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절 : 여름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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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미사마의 시간 ~ 나츠마츠리 】 3月9日~3月23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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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야카시의 시간 ~ 백귀야행 】 3月9日~3月23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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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꽃놀이 아래에서 보자
둘째이자 마지막 밤에는 불꽃놀이가 있으니까, 괜찮으면…… 같이 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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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리 뒤편을 조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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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7041127> [ALL/일상/청춘/대립] 신세기 아야카미 - 52장 :: 1001
모심 뒤편에는 꺼려지는 것들이 ◆.N6I908VZQ
2024-03-14 01:07:32 - 2024-03-16 02:00:35
0 모심 뒤편에는 꺼려지는 것들이 ◆.N6I908VZQ (XQVALw8hrg)
2024-03-14 (거의 끝나감) 01:07:32
594 야요이주 (Lac4gtkD7k)
2024-03-15 (불탄다..!) 20:17:46
>>588 전통있게 1차전 삐삐, 재전에서부터는 이제 따라큐 쓰는걸로(?)
>>590 호오... 페어리 고스트가 아니군...
>>591 어디가아아ㅏ
>>590 호오... 페어리 고스트가 아니군...
>>591 어디가아아ㅏ
600 유우키주 (RptkCov0v2)
2024-03-15 (불탄다..!) 20:24:00
>>591 안녕안녕! 테츠오주!!
>>592 무려 삐삐인가! 그러고 보니 걔도 페어리타입이구나!
>>594 맙소사... 따라큐라니. 이 무슨 사악한?! (동공지진)
>>592 무려 삐삐인가! 그러고 보니 걔도 페어리타입이구나!
>>594 맙소사... 따라큐라니. 이 무슨 사악한?! (동공지진)
602 나나 - 테츠오 (rYj3BLOrxU)
2024-03-15 (불탄다..!) 20:25:56
"후훗, 그렇다고 할 수 있겠네요. 하지만 큰 기대에는 때로는 보답받지 못할 수도 있어요"
나는 여전히 당당하다고도 할 수있으면서도 은근히 그것이 틀릴 수도 있다는 식으로 가볍게 장난스레 한번 웃고는 말했다. 누군가는 이것을, 나의 이러한 언행을 불쾌한 가식이라고 지적할 수도 있겠으나 나는 그것을 부정하지 않고 긍정할 것이다. 감춘다고 한들 사실은 변함 없이 거기에 있다
"후후후후..."
내가 꾸민 행동으로서 하여금 그 표적이 넘어가는 것과 함께 놀라워하는 그의 모습로부터 나는 나지막하게 웃음을 흘러보이기만 했다
"그럼요, 괜찮고 말고요. 여기로와서는 이것으로 이끌어주지 않으셨다면 이러한 일도 없었을 것이에요?"
마치 당황스러워 보이는 그의 물음에 나는 당연하다는 듯이 말해보았다. 당신 덕에 얻을 수 있었고 그러니 얻을 구실은 충분하다 그런 식으로 말이다
신에게 필요한 것은 믿음으로서 인관과 같은 의,식,주를 의존하지 않는다. 신이 공양물을 받는 이유는 그것이 바로 사람과의 관계성을 담은 것이 때문이다. 사람은 신에게 바라고, 신은 그것을 취함으로서 서로의 존재를 위하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것은 어떠한가?
인간이 육신에 얾매어 있다면 신은 마음에 얾매어 있다고 볼수 있었다
"그런가요? 그럼, 저의 것이니 다른 이에게 넘기는 것도 저의 선택이겠지요? 저의 성의를 보아서라도 받지 않으시겠나요? 물론, 강요는 아니랍니다. 지금이 아니라면 나중에라도."
그가 보여주는 거절의 표현도 이외는 아니다. 오히려, 어느정도는 예상했던 바이다. 그래서는 조금 떠보듯 흐릿하게 유혹을 담은 미소를 한번 지어보이면서 말해보았다
자아, 그는 어떻게 반응하여줄까? 이것은 본래 없는 것이라 하여도 무방한 것이고 이것을 받아든다는 것은 비록은 그가 이것이 어떠한 방식으로 있는지 모른다고 할지라도 그에게 있어서는 올바르지 않은 방향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 것이겠지
나는 여전히 당당하다고도 할 수있으면서도 은근히 그것이 틀릴 수도 있다는 식으로 가볍게 장난스레 한번 웃고는 말했다. 누군가는 이것을, 나의 이러한 언행을 불쾌한 가식이라고 지적할 수도 있겠으나 나는 그것을 부정하지 않고 긍정할 것이다. 감춘다고 한들 사실은 변함 없이 거기에 있다
"후후후후..."
내가 꾸민 행동으로서 하여금 그 표적이 넘어가는 것과 함께 놀라워하는 그의 모습로부터 나는 나지막하게 웃음을 흘러보이기만 했다
"그럼요, 괜찮고 말고요. 여기로와서는 이것으로 이끌어주지 않으셨다면 이러한 일도 없었을 것이에요?"
