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1174> [1:1] FREESIA - 3 :: 1001

메이사주

2024-03-15 22:22:17 - 2024-03-31 19:42:28

0 메이사주 (9NeHZDmw1U)

2024-03-15 (불탄다..!) 22:22:17

그러니까 나는,

네가 1착이었으면 좋겠어.
네가 1착이 아니어도 돼.
아니, 나는―

네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이건 거짓말 한 톨 없는 진심이야.

situplay>1597038191>1 히다이 유우가
situplay>1597038191>2 메이사 프로키온

951 히다이주 (tHaUog2tVE)

2024-03-31 (내일 월요일) 14:27:05

😒 "이거 여자 향수 아냐?"
😼 "그래도 담배쩐내보단 나을걸?"
하면서 칙칙 뿌려주고 우마무스메들은 다들 같은 향 풍기는 프리지아를 보고는 🤔🤔🤔하는 거구나 🤭

>>950그보다 이쯤되면 의심이 아니고 확정수준인데 엄청 관대하잖아 여친분... 오히려 이쪽도 뭔가 자기 목적을 위해 유우가를 이용했을지도 모른다 싶을 정도의 침착함이라 깜짝 놀랐어요
어쩌면 무성애자였을지도 모르겠네요...🤔

유우가가 😯 "메이사는 예전에 근무하던 학교에서 가르쳤던 담당인걸? 그래서 좀 친하고 챙겨주기야 하지~" 식으로 대답해서 석연찮지만 납득해줬다가 멧쨔가 이야기하자고 할 때 바로 수락한 거겠네요 🤔

952 멧쨔주 (X5FPF2WKQI)

2024-03-31 (내일 월요일) 14:31:18

...하긴 저 정도면 의심이 아니라 확정이긴 하죠..🙄
여친분.. 그런 거였구나....
멧쨔는 혼인신고서까지 들고 오고 수틀리면 히또미미 정도 내 발차기로..(??)하는 생각도 하고 있는데
의외로 상대가 무지 침착해서 🙀(오 오 오오 오히려 이런게 더 무서워어어...)했을지도....🤔

그래도 뺨은 갈기는거군요..😏 여친분도 화끈하구나...

953 히다이주 (tHaUog2tVE)

2024-03-31 (내일 월요일) 14:39:58

유우가랑 그냥저냥 사귀면서도 아무일 없었고 저녁 식사하고 그냥 휭 돌아가도 그러려니 했던 이유가 있었어...

뺨 때리는 이유는 역시 혼인신고서까지 써놓고 연애했다는 것에서 나오는 어이없음+그리고 또 멧쨔에게 여지주는 중+자기는 그게 로맨스인지 모른다는 데에서 오는 개답답함도 있겠지만
역시 무성애자가 사회시선을 스루하기 위해 위장용으로 쓰려고 했더니 난잡하게 굴어서 더 골치아파졌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어졌어요 🤔

유우가의 여친은... 현실형 이익중심적인 유니섹스미 있는 타입...(메모)
그동안 생각해온 유우가 전여친들이랑 엄청 다른 느낌이라 재밌어졌습니다...wwwwww

멧쨔의 복수계획을 들으면 기꺼이 도와줄 것도 같아졌어요

954 멧쨔주 (X5FPF2WKQI)

2024-03-31 (내일 월요일) 14:46:20

🤔오호....
그러면 멧쨔가 여친하고 친구가 되는 것도 이해가 되네요...
멧쨔는 담판을 짓겠다고 혼인신고서 들고갔다가 얘기하다보니 으🙄?하다가 복수계획까지 말했는데 도와주겠다고 해서 🙄???할지도🤭

그리고 뭔가 여친쨩 엄청 J일거 같단 생각이 들어서(날조)
멧쨔의 엉성한 계획을 보강해줄거 같아요🤔
그리고 둘이 번호 교환도 하고 연락도 주고받고 해서 🙄뭔진 모르겠지만 잘 된..듯?하고 있다가
뺨맞고 꽐라돼서 으으윽흑흑 으흐으어엉 하고 돌아온 유우가를 보고 🙀??! 의외네 여친쨩?! 하는거구나....🤔

955 히다이주 (tHaUog2tVE)

2024-03-31 (내일 월요일) 14:51:05

역시 얼굴 다시보니까 빡친 거겠죠 🙄 그럴 만 해...

