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0067>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84 :: 1001

◆c9lNRrMzaQ

2024-03-11 15:40:28 - 2024-03-13 23:58:54

0 ◆c9lNRrMzaQ (FpmjbX4bAY)

2024-03-11 (모두 수고..) 15:40:28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이벤트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37065
도서관 - situplay>1597032968>

먹고살자...

339 시윤주 (rHQtYPfDxg)

2024-03-12 (FIRE!) 13:47:40

시윤이 시트낸게 22년 6월 1일이니까, 이 떡밥들이 풀리는데 거진 2년이 걸렸네....
타시기도 진짜 오랜 세월이 지난 최근에서야 이리씨의 사망 원인이랑, 백귀도의 진화가 이뤄지고 있고.

역시 몇번 언급된 역천이 역성혁명의 완성본이나 궁극계 같은 느낌인가...?

340 ◆c9lNRrMzaQ (fter.j6T3g)

2024-03-12 (FIRE!) 13:48:46

완성본이나 궁극계는 아니야. 꼭 따지자면...

역성혁명은 당시 1세대 군대마다 '역성혁명'이 있고.
이런 역성혁명 중 가장 그 군에서 많이 사용되고 효율을 따져 하나로 합친 게 역천이지.

341 ◆c9lNRrMzaQ (fter.j6T3g)

2024-03-12 (FIRE!) 13:51:25

물론 군대가 몰살되거나 도주해서 빌런이 된 경우도 있어서... 역천은 미완성된 비전에 가까워.

342 시윤주 (rHQtYPfDxg)

2024-03-12 (FIRE!) 13:51:37

캡틴 말마따나, 각 군대에서 살아남기 위해 아득바득 굴러온 야매 매뉴얼이 역성혁명이고
역천은 그 야매를 쓰면서 쉴 새 없이 죽고 실패하여 남겨진 데이터들을 종합한 형태인거구나.

그리고 그러니까 계승자의 기술이라 '아무도 모르는 실전된 기술' 임에도 불구하고
캡틴이 지난번에 역성혁명의 파생이나, 혹은 사용했단 사실이 알려져서 기밀 누설로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한거지?
'역성혁명'은 전부 실전되었지만 그것들이 편집되어 이어진 역천은 남아있으니까.
그 원조이자 아류격인 윤시윤의 역성혁명을 쓰면 역천과의 관계성을 추적당할 수 밖에 없단거고.

343 토고주 (dA.Ro.SL/.)

2024-03-12 (FIRE!) 13:52:22

우리 역천이 알고보니 삼성에 근무하고 있었구나

344 ◆c9lNRrMzaQ (fter.j6T3g)

2024-03-12 (FIRE!) 13:54:02

아 물론 역천이 어느정도의 비전이냐 물으시면 회귀자 메인특 덕 봐서 7등급인거지.
따로 놓으면 5등급 간당간당한 비전입니다.

감사하십시오 시윤.

345 한결주 (2PhJAq23PM)

2024-03-12 (FIRE!) 13:55:25

갱신합니다. 국회의사당...
임기첫날 게이트가 열린 모 소설이 생각납니다.

346 시윤주 (rHQtYPfDxg)

2024-03-12 (FIRE!) 13:56:00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 의미론....슬프네. 1세대의 처지를 보여주는 느낌이라.
군인들의 수 많은 피와 노력이 담겨있는데도, 미완성에 5등급 간당간당이라는거잖아.
1세대 K-아미 들이 딱 그 정도 수준이라는게 시윤이 과거 풀릴 때 마다 드러나서 안타까워

347 토고주 (dA.Ro.SL/.)

2024-03-12 (FIRE!) 13:56:16

캡틴 안타미오 사제님의 유품 린이 줘도 상관 엏는거치?

348 한결주 (2PhJAq23PM)

2024-03-12 (FIRE!) 13:56:18

>>344 이거 보고 문득 든 생각입니다만
원래 낮은 등급의 비전 혹은 기술이 레스주 특성에 따라 버프나 영향을 받으면서 보정 적용되어 상향받을 수도 있는 겁니까?

