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0067>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84 :: 1001

◆c9lNRrMzaQ

2024-03-11 15:40:28 - 2024-03-13 23:58:54

0 ◆c9lNRrMzaQ (FpmjbX4bAY)

2024-03-11 (모두 수고..) 15:40:28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이벤트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37065
도서관 - situplay>1597032968>

먹고살자...

84 토고주 (rGek4UxFY2)

2024-03-11 (모두 수고..) 18:18:14

알찬 한 시간이었어!
시윤이쪽은 언제나 흥미진진했고 알렌쪽도 본격적으로 자아성찰이 시작되는 부분 같아서 멋져. 기대돼. 나는 천자에게 무어라 말을 들어서 좋고! 목적이라.. 그러고보니 토고가 특별반에 들어온 목적도 그냥 스승님이 권해봐서였지. 새로운 목적을 찾아봐야겠어!!
그리고 바티칸으로 가서.. 안타미오 사제님 목걸이 건네주고... UHN파파 만나서 으에엥엥 회초리 맞고.. 해야지.

태식이쪽도 새로운 불꽃을 일으키는 장면 같아서 기대돼

85 시윤주 (3rhdkFxDQs)

2024-03-11 (모두 수고..) 18:18:39

후기

다, 다음이 궁금해서 미치겟군,,,,
잉여 윤시윤의 서포팅으로 교전이 이루어질 줄 알았는데
첫번째 분석만에 단번에 외통수 확정에다가
철퇴 하자는 이야기에 과거의 기억이 폭발...
사실 접신 이후에 초대형 게이트 침식에서 부터
이주윤씨에 대한 기억이 계속 울컥 울컥 올라오는 묘사는 많았는데.
이번이 정말 본격적으로 묘사된 듯한 느낌.

괜히 옛날에 '이주윤씨 결혼은 했나? 연애는 했을까?' 하고 잡담했던게 떠오르기도 하고.

- 저는 당신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사람답게요. 그렇잖아요. 가끔 당신을 보면 꼭.. 남을 위해 살아가는 것 같기도 하니까요.
- …재밌게 살아라. 이런 세상이라도 재밌게… 그렇지 못하면, 버틸 수 없어. 그러다가. 마지막에.. 네 마지막일 때.. 떠올려주면 되는 거야. 그게.. 내 마지막 유언이다.

히어로 모먼트에서 봤던 이 대사들이 떠오르기도 하고.

뭐랄까 짐작은 했지만 이주윤씨의 삶은 답변으로 적었던 것처럼.

'나'의 인생이란, 늘, 최악을 고를 순 없으니 차악만을 선택해온 인생이었다.
똑똑한 머릿속으로, '완전한 승리' 같은 기적이 불가능하니 '최소한의 희생'을 전제로 계산해온 인생.

라는 느낌이 드는 것 같음.
'어쩔 수 없는 희생' 을 치뤄가며, 그 슬픔과 자책감을 홀로 눈물을 흘리던 삶.

사실 윤시윤에겐 그런 삶이 원랜 완전하게 이해하기 어려웠다고 생각.
왜냐면 아무리 몰입했어도, 시윤이는 정말로 주변 사람을 잃어버린적이 없었으니까.
그러나 참 딱 들어맞는게. 사격 A 에 도달할 수 있게 된 건 고신 게이트 덕분이었고.
그 때 분리를 위한 근거로, 에브나와 도라 어르신 같은 '윤시윤 만의 인연' 들이 나왔었는데.

반대로 말하자면, 도라 어르신을 희생하고 떠나보낼 때 분함의 눈물을 흘린 윤시윤 또한
이주윤이 희생당한 동료들의 앞에서 눈물의 의미를 이해하여 공감할 수 있게 되었고.
그렇게 희생과 눈물 속에서 손아귀에서 흘러내리는 모래알마냥 소중한 것을 계속 하나하나 잃어간 이주윤의 삶을
'더 이상은 싫다' 라고 말할 수 있게 된 것이 아닐까 생각했음.

