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ALL/일상/청춘/대립] 신세기 아야카미

0 모셔지는 자도 모시는 자도 모르지만 ◆.N6I908VZQ (9fby7nPDoM)

2024-03-13 (水) 12:51:31

아야카미의 신アヤカミノカミ은 어떠한 분 되시는 것일까.
아야카미アヤカミ란 대체 무슨 뜻이 되는 것일까.
신세기新世紀에서 영원히 풀리지 않는 의문이 될지도 모른다.

【 계절 : 여름夏】
( situplay>1597033387>550 )
【 카미사마의 시간 ~ 나츠마츠리 】 3月9日~3月23日
( situplay>1597039377>752 )
【 아야카시의 시간 ~ 백귀야행 】 3月9日~3月23日
( situplay>1597039377>770 )

※ 불꽃놀이 아래에서 보자
둘째이자 마지막 밤에는 불꽃놀이가 있으니까, 괜찮으면…… 같이 볼래?
※ 뒷축제
마츠리 뒤편을 조심해。

【 주요 공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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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너스전 : 파이팅! 결과 및 체육제 최종 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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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아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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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박수 https://forms.gle/x5G2NaJYRnLSjF7L8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신세기%20아야카미

257 아야카미 ◆.N6I908VZQ (9fby7nPDoM)

2024-03-13 (水) 16:20:04

아
그런 이야기 나오니까 참치 먹고 싶네...................... 아......................

258 히나주 (aqwZY9KhAY)

2024-03-13 (水) 16:20:05

>>255
29금임

259 아야나주 (JmhmN41CUg)

2024-03-13 (水) 16:20:40

>>258 진짜 이사람이99라는게안믿긴다

>>257 님도 참치드시러 가시죠

260 히나주 (aqwZY9KhAY)

2024-03-13 (水) 16:21:16

>>256
아 싫어 안먹어!!
난 그냥 빠삭하게 튀긴 고등어구이나먹을거야

261 스미레주 (c3ZNBpTNqI)

2024-03-13 (水) 16:21:19

다시와쓰
굼방왓으니 인사는 괜차나용

262 아야카미 ◆.N6I908VZQ (9fby7nPDoM)

2024-03-13 (水) 16:21:21

돈아껴야한다는말 23445525987번째

263 히데주 (GvQBitXFw.)

2024-03-13 (水) 16:21:34

>>248
저 초장, 와사비간장, 막장 다 좋아해 히히

>>251
흐..... 치팅데이때 조진다.....

>>247
토끼풀 오물거리는 캇파님 너무 끼여우

>>254
광어 지느러미 그거 있자나~~~
꼬들하고 느끼한거 곁다리로 조금 딸려나오는거

264 아야카미 ◆.N6I908VZQ (9fby7nPDoM)

2024-03-13 (水) 16:21:44

>>261 어서와라 ( 반골 )

265 센주 (5.qXRbSals)

2024-03-13 (水) 16:21:49

참치 못 먹는 아오이주 없제~~(?)

266 히나주 (aqwZY9KhAY)

2024-03-13 (水) 16:22:10

유우키 파인애플 많이 먹이라고 하면 이해할 사람 하나도 없다고 장담한다 ㅎ

267 히데주 (GvQBitXFw.)

2024-03-13 (水) 16:22:14

>>257
캡틴 대방어도 극호일거같애 참치 맛있지...

268 무카이 카가리 - 카와자토 아야나 (IvFRD2RDHY)