349 ◆c9lNRrMzaQ (fter.j6T3g)

2024-03-12 (FIRE!) 13:56:20

>>345 아 물론 여기서 국회의사당 탈환작전의 이유는 "우리는 아직 이만한 전력이 있고, 이 사태는 곧 안정화될거다." 가 목적이었음

350 ◆c9lNRrMzaQ (fter.j6T3g)

2024-03-12 (FIRE!) 13:59:36

>>346 물론 그런 것도 엄청난 거긴 함...

예를 들어 한결이네 스승의 사신무같은 경우는 애초에 원본이 고대 의념 각성자들에게서 전해진 경우이고, 웨이의 상허천원권도 한 시대의 최강자가 남겨둔 안배라면.
그냥 머리 박고 피흘려가며 완성한 무공이 초기 계승자 무공 급이라 하면 그게 대단한거지

>>347 호감도 급한 사람이 가면 됨!

>>348 보통은 없지.

351 ◆c9lNRrMzaQ (fter.j6T3g)

2024-03-12 (FIRE!) 14:00:17

예를 들어서 한이리식 백귀도나 이바노 코르보푸스코스는 아무리 완성하더라도 3등급 비전을 넘을 수 없음.

352 토고주 (dA.Ro.SL/.)

2024-03-12 (FIRE!) 14:00:48

린린에게 주고 나는 빨리 혈싯자랑 UHN가야겠다 바쁘다빠

353 시윤주 (rHQtYPfDxg)

2024-03-12 (FIRE!) 14:01:26

>>350
그렇게 말하니까, 위천마펀치가 떠올랐어.
삼류나 범재들이 실패하고 죽고 삽질하면서도 꾸역 꾸역 조금씩은 나아가서 만든 누더기 같은 무공

354 토고주 (dA.Ro.SL/.)

2024-03-12 (FIRE!) 14:02:20

그런 의미에서 꾸준히 신앙을 잃지 않고 나아가서 더욱 위대한 신이 되어가는 만신전은 레전드다. 기습숭배

355 ◆c9lNRrMzaQ (fter.j6T3g)

2024-03-12 (FIRE!) 14:02:48

>>353 내가 생각한 거는 수학계의 난재같은 느낌이긴 한데...

뭐 그것도 맞는 해석이긴 하지...

356 시윤주 (rHQtYPfDxg)

2024-03-12 (FIRE!) 14:03:59

˝ 무너진 것을 다시 쌓아야 하는 건 별로 재미가 없으니까. ˝

소년은 부루퉁한 말투로 말하며 시윤을 바라봅니다.

˝ 그렇지 않아? 지금의 너를 무너트리고, 과거의 너를 쌓아가고 있는 거. 재밌어? ˝
" 무너트리진 않았다만. "

시윤은 지금도 나는 나라고, 그렇게 말합니다.

˝ 그래? ˝

소년은 여전히 부루퉁하게, 시윤을 바라봅니다.

˝ 그럼 왜 지금의 '너'는 없는데? ˝

소년은 손을 떼어내고 모래성을 가르킵니다.

˝ 봐봐. 이 모래성은 너의 일생이야. 너의 삶, 너의 목표, 너의 방향성. 그 모든 것을 가르키는 것. ˝
˝ 너는 과거의 너를 인정하면서도 지금의 너를 인정하려 하지는 않아. 왜인지 알아? 편리한 부분에선 과거의 '어른'이었던 너를 데려오고, 불편한 부분에선 지금의 '아이'인 너를 데려오거든. ˝

푹.
소년은 모래성의 일각을 붙잡고 천천히 손을 비빕니다.
엘터 교관과, 시윤의 대화가 스쳐갑니다.

˝ 그렇잖아? ˝

소년은 웃습니다.

˝ 너는 누구보다 너라는 존재를 찾으려 하면서. 지금의 너는 중요하지 않아. ˝

왜? 라는 대답을 스스로 꺼내며 말합니다.

