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9462>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03.현실을 창조하는 자 :: 1001

◆TMmm6tsoPA

2024-03-10 17:13:43 - 2024-03-11 21:45:42

0 ◆TMmm6tsoPA (DYs4wZwp.6)

2024-03-10 (내일 월요일) 17:13:43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9446

소설/동화 캐릭터 이벤트: situplay>1597039239>668

104 ◆TMmm6tsoPA (DYs4wZwp.6)

2024-03-10 (내일 월요일) 21:26:00

푹 쉬세요! 여로주!! (토닥토닥)

어서 오세요! 이경주!

105 혜우주 (TS8VVqHK0E)

2024-03-10 (내일 월요일) 21:26:30

리타이어하면 어떡해 일하라고 회복시켜놨드니!

106 ◆TMmm6tsoPA (DYs4wZwp.6)

2024-03-10 (내일 월요일) 21:26:30

.dice 1 14. = 8

107 ◆TMmm6tsoPA (DYs4wZwp.6)

2024-03-10 (내일 월요일) 21:26:45

아차! .dice 1 15. = 9

108 ◆TMmm6tsoPA (DYs4wZwp.6)

2024-03-10 (내일 월요일) 21:27:02

놀랍게도...차이가 없었다. (눈물)

109 이경주 (whalHWCA8o)

2024-03-10 (내일 월요일) 21:27:02

난입.. 가능하려나..(슬금슬금)

110 청윤주 (jnlxzHJJns)

2024-03-10 (내일 월요일) 21:27:08

아이고 여로주.. 푹 쉬세요..!

111 ◆TMmm6tsoPA (DYs4wZwp.6)

2024-03-10 (내일 월요일) 21:27:15

가능합니다! 이경주!!
체크할게요!

112 랑주 (lq5dpbvods)

2024-03-10 (내일 월요일) 21:28:45

씻고왔다
지금부터 참여 갈까!

113 이경주 (whalHWCA8o)

2024-03-10 (내일 월요일) 21:28:53

여로주 건강해져서 다시 보자...!

114 ◆TMmm6tsoPA (DYs4wZwp.6)

2024-03-10 (내일 월요일) 21:28:59

어서 오세요! 랑주! 체크할게요!

115 장태진 - 스토리 (ochlgEV4mo)

2024-03-10 (내일 월요일) 21:29:29

뭔가 있다. 크리에이터쯤 되는 강자가, 이런 평범한 공격을 전부 다 허용할 리가 없다. 이건 분명히 뭔가가 있다.
마치... 약점을 잡힌 것 처럼. 이거 안좋은 생각부터 드는데.

주위에는 많은 양의 CCTV가 있다. 그게 우리의 동태를 살피기 위한걸수도 있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몰려드는 가스에 방독면을 꺼내어 쓴다. 가스 필터의 흡기구를 막고 숨을 들이켜 확실히 밀폐되었는지도 확인한다.
됐어. 이거면 잠시는 버틸 수 있겠지.

"보는 눈이 너무 많은데."

놓여져 있는 이런저런 전자제품들 중 커다란걸 하나 뜯어내어 들어올린다.
능력을 발휘하여 쥐자 그 파편이 살짝 찌그러진다. 그리고서는 팔에 최대한 힘을 실어 CCTV가 달린 벽, 내지는 천장을 향해 던졌다.

116 태진주 (ochlgEV4mo)

2024-03-10 (내일 월요일) 21:29:50

여로주 푹 쉬시길...

117 한아지-스토리 (zVZ.S5Y46k)

2024-03-10 (내일 월요일) 21:31:52

"웨이버~"

아라를 보고 걱정하는 아지다. 무사하려나?

지형을 이용하기는 어렵겠다. 손으로 키보드를 치는 것이니 손의 움직임을 봉하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투명한 막이 마음에 걸린다. 우선 방독면을 들어 바로 얼굴에 뒤집어쓴다.

