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어 겨울쯤이라 둘다 하루온종일 붙어있어서 외도를 의심할 여지조차 없고 책임소재가 너무 명확해서wwww 히다이는 😟oO(내가...아빠...)하고 있고 멧쨔는 🫠oO(보 보보복수는 어떡하지) 하고 둘다 말도 못 꺼내고 멍청하게 있다가 "...일단 저녁 먹고 생각할까?" 하면서 얼레벌레 수습할 거 같은wwww
부모님한테 말할 거냐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말할 거냐 일단 낳을 거냐 키울 거냐 그러면 애아빠인 나는 너랑... 이런 의논하다가 둘이 얼굴 빨개져서 눈 마주치고 ".........그거... 제출할까?" 하는 거wwww너무 순애라 끝장나게 엣치치한wwww
안정기 올 때까지 멧쨔 정말 열심히 참겠지😏 갑자기 금연&금주하느라 고생할 것 같기도 하고요... 다리 덜덜떨고 정서불안되고 임신초기라 몸은 무겁고 완전 피곤하고 그러겠지🤭
🤔 결혼식은... 쪼금 서두를지도... 멧쨔가 🥺배 나오기 전에 웨딩드레스 입고 싶어... 할 것 같고🙄 그 전에 상견례부터 후다닥 해야하고.. 이것저것 바쁘겠구나...... 하야나미에 보고하러 돌아가면 메이사 마마는 이렇게 될 거 다~ 알고 있었다는 듯한 웃음으로 둘을 맞아줄 것 같고 메이사 파파는..... 만감이 교차하겠네요.. 내 딸자식 버리고 도망가서 힉힉호무리로 만들더니 이젠 속도위반까지? 못참고 중식도 집어드는 전개다 이건...🤔 하지만 중앙 가기 전엔 멘헤라였던 멧쨔가 좀 회복해서 돌아온거 보면 또... 막.. 그리고 딸을 과부로 만들 순 없으니까... 이미 혼인신고도 하고 와버렸으니 결국 중식도는 내려두고 사나이들의 대화수단 주먹으로 한 방 때릴 거 같고(????)
>>830 멧쨔 머쓱해져서 🙄 "지난 일이니까..."하고 어영부영 넘어갈 것 같아요🤭 그리고 손님용 이불이 머쓱해지게 둘이 같은 침대에서 코야코야하겠구나...히히..... 프로키온 씨가 싱글벙글 웃으면서 둘째는 언제 생기려나 기대하는 것까지 봐버렸다구요...😏
>>831 나중에 멧쨔가 😾 "그냥 좀 하라고! 너 ○○이야?!"하고 화내는 것까지 봐버린😏 ○○일리가 없는데도 말이죠.. 히히히.... 멧쨔는 오히려 마음놓고 응석부리고 달라붙고 츄~😽 할 것 같아요🤔 도망칠 수 없게 확실하게 잡았으니까.. 복수할 필요도 없고... 하지만 종종 복수다😼하면서 엄청 매운 중화풍 야채볶음 같은 거 먹일 것 같죠 정작 자기도 매워서 콜록거리겠지만😏
그렇게 생각하면서도 거의 2년 가까이 동거하는구나 멧쨔 😏 어쩔 수 없네에 이건 왕코쨩이랑도 혼인신고서 공격한 히다이의 전여친과도 친구가 되는 전개로 가면 좋겠네요 친구 전혀 없는 외지 생활은 외로우니까 😌
멧쨔... 짐 늘리지 않으려고 늘 유우가의 물건을 빌릴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일단 실내복은 유우가의 반바지랑 목 늘어난 티셔츠를 자기 거처럼 쓸 거 같고(나중엔 서랍장에 따로 보관함...) 보다못한 유우가가 실내복 몇 벌 사줄 거 같네요 😏 그 외의 베개라던가도 유우가의 팔을 베고 자는 거로 때우고 (이건 제 사심임..)