˝ 네게 중요한 거는 하나거든. ˝

소년은 모래성 아래를 바라봅니다.
광활한 모래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 나는 '윤시윤'이다. 즉 스스로가 윤시윤이라고 말하면서도. ˝

그 순간, 모래들이 녹아내리듯 사라집니다.
머리가 아픈 것이 아니라, 얼어붙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머리를 부여잡고, 아무리 생각하려고 하더라도...
이름이, 떠오르질 않습니다.

˝ 너의 두 번째 삶은 첫 번째 삶의 부속품처럼 이어가고 있었으니까. ˝

ㅡㅡㅡ

사실 요즘 주요 장면들을 다시 읽으면서 생각중인데.
이 부분 처음 읽었을 땐 엄청나게 찔렸고,
사실 그 뒤부터 시나리오 3 동안 저것에 반박하기 위한 빌드업을 쌓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네.
이러니 저러니 2년 동안 많이 바뀌었다는게 실감나.

357 한결주 (2PhJAq23PM)

2024-03-12 (FIRE!) 14:04:40

>>344 >>351 비전 등급 높을수록 좋은 등급인 거... 맞습니까? 순간 헷갈려서 말입니다

358 시윤주 (rHQtYPfDxg)

2024-03-12 (FIRE!) 14:05:00

>>357
맞음! 타시기의 투쟁이 9등급이었나 그럼.

359 ◆c9lNRrMzaQ (fter.j6T3g)

2024-03-12 (FIRE!) 14:05:09

>>357
1등급 비전 : 슈퍼건강호흡법

뭐 이런 느낌

360 ◆c9lNRrMzaQ (fter.j6T3g)

2024-03-12 (FIRE!) 14:05:30

>>358 투쟁은 7등급

1~7등급 순이야

361 시윤주 (rHQtYPfDxg)

2024-03-12 (FIRE!) 14:07:13

그럼 역천 7등급이면 실제로 졸라 높은거 맞구나....
이거는 어느 의미론 메인과 서브특의 시너지 같은 느낌인가.

362 ◆c9lNRrMzaQ (fter.j6T3g)

2024-03-12 (FIRE!) 14:08:16

다만 처음부터 7등급이진 않고...

이제 전세계로 퍼진 역천혁명의 식들을 역천으로 만드셔야죠...

당장 역천도 바로 얻는건 시나 7로 생각하는데..

363 시윤주 (rHQtYPfDxg)

2024-03-12 (FIRE!) 14:08:58

뭐 솔직히 그렇겠지. 근데 그렇게 표현하니까, 사혼의 역쪽 조각 모으기 같네 ㅋㅋ

364 한결주 (2PhJAq23PM)

2024-03-12 (FIRE!) 14:10:08

그 클리셰대로라면 이제 엔딩에서 완전히 부활한 역천에 대고
"역성혁명...! 이제 사라져. 영원히...!" 라고 외치고 비전이 소멸하는 엔딩이...

365 시윤주 (rHQtYPfDxg)

2024-03-12 (FIRE!) 14:10:35

드래곤볼로 해두자 그럼

366 토고 쇼코 - 시윤 (dA.Ro.SL/.)

2024-03-12 (FIRE!) 14:15:14

"그래도 살다보면... 기회가 찾아오지 않겠나?"

토고는 조르조를 떠올린다. 안타미오를 떠올린다. 쑨쉬항과 미함 스님을 떠올린다. 이름조차 남기지 못했던 성기사를 떠올린다.
그들은 삶에서 의미를 찾았다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그들은... 불발탄이나 오발탄이 아니라고, 난 생각한다.
살다보면 기회가 찾아온다. 라는 것은 무슨 뜻일까. 그의 말도 맞는 말이다. 억지로 살아가는 것 또한 괴로운 일이다. 자신을 증명할 수 있을 때, 신념을 올곧게 펼칠 수 있을 때... 펼치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아직 살아 있잖냐."

토고는 자신을 불발탄이라 칭하는 그를 보며 한마디 건넨다.
살아있다면 기회가 찾아온다. 라는 말과 일맥상통하기도 한다.