유니온과 잠자리,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우선 태진을 따라 Cctv를 부수어 본다.

118 동 월 - 스토리 (S4WZ.613us)

2024-03-10 (내일 월요일) 21:32:05

" 자기 뜻으로 이 많은 사람들을 적대하면서, 도망치면 놔준다고? "
" 뭔가 어색하다는걸 모르는건가. "

말이 끝나기 무섭게 웨이버를 낚아챈 손이 벽 속으로 사라진다. 이런 미친. 능력이란건 역시 볼 때마다 괴이보다 괴이같다. 그걸 사람이 다루고 있다는게 좀 끔찍한 모습이랄까. 본인도 능력자긴 하지만...

" 아재, 공간을 다루는 능력인거야? "
" 그게 맞으면 이건 극상성이겠는데... "

한숨을 내쉬며 머리를 쓸어올린 동월은, 이내 씩 웃으며 땅을 박차고 크리에이터에게 달려든다.

" 내 칼이 공간을 썰 수 있게 된지 얼마 안됐거든? "
" 막다가 몸통까지 썰려도 난 모른다? "

스르릉, 철의 마찰음을 내며 뽑아진 칼날이 명백히 크리에이터의 몸통을 노리고 휘둘러진다.

공간따위 가를 수 없다. 아직 레벨4인 자신으로썬 조금 특이한 것들(대충 레이저나 물 따위)를 가를 수 있게 되었을 뿐이다. 공간따위 가를 순 없지만...
이 블러핑으로 크리에이터가 '피한다' 라는 선택지에 갇히게 되는 것 만으로도 목표 달성이라고 할 수 있겠다.

119 태진주 (ochlgEV4mo)

2024-03-10 (내일 월요일) 21:32:07

이경주 어서오세요!

120 철현-스토리 (99XOT.ZM0U)

2024-03-10 (내일 월요일) 21:32:14

"왜 웨이버가 저 아저씨보다 강한걸까?"

철현은 이전부터 있었던 질문에서 아저씨를 쓰러뜨릴 단서가 있지 않을까 고민했다.

"왜 저 아저씨는 우리를 한번에 쓸어버리지 않는걸까?"
"어째서 그 불량배가 저 아저씨보다 강한걸까?"

키보드를 치는 동작. 저 동작이 능력을 사용하는 방법인가?

"능력을 쓰기 전에 속공으로 쓰러뜨려야하나?"
"아니면...?"

아저씨에게 총알 하나와 손도끼 하나가 날아갈 때, 아저씨는 총알 하나, 손도끼 하나를 모두 없앨 수 있을까?
아니면 자신에게 날아오는 일정 범위 내 무기체를 없애는 키워드로 쓸어버릴 수 있을까?

@리라

"종이 인형 군단을 만들어서 공격하면 어떨까?"

121 이리라 - 스토리 (DEuc5VwbSY)

2024-03-10 (내일 월요일) 21:33:44

situplay>1597039462>98

잠자리가 시야에 들어오는 동시에 들려오는 '유니온' 이라는 이름. 리라의 눈이 순간적으로 은우에게 돌아갔다. 유니온이 뭐 하는 인간이길래 저렇게까지 경계하는거지? 단편적인 것 말고 설명을 제대로 들은 적이 있었던가?
궁금하지만 묻지 않는다. 적어도 지금은 그럴 때가 아니었으니까.

"하!"

한숨을 토해낸 리라는 눈물을 소매로 문질러 닦고 방독면을 썼다. 피부로도 침투하니 이것도 임시방편이지만 없는 것보다는 나을 것이다. 스케치북에 거대한 슬라임을 그려낸 리라는 그것을 실체화시켰다.
그리고 슬라임은 크게 숨을 들이쉬나 싶더니, 이윽고 입바람을 후! 하고 불어서 패러사이트를 민호가 서 있는 쪽으로 밀어내려고 했을 것이다.