마치 당황스러워 보이는 그의 물음에 나는 당연하다는 듯이 말해보았다. 당신 덕에 얻을 수 있었고 그러니 얻을 구실은 충분하다 그런 식으로 말이다
신에게 필요한 것은 믿음으로서 인관과 같은 의,식,주를 의존하지 않는다. 신이 공양물을 받는 이유는 그것이 바로 사람과의 관계성을 담은 것이 때문이다. 사람은 신에게 바라고, 신은 그것을 취함으로서 서로의 존재를 위하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것은 어떠한가?
인간이 육신에 얾매어 있다면 신은 마음에 얾매어 있다고 볼수 있었다
"그런가요? 그럼, 저의 것이니 다른 이에게 넘기는 것도 저의 선택이겠지요? 저의 성의를 보아서라도 받지 않으시겠나요? 물론, 강요는 아니랍니다. 지금이 아니라면 나중에라도."
그가 보여주는 거절의 표현도 이외는 아니다. 오히려, 어느정도는 예상했던 바이다. 그래서는 조금 떠보듯 흐릿하게 유혹을 담은 미소를 한번 지어보이면서 말해보았다
자아, 그는 어떻게 반응하여줄까? 이것은 본래 없는 것이라 하여도 무방한 것이고 이것을 받아든다는 것은 비록은 그가 이것이 어떠한 방식으로 있는지 모른다고 할지라도 그에게 있어서는 올바르지 않은 방향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 것이겠지
603 유우키주 (RptkCov0v2)
2024-03-15 (불탄다..!) 20:25:56
>>601 으악! 안돼! 원래 1번째 관장은 약점 신경 안써도 이길 수 있는 난이도가 정석이란 말이야!
605 후카미 나나 - 네코바야시 히나 (rYj3BLOrxU)
2024-03-15 (불탄다..!) 20:30:15
"그럼요, 그렇지 않다고 한다면 그것은 분명 거짓이 되겠지요. 감정에서 태어난 것들이 어찌 감정을 느끼지 않겠나요. 그렇기에 그 슬픔을 알고 그 상처를 보듬어주곤 하지요"
"사람이 두려워 하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랍니다. 머나먼 아주 옛날 사람이 사람과 사람과 같지 않을때 부터 이어져왔어요. 그리고 사람들은 무력했지만 단지, 두려워하는 것으로 끝내지 않았죠. 그 너머에 있는 것을 얻기를 원했지요. 알 수 없었기에 알고자 하는 열망이란 불빛으로요"
흐느끼고 거듭 이어지는 그녀의 물음에 나는 또 한번 거침없이 아이에게 배움을 주듯이 다정하게 그리 말해주었다
"스스로의 삶을 결정해야는 방법 알려주고 수단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이죠. 새가 알에서 태어나기 위해서는 어미새가 품어주어야만 해요. 그렇지만 껍질을 깨고 세상에 태어나는 것은 어린 새의 역할이지요"
"사람의 마음이란 수많은 것들을 낳을 수 있어요. 희망하는 마음이 있다면 절망도 있듯이 저것도 그러한 것이에요. 어둠 속을 기어가며 탐닉하는 것. 절망이 그들의 삶이고 먹이니 그것이 없다면 굶주리고 이내 숨을 거두겠지요..."
오랜시간 동안 그녀는 많은 것들을 겪었고 지금을 기점으로 한점으로 터져나오듯 했을 것이다. 무엇을, 어떻게, 왜. 외쳐 묻고 싶었던 것들도 그만큼 이어질 것이겠지. 지금의 나는 그저 그녀가 조금이나마 안심할 수 있도록 묻는데로 대답해줄 뿐이였다. 결국, 그녀는 스스로 일어설 수 있을 것이다. 고통이 지나가고 나면 그것은 교훈으로서 수단되고 힘이 되어줄 것이다
"사람이 두려워 하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랍니다. 머나먼 아주 옛날 사람이 사람과 사람과 같지 않을때 부터 이어져왔어요. 그리고 사람들은 무력했지만 단지, 두려워하는 것으로 끝내지 않았죠. 그 너머에 있는 것을 얻기를 원했지요. 알 수 없었기에 알고자 하는 열망이란 불빛으로요"
흐느끼고 거듭 이어지는 그녀의 물음에 나는 또 한번 거침없이 아이에게 배움을 주듯이 다정하게 그리 말해주었다
"스스로의 삶을 결정해야는 방법 알려주고 수단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이죠. 새가 알에서 태어나기 위해서는 어미새가 품어주어야만 해요. 그렇지만 껍질을 깨고 세상에 태어나는 것은 어린 새의 역할이지요"
"사람의 마음이란 수많은 것들을 낳을 수 있어요. 희망하는 마음이 있다면 절망도 있듯이 저것도 그러한 것이에요. 어둠 속을 기어가며 탐닉하는 것. 절망이 그들의 삶이고 먹이니 그것이 없다면 굶주리고 이내 숨을 거두겠지요..."
