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9348> [ALL/일상/청춘/대립] 신세기 아야카미 - 46장 :: 1001

...같이 쓰고 갈래? ◆.N6I908VZQ

2024-03-06 21:54:00 - 2024-03-08 11:49:00

0 ...같이 쓰고 갈래? ◆.N6I908VZQ (4MjyAyJwFs)

2024-03-06 (水) 21:54:00

【 계절 : 여름夏 】
( situplay>1597033387>550 )
【 장마 (휴식시즌) 】 3月3日~3月8日
( situplay>1597039214>9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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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히나주 (MwmYPmGi8g)

2024-03-07 (거의 끝나감) 18:55:38

situplay>1597039316>977
드문드문 별이 떴는 새까만 밤하늘, 흰 눈 숨죽여 나리던 어느 겨울날. 커다란 흰 수건 한 장으로 몸을 감싸고 아무도 없는 온천 가장자리에 발 담그고 나란히 걸터앉아 있으면, 괜히 참방참방 발 장난이나 치면서 어색한 침묵이 이어지겠지. 살갗에 닿는 차가운 공기에 무심코 아래서 올라오는 온천의 따듯한 온기에 의지하고 싶어져. 서로를 힐끔 돌아보던 눈과 눈이 마주치면 흠칫 놀라 고개를 홱 돌려버려.
조심스럽게 탕 안으로 미끄러져 들어가서는, 기분 좋은 숨을 내쉬며 몸을 바르르 떨고. 한동안 등을 보이고 있다가, 찰랑, 잔물결 소리를 내며 가만히 뒤를 돌아봐. 젖지 않게 올려 묶은 뒷머리, 목덜미까지 촉촉해진 흘러내린 잔머리. 이리 오라며 수줍게 내미는 손. 뜨겁고 찬 공기가 한데 뒤섞여 뿌연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사이로 얼굴을 빠끔 내밀고 있는 히나를, 유우키는 어떻게 바라보았을까.
온욕을 마치고 나면, 둘 사이를 갈라놓는 출구가 두 개. 각자의 길로 들어서는 아쉬운 발걸음. 유우키가 편안한 복장으로 갈아입고 침소에 들어서면, 검은색과 붉은색이 조화로운 얇은 유카타를 입은 히나가 미리 다소곳이 무릎을 꿇고 앉아있어. 가까이 와 앉으라는 손짓. 부드런 미소로 준비해 둔 찻잔에 쪼르르- 뜨거운 물을 따라. 고요하고 적막한 방안에 후릅- 가볍게 입술 적시는 소리가 귀를 간질여.

어때!

442 (아마도)코유키주 (3lkusGUXLI)

2024-03-07 (거의 끝나감) 19:04:58

>>440 나한테 사축을 포기하라니!!! 차라리 죽여라!!!!! (어장탈출 넘버원)

443 스미레주 (q6.rsQg9AA)

2024-03-07 (거의 끝나감) 19:05:48

>>442 (준비 완).

444 스미레주 (q6.rsQg9AA)

2024-03-07 (거의 끝나감) 19:05:55

히나쭈알농

445 히나주 (MwmYPmGi8g)

2024-03-07 (거의 끝나감) 19:06:12

스미레주 코유키주 리하리하
코유키주 퇴근 언제야?

446 (아마도)코유키주 (hFVq/Pm8sM)

2024-03-07 (거의 끝나감) 19:12:41

>>443 (짤이 코유키주의 모든 것을 설명한다는 내용)
>>445 리하리하~ 히나주 하이! 줄여서 히하!
아마도... 한두시간 뒤? ㅁ?ㄹ

447 스미레주 (q6.rsQg9AA)

2024-03-07 (거의 끝나감) 19:16:36

머리감구 밥먹구오께용~

448 히나주 (MwmYPmGi8g)

2024-03-07 (거의 끝나감) 19:18:54

코하코하~ 얼른 일 마쳤으면 좋겠당!

스미레주 맛저하고 이따보장~

449 (아마도)코유키주 (hFVq/Pm8sM)

2024-03-07 (거의 끝나감) 19:19:18

스미레주 머리 맛있게 감고 밥도 이쁘게 먹고 와~

450 (아마도)코유키주 (xvuUt9K9Gk)

2024-03-07 (거의 끝나감) 19:34:17

>>448 그래도 일단 내가 할건 어제 셀프야근 때린 덕분에 널널하다 이말이야~
어젠 클로징 쨌으니 오늘은 양심상 해야겠지만...
고럼 저어는 대충 한시간 반동안 템포 올리고 오겠음~

451 히나주 (MwmYPmGi8g)

2024-03-07 (거의 끝나감) 19:37:18

>>450
진짜 일 열심히 하구나... 마지막까지 좀만 더 힘내구 이따보자~!!

