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0089> [ALL/일상/청춘/대립] 신세기 아야카미 - 50장 :: 1001

경사스러운 날이여 ◆.N6I908VZQ

2024-03-12 00:54:52 - 2024-03-13 14:20:11

0 경사스러운 날이여 ◆.N6I908VZQ (gzGGReFE5A)

2024-03-12 (FIRE!) 00:54:52

【 계절 : 여름夏 】
( situplay>1597033387>550 )
【 카미사마의 시간 ~ 나츠마츠리 】 3月9日~3月23日
( situplay>1597039377>752 )
【 아야카시의 시간 ~ 백귀야행 】 3月9日~3月23日
( situplay>1597039377>770 )

※ 불꽃놀이 아래에서 보자
둘째이자 마지막 밤에는 불꽃놀이가 있으니까, 괜찮으면…… 같이 볼래?
※ 뒷축제
마츠리 뒤편을 조심해。



【 주요 공지 】
❗ 수위 기준 안내
situplay>1597039475>5

❗ 보너스전 : 파이팅! 결과 및 체육제 최종 정산
situplay>1597039414>495



【 찾아가기 】
학생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1088/recent
예비소집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0184/recent
이전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9475/recent
웹박수 https://forms.gle/x5G2NaJYRnLSjF7L8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신세기%20아야카미

492 유우키주 (57wmjg422k)

2024-03-12 (FIRE!) 21:50:25

>>490 정확히 언제 독자들이 빠져나갔을진 모르지만 그 부분 은근히 힘들지. ㅋㅋㅋㅋㅋㅋ
하필 또 전반의 아란칼 에피소드가 또 은근히 재밌었기 때문에...ㅋㅋㅋㅋㅋ 아무튼 다 봤구나. 애니로 그거 어떻게 각색하고 살릴지 기대중이야! 난

493 네코바야시 히나 - 후카미 나나 (yeT7OOzT4A)

2024-03-12 (FIRE!) 21:50:39

어떤 기분이었을까, 주마등과 함께 붙들린 손목은.

조금, 억울했다.
여지까지 괴로웠던 것들이, 평생 괴롭혀왔던 것들이, 관심도 없던 괴이 따위에 의도된 것이었다니, 어이가 없었다.
강물에 몸을 내던진 것은 스스로의 의지였을지 모른다.
끌어당겨진 손목, 반대편을 눈에 담았다.
밤중에도 환하게 띄는 노란 머리카락, 두 갈래로 나뉘어진.
후카미 나나.
네가 어째서 이 시간에, 이곳에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대로 달라들어 안기려 했다. 억울한 네코바야시는.
방금 죽으려던 것이 무섭고 두려웠어서 울면서 안기려 했다.

494 히데주 (eq/SwalBk2)

2024-03-12 (FIRE!) 21:56:26

으앙렁러아앙악걍아아아아악!!!!!!!!!!! 갱신갱신갱신갱신 🤯🤯🤯🤯🤯

495 포피주 (3XsoAomu3.)

2024-03-12 (FIRE!) 21:57:16

혹시 캡틴 지금 있어여?? 물어볼게 있슴다 ヽ(・ω・´)ノ

496 나기주 (VXA/pzLkrw)

2024-03-12 (FIRE!) 21:57:58

히나주 히데주 하이하이

>>492 작가도 얘 잡을 방법 생각 안나서 아발해버린 거 같던데 ㅋㅋㅋ
하.. 또 물을 때가 됐다
완빙 토시로vs만해 루키아
난 토시로에 걸겠음 ㅎㅎ

497 카가리주 (5o0ZBWIv6I)

2024-03-12 (FIRE!) 21:58:57


오늘의 지듣노
여담인데 이거 부른 가수도 성이 무카이야
개인적으로 무카이라는 성 어감이 마음에 들어서 좋아한다😘

멍때리면서 힐링하는 타임... 완료
이제 진짜 답레 시동을 걸어야겠어

히나주 히데주 나기주도 하이~~~

498 유우키주 (57wmjg422k)

2024-03-12 (FIRE!) 22:01:33

히나주와 히데주 둘 다 안녕안녕!!

>>496 다 봤으니까 말하자면 완빙 토시로가 더 센 것이 맞아. 애초에 토시로의 참백도가 빙결계 최강이라는 설정이니까 그게 맞을걸?

