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1184>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07.창조하는 자와 부숴버리는 자 :: 1001

◆TMmm6tsoPA

2024-03-16 00:31:54 - 2024-03-17 11:55:19

0 ◆TMmm6tsoPA (c1RRlQCjQ6)

2024-03-16 (파란날) 00:31:54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1117

747 성운주 (PEIFd39Jk2)

2024-03-17 (내일 월요일) 02:08:25

음...... (썼던 거 다 지움)

748 리라주 (aU0lorxGSg)

2024-03-17 (내일 월요일) 02:08:54

아 말빨스트랭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대할거야잇.
세상에서 제일 재밌는게 두뇌싸움이라구

749 리라주 (aU0lorxGSg)

2024-03-17 (내일 월요일) 02:09:11

>>747 왜죠?
왜.죠?

750 태오주 (me2gwMJ3nQ)

2024-03-17 (내일 월요일) 02:09:23

>>말빨 스트랭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47 (무지성 복복)

751 태오주 (me2gwMJ3nQ)

2024-03-17 (내일 월요일) 02:09:52

.dice 1 2. = 1
1. 성 붙이고
2. 떼고

.dice 1 10. = 5 야호 느그오빠정상아님

752 태오주 (me2gwMJ3nQ)

2024-03-17 (내일 월요일) 02:10:00

진짜 정상 아니네

753 혜성주 (klwuh8mrd6)

2024-03-17 (내일 월요일) 02:10:11

(이게 또 말해놓고 웹박수에 찔릴까봐 쫄림)
(개쫄보)

754 리라주 (aU0lorxGSg)

2024-03-17 (내일 월요일) 02:10:34

아니오늘새벽왜이래
느그오빠정상아님⬅️완전 터졌네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무슨일이에요

755 청윤주 (8sexpbqS8Y)

2024-03-17 (내일 월요일) 02:10:58

전 그만 자야겠어요!!!

756 리라주 (aU0lorxGSg)

2024-03-17 (내일 월요일) 02:11:14

>>753 사람아 일어나지 않은 일에는 걱정하지 마로라
벌어진 뒤에 생각해도 안 늦어!!!

757 태오주 (me2gwMJ3nQ)

2024-03-17 (내일 월요일) 02:11:22

청윤주 잘자~

>>754 술마셨쉐이~

758 리라주 (aU0lorxGSg)

2024-03-17 (내일 월요일) 02:11:29

청윤주 잘자 푹자~~

759 성운주 (PEIFd39Jk2)

2024-03-17 (내일 월요일) 02:12:03

>>530 그것이... 이제 주거환경이 완전히 안정되어서 딱히 훈련거리로 삼을 필요가 없게 됐기에, 일상 배경이라던가 하는 정도로 등장할 수밖에 없는데 뒷사람이 탈진이 패시브인 나날을 보내고 있어서 요즘은 일상도 쉽게 굴리지 못하고 있네요...

안녕히 주무세요, 청윤주.

760 리라주 (aU0lorxGSg)

2024-03-17 (내일 월요일) 02:12:14

>>757 태오가요????????
🙄🙄🙄🫨🫨🫨🫨🫨🫨
은우야!!!!

761 혜우주 (/6Cg/.x5PA)

2024-03-17 (내일 월요일) 02:12:30


>>751 (짤)

>>747 어허 동작 그만 레스빼기냐?
솔직한 심정을 토로해라 칠라칠라야 (봑봑봑봑)

762 수경주 (YwFArfJ.Rc)

2024-03-17 (내일 월요일) 02:12:39

자는 분들은 안녕히 주무세요.

큰 거 걸고.. 다이스배틀을 할까...

763 혜우주 (/6Cg/.x5PA)

2024-03-17 (내일 월요일) 02:13:01

청윤주 잘 자

태오 드디어 초콜릿 먹엇어?

764 리라주 (aU0lorxGSg)

2024-03-17 (내일 월요일) 02:13:21

성운주야 공장에 체단장 만들자
아니면 혜우를 위한 영화관 만들자
거기 부지도 넓겠다 꾸미려면 꾸밀 수 있을거 같은데
데이트. 해줘.(?)

