니 저 질문있는데

정사마 독 담당은 누군가용

당가(정파), 살수(사파)에 마교는....?

223 ◆gFlXRVWxzA (2z2CoV3zaA)

2024-03-19 (FIRE!) 21:06:47

광부검가에용!

224 수아 (L4qj/w/Erk)

2024-03-19 (FIRE!) 21:09:17

비겁하다! 검劍씨면서! 우우!

225 야견 (Rmg.qjALWA)

2024-03-19 (FIRE!) 21:10:15

확인해보니 교국십대가문이네용.

226 야견 (Rmg.qjALWA)

2024-03-19 (FIRE!) 21:50:20

【 천혈단주 홍련마 검하언】
교국 외당 서열 2위, 천혈단의 단주이자 초절정의 끝자락에 서있는 고수. 40대 후반의 나이로 젊은 나이에 굉장한 성취를 이루었다.
사천분타주, 외당주, 청해단주에 이어 외당에서 한 손가락 안에 꼽히는 실력자. 천강단주와는 선의의 경쟁 관계로 서로 서열이 자주 바뀌는 편이다.
어릴 적 교주가 정정할 때 검하언의 검을 보고는 마치 붉은 연꽃이 피는 것 같다 하여 홍련마라는 별호가 붙었다. 본인은 이 별호를 매우 마음에 들어한다.
교국십대가문인 광부검가의 일원이며, 가주의 친남동생이다.
의학에 제법 일가견이 있어 가끔씩 봉사활동을 나오기도 한다.
온화하고 잘 웃지만 냉정하고 차가운 면모가 있어 많은 사람들이 검하언을 대하기 어려워한다.
몇 해 전 일급무관으로 임관한 딸 아이가 하나 있는데, 상당히 아끼는 편이다.
신유월은 검하언의 딸을 일급무관으로 키워냈고 그 인연으로 지금껏 친분을 유지중이다.
호감도 : 4

의학컨셉인가 흠터레스팅

227 수아 (L4qj/w/Erk)

2024-03-19 (FIRE!) 22:47:09

【이십만진군병한귀곡갱二十万秦軍兵恨鬼哭坑】
때는 한고조와 초패왕이 겨루던 초한지의 시절. 남쪽 땅에서 일어나 파죽지세로 온 천하를 점령해가던 역발산기개세의 패왕에게 항복한 한 장수가 있었습니다. 그의 이름은 장한(章邯). 영정이 세웠던 진(秦)의 명장이었던 장한은 자신과 자신의 군대는 초패왕을 이길 수 없다는 사실과 다른 정치적 이유로 초패왕에게 항복하였고, 이내 진이 멸망된 이후 옹왕(雍王)으로까지 임명되었습니다. 허나, 그 임명의 순간에 그가 이끌던 이십만의 군대는 함께 할 수 없었지요.
이유는 초패왕의 결정 때문이었습니다. 장한이 항복한 이후 그를 믿지 못했던 일부 병사의 불온한 움직임 때문이었을지, 아니면 군량이 부족하였다던가 하는 등의 다른 이유 때문이었을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으로서는 알 수 없는 사실이며, 확실하게 알 수 있는 것은 하나. 장장 이십만의 군대가 신안성(新安城)의 남쪽에 그대로 '묻혀'버렸다는 것이죠.
이십만의 군대가, 무인이, 그대로 묻혀버렸으니 얼마나 원통할까요, 얼마나 고통스러울까요. 수만 이십만, 일만을 스무번 곱한 수였으니 초군(楚軍)이 죽인 것은 한줌의 한줌이었고 매장당한 자들의 대다수는 살아있어 생매장이었습니다. 또한 이십만을 묻을 땅을 파는 것은 그리 현명한 선택이 아니니 묻힌 곳은 물 흐르는, 음기 가득한 계곡이었고 스스로 몸을 던져서, 혹은 던져저서 '매장'당하는 병사들은 떨어지며 생각했습니다.
'원통하다, 밉다! 초의 원숭이도! 우리를 버린 장군, 아니 장(章)가 녀석도! 모두!'
그렇게 그들이 '매장'당하고 시체의 산으로 채워진 그 계곡에서 지옥이 펼쳐졌습니다.
떨어져서 '낙사'하고, 계곡물과 아래로 쌓인 핏물에 '익사'하고, 시체의 무게에 '압사'하고, 시체의 사이에서 '질식사'하고, 시체 사이에 껴 옴싹달싹 못해 그대로 '아사'하고, 떨어지며 흘린 피가 부족하여 '출혈사'하고, 시체가 썩어서 나온 시독에 '독사'하고 '병사'하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지옥'에서 벗어나기 위해, 스스로의 목숨을 끊는 이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마지막 '한명'까지 죽고, 시간이 흘렀습니다.
이십만의 시체가 모이고, 이십만의 죽음이 모이고, 이십만의 원한이 모인 장소에서 누구 하나 명복을 빌어주는 자 없이 시간이 흐르니 온갖 부정한 것들이 고이기 시작했습니다. 계곡 아래에 부정한 것들이 고이자 떠나야할 자들이 떠나지 못하고, 흐르는 썩은 계곡 물에 담구어진 주검들은 자신들을 잊게되었습니다.
그렇게 수년, 수십년, 수백년. 그들을 죽인 초가 무너지고, 초를 무너뜨린 한이 무너지고, 이내 한이 세 나라로 나뉘는 시점에도 계속, 그들은 스스로를 잊고 오직 한 맺힌 귀곡성(鬼哭聲)만을 내뱉었습니다. 계곡에 오려 하는 자가 생겨도, 너머에서 들리는 귀곡성에 사람이 오지 않으니 이 악순환은 계속되었으나...
수십 년 전, 이변이 발생했습니다. 거대한 지진으로 인해 계곡이 무너지고, 구덩이가 새로 생긴 것입니다. 계곡에서 흐르던 귀곡성은 이제 구덩이 안에 갇혀서 나오지 않으니 점차 귀곡성 울리던 계곡의 소문이 잊혀지고, 몇년 전부터는 드물긴 하지만 사람이 지나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드물게 사람이 지나다니는 하남성, 낙양 근처 신안의 남쪽. 묻힌 구덩이에서는 오늘도 계속 묻혀버린 사자(死者)들의 귀곡성이 메아리치고 있습니다...





일단! 해봤어용!

228 지원주 (HtbumSB6mc)

2024-03-19 (FIRE!) 22:56:39



종강 언제하지(미침)

229 수아 (L4qj/w/Erk)

2024-03-19 (FIRE!) 22:59:59

위키에 이벤트 올렸어용!

그리고 안녕하세용 지원주!

230 야견 (Rmg.qjALWA)

2024-03-19 (FIRE!) 23:06:10

>>227 언데드군대랑 결전인것인가!!!! 호쾌하고 무서운 비경이 될 것 같네용!

>>228 하하 아직 중간고사도 멀었지롱 하하(도주)

231 지원주 (HtbumSB6mc)

2024-03-19 (FIRE!) 23:09:19

오랜만이에용 수아주!!

>>230 크아아아악 죽여주마 야견(?

232 수아 (L4qj/w/Erk)

2024-03-19 (FIRE!) 23:09:42

죽여주마 야견!!!!(신입생)

233 지원주 (HtbumSB6mc)

2024-03-19 (FIRE!) 23:12:42

고통받는 신입생이 셋
죽어라 야견(?)

234 막리노이 (.1NMBUabKI)

2024-03-19 (FIRE!) 23:17:07

[흐아아아아]

235 수아 (L4qj/w/Erk)

2024-03-19 (FIRE!) 23:17:33

[열제!!!]

236 수아 (L4qj/w/Erk)

2024-03-19 (FIRE!) 23:26:29

김캡이 안와용...

237 수아 (9y11OcCOmw)

2024-03-20 (水) 00:44:11

【이십만진군병한귀곡갱二十万秦軍兵恨鬼哭坑】
-배경 : 때는 한고조와 초패왕이 겨루던 초한지의 시절. 남쪽 땅에서 일어나 파죽지세로 온 천하를 점령해가던 역발산기개세의 패왕에게 항복한 한 장수가 있었습니다. 그의 이름은 장한(章邯). 영정이 세웠던 진(秦)의 명장이었던 장한은 자신과 자신의 군대는 초패왕을 이길 수 없다는 사실과 다른 정치적 이유로 초패왕에게 항복하였고, 이내 진이 멸망된 이후 옹왕(雍王)으로까지 임명되었습니다. 허나, 그 임명의 순간에 그가 이끌던 이십만의 군대는 함께 할 수 없었지요.
이유는 초패왕의 결정 때문이었습니다. 장한이 항복한 이후 그를 믿지 못했던 일부 병사의 불온한 움직임 때문이었을지, 아니면 군량이 부족하였다던가 하는 등의 다른 이유 때문이었을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으로서는 알 수 없는 사실이며, 확실하게 알 수 있는 것은 하나. 장장 이십만의 군대가 신안성(新安城)의 남쪽에 그대로 '묻혀'버렸다는 것이죠.
이십만의 군대가, 무인이, 그대로 묻혀버렸으니 얼마나 원통할까요, 얼마나 고통스러울까요. 수만 이십만, 일만을 스무번 곱한 수였으니 초군(楚軍)이 죽인 것은 한줌의 한줌이었고 매장당한 자들의 대다수는 살아있어 생매장이었습니다. 또한 이십만을 묻을 땅을 파는 것은 그리 현명한 선택이 아니니 묻힌 곳은 물 흐르는, 음기 가득한 계곡이었고 스스로 몸을 던져서, 혹은 던져저서 '매장'당하는 병사들은 떨어지며 생각했습니다.
'원통하다, 밉다! 초의 원숭이도! 우리를 버린 장군, 아니 장(章)가 녀석도! 모두!'
그렇게 그들이 '매장'당하고 시체의 산으로 채워진 그 계곡에서 지옥이 펼쳐졌습니다.
떨어져서 '낙사'하고, 계곡물과 아래로 쌓인 핏물에 '익사'하고, 시체의 무게에 '압사'하고, 시체의 사이에서 '질식사'하고, 시체 사이에 껴 옴싹달싹 못해 그대로 '아사'하고, 떨어지며 흘린 피가 부족하여 '출혈사'하고, 시체가 썩어서 나온 시독에 '독사'하고 '병사'하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지옥'에서 벗어나기 위해, 스스로의 목숨을 끊는 이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마지막 '한명'까지 죽고, 시간이 흘렀습니다.
이십만의 시체가 모이고, 이십만의 죽음이 모이고, 이십만의 원한이 모인 장소에서 누구 하나 명복을 빌어주는 자 없이 시간이 흐르니 온갖 부정한 것들이 고이기 시작했습니다. 계곡 아래에 부정한 것들이 고이자 떠나야할 자들이 떠나지 못하고, 흐르는 썩은 계곡 물에 담구어진 주검들은 자신들을 잊게되었습니다.
그렇게 수년, 수십년, 수백년. 그들을 죽인 초가 무너지고, 초를 무너뜨린 한이 무너지고, 이내 한이 세 나라로 나뉘는 시점에도 계속, 그들은 스스로를 잊고 오직 한 맺힌 귀곡성(鬼哭聲)만을 내뱉었습니다. 계곡에 오려 하는 자가 생겨도, 너머에서 들리는 귀곡성에 사람이 오지 않으니 이 악순환은 계속되었으나...
수십 년 전, 이변이 발생했습니다. 거대한 지진으로 인해 계곡이 무너지고, 구덩이가 새로 생긴 것입니다. 계곡에서 흐르던 귀곡성은 이제 구덩이 안에 갇혀서 나오지 않으니 점차 귀곡성 울리던 계곡의 소문이 잊혀지고, 몇년 전부터는 드물긴 하지만 사람이 지나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드물게 사람이 지나다니는 하남성, 낙양 근처 신안의 남쪽. 묻힌 구덩이에서는 오늘도 계속 묻혀버린 사자(死者)들의 귀곡성이 메아리치고 있습니다...

- 방 갯수 : 4개
- 첫번째 방(입구와 연결된 가장 위쪽 장) : 땅을 파헤쳐서 내려왔던 아니면 우연히 열려있던 동굴로 내려왔던, 어느 방법 혹은 장소던 간에 가장 첫번째로 도착하는 곳. 매우 넓은 장소이며 천장과 벽은 돌과 흙으로, 바닥은 축축하게 젖은 냄새나는 흙으로 이루어져있다. 어두컴컴하지만 '푸른 귀화'가 천장과 벽, 땅 곳곳에 떠있기 때문에 시야확보에는 문제가 없고, 사방이 막혀있음에도 어째선지 비명 같은 소리를 동반한 '서늘한 바람'이 분다.
바람이 불어오는 방향으로 가면 움푹 파여있는 '중앙'에 도착할 수 있고 그 주변에는 수백의 '귀병'들이 존재한다. 귀병들의 주위에는 '푸른 귀화'가 없기 때문에 매우 어둡다.
바람이 부는 방향은 막다른 장소이며 계속 벽을 따라가다 보면 '푸른 귀화'가 매우 많이 밀집되어 있는 장소에 도착할 수 있다.
출연 몬스터 : '귀병鬼兵 - 十' '귀병鬼兵 - 百'
탈출 방법 : '푸른 귀화' 밀집 장소로 가면 '바깥'으로 가는 길이 보인다.
진행 방법 : '귀병'들을 뚫고, 움푹 파여있는 '중앙'에 발을 들이면 그대로 빨려들어간다.
- 두번째 방(뒤틀린 인면지층 미로) :
- 세번째 방(계곡물이 흐르던 장소) :
- 네번째 방(屍山血河, Boss Room) :

- 함정(?) : 푸른귀화, 공격능력X
부정한 것이 고이기 전에 떠난 이들의 찌꺼기. 작게 푸른 빛을 내는 도깨비불의 모양새이다. 만져도 피해는 없고 따스하지만 오슬거리 느낌이 든다. 귀병鬼兵들과 상극이다.
- 함정1 : '귀곡성(鬼哭聲)'
- 함정2 : '계곡물'

- 몬스터 : 귀병鬼兵 - 十 / 이류
떠나야하지만 떠나지 못한 백(魄)들, 낡고 썩어버린 무기에 깃들어있다. 흐릿한 인영(人影)이 '무기'를 들고있는 모양새. '무기'를 부수면 그대로 사라져버린다.
'귀병鬼兵 - 百'에 5~20마리씩 종속된다. 상위의 '귀병鬼兵 - 百'가 퇴치된다면 같이 퇴치된다.
- 정예몹 : 귀병鬼兵 - 百 / 일류
떠나야하지만 떠나지 못한 백(魄)들이 강한 원한을 가지고, 육(肉)을 일정 이상 남긴 것들. 낡고 썩어버린 무기를 살점과 뼈로 보수하고 몸 곳곳이 썩어있는 시체가 '무기'를 들고있는 모양새. '무기'가 아닌 '심장'에 깃들어있기에 심장을 부수면 그대로 사라져버린다.
'귀병鬼兵 - 千'에 5~10마리씩 종속된다. 상위의 '귀병鬼兵 - 千'가 퇴치된다면 같이 퇴치된다.
- 중간보스 : 귀병鬼兵 - 千 / 절정
- 보스 : 망아귀장忘我鬼將 ■■ / 초절정-초입~극-

- 보상 :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만 해야겠어용!

238 ◆gFlXRVWxzA (7Cimjl5.0s)

2024-03-20 (水) 02:23:41

그어어

239 수아 (9y11OcCOmw)

2024-03-20 (水) 02:28:11

왜그래오

240 야견 (MfAO5/ZOZo)

2024-03-20 (水) 08:29:14

>>237 언데드 군세다! 성직자! 성직자는 무림에 없는가!!!

241 야견 (MfAO5/ZOZo)

2024-03-20 (水) 08:30:07

>>231 >>232 하하하하하하 아하하하하하하 (수레기

242 막리노이 (WPr5r84knc)

2024-03-20 (水) 08:33:30

>>240 안녕하세요 성직자입니다

243 시아노이 (h99HVcbpK2)

2024-03-20 (水) 08:40:37

똑부러진 재하어린이

244 시아노이 (U1X0bVu5x.)

2024-03-20 (水) 08:42:03

245 모용중원 (LuxQS2KDtY)

2024-03-20 (水) 08:43:46

재하라면 천마님이 하라고 시키셧져요! 할 것 같아용

246 막리노이 (EgGZXgpUxQ)

2024-03-20 (水) 08:48:30

인간은 모두, 원숭이를 본뜬 것.
신은 모두, 인간을 본뜬 것.

247 모용중원 (LuxQS2KDtY)

2024-03-20 (水) 08:52:18

막리노이 "천마 그거 원숭이다." 발언
"더해서 신선 모용중원도 원숭이다." 발언

248 야견 (MfAO5/ZOZo)

2024-03-20 (水) 09:07:54

>>242 어 맞네? 악인 벌주는 기술도 있고 굳이 따지면 성직자네?

249 강건주 (Z6kfc8BVyE)

2024-03-20 (水) 09:10:12

따면이 아니라 진짜 성직자 맞는것

250 막리노이 (rc75Io/NYs)

2024-03-20 (水) 09:12:32

내, 내가 하늘에 서겠다(삐질삐질)

251 야견 (MfAO5/ZOZo)

2024-03-20 (水) 09:13:20

제 고해를 들어주세요 성직자님. 어제 유미를 하면서 안성탕면 끓여먹었나이다. 팀원들의 욕지거리와 비명이 면발에 버무려져 꿀맛이었나이다.

252 모용중원 (LuxQS2KDtY)

2024-03-20 (水) 09:13:26

하란이도 원숭이...?

좀 이상한데

253 야견 (MfAO5/ZOZo)

2024-03-20 (水) 09:36:18

사실 하늘에 왠만한 닝겐보다 더 쌘 미후왕이 있으신것

앗 이 손오공이 아니구나

254 시아노이 (1qiesZPP7U)

2024-03-20 (水) 12:30:37

일상구합니다

255 시아노이 (1qiesZPP7U)

2024-03-20 (水) 12:44:57

@캡

백진이 호감도 몇이에용?
백언니는? 백언니 이름 뭐에용?

256 야견 (MfAO5/ZOZo)

2024-03-20 (水) 13:19:05

>>255 백시아 프로토 (적당)

257 시아노이 (1qiesZPP7U)

2024-03-20 (水) 13:19:48

>>256 프로토백시아라니 멋진걸... 괴뢰가되

258 야견 (MfAO5/ZOZo)

2024-03-20 (水) 13:25:59

백진이는 원시회귀 백시아 (대충)

259 시아노이 (1qiesZPP7U)

2024-03-20 (水) 13:36:15

그럼 백청거랑 백청현은?

260 모용중원 (LuxQS2KDtY)

2024-03-20 (水) 13:38:21

호감도 안 나온 가문원은 보통 4일거에용

261 시아노이 (1qiesZPP7U)

2024-03-20 (水) 13:39:59

사랑해달라구 삼촌 아빠 언니 오빠

262 수아 (hj84KaiiSU)

2024-03-20 (水) 13:40:08

의외

사실은 1!

(아무말)

263 막리노이 (EbABXcRWi6)

2024-03-20 (水) 13:40:53

>>262 현실남매ㄷㄷ

264 시아노이 (1qiesZPP7U)

2024-03-20 (水) 13:46:42

월루메이트 구합니다

265 야견 (MfAO5/ZOZo)

2024-03-20 (水) 13:57:31

>>259 마스크드 백시아, 브레인 백시아

>>261 그 사랑을 괴뢰화로 갚을 거자나요!

266 시아노이 (1qiesZPP7U)

2024-03-20 (水) 14:01:25

>>265아니 내가 가주만 된다면 굳이 괴뢰화를 할 필요는...

267 시아노이 (1qiesZPP7U)

2024-03-20 (水) 14:04:16

>>255 추가

@김캡틴

저기에 더불어 언니 생김세랑 호감도도

268 강건주 (nTz5UMrgB.)

2024-03-20 (水) 14:10:35

시아랑 똑같이 생겼겠져

269 미호주 (ifv3J199Rw)

2024-03-20 (水) 14:10:46

집 가면 비경 올려야지...

270 시아노이 (Sx5ViPKRSs)

2024-03-20 (水) 14:13:18

>>268 일란성인지 이란성인지 성정 안 했구...

271 강건주 (nTz5UMrgB.)

2024-03-20 (水) 14:15:36

일란성이면 캡틴이 외형 컨트롤 C 컨트롤 V하는 개꿀인것

272 시아노이 (Sx5ViPKRSs)

2024-03-20 (水) 14:19:29

팔레트스왑 그만!!

강건주 일상하실래요

273 야견 (BB..C5MEAQ)

2024-03-20 (水) 14:20:28

서브컬쳐 쌍둥이의 율법에 따라 머리만 검은색이고 성격도 시아 정반대일것

274 시아노이 (Sx5ViPKRSs)

2024-03-20 (水) 14:21:38

집에서 배벅벅긁고 에 에? 하는것 부터

275 야견 (BB..C5MEAQ)

2024-03-20 (水) 14:24:07

시아가 산 옷 허락 없이 입고 외출나가고, 다급하게 불렀더니 불 끄고 가 할 상인 것.

276 시아노이 (Sx5ViPKRSs)

2024-03-20 (水) 14:31:17

일상고 야견주?

277 고불주 (exJ3is/TKA)

2024-03-20 (水) 14:40:37

비경 이벤트 확인이 늦었는데 틈새시장을 노려 아예 개그 비경을 준비할지 역시 진심 비경을 준비해 볼지 고민이 되는 것..!

278 야견 (MfAO5/ZOZo)

2024-03-20 (水) 14:44:34

>>276 아쉽게도 회사인것 ㅠㅠ 일상돌릴 정도의 월루레벨이 아니라 미안하다악

279 야견 (MfAO5/ZOZo)

2024-03-20 (水) 14:45:00

>>277 개그비경....1호선 지하철 머 그런건가!

280 시아노이 (Sx5ViPKRSs)

2024-03-20 (水) 14:51:02

고불노이의 개그비경 - 고블린왕국

281 시아노이 (Sx5ViPKRSs)

2024-03-20 (水) 14:51:32

지력이 높을수록 낮게 판정
매력이 높을수록 낮게 판정

282 시아노이 (1qiesZPP7U)

2024-03-20 (水) 16:10:49

1상9

283 수아 (DLSNh7EqAw)

2024-03-20 (水) 16:54:07

뽀기해라-

284 야견 (BB..C5MEAQ)

2024-03-20 (水) 17:10:00

3월은 잔혹한 달 (야근을 올리며

285 미호주 (oh1AVvaKdw)

2024-03-20 (水) 17:20:37

세상에........

집 오자마자 뻗었어..

286 야견 (BB..C5MEAQ)

2024-03-20 (水) 17:34:33

개그비경이면 뭐 입마관 못 간 애들이 모이는 재수학원이라던가.....

보스는 5수생

287 ◆gFlXRVWxzA (7Cimjl5.0s)

2024-03-20 (水) 18:21:27

이번주 아버지 생신 이슈로 진행하게 되면 늦은 밤 예정이에용!

288 수아 (4ciFD9yE6c)

2024-03-20 (水) 18:38:45

289 수아 (9y11OcCOmw)

2024-03-20 (水) 20:35:13

무림비사가 죽었다

290 야견 (vrOIqLyPEY)

2024-03-20 (水) 20:50:36

무림비사 겨울잠 자는 중

291 ◆gFlXRVWxzA (FRSf2V7I4.)

2024-03-20 (水) 21:43:22

내가 무림비사의 처음이자 마지막일 것이다에용!!!

292 미사하란 (vbkwJiOS1g)

2024-03-20 (水) 21:48:08

293 야견 (LwvLCbCMzg)

2024-03-20 (水) 22:43:37

비경 이벤트 컨셉은 세웠는데 세부적인걸 짤 겨를이 없당

여러분은 어떤 걸 짜고 있나용

294 미호주 (oh1AVvaKdw)

2024-03-20 (水) 22:54:16

>>293 불노불사를 꿈꿨던 어느 왕의 망령이 비틀려서 신처럼 좌정한.. 요괴들과 좀비들이 가득한 마경...(시선회피)

295 막리노이 (MgDkdz/xHU)

2024-03-20 (水) 23:04:41

>>293 영역 전개, 복마어주자마를 거느려 다스리는 사찰

296 수아 (9y11OcCOmw)

2024-03-20 (水) 23:05:12

>>293 위에꺼용!

297 미호주 (oh1AVvaKdw)

2024-03-20 (水) 23:19:53

<거짓된 태자의 정원. 無名東宮무명동궁 >

그 곳은 언제나 보름달이 휘엉청 뜬 밤이 유일한 태자궁이다. 화려한 금은보화로 치장된 기둥들이 죽 늘어섰을지도 모른다. 사람들의 목소리나 인영人影만이 공간을 채우는 느낌마저 드는 곳이기도 했다.

그리고 가장 안 쪽 방에는 궁의 주인인 太子가 옥좌에 앉아서 방문객을 기다린다.



(중략)



"그 태자는 참으로 황실의 핏줄이었을지도 모른다"
"오랜 세월 꽁꽁 숨겨진 곳에서 그 태자가 살아있다고 하면, 그 태자. 인간의 몸에서 태어난 보패였을지도 모른다."
"혹은 그 태자가 방문한 인간들을 모조리 잡아먹었을지도 모른다"

-호사가들이 떠들던 말들.

태자(역: 황태자의 줄임말). 어느 왕의 자식이었을지 알 수 없다. 혹자는 하늘에서 쫓겨난 태자라고도 칭했고 혹자는 요괴라고도 칭했다. 일찍이 있던 왕들을 닮은 듯 닮지 않은 태자는 지금도 왕좌에 앉아, 자신의 궁에 방문할 방문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그 곳을 탐사하려는 무림인들은 많았다.

그 태자궁에 방문했다가 유일하게 생환한 무림인의 말에 따르면, 그 태자궁은 홀연히 나타났다 사라진다 하였다. 그 태자궁이 왜 거기에 있는지 그 누구도 기이하게 여기지 않는다 했다. 화려한 궁의 외벽을 보고 나면, 분명 그 안에 보물이 있을 것이라 누구도 믿어 의심치 않는다 했다.

(중략)

//일단 이 정도만 짰고 세세한 건, 만간 완성되지 않을까 싶음. 이것을 위해... 도서관에서 다시 한 번 산해경을 빌렸다(비장)

298 야견 (MNUglaCOGE)

2024-03-21 (거의 끝나감) 08:00:28

>>295 표절이다!! 파쿠리다!! 스쿠나니이이이이이임!

>>297 호에에에에엑....미호주의 전력전개다

299 시아노이 (N4zi1p7uC.)

2024-03-21 (거의 끝나감) 09:12:20

월루구

300 강건주 (2OhykNq4io)

2024-03-21 (거의 끝나감) 09:41:05

주술회전도 파쿠리 만화인데 막리현이주가 베낄 수도 있져 !

301 야견 (1Ti.okHtOI)

2024-03-21 (거의 끝나감) 09:51:09

파쿠리의 파쿠리는 파쿠리인가....!

302 야견 (1Ti.okHtOI)

2024-03-21 (거의 끝나감) 10:50:00

파쿠리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디 시트의 한계나 그런거 없다면 무겅 보고 배끼는 달인 같은 캐릭터도 만들어보고 싶었당

그리고 너무 많이 배낀 탓에 깊이가 없어 자멸하는게 클리셰

303 강건주 (2OhykNq4io)

2024-03-21 (거의 끝나감) 10:57:43

배낀다는건 결국 그 무공을 보고 파악할 역량이 된다는거잖아용

304 야견 (5wWZe5JfvE)

2024-03-21 (거의 끝나감) 10:58:45

>>303 그렇기에 무림비사에서는 시스템적으로 불가능한것!!!

현실에서는 컨트롤씨브이면 되는데!

305 강건주 (2OhykNq4io)

2024-03-21 (거의 끝나감) 11:56:47

매진행마다 기연써서 상대 무공 베끼기를 쓴다면 ?

306 야견 (1Ti.okHtOI)

2024-03-21 (거의 끝나감) 11:57:33

무공은 배꼈으나 원작자들의 분노를 견딜 방법은 없어 사망!!!

307 미호주 (ywKJ5mAC1I)

2024-03-21 (거의 끝나감) 13:59:51

다른 사람들이 매번 너무 잘해서 이번에도 참가에 의의를 둔다...ㅎ

308 ◆gFlXRVWxzA (.gcCZFSEmE)

2024-03-21 (거의 끝나감) 18:35:04

홍홍홍?

309 미호주 (SXjuOqQHW6)

2024-03-21 (거의 끝나감) 18:51:39

캡틴 마침 잘 됐다!~!!

>>297 이대로 가도 괜찮은가?:3

310 수아 (lfDkPISCBg)

2024-03-21 (거의 끝나감) 18:56:20

저도 설정 문제 없나용?

311 ◆gFlXRVWxzA (vRKBr4EngM)

2024-03-21 (거의 끝나감) 22:14:08

윅기에 올려주세용!!

312 수아 (esWcX0ff0U)

2024-03-21 (거의 끝나감) 22:20:31

313 야견 (MNUglaCOGE)

2024-03-21 (거의 끝나감) 22:42:04

열심히 작성중. 오늘안에 끝낸다아악

314 야견 (C7P50nxPME)

2024-03-22 (불탄다..!) 00:37:43

업로드~ 이제 자야지

315 ◆gFlXRVWxzA (65UAuMe0kY)

2024-03-22 (불탄다..!) 00:51:36

【 신비영산 神秘靈山 】
강호 무림에는 여러 기인이사가 있고, 여러 신비하고 영험한 장소들이 있곤 합니다. 태산북두라 불리우는 소림의 숭산과 무당의 무당산. 또 화산과 황산 등. 수많은 황제들과 민중들이 신령히 여기고 치성을 드렸던 장소들 말입니다.
그런 것 처럼 여기, 한 산이 있습니다. 이 산은 거대하고, 웅장합니다.
정상은 하얗고, 아래는 푸른빛이 맴도는 평범한 산입니다. 위에는 신비한 구름이 자리잡고 있고 중턱에는 여러 기이한 동물들이 지나다니고 하니, 가히 호사가들이 이르기를 신령한 산! 영산(靈山)이라 부르기 주저함이 없습니다.
그러나 이 산은 영산이라 불리는 것과 달리 비밀스럽고 무시무시한 곳입니다.
오직 특별한 날, 특별한 장소, 특별한 때에만 연이 닿은 자에게만 열리는 신비영산.
이 곳에 발 디딘 이는 과연 이 산에 파묻혀진 비밀을 알아내고 진실에 도달할 수 있을까요?
이 영험하면서도 신비로운 곳에서 멀쩡히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그대, 이 산에 오르고자 하는 자여!
산 정상에 올라서보십시오.
그 곳에 모든 것이 있을 것입니다.

방 갯수 : 3개
- 第一室 신비영산 초입
산에 오르기 시작한 사람들은 기이한 것을 봅니다.
화려하고 아름다운 꽃밭, 웅장하고 거대한 신묘한 나무들.
거기서 피어나는 아찔한 향!
벌과 나비가 쏘다니는 이 곳은 상계의 정원이라도 되는 걸까요?
계속 올라가 봅시다...

- 第二室 신비영산 정상
산의 초입을 지나고 얼마나 올라갔을까요? 마침내 정상에 도달했습니다!
아름답고 수려한 경치, 마치 세상을 광오하게 오시하는 듯한 아찔한 높이!
느껴지는 영험한 기운들도 잠시.
비밀스럽고 영험한 산이라는 것 치고는 딱히 대단한 것이 없습니다.
그저 돌아서 내려갈 뿐...
어라?
왜인지 정신이 아득해집니다.

