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9348> [ALL/일상/청춘/대립] 신세기 아야카미 - 46장 :: 1001

...같이 쓰고 갈래? ◆.N6I908VZQ

2024-03-06 21:54:00 - 2024-03-08 11:49:00

0 ...같이 쓰고 갈래? ◆.N6I908VZQ (4MjyAyJwFs)

2024-03-06 (水) 21:54:00

【 계절 : 여름夏 】
( situplay>1597033387>550 )
【 장마 (휴식시즌) 】 3月3日~3月8日
( situplay>1597039214>9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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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박수 https://forms.gle/sZk7EJV6cwiypC7Q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신세기%20아야카미

2 유우키주 (md1qnOCEyA)

2024-03-07 (거의 끝나감) 00:55:10

착석!

3 아야나주 (hA3GhM38G6)

2024-03-07 (거의 끝나감) 00:55:17

1레스는 이제부터 개굴이 차지한다.

4 아야나주 (hA3GhM38G6)

2024-03-07 (거의 끝나감) 00:57:31

좋아
확실해
테루주는 자러갔어.
뿡을 안썼거든

5 센주 (bcLxHDmxMA)

2024-03-07 (거의 끝나감) 00:58:01

"자택 근무"의 힘이라면 일과 병행한 일상 정도는 가볍지(*따라하지 마시오)

6 아야나주 (hA3GhM38G6)

2024-03-07 (거의 끝나감) 00:58:32

>>5 이보세요
저희 일상을 어떻게 시작할지 고민해보세요

7 아오이 - 류지 ◆.N6I908VZQ (/zkZQN19gc)

2024-03-07 (거의 끝나감) 00:58:36

situplay>1597039316>828

"한창 젊게 살고 싶을 때니까요."

슬쩍 웃어보이며 품에서 주머니를 꺼냈다. 경쾌한 짤랑 외에는 거슬리는 소리조차 없이 정확하게 계산되어 올라가는 대금.
아마테라스와 스사노오의 우케이誓約마저 지켜본 낡은 신늙은이으로서, 글쎄다, 어머~ 그 나이로 안 보이시는데! 훨씬 젊어보이세요! 같은 입발림을 들은 기분이라고 할까. 물론 그에 비해 늙은 신이라면 길가에 널린 돌처럼 흔했지만 어쨌든 기분 좋은 것은 좋은 거다. 아저씨 소리마저 듣는 판국에 잠깐 즐겨서 어디 덧날 것이 있겠는가? 훅 불면 날아갈 듯이 가벼운 사고방식을 품은 신사의 신은 돈을 받고 계산하는 여인을 보며 남몰래 눈매를 샐긋 좁혔다. 여인에게서는 물줄기의 냄새가 났다.
물줄기라, 그리운 기분이 들었다.

"혹시, 류지 군 어머니 되시는 분이신가요? 류지에게는 이런 저런 신세를 많이 졌답니다. 으응, 아드님께서는 엄마를 닮았구나."

자연스러운 양 류지에게로 시선을 넘기고, 눈을 마주친다면 친근한 양 눈웃음을 쳤다.
손은 공손한 양 가지런히 모았다.

8 나기주 (EnQJ6Kbofw)

2024-03-07 (거의 끝나감) 01:01:13

situplay>1597039316>978
1년 좀 넘었으면 정 들 때도 됐네 ㅋㅋㅋ 소울메이트 다 됐다 둘이 ㅋㅋ 다들 고양이 고양이 하는데 난 고양이보다 개가 더 좋더라 ㅋ 그 고딩땐가? 고양이 키우는 집에 놀러간적 있거든? 밥 주는데 주인 손 할퀴는 거 보고 진짜 기가차서 말이 안 나오더라 ㅋㅋㅋ 하긴 여기서도 이따금 직진 달리긴 했지 솔직히 히나 굴리는 거 손에 잘 맞지?

situplay>1597039316>983
사향고양이되면 이득 아냐?
내 안에 체리는 상큼 아닌 들쩍지근한 느낌이거든?
하 시트러스 그만 좀 놔줘 진짜 아 근데 레몬에이드 먹고 싶다 내일 ㄱㄱ?