765 태오주 (me2gwMJ3nQ)

2024-03-17 (내일 월요일) 02:13:27

ㅇㅏ 태오가 마셨을리가
할미가요

별건 아니고
느그오빠진짜정상아님진단에서미쳤쉐이~의 향연임

766 성운주 (PEIFd39Jk2)

2024-03-17 (내일 월요일) 02:13:37

>>749 >>761 내 추한 무능함을 어디까지 파고들 생각이냐 멈춰

767 혜성주 (klwuh8mrd6)

2024-03-17 (내일 월요일) 02:13:44

청윤주 굿밤

>>756 나라는 사람 매우 내성적이고 매우 소심함 근데 관종임 근데 관심받는 건 무서워함
일어나지 않은 일 걱정하는 게 내 특징이라 그만..

768 성운주 (PEIFd39Jk2)

2024-03-17 (내일 월요일) 02:14:21

>>764 아, 공장이면 벽도 많겠다 방 하나 한쪽 벽면 하얗게 칠하고 프로젝터 갖다놔야지...! 아이디어 고마워요!

769 서연주 (cv3FYGLQXE)

2024-03-17 (내일 월요일) 02:14:35

>>747 성운주
에...에? 어 혹시 제가 꺼낸 얘기중에 거북하신게 있었다면 알못이 뻘소리했네 ㅉㅉ하고 스루해주세요...

>>753 혜성주
찔린다고 잡혀가는거 아니잖아요 마이웨이 하다보면 어느새 지나가있을거예요 힘내세요 ><

>>755 청윤주
안녕히 가세요~~ 굵고긴 꿀잠 주무시길!!

770 리라주 (aU0lorxGSg)

2024-03-17 (내일 월요일) 02:16:45

>>765 아
은우야 돌아가요~(??)

아니진짜뭐길ㅋㅋㅋㅋㅋㅋ래ㅋㅋㅋㅋㅋㅋㅋㅋ 무섭다. 스릴있다(?)

>>766 웅냥.

>>767 아따 사람이 그럴수도 있지~~~~(복복)
원래 인간은 다면적인 거야 나도 말은 이렇게 해도 겁쟁이잖아 별거 다 걱정해ㅋㅋㅋㅋ 그래도 일어나지 않은 일 걱정하는 건 연습하면 조금은 나아질 수 있더라 나도 아직 완전 잘하진 못하지만 한참 걱정 많이 하고 살때보다는 나아진 거 같애
괜찮어잉🫳🫳

771 혜성주 (klwuh8mrd6)

2024-03-17 (내일 월요일) 02:17:40

아 그러고보니 아까 우동과 김밥 흡입하느냐고 먐미 질문에 답 못했는데 커플 할인 이야기는 이혜성이 먼저함
지금 캐해로는 이혜성이 그런거 자잘자잘하게 챙기는 캐해가 되어있다보니? 이건 금주 의견도 들어봐야할듯(3년차 접어드는 자취생/레벨 4) 커플 할인 이야기하면 금이 한번 보고 자연스럽게 아 저희 커플이에요, 하고 말함

진단 반응하고 싶은데 내 반응은 그저그러니 그냥 한입먹고 튈게(당당)

772 성운주 (PEIFd39Jk2)

2024-03-17 (내일 월요일) 02:17:48

>>769 아뇨, 서연주를 포함해서 여러 참치분들이 해주신 모든 조언들은 정말로 감사히 들었어요...!

773 리라주 (aU0lorxGSg)

2024-03-17 (내일 월요일) 02:18:02

>>768 세상에 이걸 받아주다니 나너무기뻐서쓰러짐. 홈시어터 데이트 기대합니다 후후후 훟후 후후 히히히
😎

774 혜우주 (/6Cg/.x5PA)

2024-03-17 (내일 월요일) 02:18:28

천혜우에게 드리는 오늘의 캐해질문!

1. 「어릴 적의 장래희망을 어른이 되서 들었을 때의 반응은?」
천혜우 : 장래희망... 없었지, 응
천혜우 : 그냥 버려지지 않길 바랐고, 쓸모 있어지길 바랐고, 언제까지고, 이 생활이 이어지길 바랐고...
천혜우 : ......
천혜우 : 장래희망은 없었어, 그러니까 모르겠네

2. 「좋아하는 케이크 스타일은?」
천혜우 : 4가지 맛으로 이루어진 5호 사이즈 홀케이크
천혜우 : 맛은 생크림이랑 티라미수랑 말차랑 으음- 밀크티 크림?
천혜우 : 그리고 위에 과일 잔뜩!