452 유우키주 (md1qnOCEyA)

2024-03-07 (거의 끝나감) 19:46:08

>>441 혼탕의 어색함과 묘한 설렘을 아주 제대로 묘사를 해뒀구나! 사실 유우키도 딱히 혼탕 이용하고 그러진 않을테니까 거기 온천 사람이지만 굉장히 어색해하고 부끄러워하지 않을까 싶은걸.
아무튼 눈과 눈이 마주치면 유우키도 살짝 고개를 돌릴 것 같아. 일단 표정 관리 엄청 세게 할 것 같은데 그래도 심장은 괜히 뛸 수밖에 없을 것 같네! 히나가 그렇게 손을 내밀면 유우키는 살짝 고개만 돌려서 시야 한 구석에 히나를 살짝 둘 것 같아. 아무런 말 없이 가만히 침만 꿀꺽 삼키다가 괜히 물이 첨벙이고 가만히 몸을 살짝 들어서 히나 겉으로 가겠지. 그 상태에서 가만히 허리에 팔만 감아서 자신쪽으로 당기지만 어색하고 무슨 말을 해야할지 알 수 없어서 반대편만 바라보다가 하얀 김 속에 자신의 얼굴을 감춰보려고 할 것 같아. 물론 가까우니까 어림도 없는 행동이긴 한데 그러면 조금 덜보일까 싶어서. 그러다가 하얀 입김을 조용히 내뱉으면서 괜히 무슨 말이라도 꺼내볼 것 같네. 온천 물 괜찮냐고 하면서 말이야. 그러다가 초대에 응해줘서 고맙다고 할 것 같아. 부모님의 시선이 조금 아프긴 하지만 그래도 감당하기엔 충분하다고 하면서 말이야.

검은색과 붉은색이 조화로운 유타카라. 진짜 예쁠 것 같네. 뭔가 그 상태에서 히나 무릎베개 한번 시켜주고 싶네. 아마 응한다면 유우키는 살며시 히나 머리도 천천히 쓰다듬어줄 것 같아. 그러다가 예쁘다고 조용히 웃음소리 섞어서 말할 것 같아. 이렇게 귀여운 모습 보이면 욕심만 커진다고 괜히 혼잣말 하듯이 이야기할 것 같네. 오자마자 이런 썰이라니. 그냥 지나갈 수가 없었어.

아무튼 안녕안녕! 다들 안녕안녕!!
퇴근하고 밥 먹고 정리하니 이 시간이네. 평일은 어쩔 수 없다. 역시...

453 히나주 (MwmYPmGi8g)

2024-03-07 (거의 끝나감) 19:56:54

>>452
앗..🥰🥰 아무리 썰이라지만 지금 다 풀어버리면 재미없으니까. 나머지는 두근두근 온천여행에서?! ㅎㅎㅎㅎ
유우키주 오늘도 고생했어~ 어서와 어서와!!

454 유우키주 (md1qnOCEyA)

2024-03-07 (거의 끝나감) 19:59:22

히나주도 안녕안녕! 일단 나도 보여서 이은 것 정도니까!
일단 자세한 상황은 역시 그때가 되어봐야 알 수 있겠지! 배경도 다를 수도 있고 말이야!

455 스미레주 (q6.rsQg9AA)

2024-03-07 (거의 끝나감) 20:02:54

밥먹구왓당

456 나기주 (KnNysUmmck)

2024-03-07 (거의 끝나감) 20:05:13

>>455 바나나?

457 스미레주 (q6.rsQg9AA)

2024-03-07 (거의 끝나감) 20:06:27

>>456 삼겹살....ㅋㅎ

458 스미레주 (q6.rsQg9AA)

2024-03-07 (거의 끝나감) 20:06:44

세 점 밖에 안먹엇어

459 유우키주 (md1qnOCEyA)

2024-03-07 (거의 끝나감) 20:06:51

스미레주와 나기주도 안녕안녕!

460 스미레주 (q6.rsQg9AA)

2024-03-07 (거의 끝나감) 20:07:58

유우키주도 안농~~ 유우히나 썰풀이 넘 맛도리당 😚

461 나기주 (KnNysUmmck)

2024-03-07 (거의 끝나감) 20:08:09

유우키주 하이하이

>>457 ㅋㅋ...; 기특하다 증말^^
염색은 맘에 들게 나왔어?