브금도 인상깊게 들었는데. 이 '미로'가 그럼.
고독과 상실의 슬픔 속에서, 추억을 그리워하며 행복이란 도달점에 명쾌하게 도답하지 못하고
평생을 무엇이 정답일지, 정답이란게 존재는 하는지 의문인 미로같은 세상속에서
나아갈 수 밖에 없으니, 계속해서 헤메인 인간상이 떠오르더라.

86 ◆c9lNRrMzaQ (ryNOvJ0XYY)

2024-03-11 (모두 수고..) 18:23:52

이것이 캡틴

87 린주 (w6MBxJwILw)

2024-03-11 (모두 수고..) 18:24:38

사실 너무 바빠서 겨우 한 줄 모바일로 치기도 힘들었던 탓에 뭐가 지나갔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시윤이가 뭔가 성장을 이루는 타이밍에 도달했다는 건 알 것 같아요. 언제나 그랬듯이 잘할 거라 믿고 파이팅. 이번에는 또 병원에 눕지 말고 몸 성히 돌아오길 바랄게
알렌은 어려운 파트 맞으니까 너무 의기소침해 하지 말았으면 좋겠어. 한 번만 더 땅굴 파면 내가 앤오 권한으로 끄집어 낸다(???) 차분히 알렌이 달려온 여정과 카티야를 막 잃고 특별반에 편입했을때/지금의 알렌과의 차이를 잘 정리한다면 좋은 결과 있지 않을까 싶어
토고는 계속 뭐랄까...은근히 토고가 특별반 머리나 중심점으로 빌드업이 되는 것 같단 말이지 ㅋㅋㅋㅋ 이거 많이 친해져서 콩고물 받아먹어야 하나. 내가 보기에도 꽤 흥미진진한 진행이었어.
라비랑 한결이는 음 오 아 예...
결혼 회피랑 uhn면담 파이팅
태식이도 뭔가 이루어가고 있는 것 같은디 힘내고

88 한결주 (.0PUfezKAs)

2024-03-11 (모두 수고..) 18:28:48

알렌주 쪽에 약간 힌트가 될 수도? 아니면 게일 때부터 유구했던 삽질을 할 수도? 있는 생각을 정리해 봤는데...
알렌주 허락해주시면 한번 올려봐도 될까요?

89 시윤주 (3rhdkFxDQs)

2024-03-11 (모두 수고..) 18:28:59

>>86
젠장 또 캡틴이야, 나는 찬양할 수 밖에 없어

90 한결주 (.0PUfezKAs)

2024-03-11 (모두 수고..) 18:29:17

정말 뜬금없는 느낌으로 결혼 이야기가 훅 치고 들어와서 벙쪄있습니다...

91 ◆c9lNRrMzaQ (ryNOvJ0XYY)

2024-03-11 (모두 수고..) 18:29:35

알렌 쪽은 음.

의외로 꽤 큰 힌트가 주어져있어

92 알렌주 (IZHolD4sVY)

2024-03-11 (모두 수고..) 18:29:37

>>88 네 부탁드릴께요. 솔직히 지금 감이 전혀 안잡혀서...

93 ◆c9lNRrMzaQ (ryNOvJ0XYY)

2024-03-11 (모두 수고..) 18:29:46

>>90 ^^

94 알렌주 (IZHolD4sVY)

2024-03-11 (모두 수고..) 18:30:00

>>91 미치겠네...

95 한결주 (.0PUfezKAs)

2024-03-11 (모두 수고..) 18:30:19

알렌은 카티야에게서 영향을 매우 깊게 받은 캐릭터입니다.
캐릭터 한 마디가 카티야에게 건네는 형식의 혼잣말인 것을 보아도 단적으로 그 부분을 짚을 수 있죠.

알렌에게 카티야는 어떤 존재일까요?
이 부분은 제가 명확한 답을 드리기도 힘들고, 감히 드려서도 안 되는 부분입니다.

