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0073>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04.서늘해지는 그 하늘 아래에서 :: 1001

◆TMmm6tsoPA

2024-03-11 20:06:53 - 2024-03-13 00:17:24

0 ◆TMmm6tsoPA (/u8MhLDMEA)

2024-03-11 (모두 수고..) 20:06:53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9462

84 ◆TMmm6tsoPA (/u8MhLDMEA)

2024-03-11 (모두 수고..) 22:27:08

그럼 볶음밥과 차기 부장 중에서 하나를 포기하라고 하면 뭘 포기하나요?

(정말 나쁨)

85 청윤주 (VQqsRkxHI6)

2024-03-11 (모두 수고..) 22:28:46

>>84 청윤: 그럼 당연히 차기...볶음밥...이요!

86 ◆TMmm6tsoPA (/u8MhLDMEA)

2024-03-11 (모두 수고..) 22:29:57

세은:...차기 부장 포기하려고 했잖아요.
세은:선배. 방금 차기 부장 포기하려고 했잖아요. (빤히)

87 청윤주 (VQqsRkxHI6)

2024-03-11 (모두 수고..) 22:30:40

>>86 청윤:...다음 부장은 그럼 세은이인가?

88 혜우주 (/ZVcJZkRdY)

2024-03-11 (모두 수고..) 22:32:40

>>14
"초가을이어도 나한텐 추워."
"조금만 잘테니까..." (무릎베개)(골골골골)

>>85 차기볶음밥 왠지 있을거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9 이름 없음 (FOrdBj/r/M)

2024-03-11 (모두 수고..) 22:33:55

90 혜우주 (/ZVcJZkRdY)

2024-03-11 (모두 수고..) 22:34:16

금주 하이
어서와

91 태오주 (CmuRtcQs5Y)

2024-03-11 (모두 수고..) 22:35:33

>>71 고마워~!!!!

>>72 마탑에서 부둥부둥 받으면 육아물이고
주인공이 아니라면 남주후보인 맛도리 설정... 안드로이드 ㅋ ㅋ ㅋ ㅋㅋㅋㅋ 신데렐라...(갑자기 아련해짐)(?)
사랑을헤.
기대가되.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 뭔 말을 하나 두려워지는 랑이와 예쁜말(매움)하는 리라... 검ㅋㅋㅋㅋㅋㅋ검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오 고개 끄덕이면서 아주 잘했어요... 하다가 혜우가 등짝 때리고 세은이가 뭘 가르친 거냐며 우사미눈으로 보고 랑이가 줘팰듯(?)

92 태오주 (CmuRtcQs5Y)

2024-03-11 (모두 수고..) 22:35:48

금하~

93 서연주 (0./i65wYXY)

2024-03-11 (모두 수고..) 22:35:48

>>65 >>75 애린주
점례도 엄청 혈기방장하고 의욕넘치네요! 격리실에서 당해주시는 여학생이 살짝 짠해집니다...
빠른침몰이라니 벌써 가시는건가요? 평안한밤 되세요~~

>>68 동월주
다시오셨네요 어서오세요~~~

>>72 리라주
아이돌 중에서는 인간불신 와도 안 이상하겠다싶게 팬으로 굴곡겪는 사람도 많던데 리라는 마냥 따숩네요 햇살이다 햇살이~~
리라 사인받아다가 당장은 알바하는 편의점에 나중엔 개업하는 편의점에 전시해놔야겠어요 온더로드 리라의 단골편의점이라고 유언비어 퍼뜨리고 막ㅋㅋㅋㅋ

>>73 혜성주
공식자경단과 비공식자경단을 함께 소화하는 이중생활의 언니! 하지만 취업은 잊지않는!!! 갭모에가 있잖아요 ><

>>78 청윤주
언럭키는 샹그릴라를 사고팔려고 하니까 마약밀매단 비슷한거네요
그리고 혜성언니는 3학구에서 언럭키가 어부지리를 못얻게 막으려는중이고 혜성언니네 자경단은 은우랑 사이가 나...쁘다? 에고고 이러면 병행은 어렵겠네요...
암튼 앵커 감사해요 덕분에 편하게 구경했어요><

94 리라주 (uKS.kC9uw6)

2024-03-11 (모두 수고..) 22:36:31

금주어서와!!!!!