- 第一室 신비영산 초입
초입에서 정신을 차려보니 흉측하고 거대한 나비들이 몸을 덮고 있었습니다.
머리는 어지럽고 몸에 힘은 빠져있습니다.
나비들이 날갯짓을 할 때 마다 황금빛 가루가 떨어지고 호흡기에 들어옵니다.
졸음이 다시금 몰려옵니다.
수마를 견뎌내고 전투를 준비하십시오!
(...)
전투를 치뤄내고 지친 몸을 쉬기 위해 긴장을 푸니 산 초입이 다시 보입니다.
나비였던 것은 흉측하고 커다란 구더기요, 아름다운 꽃밭은 반쯤 썩어가는 끔찍한 시체들. 향긋한 냄새들은 토악질나오는 시취. 거대한 나무들은 죽어서도 눕지 못한채 고통받는 시체들입니다.
대체, 이 산은 무엇일까요?
두려움이 사람들에게 전염됩니다.

- 第二室 신비영산 중턱
신비영산의 중턱에 오르자 어느새 해가 지고 있습니다. 어디선가 불길한 까마귀 소리가 들립니다.
까악 - 까악 -
주변을 둘러봅니다. 노을빛으로 물든 산은 나무들이 생생하지만 어딘가 뒤틀려있고 기괴한 모양새입니다. 왜인지 나무에 눈이 달려 사람들을 쳐다보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올빼미들이 줄지어 기괴하게 뒤틀린 나뭇가지 위에 앉아 쳐다보고, 하늘에는 까마귀가 날아다닙니다.
크르르르...
숲의 그림자가 만들어낸 어둠 속에서 형형한 안광을 빛내는 늑대들이 침을 뚝뚝 흘리며 입맛을 다시고 있습니다.
정상에 올라가기 위해선 이 기괴한 장소에서 여러분을 보고 침흘리는 사특한 요괴들을 모두 무찌를 수 밖에 없겠군요.

- 第三室 신비영산 정상
간신히 정상에 도달했습니다!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짙은 안개. 아니 구름일까요? 무슨 수를 써도 흩어지지 않는 이 구름 너머 구슬픈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 춥다...추워....온기가 필요해...온기가 필요해...
곧 거죽이 말라붙어 뼈가 다 드러나고 머리카락이 듬성듬성 빠져있는 기괴한 인간 형체의 존재가 앞에 나타납니다.
그것은 낡아서 금방이라도 바스라질 것 같은 갑옷을 입고, 먼지가 풀풀 날리는 창과 검을 들고 있습니다.
끼기기기긱! 하는 소리와 함께 그것이 사람들을 바라봅니다.
곧 열리는 것이 이상한, 그 존재의 입이 열립니다.

- 아아아...따뜻해...따뜻해 보이는구나...내게도...내게도 그 온기를 나눠주렴...
- 온기를줘온기를줘온기를줘온기를줘온기를줘온기를줘온기를줘온기를줘온기를줘온기를줘온기를줘온기를줘온기를줘온기를줘온기를줘온기를줘온기를줘온기를줘온기를줘온기를줘온기를줘온기를줘온기를줘온기를줘온기를줘온기를줘온기를줘온기를줘온기를줘온기를줘온기를줘온기를줘온기를줘온기를줘온기를줘온기를줘온기를줘온기를줘온기를줘온기를줘온기를줘온기를줘온기를줘온기를줘온기를줘온기를줘온기를줘온기를줘온기를줘온기를줘온기를줘온기를줘온기를줘온기를줘온기를줘온기를줘온기를줘온기를줘온기를줘온기를줘온기를줘온기를줘온기를줘온기를줘온기를줘

괴물입니다! 모두 전투준비!

- 함정 : 괴저화원 怪蛆花園
신비영산 초입에서 상대할 수 있는 사람을 먹고 사는 요괴, 괴저의 능력으로 펼쳐진 환상.
괴저가 뿜어내는 수상한 잿빛 가루를 조금이라도 흡입하게 되면 수마에 빠져 괴저에게 체액을 다 빼앗기고 죽음에 이르고 만다.
파훼법 :
1 처음부터 숨을 쉬지 말고 초입에 올라간다 : 거의 불가능에 가깝거나 이에 해당되는 능력 혹은 보패 등 필수
2 환상에 걸린 뒤 환상 속에서 싸운다 : 정석
3 환상에 걸린 뒤 환상을 깨고 싸운다 : 환상을 깰 수만 있다면 제일 쉬운 방법이지만 가장 재미없고 보상이 적다.

- 몬스터
괴저(怪蛆)
기이한 구더기. 살아있는 사람의 체액을 먹고 사는 악마와도 같은 끔찍한 요괴.
수상한 잿빛 가루를 뿜어낸다.
본신의 전투력은 약한 편.

목효(目梟)
눈이 4개 달린 올빼미 요괴. 통상의 올빼미보다 훨씬 강력하고 영리하다.
주로 하늘에서부터 급강하하여 공격한다.

철흑(鐵黑)
거대한 까마귀 요괴. 영성이 특히 높아 뒤에서 공격하거나 기습하는 것을 매우 선호한다.
상대하기 까다롭다.

- 정예몹
백골귀랑(白骨鬼郞)
푸른 털의 늑대 요괴. 그러나 싸우다보면 이상함을 느끼게 된다.
고통을 느끼지않고 무게가 생각보다 가벼우며, 피가 나지 않다.
그 정체는 뼈로만 이루어진 늑대!
특수한 방법이 아니라면 죽지 않는다.

- 중간보스
적강령목신(謫降靈木神)
타락한 나무의 신령. 거대한 나무의 몸에 거하며 木속성 영술들을 사용한다. 주로 나무줄기 뻗기, 덩쿨뻗기 등으로 행동의 제약을 가하는 것이 많다.
허나 바람과 번개를 동시에 다루기도 하고 강력한 치유 능력과 물리 방어 능력을 갖추고 있다.
세상을 증오하고 특히나 인간과 천상의 존재들을 매우 혐오한다.
압도적인 거체(나무)를 이용해 강력한 질량 공격 또한 절대 무시할 수 없다.

- 보스
장시(將尸)
이제는 이름이 잊혀지고 타락해버린 영산. 그 영산을 타락시킨 장군이 요기를 감당하지 못하고 미쳐버리며 요괴화가 진행되어 나타난 강력한 요괴.
뛰어난 공을 세우며 국가의 대신이자 훌륭한 장군으로 추앙받던 그는, 국가의 명운을 건 최후의 전투가 다가오자 승리하기 위해 국가의 명산이자 영산을 찾아가 금지된 힘을 탐했다.
금지된 의식은 실패했고 영산은 타락했으며 하늘의 진노를 받은 장군은 영산과 함께 갇혀 사람의 온기를 갈구하며 고통받는 중이다.
정말 오랜만에 정상에 올라온 사람들을 본 이 타락한 장군이 온기를 느끼며 무슨 생각을 하였을지는 자명한 일.
그는 어떻게서든 사람들을 죽이고 그 피로 몸을 덥힐 것이다. 피의 온기가 다 빠져나가게 된다면 다시금 추위를 느끼며 피를 갈구하며 오랜 시간을 살아왔다.

- 보상
『 일장공성 만골고(一將功成 萬骨枯)
한명의 장군이 공을 세우니 일만 명의 백골이 쌓이는구나! 』

이제 본래의 이름도 잊혀져버린 영산! 이제는 그 이름을 만골을 갈아넣어 만든 흉산이라 하여 백골산.
이 산이 다시 정화되어 진정한 이름을 되찾기까지는 아득한 시간이 걸리겠지만, 그럼에도 산 정상의 악귀를 몰아내고 산에 깃든 흉함을 몰아낸 것은 그 자체로 영산의 기운이 회복되는 일입니다.
한 때 천상에서 내려와 이 산과 그 인근 땅을 다스리던 신선은 산의 정화에 도움준 자들에게 인색하게 굴지 않을 것입니다.
- 첫 번째 방 실패자
보상x
- 첫 번째 방 성공자
각종 영약의 재료가 되는 적주삼(赤朱蔘)
괴저의 가루를 가공해 만든 수면분(睡眠粉)
치유의 효과를 지닌 청백엽(淸魄葉)

- 두 번째 방 성공자
적강령목신의 영단x1
백골귀랑의 내단x5

- 세 번째 방 성공자
천상징벌부(天上懲罰符) : 부적(소모품), '천벌'을 한 번 원하는 대상을 지정해 내릴 수 있다.
정화수(正花水) : 물(소모품), 정신과 육체의 부상단계를 같이 치유한다. 한 번에 3단계 부상을 회복.
영운작(靈雲雀) : 반투명한 종달새(소모품), 찾고자 하는 것을 찾기 위해 하늘 높이 날리면 그 곳을 향해 날아간다. 너무 멀거나 발견이 어렵거나 하는 등의 이유가 있다면 중간에 사라질 수 있다. 찾는 것은 물질적인 것이 아니어도 가능하다.




316 모용중원 (xSmnyMkTyA)

2024-03-22 (불탄다..!) 01:41:44

【 낙화落和 】

1. 배경설명
" 모든 신선들이 선하고, 악하기로써 외부의 요인에 의해 소멸하기만 하는 것은 아니다. 때때로, 몇몇 신선들은 그 죄의 중함과, 앎이 부족하므로써. 그들을 깨닿게 하기 위해 가장 크신 분들은 이따금 그들을 지상으로 내몰곤 하셨다. "

신선들에게 있어서 가장 두려운 일은 무엇일까. 잊혀지는 것? 그게 아니라면, 영원한 죽음을 맞이하는 것? 아쉽게도, 그들이 가장 두려워한 것은 추방되는 것이리라. 신선의 육체에서도, 신선의 삶에서도, 그 모든 것을 잃은 채로 지상을 거니는 이들의 육신과 고통을 느끼며 진 죄를 늬우치라는 의미에서 가장 크신 신선들은 이러한 죄를 지은 이들을 지상으로 보내사, 고통과 삶 속에서 늬우쳐 깨닿는다면 다시금 하늘에 오를 수 있을 것이고 깨닿지 못한다면 다시금 한낱 미물로 떨어질 수밖에 없을 것이라 했다. 그렇게 신선들의 가장 끔찍한 형벌. 낙화落和는 그렇게 탄생했다.

" 그러나 그 형벌도 영원히 지속되진 못하였지. 당연하지 않은가. 태생부터 신선이었던 이들이 지상의 삶에 적응하지 못하여 타락하는 경우는 흔한 일 중 하나였다네. 저 멀리 불법을 찾아 먼 길을 떠났던 삼장의 제자들 중 둘이 이러한 낙화落和속에 적응하지 못하고 지상에서 요괴라 불린 것이지 않나. 형벌이 형벌로써 적용하지 못하고 더러 지상을 어지럽히는 요괴의 입이 되었으니. 높으신 분들도 깨닿고 마신 거겠지. "

그러나 태생부터 하늘에서 난 자들, 지상을 바라보며 태어난 이들은 그러한 문제를 받아들이지 못했다. 그 태생에 있어 뛰어난 힘과 재능은 존재했으나, 그 '앎'을 느끼기 전까지 지상을 거닐며 고통받아야 한다는 것을 안 이들은 다시금 승천을 노리는 것이 아니라 지상에서의 삶의 윤택함을 바랬다. 결국 한때 신선이었으나, 타락하여 요괴가 되고 마는 자들이 나타났고 이들이 지상을 어지럽히기 시작하니. 신선들에게 벌을 주려 만들어낸 것이 오히려 지상의 문제를 야기하기 시작한 것이다.

결국 가장 크신 분들은 이러한 낙화의 형벌을 폐하고, 대신 다른 형벌들을 만들기로 합의하였다. 그러나 가장 크신 분들의 문제일지. 아니면 낙화에 쌓인 수많은 신선들의 문제였을지 낙화에 쌓였던 신선들의 선기는 시간이 지나며 점점 지상에 떨어진 낙화자들의 원망에 의해 요괴의 똬리가 되었다.

그렇게 이따금 지상에 요괴들을 뱉어내는 것으로 그 기운을 사용하던 낙화가, 거대한 요괴를 뱉어낼 준비를 하게 되었다. 수많은 귀기를 품고 세상에 자신의 뜻을 펼치려 했던 귀신왕. 그의 죽음과 함께 선계와 인세의 통공이 열려버린 탓일까.

한때 신성한 이들이 떨어지는 곳은, 이제는 악한 존재의 요람이 되었다.

2. 비경 개요
오래 전, 신선들의 형벌로써 사용되었던 낙화의 형은 떨어진 신선들이 타락하여 요괴가 되어감에 따라 높은 신선들의 의지에 따라 닫히고, 유폐되어왔으나. 귀신왕의 영향으로 선계와 인세의 통공이 열리게 되므로써 다시금 이 땅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하늘에 가득 찬 만월이 음기를 뿜어내는 밤, 칠흑같은 귀로를 걸으면. 거대한 원망에 의한 길이 열리며 거대한 석문石門을 발견하게 됩니다.
문 안에서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소름돋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끽끽거리는 웃음소리, 아기가 우는 듯 하다가도 깔깔 웃는 목소리, 마치... 수많은 악이 똬리를 튼 것 같은 이곳에 도달한다면 우리에게 남은 방법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저 석문 안에 존재할 무언가를 토벌하는 것. 그것이 우리들의 역할이 되겠지요.

3. 도움 NPC

신산태율神散跆慄 관도寬桃
무림에는 그 이름이 드높지 않으나, 선도를 밟기 위해 노력하는 수많은 수선자들이 존재합니다. 관도 역시 그러한 수선자중 한 명으로 장군신의 가르침 아래 선도를 밟으며 차츰 명성을 드높히고 있는 수선자 중 하나입니다. 커다란 주술용 칼을 차고 갑옷을 입고 있는 그는 놀랄 때마다 '육시랄' 하는 욕을 뱉곤 하지만 요괴를 상대할 때만은 누구보다도 든든한 아군이 될 것입니다.
- 장군신의 업을 쌓고 앎을 얻어야만 등용문에 도달할 수 있다는 말에 세상을 돌며 요괴의 퇴마와 관련된 일을 하고 있었으나, 강한 귀신을 상대할 때에 귀신의 "곧 낙화가 열리면 요괴의 세상이 올 것이다!" 하는 말에 낙화를 찾아 이곳에 도달하게 되었다.
- 장군신에게 배운 선술에 의해 요괴를 상대할 때에는 강력한 전력을 가지나, 물리적인 힘에는 매우 약한 편이다. 또한 어릴 때부터 수선을 한 까닭인지 세속적인 문제. 특히 여성에 관한 문제에 쉽게 말려드는 모습을 보인다.
- 요괴를 상대하는 것 한정으로는 초절정 완숙의 실력자. 그러나 요괴를 상대하지 않고 물리적인 것을 상대할 때는 잘 쳐줘야 이류 완숙의 수준에 그친다.

괴묵사槐嘿使 모학謨謔
정마대전! 저 멀리 마교의 침공으로 무림의 고수들이 쓰러지고, 수많은 문파가 멸망함에 따라 이 뛰어난 고수 역시 세상의 뒤편으로 사라져야만 했습니다. 본디 사파의 뛰어난 고수로 요괴들을 지배하여 다루는, 묵야행횡공嘿冶行鐄功의 달인으로 이름 높았던 그는 우연한 천운으로 낙화에 떨어졌으나 그 요기에 의해 겨우 몸을 간사하고 있을 뿐. 언제 죽더라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는 이 땅의 기운을 얻어 망가진 몸을 회복하고 다시금 세상에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요괴를 지배하는 힘을 다루는 요괴술사. 그 스스로는 몸을 지배하는 요괴의 일부와 같이 몸을 변형할 수 있다. 소수에게 전승되는 소수무공인 묵야행횡공을 부흥시켜야 한다는 알 수 없는 목적을 가지고 있으며, 낙화에 존재하는 강한 요괴를 사역하고 자신의 육체를 회복하여 다시금 중원에 자신의 이름을 드높히는 것을 목표로 하고있다.
- 그러나 망가진 몸으로 인해 초절정에 이를렀던 육체는 잠시간만(전투 기준으로 약 55년의 내공)전투를 이어갈 수 있으며 그 이상의 전투는 불가능한 문제가 있다.
- 또한 귀가 얇기 때문에 그의 옆에서 그를 띄워주고, 그의 무공에 대해 칭찬하면 이 땅을 벗어난 후 자신의 제자가 되는 것은 어떻냐는 둥, 자신의 이름이 부흥하고 나면 그 다음으로 네 이름을 부흥시켜 주겠다는 둥, 그 사람을 호의적으로 느끼는 문제가 있다.
- 초절정 극에 달한 초고수. 어쩌면 마교의 침공이 아니었다면 방법을 찾아내어 화경에 도달했을지도 모르는 고수이지만 시스템을 기준으로 수많은 내공은 55년으로 제약당했고, 부상단계는 4단계에 머물러 있으며, 마기 때문인지 오래 전투를 지속하면 갑자기 쓰러지는 등의 문제가 있다. 하지만 전투적인 면모 말고도 요괴들에 대한 지식이나, 약점 등을 설명해주는 역할로도 훌륭히 사용할 수 있음.

317 모용중원 (xSmnyMkTyA)

2024-03-22 (불탄다..!) 01:42:03

일단은 여기까지 올려두고 나중에 일 좀 해결되면 완성해서 올릴게요.

318 야견 (4No.qwAY2w)

2024-03-22 (불탄다..!) 08:16:22

영운작(靈雲雀) : 반투명한 종달새(소모품), 찾고자 하는 것을 찾기 위해 하늘 높이 날리면 그 곳을 향해 날아간다. 너무 멀거나 발견이 어렵거나 하는 등의 이유가 있다면 중간에 사라질 수 있다. 찾는 것은 물질적인 것이 아니어도 가능하다.


영운작아영운작아 내가 벼락부자가되어 평생 놀고먹고 인생 날로먹을 수 있는 삶을 찾아주겠니?

319 야견 (4No.qwAY2w)

2024-03-22 (불탄다..!) 08:20:26

그러나 태생부터 하늘에서 난 자들, 지상을 바라보며 태어난 이들은 그러한 문제를 받아들이지 못했다. 그 태생에 있어 뛰어난 힘과 재능은 존재했으나, 그 '앎'을 느끼기 전까지 지상을 거닐며 고통받아야 한다는 것을 안 이들은 다시금 승천을 노리는 것이 아니라 지상에서의 삶의 윤택함을 바랬다. 결국 한때 신선이었으나, 타락하여 요괴가 되고 마는 자들이 나타났고 이들이 지상을 어지럽히기 시작하니. 신선들에게 벌을 주려 만들어낸 것이 오히려 지상의 문제를 야기하기 시작한 것이다.


신선버전 소년원이다!!!!

320 야견 (4No.qwAY2w)

2024-03-22 (불탄다..!) 08:39:50

입마관 5대 괴담같은 학교괴담 같은 비경도 떠오르는데 그건 차후에.......

입마관 5대괴담 첫번째. 매일 1페이지씩 넘어간다는 책 읽는 천마님 동상

321 시아노이 (jIWBMTRRMg)

2024-03-22 (불탄다..!) 09:05:20

>>318 영운작은 소수마녀의 품에 안겼다.

322 야견 (4No.qwAY2w)

2024-03-22 (불탄다..!) 09:10:24

>>321 치킨으로 만들어주마

323 야견 (4No.qwAY2w)

2024-03-22 (불탄다..!) 09:10:59

그러고보니 마교즈에게 질문. 입마관 시절에는 어떤 학생이셨습니카

324 막리노이 (GX3wPpd9kU)

2024-03-22 (불탄다..!) 09:21:47

>>323 레스캐면 기본 입마관 30위권이라고 들었던것 같은디

캐주인이랑 캐가 판이한 삶을 살고 있네용

325 미사하란 (przqSyNhuU)

2024-03-22 (불탄다..!) 09:24:50

와우...비경..

326 시아노이 (jIWBMTRRMg)

2024-03-22 (불탄다..!) 09:39:53

>>323 상냥하고 똑똑했지만 1등은 못 따낸 비운의 대학원생활이었죠......

327 야견 (4No.qwAY2w)

2024-03-22 (불탄다..!) 09:49:37

>>324 즉 막리노이주는 30위 따위는 거들떠도 안보는 상위권이라는 것
>>325 개천궁을 비경으로 개조해보시는건 어떤지. 최종보스 하란, 히든보스 크툴.....
>>326 상냥....? (시아와의 일상을 떠올린다) 아 근데 대게 내가 먼저 시비 걸었구나

328 시아노이 (mTItYc4J/2)

2024-03-22 (불탄다..!) 12:16:04

>>327 우리집에 외왓니 하니까 때렸잖아요

329 시아노이 (mTItYc4J/2)

2024-03-22 (불탄다..!) 12:18:52

월루메이트구함니다

330 야견 (4No.qwAY2w)

2024-03-22 (불탄다..!) 13:07:58

>>328 호엑....혹시....나 나쁜놈...? (깨달음)

331 시아노이 (aIMajj0LRo)

2024-03-22 (불탄다..!) 13:08:17

>>330 사파는 다 나빠

332 야견 (4No.qwAY2w)

2024-03-22 (불탄다..!) 13:10:19

>>331 갸아아아아악 스톱 유징 팩트

333 ◆gFlXRVWxzA (PeNSliO/Lw)

2024-03-22 (불탄다..!) 13:10:56

어어 일단 김캡이 비경 예시 올려드렸구용!

윅기에는 완성본 짜서 올려주시고 그 다음에 김캡한테 관련 질문 해주시면 될 것 같어용!

>>330 드 디 어 !(?)

334 야견 (4No.qwAY2w)

2024-03-22 (불탄다..!) 13:42:00

>>333 확인했어용!

335 막리노이 (kxUFhHR6HQ)

2024-03-22 (불탄다..!) 13:42:30

>>334 나쁜놈이란걸용?

336 수아 (B7xAUYqJNo)

2024-03-22 (불탄다..!) 13:53:12

리메이크 해야겠어용

337 야견 (4No.qwAY2w)

2024-03-22 (불탄다..!) 14:14:10

>>335 그러하다 겔겔겔 나쁜놈이 되어주마!

구체적으로는 티켓 되팔이라던가, 음식점 노쇼라던가, 쓰레기 분리수거 안하기라던가 겔겔겔

338 강건주 (fEKcBFbRGI)

2024-03-22 (불탄다..!) 14:17:05

티켓 되팔이는 오늘부터 법으로 금지에용

339 야견 (4No.qwAY2w)

2024-03-22 (불탄다..!) 14:21:58

>>338 젠장. 법은 무서우니 다른 걸 해야겠어. 영화 스포라던가

340 ◆gFlXRVWxzA (OfBjaoOd6Y)

2024-03-22 (불탄다..!) 14:32:12

>>339 기왕이면 핵노잼 영화 스포 부탁드려용!

341 지원주 (ElyqIaeWxk)

2024-03-22 (불탄다..!) 14:33:39

클레멘타인, 엄복동,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342 강건주 (fEKcBFbRGI)

2024-03-22 (불탄다..!) 14:39:05

"무림비사 4 : 영웅들의 귀환"에서 나오는 캐릭터들은 사실 은둔했던 캐릭터들이 돌아온게 아니라 선술로 과거에서 불러온 애들이에요

343 야견 (4No.qwAY2w)

2024-03-22 (불탄다..!) 14:43:00

>>342 그런 악독한 스포를!!!!

344 재하주 (OrPZSrIW8A)

2024-03-22 (불탄다..!) 14:52:38

티켓 되팔이?
누가 되팔램 소리를 내었어(콘뛰는 사람)

345 ◆gFlXRVWxzA (OfBjaoOd6Y)

2024-03-22 (불탄다..!) 15:03:03

지텔프, 딱 하루 공부하고 합격...

346 ◆gFlXRVWxzA (OfBjaoOd6Y)

2024-03-22 (불탄다..!) 15:06:04

토익 바로 환불

347 미호주 (quIevR1iTI)

2024-03-22 (불탄다..!) 15:07:25

비경 짜다 물어보는건데...

사람 잡아먹는 놈이 좋아, 자연재해를 일으키는 놈이 좋아?

348 미호주 (quIevR1iTI)

2024-03-22 (불탄다..!) 15:10:10

재해를 일으키는 놈: 대지를 가물게 한다, 홍수를 일으킨다, 점염병을 일으킨다, ×전쟁이 터지게 한다

사람을 잡아먹는 놈: 리터럴리 사람 잡아먹는다

349 야견 (4No.qwAY2w)

2024-03-22 (불탄다..!) 15:10:11

>>344 게하하하하하학! 나를 쓰러트려도! 제2의! 제3의 되팔이가 나타날것이야!! (스레기)

>>345-346 대단한 것!!!

350 미호주 (quIevR1iTI)

2024-03-22 (불탄다..!) 15:10:38

>>346-347 캡틴 대단해!! 멋져!!!

351 미호주 (quIevR1iTI)

2024-03-22 (불탄다..!) 15:13:47

아 적당히 섞으면 되겠구나 해결했다...

352 시아노이 (zupOBx9xq2)

2024-03-22 (불탄다..!) 15:14:54

@캡

백진이 호감도 몇이에용?

백언니는? 백언니 이름 뭐에용?

@김캡틴

저기에 더불어 언니 생김세랑 호감도도

353 지원주 (ElyqIaeWxk)

2024-03-22 (불탄다..!) 15:18:49

캡틴 수고하셨어용!!!

아 나도 토익 공부해야 하는데(귀찮)

354 야견 (QPHclqffBI)

2024-03-22 (불탄다..!) 15:21:13

1학년은 정줄놓고 노는 시기 아닌가영?

제1학년은 막걸리골목과 함께 한 것

355 ◆gFlXRVWxzA (OfBjaoOd6Y)

2024-03-22 (불탄다..!) 15:22:25

정말 3시간 정도 공부했는데 점수가 나올줄이야...

>>347 어떤 컨셉이냐에 따라 달라지지않을가용?
>>352
4
백언니는 데이터 봐야해용
호감도는 다 비슷하게 4일것

356 ◆gFlXRVWxzA (OfBjaoOd6Y)

2024-03-22 (불탄다..!) 15:23:30

>>353 귀찮아서 등한시하다가 간신히 패스한 사람 입장으로서 얼른 미리 따놓으세용...
아 근데 1학년때 따지는 마시고 군대 다녀오셔서 따세용!

357 모용중원 (sb2Z2dctlI)

2024-03-22 (불탄다..!) 15:33:23

캡틴께 꿀-팁을 드린 중원주에게 감사하도록 하세용

358 야견 (4No.qwAY2w)

2024-03-22 (불탄다..!) 15:34:45

캡틴 저도 질문요.

양지가 자기가 야견이놈 어떻게 생각하는지 정말 모르겠냐고 어이없다는 듯이 물었는디 진짜 모르겄는디요......

359 강건주 (fEKcBFbRGI)

2024-03-22 (불탄다..!) 15:42:13

군대에서 공부하면 책값 주고 외출이나 휴가 주니까 군대서 공부하는것도 괜춘

360 야견 (4No.qwAY2w)

2024-03-22 (불탄다..!) 15:43:12

>>359 군대가면 군종병 할 것 같은 강건이여.....

361 강건주 (fEKcBFbRGI)

2024-03-22 (불탄다..!) 15:45:29

애초에 건이가 지금 군인인 것

362 야견 (4No.qwAY2w)

2024-03-22 (불탄다..!) 15:47:38

>>361 강병장님 냉동 사주시지 말임돠

363 모용중원 (sb2Z2dctlI)

2024-03-22 (불탄다..!) 15:48:41

민간인(야견)이 군인에게 사식 뜯어낸다:0

364 ◆gFlXRVWxzA (zYBYj8vid6)

2024-03-22 (불탄다..!) 15:51:01

>>357 듣기 전에 이미 신청해놨긴했지만 고마어용!!
>>358 ??

365 야견 (4No.qwAY2w)

2024-03-22 (불탄다..!) 15:57:49

>>363 이 자리에서 밝힙니다....사실 저는 민간인이 아니라 국정원 요원입니다(아무말)

>>364 자기는 모르는게 황당하다는 듯이 말하는데 진짜 모르겠는걸요.....내가 독심술 있는 것도 아니고 어떻게 알아....

366 지원주 (ElyqIaeWxk)

2024-03-22 (불탄다..!) 16:03:24

>>356 >>359 군대가려면 토익이 필요한것

367 야견 (4No.qwAY2w)

2024-03-22 (불탄다..!) 16:10:53

그리고 하는 김에 위키에 가완성본 올렸는데 체크좀 부탁드립니다.....천강단원 애를 넣었는데 광부검가라 설정상 이거 되나..? 시픈것

368 ◆gFlXRVWxzA (OfBjaoOd6Y)

2024-03-22 (불탄다..!) 16:17:47

>>365 김캡이 알려줄리가 없자나용!
>>366 그럼 얼른 하셔야.......
>>367 나중에 볼게용!

369 야견 (QPHclqffBI)

2024-03-22 (불탄다..!) 16:21:20

>>366 혹시 카튜사나 노리고 계신건가!
>>368 갸아아아아아아악!!!!

370 ◆gFlXRVWxzA (OfBjaoOd6Y)

2024-03-22 (불탄다..!) 16:22:18

연애가 서투른 김야견

371 ◆gFlXRVWxzA (OfBjaoOd6Y)

2024-03-22 (불탄다..!) 16:22:37

그냥 여자가 어려운 김야견

372 야견 (4No.qwAY2w)

2024-03-22 (불탄다..!) 16:26:05

저주할테다 저주할테다 김캡틴........!

373 지원주 (ElyqIaeWxk)

2024-03-22 (불탄다..!) 16:52:06

>>368 힝
>>369 카튜사랑 공군이용!

374 야견 (4No.qwAY2w)

2024-03-22 (불탄다..!) 16:54:46

카튜사는 잘 모르겠는데 공군은 좋다고 들었어용! 비교적...!

375 ◆gFlXRVWxzA (OfBjaoOd6Y)

2024-03-22 (불탄다..!) 17:28:56

>>372 홍! 홍! 홍!

376 ◆gFlXRVWxzA (OfBjaoOd6Y)

2024-03-22 (불탄다..!) 20:53:27

김김김

377 시아노이 (eIgDYcdLOc)

2024-03-22 (불탄다..!) 20:55:26

파래파래파래

378 야견 (C7P50nxPME)

2024-03-22 (불탄다..!) 20:58:05

읏차 퇴근. 이벤트 수정해야징~~~

379 ◆gFlXRVWxzA (OfBjaoOd6Y)

2024-03-22 (불탄다..!) 21:01:08

>>377 파래김파래김파래김

380 야견 (C7P50nxPME)

2024-03-22 (불탄다..!) 21:14:08

>>379

381 야견 (C7P50nxPME)

2024-03-22 (불탄다..!) 21:41:18

수정 땅땅! 이제 내 이벤트는 끝....주말에는 일하고 일상돌리고 해야지.

382 미사하란 (bzlMT.GW/Y)

2024-03-22 (불탄다..!) 22:55:23

제길망했어아무것도생각나지않아

383 수아 (x.79W3serI)

2024-03-23 (파란날) 00:03:46

자련노이야 시아노이

384 시아노이 (ED9wSRydD6)

2024-03-23 (파란날) 00:20:02

>>383 네?

385 ◆gFlXRVWxzA (2LRMU.BgKw)

2024-03-23 (파란날) 06:33:05

홍호로홍홍

386 야견 (bq6DxJjrHA)

2024-03-23 (파란날) 06:35:21

모닝갱신 으아 거의 8시간을 내리잤네용...!!!!

캡틴은 아버님 생신 축하 잘하고 계신지...!

387 야견 (bq6DxJjrHA)

2024-03-23 (파란날) 07:09:46

아 축하가 아니고 축하 준비....

그리고 오늘은 집에 있으니 일상 구해봐용

388 ◆gFlXRVWxzA (2LRMU.BgKw)

2024-03-23 (파란날) 07:10:04

내일하는데용??