제가 전부 본 것은 아니고, 위키를 통해 부분적으로 보았지만.
알렌은 이번 시나리오에서 오직 카티야를 구하기 위해 달려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정확히는 진행 중에서 린과의 애정 전선은 사실 뒤로 밀릴 수밖에 없었죠.

그런 존재가 악신에 의해 부활했고, 알렌은 카티야와 함께할 수 있다는 악신의 꼬드김에도 가운뎃손가락을 올리며 저항했습니다.

어째서일까요?
알렌에게 카티야가 가지는 의미가 매우 클 텐데도?

왜 알렌은 심장의 귀의하라는 제안에 쌍욕을 날리며 거부한 걸까요?
귀의했다면 차라리 카티야와 타의로나마 함께할 수 있었을 텐데도요.

제게 있어서 시나리오 3은


시나리오 3
편독불언


자, 그대여.
그대의 첫 이야기.
그대의 운명의 첫 이야기는 이제 막을 마칠 준비를 시작합니다.

그대의 미련을 베고 나아갈 수 있을지.
그대는 미련을 지고 나아가게 될지.

지금부터.

알렌의 첫 막이 시작됩니다.

이 진행 멘트에서 나왔듯 시나리오이자 동시에 알렌의 개인 액트급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
너라면 어떻게 할 것이라고.
그 믿음을 가지라고.
<<

카티야 역시 그렇게 무언으로 말합니다.

알렌은 신념이 없이 그저 사는 대로 살아지는 대로 살아가는 캐릭터가 아닙니다.
불꽃처럼 자신을 불사르며, 자신의 신념을 위해 앞으로 나아가는.
그렇기에 그 별명, 바보용사라고 불리우는 캐릭터입니다.

알렌이 카티야를 이기기 위해서, 그렇기에 필요한 것.
제 생각에는 나는 '이 신념' 을 위해, 혹은 '이것' 을 위하여 카티야를 베고도 나는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라는 서사를 전투에서 녹여내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96 시윤주 (3rhdkFxDQs)

2024-03-11 (모두 수고..) 18:30:38

스승님 생각 이상으로 아들바보라서 그 와중에 좀 놀랐어

97 한결주 (.0PUfezKAs)

2024-03-11 (모두 수고..) 18:32:28

중간중간 '도와드릴 일 없을까요?' 라고 여쭤봐도 '네가 도와줄건 빨리 결혼하는 거란다' 라고 밀고 나가시는 분...

98 시윤주 (3rhdkFxDQs)

2024-03-11 (모두 수고..) 18:32:35

글고 다시 읽는데

“ 이쪽에는 무슨 일로 왔는가? 왜. 맘에 든 아가씨라도 있어서? ”

설마 이것도 복선이었나. 이주윤씨가 어느정도 호의를 받는 여성이 있단걸 알고 놀리는...

99 ◆c9lNRrMzaQ (ryNOvJ0XYY)

2024-03-11 (모두 수고..) 18:33:52



알렌주야

시윤이의 역성혁명도 그렇고
태식이의 백귀도도 그렇고
준혁이때 브레스 이터도 그렇고

내가 뭘 강조했지?

100 ◆c9lNRrMzaQ (ryNOvJ0XYY)

2024-03-11 (모두 수고..) 18:34:26

>>98 드디어 알았군

101 한결주 (.0PUfezKAs)

2024-03-11 (모두 수고..) 18:34:31

- 저. 중위님 좋아했습니다. 이렇게 될 줄 알았으면 그때. 차라리 고백이라도 할걸. << 이 분이랑
- 저는 당신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사람답게요. 그렇잖아요. 가끔 당신을 보면 꼭.. 남을 위해 살아가는 것 같기도 하니까요.

이 대사 말한 분이 동일인물일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도 듭니다.

102 린주 (0Aqq6u6I2U)

2024-03-11 (모두 수고..) 18:34:50

>>97-98 나 타이밍 안 맞긴 한데 좀 웃어도 됨...?