오자마자 미안하지만 금주에게 급히 물어볼 것이 있어
혜성이랑 금이랑 리라랑 셋이 있을 때
리라가 "둘이 사귀어요?" 물어보고
혜성이가 "응 사귀지" 대답하면 금이 반응이 어떨까?
볼 빨개질까?

95 ◆TMmm6tsoPA (/u8MhLDMEA)

2024-03-11 (모두 수고..) 22:37:40

>>87 세은:싫어요!! (격한 거부감)

>>89 어서 오세요! 금주!!

96 청윤주 (VQqsRkxHI6)

2024-03-11 (모두 수고..) 22:38:18

너무 피곤해서 그만 잘게요..

97 도의 (DWmg7ptyCo)

2024-03-11 (모두 수고..) 22:39:03

[그냥 아프지 않기를 기도나 해.]



주의!
귀하께서는 현재 F등급 위험 구역인 ■■■■의 입구에 가까워지셨습니다. 해당 구역은 모든 일반/특수 개체들을 말소한 구역이지만, 단 한 개체. ■■■의 말소를 실패한 작전 이후 전면 폐쇄되었습니다. 이 단 한 개체만으로도 해당 구역은 최상 등급인 F등급으로 격상한 바를 알려드리며, 수색 작전을 시행하는 본부의 인원을 제외한 일반인들은 해당 구역으로의 접근을 엄격히 제한합니다. 해당 구역에 진입하고자 하는 알 수 없는 충동을 막을 수 없거나, 꼭 진입하셔야 하는 이유가 있다면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해당 구역 내부에 존재하는 모든 괴이 현상들은 말소되었으나, ■■■ 개체의 존재 하나만으로 F등급에 올라있기에 별도의 지침서가 마련되지 않았습니다. 본부에서 해드릴 수 있는 말은 한 가지 뿐입니다.

귀하의 무사 생환을 간절히 바랍니다.



과거 [종식전쟁] 막바지에 난입하여 종식전쟁을 '승전'이 아닌 '휴전'으로 만든 강력한 개체입니다. 종식전쟁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어 ■■■■구역의 말소율이 98%에 달했을 때 난데없이 난입해 본부측 인원을 75%까지 제거하여 결국 본부는 해당 개체를 제외한 모든 일반/특수 개체를 제거했음에도 그것을 당해내지 못해 철수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 구역 내부 [고산]에 존재하는 ■■사라는 절 속에서 나오지 않고 있는 모양입니다만, 본부측에선 해당 개체의 재활동을 우려하여 주기적으로 수색 인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절에 머물러있지만 딱히 종교 활동은 하고있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수색 중, 혹은 근처를 배회하다가 가끔씩 들리는 거대한 굉음에 대해서는 신경쓰지 마십시오. 굉음의 출처를 조사하던 ■■■ 인원이 소음의 근원지로 보이는 ■■사 근처 계곡으로 진입했다가, 생환하지 못하고 ■■■■ 구역의 입구에서 구체의 형태로 발견된 일이 있었습니다.

현재로써는 그것이 다른 행동 양상을 보이지는 않는지 감시하는 것 외에는 그 어떤 공격, 자극, 의사소통의 행위가 금지되어있습니다. 일반인은 물론이거니와, 1개 군단쯤은 우습게 전멸시킬 수 있습니다. 모든 공격 수단은 그것에게 닿기 전에 찌부러지고, 당연하게도 사람의 연약한 몸으로는 그것의 염동력을 버텨낼 수 없습니다. 본부에 있던 ■■■ 인원을 기억하십니까? 그는 본부에서 가장 높은 경도의 경화 능력자였지만, 그것이 조금 힘을 들인 것 만으로 육안으로 볼 수 없을만큼 짜부러졌습니다. 같은 꼴이 되고싶지 않다면 수색 작업은 조용하고 신속하게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하... 진짜 끔찍했지. 원랜 ■■■■ 구역에서도 인간한테는 딱히 관심을 가지지 않던 녀석이었는데. 전쟁 막바지에 갑자기 날뛰기 시작해서는... 본부가 괴멸 직전까지 갔어. 제때 병력을 물리지 않았으면 괴멸 수준의 피해를 입고 종식전쟁은 휴전이 아니라 패전이 됐을거야.