🤔 실내복은 목 늘어난 티셔츠랑 반바지를 빌릴 것 같고.. 화해하고 나서는 가끔 반바지 대신 ○○○○ 입기도 하려나...🙄 그래서 실내복 몇 벌 사주는 거겠지..... 그거 말고 이거 입으라고... 베개는 오히려 초반에 하나 사줄 것 같은데 화해하고 나면 팔베개하고 자는 빈도가 많아서 안 쓰게 된다던가...🙄 겨울옷은 부피가 크니까 안 사고 목도리로 버티다가 만화처럼 유우가가 한 벌 사줄 것 같은데.... 재회한 다음에나 입겠네요🤭
😺 "근데 말이야 왕코쨩" 😺 "왕코쨩은 나 따라서 트레센으로 온 거지?" 🐶 "읊 흡 컥 켈롟 케헥 아니왜그렇게생각하는데요?!" 😺 "그야 왕코쨩은 나 좋아했고?" 🐶 "그건 그렇지만 애초에 저도 중앙 트레이너 목표로 준비하던 녀석이거든요?!" 😺 "아~ 그랬구나. 나는 오자마자 치대길래 나 보러 온 줄 알았지." 🐶 oO(이런 데에선 눈치 빠르구만;) 🐶 "...아무튼! 이제는 누나 별로 좋아하지 않으니까요! 다 정리했다구요." 😸 "기특하네에~ 그래도 왕코쨩 M 기질이 있으니까 다른 여자 좋아할 때도 조심해야 해?" 🐶 "어헑 커헉 콜록콜록 아아니거든요누나진짜헛소리그만해요그새끼한테이상한거만배웠네정말!!!!"
>>847 첫번째 겨울 보낼 때 목도리만 매고 바깥에서 유우가 기다리고 있다던가 하면 😌 유우가가 달려나와서 자기 프리지아 목도리도 둘러줘서 푸둠한 메이쨔로 만들어버리겠네요 담배피러 나올 때도 너무 추워보여서 자기 롱패딩에 들어오라고 하고 품어줄 거 같고... 그렇게 첫번째 겨울을 같이 버텼던 거겠지 싶어요 으히히...
>>848 왕코쨩...🤭 근데 이것도 멧쨔 입장에서나 정리지 다른 사람들은 잘 모를 것 같은wwwwww 혼자 적당히 정리하고 떠나버리는구나...😏
>>849 히히... 화해 전 묘하게 꽁기할땐 둘이 베개 각각 쓸 거 같지만 화해 후에는 붙어서 자야하니까😏 그나저나 목도리를 두개나wwww 멧쨔 분명 😾목 안 돌아가는데!답답한데! 하면서도 가만히 있겠지...🤭 그리고 프리지아 목도리 슬쩍 손으로 쓸어보면서 😿(이거...계속 써주고 있었네...)하기도 하고...🙄
나중엔 자연스럽게 알아서 롱패딩 열어주고 들어가고 할 것 같네요..히히히...😏 순애다...
그 새끼한테 이상한 거만 배웠다고 할 때 뜻모르게 유우가처럼 슬쩍 웃는 메이사가 보였습니다... 이런식으로 은근히 정리하고 훅 떠나버리는 거나 -쓰-짓 해버리는 거까지 배워버렸네 싶어서 웃은 거겠지...🥲
그리고 어쩐지 둘이 잘 지내다가 대판 싸워서 베개 따로 쓰고 멀리 떨어져서 자고 싶은데(소파는 싫음... 암튼 그럼) 베개 안 쓰는데 거추장스럽다고 유우가가 이불옷장에다가 넣어버려서😏 멧쨔가 못 찾고 "내 베개 어딨어!" 하고 성질내는 일도 있을 거 같네요 후히히...🤭
😼 "...그러게. 이상한 거만 배우고 가네." 하면서 유우가처럼 웃는거구나... 보였다....🤭
