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1124> [현대판타지/육성/느려터짐] 영웅서가 2 - 285 :: 1001

◆c9lNRrMzaQ

2024-03-13 23:55:21 - 2024-03-17 22:26:33

0 ◆c9lNRrMzaQ (ucnLnkXHbQ)

2024-03-13 (水) 23:55:21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이벤트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37065
도서관 - situplay>1597032968>

느려터짐 태그는 이번 어장에서만 사용하는 개그입니다.

798 강산 - 여선 (6GOaL38XdQ)

2024-03-17 (내일 월요일) 17:11:10

"으윽..."

바람 마도로 여선을 밀쳐내긴 했으나 이미 어깨에 두 번 연속으로 메스 공격을 당한 뒤다.
역시 마도사의 단점은 근접전에서 냉병기나 체술에 공격속도가 밀린다는 것...

"...이걸 못 맞추면 진다고 봐야겠구만."

다리와 어깨가 나갔다. 출혈량도 좀 많다. 패전전령가의 효과는 불협화음을 시전하면서 해제된 상황...
통증에 이를 악물며 한 손으로 피가 나는 어깨를 감싸쥔 채 마지막 공격을 시전한다.

"간다...!"

방금 불협화음을 시전할 때 연주했던 곡을 조금 더 빠르게 다시 불러온다. 그러나 이번에는 버프가 그 목적이다.
멀티 캐스팅으로 스스로에게 공격력 버프를 걸며, 위에서는 단단한 흙덩이를 여선 쪽으로 떨어트리려 한다.

//19번째.

799 강산주 (6GOaL38XdQ)

2024-03-17 (내일 월요일) 17:13:43


여담이지만 이번 일상 이거 들으면서 답레 쓰고 있었다고 합니다...
저만 이런 분위기?로 생각하고 있었을지는 모르겠지만요...?

800 강산주 (6GOaL38XdQ)

2024-03-17 (내일 월요일) 17:20:36


(원곡을 링크하려다 옆에 틀어놓고 들었던 어레인지 링크 올려버림........)
어.....에라 모르겠다. 고로 둘다 올립니다.

>>799의 영상 올리신분 계정에 다른 괜찮은 어레인지도 많으니 해당 게임 테마곡 어레인지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살펴보시면 좋을듯함다!

801 한결 - 시윤 (ckB1E7IG6I)

2024-03-17 (내일 월요일) 17:23:02

"아니, 뭐. 이쪽이 별 행동을 하지 않은 건 틀린 말은 아니니까."

그렇게 이야기하며 시윤의 말에 나름 동의한다는 듯 고개를 끄덕거린다. 이유야 어찌 되었건 특별반의 일에 별달리 관심을 기울이거나 눈에 띄는 기여를 한 것은 아닌게 맞았기 때문에.

"흠. 시체와 칼날 교단이라."

자연스럽게 그를 따라 방 안으로 들어가선 침대에 몸무게를 기대로 짝다리로 살짝 짚어 선다.

"악신의 접신이면, 살아나온 게 용하네. 레벨 다운은 일시적인 건가? 그리고 방금 말한 그 교단이 모시는 신과 마주한 거고?"

몇 가지 질문을 더 던진다. 굳이 이게 거짓일 가능성을 재고 싶지는 않았다. 눈앞의 소년이 고작 그런 것으로 거짓을 이야기할 만한 인물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니 지금 묻는 것은 그저 제가 오해할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한 작업일 뿐이다.

802 강산주 (6GOaL38XdQ)

2024-03-17 (내일 월요일) 17:24:37

한결주 안녕하세요.

803 여선주 (9kTtosk1ac)

2024-03-17 (내일 월요일) 17:24:50

.dice 0 9. = 9
4이상시...

804 한결 - 토고 (ckB1E7IG6I)

2024-03-17 (내일 월요일) 17:25:49

"아무래도 한 지역을 맡고 계시니까요. 말씀드리는 순간 그건 헌팅네트워크로 해결해도 된다고 하시면서 오실 지도 모르는데, 이쪽이 급박한 상황이면 모를까... 그렇지 않고서는 스승님께 폐를 끼치는 꼴이잖습니까."

야생마처럼 날뛰던 시절의 한결이었다면 그런게 왜 필요한지 생각도 안하고 연락 날려 '스승님이 저 보러 신한국 와주셈' 이라고 정말 토씨 하나 안 틀린 채로 연락을 드렸을지도 모르지만. 지금의 한결은 적어도 그렇게 보내면 안 된다는 정도의 자각은 배운 상태였다. 그 모든 게 거의 스승님 덕이었으니.

"하하... 그렇게 부르라고 압박을 계속 주시고 있긴 합니다."