물론 덕분에 멧쨔는 화해할 수 있었으니까 여친쨩 감사합니다 할 거 같지만...😏
종종 만나서 임테기 사용법이라던가 기간이라던가 방심시키려면 약을 복용했다가 복수 하기 전에 끊으라던가 그런 조언해주지 않았을까요 🤔

유우가의 붕뜬 느낌이 쓸만해보여서 접근했는데 나중에 멧쨔랑 지내는 거 보니까 '그건 역시 메이사쨩한테 헤롱헤롱이라 그랬던 거구만...' 하고 납득하고는 유우가도 적당히 용서(한대 팼으니까 속시원해짐 😌)해줄 거 같아요

956 멧쨔주 (X5FPF2WKQI)

2024-03-31 (내일 월요일) 14:55:01

화해한 후에 멧쨔가 밥이든 술이든 한 번 사겠네요😏

엄청 잘 챙겨주잖아 여친쨩...🤔
멧쨔가 '여친쨩은 뭔가 좀 덤덤한 사-미 같은 느낌이네에'하는 생각 할 것 같아요

그러면 여친쨩은... 유우가가 점점 성격나빠지고 멧쨔 찾아다니고 그러는걸 팝콘 씹으면서 보고 있는거겠구나...🙄

957 히다이주 (tHaUog2tVE)

2024-03-31 (내일 월요일) 15:02:26

술취한 메이사랑 여친쨩 의기투합해서 유우가 욕 엄청 하고 후련해져서 돌아오는 거구나 😌
유우가는 😒 oO(멧쨔가 친구있었다고...? 술마실 정도로 친한...?) 하면서 궁상떨 동안 해피 유우가뒷담타임을 가진다니 멧쨔 귀여운wwwwwwww

복수 브이로그 찍어줄지도요
유우가 근황입니다 예이 ✌️ 하면서 까칠후줄근된 유우가 도촬해서 보내주면 멧쨔는 그 사진 보고 훌쩍훌쩍하다 잠들겠지...

헉 멧쨔... 어디 도시락 집도 좋지만 어디 다른 트레센에서 일하고 있어도 재밌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958 멧쨔주 (X5FPF2WKQI)

2024-03-31 (내일 월요일) 15:09:52

오...🤔
담당 없고 그냥 적당히 프리랜서로 일하는 중이어도 괜찮겠네요
표면적으로는 임신 중이니까 일단 담당 안 두고 있다고 해도 되겠고🤔
그러면 큐슈쪽일까...

복수 브이로그wwwwww
멧쨔도 어디 자리잡기 전에는 계속 돌아다니고 꼬꼬꼬한테도 대충 북반구에 있음~하고 둘러대지만 여친쨩한테는 지금 어디어디로 가는중~하고 행선지 몇 번 말할 거 같네요🤔
그리고 여친쨩이 한박자 늦게 유우가한테 흘려주는 것도...😏

959 히다이주 (tHaUog2tVE)

2024-03-31 (내일 월요일) 15:16:54

하지만 입덧하면서도 도시락집 일하는 꿋꿋한 멧쨔도 엄청 맛있는...🫠 비록 마음은 찢어지지만요

헉... 여친쨘 엄청 신뢰 얻어버렸구나🥺 감동이야...
가끔 유우가 꼬라지가 영 아니다 싶으면 수액 맞으라고도 하고 복수가 짧게 끝나지 않도록 꽤나 협조해주겠네요 일단 재밌고 🤭

언젠가 여친쨘이랑 토네이도대쉬의 시트를 간단하게라도 적어둬야만...🤔


도시락집에서 일한 메이사는 요리스킬이 늘어서 유우가 못지않게 맛있는 음식 만들어버릴지도
이제 점심도시락은 메이사가 맡게될지도
그렇게 생각하니까 뭔가 엄청 해피해집니다...😇
어차피 같이 먹을 거지만 유우가 도시락에 김으로 '好き'라고 적어줄 거지...?🥹

960 멧쨔주 (X5FPF2WKQI)