3. 「큰맘먹고 결심한 일이 도로아미타불이 되었을 때 반응은?」
천혜우 : 하, 하... 그래, 그렇지 뭐, 내가 하는게 다...
천혜우 : ...하하, 아하하, 하, 하하하하하, 하하하하!
천혜우 : 정말,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는데.
천혜우 : 됐어, 응, 됐어... 실패작이 어련하랴, 응...

#당캐질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79210

775 혜성주 (klwuh8mrd6)

2024-03-17 (내일 월요일) 02:19:39

>>769 >>770 크아악 (복복당함)(파들)
상판 인생 중 웹박이 제일 무서움; 그건 그래 맞지 근데 현실이랑 다르게 잘 안되긴 하지만
명심할게 둘다 좋은말 고마워

776 리라주 (aU0lorxGSg)

2024-03-17 (내일 월요일) 02:22:04

>>774 2번이랑 1번 3번 맛 차이가 드라마틱해서 아주 맛있고 눈물이철철나는
하아...... 장래희망은 데마레 들어와서도 없었을까? 너 너무 슬퍼........... 3번도 그렇고... 나 진짜 이럴때마다 혜우 유전자 제공한 놈들한테 너무 열받음 걍 혜우 인생에 없는게 더 나았을텐데... 세상에 태어난 사람은 태어나길 선택할 수 없는데 지들이 낳아놓고 애 정신에 트라우마만 진득하게 남겨준게 너무
하아 주먹이 운다
인첨공 오기만 해라 덕배가 혜우부모랑 혜령이 머리카락 다뜯어먹을거야
와중에 케이크 스타일 너무너무귀여워... 8ㅁ8 혜우성운 기념일에 저거 사다가 먹자

777 성운주 (PEIFd39Jk2)

2024-03-17 (내일 월요일) 02:22:08

>>702 정확히 말씀하셨어요. 버거운 게 맞아요. 제가 연출하고 싶은 성운이의 모습에, 제 능력이 따라주지를 못하고 있는 거죠. 어어 너 왜이러니 너멋대로어디가니 갸아악 하는 기분이 들면 캐릭터를 잘 굴리고 있는 것이고, 너 왜 이도저도 안하고 이도저도 안되고 있니 하는 기분이 들면 캐릭터를 잘 못 굴리고 있다는 말을 상판 어디선가 들은 적이 있는데... 요즘 계속해서, 후자의 기분만을 느끼고 있어서요.
외형과 성격을 바꾼 것도... 사실, 이래서는 이도저도 안되겠다, 하는 마음에 지른 무리수에요.

>>710 >>715 나는 나이기 때문에 타인과 비견할 수 없는 가치를 가지고 있다... 배려해서 격려해주신 점에는 감사하지만, 저는 그 말씀에는 공감하지 못하겠네요. 그 생각은 자신만의 가치를 다른 이들에게 증명하는 데 성공한 사람의 특권이니까요. 실질적인 효과를 내지 못하는 가치만큼 무가치한 것이 어디 있을까요...
태오주가 굴리는 태오는, 누구도 반박하지 못할 만큼 튼튼한 서사를 지니고 그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는걸요. 나는 이걸로 내 오타쿠력 채우고 살았음요... 옳으신 말씀인데, 저는 그것도 전혀 채우지 못하고 있네요. 스스로의 만족마저도 충족하지 못하고 있어서. 예전에는 글을 훨씬 더 잘 썼는데. 더 선명하게 살아있는 캐릭터를 굴릴 수 있었는데...

>>711 엄밀히 말해 이야기 내에서라면 근본원인이 따로 있긴 하지만, 이야기 외적으로는, 그런 셈이네요. 하지만 제가 두려운 건, 무언가 개선이나 변화에 필요한 에너지가 완전히 동나버린 느낌이라...

>>712 그건 성운이보다는 리라 이야기 아닐까요...?!

778 혜우주 (/6Cg/.x5PA)

2024-03-17 (내일 월요일) 02:22:46

>>765 웅?냥

779 수경주 (j0SAr418B6)

2024-03-17 (내일 월요일) 02:23:29

.dice 1 100. = 95

다이스배틀.... 이기시면.. 큰거 하나 풀어야지...
(*수경주의기준에서 큰것이므로 하찮을수도 있다)

780 혜성주 (klwuh8mrd6)

2024-03-17 (내일 월요일) 02:23:40

진단은 맛있게 먹었습니다 반응은......미안...