뭐? 전쟁 전엔 어땠냐고? 뭐랄까... 직접 공격하기 전엔 우리한테 신경도 안썼지. 우리가 근처에서 매복하고 지나가다가 들켜도, 먼저 행동하지 않으면 신경 끄고 갈길 갔어. 오히려 가끔은 도와줄 때도 있었지. 종식전쟁 전에 미리 개체 수를 조금 줄어두려고 나 포함 소수 인원이 파견된 적이 있었거든? 그때 겁쟁이 녀석이 큰 소리를 내버리는 바람에 사방팔방에서 괴이가 퇴로를 차단하고 우리를 조여들 때, 녀석이 근처에 있었어. 그 겁쟁이 자식이 제발 한번만 살려달라고 소리를 질렀는데... 우리 근처의 괴이들이 전부 푹, 하고 찌그러지는 소리를 내면서 사라졌지. 그 겁쟁이 녀석, 감사하다고 난리법석을 떨면서 그것한테 뛰어가다가 똑같은 꼴을 당했어. 착한 놈이었는데...

그것이 무슨 생각으로 우릴 도왔는지는... 솔직히 추측만 난무할 뿐이야. 신빙성은 딱히 없는 주장이 하나 있는데, 약자를 괴롭히는 강자를 보고싶지 않다는 얘기가 있지. 다들 믿지 못하는 분위기지만, 난 어쩐지 믿음이 가. 우리를 포위한 괴이들을 짜부러트릴때, 그것의 표정이 조금이지만 화난 것 같은 모습이었거든.

그래도 뭐... 그것의 앞에서 살아보겠답시고 약한 척은 하지 않는게 좋을거야.
그 눈은 소름돋을 정도로 정확해서, 자기 앞에 있는 사람이 강자인지, 약자인지 한 눈에 알 수 있거든. 네가 강자라면, 강자의 입장에서 약자를 '괴롭혔다'면, 어차피 살아나올 수 있는 방법이 없어. 그냥 아프지 않기를 기도나 해.

그런데, 그렇게 생각하면 종식전쟁때 갑자기 난입한 것도 납득이 된다?
그땐 우리가 명백한 강자였잖아.

98 서연주 (0./i65wYXY)

2024-03-11 (모두 수고..) 22:39:17

>>81 수경주
컨디션도 안좋으신거 같은데 고생이 많으시네요 부디 월루길만 걸으시길898ㅁ888

>>82 >>85 >>96 청윤주
엑?! 볶음밥이 져요?!!? 이럴수가!! 공리주의야말로 청윤이의 목숨이었네요 그에 비해 차기부장직은 목숨까진 아닌거같고요
푹쉬는게 최고예요 안녕히주무세요~~

99 동월주 (DWmg7ptyCo)

2024-03-11 (모두 수고..) 22:39:31

道義 - 마땅히 지키고 행하여야 할 도덕적 의리
菟譺 - 호랑이의 조롱

한양주 오셨을때 자러갈 수도 있어서... 미리 올려둡니다! 맛있게 드십셔!
청윤주는 잘자요!~~~!!~!~!~!

100 혜우주 (/ZVcJZkRdY)

2024-03-11 (모두 수고..) 22:40:03

>>91
혜우 : (심해냥이눈)
혜우 : (중지 관절을 세운 주먹으로 옆구리 찌르기)

청윤주 잘 자

101 서성운: 훈련 레스 (qAdGUqzdvM)

2024-03-11 (모두 수고..) 22:40:10

>>0

할 수 있는 일이 있고, 할 수 없는 일이 있다.

