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주의! 귀하께서는 현재 F등급 위험 구역인 ■■■■의 입구에 가까워지셨습니다. 해당 구역은 모든 일반/특수 개체들을 말소한 구역이지만, 단 한 개체. ■■■의 말소를 실패한 작전 이후 전면 폐쇄되었습니다. 이 단 한 개체만으로도 해당 구역은 최상 등급인 F등급으로 격상한 바를 알려드리며, 수색 작전을 시행하는 본부의 인원을 제외한 일반인들은 해당 구역으로의 접근을 엄격히 제한합니다. 해당 구역에 진입하고자 하는 알 수 없는 충동을 막을 수 없거나, 꼭 진입하셔야 하는 이유가 있다면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해당 구역 내부에 존재하는 모든 괴이 현상들은 말소되었으나, ■■■ 개체의 존재 하나만으로 F등급에 올라있기에 별도의 지침서가 마련되지 않았습니다. 본부에서 해드릴 수 있는 말은 한 가지 뿐입니다.
귀하의 무사 생환을 간절히 바랍니다.
과거 [종식전쟁] 막바지에 난입하여 종식전쟁을 '승전'이 아닌 '휴전'으로 만든 강력한 개체입니다. 종식전쟁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어 ■■■■구역의 말소율이 98%에 달했을 때 난데없이 난입해 본부측 인원을 75%까지 제거하여 결국 본부는 해당 개체를 제외한 모든 일반/특수 개체를 제거했음에도 그것을 당해내지 못해 철수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 구역 내부 [고산]에 존재하는 ■■사라는 절 속에서 나오지 않고 있는 모양입니다만, 본부측에선 해당 개체의 재활동을 우려하여 주기적으로 수색 인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절에 머물러있지만 딱히 종교 활동은 하고있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수색 중, 혹은 근처를 배회하다가 가끔씩 들리는 거대한 굉음에 대해서는 신경쓰지 마십시오. 굉음의 출처를 조사하던 ■■■ 인원이 소음의 근원지로 보이는 ■■사 근처 계곡으로 진입했다가, 생환하지 못하고 ■■■■ 구역의 입구에서 구체의 형태로 발견된 일이 있었습니다.
현재로써는 그것이 다른 행동 양상을 보이지는 않는지 감시하는 것 외에는 그 어떤 공격, 자극, 의사소통의 행위가 금지되어있습니다. 일반인은 물론이거니와, 1개 군단쯤은 우습게 전멸시킬 수 있습니다. 모든 공격 수단은 그것에게 닿기 전에 찌부러지고, 당연하게도 사람의 연약한 몸으로는 그것의 염동력을 버텨낼 수 없습니다. 본부에 있던 ■■■ 인원을 기억하십니까? 그는 본부에서 가장 높은 경도의 경화 능력자였지만, 그것이 조금 힘을 들인 것 만으로 육안으로 볼 수 없을만큼 짜부러졌습니다. 같은 꼴이 되고싶지 않다면 수색 작업은 조용하고 신속하게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하... 진짜 끔찍했지. 원랜 ■■■■ 구역에서도 인간한테는 딱히 관심을 가지지 않던 녀석이었는데. 전쟁 막바지에 갑자기 날뛰기 시작해서는... 본부가 괴멸 직전까지 갔어. 제때 병력을 물리지 않았으면 괴멸 수준의 피해를 입고 종식전쟁은 휴전이 아니라 패전이 됐을거야.
뭐? 전쟁 전엔 어땠냐고? 뭐랄까... 직접 공격하기 전엔 우리한테 신경도 안썼지. 우리가 근처에서 매복하고 지나가다가 들켜도, 먼저 행동하지 않으면 신경 끄고 갈길 갔어. 오히려 가끔은 도와줄 때도 있었지. 종식전쟁 전에 미리 개체 수를 조금 줄어두려고 나 포함 소수 인원이 파견된 적이 있었거든? 그때 겁쟁이 녀석이 큰 소리를 내버리는 바람에 사방팔방에서 괴이가 퇴로를 차단하고 우리를 조여들 때, 녀석이 근처에 있었어. 그 겁쟁이 자식이 제발 한번만 살려달라고 소리를 질렀는데... 우리 근처의 괴이들이 전부 푹, 하고 찌그러지는 소리를 내면서 사라졌지. 그 겁쟁이 녀석, 감사하다고 난리법석을 떨면서 그것한테 뛰어가다가 똑같은 꼴을 당했어. 착한 놈이었는데...
그것이 무슨 생각으로 우릴 도왔는지는... 솔직히 추측만 난무할 뿐이야. 신빙성은 딱히 없는 주장이 하나 있는데, 약자를 괴롭히는 강자를 보고싶지 않다는 얘기가 있지. 다들 믿지 못하는 분위기지만, 난 어쩐지 믿음이 가. 우리를 포위한 괴이들을 짜부러트릴때, 그것의 표정이 조금이지만 화난 것 같은 모습이었거든.
그래도 뭐... 그것의 앞에서 살아보겠답시고 약한 척은 하지 않는게 좋을거야. 그 눈은 소름돋을 정도로 정확해서, 자기 앞에 있는 사람이 강자인지, 약자인지 한 눈에 알 수 있거든. 네가 강자라면, 강자의 입장에서 약자를 '괴롭혔다'면, 어차피 살아나올 수 있는 방법이 없어. 그냥 아프지 않기를 기도나 해.
그런데, 그렇게 생각하면 종식전쟁때 갑자기 난입한 것도 납득이 된다? 그땐 우리가 명백한 강자였잖아.
>>94 아, 대화하다 그대로 일시정지되어요? 예전에 퍼레이드에서 혜성이가 했던 말이 있긴 하지만. 둘의 관계를 처음 알게 된 사람이 리라라. 당황해서 눈 동그랗게 뜨고서 혜성이 보다가, 리라의 표정을 살필 테니. 서서히 얼굴 붉어져 와서는 한 손으로 가리려 들면서 앓는 소릴 낼까요. 차마 변명할 생각은 못 하고 순순히 수긍하겠네요.
홍시vs곶감vs단감 - 홍시! 차가울수록 좋아 군밤vs찐밤 - 군밤! 단팥 호빵vs야채 호빵vs피자 호빵 - 쓰으으으읍 리라는 단팥일듯 예전에 우유호빵 팔 때 있었는데 그거 다시 나오면 그거 먹을 것 같다(대체) 꼬들꼬들 어묵vs푹 익은 어묵 - 푹 익은 어묵! 부드러운 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