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7 근육 땜시 그런가? 알써 단체 아니면 좀 많이 빡센가보네 ㅎㅋㅋ ㅋㅋㅋㅋㅋㅋ 당연하지~~! 앤캐 생각에 앤오님 생각이 빠지면 쓰나 늘 당신같은 사람을 기다려왓다우. 후 ;; 집착 좀 밀리는데?? 질수없다 그냥 나기주 현생 없애버려야겟다 커뮤만 해 👊👊 무슨 책인지 검색해봤는데 흥미롭다....... 아니 어째서 괄호 안에 그게 들어가는거냐구ㅋㅋㅋㅋㅋㅋㅜㅠㅜ 재밌으면 후기 들려조 ㅎㅎ
>>961 나 뼈대가 넓은 거지 글케 근육이 우락부락하지 않거덩요 ㅋㅋ 근돼 이미지 버려 제발 ㅋㅋㅋ 나도 캐끼리 캐미도 좋고 둘 관계성에 환장하고 문체도 취향이고 역극도 재밌고 김쓰미랑도 잘 맞아서 더 과몰입하게 되는 거 같거든? 근데 난 과몰입 좋아하니까 이따끔 부담되더라도 그냥 견뎌 알았지 ㅎㅎ 하 작2야 내가 돈 벌어야 앞으로도 커미션을 넣어오던 하지.. 근데 솔직히 나 어제 바빠서 밤 늦게 접했잖아? 김쓰미 나 목 빠지게 기다렸다에 한 표 ^^ 그치? 약간 김영하 소설은 플롯도 신박하고 문체도 좋아서 갠적으로 찾아 읽어 ㅎㅎ 한문장이 되게 짧은데 거기에 많은 의미 내포된? 그런 문체라 닮고 싶은데 빡세네 ; 좋아 요즘 김쓰미한테 집중하느라 언제 완독할진 몰겠지만 힘낸다
>>949 안돼안돼 무조건 혼욕이야! 아무튼 일본 온천은 그런 거라고 들었다고!(욕심) 따끈하게 온천 하고 나와서 이어지는 나른나른 두피 마사지와 나긋나긋 미미카키 코스... 완벽하지 않아? 히나라면 작업복(일본 전통복) 같은 것도 챙겨왔을 거라구. 반대쪽으로 돌아누울 때면 사악- 사악- 스치는 부드러운 옷감 소리가 귀를 간질여. 제법 설레지 않을까. 마무리하고 나서는 옆에서 자장가 불러주다 새근새근 먼저 숨소리 내어버리고, 곤히 잠들어버리는 거야. 사탕 물려주는 거 스윗 1스택, 굳이 끊으라고 잔소리하지 않는 거 2스택. 유우키 언제까지 스윗할거냐고😆😆😆
얘, 애초에 강한 녀석이었구나? 제대로 키워주고 있는 것 같아서 다행이당ㅎㅎ
>>954 불독 귀엽지 ㅋㅋㅋ 나기주는 그런 취향이구나. 근데 단두종은 여러모로 케어해줘야 할 부분이 많으니까 잘 고민해보고. 나같은 경우는 그냥 펫숍 들렀다가 유리장에 갇힌 애들 수십마리 중에서 얘 하나만 나 보면서 막 유리 긁고 생난리를 쳣단말이지 다른애들은 다 지쳐서 낑낑거리는데 유독 이 아이만 일어나서 유리창 박박 긁으면서.... 제발 나좀 데려가라 하는 것처럼. 한순간에 눈맞아서 종도 안보고 가격도 안보고 쟤 데려갈게요 하고서 계약서에 사인하고 일시불 갈기고 델고왔음 ㅋㅋㅋㅋㅋ
>>966 아, 버리라고 하면 나 또 청개구리 심보 올라오는데 우짜지. 어떻게든 뼈대 넓은 앤오님으로 생각해보도록 할게용 ^^*)9 하,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나기주가 다 해버렸네. 부담은 무슨, 나 하나두 부담 가진 적 없어 오히려 내쪽이야말로 무서우실까봐 집착 집어넣구 있다는 것 아셔요? (`・ω・́) 습, 그렇게 말하니까 인정하기 싫은데? 솔찌키 ㅎ 나 진짜 울 앤오님 언제 오나 목 빠지게 기다렸찌 😠😤 히키코모리가 돼서 나기 썰만 24시간 풀어조 ㅎㅎ 난 나기주 문체가 세상에서 제일 조아 완독 힘내 ❤️🔥
>>968 진짜 평소에 절 어떻게 보고 계시는 건가요? 저 할 땐 하거든요 ㅡㅡ 그리고 이건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모먼튼데, 칼 역수로 쥔 거 < 넘 마음에 들었습니다 ^^
>>971 사실 마냥 이뻐하고 싶단 생각만으로 생명 데려오는 건 좀 경솔하잖아 ㅋㅋㅋ 귀여워하는만큼 책임도 필요한데 사실 케어할 자신이 없다.. 매번 가족끼리 우리도 개 하나 키울까? 얘기만 나오지 막상 깊게 들어가면 좀 망설이게 되더라.. 예시 보면 히나주도 진짜 하나 꽂히면 노빠꾸 기질 있거덩? ㅋㅋ 인정하지?