2024-03-13 (水) 16:22:43

이유란 필요치 않다. 바라고 구하는 마음에 반드시 명확한 인과가 있어야만 하는 법 또한 없다. 그 말 듣자 신려 자연히 어느 순간을 복기하니, 지난날의 기억 두연 떠오르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다. 일전에 저 녀석과 비슷한 대화 나눈 적이 있었다.
번민하던 요괴가 이리 물었다. 인간은 어찌하여 욕망하고 어찌하여 순수히 바라기만을 넘어 탐욕에 빠져드는가? 그에 무신이 화문제천으로서 답하기를, 제각각의 모든 생명에게 마땅히 태어난 이유가 없듯 욕망에도 그 자체론 장대한 본원 따윈 없다고, 그리 말했더란다.
진시 모두가 그와 같다. 이 세상의 그 무엇에도 중한 이유는 없다. 태어남과 죽음, 고한과 희락, 공핍과 충족, 미움과 사랑……, 필시 저 어린 것이 신에게 품은 연정마저도 꼭 그러하리라. 생명 지닌 한 언제까지나 까닭도 없는 욕망과 망념情의 물살에 휩쓸려 뇌동하는 것이야말로 중생의 운명이다. 신조차 이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기에 그 속에서 중심 잡기는 당초에 포기했다. 하여 사랑이 물길과 같단 비유는 우습기 그지없다. 이 나는 생애 단 한순간도 잠잠했던 적 없거늘.
생은 그 자체로 고통이란 본향의 가르침은 과연 옳다. 바라는 마음도 욕을 따라 찾아든 쾌락조차도, 결국 해갈은 없기에 모두 끝도 없이 덧없다. 정신은 언제나 범람했다. 이지란 것 갖춘 이래로부터 심상은 난폭하게 창일한 강이며 바다나 다름없었다. 심정의 주인 된 자신조차도 감히 다스릴 수 없기에 그저 맹렬한 물살에 전부 내맡기고 사는 것만이 유일한 길이었던, 괴로운 욕망의 염화. 뺨을 쓰는 손길 잠자코 느끼며 문득 생각한다. 그 사나운 물살 같은 마음이 사랑이라 한다면 사랑은 참 하잘것없는 것인가 보다. 그리 친다면 제 이미 사랑을 아는지도 모르겠다. 거기까지 생각하니 별스레 우스운 기분 들기에 입꼬리 반쯤 오른다. 제 그것이 사랑일 리 만무함을 스스로 아는 탓이다.

"기다려준단 양 말하기는. 언담 발칙스럽다."

어사 그대로의 순애다. 저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고 따라 죽으라 명한다면 기꺼이 그리할 수 있을 만치의 애정. 그러한 절애를 선사 받으면서도 신의 기색 여전히 떨떠름하니 비딱하기 짝이 없다. 아직까지도 그에겐 제 안의 심욕만이 공고한 탓이다. 그러니 다만 욕망으로써 이끎만이 유효라. 사랑에 대한 답보다도 나누는 입맞춤이야말로 차라리 참되다. 서투르게 접하는 혀 가만 두고 받아주다, 기어이 참지 못하고 다시금 짓씹어 피를 낸다. 이어서는 그대로 얽어 오는 설舌 짓누르고 밀며 짓쳐든다. 적막한 공간 안에 은밀한 생동 가득 들어찼다. 그리 한 차례 나누고 난 뒤에야 깨달은 사실 하나 있었다. 나란히 맞붙은 품으로의 거리감, 모르는 사이 이 녀석에게 허락한 것이 너무도 많다고. 알게 되자 공연히 심사 뒤틀리는 듯하다. 그러나 역설적이게도 그것 썩 불쾌한 기분만은 아니라. 무연히 억센 손아귀 다시 요괴의 목으로 향하다가도, 힘주어 죄지 않고 손끝으로 가벼이 쓸기만 할 뿐이다.

"……그다지. 작지불이해야 쓰겠어."

그리 말하는 낯짝 여전하게도 시큰둥하나, 한 마디 하곤 잠시 골똘하게 생각하는 눈치다. 곧 입 열어 한 마디 덧붙였다. 그답지 않게 소리 낮으니 그 말 언뜻 중얼거리는 독언처럼 들리기도 했다.

"화응 바라거든 말이다."

269 스미레주 (c3ZNBpTNqI)

2024-03-13 (水) 16:22:44

>>264 청개구리!!