2024-03-31 (내일 월요일) 15:23:13

복수 계획까지 공유했고 보강도 해줬으니까요🤭 무지 신뢰하고 있겠죠

돌아온 후에도 꽤 친하게 지내겠지..🤭
가끔 유우가 멧쨔 여친쨩해서 셋이서 마시러 가는 것도 괜찮을지도.. 멧쨔는 유우히가 있으니 논알콜 마시겠지만요🙄


도시락에 김으로 글자쓰는 멧쨔...🥹 멧쨔 좋아요 그거 공식할래요...
하트도 쓰고 좋아해 라고도 쓰고🤭 그래놓고 같이 먹을때 좀 부끄러워할 것 같은wwwwww
할로윈에는 피투성이 도시락(...)도 만들어주고 하겠지...히히...😏

961 히다이주 (tHaUog2tVE)

2024-03-31 (내일 월요일) 15:41:57

헉 뭔가 🤔 여친쨩이 꼬꼬꼬보다 이런 부분에서 신뢰를 얻는 건... 유우가의 복합적인 면을 보는 시선 차이가 있나 싶어졌어요

꼬꼬꼬는 아무래도 일단 어린 친구들이기도 하고 멧쨔랑 성격적인 차이도 있으니까요 편한 거랑 별개로 생각이 안 맞는 경우는 종종 있을 거 같았고 🤔

멧쨔도 mk2쟝이 돼서 어른인 척 애쓰며 유우가를 보다보니까 "유우가는 이래서 나랑 거리를 두려고 한 거구나" 깨닫는 일도 있고 "확실히 그때의 나는 유우가의 이런 성격 나쁜 면모를 몰랐네" 싶기도 해서, 레드카드를 갈아놓는 것과 별개로 이해하는 일이 생길 거 같거든요

어른인 여친쨩은 유우가가 성격 별로인 부분도 있지만 나쁜 녀석은 아니고 잘 지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니까... 뉴우가의 이해도라는 차원에서 잘 맞은 게 아니었을지

멧쨔가 더 소중한 꼬꼬꼬들은 그 부분에서는 유우가 이새키 좀 별로임; 인 태도라 여기서는 피의 쉴드를 치게 되는 걸지도요

뭔가 전 이런 캐해하는 게 너무 재밌네요wwwww으힛...

그리고 저는 잠시 늦은 점심을 먹으러 다녀오겠습니다 😌

962 멧쨔주 (X5FPF2WKQI)

2024-03-31 (내일 월요일) 15:47:33

히히... 저 히다이주의 캐해 좋아해요..🤤 항상 감사히 받아먹고 있습니다

엣 아직도 안드셨어요?!🙀 어서 드셔야죠... 맛있게 드시고 오세요😸

963 히다이주 (tHaUog2tVE)

2024-03-31 (내일 월요일) 16:54:42

situplay>1596968066>254
뻘하지만 이때 도쿄의 밤하늘에 별 하나도 없었단 거 mk2쟝의 떡밥같아서wwwwwwwwwwwwwww 다시 읽다가 행복해졌지뭐예요 😇

964 히다이주 (tHaUog2tVE)

2024-03-31 (내일 월요일) 17:06:06

situplay>1596969072>522
이것도 다시 보고
...이거...
그 대사잖아
그...그거...했습니다
이거 혹시 예전부터 히다이를 염두에 두고 썼던... 그...그건가요... 뺫..............................

965 멧쨔주 (X5FPF2WKQI)

2024-03-31 (내일 월요일) 17:06:17

헉 진짜네요🤭
이런 복선이 있었다니wwwwww

966 멧쨔주 (X5FPF2WKQI)

2024-03-31 (내일 월요일) 17:11:49

>>964
이 이건...🙄
사실 앵웨 초창기에 모두의 독점력 모먼트 떡밥이 돌 때가 있었거든요
그때 했던 독점력 멧쨔 대사를 조금 바꿔서 넣은거랍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마음에 들어서(...) 유성우때도 써먹었네요 히히😽

967 히다이주 (tHaUog2tVE)

2024-03-31 (내일 월요일) 17:14:39

헉... 멧쨔의 초반... 재미로 던졌던 독점력 메이사 대사를 히다이가 회수하다니 최고잖아 히다이는 멧쨔의 유일한 관측자라고 😣 크윽... 못참겠다 멧쨔 쨔무를 실시한다...!!!