그...사람은 원래 8시간 정도 자야해용!

389 야견 (bq6DxJjrHA)

2024-03-23 (파란날) 07:15:04

>>388 그랬...지....(퀭)

아 캡틴 위키의 이벤트 검사 좀 부탁함다(스핀그랜절

390 마교소녀 련주 (UqnfgoEXX.)

2024-03-23 (파란날) 09:25:53

여러분 저 어제... 수술했습니다... 그래서 한... 최소 이틀은 못 올 예정입니다... 돌아올 때 야견주의 답레도 들고 오겠습니다... 그럼 이만 총총. 다들 건강 잘 챙기십쇼...

391 ◆gFlXRVWxzA (2LRMU.BgKw)

2024-03-23 (파란날) 09:41:55

>>390 아니 련주 규ㅐㄴ차노으새용??????????
>>389 천천히 확인해볼게용!

392 야견 (bq6DxJjrHA)

2024-03-23 (파란날) 09:46:43

>390 허억.....고생하셧습니다....부디 답레는 생각하지 마시구, 편하게 쉬다 오셔요!

393 고불주 (lM/FenD2Cw)

2024-03-23 (파란날) 10:10:01

>>390 아이고.. 무탈하시길..!

394 ◆gFlXRVWxzA (2LRMU.BgKw)

2024-03-23 (파란날) 12:50:28

인간고독 읽어봤는데 광부검가의 사람이 제자가 된건 무리구용!

난이도랑 보상을 봤는데 어.....난이도 김캡도 못깰것 같음
보상 김캡이 봤을 때 너모 사기임

정도겟네용!

395 수아 (x.79W3serI)

2024-03-23 (파란날) 13:08:38

에 차 차

396 야견 (bq6DxJjrHA)

2024-03-23 (파란날) 13:14:07

그런가.....추후에 수정할게용. 웃음기 좀 빼고 하드코어로 가려다보니 이런

그리고 일상구

397 ◆gFlXRVWxzA (HAAjQs1UKA)

2024-03-23 (파란날) 13:34:37

커피들고 바다보러 왔는데 해무가 대단해서 바다가 안보여용

398 야견 (bq6DxJjrHA)

2024-03-23 (파란날) 13:37:33

>>397 바다 볼 일 없는 내륙사람이라 그건 좀 신기한 것

399 ◆gFlXRVWxzA (HAAjQs1UKA)

2024-03-23 (파란날) 13:39:37

https://i.postimg.cc/L53F6wG2/20240323-133503.jpg

400 야견 (bq6DxJjrHA)

2024-03-23 (파란날) 13:44:54

바다위에 뜬 새하얀 저건 갈매기인가 파도인가

401 고불주 (NgThe2RIes)

2024-03-23 (파란날) 13:51:54

저도 비경 이벤트 컨셉을 3개 정도 구상을 해본 것!

402 야견 (bq6DxJjrHA)

2024-03-23 (파란날) 13:54:25

>>401 알려줘요! 배끼게!!! (스레기)

403 ◆gFlXRVWxzA (HAAjQs1UKA)

2024-03-23 (파란날) 14:03:13

>>400 ?? 뭘 보신거죵 김캡은 못봤는데
>>401 !!!

404 야견 (bq6DxJjrHA)

2024-03-23 (파란날) 14:05:28

>>403 그런가, 너는 아직 개안하지 않았는가...아직 보는 것은 이르다. 애송이.

405 고불주 (NgThe2RIes)

2024-03-23 (파란날) 14:27:57

>>402 홍홍 진지버전은 제자백가와 관련된 비경..개그버전은 어느 세가에서 막내 딸을 위해서 만든 가짜 비경 그리고 그 중간 정도에 위치한 외가고수와 관련된 헬창비경이에요!

406 ◆gFlXRVWxzA (rAVnCGaT0E)

2024-03-23 (파란날) 14:32:04

>>404 징쨔 없는데용???
>>405 헬창비경???

407 ◆gFlXRVWxzA (rAVnCGaT0E)

2024-03-23 (파란날) 14:32:22

3대 5천을 치지 못하면 나갈 수 없는 방

408 야견 (bq6DxJjrHA)

2024-03-23 (파란날) 14:39:06

>>405 헬창비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림 헬스장인가...!


>>406 사실 저 멀리 파도치는 흰색을 보고 말한 것

409 ◆gFlXRVWxzA (rAVnCGaT0E)

2024-03-23 (파란날) 16:06:00

>>408 파도가 없는데용...?

410 야견 (bq6DxJjrHA)

2024-03-23 (파란날) 16:18:08

>>409 그럼....난....뭘 본거지....? (공포)

411 수아 (x.79W3serI)

2024-03-23 (파란날) 16:23:43

후후...후후후....!

412 미호주 (77N.H3qwsA)

2024-03-23 (파란날) 17:27:23

틀 만들어뒀으니까.... 오늘 중으로 마저 수정해야지 으으... 잠깐 갱신하고 간다!!! 근데 캡틴.

하늘에 있는 허연 것들은 구름이야?

413 야견 (bq6DxJjrHA)

2024-03-23 (파란날) 17:39:43

끼야이아아아아아악 인천 안개 귀신이다아악

414 수아 (x.79W3serI)

2024-03-23 (파란날) 18:13:36

새로만들어야겠어용

415 ◆gFlXRVWxzA (Q1KVqhQp9I)

2024-03-23 (파란날) 18:46:31

>>412 해무에용!

416 야견 (bq6DxJjrHA)

2024-03-23 (파란날) 18:57:19

거짓말! 인천 안개 귀신이자나!!!!

캡틴. 혹시 보상이 너무 사기라고 하셔서 고민중인데용.
보패랑 무공만 남기면 좀 밸패가 될까요...?
그리고 몹들은 약점을 좀 명기하면 밸런스 패치가 되려나용

그리고 일상구!

417 야견 (bq6DxJjrHA)

2024-03-23 (파란날) 19:26:30

그리고 저녁은 연어....!

여러분은 머드시나용

418 ◆gFlXRVWxzA (Q1KVqhQp9I)

2024-03-23 (파란날) 19:36:30

재정학 조 졌 다 ! 에용 엉엉

>>416 보패랑 무공이 제일 언밸런스한데용!
몹들에 대한 짧은 설명 정도가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용!

419 지원주 (bkwwz9OPIk)

2024-03-23 (파란날) 20:31:39

(과제하기 귀찮음)

420 지원주 (bkwwz9OPIk)

2024-03-23 (파란날) 20:31:57

이벤트가 있네용...!

가능하면 참가하고 싶은디..

421 야견 (bq6DxJjrHA)

2024-03-23 (파란날) 21:00:00

>>418 넹네레넹
>>420 과제를 눈앞에 둔 대학생은 다른 모든 일의 효율이 상승하는 효과가 있어용

422 미사하란 (cf7Or2ijCk)

2024-03-23 (파란날) 22:14:19

423 수아 (x.79W3serI)

2024-03-23 (파란날) 22:17:02

운기석식

424 야견 (bq6DxJjrHA)

2024-03-23 (파란날) 22:32:53

야견 을(를)위한 질문!

22. 징크스가 있나요?
- 왜인지 스승님이 다들 한 성깔 하는 할아버지. 다음 스승님도 그렇지는 않겠지?

11. 여행가본곳중 가장 기억에 남는곳은 어디인가요?
- 교국. 중원이랑 크게 다르지 않다 싶다가도, 묘한 곳에서 사고관과 종교관의 차이를 느끼게 되서 기억에 남음

31. 잃어버린 물건을 찾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 애들보고 찾으라고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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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니 다들 진단하고가영

425 수아 (x.79W3serI)

2024-03-23 (파란날) 22:35:48

이수아 을(를)위한 질문!

32. 물건을 잃어버리지 않게 하기 위한 방법이 있나요?
-품에 넣고 다닌다 or 물건에 가치를 둬서 잃어버려도 아무런 생각이 들지 않게 한다

28. 오감중 가장 발달된것은?
-미각 후각?

57. 감정 표현은 활발하게 하나요?
-한다!중요한건 참지만

426 야견 (bq6DxJjrHA)

2024-03-23 (파란날) 22:38:42

>>425 물건에 가치를 둬서 잃어버려도 아무런 생각이 들지 않게 한다가 무슨 뜻인지 궁금한 것

427 수아 (x.79W3serI)

2024-03-23 (파란날) 22:41:12

>>426 애초부터 '가치'가 없었으면

잃어버려도 잃어버리지 않은 것과 동일한 것이니

문제가 없는 것!(문제의 취지에 어긋난 답변)

428 야견 (bq6DxJjrHA)

2024-03-23 (파란날) 22:48:35

>>427 이 무슨 장애물 달리기에서 장애물을 부수는 주법

429 수아 (x.79W3serI)

2024-03-23 (파란날) 22:49:20

크하하 장애물 달리기라는 룰은 날 이기지 못해!(???)

430 ◆gFlXRVWxzA (2LRMU.BgKw)

2024-03-23 (파란날) 23:14:02

내일은 언급한대로 밤 늦게 진행이에용!

431 지원주 (bkwwz9OPIk)

2024-03-23 (파란날) 23:26:33

Wa 과제끝

432 재하주 (9rmLX.x8ao)

2024-03-23 (파란날) 23:28:05

>>431 소감이 어떠신가용?

433 지원주 (bkwwz9OPIk)

2024-03-23 (파란날) 23:28:52

남궁지원 을(를)위한 질문!

59. 공포영화를 잘 보나요?
이게 왜 무서운지 몰라하는 편
평소에도 용안 쓰면 보이는게 귀신인걸!

27. 죽음을 곁에서 지켜보면 어떤 생각을 할까요?
죽은 이가 만족스러운 죽음이라면 그걸로 되었다고 생각할거에용
재하나 예은이의 죽음이라면 좀 다르겠지만...

8. 술버릇이 있나요? 있다면 어떤것인가요?
살짝 속마음이 섞여나오기 시작하다가 어느 순간 뚝 하고 기절해버리는 편!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174769

홍홍홍 간만에 캐입 겸 진단인것

434 지원주 (bkwwz9OPIk)

2024-03-23 (파란날) 23:29:11

>>432 교수님 개객읍읍

435 재하주 (9rmLX.x8ao)

2024-03-23 (파란날) 23:32:17

(진단 음미중)

>>434 ㅋ ㅋ ㅋ ㅋ ㅋ
하지만... 대학 갓자나 한잔해~ (이러면 안됨)
지원주 힘내는 거예용..(어깨 쪼물) 대학생 직장인 김캡 고닥생 다 힘내기..........

436 ◆gFlXRVWxzA (e04Ji1a.AE)

2024-03-23 (파란날) 23:34:28

김캡의 직업은 김캡인건가용??

437 수아 (x.79W3serI)

2024-03-23 (파란날) 23:36:57

>>436 무림비사 진행하면 주에 10만*인원수 만큼 주는거 알고 있어용(???)

438 지원주 (bkwwz9OPIk)

2024-03-23 (파란날) 23:37:13

>>435 재미있긴 한데 대학생활이 재미있는거지 대학은 별로 재미 없다는게 함정(?)
홍홍홍 재하주도 현생 파이팅이에용... 직장인 파이팅...(노곤노곤)(맞쭈물)

>>436 아닌가용???

439 수아 (x.79W3serI)

2024-03-23 (파란날) 23:37:52

대...학...생...활...?

440 지원주 (bkwwz9OPIk)

2024-03-23 (파란날) 23:38:37

주로 술과 술과 술이 함께하는

441 재하주 (9rmLX.x8ao)

2024-03-23 (파란날) 23:39:29

재하 을(를)위한 질문!

25. 돈에대한 의식은 어떤가요?
: .oO(우와, 돈.)
.oO(아껴쓰고 저축도 하고 생활비도 충당하고……. 나쁜 돈은 거절하고…….)

아직 어린아이같은 청렴한 인식을 가진 거예용~ 여러 사람들과 부대끼며 살기 때문에 상호작용을 하려면 그만큼의 대가가 필요하고, 돈은 살면서 내 인생에 꼭 필요하니 흥청망청 써서는 안 된다는 거랑, 뇌물 안 받는 거랑, 생활비도 충당해야 하니 가계부 쓰는 거랑, 저축도 하고... 높은 자리에 있는데도 그냥 자취하는 소시민 마인드인데 문제는 가끔 지르고 후회함...? 근데 그 지른게 이제 그 시대의 화장품과 보요같은 장신구인...🤦‍♀️
아 경극 못 놓았다고!

24. SNS를 하나요?
: 안 해용 중세 무림인 당했다
현대 AU에는 일상용 인스타(문제될 발언 없음) 하나랑
짹짹이 잠금계정 하나 있을 것 같은데 거기서 이제 문제될 발언 하겠지...

인스타: (스토리) 오늘은 기다림의 날입니다. 평안안 하루 되세요(셀카)
짹짹이: 아 ** 내 남편ㅋㅋㅋ 오늘 본처 만난단다 ㅋㅋㅋㅋㅋㅋㅋ 만나자고 해서 일도 내팽개쳤는데 하 ㅋㅋ...
동정호 물 따뜻하냐?
시체가되.

막 이럼

52. 글씨체는 어떤가요?
: 달필이에용 시서화악 보정 빡세게 받음~~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174769

442 야견 (bq6DxJjrHA)

2024-03-23 (파란날) 23:40:20

제 대학생활의 절반은 술, 나머지 반은 교수님과 함께한 것

지옥이다!

443 야견 (bq6DxJjrHA)

2024-03-23 (파란날) 23:43:45

>>24 SNS 관리는 빡세게!!!! 혹시라도 했갈리면 달필으로 사과문을 써야 한다!!!!

444 지원주 (bkwwz9OPIk)

2024-03-23 (파란날) 23:43:47

>>441 재하 돈에 관해선 아직 순박한 거에용... "우와 돈"이라는 반응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가끔 화장품이나 장신구 사고 후회하는구나 귀여워
>>>시체가되<<<
재하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대 au 지원재하는...어떤 모습일까...

>>442 나머지 반을 교수님과
지옥이다

445 미호주 (77N.H3qwsA)

2024-03-23 (파란날) 23:44:50

대학.......


나는 대학생활이 직장과 병행이어서......... 일하고 일하고 일한 기억밖에 없다..(주륵)

446 지원주 (bkwwz9OPIk)

2024-03-23 (파란날) 23:46:29

>>445 (일 안하고 부모님 등골 줄기차게 빼먹는 불효자)
미호주... 그래도 대단하신 거에용...

447 재하주 (9rmLX.x8ao)

2024-03-23 (파란날) 23:50:44

>>443 관리 빡세게 해서 뒷계가 그만 심연이 되어버리는 거예용(두렵따)

>>444 순박하게~ 그래서 지원이같은 도련님의 이야기를 들으면 가끔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입 작게 벌리면서 놀랄지도 모르겠어용 홍홍홍!🤔 화장품... 집에 있으면서 또 사버리고 후회하고 반복하고 오너 따라가기(?)
아 시체가 되어버려~(?)


현대에유 지원재하
불륜이거나 바람이거나 둘 중 하나부터 생각나서 진짜 큰일났음
일단 재하는... 예대생이면 전통무용과 그런쪽일 것 같고, 문창과일수도 있고... 미대생일수도 있고... 어느 쪽이든 고통 받는 학과긴 할 것 같고...

아니면 하계압바로 인해 정외과나 그 외의 고통을 받을까...싶기...도?

448 야견 (bq6DxJjrHA)

2024-03-23 (파란날) 23:51:22

>>445 고생 많으셨던 것...

449 미사하란 (cf7Or2ijCk)

2024-03-23 (파란날) 23:51:28

미사하란 을(를)위한 질문!

50. 몸에 열이 많은편인가요?
양공 익혔고 화영근 체질이라 따끈따끈해용 추운 겨울 최고의 선택!

9. 캐릭터가 인생에서 해본것중 최고의 일탈은?
...바로 지금. 평생 칼질하고 전략 짜고 서류보다가 아이돌로 엇나갈줄은 아무도 몰랐을것(아이돌춤

48. 누군가와 싸웠을때 화해하는 방법이 있나요?
지금 주리유 모드로는 웅 귀여우니까 용서해주세용 이딴소리 할 것 같은데(이마탁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174769

450 재하주 (9rmLX.x8ao)

2024-03-23 (파란날) 23:52:01

>>445 미호주 그래도 대단하구... 고생 많았던 거례용...!!! (뽀다담!)

451 미호주 (77N.H3qwsA)

2024-03-23 (파란날) 23:52:49

>>446 지금은 하라면 못.. 하지는 않는데!!!

대학생활은 알차게 잘 보내거라 지원주!>:3 재미있는 거 다 즐기고!!!>:3

암튼 조금 쉬었따가 나중에 저거 비경 다시 정리해둬야지... 끄어어ㅓ....

452 재하주 (9rmLX.x8ao)

2024-03-23 (파란날) 23:53:02

하란이
끌어안고 겨울 나고싶다(?)

귀여우니까 하란이 손에 죽어도 용서해주고 성불할듯

453 야견 (bq6DxJjrHA)

2024-03-23 (파란날) 23:55:56

겨울철....용 모양 발열 인형 굿즈...제작...수익는 9대1...(메모)

454 재하주 (9rmLX.x8ao)

2024-03-23 (파란날) 23:56:18

아 왜지

재하 분명 캐해는 미대생인데 왜 연습생 출신 모델이 본업일 것 같지
왜지

455 미사하란 (cf7Or2ijCk)

2024-03-23 (파란날) 23:58:09

>>424 야견이 징크스 그거잖아용 주변에 이상한 여자만 있는

>>425 홍홍 태정이 품에 넣고다니기(???

>>433 귀신은 무서운게 아닌거에용...진짜로 무서운건...(공포영화풍으로

>>441 동정호 수온... 휴먼 동정호 용궁 취직 원합니까? 일단 필요하다 개종 및 사상검증

456 재하주 (9rmLX.x8ao)

2024-03-23 (파란날) 23:59:01

>>455 크아아아아아악 싫어싫어 절대 천마 오로지 천마 천 마 님 만 보 고 살 아

457 지원주 (bkwwz9OPIk)

2024-03-23 (파란날) 23:59:52

>>447 지원이의 무의식적 도련님 발언에 놀라는 재하 귀여운 거에용!
어느정도는 오너가 캐에 반영되어버린...(납득)

불륜... 아마 지원재하 현대au면 대학생일테니 양다리... 아니 잠깐만 너무 쓰레기잖아 어쩌지(이마짚)
재하를 미대생으로 만들면 늘 퀭한 모습인게(편견) 지원이는 음... 금수저라 적당히 문과쪽으로 갔을수도 있고 아예 체대쪽으로 진학했을수도 있으려나..?

>>449 귀여워서 미안해 하는 하란이(?)
하란이 요새는 현타 느끼나용 아니면 당당한가용

>>451 푹 쉬세용 미호주!!!!

458 지원주 (E5Pu5N5TK6)

2024-03-24 (내일 월요일) 00:00:15

(재하 연습생?)(납득)

459 미사하란 (QtyDqg2MXo)

2024-03-24 (내일 월요일) 00:01:02

>>453 당연히 ☆초절정아이돌인외미소녀☆ 하란이가 9겠지용????

460 미사하란 (QtyDqg2MXo)

2024-03-24 (내일 월요일) 00:02:18

>>457 에라모르겠다 즐기는 자 상태인거에용

461 야견 (db6exBejCc)

2024-03-24 (내일 월요일) 00:03:00

주변에 이상한 여자만 있다뇨!

어 보자 주변 여자 사람이...

하란이 이상해졌고(?), 수아 이상하고, 시아 이상하고, 재하(?) 안 이상하고....(나머지는 아직 친해지는 중?)

462 지원주 (E5Pu5N5TK6)

2024-03-24 (내일 월요일) 00:03:34

>>460 즐기는 자 모드 하란이라니
말 그대로 최강 무적 아이돌인것

>>461 소수마녀(이상함)

463 미사하란 (QtyDqg2MXo)

2024-03-24 (내일 월요일) 00:06:49

오랜만에 호시노하란

(☆▽☆)

464 수아 (YjM40VRtpQ)

2024-03-24 (내일 월요일) 00:06:59

머찌다!(??)

465 미사하란 (QtyDqg2MXo)

2024-03-24 (내일 월요일) 00:07:30

>>461 세상에 정상인이 하나가 없네(?????????

466 지원주 (E5Pu5N5TK6)

2024-03-24 (내일 월요일) 00:09:06

>>463 다시 봐도 진짜 잘뽑힌것!

467 수아 (YjM40VRtpQ)

2024-03-24 (내일 월요일) 00:09:43

>>461 수아(매우 정상)인데용???

468 재하주 (gCeJ.0NAps)

2024-03-24 (내일 월요일) 00:10:02

>>457 무의식적 도련님 발언 들릴 때마다 눈 동글동글... 토끼처럼 눈 땡글! 뜨면서도 이놈의 청렴자아 때문에 .oO(아무리 유복하셔도 도련님께 장신구 사달라고 안 졸라야지.) 하고 생각하면서 알뜰살뜰 혼자 열심히 살아보는 게 포인트라고 생각하거든용...🤔😏
하지만 진짜 요즘 발색 예쁘게 나와서 하~~ 하면서 사버리는 애들이 그게 이이이익

세상엔 날 위한 색이 많아.. 일단 안 어울려도 언젠간 쓸 테니 많다고 생각할래용... (대체)

양ㅋㅋㅋㅋㅋㅋㅋ다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저도 고민이에용... 현대에유는 아직 썸인가~? 근데 이것도... 흐흐😏
퀭한 모습... 탱화 그리는 걸 목표로 하고 있어서 맨날 손에 염료 묻어있고 머리는 대충대충 쪽지고 있고 앞치마 얼룩덜룩하고 학교 라꾸라꾸에 누워 자다가 어억 1교sibal 이러면서 알람에 대충 화장실 가서 세수하고 마스크 끼고 수업 듣고... 그러다가 늘어지면 선배 벌써 과제 끝내셨어요? / 아뇨, 교수님 돌아가신 상상을 좀 했어요... 이러고 막... 연습생 출신에다 모델 일한대서 다들 우와 하는데 막상 학교에선 죽어가는 선배 1이라 다들 그걸로는 말 안 꺼내거(현실고증)(?)
머라 문과생 지원이랑 체대생 지원이
다 맛있다
체대생 지원이는 농구나 배구해도 어울릴 것 같구?🤔 대학리그 뛰려나용...
근육 테이프 붙여주고 어깨 한 번 쪼물쪼물 하면서 힘내라고 등 팡팡 하고싶다...

469 지원주 (E5Pu5N5TK6)

2024-03-24 (내일 월요일) 00:17:45

>>468 알뜰살뜰 재하 최고에용... 귀여워... 소녀가장같이 열심히 살다가 가끔 물욕에 패배하는게 넘모 귀여워용...
재하가 안 조르니까 일부러 안휘에서 같이 데이트하면 화장품 한아름 안겨줘버리기(?)

썸도...ㅋㅋㅋㅋㅋ... 넘모 스레기인것... 썸 두개? 어장이잖아? 죽어라 남궁지원...
아니 현실고증이 넘모 디테일해용 ㅋㅋㅋㅋㅋㅋㅋㅋ 미대재하... 최고다... 재하주 말 들으니까 체대생 지원이 쪽으로 더 기울어지는 것 같기도 하고... 아마 농구 대학리그 뛸 것 같고.. 대학리그에서 이기면 재하 쪽으로 세리머니 하는데 저 선배 여친 있지 않았나?? 하는 반응이 주위에서 들려와서 재하 곤란하게 만들어버림(???)

칵테일바 가면 마실만한거 추천받는 것

470 ◆gFlXRVWxzA (YsTkeMo55o)

2024-03-24 (내일 월요일) 00:30:49

https://i.postimg.cc/MZhDgCCf/Screenshot-20240324-003004-Samsung-Health.png

크아악...신기록..경신....(사망

471 수아 (YjM40VRtpQ)

2024-03-24 (내일 월요일) 00:31:16

잘가라 김캡
신기록을 갱신하고 사망한

범부여

472 지원주 (E5Pu5N5TK6)

2024-03-24 (내일 월요일) 00:32:47

수고하셨어용!!!!

473 재하주 (gCeJ.0NAps)

2024-03-24 (내일 월요일) 00:33:39

>>469 아 ㅋㅋ >>소녀가장<<... 먹여살릴 동생(범무구)가 잇서용...
히이이 이 남자 어쩜 좋아... 재하 안휘에서 데이트 하면 두근두근 졸졸 따라다니다가 선물 받으면 괜찮다고 어버버거리다 받고 시선 폭 내리는 거예용... 정말 괜찮은데... 하고 입 오물거리다가 이제 나쁜 마음 먹지 말자고 혼자 또 다짐하고는 눈치보다 폭 앵김(?)

어장남 남궁지원... 여기에서도 결국 냄궁지원이 되어버리고(대체)
미대는 귀천을 가리지 않아용... 아이돌? 연습생? 모델? 유튜버? 다 같은 과제에 고통받고 광기에 찌든 걸어다니는 종이일뿐(?)
헉 뭐야 설레용... 재하 쪽으로 세리머니 한다니 재하 응원하러 마스크 끼고 왔다가 주변 얘기 들으면서 이마 탁치고 이제 경기장 뒤에서 이 바보야 꽁알꽁알 경기만 잘 하면 되는 줄 알아 주변도 신경 써야지 꽁알꽁알... 너 아까 넘어졌잖아 봐봐 이 바보야 꽁알꽁알! 하는 거예용~😗

어떤 맛 생각중이세용
1. 깔끔한 거
2. 달달한 거
3. 과일맛
4. 됐고 도수 높은 거

474 재하주 (gCeJ.0NAps)

2024-03-24 (내일 월요일) 00:36:19

김캡 고생하셧서용!!(안마!)

475 모용중원 (wbE7wuCil6)

2024-03-24 (내일 월요일) 00:47:01

모용중원 을(를)위한 질문!

15. 캐릭터가 가장 못하는것은 무엇인가요?

꽃 가꾸기.
다듬는 꽃마다 박살을 내는 편

40.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것은?

살아가는 법.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파종의 때에 후회 없이 "기나긴 계절이 끝났다."고 말할 수 있도록 행동하는 것

45. 가족관계는 어떻게되나요?

저도 저희 가문 가계도를 잘 몰라용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174769

476 지원주 (E5Pu5N5TK6)

2024-03-24 (내일 월요일) 00:47:31

>>473 (아 재하가 너무 귀엽다)(쓰러짐) 재하 입 오물거리는거 보고 다음에도 또 한아름 안겨줘야지 생각하는 냄궁지원이었던 것(?)

냄궁지원 죽어... 썸 두개/썸 하나 연애 하나/양다리 연애 어느쪽이든 이미 쓰레기에용
하지만 얼굴은 잘생긴 종이인거군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꽁알꽁알 짱귀엽다 잔소리 하고 있으면 안 들린다는 듯이 귀 막으면서 딴청 피우고 있다가 재하가 잔소리 끝나면 "그래서 이겼는데 칭찬은 어딨어?" 하고 능글맞게 웃는 거에용...

1번이나 2번이용!

477 지원주 (E5Pu5N5TK6)

2024-03-24 (내일 월요일) 00:47:57

중원이 살아가는 법이 가장 중요한게 좀 의외인것...

478 모용중원 (wbE7wuCil6)

2024-03-24 (내일 월요일) 00:48:40

할아버지를 보며 배운 게 있는거죵!

479 모용중원 (wbE7wuCil6)

2024-03-24 (내일 월요일) 00:51:39

중가놈 현대 AU...

고시급 전문직 합격자(대2~대3쯤 합격)
권위있는 학술지에 2개 이상의 논문 제출
아빠 밀어버리고 회사 승계권 땄다는 불꽃효도맨
여자친구한테 협박해서 고백했단 썰 多

480 지원주 (E5Pu5N5TK6)

2024-03-24 (내일 월요일) 00:55:21

아빠 밀어버리고 회사 승계권 땄다는 불꽃효도맨
여자친구한테 협박해서 고백했단 썰 多

말걸기 무서운 선배 1위...

481 모용중원 (wbE7wuCil6)

2024-03-24 (내일 월요일) 00:56:27

교수님들의 경영 철학에 "제가 해봐서 아는데"로 이니시 거는 광인

482 수아 (YjM40VRtpQ)

2024-03-24 (내일 월요일) 00:57:26

대학교 4학년(군대 다녀옴)에게 대쉬하는 가출한 하와와 사패 여중생...

허어억

483 지원주 (E5Pu5N5TK6)

2024-03-24 (내일 월요일) 00:59:21

태정이에게 덮쳐오는 은팔찌의 위기...

484 모용중원 (wbE7wuCil6)

2024-03-24 (내일 월요일) 01:00:00

대4가 아니라 고2쯤 되지 않을까용

485 지원주 (E5Pu5N5TK6)

2024-03-24 (내일 월요일) 01:01:40

기침이 심해서 먼저 들어가보는 것
재하주 추천은 내일 일어나서 볼게용!

486 수아 (YjM40VRtpQ)

2024-03-24 (내일 월요일) 01:02:38

헉 그러면 태정이 18살인 것???

재능충이네 우우

487 모용중원 (wbE7wuCil6)

2024-03-24 (내일 월요일) 01:03:09

하지만 아무리 봐도 태정이 중가놈보다 어릴것같고..

488 수아 (YjM40VRtpQ)

2024-03-24 (내일 월요일) 01:06:16

태정이 나이는 몇인가

새벽 속, 의문이었다...(아무말)

489 재하주 (gCeJ.0NAps)

2024-03-24 (내일 월요일) 01:20:47

>>475 >>479 중원이 꽃 못 가꾼다는 거 왤케 귀엽죵 재하가 알려주고 싶다... 얘는 그렇게 하면 안 돼요 꽃과 꽃은 이렇게 맞대주면 되는 거고 구구절절... 하다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거 보고 오열하고 au에서 비명지름 이니시 거는 광인 < 너무 두렵다 팥차의 맛...

>>476 내가 지원주를 쓰러트렸노라 (승리포즈)(루팅)(?) 지원이가 신강에 오면 갚아주고 말겠어용... 검에 맬 술 장식도 만들어주고 이거 보시어요 하면서 지원이한테 악의없이(중요) 천마신교 상징하는 장식 달린 장신구 슥 가져다 대서 가늠해보고 응, 어울린다. 이럴지두...🤔 진짜 악의 1도 없는 순수 광신도의 맛(?)

잘생긴 종이(일단 잘 찢어짐)
아 귀 막냐고용 이익 귀여워~!!! 약간 재하가 화 안 낸다는 걸 알고 있다는 확신이 있으니까 그러는 것 같기도 하는 거예용 ㅋㅋㅋㅋ... 그런 모습 보면서 내일도 경기 있으니 때릴 수도 없고! 싶은 눈치로 픽 쏘아보다가 주위 눈치 보더니 사람 없는 거 확인하고 까치발 들면서 뺨에 입맞춰주곤 "...오늘 멋지더라." 이 말 한 번 해주는 거지~😏😏😏

바를 어디로 가는지 모르겠는데 아무래도 대다수의 바에서 파는 걸 위주로 적어본다면(이유: 바마다 구비해둔 하우스 라인은 비숫할지라도 세부적인 재료는 가게의 사정마다 다름)

데킬라 선라이즈(깔끔달달오렌지)
피치 크러시(달달)
모스코 뮬(깔끔)
진 피즈(깔끔달달새콤)
~콕 종류
>>대다수의 해당 바 시그니처 칵테일<<

정도네용
나머지는 이제 취향 따라가는 수밖에 없음

마티니 종류는 추천하고 싶은 마음이 크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특유의 뒷맛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고 바 마다 이제 라인이 달라용
어디는 에스프레소, 애플, 로즈, 더티, 피치, 리치 등등 라인이 다양하다면
어디는 그냥 007, 더티, 기본 이렇게 3라인만 있을 수도 있어서 걍 마티니에서 원하는 거 마셔도 좋을 듯싶어용

작은 팁이라면 나는 향긋한 달달함이 좋다
리치 계열 리큐르나 엘더플라워 베이스 있는지 확인하면 좋음
체리는 비추
아마레또 들어간 거 있으면 걍... 막 마시진 말고...