"뺨 말고 손을 어떻게 해 놓을 걸 그랬네."

머리에 열이 올라서 어지럽다. 하지만 그런 와중에도 뭔가를 만들 여유는 있었는지, 은우는 조금 전 리라가 만들어낸 슬라임보다 작은 슬라임이 어느새 그의 곁에 와 있다는 것을 눈치챌 수 있었을 것이다. 또 손 따위가 나와서 잡아가려 한다면 대신 잡혀가게끔 할 의도였다. 겸사겸사 공격이 날아오면 막아주기도 하고.

122 류애린 - 진행 (f4JF0IumUY)

2024-03-10 (내일 월요일) 21:34:24

"머... 뻔하지여. 이런 전개..."

그녀도 바보는 아니기에 이렇게 될거라는건 알고 있었다.
애초에 죽기살기로 대응하겠다는 사람에게 다른 뜻이 있을리가 없다는 것,
싸움에 있어 진심으로 임하겠다는 것은, 쓰러진 쪽이 계속 일어서있는 쪽의 뜻을 따르겠다는 것과 비슷한 이치라는 것...

"애초에 싸우지 않고 완만하게 넘어갈 거라곤 생각 안했슴다."

게다가 다른 사람도 아닌 퍼스트클래스인 크리에이터가 진지하게 하겠다는데 이쪽이라고 그러지 않을 수는 없잖은가.
그녀 역시 열의를 불태우듯 한층 더 뚜렷한 시선으로 그를 바라보았다.

"대신 강냉이나 어디 뼈 하나 나가두 뭐라 하진 마십셔."

그의 주변으로 펼쳐지는 투명하고 동그란 막, 누가 봐도 배리어 같이 보이긴 하지만 그럼에도 허공을 걸어나가는 그를 향해 가지고 있던 단말기 하나를 있는 힘껏 집어던졌다.

123 최이경 - 진행 (whalHWCA8o)

2024-03-10 (내일 월요일) 21:34:35

"..."

하얀 소년은 말을 입에 담지 않았다. 적대적인 대상과 살갑게 대화를 시도할 만큼 소년의 친화력이 좋지 못했던 것 뿐만 아니라, 그는 늘 침묵 사이에서 비수를 준비하는 쪽을 선호한 탓이다. 하얀 소년은 활대를 쥔 손에 힘을 풀지 않고, 나머지, 검은 장갑을 낀 손을 슬쩍 펼쳤다. 저 막의 효능이 정확히 무엇인지는 알 수 없으나... 정신계 능력을 대상으로 얼마나 효용을 보여줄지.

당장 기억을 건들여서 변화를 일으키지는 않는다. 다만, 능력이 통하느냐에 대한 실험과 동시에, 저 능력의 약점 등을 알아내기 위한 기억의 탐방을 실행하려고 하는 것이다.

비수는.. 조금 조심스럽게, 들어올려야 한다.

124 서연주 (vBCRoX60wA)

2024-03-10 (내일 월요일) 21:35:11

>>97 새봄주
진짜 받아먹었네요 아저씨 의외로 달다구리를 좋아하는 으르신인지도 모르겠어요

>>99 여로주
속을 게워내시다니 엄청 힘드셨겠다...8ㅁ8 그래도 토하고나면 조금씩 회복될거예요 푹쉬세요!!

>>105 혜우주
앗 아아앗... 외상치료전문 힐러님의 치료가 헛수고로 돌아갔네요 슬퍼라...

125 리라주 (DEuc5VwbSY)

2024-03-10 (내일 월요일) 21:35:25

이경주 랑주 어서와!!

126 ◆TMmm6tsoPA (DYs4wZwp.6)

2024-03-10 (내일 월요일) 21:36:02

>>123 정말로 기억을 읽겠습니까?