정말 그렇게 불렀다간 맞선 자리 끌려갈지도 모르겠다.

805 한결주 (ckB1E7IG6I)

2024-03-17 (내일 월요일) 17:26:06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십니까!

806 여선 - 강산 (9kTtosk1ac)

2024-03-17 (내일 월요일) 17:29:01

"뭔 마도가 나올지 모르겠다는 점이 문제라니까요?"
여선은 메스를 적절히 털어내려 합니다.

"으악."
멀티 캐스팅으로 쏟아지는 흙덩이를 메스로 베어보려 시도는 합니다만 안타깝게도 흙덩이는 인체가 아니라구요.

"아 이거 너무 멀어졌는데요.."
그래도 피해는 있을지언정 구르고 피하는 것은 성공합니다. 대신 꽤 거리가 벌어져서 다시 거리를 좁혀야 한다는 점이 마이너스입니다.

그래서 아직 정신을 덜 차렸을지 모르니. 여선은 메스를 두 개 다 던져서 맞추려 시도할까요?

807 여선주 (9kTtosk1ac)

2024-03-17 (내일 월요일) 17:29:19

다들 어서오세요~

808 강산주 (6GOaL38XdQ)

2024-03-17 (내일 월요일) 17:34:46

그럭저럭 좋은 일요일임다! 👋

야생마처럼 날뛰던 시절의 한결이...
지금보다 와일드한 느낌이려나요...?

809 한결주 (ckB1E7IG6I)

2024-03-17 (내일 월요일) 17:35:42

>>808 주먹 하나만 믿고 나대던 시절...? 이라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810 강산주 (6GOaL38XdQ)

2024-03-17 (내일 월요일) 17:36:01

.dice 0 9. = 1
5 이하일 시 데미지 누적으로 항복.

811 강산 - 여선 (6GOaL38XdQ)

2024-03-17 (내일 월요일) 17:42:20

강산의 공격은 여선과의 거리를 벌리는 데에는 일조했지만....
그것뿐이었다. 큰 피해를 입히진 못했다...

그 사이 강산 쪽으로 메스 두 개가 날아온다.
한 개는 어찌저찌 피하지만...

"으으윽...."

다른 한 개가 부상이 없었던 쪽 발등 근처에 피해를 입힌다.
부상을 입은 몸으로 둘 다 피하긴 무리였다. 강산의 자세가 피하려고 기울어지던 그 뱡향에서 다시 일어나지 못하고 그대로 무너진다...

"항복......."

그대로 엎드려 양손을 들어올리며 말한다.

//21번째.

812 여선 - 강산 (9kTtosk1ac)

2024-03-17 (내일 월요일) 18:24:37

죽자고 하는 거였으면 흙덩이에피해가 컸을 테지만. 대련이라서 확실히.

던진 메스 중 피한 쪽으로 신속을 강화하여 잡아채려 한 뒤 다시 접근을 시도하지만.. 그 때 강산이 항복이라고 말을 합니다.

"항복이에요?"
정말로요? 같은 말을 하지만 항복한 강산에게 다가와서는. 메스를 회수한 다음. 정화효과를 켠 다음.. 치료를 시전하려 합니다.

"수술까지 갈 건 아니었을지도요?"
물론 수술이 필요했으면 했을 거지만. 여선은 근거리에서 이런 방식으로도 가능하구나.. 를 조금 배우긴 했다고 말하려 합니다..
꽤나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정신을 팔리게 하려는 수작이었을까요?

813 강산 - 여선 (6GOaL38XdQ)

2024-03-17 (내일 월요일) 18:42:40

"아니긴 뭐가 아니야, 피가 이렇게 나는데에."

강산이 투덜거린다.
비각성자이거나 레벨이 낮았더라면 수술이 필요했겠지만....뼈까지 상하진 않았으니 지금의 강산에겐 반 엄살일지도 모른다.
그러면서도 얌전히 치료를 받는다.

"으응. 하하, 제법이더라. 다음번엔 안 봐주고 해도 되겠는데?"

봐줬더니 이 꼴이 됐잖아, 라고 생각하지만 굳이 그것까지 말하진 않았다.
여선이 뭘 하려는지는 눈치채지 못하고 말이다...

//다음이 막레일까요? 아니면 다음다음?

814 여선 - 강산 (9kTtosk1ac)

2024-03-17 (내일 월요일) 19:04:01

"피를 보충하는 건 치료니까요?"
물론 피가 빠져나오는 구멍을 막는 건 치료보다는 수술이 걸맞을지도 모르지만 어쨌든 수술과 치료를 병행해서 치료를 하기 시작합니다...