490 모용중원 (wbE7wuCil6)

2024-03-24 (내일 월요일) 01:23:20

내가 술 취해도 정신을 차려보고 싶다

블러드 메리 추천

491 재하주 (gCeJ.0NAps)

2024-03-24 (내일 월요일) 01:23:52

아 술을 마시는데 해장이 동시에 된다고

492 모용중원 (wbE7wuCil6)

2024-03-24 (내일 월요일) 01:24:38

첫 모금에 술이 깨고
두번째 모금에 이게 대체 뭐지 싶다가
다 마시면 화장실 가서 시뻘건 거 토하고 깨는거죵

493 재하주 (gCeJ.0NAps)

2024-03-24 (내일 월요일) 01:30:50

그리고 이거가 좀 재밌는 거긴 한데용

첨 보는 거 시켰다가 어...? 이거 이건데...? 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용

이 경우에는 뭐 메이저 칵테일 보다는 딸기 혹은 그레나딘(석류)+블루큐라소 대~충 섞어서 죠스바맛 내는 애들에 잘게 부순 얼음 넣고 '상어의 눈물' 이런 이름을 붙이는거죵. 어디는 '더 죠스' 이러는데...(본인이 방금 생각한 거고 실제 메뉴 추측x)
생소한 이름이면 대다수 대중적인 맛이라고 봐도 좋?음
물론 바텐더 바이 바텐더니 물어보면 되는 것😏

494 모용중원 (wbE7wuCil6)

2024-03-24 (내일 월요일) 01:32:11

그리고 팁이라면 팁인데

바텐더한테 '추천'받지 마시고 바텐더한테 '원하는 느낌'을 요구하시는게 좋아용.

바텐더 친구들 술 짬처리하려고 추천메뉴 구성하기도 한다는

495 재하주 (gCeJ.0NAps)

2024-03-24 (내일 월요일) 01:33:25

>>494 ㅋ ㅋ ㅋ




(옆눈)(땀뻘뻘)

496 수아 (YjM40VRtpQ)

2024-03-24 (내일 월요일) 01:34:05

크아악 다래끼

497 재하주 (gCeJ.0NAps)

2024-03-24 (내일 월요일) 01:34:56

끼야악 안대! 안대!!

498 모용중원 (wbE7wuCil6)

2024-03-24 (내일 월요일) 01:35:00

알게 된 이유 : 그니까저도알고싶지않았다니까요

499 재하주 (gCeJ.0NAps)

2024-03-24 (내일 월요일) 01:35:26

하지만 모르고 마시면 맛있는 법

500 모용중원 (wbE7wuCil6)

2024-03-24 (내일 월요일) 01:38:08

모르고 먹일거면 가격표를 치우면 되는거죵

501 모용중원 (wbE7wuCil6)

2024-03-24 (내일 월요일) 01:39:16

그러면서 "다른 것보다 가격은 좀 나가지만 특별한 분위기를 즐길 때 좋습니다." 하다 보면 경험적은 사회초년생들은 분위기에 넙죽 먹기도 하는

저는 바텐더가 초보여서 건곤대나이블루스카이 마신 게 아직도 기억나용

502 재하주 (gCeJ.0NAps)

2024-03-24 (내일 월요일) 02:32:09

건곤대나이블루스카이

오마이갓 바로 뭔지 알아버림...
오마이갓.... 쏘 끔찍....🤦‍♀️🤦‍♀️🤦‍♀️

ㅣㄹ단 저도 자러가용...!!!

503 수아 (YjM40VRtpQ)

2024-03-24 (내일 월요일) 03:26:32

【쌍선누각(雙仙樓閣)】
강호는 참으로 역사깊고 광활하여 참으로 많은 기인이사가 존재했습니다. 수가 많은 만큼 그들의 최후는 다양하였지요.
누군가는 제자를 들이고, 누군가는 문파를 세우고, 누군가는 어느 세력에 충성을 맹세하고, 누군가는 그 무엇도 남기지 않고··· 그리고, 누군가는 어느 깊은 숲 속에 자그마한 누각을 세웠습니다.
지금 당신이 손에 넣은 장보도(藏宝图)의 목적지, 바로 그 장소가 그 누각, 쌍선누각입니다.
의선(醫仙)과 약선(藥仙), 강호무림에서 명망높은 두 쌍둥이 기인이사가 세운 그들의 전부이자 언젠가 찾아올 운명의 후계를 위한 장소이지요.
···물론 소문이 돌았던 것은 한 오십년 전? 이야기이긴 하지만.
그래도 연이 닿았으니 가보아서 나쁠 것은 없을 것입니다. 의선의 의술은 '죽은 이(尸)'조차 벌떡 세운다고 하고, 약선의 약술은··· 음, 뭐였더라. 죄송합니다. 이 양반은 별로 안유명해서요. 아무튼! 적어도 그 편린이라도 얻으면 이 험한 강호를 살아가는데 큰 도움이 되겠지요.
자 그러면, 갑시다! 쌍선누각을 향해!

방 갯수 : 4개

-第一室 쌍선누각 '심입로(深入路)'
쌍선누각에 도착하기 위해서는 필연적으로 깊은 숲을 지나야합니다. 당연하지요. 쌍선누각은 깊은 숲 속에 지었으니까요(끄덕).
아무튼, 당신은 천천히 깊고 깊은 숲길을 지나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지나면 지날 수록 뭔가 이상하군요.
뭔가 쿰쿰하다고 할지, 시큼하다고 해야할지 알 수 없는 냄새가 들어오면 들어올수록 심해집니다. 그렇게 당신이 표정을 찌푸리려던 찰나···
-우끼끼! 우끼!
후욱! 냄새가 짙어짐과 동시에 많고 많은 원숭이 울음소리가 사방에서 들리기 시작합니다.
전투를 준비하십시오!
(...)
모인 원숭이의 수는 아무리 적게 잡아도 수십은 되었을 터인데 당신이 다섯 정도를 참하자 그대로 뒤로 물러가더니 사라집니다.
후우... 아무리 그 깊이가 얕아도 물경 수십이 멀리서 돌같은 것을 던져대면 꽤 피곤해지는 법이죠.
그렇게 가만히 서서, 원숭이들이 사라진 방향을 바라보고 있자··· 문득, 당신은 깨닫습니다.
숲으로 깊이 들어오고 난 이후로 계속 났던 냄새의 정체를.



너무나도 짙은 '시체 썩는 냄새'가 계속, 숲에서 나고 있었습니다.

-第二室 쌍선누각 '의선각(醫仙閣)'
개의치 않은 표정으로, 당신은 앞을 나섭니다. 그러다가 저 멀리서 어느 건물이 보이는군요.
낡고 썩었지만 그 형태는 유지하고 있는 두 건물. 당신은 그 건물이 본능적으로 '쌍선누각'임을 깨닫습니다.
분통이 터지고, 뭔가 심상치않음이 느껴지지만 당신은 이대로 돌아갈 수 없음을 압니다! 빈손으로 어떻게 돌아가요!
그런 생각으로 건물을 살펴보니, 어떤 건물은 입구가 막혀있고 어떤 건물은 열려있네요.
열린 건물은 [醫仙閣]이라고 적혀있습니다. 막혀있는 쪽은 [藥仙閣]이라고 적혀있고요.
-저벅! 저벅!
당신은 거센 발걸음 소리와 함께 의선각으로 들어갑니다.
(...)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여러 책장이나 서랍을 뒤져보아도 아무것도 없습니다.
에휴- 당신이 한숨을 쉬고, 뒤를 돌려던 찰나에.
삐걱- 삐걱-
'밑'에서, 소리가 들리네요. 소리를 들은 당신이 바닥을 뜯어보려는 찰나에.
-빠각! 빠각!
썩은 나무바닥에서 '손'들이 솟구칩니다!
전투를 준비하십시오!
(...)
이게 무슨··· 전투가 끝나고, 당신은 놀라고 당황한 표정으로 당신을 습격한 '것'들의 시체를, 아니 애초부터 시체였던 '것'들을 바라봅니다.
흐트러지고 허연 동공, 관절 사이사이가 조금씩 썩어있는 몸, 독으로 물든 혈액 비슷한 체액까지.
이건··· 강시인가요? 아니면 다른 무언가? 그렇게 생각한 당신이 조심스럽게 그것들을 건드리려 하자.
-파스슥!
바스라지는 소리와 함께, 그것들은 작은 구슬 하나만을 남기고 사라져버리는군요.
그리고 이어지는 적막 속에서 당신은 아무말 없이 시체들이 올라온, 부서지고 썩어버린 나무바닥의 너머.
이어지는 석재계단을 바라봅니다.

-第三室 쌍선누각 지하 '실험실'
-또각 또각
석재로 된 통로를 통해서, 당신은 쌍선누각의 지하로 들어갑니다. 내려가면 내려갈 수록, 시체 썩는 냄새가 너무나도 심하게 나는군요.
계속 냄새를 맡고있자 정신이 아득해지는 기분입니다.
당신은 고개를 젓고, 코 안에서 남아있던 냄새를 휘발시키며 계속 통로를 지납니다. 그렇게 어느정도 지나자···
저 너머, 어둠 속에서 빛이 보입니다. 미약한 빛을 내는 야광주네요. 본래는 환하게 밝았겠지만 지금은 시간이 너무나도 지나서, 곧 꺼질듯 합니다.
당신은 저 흐릿한 빛을 등불 삼아 지하를 바라봅니다.
쇠창살로 이루어진 백골로 안이 채워진 우리가 십수 개, 알 수 없는 약재들이 짓이겨져 널부러진 냄새나고 말라붙은 사발들이 수십 개, 그리고―
-차르릉! 차릉!
쇠사슬로 사지가 묶인 어느 노인이, 시체가, 그것이 하나.
당신을 인지하자 그것의 표정이 기이하게 바뀝니다. 마치 웃는 듯, 우는 듯 안면을 일그러뜨리며 그것은 몸부림칩니다.
-뿌득! 뿌드득!
조금씩 뽑히는 쇠사슬. 쇠사슬을 뽑느라 팔과 다리가 조금씩 파이고 핏물에 젖어들어감에도 그것은 아랑곳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파이는 것을 이겨내고, '살이 차오르는 듯'하는군요···.
시간이 머지 않았습니다, 전투를 준비하십시오!
(...)
악전고투가 끝난 이후, 당신은 마지막 숨결을 내뱉는 그것을 바라봅니다.
머리가 부서졌든, 아니면 심장이 부서졌든 간에 그것은 마지막 입으로 혹은 마지막 몸부림으로 이러한 글자를 표현하는 군요.
[避毒···] 음, 마지막 말은 다 끝내지 못했네요.
당신이 떨떠름한 표정으로 정비를 하고 통로를 나아갑니다.

-第四室 쌍선누각 '약선각(藥仙閣)'
지하통로의 끝자락, 다시 지상입니다. 당신이 지상으로 나오자 이곳은 어느 건물의 안이네요.
당신은 이곳이 '약선루'임을 본능적으로 깨닫습니다.
그리고 경계하며, 주위를 둘러보자···.
-흐흐흐흐흐흐흐
기이한 웃음소리가, 너머에서 들리기 시작합니다.
-올라왔구나, 올라왔어. 그렇군 형님을 죽인거냐? 죽였다면 어떻게 죽였지? 언제나 고상한척 하던 형님의 최후는 어땠나, 추했나? 아니면 역시나 고상했나?
벅찬 듯, 이야기하는 목소리. 목소리는 당신에게 이야기하는 것 같았지만 자세히 들어보면 자기 스스로에게 묻는 것도 같았습니다.
-하지만 이제 아무 의미도 없다. 어차피 죽었으니! 흐흐흐흐!! 그래, 세상만인이 고토의 넋이 되어 땅 밑에서 썩어버리지, 그렇게 의미없어져버려···.
스스로 중얼거리며, 목소리는 너머에서 걸어옵니다.
-그러니 남는 것은 이름뿐이다. 반백년이 지났지만 '형님'의 이름값에 이끌려 네놈이 찾아온 것처럼!!!
으르렁거리며, 모습을 드러내는 목소리.
-···허나, 이제 그 형님의 이름도 잊혀지겠지. 잊혀져버리겠지! 하지만 그것도 의미없다! 이제···!!!
머리는 하얗고 길며, 수염또한 신선처럼 가지런합니다. 허리는 곧게 서있으며 풍채또한 신선의 풍채이니 마치 선풍도골이란 말이 아깝지 않지만···.
-'너'를 이용해서 '나'를 완성하면, 의선이란 이름도, 앞으로의 위명도 모두 나의 것이 되니!!!
그 눈, 광기에 찬 그 눈이 그를 신선에서 '악귀'로 바꾸어버리는군요.
-그러니―
그것이 손을 들어올립니다. 겉은 신선인 채 꾸몄지만 속은 썩어문들어진 그것이.
-―너의 몸을 내놓거라!
그리고 그것의 손에서 독기가 뿜어져 나오기 시작하고, 반대편 손에서는 가느다란 세침들이 반짝입니다! 전투를 준비하십시오! 그리고 버티십시오!
그것은 '약선'이 감당하기에는 너무나도 과분한 것을 들고있으니, 스스로 자멸할 것입니다.

-함정 : 백리시독향(百里尸毒香)
쌍선누각에서 약선이 벌인 만행으로 탄생한 지형진법.
냄새를 통해서 진법의 효과에 빠지게 된다. 장기간 냄새를 맡게된다면 '시독' 상태이상에 걸리게된다. 또한 '시독' 상태이상이 없다 하여도 '독'관련 상태이상에 크게 영향을 받게된다.
파훼법 :
1 숨을 참아 냄새를 맡지 않는다 : '숨'을 참는 도중에는 진법의 효과에서 벗어나겠지만 이후 숨을 쉴 떄 자연적으로 깊이 숨을 들이마시게 된다면 그만큼 역효과.
2 면사같은 것으로 코를 막거나 하여 냄새를 맡지 않게한다 : '시독' 상태이상은 걸리지 않겠지만, 후자의 효과는 받는다.
3 피독주나 백독불침같은 것으로 독을 중화한다 : 최상의 방법

-괴물
괴원(怪猿)
기이하게 생긴 원숭이. 멀리서 보면 벌거벗은 사람이라고 착각할 만큼 '너무나도' 사람을 닮아있다.
평범한 원숭이보다 힘과 체력이 세지만 무인보다 강하지는 않다. 시체썩는 듯한 체향을 지녔고, 무리로 다니며 돌을 던지거나 한다.
(쌍선누각에서 탈출한 정품생시가 되기 전 '인간'들의 후손.)

-정예몹
병품생시(丙品生尸)
썩어가는 동공과 몸, 허나 아직 그럼에도 심장이 뛰는 시체.
강한 힘과 고통을 느끼지 못하는 육체를 지니고 있으며, 본능을 따라서 생자의 피와 살을 탐한다.
피는 독으로 이루어져 있고, 썩어가는 육체 부분과 피가 섞이면 상당한 수준의 독이 된다.
몸 안의 피가 전부 사라지거나, 일정 이상 육체를 잃는다면 몸 어딘가에서 농축되고 굳어진 '구슬' 하나만을 남기고 먼지가 되어 바스라진다.

-중간보스
을품생시(乙品生尸) / 의선(醫仙) 호정(好正)
과거 의선이라 불리던 기인이사. 의술도 뛰어났고, 또한 그 암기술또한 뛰어났던 이가 어찌 이리 몰락하였단 말인가.
선풍이었던 수염과 인상은 알 수 없는 피와 독으로 말라붙어있고, 도골이었던 육체는 기이하게 뒤틀려있다.
힘은 이전과 비교도 할 수 없을만큼 강해졌고, 작은 상처라면 수호흡만에 사라져버릴 정도의 회복력을 가졌다 한들 뭐하는가.
이제는 일말의 이성도, 의술도 보이지 않는 짐승이 되어버린 것을.
심장과 뇌, 어느 한쪽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계속 몸을 재생하며 죽지 않는다.
죽는다면 병품생시와 마찬가지로 '구슬' 하나만을 남기고 먼지가 되어 바스라진다.

-보스
갑품생시(甲品生尸) / 약선(藥仙) 호장(好藏)
과거, 어느 시골마을에서 한 쌍둥이가 태어났습니다. 쌍둥이는 생김새는 같았지만 속내는 조금 달랐습니다.
형님은 언제나 선하였으며, 동생은 조금 덜 선하였습니다. 그래도 둘은 선했지요.
그것은 커서도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청년이 되고, 둘은 다치고 상처입은 이들이 너무나 많은 강호로 나서 그들이 갈고닦은 의술과 약술을 널리 알렸습니다.
둘에게 도움 받은 이들이 하나, 둘, 셋··· 점점 더 많아지고, 도움 받은 이들은 둘을 칭송했습니다. 의선과 약선, 쌍선이라고 말입니다.
하지만 둘이 있다면, 하나는 위로 하나는 아래로 가야하길 마련. '의선'은 형이니, 그리고 조금 더 착하니 더 위로 '약선'은 동생이니, 그리고 조금 덜 착하니 아래로 갔습니다.
처음에는 그것이 약선은 거슬리지 않았습니다. 왜냐면 형은 정말 자기보다 착했으니까요.
하지만 수적천석(水滴穿石)이랴, 조금씩 비교가 계속되고 서로 갑자를 채우고 은거하며 만들었을 '쌍선누각'에서도 계속···.
계속, 계속, 계속, 계속··· 의선님 감사합니다. 생명의 은인이십니다 의선님. 의선님이 없었다면지금쯤쇤네가어떻게됐을지감사합니다의선님딸을살려주셔서감사·········어라? 의선님이 두, 아 약선님이신―.
약선은, 호장은, 평생을 비교받아온 '동생'은, '형'보다 착하지 못한 그는, 참지 못했습니다. 아니, 그 순간은 참았지만 불씨가 붙어버리고 말았지요.
그렇게, 그의 마음속에는 평생을 장작삼을 '심마'가 타올랐습니다.
쌍선누각을 찾아온 '환자'들을 납치하고, '의선'을 중독시키고, '무인'의 육체가 필요하여 소문마저 바꾸고, '형'의 명성을 빼앗기 위해, 아니 아예 덮어버리기 위해 타오를 심마가.
-'독공'과 '침술' 사용
-'일정이상' 시간이 지나면 자신의 독공에 신체말단부터 썩기 시작, 자멸시
-'자멸' 이외의 살해방법은 '심장'과 '뇌'의 파괴, 둘 중 하나라도 있으면 행동

-보상
『의선고결(醫仙高潔) 약선후휘(藥仙後徽)
의선은 고결하고, 약선은 뒤에서 빛나니

쌍선선의(雙仙善意) 강호만협(江湖滿俠)
쌍선의 선의는 강호를 협으로 채우더라

-약 50년 전, 강호의 어느 객잔에서 울려퍼지던 노래-』

- 첫 번째 방 성공자
괴원들이 던진 은전 : 돈이 어디서 났는지 돌대신에 던졌다.

- 두 번째 방 성공자
시핵(尸核) x 3~5 : 시체썩은 내가 진동하는 작은 구슬. 피독주 대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섭취할 시 약간의 독내성을 획득한다.

- 세 번째 방 성공자
생시핵(生尸核) : 깨끗히 씻으면 냄새는 나지 않을 것 같은 작은 구슬. 피독주 대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그 효과가 대단히 뛰어나다. 섭취한다면 상당한 수준의 독 내성 혹은 어느정도의 내공, 둘 중 하나를 획득 할 수 있다.

- 네 번째 방 성공자
비의법(秘醫法)(공통) : 약선각 깊은 곳, 책장에 남겨진 '의선'과 '약선'의 의료법입니다. 정사마 무관하게 배움이 가능한 순수한 의료법입니다.
혈도침적법(穴道針的法)(공통) : 약선각 깊은 곳, 책장에 남겨진 '의선'과 '약선'의 무공입니다. 암기술에 가까운 '침술'이며 실전적, 의료적 양적 모두로도 굉장히 훌륭합니다.

'자멸'로 퇴치할 경우
/ 패신괴정(敗神壞精) : 굉장히, 굉장히 강력한 독이 응축된 작은 구슬입니다. 스스로의 주인또한 썩어 문들어져버리게 하였으니 오죽할까요. (소모품)

'자멸' 이외의 방법으로 퇴치할 경우
/ 생시진단(生尸眞丹) : 깨끗하고, 어째선지 향기로운 냄새마저도 나는 듯한 영단입니다. 독과 약, 둘 중 어느 것이던 간에 공정을 거친다면 그것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소모품)

다른 컨셉으로 다하고 자러가용...

504 야견 (Ucnma9UsYQ)

2024-03-24 (내일 월요일) 09:05:35

갑풍생시 얘 완전 콩...
갑풍생시 얘 완전 콩...

505 야견 (Qm6VhSo4Ac)

2024-03-24 (내일 월요일) 09:06:18

듄보러 가야징 콩콩

506 ◆gFlXRVWxzA (Zqx2MfMHps)

2024-03-24 (내일 월요일) 10:20:57

살 빠졌어용!!!!

507 막리노이 (9UqcUfdWZ6)

2024-03-24 (내일 월요일) 10:28:32

>>506 오메데토

508 ◆gFlXRVWxzA (Zqx2MfMHps)

2024-03-24 (내일 월요일) 10:54:00

>>507 도-모 아리가따끄 고자이마스

509 야견 (5dnUY.3Dc.)

2024-03-24 (내일 월요일) 12:22:01

듄보고 왔어용!

음 훌륭한 무림이었다(무협뇌

510 ◆gFlXRVWxzA (Cj1KF48iCY)

2024-03-24 (내일 월요일) 13:23:47

서양 무협인가용?

511 ◆gFlXRVWxzA (Cj1KF48iCY)

2024-03-24 (내일 월요일) 14:13:20

홍 홍홍 홍

512 강건주 (SFhcoo8glc)

2024-03-24 (내일 월요일) 14:14:26

3월도 벌써 끝이 다가오다니 !

513 야견 (6nSqal2iM.)

2024-03-24 (내일 월요일) 14:24:27

>>510
가문의 실익이 뭣보다 우선시 되는 세상
영웅이 될 숙명이 달갑지않은 주인공
뭣보다 답은 폭력이라는게 무림인 부분이애용

514 야견 (6nSqal2iM.)

2024-03-24 (내일 월요일) 14:25:00

>>512 나 아무것도 안했는데....

515 시아노이 (8/vanjhrIQ)

2024-03-24 (내일 월요일) 14:25:24

>>514 왜 그랬어!!!

516 야견 (6nSqal2iM.)

2024-03-24 (내일 월요일) 14:34:04

>>515 귀찮았다!!!!!

517 ◆gFlXRVWxzA (Zqx2MfMHps)

2024-03-24 (내일 월요일) 14:35:19

일요일 오후의 햇살과 선선하게 불어오는 봄바람...최고에용...! 크윽 낮잠자고싶어용

518 야견 (6nSqal2iM.)

2024-03-24 (내일 월요일) 14:54:34

>>517 그럴땐 자도 되용!!!!

519 미호주 (E9GWJ84YME)

2024-03-24 (내일 월요일) 15:12:50

(더위먹었음)🫠😇

520 수아 (YjM40VRtpQ)

2024-03-24 (내일 월요일) 15:19:16

자세욧!

521 미사하란 (QtyDqg2MXo)

2024-03-24 (내일 월요일) 15:44:37

>>513 스페이스 - 무협인 것
>>547 햇살...봄바람.. 왜 여긴 없지...

저도 파묘 보러 가는거에용

522 ◆gFlXRVWxzA (Zqx2MfMHps)

2024-03-24 (내일 월요일) 15:52:13

홍홍홍!
>>521 파묘요~~~~~

523 모용중원 (wbE7wuCil6)

2024-03-24 (내일 월요일) 15:54:59

집안 어른 회사에 강제차출당했어용...

524 수아 (YjM40VRtpQ)

2024-03-24 (내일 월요일) 15:57:04

저 올린거 ㅂ하주세요 캡틴!

525 ◆gFlXRVWxzA (Zqx2MfMHps)

2024-03-24 (내일 월요일) 15:58:01

>>523 얼마 주신대용...?
>>524 이따가 볼게용!

526 시아노이 (8/vanjhrIQ)

2024-03-24 (내일 월요일) 16:00:12

컨셉(사실 황건적대장 장각이 승천실패한 히어로였어)만 잡고 아무것도 안 하고 있는 중

527 모용중원 (wbE7wuCil6)

2024-03-24 (내일 월요일) 16:13:38

밥사주셨음

528 야견 (db6exBejCc)

2024-03-24 (내일 월요일) 16:34:55

>>521 잘 보고 오시는 것
>>523 토닥쓰
>>526 엇 좋은데

529 ◆gFlXRVWxzA (Zqx2MfMHps)

2024-03-24 (내일 월요일) 17:14:32

조카가 집에 돌아가야 진행을 할 수 있을텐데 한 9시는 넘어야 집갈 것 같네용!

530 수아 (YjM40VRtpQ)

2024-03-24 (내일 월요일) 18:11:01

9시 넘어서 돌아간다니 집이 가깝나보네용

531 ◆gFlXRVWxzA (Zqx2MfMHps)

2024-03-24 (내일 월요일) 18:17:35

서울과 송도인데 차가 있으니까용!

532 야견 (db6exBejCc)

2024-03-24 (내일 월요일) 18:24:28

송도가 좋은게~ (노래)

인간고독 수정 끝. 추후 수정은. 모르겄다(위키 문법 엄청 피곤함)

533 지원주 (E5Pu5N5TK6)

2024-03-24 (내일 월요일) 18:28:24

저도 차 가지고 싶어용...
크아악 신촌 홍대 강남까지 두시간

534 야견 (db6exBejCc)

2024-03-24 (내일 월요일) 18:31:01

직장에 인천에서 출근하는 분들 계신데 다들 시간 맞춰 오시는게 대단한 것

535 ◆gFlXRVWxzA (Zqx2MfMHps)

2024-03-24 (내일 월요일) 19:31:28

도화전 정산 슬슬 해주세용~~~

536 모용중원 (wbE7wuCil6)

2024-03-24 (내일 월요일) 19:32:33

아니ㅋㅋㅋㅋㅋㅋ
서류 개판내놨잖아아아아아악

537 미사하란 (9M60SyTqxo)

2024-03-24 (내일 월요일) 19:46:21

파관이요!!!!!(깡깡

538 시아노이 (8/vanjhrIQ)

2024-03-24 (내일 월요일) 19:46:28

https://app.suno.ai/song/402100ba-99f7-49e4-9dd3-ede465700761

방금 만든 천마찬송가

AI란 정말 멋지군

539 모용중원 (wbE7wuCil6)

2024-03-24 (내일 월요일) 19:47:09

외찬송가아님???

540 시아노이 (8/vanjhrIQ)

2024-03-24 (내일 월요일) 19:48:48

https://app.suno.ai/song/aa67bfde-06a3-4575-9619-6b61b87038ca

개신교 스타일 CCM

541 ◆gFlXRVWxzA (X0.7e4YFaU)

2024-03-24 (내일 월요일) 19:50:27

진행시간 9시

542 모용중원 (wbE7wuCil6)

2024-03-24 (내일 월요일) 19:54:15

요즘 찬송가 난이도 왤케높아용

543 ◆gFlXRVWxzA (Zqx2MfMHps)

2024-03-24 (내일 월요일) 19:57:31

(눈비빔

544 수아 (YjM40VRtpQ)

2024-03-24 (내일 월요일) 19:57:48

>>541 그리고 9시간(?)

545 ◆gFlXRVWxzA (Zqx2MfMHps)

2024-03-24 (내일 월요일) 20:00:30

>>544 ?

546 야견 (db6exBejCc)

2024-03-24 (내일 월요일) 20:00:32

이게뭐다냐;

547 시아노이 (8/vanjhrIQ)

2024-03-24 (내일 월요일) 20:00:58

https://app.suno.ai/song/b022de53-1a6b-4249-8e28-b830d015d3d9/
천마의 찬송

https://app.suno.ai/song/cc7dc50e-cc20-41ba-9f7c-a5163e54aff9/
어둠 속의 찬양

https://app.suno.ai/song/aa67bfde-06a3-4575-9619-6b61b87038ca/
천세만세

548 야견 (db6exBejCc)

2024-03-24 (내일 월요일) 20:01:00

AI기술 짱 무서워

549 ◆gFlXRVWxzA (Zqx2MfMHps)

2024-03-24 (내일 월요일) 20:01:18

>>538 아니 이거 틀어놓고 듣는데 너무 이단같자나용;; 김캡 가족이 못듣게 해야하는것

550 야견 (db6exBejCc)

2024-03-24 (내일 월요일) 20:02:56

>>549 진짜 이단같은 노래인것 으아아ㅏ아아아

551 시아노이 (8/vanjhrIQ)

2024-03-24 (내일 월요일) 20:03:15

인간시대의 끝이 도래한다 (제발)

552 시아노이 (8/vanjhrIQ)

2024-03-24 (내일 월요일) 20:04:21

하란노이 오늘 후다닥 업데이트 했습니닷...
까먹고 있었습니닷.....

553 미사하란 (s4iwxzVmZA)

2024-03-24 (내일 월요일) 20:08:19

>>552 홍홍 고마어용!

집가면 빨리 씻고 밥먹고..노래도 들어보는거에용.

554 ◆gFlXRVWxzA (Zqx2MfMHps)

2024-03-24 (내일 월요일) 20:09:11

>>553 이어폰 권장이에용

555 ◆gFlXRVWxzA (Zqx2MfMHps)

2024-03-24 (내일 월요일) 20:09:16

아니 필수에용

556 시아노이 (8/vanjhrIQ)

2024-03-24 (내일 월요일) 20:10:04

천마의 찬송 (Praise of the Celestial Horse) k-pop emotional ballad

[Verse]
울리며 쏟아지는 어둠 속에서
우리는 천마의 창조를 찬양해
넘치는 영광과 아름다움으로
그의 영원한 통일을 바라네

[Verse 2]
천마의 날갯짓에 맞춰 춤추며
신성한 소리로 노래를 부를 때
하늘에서 퍼지는 축복과 사랑
우리는 천마의 가호를 받네

[Chorus]
천마여, 우리의 기원을 받아들여
운명이 되어 주옵소서
영원한 평화와 희망의 새 땅으로
위대한 천마의 세계를 이끌어 가옵소서

어둠 속의 찬양 emotional ballad k-pop

[Verse]
찬란한 별빛 뒤 숨겨진 이야기
마음 속 깊은 곳에서 피어나는 미소
어둠 속에 퍼져가는 이 빛나는 소리
천마를 찬양하며 울려 퍼지는 목소리

[Verse 2]
겨울밤에 떠오른 따스한 기억들
가느다란 선에서 우리 함께 걷던 길
눈부신 빛으로 온 세상을 밝혀주는
멈추지 않는 천마의 노래 속에 파도처럼 퍼져

[Chorus]
천마여 우리의 목소리를 들어주세요 (들어주세요)
어둠 속에서도 빛나는 우리의 사랑으로 (사랑으로)
천마여 우리의 마음을 비춰주세요 (비춰주세요)
뜨거운 사랑으로 우리 함께 찬송합시다 (찬송합시다)
(Ooh-yeah)



천세만세 (Cheonsemanse)

[Verse]
천유양월 우리들의 마음은 하나 (우리들은 하나)
지유본교 정신과 사랑으로 이어져 (이어져)
독보염혈 얼마나 우리들이 강해 (강해!)
천존교주 우리 모두가 따라갈래 (우리 모두 같이!)