499 유우키주 (57wmjg422k)

2024-03-12 (FIRE!) 22:01:58

>>497 오늘도 좋은 곡을 들려줘서 고마워!! 잘 들을게!

500 아야나주 (s9CtmWzWug)

2024-03-12 (FIRE!) 22:02:10

발 뻗고 오늘 잘 수 있다 이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1 유우키주 (57wmjg422k)

2024-03-12 (FIRE!) 22:02:47

안녕안녕! 아야나주! 합격했구나 축하해!!
이제 푹 자라!

502 아야나주 (s9CtmWzWug)

2024-03-12 (FIRE!) 22:02:50

진짜 이거 하나때문에 오늘 좀비됐는데 이제 살만한듯
모두들 굿모닝 ^^

503 아야나주 (s9CtmWzWug)

2024-03-12 (FIRE!) 22:05:56

왜굿모닝이냐
나 자다일어남지금

504 테루주 (QFacfYpC5.)

2024-03-12 (FIRE!) 22:07:53

다들 안ㄴ녕

505 아야나주 (s9CtmWzWug)

2024-03-12 (FIRE!) 22:08:29

>>504 님도지금자다일어남?

506 유우키주 (57wmjg422k)

2024-03-12 (FIRE!) 22:08:42

테루주도 안녕안녕!!

507 테루주 (QFacfYpC5.)

2024-03-12 (FIRE!) 22:08:52

>>505 개강파티하고왔서

508 아야나주 (s9CtmWzWug)

2024-03-12 (FIRE!) 22:09:57

>>507 일단 손으로 레스를 쓰시는걸보니 만취안햇네

509 테루주 (QFacfYpC5.)

2024-03-12 (FIRE!) 22:10:50

>>508 요즘 시대가 좋아졌어 못마신다 하면 안주고

510 히데주 (eq/SwalBk2)

2024-03-12 (FIRE!) 22:11:27

>>497 >>498
파..... 🥺 가사 느낌좀 봐...... 완전 띵곡이네......... 하이하이 가리주 유우주~!! 👋👋

>>500
👏👏👏👏👏 오오오옹옹ㅇ오오~~~~!!! 고쌩마나써 아야나주!!!!!!!!!! (나데나데)

>>504
테루주 할룽요~! 머야 왜캐 일찍오심 님아....... 🥺 2차까지만 가쥐....

511 유우키주 (57wmjg422k)

2024-03-12 (FIRE!) 22:12:45

ㅋㅋㅋㅋㅋ 술 먹고 왔구나! 테루주!! ㅋㅋㅋㅋ
힘들면 어서 잠들고 푹 쉬어!!

512 스미레주 (/Gkc1Y1pQs)