....정말로 읽을거예요?
(털썩)

127 이경주 (whalHWCA8o)

2024-03-10 (내일 월요일) 21:36:25

>>126 ? 뭔데
뭔데요 (두려움)

128 이혜성 - 스토리 (10NIIIin4U)

2024-03-10 (내일 월요일) 21:36:32

"중요해요. 모든 상황에서, 인질이 있는지 없는지는 말이에요. 그리고 당신이 말한걸 종합하면, 당신은 안티스킬을 하고 있을 이유가 없거든요. 아무리 안티스킬이라는 명함이 어디로 움직여도 아무도 의심하지 않을 명함이라고 해도 말이죠. 아 물론 말씀하신대로 돈벌이가 아주 좋다고 해도."

리스크가 크잖아요? 고저없이 일정한 목소리로 이야기하면서도 혜성은 여전히 공간 자체를 탐지하고 있는 초음파를 유지했다. 상황을 보면서도 눈 한번 까딱이지 않고, 그저 크리에이터의 말에 대꾸하고 있던 혜성은 입을 다물었다. 패러사이트에 방독면을 쓰며, 웨이버가 벽으로 사라졌을 때 이번에는 발을 구르지 않고 손가락을 튕겼다. 그리고 은우에게 말한다.

"웨이버는 무사할거라고 생각하자. 지금은, 우리가 좀 위험하니까."

방독면을 쓴 상태라 좁아진 만큼 색깔들이 섞여드는 속도도, 일렁거리는 것도 빠르다. 지끈거리는 두통은 익숙하다. 레벨 4 세자리수 밖에 안되는 자신이 퍼스트 클래스의 능력을 방해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혜성은 초음파를 이용해서 크리에이터의 연산을 방해하려 시도했다.

/안될거 압니다 센세

129 애린주 (f4JF0IumUY)

2024-03-10 (내일 월요일) 21:36:45

여로롱 푸욱 쉬는 것이다!!! :0!!!

130 태오주 (Mg1ZJrdUsE)

2024-03-10 (내일 월요일) 21:37:09

캡틴이 밉다~

131 리라주 (DEuc5VwbSY)

2024-03-10 (내일 월요일) 21:37:17

저건 뭔가 있다는 뜻이다
떡밥의 향기가 나(?)

132 ◆TMmm6tsoPA (DYs4wZwp.6)

2024-03-10 (내일 월요일) 21:37:21

>>127 읽겠다고 한다면...지금 써오려고요! 다음턴에 쓰기 애매해서!

133 이경주 (whalHWCA8o)

2024-03-10 (내일 월요일) 21:37:37

읽겠습미다

아 몰라 돌격!

134 혜성주 (10NIIIin4U)

2024-03-10 (내일 월요일) 21:37:51

여로주 푹 쉬고 이경주 랑주 하이

135 성운주 (sfgrug7ljg)

2024-03-10 (내일 월요일) 21:38:27

정하는 리타이어, 금이도 로운이도 참여 안했고...

>>127
캡틴이 털썩이면
보통 예기치 못한 약점을 찔렸을 때 반응인데요.........! (ex: 블랙크로우 토벌전 당시 철현선배의 하얀머리 프렌드실드)

136 성운주 (sfgrug7ljg)

2024-03-10 (내일 월요일) 21:38:47

아, 아니구나 (쑥스러움!)

137 서한양 - 스토리 (EjcXPNPQMk)

2024-03-10 (내일 월요일) 21:39:34

>>98

저 잠자리는 뭐야..? 유니온? 유니온이라면 퍼스트클래스 중 1인자잖아. 그렇다면 저 잠자리는.. 지금까지 우리를 염탐하고 있었단 거야? 무슨 목적으로그런 거지...? 크리에이터가 모르고 있을 리는 없고.. 혹시 둘이 모종의 관계가 있나? 일단 지금 이게 문제가 아니야. 능력이 전개됐어.

잠시만.. 이어셋은 왜..

