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1241>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86 :: 1001

◆c9lNRrMzaQ

2024-03-17 21:42:06 - 2024-03-25 23:56:02

0 ◆c9lNRrMzaQ (PmlegTj6G2)

2024-03-17 (내일 월요일) 21:42:06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이벤트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37065
도서관 - situplay>1597032968>

저항하라.

104 시윤주 (Z350/86oLI)

2024-03-18 (모두 수고..) 00:22:38

못 쓰면 죽는게 우리 스타일이라서, 살다보면 잘 쓰게 되어 있어.

105 린주 (rgMwySw6wg)

2024-03-18 (모두 수고..) 00:22:58

의외로 시나4 인원이 많을 것 같은데. 나도 가문 때문에 시나4할거라

106 강산주 (rdMgKPGNK6)

2024-03-18 (모두 수고..) 00:23:47

캡틴 말씀이, 시나리오 한 2까진가 원조 헨리 파웰의 무기술(쌍검 비전이랬나...)을 찾으러 가는 걸 시도할 수 있었다고 하시는데...
그때까지 아무도 안 먹어서 저어기 짭리파웰이 먹어버렷대요. 😭

그래도 튜토리얼 땐 잘 하셨는걸요!
잘 하실 수 잇을거에요.

107 라비주 (1uV5OooFtQ)

2024-03-18 (모두 수고..) 00:25:31

>>104 네?
>>105 시나5에서 나오는 코스트가 개인 맞춤 코스트인지.. 아니면 그냥 인디고 하나 두고 헌터가디언빌런이 쟁탈전 하는건지..
전자라면 또 솔깃해질거 같긴 하네요

108 라비주 (1uV5OooFtQ)

2024-03-18 (모두 수고..) 00:26:08

>>106
시나리오
2에
내가
왔었어야
했다

109 ◆c9lNRrMzaQ (ndWsNeuZMI)

2024-03-18 (모두 수고..) 00:27:11

찰스 에렌세이가 사용하던 욕망의 육면체라고...
망념 소모 없이 아군 전체에게 전투중 버프를 부여하는 토템같은거 있음.

110 라비주 (1uV5OooFtQ)

2024-03-18 (모두 수고..) 00:28:23

그리고 지극히 개인적으로 궁금한건.. 위키 시나리오 1 부분 통합전투에

캉!
" 눈 돌릴 시간이 있나보네? "

빠른 공격을 아슬아슬하게 검으로 막아냅니다.
두 자루의 검이 빠르게 엮어들며 태식을 쳐냅니다.

" 스흐읍.. "

두 검에서, 붉고 푸른 검색이 올라옵니다.
의념기의 징조!

요게 궁금하긴 하네요..

111 린주 (rgMwySw6wg)

2024-03-18 (모두 수고..) 00:28:41

>>107 눈치 주려던건 절대 아니구 그냥 물어보려고 그랬어. 뉴비니까 무거운 이벤트에 바로 투입되는게 맞는건가 생각도 들었고 우리 분위기가 대체로 >>104니까

112 ◆c9lNRrMzaQ (ndWsNeuZMI)

2024-03-18 (모두 수고..) 00:28:49

참고로 이 전투 중 버프가 어떤급이냐 궁금하면 어

4개 스텟 100 증가
공방뻥튀기
기술위력뻥튀기
기술망념증가감소
전투중 자연회복 부여
전투중 정신공격 방어

뭐 이런

113 라비주 (1uV5OooFtQ)

2024-03-18 (모두 수고..) 00:28:56

>>109
망념 소모 없이라는것만 봐도 왜 인디고인지 알거같네요;

114 라비주 (1uV5OooFtQ)

2024-03-18 (모두 수고..) 00:30:46

>>111
디용 전혀 눈치준다거나 그런거 안느끼고 고냥 치과선생님의 쪼끔 따끔해요~ (너는 이미 죽어있다) 이런 느낌으로 받아들였으니 걱정마세요(찡긋

115 알렌 - 린 (diUHhDqWrY)

2024-03-18 (모두 수고..) 00:30:47

"아뇨..! 황송하다는 것은 그런 뜻이 아니라..!"

무릎이 닿아있는 옆머리에서 느껴지는 감촉에 여전히 굳어있으면서도 가라앉는 린의 목소리에 알렌은 다급히 그 뜻이 아니라 말하지만

'나도 모르게 눕고싶은 마음이 들어 말이 헛나왔다는 말을 어떻게해...'

정작 그 말의 진의 또한 말할 수 없어 알렌은 또 다시 말문이 막혀버리고 만다.

"..."