앜ㅋㅋㅋㅋ 이거 너무 좋아요🥰 😾 내 베개 어딨어!!! 왜 감추냐고!!! 하면서 괜히 승질낸다고 발로 옷장 찼다가 아파서 그대로 넘어져서 발가락 잡는 것까지 보인wwwwwwwww 그러다 씩씩대면서 그냥 셀프 팔베개하고 자는데 불편해서 뒤척이고 다음날 다크서클 엄청 생길 것 같아요 히히히
유우가가 아침에 일어났는데 침대 끄트머리에 걸쳐서 셀프 팔베개 하고 자는 거 보고 oO(노숙자냐...) 싶어서 멧쨔 머리 들어올리고 자기 베개 넣어주겠네요 그리고 멧쨔가 엄청 포근한 유우가 향기에 아침동안 푹 잤다가 깨보니까 유우가 베개에 코박고 킁킁대고 이마도 부비고 침도 흘려둬서 앆!!!!!! 하고 또 성질부리는 거 가능성있지 않나요?wwwwww 동거지아...최고구나...😇 어떻게 풀어도풀어도 개맛있는 썰이 무한공급되는 게 원본 세계관인데다 정규 미래기까지 한 거지wwwwwwwwwww 진짜 씨간장인wwwwwwww
히다이주는 천재...🤤 그거 너무 맛있는 썰인데요 으히히히히 자다가 문득 깼는데 유우가 베개 베고서 꿀잠잤단 사실에 1차 화끈 그리고 유우가가 😏너 침흘리고 자더라ㅋ 해서 2차 화끈해서 멧쨔 얼굴 터지기 직전되는거 봤다구요wwwwwwww 뺘아악!하고 손으로 입가 훔치면서 후다닥 화장실로 뛰어가야만wwwww
멧쨔는 동거 초반에 침대 바깥쪽에서 자는게 익숙하지 않아서 자꾸 벽쪽인 유우가한테 파고들 거 같은데 🤭 유우가가 그래서 깨면서도 비몽사몽한 채로 멧쨔 슥슥 쓰다듬고 다시 잘 거 같단 말이죠 비록 화해도 하지 않았고 동거에 둘다 익숙해진 것도 아니지만 츠나센에서 지내면서 그 정도의 스킨십은 엄청 익숙해져서 😌
헉 헉 저 시니어 시즌에 말이죠 메이사가 욕심부려서 대상경주 자주 출주했다가 요로결석으로 대판 꼴아박은 적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어요 비도 잔뜩 오는 날이라 완전히 축축해진 채로 거의 8착 정도로 들어와서 울먹울먹하지만 눈물은 나지 않은 채로 꾹 참고 유우가네 자취방까지 가는 거죠 그리고 자취방에 들어와서 유우가가 수건 씌워주자마자 훌쩍거리고 울기 시작하고 저녁 내내 울다가 잠드는 날이 있으면 좋겠어요 😚 이렇게 울적해하는 메이사한테 "아, 10시 됐으니까 이제 돌아가" 할 수도 없고 프로키온씨한테 전화걸어서 재우고 보낸다고 유우가가 직접 허락받는 거겠지...
🤔이건... 욕심내서 일반전 대상경주 가리지않고 출주하다가 요로결석 잔뜩 쌓여서... 시작부터 늦출발뜨고 가자미인데도 경로 제대로 못찾고 진흙 뒤집어써가면서 달리고 최종직선에서 스퍼트 내야하는데 하나도 못하고 격차는 점점 벌어져서 8~9착... 대상경주면 풀게이트 11명이니까 11착 할지도...🤔
그대로 들어와선 진흙도 닦아내고 좀 쉬었다가 일단 위닝라이브 백댄서도 하고 위닝라이브도 끝난 후에 정리하고 유우가 자취방에 갈때까지도 울지도 않고 꾹 참다가 유우가랑 둘이서만 있는 장소에서 훌쩍훌쩍 울어버리는거죠...?🥹 4k로 보고왔어요 방금...