' 혹시 누군가와 컨택을 하며 지금까지 이 행동을 한 거야? '

' 지금 저 이어셋을 뺏다는 건 컨택을 한 자와 연락을 거부하겠다는 의미. '

' 추측을 해보자면, 지금 이 상황. 아저씨의 말대로 순수하게 아저씨의 의지대로 움직이고 있는 거야. 뒤에서 조종을 하는 녀석들의 명령을 무시한 채로. '

' 그렇다면 크리에이터는 현재 그림자의 뜻대로 움직이 않으려고 하고, 그림자는 이에 대해 현재 골머리를 썩고 있었지. '

" 다들 방독면 써요-!!!! "

한양은 패러사이트가 올라오자, 신속하게 방독면을 썼고, 벽 하나를 염동력으로 최대한 힘을 주어서 부수려고 했을 것이다. 그리고 은우에게 말했겠지.

" 크리에이터가 방독면을 없애기 전, 벽을 복구시키기 전에 너가 어서 저 밖으로 패러사이트들을 다 빼내면 될 거야. "

그리고 이어서 크리에이터에게 얘기했다.

" 아저씨 지금 다른 계획이 있는 거죠? "

" 갑자기 이어셋을 왜 빼셨을까요? 그림자가 알면 안 되는 계획을 실행할 거니깐 이어셋을 뺀 거겠지. "

" 마음만 먹으면 아까부터라도 우리를 다 제압할 수 있었어. 지금처럼 단순히 기절만 시키려고 패러사이트도 안 뿌렸어. 지금 우리랑 싸우는 건 메인디쉬가 아닌 거죠? "

" 무슨 계획을 세우신 거죠? "

이어서 은우에게 작게 얘기하기 시작했겠다.

" 강철준, 강철준을 불러보자. "

" 강철준의 의형제가 잡힌 이유도 결국 그림자의 손에 놀아나서고, 배후에는 아저씨가 있잖아. "

" 그걸 알면 열받아서 당장 달려오지 않을까? "

138 혜우주 (TS8VVqHK0E)

2024-03-10 (내일 월요일) 21:39:46

혜우 패스-
히ㅎ설중매 마히써

139 서연주 (vBCRoX60wA)

2024-03-10 (내일 월요일) 21:39:47

>>95 애린주
헉 인사해주셨는데 저도 그만 놓쳐버렸어요 안녕하세요!! 점례 맞죠? 지금 CCTV 많으니까 능력을 발휘하기 좋지않을까요? 화이팅입니다~~

140 서성운 - 스토리 (sfgrug7ljg)

2024-03-10 (내일 월요일) 21:39:57

지금까지 저 방어막에 이게 통하는지는, 한 번도 느껴본 적이 없다.

다른 이들의 공격이 크리에이터에게 쇄도하기 전에, 성운은 주머니에서 EMP 발생장치를 꺼내 꾹 눌렀다.

그리고 스멀스멀 다가오는 패러사이트를 대상으로- 중력의 중심을 저 깊고 검은 구멍으로 설정한 다음에, 패러사이트 기체에 과중력을 걸었다. 패러사이트가 저 끝없는 구멍으로 빨려들어가도록.

141 성운주 (sfgrug7ljg)

2024-03-10 (내일 월요일) 21:40:41

>>138 술냄시!!! (무릎위에서 펄쩍뜀)

142 이경주 (whalHWCA8o)

2024-03-10 (내일 월요일) 21:40:42

어 근데 저 말은 능력 통한다는 거네요 오

143 성운주 (sfgrug7ljg)

2024-03-10 (내일 월요일) 21:41:17

>>140 느껴본 적이->겪어본 적이

이... 이런 수치스러운 오타를

144 한양주 (EjcXPNPQMk)

2024-03-10 (내일 월요일) 21:41:58

한양 : 야ㅋㅋㅋㅋ 철준이 부르자ㅋㅋ

한양주 : 디스트로이어가 느그 친구여?