저 근데 역시 🤔 사바캔에서 극대노 난동을 피우는 멧쨔를 말리다가 또 뚝배기가 깨지는 히다이...라는 세계선을 상상해버리게 돼요
사바캔... 최고였지...

968 멧쨔주 (X5FPF2WKQI)

2024-03-31 (내일 월요일) 17:18:27

쨔무쨔무~

사바캔에서 테이블과 의자를 부수는 멧쨔...를 말리려다 뚝배기가 깨지는 히다이...🙄
프리지아가 해체되어버려...😿

969 히다이 - 메이사 (tHaUog2tVE)

2024-03-31 (내일 월요일) 17:31:31

>>927 메이사

"이야, 영락없이 하야나미의 명물 톳을 하루종일 무한으로 캐는 농업체험권일 줄 알았는데 말이지."

장난스럽게 대꾸한다.

별을 보러 간다라, 위로를 복잡하게도 하는 녀석이다. 그게 좀 귀염성 있어 보여서, D반의 위험한 몬스터 메이사(중간보스)로만 보이던 마음이 좀 누그러졌다. 내색하진 않았지만 정말 위로도 좀 된 모양이었다. ...어쩌면 나는 내 이야기를 들어주고 "그러게, 힘들었겠네." 하는 한 마디를 듣고 싶었는지도 몰랐다. 그게 성의없더라도 고마웠겠지.

...이렇게 티켓까지 발행해주는 정성이 있다면 고맙지 않을 수가 없다. 나는 그걸 잠시 바라보다가 주머니에 집어넣었다. 아쉽게도 당장은 학교 행사들이 많을 즈음이라 쓰기가 곤란하단 말이지.

"오늘의 몬다이는 좀 심란하니까 이것도 받아가마."

메이사 녀석이 "어이― 이건 교환 물품이라고!" 라고 역정 내기도 전에 냅다 깨물어 으적으적 씹어먹다보면, 이러고 있는 게 웃겨서 픽 웃음이 났다. 그렇게 물꼬가 한 번 트이니 하하하, 조금 시원하게 웃어버리기까지 한다.

"―고마워 메이사. 덕분에 기운이 좀 나네."

바닥에 앉아있던 몸을 일으키고, 조금은 담배냄새가 배인 손이 메이사의 머리에 턱 얹힌다. 마음같아선 강아지라도 쓰다듬듯 덥석덥석 쓰다듬고 싶지만... 여자애들은 그러면 머리 흐트러진담서 싫어했지. 두어번 툭툭, 부드럽게 두드려줬다. 라이트한 나데나데랄까.

"이제 일하러 가야지... 너도 늦지 않게 들어가라. 내일 지각하지 말고. 알간?"

덕분에, 조금은 유쾌하고 철없지만 선생노릇은 제대로 하는, D반의 몬다이로 복귀다. 메이사를 교문까지 배웅해주고 손을 흔들다, 약간 멀리 떨어진 메이사를 "어이―" 하고 불러세웠다. 그리고 덧붙이는 당부. 선생님의 미성숙한 부탁.

"비밀, 꼭 지켜줘야 한다?"

(*막레입니다 😌 히히... 멧쨔랑 이렇게 비밀을 공유한 사이가 됐다니 멧쨔 룽한wwwww 차곡차곡 친해지고 있잖아요 이녀석들... 행복해...)

970 히다이주 (tHaUog2tVE)

2024-03-31 (내일 월요일) 17:32:43

>>968 🤔 하지만 이렇게 친해지고 멧쨔의 여린 내면도 알게된 유우가라면 뚝배기 깨지고도 꼬옥 껴안아줄 거라고 생각해요
사실 예전의 예비독백도 그런 상황을 상정하고 썼고 말이죠 🤭 히히...