2024-03-12 (FIRE!) 22:15:15

>>485
​잘해쏘 아니 자기 관리 징차 열씨미 하네 작이,, 본받아야겟다 🤦 핳 어케 일케 내가 조아하는 멘트만 탁탁 해주지? 스미 꼬셧음 됏지 나까지 꼬실라하네 ⸝⸝⸝¯ ¯⸝⸝⸝ 아냐...나두....... 진짜 딱 고딩시절 3년을 버렷는걸.... 그래두 이제 열심히 살라구 그니까 일케 앤캐도 생기구 조은 앤오님도 생겻넹 ㅎㅎ 머야 그 멘트. 내가 망나니 길들이면 돼?? 😚😚 몇살 차이길래 도둑넘이야? 물어봐두 대? 별루 말하고싶지않음 갠차나 대충 앞자리 나이 3으로 생각하구 이써 ☺ 하 개강하면서 첫 남친 만들 생각으로 가득했는데 지금 모든 관심사가 나기랑 최나기한테 저당잡혀서 큰일이야......... 🤦🤦 아니근데 절대 티 안내는 성향이구,, 친구들하고 서운한 일 생겼을 때 5일정도 참았다가 울면서 나 너무 속상해 나한테 화난거잇엇어? 나한테왜그랫어ㅜㅜㅜㅜㅠ하는 타입이라 ㅜ애들 애정 쫌 떨어진거같다싶음 그냥 발 동동구르면서 확인받고싶어하지 확인할 엄두는 못낸다,,,, 왜냐면 진짜 진저리날수도이써... ◑◑;;
​고럼 맏이지 ㅎ 무려 한참 어린 동생이랑 사촌동생들도 줄줄이 딸렸어 ㅎ 그리구 친척언니들이랑 많이 친하구 오빠는 없어서 남자애기들 제외 남자들 대하는거나 오빠 호칭 엄청 어색해 ㅋㅋㅋㅋ 낯간지러웡,,, 더듬이 사이에 왕관 먼데 진짜 참나 ㅡㅡ* 하 내가 쫌만 눈치 없앗으면 먼 의민지 몰랏을텐데...... ^^.....
​아 그거 그거지...원하는 키지. 큰일났네 나 한참작은데... 거기서 8 빼야대........... 통굽이라도 사야하나..... (._. )
​방과후도 거의 끝나갈 즈음이라 정문 하나만 남겨두고 잠가두셨는데 내가 정문을 못찾고 다른 문 잡고 패닉왔었으,, 지금 생각하면 바보다,, ㅋㅋ
​진짜 별거 아닌거에두 왤케 예쁘다예쁘다해줘 진짜 좋다 ㅎㅎ 나한테 맞춰주는거야? 몬가 마이웨이일 거 같은 사람이 맞춰준다니 쫌 감동이다... 🥺 나 의미부여 진짜 많이하는데 생각나면 바로바로 써볼게 ㅋㅋ 타이틀 몬가요 전혀 여리여리하지않은데........??
​헉...사실 나.. 꿰뚫어보는데 쫌 재능잇을지두...?? ㅎㅎㅎ아니 매번 빈말없이 라는 수식어 붙이는 거 디게 세심하게 신경써주는거같애서.... 🥺 플러팅 멈처,,
하루에 하루를 더 줄게 사실 내일 저녁 9시에 친척언니들 만나서 자정쯤에 집 올 거 같거든..... 🥹 하 월루 때 어케 이리 겹쳐,, 진짜 울고시퍼..... 그래두 9시전까진 최대한 얼굴 비출 테니까.... 8-8
​1교시수업은 잠과의 사투엿구 점심먹고 난 뒤의 수업은 초롱초롱하게 들엇다 ㅎㅎㅋㅋㅋ 빡센교수님이라서 눈도장 찍을라구 ㅎ 저녁은 바나나에 그릭요거트 머것서
​포교 빼고 다 믿어

513 스미레주 (/Gkc1Y1pQs)

2024-03-12 (FIRE!) 22:16:35

다들 어수와 그리구 아야나쭈 추카추카추카추카🥳🥳🥳🥳🥳🥳🥳🥳🥳🥳

514 카가리주 (5o0ZBWIv6I)

2024-03-12 (FIRE!) 22:17:13

>>500 >>503 축하해!!!!!!!!!!!!!!!!!! 고생한 보람 있구나😘😘 그리고 늦게라도 좀 잤다니 다행이다... 아야나주 체력 쌩쌩하다는 건 알지만 그래도 너무 무리하면 걱정된다구...

테루주도 하이~~

515 아야나주 (s9CtmWzWug)

2024-03-12 (FIRE!) 22:24:45

모두의 축하 고맙쏘
내일은? 교육 쉬는날.
카가리쭈랑 진득하게 놀아야지

516 아야카미 ◆.N6I908VZQ (gzGGReFE5A)

2024-03-12 (FIRE!) 22:30:21

situplay>1597040089>495 어어
아이고 늦게 봤다
뭔데뭔데

517 아야카미 ◆.N6I908VZQ (gzGGReFE5A)

2024-03-12 (FIRE!) 22:30:55

아야나주는 축하한다 축하한다 👏👏👏👏

518 스미레주 (/Gkc1Y1pQs)

2024-03-12 (FIRE!) 22:31:08

아 맞다 캡틴 하이드 부탁 들어준거고마워용~~!!

519 유우키주 (57wmjg422k)

2024-03-12 (FIRE!) 22:31:34

와. 무려 내일은 쉬는거야? 부럽다! 아무튼 내일 하루 푹 쉬기야!!