네가 오열 뒤로 무엇을 숨겼는지, 네가 새 발자국으로 감춘 옛 발자국에 무엇이 있는지, 그것은 성운으로서는 알 수 없는 일이다. 네가 언제까지고 그것을 감추어두는 한.

그래서 성운은 지금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하기로 했다.

“우리에게 남은 것이라곤, 괜찮아, 라는 말로 달래주면서 끌어안아주는 것밖에는 없잖아요. 그것마저 우리가 놓치지 말았으면 해요. ─혜우가 할 수 없다고 해도 괜찮아요, 내가 할 수 있는걸.”

─그 스스로가 먼저 그 거짓말에 속았기에, 그는 네게도 그런 말을 해줄 수 있었다.

“그리고 결국 선생님도, 말은 그렇게 했지만··· 이렇게 혜우를 붙들어주고 있지 않나요. 그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니까. 그러니까, 고마워요. 이제 좀 쉬세요. 저는, 혜우랑 좀 이렇게 있고 싶어요···.”

노래를 들으며, 성운은 네 어깨를 끌어안고, 가볍게 네 어깨를 토닥토닥, 하면서, 너를 끌어안고는 병상 위로 함께 폭 쓰러졌다.

“응, 괜찮아. 그렇게 해줄게. 언젠가 그런 날이 오더라도··· 꼭 너를 찾아갈게. 그리고 네 손을 잡아줄게. 그리고 같이 집으로 돌아가는 거야. 그렇게 약속했으니까. 약속이니까. 그러니까 괜찮아.”

그리고 그렇게 잠이 들어버린 네 위로, 성운의 이채를 띈 눈이─

조용히, 빛났다.

예전과 거의 달라진 것 없는 색이나,

예전과도 분명히 어느 무언가, 아주 작고 사소한 무언가가 변한 눈으로.

“우리는 돌아갈 거야. 우리는 괜찮아질 거야. 어떻게든 말야One way or Another.”

102 ◆TMmm6tsoPA (/u8MhLDMEA)

2024-03-11 (모두 수고..) 22:41:13

안녕히 주무세요! 청윤주!!

와...저건 한양이다. 정말로 한양이가 분명해요...(감탄)

103 혜우주 (/ZVcJZkRdY)

2024-03-11 (모두 수고..) 22:41:37

>>97 >>99 오늘도 맛난 괴이글 하나 념념했다
월월주의 괴이력을 드높이 평가

104 리라주 (uKS.kC9uw6)

2024-03-11 (모두 수고..) 22:42:09

>>91 육아물도넘좋은데
이 경우에는... 나리가 등장하나
나리 한결쌤 승환쌤 다 등장해서 태오 키우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칭찬해주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라 뿌듯! 하다가 태오 한대씩 맞는거 보고 으아아 할듯 "다들 진정해요! 선배는 험한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한 말재주를 전수해주셨을 뿐이에요!"⬅️이러고(쥐뿔도 안 먹힌다)

잊지 않을게요 선배님👍

>>93 리라도 굴곡 대단히 겪긴 했는데 그래두 팬들은 소중하니깐 히히히
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좋다 유언비어가 유언비어가 아니게 해줄게 서연이 개업할 때쯤이면 리라 멘탈 수리도 좀 끝났을테니 어느날 냅다 등장해서 공연하고 갈게(?)(영업방해 입니다)

105 혜성주 (FA/6/LWwOo)

2024-03-11 (모두 수고..) 22:42:28

온 사람들 어서오고
씻고 와서 뽀득뽀득 뜨끈뜨끈하다 기분조음

>>93 어디선가 이혜성이 갈려나가는 소리 들리지 않아? 갈갈갈갈갈.... 갭모에? 갭?모에? (생각하는 혜성주 동상)

106 철현주 (m7WnJyK8g6)

2024-03-11 (모두 수고..) 22:43:23

항상 느끼는 거지만..철현이 버전 괴이 보고싶다..