971 멧쨔주 (X5FPF2WKQI)

2024-03-31 (내일 월요일) 17:37:11

히히히... 막레 감사히 받았습니다🤭
뱀밥까지 가져가다니 몬다이는 욕심쟁이구나😏

그리고 궁금해졌어요...🤔
하야나미 명물 톳 무한채집 노예체험권은 진짜 존재할까...?
.dice 1 3. = 2
이걸 받은 자네는... 다리가 기네? 니 이름은 이제 장식이여
노동 청이 하 야나 미죽 이러 올 걸?
일일체험권 정도는 있을지도

972 히다이주 (tHaUog2tVE)

2024-03-31 (내일 월요일) 17:39:10

하야나미는 노동청의 철퇴를 두려워하는구나 😏 하지만 히다이라면 역시 일일 조리사 체험 정도는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프로키온씨가 앓아누운 날... '소스라던가 그런 건 내가 다 할 테니까 유우가 요리 좀 도와줘!' 라고 멧쨔가 부탁한다던가 🤔

973 멧쨔주 (X5FPF2WKQI)

2024-03-31 (내일 월요일) 17:39:24

하야나미는 블랙이 아니었습니다 😌

>>970 하지만 멧쨔가 스스로를 용서하지 못하게 될 것 같아요🥺
두번이나 뚝배기를 깨다니....

974 멧쨔주 (X5FPF2WKQI)

2024-03-31 (내일 월요일) 17:41:30


일일요리사 히다이...!
같이 요리하고 서빙하고 그러는 중에도 슬쩍슬쩍 평소랑 다른 유우가 보면서 😳하는 멧쨔랑 그런 멧쨔를 보고 단골손님들이 눈치채고 놀리는거 봐버렸어요🤭🤭🤭🤭

975 히다이주 (tHaUog2tVE)

2024-03-31 (내일 월요일) 17:45:59

>>973 1착을 해서 레이스를 뛰는 자신에 대한 불신은 옅어졌지만 폭력을 참는 자기자신은 더 못 믿게 된 멧쨔...🥲
그렇게 불안해하는 멧쨔가 역시 어릴 때의 자기자신 같아서 멧쨔 꼬옥 끌어안고
"괜찮아."
"괜찮아 메이사."
"프리지아... 연장하자." 하는 전개네요 🤭 이렇게 말하고 기절해버렸는데 깨어나보니 밤이고 메이사가 유우가 병실침대에 엎드려서 쿨쿨 자고 있으면... 그게 행복이겠지

976 멧쨔주 (X5FPF2WKQI)

2024-03-31 (내일 월요일) 17:48:25

크으으윽
이거 좋아아....🥹🥹🥹🥹🥹

이번엔 토끼사과 하나하나 다 먹여주겠네요 멧쨔..🤭

977 히다이주 (tHaUog2tVE)

2024-03-31 (내일 월요일) 17:51:39

>>974 귀 여 워wwwwwwwwwwwwwwwwww
😳 oO(에이프런 입은 유우가... 부부같아...) 같은 생각하다가 뜨거운 국에 데일 뻔한 거 히다이가 도와준다던가...😏
조그만한 가게에서 얼마나 쇼맨십을 보여주는 거냐고요 녀석들wwwwwwwwww
그때는 손님도 미어터지고 바빠서 안 아프다고 생각했지만 한가해지고 보니까 멧쨔 손이 역시 데여있고 🥲 유우가가 냉찜질해주는 거 봐버렸어요

멧쨔 아버지는 😠 였다가 히다이가 일을 제법 잘하니까 🤔 정도로 평가를 올리려다가... 메이사 손 냉찜질해주는 거 보고선 다시 😠하는 것도 본wwwwwwww

978 멧쨔주 (X5FPF2WKQI)

2024-03-31 (내일 월요일) 17:57:01

wwwwwwww그러게 뜨거운거 옮기고 그럴 때 딴생각하면 안된다고 잔소리랑 같이 냉찜질 해주는건가아🥰 좋다아..

그리고 냉찜질 해주는 유우가 뒤에서 중식도를 쥐었다 놨다 하면서
🙄(이자식.. 냉찜질하는데 손은 왜 그렇게 오래 잡고있냐아... 우리 딸한테서 얼른 떨어졋)하고 있을 메이사파파..🤭🤭🤭🤭

프로키온씨가 나중에 고마웠다고 답례품 갖다주면서 😏그이가 그러는데 트레이너씨 메이사랑 손 꼭 잡고 있었다면서요?하고 말할 것 같네요😏😏😏😏

979 히다이주 (tHaUog2tVE)