훌쩍훌쩍 울다가 요로결석+레이스 뒤라 피곤+울어서 피곤 다 겹쳐서 까무룩 잠들고 유우가는 이런 멧쨔를 차마 깨워서 내보낼 수 없으니까 프로키온씨한테 연락하는거구나...🤭 다음날 아침에도 멧쨔는 좀 침울해져 있을 것 같은데 아마 고집부려서 무리하게 출주했던걸테니까🤔 유우가가 아침 차려주면서 😌이제 무리하지 말자 알았지? 하면 고개 끄덕끄덕하고 밥 먹을 것 같네요🤭
😳 "어...어라... 나 씻지도 않고 잠든 거야?" 😏 "뭐... 그렇지? 오자마자 계속 울었으니까. 옷은 갈아입어둬서 그나마 다행이네." 😳 "앗 아 아와와와와..." 😏 "아니~ 나도 피곤하면 그냥 누워서 잘 때 있으니까 그런 거 신경 안 쓰거든? 와서 아침이나 먹어."
라고 메이사 엄청 달래줬겠네요... 울다가 잠들기 전에도 껴안고 엄청 달래줬을 거 같고 히히... 근데 레이스 다음날은 주말이니까 🤔 사실 말은 아침이지만 늦은 브런치겠죠 그때까지 푹 재워주고 화장실 빌려서 샤워하고 유우가랑 똑같은 냄새 폴폴 풍기는 채로 집에 돌아가는 거구나...🤭 엣치치한데 포카포카하고 이거 최고야... 정규 세계에 편입시키고 싶어질 정도로 완전 정배입니다
이히히... 그러면 시니어 시즌이 여름쯤 되면 해볼까요 🤭 그때면 유우가의 취향도 탐독했을 때고 이렇게 자취방 룰을 한 번 깨는 계기가 있으면 멧쨔도 적극적으로 굴 수 있을 거 같고 대상경주는 역시 그때쯤 많아지니까요
저 뻘하게 궁금한 건데 🤔 멧쨔는 일단 레몬쓰나미 시절부터 완전 초기멤버였잖아요? 그때는 관캐가 생긴다던가 앤캐로 사귀고 싶은 녀석이 생길 거라던가 그런 가능성이 있었나요? 저는 전혀 생각지도 못했고 가을쯤까지만 해도 으?헤 상태였다가 고록받고 나서 슬슬 스며들었다는 느낌이었거든요
아니... 사실... 그때... 그... 저는 알다시피... 완전 글래머좋아초프 멧쨔큰붑스키잖아요? 그러니까 그 당시의 멧쨔의 작화는 건전파였으니까... 멧쨔를 좋아하면 그건 여러모로 아웃이라는? 인식이 있기도 했고? 워낙 취향이 험지인데다가 성격도 별로라서 😅 조심스러웠단 말이죠 그래서 유성우 때 진짜 여러모로 크아아아악 비명을 많이 질렀는데🫠 아니 그래도 미소녀의 진심펀치란 대단하더군요... 😌 유성우의 여운에 젖어서 프리지아 좋아... 역시 오래오래 함께하자... 하고 놀다가 정신차려보니까 헤카땅의 칼찌에 마음이 도킷해버리고 가랑비에 옷이 전부 젖어버려있었습니다...🫠
사실 시트 낼 때까지만 해도... 일주일동안 보고 영 아니다 싶거든 바로 빼버리자~ 하는 마음이었기 때문에 🤔 종종 이렇게 놀다보면 신기하답니다 이렇게 일이 되어버렸다는 게...
아니 하지만 비주얼이...! 사바캔 1착일러만 봐도 지금과 크기차이가 확연하다구요?! 뭐랄까 그래서 여름때 수영복 일러를 보고 뭐...뭐야 우리딸 뽕 빼... 라고 깜짝 놀랬던 기억이 있네요 사실 지금과 그때를 비교하면 그것도 엄청 작지만 아니 하지만 골반이 있어서 충격이었습니다...🤔
추접한 이야기는 그만둘게요... 사실 9월 후반...쯤만 해도 멧쨔는 오너가 존잘이다 부럽다 귀엽다~ 하지만 좋아하면 여러모로 아웃임(웃음) 이란 느낌이고 이런 관계가 될 줄조차 상상도 못했었는데 커생이란 정말 모르는 일이란 말이죠 멧쨔가 유우가의 넥타이를 매주는 관계가 되다니 하하... 역시... 그때 임시팀 제안하길 잘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