"아직 살아있다면 기회는 있고, 기회가 있다면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 그게 내 생각이다. 언젠가 네가 말한 목표에 도달하겠지. 그때, 결과를 남기지 못하더라도, 다시 살아있다면? 다시 도전하면 된다고 난 생각한다."
"...아직 젊잖냐. 우린."

크크... 늙은이도 아니고.

367 시윤주 (rHQtYPfDxg)

2024-03-12 (FIRE!) 14:15:16

근데 어떻게 시기가 딱 적절하게

한이리씨 백귀도 : 가르침을 받고 변화의 조짐중
역쪽 혁명 : 유체이탈 현상과 깊은 연관성
이바노 : 원조와 파생의 아련한 마지막 결투

이어받은 세 기술이 전부 주목 받는 타이밍이네.

368 시윤 - 토고 (rHQtYPfDxg)

2024-03-12 (FIRE!) 14:25:47

"자주 느끼는거지만, 우린 생각이 다소 비슷하군."

손바닥에서 의념발화의 탄환을 만들어, 펄펄 끓어오른 그 탄환을 꾸욱 쥐며 대답한다.
살다보면, 기회가 찾아온다라. 나도 그렇게 생각했다. 그러니 필사적으로 발버둥치고, 또 달려서.
그 끝에 비참하게 바스러져간, '나'의 기억을 떠올려서. 나는 쓰게 웃었다.

"하지만, 사실. 그렇게 살다가, 살다가, 살아버리다가, 기회가 오지 않고 죽어버린 녀석들에 대해서. 나는 너무 많이 알아."

주먹에 쥔 힘은, 점차 강해진다. 손이 창백해질 정도로.
손바닥 위에 올려두었던 의념이 끓어 올라, 담배연기 같은 아지랑이처럼 피어오른다.

"그러니까. 기회가 오지 않아도. 목표에 도달할 수 없어도. 결과를 남기지 못했더라도. 그리고....살아있지 못했더라도."

그런 것은....스스로가 원한다고 확정지을 수 있는 것들이 아니다.
그러니까, 나는 바라지 않기로 했다. 다만 결심하기로 한 것이다.

"나는 자신의 삶에서 의미를 찾은 녀석들을, 그 누구도 '실패자'라고 부르게 내버려두지 않겠어."

나는 그렇게 말하면서 손바닥을 폈다. 의념탄은 이제 거기에 없었다.
다만 끓어오르던 열기가 손바닥 위에 남아, 그 잔재였던 일렁임이 조금 남아있을 뿐.

"그게....내가 특별반에 들어온 이유고, 강해지려는 목적인걸지도 몰라. 뭐...."

젊다는 말에 조금 웃으며,

"젊은이의 치기라는 녀석이지."

나는, 이것이 나의 젊음이라고 대답하는 것이다.

369 토고 쇼코 - 시윤 (dA.Ro.SL/.)

2024-03-12 (FIRE!) 14:33:14

서로 생각하는 것이 비슷하지만, 다르다. 무슨 일을 겪었는진 모른다. 과거에 말이다. 전생이네 뭐네 하는 소리가 농담이든 진담이든간에 그가 겪은 일은 진실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기회가 찾아오지 않고 죽어버 녀석들에 대해서 너무 많이 안다는 말에 부정도 긍정도 하지 않는다.
토고는 그 기회가 왔을 때 자신의 목숨을 다 해 기회를 붙잡은 사람들을 많이 봐왔다.

"...실패자라고 부르는 아 있음 말해라. 내도 같이 때려주게."

기회를 잡든 잡지 못하든 우리들은 나아간다. 우리들은 쏘아진 탄환이며 어딘가에 명중하여 찌그러지든, 명중하지 못하고 허공을 가르다 힘 없이 추락하든
혹은 명중하더라도 아무런 결과조차 남기지 못한 채 바스라지든 우리들은 결코 실패자가 아니다.

"그럼, 네 목적은 그거네."
"삶에서 의미를 찾는 사람들을 위하는 것. 어쩌면, 헌터와 가장 가까운 목적일지도 모르겠다. 헌터란 존재들이 하루먹고 사는 존재지만, 그게 자신의 삶이고 그 속에서 의미를 찾는 사람들 아니겠나."
"좋은 목적이네."