2024-03-31 (내일 월요일) 17:58:06

>>976
🙀 "유우가 깼어...?! 머리는 좀 어때!? 응??!"
🙄 "그게... 난 어쩌다가 또 입원을 하게 됐는지 전혀 기억이 안 나는데... 무슨 일이 있었어 메이사?"
하고 장난쳤다가 프리지아 연장 선언도 사라졌다 생각한 멧쨔가
😿 "와아아앙 유우가 미안해애애애" 하고 훌쩍훌쩍 울어버리고 아차한 유우가가 메이사 꼬옥 안아주면서
😅 "미안미안, 다 기억하고 있으니까." 하고 달래주는 전개도 가능성 있네요 🤔

😿 "으 으으으으 유우가는 바보...." 하면서도 마주 꼬옥 껴안는 거죠? 응응 이쪽 노선 프리지아도 엄청 맛있었겠는데...😋

980 멧쨔주 (X5FPF2WKQI)

2024-03-31 (내일 월요일) 18:01:46

>>979 우와아..🤤
이렇게 됐어도 엄청 재밌었겠네요🤭🤭🤭

훌쩍훌쩍 울면서도 엄청 꽉 껴안아서 유우가가 😰"잠깐잠깐잠까아아안메이사이거엄청아프니까?!"해버릴지도🤭

981 멧쨔주 (X5FPF2WKQI)

2024-03-31 (내일 월요일) 18:07:40

4스레는 히다이주가 세워주셨군요
감사합니다😽

982 히다이주 (tHaUog2tVE)

2024-03-31 (내일 월요일) 18:08:37

situplay>1597044204>
4판을 만들어 왔답니다 😉

983 멧쨔주 (X5FPF2WKQI)

2024-03-31 (내일 월요일) 18:09:14

오오 전판 링크까지🥹
저도 다음부턴 꼭 넣어야겠네요😌

984 히다이주 (tHaUog2tVE)

2024-03-31 (내일 월요일) 18:11:07

🤔 저 궁금한 거 있는데
힉힉호무리 멧쨔는... 손목이 말끔할까요?
이거 정말이지 제 안에서 엄청난 고민거리였답니다...

985 멧쨔주 (X5FPF2WKQI)

2024-03-31 (내일 월요일) 18:19:33

🤔
멧쨔는 쫄보고 아픈 거 별로 안 좋아하고 주사도 눈 질끈 감고 맞는 애니까... 손목은 말끔하지 않을까요...?🙄

약물오남용은 제법 할 거라고 생각하지만요🤔
프로키온씨가 집안의 약통을 죄다 감춰버리게 됐을지도

986 히다이주 (tHaUog2tVE)

2024-03-31 (내일 월요일) 18:22:05

메이사...............!!!!!!!!!!!!!!!!!!!!!!!!!!!!!!!!!!!!!!!!!!!!!!!!!!!!!!! 앆!!!!!!!!!!!!!!!!!!!!!!
술에다 담배에다 약물 오남용이라니 멧쨔 간이 걱정되는걸요 젠자아아앙 키이이이잇.... 으으으으으뮤뮤뮤.......................

동거지아 때도 그런 악습관이 나오려나 궁금해지네요 🤔 유우가도 상비약은 2개 정도만 남겨두고 나머지 다 숨겨두게 될지도...

987 멧쨔주 (X5FPF2WKQI)

2024-03-31 (내일 월요일) 18:29:07

아주 초반에는... 할 것 같죠...🙄
멧쨔 멘탈도 몸도 너덜너덜인wwwwww

헉 갑자기 멧쨔가 악습관 나와서 약을 쏟아붓고 맥주로 넘기는걸 본 히다이가 억지로 토하게 하는 장면이 떠오른...🙄
🤮 "구웨에에엑"
😾 "뭐 뭐 뭐하는거야 너?!"
😠 "너야말로 뭐하는거야 지금!!"

988 히다이주 (tHaUog2tVE)

2024-03-31 (내일 월요일) 18:36:10

멧쨔 입에 손 넣고 목젖 만져서 억지로 토하게 하는 거구나 🤭 엣치치... 하지만 잘했어 히다이...!