270 나기주 (Uy9nwpc3NM)

2024-03-13 (水) 16:22:50

>>257 난 다금바리 ㅋ

>>260 응 히나주 발에서 고등어 냄새남 ㅅㄱ

>>261
작이 은근 일찍 왔네 오늘
강의 듣느라 고생했어용

271 카가리주 (IvFRD2RDHY)

2024-03-13 (水) 16:23:05

백만년만의 답레... 드디어 클리어....😎

272 히나주 (aqwZY9KhAY)

2024-03-13 (水) 16:23:08

스미레주 히데주 센주 다시 안녕안녕
오늘 진짜 복작복작해서 좋당

273 나기주 (Uy9nwpc3NM)

2024-03-13 (水) 16:23:37

>>266 솔직히 님 모쏠아님?

274 히나주 (aqwZY9KhAY)

2024-03-13 (水) 16:23:51

스미레주... 나기주가 나 괴롭혀 혼내줘

275 히나주 (aqwZY9KhAY)

2024-03-13 (水) 16:24:22

>>273
뭐라고 반응해야 만족함?

276 히데주 (GvQBitXFw.)

2024-03-13 (水) 16:24:56

카가리주 하이~~~~~~!! 하....... 진짜 알싸하네.... 빨간맛 순애..... 미추었다....

>>273
나기주 또 촉 발동한다 ㅋㅋㅋㅋㅋㄱㅋㅋ

277 아야나주 (JmhmN41CUg)

2024-03-13 (水) 16:24:58

아야나주 죽다.

278 나기주 (Uy9nwpc3NM)

2024-03-13 (水) 16:25:22

>>263 근데 진지하게 회는 많이 먹어도 살 안찜 나 그때 특대짜리 두개 혼자 다 먹고 잤는데 담날 오히려 빠졌음 ㄷㄷ;

>>275 님 모쏠이다에 히데주 손가락 하나 검

279 카가리주 (IvFRD2RDHY)

2024-03-13 (水) 16:25:29

>>231 ㅡㅡ아니 어케 캡틴만 정답이야

그런 의미에서 우마무스메 하실?? 메이쇼도토가 제 딸이에요ㅎㅎ

280 나기주 (Uy9nwpc3NM)

2024-03-13 (水) 16:26:29

>>279 진지하게 답레 한 글자도 안 쓰셨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완성하셨네요 네..대단하십니다... 기특..

281 히데주 (GvQBitXFw.)

2024-03-13 (水) 16:27:01

>>278
아니 내 손가락 왜

아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악..................

ㅁㅈㅁㅈ 회 단백질덩어리라 오히려 걍 밥보다 낫긴한데..... ^ ^
근데 소주랑 매운탕 밥까지 먹게 되니까........ 후...

283 스미레주 (c3ZNBpTNqI)

2024-03-13 (水) 16:27:21

>>270
작이 보려구 달려왓오

>>271
카가리쭈 어서왕 원기옥 엄청 모아왓네 퀄 모야~ 🥺

>>274
잇잔아 나두 나기주 못 이겨서 ◑◑ 여러모로..... (도망!!)

284 아야카미 ◆.N6I908VZQ (9fby7nPDoM)

2024-03-13 (水) 16:27:44

>>265 크아아아아악

>>267 아악 제발 먹여만 주십쇼

>>270 맞아 것도 한번 꼭 먹어봐야 하는데... 악 악 악❗❗❗

카가리주 어서와라
실시간으로 고통받는 중이다

285 히나주 (aqwZY9KhAY)

2024-03-13 (水) 16:27:49

어 나 발언 잘못한것같은데
캡틴 죄송한데 >>282 하이드 가능한가요

286 히데주 (GvQBitXFw.)

2024-03-13 (水) 16:28:44

>>282
악!!!!!!!!!!!!!!!!!!!!!!! 하긴 여기 나이대 생각하면 모쏠 거의 없는게 맞지........ ^ ^ 후...

>>284
묵은지에 기름장...... 완벽한 한입.... 침고인다 흐

287 히나주 (aqwZY9KhAY)

2024-03-13 (水) 16:29:38

>>286
🤭🤭

288 센주 (5.qXRbSals)

2024-03-13 (水) 16:31:59

히데주 이제 손가락 없는거야?

289 히데주 (GvQBitXFw.)