조금 길게 이어지는 침묵 알렌은 혹시나 린의 자신 때문에 린의 기분이 안좋아진건 아닌가하는 걱정에 머릿속을 해집는 상념들을 필사적으로 물리치고 조심스럽게 몸을 돌려 위를 바라보았다.

"린 씨..?"

누워있는 자신을 바라보는 그녀와 눈이 마주친다.

살짝 붉게 상기되어있는 그녀의 얼굴, 젖어있는 듯한 붉은 눈동자.

"지금도 여전히 제가 꺼림직하고 피하고 싶나요?"

피하고 싶을리가 없었다.

방금까지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았던 풍경보다 훨씬 더 아름다웠으니까.

"..."

분명히 시간상 길지 않을테지만 마치 영겁처럼 느껴지는 침묵

두 사람은 눈을 마주친체 서서히...

콰앙

"으악!"

순간 자신의 뒤통수에 느껴지는 충격에 알렌은 반사적으로 몸을 일으켰다.

"어..라?"

아직 정신이 돌아오지 않은 알렌이 필사적으로 주변을 살핀다.

보이는 것은 침대와 익숙한 풍경, 평소 일어나던 시간보다 조금 이른 시각을 가르키는 시계

"아..."

그렇다 알렌은 침대에서 떨어져 잠에서 깬 것이다.

평소 죽은듯이 잠을 청하는 알렌이 잠꼬대로 침대에서 떨어진 것은 이례적인 일.

하지만 중요한 것은 그게 아니였다.

"나..."

"나 대체 무슨 꿈을 꾼거야!!!!!"

이불과 배게에 얼굴을 파묻고 있는 힘껏 비명을 지르는 알렌

꿈은 무의식에 발현이라고들 한다.

물론 지금까지 알렌이 꾼 꿈은 그런 평범한 꿈은 아니였지만 그걸 알리가 없는 알렌은 방금까지 꿈 속에서 린과 함께 겪었던 일들이 너무나도 생생하게 뇌리에서 다시 재생되기 시작한다.

'다른 사람도 아니고 린 씨를 상대로 그런 꿈을... 이 쓰래기같은 새끼가 어떤 사람이 친구를 그런 눈으로 바라보는데..!'

린을 상대로 흑심(?) 가득한 꿈을 꿨다고 생각한 알렌은 한동안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한 채 동공을 이리저리 흔들며 미친듯한 자기혐오감에 자학하기 시작했다.

"..."

그렇게 잠시동안의 자학시간이 끝나고

'조금 더 잘까...'

아직 평소 기상하던 시간까지 조금 시간이 남았기에 다시 침대에 올라가는 알렌

'지금 다시 잠든다면 혹시...'

라는 생각이 잠시 머리를 스치고 알렌은 그런 생각이 들었다는 사실에 또다시 혐오감에 몸을 뒤틀다가 결국 잠들지 못하고 아침 댓바람부터 러닝을 하러 나갔다.


//19

꿈은 원래 중요한대서 깨는 법...(아무말)

116 라비주 (1uV5OooFtQ)

2024-03-18 (모두 수고..) 00:31:32

>>112 흠; 다른건 몰라도 빌런 손에 들어가는 것 만큼은 절대로 막아야겠네요;

117 ◆c9lNRrMzaQ (ndWsNeuZMI)

2024-03-18 (모두 수고..) 00:31:40

물론 사용자가 아무것도 못하긴 하지만

찰스 에렌세이는 가만히 있어도 위험했으니

118 강산주 (rdMgKPGNK6)

2024-03-18 (모두 수고..) 00:32:02

망념 소모 없이요?
아군 전체에게??

강산이 의념기가
아군 단일 버프에 망념 90+턴연장할 때마다 30 사양인데...........이건 의념기라서 그런 걸수도 잇지만요,
다들 의념기 짜는 얘기 나올때 보니까 아군 전체가 대상이 되면 비용이 더 무시무시해지던데.........

119 린주 (rgMwySw6wg)

2024-03-18 (모두 수고..) 00:33: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120 강산주 (rdMgKPGNK6)

2024-03-18 (모두 수고..) 00:33:33

>>112 와.........
와 인디고급의 위엄............

아 이와중에 꿈에서 깨서 연심을 자각하는 알렌 반응이 넘 웃겨요.,..ㅋㅋㅋㅋㅋㅋ.....

121 ◆c9lNRrMzaQ (ndWsNeuZMI)

2024-03-18 (모두 수고..) 00:33:41

찰스 에렌세이 특 : 이놈이 다윈주의자 지휘할 때 준영웅들이 미친듯이 갈려가며 겨우 목치는데 성공함

122 린주 (rgMwySw6wg)

2024-03-18 (모두 수고..) 00:34:01

>>119
>>115 반응

>>112 😲

123 강산주 (rdMgKPGNK6)

2024-03-18 (모두 수고..) 00:34:59

>>117 >>121 어우.....

