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9446>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02.4학구 그 운명의 마지막 단계 :: 1001

◆TMmm6tsoPA

2024-03-09 22:32:47 - 2024-03-10 20:21:12

0 ◆TMmm6tsoPA (TfxVCm7nUA)

2024-03-09 (파란날) 22:32:47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9407

소설/동화 캐릭터 이벤트: situplay>1597039239>668

288 청윤주 (jnlxzHJJns)

2024-03-10 (내일 월요일) 01:20:51

>>285 숯이 된 볶음밥만 아니면 어지간해선 다 잘 먹는답니다! 청소는.. 뭐 자기 방 청소는 못하지만 도와달라고하면 바로 달려가 제법 도움이 되는 그런 사람이 청윤이에요!

289 태진주 (ochlgEV4mo)

2024-03-10 (내일 월요일) 01:20:57

>>286
태진:당연히 서한양이 이기지.
태진:사람은 칼 맞으면 죽어.

290 경진주 (RbEsM9Cn7U)

2024-03-10 (내일 월요일) 01:21:50

캡 진행 수고 많았어! !!

신입도 어서와 반가워!

291 태오주 (2eiOmCgcEM)

2024-03-10 (내일 월요일) 01:21:59

경하

292 ◆TMmm6tsoPA (DYs4wZwp.6)

2024-03-10 (내일 월요일) 01:22:16

경진주도 어서 오세요!

293 혜성주 (8dXH0R1Xio)

2024-03-10 (내일 월요일) 01:22:27

>>284 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금이가 굴렀느냐 다쳤느냐에 따라 이혜성이 어우 미친 또라이; 하며 그냥 날렸느냐 아니면 입밖으로 미친 또라이야 하며 날렸느냐가 관건임

>>285 편의점 디저트도 좋아한다 장문 반응은 또 오랜만에 보네 안녕 잘부탁해

294 아지주 (cQ8uyDigLk)

2024-03-10 (내일 월요일) 01:22:41

두건 머리애 두르고 앞치마 하고 창문 후후 불어 닦는 서연이와 청윤이
너무좋은데

295 혜성주 (8dXH0R1Xio)

2024-03-10 (내일 월요일) 01:22:57

경진주 하이

296 혜우주 (TS8VVqHK0E)

2024-03-10 (내일 월요일) 01:23:00

>>28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지먼트 부원 한정으로 유들유들하니까 겁먹지 말아★

경진주도 어서와라

297 청윤주 (jnlxzHJJns)

2024-03-10 (내일 월요일) 01:23:03

오 경진주 어서오세요!

>>289 ㅋㅋㅋㅋㅋㅋ 아니 한양이 칼 들고 싸우는거냐구요!

298 아지주 (cQ8uyDigLk)

2024-03-10 (내일 월요일) 01:23:07

경진주다!!!!!!(핥작)

299 리라주 (DEuc5VwbSY)

2024-03-10 (내일 월요일) 01:24:47

이벤트의ㅋㅋㅋㅋㅋ여파ㅋㅋㅋㅋㅋㅋㅋㅋ
컸지... 그것이... 이게 다 그림자(빌런. 위에 헛소리 한 놈. 절지동물혼종.) 때문입니다 인첨공의 어둠이 깊다... 우리 서연이 예쁘고 좋은 것만 보고 커야 하는데...🫠

경진주 어서와!
나 빨리 씻고올테니까 풀어주세요 썰

300 태진주 (ochlgEV4mo)

2024-03-10 (내일 월요일) 01:24:48

>>285 이제는 레벨업으로 순간적 헐크가 아닌 상시헐크에 가깝게 되었답니다 하하하

마침 태진이가 고칼로리 편의점 음식을 좋아하기도 하고...
끼니의 대부분이 편의점 음식이기도 합니다
아마 편의점 알바를 하는 서연이하고는... 편의점 자주 들르다보니 안면이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꼭 도시락이든 튀긴거든 칼로리 폭탄만 골라서 사가는 빨간머리 떡대 같은걸로 기억될지도 핫하

301 ◆TMmm6tsoPA (DYs4wZwp.6)

2024-03-10 (내일 월요일) 01:25:12

>>293 안 날리는 루트는 없군요. (옆눈)

302 태진주 (ochlgEV4mo)

2024-03-10 (내일 월요일) 01:25:26

어서오시오 형제여(?)