520 히데주 (eq/SwalBk2)

2024-03-12 (FIRE!) 22:34:42

>>496
아쉬 노래에 정신 팔려서 인사 못봤네 🥺 나기상 하이하이

>>516
캡틴 어서와~~ 👋👋👋

521 아야카미 ◆.N6I908VZQ (gzGGReFE5A)

2024-03-12 (FIRE!) 22:34:52

>>518 10,000,000에 👋

522 아야카미 ◆.N6I908VZQ (gzGGReFE5A)

2024-03-12 (FIRE!) 22:35:27

반갑다 반갑다
히데주야 패왕별희 보고 왔다 여운 장난 아닌데 어쩌냐

523 카가리주 (5o0ZBWIv6I)

2024-03-12 (FIRE!) 22:35:55

캡틴도 다시 하이~~😘

>>515 아야나주
물어볼 게 잇음

평소 스타일(로우포니)vs 느슨한 땋머vs 번헤어
어느쪽이 좋으신지?

524 아야나주 (s9CtmWzWug)

2024-03-12 (FIRE!) 22:36:41

>>523 "평소 스타일"

525 히데주 (eq/SwalBk2)

2024-03-12 (FIRE!) 22:36:56

>>522
🥺 그치?????? 나도 그거 첨 봤을때 한동안 여운 엄청 찐하게 남았다구...
후 나도 조만간 정주행해야겠다

526 아야카미 ◆.N6I908VZQ (gzGGReFE5A)

2024-03-12 (FIRE!) 22:39:05

>>525 어떻게 말해도 스포라 상세하게 감상을 말할 수 없는 게 통한이군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건 내가 짐작했던 것보다도 훨씬 깊디깊은 영화라는 것...
하... 감정선이

527 카가리주 (5o0ZBWIv6I)

2024-03-12 (FIRE!) 22:39:05

https://www.neka.cc/composer/11017

>>524 솔직하게 말하다니 정직한 참치로구나
착한 참치에게는 상으로 세 가지 버전을 모두 주마

https://i.postimg.cc/gc8yH72G/neka-OC-6-0-by.png
https://i.postimg.cc/j20HrHZV/neka-OC-6-0-by-8.png

528 아야카미 ◆.N6I908VZQ (gzGGReFE5A)

2024-03-12 (FIRE!) 22:40:46

질끈 묶은 로우와 느슨히 묶은 로우 둘 다 구현 가능하다는 점에서 새삼 저 네카가 대단하다고 느껴지네 ( 기습숭배 )

529 카가리주 (5o0ZBWIv6I)

2024-03-12 (FIRE!) 22:41:45

>>528 동의합니다
하.......... 역시 캡틴이야
낮게 묶은 머리의 참맛을 아는구나???

530 아야나주 (s9CtmWzWug)

2024-03-12 (FIRE!) 22:42:58

기습숭배 발언 돌겠네
오자마자 >>527 보고 사망하다.
쭈인님 너 무 조 아

531 아야카미 ◆.N6I908VZQ (gzGGReFE5A)

2024-03-12 (FIRE!) 22:47:55

>>529 하... 로우의 매력을 표현하지 못하는 제 말빨이 원망스러울 뿐입니다
포니테일의 시원시원함 + 푼 머리의 청순함 = ? 이라고나 할까
묘하게 귀족적인 느낌이 든다는 점에서도 좋아합니다 🤤

532 유우키주 (57wmjg422k)

2024-03-12 (FIRE!) 22:48:51

>>527 저것 봐. 야만신이라고 늘 말하지만 전혀 야만신이 아니야. 저 기품은 그야말로 신이란 말이야!!

533 히데주 (eq/SwalBk2)

2024-03-12 (FIRE!) 22:52:37

>>526
제가 말씀드린 아련맛이 대충 이런거......
갠적으로 애틋한거 너무 좋아해서
캡틴이 말해준 선관에 이런 느낌 덧붙이면 어떨까 말해봤어~~! 🤭

>>527
크으으으으........ 마히써 마히써
두번째 진짜 극호 헤어 🥺

534 카가리주 (5o0ZBWIv6I)

2024-03-12 (FIRE!) 23:05:33

>>530 😘😘
나 진짜 고민했거든??? 남자 유카타 거의 다 색상이 칙칙하고 밋밋해서 내가 보기에 너무 심심한 거야
근데 그렇다고 너무 화려한 걸 입기엔 캐 성격상 ng고
그래서 적당히 화려함과 칙칙함의 중간을 추구하려니까 또 그런 디자인 찾기도 어려움... 그래서 한참 고민했는데 이 네카 만들면서 그냥 무난한 디자인으로 하기로 했음ㅎㅎ 아 역시 근본은 근본인 이유가 있다니까(?)