유우가 드물게 정색하고 😠 "너 죽고 싶은 거야?! 제정신이냐?" 하고 엄청 화내겠네요
둘의 투닥투닥의 시작이구나...
헉... 빨리 동거지아 일상하고 이 투닥거리는 일상도 하고 싶은wwwwwwwwww 멧쨔를 토하게 만든다고? 절대 못참지 세번쯤은 하게 만들고싶어...😋

989 멧쨔주 (X5FPF2WKQI)

2024-03-31 (내일 월요일) 18:39:11

두번째서부턴 손가락 물어버리려고 할 것 같네요..히히...🤭
하지만 물기도 전에 구에에엑 하는거겠지😌

정색한 유우가한테 죽은눈하고서 이렇게라도 해야 잔다고...🫠하는 멧쨔를 상상하니 즐겁네요...이히히.....

990 히다이주 (tHaUog2tVE)

2024-03-31 (내일 월요일) 18:44:13

히다이는 DV인자 참으려고 애쓰는데 멧쨔가 약먹는 거 보면 바로 화장실로 억지로 끌고와서 토 시켜버리는 거네요
유우가가 멧쨔를 함부로 다루는 흔치않은 상황... 귀하네요...😌

잠 못 잔다고 역정내도 알 바 아니고 뱉어내게 시키겠지 🙄 그리고 멋대로 굴지 못하게 꼬옥 붙들고 잠든 유우가의 품에서 멧쨔도 꾸벅꾸벅 졸게 되는 거... 봤다고요...
이러다가 손가락 피날 때까지 깨물려서 봄에는 늘 손가락이 반창고 범벅이겠네요 🤭 전 이게 결혼반지로 보여요

991 멧쨔주 (X5FPF2WKQI)

2024-03-31 (내일 월요일) 18:50:59

억지로 끌고와서 입에 손가락 쑤셔넣고 토하게 하려는 유우가와
구토반사를 억지로 참으면서 손가락 깨물려고하는 멧쨔😏
완전 엣치치인데요...으히히히....

헉 그리고 멋대로 또 꺼내먹지 못하게 감시당하다가 이불로 돌돌 말려서 버둥버둥도 못하고 혼자 이 빠드득 갈다가 꾸벅꾸벅 졸고 스르르 잠드는거구나 멧쨔....🥹
방금 저 4k로 보고왔어요...🤭

992 히다이주 (tHaUog2tVE)

2024-03-31 (내일 월요일) 18:57:00

이히히... 거칠게 데려오다가 멧쨔 어디 부딪히기도 하고 메챠쿠챠 토해서 목 따갑고 한데 유우가는 전혀 미안해보이지 않으니까 😏
😿 "유우가 싫어..." 하고 훌쩍훌쩍 우는 멧쨔를 상상하고 진짜 마음이 벌써부터 대풍년,정월대보름,추수감사절입니다 하하하하하하하
그랬다가 살점 뜯길 정도로 세게 깨물리고 붕대 칭칭 감은 유우가 손을 보면서 😾oO(...안 미안해!) 하면서 잠들겠죠...
아... 이거 좋다...wwwwwwwwwww

993 멧쨔주 (X5FPF2WKQI)

2024-03-31 (내일 월요일) 19:00:25

오... 몇번 그렇게 끌려가서 토하고 하다보면 유우가가 나중에 손만 뻗었는데 자기도 모르게 움찔하는 멧쨔가 나올수도 있겠네요🤤 이히히.... 맛있다 이거...

그리고 마사바한테 전화해서 😾"사람을 아프게 깨무는 법 알려줘" 한다던가🤭🤭🤭🤭

994 히다이주 (tHaUog2tVE)

2024-03-31 (내일 월요일) 19:08:36

메이사... 그렇게 아프게 깨무는 법 배워오다가도 유우가가 견디다 못해 "아프다고...!" 하면 움찔하고 힘 빼줄 착한 아이라는 점이 또 룽하죠 🥹
나중에 유우가가 결혼반지 꼈을 때 다른 손가락들도 반지처럼 새살 돋은 흉터가 있어서 멧쨔가 🙄💦 하면 좋겠어요 으히히...

이러고 잠잠해질 쯔음 유우가도 안심하다가 어느날 조금 늦은 퇴근 하고 돌아와보니 멧쨔가 숨겨놨던 약들 다 먹고 쓰러져있을지도요 🤔
바로 엠뷸런스 부르고 위세척 시키면서 전여친PTSD에 골아파하겠지...

