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2 젊게 살라면 해야지 ㅎㅎ; 근데 나 진짜 그렇게 틀은 아니거든? ㅋㅋ 하 내 입으로 이런 말 하기 쫌 미안한데 거의 반절 넘어왔다고 봐도 되잖아 그치? 자긴 머 하다가 3년 날렸어? 약간 성격상 밖으로 놀진 않았을 거 같은데 설마 게임을 너무 많이 했나? 아니면 애니가 너무 재밌었어? ㅋㅋ 하 우리 친구들끼리 매번 하는 말이 있는데 모범생보단 철든 양아치가 더 수요 높단 거거든? 자기 생각은 어때? 하 막 34 35 36 일케 예상한 건 아니지? 상술했지만 나 진짜 그렇게 틀은 아니거든; 나 31인데 밖에서 27이라 해도 다 믿으니까 27로 생각해줘 ㅎㅎ근데 자기 약간 나랑 히데주 썰 보고 눈치는 챘을거 같거든? 정 안되겠다 싶으면 걍 내가 민증 위조할게 왜 ㅋㅋㅋ 23년 모쏠로 살아서 갑자기 연애가 땡겼어? 근데 여대라며 소개팅 미팅 싹쓸이할 예정이었어? ㅋㅋ 진짜 이런 것도 나랑 다르네 난 약간 생각 자체가 가족이랑 애인or나중에 같이 살 와이프만 있으면 된다 마인드라 친구는 진짜 나 필요할 때만 찾는단 말야 베프 제외하곤 옷 사러 갈 때 아니면 연락 잘 안하는듯? 20대때 보면 주말에 약속 잡아놨다가 갑자기 나가기 귀찮아서 탕 놓고 어디냔 톡에 쭉 답장 안해서 자연스럽게 끊긴 관계도 많고 나중에 내가 애정 쫌 떨어진 거 같다 싶음 함 해봐 ㅋㅋ 진저리나는지 버틸만한지 알려줄게 ^^\ 하 머했다고 또 분량 늘었났지? 잼써서 자꾸 사족 붙이게 되네 여튼 쳐낼 건 쳐줘 ^^ 항상 말하지만 ㅎㅎ 하 진짜 든든하네 울자기 ^^ 왜 ㅋㅋㅋ 뭔 의민데? 제대로 받아들인 건 맞지? 그럼 빨 해봐 ㅎㅎ 아니 그냥 평균키 비슷하게 던져본 거지 그럼 156? 157 정도 되겠네 진짜 내 모스트 키다 공주 ^^ 나 작고 마르고 귀여운 거 좋아하거든? 약간 난 이성 볼 때 막 존예다 아니다보단 내 취향아니다 아니다 기준으로 봐서 키부터 진짜 완벽하십니다 마님.. 진짜 한 2년만 일찍 태어나셨으면 제가.. 네.. 머.. 아시죠? ㅋㅋㅋㅋㅋㅋㅋ진짜 맹하네 ㅋㅋㅋㅋㅋㅋ 걍 배찌 그자체다 ㅋㅋㅋㅋㅋ 그래도 큰 일 안 나서 다행이긴 하다 서로 무서워하는 부분도 정반대라고 방금 재차 의미부여했거든? 말리지 마 ㅋ 그야 내 눈엔 좋으니까 예쁘다 예쁘다 하지 다시 말하지만 공주한텐 빈말 1도 없어 맞아 나 좀 외골수 기질 있긴한데 그래도 좋아하면 타협하면서 살아야지... 내가 걍 공주 모시듯 어화둥둥 해줄게 ㅇㅃㅁㅈ? (4번째) 왜 너무 좋아? 하 자기는 못 잇더라도 일단 낼 어케 올려두긴 할게.. 사실 쓰고 싶은 내용은 많은데 이게 문장으로 풀이가 안된다 지금...나도 낼 근무 시간 틈틈이 들올테니까 넘 걱정 마 ^^ 오늘 엄청 열심히 살았네 칭찬 스티커x9999999 다이어트 넘 빡세게 하는 거 아냐? 낼부턴 점심량 좀만 늘리자 ㅎㅎ 포교는 왜 못 믿어? 포교도 믿어 그냥
어떤 일이기에 버릇이 생겼던 걸까. 그렇다고 첫만남에 과거사를 묻는 건 좀 아니겠지. 여러모로 들이대기는 했다만.
모노리는 한없이 작아 보이는 소녀가 궁금해졌다. 어찌 되었든 이 동네에 사는 것이 맞다면 앞으로도 볼 연이 있을 것이기에. 과하게 눈치 없게 군다면 쉬이 상처 입을지도 모른다. 여지껏 겪어온 인간들이 으레 그랬듯. 물론 성급한 일반화의 원리겠지마는 적당히 조절하는 것이 나을 것이다. 부담스러워 보이기도 하니 말이다. 웬만하면 모노리처럼 행동한다면 적지 않은 인간들이 그렇게 느낄 수 있다는 것 또한 인지하고 있었지만.