462 히데주 (ug62k4gFlE)

2024-03-07 (거의 끝나감) 20:08:11

히히 히유 꽁냥꽁냥 이쁘덩 🤭

>>457
나도 대패 삽겹 먹었어~~!! 🙏

463 스미레주 (q6.rsQg9AA)

2024-03-07 (거의 끝나감) 20:09:59

>>461 세점에서 손모가지 잡앗다 😎
쫌더 밝은걸 원하긴 햇는데 이정도면 만족 *^^*)/

>>462 동지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야 내 죄책감을 덜어주는군아,,,, 🥹

464 나기주 (KnNysUmmck)

2024-03-07 (거의 끝나감) 20:12:06

>>462 ㅎㅇ

>>463 김쓰미 곧 죄책감 덜려고 홍초 마시겠네^^
무슨 색으로 했는데? 갈색?

465 히데주 (ug62k4gFlE)

2024-03-07 (거의 끝나감) 20:13:52

>>464
👋👋👋 홍초 댕존맛이지 여름에 자주 마심 ^ ^ 내 최애 석류맛
몸 컨디션 어때??

466 유우키주 (md1qnOCEyA)

2024-03-07 (거의 끝나감) 20:13:55

히데주 왔구나! 안녕안녕! 사실 일하면서 온 것은 보긴 했지만!
일단 히데주나 히데에 대해서 나는 어떤 문제도 못 느끼는 참치고... 다시는 어디 가지 말기! 정말로 바빠서 그만둬야 하는 거 아닌 이상 어디 가지 말기!

467 히나주 (MwmYPmGi8g)

2024-03-07 (거의 끝나감) 20:14:14

다들 어서왕
나는 좀따올게~!!

468 나기주 (KnNysUmmck)

2024-03-07 (거의 끝나감) 20:14:40

>>465 ㄱㅊ은듯?
솔직히 그때 제 작별인사 보고 감동 좀 먹으심?

469 스미레주 (q6.rsQg9AA)

2024-03-07 (거의 끝나감) 20:15:27

>>464 홍초 1리터 부어야겟다..........
흑갈 자연모에 매트브라운 부엇더니 갈발됏으 봄맞이해야하는데 거의 흑발이니 쫌 답답해보여서 😚😚

470 히데주 (ug62k4gFlE)

2024-03-07 (거의 끝나감) 20:17:16

>>466
이 금쪽이 그랜절 올립니다.... 🥺 🙇🙇🙇 다시 얘기할 수 있어서 넘 반가워 유우키주..

>>467
맛저해 히나주!! 👋👋👋

>>468
뻐근할땐 물리치료 받으러 가는게 젤 좋더라
쑥스러워서 말 안할래 히히.. 솔직히 다시 올줄 알았지? 🤭

471 유우키주 (md1qnOCEyA)

2024-03-07 (거의 끝나감) 20:17:52

>>467 다녀와! 히나주!

472 스미레주 (q6.rsQg9AA)

2024-03-07 (거의 끝나감) 20:18:29

>>467 다녀와잉~ :3

473 나기주 (KnNysUmmck)

2024-03-07 (거의 끝나감) 20:19:56

>>469 작이도 지남쌤의 핑크주스 나랑 같이 마시자^^ 건강주스긴 한데 엄마 드시는 거 뺏어먹고 맛있어서 나도 애용 중이거든? ㅋ
물 빠지면 애쉬 느낌 살짝 나겠다 나도 대학다닐땐 회색 빨간색 오만거 다해봤는데 지금 보니 그냥 흑발이 젤 낫더라

474 나기주 (KnNysUmmck)

2024-03-07 (거의 끝나감) 20:22:18

히나주 좀따 보자

>>470
님같은 성격이 은근 마음 먹으면 강단 있어서 진짜 안올줄 알았음 ㅋㅋㅋ 저 남자랑 3줄이상 대화 안하는데 힘냈거든요ㅋ 글에서 제 진심이 좀 느껴지셨음?

475 스미레주 (q6.rsQg9AA)

2024-03-07 (거의 끝나감) 20:24:38

>>473 맛있어서 하루에 2리터씩 마셔도 살 안찌나요?
애쉬느낌나면 좋겟다,, 얇은직모라 탈색못해서 화려한 염색 꿈도못꿔 ㅠ_ㅠ 작이,, 연예인이야?? 염색 여럿 해봣구낭 부럽다........

476 히데주 (ug62k4gFlE)

2024-03-07 (거의 끝나감) 20:27:34

염색 마이들 하네 🤭 님들 독특한 머리 해본적 있어??
난 젤 기억에 남는거 새내기때 아프로펌 한거랑 전역하구 예수머리 하고 다닌거 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

>>474
뭐 지난 이야기지만 캡틴이 안붙잡아줬으면 그렇게 됐겠지....
나기상이야 언제 진심 아닌적 있었나 후후.. 🤭 이런거 남사시러가 말 안할라했는데 챙겨줘서 고마웠음..

477 히데주 (ug62k4gFlE)

2024-03-07 (거의 끝나감) 20:28:01

홍초 과당 마이 드가서 은근 살찝니다요~~ 과음 노노 하루 두잔정도가 적당함

478 스미레주 (q6.rsQg9AA)

2024-03-07 (거의 끝나감) 20:29:06

>>477 홍초가 날 배신했다.