303 ◆TMmm6tsoPA (DYs4wZwp.6)

2024-03-10 (내일 월요일) 01:25:38

일단 전 자러 갈게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304 태진주 (ochlgEV4mo)

2024-03-10 (내일 월요일) 01:26:30

캡틴 안녕히 주무세요!

305 혜성주 (8dXH0R1Xio)

2024-03-10 (내일 월요일) 01:27:33

>>301 그거 아니면 뭐 초음파 팡을 날리지 않았을까 하지만 초음파로 공격성 있는 공격하기 힘들다고! 절지동물 혼종 키메라한테 초음파 쇼크 줄 수는 없고! 참여! 하고! 싶었어!

306 혜성주 (8dXH0R1Xio)

2024-03-10 (내일 월요일) 01:27:50

캡틴 굿밤

307 청윤주 (jnlxzHJJns)

2024-03-10 (내일 월요일) 01:29:16

캡틴 안녕히 주무세요!

308 동월주 (S4WZ.613us)

2024-03-10 (내일 월요일) 01:29:59

서연주 안녕하세요!!!!!!!!!!!!!!!!!!! 어장의 미스테리 담당!!!!!!!!!!!!!!!!
별거 없는 괴이 세상을 탐방하는 동월이를 굴리는 동월주입니다!!!!!!!!!!!!! 반갑습니다!!!!!!!!!!!!!!!!!!!!!!

309 경진주 (RbEsM9Cn7U)

2024-03-10 (내일 월요일) 01:32:34

>>291 ㅌ태...태하.............
>>292 뭐야 우리 은우 살려내세요; (안 안녕함)
>>295 혜성주 안녕!!
>>296 저지먼트 부원 한정 유들유들 ㄱㅇㅇ 혜우주도 안녕
>>297 오 '창'윤주도 안녕!! (복복
>>298 왜 침발라 아기고양이 (담벼락에 기대며 담배를 입에 문다)
>>299 릴아주도 안녕! 썰 뭐 나오나!! 두근두근 (착석)
>>302 춋또 오니쨩! 투로 보는 사람 기분 잡치게 맞인사 올리려다 선처해준다

캡 잘자~

310 수경주 (URz.Rsntvc)

2024-03-10 (내일 월요일) 01:32:51

다들 어서오시고 서연주는 반갑습니다.

꽤나 멀쩡하고 과거 별거없고 평범한 편인 수경이를 굴리는 수경주입니다.

311 수경 - 훈련 (URz.Rsntvc)

2024-03-10 (내일 월요일) 01:33:08

>>0

"굳이 선호도를 말하자면 황금 물고기처럼.... 얇고 아름다운 지느러미를 흔들거리는 게 낫지 않을까요?"
-하긴... 그거 버전이 여러가지가 있는데 넙치보다는 낫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티는 어떤가요?
"글쎄요...?"
"마음에는 들지 않는답니다..."
너무하세요. 같은 약간 삐진듯한 표정을 짓는 걸 보면 소문과 재해의 위험성을 제대로 설명하지 않음이 약이자 독이 된 사례라는 것을 알 수 있다고 그녀는 생각합니다.
소문과 재해를 두려워해야 하지만 그 누가 그런 존재가 아름답다는 것을 경고하나요? 아름다운 것에 홀린 당신에게 손을 내밀고.. 그것을 무심코 잡아버린다면...?

그래서 케이스는 워드프로세서가 차라리... 빨리 망가지길 바랄 겁니다.



약품 배양에도 들어가보고, 오늘은 그의 개인 방에서 간단히 티타임을 가지는 시간입니다. 밖에서는 안이 보이지 않지만. 안에서 내려다보는 풍광은 보는 맛이 나름 있어요. 높은 곳은 아니지만... 그래도 지상에 있다는 것은 기묘한 감각을 줄 것이랍니다.