103 시윤주 (3rhdkFxDQs)

2024-03-11 (모두 수고..) 18:35:15

딱히 그런 생각을 해보지 않은 것도 아니다. 이런 힘이 있으면 잘만 이용하면 이리 되먹은 세상에서 한 몫 할 수 있지 않을까. 하고 말이다. 그러나 그런 생각을 접은 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었다.
하나는 빌어먹을 가족이 내게는 없었다는 점이고, 두 번째론 그런 상황에서 내가 정이 들어버렸단 거겠고, 세 번째론 저 능글맞은 영감이 내게 있어 아버지와 다르지 않은 사람이란 것 때문일거다.

“ 됐고. 담배나 한 개비 더 줘 봐요. ”
“ 벼룩의 간을 뽑아먹어라. 새거 한 갑 줬잖아! ”
“ 나중에 피워야 하니까. 일단 주슈. ”

화난 표정을 지으면서도, 여전히 목소리는 웃음기 가득하게 담배 한 개비가 날아들었다. 그걸 쥐여 입에 물었다.
그래. 지금을 지킬 정도면 된다. 지금의 미온한 평화를 지킬 정도면, 그 정도면 되었다.
쉽지는 않겠지만 말이다.


ㅡㅡㅡ


사실 옛날 연성 나왔을 때 읽어도 슬픈 부분이었지만, 이야기가 풀리면 풀릴 수록 눈물나는 부분인듯...
딱히 많은 욕심도 안바랬고 그냥 주변 정든 사람들과의 작은 평화를 지키기 위해 싸웠는데, 그마저도 실패한 인물이니까.

104 린주 (0Aqq6u6I2U)

2024-03-11 (모두 수고..) 18:35:30

>>100 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105 시윤주 (3rhdkFxDQs)

2024-03-11 (모두 수고..) 18:36:19

>>101 나도 그 생각 했음 ㅠㅠ

106 ◆c9lNRrMzaQ (ryNOvJ0XYY)

2024-03-11 (모두 수고..) 18:37:57

본인 계속 떡밥풀면서 '이거 터지면 이놈은 운다' 식으로 진행하긴 한듯

107 시윤주 (3rhdkFxDQs)

2024-03-11 (모두 수고..) 18:38:15

울엇슴 ㅠㅠ

108 알렌주 (IZHolD4sVY)

2024-03-11 (모두 수고..) 18:39:48

>>99 아..!

109 강철주 (UHQSG4K2i6)

2024-03-11 (모두 수고..) 18:40:32

(눈비빔)

110 ◆c9lNRrMzaQ (ryNOvJ0XYY)

2024-03-11 (모두 수고..) 18:40:32

깨달았느뇨

111 ◆c9lNRrMzaQ (ryNOvJ0XYY)

2024-03-11 (모두 수고..) 18:41:15

검을 들어올리면 마치 검이 빨려가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노학

휘두르는 검은, 마치 한 걸음만 더 나아가면 벨 수 있을 것 같음에도 아슬아슬하게 닿지 않고 있습니다.

" 알렌. "

카티야는 알렌의 노학을 쳐내머, 예전과 다르지 않은 평온한 표정을 짓습니다.

" 여전하네. "

잘 풀리지 않으면, 고집을 부리는 거.




112 한결주 (.0PUfezKAs)

2024-03-11 (모두 수고..) 18:41:35

(사실 뉴비라 쓸데없이 장문으로 정리해놓고 >>99 힌트를 봐도 모름)

113 알렌주 (IZHolD4sVY)

2024-03-11 (모두 수고..) 18:42:01

획실하진 않지만...

114 라비주 (eKNBOEDnts)

2024-03-11 (모두 수고..) 18:42:39

감을 믿는거에요~

115 강철주 (UHQSG4K2i6)

2024-03-11 (모두 수고..) 18:42:42

다들 진행 고생 많으셨습니다

116 시윤주 (3rhdkFxDQs)

2024-03-11 (모두 수고..) 18:43:03

>>99
(뭘 강조한거지!?)