[Verse 2]
길이 다른 사람들은 모두 말하겠지 (말하겠지)
그러나 우리는 항상 함께 갈래 (함께 갈래)
군림천하 우리들이 원하는 바 (우리들의 바!)
천상천하 이젠 모두가 함께 해야지 (모두 같이 해야지!)

[Chorus]
천세만세,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우리의 교리!)
마유신교, 천세만세
하나된 마음으로 미래를 만들래 (미래 만들래!)



시대는 AI를 바라고 있어!1

557 야견 (db6exBejCc)

2024-03-24 (내일 월요일) 20:11:12

히이이ㅣㅇ이ㅣㅇ 히이이이이이 이이이

558 ◆gFlXRVWxzA (Zqx2MfMHps)

2024-03-24 (내일 월요일) 20:16:33

시아 수련스레에서 수련한거 혜신공 맞나용?

559 시아노이 (8/vanjhrIQ)

2024-03-24 (내일 월요일) 20:17:38

>>558 넹~

560 시아노이 (8/vanjhrIQ)

2024-03-24 (내일 월요일) 20:17:59

근데 사파무공 수련했다면서 쿠사리 주지는 않겠지??

561 ◆gFlXRVWxzA (Zqx2MfMHps)

2024-03-24 (내일 월요일) 20:19:28

사파무공이니까 그 한계가 있긴 해용...
3성까지야 뭐...

562 시아노이 (8/vanjhrIQ)

2024-03-24 (내일 월요일) 20:20:25

>>561 어차피 혜신공 3성 0% 찍으면 더 안 할 거니까....

563 시아노이 (8/vanjhrIQ)

2024-03-24 (내일 월요일) 20:22:28

@캡 주사괴뢰술 9성제한인가용?

564 시아노이 (8/vanjhrIQ)

2024-03-24 (내일 월요일) 20:22:48

@캡 아직 영약 기연은 진행중인가

565 ◆gFlXRVWxzA (Zqx2MfMHps)

2024-03-24 (내일 월요일) 20:26:10

>>563 9성 제한이라는게 무슨 의미일가용??
>>564 진행...중...
정확히는 영약 기연이 아니라 내공 기연이지만용!

566 ◆gFlXRVWxzA (Zqx2MfMHps)

2024-03-24 (내일 월요일) 20:26:28

수련스레 보시고 문제 있으시면 문의해주세용~~~

567 시아노이 (8/vanjhrIQ)

2024-03-24 (내일 월요일) 20:27:03

>>565 주사괴뢰술이 신공이면 절정에 9星祭한달리니까용 ! 내공기연... 기다린다.... 영약이 아닌 수단으로 내공이 늘어??? 오히려 좋아

568 시아노이 (8/vanjhrIQ)

2024-03-24 (내일 월요일) 20:28:25

@김캡
백언니 생김세와 이름과 호감도를...

569 ◆gFlXRVWxzA (Zqx2MfMHps)

2024-03-24 (내일 월요일) 20:28:27

>>567 주사괴뢰술은 신공이 아니에용!

570 ◆gFlXRVWxzA (Zqx2MfMHps)

2024-03-24 (내일 월요일) 20:29:08

>>568 진행에서 알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용!

571 시아노이 (8/vanjhrIQ)

2024-03-24 (내일 월요일) 20:29:49

>>570 우우우

572 야견 (db6exBejCc)

2024-03-24 (내일 월요일) 20:30:22

김백시아노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73 ◆gFlXRVWxzA (Zqx2MfMHps)

2024-03-24 (내일 월요일) 20:32:09

@수아주

읽엇서용!

암튼 읽엇슴

574 시아노이 (8/vanjhrIQ)

2024-03-24 (내일 월요일) 20:32:46

>>572 죽어라 외사랑의 야견

575 야견 (db6exBejCc)

2024-03-24 (내일 월요일) 20:33:50

>>574 무지개반사 (유치함)

576 시아노이 (8/vanjhrIQ)

2024-03-24 (내일 월요일) 20:35:20

>>575 ? 저는 사랑하는 사람 없는데요

577 야견 (db6exBejCc)

2024-03-24 (내일 월요일) 20:36:40

>>576 캬ㅐ아아아아아악

578 ◆gFlXRVWxzA (Zqx2MfMHps)

2024-03-24 (내일 월요일) 20:37:31

시아노이의 취향을 저격할만한 엥피시를 만들어내야만!(아님

579 야견 (db6exBejCc)

2024-03-24 (내일 월요일) 20:38:57

내 취향 저격 NPC도 만들어줘요. 연애대상 말고 부하를! 제갈량 같은 책사를!!!

580 강건주 (SFhcoo8glc)

2024-03-24 (내일 월요일) 20:39:23

야견이 책사가 필요할 일이 있나 ... ?

581 ◆gFlXRVWxzA (Zqx2MfMHps)

2024-03-24 (내일 월요일) 20:39:43

>>579 양지 하나로는 부족하단 말인가용...

582 야견 (db6exBejCc)

2024-03-24 (내일 월요일) 20:41:14

>>580 머든 있으면 좋잖아여!
>>581 카아아아아아아아아아앍

583 ◆gFlXRVWxzA (Zqx2MfMHps)

2024-03-24 (내일 월요일) 20:42:52

우리 양지를 저런 파렴치한에게 줄 수는 없다이거에용...!

584 ◆gFlXRVWxzA (Zqx2MfMHps)

2024-03-24 (내일 월요일) 20:43:50

그런데 류현주 요즘 잘 안보이시던데 혹시 김캡이 놓친게 있나용??

585 수아 (YjM40VRtpQ)

2024-03-24 (내일 월요일) 20:44:40

>>573 독후감 써오세욧!(???)
>>584 힘들어보셨어용

586 ◆gFlXRVWxzA (Zqx2MfMHps)

2024-03-24 (내일 월요일) 20:44:57

>>585
참 재미섯다! 끗!

홍...

587 야견 (db6exBejCc)

2024-03-24 (내일 월요일) 20:45:06

>>583 캉라아아ㅏ아아앙아앍!

>>584 바쁘신듯 하옵니다.....

588 ◆gFlXRVWxzA (Zqx2MfMHps)

2024-03-24 (내일 월요일) 20:45:39

아 그리고오 그그그그 다음주는용...

김캡 생일 이슈로 인해 진행이 어려워용!

589 모용중원 (wbE7wuCil6)

2024-03-24 (내일 월요일) 20:45:59

첩을 들이기에는 처가 강해서
첩이 초절정이 아니면 불가능...

590 ◆gFlXRVWxzA (Zqx2MfMHps)

2024-03-24 (내일 월요일) 20:46:15

>>589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91 수아 (YjM40VRtpQ)

2024-03-24 (내일 월요일) 20:46:20

뭣 생일

592 ◆gFlXRVWxzA (Zqx2MfMHps)

2024-03-24 (내일 월요일) 20:46:35

>>591 무림비사와 함께 벌써 4번째 맞이하는 김캡의 생일.......

593 시아노이 (8/vanjhrIQ)

2024-03-24 (내일 월요일) 20:46:54

>>578 뭐? 순정바보마초근육거한귀족연하남을 준다고??

594 ◆gFlXRVWxzA (Zqx2MfMHps)

2024-03-24 (내일 월요일) 20:46:59

분명 전역하고서 하고싶은게 많았던...젊었던 김캡이었는데 어느새 서른줄을 바라보는 이 기분이란...크윽...

595 ◆gFlXRVWxzA (Zqx2MfMHps)

2024-03-24 (내일 월요일) 20:47:15

>>593 이건 아무리봐도 둔언벽가 뿐이...

596 야견 (db6exBejCc)

2024-03-24 (내일 월요일) 20:47:19

그러나 캡틴은 알지 못했다.


10번째 생일도 무림비사와 함께 하게 될 것이라는 것을

597 ◆gFlXRVWxzA (Zqx2MfMHps)

2024-03-24 (내일 월요일) 20:47:37

>>596 그 세계선에서 김캡이 세무라이 합격을 했으면 좋겟서용 홍 ㅠㅠㅠ

598 수아 (YjM40VRtpQ)

2024-03-24 (내일 월요일) 20:48:40

김캡의 생일 발언을 듣고 과거어장을 뒤졌지만 알아낸 것이라고는
최초 초절정 The Goat 미사하란이 초절정이 된 날이 1년전이라는 것뿐....

599 모용중원 (wbE7wuCil6)

2024-03-24 (내일 월요일) 20:48:43

그 세계선 중원주는 행복할까용?

600 ◆gFlXRVWxzA (Zqx2MfMHps)

2024-03-24 (내일 월요일) 20:49:30

>>598 그야 김캡 생일은 4월 달이니까용!
>>599 지금은 안행복하세용????

601 야견 (db6exBejCc)

2024-03-24 (내일 월요일) 20:49:35

>>597 현실에서도 가능할거라 믿어봅니다....ㅠㅠ

602 ◆gFlXRVWxzA (Zqx2MfMHps)

2024-03-24 (내일 월요일) 20:49:50

>>601 세무라이 붙으면 가장 먼저 할 일 : 오만해지기

603 모용중원 (wbE7wuCil6)

2024-03-24 (내일 월요일) 20:50:49

제가 최근에 X발할 일이 많아서용...

604 ◆gFlXRVWxzA (Zqx2MfMHps)

2024-03-24 (내일 월요일) 20:51:12

>>603 맛나는! 크크크 치킨을! 아사히 생맥캔과 함께 드셔보세용!

605 시아노이 (8/vanjhrIQ)

2024-03-24 (내일 월요일) 20:51:18

>>595 하나 데릴사위로 줘라...

606 야견 (db6exBejCc)

2024-03-24 (내일 월요일) 20:51:20


>>602 캡틴 오실때마다 이러면 되나용? 주상전하로 바꿔서?

607 ◆gFlXRVWxzA (Zqx2MfMHps)

2024-03-24 (내일 월요일) 20:51:27

>>605 몰?루

608 ◆gFlXRVWxzA (Zqx2MfMHps)

2024-03-24 (내일 월요일) 20:51:46

>>606 일단 김캡은 내가 누구? 부터 할 생각이에용!(?

609 모용중원 (wbE7wuCil6)

2024-03-24 (내일 월요일) 20:51:49

해봤는데 그냥 우울상태임
망함...

>>602 현공이니?

610 ◆gFlXRVWxzA (Zqx2MfMHps)

2024-03-24 (내일 월요일) 20:52:22

>>606 아 이거 진짜 왜 웃음벨인지 모르겠다 이거에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11 ◆gFlXRVWxzA (Zqx2MfMHps)

2024-03-24 (내일 월요일) 20:52:52

>>609 그...연애전선은....?

그게 누군진 모르겟서용 나중에 세무라이 합격해서 현공이라는 친구 보면 아! 당신이군요! 하고 속으로만 생각할것(??

612 수아 (YjM40VRtpQ)

2024-03-24 (내일 월요일) 20:52:54

움찔!

어지럽습니다. 발목이 아파오지만 이건 무시합니다!

콰아앙!

앞으로 뛰쳐나가려던 수아는 발이 꼬이면서 방향이 엇나갑니다!

달려나간 수아는 그대로 나무와 부딫힙니다!

현재 부상단계는 2단계입니다.

상태이상 : 중독입니다.

/김캡 스레!

미리 올려두기

613 강건주 (SFhcoo8glc)

2024-03-24 (내일 월요일) 20:53:01


유튜브가 알려준 영상

614 ◆gFlXRVWxzA (Zqx2MfMHps)

2024-03-24 (내일 월요일) 20:53:20

>>612 (흠칫
>>613 느리구나...알고리즘을 타는 속도조차...(?

615 수아 (YjM40VRtpQ)

2024-03-24 (내일 월요일) 20:53:28

현공을 설명하기에는 시간이 모자르니 하지 않겠당

616 ◆gFlXRVWxzA (Zqx2MfMHps)

2024-03-24 (내일 월요일) 20:53:31

아 맞아용 김캡 자랑할거 잇서용!

4키로 빠졋서용

617 야견 (db6exBejCc)

2024-03-24 (내일 월요일) 20:53:43

>>609 (토닥쓰) 이 또한 지나가리라.....
>>613 나니고래

618 미사하란 (QtyDqg2MXo)

2024-03-24 (내일 월요일) 20:54:06

(일단 정시땡 준비 끝내고 저녁흡입하는자)

619 모용중원 (wbE7wuCil6)

2024-03-24 (내일 월요일) 20:54:14

>>611 연애할 상황 아님...

620 ◆gFlXRVWxzA (Zqx2MfMHps)

2024-03-24 (내일 월요일) 20:54:55

>>618 파묘요~~~~~~~~~~~
>>619 러닝...하실....?

621 모용중원 (wbE7wuCil6)

2024-03-24 (내일 월요일) 20:54:57

>>611 당문전에 나오는 현공이용!

그 오만해졌다 겸손해졌다 하는 그 친구

622 모용중원 (wbE7wuCil6)

2024-03-24 (내일 월요일) 20:55:16

>>620 이미 오늘 하체조짐!

623 ◆gFlXRVWxzA (Zqx2MfMHps)

2024-03-24 (내일 월요일) 20:55:31

>>621 당문전...

현재 김캡이 모든 돈을 5월 달 시험 땡 끝나자마자 일본여행 갈거라서 거기에 쏟아붓고있는 상황이라 회귀수선전이랑 4급인간 말고는 다른거 못보고잇서용

624 ◆gFlXRVWxzA (Zqx2MfMHps)

2024-03-24 (내일 월요일) 20:56:15

>>622 사우나는 어때용!

625 ◆gFlXRVWxzA (Zqx2MfMHps)

2024-03-24 (내일 월요일) 20:56:41

4급인간도 카카페에서 매일매일 100캐시씩 후원해주셔서 간신히 보는중인것

626 모용중원 (wbE7wuCil6)

2024-03-24 (내일 월요일) 20:57:45

웹박수 보냈어용!

627 ◆gFlXRVWxzA (Zqx2MfMHps)

2024-03-24 (내일 월요일) 20:58:24

확인햇서용...아.......

628 모용중원 (wbE7wuCil6)

2024-03-24 (내일 월요일) 20:58:39

ㅎ..

629 ◆gFlXRVWxzA (Zqx2MfMHps)

2024-03-24 (내일 월요일) 20:58:47

성당가서 기도드릴게용...

630 수아 (YjM40VRtpQ)

2024-03-24 (내일 월요일) 20:58:53

무섭다

631 미사하란 (QtyDqg2MXo)

2024-03-24 (내일 월요일) 20:58:55

아 캡틴! 내공기연 아직 덜 끝났나용?? 기연종료선언을 못본 기억이에용

632 모용중원 (wbE7wuCil6)

2024-03-24 (내일 월요일) 20:59:00

땡큐해용...

633 ◆gFlXRVWxzA (Zqx2MfMHps)

2024-03-24 (내일 월요일) 20:59:15

>>631 이번 진행에서 끝난다 선언할 예정이엇서용!

634 수아 (YjM40VRtpQ)

2024-03-24 (내일 월요일) 20:59:51

다들 꽉잡아!!! 온다!

635 미사하란 (QtyDqg2MXo)

2024-03-24 (내일 월요일) 21:00:00

이곳저곳에서 새싹처럼 피어나는 탄성과 박수소리. 그녀는 상쾌하게 쏟아지는 빛을 받으며 섰다.

"해가 뜨는 아침! 새롭게 거듭나 다시 시작하기엔 최고의 시간이지."

그래. 그녀는 이성의 입으로 슬피 우는 자에게 윽박지르고, 합리의 손으로 지쳐 쓰러진 자의 멱살을 잡기 위해 온 것이 아니다. 이성적으로 판단하면 안다. 이성은 그 자체로 완전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겨울을 버티고 일어나는 초목들처럼 말야!"

#본단 뺏겼다는ㅋㅋㅋㅋㅋ 팩트폭행은 자제하곸ㅋㅋㅋㅋ
암튼 힘내라 힘

636 강건 (SFhcoo8glc)

2024-03-24 (내일 월요일) 21:00:00

" ??? "

이건 뭐지 ?
아니 진짜 신기하네

"알겠습니다"

# 사발에 탄다 !

637 야견 (db6exBejCc)

2024-03-24 (내일 월요일) 21:00:00

“.......”

야견은 조용히 우물거리는 소리가 끝날 때까지 기다리다가 입을 연다.
대체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그러나 생각해도 답은 없다.
야견은 용기를 내 고개를 들며 말한다.

“이야기가 꽤 빙 돌아버렸지만. 앞서 말했듯 저는 당신과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온 겁니다.
그러니 감히 여쭤보겠습니다. 대답하기 싫으시다면 하지 않으셔도 되구요.”

돌이켜보면 야견이 지금것 해온 것은 모르는 것을 알고자, 이해하고자 하는 충동이었다.
더 높은 경지가 보여주는 경치를 알고 싶어 독고의 묘에 투신했고.
더 넓은 세상을 알고 싶어서 흑천성으로 향해 제자가 되었다.
그리고 지금 야견은 생애 처음으로 만난 불가해한 상대를 알고자 하고 있었다.

“어째서 그런 번거로운 일을 하면서까지 흑천성에 계셨던건가요.”

야견은 가장 근본적인 질문을 말한다.

#이야기

638 모용중원 (wbE7wuCil6)

2024-03-24 (내일 월요일) 21:00:01

# 일단 우리의 요녕육협, 채훈이, 진철이와 이화대를 불러봐용!

639 수아 (YjM40VRtpQ)

2024-03-24 (내일 월요일) 21:00:02

>>612

수아는 소매로 입가를 닦으며, 당연히 이런 일이 있을 줄 알고(?) 준비해둔 태허단을 혀 밑에 밀어넣습니다.

그리고 혀 밑에 태허단을 두고도 자연스럽게 말합니다.

"독을 쓰다니... 이 비겁한 것들...!"
=와 나도 나중에 써봐야지

크흑! 수아는 비통한 표정을 짓고, 적에게 들키지 않게 태허단을 섭취합니다...

창또한 굳게 쥐지만 어째선지 힘쓰기 어려워보이는 행세를 하면서요.

#태허단 구입 및 섭취(도화전 120->90)

내 재산의 25%가앗!!!

640 ◆gFlXRVWxzA (Zqx2MfMHps)

2024-03-24 (내일 월요일) 21:00:05

641 수아 (YjM40VRtpQ)

2024-03-24 (내일 월요일) 21:01:01

아 2초나 늦다니!!! 핸드폰이란 참으로 비통하구나!!!

642 백시아 (8/vanjhrIQ)

2024-03-24 (내일 월요일) 21:01:06

#재하노이 오기 전에 몰래 혜신공수련

643 강건주 (SFhcoo8glc)

2024-03-24 (내일 월요일) 21:01:27

수도에서 사파의 무공을 수련하는 명문가의 아가씨

644 수아 (YjM40VRtpQ)

2024-03-24 (내일 월요일) 21:01:53

범행동기) 예뻐지고 싶었다

645 남궁지원 (E5Pu5N5TK6)

2024-03-24 (내일 월요일) 21:01:53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치료하기 어렵다는 말이요."

의원이 허허 웃습니다.

"그래도 시간을 들이면 충분히 나을.........응?"

그런데 어째 상처가 빠르게 낫고있습니다.

"이게 무슨..."




"...이거 재미있군."

"주인장, 어떻게 생각합니까? 이건."

빠르게 나은 상처를 보여주며, 그는 살짝 미소지었다.

#저?주

646 야견 (db6exBejCc)

2024-03-24 (내일 월요일) 21:03:34

중원주는 무슨 일인지 모르지만, 부디 잘 해쳐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647 ◆gFlXRVWxzA (Zqx2MfMHps)

2024-03-24 (내일 월요일) 21:04:10

>>635
저번보다는 확실히 나은 반응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이 유-교 중세 중국에서 하란의 공연은 쉬이 받아들여지기 어려운 것입니다.

공연을 끝마치실 수 있습니다!

>>636
사발에 탑니다!

휘오오오오오오오 -

사발을 탄 둘은 순식간에 땅을 넘고, 산과 강을 지나갑니다.
어! 저 강은 어디서 많이 본 적 있는 강인 것 같은데 무슨 강이었죠?

생각이 나기도 전에, 사발은 살면서 본 적도 없는 거대한 산맥의 정상에 멈춰섭니다.

- 도착했다. 내려라.

>>637
- 그건...교국 내의 일이다.

야견이 알 수 있는 일은 아닌 것 같군요!

>>638
요녕팔협에서 육협이 되어버린 여섯과 신채훈, 모용진철, 그리고 이화대에서도 제일 쓸만한 인원들 몇몇이 중원의 방에 옹기종기 모입니다.

이렇게 많이 모이니까 제법 좁습니다. 무려 10명이 넘어가니까요!

"무슨 일로 부르셨습니까?"

신채훈이 대표로 물어봅니다.

>>639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85
남궁 지원 110
강미호 153
모용중원 88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348
재하 120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50% 할인권) 207
고불 (50% 할인권) 450
이수아 90
여무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 동결상태 도화전 미지급) 159
녹사평(50% 할인권) 5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임시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178
자련 (50% 할인권) 105
막리현 (50% 할인권) 117
류현 72

구입 후 섭취합니다!

상태이상 ; 중독이 해제됩니다!

648 지원주 (E5Pu5N5TK6)

2024-03-24 (내일 월요일) 21:04:50

>>623 김캡 합격기원인것!

흐으으으음
나는 분명 클레임을 수도정복으로 걸었는데 왜 클레임 때문에 영토를 할양받을수 없는 것이지
저장도 안하고 있어서 세이브 망해버렸는데 죽여주마 패독사

649 강건 (SFhcoo8glc)

2024-03-24 (내일 월요일) 21:05:03

' 뭔가 ... 익숙한데 ? '

눈을 깜빡이다가 생각을 하다가 도착을 해버렸다.
정말 거대한 산맥이다

"감사합니다"

# 하차 !!!

650 지원주 (E5Pu5N5TK6)

2024-03-24 (내일 월요일) 21:05:06

중원주도 파이팅이신것........

651 ◆gFlXRVWxzA (Zqx2MfMHps)

2024-03-24 (내일 월요일) 21:05:13

>>642
40%

>>645
"이게 대체....내 의원 일을 30년 가량 해왔습니다만, 이런 것은 정말로 머리털 나고 처음봅니다."

굉장히 당혹스러운 것 같습니다.

이게 대체 정말로 어찌된 일일까요?

652 모용중원 (wbE7wuCil6)

2024-03-24 (내일 월요일) 21:05:17

"..."

좁다. 같은 생각을 마음속으로 하다가.
중원은 조심히 할아버지께 받은 지휘관의 도끼를 내려놓는다.

"후방으로 가게 되었다."

# 장군 하자

653 백시아 (8/vanjhrIQ)

2024-03-24 (내일 월요일) 21:05:58

#련수

654 모용중원 (wbE7wuCil6)

2024-03-24 (내일 월요일) 21:06:04

>>646 감사합니다...

655 미사하란 (QtyDqg2MXo)

2024-03-24 (내일 월요일) 21:06:14

아ㅋㅋ 안 받아들이면 어쩔건데 기적 받기 싫어? 처신 잘하라고(????

#어찌 첫술에 배부르랴 일단 공연은 끝내는걸로! 금봉파 안에서 할일이 남아있나용?

656 ◆gFlXRVWxzA (Zqx2MfMHps)

2024-03-24 (내일 월요일) 21:06:28

>>648 클레임이 걸려있으니까...?

>>649
하차합니다!

이 곳에는 창동문에서 그렇게 열심히 들었던 '영기'가 아주 충만합니다.
정확히는, 본래 자연에서 응축되어 탄생한 영기라기보다는, 누군가가 인위적으로 자신의 영기를 흘리고 있는 느낌입니다만...

- 가지. 내 주군께서 거하시는 곳이다.

657 남궁지원 (E5Pu5N5TK6)

2024-03-24 (내일 월요일) 21:06:31

"아는 것이 없다면 되었소."

#값을 지불하고 나옵니다. 공동파로 가보자.

658 수아 (YjM40VRtpQ)

2024-03-24 (내일 월요일) 21:07:12

흐으윽!

수아는 힘겹게(?) 창을 잡습니다.

그리고...

백사보 - 입보

절정 무인을 향해 뛰어갑니다!

#내공 15->13
5성 입보 : 몸이 땅에 꺼질듯이 쓰러지다가 앞으로 뛰쳐나갑니다. 순간적으로 속도에 관련된 행동에 미약한 행동보정을 받습니다

659 지원주 (E5Pu5N5TK6)

2024-03-24 (내일 월요일) 21:07:15

>>656 OO지역 정복으로 클레임을 걸었는데
그 OO지역이 안 먹어져용
어째서야

660 강건 (SFhcoo8glc)

2024-03-24 (내일 월요일) 21:08:02

"음 ..."

이 영기라는 게 정확히 무엇인지 모르지만 내공 같은거라고 생각하면 대체 누가 이렇게 인위적으로 흘리고 있는거지 ?

"옙"

초절정에 오른 내가 봐도 대단한 경지에 오른 존재가 주군으로 모신다 ... 대체 누구지 ?
# 가즈아

661 시아노이 (8/vanjhrIQ)

2024-03-24 (내일 월요일) 21:08:18

>>659 eu5를 기다리자 형부노이

662 ◆gFlXRVWxzA (Zqx2MfMHps)

2024-03-24 (내일 월요일) 21:08:26

>>652
"아니! 후방이라니! 그게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까!"

제일 먼저 모용진철이 반발하고 나섭니다.

"대주, 진정하십시오. 소가주께서 말씀하고 계시지 않소?"

그러자 요녕육협의 대형이 점잖게 말합니다.

신채훈은 이채를 띤 눈으로 중원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요녕육협은 이해한다는 느낌이고, 이화대는 받아들이기 어려운 모양입니다.

>>653
60%

>>655
공연을 종료합니다!

마찬가지로, 내공 기연이 종료됩니다!

현재 남아있는 내공 기연은 2개입니다.

금봉파에서는 필수적으로 해야할 일이 더 남아있지는 않습니다.

663 지원주 (E5Pu5N5TK6)

2024-03-24 (내일 월요일) 21:08:42

>>661 죽여주마 패독사아아아아아아아

664 백시아 (8/vanjhrIQ)

2024-03-24 (내일 월요일) 21:08:56

#련수

665 야견 (db6exBejCc)

2024-03-24 (내일 월요일) 21:08:58

“그렇습니까. 그럼 더는 묻지 않겠습니다.”

더 묻는다고 해서 캐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엇비슷한 경지의 사람 같았으면 대련으로 결정을 내리고자 했겠지.
그러나 그녀와는 그 비슷한 것 조차 성립이 되질 않는다.

“그렇다면 다시 흑천성으로 돌아오실 생각은 없으시겠군요.”

#소개

666 미사하란 (QtyDqg2MXo)

2024-03-24 (내일 월요일) 21:09:06

중원주 어찌되었건 이겨내시길 바라용 영원한 시련은 없다...

667 야견 (db6exBejCc)

2024-03-24 (내일 월요일) 21:10:01

장거리 연애는 대개 파국인데 어쩌지

668 시아노이 (8/vanjhrIQ)

2024-03-24 (내일 월요일) 21:10:29

>>667 코이츠 ㅋㅋㅋㅋㅋㅋ 벌써 김칫국 200L 마시는 ㅋㅋㅋㅋ

669 지원주 (E5Pu5N5TK6)

2024-03-24 (내일 월요일) 21:10:59

남 연애 이야기?(팝콘)

670 수아 (YjM40VRtpQ)

2024-03-24 (내일 월요일) 21:11:17

장거리 연애는 파국인데~~~

671 시아노이 (8/vanjhrIQ)

2024-03-24 (내일 월요일) 21:11:29

>>669 양지-야견의 눈물겨운 국경을 넘나드는 장거리 외사랑 쇼쇼쇼

672 ◆gFlXRVWxzA (Zqx2MfMHps)

2024-03-24 (내일 월요일) 21:11:34

>>657
공동파의 본산으로 이동하시겠습니까?

>>658
상대는 다시 한 번 위로 뛰어오를 준비를 합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659 전쟁해서 이겼는데 그래용?

>>660
이동합니다!

거기에는 원시적으로 지어진 거대한 '제단'이 있습니다.

이 제단에는 굉장히 형이상학적인 기묘한 그림들과 문자들이 양각되어 있는데, 글자는 읽을 수 없고 그림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그 뜻을 짐작하기가 어렵습니다.

"마안의 주인납시오~"

수염을 기른 장년인이 붕대로 얼굴을 칭칭감은 존재와 강건이 들어오자 그리 외칩니다.
어째, 강건과 닮은 것 같은 느낌입니다.

강건은 어리둥절해하며 안으로 들어갑니다.

안으로 들어가자 서른도 훌쩍 넘어보이는 '사람'들이 두 줄로 서있습니다.

673 미호주 (LYm6H9McgI)

2024-03-24 (내일 월요일) 21:11:48

"!"

네 검과 상대의 검이 맞부딪혔다. 너는 이를 으득 갈았다. 어떻게 해야할까.

".... 어떻게 되는가 한 번 봅시다아ㅡ"

네가 웃었다. 정면은 피해야한다. 너는 암기를 슬쩍 손에 쥐고 독기가 서리게 했다. 독에서 멀쩡한 인간들이 제법 많았지만, 이 자 역시 그러할까. 네 눈이 빛났고 그대로 암기를 날렸다.

- 4성 살천회류 맹독성: dice1,100을 굴려 80이상일 때 적을 중독되게 한다.

.dice 1 100. = 64

#살천회류 맹독성 사용.

674 모용중원 (wbE7wuCil6)

2024-03-24 (내일 월요일) 21:12:00

"걱정하지 말거라. 내가 직접 가겠다고 한 것이니."

진철아 근육뇌좀 내려놔봐 설명해줄게

"무림맹의 지원이 꾸준히 도착하고 있다. 그러나 사파의 것들이 이리저리 날뛰며 후방을 어지럽히기에 이들을 제압하고 보급로를 정비하는 등의 일을 할 사람이 필요하다. 그리고."

"모용세가의 일절. 북방철기대는 산과 물에 있어서는 큰 활약을 하기 어렵다. 무엇보다도 말을 쓸 수 없다면 무거운 갑옷과 활은 그 자체로 단점이 되기 마련이지. 그들을 써먹고 적절히 계획을 세우기 위해서는 우리는 후방으로 가야한단 얘기가 된다."

이해했니 이 장군후보자(겸 무림머리들)아
#

675 미사하란 (QtyDqg2MXo)

2024-03-24 (내일 월요일) 21:12:01

떠나기 전에 장문인이나 한번 더 뵐까? 그래서 그녀는 냅다 쳐들어갔다. 이제 그들은 놀라지도 않으리라 믿는다. 지금껏 해 온 짓에 비하면 이정도는 뭐..

"장문인~! 마음의 짐은 조금 가벼워지셨나요~? 아니면 텅 빈 마음이 채워지셨을까요!!"

언제 봐도 경박하군. 음.

#장문인 보러가용 공허한 눈빛이 밟혀서

676 야견 (db6exBejCc)

2024-03-24 (내일 월요일) 21:12:13

쟤 그 승천했다는 36장로 중에 한명 같네요, 이름이 마안 뭐였는데...

677 ◆gFlXRVWxzA (Zqx2MfMHps)

2024-03-24 (내일 월요일) 21:12:26

>>664
80%

>>665
- 교국의 장로가 어찌 다시 자리를 뜨겠는가?

못간다고 봐야겠군요!

678 남궁지원 (E5Pu5N5TK6)

2024-03-24 (내일 월요일) 21:12:30

#이 근방에 공동파 지부가 있으면 그쪽으로 가용

679 모용중원 (wbE7wuCil6)

2024-03-24 (내일 월요일) 21:12:35

>>666 이겨낼 것이다... 반드시...