오랜시간 동안 그녀는 많은 것들을 겪었고 지금을 기점으로 한점으로 터져나오듯 했을 것이다. 무엇을, 어떻게, 왜. 외쳐 묻고 싶었던 것들도 그만큼 이어질 것이겠지. 지금의 나는 그저 그녀가 조금이나마 안심할 수 있도록 묻는데로 대답해줄 뿐이였다. 결국, 그녀는 스스로 일어설 수 있을 것이다. 고통이 지나가고 나면 그것은 교훈으로서 수단되고 힘이 되어줄 것이다
608 코유키주 (EfUsLrB55A)
2024-03-15 (불탄다..!) 20:32:32
>>577 17살인데 니트라고? 학교도 안가는 거야??? 슷게...... 완전 글러먹은 건어물녀잖아.
야요이주랑 테츠오주랑 캡틴도 안녕하~ 다들 안녕하~
야요이주랑 테츠오주랑 캡틴도 안녕하~ 다들 안녕하~
618 아야나주 (DhwjQsyagQ)
2024-03-15 (불탄다..!) 20:44:25
안녕하세요 정말강한여성입니다.
지금이 아니면 먹을 기회가 없다
다음주 되기전 마지막 불태우기 간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언제 시킬진? 모름
한 열시 쯤에 시키지 않을가..........
지금이 아니면 먹을 기회가 없다
다음주 되기전 마지막 불태우기 간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언제 시킬진? 모름
한 열시 쯤에 시키지 않을가..........
619 아야나주 (DhwjQsyagQ)
2024-03-15 (불탄다..!) 20:45:51
아니하지만들어보세요
마라떡볶이 계속 먹어보니까? 이 매움도 어느정도 견딜만해? 졌어요???
마라떡볶이 계속 먹어보니까? 이 매움도 어느정도 견딜만해? 졌어요???
620 센주 (GZkDa0MfFc)
2024-03-15 (불탄다..!) 20:46:14
놀라운 사실)구글 이미지 검색에 아야나주를 입력하면 곰탕이 나온다
즉 아야나주는 곰탕이다(???)
즉 아야나주는 곰탕이다(???)
622 아야나주 (DhwjQsyagQ)
2024-03-15 (불탄다..!) 20:47:52
>>621 진짜 이렇게 덤덤하게 분석글 쓰는거 ㄹㅈㄷ웃기네
>>620 이보세요 이건 또 무슨 소리에요
>>620 이보세요 이건 또 무슨 소리에요
.png)
628 아야나주 (DhwjQsyagQ)
2024-03-15 (불탄다..!) 20:53:13
>>625 하지만 유우키쭈
나는 이제 마라를 장전하지 않으면 끝내주는 레스를 쓸수없는 몸이 되어버렸어 (??????)
나는 이제 마라를 장전하지 않으면 끝내주는 레스를 쓸수없는 몸이 되어버렸어 (??????)
630 아야나주 (DhwjQsyagQ)
2024-03-15 (불탄다..!) 20:54:23
>>629 이보세요 유우군 이게 무슨 소리요
내가!!!! 내가 마라중독 이라니!!!!!!!!!
내가!!!! 내가 마라중독 이라니!!!!!!!!!
632 아야나주 (DhwjQsyagQ)
2024-03-15 (불탄다..!) 20:55:50
얘들아 근데 하
진짜 여기 분모자 맛집이다..........
궁금하면 짤 올려줌 물론 주문하게된다면 말이지만 wwwwwwwwwww
진짜 여기 분모자 맛집이다..........
궁금하면 짤 올려줌 물론 주문하게된다면 말이지만 wwwwwwwwwww
638 나나주 (rYj3BLOrxU)
2024-03-15 (불탄다..!) 20:59:23
그러니까 종합해보면 사실은 마라 떡볶이의 화신의 선택을 받은 존재가 되어버렸다는 것입니까?
642 아야나주 (DhwjQsyagQ)
2024-03-15 (불탄다..!) 21:02:20
아무튼간에.....
이 제 는 인정할 수밖에 없다!!!!!
안녕하세요 마라커피중독자입니다.
마라맛 커피 아닙니다 따로 따로 읽어주세요
이 제 는 인정할 수밖에 없다!!!!!
안녕하세요 마라커피중독자입니다.
마라맛 커피 아닙니다 따로 따로 읽어주세요
643 아야나주 (DhwjQsyagQ)
2024-03-15 (불탄다..!) 21:02:55
오늘도 ㄹㅈㄷ나사빠진채 글쓰고 있는 아야나주
이 노빠꾸 질주를 막기 위한 방법은 일상밖에 없다!!!!!!!!!!!!!!
이 노빠꾸 질주를 막기 위한 방법은 일상밖에 없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