9 유우키주 (md1qnOCEyA)

2024-03-07 (거의 끝나감) 01:03:01

평소보다 좀 이르긴 한데 난 들어가볼게! 다들 좋은 밤!

10 아야나주 (hA3GhM38G6)

2024-03-07 (거의 끝나감) 01:03:16

유우키주 굿나잇 되시오

11 나기주 (EnQJ6Kbofw)

2024-03-07 (거의 끝나감) 01:03:48

유우키주 잘 자용

12 코유키주 (im6hH3omzY)

2024-03-07 (거의 끝나감) 01:06:27

situplay>1597039316>974 크시코스의 우편마차(댕댕이 음MAD 버전)
이런거 들으면서 등교 하는 애임 ㄹㅇㅋㅋ
맞아~ 코유키 맨빵 좋아해~
단것을 별로 안좋아하다보니 자연스레 케이크도 손에 가지 않는단 느낌...
situplay>1597039316>977 정답이다 연금술사!
코유키는 달지 않은 화과자 좋아해요~ 그리고 티타임도 좋아함! 예전엔 삼삼오오 모여 파티도 했다는... 그런 과거가...
situplay>1597039316>989 닌자라서 9to6 같은거 없어요~ 오픈 준비시간 7시~ 갓 데엠~
그냥 개구리도 좋아하고 눈이 등까지 다닥다닥 박힌 외계 개구리도 좋아하는데
말하는 개구리는 좀 쇼크라네요... 그거 완전 신이나 요괴같잖아~~~~

퇴근한 센주 어서와! 고생 많았고 반가워!

13 센주 (bcLxHDmxMA)

2024-03-07 (거의 끝나감) 01:06:49

>>6 역사와 전통의

가방에 잠입한 아야나?

14 센주 (bcLxHDmxMA)

2024-03-07 (거의 끝나감) 01:07:19

크큭 내일도 코유키주가 퇴근하면 출근해주지(?)

15 아야나주 (hA3GhM38G6)

2024-03-07 (거의 끝나감) 01:08:19

>>13 센 가방 묘사 해보쇼

16 코유키주 (im6hH3omzY)

2024-03-07 (거의 끝나감) 01:08:37

유우키주 굿나잇~ 숙면!

17 아야나주 (hA3GhM38G6)

2024-03-07 (거의 끝나감) 01:10:11

>>12 결국 본인이 닌자임을 ㅇㅈ하게된 김닌자씨
말하는 개구리는 쇼크라고? 그 말하는 개구리가 수호천사라고 하면 더 쇼크겠군
코이츠 역시 모노리 일상이 끝나고 만나야만www

18 히나주 (MwmYPmGi8g)

2024-03-07 (거의 끝나감) 01:11:30

유우키주 잘 자고 예쁜 꿈 꿔! 내일도 힘내고:)

>>8
이젠 그냥 가족이징 ㅎㅎㅎ 처음 한두달은 쟤 데려오고 포기한 것이 많아서 우울하기도 했는데 결국 그 이상의 위로를 안겨주더라구. 나도 고양이보단 개가 좋당.
손에 잘 맞기보단... 이건 좀 고민이다 ㅋㅋㅋㅋㅋ 나는 철저하게 오너입 배제하고 캐입으로만 굴리는 편이라서, 어디로 튈지 몰라 맨날 목줄 잡아당기고 그러는걸. 쟤라면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행동할까를 심히 고민하는 편임. 그런 면에서 손에 잘 맞다기보단 재밌다고는 할수있음!