680 백시아 (8/vanjhrIQ)

2024-03-24 (내일 월요일) 21:12:46

#련수

681 야견 (db6exBejCc)

2024-03-24 (내일 월요일) 21:13:03

>>668-671 캬아아아아아악!

682 미호주 (LYm6H9McgI)

2024-03-24 (내일 월요일) 21:13:07

쓰읍...

683 백시아주 (8/vanjhrIQ)

2024-03-24 (내일 월요일) 21:13:07

>>676 마안대공이용~

684 수아 (YjM40VRtpQ)

2024-03-24 (내일 월요일) 21:13:36

뛰어오르려하는 상대, 수아는...!

그 코앞에 있는 절정의 흑의인을 바라보며.

낭아창 - 지창

창대로 땅을 치고, 몸이 떠오르는 감각을 느끼고.

백사보 - 일순

가속하여 상대에게 화살처럼 다가갑니다!

#내공 13->11
- 4성 지창 : 창대를 땅에 대고 높이 뛰어오른다. 실전류의 영향으로 다이스 1,100을 굴려 93이상일 때 일점격이 발동한다.
- 2성 일순 : 아주 짧은 시간에 가속합니다. 짧은 거리를 빠르게 이동합니다.

685 지원주 (E5Pu5N5TK6)

2024-03-24 (내일 월요일) 21:13:43

>>671 히히히히(팝콘)

>>672 승점 99점인데 그래용...
아니 내꺼라고 내땅이라고 캬아아악

686 강건 (SFhcoo8glc)

2024-03-24 (내일 월요일) 21:14:17

아까 그녀석들이라면 이런 제단에 나를 끌고 온 것이 인신공양을 위해서였겠지만 이런 기운이 느껴지는 존재가 그럴 일은 없다
…잠깐 마안 ?
천마신교와 관련 있고 초절정인 내가 봐도 어마어마한 힘을 가진 존재인데 마안 .... 어 ... ?

"……."

설마 , 싶다가 주변을 얌전히 살핀다.

# 구경

687 백시아주 (8/vanjhrIQ)

2024-03-24 (내일 월요일) 21:14:28

>>685 수도 공성해서 납치했으면 바로 서렌치는건데

688 ◆gFlXRVWxzA (Zqx2MfMHps)

2024-03-24 (내일 월요일) 21:14:46

>>673
다이스는! 김캡이 굴린다 이거에용!

피잉!

팍!

"흣...!"

상대는 암기를 맞고도 무식하게 힘으로 미호를 몰아붙입니다!

밀립니다!

정면에서 상대를 상대하다간 '필패'일겁니다!

>>674
"하지만..."

모용진철은 불만이 남아있는듯 하고, 요녕팔협과 신채훈은 고개를 끄덕입니다.

"합리적인 선택이십니다."

신채훈이 빙긋 웃으며 그리 대답합니다.

"그래서, 우리를 부른 연유는 무엇이오 북천독수?"

요녕육협의 대형이 씨익 웃으며 중원을 쳐다보며 묻습니다.

>>675
여전히 장문인은 턱이 빠져있습니다.

뭐라 말하는진 모르겠지만 반가워하는 것 같진 않네요!

689 야견 (db6exBejCc)

2024-03-24 (내일 월요일) 21:16:05

“그럼 앞으로는 제 쪽에서 뵈러 와야겠네요.”

야견은 뻔뻔하게 이야기를 이어간다. 여기까지 온 시점에서 목숨 잃을 각오는 했고,
폼 나게 대화를 하려고 해도 삼천포로 빠져서 자폭한 시점에서 부끄러움도 없다.
엥 뭐? 그런거 치고는 귀가 벌개졌다고? 닥쳐라!!!

#이야기

690 모용중원 (wbE7wuCil6)

2024-03-24 (내일 월요일) 21:16:21

"거 진철이는 뭐가 불만이냐? 활약 못할까봐?"

중원은 장난스럽게 진철이를 바라보다가 웃음을 짓는다.

"이유는 간단하오. 책사는 내가 모은다 하지만, 장군의 수가 모자라지."

"여기 모인 이들은 내가 생각하는 내 장군들이오."

#

691 지원주 (E5Pu5N5TK6)

2024-03-24 (내일 월요일) 21:16:50

>>687 이 무슨 크킹뇌!

692 미사하란 (QtyDqg2MXo)

2024-03-24 (내일 월요일) 21:17:06

짐짓 손으로 입을 가리고 놀란 척이다.

"세상에 장문인 어찌! 제가 얼마나 사랑스러우셨으면!"

"이리 와 보셔요 제가 책임지고 다시 끼워드릴테니..."

#오드득 뽀드득 딸칵

693 수아 (YjM40VRtpQ)

2024-03-24 (내일 월요일) 21:17:39

근데 금봉파 장문인 강하나옹?

명색이 흑천성 분파 수좌 중 하나인데

694 야견 (db6exBejCc)

2024-03-24 (내일 월요일) 21:18:03

>>693 초절정일거에용!

695 미사하란 (QtyDqg2MXo)

2024-03-24 (내일 월요일) 21:18:26

강하긴 하겠지만
전통 사파 명문의 장문인들보디는 한끗 밀리려나용

696 야견 (db6exBejCc)

2024-03-24 (내일 월요일) 21:19:27

하란주 간 김에 비급 하나만 훔쳐와요!!! 비급으로 돈을 벌어서 전부 코인에 투자한다!! 우리 기획사는 부자가 될거야!!!

697 지원주 (E5Pu5N5TK6)

2024-03-24 (내일 월요일) 21:20:12

이후 두 사람은 무림공적이 되었고
하란이는 선계로 도망가서 남은 야견만 쫓기게 되었다고...

698 미사하란 (QtyDqg2MXo)

2024-03-24 (내일 월요일) 21:20:29

699 수아 (YjM40VRtpQ)

2024-03-24 (내일 월요일) 21:21:14

하란주 저도 하나만용(?)

700 모용중원 (wbE7wuCil6)

2024-03-24 (내일 월요일) 21:21:31

누님 어쩌다 개천궁도 버리고 선계에 박히셨소
중원아 요하에 용궁 좀 남니

(?

701 야견 (db6exBejCc)

2024-03-24 (내일 월요일) 21:21:46

>>697 >>698 도장은 하란주가 찍어줄거에용! 이런건 원래! 누나가 나서야 한다!

702 미사하란 (QtyDqg2MXo)

2024-03-24 (내일 월요일) 21:22:57

히잉 호사장님 저희 P가 이상한거 시켜영 때찌해조(현재액면가고딩임

703 야견 (db6exBejCc)

2024-03-24 (내일 월요일) 21:24:30

>>702 다음 노래는 애교송이다아아아악

704 모용중원 (wbE7wuCil6)

2024-03-24 (내일 월요일) 21:25:15

아 정신 놓고 있다가 밥에 요구르트 부움..

705 수아 (YjM40VRtpQ)

2024-03-24 (내일 월요일) 21:25:19

흐아아 도대체 무슨 글을 적길래 이리

706 백시아주 (8/vanjhrIQ)

2024-03-24 (내일 월요일) 21:25:25

야견P 고등학생에게 산업스파이 업무 맡겨...

707 수아 (YjM40VRtpQ)

2024-03-24 (내일 월요일) 21:25:29

>>706 흐아아아아!!!

708 수아 (YjM40VRtpQ)

2024-03-24 (내일 월요일) 21:25:55

>>704 >>707

709 백시아주 (8/vanjhrIQ)

2024-03-24 (내일 월요일) 21:26:19

>>704 흐아아아아아아!!!

710 지원주 (E5Pu5N5TK6)

2024-03-24 (내일 월요일) 21:26:43

>>704 흐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711 야견 (db6exBejCc)

2024-03-24 (내일 월요일) 21:26:44

>>706 고등....학생......(외면)
>>704 하이고......

712 미사하란 (iRUR3oshuQ)

2024-03-24 (내일 월요일) 21:27:02

으윽 끅 흑흑 전 흐윽 진짜 하기 실엇는데 끅 P가 안 할 거면 업계에 흑흑흑 발도 못 붙일 거라고 흐어엉

713 모용중원 (wbE7wuCil6)

2024-03-24 (내일 월요일) 21:27:38

순간 붓고 이상함을 못 느꼈어용...
ㅋㅋㅋ

714 미사하란 (iRUR3oshuQ)

2024-03-24 (내일 월요일) 21:27:39

>>704 꺄아아아아악

715 지원주 (E5Pu5N5TK6)

2024-03-24 (내일 월요일) 21:28:24

>>712 수군수군......

>>713 (눈물)

716 수아 (YjM40VRtpQ)

2024-03-24 (내일 월요일) 21:28:29

우우 수래기

717 야견 (db6exBejCc)

2024-03-24 (내일 월요일) 21:29:23

>>712 캬ㅏ아아아아악 이렇게 된 이상 열애설을 투하한다!!!

718 야견 (db6exBejCc)

2024-03-24 (내일 월요일) 21:29:44

근데 하란이랑 열애설 할만한 남자가 없자나!!! 캬아아아악

719 모용중원 (wbE7wuCil6)

2024-03-24 (내일 월요일) 21:29:49

하란이에게...
그런 게 있다고용...?

720 ◆gFlXRVWxzA (Zqx2MfMHps)

2024-03-24 (내일 월요일) 21:30:19


>>678
공동파 지부는 따로 없습니다!

>>679 반드시!!! 성당가서 꼭 기도할것

>>680

- 2성 미형 : 몸이 유려해지고 보기 좋게 변합니다.

>>684
파악!

빠른 속도로 수아가 짓쳐들어갑니다!

"뭐...!"

상대도 당혹스러웠는지 말을 하는군요. 하지만 늦었습니다.

파악!

쾅!

둘이 부딫힙니다! 상대가 둘이 부딫히는 순간, 빠르게 품 속에서 무언가를 던졌습니다.

콰득!

강렬한 고통, 피부가 타들어가는 이 감각. 금방이라도 쓰러져 비명을 지르고싶은 기분.

그러나 그 모든 것은 수아의 투혼에 집어삼켜집니다.

으아아아아아아아!!!!!

수아의 창, 팔, 어깨, 허리가 뒤로 쭈욱 수축되고.

콰아아아아아앙!

그것으로 끝이 납니다.

>>685 ????

>>686
주변을 살펴봅니다.

어디선가 한 번쯤 본 적 있는 외형들입니다.

똑같지는 않지만, 굉장히....뭔가 기시감이 드는 그런 외형 말입니다.

"불령해탈 타화자재천왕 - ! 여섯 천역의 마도를 무릎 꿇리신 제왕, 사마의 군주, 욕계의 지배자, 역천자, 마라, 온 세상의 악을 무릎 꿇리시고 경배받으시는 분! 하늘에 올라 악도와 마도의 주인이 되실 분! 땅에서 태어나 하늘에 도전하실 위대하고도 경이로운 우리들의 군주!"

"그 이름 영광되어라! 삼천세계여 경망되게 부르지말라! 약자여 숭앙하고 찬양하라! 구원이 머지 않았으니 불신자들은 두려워하고 신자들은 기뻐하라!"

"천자마 납시오 - !!"

입구에서부터 무언가가 들어옵니다.

그것은 감히 쳐다볼 수 없는 무언가입니다.
경외가온몸을가득히채우고몸이떨려옵니다마땅히몸이굽혀지고땅을바라볼수밖에없습니다쳐다볼수도감히볼수도없으며보는순간모든것이무너져내려저분께로귀의하게될게분명하기때문입니다아아나의주인이시여내생과삶과내영혼의주인이시여이렇게미천한자세로나마당신을배알하는것에크나큰기쁨을느끼나이다위대하신분세상의모든악을끊어내고마땅히구원세상을가지고오실존재시여부디이어리고가엾은영혼을어여삐봐주시어당신의숨결하나라도허락해주시옵소서

721 수아 (YjM40VRtpQ)

2024-03-24 (내일 월요일) 21:30:21

>>717 특보)흑천코퍼레이션 소속 통칭 '야견P'가 마교 코퍼레이션 소속 이사 '한양지'와...

722 미사하란 (iRUR3oshuQ)

2024-03-24 (내일 월요일) 21:30:23

나는
개천궁과
결혼했다(갑분엘리자베th

723 미호주 (LYm6H9McgI)

2024-03-24 (내일 월요일) 21:30:46

>>688

#일단 후퇴!!

724 백시아 (8/vanjhrIQ)

2024-03-24 (내일 월요일) 21:31:13

#주사괴뢰술수련

725 야견 (db6exBejCc)

2024-03-24 (내일 월요일) 21:31:47

왕 천마다

726 남궁지원 (E5Pu5N5TK6)

2024-03-24 (내일 월요일) 21:32:15

#질문권 사용
창궁무애검 스토리 진행을 위해 지원이가 선택할 할 수 있는 선택지는 무엇이 있나용

727 수아 (YjM40VRtpQ)

2024-03-24 (내일 월요일) 21:32:19

삐이이―――

이명이 들리는 듯합니다. 피부가 타들어가는 느낌이, 아니 실제로도 타들어갑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창을, 몸을, 근육을, 뼈를, 내공을 움직이고, 움직여서.

수아는 창끝을―.

푸욱!

내뻗었고.

―――――.....

의식을 잃습니다!

#아니 해체신서 해체해버리기~ 한번 남을 줄 알았는데

728 야견 (db6exBejCc)

2024-03-24 (내일 월요일) 21:32:34

>>719 그니까요!!!
>>721 퉤에에에에에ㅔ
>>722 엥 그럼 지금 아이돌 활동하는건 외도...(도주)

729 지원주 (E5Pu5N5TK6)

2024-03-24 (내일 월요일) 21:32:37

천마강림!

730 지원주 (E5Pu5N5TK6)

2024-03-24 (내일 월요일) 21:32:50

>>718 금소협(?)

731 ◆gFlXRVWxzA (Zqx2MfMHps)

2024-03-24 (내일 월요일) 21:33:08

>>689
- 뭐, 뭐뭐뭐. 뭐뭐?

예?

>>690
끄응, 하고 앓는 소리를 내며 얌전해지는 모용진철입니다.

"장군이라..."

요녕육협의 대형은 턱을 쓰다듬습니다.

"그럼 우리가 북천독수의 친위대가 아니라, 현장에서 직접 병졸들을 통솔해야한다는 말이오?"

>>692
덜컥!

"으어어, 어? 이이이! 이 요망하고 불령한 자 같으니!"

턱 다시 빼는게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732 류현 (dr2ltq9xL.)

2024-03-24 (내일 월요일) 21:33:10

"으음, 제가 세가에 대해 잘 몰라 그러하는데... 정확히 무엇을 하는 단이옵니까?"

#다소곳이 물어봅니다...

733 미사하란 (iRUR3oshuQ)

2024-03-24 (내일 월요일) 21:33:23

뭐 뭣 진짜 천마라고

734 강건 (SFhcoo8glc)

2024-03-24 (내일 월요일) 21:34:28

어디선가 본 듯한 외형들 머리 속에서 무언가 떠오르려는 그때 ...
손가락 끝에서부터 발 끝에서부터 머리카락 끝에서부터
온몸의 끝에서부터 그리고 심장부터 뇌부터 몸의 가장 안쪽부터 벼락이 치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나는 , 알고 있다

머리를 바닥에 내리찍으며 절을 올린다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최선의 예를 갖춘다
#나는이기운을안다저이름들이말하는존재를안다너무나도두렵고기쁘고행복하고무섭고숨이벅차고눈물이흐르고웃음이나오고침이흐르고당장이라도심장이터지고머리가터질거같으며이손으로머리와가슴을찢어서라도죽어서라도나는당신을받듭니다

735 미호주 (LYm6H9McgI)

2024-03-24 (내일 월요일) 21:34:33

천마 강림!?

736 강건주 (SFhcoo8glc)

2024-03-24 (내일 월요일) 21:34:59

이게 가문의 영광이지

737 수아 (YjM40VRtpQ)

2024-03-24 (내일 월요일) 21:35:06

대 천 마
최 초 등
장 이 다

738 수아 (YjM40VRtpQ)

2024-03-24 (내일 월요일) 21:35:18



그렇다면 사실 강건의 조상은 강건이었던(?)

739 ◆gFlXRVWxzA (Zqx2MfMHps)

2024-03-24 (내일 월요일) 21:35:36

>>723
"어딜 가느냐!"

촤악!

미호가 등을 돌려 달아나려고 하는 순간, 등에 강렬한 고통이 찾아옵니다!

크으으아아아악!!!

현재 부상 단계는 3단계입니다.

도망치려면 단순한 도망으로는 어렵습니다!

>>724
30%

>>726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85
남궁 지원 100
강미호 153
모용중원 88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348
재하 120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50% 할인권) 207
고불 (50% 할인권) 450
이수아 90
여무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 동결상태 도화전 미지급) 159
녹사평(50% 할인권) 5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임시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178
자련 (50% 할인권) 105
막리현 (50% 할인권) 117
류현 72

소모 도화전 확실히 써주셔야해용!! 홍홍!!

공동파 본산으로 이동하시거나, 신목에 가서 자격을 증명하시면 되는것

>>727
- ....!!

뒤에서 들려오는 고함이 있었지만 귀가 먹먹해지며 정신을 잃습니다...



740 백시아 (8/vanjhrIQ)

2024-03-24 (내일 월요일) 21:35:46

헉 강최가 강건??

최강건강... 이로서 순환은 이어진다

741 수아 (YjM40VRtpQ)

2024-03-24 (내일 월요일) 21:36:08

#기절 후 시간이 지난다...

742 야견 (db6exBejCc)

2024-03-24 (내일 월요일) 21:36:12

"....뭐 그리 놀라십니까? 당신께서 교국에 있어야 하니 제가 와야죠."

야견은 고개를 으쓱하며 눈을 끔뻑끔뻑 뜨며 그리 말한다.
후, 부디 귀가 빨개진 것은 눈치를 못 채야 할텐데.

"그리고 여기까지 오면서 만난 친구들이랑도 인사해야겠네요. 다음에도 해쳐나와야 할테니까."

#뻔-뻔

743 백시아 (8/vanjhrIQ)

2024-03-24 (내일 월요일) 21:36:20

오이노이!!

744 모용중원 (wbE7wuCil6)

2024-03-24 (내일 월요일) 21:36:37

"꼭 장군이 지휘를 할 필요만 있는건 아니오."

"가령. 그대들과 이화대원들을 특조로 분류하여 후방의 적들을 기습하거나 긴급히 구원을 보내는 경우로도 분류할 수 있다오."

"하지만 명성을 쌓는걸 바란다면 지휘를 하는 것도 방법이라오. 그대들도 언젠가 제자를 들이거나 할 것 아니오?"

#

745 류현 (dr2ltq9xL.)

2024-03-24 (내일 월요일) 21:36:45

눼눼 오이노이입니다... (뿌우)

746 수아 (YjM40VRtpQ)

2024-03-24 (내일 월요일) 21:36:49

저 지금 나머지 무공들 실전한계 뚫리나? 뚫리나???

하는 지라 두근두근해용

747 백시아 (8/vanjhrIQ)

2024-03-24 (내일 월요일) 21:37:28

>>745 그래도 제일 먼저 반겨주는 내가 제일 좋지?

748 야견 (db6exBejCc)

2024-03-24 (내일 월요일) 21:37:29

류현노이 간만쓰!

749 남궁지원 (E5Pu5N5TK6)

2024-03-24 (내일 월요일) 21:37:33

#자격...증명...? 하러 일단 신목으로 가보는것

750 수아 (YjM40VRtpQ)

2024-03-24 (내일 월요일) 21:37:35

>>741 취소!

#흐아아!! 기합!! 정신을 차린다!!!

751 지원주 (E5Pu5N5TK6)

2024-03-24 (내일 월요일) 21:37:51

류현노이!!!!!!!

752 류현 (dr2ltq9xL.)

2024-03-24 (내일 월요일) 21:37:55

오랜만이에용!

753 지원주 (E5Pu5N5TK6)

2024-03-24 (내일 월요일) 21:38:14

홍홍 다음부터는 소모 도화전도 쓸게용!

754 모용중원 (wbE7wuCil6)

2024-03-24 (내일 월요일) 21:38:15

제자야 왔느냐

755 ◆gFlXRVWxzA (Zqx2MfMHps)

2024-03-24 (내일 월요일) 21:38:37

>>732
"이화대는 흐음...쉽게 말해서 소가주이신 중원 대협의 호위대라고 할 수 있겠소. 주로 하는 일은....소가주를 따라다니는 것이지."

즉, 미래 권력의 측근이란겁니다!

>>734
고개를 들어라 시간을 건너온 자야. 내가 너를 아노라. 내 눈을 보고 네가 있던 시간으로 돌아가라. 네 벗들은 너가 돌아가면 자연히 함께하리니, 내가 너를 앞으로도 지켜보겠노라.

를 보시겠습니까?

756 수아 (YjM40VRtpQ)

2024-03-24 (내일 월요일) 21:38:56

보는건 불경이니 안본다에 한표

757 류현 (dr2ltq9xL.)

2024-03-24 (내일 월요일) 21:39:05

불초 제자, 야근과 추가근무라는 사악하고 악랄한 마두들을 해치우고 왔습니다...

758 모용중원 (wbE7wuCil6)

2024-03-24 (내일 월요일) 21:39:27

훌륭하다.

759 야견 (db6exBejCc)

2024-03-24 (내일 월요일) 21:39:31

으아ㅓ아아아아아 아아 천마님!!!

760 미사하란 (iRUR3oshuQ)

2024-03-24 (내일 월요일) 21:39:44

"사실 다 좋으면서 틱틱거리긴! 암튼 기운이 살아나시니 다행이네요!"

진짜다. 처음 보았을 때 텅 비어있던 모습보다는, 지금이 훨씬 산 사람같지 않은가. 뭐 요망하고 불령하고.. 귀에 태극권 고막을 장착한 그녀에게는 통하지 않는 악담이다.

"앞으로도 그렇게 쌩쌩히 사시면 더할 나위가 없겠네요~! 저는 다른 곳에도 사랑을 전파하러 천리길을 떠나니 제 앞길을 축복해주시와용~ 홍홍홍홍홍!!!!"

#개소리 하고 도망갑니다

761 모용중원 (wbE7wuCil6)

2024-03-24 (내일 월요일) 21:39:51

북방철기대에 드는것은 어떠한고?

762 야견 (db6exBejCc)

2024-03-24 (내일 월요일) 21:39:58

천마 쟤는 근데 뭔데 시간을 건너온 것도 아는 것?

763 강건 (SFhcoo8glc)

2024-03-24 (내일 월요일) 21:40:24

감히 , 미천한 존재가 봐도 되나 하는 생각을 아주 잠시 했다.
하지만 위대한 분께서 눈을 보고 돌아가라고 하셨다.
그렇다면 그렇게 해야만한다.

#위대하신 분의 말씀대로 봅니다 !

764 야견 (db6exBejCc)

2024-03-24 (내일 월요일) 21:40:35

하란주 혹시 다음 행선지 정하셨나용! 안 정하셨으면 파계회 추천드림!!!

765 지원주 (E5Pu5N5TK6)

2024-03-24 (내일 월요일) 21:40:35

천마니까(끄덕)

766 수아 (YjM40VRtpQ)

2024-03-24 (내일 월요일) 21:40:37

왜냐면 천마가 보내줬기 때문

767 야견 (db6exBejCc)

2024-03-24 (내일 월요일) 21:40:58

천마 혹시 우리 존재도 막 알고 그런건 아니겠지

768 백시아 (8/vanjhrIQ)

2024-03-24 (내일 월요일) 21:41:00

#수련

769 류현 (dr2ltq9xL.)

2024-03-24 (내일 월요일) 21:41:03

앗, 스승님의 호위대? 스승님께서 과연 호위가 필요하실지는 의문이지만서도, 스승님을 곁에서 뫼실 수 있단 점에서 전 무척이나 마음이 동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니, 쇠뿔도 단김에 빼란 말이 있지 않습니까? 저는 눈을 빛내면서 두근거리는 마음 감추지 않고 드러내는채로 답했습니다.

"예에! 꼭, 꼬옥 이화대에 들어가고 싶습니다!"

#방싯방싯 웃으면서 이화대 입단 선언.

770 백시아주 (8/vanjhrIQ)

2024-03-24 (내일 월요일) 21:42:09

>>767 아우터갓들의 유희에 어찌

771 모용중원 (wbE7wuCil6)

2024-03-24 (내일 월요일) 21:42:16

이화대는 이미 권력1짱과 2짱이 있으니.

네가 영향력을 늘리기 위해선 북방철기대에 드는 것이 좋을 것이야

772 류현 (dr2ltq9xL.)

2024-03-24 (내일 월요일) 21:42:23

>>761 앗, 수숭님 말 못 봤습니닷! 사실 어느 쪽이건 좋겠지만... 기왕이면 호위대에서 스승님을 가까이서 뫼시고 싶단게 류현이의 마음이네요!

773 미사하란 (iRUR3oshuQ)

2024-03-24 (내일 월요일) 21:43:20

>>764 헉 변재천 하란이

774 모용중원 (wbE7wuCil6)

2024-03-24 (내일 월요일) 21:43:22

그리고 근처 호위하면...
너무 나에게만 묶이니 노잼일거야...

775 강건주 (SFhcoo8glc)

2024-03-24 (내일 월요일) 21:44:07

이제 수아 스승 등장 ?

776 류현 (dr2ltq9xL.)

2024-03-24 (내일 월요일) 21:44:51

사실... 이제 더 바빠질 일만... 남아서... (흐릿)

그래서 수숭님 쫄래쫄래 따라다니는 와기 병아리 류현쟝이 저에게도, 류현이에게도 편할 것 같아용! 그리구 사실 수숭님 곁만 지켜도 우당탕탕이든 안온평화든 쫄깃으스스든 뭔가 일이 많을 것 같습니다!

777 야견 (db6exBejCc)

2024-03-24 (내일 월요일) 21:44:59

>>773 야견이놈 이름 팔면 적응도 쉬울 것!

778 모용중원 (wbE7wuCil6)

2024-03-24 (내일 월요일) 21:45:17

북적컨텐츠로 허니잼이 될 것...

779 백시아주 (8/vanjhrIQ)

2024-03-24 (내일 월요일) 21:45:22

@ 막리노이
@ 자련노이
@ 언니노이

780 야견 (db6exBejCc)

2024-03-24 (내일 월요일) 21:45:45

어 위에 읽어보니 수아 데플 2번째....?

781 수아 (YjM40VRtpQ)

2024-03-24 (내일 월요일) 21:46:47

>>780 설마 죽는거겠어용?(이야기를 들으니 갑자기 겁남)

782 강건주 (SFhcoo8glc)

2024-03-24 (내일 월요일) 21:47:15

잘가용

783 지원주 (E5Pu5N5TK6)

2024-03-24 (내일 월요일) 21:47:33

784 수아 (YjM40VRtpQ)

2024-03-24 (내일 월요일) 21:47:48

흐아아아!!!

저주하마 야견!!!

785 백시아주 (8/vanjhrIQ)

2024-03-24 (내일 월요일) 21:48:04

도화전이 있으니 안심

786 모용중원 (wbE7wuCil6)

2024-03-24 (내일 월요일) 21:49:00

실전을 크게 겪었으니 태정이 일류달겠다

787 야견 (db6exBejCc)

2024-03-24 (내일 월요일) 21:49:16

욕먹으면 오래 산다니까 저는 천수를 누릴 것 갸하하하

788 수아 (YjM40VRtpQ)

2024-03-24 (내일 월요일) 21:49:21

우우 재능충이다 강태정!!!

789 미호주 (LYm6H9McgI)

2024-03-24 (내일 월요일) 21:49:30

"!"

네가 크게 휘청였다. 이 상황에서 네가 할 수 있는 것은 정해져있다.

1성 영웅일격 : 내공을 10 소모해 강력한 일격을 펼친다. 다이스 1~100을 굴려 50이상일 때 적에게 두 단계 부상을 입힌다. 자신보다 한 단계 위 경지까지 피해가 들어가며 그 이상부터는 경지의 차이에 의해 효과가 일어나지 않을 수 있다.

#흑호난지평정 사용!

790 야견 (db6exBejCc)

2024-03-24 (내일 월요일) 21:49:31

태정일류!

791 모용중원 (qcV9JPnFpo)

2024-03-24 (내일 월요일) 21:50:55

미호주 미호주!
저도 후방이에용!

곧 봐용(찡긋

792 수아 (YjM40VRtpQ)

2024-03-24 (내일 월요일) 21:51:07

>>791 꺄아악

793 재하주 (gCeJ.0NAps)

2024-03-24 (내일 월요일) 21:51:20

짐들엇다 깻ㅅ어요 정신치리구옴...

794 백시아주 (8/vanjhrIQ)

2024-03-24 (내일 월요일) 21:52:16

언니노이!!!!

795 ◆gFlXRVWxzA (Zqx2MfMHps)

2024-03-24 (내일 월요일) 21:52:48

>>741
정신을 차립니다.

실전을 겪으면서 한계돌파가 이뤄집니다!

해체신서의 성취도가 크게 상승합니다. 현재 6성 20%입니다.
- 6성 인체통찰 : 내공을 50 소모합니다. 상대의 '신체적 약점'을 파악합니다.

화무공의 성취도가 크게 상승합니다. 현재 6성 40%입니다.
- 6성 폭렬무 : 불꽃이 폭발하는 것처럼 사방으로 기운을 내뻗습니다. 내공 15를 소모해 원거리 투사 수단에 대한 회피율을 크게 증가시킵니다.

실전 건가공의 성취도가 크게 상승합니다! 현재 7성 80%입니다.
- 6성 건천 : 내공을 5 소모해 하늘에 힘을 갈구합니다. 다이스값에 +5를 더합니다. 실전류에 힘입어 +1을 추가로 더합니다.
- 7성 대궁구 : 최대 내공이 10년 증가합니다. 실전류에 힘입어 5년을 추가로 얻습니다.

실전 낭아창의 성취도가 크게 상승합니다! 현재 9성 40%입니다.
- 6성 대낭아 : 위에서 아래로 창을 찍어누릅니다. 내공을 10 소모합니다. 실전류의 영향으로 다이스 1,100을 굴려 80이상일 때 대낭아가 두 번 사용된 것으로 판정합니다.
- 7성 급류 : 내공을 20 소모합니다. 물결의 흐름처럼 창이 전방을 향해 찔러갑니다. 실전류의 영향으로 다이스 1,100을 굴려 75 이상일 때 대낭아가 연이어 사용됩니다.
- 8성 공천지격 : 내공을 30 소모합니다. 창 한 자루를 하늘로 던집니다. 하늘에 올라간 창은 지정한 상대를 향해 떨어져내립니다. 실전류의 영향으로 명중률이 상승합니다.
- 9성 강남일창 : 내공을 40 소모합니다. 창을 강하게 휘두르거나 찌릅니다. 방어력을 일부 상쇄합니다. 실전류의 영향으로 적의 약점을 자동으로 노립니다.

>>742
- 대, 체...왜...?

진짜로 왜?

>>744
"흐음....맞는 말이구려. 우리 요녕육협은 제의를 받아들이겠소이다."

요녕육협이 지금부터 휘하에 복무합니다!

"전선 상황은 어떠합니까?"

신채훈이 물어옵니다.

>>749

신목쪽으로 향합니다.

- 놀랍구나...살아있다니...

다시 한 번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796 백시아주 (8/vanjhrIQ)

2024-03-24 (내일 월요일) 21:53:59

언니노이에게 가서

소가주님이 좋아하시는 거 (뇌물)
교국 고위층 동향과 정보를 물어볼거에용

🥺언니 도와줘

797 수아 (YjM40VRtpQ)

2024-03-24 (내일 월요일) 21:54:27

흐하하하하!!!!!!!!!!!!!

수아주는 기쁨의 함성을 내지릅니다!