"에이. 엄살두요?"
"안봐주고 하시면 안돼요오.."
아직은 그렇다는 듯 말을 하면서 정신을 팔리게 하고 지혈을 쑤셔박아서 하려 합니다.. 그것 덕분에 아플 수도 있지만 그건 고려할 게 아닌걸요! 저는 정신을 팔리게 해서 아주 조금 경감해줬어요!

그렇게 치료를 마치고 돌아갔을지도요?

//막레로 받으셔도 되고요..? 이으셔도 괜찮고요...?

815 알렌주 (B9RM.icVjQ)

2024-03-17 (내일 월요일) 19:25:30

(슬쩍갱신)

816 여선주 (9kTtosk1ac)

2024-03-17 (내일 월요일) 19:25:49

알하여요~

817 강산 - 여선 (6GOaL38XdQ)

2024-03-17 (내일 월요일) 19:27:49

"그래도 왠지 의료계한테 맡기는 게 조금 더 안심이 된단 말이지..."

강산은 웃으며 말한다.
물론 그런 말이 나오는 것은 아무래도 식인귀전 이후로 여선을 그만큼 더 신뢰하게 되었기 때문이겠지.

"아니 그러니까 지금 내가 봐줬다가 이렇게 된 거라니깐? 장비 상할까봐 일부러 불속성 안 썼는데 잠깐 악 아야야야얏!"

여선이 지혈을 세게 하니 강산이 아프다고 난리를 친다.
그러다가도 수련장에서 나와서 각자 해산할 때 쯤이면.

"아. 그리고...고맙다."

맥락없이 인사말을 툭 던지는 강산이 있을 것이다.

"우빈이 살려줘서."

//이걸 막레로 할게요, 고생하셨습니다! 재밋었어요...!!

818 강산주 (6GOaL38XdQ)

2024-03-17 (내일 월요일) 19:28:07

알렌주 안녕하세요.

819 여선주 (9kTtosk1ac)

2024-03-17 (내일 월요일) 19:30:28

수고하셨어요 강산주!

820 린주 (CcHjVgmbR6)

2024-03-17 (내일 월요일) 19:36:07

잤었...

821 린주 (CcHjVgmbR6)

2024-03-17 (내일 월요일) 19:36:33

너무 피곤해서 기절했네...

822 알렌주 (B9RM.icVjQ)

2024-03-17 (내일 월요일) 19:38:37

안녕하세요 여선주, 강산주, 린주~

>>820-821 수면은 중요합니다.(끄덕)

823 강산주 (6GOaL38XdQ)

2024-03-17 (내일 월요일) 19:41:03

린주 안녕하세요. 그럴수도 있죠...

824 린주 (CcHjVgmbR6)

2024-03-17 (내일 월요일) 19:42:49

일상에 쓰려고 브금이랑 ai까지 돌렸는데 ㅋㅋㅠ...
>>822 안뇽~

825 여선주 (9kTtosk1ac)

2024-03-17 (내일 월요일) 19:59:32

다들 어서오세요~

826 ◆c9lNRrMzaQ (avTVkrL1bg)

2024-03-17 (내일 월요일) 20:07:09

흠.....

고민이 생김

827 린-알렌 (CcHjVgmbR6)

2024-03-17 (내일 월요일) 20:07:47

'왜 나의 꿈인데도...'
당신은 내 꿈의 형상에 불과하여도 꿋꿋하게 우직한 태도로 저를 대한다. 그 태도에 나시네는 아쉬움과 기쁨에 선선한 미소를 지으며 그의 푸른 눈을 부드럽게 마주 바라본다.

"저는 언제나 당신과의 시간을 기껍게 여기고 있어요."
서로의 생사를 맡기고서 등을 기댈 수 있는 벗으로서도 충분히 할 수 있을 법한 말이 담담하게 진심을 담아내며 온화한 미소와 함께 퍼진다. 하지만 나시네는 그 뒤에 친우니까요. 라는 말을 구태여 붙이며 해석의 자유를 막지 않았다.

"알렌군은 제게 이 질문을 가장 먼저 하고 싶었나요."
순간이지만 분명히 그의 눈에 머뭇거림이 어렸었다. 그녀는 옅게 웃으며 더 이상은 추궁하지 않고 시선을 돌려 꽃의 비가 천천히 바람을 타며 떨어져 가는 풍광을 바라본다.

"오라버니와 같이 손을 잡고 나선 첫 봄 축제에 저렇게 꽃이 만개했었어요. 서로 꽃말을 맞추는 것으로 내기를 걸었는데 당연히 제가 졌었죠. 그 때 오라버니가 제 마음에 들지 않는 답을 해서 인정하기 싫어 끝까지 떼를 썼었는데..."
장난스럽게 작게 키득거리고 다시 그를 바라본다.