124 라비주 (1uV5OooFtQ)

2024-03-18 (모두 수고..) 00:35:57

아- 그러면 저걸 가지러 오는 빌런들이 다윈주의자쪽 애들인가요?

125 ◆c9lNRrMzaQ (ndWsNeuZMI)

2024-03-18 (모두 수고..) 00:36:06

그렇다고 얘가 약한가?

마도라는게 정립되기 이전부터 '염동력'이란걸 사용하던 놈입니다.

126 ◆c9lNRrMzaQ (ndWsNeuZMI)

2024-03-18 (모두 수고..) 00:36:32

>>124 아니?

열망자도 오고
로마의 저주들도 오고
다윈주의자 잔당도 오고

127 라비주 (1uV5OooFtQ)

2024-03-18 (모두 수고..) 00:36:45

다 오는구나
워메

128 알렌주 (diUHhDqWrY)

2024-03-18 (모두 수고..) 00:37:07

코스트... 얻는 것도 힘들지만 사용조건을 충족시키는 것도 힘든...(눈물)

129 라비주 (1uV5OooFtQ)

2024-03-18 (모두 수고..) 00:37:32

내가 맨 처음에 생각한 것: 하하호호(?) 보물찾기
실제: 코스트고 자시고 살아서 나가는게 1순위 아닐까

130 알렌주 (diUHhDqWrY)

2024-03-18 (모두 수고..) 00:38:15

>>119-120 아침 댓바람부터 왠 놈 하나가 소리지르며 전력질주를 하고있다.(아무말)

131 ◆c9lNRrMzaQ (ndWsNeuZMI)

2024-03-18 (모두 수고..) 00:38:49

ㅋㅋ

'시나리오'가 만만해보이드나!!!

132 시윤주 (Z350/86oLI)

2024-03-18 (모두 수고..) 00:39:23

잘 기억해둬 라비주.
영웅서가에는 이런 느낌으로 두가지 길이 나뉘면

힘들고 위험하고 괴롭지만 보상은 좋은 길과
힘들고 위험하고 괴롭지만 보상은 좋은 길이야.

133 라비주 (1uV5OooFtQ)

2024-03-18 (모두 수고..) 00:40:19

단단히 준비해서 들어가야겠네요...

134 라비주 (1uV5OooFtQ)

2024-03-18 (모두 수고..) 00:48:55

>>132 질문 있습니다 쓴배님
두 길의 차이점이 뭔가요(...)

135 강산주 (rdMgKPGNK6)

2024-03-18 (모두 수고..) 00:51:06

>>126 어우 맙소사...

>>130 이와중에 알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136 린-알렌 (rgMwySw6wg)

2024-03-18 (모두 수고..) 00:58:01


https://www.youtube.com/watch?v=-21hF5cwJ4I
혹시 동영상 안올라 갈때 대비용 링크

옆으로 누워 자던 소녀가 방에서 서서히 눈을 뜬다. 깔끔하게 정돈된 탁자에 몇 권 꽂힌 책과 가지런히 놓인 갖가지 물건들이 이제 막 정신을 차린 그녀를 반겼다. 막 수면 위로 올라와 멍하게 부유하는 듯한 기분으로 붉은 눈을 깜박인다. 천천히 손을 뻗어 침대 옆 탁자에 놓인 선물로 받은 고양이 인형을 쓰다듬는다.

"뭔가를 부탁하고 싶었던 것 같은데..."
아주 중요한 말을 하고 싶었던 것 같은데

"그 말을 전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아."
아무도 없는 방에서 인형에게 말을 걸듯 혼자 조용히 중얼거린다.

분명 아주 가까이 떨리는 푸른 눈과 마주했던 것 같기도 하다. 그 속에 제 얼굴이 담겨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 여전히 환상 속의 꽃잎이 제 옆에 떨어지는 것 같다.

"만약 알고 싶지 않을 정도로 지나치게 그가 나를 알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
환상으로 가린 진실은 전혀 아름답지 않다. 잠긴 목소리로 멍하게 웅얼거리다가 손을 인형에서 떼고 이불안에서 웅크린다. 창문으로 뭔지 모를 고함소리가 들려와 짜증이 치밀어 이불을 머리 끝까지 덮어버렸다.

"마음을 버림받는 건 더 이상 싫어."



더 이상은 존재할 수 없는 꿈안의 정경에서 홀로 남은 나시네는 슬프게 웃으며 사라져가는 정광을 바라보았다.