한양 : ㅗ

145 리라주 (DEuc5VwbSY)

2024-03-10 (내일 월요일) 21:42:32

한양이 여기서 디스트로이어를 부르자는 발상을 하네 천잰가?
재밌겠다(??)

혜우우 술머것서!
안주도 머거라

146 태오주 (Mg1ZJrdUsE)

2024-03-10 (내일 월요일) 21:42:43

Q. 왜 캡틴이 미운가
A. 유니온은 박씨
아라는 신씨지만 종호(???: 봐주지 마라)와 관계 없다 함

그런데 되짚어보니까 장이 허락했다잖음
그럼 장이 신종호인가 생각중인데
내가 어디선가 본 것 같아

정주행 하러갈래

147 혜성주 (10NIIIin4U)

2024-03-10 (내일 월요일) 21:43:05

어디선가 캡틴이 갈려나가는 소리가 들리지 않아?

148 청윤주 (jnlxzHJJns)

2024-03-10 (내일 월요일) 21:43:18

저도 일단 이번 턴은 패스해도 괜찮을까요..?

149 신새봄 - 스토리 (lwidFLrLck)

2024-03-10 (내일 월요일) 21:43:28

우와, 미친 그걸 삼켰어. 입 짱커! 목구멍도 되게 넓은가봐! ...근데 표정만 봐서는 맛있어하는지 싫어하는지 모르겠는데? 뭐야, 김새게. 우리 부원들 먹으라고 열심히 만든 거 남아서 나눠줬더니만! ...그거보다, 아까 내가 한 말 저 아저씨 다 씹지 않았어? 딸이 지금 2학구에서 오늘내일 오락가락하고 있는데 우리랑 여유부릴 틈이 진짜로 있는거야?
저 아저씨 딸이 저 아저씨 위크니스라며? 그럼 낳아놓고 모르쇠하는 배드파더는 아닐거 아냐? 아니면 어... 배드파더인데 사실은 소중하지 않으니까 보여주기식 위크니스 하려고 거짓말 친거야? 와, 그런 거면 진짜 나빴다! 때려줄래!!

끓어오르던 분노도 잠시, 덮쳐오는 가스를 보고 급하게 방독면을 쓰면서, 찬물을 끼얹듯 주제파악이 들었다. 나 이제 레벨 1, 저 아저씨 레벨 5. 방금 퍼스트클래스라는 분 허무하게 당하심. 내가 닥돌해봤자 뭐다? 트롤링이다. 음 그러면... 어쩔까? 앗, 저기 선배가 CCTV를 부수고 있네! 나도 도와보자. 저거 되게 많잖아. 아직 부숴지지 않은 CCTV를 노려보며 상상했다. 강력분, 이스트, 물, 설탕, 소금, 버터를 넣어서 팔이 빠지도록 반죽한다. 아기궁둥이처럼 탱글하고 맨들맨들한 반죽이 되도록. 실온에서 발효시키고, 모양을 잡아서, 틀에 잘 넣고, 구우면, 저 CCTV는 맛있는 식빵이 될거야.

150 혜성주 (10NIIIin4U)

2024-03-10 (내일 월요일) 21:44:26

cctv를 식빵으로 만들 생각을 하다니
누가 코뿔소 아니랄까봐

151 수경주 (VFu6Gw1BZY)

2024-03-10 (내일 월요일) 21:44:35

아 날렸어요...

뭐 한것도 없는데도.. 넘겨야겠네요..

152 혜우주 (TS8VVqHK0E)

2024-03-10 (내일 월요일) 21:45:16

>>141 아구 펄쩍 뛰었져 (잡아서 무릎에 봉인)(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

안주?

아몬드 다머것ㄷ는디

153 신새봄 (lwidFLrLck)

2024-03-10 (내일 월요일) 21:45:58

>>1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식빵십자가 대신 이라구><

154 철현주 (99XOT.ZM0U)

2024-03-10 (내일 월요일) 21:45:59

가스를 밀가루로 바꿀 수 있지 않을까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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