"그래서 티는 요즘 어떤가요?"
"요즘.. 좋지.. 않아요.."
"그럴 만하죠.. 적응이 힘들죠?"
"있어서는 안 되는데.. 말할 수 없어요.."
"여기서는 말해도 괜찮으니까요."
"왜 여기에..."
"아무것도 기억할 필요는 없답니다..."
"저는 당신을 제법 좋아하거든요."
각설탕. 이동시켜 주실래요? 라는 말에 순순히 이동시키고. 장갑을 낀 손을 븥잡은 손 또한 장갑을 끼고 있습니다...

"제법 공통점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도 있었어요."
그래서 과거에 그랬다. 를 생각했을지도 모르죠? 수경은 티타임 동안 자질구레한 것들을 잔뜩 이동시켜야 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차라리 나은 일이었습니다...
이후 벌어진 것은 과도한 사용량을 시험하는 것이었기에. 무리했을 테니까요...

312 성운 - 태오 (sfgrug7ljg)

2024-03-10 (내일 월요일) 01:33:30

situplay>1597039353>451

“······야, 현태오. 그 잘난 부탁 받고 여기 나가기 전에 이거 하난 짚고 가자.”

그래, 잘도 이야기한다. 모르니까. 무지하니까. 아무 것도 아는 바 없으니까. 인간이 다 그렇지. 인두겁 쓴 짐승들 손에서 용케도 뻔하디뻔한 인간 그대로 자라난 놈이, 머리로 하는 생각하며 입 열어 하는 말이 다 뻔하지. 그러니 나는 인간으로 태어나 인간으로 자랐으니, 인간답게 살아가련다. 발은 시궁창에 두더라도, 언제나 햇살을 바라는, 때론 좌절하고 때론 방황하고 때론 위기에 빠지면서도 그러면서도 한결같이 어리석어, 판도라의 상자 밑바닥을 긁어 거머쥔 그 하찮은 먼지 한 줌 놓지 않는, 어리석고 멍청한··· 사람으로 살아가련다.

“너는 무슨 인간 아닌 것처럼 말한다. 살아서, 심장 뛰고, 기뻐하고 화내고 슬퍼하고 즐거워하면서, 절망하고, 낙담하고··· 그 절망이니 낙담이니 하는 것도 무언가 희망이라는 게 있었기에 하게 된 주제에 그 사실은 까맣게 잊고 있는······.”

그리고 너도 예외가 아니지 않나. 이 사람아.
성운은 가볍게, 태오의 어깨에 걸치고 있던 팔을 풀며 태오의 가슴팍을 가볍게 떠밀었다. 둘이 서로 비슷한 몸무게라면 작용과 반작용의 원리에 의해 태오가 떠밀려나갔겠지만, 지금 성운의 몸무게가 비정상적으로 낮은 상태였기에 태오의 가슴팍에는 그저 나비 한 마리 앉은 정도의 무게가 실렸을 뿐이고 성운은 우주선 표면을 떠민 우주비행사라도 되는 마냥 허공을 가볍게 부유해 떠올랐다가 땅바닥에 착지했다. 저 다리로.

“나는, 텔레패스가 아니라 자이로키네시스거든. 그래서 다른 사람 마음 못 읽어. 얻은 정보 중에서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까지가 거짓인지 확실히 가려내기는커녕, 정보를 얻는다는 것 자체도 그 봉투 같은 좋은 껀수 걸리는 게 아니고서야 쉽지 않아.”

성운의 말에 연산식이 묻어나왔다. 정신을 잃어야 당연한 수준의 통각신호가 뒤따라왔다. 그리고 성운의 생각이 뒤따라왔다. 그래서 나는 모든 것을 의심할 수밖에 없어. 그리고 당신이 범인일지도 모른다는 가설 같은 건 생각한 적도 없고. 당신이 혜우에 대해 알고 있는 것들 중 내게 말해주지 않은 게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을 뿐이지. 그리고 그것도 아니라 당신도 그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는 걸 확인했고- 그리고 당신 그 일방적인 태도가 마음에 안 들어.