781 혜성주 (klwuh8mrd6)

2024-03-17 (내일 월요일) 02:24:11

95를
이기라는 말인가

782 리라주 (aU0lorxGSg)

2024-03-17 (내일 월요일) 02:24:35

아니님아너무강하잖아요ㅋㅋㅋㅋㅋㅋ .dice 1 100. = 40

783 한양주 (QgPcTc0wnc)

2024-03-17 (내일 월요일) 02:25:11

- 배고파서 잠에서 깬 서한양이 김치우동 밀키트를 끓여먹는 2시 24분

리갱..배고파아..

784 수경주 (j0SAr418B6)

2024-03-17 (내일 월요일) 02:26:39

그러니까(95) 큰거죠.

785 수경주 (j0SAr418B6)

2024-03-17 (내일 월요일) 02:27:16

다들 어서오시고... 저는 이제 내려갔다 와야하네요. 이기는 기한은... 한시간 정도..?

786 태오주 (me2gwMJ3nQ)

2024-03-17 (내일 월요일) 02:28:40

현태오,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표현할 대사는...

1. 『네가 준 선물, 길이 간직할게』
: (평상시)
"……나쁘지는 않군요. 고마워요."
"적어도 잃어버릴 일은 없을 테니…… 안심해도 좋아요."

(?)
"흐윽, 흑… 끄흐흐, 흐……."
"응, 좋아. 너무 좋아……."
"앞으로… 계속… 내 목 비틀려 죽을 때까지…. 계속 가질래, 계속 새겨줘……."
(태오는 당신의 귀에 속삭였다.)
"그 과정에서 실수해도 좋아……. 기대하고 있을게."

2. 『잘 있어』
: (평상시)
"잘 있어요."
"조심히 들어가요."
(대충 손 한번 흔들고 마는 몸짓)

(?)
"그동안 고마웠어, 자기들. 자기들이 있어서 헤이쨔는 늘 행복했는걸."
"그러니 앞으로도 행복하길 바라. 내가 늘……."
"곁에 있을 테니까."

"아, 몹시도 지긋지긋했으니."
"여한은 없어요."

3. 『드디어 죽었군』
: (평상시)
"……드디어 터졌군요. 부실을 그렇게 기어다녔는데 안 터지는 게 용하지요…."
"그래서…… 휴지가 어디 있을까요." < 박기볼래 잡았음.

(?)
"……."
"하, 흐흐, 흐흐흐…… 흐하하하……! 흐흐, 흐- 흐. 끄흑, 흐, 흐윽, 으윽……."
"으으윽……. 허어엉……. 흑-"
(추하게도 우는 짐승의 소리가 울렸다.)

당신만의 개성을 듬뿍 담아서 표현해주세요!

#당신의_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93740

현태오,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이을 대사는...
주의! 현태오가 듣고 잇는 것이며 느그오빠미쳤쉐이~가 되어버림 오너를 탓하시오

1. 『아무 말도 하지 말아줘』
: (평상시)
"어차피… 말할 생각도 없었답니다."
"……어림도 없어요. 은우한테 말해야지."
"내가 아무 말도 안 한다고 해서 네가 들어가지 말라고 했던 방에 들어가려는 게 없던 일이 되지는 않아, 이 빡대가리야……." < 장도리 들고있음

(?)
"……응, 말하지 않을게요."
"어차피… 내가 말하지 않아도, 네 속은 모든 답을 알고 있잖아요."
"그러니 눈을 감고, 잘 생각해요……. 너의 속내의 외침을… 외면하지 마."

2. 『좋아』
: (평상시)
"네에, 그러면 그렇게 하지요."
"저도 좋답니다……."

(?)
"정말 이 거래를 수락하는 건가요?"
"후회하지 말아요…… 단천한 네 탐심의 말로를…… 좋아서 눈 뒤집고 물불 가리지 않다 몰락하는 네가 벌인 짓을."
"그럼에도 네 눈은…… 안타깝군요."
"좋아 죽네."
"나도 미쳤다 생각했지만 너도 어지간히 미친 모양이에요……."

3. 『죽고싶지 않아』
: (평상시)
"…그게 학생이 느끼는 당연한 감정이지요. 하지만 이곳이 인첨공인 이상…… 생사의 기로는 어쩔 수 없답니다……."
"삶은 덧없지요."
"인간이 다 그렇지요……."

(?)
"……실은, 저도 그렇답니다."
"이런 곳에서 죽기엔 실로 고귀하지요……. 우리는 지옥 밑바닥을 기다 비참하게 말라 죽어야만 하는 인생인데."
"그러니 오늘만은… 당신을 살려주고 싶어요……. 자아, 손, 잡으셔야지요……."
"형님."