>>531 저 두 요.................. 근데 캡틴이 이미 충분히 잘 표현해줬는데??? 내가 묶은 로우 헤어를 보면서 느낀 형언할 수 없는 짜릿함을 캡틴이 명확하게 정의해줬어.... 당신을 로우의 신으로 모시겟읍니다.

535 포피주 (3XsoAomu3.)

2024-03-12 (FIRE!) 23:05:47

>>516 아앗 혹시 포피 성향 바꾸는거 문제 없을까 해서.. ㅜ

536 스미레주 (/Gkc1Y1pQs)

2024-03-12 (FIRE!) 23:07:49

나 진심 로우번처돌인데..... 와. 🥺🥺🥺🥺🤦

537 유우키주 (57wmjg422k)

2024-03-12 (FIRE!) 23:08:50

내가 캡틴은 아니지만 성향 바꾸는거야 크게 문제될 것은 없을걸?
원래 성향이라는 것이 막막 바뀌기 마련이니 말이야!

538 히데주 (eq/SwalBk2)

2024-03-12 (FIRE!) 23:08:50

눕자요- 🤗

>>536
하 ㄹㅇ... 세계최강임..

539 아야나주 (s9CtmWzWug)

2024-03-12 (FIRE!) 23:10:27

>>534 근본갑 ㅇㅈ하고 또 ㅇㅈ하는 바입니다.
카가리쭈 오늘은 몇시에 자러갈거야 🥰🥰🥰

540 포피주 (3XsoAomu3.)

2024-03-12 (FIRE!) 23:11:29

>>537

(*^O^*) 쪼아여 지금 바꾸고 옴!! 뒷주랑 같은 성향으로 먼들려구여

541 테츠오 - 나나 (enIYq9xJi2)

2024-03-12 (FIRE!) 23:11:32

"보자마자 그런 로맨틱한 상황을 바라는건 너무 비약적이지 않을까?"

하지만 그런걸 먼저 생각한 나 자신에게 문제가 있었다. 하지만 평범한 남자고등학생이라면ㅡ 그것을 바라지 않는다고 명백하게 주장할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심지어 축제기간에 만난, 금발의, 여성인걸! 심지어 태도 또한 그렇게 나쁘지 않아보이니 괜찮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을거라는 생각을 하는건 당연 한 일이 아니었을까.

그러나 그것을 거짓없이 표현한다면 그건 그에게는 너무 모험적인 행동이었다.

"맞아, 사격장. 공기총으로 준비된 물건을 맞춰 떨어뜨린다면 그 떨어뜨린 물건을 받을 수 있다는, 간단한 놀이야."

하지만 물건의 질량에 비해 공기총의 위력이 너무나도 낮다! 사실상 그 곳에 있는 상품을 받을 수 있을거라는 기대는 하지 않는게 좋다고 보았다.

운 좋게도, 바로 앞의 손님이 그대로 둘을 지나쳤고 그는 공기총을 받아서 익숙한 자세로 상품 중에 있는 밀크카라멜을 조준해서 쏘았고, 2번의 시도 끝에 밀크카라멜 1개를 떨어뜨렸다. 사격장의 철칙, 싼 물건은 잘 넘어뜨려진다는 사실은 그는 알고 있기에 할 수 있는 행동이었다.

"한 번 해볼래? 어쩌면 저걸 따낼지도 모른다고?"

말하며 엄청나게 큰 사격장의 터줏대감, 플레인스테이션5 를 가리키며 말했다. 여태까지 저것이 넘어지는걸 본 적은 없었기에 사실상 손님을 꼬시는 함정에 불과했다.

542 유우키주 (57wmjg422k)

2024-03-12 (FIRE!) 23:13:24

저것봐! 테츠오와 나나가 아주 훈훈한 청춘을 즐기고 있어!!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