"네가 나를내 이름을 찾아내었으면 좋겠어."
내가 그림자 속에 숨어 모든 것에 관심을 끄고 신과 낙향의 길 외에는 아무것도 생각하지 못하게 마모되더라도 너만은 나를 찾아올 수 있을거라 믿고 싶다. 가만히 붉은 눈이 감기고 붉고 하얀 꽃잎이 옆으로 휘날린다. 점차 여인의 형상이 꿈이 무너지며 같이 사라졌다.

//20 막레 수고했어!
고양이 인형은 강산이에게 선물받은거

137 토고주 (pP9bmJOfKY)

2024-03-18 (모두 수고..) 00:58:04

나는 뭐 해야하나 스승님 찾으러 다녀야 하는데 그럼 시나 5인가? 아님 4인가...

138 린주 (rgMwySw6wg)

2024-03-18 (모두 수고..) 01:00:13

>>135 봄이었다.(여름이었다 톤

139 알렌주 (diUHhDqWrY)

2024-03-18 (모두 수고..) 01:00:58

수고하셨습니다 린주~

마지막에 아련하게 끝난거 너무 좋다...

140 알렌주 (diUHhDqWrY)

2024-03-18 (모두 수고..) 01:02:24

그와중에 창문 밖에서 들려오는 알렌의 절규 ㅋㅋㅋㅋ

141 린주 (rgMwySw6wg)

2024-03-18 (모두 수고..) 01:04:56

아련과 럽코가 함께하는 청춘. 그것이 영서 유일커플

>>139 짤은 알렌주가 생각하는 린이랑 비슷했어? 나 저거 뽑으려고 ai nnn번 돌렸?다(ㅋㅋㅋ

142 강산주 (rdMgKPGNK6)

2024-03-18 (모두 수고..) 01:05:26

그거...인형...은 아니고 조각상? 같은 거였지 싶은데....
(그래서 당시에 '인형'이 아니라 '장식품'이라고 썻던 거 같은...아트샵 같은데서 파는 동물상 생각했어요 도자기 재질이라든가...도자기면 조각상이 아니고 소묘상이지만...)

아무튼 기억하고 계셨군요..!
영서 세계관이면 보들보들한(?) 조각상도 있을지도요??

143 린주 (rgMwySw6wg)

2024-03-18 (모두 수고..) 01:06:35

조각상인지 인형인지 헷갈렸,,조각상이었군아
ㄱㅊ 인형이든 조각상이든 귀여운게 최고야

144 알렌주 (diUHhDqWrY)

2024-03-18 (모두 수고..) 01:07:31

>>141 어딘가 아련한 눈빛이 완전 알렌주가 상상이상으로 상황이랑 찰떡이였습니다!

다만 원피스가 알렌주 생각보다 조금 과감한거 같은...(눈치)

145 린주 (rgMwySw6wg)

2024-03-18 (모두 수고..) 01:08:06

원피스 그거 어떻게 안되더라...
빙 Ai가 그런거 좋아하나봐

146 강산주 (rdMgKPGNK6)

2024-03-18 (모두 수고..) 01:08:08

귀여운게 최고죠...그런거죠!ㅋㅋㅋ

>>139 >>141 그것이 이 커플의 관전포인트일지도요...(끄덕!)

147 알렌주 (diUHhDqWrY)

2024-03-18 (모두 수고..) 01:10:36

>>145 알렌주도 좋아하니 더 좋습니...(아무말)

148 여선주 (svgIfhqCl.)

2024-03-18 (모두 수고..) 01:11:00

(일상 너무 귀여웧ㅎ음)

149 한결주 (e6GGzVvVt6)

2024-03-18 (모두 수고..) 01:12:14

갱신합니다.
영서유일커플의 달달함이란...

150 한결주 (e6GGzVvVt6)

2024-03-18 (모두 수고..) 01:12:34

다들 시나4로 몰리는 분위기인데 시나5도 적이 만만치않네요

151 강산주 (rdMgKPGNK6)

2024-03-18 (모두 수고..) 01:14:00

한결주 다시 안녕하세요.

152 린주 (rgMwySw6wg)

2024-03-18 (모두 수고..) 01:14:02

>>147 (놀려? 말?아)
헤에~~ ai랑 블루투스 통한거 아냐? ㅋㅋㅋㅋ 팔베개 해주기 로망 잘 알았구 앞으로 할 일상리스트에 올려놓을게~

153 알렌주 (diUHhDqWrY)

2024-03-18 (모두 수고..) 01:16:46

(다시 부끄러워지는 알렌주)

>>152 그만 약점을 노출하고 말았다...(아무말)

154 린주 (rgMwySw6wg)

2024-03-18 (모두 수고..) 01:18:52

?
더 하십쇼
저도 이런 거 매우 좋아함 ㅋㅋㅋㅋ

즐거웟어용 이제 자러갈게 모두 굿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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