19 히나주 (MwmYPmGi8g)

2024-03-07 (거의 끝나감) 01:20:12

히데주야 히데주야 보고있니? 충동적으로 시트 내렸다가 하루만에 복귀한 히나주가 여기있단다🪓🪓🪓

20 코유키주 (im6hH3omzY)

2024-03-07 (거의 끝나감) 01:22:43

>>14 거 되게 사악하게 느껴지는디요... 그치만 아직 날이 추우니 채비 잘하고 다니기...
>>17 포기하면 편해... (그리고 진짜 닌자처럼 갑자기 사라지고 갑자기 나타날 수도 있다는 내용)
말하는 개구리가 수호천사??? 나이키 짝퉁 카이키, 아디다스 짝퉁 알리오다스 같은 기분이네요...
코유키씨 멘탈 DIE죠부?

21 아야나주 (hA3GhM38G6)

2024-03-07 (거의 끝나감) 01:24:05

>>20 이보세요
살다보면 말하는 개구리 볼수도 있지 왜이리 멘탈이 연약하세요
코유키씨 real 유리멘탈 이십니까??

22 코유키주 (im6hH3omzY)

2024-03-07 (거의 끝나감) 01:24:12

>>19 3단도끼 짱무서워 ㄷㄷㄷ
장비수량 보니까 던질기세 만만인데?

23 히나주 (MwmYPmGi8g)

2024-03-07 (거의 끝나감) 01:24:47

알리오다스 ㅋㅋㅋㅋ돌겟네

24 센주 (bcLxHDmxMA)

2024-03-07 (거의 끝나감) 01:25:46

>>15 "비어있다"

25 히나주 (MwmYPmGi8g)

2024-03-07 (거의 끝나감) 01:26:04

>>22
아마, 이야기가 잘 풀리면 히나주가 망치 맞는 모습을 볼 수 있을거예요

26 히나주 (MwmYPmGi8g)

2024-03-07 (거의 끝나감) 01:26:17

비어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7 아야나주 (hA3GhM38G6)

2024-03-07 (거의 끝나감) 01:26:36

>>24 이보세요
뭐라도 들어있긴 할 거 아니에요
진짜로 아무것도 없어?????
가방 어떤 디자인인지 말해봐 백팩이야 숄더백이야

28 센주 (bcLxHDmxMA)

2024-03-07 (거의 끝나감) 01:27:12

백팩인데 아무것도 안 넣고 다니는 센이다(두둥

29 코유키주 (im6hH3omzY)

2024-03-07 (거의 끝나감) 01:27:34

>>21 신이랑 요괴 한정으로요. (노답 노다지)
그치만 다우너인걸... 조금만 삐끗하면 멘헤라 루트인...
근데 그만큼 회복도 빠르니까 정체를 알게 된 그 날만 충격 좀 씨게 먹었다가 다음날엔 평소처럼 아... 그래... 응... 이러지 않을까?

30 아야나주 (hA3GhM38G6)

2024-03-07 (거의 끝나감) 01:27:40

>>28 그야말로 아야나를 위한 가방이군
그 가방 아야나가 침입해주마 wwwwwwwwwwww

31 센주 (bcLxHDmxMA)

2024-03-07 (거의 끝나감) 01:28:36

이유
교과서->학교에 놓고다님
필기도구->도 놓고 다님
체육복->요력으로 교복을 체육복으로 형성함

그러하다

32 아야나주 (hA3GhM38G6)

2024-03-07 (거의 끝나감) 01:29:16

>>29 하루만에 "아 세상에 말하는 개구리 있을수 있지ㅇㅇ" 하는거임? 핵웃기네
이보세요 말 나온 김에 어머니 쪽 썰이나 좀 더 풀어보세요

33 아야나주 (hA3GhM38G6)

2024-03-07 (거의 끝나감) 01:29:49

>>31 샌아 요력을 왜 그런데에 쓰는 것이냐???

34 센주 (bcLxHDmxMA)

2024-03-07 (거의 끝나감) 01:30:04

https://youtu.be/OubOvZz4EB0
대충 이런 느낌으로 한순간에 센 옷이 바뀐다(?