그리고 그 순간, 잡아당겼다 놓은 고무줄처럼 가볍고 날쌘 스트레이트 펀치가 태오의 뺨으로 날아들었다. 그리고 그것은 태오의 뺨에 안착하는 순간, 그 속도 그대로 날아든 5파운드 쇠망치로 변할 것이다. 어느샌가, 두 다리로 땅에 버티고 선 성운이 사우스포 자세를 취하고 있는 것이 보였다.

“그러니까 할 말 있으면 아가리로 꺼내던가 주먹으로 꺼내던가 해봐. 이 버러지들 중에서 그나마 나는 더 나은 버러지라고 자위하면서 도피하는 것도 좀 작작 하고. 그놈의 부탁이 아니라 당신 속생각을 한번 표현해보라고, 사양하지 말고.”

털 이야기 있거든 털고 가자고. 그 놈의 나는 사람 벗어난 존재라는 듯한 웃기지도 않는 초탈 코스프레 작작하고.

313 서연주 (vBCRoX60wA)

2024-03-10 (내일 월요일) 01:34:01

>>264 >>270 친절한말씀 감사합니다~! 용어정리레스도요!! 근데 하루에 3~4캔씩 사주시는 단골님이라니o.O?! 이분 VIP다! 귀하신분이다!!

>>265 부장님께 혹사당하고있는 부원들입니까? 서연이는 부장님이 혹사시키고 싶어하셔도 혹사할거리가 없는 열등생이니 괜...찮겠지요?

>>267 뒷북으로 왔는데도 친절하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지는 능력이 버서커 같은거던가요? 초코우유랑 군고구마(는 겨울한정이지만) 편의점에서 많이 팔테니 애용해주세요><~

>>288 오! 편의점볶음밥도 잘먹는다니 이분도 단골이 되실수있겠다!! 근데 본인방 청소는 못하다니요8ㅁ8 그리고 남의편의점 청소를 단순히 도와주기만하면 안됩니다 그정도 도와주면 하다못해 볶음밥하나라도 받아야죠!!

>>290 안녕하세요~ 아! 설정외모가 꽃미남(이라고 멋대로 상상해버림)이었던 분이다!! 친형도 저지먼트라고 들었는데 혹시 같은학교인가요?

>>293 다행이다! 영업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저지먼트의 능력자들이 애용하는 편의점이 되면 매상이 확 오를거같네요 담배는 미성년자에게 못팝니다만... 소리의 시각화 후유증은 나아질수있는 건가요?

>>296 다행이네요 그래도 서연이가 너무깝치거나 선넘는거 같으면 바로바로 말씀해주세요 서연이는 눈치빠르게 설정을 했는데 제가 눈새라8ㅁ8

314 창윤주 (jnlxzHJJns)

2024-03-10 (내일 월요일) 01:36:05

이이이 창윤주라니..

>>313 못..한다기보단 귀...찮아한다고 해야하려나요..? 하하하 볶음밥 하나면 당연히 고맙다고 받을겁니다!

315 태진주 (ochlgEV4mo)

2024-03-10 (내일 월요일) 01:37:21

>>309 남동생이 정말 촛토 오니짱 같은거 했으면 즉발로 RKO를 시전했을거 같다는 생각이 확 드는군요

선처 감사합니다(?)

316 성운주 (sfgrug7ljg)

2024-03-10 (내일 월요일) 01:37:52

>>285 아뇨, 게임 스크린샷을 참고용으로 가져온 거에요!
급성장하고 나서는 아이같은 모습은 상당히 친밀한 사람들한테밖에는 안 보여줬어요. 그것도 가끔씩이었구요- 그나마도 일시적인 현상이었기에, 오늘치 훈련 마치고 나면 다시 쪼그라들 예정이에요.