107 성운주 (qAdGUqzdvM)

2024-03-11 (모두 수고..) 22:44:00

>>88 성운: “이 때를 노렸어.” (귀 바로 옆에다 쪽)
“히히.” (담요 덮어주기) (도닥도닥 자장자장)

108 성운주 (qAdGUqzdvM)

2024-03-11 (모두 수고..) 22:44:31

>>97 아아... 우마스기루
정말이지, 어장에 계신 분들의 필력 하나같이 감탄스러워요.

109 태오주 (CmuRtcQs5Y)

2024-03-11 (모두 수고..) 22:44:54

와 미치겠다

>>그땐 우리가 명백한 강자였잖아<<
나 이거 진짜

진짜 하냐냥을 어떻게 이렇게 표현하지
진짜 맛있다 캐해의 신

심지어 '■■사' 이거
하냐냥 불교 설정 반영한거야 혹시?

110 혜우주 (/ZVcJZkRdY)

2024-03-11 (모두 수고..) 22:46:57

>>101 마지막 문장이 오싹하고 짜릿하다...
휴 큰거 하나 잘 치럿다 성운주도 고생했다

>>107 뭣
이익 이 칠라자식

혜우 : (깜짝)(홍조 화아악)
혜우 : 서성운 너어... (빤히 보다가 확 달려들어서 품에 가둠)(꾸압)(말랑)(?)

111 성운주 (vCnMqE.BDM)

2024-03-11 (모두 수고..) 22:46:59

대체 뭘 했다고 벌써 이 시간이람... (스러짊...)

112 리라주 (uKS.kC9uw6)

2024-03-11 (모두 수고..) 22:47:03

situplay>1597040073>97 오늘도 최고의 괴이다...
월주도 책 내줘야 한다고 생각해 나는... 나는......... 나는..... 이걸 소장해야겠어(?)

동음이의어로 제목 지어주는 거 언제나 너무너무 좋고 한양이 괴이설정 맛있다 약자를 강자가 괴롭히는 걸 봐주지 않는 괴이라니 그야말로 산군이군...😋 이 이야기들을 아우르는 세계관이랑 사건 흐름도 보여서 재밌어 종식전쟁 이라던가
후후
여담으로 ■■■개체 이거 서한양일까 마틸다일까 궁금해지는
🍴 마히따. 오늘도 잘먹엇습니다. 당신은최고의펭글링스작가님이야.

113 혜우주 (/ZVcJZkRdY)

2024-03-11 (모두 수고..) 22:47:31

크아악
귀찮지만
으윽 일해라 내 손

114 태오주 (CmuRtcQs5Y)

2024-03-11 (모두 수고..) 22:48:23

가끔 드는 생각인데

리라는 해맑게 사람을 줘패는 재능이 있어
험한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한 말재주 < 태오가 맞으면서 이게 아군인지 적군인지 실전 응용인지 생각하게 만드는 마법의 문장

115 혜성주 (FA/6/LWwOo)

2024-03-11 (모두 수고..) 22:49:44

잡담 보며 팝콘

썰 풀게 더이상 없다 털릴 것도 털 것도

116 성운주 (vCnMqE.BDM)

2024-03-11 (모두 수고..) 22:51:14

>>110 성운이가 극단적인 길을 걷는 것은 바라지 않으시는 모양이지만, 성운이는.. 이미 많은 부분이 제 손에서 벗어난 아이에요 👀

성운: "엣." (깔림!) "오애애애앵!" (바둥거리다 뭘 깨닫고 얼굴빨개짐) "ㅎ ㅔ ㅎ혜혜우야잠깐만조금만풀어줘어어"

117 서연주 (0./i65wYXY)

2024-03-11 (모두 수고..) 22:52:59

>>99 동월주
괴이는 뭘 기반으로 만드시나요? 캐가 무서워하는거?