995 멧쨔주 (X5FPF2WKQI)

2024-03-31 (내일 월요일) 19:14:40

나중엔 유우가 손가락 만지작만지작하고 쓸어보면서 😿 이잉 미안해 많이 아팠지... 하고 미안해서 죽으려고 하는 멧쨔가 나올거같네요🤭

우 와
그거 멧쨔..멧쨔멧쨔네요...(?)
멧쨔는 눈뜨자마자 😿(또 실패네...)하다가 옆에서 😠하고 있는 유우가 보고서 눈치 슬금슬금 보고 있을거같고🙄
'또' 실패인 이유는 츠나지에서도 비슷한 일이 두세번 정도 있었을 것 같아서..

힉힉호무리를 벗어났어도 동거초기 멧쨔는 충동적으로 그런 생각이 올라오면 바로 실행해버리는 습관이 있을 거 같단 말이죠...🙄 그래서 그렇게 하는 거겠지...
유우가가 나데나데해줘야해....

996 히다이주 (tHaUog2tVE)

2024-03-31 (내일 월요일) 19:19:05

😏 후히히... 나중에 손가락 보여주면서 "옛날 생각나네, 안 그래?" 하는 유우가랑 😳😳😳😳 하는 멧쨔도 봤어요 전

멧쨔가 깨어나자마자 유우가가 멧쨔 가슴팍에 이마꿍하면서 "...이러지 좀 마 제발..." 하고 어깨 꽉 붙들 거 같아요
어깨 잡은 손이 덜덜 떨리고 있어서 조금 미안하지만 😿 그렇다고 그만둘 생각은 없어서 대꾸하지 않은 채로 유우가 손 위에 자기 손 겹치는 멧쨔라던가... 이 일상도 꼭 하고 싶네요
큿... 역시 선레 표창을 날려야만 🥺

997 멧쨔주 (X5FPF2WKQI)

2024-03-31 (내일 월요일) 19:24:43

동거지아는 초반부터 엄청나구나...🤭
손 위에 자기 손 겹치기 멧쨔 룽해서 너무 좋아요...으헤헤...

998 히다이주 (tHaUog2tVE)

2024-03-31 (내일 월요일) 19:32:18

🤔 생각해보면 약물오남용에 뺫살시도까지 하니까 유우가가 멧쨔를 좀 과보호할 수밖에 없네요
외박하는 데에 예민하게 구는 건 이런 것도 있었겠지...🤔 그리고 정말로 왕코쨩이랑 술 잔뜩 마시고 헤어져선 또 오버도즈했을 거 같은데요 🤔
그리고 비상연락망에 있는 유우가한테 연락이 와서 히다이가 멧쨔의 외박을 극렬반대하는 걸지도요
뭔가 엄청 퍼즐이 맞춰진 느낌...

999 멧쨔주 (X5FPF2WKQI)

2024-03-31 (내일 월요일) 19:36:39

🙄부정할 수 없네요... 그렇구나...
그래서 외박한다 그러면 난리가 나는 거구나 유우가....
근데 왕코랑 술자리 파하고 오버도즈한거 이거는 왕코한테도 한 소리 들을 거 같아서 좀 웃었습니다..🫠

1000 히다이주 (tHaUog2tVE)

2024-03-31 (내일 월요일) 19:40:50

집에서는 히다이가 하지 못하게 막으니까 기어코 나가서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데 오버도즈하고 길바닥에서 쓰러진채 발견이라니
유우가 돌아버리죠... 아닌 척 해도 유우가는 멧쨔를 여전히 마음속 0순위로 소중하게 여기고 있는데 🥺
멧쨔가 정신 차렸을 때 저번처럼 하지말라고 애걸(?) 하지도 않고 덤덤하게 출근 준비하고 있겠네요
근데 눈이 좀 빨간 😏


이러고 출근하자마자 왕코쨩 조낸패고 오는 거구나
이래서 둘이 앙숙으로 엄청 싸우는 거... 헉... 설명완료돼버렸어

1001 멧쨔주 (X5FPF2WKQI)

2024-03-31 (내일 월요일) 19:42:28


엄청나....
퍼즐은 맞춰졌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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