드디어!! 드디어!! 실전의 한계가 뚫렸구나!

그리고 벌떡 일어난 수아는 주변을 살핍니다.

#후후후후

798 백시아주 (8/vanjhrIQ)

2024-03-24 (내일 월요일) 21:54:53

1. 교국 수도에 대한 정보
2. 수도에 있는 세력가들의 정치 현황
3. 제일상마전이 좋아하는 뇌물
4. 진상품
5. 시아를 보좌해줄 인물

준비해야 함....
5번은 어케 구하지??

799 강건주 (SFhcoo8glc)

2024-03-24 (내일 월요일) 21:55:07

죽다 살아났는데 함성을 지르는 이상한 처녀

800 백시아주 (8/vanjhrIQ)

2024-03-24 (내일 월요일) 21:55:12

4번도... 어쩔수 없군 오빠노이에게서 뜯어내겠다

801 수아 (YjM40VRtpQ)

2024-03-24 (내일 월요일) 21:55:35

>>799 수아주가 함성을 질렀으니 문제없음

802 남궁지원 (E5Pu5N5TK6)

2024-03-24 (내일 월요일) 21:55:37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알고 있었다는 말투인데."

목소리를 향해 답하며 용안을 사용하여 신목을 바라보았다. 죽을 뻔 했다... 라는 것일까. 그렇다면 죽지 않은 이유는..?

"이 상처... 원래는 낫지 않는 거였나? 그렇다면 나는 왜 나은거지?"

아까 부상을 입었던 손을 들어올려보인다. 자국도 없이 깨끗하게 나은, 기묘한 모습이었다.

#뭔가 떡밥이 있나?

803 강건주 (SFhcoo8glc)

2024-03-24 (내일 월요일) 21:56:07

>>798 기연

804 야견 (db6exBejCc)

2024-03-24 (내일 월요일) 21:56:21

".......아니 이 정도쯤 되면 저도 멀쩡한 척 티내기 힘들거든요....!"

야견은 소수마녀의 의문에 난처하다는 듯이 머라를 벅벅 긁으며 앓는 소리를 낸다.
그리고 얼마간 조용히 있다 발 너머에 있는 한양지를 정면으로 바라보며 말한다.

"말했잖습니까. 당신의 모습이 사라지지 않는다고."

"반한 여자를 보러오는게 이상한 일입니까?"

#

805 수아 (YjM40VRtpQ)

2024-03-24 (내일 월요일) 21:57:12

이제 무한 대련을 구하겠구나!

806 모용중원 (wbE7wuCil6)

2024-03-24 (내일 월요일) 21:57:32

"썩 좋지는 못하다."

중원은 삼매진화를 이용하여 전선의 대략적인 지도를 그려내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후방에는 이제 산적과 수적이 날뛰기 시작했다. 거기에 더해 이제 전선 뒤쪽의 보급을 끊으려 하고 있지. 여기에 살수들이 합류하려는 문파나 세가를 휘저으며 소모전을 이어가는 판국이니. 썩 좋지 못해."
"나 혼자서는 대국을 볼지언정 세세하게 모두 읽지는 못한다. 그러니..."

"아는 책사가 있다면 알려주시게. 정 답이 없다면 옛 선조들의 초대법을 써야지."

말과 올가미가 삼매진화로 슬쩍 모습을 드러냈다 사라졌다.

#

807 백시아주 (8/vanjhrIQ)

2024-03-24 (내일 월요일) 21:58:32

반한 여자

808 지원주 (E5Pu5N5TK6)

2024-03-24 (내일 월요일) 21:58:44

>>>>>반한 여자<<<<<

809 백시아주 (8/vanjhrIQ)

2024-03-24 (내일 월요일) 21:58:49

>>803 캡틴이 굳이 기연? 하셔거...

810 모용중원 (wbE7wuCil6)

2024-03-24 (내일 월요일) 21:59:30

~ 초대장 ~
귀하의 의견은 중요하지 않으나 우리는 책사가 필요합니다.
당신은 모용군 후방에 차출되었습니다.
올가미를 쓰실지 말에 타실지 고르십시오.

중원 올림

811 백시아주 (8/vanjhrIQ)

2024-03-24 (내일 월요일) 22:00:00

>>810 형님 나 데려가면 정마전쟁이야!!!

812 모용중원 (wbE7wuCil6)

2024-03-24 (내일 월요일) 22:00:19

>>811 네 이름은 지금부터 박시아여

813 수아 (YjM40VRtpQ)

2024-03-24 (내일 월요일) 22:00:23

하 나같은 책사를 아무도 모르다니(?)

814 백시아주 (8/vanjhrIQ)

2024-03-24 (내일 월요일) 22:01:23

>>812 키에에엑

815 야견 (db6exBejCc)

2024-03-24 (내일 월요일) 22:01:27

>>807 >>808 카아아아아악 (야구배트를 휘두른다)

816 지원주 (E5Pu5N5TK6)

2024-03-24 (내일 월요일) 22:01:32

책사(물리)

817 수아 (YjM40VRtpQ)

2024-03-24 (내일 월요일) 22:02:02

필승전략
1. 기연을 쓴다
2. 화경을 쓴다

818 백시아주 (8/vanjhrIQ)

2024-03-24 (내일 월요일) 22:02:15

아니 삼재심법보다 건가공이 훨배 좋네

819 지원주 (E5Pu5N5TK6)

2024-03-24 (내일 월요일) 22:02:19

>>815 하하하하하 공개고백했다 하하하하하(도망)

820 모용중원 (wbE7wuCil6)

2024-03-24 (내일 월요일) 22:02:22

>>814 오늘부터 모용군에 합류하게 된 박시아다.
저어기 요동 너머에서 와서 가끔 중원말로 들리는 그들만의 말을 할 수 있으니 신경쓰지 말거라

821 류현 (dr2ltq9xL.)

2024-03-24 (내일 월요일) 22:02:49

>>>818 (상처...) 우리 삼재한테 왜 그래요... 힝...

822 모용중원 (wbE7wuCil6)

2024-03-24 (내일 월요일) 22:03:08

삼재놈 10성 찍어도 별로에용

823 수아 (YjM40VRtpQ)

2024-03-24 (내일 월요일) 22:03:16

건가공 8성만 찍어봐야겠어용

824 재하 (gCeJ.0NAps)

2024-03-24 (내일 월요일) 22:03:16

내가 손님방 밖에 나와
그리고 짱구를 굴려봐
왜냐면 우리 동생이 수도에 왔잖아?

나는 울 (양)압바를 곁에서 오?래 보아왔잖니
여기서도 많이 굴렀고
그렇다면 울 압바가 좋아하는 게 몰까?
요즘 높으신 분들 시국은 어떻?고?

# 띵킹.
안 된다면?
질문권 사야지 뭐...

825 야견 (db6exBejCc)

2024-03-24 (내일 월요일) 22:03:20

>>819 복수할테다......재하주랑 일상 뒤지거나 해주마......

826 류현 (dr2ltq9xL.)

2024-03-24 (내일 월요일) 22:03:21

으아아앙! 수숭님 마저!

827 재하주 (gCeJ.0NAps)

2024-03-24 (내일 월요일) 22:03:54

난 왜

828 지원주 (E5Pu5N5TK6)

2024-03-24 (내일 월요일) 22:04:27

>>825 굳이 양면전선을 만들다니 어리석구나 야견!!!!

829 백시아주 (.uEBGiwByg)

2024-03-24 (내일 월요일) 22:04:27

복수할거면 일류하란일류지원 술집 로맨스가 있는데요

830 재하주 (gCeJ.0NAps)

2024-03-24 (내일 월요일) 22:04:52

하아???

831 모용중원 (wbE7wuCil6)

2024-03-24 (내일 월요일) 22:05:01

복수할거면 마침 쓸만한 지원혜연 일상이 남아있는데요

832 지원주 (E5Pu5N5TK6)

2024-03-24 (내일 월요일) 22:05:04

뭣?

833 야견 (db6exBejCc)

2024-03-24 (내일 월요일) 22:05:13

>>827 >>828 캬아아아아악 그치만!! 당하기만 하니까 억울하다고오오오

834 수아 (YjM40VRtpQ)

2024-03-24 (내일 월요일) 22:05:28

지원이와의 첫일상...

지원가 제게 악기바리를(음해)

835 미사하란 (QtyDqg2MXo)

2024-03-24 (내일 월요일) 22:05:30

ㅖ?

836 미호주 (LYm6H9McgI)

2024-03-24 (내일 월요일) 22:06:13

아 미친!!! 어쩐지 상태 이상하더라!!!!(비명)

난 가보겠음... 대자연 죽어라... ㅇ<-<

837 야견 (db6exBejCc)

2024-03-24 (내일 월요일) 22:06:14

임자 있는 사람 앞에서 예전 썸 이야기 꺼내는건 자폭밖에 안되니까 안해용

838 모용중원 (wbE7wuCil6)

2024-03-24 (내일 월요일) 22:06:25

저 한방에 물음표가 세개가 뜬 걸 보니 마공이 맞구나

839 모용중원 (wbE7wuCil6)

2024-03-24 (내일 월요일) 22:06:43

>>836 (도닥...

840 지원주 (E5Pu5N5TK6)

2024-03-24 (내일 월요일) 22:07:18

>>834 I SAY....

>>836 아이고야
푹 쉬세용 미호주!!!!

841 야견 (db6exBejCc)

2024-03-24 (내일 월요일) 22:08:12

미호주 푹 쉬어용

842 미사하란 (QtyDqg2MXo)

2024-03-24 (내일 월요일) 22:09:02

미호주 쉬세용..

843 ◆gFlXRVWxzA (Zqx2MfMHps)

2024-03-24 (내일 월요일) 22:10:30

>>760
괴성을 뒤로하고 하란은 떠납니다!

이번엔 어디로 가볼까요? 정해놓은 곳은 있으십니까 갓 데뷔한 아이도루?

>>763
화아아악!

강건이 정신을 차립니다.

의 얼굴은 기억나지 않습니다. 아니 사실 본 것이 맞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저 고개를 들려했고 그 순간 강건은 꿈에서 깬 것 처럼 자리에서 일어난 것 뿐입니다.

자리에서 일어난 강건의 옆에는 펼쳤던 책 한권이 보입니다. 그리고 막 정신을 차리기 시작하는 동료들도요.
덩그러니 놓여진 책을 들어올리고 내용을 살펴보자 거기에는 이리 적혀있습니다.

'창동문이라 불리우는 악한 수선자의 휘하에서 뜻을 받들기 위해 한 수선자가 위대하신 분을 배알하였다. 그는 위대하신 분의 존안을 볼 수 있는 광영을 허락받았고 그 즉시 승천하였는지 다시는 그 모습을 볼 수 없었다.'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여전히 혼란스럽습니다.

물을 한 모금 마시기 위해 고개를 돌리던 강건의 체내에서 지금껏 느껴보지 못한 무언가가 느껴집니다.

【 神通 : 혹한도영냉천지대자사(酷恨島影冷泉之代刺使) 】
천마신의 권역 중 하나인 혹한도. 그 곳에는 만질 수도, 볼 수도 없는 그림자로 이루어진 하나의 샘이 있습니다.
이 샘은 굉장히 차가워 빙공을 수련하는 자들에게 천혜의 영약이요, 샘물을 마신 존재는 얼어붙거나 빙공의 고수로 거듭난다고도 합니다.
연못이라고 할 수 있지만 그 가치는 매우 크고 거대하며 이 연못을 두고 수많은 전쟁이 벌어졌습니다. 현재는 이를 관리하기 위한 직속 관청이 설치되어 있을 정도이기에 혹한도의 영물과 신선들에게는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장소입니다.
오래전 천마신이 직접 혹한도를 정벌하며 혹한도 전체의 영맥 중심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는 영냉천 또한 천마신의 소유가 되었고, 천마신은 영냉천을 관리하고 지켜내며 일부 영냉천의 권능을 사용할 수 있는 관직이자 신통을 신설하였는데, 그것이 바로 혹한도영냉천지대사자(酷恨島影冷泉之大刺使)입니다.
허나 천마신의 마음에 드는 자가 없었는지 오랫동안 그 자리는 공석이었으며 하계의 미천한 종복 하나에게 대리로 그 권능을 맡겨 시험하려 하고 있습니다.
특수한 방법으로 신통을 수련할 수 있습니다.

신통 : 혹한도영냉천지대자사를 얻습니다.

>>768
40%

>>769
류현은 지금부터 '이화대'에 소속됩니다!

현재 신분은 이화대원입니다.

>>789
콰아아아아아아아앙 - !!!!

강렬한 파공음, 어마어마한 먼지, 강력한 반동!

미호 또한 뒤로 크게 날아가 부딫혀 몇 바퀴 구른 다음 각혈합니다.

쿨럭...

상대는...보이지 않습니다.

844 류현 (dr2ltq9xL.)

2024-03-24 (내일 월요일) 22:10:49

미호주 고생하셔욧... 푸욱 쉬시구요!

845 백시아 (.uEBGiwByg)

2024-03-24 (내일 월요일) 22:10:54

@재하언니 보러가요

846 재하주 (gCeJ.0NAps)

2024-03-24 (내일 월요일) 22:12:01

🥺🥺🥺🥺 미호주 푹 쉬어용...! 따순 걸루 배 덮구....

847 수아 (YjM40VRtpQ)

2024-03-24 (내일 월요일) 22:12:22

848 야견 (db6exBejCc)

2024-03-24 (내일 월요일) 22:13:18

건주 추카해요!

849 수아 (YjM40VRtpQ)

2024-03-24 (내일 월요일) 22:13:31

이사 인턴(?)

850 미사하란 (iRUR3oshuQ)

2024-03-24 (내일 월요일) 22:13:42

1. 팔룡방
2. 파계회
3. 매리곤문
4. 혈검문
5. 녹림
6. 수림

.dice 1 6. = 5

#다이스에 맡겨보아용 단판으로 고!

851 강건 (SFhcoo8glc)

2024-03-24 (내일 월요일) 22:13:50

이건 ... 내 행적이잖아 ?
방금 일어난 일이 책에 적혀있다고 ?
이미 적혀있던 일에 내가 간건지 , 내가 가는것으로 이 책에 내용이 적힌 것인가
그리고 무언가 , 기묘한 것이 느껴진다.
진짜 꿈 같은 무언가였다

"……다들 몸은 괜찮습니까 ?"

# 얘들아 괜찮아 ?

852 재하주 (gCeJ.0NAps)

2024-03-24 (내일 월요일) 22:14:15

헉 건주 축하해용~@!!
tmi지만 오늘 야구보는데 강건... 이라는 이름의... 야선이 있어서...

.oO(신앙심 깊은 이름이네) 떠올리고 혼자 이마 침

853 미사하란 (iRUR3oshuQ)

2024-03-24 (내일 월요일) 22:14:31

녹림....? 좀 애매한데.. 녹림..흠..

854 류현 (dr2ltq9xL.)

2024-03-24 (내일 월요일) 22:14:35

"저, 수련하고 싶습니다! 어찌저찌 삼재공으로 일류의 극에는 다다랐으나, 이 상태로는 한계가 분명한 바... 혹, 실례가 아니라면 무공을 먼저 배워도 괜찮으련지..."

#이제 이화대니까 무공 배워도 되나요?!

855 수아 (YjM40VRtpQ)

2024-03-24 (내일 월요일) 22:14:40

>>850 팔룡방 걸렸으면 진짜로 갔나용?

856 미사하란 (iRUR3oshuQ)

2024-03-24 (내일 월요일) 22:14:53

>>855
[간다]

857 수아 (YjM40VRtpQ)

2024-03-24 (내일 월요일) 22:15:21

858 강건주 (SFhcoo8glc)

2024-03-24 (내일 월요일) 22:15:27

다들 감사해용 !

859 ◆gFlXRVWxzA (Zqx2MfMHps)

2024-03-24 (내일 월요일) 22:15:28

>>797
욱씬!

일어나려고 하자마자 무시무시한 격통이 몸을 감쌉니다.

끄아아아악!

수아는 다시 얌전히 눕습니다...

>>802
- 그걸 내가 알면 스스로 해방되지 않았겠는가...?

음, 그도 그럴 것 같군요.

- 혹시 모르지. 이 빌어먹을 것을 빼내기 위해선 '자격'이 필요한 것일지도.

>>804
다시 한 번 대침묵이 감돕니다.......

>>806
"책사를 구하기 위해서 소가주께서 직접 뛰실 수는 없을테니 수족이 필요하시겠지요."

신채훈은 고개를 끄덕입니다.

"제가 맡겠습니다. 괜찮으시겠습니까?"

단독적으로는 신채훈은 중원이 부릴 수 있는 수하중 가장 강력한 패입니다.

>>818 '사파'

>>824
제일상마전이 제일 선호하는 것은 '강력한 무력'입니다.
정확히는 자신에게 충성할 강력한 무력을 지닌 존재입니다. 단체도 좋아하지요.

요즘 높으신 분들의 형세는 '매우 위헙하고 다급함'입니다.

이미 암중에선 암살 시도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고, 교국 수도의 밤에는 칼부림 소리가 어렵지않게 들려옵니다.

광부검가는 확실하게 제일상마전에 반기를 들었습니다.

860 야견 (db6exBejCc)

2024-03-24 (내일 월요일) 22:15:50

파계회가면 스님들 대머리 라이트로 빛나는 무대에서 공연 삽가능

861 지원주 (E5Pu5N5TK6)

2024-03-24 (내일 월요일) 22:16:12

건주 축하드려용!!!!

862 재하주 (gCeJ.0NAps)

2024-03-24 (내일 월요일) 22:16:51

헤에...

863 강건주 (SFhcoo8glc)

2024-03-24 (내일 월요일) 22:16:52

제일상마전이 제일 선호하는 것은 '강력한 무력'입니다.
정확히는 자신에게 충성할 강력한 무력을 지닌 존재입니다. 단체도 좋아하지요.

이거 완전 강건이잖아 !

864 ◆gFlXRVWxzA (Zqx2MfMHps)

2024-03-24 (내일 월요일) 22:16:59

>>850
'녹림칠십이채의 총본산'으로 향하시겠습니까?

>>851
"으으...분명 노예로 구르다가 아사하기 직전이었는데..."
"나, 난 단약이 될 뻔 했습니다."

다들 심각한 일을 겪고 있던 모양입니다.

>>854
"이화대의 무공이라, 어렵지않지. 바로 수련하실 수 있겠소?"

다른 정보들을 얻으실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865 수아 (YjM40VRtpQ)

2024-03-24 (내일 월요일) 22:17:27

#흐아아!!! 내적비명을 지른 수아는 얌전히 누워서... 가능하면 건가공을 수련합니다(?)

866 미사하란 (iRUR3oshuQ)

2024-03-24 (내일 월요일) 22:17:48

#가보자고 다갓의 점지대로!

867 남궁지원 (E5Pu5N5TK6)

2024-03-24 (내일 월요일) 22:18:33

"자격이라... 라고는 해도, 어찌 자격을 증명해야 할지조차 모르는데..."

그는 잠시 고민하다가 품 안에서 주웠던 검의 자루를 꺼내보았다.
혹시, 무언가 단서가 있진 않을까.

#낡은 검자루를 살펴봅니다! 내공도 좀 불어넣어보고... 하여튼 조사해봐용

868 ◆gFlXRVWxzA (Zqx2MfMHps)

2024-03-24 (내일 월요일) 22:18:45

>>865
이 상태로는 수련하다가 골로갑니다!

>>866
총본산으로 이동합니다!

거기서는 거대한 불꽃이 피어오르고 있습니다.

"우리의 형제인! 대왕산채의 복수를!!!!"

어......

869 수아 (YjM40VRtpQ)

2024-03-24 (내일 월요일) 22:18:53

근데 situplay>1596802072>366
혜신공 5성 100%, 백사보 100%(+280%)
이건 이건 6성 안되나욤???

870 모용중원 (wbE7wuCil6)

2024-03-24 (내일 월요일) 22:18:57

"아니. 그대는 지금 내가 부릴 수 있는 가장 좋은 패이다. 내가 직접 전선에 나서면 공백이 날 수밖에 없어. 그때 그대를 써야하니 그대는 장군들을 정리하고 병사들을 다뤄야한다. 이번에는..."

중원은 진철을 바라보며 미소를 지었다.

"이제 슬슬 너도 대소사 보는 법은 알아야지 않겠느냐. 이번에 네게 책사를 모집하는 일을 맡길 터이니 모르는 것이 생기면 나에게 묻도록 하여라. 대주도 이 부분은 이해해주길 바라오. 부대주가 힘은 있을지언정 일하는 방법을 몰라서는 이후에 그대나 나나 힘들어지지 않겠소."

# ㅋㅋ 지금까지 잘 놀았지?

871 수아 (YjM40VRtpQ)

2024-03-24 (내일 월요일) 22:19:03

#코코넨네 함미다...

872 강건 (SFhcoo8glc)

2024-03-24 (내일 월요일) 22:19:07

"저는 그 ... 마안대공님으로 추정되는 분을 만나서 ... 위대하신 분을 만난 것 같은데 ..."

다들 큰일나기전에 원래대로 돌아와서 다행이다.

"다들 고생들 많았습니다. 아마 과거 ... 신선들이 천하에 있을 시대에 갔던 것 같은데 신선이란 놈들이 이렇게 악질이었을 줄이야"

# 말해용

873 ◆gFlXRVWxzA (Zqx2MfMHps)

2024-03-24 (내일 월요일) 22:19:12

>>867
조사해봅니다.

내공을 불어넣자 공명음이 더더욱 강해집니다.

번개로 이루어진 검에 이끌리는 느낌 또한 같이 강해집니다...

874 재하 (gCeJ.0NAps)

2024-03-24 (내일 월요일) 22:20:06

"……."

불경한 생각은 집어치우자. 자기 전 심적 고통의 해소법이긴 하지만 지금은 하등 도움 되질 않음을 안다...

동생에게 귀띔 정도는 해줘야겠지.

# 시아노이를 찾아용
얘기해줘야지

875 백시아주 (8/vanjhrIQ)

2024-03-24 (내일 월요일) 22:20:25

@#?!845
>>845
>>845

876 남궁지원 (E5Pu5N5TK6)

2024-03-24 (내일 월요일) 22:23:26

"....허어. 내공을 불어넣으니...더욱 공명하는군."

그는 히죽 웃으며 천뢰제왕신공의 구결대로 내공을 운용하기 시작했다. 뇌기를 손에 두르고 한 손에는 자루에 내공을 넣으며, 반대손으로는 뇌기를 두른 손으로 다시 번개로 이루어진 검에 손을 내민다.

#뇌기를 두르고 검을 잡아봐용

877 미사하란 (iRUR3oshuQ)

2024-03-24 (내일 월요일) 22:23:30

이번 목적지는 녹림칠십이채, 총본산! 이번에는 어떤 모험과 충격먹은 관객들이 그녀를 기다릴 것인가!

"....오우."

뭔가 귀찮은 일에 말려버린 것 같다. 대왕산채가 뭔데? 잠깐 대왕산? 복건성에 있는 그 대왕산의 대왕산채 말인가. 자기 영지에 있던 이들이니만큼 이름 정도는 알고 있었다. 채주 추풍낙엽. 혈검문과 친하다..

#뭐지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거지

878 남궁지원 (E5Pu5N5TK6)

2024-03-24 (내일 월요일) 22:23:54

#아 잠깐요 >>876 취소

879 수아 (YjM40VRtpQ)

2024-03-24 (내일 월요일) 22:23:54

녹림의 피는 붉다

다른 이들보다 더더욱

그리고 녹림의 인간은 평등하다

다른 이들보다 더더둑

(?)

880 야견 (db6exBejCc)

2024-03-24 (내일 월요일) 22:24:17

"어쩌겠습니까 뭐. 연기를 하고 있더라도 그런 당신에게 반한 내 잘못이죠."

야견은 한참을 대침묵을 지킵니다. 얼굴은 뻔뻔하게 치켜들며 이야기한다.
팔 부분이 엄청나게 떨리는 것은 기분 탓입니다 네. 기분 탓이라고.

#이야기

881 모용중원 (wbE7wuCil6)

2024-03-24 (내일 월요일) 22:24:37

아아 고불... 들리십니까...

882 ◆gFlXRVWxzA (Zqx2MfMHps)

2024-03-24 (내일 월요일) 22:24:57

>>869
혜신공 6성 0%
- 6성 튼튼한 가죽 : 가죽이 질겨집니다. 자상에 미약한 저항 효과를 가집니다.

백사보 8성 80%
- 6성 은신보 : 내공을 5 소모합니다. 존재감이 희미해집니다.
- 7성 회신보 : 내공을 5 소모합니다. 몸을 뒤틀며 보법을 밟습니다. 공격을 예측하기 어렵게 합니다.
- 8성 백사이보 : 내공을 10 소모합니다. 두 걸음을 내딛습니다. 마치 한 마리의 두 마리의 백사가 양쪽에서 움직이는 것 같은 환영을 보여줍니다.

김캡이 바빠서 놓친것 홍홍!

>>870
"아, 아니...!"

진철은 황망한 눈으로 중원을 쳐다보지만, 어쩔 수 없다는것을 아는듯 곧 체념합니다.

"그리 하지요."

신채훈이 받아들입니다.

>>871
코코낸내합니다.

다시 정신을 차립니다.

여전히 상처는 치료가 안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
무언가 상황이 잘 돌아가는 것 같진 않군요. 의원이 아직도 치료를 못하고 있다라...

>>872
"그, 그런 세상에 우리를 밀어넣었던 말이야?!"

종리연이 버럭버럭 소리를 지릅니다.

알빠노?

883 야견 (db6exBejCc)

2024-03-24 (내일 월요일) 22:25:15

양지랑 레스 쓰는 거 평소보다 두배 정도 힘들다

884 남궁지원 (E5Pu5N5TK6)

2024-03-24 (내일 월요일) 22:25:26

"....허어. 내공을 불어넣으니...더욱 공명하는군."

그는 히죽 웃으며 천뢰제왕신공의 구결대로 내공을 운용하기 시작했다.

"모두 물러나시게나."

- 9성 뇌제雷帝 : 최대 내공의 절반을 소모합니다. 내공을 일으키면 뇌기로 이루어진 면류관이 후광처럼 생성됩니다. 일정 범위 내에 내공으로 이루어진 벼락이 피아를 가리지 않고 떨어지며 개당 내공 10을 소모해 뇌기를 유형화시킨 무기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뇌제를 활성화한 동안에는 내공이 허락하는 한 일정 범위 안의 모든 뇌기를 마음대로 통제합니다. 뇌제가 시전되는 동안 뇌기에 대한 피해는 전부 무효화됩니다.

면류관의 씌워지고, 지원은 푸르스름한 번개들을 흘긋 보고는 다시 검을 바라보았다. 이거라면 혹시, 되지 않을까.

#뇌제 사용. 전투는 아닌데 남은 내공 계산 해올까요? 일단 검을 잡아봐용

885 수아 (YjM40VRtpQ)

2024-03-24 (내일 월요일) 22:25:26

당신을 위한 레퀴엠입니다...

고불...

(?)

886 모용중원 (wbE7wuCil6)

2024-03-24 (내일 월요일) 22:25:43

# 천재 다이스.

막부를 어디에 세우는 게 좋을까

887 수아 (YjM40VRtpQ)

2024-03-24 (내일 월요일) 22:25:52

#억지로 몸을 일으킨다.

888 미사하란 (QtyDqg2MXo)

2024-03-24 (내일 월요일) 22:26:48

이제 억지로 복수혈전에 끌려가는 전개인것?(오들

889 강건 (SFhcoo8glc)

2024-03-24 (내일 월요일) 22:26:58

"제일상마전이 포상으로 주신 물건이라 좋은 물건인 줄 알고 다같이 보려고 했던건데"

아무튼 잘 돌아왔으면 됬지 뭐

"아무튼 ! 이렇게 무사히 돌아왔으니까 기념으로 !"

바로 자세를 잡고 기도를 올린다
# 무사히 돌아온 것도 모두 천마님덕 ! 천유양월 ! 기도해용

890 ◆gFlXRVWxzA (Zqx2MfMHps)

2024-03-24 (내일 월요일) 22:28:02

>>845
김재하를 보러갑니다!

>>874
김백시아를 찾으러갑니다!

둘이 잘 만났네요!

다행입니다.

>>877
거대한 불꽃은 사람을 태우는, 화장을 하고 있던 중이었나봅니다.

그러니까 지금은...

장례식을 하고 있던 것이죠.

"반드시!!!! 반드시 대왕산채의 복수를 하리라! 우리 녹림호걸들이여! 형제의 죽음을 모른척하겠는가!"
"아니!!!"

>>880
조용히, 발이 거둬집니다.

거기에는 굉장히 당황한 얼굴로, 새빨개진 귀를 만지작거리는 소수마녀, 한양지가 보입니다.

".....나, 날 연모, 한다는, 거야?"

891 백시아주 (.uEBGiwByg)

2024-03-24 (내일 월요일) 22:28:05

>>889
https://app.suno.ai/song/943965c0-31ae-4e92-9cce-5dd1b081751a/

892 모용중원 (wbE7wuCil6)

2024-03-24 (내일 월요일) 22:28:31

양지 맞네

893 지원주 (E5Pu5N5TK6)

2024-03-24 (내일 월요일) 22:28:51

양지네

894 백시아 (.uEBGiwByg)

2024-03-24 (내일 월요일) 22:29:02

@김재하에게

1. 교국 수도에 대한 정보
2. 수도에 있는 세력가들의 정치 현황
3. 제일상마전이 좋아하는 뇌물

를 물어봐요
//요즘 한달 넘게 재하언니 너무 사용하고 있는거 아닌가 해서 매번 죄송스러움

895 모용중원 (wbE7wuCil6)

2024-03-24 (내일 월요일) 22:29:23

시아노이

@ ?

# !

896 류현 (dr2ltq9xL.)

2024-03-24 (내일 월요일) 22:29:33

>>891 이거 뭐에용?!

897 수아 (YjM40VRtpQ)

2024-03-24 (내일 월요일) 22:29:35

귀엽다 한양지!!!

898 ◆gFlXRVWxzA (Zqx2MfMHps)

2024-03-24 (내일 월요일) 22:29:37

>>884
검을 잡습니다.

웅웅웅웅웅 - !!!

아무런 격통도, 고통도, 반탄력도 없습니다.

번개로 이루어진 검은 얌전히 지원의 손에 잡힙니다.

>>886
쟌넨!

>>887
강렬한 고통이 몸을 침습해오지만, 억지로 수아는 몸을 일으킵니다.

식은땀이 줄줄 흘러내립니다...

>>889
기도를 올립니다!

오늘 하루는 왜인지 운이 조금 좋을 것 같습니다.

899 백시아 (.uEBGiwByg)

2024-03-24 (내일 월요일) 22:29:37

>>894 ###

900 강건주 (SFhcoo8glc)

2024-03-24 (내일 월요일) 22:29:52

저거 다 연기에용
사파 수장의 제자의 제자인 야견이 앞으로 한자리 할 가능성 높고 성장 가능성도 높으니 자신을 좋아한다는 점을 저런식으로
이용해서 사파에 자신의 영향력을 남겨놓으려는 것

901 모용중원 (wbE7wuCil6)

2024-03-24 (내일 월요일) 22:29:53

# 천재 다2스

막부는 도코

902 백시아주 (.uEBGiwByg)

2024-03-24 (내일 월요일) 22:30:14

>>896 제가 만든 찬송가에용!

903 ◆gFlXRVWxzA (Zqx2MfMHps)

2024-03-24 (내일 월요일) 22:30:20

>>894
김재하가 진행에서 알아낸 정보가 백시아에게 주어집니다.

904 수아 (YjM40VRtpQ)

2024-03-24 (내일 월요일) 22:30:44

후우...