317 태오주 (Q51N2qL8oY)

2024-03-10 (내일 월요일) 01:38:02

발단: 태오주와 친구들의 환장할 우정여행
- 셋이서 적당히 술마시면서 안주로 코코넛 말린 거 먹다가 베트남 가고싶다. -> 가자. 가 됨
- 유일한 J가 호텔과 주요 관광상품을 알아봄, P의 의견 일부 묵살 및 경제권을 독점했으나 레볼루숑!으로 인해 독재정권 탄압 당함. 다행스럽게 모가지는 무사함

개쓸데없는 tmi셀털과 주요 사건:
- 공항에서 외국인으로 오해받았으나 중국어 할 줄 아는 애라(직종이 그쪽임) 냅다 대화를 해버린 친구 1
- 여권 잃어버렸다가 찾아놓고 그 장소가 친구 1 주머니였던 친구 2
- 해변 바에서 마티니 강제노역 당한 본인
- 코드네임 랩틸리언-섹시보이(어깨 위의 도마뱀)
- 아이원트 디스 휴먼 스틱 픽 앤드 웨에엥 플리즈
- 경기도 다낭시 코믹월드 아오자이 3인방
- 방금 나 이거 쓰다가 니킥맞음

등등?

318 태오주 (Q51N2qL8oY)

2024-03-10 (내일 월요일) 01:38:37

파운드? 성운이는 좀 혼나야겠구나. 어떻게 사람이 야드파운드

319 태진주 (ochlgEV4mo)

2024-03-10 (내일 월요일) 01:38:40

>>313 무엇을 숨기랴!
저 꽃미남 경진이의 뒤틀리고 끔찍한 친형이 바로 태진이입니다

유전자를 그... 잘못 나눴다네요
형이 먼저 풍파와 희한한걸 다 갖고 태어나서 그만

320 혜성주 (8dXH0R1Xio)

2024-03-10 (내일 월요일) 01:38:52

>>310 이사람이 신입한테 무슨 약을 파는거야

>>313 커리큘럼의 부작용이라서 능력을 사용할 때만 시각화가 되는거라 나아질 예정은 아직 없습니다

쓰읍
그냥 이벤트 참여했다고 하고 너덜너덜한 상태로 크리에이터전 참전할까

321 성운주 (sfgrug7ljg)

2024-03-10 (내일 월요일) 01:38:57

>>313
>>>서연이는 눈치빠르게 설정을 했는데 제가 눈새라<<<
(은근 강멘탈인 성운이를 굴리는데 뒷사람은 어장 1위 유리멘탈이라, 그 고충 알 것 같아요....................)

322 혜성주 (8dXH0R1Xio)

2024-03-10 (내일 월요일) 01:40:02

참여했다고 하고 x
참여했다고 치고 o

323 태오주 (Q51N2qL8oY)

2024-03-10 (내일 월요일) 01:40:54

음~
.dice 1 100. = 87

324 창윤주 (jnlxzHJJns)

2024-03-10 (내일 월요일) 01:41:06


>>315 RKO라니 ㅋㅋㅋㅋㅋ 역시 찐형제...

>>317 ㅋㅋㅋㅋ 그래도 재밌는 여행을 보내셨네요! 그런데 니킥이요..?!

325 태진주 (ochlgEV4mo)

2024-03-10 (내일 월요일) 01:41:17

제가 태진이처럼 힘이 세진 않지만
태진이같은 멍청함을 자랑하고 있어서 자랑스럽습니다

영구없다

326 수경주 (URz.Rsntvc)

2024-03-10 (내일 월요일) 01:42:24

약이 아니에요. 진짜로.

다이스.... 하.. 좀있으면 업무들어가는데...
물량 장난아니네요. 절반도 안한기분이

327 청윤주 (jnlxzHJJns)

2024-03-10 (내일 월요일) 01:42:47

>>326 아이고 수경주.. 아직도 안 끝난건가요?!

328 수경주 (URz.Rsntvc)

2024-03-10 (내일 월요일) 01:43:20

다이스만 굴려야지.. 설마 이시간에 질문권 하나 얻겠다고 득달같이 달려들겠어요..