>>104 리라주
굴곡을 겪고도 팬들을 소중히여길수있다니 리라는 멘탈갑에 인류애갑인데요
유언비어가 찐이 되면 서연이네 편의점은 장사걱정 없겠어요!! >< 구경하는 사람들한테 2+1, 1+1, 할인행사 판촉하고(공연에 방해된다고 밀칠라;;)

>>105 혜성주
아차! 이중생활 안들키고 하려면 엄청 갈리겠네요 게다가 취업전선............ 혜성언니 힘내요(야광봉) 갭모에가 별건가요? 생각못한 면모 있으면 갭모에지 ><

118 성운주 (vCnMqE.BDM)

2024-03-11 (모두 수고..) 22:53:19

어라(오늘까지꼭내야되는돈입금안된거발견함)

꺄아악ATM기좀갔다올게요

119 태오주 (CmuRtcQs5Y)

2024-03-11 (모두 수고..) 22:53:38

어장 시간대 슬슬 가을이니

먹부림썰 풀어봅시다

홍시vs곶감vs단감
군밤vs찐밤
단팥 호빵vs야채 호빵vs피자 호빵
꼬들꼬들 어묵vs푹 익은 어묵

ㄱㄱ

120 ◆TMmm6tsoPA (/u8MhLDMEA)

2024-03-11 (모두 수고..) 22:54:03

아이고. 다녀오세요! 성운주!

은우:이제 후배들도 어느정도 성장했으니 나도 슬슬 일 좀 놓아도 되지 않을까?
은우:동기들아. 어떻게 생각해? (갸웃)

121 혜성주 (FA/6/LWwOo)

2024-03-11 (모두 수고..) 22:54:32

>>117 서연주 장문 반응 무슨 일이야 진짜 크악 존경스러움
ㅋㅋㅋㅋㅋㅋ괜찮아 이혜성이 알아서 잘 하겠지 엔딩까진 어떻게든 되겠지 아무튼 (이혜성:?) 그런가 모르겠다 나는 늘 이혜성한테 박한 편이지 가끔 예뻐해주기도 해(?)

122 ◆TMmm6tsoPA (/u8MhLDMEA)

2024-03-11 (모두 수고..) 22:55:17

은우는 곶감, 군밤, 피자 호빵, 꼬들꼬들 어묵!
세은이는 홍시, 군밤, 단팥 호빵, 꼬들꼬들 어묵!

이렇게 된답니다!

123 혜우주 (/ZVcJZkRdY)

2024-03-11 (모두 수고..) 22:55:38

>>115 (팝콘통 들이받고 튐)

>>116 음- 그러지 않았으면 싶지만 한편으론 그렇게 된 성운이도 보고싶은 이 배덕적인 마음 어카지(?)
뭐어 편하게 가자구 편하게
즐겨 성운주 후후후

혜우 : 흐흥 싫은데에에 (부비작)(다리로 휘감고 눈감음)(새근새근)

>>120 혜우 : 네? 무슨 말씀이세요 부장님
혜우 : 일 놓고 싶으시면 완장 내려놓고 그러세요^^ (서류 한아름 얹어주고 감)

124 혜우주 (/ZVcJZkRdY)

2024-03-11 (모두 수고..) 22:56:52

>>119 혜우's 픽
그때 그때 다르다!
그래도 평균치로 골라보자면
홍시, 군밤, 단팥호빵, 꼬들어묵이려나?

125 태오주 (CmuRtcQs5Y)

2024-03-11 (모두 수고..) 22:57:17

성운주 조심히 다녀와~

>>120 태오: 그 말은…… 서류 부담이 줄었다? (은은한 미소)

126 혜성주 (FA/6/LWwOo)

2024-03-11 (모두 수고..) 22:58:01

>>119 먹부림 썰이 아니라 극악의 밸런스 게임이잖아....
이혜성은....
홍시(살짝 얼려서)
군밤(더 달아서)
제일 많이 남아있는 게 단팥이라서 적당히 단팥 고를듯 호빵은 안좋아하지 않을까
꼬들 어묵 좋아함 (씹는 맛)

>>120 혜성:레벨 이야기면 충분히 성장은 했지만 일을 놓아도 된다고는 음
혜성:...알아서 해.