이 세 가지 입니다!
열심히 해주세요!

#당신의_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93746

787 성운주 (PEIFd39Jk2)

2024-03-17 (내일 월요일) 02:31:38

서성운에게 드리는 오늘의 캐해질문!

1. 「사랑은 변하지 않는다고 믿는가?」
“변할 수 있겠지. 다른 느낌으로. 커피에도 에스프레소가 있고, 아메리카노가 있고, 카페라떼라던가 카푸치노라던가─ 많은걸.”
“하지만 끊어지거나 사라지지 않는다면, 그게 사랑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을 거야.”

2. 「일정이 없는 날에 갑작스런 당일 약속을 권유받는다면?」
“으음─”
“나가고 싶은 약속이면 나갈거야.”
“동월이 약속이면··· 그······ 생각 좀 해보고······?”

3. 「자신의 수명을 댓가로 누군가를 구할 수 있다면 선택은?」
“······” (성운은 희미하게 웃었다. 이제는 사라져버린 팔의 바늘자국과, 몸의 총상자국. 그리고 앞으로 성운을 지나가게 될, 자국들, 자국들, 자국들.)
“그래야 한다면, 혹은 그러고 싶다면, 얼마든지 기쁘게 그럴 수 있어.”

#당캐질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79210

788 여로 - 은우 (LBCH92teYc)

2024-03-17 (내일 월요일) 02:31:54

"에- 그러면 어쩔 수 없겠네요-"

여로는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다만, 반칙이라는 말에는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듯 고개를 살짝 기울였다.

"그게 반칙이예요? 그건 반칙은 아니죠- 갖고 있는 점을 이용하는 거잖아요-?"

그가 웃으면서 말했다. 반칙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처럼.

"그 정도는 해도 되는 거죠- 반칙이 아니니까요-"

여로가 웃었다.

789 리라주 (aU0lorxGSg)

2024-03-17 (내일 월요일) 02:32:37

잉.

>>777 뭔가 읽어보니까 더 확실히 느껴지는 것 같은데 성운주는 본인의 기준이 좀 높은 사람인 것 같아. 이게 좋다 나쁘다 그런 게 아니고 그냥 그런 성향인 것 같다는 말!

좀 주제넘은 말일지도 모르겠지만, 사람은 언제나 바뀌니까 예전에는 더 좋았는데 라는 것만 생각하면 필연적으로 마음이 힘들어질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 성운주는 본인의 기준을 기준 삼는 것보다 주변으로 시야를 넓혀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 솔직히 님... 글 탑티어거든요... 어제 힐베르트 구출사건만 봐도 말이지 어 선두로서 캐릭터성 잘 살고 성운이 스타일도 확실히 살고 얼마나 어? 내가 얼마나 벅찼는지 알아??

그리고 꼭 가치를 증명할 필요가 있는걸까? 나는 아니라고 생각해🥺 계속 말해왔듯이 스토리 내적으로 성운이라는 캐릭터는 충분히 한몫 해주고 있다고 생각하니(아니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당장 스토리 공략할때 성운이 능력 없으면 애로사항 생기는 부분 상당하다... 만약에 하냐냥이 상위호환이라고 해도 하냐냥 혼자 모든 걸 커버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가치 증명? 이랄 건 이미 됐다고 생각하고... 성운주의 가치... 증명...? 그걸 꼭 남들한테 해야 해?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성운이와 성운주의 가치는 증명된 것이다... 활약이 아니더라도 당장 어장 내 관계도만 봐도 그렇잖아 성운이 없으면 흥미로운 관계도 많이 사라질걸🥺

리라 얘기라고 해주는 건 고맙지만서도 이 사람아 당신 정주행 하고 와봐 성운이 얼마나 잘컸는데요

790 여로주:3 (LBCH92teYc)

2024-03-17 (내일 월요일) 02:32:38

답레 써 둔 메모장 다시 찾았는.........

아이고 태오야!!!!!!!

아이고 성운아!!!!! >>>> (성운은 희미하게 웃었다. 이제는 사라져버린 팔의 바늘자국과, 몸의 총상자국. 그리고 앞으로 성운을 지나가게 될, 자국들, 자국들, 자국들.)<<<< 이거 뭐니이이이ㅣㅣㅣ!!!!!!!