.dice 1 100. = 99
진단용겸.. 하겠다면 다갓배틀용

329 성운주 (sfgrug7ljg)

2024-03-10 (내일 월요일) 01:44:06

>>318 오함마가 5kg해머가 아니라 5파운드해머인걸 미국놈들 탓이나 하시란말이지

>>309 경진주 어서오세요─

330 청윤주 (jnlxzHJJns)

2024-03-10 (내일 월요일) 01:44:13

오늘따라 수경주 다이스가 매우 극단적이네요

331 서연주 (vBCRoX60wA)

2024-03-10 (내일 월요일) 01:44:56

>>299 서연이는 전투에 껴봤자 팀킬 안하면 다행인 열등생이니까 역설적으로 험한상황에 직면하는일은 없을거라고 기대중이에요 히히~ 우리 아이돌님이야말로 샤방샤방하게 좋은것만 보며 요정처럼 사셔야하는데요...

>>300 개쩌네요!! 끼니의 대부분이 편의점음식이라니! 이분도 VIP다!! 신난다!!!>< 그정도면 단골손님으로 안면 익히고도 남았겠는데요
적갈색머리라고 적혀있어서 갈색에 가깝나했는데 빨간머리에 가깝군요 키가 좀더 장신이고 머리카락도 더 길어야하지만 퍼슬덩 강백호같은 학생이 바리바리 음식 사가는게 떠올랐어요><

>>308 앗! 괴이부 봤어요~~ 겨울을 벤다는 이름이라서 온도조절과 관련된 능력자일줄 알았는데 물건을 날카롭게하는 능력이더라고요 능력값하는 이름이 독특하던데 검도부인것도 능력과 관계있을까요?

>>310 안녕하세요~ 기럭지가 모델같으신 텔레포터님 맞죠? 워낙 훤칠해서 끝자락만 백금색인 머리칼보면 예쁘다고 혹하지않을까 생각했어요 잘부탁드립니다^^

332 수경주 (URz.Rsntvc)

2024-03-10 (내일 월요일) 01:45:05

극단적인 다이스

큰일이네요. 99정도면...

333 아지주 (cQ8uyDigLk)

2024-03-10 (내일 월요일) 01:46:25

>>328 내가 이기면 김수경 차이나드래스 .dice 1 100. = 84

334 태오주 (2eiOmCgcEM)

2024-03-10 (내일 월요일) 01:48:45

성운아

당근을 외쳐라
대사 미리 주랴 고칠 점 있음 고치게

335 수경주 (URz.Rsntvc)

2024-03-10 (내일 월요일) 01:48:55

안녕하세요 서연주. 지금은 백금색은 다 빠지긴 했어요(?)(정보갱신이 늦어진 죄값은 받아야함)

336 경진주 (RbEsM9Cn7U)

2024-03-10 (내일 월요일) 01:49:31

>>313 시트캐 태진이가 친형이다!! ㅋㅋㅋㅋ 서연이 편의점 일 한다니 친해지면 물품 뭐뭐 들어오냐고 물어보면서 귀찮게 굴어야지

>>314 창윤주 보고싶었어 ㅋㅋㅋㅋ

>>315 오니짱 시전하는 남동생새끼를 살려두다니(아닌가 한방컷인가?) 태진이는 착했다

>>317 여행 다녀왔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강제노역 ㅋㅋㅋㅋㅋㅋㅋ 마티니 맛있게 말고 왔나 재밌었니

337 아지주 (cQ8uyDigLk)

2024-03-10 (내일 월요일) 01:49:32

죄값으로 김수경 갈래치마

338 태진주 (ochlgEV4mo)

2024-03-10 (내일 월요일) 01:50:40

>>331 가면 갈수록 빨간색이 상징 컬러가 되어가서... 능력 발현과 함께 아예 빨간색으로 가도록 생각했답니다 핫하
아마 비슷할거 같군요! 키가 강백호보단 훨 작고 머리도 더 길지만 좀 비슷한 인상일지도...
칼로리를 연료 삼는 빨간 고릴라가 편의점에 종종 출몰해도 서연이가 당황하지 않길 바라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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