>>971 시라카와 온천은 어차피 내 설정이니까 혼탕 만들면 그만이지 뭐! 딱 대절식으로 해서 다른 손님들 못 오고 유우키와 히나만 그 날 쓰는 것으로 하고 싶다. 부모님에게 말하면 아마 허락해줄 것 같긴 한데! 대신에 유우키의 부모님의 시선이 조금 짓궂어질 순 있겠지만! ...ㅋㅋㅋㅋㅋ 아니. 그렇게 이어지는거야? 완벽하다 못해 너무 좋은데? 일본 전통복까지 입고 온다니. 진짜 그 날 유우키 완전 행복감 제대로 느끼겠는걸. 하지만 아마 히나에게도 미미카키는 해주지 않을까 싶어. 전에 한번 해준다고 했었으니 말이야. 나긋나긋하고 노곤노곤하니까 히나 잘 때쯤 유우키도 아마 잠들지 않을까 싶네. 잠들때 일부러 히나 끌어안아주면서 그대로 다다미 방에 누워서 자다가 아침에 일어나서 서로 멍한 모습으로 서로를 바라보면 뭔가 엄청 귀여울 것 같기도 하고! 그거 스윗한거야? ㅋㅋㅋㅋㅋㅋ 그럼 히나는 언제까지 그렇게 귀여울 생각이지?
>>962 이거 조금 나도 생각해봤는데 이미지로만 보면 뭔가 화과자류 좋아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 화과자류 중에서 달지 않은 것들도 꽤 많은 것으로 알거든!
>>976 맞아맞아. 단지 개를 키우고 싶다는 생각만으로 데려오는 건 경솔한 일이지. 이제 1년 좀 넘었는데 처음 두달정도 개 알레르기로 엄청 고생했다구 ㅋㅋㅋㅋ 그래도 꾸역꾸역 안고자고 침대 옆에 펜스 쳐서 밤새 지켜보고 뭐... 이제는 면역? 생겼나 아무렇지 않긴 한데. 이것저것 일이 많긴 했구나. 지금은 개라고 생각 안하고 동생이라고 생각해. 나야 여기서는 성격 죽이고 있지만 개노빠꾸 맞거든요 ㅋㅋㅋㅋㅋ
>>975 나 몸무게 앞자리 6이거든; 근돼 기가 찬다 진짜 ^^ 집착 다 보여준 거 아녔어? 아직 더 남은 게 있나 봐? 남은 건 언제 보여줄 거야? 나중에 일댈 가서 ^^? 전에 말했듯 9월부턴 일+공부 병행하느라 좀 바쁠듯한데 그래도 매일 보러 올게 ㅇㅃㅁㅈ? (오늘 이 멘트 5번 넘게 친듯?) 하 사실 티 좀 났어^^ 내가 죄인이다 그냥 죽을게 아 진짜요? 나도 쓰미주 문체가 세상에서 제일 좋은데 ㄱㅎㅎㅅ? 나랑 할 거 아니면 평생 독신으로 글만 써줘 ㅎㅎ