35 센주 (bcLxHDmxMA)

2024-03-07 (거의 끝나감) 01:30:25

>>33 "남아도니까"(사실

36 아야나주 (hA3GhM38G6)

2024-03-07 (거의 끝나감) 01:31:17

히나주야
히데주 머리에 꽂을 도끼 준비하자

37 히나주 (MwmYPmGi8g)

2024-03-07 (거의 끝나감) 01:32:14

🪓🪓🪓🪓🪓🪓🪓🪓

38 히나주 (MwmYPmGi8g)

2024-03-07 (거의 끝나감) 01:32:24

응. 장전완료.

39 아야나주 (hA3GhM38G6)

2024-03-07 (거의 끝나감) 01:32:32

돌아오는 대로 나도 도끼 날린다 ㄹㅇㅋㅋ

40 코유키주 (im6hH3omzY)

2024-03-07 (거의 끝나감) 01:33:04

>>24 소녀의 기본... 허식, 무소유.
가방 속에 영역전개를 해버렸군...
>>25 도끼에 망치로 대응한다고...??? 대체 여기 뭐하는 어장이죠...?
설마 청춘 아니고 청?춘인가...? 어쩐지 신도, 요괴도 있더라...

41 히나주 (MwmYPmGi8g)

2024-03-07 (거의 끝나감) 01:33:18

>>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냐고

42 아야나주 (hA3GhM38G6)

2024-03-07 (거의 끝나감) 01:33:33

>>40 이것이 아야카미다.
"즐겨"

43 히나주 (MwmYPmGi8g)

2024-03-07 (거의 끝나감) 01:34:23

>>40
아냐아냐 망치에 대응한 것이 도끼라는 것이야.
청?춘 대립 어장이양

44 아야나주 (hA3GhM38G6)

2024-03-07 (거의 끝나감) 01:34:47

애초에 아야카미는 말이야
비오는날 미소녀가 바닥을 진짜로 이렇게 기어다니는 곳이라고

45 센주 (bcLxHDmxMA)

2024-03-07 (거의 끝나감) 01:35:14

아야카미 7대 괴담
"기어다니는 여학생"의 정체는 장마철 아야나라고 증명되었다는게 괴담계의 정설

46 아야나주 (hA3GhM38G6)

2024-03-07 (거의 끝나감) 01:37:30

장마철이다
이게 무슨 소리냐?
기어다니는 사X코 아니 아야나가 온다.....

47 히나주 (MwmYPmGi8g)

2024-03-07 (거의 끝나감) 01:38:47

히데주, 늦네에... 이러다 저 할머니가 되어버려요?

48 아야나주 (hA3GhM38G6)

2024-03-07 (거의 끝나감) 01:39:25

>>47 어어 온다
이누이누 시절 히나주가 온다

49 아야나주 (hA3GhM38G6)

2024-03-07 (거의 끝나감) 01:39:35

Wwwwwwwwwwwwwwwwwwwwwwwwwww

50 히나주 (MwmYPmGi8g)

2024-03-07 (거의 끝나감) 01:39:56

이누이누 시절 히나주가 뭔데 ㅋㅋㅋㅋ 무슨 생각을 하는거야 아야나주?

51 아야나주 (hA3GhM38G6)

2024-03-07 (거의 끝나감) 01:40:47

하지만 히나쭈
이누이누는 할머니급 나이였잖아 (기적의 논리!!!!)

52 코유키주 (im6hH3omzY)

2024-03-07 (거의 끝나감) 01:41:31

>>32 끙끙 앓다가 제명에 못살거나 목에 기브스 하느니 코유키는 이 잔혹한 현실을 빠르게 받아들이기로 했어요... 막이래.
어머니 쪽 썰이요? 모계 얘기 해달란 것임? (대충 겁나 쩌는 무녀셨다는 이야기 feat. 5천자)

난 바게트 날릴게~~~ (바렛 장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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