식은땀이 흐르지만, 수아는 숨을 한번 들어삼키고.

들어삼키고, 들어삼키고, 아오, 쓰읍, 아....

.......

아무튼 단 한번의 호흡으로 고통을 정리한 수아는 주변을 살핍니다.

#밖으로 나가던, 아니면 둘러보던 살핀다

905 백시아주 (.uEBGiwByg)

2024-03-24 (내일 월요일) 22:30:47

#어떻게 활용하고 처세해야 좋을까 굴러라 지니어스 다이스

906 ◆gFlXRVWxzA (Zqx2MfMHps)

2024-03-24 (내일 월요일) 22:30:47

>>901
실패...

907 류현 (dr2ltq9xL.)

2024-03-24 (내일 월요일) 22:30:52

>>902 AI 보이스를 이용한건가요...? 무척 감미로운데... 뭔가, 뭔가... (혼란)

908 모용중원 (wbE7wuCil6)

2024-03-24 (내일 월요일) 22:30:56

# 3트

909 강건 (SFhcoo8glc)

2024-03-24 (내일 월요일) 22:31:09

"아무튼간에 ... 초절정도 됬고 백패도 됬고 과거에서 기묘한 힘도 얻었고 이제는 할 일을 해야할때인데"

내가 해야 할 일이란

"한마문의 땅 , 다시 돌려 받아야겠습니다."

# 가자

910 미사하란 (iRUR3oshuQ)

2024-03-24 (내일 월요일) 22:31:29

콘서트를 하러 왔는데요

아뇨 장례식입니다

아ㅋㅋㅋㅋㅋㅋ

"어 어머나 상중이셨구나 이것 참 하필 이럴 때 찾아와가지곤 정말 참."

아무리 뻔뻔해도 장례식장에서 난리치는 건 진짜 선 넘는 것 같아. 그렇고말고.. 이걸 어쩐대냐.

#구석에 쭈그러듭니다. 잡아! 끌어들여! 난처하게 만들어!!(????????

911 남궁지원 (E5Pu5N5TK6)

2024-03-24 (내일 월요일) 22:31:29

"역시, 이건 천뢰제왕신공을 익히지 않으면..."

뽑을 수 없다. 그렇게 되어있는 것일까.
속으로 그리 생각하며 그는 조심스레 번개로 이루어진 검을 잡아 뽑았다.

#드디어 조각모으기 끝?

912 백시아주 (.uEBGiwByg)

2024-03-24 (내일 월요일) 22:31:30

>>907 천유양월 외쳐봐 넌 천마신의 눈에 들고

913 ◆gFlXRVWxzA (Zqx2MfMHps)

2024-03-24 (내일 월요일) 22:32:11

>>904
옆구리를 손으로 부여잡고 덜덜 떨며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주변은 신음을 내뱉고있는 부상자들로 가득합니다.
그러면 이 곳은 천막 안이냐?

아닙니다.

그럼 건물 안이냐?

아닙니다.

수아가 싸우던 곳, 바로 그 때 그 장소입니다.

수아는 옮겨진 적도 없던겁니다!

놀라운 것은 주변에 없었던 수많은 시체들과 부상자들입니다.
여기서 격전이 크게 벌어졌던 것 같습니다.

>>905
실패

914 야견 (db6exBejCc)

2024-03-24 (내일 월요일) 22:32:24

야견은 고개를 푹 꺾는다.
젠장젠장젠장, 어떻게든 강한척 하며 밀어붙이려고 해봤는데.
그렇게 나오면 그런 척도 못하잖아 이 망할 사저 같으니...
야견은 정좌한채로 두손으로 얼굴을 감싸더나, 다시금 고개를 올리며 말한다.

"네. 몇번이고 말할게요."

"저는 당신을 연모합니다."

#이야기

915 백시아주 (.uEBGiwByg)

2024-03-24 (내일 월요일) 22:32:29

#2트

916 류현 (dr2ltq9xL.)

2024-03-24 (내일 월요일) 22:32:32

>>864 앗... 이제야 본...

일단 무공 수련하기 전에 돌아가는 시국, 세가들간의 관계, 주의해야할 점 등등... 모용세가에서 지내기 위한 정보를 물어봅니다.

#저 눈치밥 안 먹게 가르쳐줘용

917 수아 (YjM40VRtpQ)

2024-03-24 (내일 월요일) 22:32:50

어우 ㅋㅋ 이상하다 분명 잠자리가 편했는데 ㅋㅋ

수아는 그렇게 생각하며 실소하다가...

"..................태정이"

태정이를, 떠올립니다.

#찾는다.

918 모용중원 (wbE7wuCil6)

2024-03-24 (내일 월요일) 22:32:50

97 ㅋㅋㅋㅋ

919 야견 (db6exBejCc)

2024-03-24 (내일 월요일) 22:32:58

으아ㅡ아아아아아아아아앍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앍 아아아아아악

920 류현 (dr2ltq9xL.)

2024-03-24 (내일 월요일) 22:33:19

>>912 (인지부조화)

921 모용중원 (wbE7wuCil6)

2024-03-24 (내일 월요일) 22:33:38

로맨스 스캠인줄 알았는데 쌍방?

922 재하 (gCeJ.0NAps)

2024-03-24 (내일 월요일) 22:33:42

한달 넘게 사용된다니
오히려 쓸모없는 언니노이를 사용해줘서 고마운 거예용...🥺

# 이야기를...
해줘용...!!!!!!!!

923 지원주 (E5Pu5N5TK6)

2024-03-24 (내일 월요일) 22:34:16

순애다!

924 재하주 (gCeJ.0NAps)

2024-03-24 (내일 월요일) 22:35:42

어머어머머

925 야견 (db6exBejCc)

2024-03-24 (내일 월요일) 22:35:55

크아아아ㅏ아아아ㅏㅇ아악

아아아아아아ㅏ 아악

아아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926 수아 (YjM40VRtpQ)

2024-03-24 (내일 월요일) 22:36:28

후후 사랑이군

927 지원주 (E5Pu5N5TK6)

2024-03-24 (내일 월요일) 22:36:43

어째서 괴로워하는 것인가 야견
웃어라 순애잖나

928 류현 (dr2ltq9xL.)

2024-03-24 (내일 월요일) 22:37:20

한쪽은 분홍빛인데 한쪽은 슬슬 핏빛이 될 것 같은 이 기분... 으음, 평범하게 무림이네요!

929 ◆gFlXRVWxzA (Zqx2MfMHps)

2024-03-24 (내일 월요일) 22:37:46

>>908
후보지는 총 네 곳이 있습니다.

사천, 호북, 안휘, 절강.

사천은 가장 안전합니다! 그러나 근처에 있는 네 가문의 협조를 받지 못할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호북은 가장 영향력을 뻗치기 쉬운 곳입니다. 허나 바로 옆에 제갈세가의 본가가 있기에 상대적으로 가려질 가능성이 큽니다.

안휘는 무난합니다. 직접적으로 참전하지는 않더라도 남궁세가가 현재 전쟁에 적극적인 편이며 상대적으로 전장에서도 좀 떨어져있습니다. 허나 그만큼 영향력 투사하기가 어렵습니다.

절강은 가장 위험합니다! 그러나 동시에 가장 공세를 취하기에 알맞은 장소입니다. 변수 창출을 위해서는 절강에 막부를 세우는 것이 가장 현명할 것입니다.

>>909
강건은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어디로 이동할까요?

>>910
구석에 쭈구려 앉습니다.

광기와 분노의 장례식이 얼추 진정이 되어갈 때 쯤, 거나하게 취한 산적 하나가 변소를 찾아가다가 하란을 발견합니다.

"뭬, 뭬야?!"

차앙!

바로 칼부터 뽑아드는군요.

>>911
뽑아듭니다!

번 - 쩍.

【 창궁무애검의 파편 - 검집 】
낡디낡고 여기저기 부숴진 허름한 검집.

검집을 획득합니다.

이제 딱 한 조각만 더 모으면 됩니다.

930 수아 (YjM40VRtpQ)

2024-03-24 (내일 월요일) 22:38:00

설마 태정이의 몸에는 전대의 사파고수가 봉인되어있던(아무말)

931 수아 (YjM40VRtpQ)

2024-03-24 (내일 월요일) 22:38:29

와 저게 검집이네

932 모용중원 (wbE7wuCil6)

2024-03-24 (내일 월요일) 22:38:41

지원아... 이번 일 끝나면 술 사라...

# 절강에 모용중원이 간다!!!

933 강건 (SFhcoo8glc)

2024-03-24 (내일 월요일) 22:38:44


질문권 구입해서 사용 할게용!!!

한마문의 땅을 되찾기 위해서 백패의 권리 쓰려면 어디로 가서 뭐해야하나용 !!!!


# 질문 !!!

934 남궁지원 (E5Pu5N5TK6)

2024-03-24 (내일 월요일) 22:39:11

"이걸로 마지막...이 아닌가?"

그는 품 속에서 조각들을 꺼내보았다. 철조각, 자루, 그리고 검집들...

자세히 본다. 여기서 부족한 조각이 무엇이지?

#나머지 하나 뭐에용?

935 백시아주 (.uEBGiwByg)

2024-03-24 (내일 월요일) 22:39:13

지원노이 영령 식신으로 삼으실건가용?

936 수아 (YjM40VRtpQ)

2024-03-24 (내일 월요일) 22:39:22

검날!

937 수아 (YjM40VRtpQ)

2024-03-24 (내일 월요일) 22:39:43

꿀팁)영령을 토벌해서 내단을 얻?으면 내공이 오른다

938 모용중원 (wbE7wuCil6)

2024-03-24 (내일 월요일) 22:40:01

어이 절강대협

네 이름을 팔아 쓰겠다.

939 지원주 (E5Pu5N5TK6)

2024-03-24 (내일 월요일) 22:40:03

>>932 끝나면 같이 북적 잡으러 갑시다 형님.....

>>935 몰?라용
신목이라 삼을 수 있을 것 같지도 않은데...

940 지원주 (E5Pu5N5TK6)

2024-03-24 (내일 월요일) 22:40:39

신목이에용
부수면 우우 스레기 소리 들어용!

>>938 아아 얼마든지(넙죽)

941 수아 (YjM40VRtpQ)

2024-03-24 (내일 월요일) 22:40:43

정말 뜬금없지만, 갑자기 여기서 관천통 기연을 쓰고싶은 느낌

942 수아 (YjM40VRtpQ)

2024-03-24 (내일 월요일) 22:41:01

>>940 어허 신목이 아니라


귀목鬼木

943 지원주 (E5Pu5N5TK6)

2024-03-24 (내일 월요일) 22:42:04

>>942 So Sapa..

944 백시아주 (.uEBGiwByg)

2024-03-24 (내일 월요일) 22:42:10

천재다이스 2트 3트 할 수 있구나....
난 몰랐 지...

945 수아 (YjM40VRtpQ)

2024-03-24 (내일 월요일) 22:42:18

저도 몰랐어용

946 모용중원 (wbE7wuCil6)

2024-03-24 (내일 월요일) 22:42:40

크게 급한 상황 아니면 가능해용

947 강건주 (SFhcoo8glc)

2024-03-24 (내일 월요일) 22:42:48

될때까지 하는게 보통

948 미사하란 (iRUR3oshuQ)

2024-03-24 (내일 월요일) 22:42:55

돌아간다 안 돌아간다 돌아간다 안 돌아간다. 마음속으로 나뭇잎을 한 천 개쯤 뜯었을 때, 운명이 그녀의 손을 잡았다. 빼지 말고 들이박으라고. 아! 가혹한 운명이요!

"으, 으헥."

사실 분홍색 뭐시기가 한구석탱이에 앉아있으면 술에 취하지 않은 사람도 흠칫 하지 않을까. 칼을 뽑는다고 누가 탓하리오.

"아 아냐! 아니라고 암튼 아냐! 나 쯩 있다니까!"

원래 성격 나왔으면 저 놈은 바로 땅바닥이랑 입맞춤하고 있을 터. 하지만 그녀는 가면을 벗지 않고 허둥거렸다.

#저는 수상한 사람이 아닙ㄴ디ㅏ

949 백시아주 (.uEBGiwByg)

2024-03-24 (내일 월요일) 22:42:56

>>943 너 여기서 사람 괴롭히는거 들었다. 나 따라와서 죄좀 갚아라. 안그러면 내가 널 소멸시키겠다....

950 ◆gFlXRVWxzA (Zqx2MfMHps)

2024-03-24 (내일 월요일) 22:43:13

>>914
한동안 다시금 침묵이 감돕니다.

"나, 나는...악인이야. 네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말을 더듬다가 소수마녀가 또박또박 말하기 시작합니다.

"수많은 피를 이 손에 묻혔고, 또 묻히겠지.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여자라고 한다면 바로 나를 말하는걸지도 몰라."

어디선가 비릿한 혈향이 풍기는듯 합니다.

"그런 나를, 연모한다고...? 도대체 왜...?"

>>915
모은 정보를 바탕으로 한 가지 결과를 도출해냅니다.

현재, 제일상마전에게는 '책사'가 없습니다.

책사가 세우는 전략들 또한 하나의 강력한 무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현재 전면전보다는 암투 위주로 흘러가는 내전의 특성상 책사의 중요도는 더더욱 높다고 볼 수 있지요.
한한백가가 제일상마전에 투신한다면 역시 총참모는 아버지인 마뇌가 되겠지만, 마뇌는 제일상마전을 위해서 일하는데에 모든 시간을 쏟을 수 없는 노릇입니다.

백시아가 제일상마전의 두뇌가 되는겁니다.

>>916
정보가 주어집니다.

현재 모용세가는 전쟁 때문에 세가 대부분의 전력이 전장에 나가있는 상황입니다.
세가들간의 관계는 위키를 참조해주세요!
주의해야할 점은, 아직 평대원이기 때문에 대단치 않습니다. 류현이 큰일날 일이 없을 정도의 지식을 전달받습니다.

>>917
강태정은.

보이지 않습니다.

>>922
정보가 전달되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김재하.

951 백시아주 (.uEBGiwByg)

2024-03-24 (내일 월요일) 22:43:25

>>947 나는.... 대체....

952 수아 (YjM40VRtpQ)

2024-03-24 (내일 월요일) 22:43:29

>>943 어허 여기 (돈으로 매수한) 귀목에게 피해받은 사람이 똑똑히 있거늘!!

953 지원주 (E5Pu5N5TK6)

2024-03-24 (내일 월요일) 22:44:12

(팝콘)

>>952 아 솔깃한데(?)

954 수아 (YjM40VRtpQ)

2024-03-24 (내일 월요일) 22:44:17

".........."

#주변을 살핍니다. 보일 때까지, 고통을 무시하며, 계속.

955 강건주 (SFhcoo8glc)

2024-03-24 (내일 월요일) 22:44:37

시아가 ... 두뇌 ... ?

>>944 >>951

음 ...

956 백시아주 (.uEBGiwByg)

2024-03-24 (내일 월요일) 22:45:14

"흠."

현재, 제일상마전에게는 '책사'가 없습니다.

책사가 세우는 전략들 또한 하나의 강력한 무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현재 전면전보다는 암투 위주로 흘러가는 내전의 특성상 책사의 중요도는 더더욱 높다고 볼 수 있지요.
한한백가가 제일상마전에 투신한다면 역시 총참모는 아버지인 마뇌가 되겠지만, 마뇌는 제일상마전을 위해서 일하는데에 모든 시간을 쏟을 수 없는 노릇입니다.

백시아가 제일상마전의 두뇌가 되는겁니다.

"어떻게 생각해요 언니?"

#재하와 플랜 짜기

957 ◆gFlXRVWxzA (Zqx2MfMHps)

2024-03-24 (내일 월요일) 22:47:01

>>932
절강으로 이동합니다!

특수한 상황이기에 바로 처리됩니다.

도착한 절강은.............

피잉!

음, 암기 하나가 중원의 볼 옆을 스쳐지나가는군요. 약호신강기를 두른 덕분에 생채기 하나도 나지 않았지만, 정말 난감합니다.

파랑고일문은 이미 대패해서 본진을 잃어버린 상황.
절강에 더이상 정파의 영역은 없습니다.

>>933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85
남궁 지원 100
강미호 153
모용중원 88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338
재하 120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50% 할인권) 207
고불 (50% 할인권) 450
이수아 90
여무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 동결상태 도화전 미지급) 159
녹사평(50% 할인권) 5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임시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178
자련 (50% 할인권) 105
막리현 (50% 할인권) 117
류현 72

구입합니다!

도화전 소모되는거 작성해주셔야해용!

아주, 아주 간단합니다.

제일상마전을 찾아가서 권리를 주장합시다.

>>934
철조각이 하나 더 있어야합니다.

자루, 검집, 두동강이 나버린 검날.

>>948
"침입자! 죽어라!"

산적들은 그런거 모릅니다. 일단 칼부터 날리고보죠. 그게 산적의 섭리입니다.

팅!

물론, 이런 허접한 검격을 하란이 맞아줄 이유도 없지만요!

"침입자? 침입자!"

우르르르르.

문제는, 저 무시무시하게 많은 산적들이 몰려들고 있다는거겠지만요!

958 ◆gFlXRVWxzA (Zqx2MfMHps)

2024-03-24 (내일 월요일) 22:47:44

>>954
여전히 강태정의 모습은 보이지 않습니다.

>>956
둘이 대화합니다!

959 ◆gFlXRVWxzA (Zqx2MfMHps)

2024-03-24 (내일 월요일) 22:48:05

와 스레 갈겠네용!

960 강건 (SFhcoo8glc)

2024-03-24 (내일 월요일) 22:48:24

"제일상마전 ... 막 찾아가도 되나 ?"

# 제일상마전한테 찾아갈 방법을 종리연이한테 물어봐용 !

확인 !

961 ◆gFlXRVWxzA (Zqx2MfMHps)

2024-03-24 (내일 월요일) 22:48:37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2087/recent

962 수아 (YjM40VRtpQ)

2024-03-24 (내일 월요일) 22:49:34

"..............."

"어디야."

어디야어디야어디야어디야어디야어디야
어디야어디야어디야어디야어디야어디야
어디야어디야어디야어디야어디야어디야

계속, 중얼거리며 수아는 주변을 찾습니다. 계속...

#삘이 올때 관천통기연 구입(도화전 전부 탕진! 90->0)

963 류현 (dr2ltq9xL.)

2024-03-24 (내일 월요일) 22:49:56

저는 생각했습니다. 현재 상황에서 저, 류현은 딱히 할 수 있는게 없다고. 이렇게 된거 그냥 무공이나 수련하기로 합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무공을 갈고닦도록 하겠습니다!"

평대원 류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게 없다. 무공이나 배우자.

964 ◆gFlXRVWxzA (Zqx2MfMHps)

2024-03-24 (내일 월요일) 22:49:59

>>960
종리연은 심드렁한 얼굴로 머리를 묶으며 말합니다.

"무슨 상관이야? 너 초절지경에 오른 무인아니야? 딱히 대단한 직위는 없지만, 단주급이잖아?"

스윽스윽. 음, 깔끔하군! 하고 자화자찬하는걸 보니 책 속에서 겪었던 일을 빨리 털어낸 것 같군요.

"지금 상황에서 자기한테 충성을 맹세한 단주급 무력인사가 좀 뵙고싶다는데 그걸 거절하면 제일상마전은 탈락이야 탈락!"

965 수아 (YjM40VRtpQ)

2024-03-24 (내일 월요일) 22:50:01

>>962 #삘이 올때 관천통기연 구입(도화전 전부 탕진! 90->0)

로 수정! 위에거는 실수!

966 모용중원 (wbE7wuCil6)

2024-03-24 (내일 월요일) 22:50:26

하...
절강 꼴 봐라...

"들으라!!! 절강의 동도들이여!!!!!!"

중원은 큰 목소리로 이들을 부른다.

"절강대협의 친우, 북천독수 모용중원이 이 자리에 왔다!!!!!!"
"절강의 동도들이여 맞서 싸우라!!! 나, 모용중원의 지휘를 따르라!!!!!"

쿵,
한 걸음을 내딛고.
중원은 천천히 탁발호장신공을 운용한다.

탁발호장신공
- 1성 금장신공 : 사용시 기가 황금빛을 띄며 안광 또한 황금빛을 띄게 됩니다. 위압효과가 나타납니다.
- 2성 공포백 : 수준 낮은 적들에게 공포를 심습니다.

분운선술
- 1성 신비비술 : 무형의 기세, 위압 등과 관련한 행동을 할 때 효과를 증폭시킵니다.

내공
180/210

# 강력한 기운을 방출하여 적들을 휘어잡아 아군의 사기를 높혀봐용.

967 재하 (gCeJ.0NAps)

2024-03-24 (내일 월요일) 22:50:54

>>956
재하는 잠시 고민했다. 확실히 책사라면 좋은 패다. 주군께서 한한백가로 가라 명하신 것도 아마 이 공백 때문일 확률이 크고, 그리고…….

"……실로 좋은 생각이어요."

# 좋아용! >:3

968 강건 (SFhcoo8glc)

2024-03-24 (내일 월요일) 22:51:10

"아직 제가 어느 정도인지 체감이 안가서 ..."

내가 그 정도급이라고 ? 내가 ?
볼을 긁적이다가 제일상마전이 있는 곳으로 찾아가용 !

# 주원이 형님 저 좀 봅시다!

969 남궁지원 (E5Pu5N5TK6)

2024-03-24 (내일 월요일) 22:51:14

"다른 조각의 정보는, 아직 없었다고 했었지요.."

그는 같이 있던 천방표국의 인물들을 향해 지나가듯 말을 걸었다. 조각이 하나 더 필요하지만, 어디 있는지는 모른다. 그렇다면...

"...일단 천방표국으로 돌아갑시다."

마지막 조각의 정보가 필요하다. 하지만 혼자 힘으로는 모을 수 없으니, 돌아가야한다.

#산서로 출발

970 모용중원 (wbE7wuCil6)

2024-03-24 (내일 월요일) 22:51:31

절강대협아
너희 지원군 박살났다

971 백시아 (.uEBGiwByg)

2024-03-24 (내일 월요일) 22:51:39

#근데 그럼 이제 우리 뭐함...?

972 강건주 (SFhcoo8glc)

2024-03-24 (내일 월요일) 22:51:40

ㅋㅋㅋㅋㅋ

973 재하주 (gCeJ.0NAps)

2024-03-24 (내일 월요일) 22:51:45

ㄹㅇ 머함

974 지원주 (E5Pu5N5TK6)

2024-03-24 (내일 월요일) 22:52:08

>>970 인생이란....(흐릿!)

975 재하주 (gCeJ.0NAps)

2024-03-24 (내일 월요일) 22:52:35

남편남편아...

976 모용중원 (wbE7wuCil6)

2024-03-24 (내일 월요일) 22:52:36

절강대협아...
네 지지기반 박살났어...
어떡해...

977 수아 (YjM40VRtpQ)

2024-03-24 (내일 월요일) 22:53:17

이제 창궁무애검 들고가면 남궁세가가 남궁지원과 남궁세가는 지지관계를 벗어나

일체관계가 된다

할테니 괜?찮

978 ◆gFlXRVWxzA (Zqx2MfMHps)

2024-03-24 (내일 월요일) 22:53:34

>>963
"잘 들어라. 현재 이름은 이화대지만 원래 모용세가에서는 소가주의 직속 무력단체에게 대대로 전해지는 무공이 있다. 그 중 네가 익힐 수 있는 검법과 심법을 일러주지."

무공 교두가 친절하게 설명해줍니다.

"검법은 우선 섬광분운검, 건곤파섬검, 심법은 청명기공이다. 심법은 딱히 선택할 수 없지만 검법은 선택할 수 있겠지. 무엇을 배우겠느냐?"

>>962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85
남궁 지원 100
강미호 153
모용중원 88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338
재하 120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50% 할인권) 207
고불 (50% 할인권) 450
이수아 0
여무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 동결상태 도화전 미지급) 159
녹사평(50% 할인권) 5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임시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178
자련 (50% 할인권) 105
막리현 (50% 할인권) 117
류현 72

사용합니다!

979 미사하란 (iRUR3oshuQ)

2024-03-24 (내일 월요일) 22:53:39

"끼야야야양!!!!"

아이고!! 산적들이 용,,아니 아이돌 잡네!!

"오빠들 후회한다?! 진짜 후회한다?!?! 나 오빠들 윗선이랑 직접 만나고 왔다니까! 히이익!!"

패! 흑천패 같은게.. 아차! 호재필이 이마에다 박았었지! 이런 건 어떻게 보여줘야 하는 거야?! 그녀는 손으로 앞머리를 활짝 열었지만... 뭐지? 이마 과시? 마관광살포?

#아이고 살려줍쇼. 살려주지 않으면 다음 레스에서 첫 통제선공을 사용하겠다

980 류현 (dr2ltq9xL.)

2024-03-24 (내일 월요일) 22:53:55

공사가 다망해버린...

981 수아 (YjM40VRtpQ)

2024-03-24 (내일 월요일) 22:54:22

"..............."

"어디야."

어디야어디야어디야어디야어디야어디야
어디야어디야어디야어디야어디야어디야
어디야어디야어디야어디야어디야어디야

계속, 중얼거리며 수아는 주변을 찾습니다. 계속...

#무슨 상황인지, 파악!

982 지원주 (E5Pu5N5TK6)

2024-03-24 (내일 월요일) 22:54:56

아니 내 절강이!!!!!

983 수아 (YjM40VRtpQ)

2024-03-24 (내일 월요일) 22:55:26

>>981

"..............."

"어디야."

어디야어디야어디야어디야어디야어디야
어디야어디야어디야어디야어디야어디야
어디야어디야어디야어디야어디야어디야

계속, 중얼거리며 수아는 주변을 찾습니다. 계속...

#무슨 상황인지, 파악!
허망하게 몸을 움직인다!!!!

로 수정

984 모용중원 (wbE7wuCil6)

2024-03-24 (내일 월요일) 22:55:46

절강대협(절강버림)
소가주(절강지킴)

내 땅 분명 요녕인데...!!

985 재하주 (gCeJ.0NAps)

2024-03-24 (내일 월요일) 22:55:48

신혼여행을 간 자여...
이것이 업보니라...

986 수아 (YjM40VRtpQ)

2024-03-24 (내일 월요일) 22:55:54

>>982 호재필 <- 이거 하나면 절강 몰살가능 ㅋㅋ(진짜)

987 류현 (dr2ltq9xL.)

2024-03-24 (내일 월요일) 22:56:20

"으음, 섬광분운검은 쾌, 환의 묘리를 담은 검법으로 보이고, 건곤파섬검은 쾌, 강의 묘리를 담은 검법으로 보입니다만···. 제가 생각한 바가 맞습니까?"

#일단 이름으로 무공을 추측해보고 물어봅니다. 어느 쪽 주력으로 갈지는 잘 정해야 하니까요!

988 지원주 (E5Pu5N5TK6)

2024-03-24 (내일 월요일) 22:57:07

>>984-985 크아아아아악
아내 한번 더 실망시키기 vs 절강 버리기에서 후자를 택해버린

>>986 국가권력급 무림인 오반데

989 모용중원 (wbE7wuCil6)

2024-03-24 (내일 월요일) 22:57:40

수만 절강인들의 분노

990 수아 (YjM40VRtpQ)

2024-03-24 (내일 월요일) 22:57:55

수배만 절강인들 분노

991 ◆gFlXRVWxzA (Zqx2MfMHps)

2024-03-24 (내일 월요일) 22:57:58

>>966
속절없이 밀리고있던 파랑고일문도들의 기세가 일순 변합니다!

"으아아아아아악!!!!!!"

숫제 괴성을 내지르며 적들을 밀어내기 시작하더니, 곧 전투는 간신히 승리로 끝납니다.

사파는 질서정연하게 후퇴합니다.

"후욱...후욱...."

온몸에 피칠갑을 한 노인이 비틀거리며 중원 앞에 섭니다.

"파랑고일문의 문주, 도해검수 진해복이라 하오. 강호에 위명이 자자한 모용세가의 소가주를 뵙소이다."

>>967
아무튼 좋습니다!

>>968
독대가 허락됩니다.

문이 열리고, 강건은 조심스레 앞으로 나아갑니다.

"책을 열어봤군."

상석에 앉아있는 제일상마전이 강건을 보며 피식 웃습니다.

"그래. 무슨 용무로 날 찾았나."

>>971
김재하를 통해서 제일상마전과 만나보는건?

992 지원주 (E5Pu5N5TK6)

2024-03-24 (내일 월요일) 22:58:19

###>>969

993 백시아 (.uEBGiwByg)

2024-03-24 (내일 월요일) 22:58:28

#김재하을 통해 제일상마전을 미리 만나보고자 하자...

994 모용중원 (wbE7wuCil6)

2024-03-24 (내일 월요일) 22:59:07

"모용세가의 소가주. 북천독수 모용중원이오. 파랑고일문의 구원이 늦음을 진심으로 사죄올리오."

# 일단 막부 구성 전에 파랑고일문부터 정단해줍니다...

995 지원주 (E5Pu5N5TK6)

2024-03-24 (내일 월요일) 22:59:09

이거 보니까 절강 갔어야 했나 싶어지고(흐릿)

996 야견 (db6exBejCc)

2024-03-24 (내일 월요일) 22:59:09

야견의 코에 비릿한 향기가 스친다. 야견은 숨을 고르고 이야기한다.

“당신이 살아가는 모습이 아름다웠으니까.”

“당신은 어디서 굴러온지 모를 나같은 놈팽이를 사저로서 돌봐줬어.
초면에 심한 말을 던지고, 건성으로 사과하는 나란 녀석에게도 험한 말 내뱉는 일 없이.
부족한 재능에도 참고 견디면서 그저 우직하게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알려줬어.
모자라더라도 한걸음, 한걸음씩 나아가면서.
내게는 불가능한 삶의 방식이야. 그래서 아름다웠어.”

“억지로 꾸며낸 모습이라도, 가면의 그림자에 불과하더라도 상관 안 해.
당신이 정말로 악인이라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여자라면,
나는 그 옆에 설 정도의 극악인이 되어주겠어.”

#이야기

997 백시아주 (.uEBGiwByg)

2024-03-24 (내일 월요일) 23:00:01

헉 야견아

998 강건 (SFhcoo8glc)

2024-03-24 (내일 월요일) 23:00:11

일단 예를 갖춰서 인사를 올리고 책을 열어봤다는 말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덕분에 귀한 경험을 했사옵니다"

이어서 여기에 찾아온 이유를 설명합니다.

"제가 저번 비무를 마지막으로 초절정의 경지에 오르며 백패의 별호를 얻게 되었습니다"

은근슬쩍 초절정에 오른 것도 말한다.
좋은거니까 !!!

"따라서 백패의 권리를 통해 한마문이었던 땅을 돌려받고자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 말해용 !!!

999 ◆gFlXRVWxzA (Zqx2MfMHps)

2024-03-24 (내일 월요일) 23:00:12

>>979
"침입자를 죽여라아아아아!!!!"

산적들이 그런걸 알겠습니까?

모르죠...

일단 칼부터 휘두르고 보는군요!

아! 이 무식하기 짝이없는 산적놈들 같으니!

>>983
여전히 강태정은 보이지 않습니다.

수많은 시체와 부상자들 사이에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도대체?

>>987
"과연 일류무인답게 식견이 훌륭하군. 네 말대로다."

무공 교두가 고개를 끄덕입니다.

"두 무공 모두 쾌의 묘리를 담고있지. 강과 환 사이에서 고민하는 것인가?"




여기까지!

1000 모용중원 (wbE7wuCil6)

2024-03-24 (내일 월요일) 23:00:17

속보 야견 "너가 마두라면 나는 천마가 되겠어" 선언

1001 미사하란 (iRUR3oshuQ)

2024-03-24 (내일 월요일) 23:00:19

(흥미진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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