"그래도 그저 좋았어요. 지금처럼요."
'배꽃의 꽃말에는 환상이란 뜻도 있단다.' 다시는 들을 수 없는 목소리가 머릿속에 조근거린다. 확실히 저를 둘러싼 이 꽃무리도, 당신도, 완연히 감정을 드러낸 나도 모두 환상이지만 그게 무슨 상관일까.

"알렌은 이런 풍경을 본 적 없다 했으니 한번은 이렇게 보고 싶었어요."
//14

828 린주 (CcHjVgmbR6)

2024-03-17 (내일 월요일) 20:08:08

>>826 ??

829 ◆c9lNRrMzaQ (avTVkrL1bg)

2024-03-17 (내일 월요일) 20:08:40

아니 별건 아니고 시나 4중에 5도 같이 진행할까 하는?

830 한결주 (ckB1E7IG6I)

2024-03-17 (내일 월요일) 20:09:31

2개 시나리오 동시 진행입니까...?

831 ◆c9lNRrMzaQ (avTVkrL1bg)

2024-03-17 (내일 월요일) 20:10:53

왜냐면 시나 4는 가능하면 하고싶은 사람만 참여시킬거라서.

832 린주 (CcHjVgmbR6)

2024-03-17 (내일 월요일) 20:13:33

어느쪽이든 캡틴이 편한쪽으로 하는게 좋을것 같애

833 한결주 (ckB1E7IG6I)

2024-03-17 (내일 월요일) 20:13:36

시나 2 느낌과 결이 비슷한 시나리오입니까...? 시나리오 3이 스토리에 많이 직결 되는(다른 시나리오가 중요하지 않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만) 느낌이긴 했죠,.

834 강산주 (6GOaL38XdQ)

2024-03-17 (내일 월요일) 20:14:28

캡틴 안녕하세요.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지금 시나리오3도 특정 파트에서 인원수가 모자라서 축소되거나 생략된 부분 있지 않던가요.....

835 린주 (CcHjVgmbR6)

2024-03-17 (내일 월요일) 20:14:51

>>827 구태여 붙이며> 구태여 붙이지 않으며

836 ◆c9lNRrMzaQ (avTVkrL1bg)

2024-03-17 (내일 월요일) 20:15:22

좀 더 고민해봐야겠다.

837 ◆c9lNRrMzaQ (avTVkrL1bg)

2024-03-17 (내일 월요일) 20:15:58

>>834 시나 4 - 자유참여
시나 5 - 그래서 인디고 코스트 탐 안남???

이런 느낌이라

838 라비주 (mYZ9SVeZyw)

2024-03-17 (내일 월요일) 20:16:42

전 일단 4 무조건 참여는 할테지만..혹시 하고 안하고간의 차이가 큰가요?
그리고 어서오세용 캡틴

839 강산주 (6GOaL38XdQ)

2024-03-17 (내일 월요일) 20:17:01

인디고 코스트...라는 건 게이트 클리어 위주로 가려나요!

840 ◆c9lNRrMzaQ (avTVkrL1bg)

2024-03-17 (내일 월요일) 20:17:15

4는 어...

결과따라 1세대 헌터들과 호감도 높아질 기회고.

시나5는 그냥 장비빨

841 한결주 (ckB1E7IG6I)

2024-03-17 (내일 월요일) 20:17:52

(지금이라도 뉴비로 들어와서 다행이다)

842 ◆c9lNRrMzaQ (avTVkrL1bg)

2024-03-17 (내일 월요일) 20:20:21

노노...

찰스 에렌세이의 보물창고 스토리임

843 린주 (CcHjVgmbR6)

2024-03-17 (내일 월요일) 20:21:11

오 보물찾기

844 ◆c9lNRrMzaQ (avTVkrL1bg)

2024-03-17 (내일 월요일) 20:22:12

찰스 에렌세이가 누군가요?

- 1세대 다윈주의자 대빵으로 어...

빌런사이드 13영웅같은 존재였음

845 한결주 (ckB1E7IG6I)

2024-03-17 (내일 월요일) 20:22:51

13영웅도 7대 죄악 7대 주선처럼 반대사이드의 영웅들이 있는 겁니까..?

846 ◆c9lNRrMzaQ (avTVkrL1bg)

2024-03-17 (내일 월요일) 20:23:12

아니 그런건 아니고...

847 ◆c9lNRrMzaQ (avTVkrL1bg)

2024-03-17 (내일 월요일) 20:23:35

그러면 빌런사이드에 빌런 유찬영 있단건데 그랬음 세계 멸망했지...

848 강산주 (6GOaL38XdQ)

2024-03-17 (내일 월요일) 20:23:51

>>842 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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