127 리라주 (uKS.kC9uw6)

2024-03-11 (모두 수고..) 22:58:26

>>1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해맑게 사람을 줘패는 재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후 이거 최고의 칭찬이잖아😏😏😏
아군인지 적군인지 실전 응용인지⬅️너무웃기다 너무 잘 배운 나머지 이미 입에 붙어버린 귀족영애화법...
모범생이죠?(??)

>>117 우헤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판매할 기회를 놓치지 않는 당신 사업가로서의 재능이 출중하구나👍👍👍 서연이가 억만장자가 되는 날까지 리라가 공연해주께
헤헤

헉 성운주 이 밤중에 무슨 일
잘 다녀와...!

128 혜성주 (FA/6/LWwOo)

2024-03-11 (모두 수고..) 22:58:44

>>123 아 왜애!!! 억울하다 팝콘도 못먹게 하냐아아악 이 심해냥이야(억울)

129 태오주 (CmuRtcQs5Y)

2024-03-11 (모두 수고..) 22:58:57

>>122 은우세은 둘다 군밤파구나 귀여워... 홍시 곶감 식감차이 딱 갈리는 거...🤔 세은이는 말랭이 종류도 좋아할까?

>>124 딱 정석이네 귀여워
군밤 사와서 혜우 자리에 슥 두고가고 싶다

130 ◆TMmm6tsoPA (/u8MhLDMEA)

2024-03-11 (모두 수고..) 23:00:17

>>123 은우:어째서 네가 서류를 내려놓는거야!! (경악)

>>125 은우:내가 일을 계속하게 되었으니 너도 못 쉬어. 일해. (서류 내려놓기)

>>126 은우:...뭔가 엄청 싸늘하지 않니? 혜성아. (쩔쩔)

131 금주 (FOrdBj/r/M)

2024-03-11 (모두 수고..) 23:00:30

>>94 아, 대화하다 그대로 일시정지되어요? 예전에 퍼레이드에서 혜성이가 했던 말이 있긴 하지만. 둘의 관계를 처음 알게 된 사람이 리라라. 당황해서 눈 동그랗게 뜨고서 혜성이 보다가, 리라의 표정을 살필 테니. 서서히 얼굴 붉어져 와서는 한 손으로 가리려 들면서 앓는 소릴 낼까요. 차마 변명할 생각은 못 하고 순순히 수긍하겠네요.

132 리라주 (uKS.kC9uw6)

2024-03-11 (모두 수고..) 23:00:37

>>119

홍시vs곶감vs단감 - 홍시! 차가울수록 좋아
군밤vs찐밤 - 군밤!
단팥 호빵vs야채 호빵vs피자 호빵 - 쓰으으으읍 리라는 단팥일듯 예전에 우유호빵 팔 때 있었는데 그거 다시 나오면 그거 먹을 것 같다(대체)
꼬들꼬들 어묵vs푹 익은 어묵 - 푹 익은 어묵! 부드러운 게 좋아요

133 ◆TMmm6tsoPA (/u8MhLDMEA)

2024-03-11 (모두 수고..) 23:00:55

>>129 음. 크게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싫어하는 것도 아닐 것 같아요!

134 태오주 (CmuRtcQs5Y)

2024-03-11 (모두 수고..) 23:01:33

>>126 핫하 받아보아라(?)

아니 혜성이 먹잘알이네 아이스홍시 어케 참는담 ㄹㅇ;;
호빵파 아님 붕어빵인가?(?)
저지먼트... 의외로 꼬들 어묵파 많구나🤔🤔🤔

태오는
곶감(먹기 편해서)
군밤(까서 나오는지라 먹기 편해서)
단팥 호빵(소가 후두둑 떨어지는 편이 아니라 먹기 편해서)
푹 익은 어묵(먹.편)

이래

이새끼 줏대가 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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