2024-03-13 (水) 16:32:35

>>288
저 지금 혓바닥으로 나메 적는중....

290 나기주 (Uy9nwpc3NM)

2024-03-13 (水) 16:32:43

>>281 ㄴㄴ 회만 먹어야됨

>>283 자기 오늘 몇시에 나간댔지 밤에 약속 있다며

>>285 아니 먼데 왜 난 못봄 머임 먼데??

291 아야나주 (JmhmN41CUg)

2024-03-13 (水) 16:32:56

카가리쭈
역시 한번 더 해주길 바라는 거 맞지 쭈인님은? 🤭🤭

292 히나주 (aqwZY9KhAY)

2024-03-13 (水) 16:33:09

히데주 손가락 별로 맛없다 퓨퓨

293 히데주 (GvQBitXFw.)

2024-03-13 (水) 16:33:13

>>290
님 자제력 개쩌시네요... 전 먹을거 보면 눈돌아가서 안댐..

294 나기주 (Uy9nwpc3NM)

2024-03-13 (水) 16:33:36

>>293 아니 근데 매운탕 솔직히 맛없잖아

295 스미레주 (c3ZNBpTNqI)

2024-03-13 (水) 16:33:44

>>280
사정이 있어가지구 취소됏서 나 모레까지 완전 프리~~

296 카가리주 (IvFRD2RDHY)

2024-03-13 (水) 16:34:10

>>280 ㅋㅋㅋㅋㅋㅋ너무하시네 진짜ㅡㅡ
저 대단한데 뭐 나오는 거 없어요?? 선물로 나기 뉴짤 주기 ㅇㄸ?

>>28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캡틴 삼단 크아악이네 예술적이다...
아아 캡틴이 억까로 고통받고 있어... 어라... 어쩐지 그리운 기분... 왜 눈물이...?😭

다들 안녕~~

297 히데주 (GvQBitXFw.)

2024-03-13 (水) 16:34:19

>>294
소주 마시려고 먹는거 아님?? ㅋㅋㅋㄱㅋㅋ 얼큰하게 취하면 나도 모르게 막 퍼먹더라고??

298 아야나주 (JmhmN41CUg)

2024-03-13 (水) 16:35:49

얘들아
이 답레 쓰고 초밥 먹으러 간다 vs 초밥 먹고 답레 쓴다

299 히나주 (aqwZY9KhAY)

2024-03-13 (水) 16:35:58

>>290
응 나기주 모쏠

300 스미레주 (c3ZNBpTNqI)

2024-03-13 (水) 16:36:00

먹으면서 답레 쓴다

301 아야나주 (JmhmN41CUg)

2024-03-13 (水) 16:36:15

이 잔망스러운 우리 쭈인님에게 다시 키갈하고 싶은 충동 참고 있음 지금

302 히나주 (aqwZY9KhAY)

2024-03-13 (水) 16:36:39

>>298
먹으면서 쓰기

303 아야나주 (JmhmN41CUg)

2024-03-13 (水) 16:36:48

>>300 나 강경키보드충이라 가게에서 먹으면서 답레 못쓸듯

304 카가리주 (IvFRD2RDHY)

2024-03-13 (水) 16:36:51

>>291 할머니 츤이라서 일부러 '흥 완전 별로였거든 실력 키워 오든지ㅡㅡ' 이런 뜻으로 한 말이었는데요
역시 연하직진녀한테는 이거 안 먹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이몸 임종😇

305 히데주 (GvQBitXFw.)

2024-03-13 (水) 16:37:10

>>298
무신님 빨간맛 순애 원기옥 받아치려면 후자 해야할듯 ^ ^
아야주라면 전자도 가능하겠지만.......

306 카가리주 (IvFRD2RDHY)

2024-03-13 (水) 16:37:35

>>303 그럼 먹고 써!!!!!! 어차피 나 시간 많고 밥때 놓치면 안 좋으니까~

307 히데주 (GvQBitXFw.)

2024-03-13 (水) 16:38:02

>>300
어...... 슴슴주 천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