117 린주 (0Aqq6u6I2U)

2024-03-11 (모두 수고..) 18:43:07

기술에 뜻을 불어넣고 새로운 깨달음을 얻으며 나아가는 발전 아님?

>>109 팬더공...이미 늦었수다...

118 알렌주 (IZHolD4sVY)

2024-03-11 (모두 수고..) 18:43:18

한 걸음...

119 ◆c9lNRrMzaQ (ryNOvJ0XYY)

2024-03-11 (모두 수고..) 18:43:34

여러 계기를 통해 억지로나마 카티야의 검술을 흉내낼 수 있다.

120 강철주 (UHQSG4K2i6)

2024-03-11 (모두 수고..) 18:43:50

저야 어차피 진행 참가 못하는 망념치라서..... 시트 새로 팔거면 참가 했을듯...

121 린주 (0Aqq6u6I2U)

2024-03-11 (모두 수고..) 18:44:15

>>120 나랑 토고도 다 참여했어

122 강철주 (UHQSG4K2i6)

2024-03-11 (모두 수고..) 18:44:30

어라 망념화는요????

123 린주 (0Aqq6u6I2U)

2024-03-11 (모두 수고..) 18:44:52

미뤄진듯...
안심은 안되고 일상 돌려야 할 걸

124 한결주 (.0PUfezKAs)

2024-03-11 (모두 수고..) 18:44:57

(스승님한테 맡겨둔(??) 장비 달라고 하면서 화제 돌리면 등짝 맞으면서 화제 돌릴 수 있지 않을까)

125 토고주 (rGek4UxFY2)

2024-03-11 (모두 수고..) 18:45:07

그거 천천히 오르는 거야. 꽉찼다고 한번에 망념화 되는 거 아니야

126 ◆c9lNRrMzaQ (ryNOvJ0XYY)

2024-03-11 (모두 수고..) 18:45:26

움직이는 것까진 하게 해드립니다.
망념 쓰면 뒤지지만

127 여선주 (b8zj5PNRYE)

2024-03-11 (모두 수고..) 18:45:37

후기:
시윤이의 서사가 폭발했다... 브금이나 노래는 데이터라서 보진 못했지만 반응을 보면.. 걸맞은 걸로 잘 골라졌을 것 같아요..
알렌은 서사가 점점 나아가는 것 같네요.. 카티야와의 인연을.. 어떻게 할 것인가 같은 선택의 시간일까요.
바티칸조도 뒷수습을 하고 있네요.. 힘내요!

한결이의 스승님.. 가정이 훅 들어오네요..
라비와 저.. 힘냅시다..!!

128 강철주 (UHQSG4K2i6)

2024-03-11 (모두 수고..) 18:45:42

상한을 친 상태로 전투가 종료되면 망념화가 아니였군요...

129 ◆c9lNRrMzaQ (ryNOvJ0XYY)

2024-03-11 (모두 수고..) 18:46:20

>>128 원래도 그상태로 활동까진 OK 느낌

130 여선주 (b8zj5PNRYE)

2024-03-11 (모두 수고..) 18:46:29

일상... 해야하는데 말이지요.

131 ◆c9lNRrMzaQ (ryNOvJ0XYY)

2024-03-11 (모두 수고..) 18:47:04

음...

210/210인데 뒤에 (+n)은

210에서 떨어지면 자연스럽게 뒤에거가 차는 느낌으로
그냥 제 가호입니다. 아니면 죽었지.

132 시윤주 (3rhdkFxDQs)

2024-03-11 (모두 수고..) 18:47:07

사실 답레스랑 후기쓰면서 고신 한번 더 읽었더니 또 울엇슴.....고신 장면은 내 울음 치트키인듯.
그렇게 눈물 많은 성격도 아닌데....흑흑...

133 ◆c9lNRrMzaQ (ryNOvJ0XYY)

2024-03-11 (모두 수고..) 18:47:28

도기코인샵에 망념 감소용 아이템을 출시해야만

134 강철주 (UHQSG4K2i6)

2024-03-11 (모두 수고..) 18:47:28

일반인들은 따라하지 마세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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