791 혜성주 (klwuh8mrd6)

2024-03-17 (내일 월요일) 02:32:53

수경주는 다녀오고 한양주 여로주는 어서오고

진단 맛있네

792 성운주 (PEIFd39Jk2)

2024-03-17 (내일 월요일) 02:33:02

>>>"내가 아무 말도 안 한다고 해서 네가 들어가지 말라고 했던 방에 들어가려는 게 없던 일이 되지는 않아, 이 빡대가리야……."<<<
대화상대가 누구인지 너무 분명해서 웃었다

793 혜성주 (klwuh8mrd6)

2024-03-17 (내일 월요일) 02:34:00

(슬그머니 관전하러 사라짐)

794 혜우주 (/6Cg/.x5PA)

2024-03-17 (내일 월요일) 02:34:30

>>776 놀랍게도 데 마레 시절의 마인드가 1번이었습니다
장래에 뭐가 되어야지 하는 목표보다 당장 눈 앞의 이 현실에 매달려 있기만으로도 버거웠대
그러나 그 노력이 무색하게 현실은 차차 부서졌고
중학교 시절 완전히 박살나서 지금에까지 이르게 된 거지

ㅋㅋ케이크는 사다 먹는것보다 같이 만들어서 먹으면 어떨까 싶긴 해

>>777 자신의 이상과 현실의 격차가 너무 크다면 이상의 높이를 낮추면 돼
내 능력이 저기까지는 못 갈 것 같으면 안 가면 돼
지금은 여기에 머무르다가 흐름 왔을 때 타서 단번에 올라갈 수도 있는거야
다행히 성운주는 지금이 버겁다는 걸 알고 있으니까
적어도 그 버거움을 해소할 방법만 찾으면 돼
그건 서사의 변경일 수도 있고 캐변일 수도 있고
심사숙고한 선택일 수도 있지
놀기 위해, 즐기기 위해 온 곳에서 너무 고뇌하진 말아
즐거운 고뇌라면 모르겠지만 성운주의 고뇌는 너무 괴로워 보여서 그래

795 여로주:3 (LBCH92teYc)

2024-03-17 (내일 월요일) 02:34:52

짜장면이 먹고 싶다..(멍) 모레 사먹자 해볼까..(?)

796 서연주 (cv3FYGLQXE)

2024-03-17 (내일 월요일) 02:39:44

>> 774 혜우주
1. 장래희망이 어릴땐 없었지만 지금은 미래에 바라는게 생겼다!!!라면 조금은 더 행복해질수있지않을까요?
2. 생크림+티라미수+말차+밀크티크림 4단콤보 >< 꿈의 케이크네요...로망이다!!!
3.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거예요898989ㅁ88888888

>>775 혜성주
나한테 부정적인 반응이 들어오면 당연히 울적하고 그런일 생길까봐 불안해지는것도 자연스러운 일일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누군가 나를 욕할지도 모른다면 나라도 나를 실드치겠다는 마음으로 스스로에게 조금 더 따수어져도 좋지않을까요?

>>777 성운주
앗 아아앗 8989ㅁ889 일종의 번아웃일까요?
체력적으로든 정서적으로든 시간적으로든 에너지가 부족하시다면 휴식시간을 가지시는것도 좋으리라 생각해요 쉬시면서 성운이의 특성과 개인서사와 타캐와의 관계를 돌아보시든 그냥 아예 거리를 두고계시다가 다시 보시든 리프레시는 될거같거든요
휴식시간을 가지시기가 어려운 상황이시라면 >>764 같은 소소한 아이디어 반영하시는김에 데이트처럼 소소한 장면들부터 만드시면서 성운이의 다양한모습을 꾸려가는것도 방법일거같고요
어느쪽이든 성운주께서 만족하실만한 방도를 찾으셨으면 좋겠네요...

>>779 수경주
95는 너무 강하지만 도전해보겠어요!!
.dice 1 100. = 14

>>783 한양주
저런 배고파서 깨시다니 고통스러운 기상이었네요9ㅁ8
속 든든히 채우시고 푹 쉬시길요~~

797 성운주 (PEIFd39Jk2)

2024-03-17 (내일 월요일) 02:39:47

>>789 그건... 그 장면이 거의 온전히 제 것이었으니까 가능했던 것일 뿐인걸요
좋은 훈련주제 다시 한 번 고마워요, 수경주.

>>790 총상자국은 금교 파이넌스 이야기구요...
바늘자국이랑 앞으로 지나게 될 자국들은 혜우주한테 여쭤보세요 (떠 넘 기 기 !)

한양주 어서오세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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