또 목 언저리로 손이 가는 것을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봤다. 도와줄 수 있는 것은 없을까 싶었다. 곁에 계속 있는다 하여도 도움은 될까 싶성이다. 전문가도 아니니까.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어도 어색해 보이는 소녀의 모습에 이내 피식, 웃음이 새어 나왔다.
“넹! 저녁 준비랑, 떨어지고 있는 간식도 이왕에 쓸어모으려고용! 코유키 씨는용? 같이 가실 건가용? 아니면 다른 용무가 있나용?”
어두운 표정을 지으면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도 있으니까. 해사한 표정을 지으며 목소리 톤 또한 높인다.
>>570 그 초딩같던 히데 맞나...? 진짜 캡틴은 전설이다... (심-쿵) 🥴 하.. 저같은 누추한 츠나에게는 선물 하나하나가 엄청난 감동이라구..... 단체 이벤은 넘 오랜만이라 캐입 넘 못했던것 같은데 그 순간을 너무 이쁘게 만들어줘서 고마우 🥺 일단 뭔가 대충 갱신해놓긴 했어...!!! 아직 풀만한 썰이 준비되진 않았지만 크아아악...
>>546 진짜 인자강이다 이 남자. 솔직히? 반절 더 넘어간 거 같은데 그렇게 물으니까 괜히 아니라구 하고 싶어지네 😠 나 한창 게임에 빠지구… 중학생 때 너무 빡시게 공부하구 학원 관뒀더니 긴장이 확 풀렸는지 3년 내내 푹 자기만 했다… ㅋㅋㅋㅋ 과거의 나야 🤦 진짜? 내 주변은 다들 성실하고 착하고 그런 모범생 류 좋아하구 그런 애들하고 사귀던데, 사실 난 좀 어쩔 수 없이 날티 나는 애들한테 끌리더라……. 몬가 휘어잡히는 게 좋아 😚 엇… 쫌 찔리네요 ㅎ 35까진 생각해봤는데 예상 틀렸넹 8살 차이까진 커버 가능이야 나 ^^* 알아써요 ㅋㅋㅋ 27세 최나기씨 ㅎㅎ 난 늘 연애가 고팠어…근데 8년 정도 첫사랑 짝사랑하느라… 그러다가 여대 갔지…… 사실 싹쓸이하겠다해도 막상 미팅, 소개팅 주선해준다구 하면 안 나가 ㅋㅋㅋㅋ극강의 자만추파여서… (이러니 언니가 왜 모솔인지 알겠다고 하더라 애들이…) 아 울었던 애들은 10년 넘게 지내온 애들이라 그랬었어 ㅋㅋㅋ 데면데면하거나 보통 친구면 힝ㅠ 하구 넘겨버려 내가 예민한 편이기도 하구 보통이면 넘길 만한 것일 수도 있으니까 ☺ 가족이랑 애인or나중에 같이 살 와이프만 있으면 된다 마인드 << 가족이랑 나만 있으면 된다는 거지? ( 〃´艸`) 세 세상에 연락 탕 놓는다니 나로선 죽어도 행할 수 없는 행동이다… 역시 슬리데린… 죽먹자… ◑◑ 진짜 감당 못하게 집착해줄게 ❤️🔥 막상 판 깔아주면 진짜 못해~~~!!! ٩(//̀Д/́/)۶ 오, 오, 만 하다가 앤오 단어 나와버림… 흐아~ 상체만 마르고 살 하체로 다 가는데 진짜… 마른 거 좋아한다니 내가 뼈마름까지 가볼게 🔥 원래 목표기도 했구. 아녜여,, 완벽하지 않아여,, 전 그저 평범한 여대생,,, 🥺 왱 2년 정돈 그냥 무시해 ㅎ 하 이러다 배찌로 이미지 굳어지겟네 클낫다… 웅 다행히도 덜덜덜 거리면서 저저기요 ㅠ 함서 사람 찾으니 방과후에 계셨던 선생님 한 분이랑 학생 한 명도 교내에 있어서 도와주셨어 ㅋㅋㅋ 안 말려 더 해봐요 좋으니까 🤦 고마워… 🥺🥺 그래두 혼자 타협하게 둘 수 없지 나두 자기한테 퍼즐 꼭 맞춰주께 ㅎㅎ ☺ 그리구 나 끌려다니는 거 조아해 자기 한정 웅 넘 조아 ❀ ´ ∇ ` ) 믿으께 오...빠~~~! 넘 무리하지말구 편하게 써! 사실 빡센교수님이었는데 그 과목 자체가 좀 재밌길래 ㅎㅎ 아 내가 원래 입이 짧아서 조금먹는데 다이어트면 더 적게 먹어야할거같애서,,, 사실 단기간에 빼고 싶은 욕심두 있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