토고는 그 젊음과 그의 목적에 감탄을 보낸다.

/슬 막레하자

370 시윤주 (rHQtYPfDxg)

2024-03-12 (FIRE!) 14:37:25

나 다음꺼 막레하면 우리 몇개더라? 18개?

371 토고주 (dA.Ro.SL/.)

2024-03-12 (FIRE!) 14:38:48

15레스네. 막레 주면 16레스 굳이 20에 집착 안 하려구 난 더 이어도 좋고 안 이어도 좋고

372 시윤주 (rHQtYPfDxg)

2024-03-12 (FIRE!) 14:39:40

노노 깔끔하게 가자. 좋은 일상이었으니까.

373 시윤 - 토고 (rHQtYPfDxg)

2024-03-12 (FIRE!) 14:41:50

"그래? 그럼....그렇게 할게."

자신의 의견과 경험은 다소 극단적이란걸 안다.
그러니까 그가 내 의견에 완벽히 공감하기는 어려웠을 것이다.
그럼에도 다름을 굳이 정정하려 들지 않아주는 그의 자세가, 나는 내심 고마웠다.

".......그런가."

나는 그의 칭찬과 감탄을 들으며, 훈련용 인형을 향해 권총을 겨눈다.

"그렇게 말해주니 고마워."

탕. 나는 감사를 전함과 함께 마지막 한발을 쐈다.

374 토고주 (dA.Ro.SL/.)

2024-03-12 (FIRE!) 14:42:48

시윤주 고생했어!!!

375 시윤주 (rHQtYPfDxg)

2024-03-12 (FIRE!) 14:44:04

수고했어, 세보니까 18개인듯?

376 토고주 (dA.Ro.SL/.)

2024-03-12 (FIRE!) 14:45:58

18개야? 린린꺼 제외 하고 한 거 맞지?

377 토고주 (dA.Ro.SL/.)

2024-03-12 (FIRE!) 14:46:28

아 18개 맞네!!!

378 시윤주 (rHQtYPfDxg)

2024-03-12 (FIRE!) 14:46:31

ㅇㅇ 내가 9번 답레 한걸로 나오거든.

379 토고주 (dA.Ro.SL/.)

2024-03-12 (FIRE!) 15:01:17

정가 찍기 6개 전에 드디어 나온 로지온.... 어흑마이갓

380 토고주 (dA.Ro.SL/.)

2024-03-12 (FIRE!) 15:02:45

린주 망념 이거 어떡하지 진짜 210(+345) /210 볼 때마다 와 언제 해 하는 생각이 들어

381 시윤주 (3N/EFPszb.)

2024-03-12 (FIRE!) 15:30:25

이번에 한거 빼고도 345 야?? ㅋㅋㅋ

382 토고주 (dA.Ro.SL/.)

2024-03-12 (FIRE!) 15:32:35

이번에 한 거 빼고도 345일걸..

383 시윤주 (3N/EFPszb.)

2024-03-12 (FIRE!) 15:33:43

일상 11번은 쉬운 수치는 아니긴 하네...

384 토고주 (dA.Ro.SL/.)

2024-03-12 (FIRE!) 15:47:58

심지어 타임어택이야... 그 뭐냐... UHN에서 이리오거라~~ 했으니가

385 시윤주 (rHQtYPfDxg)

2024-03-12 (FIRE!) 15:49:35

토고 한테도 연락 갔던가?

386 여선주 (PHT6t/TOgs)

2024-03-12 (FIRE!) 16:29:31

갱시인~ 모하여요오..

일어나야징..

387 토고주 (dA.Ro.SL/.)

2024-03-12 (FIRE!) 16:44:30

>>385 그건 아직 몰라. 다만 왔을걸? 특별반전체에게...

여선주 하이

388 여선주 (PHT6t/TOgs)

2024-03-12 (FIRE!) 16:54:12

토고주도 하이여요~

출근준비 귀찮아욧...

389 토고주 (dA.Ro.SL/.)

2024-03-12 (FIRE!) 19:44:12

고기 먹고 왔따 히히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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