479 아야나주 (XpBIzpVdT6)

2024-03-07 (거의 끝나감) 20:29:21

Wwwwwwwwwwwwwwwwwwwwwwwwww

480 나기주 (KnNysUmmck)

2024-03-07 (거의 끝나감) 20:29:53

>>475 150ml당 80칼로리? 한 팩씩 분리되어 있어서 난 관리 필요한 시기엔 아점저 걍 이걸로 대체합니당
아냐 지금처럼 자연스러운게 젤 이쁘지 ㅎㅎ 작2쵝5
그때 탈색 5번 했었나? 염색 직후엔 민트색 >> 회색 >>카키>>백금 느낌으로 색 빠지거든? 정작 회색은 1주 쫌 더 밖에 못 가더라 아니 그때 취향 이상해서 밝은 염색&호피 좋아했거든 ㅋㅋ; 요즘은 포멀하니까 걱정마세용 ㅎㅎ

481 유우키주 (md1qnOCEyA)

2024-03-07 (거의 끝나감) 20:30:01

안녕안녕! 아야나주!!
ㅋㅋㅋㅋㅋ 스미레주...ㅋㅋㅋㅋㅋㅋㅋㅋ

482 히데주 (ug62k4gFlE)

2024-03-07 (거의 끝나감) 20:30:02

>>478
콤부차 어때?? 그거 살 진짜 안쪄 티젠 레몬맛 추천

>>479
아야쟝 어서와랏 👋👋👋

483 히데주 (ug62k4gFlE)

2024-03-07 (거의 끝나감) 20:30:55

>>580
나기상 가일컷, 리프컷 이런 헤어 좋아할듯

484 아야나주 (XpBIzpVdT6)

2024-03-07 (거의 끝나감) 20:32:17

모두 안녕
하....나 또 졸음 돌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85 나기주 (KnNysUmmck)

2024-03-07 (거의 끝나감) 20:32:41

>>476 나 진짜 아프로펌에 안좋은 기억있거든? 영국에서 오페라의 유령 보러갔을 때였나?
Vip석이라 좌석은 진짜 좋았는데 앞자리가 아프로 흑인 커플이었음ㅋㅋ 대갈동 부품해서 무대 절반 정도 가리더라 ㅋㅋㅋ참고로 맞짱 뜨면 질 거 같아서 가만히 있긴 했어 ㅎㅎ;
나도 ㄹㅇ잡을까 말까 더 고민하다가 존중은 했는데 내 맘 알지?

아야나주 ㅎㅇ

486 히데주 (ug62k4gFlE)

2024-03-07 (거의 끝나감) 20:32:48

>>484
잠대출 풀로 땡긴거 이자 쎄게 박네 오늘 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
빨리 카페인 수혈하구 와 🥺

487 나기주 (KnNysUmmck)

2024-03-07 (거의 끝나감) 20:33:16

>>483 재작년까지 세미 리프로 좀 오래 살다가 시스루 댄디로 넘어왔지ㅎㅎ

488 나기주 (KnNysUmmck)

2024-03-07 (거의 끝나감) 20:34:12

>>487 난 기장 좀 있는 머리 좋아해서 가일은 안해봤으ㅋ

489 유우키주 (md1qnOCEyA)

2024-03-07 (거의 끝나감) 20:36:22

>>476 무대 뛴다고 온갖 다양한 머리스타일을 다 해봤던 것 같네. 가발도 여럿 써봤었고.

>>484 피곤하면 어서 자는 것이 좋지 않겠어?

490 아야나주 (XpBIzpVdT6)

2024-03-07 (거의 끝나감) 20:36:34

카페인 수혈? 그런 건 없다
쭈인님 수혈은 있을듯 ㄹㅇㅋㅋ

>>485 나기주에게 안녕빔을 날려요

491 스미레주 (q6.rsQg9AA)

2024-03-07 (거의 끝나감) 20:37:18

>>479
​엇솨 아야나주 날 비웃은겐가? ㅍㅅㅍ

>>480
​꿀팁 잘 받아먹겟습니당 ^ㅡ^ 아점저 싹다 저걸로 대체했어? 진짜 끈기 대단하다 🥺🥺
​회색 백금 특히 예뿌겟다 자연스럽게 저 머리색들로 염색한 나기 상상하면 중증이지,, 호피? 인간 호랭이엿군아 ㅋㅋㅋㅋㅋ 대화할수록 왜 쫌 놀앗던것같지 이사람??

>>481
​세상의 배반.

>>482
​마침 집에 콤부차잇다! ㅎㅎ 난 핑크색 마시구잇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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